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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갤러리’같은 쇼룸에서 내 집처럼 편안하고 럭셔리한 서비스
오직 제네시스 체리힐점에서만! ‘나의 삶’에서 새로움을 찾는 것.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소비를 하는 이들이 늘면서 생필품과 사치품의 시대는 이제 가치품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필요한 것을 취하고 갖고 싶은 것을 욕망 하는 것을 넘어 ‘나에게 가치 있는 스토리가 있는 물건’을 찾는 것이다. 가령 같은 옷을 입어도 나만의 색감을 입고, 또 같은 차 를 타더라도 나만의 공간으로 꾸미는 것. 물건과 공간에 깃드는 애착은 내가 추구하는 삶의 모습을 담아내고 싶은 마음일지 모른다. 이에, 최근 뉴저지 말튼에서 최대규모의 쇼룸과 함께 그랜드 오프닝을 마친 제네시스 체리힐점은 이러한 고객의 니 즈를 정확히 겨냥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제안한다. 즉, ‘럭셔리한 차를 파는 것’이 아니라 ‘럭셔리한 삶을 만드는 과정’에 제네시스가 함께한다는 것이다. “내 집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쇼룸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차를 디자인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품격있는 일상을 선물한다”고 말하는 제네시스 체리힐점의 대표 피터와 고객 매니저 케리를 주간필라가 만나보았다.
제네시스 체리힐점 전경 <사진=제네시스 체리힐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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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체리힐점, 럭셔리한 일상으로의 초대 제네시스는 번스 현대 (뉴저지 말튼에 위치한 현대 딜러) 의 럭셔리 브랜드이다. 미국 내 9개의 제네시스 소매업체 중 하나인 체리힐점은 작년 전세계 부문 판매 실적 1위를 달성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독립 건물을 오픈했다. 지난 10월 19일 뉴저지 말튼 에 문을 연 제네시스 체리힐점은 그랜드 오프닝을 기념 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 (Genesis Motor America)의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 환으로 제네시스 기브스 (Genesis Gives)를 진행한 바 있다. 이 날 제네시스 기브스와 제네시스 체리힐점은 교 육적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뉴저지 뎁 트포트에 소재한 청년단체인 ‘죠스 유스 플레이북 (Jaws Youth Playbook)과 뉴저지 캠든의 공연예술단인 수페 리어 아트 인스티튜트 (Superior Arts Institute)에 각 왼쪽부터 존 구스타페로 (John Guastaferro)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재단 전무이사, 피터 란자베키아 (Peter Lanzavecchia) 제네시 스 인스퍼레이션 재단 이사회 부회장 및 제네시스 체리힐점 대표, 샘 니콜스 (Samir Nichols) 수페리어 아트 인스티튜트 대표, 브랜든 피터 란자베키아 (Peter Lanzavecchia)는 그가 이사 라미레즈 (Brandon Ramirez) 제네시스 인스퍼레이션 재단 이사회 이사 및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 사회적 책임 이사 <제네시스 체리힐점 제공> 회로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제네시스 인스퍼레이
20,000달러를 기부했다. 또한 제네시스 체리힐점의 대표
션 파운데이션을 통해 청소년 예술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 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인어른과 제가 현재 제네시스 체리힐점의 공동 설립자
서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지역이 말튼이라고 생각했고,
제네시스 체리힐점 대표 피터는 주간필라와의 인터뷰를
로 있고, 제 딸인 케리가 이 매장의 고객 매니저로 일하고
제네시스를 허브로 캐딜락, 마세라티 등 여러 럭셔리 자
통해 3대로 내려져오는 제네시스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
있어요. 3대째 이어지는 자동차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 이
동차 브랜드 딜러십들이 위치하고 있는 이 지역을 더 개발
해 이야기했다. “럭셔리 자동차 업계에서 일한지 올해로
매장에 고스란히 담긴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이어 말튼 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
38년이 됩니다. 1985년 혼다 딜러에서부터 시작해 1986
역에 제네시스 지점을 오픈한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에 대
카에 말튼에 딜러십을 지을 것을 허가 받고, 제네시스 체
년 혼다의 럭셔리 브랜드인 어큐라를 플로리다에서 오픈
한 질문에 그는 “1973년 장인어른이 말튼에 부동산을 구
리힐점이 문을 열 수 있었죠.”라고 말하며 제네시스 체리
했습니다. 이후 1999년부터 현대에서 일하며 럭셔리 자동
매했고, 딜러십은 1997년 뉴저지 오클랜드에서 작게 시작
힐점은 여러 고객과 만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장소임을
차 브랜드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했습니다. 73번 도로를 따라 필라델피아와 뉴저지 양측에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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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후 차를 확인하고 시승할 수 있는‘썬룸’공간
제네시스 체리힐점 쇼룸 1층 내부 <제네시스 체리힐점 제공>
특히 고객 매니저 케리는 2019년 8월 캘
어요. 고객에게 투명한 서비스를 제공하
의 예술 오브제와도 같은 스피커를 배치
만 아니라 중고차 부서 또한 운영 중”이라
리포니아에서의 경영진 회의부터 제네시
며,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했다. 고객과 직원을 위해 조성된 특별한
고 케리는 말했다. 또한, 제네시스 체리힐
스 체리힐점의 고급스러운 쇼룸의 디자인
는 제네시스의 철학으로 완성된 공간인
쇼룸에 닿은 섬세한 손길들은 곧 제네시
점에는 2015년 8월부터 버링턴 현대에서
과정에 직접 참여해 고객들과 제네시스 모
것이죠.” 이어 케리는 “고객이 쇼룸을 방
스가 고객과 직원의 럭셔리한 라이프스타
8년간 일한 후 올해 11월 말부터 제네시스
터 아메리카의 극찬을 받았다. “각 주마다
문했을 때, 모든 상담과 서류작업은 1층에
일을 신경 쓰고 있다는 마음가짐이자, 스
체리힐점에 함께하게 된 실력있는 한인 매
독립된 제네시스 소매업체가 있지만, 그 중
서 이뤄집니다. 상담실 바로 옆에 위치한 ‘
피커 음질과 편안함이 차량에 있어 최우
니저, 브라이언이 고객들에게 성심껏 상담
여기 체리힐 지점은 최초의 2층 건물입니
썬룸’과 같은 공간에서 고객이 주문한 차
선인 오너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과정인
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한인들에게 편리
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제
를 직접 보면서 구매 전 모든 옵션을 체크
것이다.
함을 주고 있다. ① 하우스 픽업 서비스
제네시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발돋움하다 ‘3대째 지켜온 고객과의 약속’ , 컨시어지 및 발렛 서비스 고객 친화적 시스템과 감각적 디자인의 결합, 추천 라인업은?
■ No.1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제공하는 품
엘킨스파크 부근 첼튼햄
격있는 서비스
지역은 물론, 한인사회가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게 자신의 차
많이 거주하는 노스웨일
를 디자인할 수 있는 제네시스의 차량은
스 지역과 알렌타운, 북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그만큼 차량을
뉴저지 등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신속히
구매하기 전 고객이 모든 사항을 꼼꼼히
픽업서비스를 제공한다. 픽업과 리턴은 추
따져보고 직접 시도해볼 수 있도록 제네시
가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 픽업 후 공기
스 체리힐점은 훈련된 매장 직원과 함께하
압 등 전반적인 차의 문제를 점검한 후 지
고 있다. 또한 이미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
점으로 차를 가져와 딥
네시스 측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선보이는
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경우, 전기 충전
에게도 사후관리와 현장 점검 서비스, 무
클리닝, 전기차 충전 등을 진행 후 다시 고
실험적 쇼룸이라고도 할 수 있죠. 고객들
하는 방법을 시연해 고객에게 보여주고, 전
료 발렛 및 하우스 픽업 서비스, 로드 사
객에게 차를 가져다 주는 서비스이다.
이 단순히 차를 구매하거나 차에 문제가
기차와 관련해 숙지해야 할 사항을 교육해
이드 프로그램, 빠른 상담 및 컨시어지 서
② 무료 발렛 서비스
생겼을 때 방문하는 공간이 아니라, 직원
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고 설명했다. 2층
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제네시스 체리
‘브랜드의 신뢰도’라고도 불
이 호스트가 되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
은 직원을 위한 공간이다. 백월 사운드 시
힐점의 직원 30여명은 세일즈 부서와 고
리는 이 서비스는 3년동안
공하고 고객은 아트 갤러리처럼 꾸며진 따
스템 회사와 협력해, 멤버들이 일하다가 언
객관리 부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네시스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뜻하고 감각적인 쇼룸에서 편안히 차를 둘
제든 편히 쉴 수 있는 ‘미니 가든’에는 하나
가 점점 성장함에 따라 첫차 구매 고객 뿐
20명의 발렛 드라이버들이 로컬에 상주한
러보고, 자신과 꼭 맞는 차를 디자인할 수 있는 하나의 집인 것이죠.” 고객 매니저 케리는 1층은 고객을 위한 공 간으로, 스피커와 탁 트인 내부에 집중했 다고 덧붙였다. 그의 아버지인 대표 케리 가 제네시스 G90 고객들로부터 차량 내부 의 우수한 사운드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 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었고, 차량을 커스토마이즈 하는 과정에서 음향 요소를 중요시하는 고객이 많다는 것을 캐치해낸 것이 그 계기라고. “고객이 매장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울리는 차임벨부터 쇼룸 내 부 스피커까지 고객의 눈높이에서 디자인 했습니다. 또, 개방감을 주기 위해 통유리 나 매쉬 소재를 활용해 딜러와의 상담공 간이나, 대기공간이 막혀 있지 않도록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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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을 위한 휴게공간‘미니가든’
제네시스 체리힐점 스낵바 및 차량점검 대기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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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매니저 브라이언 한 (Brian Han) <사진=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다. 이때, 모든 발렛 드라이버들은 제네시
점프해야 하거나 타이어를 교체해야 할 경
해의 자동차 GV90을 포함하고 있다. 뿐
배터리는 ‘울트라 패스트 차저’로, 18분만
스 아카데미 코치를 통해 차량 뿐만 아니
우 직원을 보내주거나, 견인되지 않도록 돕
만 아니라 Electrified G80을 시작으로
에 20%에서 100%까지 충전되는 빠른 충
라 럭셔리한 경험을 전달하는 방법에 대
는 프로그램이다. 기계적 고장이나 예상
배터리 EV로 전기차 시장의 선두를 이끄
전 속도를 자랑한다고. 피터는 “곧 제네시
한 트레이닝을 받는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치 못한 사고로 운행 중단되는 경우, 최대
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네시스 체리
스(현대)는 테슬라 슈퍼 차징 네트워크에
앱을 통해 차량 반납 및 픽업 위치를 유
$1,000 (차량 렌트, 현지 숙박 및 식사, 교
힐 대표 피터는 “우리 산업에 가장 중요한
소속될 예정이며, 빠른 시일 안에 와와 등
연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 일정 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기 간 동안 고객의 편의를 위해 무료 차량이
GV 60
GV 70
제공된다. ③ 컨시어지 서비스 제네시스 모터 아메리카의 서비스팀 직원들이 고객의 문의를 응대하고 빠른 스케
GV 80
Electrified G80
줄링을 잡도록 돕고 있다. 본 사 직원과의 상담이 끝나는 즉시 고객과 가장 가까운 로컬 제네시스 소매업체와 연 결된다. 차량을 구매하러 쇼룸에 방문하 기 전, 큐레이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찾 는 차량의 재고가 있는지, 어떤 색상과 옵
통비)를 보장한다.
질문은 얼마나 빨리 전기차로 전환할 수
에서 제네시스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을
션을 변경/추가할 수 있는지 따져본 후 준
■ 제네시스 체리힐점이 추천하는 라인업은?
있는지 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한창 성장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고객친화적인 시
비가 되었을 소매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GV60, GV70, GV80, G80 전기차
하다가 잠시 주춤하는 시점이지만, 제네시
스템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
돕는 사전 과정인 것이다.
그렇다면 제네시스 체리힐점이 추천하
스는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로
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브랜드, 제네
④ 로드사이드 프로그램
는 라인업은 어떤 모델들이 있을까? 현
거듭날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시스는 이처럼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더
모든 제네시스 모델에 있는 프
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GV60, GV70,
기차는 얼마나 오래 충전될 수 있는지가
욱 높은 삶의 질을 위해 럭셔리한 서비스
로그램으로, 배터리가 방전돼
GV80모델과 함께 2023년 모터 트렌드 올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제네시스 EV의 최신
를 제공할 전망이다. 오직 체리힐 지점에 서만 가능한 차량 커스토마이징,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사후관 리 서비스를 통해 나 만의 럭셔리한 라이 프스타일을 디자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제네시스 체리힐점 정보 ■주 소 : 451 NJ-73, Marlton, NJ 08053 ■ 운영시간 : 월-금 9am-8pm 금 9am-5pm 일 휴무 ■문 의 : (856) 983-3700 한인 매니저 브라이언 한 (Brian Han) 직통번호 : (267) 471-6043 ■ 웹사이트 : genesisofcherryh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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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대학 리즈마길 총장 사임, 재학생 · 동문 '반유대주의 척결' 목소리 높여 하마스 공격과 이스라엘의 가자 침공
팔레스타인 지지자들이 파업을 하며 “
이후 긴장이 고조되면서 여러 대학에서
마길 총장이 팔레스타인을 언급하지 않
반유대주의를 지지하는 총장과 일부 재
은 것과 가자지구 사람들의 죽음에 특
학생에 대한 규탄의 행렬이 이어지는 가
히 분노했다”고 전했다. 또한, 11월 말 학
운데, 지난 5일 (화) 반유대주의로 강한
생들은 진보적인 유대인 단체에 소속된
비판을 받은 유펜대학 (University of
펜 차부라 (Penn Chavurah) 학생이 이
Pennsylvania)의 리즈마길 (Liz Magill)
스라엘을 비판하는 영화를 캠퍼스에서
총장이 하원 교육 및 노동위원회 청문회
상영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한 학
에서 증언한 후 사임했다.
교의 결정에 항의한 바 있다. 대학 측은
2022년 7월 회장직에 임명된 마길은 9
“영화 이스라엘리즘 (Israelism)은 상당
일 (토) 성명을 통해 “이 놀라운 기관의
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교내에서 부정
회장으로 봉사하게 된 것은 특권”이라며
적인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언
공식적으로 사임을 발표했다. 대학 이사
급했다. 이에,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
회 의장인 스캇 L. 복 (Scott L. Bok) 또
는 스타로빈 (Jack Starobin, 21) 학생은
한 사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수준 높은 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기틀
캠퍼스에서는 이러한 반유대주의적 움
은 표현의 자유이다. 대학의 이번 결정
직임에 대한 매길 총장의 대응에 대해
으로 인해 학생들의 자유가 위태로워지
수차례 논란이 제기되어 왔다고 유펜대
고 있다”고 반발했다.
학 측은 전했다.
이에, 대학 측은 마길 총장의 사임 문제
유펜대학에 따르면 지난 9월 13일 스
를 두고 7일 (목)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
튜어트 와이츠먼 디자인 학교 건물의 스
날 청문회에서 의회는 매길이 유대인 학
프레이 부스 벽에 그려진 나치 문양이
살을 요구하는 것이 유펜 대학의 규칙이
발견되어 캠퍼스가 발칵 뒤집혔다. 사건
과 행사 주최자 측은 축제를 옹호했으
논란에 에스티로더 화장품 회사의 로널
나 행동강령을 위반하는지 재차 물었고,
이후 일주일인 9월 22일 북미 최대 규
며, 마길 총장을 포함한 대학 관계자는
드 S. 로더 (Ronald S. Lauder)를 포함
그는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고 답해 재
모 팔레스타인 문학 모임으로 알려진 ‘
축제에 앞서 발표된 성명에서 “사건을 인
한 기부자들은 재정적 지원을 철회하겠
학생과 동문의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일
팔레스타인 글쓰기 축제’가 진행될 예정
정하지만 대학은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다고 선언했다.
으키며 24,000명 이상의 사임 요구 서
이었으나, 축제 시작 며칠 전부터 반유대
교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축제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
명을 받은 후 사임되었다. 이사회 부의장
주의 발언 이력이 있는 연사들로 인해
의 전무이사인 수잔 아불하와 (Susan
후 마길 총장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
을 맡았던 줄리 플랫 (Julie Platt)이 복
논란이 일었다. 이어 일부 유대인 단체
Abulhawa)는 “해마다 소외되고 폭력적
에 대한 하마스의 테러 공격과 민간인에
이사회 의장의 영구 후임자가 선임될 때
는 “축제가 유대인 학생들의 안전을 위
인 선전의 대상이 된 유펜대학 팔레스타
대한 폭력적인 잔학 행위에 경악하고 비
까지 이사회를 이끌게 되며, 마길 총장
협할 소지가 있다”며 항의했다. 이에 유
인 학생들에 대한 보살핌의 순간은 단
난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로 인해 10
의 즉각 교체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펜대학의 팔레스타인 및 아랍 학생 그룹
한 순간도 없었다”고 지탄했다. 이러한
월 16일 수백 명의 교직원, 학생 및 기타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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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주택만 노렸다” 애빙턴 타운십에서 남미 절도단 일원 용의자 4명 체포 지난 8일 (금) 밤 애빙턴 타운십에서 2021년부터 애 빙턴 메도우브룩에서 발생한 12건의 주택 강도 사건의 용의자 4명이 체포되었다. 애빙턴 타운십 경찰국에 따르면 피고인 4명은 알바로 하비에르 가닌 (Alvaro Javier Ganin, 36), 호르헤 파브 리제오 세풀베다 알바레즈(Jorge Fabrizeo Sepulveda Alvarez, 34), 바스터 밀러 과하르도 페드레로(Vaster Miller Guajardo Pedrero, 31), 니콜라스 안드레스 마 투스 루체로(Nicolas Andres Matus Lucero, 29)로, 악명 높은 절도단인 ‘남미 절도단 (South American Theft Group)’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미절도단은 칠레, 콜롬비아 등의 국가에서 미국으 로 들어와 모두 부유한 동네의 주택을 타겟으로 하는 범죄 조직이다. 월스트릿 저널 (WSJ)에 따르면, 이들은 온라인을 통 해 캘리포니아로 여행할 수 있는 관광 비자를 쉽게 취 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악용해 조직적으로 강도행각 을 벌이는 이른바 ‘범죄 관광 (Crime Tourism)’을 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에서 펜실베니아까
게이션 방향 또한 발견되었다.
