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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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사드가 한국의 방어용 무기
권은 휴전 협정 이후 지속적으로 악랄
라 밝혀 알고 있음에도, 이를 반대하
한 도발을 지속 하면서 남한을 향하
결론적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성주를
는 것은 자위 권을 행사하는 주권국가
여 불바다운운하며 노골적으로 위협
필요로 하고 있다. 이제 성주시민은 잘
에 대한 내정간섭으로 월권이다. 대한
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거듭 말하
못된 정보를 떨쳐 버리고“성주가 있어
국민이 선출한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
민국이 지정학적으로 중국과의 외교
지만 국토방위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는 자부심을
을 믿고 협조하는 긍정적인 인식이 바
관계 개선유지는 중요하다. 그러나 사
한마음 한 뜻으로 대처해야 할 헌법적
가질 때다. 우리나라가 빈곤에 허덕일
탕이 되어야 한다.
대주의적 굴욕 외교는 안 된다. 진정
국민의 의무이다. 3대 세습의 북한정권
때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나 ‘한강의 기
군당국은 적으로부터 핵미사일 공격
중국이 그들의 안위에 직접 문제가 있
이 지속적으로 유엔 협정을 무시하는
적’을 꿈꾸며 “싸우면서 건설하자” 외
에 대비한 사드의 중요성을 성주를 비
다면 사드배치를 반대하기 전에 북한
핵탄두 장착용 미사일을 쏘아대고 핵
쳤던 진심이 담긴 지도자의 호소는 당
롯한 모든 국민들에게 설득시키고 계
으로 하여금 핵을 포기 할 수 있도록
실험을 지속하며 동족인 남한을 위협
시 “잘살아보자”는 염원을 가진 국민
속해서 더 정밀하게 대한민국전역을
적극적이고 강력한조치를 취했어야 할
하는 도발행위를 목격하고 있으면서
들이 믿고 따라주는 신뢰가 국가 동력
방어할 수 있는 확실한 공격 및 방어
것 아닌가? 황당한 것은, 중국이 앞에
도 "설마 같은 민족끼리 핵무기를 사용
으로 승화되어 이 나라를 변화시켜 오
용을 겸비한 최신형 무기개발에 전력
서는 유엔의 비핵화 결의를 준수하겠
할까?“ "북의 핵은 통일되면 우리 것이
늘의 경제강국을 이룩했음을 우리는
하면서 “안보 속에 선진화” 란 새로운
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암암리에 북 핵
다." 하는 막연한 감상적 발상으로 안
잘 알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사드 배
구호로 “선진화”를 염원하는 국민들의
실험 연료를 ‘봉화화학공장’을 통하여
일하게 방심하는 태도가 얼마나 어리
치를 기점으로 재도약이 기틀을 다질
열정과 혼연일체가 되어 “제2의 한강
북한에 제공해 왔다는 정보가 있다.
석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또한 감상
동력이 필요하다. 사드배치는 군 당국
의 기적”을 일으키는 신화를 창조하여
사정이 이렇다면 이들의 이중성을 규
적발상을 인도주의라 착각해서도 안
에 맞겨 놓고, 정치권과 성주를 포함한
끝나지 않은 한반도의 전쟁을 영원히
탄하고 확실한 대응전략을 세워야 할
된다. 북은 앞으로 핵무기를 배경으로
모든 국내외 국민들은 더 이상의 소모
종식시켜 평화통일을 앞당기고 세계열
것이다.
남한을 손아귀에 넣고 마음대로 흔들
적인 ‘갑론을박’을 종식하고 본연의 자
강과 어깨를 나란히 할 경제 강국, 부
려는 검은 속셈을 우리는 정확히 알아
세로 돌아와 잘못된 선동으로 분열되
끄럽지 않은 정치의 선진 대한민국으
야 한다.
어가는 불신의 사회를 신뢰의 사회로
로 재도약하는 새로운 발판을 만드는
변화시켜야 한다.
한국적 ‘패러다임’을 만들어가야 한다.
지금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북은 같은 민족이지만 통일의 그날까 지 우리의 적일 수밖에 없다. 북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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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북한은 상황에 따라 언제고
우리에게 비수를 들이댈 수 있다.
신뢰의 회복은 특정 정당의 당리당략 이나, 선동분자들의 구호와 투쟁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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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더해진 538명이다. 당선을 가르는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뽑는 대망의
과반은 270명이다.
선거가 두달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1 월 떠나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뒤를
2개주(메인, 네브래스카)를 제외한 나
이을 새로운 백악관의 주인은 누가 될
머지 48개주는 과반을 획득한 후보가
까.
그 주의 선거인단 전체를 확보하는 '승 자독식제(winner-take-all)'를 채택하
올해 대선 레이스에서는 30여년 경력
고 있다.
의 정치 베테랑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정치 경력은 전무하지만 파격적
AFP통신은 현재 추세를 고려할 때 트
언사와 행보로 출마 1년만에 지지자들
럼프에게 험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을 사로잡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후보는 아이오와, 버지니아, 뉴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햄프셔, 오하이오, 플로리다, 노스캐롤
11월8일 대선까지, 길고긴 장정의 마
라이나 등 격전지로 분류되는 주 다수
지막 구간이 될 앞으로의 두달동안 주
를 확보해야만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
의깊게 지켜봐야 할 5가지 요소를 정
는데 현재로서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리했다.
한 것으로 나타났다. 드라마틱한 결과였지만 선거인단이나
◇ 여론조사 접전…문제는 선거인단 최근 공개된 CNN/ORC 여론조사(9 월 1~4일 실시)에서는 트럼프 후보가 45%의 지지율로 클린턴(43%)을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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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이 대통령을 최종 선출하는 간접선 거제이다.
여기에 전통적 공화당 텃밭으로 분류 되는 조지아, 텍사스, 애리조나마저 트
주별 판세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여론
정·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각 주에
조사 결과들을 놓고 보면 다소 다른 결
서 선출된 투표인단을 가리키는 선거
과를 보이고 있다.
인단은 상원의원수 100명과 하원의원
워싱턴포스트가 온라인 조사 전문 기
수 435명에 워싱턴 D.C.의 선거인단 3
관인 서베이멍키와 공동으로 실시해 6
미국 대선은 유권자가 선택한 선거인
럼프를 냉대하고 있어 더욱 우려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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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현지 시각) 공개한 50개 주(州)와 워
은 백인 유권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싱턴DC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클린턴
지 못하고 있다. 2012년 대선 당시 공
은 10개 경합주 중 플로리다에서만 이
화당 후보였던 미트 롬니 매사추세츠
겨도 대선 승리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
전 주지사는 대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
났다.
은 백인 유권자들로부터 오바마 대통 령보다도 높은 지지율(56% 대 42%)을
전국 유권자 7만4000명을 대상으로
얻었었다.
한 이번 조사(8월 9일∼9월 1일 실시) 에서 클린턴과 트럼프는 각각 20개 주
◇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에서 상대 후보를 4%포인트 이상 앞섰 다. 10개 주는 격차가 4%포인트 미만
8월은 트럼프에게 유난히 험난한 한
으로 경합주로 분류됐다. 외견상으로
달이었다. 결국 최종 승자는 클린턴이
는 팽팽해 보이지만, 선거인단 숫자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많은 캘리포니아(55명)와 뉴욕(29명)
그러나 최근 며칠동안 나온 수치들을
등에서 클린턴이 우세를 보이고 있어,
보면 트럼프가 아직 레이스에서 탈락 있는 공화당 지도부의 지역구에서 앞
하지 않았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오히
이번 조사에서는 이전 대선 결과와 다
서거나 비슷한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
려 앞으로 전진하는 모양새다.
이번 조사에서 클린턴은 전체 선거인
른 양상도 나타났다. 전통적으로 민주
다. 애리조나는 트럼프에게 비판적인
미국 대선 족집게로 통하는 네이트 실
단 538명의 과반(270명)에 근접하는
당에 승리를 안겼던 오하이오·아이오
존 매케인 상원의원 지역구이고, 텍사
버는 "중요한건 최근 여론조사들처럼
24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
와·위스콘신·펜실베이니아·미시간
등
스는 트럼프의 경선 상대였던 테드 크
클린턴이 4% 포인트 차로 선두를 유지
측됐다. 과반에 불과 26명이 부족한 것
에서 트럼프가 강세를 보이고, 공화당
루즈가 상원의원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하느냐, 아니면 트럼프 쪽으로 기우느
으로, 플로리다(29명) 정도만 승리하면
텃밭으로 여겨졌던 애리조나·조지아·
"트럼프가 승리하려면 공화당 표를 신
냐의 문제"라고 설명했다.
대권을 거머쥘 수 있다. 반면 트럼프는
텍사스에서는 클린턴이 선전하고 있는
속하게 결집해야 한다"며 "핵심 공화당
오는 26일로 예정된 첫 번째 대선후
126명 확보에 그칠 것으로 봤다.
것이다. 트럼프는 민주당이 강했던 중
인사들이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거나
보 TV토론회 전까지 클린턴과 트럼프
또 7일 공개된 애리조나리퍼블릭/모
서부의 이른바 '러스트 벨트(쇠락한 공
클린턴 지지로 돌아선 것이 큰 변수가
의 지지율이 4% 포인트 차를 유지한다
리슨/크론카이트 뉴스 여론조사 결과
업지대)'에서 자유무역 반대 메시지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면 11월 본선에서 클린턴이 승리한다
클린턴이 35.1%의 지지율로 트럼프
먹히면서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됐다.
트럼프는 특히 대다수 일반적인 공화
(33.5%)에 근소한 차로 앞선 것으로 나
반면, 클린턴은 트럼프와 갈등 관계에
당 지지층인 대학교 이상의 교육을 받
확보 가능한 선거인단 수에서 큰 차이 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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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났다.
고 봐도 무리가 없다는 것이 실버의 설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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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호감도는 두 후보 모두 '역대급' 트럼프와 클린턴의 지지율을 묻는 각 종 여론조사마다 바뀌지 않는 사실이 있다. 두 후보 모두 유권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 CNN/ORC 조사에 따르면 트럼 프에 대해 비우호적인 미국인은 54%, 클린턴에 대해 비우호적인 미국인은 56%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대선전에 '매우 열성적'(very enthusiastic)이라고 답한 미국민 은 46%로 조사됐다. 2008년, 2012년 대선 당시 같은 질문에 같은 답을 한 유권자는 각각 60%, 57%였다.
◇ 꺼지지 않는 이메일 스캔들 7월 법무부는 미 연방수사국(FBI)의 권고에 따라 클린턴 후보의 국무장관 시절 개인 이메일 서버 사용을 둘러싼
밀 내용을 뜻하는 'C'(confidential) 표
당시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트
프는 이민정책 연설에서 "미국과 멕시
의혹에 대해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시가 단순히 특정 문장의 알파벳 순서
럼프는 침착하면서도 신중하고 '정치
코 국경에 장벽을 짓고 그 비용을 멕시
고 밝혔다.
를 의미하는 것으로 알았다고 답해 또
가'(statesman)스러운 모습을 보여 좌
코 정부에 청구하겠다"는 등의 격한 공
다시 자질 논란에 휩싸였다.
중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약을 쏟아냈다.
클린턴 후보는 레이스가 진행되는 동 안 개인 이메일 서버를 사용한 것이 " 실수였다"고 여러차례 인정했지만 의
◇ 트럼프, 대통령 자질은 충분한가
혹은 여전히 꺼지지 않은 채 여전히 그
트럼프 후보는 지난달 31일 이민공
의 발목을 붙잡고 있다. 앞서 클린턴은
약 발표에 앞서 멕시코를 방문해 엔
FBI 심문 과정에서 국무장관 시절 기
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과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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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새로운 트럼프의 모습에 그에게
하루만에 냉탕과 열탕을 오락가락하
부족했던 대통령으로서의 '프레지덴셜'
는 그의 어조에 정치 분석가들은 "미
한 모습이 처음으로 보였다는 호평도
국의 유권자들이 그에 대해 어떻게 생
나왔다.
각하는지를 분석하기가 사실상 불가능
그러나 그로부터 불과 몇시간 뒤 트럼
할 정도"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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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의 나라, 미국의 노동절에 이민노 동자들이 미국에 약이냐, 독이냐 끝없
고 있는 반면 미국태생은 22%가 혜택 을 보고있다고 지적했다.
는 논쟁이 재현되고 있다. 특히 올해 대선에선 도널드 트럼프 공
◆친이민파 “이민자들 미국경제, 국
화당 대통령 후보가 출사표를 던질때
가경쟁력 지탱”=하지만 힐러리 클린
부터 이민자들 때문에 미국민 들이 고
턴 후보를 비롯한 친이민파들은 이민
통받고 있다는 구호로 유권자 마음을
자들가운데 합법노동자들은 첨단분야
뒤흔들기 시작하면서 이민논쟁이 더욱
를, 불법 노동자들은 3D 업종을 지탱
불붙어 있다.
하고 있어 미국경제성장과 국가경쟁력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공화당 도널 드 트럼프 후보가 상반된 이민정책으
강화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로 승부를 걸고 있는 것은 이민자 들이
75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서류미
미국을 강하게 만드는 약이냐, 아니면
비 이민노동자들은 농업,식당,청소,건
해를 끼치는 독이냐를 놓고 ‘끝없는 논
설 등3D업종을 지탱하고 있는데 180
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만 농장근로자가운데 최소 50만~75 만명을 차지하고 있고 일부지역에선
◆반이민파 “이민자들은 정부비용만
8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축내는 독”=도널드 트럼프 후보와 반
서류미비 노동자300만명은 원천징수
이민파들은 이민자들이 미국인 들의
되는 사회보장세와 메디케어 택스등
일자리를 많이 빼앗는 동시에 세금은
페이롤택스를 한해에 130억 달러씩
제대로 내지 않고 복지만을 축내고 있
납부하고 있는 반면 이들이 받는 혜택
다고 비난하는 구호와 보고서들을 재
은 한해 10억달러에 못미쳐 연방정부
탕 삼탕으로 쏟아내고 있다.
에 축적된 납세액은 10년간 1000억달
워싱턴의 대표적인 반이민단체인 CIS(이민연구센터)는 이민자들의 절반
러, 누적액으로는 4000억달러대나 기 록하고 있다.
을 넘는 51%가 각종 정부 웰페어 복
이와함께 합법이민자들은 STEM(과
지혜택을 이용하고 있다며 이는 미국
학기술공학수학) 첨단분야, 고학력, 전
태생의 30% 보다 20포인트나 높다고
문직들의 20~40%를 차지하고 있는데
주장했다.
의료계 45%, 컴퓨터 프로그래머들은
메디케이드의 경우 이민자들은 42%
37%,수학 화학 30%,내과의사 27%, 기
가 이용하고 있어 미국태생의 23% 보
계공학 23%, 치과의사 21%, 약사와 경
다 역시 근 20 포인트나 많다고 주장했
제분석가, 회계사 20%를 점유하고 있
고 푸드스탬프는 이민자의 40%가 받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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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데이비스 혼다로 자리를 옮겼다. 얼 마전까지 데이비스 현대 딜러의 대명사 처럼 불렸던 그가 이젠 데이비스 혼다 맨이 된 것이다. 갑작스레 혼다로 옮기게 된 배경은 같 은 데이비스 딜러에서 답을 찾을 수 있 다. 활기차게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데 이비스 현대와는 달리 다소 침체된 데 이비스 혼다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회 사의 묘책은 대표 세일즈 맨을 혼다로 옮기는 결정이었다. 바꾸어 말하면 그 만큼 피터 신 세일즈 매니저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자동차 세일즈 분야에서 피터 신의 내 공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그의 내공은 특히 맞춤형 파이낸싱으로 집약된다. “크레딧이 안좋더라도 걱정하지 않으 셔도 됩니다. 저 만의 노하우로 크레딧 이 안좋은 분도 좋은 조건으로 자동차 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이젠 데이비스 혼다 피터 신 입니다
다 좋은 조건으로 자동차를 구입하실
“이젠 데이비스 혼다에서 일합니다.
수 있도록 도와 드릴 것 입니다. 데이비
필라델피아, 남부뉴저지 지역의 대표
하는데 아무 걱정 말라… 다소 과장되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한인들이 보
스 혼다에 오셔서 피터 신을 찾아 주
자동차 세일스 맨 피터 신 매니저가 최
고 허황된 이야기로 들릴수 있으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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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요”
배드 크레딧, 노 크레딧도 차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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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혼다 피터 신 세일즈 매니저에 게는 모두 가능한 이야기다. 그 비결 은 바로 개인 맞춤형 파이낸싱 에 있다.
