윤석열 대통령은 13일(한국시간)
“우리나라가 더 크게 도약하고 국민
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
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국프레스센
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창립 60
주년 기념식에서 이도운 홍보수석
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급격한 디
지털 환경 변화와 정보의 홍수 속
에서 가짜뉴스와 허위 정보가 범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언론이 공정하고 객
관적인 보도로 국민의 알권리를 지
키고 신뢰하는 사회적 자본을 함께
키워야 한다”며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언론 환경을 조성해 우리 언
론이 사회적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1964년 기자
협회가 창립한 이래 언론 자유와 민
주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며 “언론인 권익을 보호하고 공정 한 보도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
‘엎친데 덮친격’…또 개인정보 유출 논란 휩싸인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겸 경영쇄신위원
장의 구속으로 창사 후 최대 위기에
몰린 카카오 그룹에 개인정보 유출
사태라는 악재가 더해졌다.
지난 5월 카카오가 개인정보위
원회로부터 오픈채팅방의 개인정
보 유출 문제로 151억원의 과징금
을 부과받은 데 이어 이번엔 카카
오페이에 문제가 터지면서 도마 위
에 오르게 됐다.
13일(한국시간) 금융감독원에 따
르면 카카오페이 해외결제 부문에
대한 지난 5~7월 현장검사 결과, 카
카오페이가 고객 동의 없이 제3자
인 알리페이에 개인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
카카오페이가 2018년 4월부터 현
재까지 매일 1차례 누적 4천45만명
의 카카오계정 ID와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카카오페이 가입내역, 카카
오페이 거래내역(잔고, 충전, 출금, 결제, 송금 등) 등 542억건의 개인
신용정보를 알리페이에 제공했다
는 게 금감원 조사 결과다.
물론, 카카오페이는 금감원 발표
를 수긍하지 않고 있다. 알리페이
나 애플에 고객 동의 없이 불법으
로 정보를 제공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란 것이다.
이 같은 입장 차이는 정보 제공
의 ‘성격’과 개인 식별 가능성에 대
한 금감원과 카카오페이의 시각 차
이에 기인한다.
신용정보법상 카카오페이가 개
인신용정보를 타인에 제공할 경우
당사자 동의를 받아야 하며, 특히
알리페이가 중국 앤트그룹 계열사
로 해외 법인인 만큼, 개인정보 국
외 이전 동의도 받아야 한다는 게
금감원 판단이다.
반면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 애
플과의 3자 협력을 통해 애플 앱스
토어에서 부정 결제 방지를 위해 정
보를 이전한 것이고 이는 카카오페
이-알리페이-애플 간 업무 위수탁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맞서고 있다.
신용정보법 제17조 제1항은 개
인신용정보의 처리 위탁으로 정보
가 이전되는 경우 정보 주체의 동의
가 요구되지 않는 것으로 규정한다.
정보기술(IT) 업계의 한 관계자
는 “업계에서 정보 제공과 관련한
위탁 이슈는 그동안 없었던 것 같
다”며 “이번 사안이 정보 위수탁 문
제인지를 놓고 법리 공방이 벌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알리페이에 제공한 개인정보의
식별 위험성과 관련해서도 카카오
페이와 금감원의 입장이 충돌한다.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에 정보
를 제공하면서 무작위 코드로 변
경하는 암호화 방식을 적용해 사
용자를 특정할 수 없고 원문 데이
터를 유추해낼 수 없다고 주장한다.
반면 금감원은 “랜덤값 없이 단
순하게 해시처리(암호화)하면서 암 호화 시 필요한 함수구조를 지금까
지 전혀 변경하지 않았다”며 “일반
인도 공개된 암호화 프로그램으로
복호화(해독)가 가능한 수준”이라
고 반박했다.
또 해시 처리를 하더라도 관련법
상 가명정보에 해당해 고객 동의가
필요하다고 금감원은 보고 있다.