여오고 있다.
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차를 운전해 온 후 레스토랑을
체포 이후 용의자 4명은 신분 확인과 추가 조사를 위
경찰 측은 “전담반을 구성하고 증거를 수집한 후 이
찾고 있었으며, 당시 위조 신분증을 소지하거나 신분
해 구금되었으며, 절도 미수 및 음모, 범행도구 소지, 야
조직의 범죄 패턴을 추적한 끝에 이들을 체포할 수 있
증을 소지하지 않은 상태로 밝혀졌다. 차량 수색 과정
간 배회 혐의로 기소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은 “8일 밤 이들의 표적이 된
에서 마스크와 장갑, 손전등, 지레 막대, 톱, 유리를 깨
현재 몽고메리 카운티 교정시설에 수감되어 있으며, 심
애빙턴 지역을 감시하고 있었고, 오후 6시경 인근 지역
는 도구 등 도난 도구들이 회수되었으며, 메도우브룩
문을 기다리고 있다.
을 샅샅이 뒤지는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 한 대를 목격
지역 인근 특정 주택과 위치에 대한 사진과 GPS 네비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로컬 뉴스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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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골프투어는? 빅토리 골프패스 하세요! 2024골프 할인북 $20 할인가 : $39.95 (12월 31일까지) 크리스천 선교단에서 운영하는 빅토리 골프패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필라델 피아, 뉴저지, 메릴랜드, 델라웨어 지역의 최대 골프 할인북을 선보인다. 주간필라 독자에 한해 진행되는 파격적인 할인 행 사로 현재 연말연초 기간 동안 골프투어 를 찾고 있는 독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빅토리 골프 할인북’은 골프를 좋 아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 기 위해 만들어진 디스카운트 북으로, 빅토리 골프패스 재단에서 발행해 4개 주의 유명 퍼블릭과 프라이빗 골프장을 모두 대상으로 하고 있어 많은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골프북이 많은 골프장과 관계를 맺고 또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북을 판매할 수 있는 것은 재단이 영리 목적으로 세워진 것이 아니라, 크리스천 정신을 바탕으로
체 주문 시 수익금 전체는 선교기금으
전주문의 경우 12월 4일 이전에 구매해
수익금의 많은 부분을 사회를 위해 환원
로 기부된다.
야 한다. 골프북은 자택배송 혹은 주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골프북의 기본 가격은 $59.95 이지만,
각 수익금은 선교 자금과 궤양성 대장
할인 기간동안 $20 할인된 $39.95에 구
● 빅토리 골프패스 Victory Golf Pass 정보
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
매할 수 있다. 12월 31일 이전에 구매한
로 사용된다. 각 교회에서 20권 이상 단
구매자에 한해 $20할인이 적용되며, 사
필라에서 픽업할 수 있다.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 골프북 주문 및 픽업 문의 : 한국어 (215) 500-9554 ■ 웹사이트 및 구매링크 : https://victorygolfpass.com/kore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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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Mart ‘강원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특판전’ 개최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로 가능하다.
마트가 강원도 농수산식품의 우수
▶엘킨스팍점(215-782-1801) ▶레빗타운점(215-949-1003) ▶필라델피아점(267-338-1700) ▶어퍼 다비점(610-734-1001)
성을 알리기 위해 강원 특별자치도 농수산식품 수출협회, 강원 특별자 치도 전통가공식품협회와 함께 ‘강 원도 농수산식품 특판전’을 개최한 다. 본 특판전은 오는 12월 15일부 터 28일까지 필라델피아 전 매장에 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동안 속초 명태 회 냉면 부터, 찰옥수수, 강원도 감자로 만든 칼국수와 수제비 등 다양하고 우수 한 청정 강원도 제품을 특별한 가격 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강릉시 주 문진 시장 풍물거리공연으로 유명 한 ‘삼순이 문화 예술단’의 전통 놀 이인 각설이 공연이 H 마트 일부 매 장에서 예정되어 있다. 펜실베니아 주에서는 오직 두 곳에 서 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은 12월 25일(월요일)에 엘킨 스팍점에서 오후 12시, 필라델피아 점에서는 1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 대한 문의는 아래 매장으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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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80억' 홍진경 “美 한인마트70 곳에 김치 납품, 매장 곳곳 돌며 사인회 열어”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데뷔 30주
점 커졌다. 올해 초 기준으로 누적 매출
국 투어 일정표 등을 마련해 18년여간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채널을 통해 런칭
년을 맞은 가운데 김치 사업 누적 매출
액 3000억원을 넘겼다"고 공개했다.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안간힘을 써온
20년만에 미국 진출하는 홍진경 김치
액 3100억원, 연 매출 180억원에 달성한
그렇게 사업 규모를 키운 뒤 해외 진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그는 유튜브 ‘
(K-FOOD, 국가대표) 라는 제목의 영상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1월 20일
을 도모했다.
을 업로드하며 “더 김치를 미국에 진출
부터 2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부터 텍
홍씨는 “최근 미국 70개의 한인마트에
시키기 위해 미국으로 가져갈 김치와 고
사스, 버지니아, 뉴저지, 뉴욕을 순회하
김치를 납품시켰다”며 “이번에 매장을
추장, 된장까지 모두 준비를 마쳤다”고
며 H mart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미
돌면서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고 매체
밝힌 바있다. 2018년부터 H마트에의 입
주 한인들을 만났다. 뉴저지에서는 지난
에 전했다. 그는 다량의 회사소개서, 미
점을 위해 연락을 이어온 그는 김치에 이
11월 22일 포트리와 리틀페리, 리츠필드
어 현재 비건 만두인 ‘더만두’ 까지 유통
지역의 H마트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하고 있으며, 비건시장이 활발한 미국에
한국인에게 빼놓을 수 없는 김치는 특
서의 현지 반응을 기대했다. H마트와 울
히 미국 H mart와 울타리몰에 입점하
타리 마트 등에서 홍진경 ‘더김치’ 섹션
자마자 약 2주만에 '완판신화'를 이뤘다.
에서 이를 찾아볼 수 있다.
KBS·MBN 등에 따르면 홍씨는 2004
한편 지난 3월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
년부터 김치 사업을 시작해 이 같은 실
아에 따르면 포장김치 시장은 꾸준히 성
적을 냈다. 김치 브랜드를 운영하는 홍씨
장하고 있다. 포장김치 시장 규모는 2014
는 “처음 회사 만들 때 (자본) 300만원
년 1412억원에서 2019년 2619억원으로
으로 시작했다”며 "홈쇼핑을 시작했는
85.4% 증가했으며 2020년에는 3023억
데 그땐 연예인들이 홈쇼핑에 출연하지
원까지 커졌다. 2021년에는 2750억원으
않을 때였다. 당시에 나도 김치 팔면서
로 다소 주춤했으나 온라인과 홈쇼핑
창피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등의 수치를 포함하면 실제 시장 규모는
이어 "그래도 그때 (홈쇼핑을) 시작하길
더 클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잘했다"며 "그걸 몇 년 하면서 회사가 점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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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베이니아에 고속철도 깔리나... 대선 앞둔 바이든 깜짝 발표 내년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
했다. 또 로스엔젤레스-샌프란시스코 노
통령이 지난 8일 (금) 미국 네바다주 라
선의 경우 시속 220마일의 속도로 고속
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총 32억 달러 (약
철도가 운행된다. 향후 고속철도는 동부
4조 2240억 원) 규모의 고속철도 신규
의 워싱턴 DC와 버지니아, 펜실베이니
투자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미국은 철
아, 메인, 매사추세츠 등으로 확장된다.
도 교통이 비행기나 자동차 보다 선호되
바이든 대통령은 "철도는 미국을 역사
지 않음에도 내년 대선을 앞두고 대규
상 가장 강한 경제로 만들었지만 지금
모 인프라 건설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우리는 뒤처져 있다"고 했다.
이에, 바이든 행정부는 워싱턴 디씨에서
그는 "중국에서 철도는 시속 220마일
리치몬드까지의 철도를 확장하고 라스
로 달린다"라며 애국심을 자극했다. 바
베가스에서 로스앤젤레스 구간에 고속
이든 대통령은 "여기 이곳에 32억 달러
철도를 건설하는데 투자키로 결정된 예
를 투자해 200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현
산 중에서 10개노선에 82억달러를 집행
실화하고 있다"면서 "트럼프는 말만 했
한다고 전했다.
지만 우리는 이것을 실행하고 있다"고
워싱턴 디시에서 버지니아 리치몬드 구
힘줘 말했다. 고속철도가 서부 뿐만 아
간에서는 철도다리 개선 작업이 이뤄지
니라 동부에까지 확장되면 미국 전역을
게 됐으며 라스베가스 에서 로스앤젤레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
스까지의 고속철도는 2028년 LA 하계
이라는 기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직전까지 개통을 목표로 건설공
워싱턴 지역 암트랙 철도의 확장이 완료
사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명
되면 펜실베이니아 주에 인접한 버지니
목은 오는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아 리치몬드 지역에서 워싱턴 디씨까지
을 앞두고 고속철도를 건설하겠다는 것
이된다. 이와 관련, 피트 부티지지 교통
인 2시간 만에 해당 구간 주파가 가능
1시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해질 것으로
이나 도널드 전 트럼프 대통령에 뒤지고
부 장관은 라스베이거스-로스앤젤레스
하고 말했다. 또 그는 최대 1100만명의
전망된다.
있는 지지율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풀
노선 건설로 자동차 운전의 절반 수준
승객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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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렌드’ 미국 동부시장 진출, 뉴저지 포트리에 플래그십 오픈 헬스케어 기업 바디프렌드가 미국 뉴저
제품을 선보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
지 포트리 지역에 신규 플래그쉽 라운
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바디프렌
지를 열며 미국 동부시장에 진출한다고
드가 미국 전역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
11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포트리 라
을 이뤄내 미국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글
운지는 기존의 아틀랜타 라운지에서 약
로벌 시장에서도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될
800마일 정도 떨어진 곳으로, 한인사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 많이 거주하는 포트리에 입점해 접근
오픈을 기념해 당일 오픈 행사가 진행
성을 높였다. 이에, 바디프렌드는 지난 8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폴
일 미국 뉴저지 지역에 안마 의자 체험
김 팰리세이즈파크 시장, 김진성 베르겐
공간인 ‘포트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공
카운티 보안관, 미셸 송 여성연합회 회
식적으로 전했다.
장, 차영자 뉴저지한인상록회 회장, 세계
이번 라운지의 오픈은 바디프렌드가
한인무역협회 관계자 및 뉴저지 한인사
2017년 미국 진출 이후 6년만에 서부와
회 내빈들이 참석했다. 김창주 미주법인
남부 조지아주에서부터 동부까지 전국
법인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CMO 송승
망을 갖추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
주하는 한인까지 유입될 수 있는 나들
스케어 로봇 ‘팔콘’, 체성분 분석 홈 헬스
호 전무의 바디프렌드 소개와 참석 귀
다는 게 바디프렌드 측의 설명이다. 바디
목과도 같은 지역이다. 바디프렌드는 이
케어 트레이너 ‘레오나르도 DV’, 로보 워
빈 축사까지 더했다. 이어서 고객들과 직
프렌드 관계자는 “기존 미국 서부 한인
같은 지리적 장점을 지닌 포트리 라운
킹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팬텀 로보’, 마
접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신제품을 직
중심으로 라운지를 운영해 왔으나, 향후
지가 향후 미국 내 시장 점유율에 중요
사지 소파 ‘파밀레’, ‘엘리자’ 등이 포함된
접 선보였다.
동부까지 시장을 확대하며 미국 본토인
한 거점지역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다. 라운지 2층에는 업무공간이 마련되
뉴저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들을 상대로 공격적 안마시장 확대를 꾀
있다.
어있어 미국 B2B, B2C 영업 시장까지
동부지역에 힘찬 출발을 알린 바디프렌
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포트리 라운지 내부는 복층 구조로 56
확대할 수 있다. 바디프렌드 관계자는 “
드는 이달 말까지 기존 구매고객을 대
뉴저지는 미국에서 엘에이 다음으로
평 규모의 넓은 공간이 갖추어져 있어
뉴저지 라운지 오픈을 통해 미국 최대도
상으로 보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한인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인데다
바디프렌드의 대표 제품을 자유롭게 체
시인 뉴욕을 포함한 미주 동부지역 대
고객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욕과도 가깝다. 또, 필라델피아에 거
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바디프렌드 헬
도시까지 바디프렌드만의 경쟁력 있는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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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소비자물가 전년대비 3.1% 올라···인플레 둔화세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
했다고 설명했다. 에너지 지수는 전월 대
치다. 11월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계절
다 0.5% 상승했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세가 둔화했다. 미국 노동부는 12일(현
비 휘발유 지수가 6% 하락하면서 2.3%
조정치)은 전월보다 0.2% 상승했다. 지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지시간) 올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했다. 최근 미국의 소매 휘발유 가
난 10월과 같은 월간 상승률이다.
회의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했다고 발표
격은 갤런당 3.2달러대를 기록하며 연중
전년 동기 대비로는 0.8% 상승했다. 앞
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연준이 CPI보다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미국자동차협
서 9월까지 몇 개월간 시간당 평균 실
눈여겨보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
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치
회(AAA)에 따르면 이는 9월 중순의 고
질 임금이 하락세를 보였다. 11월 주간
수 상승률이 지난 10월 3.0%로 둔화하
다. 11월 CPI는 전월과 비교하면 0.1%
점에 비해 갤런당 약 70센트 낮아진 수
평균 실질 임금(계절 조정치)은 전월보
면서 시장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사실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는 전달과 같은
상 종료됐다고 여기고 있다.
수준이다. 전월 대비 수치는 계절 조정
나아가 상반기 중 기준금리 인하를 단
기준이다.
행할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아졌다. 물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가의 기조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 소
근원 CPI 상승률은 모두 시장 예상치에
비자물가 상승률이 4% 선을 유지함에
부합했다.
따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준 목표치
11월 근원 CPI는 전년 동기 대비 4.0%,
인 2% 수준으로 쉽게 내려오지 않을 수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앞서 10월 근
있다는 시각은 여전히 지속할 전망이다.
원 CPI는 전년 동기에 비해 4.0%, 전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1일 연설에
대비 0.2% 상승했다. 11월 근원 CPI는
서 "만약 통화정책을 더욱 긴축적으로
전월 대비 상승률은 10월과 비교하면
바꾸는 게 적절하다고 판단한다면 그렇
소폭 올랐다.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
게 할 준비가 됐다"고 경고했다. 이에 블
한 근원 CPI가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미
룸버그는 "인플레이션은 최근 몇 달간
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대체로 Fed 안팎의 예상보다 더 빠르게
인하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둔화하면서 내년 초 금리 인하에 대한
노동부는 주거비가 11월에도 상승세를
시장의 베팅을 부채질했다"고 풀이했다.
지속하면서 휘발유 가격 하락세를 상쇄
주간필라 신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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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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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가족·취업이민 문호 일제히 진전 국무부, 2024년 1월 비자 블러틴 발표 영주권자 직계가족 발급일자 약 9개월 전진 취업 2순위 발급일자 3개월 반, 3순위 8개월
학위 소지자)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취업이민 접수가능 우선일자도 일부 순
2022년 7월 15일에서 2022년 11월 1일
위에서 전진했다. 취업이민 2순위의 경
로 3개월 반 전진했고, 취업이민 3순위(
우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2023년 1월 1
학사학위 숙련)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
일에서 2023년 2월 15일로 1개월 반 전
2024년 새해 영주권 문호가 일제히 진
형제자매) 역시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한
자가 2021년 12월 1일에서 2022년 8월
진했고, 4순위의 경우 접수가능 우선일
전됐다.
달 전진했다.
1일로 8개월 대폭 전진했다.
자가 6개월 전진했다. 다만 나머지 취업
국무부가 11일 발표한 2024년 1
앞서 11월과 12월 문호에서 가족이민
취업이민 3순위 비숙련 부문의 비자
이민 순위의 경우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
문호가 모두 동결 상태를 유지했던 것을
발급 우선일자는 2020년 8월 1일에서
동결 상태를 유지했다.