-개인 맞춤형 파이낸싱은 27년 세일 즈의 내공 개인 맞춤형 파이낸싱이란 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융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 한다. 즉 크레딧이 안좋아서 안돼!가 아 닌 그런 상태에서도 미래 전망 등을 참 고 하는 개인별 맞춤 융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이같은 저력은 27년이 넘도록 자동차 세일즈 업계에서 닦아온 내공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피터 신 세일즈 매니저가 누구인가? 체리힐 쉐비, GM, 크라이슬러에서 다 년간 근무하며 특히 크라이슬러에서는 탑 세일즈 맨으로 선정되기도 한 자동
분은 바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DAVISHONDA.NET
올해 혼다 뉴 파일럿 출시를 필두로
분이 차량 구입을 생각할 때 언제나 자
-영업시간 안내
“요즘 새로 나오는 차량들을 보면 자
CR-V 동생격인 HR-V, 꾸준한 베스트
동차 세일즈 외길을 걸어 온 저 데이비
월, 수요일: 오전 9시~오후9시
동차 세일즈를 하는 저도 입이 딱 벌어
셀링 중형세단 어코드를 한인들에게
스 혼다 피터 신 이 함께 하겠습니다”
목요일: 오전9시~오후4시
질 만큼 첨단 기능을 탑재하고 수려한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피터 신
외관을 자랑하죠. 과거 삼성 이건희 회
세일즈 매니저.
차 판매왕 아닌가.
입니다”
장이 미래의 자동차는 기계가 아닌 컴
“신차, 중고차 구입 상담이나 차가 필
퓨터 라고 예측한 말이 딱 맞는 상황
요한데 크레딧이 안좋아 망설이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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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정오 12시~오후 8시
◈ 데이비스 혼다 피터 신 40 Route 130 W. Burlington. NJ 08016
토요일: 오전 9시~오후6시 화요일: 휴무 전화 856-236-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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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55세~59세)로 나뉘어 치러진다. 여성부 참가 문의는 이정희 여성부장 에게 해야 한다. 참가비는 $40. 참가자 전원에게는 점 심, 저녁 바비큐 식사가 제공된다. 80 특히 매년 시니어골프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는 PK부동산에서는 직원들로
세 이상 수퍼 시니어는 무료 참가 가 능하다.
편성된 자원봉사단을 구성, 대회 당일
다양한 이벤트 역시 마련돼 있다. 먼
조리 및 음식 서빙에 나선다는 방침이
저 번스 현대 협찬으로 2016년형 최고
다. 김광범 회장은 ”만반의 준비를 갖
급 소나타가 홀 인원 부상으로 제공된
춰 필라지역 시니어들이 모두 나와 한
다. 근접상으로는 최고급 퍼터가 증정
바탕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될 예정으로 파3홀에서의 재미를 더
것”이라며”친구들과 골프와 맛있는 식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를 마치고 라면 1박스와 과일 바구
참가 예약 신청해야 하며 미리 가까
니, 골프공 기념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운 친척, 친구끼리 조를 편성해 참가해
들고 나설 것 생각하면 흐뭇하다”고 미
도 된다.
소 지었다.
-제13회 필라 시니어 골프대회
9월14일 치러질 시니어골프대회에 대
며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석기창 부회장은 “이민 1세를 생각하
한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
푸짐한 선물도 준비해 그 어느 대회보
는 따스한 후원의 손길이 시니어 골프
(오전 10까지 도착 요망)
다. 필라델피아 시니어골프협회 김광범
다도 풍성한 대회가 될 것” 이라고 말
대회를 지속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해
장소: 벤살렘 컨트리클럽
회장, 석기창, 김양일 부회장, 안종면 총
했다.
주는 힘”이라며 “대회가 오전 11시 샷
2000 Brown Ave. Ben Salem. PA
일시: 9월 14(수) 오전 11시 샷 건
무, 이성한 재무 등 관계자는 최근 블루
애니인터내셔널 신유승 사장장배로
건으로 치러지는 만큼 참가자들은 오
벨 소재 토담골 한식당에서 임원 모임
치러질 이번 대회는 PK 부동산에서 라
전 10시까지 골프장으로 나와줄 것”을
참가비: $40(80세 이상 무료)
을 갖고 대회 준비사항 등을 점검했다.
면 170박스, 딧츠 앤 왓츤에서 햄, 소시
당부했다. 라운딩은 대회 당일 선착순
문의: 석기창 부회장 610-405-9714,
이 자리에서 김광범 회장은 “이민 선
지 선물세트, 이명식 전 델라웨어 한인
150명에 한한다.
배들의 잔치를 위한 필라지역 각 단체,
회장이 과일, 유 웨어에서 양말세트 등
업체의 따뜻한 후원이 줄 잇고 있다”
을 제공, 푸짐한 선물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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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남성부 A조(70세 이상), B조 (60세~69세), 여성부 A조(60세 이상),
19020
김양일 부회장 215-833-3928, 안종면 총무 215-939-2310, 이정희 여성부장 267-67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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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식구 친척들이 한 상에 둘러 앉 아 정겹게 지내는 조상님들의 애환 이 담긴 명절 이기도 하다. 기독교 입장에서는 추모 예배로 오곡 백화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 며 조상님들을 추모하는 것이 현명 한 방법이다. <10, 어드 바이스> “가족과 함께 행복한 명절나기” 1, 장보기 등 집안일은 가족이 나 눠서하자. 2, 남자들만의 고스톱은 그만, 아 내, 자녀들과 함께할 수 있는 전통놀 이를 즐기자. 3, 장거리 여행이라면 틈틈이 스트 레칭 등으로 스트레스를 줄이자. 4, 가족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성 적, 결혼 등으로 자녀들에게 스트레 스를 주지 말자. 5, 서로의 수고를 인정하고 ‘고생했 다’ ‘고마워’라고 인사하자. 우리 고국의 절기 중에 가장 큰 명
6, 부모가 받은 스트레스를 절대
일반인들은 햇곡식, 햇과일로 아침
들이 서로 손을 잡고 둥근원을 그리
일찍 조상님들에게 차례를 지냈는
며 춤을 추며 ‘강강 수월래’를 불렀
추석에 대한 역사가들이 말하는
데 8월 천신 이라고도 하였다. 옷 잘
다. 뜻은 강적이 바다를 건너 온다
7, 자녀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자.
추석은 우리 고국 옛날 옛적 신라
입는 것은 결혼할 때가 최고이고, 맛
는 뜻인데 그 유래는 이순신(1545-
8, 가정 상비약과 명절에 문을 여는
유리왕(3대) 때 나라에서 대귈 뜰에
난 음식 먹을 때는 한가위 때가 최
1598)장군이 해상전과 관련하여 여
배짜는 여인들을 집합시켜 7월 16일
고다. 또 추수에는 여러 행사가 열렸
인들이 산에 올라 곳곳에 불을 놓고
부터 배짜기 시합을 벌려 8월 15일
는데 ‘씨름’, 우승자에 황소를 주었고
돌면서 경각심을 주기위해 ‘강강 수
에 끝을 내어 음식을 대접하고 가무
충북과 경기도 장호원 지방에서는 ‘
월래’ 노래를 불렀다는 데서 전해졌
를 즐결는데 이 날을 가배, 가절, 한
거북’놀이와 전남 해안 지방에서 성
다고 한다.
가위, 중추라고도 했다.
행한 ‘강강 수월래’로 20-40명 처녀
절로 치는 추석에 대해 소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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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들은 오곡 백화와 송편을 빚
자식에게 풀지 말자.
약국과 병원, 미리 알아두자. 9, 명절의 기쁨은 최대한 즐기되, 음 식을 절제하자. 10, 오랜만에 만난 가족에게 그동 안 못했던 고마움을 전해보자. 고사 리는 인체에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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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필라복음화대회'가 9월 29일
터 10월 2일까지 주요 행사는 저녁 8
목요일부터 10월 24일 일요일까지 4일
시, 일요일 행사는 저녁 6시에 열린다. 이 밖에 목회자 세미나는 10월 1일
동안 필라안디옥교회(담임 호성기 목
토요일 오전 10시에 몽고메리교회(담
사)에서 열린다. 필라교회협의회(회장 안문균 목사)는
임 최해근 목사. 전화 267-471-7777)
최근 서라벌회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에서 열린다. 이번 복음화대회를 준비
갖고 교협의 한해 가장 중요하고 큰 행
하는 목회자들은 9월 11일부터 25일까
사인 필라복음화대회 일정과 내용을
지 세 차례에 걸쳐 기도회를 갖고 모든
발표했다. '오직 예수(Only Jesus)'라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
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복음화대회에
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필라교협은 복음화대회에 이어
는 수원 중앙침례교회 담임인 고명진
열릴 청소년복음화대회는 오는 10월
목사가 강사로 출연한다. 고명진 목사는 성결대와 수도침례신
14일 금요일 오후 8시 기쁨의 교회(담
학교를 졸업한 뒤 중앙대 대학원, 성결
임 박성일 목사)에 열린다고 발표했다. 복음화대회 참가와 행사 진행 등에
대 대학원을 거쳐 댈러스대와 리버티대 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
가 인본주의와 세속주의로 타격을 받
웃 동포들에게 예수 믿는 사람들의 기
대한 문의는 회장 안문균 목사(610-
재 한국에서는 극동방송 이사와 침례
고 있으나 이를 '오직 예수' 신앙으로 극
쁨과 행복, 은혜, 즐거움을 알리는 계기
517-8477), 총무 김영천 목사(215-
신학대학원 특임교수 직도 맡고 있다.
복하고자 이번 올 복음화대회 주제로
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917-3315), 서기 정희권 목사(215-
필라교협 안문균 회장은 "기독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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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며 "새로운 희망을 일깨우고 이
올 복음화대회가 열리는 9월 29일부
407-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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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모와 자녀들의 문제가 상담 부분 (30건)을 차지했다. 지금의 상담내용을 이민 초기와는 달 리 동포사회에 봉사단체도 많이 생겼 고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지식을 교류 하고 있어 작년에는 면담 1건, 전화 상 담 45건, 이메일 상담 6건, 카톡 13건, 편지 2건, 기타 문의 108건으로 봉사 업무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심 회장은 “매우 좋은 현상 으로 보고 있다”며 “이민 초기와는 달 리 지금은 우울증을 통해 발생하는 여 려가지 상담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 병원이나 의사들을 연결해주고 있고 이혼의 경우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 으로 연결을 시켜주고 있다.”고 전했다. 필라 여성회 전화 상담은 임원들이 자 원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도움을 위 해 변호사, 정신과 의사 등 기타 전문가 들에게 조언을 받고 있다. 특히 미국 내 에 있는 legal service, shelter, community service와도 연결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무료상담 전화 상담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 “가정폭력, 자녀 문제, 노인 문제, 의료
주세요. 핫라인 전화 : (215)635-5158”
민 초기의 상담은 가정상담 117건으로
지(215/635-5158),
문제, 기타 상담 핫라인 전화로 문의해
필라여성회 가정 상담 건수를 보면 이
이혼문제가 많았고 특히 언어가 불편
kawa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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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www.
이메일(kawap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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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com)로도 상담이 가능하며, 가
이어 “이사와 임원들이 십시일반 회비
창립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도
정, 자녀, 노인, 의료, 구인, 구직, 기타
로 30년 동안 필라 여성회를 운영해 왔
제22호 ‘필라 여성’ 기념 책자가 발행되
문의 등을 상담할 수 있다.
고 또한 임원들이 순번 되로 전화 상담
었다.
한편 필라델피아 여성회 가정상담소
을 받으면서 도움이 필요한 동포들에게
이에 대해 임 회장은 “2년에 한 번씩
(회장 심영미, 이사장 한혜원)가 지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왔다”고
발행되는 ‘필라 여성’책이 올해가 마지
1986년 4월 설립한 이래 올해로 창립
말하고 “도움이 필요한 동포들 위해 임
막이 될 것 같다”고 말하고 “2년마다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0일(토)
원과 이사들이 매달 모임을 하고 일반
책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약 1만 달러
오후 4시 30분 블루벨 소재 아리수 연
상식에서 전문 지식에 이르기까지 다
이상의 비용이 든다. 그동안 봉사단체
회장에서 기념 만찬을 겸한 특별 강연
양한 주제로 세미나 또는 특강을 지금
인 우리 상담소를 음으로 양으로 후
회를 갖는다.
까지 해오고 있었다”며 “오는 10일(토)
원해 주신 독지가들이 있어서 그분들
필라여성회는 지난 6일(화) 정오 아리
오후 4시 30분 아리수 연회장에서 김
의 후원금으로 책을 발간해 왔다”며 “
수에서 심영미 회장, 송미카엘라 재무,
진홍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특별강연
지금은 인터넷과 웹페이지가 활발하게
정문자 부회장, 한혜원 이사장, 윤정나
을 하기로 했다.” 전했다.
잘 운영되어 큰 비용을 투자하면서 책
는 필라 여성회 영원한 역사책이 될 것 이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강사로 초청된 김진홍 박사의 약력이다. Princeton대학 및 신학대학원 (M Div. 종교사) Columbia 대학(MA, M Phil., Ph.D. 교육철학/동양학) New Brunswick 신학대학원 종교/선 교사상사 부교수 산하 언더우드글로벌기독교센터 Director Columbia 대학 아시아.중동위원화 자 문위원
Princeton대학 및 신학대학원(M Div.
자를 발행하는 것이 큰 도움이 안 될
종교사) 교수인 강사 김진홍 박사는 “
것 같아서 이번 22호가 마지막 책자가
한혜원 이사장은 “필라델피아 여성회
동아시아의 멋과 한 (恨): 종교와 예술
되었다”고 밝혔다.
가정상담소는 1986년 4월 26일 한국
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한(恨)은 코
한 이사장은 “제22호로 발행된 ‘필라
에 소재한 가정 법률 상담소 소장이며
리안에게만 있는가?, 미국에서 사는 한
여성’ 책자는 30년간 가정상담소의 상
한국의 첫 여변호사이셨던 이태영 박
인으로서, 여기서 성장하는 자녀들과
담활동 상황 보고와 기록을 담았기 때
자선논문<베들레햄 물방아도는 내력
사의 권고로 10번째 북미주 지부로 창
의 대화를 위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문에 필라델피아 동포사회 역사가 되
>, <언더우드선교사의 토착화선교방법
립식을 했다.”며 “그 당시 이민 온 많은
할 중국, 일본문화사와 우리의 것과의
며, 특히 미국 이민사의 한 부분으로 남
론>등
교포 중 그들이 혼자 해결할 수 없는
상이점 등을 예술이라는 미학적 시각
도록 그동안의 축적되어 온 기록을 정
도서및 논문 다수
가정문제, 언어문제, 자녀 문제, 법적인
으로 바라볼 기회가 될 전망이다.
리했다.”며 “그 외에 수많은 강좌 내용
기타 이번 기념만찬에 참여를 희망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 졌다.
뉴욕미션하우스 다민족자비량선교회 대표 유엔평화봉사상/라이트커뮤니티인토 내셔날 평생봉사상 등 수상
문제 등등이 있음을 보고, 도움이 필요
필라 여성회는 봉사활동과 세미나 또
과 이민생활에 도움이 되는 법률상식,
하는 동포들은 송미케엘라 (215-887-
한 이웃을 도와주기 위해 필라 여성 상
는 강연 등의 모든 자료를 모아 매 2
의학상식, 2세 자녀교육에 대한 지식과
3286), 윤정나 (215-884-6970), 한혜
담소를 설립했다”고 설립목적에 대한
년 ‘필라 여성’이란 제목으로 책을 발행
전문교육 안내, 수필 등을 다룬 전문가
원(215-955-5806) 임원진들에게 연락
설명이 있었다.
해 왔다.
와 회원들의 글도 실었다. 마지막 22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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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한국산 유기농 농수특산물
다. 또 종갓집 된장, 고추장, 안동 태
이 필라델피아 한인 동포들을 찾아
양초 고춧가루 등 장류와 청도 햇 반
온다. 8일부터 10일까지 단 4일간 챌
건시 곳감, 경산 특대추, 유기농 매실
튼햄 고바우 식품에서는 민족 고유의
원액, 솔잎 엑기스 등 한과류와 건강
명절 추석을 맞아 팔도 친환경 유기
식품 등 팔도 친환경 280여 가지 품
농산물 특별대잔치가 열린다.
목이 손님을 기다린다.
대한민국 유기농 농산물 수출협의
이번 행사에서 $100 이상 구매 고객
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특히 맛
에게는 전남 고흥에서 온 유기농 석
의 고장으로 유명한 전라도 지역의
류 또는 유자 한과를 무료 증정한다.
농수산물을 비롯 전국 각지의 유명
고바우 식품 관계자는“이번 특판 행
유기농 농수특산물이 판매된다. 이번 행사에는 속초, 여수, 강경 등지
및 유기농 제품들이 한국에서 바로
에서 생산된 명란, 창란, 어리굴젓 등
직송되어 판매 될 예정”이라며“행사
28가지 젓갈류와 여수, 춘천, 진도 등
가 진행되는 동안 모든 음식들을 직
지의 토속 반찬, 영광, 연평 굴비와 게
접 시식할 수 있으며 고향의 맛을 한
장, 포항 과메기, 해남 메생이, 완도 거
껏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
제산 멸치류, 울릉도 건오징어 등 생
다”고 말했다.