정보 이전의 고객 동의, 정보의
식별 가능 여부 등의 문제에서 양
측 의견이 이처럼 충돌하고 있지만
카카오가 고객 정보 보호에 소홀했
다는 지적을 받을 여지는 있다는 게
IT 업계의 시각이다.
카카오페이가 알리페이에 정보
를 제공한 것은 애플이 제휴 선결조
건으로 요청한 ‘NSF 스코어’(애플
에서 일괄결제시스템 운영시 필요한
고객별 신용점수) 산출 때문이었다.
그런데 NSF 스코어 산출이 목적
이면 평가 모형이 구축된 2019년 6
월 이후에는 제공 신용정보를 평가
대상 고객에 한정해야 하는데, 카카
오페이는 전체 고객의 신용정보를
계속 제공했다는 게 금감원 현장 조
사 결과에 담겨있다.
이로 인해 알리페이가 카카오페
이의 2대 주주란 점이 정보 제공
한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노력으로 대 한민국은 더 건강하고 성숙한 발전 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기자협 회가 우리 사회 발전에 더욱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에 영향을 끼친 게 아니냐는 관측 도 나온다. IT 업계의 한 관계자는 “카카오페 이가 매일 알리페이에 고객 정보를 제공했다는 것은 거의 실시간으로 정보를 넘긴 셈”이라고
‘댓글조작’ 김경수 복권
조윤선 등 1천219명 광복절 특사
고의 효력으로 인해 상실되거나
정지된 자격을 회복시켜주는 조
치를 가리킨다.
이에 김 전 지사는 공직선거법
과 형실효법에 따라 2027년 12월
까지 선거에 출마할 수 없는 상황
이었는데, 이번 복권으로 이런 피
선거권 제한이 풀리게 됐다.
김 전 지사는 친문재인계 적자이
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의
잠재적인 경쟁자로 꼽히는 만큼 복
에 거액의 미르재단·K스포츠재
단 출연금을 압박한 혐의로 징역 형을 선고받은 뒤 만기 출소한 안
종범 전 정책조정수석도 복권됐다.
국정원 예산으로 민간인 댓글 부 대를 운영하는 등 재직시절 각종
정치 공작을 벌인 혐의로 복역하
다 지난해 가석방된 원세훈 전 국
정원장도 사면 및 복권됐다.
박근혜 정부 때 총선에 개입한 혐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강신명·
▲’댓글조작’ 김경수 복권…조윤선 등 1천219명 광복절 특사 [출처:연합뉴스]
이른바 ‘드루킹’ 일당과 댓글 여
론을 조작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8·15 광복
절을 맞아 복권된다.
국정농단 관련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윤선·현기환 전 정무
수석,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등
박근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이명
박 정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도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정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
절을 앞두고 서민생계형 형사범, 경제인, 전직 주요 공직자, 정치인
등 1천219명에 대해 오는 15일자
로 특별사면·감형·복권을 단행하
는 안을 재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한 것
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정부는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주요 경제인과 국정 수행 과정에
서의 잘못으로 처벌받았으나 장기
간 공직자로서 국가·사회를 위해
헌신한 주요 공직자를 비롯한 여야
정치인들을 사면함으로써 사회적
갈등을 극복하고 국민통합을 도모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브리핑
에서 “그동안 논란을 불러일으켰
던 여러 (여론) 왜곡 관련자들에
대해 여야 구분 없이 사면을 실시
함으로써 그로 인한 정치적 갈등
을 일단락하고 통합해 미래로 나
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김 전 지사 외에 원 전 원장, 조
현오·강신명 전 경찰청장 등 다른
‘여론조작’ 사건 사범들도 사면해
균형을 맞췄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김 전 지사는 ‘드루킹’ 김동원 씨
일당과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의 당
선을 위해 2016년 11월부터 댓글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2021년 7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지사직을 상실했다.