2020년 9월 1일로 1개월 앞당겨졌다. 취
한편 취업이민 문호 중에서는 1순위와
업이민 4순위(종교이민)의 경우 비자발
5순위만 비자발급·접수가능 우선일자
급 우선일자가 4개월 반 나아갔다.
모두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민과 취업이민 전순위 비자발 급 우선일자가 일제히 전진하는
고려하면, 크게 개선된 것. 다만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모습을 보였다.
성년 미혼자녀)의 경우 비자
가족이민 문호를 순위별로 보면,
발급 우선일자가 2015년 1월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
1일로 지난달과 같았다.
가족)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19
가족이민 전순위의 접수가능
년 2월 8일에서 2019년 11월 1일로
우선일자도 모두 동결됐다.
약 9개월 가량 전진했다.
취업이민 문호 역시 오픈 상태
2B순위(영주권자 21세 이
인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
상 성년 미혼자녀) 비자발
세계적인 특기자)와 5순
급 우선일자는 9일 전진했
위(투자이민)를 제외하고
다.
전순위에서 일제히 전진 3순위(시민권자 기혼자
녀)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했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
3개월 2주 전진했
학위 소지자 또는
고, 4순위(시민권자
5년 경력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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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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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추억 여행 –후편
집>. 그 길로 목포 유달산 해상 케이블카 를 타러 갔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기 다리는 사람들이 장난이 아니다. 대기
이위식 / 윌리 컨설팅 대표 사업체 매매 분석 전력 기획 (www.willbusinessbroker.com)
순천만 갈대밭은 부산 을숙도와는 비
시간만 20분이다. 목포시 전체를 한눈에
교가 안될 정도로 규모도 크고 잘 관리
내 려다 볼 수 있게 케이블카 정거장도
되어 있었다. <갈대와 여인>, 카메라 셔
세 단계로 나뉘어 장관이다. 우리는 케이
-11월 30일(목): 부산에서 올라와, 서
을 안심시키고, 나는 텐트 밖에서 등산
트만 누르면 작품이 된다. 전망대 시설도
블 카에 앉아서만 관광했다. 참고로 한
울에서 2차 치과 치료를 마치고 북한산
용 도끼와 칼을 들고 밤새 워 두 여자를
잘 되 어 있어 갈대 숲의 철새들을 망원
국은 65세 이상은 어디나 경로 우대 혜
이 내 려다 보이는 더베이 호텔에서 1박.
지킨 기억이 새롭다. 지금은 구름다리까
경으로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었다. 잘
택 할 인을 받을 수 있다. 미국 운전면허
다음날 아침에 대전으로 출발했다. 대전
지 케이블카를 만들어 놓아 편안하게 정
관광하 고 목포로 향했다. 아내는 목포
증을 보여줘도 인정된다. 참고 하시기 바
은 내 가 공군장교 훈련을 받던 교육사령
상입구까지 갈 수 있으니 예전처럼 생고
를 한번도 못 가보았다고 하여 목포 어시
란다. 형제들과의 저녁 식사 약속으로 서
부가 있던 장소이고, 중위 시절 통신 학
생은 하지 않았다. 마침 이날 이 여행 중
장을 구 경하였다. 목포 하면 <홍어 삼합
울로 출발했다.
교 장 교 교관 생활로 2여년을 근무하며
가장 추운 날씨였지만, 구름다리를 타고
>이 아니겠는가?
-12월4일(월)~12월6일(수):서울에서 치
자취생활을 하던 곳이기도 한 정든 곳이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정경 의 아름다
아내는 전혀 모르는 음식이었다. 삼합
과 치료 완료하고, 기업 하던 시절 회사
다. 아 내도 30여년전 아름다운 단풍 길
움은 말로 표현하지 못한다. 카메라 셔트
은 삭힌 홍어와 돼지고기 수육, 묵은 김
직 원들과 자주 갔던 북한산 등산로에도
의 동학사를 잊지못해 다시 가보고 싶어
를 누르는 쪽쪽 작품이 된다. 이 맛에 등
치의 세가지 조합을 말한다. 이왕 이면
가보고, 아내가 가고 싶어 하던 인사동도
했다. 대전 역시 어디가 어딘지 감도 잡
산을 가는 것이리라. 아내와 나는 연애시
원조 격인 목포 <덕인 홍어집>을 찾아
가 보고, 강화도 전등사도 가보고, 서울
히지 않았지만, 동학사는 그 모습 그대로
절 설악산 대청봉, 지리산 천 왕봉, 오대
갔다. 유명 음식점들이 그렇듯이 오 래된
곳곳의 맛집도 다녔다. 나에게 최고 맛집
잘 가 꾸어져 아름다웠다. 동학사에서 갑
산 비로봉, 한라산 백록담 등등 참 많은
가옥에 허술하기 짝이 없다. 가격도 10
은 3일 동안 묵었던 도봉구 더 베이 호텔
사로 넘어가는 등산길도 참 좋은 기억을
산들을 다닌 것 같다. 오지 섬 들도.. 그
만원선으로 만만치 않았지만, 삭힌 흑 산
옆에 있던 제주 횟집이었다. 모듬회 2 종,
가지 고 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무리일
리운 추억들이다.
도 홍어회 맛은 일품이었다. 거기다 집에
회 무침, 어패류 3종, 매운탕 총합이 4만
것 같아 포기하고, 호텔 디 에디션에 여
-12월 2일(토): 숙소는 순천 Hotel Gite
서 직접 담근 막걸리는 홍어 삼합과 함께
5천원이다. 거기다 바로 옆이 숙소이 어
정을 풀고 유성구 일대를 관광했다. 야간
로 정하고 저녁은 회 낙지 전골로 거나하
오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최고였다. 아내
서 모처럼 소주도 마실 수 있으니 금상첨
포장마차의 호떡과 오뎅 떡볶이 굿.
게 먹고 야경을 즐겼다. 계획은 <순천국
는 이집 막걸리 맛에 푹 빠졌다. 저녁을
화 아닌가? 이렇게 이번 한국의 추억 여
-12월 1일(금): 아침에 뼈 해장국을 맛
가정원> 이라는 순천시에서 인위적으로
거하게 먹고 숙소는 Brown Dot Hotel에
행을 무사히 마치게 해주신 그분과 여러
있게 먹고, 대둔산으로 향했다. 대둔산은
잘 꾸며진 정원을 보기로 했는데 11월부
서 묵었다.
분께 감사드린다.
전 라북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계선에
터 봄까지 보수공사를 한다고 해서 <순
-12월3일(일): 아침은 목포항 산책을 했
여행은 새로운 곳을, 비경을 보기 위해,
있는 산으로 절경이다.
천 갈대밭> 생태공원을 구경했다. 음식
다. 항구와 어시장의 아침은 언제나 삶의
맛나는 음식을 먹기 위해 가기 보다는,
우리 부부는 연애시 절 배낭을 메고 대
하면 전라도 아닌가. 나는 여행할 때마다
활력과 생기가 넘치는 것이다. 살아있다
누구와 함께, 어떤 사랑을 나누며, 잊지
둔산에서 1박한 색다른 경험이 있다. 해
전 라도 어머니들의 손맛은 세계 최고라
는, 살아야 한다는 삶의 절박함이 있다.
못할 어떤 추억을 만들기 위해 가는 것이
질 무렵 대둔산 아래 야영장에 텐트를
고 인정, 감탄한다. 한국여행 중에 전라
아침 겸 점심으로 식사는 시장통에 있는
아닐까? 산다는 것은 언제 어느때 어디
치고 저녁을 해 먹으려는데 ‘살려달라’며
도 여 행은 <먹방 여행>이라 해도 과언
식당을 찾았는데 사람들이 북적 된다. 밥
서 무엇을 하고 살아도 힘들기는 마찬가
미상의 여인이 우리 텐 트 안으로 들어
이 아니다. 아침에 <백반 정식>을 주문
집이 북적 되면 맛집일 가능성이 높다. 목
지다. 그 삶의 지친 여정에 산사 계곡의
온 것이다. 동네 깡패들이 자신을 성폭행
했는데 가성비는 물론, 반찬 하나하나의
포 먹갈치 조림 백반을 먹었는데 최고다.
물 한 바가지 같은 감사가 여행의 목적
하려고 쫓아 온다는 것이다. 아내는 여인
맛이 비교 불가다.
가격은 2인 3만8천원. 가게 이름은 <돌
이 아니겠는가? 모든 게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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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생각의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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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만드는 것도 복이다. 하지만 그 퍼센
소망이기 때문이다.
트(%)는 절대적이지 않다. 드물다는 것
스스로 못생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 ‘루
사람이 있다면, 못생긴 자신 때문에 서
웅크리고 있는 보잘것 없는 한 그루 나
저’(loser)라는 표현이 유행하기 시작했
러워하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감사해야
무가 장마 때에는 산사태를 막아준다.
다. 과거에는 패자를 너무 질책하는 것
한다. 잘나지 못한 것이 축복임을 알아
못난 큰 나무는 가지가 무성해져서 더
은 가혹하다고 생각하여 조심스러워했
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같은 처지에 있
나는 어린 시절을 시골(양평)에서 자랐
운 여름, 뜨거운 햇볕에 지친 사람들에
다. 그런데 어느때부터인가? ‘루저’ 개념
는 사람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기에, 다
다. 집 앞에 흐르는 실개천에 한여름 장
게 ‘그늘’이란 쉼터를 제공해 주고, 추운
이 은근히 퍼지더니 이제는 패자를 깔
음으로는 그래서 겸손할 수 밖에 없고,
마가 찾아오면 물의 깊이와 흐름이 멱감
겨울에는 오갈 데 없는 새들의 아늑한
보고 조롱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풍
남을 배려하는 심성을 소유했다면 가장
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물이 불어난 그곳
보금자리 역할을 하게 된다. 결국 그 산
조가 깃들여졌다. 물론 반대말은 ‘위
큰 복을 받은 사람일 것이다. 못생긴 나
에서 온 종일 아이들과 고기를 잡고 물
을 지켜내는 든든한 존재로 서게 되는
너’(winner)이다. 반면, 루저는 이제 인생
무가 산을 지키듯이, 성실을 무기로 삼고
장구를 치며 놀았다. 동네 뒤편에는 병
것이다. 사람들은 잘난 사람을 부러워하
의 패배자, 낙오자, 인간쓰레기, 잉여인간
조용히 실력을 쌓아야 한다. 잘나고 똑
풍을 두른 듯 동산이 자리하고 있었다.
며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한다. 스크린에
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똑한 사람으로 지옥의 왕자가 되기보다,
뒷산에 오르면 온갖 나무들이 즐비하게
등장하는 남녀 배우들을 본다. 정말 멋
참으로 위험한 발상이다. 역사는 특출
낮고 섬기는 천국의 사람으로 살기를 다
자리를 잡고 새와 온갖 벌레, 그리고 간
있다. 체격도 몸매도 감탄이 나올만큼
한 사람들로 주도되어 온 것처럼 보이지
짐해야만 한다.
간히 자그마한 동물들이 오가는 정겨운
월등하다. 그것도 복이다. 인생은 내가
만 깊이 들어가보면 지극히 평범한 사람
스스로 외모의 문제를 초월하기 위해
산이었다. 산을 오가며 놀다가 만만한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별로 없다. 인종,
들, 민초들에 의해 이어져 왔음을 깨닫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변화할 수 없는
높이에 나무를 만나면 다람쥐처럼 나무
나라, 가족이 그렇다. 외모. 또한 원해서
게 된다. 따라서 평범하다는 것처럼 감
것은 받아들이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를 탔다. 어른 어깨처럼 펼쳐진 나뭇가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단 유전자가 좋
사한 일도 없을 것 같다. 가진 자의 여유
것에 에너지를 사용하라는 말이다. 약점
지에 걸터앉아 동리를 바라보면 한폭의
아야 하고, 집안의 흐름에 따라 생성된
라고 할까? 잘난 사람은 나름대로 고충
에서 자유로워지기로 결정하자. 길가에
그림처럼 한눈에 들어왔다. 그렇게 어린
다. 외모가 수려하다고 인생을 꼭 성공
을 털어놓는다. 어디가나 사람들의 뜨거
놓여 있는 보잘것 없는 돌멩이 하나가
가슴은 부자가 되어갔다.
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에 우리는 위
운 시선을 받아야 하고 따라서 행동거지
물에 놓이면 물고기들의 소중한 안식처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는 말이
로를 받아야 한다.
가 자유롭지 못하다고. 얼마나 삶이 어
가 된다. 비탈길에 놓인 작은 돌멩이 하
있다. 잘생긴 나무는 나무꾼의 눈에 일
여성이 멋진 남성을 만나면 가슴이 설
색하고 불편하겠는가? 외모나 체격이 출
나가 주 · 정차 시 큰 트럭이 흘러내리
찍 띄어 제대로 크기도 전에 잘리고 만
렌다. 남성이 미모가 예쁜 여성과 마주
중하지 못해도 건강하다면 그것으로 만
는 것을 막아주는 소중한 버팀돌이 된
다. 그러나 못생긴 나무는 못생긴 덕분
치면 기분이 Up되어 진다. 첫인상부터
족하며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 당신은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
에 오래 살면서 산을 지킨다. 산 비탈에
호감을 갖게 하고 상대방의 기분을 좋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는 건강이 유일한
름답고 소중하다.
못생긴 나무가 산을 지킨다 이재철 목사 필라델피아 밀알선교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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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첨단기술
눈 오면 차안에서 버튼 꾹… ‘스노체인’으로 변신 현대차·기아 새 타이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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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예약판매 재개, 판매가는 당초보다 50% 오른 8천만 원
차량 안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어
테슬라가 4년 전 예상보다 50% 오른
최고경영자(CEO)가 사이버트럭을 출시
화면에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형상기억
가격에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하겠다고 처음 발표했던 당시 책정했던
현대차·기아가 차 안에서 버튼 하나만
합금에 전기가 흘러 용수철에 눌려 구
출시했다.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예약판
가격보다 50% 이상 비싼 가격”이라며
누르면 타이어 안에서 스노 체인이 자
부러져 있던 금속이 쭉 펴지면서 스노
매도 재개했다. 30일(현지시각) 로이터
“일부 고소득층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동으로 나와 안전한 눈길 주행을 도와
체인 가닥을 타이어 표면 밖으로 밀어낸
에 따르면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후륜구
분석했다. 머스크 CEO는 같은 날인 30
주는 신기술 ‘스노체인 일체형 타이어’
다. 버튼을 한 번 더 누르면 스노체인이
동 모델을 6만990달러(약 7942만 원)
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테
를 개발해 11일 공개했다.
해제된다. 장착과 해체 모두 복잡하고
로, 4륜구동 모델은 7만9990달러(약 1
슬라 본사에서 사이버트럭 출시를 기념
스노체인 일체형 타이어는 전기 자극
번거로운 일반 스노체인보다 훨씬 편리
억422만 원)로 출시했다.
하는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 12명의
을 받으면 원래 형태로 돌아가려는 성질
하다. 현대차·기아는 “차를 많이 타서 타
4륜구동 모델보다 최대 주행거리는 20
고객에게 사이버트럭을 전달했다.
을 가진 형상기억합금을 이용했다. 자동
이어 표면이 닳으면 안에 숨어 있던 모
마일 줄이고 최대 마력과 토크는 높인
그는 사이버트럭의 특징을 묻는 질문
차 휠과 타이어에 일정 간격으로 홈을
듈이 드러나기 때문에 그때는 타이어를
최고사양 모델, 일명 ‘사이버비스트(사
에 “일반 트럭보다 유용하면서도 스포
만들고, 그 안에 형상기억합금으로 제
바꿀 시점이라는 걸 운전자에게 알려주
이버 괴물)’는 9만9990달러(약 1억3035
츠카보다 빠르다”라고 설명했다.
작된 체인 모듈을 넣은 구조다. 평소에
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다”고 밝혔다.
만 원)다.
12월1일 테슬라 홈페이지의 사이버트
는 이 모듈이 타이어 표면 아래에 숨어
현대차·기아는 관련 특허를 한국과 미
사이버비스트를 기준으로 제로백(시속
럭 주문창에는 사이버비스트와 4륜구
있어 눈에 보이지도 않고 주행에도 영향
국에 각각 출원했다. 앞으로 소비자들
100㎞에 도달하는 시간)은 2.6초다. 최
동은 2024년 그리고 후륜구동 모델은
을 주지 않는다.
이 실제 타는 차에 설치해도 안전·성능
고 속도는 210㎞/h 이고 845마력이다.
2025년에 배송될 것으로 명시돼 있다.
하지만 눈이 내려 차로가 미끄러울 경
측면에서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를 거쳐
약 5톤(t)까지 견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하루 전날인 30일에는 예약주문이 중
우 이 타이어는 변신을 한다. 운전자가
상용화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견고하고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강 합
단됐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출시 행사
금 소재라는 점이 강조됐다. 자동차 유
에 맞춰 예약을 하루 만에 재개한 것으
리도 ‘방탄(아머 글라스)’이다. 로이터는
로 보인다. 예약 요금은 250달러이며 전
“4년 전인 2019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액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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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데빌스 타워에서 옐로우스톤까지: 와이오밍주의 유산, 작은 도시와 숨이 멎을 듯한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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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데빌스 타워 국립기념지(Devils Tower National Monument)를 방문할 때 홈 베이스가 되어 줄 작지만 유서 깊은 마을 선댄스를 향해 계속해서 북쪽으로 나
놀라운 기념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까지 와이오밍주의 방방곡곡을 탐험해 보세요.