선과 다양한 건어물류가 망라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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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서는 대한민국 각 지역 특산물
문의는 201-74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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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울타리(대표 : 신상언 선교사) N세
습들은 주최측에게 기쁨과 보람을 맛보게
대 문화 캠프인 큐 밀리터리 캠프 USA
하였다. 사실, 캠프를 준비하면서 언어적
가 지난 8월 17일(수)~19일(금) 2박3일
문제를 고민할 수밖에 없었는데 여호와
간 로마서 12장 2절 말씀을 주제로 뉴
이레, 하나님의 은혜로, 쉴틈없이 쏟아내
저지 평화 기도원(77 w. Fleming pike.
는 달변의 신상언 선교사님의 강의를 빠
Hammonton, NJ 08037) 에서 열렸다.
른 속도로 동시통역해준 박지은 전도사의
이번 캠프는 작년 겨울에 이은 제 2기 캠
수고로 말미암아 마치는 순간까지 너무나
프였는데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등
도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팀
미주 동부지역에서 35명의 다음 세대와
별로 만든 영화를 참석자 모두가 감상하
리더들, 모두 39명이 참여하였다. 대학생8
며 심사하는 큐 밀리터리 영화제가 뜨거
명을 비롯하여 초등학생 3명을 포함하는
운 열기 가운데 열리게 되었는데 남여 주
폭넓은 참여도를 보여 주었는데 특별히14
연, 조연상을 비롯해 촬영, 의상, 인기상 등
명의 목회자 자녀가 동참해서 더욱 캠프
실제 영화 배우들처럼 뽐내며 상을 받던
의 의미를 뜻깊게 하였다.
수상자들의 모습이 캠프 휘날레를 멋지게
큐 밀리터리 캠프는 오늘날 세대간 단
장식하였다.
절 현상이 깊어지고 역기능 가정, 역기능
처음에는 대학생을 비롯해서 초등학생들
사회 문제로 인한 후유증이 만만치 않아
까지 35명의 청소년들이, 더구나 여러 지
N세대(Next, Network, New type Gen-
역, 여러 교회에서 모여 왔기에 잘 적응들
eration) 중독자, 그것도 미디어 중독자가
을 못할까봐 우려했었는데, 그것이 무색하
늘어나고 있는 현상 속에서 문화 소비자
게도 짧은 시간내에 한 가족이 되어 즐거
인 N세대가 피해를 입지 않고 오히려 승
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청소년 만남의 기
리하며 사는 것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프
회가 참으로 중요하고 또 필요한 것임을
로그램이다. 낮은 울타리 필라 지부에서는
새삼 확인하게 되었다. 여러 교회의 처음보
신앙교육의 환경이 열악한 필라 인근 지역
는 친구들과 금새 친해져서 함께 한 마음
의 소규모 교회들의 청소년에게 수준높은
으로 영화를 만들고, 즐겁게 공동체를 경
신앙 교육과 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험하는 모습은 캠프 진행 스탭들에게 귀
작년에 이어 제 2차로 큐 밀리터리 청소년
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낮은 울타리 필라 지부에서는 앞으로 해
이번 캠프동안 N세대들이 <반지의 제왕
마다 여름에는 청소년 문화캠프인 큐 밀
>등의 영화와 <포케몬고> 게임 등 미디어
리터리를, 그리고 겨울에는 청소년 신앙
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분별하고 읽어내도
의 정체 성 확립을 위한 축복의 샤워 캠프
록 하는 강의들이 진행되었다. 첫 시간에
를 통해 자체 수련회를 열기가 쉽지 않은
<쥬토피아> 에니메이션을 통해 기독 청소
작은 교회의 다음 세대들에게 귀한 은혜
년으로서 정체성의 부재로 인해 자신의 진
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음 세대들에게 세
로를 결정하는데 혼란스러워 하는 청소년
상 미디어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분별하고
들의 신앙적 직업관과 소명에 관한 세미나
정복하는 세대,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워가
를 시작으로, 신상언 선교사님께서 매 시
고자 한다.
간마다 청소년을 살리기 위한 문화 연구
아울러 이번 9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및 신앙 문제점에 대한 변증의 강의를 해
8주 과정의 자녀를 살리는 부모 회복학교
박한 문화 정보와 지식, 특유의 달변으로
인 <흠스>와 12월 말 <부모 통찰력 학교>
쏟아부어 주셨다. 또한 둘째날 오후에는
를 계획하고 있는데, 다음 세대를 살리기
4개 팀별로 <직업>이라는 주제로 성경적
위해 각 가정의 부모가 먼저 회복되기를
가치관을 담은 영화 만들기 시간을 가졌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낮은 울타리는
다. 아울러 찬양과 말씀, 기도로 뜨거운 은
한국의 서울에 본부를 두고 부산, 미국의
혜 가운데 진행된 저녁 집회를 통해서는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메릴랜드, LA,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
시애틀, 하와이, 호주 시드니, 남미 페루와
졌는데 캠프 기간 동안 8명의 친구들이 예
C국에 각 지부를 운영하며 가정 회복사역
수님을 영접해서 참여자 모두에게 큰 기
과 문화(미디어) 교육을 통해 열방의 N세
쁨을 주었다. 특히 작은 교회 목회자 자녀
대 부흥과 각 가정과 문화의 회복을 위해
로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수련회, 세미
섬기고 있다.
나 등 또래 친구들과의 모임의 기회가 적 었던 14명의 PK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화와 활동을 통해 금방 친숙해져 동질감으로 교류하는 모 www.juganphila.com
사역문의) 조희창 목사 (미주 본부) 646300-4790, wooltarius@gmail.com 박가석 사모 (필라 지부) 215-917-2302, onlyjesus012@hotmail.com 주간필라 Sep 9.2016-Sep 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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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뉴저지탁구동호회
교육기간: September 13th - October 26th
장소: 김 카이로프랙틱 - 엘킨스 파크
일시 : 매주 목요일 7시30분-10시30분
화,수,목 5-9:30pm
1400 Willow ave. Suite B1
주말실습: 7:30am-2:30pm(York Nursing Home&
Elkins Park, PA 19027
Rehab)
문의: 215-782-1236
1920 Old Cuthbert Rd.
자격:고졸이상, 영어능통하신분
미북중부(필라)재향 군인회 (야유회)
Cherry Hill, NJ 08034
장소: 펜아시안노인복지원
일시: 9/24/16. (토) 12:00
사전등록필수: 신청서와 스케쥴 PASSi website
장소: 노리머 파크 (Norimer Park)
이원형 : 856-426-1518
: www.passi.us
183 Moreno Rd Huntingdon
정광은(Peter) : 856-313-7429
문의: 제니(Jenny)215-572-1234 ext.10
Valley. PA 19006
탁구를 좋아하는분들은 모두참석할수 있습니다
5차 정기 식품위생 교육 및 세미나
문의: 215-549-1948
필라펠피아 한인회 전화번호 변경
일시 : 9월 13, 20, 22일 오후7시부터
제3회 교회대항 친선 탁구대회
전화 215-742-2700(종전 215-827-2140)
장소 : 서재필 센터 강당/연락처 : 267-902-2328
일시:2016년 9월24일(토)오후1시부터 오후8시까지
갈멜산 기도원 개원 9주년 감사 특별성회
서재필 영어교실, 건강체조, 라인댄스
장소:필라탁구협회 전용구장 700 N. Broad St.,
강사: 이삭 목사(모퉁이돌 선교회 대표)
때: 2016년 9월 13일 부터 12월 8일 까지 (13주간)
Lansdaie.PA19446
일시: 9월 8일 -10일 저녁 7:30, 새벽6:00
시간: 건강체조 화 9 - 10/ 라인댄스 목 9 - 10
참가범위: 각교회팀 3명 (복식및단식)
일요일 6시30분-9시30분 장소 : 체리힐장로교회 (전동진 목사시무)
연락처 : 신광철(Peter) : 856-236-2311
장소: 갈멜산 기도원 267-243-9625
영어교실 화, 목 10 - 12시
접수마감:2016년9월22일(목)
주소: 6122 N. Lambert St. Phila, PA 19138
장소: 서재필센터 강당
접수: E-mail: goodnewsusa.org@gmail.com (
제17회 한인 청소년 음악 경연대회
문의 전화: (215) 224-9528
215-307-7068)
일시: 9월10일(토)
제13회 필라 시니어 골프대회
문의 :267-269-8001 / 267-496-8401
장소: 제이콥 뮤직센터 1135 N. Easton Rd. Willow
일시: 9월 14(수) 오전 11시 샷 건
서재필 무료이민상담 (박명석 이민변호사)
Grove, PA 19090
(오전 10까지 도착 요망)
일시 : 9월 23일 금요일 오후 5:30 ~ 7:30
신청접수:7월1일~9월3일
장소: 벤살렘 컨트리클럽
장소 : 서재필 기념재단 내 봉사센터
접수문의: 이경숙 회장 (267-235-6458)
2000 Brown Ave. Ben Salem. PA 19020
문의 : 215-224-9528 (예약 필수)
남부뉴저지 한인회 추석대잔치
참가비: $40(80세 이상 무료)
2016년도 필라복음화대회 안내
일시: 9월10일(토) 오후3시~9시30분
문의: 석기창 부회장 610-405-9714, 김양일 부회
일시:2016년 9월29일(목) 부터 10월2일(주일) 까지
장소: 체리힐제일교회 부설 패밀리센터
장 215-833-3928, 안종면 총무 215-939-2310, 이
(3박4일간)
1995 E. Marlton Pike. Cherry Hill. NJ 08003
정희 여성부장 267-679-5100
장소: 필라안디옥교회(호성기 목사 시무) 610-
문의: (부스)609-724-6267
제 5회 웰빙 세미나
828-6760
1부: 올바른 자세로 제대로 걷기- Dr. 주호진 D.C.
1 Antioch Ave., Conshohocken, PA 19428
(노래자랑) 856-313-3232
펜아시안노인복지원 간호 보조사(CNA)교 2부: 생활 속 한방- 한의사 김고은 LAc. 일시: 09/17/16(토) 10 am-12 pm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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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고명진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담임) 표어: 오직 예수! (Only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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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만 밝혔다.
북한이 잇따라 미사일을 발사하며 도 전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도 유엔 안보
이런 상황으로 미루어 북한이 도발행
리를 포함하는 국제 외교 무대 에서는
동에 나설 때 마다 한미일 3개국이 유
대북규탄 성명조차 진통끝에 겨우 채
엔안보리 긴급회의를 소집해 추가 대북
택하는 등 위태위태한 엇박자를 치고
제재나 제재강화 압박등을 경고하며
있다.
국제사회의 단합된 대북 대응을 모색
한국과 미국, 일본이 북한의 도발행동
했으나 사드이후에는 중국에 발목을
을 중단시켜야 한다며 긴급 대응에 나
잡혀 실질적인 조치는 얻어내지 못한
서고 있으나 중국과 러시아가 미온적
채 언론성명만 겨우 채택하고 있다.
인 반응으로 일관해 고작 언론성명들
북한은 중국 항저우에서 G-20 정상
만 겨우 내놓고 있을 뿐 실질적인 대응
회의가 열리고 있던 5일에도 노동호 등
이나 억제조치는 취 하지 못하고 있다.
미사일 3발을 발사해 1000 키로 미터
미국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사만다 파워 유엔대사 등이 나서 추가 대북제
대북 규탄 성명을 채택하는데도 애를
하지 못했다고 보도된 다음 오후들어
먹고 있다.
성명 채택이 발표돼 적지 않은 진통을
나 비행시켜 한일 양국을 위협했다. 북한은 또 지난달에는 잠수함발사 탄 도미사일(SLBM)도 성공적으로 발사
재나 대북제재 이행 강화 조치를 모색
유엔안보리는 15개 이사국들이 참석
할 것으로 강조하고 있으나 국제사회
해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잇단 미사
특히 오전 회의를 마친후 한미일 3개
해 일본을 향해 500키로미터나 비행
의 단합된 대북 행동까지 이끌어내지
일 발사를 논의한후 “북한 이 지난 5
국 유엔 대사들은 일제히 “유엔 안보리
시킴으로써 상당한 기술진전을 보여준
는 못하고 있다.
일 발사한 탄도미사일들은 안보리 결의
는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금지시키
바 있다.
를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하는 언론성
고 있는 안보리 대북결의를 더욱 강력
이로서 북한은 올들어 22번이나 유엔
명을 채택했다.
히 이행하도록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안보리의 대북결의를 위반하고 핵과 미
특히 한미 양국이 사드(THAAD 고 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주한미군에
겪은 분위기였다.
배치키로 결정한후에는 중국의 반대
하지만 오전회의에서 즉각 합의하지
촉구했다. 그러나 중국 대사는 “안보리
사일 시험발사를 지속해온 것으로 나
가 더욱 확고해 지며 유엔 안보리에서
못했기 때문인 듯 언론성명조차 채택
는 언론성명에 합의할 수 있도록 노력
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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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 다음 4.5주 동안에는 극히 중요하 지 않은 비용은 다 절감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그는 이번 분기가 얼마나 중대한지 알 리려고 직접 이메일을 썼다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모델3 차량과 기가팩토리 를 완성하려면 4분기에 현금이 추가로 필요하다"면서 3분기가 자금 조달 전에 현금흐름이 좋아졌다는 것을 보여줄 "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기가 팩토 리는 네바다주에 짓고 있는 배터리 공 장이다. 테슬라는 올해 상반기에 5억5 천800만달러(약 6천억원)의 적자를 냈 고 지난해에는 8억8천900만달러의 손 실을 봤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을 내년 말에 출시할 계획이라 자금 조
고 이익을 냈다'는 제목이 나온다면 투
머스크는 "테슬라는 언제나 돈을 잃
달이 절실하다.
자자들이 우리에게 투자하도록 설득하
기만 한다고 말하는 월스트리트의 비
기는 훨씬 쉬워진다"고 강조했다.
관론자들의 얼굴에 파이를 던진다면
추가 투자 유치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블룸버그와 그린카리포트에 따르면
생산량 확대와 비용 절감을 촉구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29일 직원들에게 보
머스크는 이어 3분기에 좋은 성적표
멋질 것"이라고 말했다.머스크는 최근
테슬라는 태양광패널 제조업체 솔라
낸 이메일에서 "'테슬라가 또 적자를 냈
를 받으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
자신이 CEO인 스페이스X의 로켓 폭발
시티 인수를 추진하고 있고 신차 모델3
다'가 아니라 '테슬라가 예상을 뛰어넘
한으로 생산과 인도를 하는 동시에 적
로 큰 손해를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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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코미디언인 빌 코스비의 성폭행
사건 공소 시효 만료(12년)를 앞두고
유죄 여부를 가릴 재판이 2017년 6월
전격적으로 코스비를 기소하면서 사태
에 열린다. 내년이면 나이 80세를 맞이
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하는 코스비는 인생 황혼기에 최대 위
지난6일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에서
기에 봉착했다. 펜실베이니아 주 몽고
열린 사전 심리에 참석한 코스비는 세
메리 카운티 법원의 스티븐 오닐 판사
건의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코스비의
는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코스비의
변호인단은 "의뢰인은 인종적 편견의
재판을 내년 6월 5일 시작한다고 발표
희생양"이라고 주장했다.
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검찰은 코스비
스틸 검사는 법원에 콘스탄드처럼 코
가 지난 2004년 모교 템플 대학 여자
스비에게 성적 추행을 당한 피해자 13
농구단 코치로 일하던 안드레아 콘스
명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또 2005년 코스비와 콘스탄드의 민
탄드(43)를 강제로 성추행했다며 세 건
사 소송 당시 코스비의 진술, 코스비와
의 혐의로 기소했다.
콘스탄드의 모친이 나눈 전화 통화 내
코스비는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
용을 근거로 재판에서 코스비를 압박
아 외곽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직업 상 담차 찾아온 콘스탄드에게 술과 함께
장한 여성이 50명이 넘는 상황에서도
고 주장한 코스비의 주장을 인정해 그
알약 3개를 먹게 해 신체적·정신적 불
코스비는 한 번도 처벌을 받지 않았다.
를 불기소했고, 코스비는 2006년 일정
능 상태로 만든 뒤 서로 동의하지 않은
대부분 공소 시효가 만료됐거나 피해
액을 주고 콘스탄드와 합의했다.
상태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와의 합의로 법망을 피해갔기 때문
그러나 작년 11월 몽고메리 카운티 검
른 여성에게 약을 주고 성관계를 했다
지난 40년간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이다. 펜실베이니아 주 검찰은 콘스탄
사 선거에서 코스비 사건을 이슈로 삼
면서 콘스탄드와의 성관계도 합의로
코스비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
드 사건 당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라
아 당선된 케빈 스틸 검사가 콘스탄드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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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계획이라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코스비는 민사 소송 진술서에 혼외정 사에 대해 말하면서 서로 동의하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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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단순한 배터리 교환이 아니라
고, 판매를 재개하는 데 2주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억달러 단위 손실을 감수하며 파격적으로 ‘
예상되기 때문이다.
갤럭시 노트7’(사진) 전량을 새 제품으로 바
삼성전자는 ‘갤럭 시노트7’ 발화원인은 ‘내장 배터
꿔주기로 결정한 것은 무엇보다도 품질우려
리’ 자체의 결함 때문이라고 밝혔다. 배터리 내부의
를 조기에 진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는 얇은 막이 손상되면서 서
폭스바겐이나 도요타 자동차처럼 제품
로 접촉했고, 이로 인해 순식간에 과도한 전류가 흐
결함에도 리콜을 미뤘다가 소비자 신뢰
르면서 화재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고 사장은 이어 “
를 상실한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것이다.