김 전 지사는 재판 과정에서 댓
글 조작 자동화 프로그램인 ‘킹크
랩’의 존재를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
했고, 대법 판결 이후에도 “진실이
외면당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는 2022년 12월 윤석열 정부
의 신년 특별사면에서 5개월여의
잔여 형기 집행을 면제받았지만 복
권되지는 않았다. 사면은 형의 집
행을 면제하는 것을, 복권은 형 선
권으로 정치 조기 복귀 여건이 조
성되면 상당한 정치적 파장이 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정부에 비판적인 단체나 예술
가를 정부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
는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
건으로 징역 1년 2개월을 확정받
아 복역한 조윤선 전 정무수석도
이번 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보수단체를 불법 지원했다는 이
른바 ‘화이트리스트’ 사건으로 복
역한 현기환 전 정무수석, 대기업
이철성 전 경찰청장, 이명박 정부 시절 댓글 여론 공작에 관여한 혐 의로 유죄를 확정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과 경찰청 정보·보안국장 등 고위 간부들도 대거 복권 명단 에 이름을 올렸다.
전직 국회의원 가운데 원유철· 엄용수·노철래·염동열·박상은·신 학용·권오을·송희경·이군현·홍일 표·황주홍·박종희·박준영 전 의원 등 13명도 복권됐다.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 권
선택 전 대전시장, 이기하 전 오 산시장, 김시환 전 청양군수, 유 영구 전 명지학원 이사장, 최동열 전 강원랜드 전략기획본부장 등 도 복권됐다. 경제인 가운데서는 미공개 정보 를 통해 차명 계좌로 주식을 샀다 가 파는 방식으로 11억여원의 시 세차익을 올린 혐의로 지난해 8월 징역 2년형을 확정받은 이동채 전 에코프로 그룹 대표가 사면됐다.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과 조순 구 전 인터엠 대표, 최규옥 전 오스 템임플란트 회장도 복권됐다.
아울러 정부는 여객·화물 운송 업, 생계형 어업, 운전면허 등 행 정제재 대상자 총 41만7천260명
대한 특별감면 조치를 실시하 기로 했다. 사면 효력은 15일 오전 0시부 터 발생한다.
▲광복절 특별사면 브리핑하는 박성재 장관 [출처:연합뉴스]
이재명 “특검 막히면 국조 최대한 해야 금투세 유예 혹은 완화”
MBC 토론회 [출처: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표 경선에 출마
한 이재명 후보는 13일 MBC가 주
관한 마지막 당권주자 토론회에
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
해 일시적 유예 또는 완화가 필요
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현재 주식시장이 너
무 나쁜데, 원인이 주로 정부 정책
의 잘못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
서 (금투세를) 강행하기보다는 유
예하거나 일시적으로 완화할 필요
가 있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다만 “당연히 소득 있
는 곳에 세금이 있어야 하고, 금투
세는 거래세를 줄이면서 도입한 것
이기 때문에 이것까지 폐지해버리
면 말이 안 된다”며 폐지론에는 선
을 그었다.
이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복
되는 거부권 행사에 대한 해법을
묻는 질의에는 “특검법이 지금처럼
지지부진하면 국정조사를 최대한 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
사는) 행정독재고 대통령의 권력
남용”이라며 “대통령이 잘하면 박
수치고 잘 못했다면 책임을 물어야
책임정치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정조사를 통해서 실체에
접근하고 국민 의사를 결집해서 대
통령과 정부·여당이 ‘끝까지 가다
가 큰일 나겠다’라는 생각을 할 정
도가 돼야 행정 독주를 일정 부분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민주당의 지지율 흐름에
대해서는 이 후보와 김두관 후보
가 견해 차이를 노출했다.
김 후보는 민주당이 22대 총선
에서 압승한 이후에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국민의힘
보다 낮게 나오고 있다면서 우려
를 표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가 압도적으
로 당심의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일
반 국민의 여론조사를 보면 다르
다. 저는 당심과 민심 사이에 상
당히 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고도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방송인 김어준
씨가 설립한 여론조사기관 ‘여론
조사 꽃’의 조사에서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을 앞선다고
소개하면서 “너무 지금 상황을
자조적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
다”고 했다.