아가세요. 데빌스 타워로 향하기 전에 선사시대 말기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와이오밍주 로드 트립에 떠나 방대하고 다양한 풍경을 만나보세요. 여정 가 운데 악명 높은 무법자의 거주지와 시골풍 카우보이 마을부터 잊을 수 없는 풍경과 사방으로 뻗어 난 경관도로까지, 특별한 여행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 유적지인 보어 버펄로 점프(Vore Buffalo Jump)를
의 평원 인디언(Plains Indian)에 대해 알려주는 중요 방문해 보세요. 300여년의 기간 동안 다섯 혹은 그 이 상의 부족이 이 자연의 싱크홀을 동물을 사냥하고 가 장자리에 들소 떼를 모는 데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
선댄스 : 경이로운 자연과 고고학적 유적지
미 요새 국립유적지(Fort Laramie National Historic
니다. 생존을 위해 중요한 식량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
Site)를 방문해 보세요.
습니다. 이 유적지에 대한 연구는 오늘날도 계속되고
덴버 국제공항(DEN)에서 차를 렌트해 로드 트립을
있으며 방문객은 발굴한 뼈, 도구 및 싱크홀을 관찰할
시작하세요. 주의 동쪽에 있는 선댄스(Sundance)로
수 있습니다.
가는 길은 약 5시간이 걸릴 정도로 길지만, 그 경관이
다음 목적지는 마을의 서쪽에 있는 데빌스 타워입니
멋지니 시간을 내서 구경해 보세요. 와이오밍주의 주
다. 이곳에는 입이 닫히지 않을 정도로 경이로운 화성
도인 샤이엔의 하이라이트로는 와이오밍 주립 박물관
암 뷰트가 있습니다. 거의 400m 규모에 달하는 이 거
(Wyoming State Museum) 및 다운타운 디포 플라자
대한 기둥은 북부 플레인스 인디언에게는 성지로 여겨
(Downtown Depot Plaza)를 꼽을 수 있습니다. 흥미
지며 미국의 첫 국립기념지로 세계 각지에서 방문객들
로운 서부 개척 시대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려면 래러
이 찾아오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스티븐 스필버그의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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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래식 영화인 ‘미지와의 조우’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주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친근한 직원이 투어를 시켜
는 곳에 있는 그레이불(Greybull)로 계속해서 발걸음
최적의 각도로 이 장소를 감상하려면 뷰트를 크게 도
줄지도 모릅니다. 다시 길을 나서기 전에 캠벨 카운티
을 옮겨 보세요. 차를 타고 마을 동쪽에서 시작하는 레
는 4.8km의 레드 베드 트레일(Red Beds Trail)로 향
록파일 박물관(Campbell County Rockpile Museum)
드 걸치/알칼리 내셔널 백컨트리 바이웨이(Red Gulch/
해 보세요. 거의 수직에 가까운 이 벽을 오르는 암벽
에 들러 농가민의 판잣집과 대장간 모형, 안장, 북미 원
Alkali National Backcountry Byway)를 따라 달리며
등반가도 있습니다. 일몰 풍경을 촬영하기에 최적인 이
주민 유물, 화석, 왜건 및 다른 기념품을 포함한 무료
이 지역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보세요. 경로를 따라
곳은 여름에는 공원 관리인의 안내를 받아 별 보기 세
전시를 통해 현지 역사 및 문화에 대해 알아보세요. 서
여정을 밟아가다 보면 후두와 사암 동굴 풍경이 펼쳐지
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쪽을 향해 계속 길을 따라 달리면 개척자들이 바라 보
며 선사 시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시작합니다. 레
던 풍경을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드 걸치 공룡 발자국 화석 산지(Red Gulch Dinosaur
질레트 : 주요 문화가 있는 광산촌 약 1시간 동안 서쪽으로 향하는 90번 주간 고속도로 를 타고 달리면 느긋한 환영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질레
그레이불, 월랜드, 레드 걸치 알칼리 내셔널 백컨트리 바이웨이
Tracksite)에 있는 ‘공룡의 길’과 메디슨 로지 주립유적 지(Medicine Lodge State Archaeological Site)는 어 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입니다. 다음은 남쪽으
트에 도착합니다. 질레트는 탄광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아름다운 오지로 잠시 우회해 볼 시간입니다. 남서
로 향해 입구에서 거대한 매머드 동상이 방문자를 반
흥미를 자아내는 박물관, 자연환경 접근성, 식당도 급
쪽으로 이동하다가 빅혼 국유림(Bighorn National
기는 와샤키 박물관 및 문화 센터(Washakie Museum
증하고 있습니다. 탄광에 관심이 있다면 이글 뷰트 탄
Forest) 내에 위치한 쉘 폴스 관광지(Shell Falls
and Cultural Center)가 있는 월랜드를 방문해 보세
광(Eagle Butte Mine) 버스 투어에 참여해 와이오밍주
Interpretive Site)를 방문해 보세요. 협곡 벽에서 발
요. 빅혼 유역(Big Horn Basin)의 과거 주민들이 어떻
에서 가장 큰 산업인 탄광업에 대해 알아보세요. 투어
견한 패석에서 이름을 따온 이 고대 폭포는 ‘빅혼산맥
게 고대 매머드 사냥꾼으로 알려지게 되었는지 알아볼
를 마치면 마을에 위치한 빅 로스트 미더리(Big Lost
의 천둥과 같은 고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웃도어
수 있습니다. 지리학, 고고학, 고생물학이 어우러진 이
Meadery)에서 우각에 담긴 정통 벌꿀주를 맛보세요.
모험 또는 조금 느리고 고요한 휴양을 위한 베이스캠
박물관에서 이 지역의 첫 정착민들의 생활과 거대한
벌꿀주가 취향에 맞지 않는다면 집에서 만든 수제 맥
프로 적합한 곳이자 빅혼과 그레이불 강줄기가 만나
매머드가 역사적으로 갖는 의미에 대해 알아보세요. 더 그림 같은 와이오밍주의 풍경을 만나보고 싶으시다 면 북쪽에 있는 로벨로 향해 보세요.
로벨 : 탁 트인 고요한 공간 험준하고 장엄한 공간으로 드넓게 펼쳐진 와이오밍 주를 기대하셨다면 북부 와이오밍주의 로벨에서부터 탐험이 시작되는 빅혼 캐니언 국립휴양지(Bighorn Canyon National Recreation Area)에서 그 꿈을 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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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쇼맨이자 개척자인 버펄로 빌(Buffalo Bill)의 고
국립공원에 가까워지면 옐로스톤호(Yellowstone
장인 코디(Cody)에 도착합니다.
Lake)가 선사하는 기가 막힌 풍경이 등장합니다. 아름
쇼쇼니강(Shoshone River)에 위치한 코디는 풍부한
답고 가슴이 설레는 옐로스톤호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
역사를 지닌 진정한 개척지 마을입니다. 먼저 버펄로
고도에 위치한 호수입니다.
빌 센터 오브 더 웨스트(Buffalo Bill Center of the
서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West)에 도착하면 다섯 개의 박물관으로 이뤄진 복
인 올드 페이스풀(Old Faithful)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합 단지를 통해 미국 서부에 대한 찬사를 뽐내는 예술,
이 간헐천은 규칙적인 간격으로 14,000~31,800리터
유물 및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습
의 지열수를 최대 56m의 높이로 뿜어냅니다. 찬란한
니다. 잠시 머물며 여름 내내 진행되는 코디 나이트 로
푸른빛을 띤 중심부와 그 주변을 감싸는 무지갯빛이
루실 수 있습니다. 27km가 넘게 뻗어 있는 하이킹 트
데오(Cody Nite Rodeo)에 참가해 보세요. 또한 코디
충격적일 정도로 밝은 색상을 자아내는 그랜드 프리
레일에서 아름다운 빅혼 캐니언을 보고 사진도 찍어
는 옐로스톤 국립공원(Yellowstone National Park)의
스매틱 온천(Grand Prismatic Spring)에서 꼭 사진을
보세요. 빅혼 국유림에서 편안함과 고요함을 경험하고
동쪽 입구로 통하는 이상적인 관문입니다. 공원으로
촬영하세요. 다음은 옐로스톤의 그랜드 캐니언(Grand
싶으시다면 북미 원주민의 성지이자 바위와 돌무덤으
향할 때 버펄로 빌 댐 방문자 센터(Buffalo Bill Dam
Canyon of the Yellowstone)으로 이동해 보세요. 최
로 이루어진 왕복 6.4km 길이의 메디슨 휠 국립역사기
Visitor Center)를 방문하여 1900년대에 건축한 역사
고의 경치를 원하신다면 어퍼 폴스(Upper Falls) 또
념물(Medicine Wheel National Historic Landmark)
적인 댐에 대해 알아보세요. 가는 길에 버펄로 빌의
는 로어 폴스(Lower Falls)에 오르거나 절벽 끝자락
의 정상에 올라 그 아름다운 광경을 눈에 담아 보세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파하스카 티피 리
에 위치한 아티스트 포인트(Artist Point)에 위치한 아
요. 아름답고 평화로운 로벨을 둘러 보는 시간도 잊지
조트(Pahaska Tepee Resort)를 방문하여 코디 피크
름다운 전망대를 방문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북쪽 입
마세요. 프라이어 마운틴 와일드 호스 레인지(Pryor
(Cody Peak)의 그늘에 자리 잡은 버펄로 빌의 원조 옐
구 근처에 위치한 매머드 핫 스프링스(Mammoth Hot
Mountain Wild Horse Range), 메인 스트리트(Main
로스톤 오두막을 구경해 보세요.
Springs)를 꼭 방문해 보세요. 어퍼 및 로어 테라스
Street)의 벽화 공원(Mural Park) 및 여러 장미 정원
(Upper/Lower Terrace)의 보드워크를 따라 이동하면
과 같은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음은 버
50개 이상의 온천이 흐르는 석회석 지대의 멋진 풍경
펄로 빌과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만나는 장소로 향해
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세요.
옐로스톤이 왜 미국의 보물로 여겨지는지 그 이유를
코디 : 버펄로 빌의 고장이자 옐로스톤으로 향하는 관문 로벨에서 남서쪽으로 약 한 시간가량 이동하면 전설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코디에 위치한 옐로스톤 지역 공 항(COD)에서 덴버로 향하는 연결편을 예약하면 돌아 오는 여정 내내 사진에 담은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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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재정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연말 재정계획 마무리 이명덕 박사 / 재정 설계사
년 $60만 불, 그리고 35년은 거의 $90
금을 내라는 뜻이다. 그래서 나이를 먹
10%까지 줄일 수도 있다.
만 불 이상이 된다. 부부가 함께하면 당
어 감에 따라서 찾아야 하는 금액이 증
*529 플랜으로 투자되는 돈에 대해서
2023년을 마감하며 저축을 극대화하
연히 두(2) 배가 되므로 백만장자가 될
가한다.
는 투자 수익에 대한 세금이 유예되며,
고 세금 납부를 최소화하며 재무 목표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만일 73살 되는 분의
그 돈이 수혜자의 교육 자금으로 사용
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함
*은퇴한 후 일정한 나이가 되면 그동안
연금 자산이 2022년 말을 기준으로
될 경우 세금이 면제(Tax Free)된다. 여
께 알아본다. 은퇴 계좌에 투자할 수 있
세금이 유예(Tax-deferred)되었던 모
$500,000이라고 가정할 때 26.5로 나
기서 말하는 교육 자금이란 방세, 식사
는 시간이 아직 남아있다. 직장에서는
든 은퇴 계좌에서 정해진 액수의 돈을
누면 2023년에 찾아야 하는 RMD는
비, 책값, 학교 등록금 및 교육에 연관된
12월 31일까지 그리고 IRA 또는 Roth
찾아야만 한다. 이것을 RMD(Required
$18,868이 된다. 물론 이 금액보다 더
모든 비용을 포함한다. 할아버지와 할머
IRA에는 2024년 4월 세금 보고할 때 투
Minimum Distributions)라고 말한다.
찾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문제라
니가 손주들 학자금 마련에 큰 도움을
자할 수 있다. IRA에 투자할 수 있는 금
RMD 금액은 모든 은퇴 계좌(전년도 12
면 내야 할 세금이 더 많아지는 것이다.
줄 수 있다. 일부 학부모는 학비 보조를
액은 해당 연도의 근로 소득이나 국세청
월 31일) 금액을 합하여 73세는 26.5,
RMD를 인출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
많이 받기 위해서 529 플랜에 투자하는
이 책정한 한도를 초과할 수 없다.
74세는 25.5, 75세는 24.6, 등으로 나눈
된다. 예를 들어서 찾아야 하는 RMD
것을 망설인다. 529에 투자된 돈은 학생
*직장인에게 제공하는 401(k), 403(b),
금액이 RMD 금액이 된다. 정부에서는
에서 $10,000을 적게 인출하면 벌금이
돈으로 간주하지 않고 부모 돈으로 계
457, TSP, 등과 같은 은퇴 프랜을 제
노년을 위해 투자한 돈에 대해서 세금혜
25% 적용하여 $2,500이 벌금이 된다.
산하며 학비 보조금을 책정할 때 529에
대로 이용하면 세금 절세하며 큰 은퇴
택을 주었으므로 73세부터는 세금혜택
찾아야 하는 액수에서 적게 찾았음을
있는 총액에서는 5.64%만을 학생 부담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많은 직장인이
을 준 돈을 찾아서 사망하기 전까지 세
인지하여 잘못을 바로 고치면 벌금을
금으로 계산한다.
401(k)에 최대로 할 수 있는 금액을 알
가입자가 사는 주에서 투자하면 세
지 못한다. 2023년 기준으로 $22,500까
금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미시간(MI)
지 세금 유예 혜택을 받으며 투자할 수
주의 경우 결혼한 부부가 529 플랜에
있다. 연봉 10만 불에서 $22,500을 투
$10,000을 투자하면 세금 공제 4.25%,
자하면 $77,500에 대해서만 세금 보고
즉 $4,250을 공제받기에 이것이 바로 수
를 한다. 나이가 50살 이상이면 추가로
익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7,500을 더 투자할 수 있으므로 최대
노후대책이 늦었다고 한탄만 할 것이
금액 $30,000까지 세금 공제와 투자 수
아니라 한 해를 보내기 전 은퇴 계좌 투
익 유예를 받으며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자를 최대 이용하고 벌금이 부과되는
다.
RMD 인출을 잊지 말고 아이들 학자금
은퇴를 위한 투자제도(IRA)는 직장
마련을 준비하는 12월이 되기를 기대한
인이나 자영업이나 수입이 있는 사람
다.
은 누구나 할 수 있다. 50세 미만은 매 년 $6,500 그리고 50세 이상은 $7,500
이명덕, Ph.D.,
씩 할 수 있다. 수익률 7%만 계산해서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6,500씩 25년 하면 약 $40만 불, 30
248-974-4212, www.BFkorean.com
글 사랑 세계로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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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도 등급이 있나요? (심연) 심연 목사 / 시인 필라 문협 회원
고난 중에는 감사를 몰랐습니다 고통이 엄습해 왔을 때 행복을 외면하고 살았습니다 지금 흘리는 눈물은 힘들어서가 아닙니다 어려운 순간들이 고맙고 감사할뿐입니다 오히려 단단해지고 디딤돌이 되어졌기에 감격의 눈물이 납니다 이 길이 옳았어 바른 길이야 변치 말고 걸어가라는 격려와 응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믿고 기다려준 신뢰를 지킬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낮의 해와 밤의 달 그리고 수 많은 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제는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과의 소통과 물질적인 것 즉 사물과의
다면 이것이 행복이다.
신을 과시하려는 사람이 가끔 있다. 지
소통이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 없으면 고립되었다고 한다. 고립
적 보다는 칭찬하고 그리고 나서 “그런
사람과의 소통이다. 시를 써서 본인이 가
은 모든 것에서의 단절을 의미한다. 우리
데” 라는 말로 다음말을 이어가지 말고
지고 있으면 그만 이겠지만 독자에게 읽
가 흔하게 쓰는 말 중에 칭찬이있다. 칭
“그리고”라는 말로 다음말을 이어가면
혀지고 독자에게 보여진다면 곧 독자와
찬은 첫번째 소통이다. 칭찬을 싫어하는
어감이나 받는 자의 느낌이 상당히 다
의 소통이 되고 있는 것이다. 시인은 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한국인들은
르다. 언어의 재치는 사람을 죽이기도 하
를 통하여 독자에게 마음을 주고 독자
칭찬에 인색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고 살리기도 한다.
는 시를 읽음으로서 시인과 또는 자신
칭찬하는 것이 빈말일지라도 해야 한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무한
안에 내재되어있는 그 어떤 것과의 소통
듣는 사람도 그 칭찬이 빈말로 하는 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스스로에게 너
이 이루어 지고 있는것이다. 2)시는 호흡
리인줄 안다. 그럼에도 싫지 않은 것은
잘했어’ ‘오늘도 엄청 수고했어’ ‘잘 참았
이다. 호흡을 하지 못하면 죽는 것이다.