갤럭시 노트7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
삼성전자측은 은 리콜비용에 대해 “마 음이 아플 정도로 큰 금액”이라면서도
새 제품 교환일정은 국가별로 다르다. 미국의 경우
“조금이라도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있
버라이즌, AT&T, 스프린트, T모빌 등 이통사는 물
는 만큼 금전 규모와 관계없이 고객
론 베스트바이와 월마트 등 주요 판매업체들이 2일
안전과 품질, 고객만족 차원에서 대
부터 갤럭시 노트7 판매를 일제히 중단했다. 미국 판
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고 밝
매업체들은 이미 물건을 구입한 고객의 경우 앞으로
혔다.
수주에 걸쳐 새 제품으로 교환해 줄 것이라고만 밝
하지만 삼성의 신속한 리콜조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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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느라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혔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하지 못했다.
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7 판매에
삼성전자 미주법인은 또 이번 리콜로 불편을 겪은
는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고객에게 사과하는 차원에서 갤럭시 노트7 구매자
된다. 미국 등 이미 출시된 10개
에게 25달러 기프트 카드 또는 25달러 환불조치를
국가를 대상으로 리콜을 마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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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대법원이 4대4 동수판결로 사실상 무산된 ‘이 민개혁 행정명령’(DACA/DAPA)에 대한 재심리 여부 를 오는 26일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얀 거쉔곤 연방 법무차관 대리를 대표로 8명의 법무부 소속 변 호사들이 작성한 이 8페이지 분량의 재심요청서에서 연방 법무부
대법원은 지난달 31일 연방 대법관들에게 보낸 일정
는 “연방 대법원이 동일 소송을 재심한 전례가 있으며, 이 행정명령
표를 통해 이날 열리는 대법관 컨퍼런스에서 오바마
이 중대하고 즉각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대법원의
행정부가 지난 7월 제출한 소송 재심리 청원 문제를
재심이 필요하다”며 대법원의 재심리를 청원했다.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방 대법원이 재심리 수용 전망은 여전히 밝지 않다.
이에 따라 연방 대법원은 이날 오바마 행정부가 제기
전례가 있기는 하나 재심을 허용한 가장 최근 사례는 62년 전인
한 이민개혁 행정명령 재심리 청원에 대한 수용
지난 1954년이었다. 이는 지난 62년간 연방 대법원이 재심을 허용
여부를 이날 결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앞서 연방 법무부는 지난 6월18일 이민개혁
전문가들은 대법원이 법무부의 재심 요청을 수용한다면 깜짝 놀
행정명령 소송을 다시 심리해 줄 것을 요구하
랄만한 일이 될 것이라며 재심 수용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견해를
는 재심요청서(Petition for Rehearing)를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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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에 공식 제출했었다.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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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가을은 흔히 ‘남자의 계절’이
는 미용·뷰티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
남성들은 대개 넓어진 모공과 귤껍질처
어질 수 있는 이유. 따라서 수시로 물
라고 한다. 유난히 가을을 타는 남성이
어 넣었다. 최근 전문 피부 관리샵이나
럼 까칠한 피부, 다크서클 등을 동반한
을 마시고 수분크림이나 팩으로 피부
많은 탓이다. 낙엽이 날리는 가을이면
피부과에 남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
칙칙한 혈색을 가진 경우가 많은 까닭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좋다.
평소 무뚝뚝한 남성도 감상적인 기분
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다.
또 환절기에 사용하는 기초 제품은
에 휩싸여 외로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그루밍족은 ‘남성은 여성에 비해 외모
일교차가 심한 가을에는 혈액순환과
남성 전용 제품보다는 보습 성분 함량
많다. 그 때문일까? 가을철이면 유독
에 무심하다’라는 상식을 깨고 패션, 미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피지선이
이 높은 여성용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자신의 외모에 관심을 갖는 남성도 부
용, 뷰티에 탁월한 감각을 자랑한다. 더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피부가 쉽게 건조
현명한 방법이다. 더불어 비타민C, 비
지기수. 특히 가을철 피부과를 찾는 남
욱이 자기관리에 철저한 남성은 30대
해진다. 뿐만 아니라 남성피부는 여성
타민E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피부
성들은 대개 ‘미백’에 관심을 보이는 경
후반부터 확연히 달라 보이기 시작하
에 비해 선천적으로 피지량이 많은 반
에너지를 보충해 주면 탱탱하고 환한
향이 있다. 이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자
는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꽃중년’, ‘
면 수분 함량이 적다.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외선에 검붉게 그을린 피부를 하얗고
미중년’이 바로 그들이다.
때문에 남성 피부는 우선 피부 속 수
특히 건성피부는 색소침착이 생기기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년 이후 남성들
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속
쉬운데 평소 철저한 보습 관리로 피부
게다가 자신을 위해 시간과 비용을
은 실제보다 더 나이들어 보이는 경우
수분이 부족하면 얼굴이 땅기는 느낌
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최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의 증가
가 많다. 소위 ‘아저씨’라 불리는 중년
이 심해지면서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
선이다.
말끔하게 되돌려 놓으려는 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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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의 악장이라 할 수 있다. 바늘이 빨
5. 김치의 법칙- 배추는 5번 이상 죽
리 가면 실이 끊어지고 바늘이 너무 느
어서야 김치가 된다. 밭에서 뽑힐 때, 칼
리면 엉키고 만다. 그렇다고 바늘대신
로 배추의 배를 가를 때, 소금에 절일
실을 잡아당기면 실과 바늘은 따로 놀
때, 매운 고추와 젓갈과 마늘에 양념에
게 된다. 더구나 실과 바늘은 자신의 역
버무려질 때에 그리고 입안에서 씹힐
할을 바꿀 수도 없고 바꾸어서도 안 된
때. 비로소 입안에서 김치라는 새 생명
다. 실과 바늘의 조화, 여기에 부부화합
으로 거듭나게 된다. 행복이란 맛을 내
의 비밀이 있다.
기 위해서는 부부도 죽고 죽어야만 한
3. 수영의 법칙- 수영을 배워 물속에
다. 그래야 행복이 피어난다. 하지만 죽
뛰어드는 사람은 없다. 물속에 뛰어들
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30
어 물과 친숙해 질 때에 수영을 익힌
년을 전혀 다른 환경과 문화에서 자라
다. 평생 수영을 못하는 분들의 특징은
난 남녀가 결혼을 한다고 단번에 하나
‘물이 무서워. 물에 들어가지 못해서’이
가 되는 것이 아니다. 참아야하고 입을
다. 요사이 젊은이들은 결혼을 두려워
닫아야하고 몸과 마음을 온전히 드려
한다. 결국 결혼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야만 한다.
있다. 사랑은 수영을 배우는 것과 같다.
6. 고객의 법칙- 고객에게는 절대 화
뱃속에서부터 수영을 배워 나오는 아
를 낼 수 없다. 항상 미소로 맞이해야
이는 없다. 사랑의 이치를 다 배우고 익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재빨
혀 결혼하는 사람은 없다. 가정을 꾸미
리 파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최선을 다
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결혼을 한다.
산이 날보고 자꾸 바보하고 해요” 이야
고 결혼생활을 통해 사랑의 이치를 깨
해야 한다. 부부란 서로를 고객으로 여
그런데 “행복”이라는 것이 말처럼 쉽게
기를 들은 엄마가 물었다. “네가 뭐라고
우쳐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피차
기며 살 때에만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님을 얼마 지나지
했는데?” 아이가 대답한다. “야, 이 바보
미숙함을 전제하고 살아 갈 때에 서로
배우자를 나의 마지막 고객으로 여겨
않아 깨닫는다. 실로 결혼은 “종합 예
야! 그랬지” 순간 엄마가 빙그레 웃으며
인내할 수 있게 된다.
라. 거기에 부부의 행복을 피워내는 해
술”이라고 하면 지나친 표현일까? 세상
아이에게 말한다. “그러면 내일은 산에
4. 타이어의 법칙- 사막의 모래에서
답이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이
에서 남녀가 만나 한 가정을 이루며 산
가서 ‘야, 이 천재야!’하고 외쳐 보렴.” 그
차가 빠져나오는 방법은 타이어의 바
웃집 아내(남편)에게는 그리도 친절하
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는 듯싶다.
러자 정말로 산이 소리쳐 주었다. 대접
람을 빼는 일이다. 공기를 빼면 타이어
게 상냥한 미소를 날리면서 왜 부부는
부부처럼 소중한 사이도 없지만 그 관
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는 것이야 말
가 평평해져서 바퀴표면이 넓어지기 때
만나면 인상을 쓰고 살까?
계가 어그러지기 시작하면 그보다 더
로 부부의 황금률인 것이다. 주는 만
문에 모래 구덩이에서 쉽게 빠져 나올
부부는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
고통을 주는 사이도 없다. 따라서 부부
큼 돌아오는 것이 정확한 사이가 부부
수 있다. 부부가 갈등의 모래사막에 빠
도 행복하다. 가정은 행복발전소이다.
간에는 지혜와 아량이 필요하다. 모든
이다. 부부는 서로가 잘해야 행복을 창
져 헤맬 때 즉시 자존심과 자신의 고집
부부가 열심히 노력하며 터빈(turbine)
사물에는 법칙이 있듯이 부부가 살아
출할 수 있다.
이라는 바람을 빼야 둘 다 살수가 있다.
을 돌릴 때에 행복의 밝은 햇빛이 그 가
2. 실과 바늘의 법칙- 부부는 실로 한
손에 잡히지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알
정을 환하게 밝히게 된다. 6가지 원리
1. 산울림의 법칙- 한 사내아이가 엄
몸이다. 한군데라도 아프면 몸 전체가
량한 자존심 때문에 무너지는 가정이
를 가슴에 새기고 행복발전소가 풀가
마 품에 안겨 울먹이며 말했다. “엄마,
고통을 당하는 원리다. “부부”란 실과
얼마나 많은가?
동되는 가정을 만들어 가시라!
가는 일에도 법칙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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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나 어려움을 인정하는 경우는 흔 치 않습니다. 관련 내용 판결이나 관련 단체의 제한 사항들을 보면 복도는 최소 36인치 이 상이 되어야 하며 식당은 휠체어를 탄 사람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높이가 28 에서 34인치 정도 되는 테이블을 갖추 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벽이나 바닥에 고정된 테이블이라면 전체 테이블의
민사 소송
5% 정도, 만약 테이블의 숫자가 20개 미만이라면 최소 하나 정도는 장애인 의 휠체어가 접근 가능해야 합니다. 화 장실의 경우도, 화장실로 가는 복도가 휠체어 접근이 가능해야 하며 최소 하 나의 화장실은 장애인을 위한 손잡이 가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많 은 제안사항들이 있습니다.
최근 한국 식당 업주들을 대상으로
됩니다. 또한, 화장실도 장애인 손잡이
Disability Act)에 근거를 둔 정당한 소
케이스를 진행하다 보면 많은 경우, 판
장애인들에게 불편한 환경을 만들어
를 갖추고 있지 않고 화장실로 들어가
송이며 많은 주들이 제정하고 있는 인
사에게 상황이 발생하게 된 정황과 시
장애인들을 차별하고, 장애인들의 접
는 길에 물건을 쌓아놓아 장애인의 휠
권법을 근거로 한 경우들도 많이 있습
정을 하겠다는 확실한 표현, 그리고 명
근을 제한하고 있다는 내용의 소송이
체어가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경
니다. 연방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르면
령 기간 내 시정을 증명하면 많은 경우
늘고 있습니다. 최근 신문 기사에 따르
우들도 많습니다.
해당 법안이 통과된 1990년 이후 새로
과도한 벌금을 물지는 않습니다. 그 만
면 캘리포니아의 한 식당은 장애인 주
저희가 식당을 대변하여 이러한 소송
생긴 시설들은 장애인들이 접근이 가
큼 변호사의 경험과 노력이 있어야 하
차 구분이 모호하게 되어 있다는 이유
을 다루다 보면, 이미 상대방은 소송에
능하도록 조치를 취해야 하며 장애인
며 식당 업주 고객의 확실한 협조도 필
로 소송을 당했고 $7000에 합의를 했
서 이기기 위한 모든 사진 자료와 증거
들이 장애로 물건을 구매하고 서비스
요합니다. 합의가 더 유용한 경우들도
다고 합니다.
들을 갖추고 소송을 건 경우들이 많습
를 받는 행동들에 있어 제한이 없도록
있으나 이러한 부분은 케이스에 따라
이러한 소송이 일어나는 가장 흔한 경
니다. 더구나 아주 간단한 조치로 소송
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물론, 업주
판이하게 다르므로 접근 방법에 대한
우들은 불분명한 장애인 주차장 표시,
을 막을 수 있었는데 방치하여 소송으
에게 과도한 부담이나 어려움을 가지
상의는 경험 많은 변호사와 하시는 것
휠체어를 탄 사람들에게 너무 높은 캐
로 그리고 수천 달러의 합의로 이어지
고 오는 경우는 법안 적용에서 제외됩
을 권해드립니다.
시어 스탠드, 화장실 내 장애인 이용 편
는 경우들이 있어 안타까움이 느껴지
니다. 하지만, 장애인 주차장 표시를 하
혹시라도 장애인 관련 소송에 대한 문
의 장치 미비 등입니다. 실질적으로 한
는 경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거나 캐시어 스탠드를 낮추는 일, 혹은
의나 다른 법률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국 식당이나 한국 사업체들을 가 보면
식당 업주 입장에서는 악의적인 소송
화장실에 장애인용 손잡이를 만드는
mail@songlawfirm.com 으로 문의해
일반인들은 못 느끼지만 장애인들에게
이라고 볼 수 있지만 이러한 소송은 연
것은 가격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기 때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컬럼에 고려하
는 너무 높을 수 있는 턱이 쉽게 발견
방장애인차별금지법 (Americans with
문에 법원은 대부분의 경우 과도한 부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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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 경고했다. 또 연방주택국(FHA) 보증 모기지라도 FHA가 이미 인증하 지 않은 콘도라면 새로 대출을 받기는 어렵기 때문에 미리 살펴야 한다.
■ 충분한 금액을 대출 신청하지 않 았다 모기지로 빌리는 돈이 너무 적어도 거 절당할 수 있다. 대부분 대출회사들은 최소 5만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경우에 따라 7만5,000달러나 10만달러 이상 대출금액을 정해 둔 경우도 있다. 은행 을 포함해 대출회사들도 이자를 주고 대출금을 조달해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금액이 클수록 이자는 낮아지고 이익 을 늘어난다.
■ 새로운 크레딧카드를 만들었다 새 집을 사면 필요한 것들이 많이 생 기기 때문에 가입 첫해 APR 0% 조건 을 내건 새로운 크레딧 카드가 매혹적 으로 보일 수 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 만 만약 생애 처음 카드를 만들거나 이 미 여러 장의 카드가 있는데 최근에 추 집을 산다면 대부분은 아마 그 전에
려고 한다.
우려를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가를 했다면 모기지는 거절당할 확률
모기지 융자를 얻으려고 할 것이다. 모
은행 잔고 등 훌륭한 재정적인 성과물
젠슨 매니저는 “안정적으로 이끌어
기지 신청은 IRS 감사만큼이나 까다롭
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집을 사기 위해
나가라”며 “집을 구매하는 클로징이 되
반면에 적절하게 카드를 사용하면서
고 손이 많이 간다. 엄청난 양의 서류
더 많은 현찰이 필요할 수도 있다. 퍼거
기 전에는 그로서리나 유틸리티 등 이
크레딧을 잘 관리하고 있다는 판단을
준비, 수천가지 질문들, IRS 직원을 천
슨 에이전트는 “스스로는 더 이상 돈을
외에 다른 큰 지출 내역을 만들지 않는
심어주면 더 좋은 조건으로 모기지를
사처럼 보이게 할 만큼 거친 론 오피서
벌 필요가 없어 은퇴를 했겠지만 대출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받을 수도 있게 된다.
등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회사 입장에서는 소득이 적은 것으로
이런 모든 것들을 해냈는데 대출이 거
파악되면서 모기지가 거절되는 사례가
■ 다운페이를 빌려서 마련했다
■ 갖고 있던 크레딧카드를 클로즈 했
절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다. 거절 이
있다”고 전했다.
유도 다양하다. 그래서 론 오피서들에 게 대출이 거절되는 현실적인 이유들
대출회사들은 바이어도 해당 투자 건 에 대해 한배를 타길 바란다.
■ 비즈니스 채무가 있다
이 높다.