이 후보는 당심과 민심이 차
이가 나느냐는 질문에도 “’민심’
이라고 하면 여야 지지자를 모
든 국민의 마음을 말하는 것일텐
데, 일부(민주당 지지자)를 대변
하는 민주당의 뜻이 어떻게 전체
국민의 뜻과 같겠나”라며 “그러
나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마
음과 민주당 당원의 마음 사이에
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이상
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초등 의대반’ 전국 확산 “초5 때 고2 과정 배우기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중심
으로 초등학생부터 의대 입시
를 준비하는 이른바 ‘초등 의
대반’이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영향을 받아 전국으로 확산하
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
걱정없는세상이 초등 의대반
온라인 실태조사를 실시해 발
표한 결과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초등 의대반 홍보물
이 발견됐다.
초등 의대반 홍보물이 발
견된 학원은 89곳이었고, 개
설된 프로그램은 136개로 조
사됐다.
구본창 사걱세 정책대안연
구소장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
속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실과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각 지방에서는
의대 정원이 확대됐으니 의약
계열 입시를 위해 초등학교 때
부터 고등 선행학습을 나가는
‘대치동 프로그램’을 이식해야
한다는 식으로 홍보하고 있다”
고 밝혔다.
사걱세 분석 결과 커리큘럼
을 공개한 학원들의 수학 선행
속도는 평균 약 4.6년인 것으
로 나타났다.
이는 초등학교 5학년을 기 준으로 중학교 과정 전체를 마친 후 고1 과정까지를 학습 한다는 뜻이다.
가장 선행속도가 빠른 곳은 강남구 대치동의 A학원으로 초등학교 5학년이 6개월 동 안 초5부터 고2 수학1까지 배
우는 강좌였다. 이런 강좌는 학 원의 ‘레벨테스트’를 통과해야
수
도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가 출 제돼 진입 장벽이 높았다. 구 소장은 “지속되는
학교급 을 넘어서는 선행교육을 하는 경우 행정처분을 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하거나, ‘초등 의 대반 방지법’ 등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 의대정원 확대에 ‘초등 의대반’ 문의 쇄도 [출처:연합뉴스]
코리안저널 시사만평
제 756회 (2024년 8월 16일)
독립투사
독도
소녀상 8.15
그 까짓 거 하는
고놈의 역사관이 기특하고
거짓말은 물론이고
물러서지 않는 뻔뻔함들이
대견하고
윤 스러워서
한자리들 꽂아주는데
뭔 말들이 그리도 많은지
-바이올린 레슨
------------------------- (346)988-1887
-사교댄스 함께 하실 분 연락주세요 (남/여)
--------------------------(832)640-1997
-발레 바 / 피트니스 (스트레칭) 레슨
--------------------------(714)472-0518
-테니스 레슨 / Katy 지역
--------------------------(832)367-1552
-피아노 레슨 / Katy, Fulshear 지역
--------------------------(720)278-6825
-SAT&ACT, 영어로 모든 고등학교 수학 과외합니다
--------------------------(832)860-1052
-윤화실, 아크릴/수채화 등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346)702-2456
-SAT 특강, 현직 수학교사
--------------------------(972)961-1370
-아동, 성인 미술지도 (메모리얼 지역)
--------------------------(832)607-0447
-테니스 레슨, Katy & Memorial 지역
--------------------------(832)641-4647
-골프레슨, 우드랜드 지역
--------------------------(917)622-2530
-피아노레슨(연세대 피아노 전공),메모리얼,경력20년이상
--------------------------(346)448-5215
-유아~성인 미술 레슨, 홍익아트센터 --------------------------(832)407-2005
-사교댄스, 남녀 환영, 예약 및 방문 --------------------------(346)757-9506
-2015년 혼다 Civic 상태 양호 $12,000 ---------------------------(713)398-5920