빈말로 하는 그 한마디가 자신도 모르
어’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등등
시는 세상과 호흡하고 사람과 사람들 속
게 큰 에너지가 되고 용기가 되어진다는
자신에게 칭찬하듯 다른 사람에게도
에서 호흡한다. 3)시는 행복이다. 행복에
사실이다. 비록 빈말이라도 가까운 가족
이렇게 칭찬하면 사회의 모습이나 모임
무슨 등급이 있겠는가? 만족하고 행복
과 그리고 형제들과 있는 만나고 있는
자체가 얼마나 아름다울까 싶다. 칭찬
하다는 느낌을 받으면 되지 않은가? 그
이웃에게 해주면 좋겠다. 자주 하다보면
은 남을 세워주는 역할을 한다. 듣는자
럼에도 행복에는 분명 온도차가 있는 듯
진심어린 칭찬이 되어진다.
는 더 발전하고 분명 더 노력할것이다.
하다. 조금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행복
우리 인간사회가 자신이 뭐좀 한다고
아이를 낳고 키워본사람은 안다. 아이가
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을 가진
하면 모임 자리에서 지적하는 것으로 자
아장아장 걷기시작하면 잡은 손을 살짝 놓아주면서 잘했어 잘했어 활짝 웃으며 칭찬한다. 비록 몇발짝 못가서 넘어질줄 알면서도 엄청 흐믓해하고 칭찬을 아끼 지 않는 것처럼, 우리 살아가는 세상도 스스로 이렇게 만들어 가야 하지 않을
간혹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시
까 싶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송년모
는 왜 쓰는가’ 간단한 질문이지만 답을
임이며 열심히 달려온 한 해를 서로 격
주기가 참 어려운 질문이다. 쉽고 간단하
려하며 축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좋
게 답하자면 이렇게 할수 있을것 같다.
은 덕담을 몇개쯤 준비했다가 평소에 대
우선은 취미이고 두번째는 쓰고 싶어서
화가 많이 없었던 사람에게 축복해주는
쓴다. 세번째는 시를 좋아하기에 쓴다.
말을 건네면 좋겠다. 칭찬을 많이 하는
라고 답할 수 있다. 그러나 좀더 깊이 들
사람이 좋다. 시 창작은 마음의 벽을 넘
어가 생각하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고 삶의 파도를 지나 생각의 틀을 깨고
시를 쓰는 것은 1)시는 소통이다. 자연
나오는 놀라운 예술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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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I 말씀의 바다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이 서로 껴안고, 소리 지르고, 서로의 머
다. 그 후에 퍼켓은 한 번 더 1991년 월
에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공백이
리 위에 샴페인을 끼얹고, 트로피를 쳐
드시리즈를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그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공간을 돈
들어 보이며 기뻐했던 일들에 대해 이야
런데 1996년 갑자기 발생한 녹내장으로
이나 물질, 명예나 권력, 쾌락과 즐거움
커비 퍼켓(Kirby Puckett)은 미국 메
기했습니다. 그러나 그 날 그의 기억에
인해 조기 은퇴를 했고 건강이 악화되어
으로 채우려고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일
이저 리그 베이스볼 미네소타 트윈스의
가장 남는 것은 평상시 쾌활하던 슈퍼
2006년에 겨우 45세의 젊은 나이에 타
시적이고 금방 사라지고 말기에 만족이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미국 야구 명예의
스타 퍼켓의 모습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계하고 말았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없습니다.
전당에 헌액 된 선수입니다.
퍼켓은 처음 10분 정도만 축하 분위기
많은 소득, 꿈에 그리던 내 집 마련, 멋진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물을 먹
퍼켓의 활약 속에 약체이던 미네소타
에 합류했다가 모든 동료들로부터 떨어
자동차, 사람들이 우러러보는 높은 지위,
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
트윈스는 점차 성적이 상승하여 1987년
져 의자에 조용히 앉아 있었다고 합니
전 세계를 누비는 여행... 정말 멋지고 행
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
월드시리즈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다.
복하지만, 그 또한 얼마 지나면 무덤덤해
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
를 4승 3패로 누르고 미네소타 이전 이
그가 퍼켓에게 다가가 “커비 무슨 생각
집니다. 금방 사라지는 이슬과 연기처럼
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
후 최초이자 무려 63년만의 정상 등극
을 하고 있는거야?” 하고 물었을때 퍼켓
기쁨도 사라지고 맙니다. 사람이 그토록
복음 4:13-14). 그 분이 주시는 물은 바
에 성공했습니다. 커비 퍼켓은 그의 팀
은 슬픔에 잠긴 눈빛으로 이렇게 말했다
원하는 것을 갖게 되고 바라던 꿈을 이
로 성령을 가리키며 믿음을 가리킵니다.
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어 슈퍼스
고 합니다.
루어도 허무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요 예수님이 영입
타가 되었고, 그는 어린 시절부터 품어
“이것이 전부라면... 아, 인생은 너무도
프랑스 철학자인 파스칼은 “모든 인간
니다. 공허감이 없는 삶을 살기 원하십
왔던 꿈을 이루었습니다.
허무해.” 야구선수로서 월드 시리즈 우
의 마음속에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
니까?
한 신문사 기자가 미네소타의 한 선수
승은 최상의 영광이요 기쁨일 것입니
신 공백이 있다. 이것은 다른 어떤 것으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세요. 예수님을
와 인터뷰를 하면서 우승했던 날 선수
다. 정말 대단한 업적이고 야구 인생 최
로도 채워질 수 없고 오직 인간을 창조
믿으면 성령님이 내 안에 거하게 되고
들 간 라커룸에서의 축하 분위기를 이야
고의 성공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커비의
하신 하나님에 의해서만 채워질 수 있
마음의 공백이 기쁨과 평안으로 채워집
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선수들
마음에 일시적인 기쁨만 주었던 것입니
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의 마음속
니다. 그리고 뿌듯한 행복감이 넘칩니다.
종교-기독교 / 말씀의 바다 새한장로교회:고택원목사
하상묵 칼럼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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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대서양 지역의 2024년도 주택 시장 전망 매물 재고는 증가(more inventory as
소 완화되지만 계속될 것. 팬데믹 기간
집을 팔면 높은 이자율로 융자를 얻어
homeowners return to the market)”
중 심각한 상황에 달했던 매물 부족 현
다른 집을 사야 하므로 융자 없이도 집
이다. 이에 대해 좀더 상세히 보면 아래
상은 이후로도 크게 개선되지 않은 채
을 살 수 있는 일부 사람들을 제외한 많
지난 1년 반 동안 높은 융자 이자율에
와 같다. 2024년도에 주택 거래는 증가
지속되어 거래 부진 및 가격 상승의 주
은 주택 소유주에게 집을 내놓는 일은
도 오름세가 꺾이지 않은 집값에 바이어
할 것: BrightMLS 관할 지역에서 2023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근래 들어서는 매
여전히 큰 도전으로 남는다. 이런 요인에
간 경쟁이 계속돼온 주택 시장이 내년
년도의 주택 거래량은 팬데믹 이전에 비
물 재고가 다소 증가하는 상황에 있다.
도 불구하고, 그간 여러 해가 지나는 동
쯤에는 어떤 계기로든 된서리를 맞아 집
해서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2022년도에
재고 증가 이유는 매물 자체가 증가하
안, 가족 수에 변화가 생기고, 가정의 재
값이 크게 내렸으면 좋겠다고 바라는 사
비해서도 22%나 감소하였다. 이자율의
는 데 있는 게 아니라 매물의 소화가 부
정 상황에도 변화가 생겨, 집을 늘리거
람들이 많지만, 그건 희망에 불과할 것
급상승과 동시에 주택 가격도 계속 올라
진한 데에 있다. 다시 말해, 얼마 전까지
나 줄여서 이사를 해야 할 필요성이 큰
이라는 얘기를 지난 주에 하였다. 그 이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 도전이 큰 시
는 매물은 나오면 즉시 계약에 이르렀으
사람들이 제법 많을 것이므로, 융자 이
유인 즉, 매물이 대거 쏟아져 나와야 셀
장 상황이 내내 펼쳐졌었다. 그런데, 거
나, 근래에는 나와도 그렇게 즉시 팔리지
자율이 6% 대로 내려 갈 것으로 예상되
러들 간에 가격 경쟁이 생기고, 그 여파
래량이 크게 감소된 진정한 이유는 다
않기 때문에 전반적인 재고 물량이 다소
는 2024년도에는 매물이 전보다 늘어날
로 집값이 내려가게 되는 것이 시장의 원
름 아닌, 바로 매물 부족에 있었다. 주
늘어나 있는 상태인 것이다. 현재, 이 지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
리인데, 내년이라고 매물이 대거 쏟아져
택 수요는 여전히 강하다. 2024년도에는
역의 매물 재고는 35,500 건 정도인데,
고, 매물 재고는 여전히 과거의 정상 수
나올 이유는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라
융자 이자율도 다소 내려가고, 매물 부
이는 작년 이맘 때에 비해 25% 늘어난
준으로 회복되지는 않을 것이다. 2024년
하였다. 마침 이러한 전망을 뒷받침하는
족 현상도 다소 완화되면서 거래량이 증
수준이다. 그러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도 말 경에 재고량은 38,800건으로 금
자료가 부동산 중개인 전용 매물 정보
가될 것으로 보인다. 예측치(forecast)를
도 말에 비하면 여전히 상당히 적다.
년 말에 비해서는 9.3% 늘어나 있을 것
사이트, Bright MLS에서 나왔기에 오늘
제시하자면, 이 지역에서의 총 거래량은
매물 증가를 억제하는 요인은 크게 두
으로 예측되지만, 이는 2019년도 말의
은 이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239,300건에 이를 것이다. 이는 2023년
가지이다. 첫째는 바로 매물 부족 현상
재고량 대비 77%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 칼럼에서 이미 여러 차례 소개한 바
도의 총 거래 건수에 비해 28,500 건, 비
그 자체로 인해 내 집을 팔고 다른 집을
집값은 2024년도에도 계속 오름세에
와 같이 Bright MLS는 펜실바니아 동
율로 보면, 13.5% 늘어나게 되는 수치이
찾는 일이 여전히 쉽지 않다. 둘째는 현
있을 것: 금년 중 Bright MLS 관할 지
부, 뉴저지 남동부, 델라웨어, 메릴랜드,
다. 2024년도에도 매물 부족 현상은 다
재 낮은 이자율의 융자를 안고 있는 내
역, 즉 중부 대서양 지역에서 집값은
하상묵 HANCO Real Estate
워싱턴 D.C.,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
2.9% 올랐다. 2024년도에는 매물이 다
나 등지를 커버하는 중개인 전용 매물
소 증가하면서 집값 상승세도 더 완화되
정보 사이트다. 이번에 이 사이트가 이
어 1.8% 쯤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
들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도 시
나, 집값이 내릴 전망은 없다. 동 관할 구
장 전망을 내놓았다. 그 중 펜실바니아
역 내에서도 집값 상승률은 지역에 따
를 포함한 중부대서양 지역 시장 전망의
라 편차가 있을 것인 바, Washington,
골자는 다음과 같다: “집값 상승세는 둔
D.C. 지역이 가장 낮은 1.0%, 중부 펜실
화(slowing home price growth), 주택
바니아 지역이 가장 높은 3.9%로 예측
융자 이자율은 하락(lower mortgage
된다.
rates), 주택 소유주들의 시장 회귀로
하상묵(610-348-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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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세상사는 이야기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삼한사온 큰일의 사이즈가 어떠냐 가 문제 갰지
선교 가기전에 몰랐던 병 찾아서 다 낳
었습니다.
만 요. 작은 일에도 큰 일이라 생각하면
고 가라는 하나님의 예비하심으로 믿고
추운 날도 있지만, 따뜻한 날이 있어 추
동부 아시아 지역의 특징적인 기후현상
큰일이 되고 큰일이지만 그 가운데에서
물리치료 중에 있습니다.
위를 이겨 나가는 것 같습니다.
3한4온은 보통3일은 춥고 4일은 따뜻한
감사를 찾는다면 작은 일이 되겠지요.
곧 나을 것이라 믿습니다, 남편을 위해
이 참에 남편의 일을 대폭 줄이기위해
현상을 말합니다.
남편의 다리는 그후에도 계속 아파
기도하는 중보팀들의 응원과 교인들의
다른 가게 빨래는 안 하는 것으로 하였
예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요즘 이곳 날
MRI를 찍었고 그 결과 다른 사람들에게
위로가 아픈 남편에게 많은 위로가 되
고 주중에 한번은 남편을 쉬게 하는 것
씨가 딱 그렀 다니까요, 여기가 아시아가
는 없는 뼈가 발목 뒷부분에 있어서 그
어 편안함 주었고 본인도 몸이 아프신
이 나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아닌데 말이죠. 비가 오기 몇일 전까지
것이 염증을 일으켜 걸을 수도 없을 만
물리치료사이신 집사님이 집으로 찾아
그동안 너무 많은 일을 감당해 낸 것도
반팔입을 날씨였지만, 오늘 온도가 뚝 떨
큼 아팠던 것이고 6주동안 물리 치료를
와서 물리치료를 몇시간이나 해주고 가
문제라면 문제라니까,,,
어져 잔디가 있는 곳에는 서리가 앉은
받고 회복이 안 되면 수술해서 없애는
신 집사님도 계시고 암튼, 먼 친척보다
원인을 찾게 된 것도 감사한 일이라 생
것을 보았습니다.
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가까운 이웃이 낳다고,,, 많은 위로가 되
각하며 이 시간이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박진희 / 샬롯 제일 장로교회 집사
아직 이틀은 더 추울 것 같습니다, 그후 로 또 따뜻해 질것이고,,, 우리가 사는 인생의 시간도 그렇게 흘 러가는 것을 봅니다. 별일없이 지나가나 싶으면 엉뚱한 일이 혹은 큰일 하나씩 팡팡 터지는 것을 봅 니다. 생각지 못한 일 앞에서 우린 간혹 내가 뭘 잘못해서 이런 일이 생긴 건 아닐까 걱정부터 하는 것이 우리네 마음입니 다. 하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잘못으로 벌을 내리는 분은 아닌 것을 확신합니다.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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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I 청소년 상담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아주 오래된 편지 족들 앞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
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꼭 가시겠다면
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어
다. 그리고 하루 정도 지나서 미국으로
혼자 가시면 어떻겠냐고 하셨습니다. 아
머니를 가장 아프게 한다고 하셨습니다.
들어오고 말았습니다.
버지는 노발대발하셨습니다. 목사 사모
아버지께 사과하지 않고 화해하지 않는
어제 사무실 책상 서랍을 정리했습니
어머니는 그 일로 마음이 많이 상하셨
가 자녀들하고 놀기 위해서 새벽기도를
것을 보면서 그 모든 책임이 자신에게 있
다. 그동안 쌓아두기만 했던 서류들과
습니다. 실은 저와 아버지의 갈등은 어
안가려고 하느냐고 호통을 치셨습니다.
는 것 같아서 그 이후에 잠을 주무시지
필요 없는 물품들이 한 가득 나왔습니
머니로 인해 생겼기 때문입니다. 어머니
분위기가 싸해졌습니다. 오지랖이 넓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
다. 그 중에 작은 봉투에 접혀 있는 손
는 미국에서 아들도 왔겠다... 오랜만에
제가 주섬주섬 일어서시는 어머니는 붙
기 전에 아들된 도리로 아버지께 먼저
편지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이전에 본 기
자녀들의 가족들이 다 모였겠다.... 정말
들어 앉혔습니다. 아버지께 오늘만 좀
연락을 하고 사죄를 하는 것이 옳다고
억은 있는데 내용은 이미 잊은 편지였
기뻐하셨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좋
혼자 가시든지, 새벽기도를 다른 분에게
하셨습니다. 구구절절 옳을 말씀이었지
습니다. 3장으로 된 손편지.... 2003년 8
은 상황이었는데 계속 먹을 것도 장만하
맡기시든지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아
만 저는 그 편지를 받고서도 한동안 아
월, 어머님이 제게 보내셨습니다. 사랑하
고 게임도 하고 하하호호... 즐거웠습니
버지는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고,
버지께 전화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시간
는 아들....로 시작하는 어머니의 익숙한
다. 그때 한 쪽에서 잘 어울리지 않으셨
어머니를 사이에 두고 저와 아버지 사이
이 좀 지나서야 어머니의 주선으로 아
필체였습니다. 늘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
던 아버지께서 어머니를 부르셨습니다.
에 격한 언쟁이 있었습니다. 결국 두 분
버지와 통화를 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음이 첫 문장에서부터 담겨 있었습니다.
“자, 이제 집에 가자! 내일 새벽기도 해
다 못가시고 말았습니다. 저는 그날 아버
작게 웅얼거리면서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읽는 중에 마음이 덜컹
야 된다!” 아버지는 목회자이시고, 매일
지께 사과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쓰신 오래된 20년 전의 편지
내려앉았습니다. 그 편지를 쓰신 이유가
새벽기도를 인도하셔야 합니다. 우리가
의 어머니를 대하는 방식과 언어에 대해
한통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
기억이 났기 때문입니다.