다 카드 한장 정도 없애는 것이 대수롭지
잃을 것이 없고, 이해관계가 떨어지면
않게 느껴지겠지만 융자회사 입장에서
을 물어봤다. 거절의 이유를 알아야 이
재정과 관련해 개인적인 것과 비즈니
손 털고 떠나버릴 확률도 높기 때문이
는 개인 크레딧 기록에 중대한 변화라
를 회피할 방법도 찾아낼 수 있기 때
스는 분리해서 생각하고 싶겠지만 대
다. 이런 심리인데 다운페이를 빌려서
고 인식하기 쉽다. 대출회사들은 정해
문이다
출회사들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만
납부했다면 개인 크레딧에 약간의 흠
진 크레딧 리밋보다 한참 낮은 밸런스
약 비즈니스 론을 받으면서 본인의 소
집만 날 뿐 더 큰 손해 없이 계약을 뒤
를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이것이 크
셜 시큐리티 넘버를 사용했다면 곧장
엎어 버릴 수도 있다고 보이는 것이다.
레딧 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
■ 너무 자주 직업을 바꿨다 대출회사들은 안정성을 선호한다. 패
크레딧 리포트에 잡히고 대출회사들은
게다가 다운페이 할 돈도 없거나 재정
문이다. 물론 밸런스를 제로로 만든 뒤
션 유행이 바뀌듯이 일자리를 바꾸는
이것이 과도하다고 판단될 때 개인적인
문제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인식을 줄
폐쇄하거나 리밋의 20% 선에서 밸런스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인베스트 포 모어’
모기지 신청을 불허하기도 한다.
수 있어 모기지 신청이 거절되는 원인
관리를 잘 한다면 큰 이득이 될 수 있
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다.
■ 콘도의 특성을 파악하지 않았다
■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했다
를 운영하는 마크 퍼거슨 에이전트는 “대출회사들은 대출자가 2년 이상 동
■ 최근에 신차를 샀거나 리스했다
일한 직업을 가지고 있기를 기대한다”
부동산 투자 소셜 네트웍 ‘비거포
며 “어떤 경우는 동일한 분야에서 회사
켓’(BiggerPockets)의 민디 젠슨 매니
모기지 융자는 오픈 마켓에서 거래되
대출회사는 대출금이 미납되거나 디
만 바뀌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대출회
저는 “모기지를 받기 몇 개월 전에 새
며 국책 모기지기관 패니매와 프레디맥
폴트되는 경우를 걱정하기 마련이다.
사들이 인정해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로 차를 샀거나 리스를 했다면 모기지
은 이중 상당량을 매입한다. 젠슨 매니
이 경우 부동산을 매각해 대출금을 회
가 거절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저는 “이들 기관들도 매입 기준이 있어
수하는 방법을 취한다. 따라서 제대로
관련 페이먼트 부담으로 매달 지출이
콘도의 경우 투자자 보유량이 거주자
평가받지 못한 부동산인 경우는 막대
젊은 시절 일찌감치 성공을 거둬 남들
늘어날 수 있고 부채비율이 높아지면
보유량보다 많으면 해당 모기지는 매입
한 다운페이를 하거나 모기지가 거절
보다 일찍 은퇴를 했고 이제 내 집을 사
서 모기지 회사로 하여금 채무불이행
되지 않아 대출 신청이 거절되기도 한
당할 수 있다.
■ 일찍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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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다 가도 여행을 갔다 오거나 하 면 일상이 깨져 다시 시작하기가 좀
는 후회들이 적어져야만 자화상에 후 광이 생긴다.
힘들다. 여행 중에 잘 먹지 못해서 집
진짜 죽음 앞에선 후회 할 시간도,
에서 보충하는 시간이 길다 보니 게
회개할 시간도, 고통 때문에 괴로움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을 듣고 그
있으니 내일 하지, 내일 하지 하다 보
으름의 여유가 망가지는 이유가 된다.
만 남게 될 수 있다. 하루의 일과가
냥 귀 넘어 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나
면 그냥저냥 일 주일이 눈 깜빡하는
망가지면 또 고치면서 살아가는 것
끝나면 기도로 마무리 할 때 하루를
에게 딱 맞는 말이 되었다.
사이에 지나 버린다.
이 삶이 주는 활력 같다.
되돌아 보고 마음의 찌꺼기를 털어
'백수'하면 '백수 건달'을 상상하게 하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 오기 위해
그동안 살아오면서 시행착오를 수
기 때문에 시니어는 건달과는 큰 차
새 마음에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화
없이 해 본 경험은 달인의(?)의 경지
자기 답게 살 수 있는, 자신의 삶을
별과 구분이 된다.
려한 화백이 될 수 있다.
랄까? 그러나 이제는 선택하려고 더
찾아보는 마지막 기회에 자기 몫은
이상 우왕좌왕 할 시간이 없다.
의무이다.
낼 때 깨끗해짐은 평안을 준다.
시니어가 되어 일 손에서 떠나있는
화살처럼 지나가는 시간을 시간 답
상태이니 "화려한 백수" 즉 "화백"이
게 붙잡아 쓰려면 여간 어렵지 않다.
가까운 곳에 여행을 떠나도 준비를
장수시대의 봄은 25세, 여름은 50
란 단어가 시니어에게 맞는 표현 같
누구에게 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빈틈없이 잘 하고 떠나는 데, 돌아올
세, 가을은 75세, 겨울은 100세 까지
다. 화백이란 명칭이 노년을 우아하고
하찮게 여길 때, 시간은 무심코 흘러
수 없는 여행 길에는 무심코 떠나는
로 생각 해 봤다. 나도 가을 어디엔가
고상하게 자화상을 그릴 수 있는 기
가고 아무런 성취도 없이 하루가 가
사람이 많다.
서성이고 있다.
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고.일 년이 가고, 한 생애가 간다.
일을 할 때는 규칙적으로 나가고 들 어오는 시간이 정확하다. 화백이 되니 시도 때도 없이 들랑달 랑 하니 실속 없이 바쁘다 처음엔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 끽(?) 했다. 그 자유가 게으름으로 발 전 할 때 까지는... 매일 걷던 운동도 규칙적으로 못 하고 있다. 미루다 보면, 이미 해가 서산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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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간을 이어서 쓸모 있게 사 용할 때 화백들에게는 "마지막 노래" 를 화려하게 부를 수 있는 기회다. 노년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서는 무 엇보다 마음 씀씀이가 너그럽고 표 정이 밝아야 겠다. 경험이 많다고 앞서가고, 같은 얘기 만날 때 마다 자랑하며, 아프다는 말 만 하기엔 시간이 너무 모자란다.
한 평생 살다가 마무리하는 작업도,
가을은 생각하게 하는 계절이다. 하
지금껏 살아온 시간이 중요한 것 저
나밖에 없는 독창적인 존재라는 사실
럼 똑같은 의미가 있다.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 놓여있을지라
일상이 주는 힘이, 나에게 지워지지 않는 자화상을 그리게 한다.
도 나답게 살고 싶은게 각자의 바램 이다 .
이왕이면 아름답게, 고상하게, 멋있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이 화려한
는 그림을 그리려면 하루를 소중하
계절에 자화상을 그릴 수 있는 기회
게, 보람 되게,여유 있게, 마무리하는
가 된다고 생각한다.
연습과 실천이 있어야 하겠다. 죽음 앞에서 가슴을 때리는 사무치
때문에 우린 진정한 화백이 되어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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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다.
한 적도 있을까.
원래 ‘파이널 세일’ (Final Sale)의 진
좋아한다”며 “찾고 찾던 물건을파이널
짜 의미는 정말 마지막으로 하는 세일
세일에서 싼 가격에 샀다고생각했는데
그러나 소매업체 입장에서 반품은 적
윌리엄스 소노마의 관계사인 웨스트
즉, 최후의 프로모션 수단으로 가장 저
오래지 않아 급격한 피로감에 빠졌다”
지 않은 출혈을 동반한다. 배송료를 부
엘름(West Elm)도 온라인 고객들을
렴하게 내린 가격으로 상품을 파는 것
고 고백했다. 이후 찾은 매장에 걸린 해
담해야 하고 보관과 관련한 비용이 소
이다. 그런데 요즘 파이널 세일의 의미
당 상품이 며칠 뒤다른 이름의 세일로
요되며 해당 상품은 가격을 낮춰 팔아
는 다르게 정의되고 있다. 개별 업체들
더 저렴하게 판매되고, 또 다시 세일에
야 하는 손해까지 떠안게되는 구조이
이 전략적으로 판매가 더딘 가운데 내
세일을 거듭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
기 때문이다.
놓는 자구책이란 점은 비슷하다.
이다.
따라서 소매업체들은 파이널 세일한
다만 여기에 추가로 가격이 더 내릴
여기에 더해 파이널 세일은 꼬리표를
상품이 반품되지 않는 것이 더이익이라
여지가 있는 것은 소비자에게 희소식
달고 있다. 바로 교환과 환불이 안된다
고 여겨질 때 파이널 세일을 하기도 한
이다. 그러나 동전의 양면처럼 뒤따르
는 것이다. 소매업체들의 입장에서는
다. 실제 최근 갭(Gap)과 바나나 리퍼블
는 제약으로 ‘교환 및 환불 불가’를 전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전국에서 판매
릭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파이널 세일
제로 한 판매전략으로 주로 사용되며
된 상품 전체 중 반품된 것은 8%로 금
을 진행하며“ 품절되기 전에 먼저 구매
소비자의 불만을 사고 있다.
액으로 따지면 2,605억달러에 달했다.
하세요”라고 광고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세일은 원하지
품목별로는 의류와 신발의 반품비율
고객을 배려하는 듯한 문구지만 사
만 교환과 환불이 안 된다는 점에서 많
이 높아 의류는 10.5%, 신발은 9.6%에
실은 이제 그 상품과는 반품되는 일
은 소비자들이 작금의 넘쳐나는 파이
달했다. 온라인은 이보다 훨씬 심해 3
없이 영원히 이별하고 싶다는 의미로
널 세일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고 자세
분의 1 가량이 반품되는 것으로 나타
도 보인다. 오죽하면 아마존이 소유한
히 전했다.
났다. 사람들은 흥미를 느낀 상품을 인
온라인 패션 액세서리 스토어인 샵밥
애틀랜타에서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터넷으로 구매하고 입거나 신어본 뒤
(Shopbob)이 웹사이트에 크고 붉은 글
로렌 베이커는 “ 파이널 세일을 너무
아니라고 생각되면 주저 없이 반품하
씨로 ‘파이널 세일-반품불가’라고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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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이보다 더 절박해 보이는 ‘파이널 세일’도 마찬가지다. 그 러나 반품이 안 되는 점, 추가로 더 저렴해 질 수 있는 점, 상품의 품질이 떨어질 수 있는 점 등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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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한 친절한(?) 설명을 선보인 바있다.
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가격이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 파이널 세일 아이템 즉, .99달러로 끝
싼 값에 구매한 뒤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앤 테일러는 최근40% 추가 할인을 실
교환 및 환불 불가 이외에도 파이널
나는 상품들은 취소할 수 없고, 반품할
온라인에서 되파는 방식을 터득했다.
시해 정가 129달러인 스커트를 39.88
세일에 유의해야 할 이유는 더 있다. 뉴
달러까지 내렸고다시 세일해 23.93달
욕주 버팔로의 케이티 아마토는 파이
러까지 낮춰 판매했다.
널 세일을 선호하지 않는다.
수도 없습니다”라고.
딜로이트에서 소매업종을 책임지고
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품을 이토록 저주하니 소비자들도
있는 로드 사이즈는 “파이널 세일은 해
진화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주그린
당 매장에서 3~4차례 가격을 인하한
또 다른 원인으로 소비자들의 과도한
그는“ 사이즈가 없는 경우가 많고, 구
스보로의 한 로펌에서 근무하는 리앤
뒤 실시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일 요구에 정상가격이 애초에 높게
매해도 퀄리티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젠킨스는 “70%씩이나 할인하는 파이
스토어와이드 디스카운트’(storewide
매겨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널 세일을 좋아한다”며 “ 반품이 안 되
discount) 등을 통해 20%정도 추가로
이에 따라 파이널 세일의 파괴력도 약
아마토는 최근의 경험을 전했다. J크루 온라인 샵에서 잘 입고 있는 원피스를 발견해 다른 색깔의 것으로파이널 세 일상품을 60달러에 구입했는데 원단 과 핏이 이전에 갖고 있던것과 달리 조 악하고 잘 맞지 않았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세일상품 구입을 고려할 때는 ▶오리지널가격은 무시하고 현재 지불해야 하는 가격에 근거해서 상품의 가치를 매기는 것이 낫고 ▶품질은 괜찮은지, 몸에 잘 맞는 지에 주의를 기울이며 하자가 없는지 살펴야 하며 ▶추가 할인이 가능한 매 장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디스카운트는 없는지 최종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파이널 세일상품을 구입한뒤 후회가 된다면 옵션은 두 가지이다. 우 선 고객센터에 연락해 환불이나 교환 이 가능한지 묻는 것이다. 대개의 경우 는 영수증에 적힌 대로 불가능하지만 예외 없는 규정은 없는 법이다. 두 번째는 온라인으로 되파는 방법 이 있다. 개인이 손쉽게 셀러로 나설 수 있는 이베이도 있고 패션 관련 제품을 사고 파는 파쉬마크닷컴(www.poshmark.com)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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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희생하려 할 것인가? 오늘날 친일파 권력자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안중근의 이토 암살 사건> 때문에 <
쌍두마차는 뭐니뭐니 해도 <이완용 친
황제의 재가도 없었으며, 강제로 병합
모두가 독립운동가와 그 가족들에게
한일병합>이 빨리 진행된 것은 아니다.
일내각>과 <송병준의 일진회>다. 1909
한 불평등 조약이므로 우리는 <한일합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일본은 이토 암살 (1909년 10월)
년12월3일 이완용의 대한협회와 일진
방>이니 <한일병합>이니 하는 용어를
나치 독일의 선전 전략가이자 선동가
이전인 4월에 이토가 한일병합에 찬성
회는 한일합방 성명서를 발표하자고 주
사용하면 안되며 <경술국치>라고 불러
히틀러로 만든 파올 요제프 괴벨스는
했고, 7월 일본각의는 <한국병합에 관
장하지만, 선두권을 빼앗길 것 같은 대
야 한다. 왜냐하면 일본이 강제로 한국
<프로파간다-선동> 전략에서 이렇게
한 건>을 의결하였다. 또한 한일병합에
한협회가 반대하자, 일진회는 그날 밤
을 빼앗은 것은 맞지만, 조선 조정대신
말한다. “어느 나라를 점령하든지 간
따른 조선 민중의 반발을 미리 차단하
일방적으로 일진회 회원 200명을 소집
과 기득권 노론 세력의 매국노들이 나
에 점령 국가에는 세분류가 존재한다.
기 위해 <남한 대토벌 작전>을 시행하
해 총회 열고 합방제의를 전격 가결한
라를 팔아먹은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
하나는 조국을 배반하고 침략국을 옹
면서 닥치는대로 죽이고 방화했다. 일
다. 12월4일 일진회장 이용구는 100만
다. 그래서 더욱 수치스러운 것이다.
호하는 지지 세력 <Assistance>, 둘째
본 통계에 의하면 1906년부터 1911년
회원의 연명이라면서 <한일합방 성명
까지 조선 의병 사상자만 2만1,485명
서>을 중외에 선포한다.
1910년 10월12일 데라우찌 조선총독
는 목숨을 걸고 조국을 지키려는 반항
부는 매국 친일파 76명에게 공작,후작,
세력 <Resistance>, 그리고 세째는 방
매국의 공로를 일진회에게 빼앗길 것
백작, 자작, 남작 작위를 수여하고 은사
황하는 개,돼지 <민중세력>이다. 지지
을 우려한 이완용은 비서 이인직을 보
금을 지급한다. 76명을 분석하면 왕실
세력에게는 약간의 권력과 돈이면 충
특히 <안중근 이토 암살 사건>이후,
내 통감부와 비밀협상을 한다. 이에 일
12명을 제외한 64명중에 노론56명, 소
분하고, 반항세력과 기득권 세력은 회
북간도(두만강 북부 일대지역), 서간도(
본 통감은 “모든 조선 왕실과 내각 대
론6명, 북인 2명이다. 그러니 1623년 인
유해서 안되면 철저히 응징하고, 민중
압록강 이북 길림성, 요림성 일대)에서
신들은 일본 왕족으로서의 대우를 받
조반정 이후 350년간 노론 세력이 이
세력은 반항세력과의 연결고리를 끊고
농사지으며 살던 10만명의 조선인들에
으며, 언제나 그 위치를 유지하기에 충
나라를 다 해먹은 것이다. 이 친일 매
탄압하되, 반복적 세뇌 교육이 필요하
게 일제의 극심한 탄압과 피해가 가해
분한 세비를 지급받음은 물론, 세습재
국노 후손들 1177명이 오늘날까지 대
다.” 그는 개돼지로 매도한 독일 국민들
진다. 간도 지역은 1712년 중국과 조선
산도 유지하게 된다”라는 약속을 받아
한민국의 정치계, 법조계, 재계, 학계 등
을 세뇌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라디오
이 합의해서 세운 <백두산 정계비>에
낸다. 오히려 이완용은 일본이 너무 관
에서 고위직을 맡고 있으며, 내노라 하
를 보급한다. 그 당시는 TV가 없던 시
도 기록되었듯이 엄연한 한국의 땅이
대하다고 황송해 하기까지 했다고 한
면 알 수있는 거물들로 떵떵거리며 잘
대다. 그 라디오를 통해 계속적으로 반
다. 하지만 일본은 1909년 9월 4일 북
다.