-2008년 포드 토러스,7만마일안됨, 상태아주 양호 $3,500 ------------------(346)218-3371
-2016년렉서스 RX350, $36,000, 34,300마일, 흰색 ---------------------------(832)792-8484
-2007년 혼다 CRV EX, $5,000, 14만마일, 상태 양호 ---------------------------(405)269-4288
-2011년 벤츠 S550, $28,000, 5만2천마일, 풀옵션, 상태 최상 ---------------------------(713)392-6936
-2008년 렉서스 ES350, $8,500, 17만마일 ---------------------------(713)530-2929
-2009년 미쓰비시 아웃랜더, $4,500, 12만4천마일 ---------------------------(832)647-6327
-2014년 벤츠 E350, $18,500, 8만6천마일, 상태 최상 ---------------------------(713)392-6936
-2004년 세코야, $5,000, 20만마일, 상태 좋음 ---------------------------(832)788-5950
-2015년 마쯔다CX-5, $12,500, 5만마일, 무사고
---------------------------(610)203-4903
-2015년 렉서스CT200H, 그레이, $17,500, 4만6천마일 ---------------------------(832)372-4639
-2010 Honda Accord, 가죽, 썬루프,7만천마일, $6,500
---------------------------(832)640-3737
-2010년 토요타 코롤라 12만마일 검은색 $5200
---------------------------(281)827-1419
-2009년 블랙 아우디3.2, 풀옵션, 10만마일
--------------------------(2 8 1 )7 2 6 -9 0 5 3
-2015년,현대엑센트해치백,2만4천5백마일,만불,빨강색
--------------------------(8 3 2 )7 4 4 -2 0 4 1
-2017년,폭스바겐뉴비틀터보, 블랙, 9500마일, 1만5천불
--------------------------(8 3 2 )4 7 5 -0 0 7 0
-2006년, 렉서스 RX330, 13만2천마일, 7천6백불
--------------------------(3 1 2 )8 9 8 -2 8 4 6
-E450 포드 장애용 차량 판매합니다.
--------------------------(8 3 2 )5 7 6 -5 5 5 9
중고물건
-스시 쇼케이스 2개 판매 ----------------------- (720)691-5377
-물건매매(피아노, 책꽂이, 책상, 툴박스, 핸디캡 의자 등)
------------------------- (713)294-9849
-Washer & Dryer 팝니다
------------------------(832)335-4771
-무빙세일------------(832)741-2055
-무빙세일(가구,가전)----(713)446-4258
-메모리얼옥 묘지(1인용)팝니다 ------------------------ (832)741-2055
-40인치 TV 팝니다----- (832)741-2055
-피아노 팝니다. 소리 아주 좋음 $1,200 ------------------------ (713)330-6858
-무빙세일 책상, 소파 등 ------------------------ (832)398-4405
-러닝 머신 $200 / 일제 떡기계 $100 ------------------------ (832)298-5877
-스시바쇼케이스 / 활어수족관 구합니다 -------------------------(248)971-4419
- 금고 / 책상 팝니다 --------------------(281)202-3205
-무빙세일, 모든 가구, 가전제품 (사이프레스지역) ----------------(문자요망) (832)790-8454
-쇼파, 의자 (Real Leather) $325 -----------------(713)494-7327
-피아노 판매합니다 $500 -----------------(281)940-5258
-베큠클리너 굳브랜드 $70 /트레드밀 상태좋음/ $80 -----------------(346)218-3371
-무빙세일 소파,의자 & 러브싯 $300 -----------------(346)218-3371
-옷가게 Shelve 40 pcs세트 $250 --------------------------(713)978-7915
-공장용 재단 다위 저렴하게 팝니다 $350 ----------------(713)978-7915
-귀국 급매 무빙세일 침대 소파 / 책상 등 ------------------------(832)475-9191
-Bedroom set (상태최상), Livingroom set, 냉장고 등 ---------------------------(281)579-1687
룸메이트·방세놓음
-방세놓음/한인교회 옆/여자분 ----------------------(832)724-8734