다 아는 일입니다. 이미 밤이 늦었고, 창
문제를 크게 제기했고, 아버지 또한 받
리과 2000년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해 5월에 한국을 방문했었습니다. 그
원에서 부산까지 가야하니 이제 집으로
아들이지 않으셨습니다. 사과와 화해 없
쓰신 편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때는 가일이만 태어났을 때라 세 식구
가자는 말씀이셨습니다. 어머니는 아들
이 미국으로 들어온 것이지요.
들을 사랑하셔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
였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고 여
도 미국으로 곧 가고, 이렇게 다들 모였
어머니는 그 편지에서 제가 그날 한 행
고 우리를 향한 편지로 삼으셨습니다. 세
행도 했습니다. 미국으로 들어오기 얼마
는데.... 내일 새벽기도는 좀 빠지고 싶다
동이 어머니를 위한 행동일거라고 믿는
상을 향한 하나님의 편지가 바로 예수
이응도 목사 / 필라초대교회 가정 상담 연구원
전에 당시 창원에 살던 여동생 집에서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편
형제들의 가족들이 다 모였습니다. 미국
지로 오신 일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성
으로 들어가면 또 한동안 못만나게 되
탄절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믿음은 때로
니까요.... 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며
용기이며 순종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
즐겁게 지냈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때 문
님의 편지가 되는 일에 가장 필요한 것
제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좀 못났습니다.
은 용기를 더한 믿음이며, 지혜를 더한
소천하신 아버님께 제가 좀 불효한 말들
순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신
을 많이 하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지나고
예수 그리스도라는 편지가 기억의 서랍
보니 그 때 아버님의 마음을 좀 이해했
에 오래 묵고 있는 편지가 아니라 읽혀
으면 좋았겠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때
지고 이해되고 실천되는 편지가 되기를
는 잘 용납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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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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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이고 싶다면 당장 버려야 할 습관들 과도한 생각,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일 미루기 등
고 상대방이 굴복하기를 기대하는 것과
느낄 수 있다. 반면에 강력하고 의미 있
비슷하다. 이는 궁극적인 정신적 자살
는 관계를 구축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인생을 자
는 것은 좋지만, 모든 가능한 결과에 집
행위이다. 반면에 용서는 강력한 자기 사
투자하면 행복지수를 크게 높일 수 있
신의 뜻대로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
착하는 것은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이어
랑의 행위이다. 용서는 과거를 잊고 앞으
다.
의 소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어진 시
질 뿐이다.
로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누군가를 용
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스트레스와 불만
서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행동을 묵인
실패에 대한 두려움
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 부정적인 에너
실패를 두려워하면 수많은 기회를 놓
지를 짊어지고 다니는 부담에서 벗
칠 수밖에 없다. 실패는 성공의 반대가
대신 기쁨과 성취감을 가져다주는 선택
뒷전으로 밀리는 자기 관리
을 해야 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기쁨
일상의 바쁨 속에서 자기 관리를 위한
을 앗아가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시간은 대부분 뒤로 밀린다. 마감일
가 많다. 더욱이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
을 지키고, 책임을 다하고, 여러 가
다는 것조차 모른다. 따라서 삶의 질을
지 역할을 수행하느라 정신없기 때
높이기 위한 첫 번째 걸음은 기쁨을 앗
문이다. 하지만 자기 관리를 소홀히
아가는 습관들과 작별하는 것이다.
해서 생기는 만성적인 스트레
바쁜 일상 속에서 인간
스가 실제로 뇌의 배선을 바
관계를 소홀히 하기 쉽
우리를 죽이는 지나친 생각
꾸고 기쁨과 행복을 느끼기
다. 해야 할 일에만 몰
열정을 무시하는 것
지나친 생각은 모든 결정, 모든 대화, 모
어렵게 만든다. 연구에 따르
두하다 보면 진정으
즐거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든 상황을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분석
면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
로 중요한 관계를 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실용성
하면서 머릿속을 맴돌게 하는 습관이다.
되면 감정과 기억을 담당하
꾸는 것을 잊어버린
을 위해 자신의 열정과 관심사를 무시
지나친 생각은 잘못될 수 있는 일에 대
는 뇌의 일부인 해마가 위
다. 하지만 진정한 기
하는 것보다 더 빨리 인생에서 기쁨을
해 걱정하느라 위험을 감수하거나 새로
축될 수 있다.
쁨을 가져다주는 것은
빼앗는 것은 없다. 열정은 흥분을 불러
업적이나 소유물이 아니
일으키고, 목적을 부여하며, 헤아릴 수
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아니라 성공의 일부이다. 모든 좌절과 실 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디딤돌이다.
외로움으로 이어지는 인간 관계 소홀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고, 더 강해 진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받아들이 면 가능성의 세계가 열릴 수 있다.
이는 자발성과 순간을 즐기는 능력을 빼
자살과 같은 원한 품기
라 삶에서 함께하는 사람
없는 기쁨을 가져다준다. 좋아하는 일을
앗는다. 인생은 예측할 수 없고 불확실
원한을 붙잡고 있는 것은
들이다. 관계를 소홀히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긍정과 행복을 발
성으로 가득 차 있다. 신중하게 생각하
원한이 담긴 독약을 마시
하면 고립감과 외로움을
산하고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
건강 칼럼 I Botox bar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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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시즌에 동안 얼굴 대비하는 방법 한국어 예약 문의 (646)884-1235
수 있다.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같은 원리로 턱 근육이 발달하여 얼굴 이 커 보이거나 각진 경우 근육의 부피
필러는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반면 보톡스는 부위에 따라
효과는 언제부터?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조금씩 다르다.
어느덧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매
를 줄여 얼굴을 갸름하게 개선할 수 있
눈가, 미간, 입가와 같은 주름의 경우
년 이맘때가 되면 송년화와 각종 파티,
으며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여 일명 다
3-4일 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턱근
모임 등으로 바빠지게 되는데 평소 미용
리 ‘알’이 튀어나온 경우 역시 종
이나 패션에 관심이 없던 여성들도 이때
아리 근육을 줄여 다리가 매
만큼은 모임에서 돋보이고자 헤어스타
끈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육에 주입한 경우 2주 후, 종아리 근 육에 주입한 경우 2-3주 후부터 근육이 점차 줄어들게 된다.
일이나 메이크업, 의상 등을 고민하기 마 실과 메이크업샵, 의상대여실 등의 예약
필러는 볼륨을 채 운다
이 늘어난다고 한다. 이에 범위를 넓혀
반면 필러는 부
은 시술 후 부기나
서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의
족한 부분을 채
멍과 같은 증상이
경우 성형과 같은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
워주는 개념으로
거이 없어 수술에
다. 그 중에서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
함몰되거나 움푹
대한 부담이 있거나
이 빠른 시간 안에 성형을 한 듯한 효과
패인 곳에 인체
시간적 여유가 없는
를 얻을 수 있는 보톡스와 필러 시술이
와 비슷한 성분을
이들에게 적합한 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입하는 시술로서
술이다. 다만 보편화
낮은 콧대나 이마, 턱,
되어 있는 시술이라 해
보톡스는 주름과 근육을 줄인다
볼 등의 볼륨을 형성시
도 부작용 없이 만족스러
보톡스는 보툴리늄 톡신이라는 신경
켜 준다.
독소를 이용한 시술로서 주름을 만드
특히 피부노화로 인한 팔자
는 근육의 신경을 마비시키고 근육의 움
주름과 같은 깊은 주름을 채워 완
직임을 줄여 주름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화시켜주기 때문에 좀 더 어려 보이는
련이다. 때문에 연말이 되면 각종 미용
전문의들의 의견은? 보톡스와 필러 시술
운 결과를 위해서는 시술에 대한 이해가 풍부하고 시술 경험 이 많은 의료진과 상담 후 시술을 받 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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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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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조한 날씨, 내 피부에 맞는 수분크림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는 피부에 있는 수
수분함량이 10%이하로 내려가면 피부
우 수분 크림 선택 시 유분과 수분 함량
분을 빼앗아 겉 피부 당김, 피부 거칠음,
표면은 거칠어지며 각질의 이상탈락이
이 동시에 충족되는 것을 골라야 오래
홍반 및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피부가
일어나게 된다.
도록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바
가려울 때 손톱으로 반복하여 긁다 보
피부는 촉촉한 편인데 거주하는 환경
세린이나 오일 같은 밀폐성 성분을 함
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며, 세균들에 감
이 히터를 많이 켠다면 피부가 갖고 있
유한 모이스처라이저가 적합하다. 반면
염이 되면 상처가 덧날 수 있다.
는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밀폐형 수분
지성피부의 경우 간혹 밀폐 성분이 많
최근 화장품 광고 카피를 보면 피부장
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바셀린,
이 함유된 수분크림은 모공을 막아 여
벽을 보호하라는 말을 흔히 볼 수 있다.
미네랄 오일, 실리콘 등의 성분이 함유된
드름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유분이 모공
피부장벽이란 피부의 가장 바깥 층에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디
을 막지 않아야 하기 떄문에 젤 타입의
해당하는 각질층에 존재하며 각질세포
메티콘, 시클로메티콘 등의 제품은 oil-
가벼운 텍스처로 오일프리 수분크림이
와 각질세포 사이사이의 지질막으로 구
free 표기 제품으로 판매되는 성분이다.
적당하다.
성된다. 마치 벽돌을 쌓아 올릴 때 벽돌
피부가 촉촉함이 없이 거칠다면 습윤
여름철 세안 습관을 겨울철에도 그대
사이 시멘트 반죽이 있어야 벽돌이 튼
피부로 침투되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형과 밀폐형 성분이 모두 함유된 제품
로 유지하여 너무 강한 세정제를 반복하
튼하게 잘 쌓여져 있듯이 우리의 피부
한다. 즉 “피부장벽을 보호하라”는 카피
이 도움이 된다. 글리세린과 같은 성분
여 뽀드득 거리는 피부가 느껴질 때까지
제일 바깥 층은 각질세포와 시멘트 반
는 피부장벽의 수분투과 억제와 유해균
은 각질세포 사이 지질막의 손상을 막
계속 세안하는 것은 피부장벽을 유지하
죽 역할을 하는 지질막 성분으로 구성
의 침투를 막는 피부 각질층의 역할이
아주며 피부장벽기능을 향상시키는 역
는데 나쁜 습관 중 하나이다.
되어있다. 여기에 벽돌을 더 단단히 고
잘 유지 되어지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
할을 한다. 각질세포간 지질은 세라마이
오랜 시간 추운 날씨와 찬바람에 시달
정시키기 위해 못을 박는 것처럼 피부의
고 설명하는 문구인 셈이다.
드, 콜레스테롤, 유리지방산이 대부분을
린 피부는 수분을 잃어 쉽게 건조해진
각질층에서도 각질세포의 결합을 더 견
겨울철 피부 당김이나 가려움증을 해
차지하고 있어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제
다. 피부 속 수분 함량이 줄어들면 거친
고하게 하기 위해 각질교소체라는 구조
소하기 위해서는 피부장벽을 유지시켜
품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피부결이나 잔주름의 원인이 되고 여러
가 존재한다.
주는 것이 필수이며 이러한 방법으로
수분 크림은 성상에 따라 개인의 선호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겨
피부 각질층이 분화하는 최종 목적 중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가 머금고 있는
도가 다르다. 사용감이 좋지 않다면 여
울철에는 적절한 피부 관리, 충분한 수
하나는 피부장벽을 제대로 만드는 것이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필
러 가지 제품을 테스트 해본 후 제품을
분과 영양분 섭취로 건강한 피부를 유지
며 수분의 투과를 억제하고 유해균이
요하다. 피부장벽이 훼손되어 각질층의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건성피부의 경
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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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등 다양한 근육들이 둘러싸고 있어 서 허리를 꼿꼿이 세우거나 굽히고 펴 는 등의 운동을 가능하게 합니다. 각 척추뼈 사이에는 디스크라고 하는 연골이 들어 있어서 척추에 가해지는 충 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 다. 그리고 각각의 척추뼈 내부에는 척 추관이라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이곳을 따라 뇌에서 내려오는 척수가 지나가면
요통
서 각 척추 사이사이마다 한 쌍씩의 척 추신경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 원인 ● 개요
통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될 수 있
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요통은 하나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요통은 병원에 방문하는 사람들의 주
으며 통증은 허리가 빠질 듯 하게 혹은
사람의 척추는 경추, 흉추, 요추, 그리고
독립된 “질병”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에
요 원인 증상 중에서 다섯 번째 빈도를
끊어질 듯 하게 아픈 증상, 아픔이 다리
천추의 4개 부분으로 구분되며, 모두 25
의해 허리 부위의 통증이 발생하는 “증
차지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입니다.
로 뻗어나가는 듯한 증상 등 다양한 형
개의 척추뼈가 수직으로 연결되어 우리
상”을 의미합니다. 요통을 유발하는 원
조사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에서 “요
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통 환자의
몸의 중심을 지지하는 기둥 역할을 하고
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통을 경험한 경우”는 조사 대상 인구 중
30%는 병원을 찾지 않지만, 70%는 결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목과 허리 부위의
15.4%로 나타났으며 만성 요통을 경험
국 병원을 방문할 정도로 심한 증상을
척추는 앞쪽으로 자연스럽게 휘어 있는
물리적/기계적 원인 : 척추는 무거운 체
한 경우는 5.7%로 나타났습니다. 50세
나타냅니다.
전만 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가슴 부위
중을 지탱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22.8%에서
급성 요통 환자의 90%는 3개월 이내
의 척추는 뒤쪽으로 자연스럽게 휘어 있
방향으로 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로
3개월 중 1달 이상 요통을 호소하였습
에 직장에 복귀하지만, 많은 경우 증상
는 후만 곡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해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
니다. 대부분의 요통은 큰 문제나 합병
이 재발하고 기능적 장애를 경험합니다.
증을 발생시키지 않는 좋은 경과를 보
따라서 심한 통증이 있을 때에는 진통제
척추의 뼈대구조 : 척추뼈들은 인대라고
판(디스크)의 퇴행인데, 이것은 척추 사
이지만, 일부는 합병증이나 장애를 유발
를 복용하고, 그래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하는 질긴 섬유조직에 의해 서로 연결
이에 위치한 추간판이 나이가 들어감에
하는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습니다. 요
악화될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적절
되어 있으며, 척추뼈 주위에는 척추세움
따라 손상되고 변성됨으로 인해 발생합
한 형태의 통증 중 가장 흔한 것이 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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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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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추간판의 퇴행이 진행되면 척추뼈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
● 자궁내막증 : 복강 내부에 자궁내막조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감소하
절염이나 강직성 척수염 등의 염증성 질
직이 증식하는 자궁내막증은 생리주기에
게 되고, 그 결과 허리를 움직이거나 힘
환, 척추뼈의 연결 부위가 약해지면서
따라 아랫배나 골반부위, 그리고 허리 부
을 쓸 때 요통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
척추가 앞쪽으로 이동하는 척추전방전
위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외 가능한 원인으로는 허리 부위 근육
위증, 척추관이 서서히 좁아지면서 그
● 섬유근육통 : 넓은 부위의 근육에 통증
의 경련이나 염좌, 그리고 소위 추간판
속을 지나가는 척추신경을 압박하는 척
과 피로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허리 부위
탈출증으로 불리는 추간판의 파열 등
추관 협착증 등도 요통을 유발할 수 있
의 근육을 침범할 경우 요통을 발생시킵
이 있습니다.
습니다. 한편, 골다공증은 그 자체로는
니다.
외상 : 소위 “허리가 삐었다, 허리를 삐
통증을 유발하지 않으나, 척추 골절 등
끗했다”라고 하는 요추 염좌나 척추뼈
뼈의 손상이 쉽게 발생하게 함으로써 2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 스트레스는 신
가 부러지는 요추 골절 등은 외상에 의
차적으로 통증을 유발합니다.
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
한 요통의 대표적인 사례들입니다. 요추
감염/종양 : 비록 흔하지는 않지만 소위
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에는
염좌는 주로 잘못된 자세로 물건을 들
골수염이라 불리는 염증은 척추와 그
동일한 통증이라도 증상의 강도와 통증
거나 갑자기 허리를 펴거나 돌리는 등
내부의 골수를 감염시키거나 추간판의
의 지속시간이 더 심해지거나 길어질 수
의 무리한 운동을 할 때 갑작스럽고 극
염증을 유발하여 통증을 일으킬 수 있
있습니다.
말에만 과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심한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척
습니다. 한편, 척추 자체에서 발생한 종
위험요인 : 요통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평소에 운동을 하던 사람에 비해 허리
추를 지지하는 인대나 근육이 손상된
양이나 다른 장기에서 척추로 전이된 암
수 있는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특히 다
의 손상을 입거나 요통이 발생할 위험
것입니다. 요추 골절은 넘어지거나 교통
도 골절을 유발하거나 주위 조직을 침
음에 해당하는 요인이 있는 사람은 요
이 더 높습니다.
사고 등을 당했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범하여 요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통이 발생할 위험성이 더 높습니다.
식사 요인과 비만 : 지방이 많이 함유된
연령 : 대부분의 사람은 30~40세 사이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으면서도 운동을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에게 잘 발 생합니다.
기타 요인 :
에 요통을 처음 경험하게 됩니다. 그 이
별로 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
척추의 변형이나 질병 : 소위 “곱사등”으
● 임신 : 임신 후기에 늘어난 체중과 불
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요통은 점점
은 비만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그 결과
로 불리는 척추 측만증이나 척추 후만
편해진 자세로 인해 요통이 발생할 수 있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허리에 부담이
증은 대개 중년까지는 심각한 통증을
습니다.