살고 있다. 왜 그럴까? 잃어버린 조국을
복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민중을
이었다고 하니 민간인을 합하면 사상 자 수가 엄청나다고 할 것이다.
경에서 <간도에 관한 청일협약>을 맺
결국 5백년 조선을, 5천년 유구한 한
되찾기 위해 자신의 생명은 물론, 가족
선동하고 세뇌시킨다. 괴벨스는 이렇게
는다. 일제가 남만주 철도 부설권을 얻
반도를 팔아먹은 댓가가 고작 자신들
과 전재산 마져 조선 독립을 위해 희생
말한다 “한번 들은 거짓말은 부정하지
는 대신에 간도를 중국 땅으로 승인해
의 알량한 권력과 몇푼의 재산인 셈이
한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을 왜 대한민
만, 두번 들은 거짓말은 의심하게 되며,
버린 것이다. 쳐죽일 일본놈들이 한국
다. 이러니 나라가 식민지가 되든, 백성
국 국민들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세번 들은 거짓말은 진실로 믿게 된다.
을 강점한 것도 모자라서, 한국의 영
들이 노예가 되든, 나와 내 가족만 잘
가? 독립운동가는 물론이거니와 그 자
거짓말에 약간의 진실을 보태면 더 큰
토 간도 땅을 중국에 불법으로 팔아먹
살면 된다는 조선왕족과 노론 수구파
식들과 후손들은 대한민국이 보살피고
효과를 가져온다.” 그는 근대 광고학의
은 것이다. 이때 중국과 일제가 자기들
골통들은 한국 현대사의 권력자들과
보답하기는 커녕, 가난과 무지에 내팽
아버지로도 불린다. 우리 세대 또한 오
끼리 합의한 국경선이 현재까지의 한반
무엇이 다른가?
겨진 채 이름없는 얼굴들로 살아야 하
랜 세월동안 종교나 이데오르기 이념
마침내 1910년8월22일 <한일합방 조
는가? 다시금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에서 거짓말에 이미 세뇌당한 개,
약>이 조인된다. 물론 이 조약은 조선
면 누가 목숨걸고 조국을 위해 초개같
돼지는 아닐까?
도 국경선이다. 대한제국을 일본에 팔아먹은 매국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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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이듬해 봄까지 기다릴 수 있어 정
세 가지 유형을 보면 대동소이한 것처
시전형 결과에 따라 다른 대학들과 어
럼 비춰지지만 분명 차이가 있고, 이 차
느 정도 비교할 시간을 벌 수 있다. 얼
이가 조기전형 지원에서 전략의 한 부
리 액션을 논바인딩(non-binding)이라
분이 돼야 한다는 의미다.
고 부르는 이유다. 그리고 싱글초이스
예를 들어 확고부동한 꿈의 대학이고
는 한 대학에만 지원해야 하지만 정시
충분히 경쟁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전형 지원이 가능하다.
얼리 디시전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조기전형을 지원할 경우 어 떤 전략이 필요할까.
정시전형 지원서 마감일은 12월31일
가장 밑바탕에는 조기전형으로 지원할
이다. 지금으로부터 대략 4개월 정도의
대학의 요구에 부합하는 실력을 갖췄
시간이 남아있는 셈이다. 하지만 조기
다는 전제 하에서다.
반면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가고 싶은 대학 중 하나이거나, 정시전형 결과를
이를 설명하기에 앞서 한 가지 지적하
전제로 또 하나의 옵션을 확보해 놓는
고 싶은 사항이 하나있다. 바로 합격률
차원이라면 당연히 얼리 액션으로 가
에 관한 것이다.
야 하는 게 맞다. 뛰어난 스팩을 가지고
일반적으로 조기전형의 합격률은 정
있을 경우라면 취할 수 있는 가능한 옵
시에 비해 2-3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
션들을 다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타나고 있다. 여기서 많은 수험생들과
할 수 있겠다.
학부모들이 이를 단순 비교해 합격할
전략과 관련한 마지막 전략은 어떤 조
찬스가 높은 것으로 해석하는 오류를
기전형이든 상관없이 항상 정시전형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잊지 말라는 것이다.
분명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숫자에 의
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얼리 디시전에
존하지 말라는 것이며, 충분히 승산이
합격한 상황을 제외하곤, 어느 것이든
전형(Early Admission)은 다르다. 많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할 대학이 정말
있는 대학에 지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시전형의 기회가 열려있기 때문이다.
사립대학들이 11월 1일이 마감일이고,
변치 않는 꿈의 대학인지를 자문해 봐
바로 이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인 셈이
당연히 얼리 디시전에서 실패했을 경우
12월 중순 이전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야 한다. 확실하게 그 대학에 대해 잘
다.
에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조기전형을 준비하고 있거나, 고
알고 있어야 하고, 최소한 한 번이라고
최근 추세를 보면 조기전형 지원자들
즉 조기전형 지원서를 제출한 순간부
려중이라면 이제 두 달 밖에 시간이 없
직접 캠퍼스를 방문해 구석구석을 살
의 스펙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다시
터 곧바로 정시전형 체제로 들어가 남
다. 그만큼 서둘러야 한다는 얘기다. 일
펴본 경험이 있는 것이 좋다. 제대로 알
말해 아주 우수한 학생들이 몰린다는
은 두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반적으로 조기전형은 정시전형에 비해
지도 못하면서 합격률에만 급급해 결
것이고, 결국 자신의 실력이 이에 미치
결과를 기다리는 것 자체가 순조로운
합격률이 높아 점차 지원자가 늘고 있
정을 내린다면 자칫 회복할 수 없는 오
지 못할 경우 어떤 요행도 기대해서는
입시전략을 망치는 자세이기 때문에
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대학들
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안된다는 점이다.
절대 손을 놓아서는 안되며, 조기전형
도 조기전형, 그 중에서도 합격을 시키
때문에 만약 다른 대학들에도 관심이
지난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원하는 대
에서 택한 대학 외에 다른 목표 대학들
면 반드시 입학해야 하는 얼리 디시전
있다면 조기전형에서 옵션을 잘 구분
학의 합격자들의 프로파일을 철저히
의 지원서 작성에 최선을 다해 실수가
(Early Decision)에 상당한 신경을 기
할 필요가 있다.
분석해 자신과 비교해 본 뒤 결정하는
없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조기전형은 크게 얼리 디시전(Early
것이 올바른 전략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일부 학생들은 조기전형 결과에만 신
대학의 입장에서 보면 ED합격자들은
Decision), 얼리 액션(Early Action),
전략과 관련해 또하나 생각해 볼 것
경을 쓰다가 막판에 정시 지원서 작성
자신들의 대학 하나 만을 목표로 한 학
싱글 초이스 얼리 액션(Single choice
은 앞에서 설명한 조기전형의 여러 유
몰아치기를 하다 오히려 더 안좋은 결
생들이라는 점에서 입학 후 가질 자긍
Early Action)으로 나뉜다.
형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지에 관한
과를 보이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
것이다.
다.
울이고 있다.
심과 성취도에 큰 문제가 없을 뿐만 아
얼리 디시전은 앞에서 잠시 설명했듯
니라, 정원을 조정하는 데 있어서도 부
이 한 개 대학에만 지원서를 제출하고,
담이 적어 학사일정이나 운영에 많은
합격하면 그 대학에 반드시 입학해야
도움이 된다. 특히 대학들이 가장 애를
하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그리고 학교
먹는 부분인 학비지원에서도 정시 합격
에서 제시하는 학비보조도 거의 그대
자들에 비해 수월하게 매듭지을 수 있
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이를 ‘바인
다는 점도 매력이다.
딩’(binding)이라고 한다.
“대학 준비는 4년걸린다.” 라고 미
9,10학년 학생들에게는 고등학교
그렇다면 수험생의 입장에서 조기전
얼리 액션은 한 개 이상의 대학에 지
국에서 가장 저명한 공립대 중 하나
적응도 쉽지않은데 머나먼 대학까
형 지원을 생각할 때 무엇을 먼저 생각
원할 수 있고, 합격통보를 받았어도 꼭
인 미시간 대학의 관계자가 말한적
지 생각하라니 참으로 어려운 이야
해 봐야 하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
입학해야 하는 의무가 없다. 그리고 입
이 있다.
기다. 하지만 고등학교 4년 간의 결
기기 마련이다. 물론 지원여부를 떠나
학여부를 바로 대학에 알려줄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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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하나하나가 대학입학 성공에 영향
판단 될 수도 있고, 둘째, 동급생들과
운다면 다음 몇 년 간을 좀 더 편하
을 준다는 것을 잊지말자.
의 비교에서 뒤쳐지게 된다. 다른 요
게 지낼 수 있다. 먼저 기회가 된다면
오늘은 10학년의 계획표를 보도록
소들이 동등하다면 좋은 대학에서는
PSAT 나 PLAN 시험을 보기를 조언
하자. 11학년들의 계획표보다는 힘들
이런 학생에게 입학의 우선권을 줄
한다. 점수 측정에 좋은 기회이니 꼭
지 않지만 중요성은 여전하다. 어찌보
이유가 없다.
보도록 하자. 점수가 잘 안 나왔다면
면 10학년의 계획표는 바탕을 튼튼하
수업 선정은 개인적인 과정이다. 학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한 시험들이므
게 하고 방향을 잡는다는 면에서 실
생의 능력과 목표를 바로 알고 수업
로 10학년 때부터 시험공부를 시작
질적으로 대학 지원서의 큰 부분을
선정을 하여야한다. 가장 어려운 수업
하는 것이 좋다. 점수가 정말 잘 나오
차지하는 시작이라고 볼수도 있겠다.
을 들어야한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학
는 학생들은 10학년때 SAT를 끝내
10학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교과
생의 능력안에서의 이야기이다. C나
도 좋다. 좋은 점은 11학년에 그 만큼 시간이
업이었는지 확인을 하고(레귤러 vs.
더 낮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면 그 수
AP), 3) 몇 년동안 수업을 듣고 있는
업은 듣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
지 확인하고(외국어 2년 vs. 4년), 4)
다. C를 받으면 최상위(아이비리그급)
6월에 SAT II 시험을 볼 생각을 하도
UC는 특이하게 10, 11학년 성적만
학기 중 몇 개의 수업을 들었는지를
대학에는 기회가 거의 없어진다. 하지
록 하자. 물론 학교 1학기 성적을 받아
으로 ‘지원 자격’을 판단하고 그 이
본다.(써머에 수업을 들어 일반학기
만 고등학교 공부가 어려운 학생들
보고 좋은 성적이 나오는 과목 시험
후에는 전 4년 성적을 사용해 ‘입학
때 수업을 적게 들어서는 안된다는
은 어차피 최상위 대학은 목표 대학
을 보도록 하자.(모의고사도 좋은 방
허가’를 판단한다. 또한, 대부분의 대
뜻이다.)10학년 때 수업선정을 잘 못
이 아닐 수도 있으니 무리수를 둘 필
법이다.) SAT II는 AP 처럼 어렵지 않
학들은 최소 필요 GPA가 없다. 하지
한다면 향후 2년 동안의 시간표에 지
요는 없다. 자기능력밖의 수업들만 수
으니 꼭 AP 수업을 들어야만 SAT II
만, 어느 학년이든 어느 학교를 나왔
장이 생길 수 있다. 10학년 때 honors
강하여 나쁜 성적을 받으면 원래 갈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든 학교성적이 가장 중요하니 성적을
과학을 듣지 않으면 11학년때 AP 수
수 있는 대학에서 조차도 안 좋은 결
마지막으로 과외활동을 생각하자.
잘 못받으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없
업을 듣지 못할 수 있다. 수학을 한
과가 나올 수 있으니 신중히 수업을
9학년이 탐색기간이었다면 10학년
다는 것을 명심하자.
단계 낮추면 자기 학년 학생들과 같
고르자.
은 몇 가지 활동에 초점을 맞출 때이
과정의 난이도와 성적이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고등학교 4년 모 두의 성적을 본다.
많아진다는 것이다.
GPA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학교
이 AP 수학을 못 들을 수도 있다. 이
SAT 등 시험이 입학 사정의 2번째
다. 11, 12학년때까지 자신이 유지할
들은 1) 어떤 수업을 들었는지 보고
런 경우에는 2가지 문제가 있는데 첫
관문이다. 10학년에게는 큰 문제가
수 있는 활동들을 추려내어 선정하도
(미술 vs. 영어), 2) 얼마나 어려운 수
째, 대학 공부를 할 능력이 안된다고
아직 아니지만 계획을 일찍부터 세
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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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Piper라는 목사님이 있습니다.
는 자리였고, 그가 원했던 것도 아니었
하라”하신 예수는 사랑의 극단주의자
입니다. 그는 오늘날 많은 교회와 성도
현대 미국 교회에 가장 큰 영적 영향
습니다. 하지만 상황이 그를 흑인 민권
가 아니었습니까? “오직 정의를 물 같
가 ‘예수 믿는 불의한 사람’으로 살 가
력을 미치는 목회자로 평가받고 있습니
운동의 선두에 세웠고 그는 묵묵히 그
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
능성이 많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다. 이분의 책 중에 'Bloodlines'이라는
책임을 감당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게 할지어다”라고 외친 아모스 선지자
교회와 성도가 불의하고 풍요로운 세
책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차별 없는 복
그는 백인 교회 지도자들이 더 인내하
는 정의의 극단주의자가 아니었습니
상에 살면서 어떤 불편함도 느끼지 않
음‘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이 책은 ‘마틴
면서 기다려야 한다고 권할 때 이렇게
까?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
고, 세상 또한 교회와 성도를 전혀 불편
루터 킹’ 목사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대답합니다.
고 있노라”라고 했던 바울은 복음의 극
해하지 않는 관계 속에 있기 때문입니
1955년 12월 1일, 미국 앨라배마 주
“인종차별의 독화살을 맞아 보지 않
단주의자가 아니었습니까? “저는 여기
다. 왜 서로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까
몽고메리의 버스에서 작은 소동이 있
은 사람들의 입에서는 ”기다리라“는 말
서 있습니다.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습니
요? 세상의 도덕적, 영적인 수준과 교회
었습니다.
이 쉽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라고 고백했던 마틴 루터도 개혁의
의 수준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분명
당시 버스는 앞 몇 칸은 백인들의 자
당신들도 흑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밤
극단주의자가 아니었습니까? “내 양심
히 예수님은 교회를 세상의 빛과 소금
리, 뒤쪽은 흑인들의 자리로 나뉘어 있
낮없이 불안과 초조에 떨어야 한다면,
을 팔아먹느니 차라리 죽는 날까지 감
이라 하셨고, 빛이 등경 위에서 비취지
었습니다. 그 날, 로자 파크스라는 흑인
언제 어떤 일이 닥칠지 몰라 늘 가시방
옥에 있겠다”고 말했던 존 번연도 신앙
않거나 소금이 맛을 잃으면 무가치하다
여성이 흑인 자리 중에 맨 앞에 앉았
석에 앉은 듯 살아가야 한다면, 안으로
의 극단주의자였습니다. 그러므로 문제
고 말씀하셨는데... 오늘의 교회와 성도
는데, 백인들이 자리가 모자라서 그녀
두려움과 밖으로 억울함에 시달려야
는 우리가 극단주의자가 될 것인가의
가 세상과 변별력이 없는 삶을 살고 있
에게 양보를 요구했습니다. 그녀가 거절
한다면, ‘보잘것없는 존재’라는 자괴감
여부가 아니라 어떤 부류의 극단주의
다는 것입니다.
했습니다. 백인 승객들과 운전사는 그
과 늘 싸워야 한다면, 그렇다면 왜 우리
자가 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증오의
예수님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녀를 경찰에 넘겼습니다. 법원은 그녀
가 기다리기 힘든지 알 것입니다. 인내
극단주의자와 사랑의 극단주의자, 그
'의를 위해 박해를 받는 사람’이 복이
에게 벌금형을 내렸습니다. 흑인 사회
의 잔도 때가 되면 넘쳐흐릅니다... 부디
중 어느 쪽이 되겠습니까?
있다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는 크게 분노합니다. 실은 이런 일이 종
우리의 정당하고 불가피한 조바심을
존 파이퍼 목사가 Bloodlines(혈통)이
이면서 천국이 저희 것이기 때문이라
종 있었기 때문입니다. 흑인들을 중심
당신들이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는 책을 쓰고,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고 설명하셨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하
으로 12월 4일부터 버스 승차거부운동
그리고 자신을 극단주의자라고 비난
목사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가
나님의 아들로서 천국을 소유한 사람
이 시작됩니다. 12월 5일, 이후에 이 운
하는 백인 목회자들에게 이렇게 대답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을 ‘예수
은 의를 사모하고 의를 위해 핍박 받
동을 어떻게 계속할 것인지를 논의하면
합니다.