-방세놓음/H마트 7분거리/개인화장실 포함, 주방사용 ----------------------(832)725-4300
-방세놓음/메모리얼 지역 -----------------------(832)-298-5013
-방 1/ 화장실 1 세 놓습니다 /휴스턴 -----------------------(832)-287-3834
-방세놓음/방2개/H마트 5분거리 -----------------------(832)-228-6805
- 하숙 구합니다 Clay & Barker Cypress -----------------------(832)-659-4519
-방세놓음, $400,전기,물포함 H마트 5분거리 위치 문자 원함--------------- (713)820-5167
-방세놓음, 벨레어H마트 근처, 마스터 베드룸(화장실 포함)-$550 / 싱글룸-$400---(346)289-6943
-여자분 룸메이트/메디컬센타(12월부터 4개월간, 가구/ 유틸리티포함---------------(703)231-8985
-룸메이트 /방2개 세놓습니다 --------------------------(346)404-9132
-방세놓음, H마트 5분거리 위치 --------------------------(713)820-5167
-엄마집같은 하숙집(Kirkwood) 아침/저녁제공 -----------------------(281)-202-3205 -방 세놓습니다 4254 Tasselwood Ln (210) 988-2358 --or-----(713)-206-8233
-콘도 1Bed / 2Bed 랜트 합니다 H마트 5분거리 ------------------------(832)-512-3141
-하우스 방세놓음, 롱포인트에서 10분거리 위치 ------------------------(832)-512-3141
-룸메이트/메디컬센타, 가구,인터넷완비/여자분 문자요망 -------------------------(703)231-1983
-2층 방 렌트, Eldridge 지역, 남자분 -------------------------(832)293-5686
-룸메이트 / 여자분 / 식사 & 방 제공, Kirkwood & I-10 -------------------------(281)202-3205
-콘도렌트 / 2Bed / H마트 건너편 -------------------------(281)702-4581
-방 렌트, 한인타운 H마트 1분거리 ----------------(문자요망) (832)880-7321
아기/가사도우미
-아기(1살) 돌봐주실 분/Height 지역/Full·Part Time -------------------------(310)619-5586
-산모 돌봄 & 집안 일 도와주실 분 -------------------------(713)296-0826
-아기(2살) 돌봐주실분 찾습니다. Katy Cypress 지역 --------------------------(513)417-0841
-해산간호 해드립니다. Katy 지역 --------------------------(832)216-1771
-애프터스쿨 픽업, 베이비시터, 메세지 남겨주세요. --------------------------(832)741-2055
-아기 돌봄, 산후조리. --------------------------(713)456-0487
-가사, 아기 도우미합니다. 미술, 영어 가르쳐 드립니다. --------------------------(903)732-8918 -아기 돌봐 드림 / 메세지 남겨주세요. --------------------------(346)770-6286
기 타
-CM치킨 급매 ---(713)584-0909,(281)716-0870 -메모리얼 옥 묘지 2기 팝니다 / 한인교회 소재 -------------------------(713)826-5951
-트럭 운전하실 분 (Class B 면허소지자)/버몬트지역 -------------------------(409)460-6849 -교회 베이스 기타 리스트 모집 -------------------------(206)963-9191 -뷰티서플라 & 잡화가게 매매 / $30,000 -------------------------(713)330-6858 -뷰티서플라이 장비(선반, 마네킹, 훅 등등) -------------------------(832)725-4440 -스시바쇼케이스/활어수족관 싸게 파실 분 연락주세요 -------------------------(248)971-4419 -나비(NaBi) 플로리스트 / 오스틴 -------------------------(512)383-5140 -묘지매매 원합니다(메모리얼 묘지/ I-10 & 엘드리지) -------------------------(832)741-2055 -묘지 3기 매매 가격 협의 가능 (문자요망) -------------------------(281)788-9102 -시온 크리스챤
-방 렌트, Little York & Eldridge, 여자분 환영 -------------------------(713)979-6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