신체 상태 : 요통은 평소에 운동을 잘 하
늘어납니다.
일으키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 신장결석/요로결석 : 신장이나 요로에
지 않거나 운동을 할 수 없는 상태에 있
유전적 요인 : 소위 “허리디스크”로 불
척추의 변형이 점점 심해지므로 후기에
발생한 결석은 등 뒤쪽으로 극심한 통증
는 사람에게 더 흔히 발생합니다. 특히
리는 추간판탈출증의 발생위험은 유전
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운동을 하지 않다가 주
적인 성향과도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
건강
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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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중 특별히 증상이 심해지거나 완
급성 요통 : 급성 요통은 6주 이내에 호
은 스스로 약국에서 구입하여 사용할
화되는 시기가 있는지?
전되는 요통을 의미하며, 가장 흔한 형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의사의 처방을
● 가족 중 요통이나 관절염 등의 병력을
태의 요통입니다. 급성 요통은 넘어지거
받아서 투여해야 하는 종류도 있습니다.
가진 사람이 있는지?
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허리를 삐끗
진통제는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해 사
● 과거에 요통을 앓은 경험이나 허리 또
하는 등에 의해 갑작스럽게 발생한 요통
용하는 약물로,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는 등 부위를 수술 받은 경험이 있는지?
입니다. 급성 요통은 갑작스럽게 발생하
일반 진통제부터 마약계 진통제에 이르
● 한쪽 또는 양쪽 다리에 통증이나 감각
지만 증상의 호전 또한 단기간에 일어
기까지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그
이상, 저린 느낌 등이 있는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 요통은 진
외 근육이완제나 항우울제 등도 만성 요
● 최근에 높은 곳에서 추락하거나 넘어진
통제 정도만 복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
통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으나, 그 효과
병력이 있는지? 특히 발열과 체중감소, 누
더라도 특별한 치료 없이 저절로 호전되
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논란
운 자세에서의 통증, 아침 강직의 지속, 급
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무
의 여지가 남아 있습니다.
성 뼈 통증 등이 있으면 전신 질환을 의
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상생활을 하
주사 요법 : 이상의 치료법들로 만성 요
심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동반된
는 것이 관절의 경직과 통증을 감소시
통이 치료되지 않을 경우에는 통증의 감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에게 설명해 주시기
키고 더 빨리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소를 위해 다음과 같은 주사 요법을 권
바랍니다.
도 있습니다. 한편, 대부분의 급성 요통
유하기도 합니다.
의 경우 운동요법이나 수술은 추천되지
신경근 차단 : 척추신경이 척추나 디스
● 진단 및 검사
● 치료
않습니다.
크 등 주변 조직으로부터 압박을 받아
요통의 진단을 위해 의사는 환자의 병
대부분의 요통 환자는 대증요법만으로
만성 요통 : 만성 요통은 요통이 처음 시
허리나 하지에 통증이 발생할 경우 신경
력을 청취하고 신체검진을 시행합니다.
도 호전되는데, 60%의 환자가 7일 이내
작할 때 갑작스럽게 발생했는지 아니면
근 차단술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통증
그리고 필요할 경우 방사선 검사 등 추
에 낫고 대개 4주 이내에 호전되며 90%
서서히 발생했는지에 관계없이 3개월 이
이 발생한 부위에 약물을 주사하여 통
가적인 검사를 시행합니다.
의 환자가 보존적 치료로 호전됩니다. 그
상 지속되는 요통을 의미합니다.
증 신경 부위를 차단함으로써 요통 증
리고 상당수의 요통환자는 침대에 가만
만성 요통은 급성 요통에 비해서는 상
상을 완화시킵니다.
히 누워만 있는 것보다는 가능한 범위
대적으로 덜 흔하게 발생하는 편입니다.
관절 내 주사 : 척추와 척추를 연결하는
내에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노
만성 요통에 대한 치료법은 크게 수술을
관절 부위의 염증이 요통을 유발할 수
력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필요로 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구분됩니
있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에게 국소마취
만일 증상이 악화되거나 치료에 반응
다. 대부분의 만성 요통은 수술을 필요
제나 스테로이드, 관절영양제 등을 포함
하지 않으면 다시 진찰하여 내과적/전신
로 하지 않으며, 수술에 앞서 가능한 한
한 주사를 관절 내부에 직접 주사함으
적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리
비수술적 치료법을 우선적으로 시행합
로써 요통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
고 운동/감각 기능이 감소하지 않는지,
니다. 그러나 종양이나 감염, 신경의 압
다.
배뇨 또는 배변 기능이 감소하지 않는
박 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
유발점 주사 : 이 방법은 의사가 손으
지, 통증이 증가하지 않는지 자신의 몸
료법이 선택됩니다.
로 눌러 보았을 때 통증이 유발되는 부
● 병력 ● 의사는 환자의 병력을 확인하면서 통증 의 양상이나 다른 동반질환의 여부, 그리 고 가족 중 유사한 질환을 가진 사람의 여 부 등을 묻습니다. 요통의 진단과 평가를 위해 의사가 질문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 습니다. ● 통증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얼마나 자 주 발생하는지? ● 누웠을 때 증상이나 통증이 호전되는지 아니면 악화되는지? ●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완화시키는 활동 이나 자세가 있는지?
위를 찾아 낸 후, 마취제 또는 마취제와
을 잘 관찰해 보아야 하는데, 만일 이런 양상을 보이면 주치의에게 추가적인 검
● 약물 치료
스테로이드 제제를 혼합한 약물을 주사
사를 요구하고 즉시 치료를 진행해야 합
요통의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약물
하여 통증 유발 부위를 치료하는 방법
니다.
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어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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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정보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통오징어 튀김 튀김옷을 입힌 후 통오징어를 바삭바삭하게 튀겨내면 두 말 할 필요 없이 모두가 엄지를 척 올리는 요리가 만들어 져요. 바삭한 튀김옷 속에서 쫄깃한 통오징어의 식감이 아주 매력적이죠. 서로 대비되는 식감이 완벽한 앙상블 을 이루어 내는데요. 특제 마요네즈 소스에 콕 찍어 먹으 면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특히 술안주 로 강력 추천해요!
재료 통오징어 튀김을 위한 재료 이미지로 손질 오징어,튀김가 루,소금,튀김유 등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기본 재료… ……………………………………… 2~3인분 손질 오징어… ……………………………………… 2마리 튀김가루…………………………………………………1/2컵 소금……………………………………………………… 약간 튀김유………………………………………………… 적당량
튀김물 재료 튀김가루……………………………………………………1컵 차가운 물… ………………………………………………1컵 얼음………………………………………………………1/2컵
소스 재료 마요네즈……………………………………………… 2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레몬즙………………………………………………1/2큰술 소금……………………………………………………… 약간
(tip. 오징어 껍질을 벗기면 더욱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오징어에 튀김가루를 묻힌 후 튀김물을 묻혀주세요.
후춧가루………………………………………………… 약간
수 있어요)
Step 3
파슬리 가루 (생략 가능)… …………………………… 약간
Step 1
170~180도로 예열된 온도에서 오징어를 노릇하게 튀겨
깊은 트레이에 튀김물 재료를 넣어 섞어주세요.
주세요.
(tip. 튀김물에 얼음을 넣게 되면 더욱 바삭한 튀김옷을 만
Step 4
손질된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물기를 제거
들 수 있답니다)
볼에 소스 재료를 섞은 후 소스를 곁들여 맛있게 즐겨주
해 주세요.
Step 2
세요.
레시피
글로 배우는 인생
사랑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친구가 있고 선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외롭지 않고 정 의를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함께 하는 자 가 있고 진 리 를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듣는 사람이 있으며 자비 를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화평이 있으며 진실함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기쁨이 있고 성실함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믿음이 있고 부지런 함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즐거 움이 있으며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겸손함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화목이 있으며 거 짓 속임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불신이 있고 게 으 름과 태 만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멸시 천 대가 있고 사리 사욕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원망 불평이 있고 차별과 편견 을 가 지고 가는 자는 가는 곳곳 마 다 불화 가 있 다 당신은 무엇을 가 지고 다니 십 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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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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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FAFSA) 접수 12월 중 시작 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 FAFSA
스는 사회보장국이 제출된 정보를 검증
가 접수가 12월 중 시작된다. 지원 대학
할 때까지 사용할 수 없는데 대개 1~3
별 우선 제출일 이전 신청을 마쳐야 필
일 정도 걸린다.
요한 학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신청자가 남을 대신해서 ID 발급을 신
은 USC 캠퍼스 전경. [로이터]
청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 가족이 직접
FAFSA는 ‘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
자신의 ID를 신청해야 한다. 소셜 시큐
청서’(Free Application for Federal
리티 번호가 없는 부모도 이제부터는
Student Aid)의 약자로 그랜트, 연방
FSA ID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학자금 융자,‘근로 장학금’(Work-Study
독립 가구로 인정된 학생은 부모의 ID
fund) 신청을 돕는 재정 지원 양식이다.
가 필요 없다.
FAFSA는 올해의 경우 12월 31일 이전
독립 가구로는 기혼자, 퇴역 및 현역 군
전 접수가 시작되는데 대학 학자금 마련
인, 고아, 자립 미성년자(emancipated
에 매우 유용한 절차다.
학자금 지원 신청서다. 연방 학자금 융
FAFSA 신청 시 소셜 시큐리티 번호(있
minor), 법원 인정 법적 후견인, 노숙 학
일부 주는 FAFSA 작성을 고등학교 졸
자, 그랜트, 근로 장학금이 필요한 학
는 경우), 운전면허 번호, 기타 주 정부
생 또는 노숙 위험에 처한 학생, 부양가
업 의무 조건으로 하는 규정을 시행하고
생은 반드시 FAFSA를 작성해야 한다.
발급 신분증 번호, 영주권 번호, 세금 보
족의 재정을 절반 이상 지원하는 부모,
있다.‘연방 정부 학자금 지원제도’(FSA)
FAFSA를 작성하는 학생의 거의 대부
고 서류, 비과세 소득 서류, 은행 잔액 증
13세 이후 일정 기간 위탁 보호 또는 법
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교육국
분 어떤 형태로든 연방 학자금 보조를
명서, 투자 자산 증명서 등과 함께 학생
원의 보호를 받은 학생들이다.
은 2022년 회계연도에 약 1,116억 달러
받고 있다.
이 지원하는 대학교 목록이 필요하다.
대학원생과 전문직 학생은 FAFSA 신
의 연방 학자금 보조, 융자, 근로 장학금
FAFSA를 통해 학자금 지원을 받는 일
FAFSA 서류를 작성하기 위한 첫 번째
청 시 자동으로 독립 가구로 인정된다.
을 지급했다. 이 같은 연방 정부의 학자
은 어렵지 않지만 지난해까지 FAFSA의
단계는 FSA 계좌를 열고 ID를 발급받
금 보조로 약 980만 명에 달하는 학생
복잡한 절차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가
는 것이다.
■ 학생, 부모 정보/재정 정보
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 연방 학자금 보
정이 많았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FSA ID는 신청 과정에서 전자 서명으
FAFSA를 통해 재정 지원을 신청하는
조는 대출 또는 급여(근로 장학금) 형태
위해 2024~2025학년도 FAFSA절차가
로 사용된다. (계)부모, 배우자 등 학생의
가정은 시민권, 혼인 상태, 법적 거주지,
로 지급되거나 갚을 필요 없는 그랜트
대폭 간소화됐다. 연방 교육국에 따르면
신청서에 기록되는 모든 기여자도 FSA
소셜 시큐리티 번호 등을 입력해야 한
형태로 무상으로 지원되기도 한다. US
올해부터 FAFSA 신청서에서 최다 26
웹사이트(https://studentaid.gov/)에서
다. 신청 학생은 지원할 계획이거나 이미
뉴스앤월드리포트가 올해부터 변경되
개에 달하는 질문 항목을 생략되고 빠
ID를 발급받아야 한다. ID 발급을 신청
지원한 대학 최소 1곳 이상을 등록해야
는 FAFSA 신청 절차에 대해 자세히 알
르면 10분 이내에 작성을 마칠 수 있을
하려면 소셜 시큐리티 번호(있는 경우),
해당 대학이 신청서를 받을 수 있다. 지
아봤다.
전망이다.
생년월일, 공식 서류상 이름 등의 개인
원 대학은 20곳까지 포함할 수 있고 서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류를 제출한 뒤에도 추가하거나 삭제할
■ FAFSA란?
■ 서류 준비/ FSA 아이디 신청
발급받은 FSA 아이디는 FAFSA 신청
수 있다. FAFSA 신청 시 ‘지지난해’ 세
FAFSA는 연방 학자금을 수여하는 모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
서를 작성하고 서명하는 데 바로 사용할
금 보고 서류가 요구된다. 2024~2025
든 대학이 사용할 수 있도록 요구되는
기를 사용해 온라인을 작성할 수 있다.
수 있다. 그러나 FAFSA갱신 등의 서비
학년도 FAFSA를 신청하는 학생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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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전인 2022년 세금 보고 서류를 제출하
재한 내용을 확인해 업데이트할 수 있
보조금 펠 그랜트를 최대한 받을 가능
두고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학교의 일
면 된다. 부모는 물론 학생(있는 경우)의
다. 연방 교육국은 FAFSA 신청 일부 학
성이 높다. 대학에 재학 중인 가족 수는
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대
소득 자료와 메디캘 등 연방정부로부터
생에게 자격 검증에 필요한 추가 증빙
올해부터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다. 연방
학별 우선 제출일을 넘기면 보조금을
받은 혜택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자녀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온라인
학자금 보조 자격이 없는 학생은 근로
받지 못하게 된다. 지원하는 학교의 보
양육비 지원금 항목은 신청서 양식의
FAFSA 신청서는 연방 교육국에 의해
장학생 또는 연방 학자금 대출을 신청
조금 신청 우선 제출일을 확인해 이 날
자산 항목으로 이동됐고 조정 총소득이
대개 3~5일 이내에 처리된 뒤 지원 대학
해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연방 학자금
짜 전까지 FAFSA 신청을 마쳐야 한다.
6만 달러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만 작
으로 자료가 전달된다. 대학은 FAFSA
대출에는 민간 대출 기관보다 낮은 이
마감일을 주별로도 다르고 신청 순서
성이 요구된다.
자료를 검토해 각 학생의 학자금 수혜
자율이 적용된다. ‘전국대학육성네트워
별로 학자금을 지급하는 학교도 있다.
자격을 결정한다.
크’(NCAN)에 따르면 2023년 졸업 학번
일부 주는 추가 신청서를 요구하기도 한
■ 검토 및 제출
2024~2025학년도의 경우 FAFSA 신
고등학생 중 약 53.4%가 FAFSA를 신청
다. 따라서 최대한 서둘러 FAFSA 작성
FAFSA 신청서 작성을 마치려면 학생
청이 예년보다 늦은 12월에 시작되기 때
했다.(2023년 6월 30일 기준).
을 마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둘
과 부모가 FSA ID를 사용해 전자 서명
문에 처리가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
하거나 수기 서명(문서 신청 작성 시)해
다. 신청서 제출 뒤에도 학교에서 보내는
야 한다. 서명을 마치고 신청서를 제출하 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학자금 보조
러 신청해야 학자금 지원 가능성도 커 진다.
통보를 빠트리지 말고 확인해서 요철 서
■ IRS 디렉트 데이터 익스체인지/마 감일
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2024~2025학년도부터 세금 보고 자
■ 도움이 필요하면?
료를 온라인 양식으로 자동 이전하던
‘연방 학자금 지원제도’(FSA) 정보센터
보고서’(SAR•Student Aid Report)를 받 게 된다. SAR에는 양식에 기재한 내용과
■ 수혜 자격
IRS DRT가 IRS ‘디렉트 데이터 익스
FSAIC(https://studentaid.gov/help-
답변, ‘학자금 보조 지수’(SAI•Student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이민국 발급
체인지’(DDX)로 변경됐다. 새로 시행되
center/contact)에서 궁금한 사항을 이
Aid Index) 등의 내용이 기록된다. ‘예
입국/출국 기록자(예 난민) 등이 신청 자
는 방식에 따라 세금 정보는 ‘연방국세
메일이나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할 수
상 가족 기여액’(EFC•expected family
격이 있다. 연방 재정 지원 기금을 받을
청’(IRS)로부터 연방 교육국으로 직접
있다. 해당 대학의 재정 지원 사무실에
contribution)으로 불렸던 학자금 보조
수 있는 ‘타이틀 IV’ 자격을 갖춘 대학에
전송돼 SAI 계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직접 연락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지수가 바로 학생의 학자금 보조 수혜
등록된 학생만 연방 학자금 지원을 받
FAFSA에 정보를 제공하는 모든 가족
도 있다. FAFSA 웹사이트에 방대한 양
자격을 결정하는 항목이다.
을 수 있다. FAFSA는 학자금 지원 수혜
은 DDX 방식 사용에 동의해야 한다.