잘 믿는 인종차별주의자’렸다고 고백합
는 일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서 흑인 교회들이 적극 참여하게 되고,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저주
니다. 그가 예수를 믿는 일과 인종을 차
들에게 허락된 복입니다. 그 복을 누리
26세의 한 젊은 목회자가 회장으로 선
하는 자를 축복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별하는 일이 함께 할 수 없는 가치라는
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겠습니다. 우
출됩니다. 그가 바로 마틴 루터 킹 주
자에게 선을 행하고, 너희를 악하게 이
것을 깨닫지 못한 이유가 있습니다. 자
리는 복 받은 사람, 천국의 백성들이기
니어 목사입니다. 모두가 부담스러워하
용하고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
신이 차별의 대상이 되지 않았기 때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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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실질적인 재정보조의 차이에는 큰 변수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따라서, 실질적인 재정보조금 계산에 적용되는 공식과 가정분담금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대부분 가정분담금(EFC)이라는 용어가 재정 보조를 진행해 보지 않은 학부모들에
라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각종 그랜트 를 극대화할 수도 있다.
재정보조를 잘 받으려면 얼마나 연수
단순한 재정보조 신청만으로 좋은 결
입이 되어야 할지 중요하지만 무조건
과를 낳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도
게는 매우 생소한 단어로 들릴 수 있
일반적으로 재정보조의 신청은 연방
수입과 자산이 적다고 해서 재정보조
사전에 가정분담금의 변동에 대처하지
다, 그러나, 재정보조 진행에 있어서 반
정부의 신청약식인 FAFSA를 대학들
를 더 잘 받을 것이라고 믿는 사고방식
못한 결과이다.
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용어이기도 하
의 우선마감일자에 맞춰 제출함으로
은 문제점이 많다.
다. 가정분담금의 체계적인 이해야말
써 시작이 된다.
결국, 어렵게 합격한 후에 재정보조금
많은 사립대학들이 가정소득이 얼마
이 적어 대학을 등록하지 못한다면 자
로 결과적으로는 재정보조를 극대화
제출내용은 학생과 부모의 수입과 자
이하면 재정보조를 전액 가까이 지원
녀의 꿈마져 무산될 수 있으므로 이를
할 수 있는 필수조건이기 때문이다. 대
산을 기준해 대학마다 적용하는 가정
해 준다고 이를 홍보하며 마케팅(?)에
사전에 방지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따
학마다 재정보조금의 계산은 가정분
분담금으로 재정보조의 수위는 결정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더
라서, 가정분담금을 높이는 수입과 자
담금을 기준으로 계산되는데 가정분
다. 또한, 재정보조를 잘 지원하는 대학
욱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게 할 목적
산을 계산하지 않도록 재배치하거나
답금을 총학비에서 제외한 금액 즉, 재
들은 기본적으로 자체적인 장학기금이
으로 재정보조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전에 합법적인 플랜을 통해 수입을
정보조필요분(FN)을 기준해서 대학들
풍성한 대학들이지만, 이러한 대학들
경우가 대부분이다.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해야 할 것이
은 몇 퍼센트를 재정보조 지원할지 결
은 대부분 칼리지보드를 통해 C.S.S.
만약 연 수입이 2만 5천달러 미만인
며 동시에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
정하게 된다. 따라서, 가정분담금이 사
Profile (i.e. College Scholarship Ser-
데 2백만 달러 쇼핑센트를 소유하고
으로 준비해 나갈 수 있어야 하겠다. 무
전에 얼마나 계산될지 혹은 사전설계
vice Profile)과 같이 별도의 서식을 통
있을때 대학에서 말하는 것처럼 총학
엇보다 가정분담금에 대한 정확한 계
를 통해 얼마나 합법적으로 낮출 수 있
해 수입과 자산을 자세히 요구한다. 이
비 전액을 다 지원받을 수 있어야 할
산방식의 이해와 더 낳은 방법을 찾기
을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재정보조금
뿐만이 아니라 사업체가 있는 가정은 3
지? 혹은, 조그만 투자용 건물이나 세
위한 고정관념의 변화는 그 어느때보
의 수위도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년치의 사업체의 수입과 손실 및 자산
를 놓고 있는 가정에서 실질적인 수입
다 중요한 사안이므로 반드시 재정보
연방정부의 펠그렌트는 펠그랜트의 최
과 채무관계에 대한 별도의 서식도 요
은 있지만 모게지 경비처리 등을 공제
조에 대한 사전설계를 점검해 봐야 할
대 금액에서 가정분담금을 뺀 금액만
구한다. 특히, UPENN과 같은 사립대
해 실질적인 수입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것이다.
큼 보조를 받을 수 있기에 사전에 가정
학들은 아예 추가로 자체적인 재정보
다고 해도 재정보조를 잘 받아야 할지
분담금을 얼마나 낮출 수 있을지에 따
조신청서도 별도로 요구한다.
등을 생각하면 대학에서 말하는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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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기 어렵게 되는 증상을 말한다. 신
때문에 노안을 인식하지 못하기도 한
문이나 책을 눈에서 멀리 떨어뜨려 보
다. 다만, 그만큼 멀리 있는 물체에 초
는 모습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원
점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멀리 있는
인은 수정체 이상이다.
물체를 보기 위해서는 안경을 착용해
카메라의 줌인 역할을 하는 수정체는
야 한다.
가까운 물체를 볼 때는 오목렌즈처럼 두꺼워져야 하고 먼 곳을 볼 때는 볼
4 기름진 음식이 눈 건강을 망친다
록렌즈처럼 얇아져야 한다. 그러나 나
우리가 받아들이는 정보 중 눈을 통
이가 들어 딱딱해진 수정체는 전처럼
해 들어오는 것이 87%를 차지한다. 하
쉽고 빠르게 두께를 조절하지 못한다.
는 일이 많은 만큼 혈관도 밀집돼 있다.
설상가상으로 수정체를 위아래에서 잡
눈은 뇌 다음으로 혈액이 가장 많이 유
아당기는 근육의 힘도 약해진다. 딱딱
입되는 곳이다. 눈에는 시신경과 근육,
해진 수정체와 떨어진 근력으로 가까
혈관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 만약 혈
이 있는 사물 초점이 맞지 않게 되는
액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하게 공
것이다.
급받지 못하면 근육과 시신경이 영양 부족 상태에 빠지면서 눈 건강이 악화
3 시력이 좋으면 노안이 빨리 온다
될 수 있다.
안과 전문의들은 노안은 시력이 좋은
근본적인 치료는 혈액순환 개선과 다
사람에게 빨리 찾아올 수 있다고 지적
양한 근육 및 관절 등의 교정치료다. 단
한다.
기적으로는 수시로 얼굴 마사지와 어
다른 부분에 문제가 없다면 시력이 좋 다는 의미는 수정체가 충분히 얇아서 멀리 있는 물체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 다는 것을 말한다.
깨 마사지를 해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 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흡연자라면 금연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흡연으로 혈액 속에 니코틴
편의상 수정체가 얇은 사람들이라고
과 일산화탄소의 비중이 높아지면 안
생각하자. 문제는 탄력이 떨어지면서
구에 필요한 비타민 C, 카로틴 등의 성
이 사람들이 가까운 곳을 볼 때는 상
분이 혈액에서 제외돼 안구가 필요한
대적으로 수정체가 충분히 두꺼워지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없다.
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문제가 생긴다 는 것이다. 더욱이 시력이 좋은 사람들
5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에 걸린다?
은 평소에 안경을 착용했던 사람들보
일본의 안과 전문의 혼베 카즈히로 박
다 노안에 심리적으로 위축되는 경향
사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
이 있다.
않은 채로 노안을 방치하면 치매에 걸
노안이 오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 전문
릴 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놨다.
1 빠른 시대, 눈도 초고속으로 늙는다
되지만 현대인이 눈을 혹사하면서 노
가들은 모든 사람에게 노안이 찾아오
시력 저하는 곧 입력되는 정보의 감소
40대가 되면 ‘마흔앓이’가 시작된다.
화 속도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노안
지만 운이 좋게 30, 40cm의 거리를 잘
로 연결될 수밖에 없고, 지속적인 정보
신체의 각 부분에서 경계령을 내리기
대신 ‘중년안’으로 불러야 할 정도로 원
보게 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량의 감소는 인지력을 떨어뜨리는 이유
시작하고 건강검진 항목은 길게 늘어
시 증세가 생긴 30, 40대가 늘고 있다.
난다. 시발탄은 시력이다. 사람의 눈은
람들이다.
20대부터 노화가 서서히 진행되다가
2 피부보다 중요한 수정체 탄력이 저
40대가 되면 빠른 속도로 늙는다. 일반
하
적으로 45세 전후가 되면 노안이 시작 www.juganphila.com
수정체가 두꺼운 상태를 유지하는 사
노안은 가까이 있는 사물에 초점을
이 사람들은 편의상 수정체가 두꺼운 사람들이라고 이해하자. 이런 사람들 은 가까운 물체에 초점이 잘 맞춰지기
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혼베 박사는 안경을 써서 시력을 통해 뇌에 유입되는 정보의 양을 충분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진도 비슷한 주간필라 Sep 9.2016-Sep 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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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노인을 대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
하게 한다. 고개를 숙일수록 눈은 침침
-나이가 40세 이상이다.
상으로 치매 발병 여부와 시력 변화,
시키지 못해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해지게 되는 것이다. 사무실에서는 의
-작은 글씨가 뿌옇게 보이면서 초점이
안과 진료 횟수 등을 조사했다. 그 결
뿌옇게 보이는 게 백내장이고, 시신경
자를 약간 높게 조정해 컴퓨터 모니터
과 치매에 걸리지 않은 노인 가운데 좋
이 눌리면서 혈액 공급에 장애가 생겨
를 눈높이보다 10~15cm 아래쪽에 놓
은 시력을 유지하는 사람이 30%인 반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질환이 녹내장
는 게 좋다. 이렇게 하면 눈을 뜨고 있
면, 치매에 걸린 노인의 경우에는 10%
이다.
는 면적이 줄어들어 눈물의 증발을 막
눈 중풍이라 일컬어지는 망막혈관폐
아준다. 등은 의자에 붙인 채 마우스는
뇌세포는 마흔 살 이후부터 10년에
쇄증은 고혈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최대한 몸 가까이 사용하는 게 좋다. 의
5%씩 줄어든다. 뇌세포의 급격한 노화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질환을 앓고
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여주고, 필요
를 막기 위해서라도 시력 회복에 신경
있는 사람들은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하다면 인공 눈물을 넣자.
을 써야 한다.
안질환의 전체 진료 인원 중 망막혈관
에 불과했다.
폐쇄증, 황반변성과 같은 망막장애의
6 설상가상, 노안에 안질환까지
3 냉찜질보다는 온찜질하기 눈이 피곤할 때는 온찜질이 도움이
40대라면 노안뿐 아니라 안질환의 발
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생활 등의 영
된다. 온찜질은 혈관을 넓혀 혈액순환
병률도 서서히 증가한다. 가장 가벼운
향으로 30, 40대의 젊은 층에서 발병률
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근육을 부드럽
안질환은 안구건조증이다. 나이가 들
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반
증 발병률이 증가한다. 안구 표면이 건조해져 상처나 장애
면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근육
늙지 않는 눈 만드는 비법 4
의 유연성이 떨어지게 된다. 결막염 등
1 안구에 필요한 눈 전문 요가
의 염증이 있거나 눈의 부기를 빼는 경 우를 제외하고는 냉찜질은 삼가는 편
가 생기는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눈물
복근이나 종아리 근육처럼 눈 근육도
의 분비량이 만성적으로 적어져 감염
발달시킬 수 있다. 실행 방법도 간단하
성 안질환에 잘 걸리고 시력도 떨어진
다. 버스 안에서 혹은 걸으면서 멀리 있
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는 간판과 가까이 있는 간판을 번갈아
4 콘택트렌즈는 하루에 5~6시간 착
커피와 담배를 줄이고, 햇볕이 강한 날
읽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수정체를
용
에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착용하고 외
위아래에서 잡아당기는 근육이 이완과
각막에는 혈관이 없어 외부에서 산소
출하는 것이 좋다.
긴장을 반복해 눈의 초점 조절력이 단
를 공급받는다. 때문에 산소 투과율이
강한 자외선은 수정체의 조직을 파괴
련된다고 한다. 이외에 안구를 상하좌
떨어지는 렌즈를 사용하면 산소 유입
하며 안구 건조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
우로 움직이거나 빙글빙글 돌리는 것
률이 떨어져 각막이 손상될 수 있다. 콘
다. 눈 비비기도 자제해야 한다. 눈을 비
도 근육을 풀어줘 건강한 눈을 유지하
택트렌즈를 사용하더라도 세척과 소독
비면 피부 밑에 있는 모세혈관에서 수
는 데 도움이 된다.
을 철저히 하고 하루에 5~6시간 정도
분이 대량으로 빠져 나와 눈이 붓게 된 다.
어두운 조명에서는 흐리게 보인다. -조금만 책을 읽으면 눈이 피로하고 두통이 생긴다. -안개가 낀 것처럼 침침해 눈을 자주 비빈다.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집중이 잘 안
이 낫다.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쳐다보기 어 렵다. -책이나 신문을 보다가 갑자기 먼 곳 을 보면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곳을 보면 앞 이 아른거리고 머리가 아프다. -밤에는 바로 위 두 문항의 증상이 심 해져 운전할 때 어려움을 겪는다. -바늘귀에 실 꿰기 등 약 25~30cm 의 근거리 작업을 하기가 어렵다. -사물이 처음에는 잘 보이다가 조금 씩 흐려진다. * 체크한 항목이 7개 이 상 나오면 노안을 의심해 봐야 한다.
착용하는 게 좋다.
2 책상 의자 높이기
이외의 안질환에는 녹내장과 백내장, 망막질환이 있다.
92
-밝은 조명에서는 잘 보이는 글씨도
된다.
약 54%, 백내장의 83%가 60대 이상이
면 눈물 생성이 줄어들면서 안구건조
잘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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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은 목뼈를 비뚤게 해 뇌와 눈 이 충분한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지 못
Check List 노안 자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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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다면 단순히 웃고 넘길 사안이 아니
심한다. 그러나 이런 증상만으로 기능
다. 발음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혀의
적으로도 100%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운동이다. 설소대(舌素帶)란 혀 아랫바
는 없다. 발음상의 문제라면 경과를 좀
닥과 입의 점막을 잇는 혀 아래쪽 띠 모
더 보고 수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양의 힘살이다. 이 힘살이 짧아지면 자
단지 신생아 때 엄마 젖이 충분한데도
연히 혀의 움직임이 작아져 혀의 기능
수유를 하지 못하는 경우, 잘못 빨아서
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성장하면서
유두에 손상을 입히는 경우, 혀를 내밀
좋지 않은 발음으로 굳어질 수도 있다.
었을 때 혀의 끝이 윗니에 닿지 않거나 바깥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는 기능적
설소대 절제술, 이렇게 한다 설소대 절제술은 혀 아래쪽의 힘살을
으로 문제가 되는 심한 상태이므로 수 술을 받아야 한다.
끊어 혀를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수술 도구로는 가위, 바
설소대 수술해야 할까? 둬도 될까?
늘이 달려 있는 전기소작기 그리고 레
설소대 절제술은 선천적으로 짧은 혀
이저가 있다. 신생아의 경우 혈관이 발
를 교정하는 면에서도 큰 효과가 있다.
달되지 않아 출혈의 염려가 적기 때문
그러나 기능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
에 쉽고 빠른 절개가 가능한 가위로 시
는 경우는 실질적으로 많지 않다. 혀가
행한다. 그 이후 연령대의 아이들은 절
비교적 짧다고 해서 언어 발달에 문제
개하면서 자연적으로 피를 응고시키
가 되진 않고 훈련을 통해 발음 교정이
는 전기소작기를 주로 사용한다. 그러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
나 신생아처럼 쉽게 제압할 수 없거나
이가 성장해 나가면서 발음상의 문제
잠깐의 고통을 참지 못하는 2~5세 아
로 어려움을 겪는다면 하루빨리 수술
이들은 전신마취 후 수술하기도 한다.
을 해주는 것이 좋다. 청소년기가 넘어
또 설소대가 혀끝까지 붙어 있어 공간
서면 혀의 근육이 굳어져 수술을 해도
이 없을 정도로 심한 경우에도 전신마
발음이 나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취를 하고 수술 후 깊은 상처를 꿰매야 한다. 수술 종류와 방법은 주치의의 결 정을 믿고 맡기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수술 후 관리에 대해 설소대 수술을 했더라도 발음이 금세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의 발
전기소작기로 수술하는 모습 설소대 단축증이란?
음 적응 훈련이 필요한데, 큰 소리로 책
이다. 사실 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보면
가정에서 판단하는 단설소대 증상
을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직 책을
미래 리더에게 필요한 자질 중 하나는
일명 ‘혀 짧은 소리’로 말하는 발음이
혀를 밖으로 내밀었을 때 혀끝이 ‘하
읽지 못하는 아기들은 사탕으로 유도
대중을 설득시키는 프레젠터 역량이다.
좋지 않은 사람들이 꽤 있다. 방송인 노
트 모양’이 되거나 혀를 입천장으로 올
해 혀를 길게 내밀 수 있도록 훈련하
정확한 발성과 발음은 그 기본이 될 것
홍철의 ‘th[θ]’ 발음. 내 아이의 일로 닥
렸을 때 ‘V 모양’일 때 단설소대를 의
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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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에 오래 머문다
변비로 고생하던 직장인 이 모 씨(32)
대장의 주요 역할은 음식을 소화, 흡
록 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는 최근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개선 중
수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우리가 먹
대변의 대장 통과 시간을 단축시켜 발
건강한 배변습관은 장 건강과 직결된
이다. 평소 화장실에서 신문이나 잡지
는 음식은 장 건강에 바로 영향을 미친
암물질과 장 점막의 접촉시간을 줄여
다. 화장실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
를 챙겨보던 이씨. 업무 특징 상 일주일
다. 가장 심각한 장 질환 중 하나인 대
주기 때문이다.
는 것도 장 건강에 해롭다. 화장실에 습
에 수회씩 저녁 늦게까지 야근을 하고
장암은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육식 위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권광안 교
관적으로 앉아 신문, 잡지, 스마트폰을
기름진 음식과 함께하는 회식, 업무 스
주의 식습관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육
수는 “섬유소는 영양분으로 사용되지
보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 변비를 일으
트레스, 과로에 시달려야 했다. 피곤한
류나 고지방식품은 대변이 장에 오래
않지만 건강한 장을 위해서는 반드시
킬 뿐 아니라 자세도 흐트러져 배변 활
일상 중 운동을 할 시간도 여유도 없었
머무르도록 함으로서 독성물질이 장
필요하다”며 “실제로 신선한 야채와 과
동이 방해된다.
다. 처음에는 가벼운 변비가 얼마 전부
점막 세포를 손상토록 한다. 건강했던
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율
터 매우 심해졌다. 약을 먹어도 그때뿐
장 세포도 손상이 계속되면 양성 종양
이 상당히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다
이고 약을 끊으면 다시 변비에 시달려
이 되고 나아가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수 존재한다”고 말했다.
야 했다. 집 근처 소화기내과병원을 찾
있다. 육류는 암모니아와 아민 등의 부
은 이 씨는 전문의로부터 식습관과 생
패물질로 분해되고, 고지방식품은 대
활습관을 개선할 것을 주문받았다. 당
장 내 유해세균을 증가시킨다. 유해세
장 육류 섭취는 줄이고, 신선한 과일과
균이 장에 증식하면 장에 다시 흡수돼
야채 그리고 물을 많이 섭취하라는 것
대장 관련 질환을 유발한다. 자칫 혈액
대변은 약 70%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
이다. 또한 하루 30분 이상씩 걷기 같
으로 침투하면 발암물질을 만들어 대
고, 30%가 음식물 찌꺼기에 해당한다.
은 운동을 시행할 것을 권유받았다.
장암을 일으킨다.
따라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은 원활한
사소한 습관 하나가 장 건강을 좌우 할 수 있다.
술이나 담배, 탄 음식, 염장식품, 상한 음식도 장 건강을 해친다.
현대인들의 대장은 식습관의 서구화, 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스트레스, 신체 활동의 감소로 크게 나빠지고 있다.
◆ 야채, 과일을 많이 섭취해야 장 건강을 도와주는 식품으로는 신선
우리가 평소 무심코 했던 사소한 행
한 해초, 과일, 채소가 있다. 비타민과
동이 장 건강을 좋게 할 수도 해칠 수
미네랄은 물론 풍부한 섬유소가 장을
도 있다. 건강한 장에 나쁜 습관은 빨
건강하게 만든다.
리 고치고 좋은 습관을 익혀여 한다.
◆ 육식 위주 식습관은 해로워 장 건강은 식습관과 관련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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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시간은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아 야 한다. 권광안 교수는 “배변 욕구가 있으면 바로 배변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 깨끗한 물을 많이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건강한 장을 위해서 필요하다.
“배변을 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간은 아 침식사 직후이다. 아침식사 후에는 배 변 욕구가 있든 없든 화장실에 가는 것 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흥미 있는 운동을 꾸준히
배변활동에 반드시 필요하다. 탈수 상
운동은 소화기 건강을 지키는 좋은
태로 대변에 수분이 모두 흡수돼 변이
방법이다. 종목 선택은 자신에게 가장
굳어진 경우에는 물을 마시는 것이 효
적합한 것을 고른다. 신체에 무리가 가
과적이다. 따라서 변비가 있다면 공복
지 않는 범위 내에서 즐겁게 운동할 수
상태에서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1잔정
있기 때문이다. 운동은 주기적으로 꾸
도 마시면 좋다.
준히 해야 한다. 가볍게 걷는 것을 예로
보통 성인이 하루에 마셔야 하는 물
들면 하루 30분씩 일주일에 4회 이상
은 체중에 따라 다르지만, 1.5~2ℓ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현대인들의 고질
섬유소는 영양소로 변환되지 않지만,
이다. 따라서 수분 공급을 위해 수시로
병인 스트레스를 그 때 그 때 해소하는
수분을 흡수해 대변의 양을 많고 부드
자주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이때
것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겪
럽게 해 변비를 예방한다.
탄산음료, 차, 커피 같은 음료보다는 깨
는 문제지만 이를 얼마나 빨리 해소하
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느냐가 중요하다.
또한 발암물질을 대변과 함께 배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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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장의 잉어가 농약 중독과 공업용수
효과로 유명했습니다. 거란군이 침임했
지방의 그 더위 속에서는 ‘모닝가’라는
로 인해 어병에 걸렸을 경우 황토 처방
을 때 외교 담판으로 승리를 거둔 서
나무의 잎, 뿌리가 그 지역 사람들에게
흙(CERIAMIC)을 통과한 열은 일반물
으로 치료하면 죽어가는 생명까지 살릴
희가 병을 얻어 개국사에서 요양을 하
다양한 미네랄, 프로틴, 비타민을 공급
질의 열 보다 인체 내 깊숙히 침투한다
수 있습니다. 황토수는 독을 제거할 뿐
게 되었는데, 성종 임금이 손수 뇌원차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다
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열이 흙을 통과
만 아니라 어류를 비롯한 동식물의 성
200각과 대차 10근을 내린 일화가 있
아시다시피 ‘인삼’이 있습니다. 즉, 다시
하면서 원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입니
장에 나쁜 요인들을 제독, 살균, 해독시
습니다. 이렇듯 황토에서 자란 차나무
말하면 각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그 지
다. 날이 흐리거나, 장마가 시작되어 몸
켜주어 성장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는 약성이 강해서 귀하게 쓰여지고 있
역에서 자라나는 식물들이 그 사람들
습니다.
에게 필요한 것을 충분히 공급하고 있
이 무겁고 결리거나 또는 낮 동안 밭에
3) 죽염은 오늘날에도 생활필수품에
나가 고되게 일하고 지친 몸도 군불을
이용되는 고급 약용이죠. 우리 인체에
6) 신토불이 채소 즉 우리 땅에서 자
다는 것이죠. 아시아에는 쌀이, 유럽에
지핀 아랫목에서 자고 나면 아침에 가
가장 중요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탁월
란 채소 중 황토로 키운 채소류는 단순
는 밀이 사람들의 주식을 담당하고 있
뿐히 일어날 수 있었던 것도 흙속에서
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왕대나무의
히 식품이 아닌 약용으로 쓰이고 있습
고, 필요한 미네랄이나 비타민 등은 다
나오는 원적외선 때문이었습니다. 이 원
진 황토를 재료로 한 죽염은 더욱 그 효
니다. 녹두, 메밀, 무가 대표적인 예인데,
른 식물군에서 섭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적외선을 이용한 흙표 흙침대로 허리를
과가 뛰어나 위급한 환자에게 먹게 하
황토에서 자란 녹두는 해독제 치료제
그래서 그곳 사람들은 필요로 하는 모
자주 지져주시면 남녀 모두의 건강에
여 고비를 넘기게 하기도 한답니다. 약
로 쓰입니다. 메밀은 황토에서 잘 자라
든 영양소를 공급받게 되어 있다는 것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용으로 쓰이는 죽염은 위장병, 치통이나
는 식물로 성인병 예방, 고혈압, 당뇨병
이죠. 한국에는 허브가 없어서 음식에
황토의 신비로운 효력은 과학으로 밝
눈병 등 가정에서 생긴 사소한 질병을
등에 치료제로, 항암제로 쓰이며 황토
사용할 기회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냄
혀지기 전에 이미 황토의 활용으로 입
고치는데 효험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
에서 자란 무는 인삼에 버금가는 효과
새도 별로라고 생각하죠. 이곳 서양인
증되고 있습니다. 1) 우리나라 연안의
안의 천일염, 진 황토를 재료로 만든 죽
가 있다고 하죠. 송이버섯은 적송밑 솔
들은 허브가 없는 음식은 없을 정도입
적조현상은 어민이나 양식 업자에게 큰
염은 실험 결과 효력에 있어서 현저한
잎이 썩은 곳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니다. 마치 우리 깻잎 같다는 생각을 했
피해를 입히고 있죠. 황토는 이 적조를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진 황토 죽염은
특히 황토에서 자란 송이버섯은 인삼보
습니다. 서양인들은 깻잎을 안먹죠. 그
막을 수 있는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
의학 비방으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다 항암 성분이 많다고 하여 귀하게 대
깻잎의 영양가는 전에 이미 말한 적이
접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황토가 키워낸
있죠. 이렇듯 우리 몸은 그 지역에서 나
것들이 귀한 약재가 되고 있습니다.
는 산물에 적응하여 오랜 세월을 지내
습니다. 이는 1980년대 중엽 일본학자
4) 영화 ‘베어’를 보면 총에 맞은 곰이
들에 의해 발표되었으며, 일부 어민들이
황토 흙탕물에 상처 부위를 담그고 치
사용하여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1996
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짐승들의 상처
신토불이를 말하니까 생각나는 게 있
왔다는 것입니다. 그 지역의 공기, 물, 식
년 9월 남해안 지역에 나타난 적조현상
에 훌륭한 치료제로 사용되는 것이죠.
습니다. 각 지역은 각 지역에서 유명한
물, 동물 이렇듯 모두 ‘신토불이’로 하나
의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장 부근에 황
개가 흙 속에서 몸을 뒹굴거나 닭이 주
식품들이 있습니다. 한국에 인삼이 있
의 순환을 이룹니다. 이곳 미국에 와서
토 가를 뿌린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
둥이로 땅을 쪼는 것은 상처를 치료하
다면, 러시아는 차가버섯이 있습니다. 열
는 황토를 보기 힘들더군요. 우리는 조
습니다.
는 응급 처치로 볼 수 있습니다. 과거 소
대지방은 모닝가라는 나무가 있고 동충
상대대로 황토와 더불어 생활했습니다.
2) 또한 수질 오염의 심각성은 양식업
가 병에 걸리거나 말이 기생충으로 고
하초, 고지 등 각 지역마다 특산물, 혹
황토로 집을 짓고 황토에서 농사를 하
에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수
통을 받을 때에도 황토 요법으로 치료
은 ‘만병통치약’이 있습니다. 시베리아
여 그것으로 먹고 살았습니다. 황토는
질의 상태가 가장 중요한 양식업은 강과
했다고 합니다.
그 추운 곳에서는 ‘차가버섯’이 만병통
우리 한국인의 생활 전부라 할 수 있습 니다.
하천 오염의 직접적 피해를 입고 있는
5) 우리나라 차는 황토의 소산이어서
치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생명이 살
데, 황토 처방은 오염된 물과 약 독을 정
차 맛이 뛰어납니다. 특히 고려 성종 때
수 없을 정도로 추운 곳에서 인간들의
화, 해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는 약
생명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사막과 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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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필라 한아름 2층 흙표 흙침대 215) 63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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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관련된 융자로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주택 구입 융자(House Purchasing Mortgage), 재융자(Refinance) 그리고 홈에쿼티(Home Equity 융자)로 3가지 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택 구입 융자는 말 그대로 집을 구
선택해야 합니다.
습니다. 집을 담보로 한다는 공통점은
는 크레딧 카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해
있지만 융자의 내용면에 많은 차이가
서, 크레딧 한도를 받아 놓고, 그 범위
예를 든다면, 구매융자나 재융자는 말
있음으로 상세한 정보를 먼저 수집하
내에서 쓰고 갚고 할 수 있는 융자를
그대로 비교적 목적에 맞게 간단하게
여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리킵니다. 이자는 변동이고, 10여년
선택할 수 있는 반면, 홈에쿼티 융자에
위의 세 가지 융자 중에서 먼저 홈에
동안 쓰고 갚는 것이 가능하고 그 이후
는 두 가지가 있으므로, 단 기간내에
쿼티(Home Equity Loan)에 관해서 먼
에는 정해져 있는 기간 동안 일반 융자
상환할 목돈이 생길 경우에는 HELOC
저 집중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처럼 원금과 이자를 내면서 전체 금액
을 선택하시는 것이 이롭고, 그렇지 않
을 상환하게 됩니다.
을 경우에는 Loan 형태로 받아서 장기
매할 때 받게 되는 융자를 가리키는 말
먼저 집 감정가의 범위 내에서 위에서
이구요, 재융자는 집을 구매할 때 받았
설명한 1차 융자 금액과 감정가를 비교
Home Equity Loan은 거의 집구매 융
든 융자가 이자율이 높다든지, 또는 집
하여 1차 융자 금액이 감정가 보다 훨
자나 재융자와 거의 일치합니다. 일반
을 담보로 추가 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씬 낮아서 추가 자금을 만들어 낼 수
집 모기지와 같이 융자 기간을 설정해
만약 사업을 하시는 분이시라면 비
받는 융자를 의미합니다.
있는 여지가 있는 집에 한에 이 융자가
놓고 그 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를 매달
상 자금용을 이 융자를 활용하실 수
가능합니다.
갚아 가는 융자를 말하지요.
있는데 이 때는 반드시 HELOC이 더
마지막으로 홈에쿼티(Home Equi-
간동안 조금씩 갚아가는 것이 유리합 니다.
크게
이 세 가지의 융자는 각 각 융자 받는
욱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Line of Credit 과 Loan으로 구분됩니
HELOC(Home Equity Line of Cred-
절차나 상환 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있
HELOC은 변동이자율임으로 이자의
다. 위에 설명한 3 가지의 융자는 절차
it)과 Loan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습니다. 어떤 융자를 받아야 되는 지는
추이를 잘 살펴서 선택하는 것에 주의
와 자격 요건 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
HELOC(Home Equity Line of Credit)
본인의 상환 계획, 융자 목적 등에 따라
하셔야 하겠습니다.
ty Loan)가 있습니다. 이 융자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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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홈에쿼티
융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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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움으로 예상만큼 주목을 받지 못했
알파벳 산하 구글이 야심차게 추진해
다.
왔던 조립폰 사업 아라 프로젝트가 표
구글의 조립폰 사업은 2013년 모토
류하며 죄초할 위기에 놓였다.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에 따르면 구글
로라에서 연구하던 프로젝트를 모토
은 최근 협력사에세 3년간 추진해왔던
로라 매각후 구글의 리서치랩에서 아
모듈폰 개발사업 프로젝트를 중단했다
라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본격 추진
고 통보했다.
했다. 당시 프로젝트팀은 2년안에 시제
구글은 모듈형 스마트폰인 조립폰으
품을 내놓고 상용화를 끝낼 계획이었
로 소비자의 단말기 구입방식을 바꿔
다. 하지만 단말기 업체간 경쟁으로 제
스마트폰의 게임룰을 바꾸려 했다.
품 차별화에 필요한 다양한 부품의 모 듈화 요구로 개발 기간이 늘어났다.
구글은 이를 위해 스마트폰 카메라나 배터리, 스피커 등의 부품을 사용자의
모듈증가로 조립시 소프트웨어 오류
입맛대로 교체할 수 있는 조립폰 개발
와 사용자 경험의 취약으로 경쟁력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하지만 최근 조립폰의 생산공정이 복
웨어팀에 합류해 새로운 스마트폰 등
록 모듈폰 사업의 매각과 라이선스 방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업체간 과도한
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안을 고민하고 있다.
경쟁이 결국 조립폰의 출시를 어렵게
잡해 모듈 표준화에 어려움을 겪고 생
구글은 조립폰 사업 포기로 지난 5월
구글 외에 LG전자와 레노버가 일부
산단가 상승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떨
열렸던 구글 개발자 행사에서 약속했
부품을 교환할 수 있는 모듈형 스마트
여기에 지난 4월 아라 프로젝트를 이
어져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던 올 연말 개발자용 조립폰 공급과 내
폰을 출시하며 조립폰을 공급하고 있
끌어왔던 레지나 듀칸 부사장이 페이
년 제품 출시를 지킬 수 없게 됐다.
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
스북으로 자리를 옮겨 조립폰 사업이
다. 소비자가 부품을 골라야 하는 번거
표류하게 됐다.
모듈폰 개발 중단으로 아라 프로젝트 팀은 릭 오스텔로 수장이 이끄는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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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구글은 사업이 계속될 수 있도
했고 프로젝트를 중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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