의 자료가 있어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
SAR은 제출한 FAFSA 자료를 요약 정
자격 결정하는 SAI를 계산하기 위해 소
마감일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고 확인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
리한 서류로 실수로 잘못 기재한 내용이
득과 자산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다. 예
2024~2025학년도 FAFSA 공식 마감
다. 따라서 필요한 정보를 찾지 못했다
없는지 주의해서 검토해야 한다. 신청서
를 들어 SAI가 마이너스에서 1,500인
일은 18개월 뒤인 2025년 6월 30일이
면 FSAIC 담당자나 대학 관계자에게
제출하고 1~2일 정도 기다린 뒤 이미 기
학생은 학생의 재정적 필요에 따라 연방
다. 그러나 많은 대학이 우선 제출일을
직접 연락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교육
STEM <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 연봉 높다…연봉 금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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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칼리지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미국에는 2만 3000개가 넘는 온라인
위를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학위 프로그램이 있다. 온라인 칼리지는
바빠도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면 수업을 받지 않고 100% 인터넷 수
도와주기 때문에 풀타임이나 파트타임
가장 연봉이 높은 전공으로 엔지니어
업을 통해 학위를 취득하는 프로그램이
으로 일을 하면서 학위를 취득하게 도
링이 뽑혔다.
다. 온라인 클래스라고 해도 수업 시간
와준다.
센서스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
은 대면 수업과 같으며 커리큘럼과 교과
스케줄이 문제가 된다면 정해진 시간
면, 25세에서 64세 사이의 엔지니어링(
내용, 과제물도 대동소이하다. 공부하는
에 라이브 강의를 듣지 않아도 되는 클
공학) 학위 소지자의 중간 소득이 11만
시간에도 차이가 없다. 일부 강좌의 경
래스 위주로 공부할 수도 있다. 여름방
물리·과학·경영은 8만불 넘어
1600달러로 소득이 다른 전공에 앞섰
국내 평균 중간 소득은 7만5000달러
우 매주 정해진 시간에 학생들이 온라
학이나 할러데이 기간에도 부담 없이 강
다. 이어 두 번째로 소득이 높은 전공은
이며, 학사 학위를 가진 근로자의 중간
인에 접속해 라이브 강의를 듣도록 요구
의를 듣는 것이 가능하다.
컴퓨터, 수학, 통계(10만 달러)였다.
소득은 6만5000달러, 고등학교 졸업자
한다. 어떤 클래스는 라이브 강의를 제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물리 또는 이와 관련된 과학과 경영
인 경우 3만7000달러다.
공하지 않고 학생들이 편한 시간에 인터
전통적인 강의실에서 학생들은 교수의
학 학위 취득자의 중간 소득은 각각 8
이 데이터는 학위 소지자의 해당 전공
넷에 접속해 녹화된 강의를 듣거나 공부
가르침만 받는 것이 아니다. 다른 학생
만5700달러와 8만100달러로 8만 달러
분야에서의 근무 여부와 상관없이 취득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들과 교류를 나누면서 활발한 토론도
를 넘었다.
한 학위만으로 집계됐다. 또한, 거주지,
대면 수업 위주든 온라인이든 학비는
할 수 있다. 온라인 칼리지는 이런 환경
사회과학 전공자는 7만9300달러로 5
성별, 종사하는 업종, 교육 수준에 따라
대체로 비슷하지만 학위를 취득하는데
을 제공하지 않는다. 메시지 보드가 있
위에 랭크됐다. 이와 반대로 졸업 후 수
다소 차이가 있었다. 일례로 워싱턴에
필요한 전체적인 비용은 온라인 칼리지
어도 학생들이 얼굴도 모르는 다른 학
입이 가장 만족스럽지 않은 전공으로
거주하는 엔지니어링 전공자의 중간 소
가 훨씬 적게 든다. 온라인 칼리지는 학
생과 의견을 나누는 것을 꺼려 할 수 있
는 시각 및 공연예술(5만5000달러)이
득은 13만1500달러였다.
생이 집에서 차를 타고 학교에 가거나
다. 어떤 학생들은 혼자 배우고 공부하
뽑혔다. 그 다음으로는 교육(5만7900
캘리포니아와 메릴랜드는 각각 13만
캠퍼스에 거주하며 룸&보드 비용을 낼
는 것에 익숙하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
달러), 심리학(6만1600달러), 융합전공
900달러와 12만1800달러로 나타났다.
필요가 없다. 또한 디지털 교재를 사용
도 있다. 이런 학생은 온라인 칼리지가
(Multidisciplinary Studies, 6만3000
특히 워싱턴 지역의 고소득 전공은 엔
하는 경우가 많아 교과서 비용도 크게
적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요즘 많
달러), 문학 및 언어(6만4600달러) 순
지니어링인 아닌 컴퓨터·수학·통계 전공
줄일 수 있다. 아마도 온라인 칼리지의
은 명문대들도 경쟁적으로 온라인 학위
이었다.
자로 중간 소득이 13만6800달러였다.
가장 큰 매력은 전 세계 어디에 있든 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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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동물 정보
주간필라 DEC 15.2023-DEC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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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겨울 산책 시간 및 산책하는 방법 강추위가 오는 한겨울날에는 사람도
용할 경우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문에 발바닥에 상처가 나거나 물집이 생
록 더욱 유의해주셔야 하구요 산책 시간
강아지도 산책이 힘들어요 이런날에는
다만, 눈이 많이 내린날에는 옷이 젖게
겨 따가워할수도 있는데요 이 때에는 강
을 짧게 줄인다거나, 빙판길 등 미끄러운
보호자분들도 강아지 산책을 해도 될
되면 강아지 체온이 떨어져 동상의 위
아지에게 신발을 신기는 등의 방법이 있
곳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기온이 많
까..? 하는 고민을 하실 수 있을텐데요
험이 있어요 때문에 녹아버린 눈에 옷
지만, 대부분의 강아지는 신발을 신는
이 떨어지는 겨울철 강아지 산책중에 아
최근에 뚝 떨어진 기온에 찬바람까지
이 젖었다면 여분의 옷으로 갈아입혀주
것에대한 큰 거부감이 있어용.... 신기는
이들이 절뚝이는 걸음걸이나 뻣뻣한 동
쌩쌩 불면서 날씨가 너무 추워졌어요
시거나, 여분의 옷이 없다면 빠른 귀가
게 어렵다면.. 산책 도중에, 산책 후에 반
작을 보인다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관
다행이도 이번주는 좀 따뜻한 느낌이지
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당!
드시 발바닥 패드를 꼼꼼하게 확인해주
절 건강을 체크해주시고, 관절에 도움이
세요 또한, 발바닥에 남아있는 염화칼슘
되는 보호제나 영양간식도 꾸준히 급여 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려용
만...? 겨울철 강아지 산책 시에는 추운 날씨와 짧아진 낮 시간, 그리고 눈으로
2. 반드시 발바닥을 체크해주세요! : 겨울
이나 이물질이 없도록 산책 후 발을 꼭
질퍽해진 산책길 등등의 이유로 산책이
산책시에는 꼭 발바닥을 중간중간 체크
씻겨주시는 것은 필수!!입니당
어려울 수 있어요 그렇기 떄문에 추운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겨울철에는 눈이
겨울날에! 강아지와 산책할 때 산책방법
내리고 나면 길이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
3. 관절에 유의해주세요 : 추운 날씨에 산
시 일교차 등 온도 변화가 큰 겨울철에
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미리미리 알아보
해서 길에 염화칼슘을 뿌리곤 해요 빙
책을 하는 것은 아이들 관절에 무리가
는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서 면역력이
았습니당 ^ㅠ^
판길을 예방하기 위한 염화칼슘은 사람
가해질 수 있어요 강아지 겨울 산책을
떨어지고, 이로인해 감기에 걸리곤 해요
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도와주지만, 맨
하다가 관절염을 더욱 악화시킬수도 있
요즘 독감이 유행이다보니.. 괜히 행운이
강아지 겨울 산책 안전하게 하는 방법
살로 딛는 강아지들에게는 발바닥 패드
고, 평소 슬개골이 좋지 않다면 증세가
와 모찌 코에 콧물이라도 보이면 감기인
1. 강아지도 추워요! : 적절한 외투를 입
를 다치게 만드는 요소일 수 있어요 염
더 악화될 수 있어요 때문에 겨울철 강
가!!싶더라구요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면
혀주세요 소형견이나 단모종, 또는 아주
화칼슘의 입자가 뾰족하기까지 하기 때
아지 산책 시 빙판길에 미끄러지지 않도
사람처럼 기침도 하고, 콧물도 흘리거든
4. 강아지도 감기에 걸려요! : 강아지 역
어린 아기 강아지나 노령견은 겨울철 추
용.... 강아지 감기 예방을 위해 산책 전
위에 굉장히 취약할 수 있어요 이런 아
에는 먼저 창문을 열어 외부 공기를 느
이들과 겨울 산책을 나갈 시에는 반드시
끼면서 바깥 온도에 적응을 시켜주시는
외투나 강아지 패딩 등을 입고 산책을
것도 좋아요
나가는 것이 좋아요! 물론, 시베리안 허 스키나 사모예드 등.. 일부 견종들은 오
5. 산책 전 미리 워밍업을 해주세요 : 겨울
히려 추운 기온에서 더 뛰어난 체력을
산책 전! 아이들이 집안에서 준비운동으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대
로 굳은 몸을 먼저 풀 수 있도록 관절에
부분 소형견들이 많기 때문에 찬바람을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운동
막아주는 보온성이 좋은 옷을 구비해서
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집
산책 전 미리 입혀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안과 밖의 온도 차이를 적응하기 위해서
또한, 겨울철에는 해가 짧아져서 금방 어
집안에서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은 베란
두워지기 때문에 빛이 반사되는 옷이나
다, 현관, 복도 등 추위에 살짝 적응할 수
빛이 나는 LED 목걸이 등을 산책 시 착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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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구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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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네일 ss1252
네일샵에서 함께 일하실분 구합니다 기술자/초보자/ 딥까지 하시는 분 267.247.2800 1252
ss1252
피닉스빌위치 네일샵에서 초보자/중간기술자 기술자 구합니다 267.335.7317
Century Nails & Spa 워링턴에 위치한 네일살롱에서 이글뷰/Exton.근처 New테크니션 구합니다. (아씨에서 15분 거리) 기술자.딥&젤 하시는분 (일요일 휴무, 커미션, 팁 커버) 풀타임/파트타임 267-255-9563 풀타임/파트타임 네일팁과 딥파우더 젤은 하지 않습니다 낮시간에는 문자나 267.471.4810 음성메세지 남겨주세요. 267.467.1558
s1249
s1250
ss1252
신데렐라 네일 파트타임/풀타임 환영 610.222.2200
엠블러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풀타임 / 파트타임 / 테크니션 구합니다 267.800.8677
1252
1251
아씨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네일가게에서 기술자 구함 267.255.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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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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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구직
구인 구직
구인 구직 1255
한아름에서 10분거리 브랙퍼스트가게 캐셔/쿡/헬퍼 구합니다 267.438.5191
브랙퍼스트 가게에서 캐셔 (풀타임/파트타임) 구합니다 215.421.0170
856.685.0139
학창시절 밴드 오르간 / 기타 연주자 구합니다 267.528.2140
58가 볼티모어에 위치한 브랙퍼스트가게 캐셔/쿡 구합니다 2시 이후 전화 요망 267.644.5501
피아노 반주자 청빙 매 주일 오전 11시~1시 30분 뉴저지중앙교회 856.313.7617
콜로라도 캐슬러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프레스 경험자, 가게 운영하실 분 구합니다 720.693.6745
1255
체리힐 부근 아침가게 (베이글 숍) 풀타임/파트타임 베이커/캐셔 초보자 환영
ss1254
ss1261
ss1253
골동품 사고팝니다 (도자기, 그림, 글씨 등) 토요타 2007 crv, 은행 열매 팝니다 267.266.5092 ss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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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플라자 직원모집 반찬부/데이터입력(전산부)/리시빙/캐셔 풀/파트타임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자 건강보험, 유급휴가 및 다양한 직원 베네핏 지원 E-Mail: assihr@assiplaza.net 410.292.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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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전 이삿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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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치워드립니다 484.855.0838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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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아파트 신청 *간병회사 소개 *융자 알선 *최고 변호사 소개 *사업 시작 상담 *Ivy 대학 진학 상담 *병원, 변호사 동행 통역 *이사짐 운반 *집수리, 핸디맨 소개 *히팅, 냉동 페인트 공항 드랍,픽업 라이드 서비스 영문/한글 문서 번역 우체국 공무원 시험 도와드림 *신발, 핸드백,지퍼 Repair(전화 요망)
Cell 215.397.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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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세일 냉장고 급매 $3000상당의 1년쓴 엘지 냉장고 $800에 판매 픽업ONLY(아씨근처) 215.663.2400
싱글하우스 2층 베드룸 3개 화장실 1개반 에딩룸(다락방) 썬룸 빨래방 리노베이션 완료 어퍼다비 Hmart 도보 2분 터미널 5분거리 $1650 267.966.7557 267.423.557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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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기타 구인 구직
기타 구인 구직
Bens 뷰티 서플라이 직. 원. 모. 집 1252
C&L USA, INC.
- 세일즈: 0명 - 창고직: 0명 - 딜리버리 기사: 0명 성실하고 취업에 결격사유가 없으신 분 관심있으신 분은 이메일로 이력서 보내주십시오. chris@bensbeauty.com
215.365.5600 1254
성당묘지 내 본인 묘지 판매 방렌트 교우분에 한함 월 650불 (1기 분할 가능) 267.239.4050 267.902.0701 1252
1253 5가 한아름 근처 새집 렌트 들어오실 분 구합니다 큰방, 개인 화장실, 가구완비 전기세, 수도세 포함 215.767.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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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구인 구직 1268
Fashion Jewelry 제조수입및 공급 회사에서 함께 할 직원을 모십니다. 일반 사무직 : 0명 그래픽 디자인 및 웹관리 : 0명 주5일 근무, 유급휴가, 건강보험 제공, 영주권 스폰 가능. 쾌적한 사무 공간 및 환경에서 함께 성장할 직원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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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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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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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발표...가계대출 증가세는 주춤했지만
날 것”...과거 ‘다케시마’ 후원 논란 등으로 곤
매에 넘긴 아파트 ‘급증’...무리한 대출로 아파
주담대 늘어
욕…불매운동 때마다 유탄...22년 만에 논란
트 매수 후 고금리 못 견뎌...”올 초 연체된 물
●“내년에도 소비 회복 어려워…10명 중 5명
●고물가·고금리 등 경기 불황 이어지자 ‘생
씻어내…15일 온라인 ‘전면 개편’해 성장 드
건, 하반기부터 경매시장 몰려”
은 지출 축소 계획”...한경협 ‘2024년 국민 소
계형 보험해약’ 36조... 역대 최대...지갑 사정
라이브
●국토부·KB국민은행·HUG, 전세사기 피해
비지출 계획 조사’…지출 축소 주된 이유는
심각해진 서민들... 손해 감수하고 보험 해지
●마이크론 “차세대 HBM 2025년 점유율
지원 맞손...피해자 법률지원·금융상담 특화
‘고물가’...소비감소 품목 1위는 여행·외식·숙
사례 늘어...해약·효력상실환급금 35조6682
20% 달성”...마이크론 CEO “HBM3E 내년
지점 선정 등 지원확대 협약
박…’경기 개선’ 전망은 11% 불과
억원... 전년 比 16.4% 늘어
양산으로 수익 창출”...현재 한 자릿수 점유
●‘중국산 90%’ 희토류·요소 등 수입의존도
●제2금융권도 확정일자 확인하고 대출해
율에서 10%p 증가 목표
낮춘다…16개 품목 집중지원...총 185개 공
준다...전세사기 방지 정보연계 시범사업 확
●“초고강도 규제” 언급 美 보란듯… 中 화
●이번 주말 역대급 한파 온다… 오전 영
급망 안정품목 중 ‘8대 산업 선도 프로젝트’
대...국토부, 저축은행·신협·농협 등과 MOU
웨이 이번엔 5nm 칩?...5nm 칩 탑재 노트북
하 13도...목~금요일 전국호우 이후 주말 한
추진...5천억 규모 공급망 대응펀드 조성, 공
●은행 잘못된 관행 바로 잡는다...금융당국,
출시, “제재 전 확보물량” vs “7nm 생산 공
파...낮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9도 사이
급망 안정기금 지원도
이달 스트레스 DSR 공개...11월 가계대출 증
장서 자체 생산”
●”코로나 최전선 공공병원 지원예산 국회
●핫도그 1개, 만두 37g 사라졌다... 37개 제
가폭 전월比 전반으로...고금리로 비은행 대
●대만 TSMC 회장, 삼성전자와의 가격경쟁
서 늘려야”…노사 호소문...코로나로 심각한
품 ‘꼼수 인상’ 현실로...’슈링크플레이션 실태
출 감소폭 확대 영향...금융당국 “이달 중 스
서 자신감...”고객은 제품의 기술과 품질 본
타격 입었는데, 지원예산 대폭 삭감 위기...국
조사 결과’...가격·용량 변경 미고지 과태료
트레스 DSR 발표하고...은행권 잘못된 가계
다”...삼성전자·TSMC 2나노 경쟁 가열
민 92% “공공병원에 정부 지원 필요…77%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폐기물’ 대신
대출 취급관행 시정할 계획”
‘제품’으로 인정...’이차전지 전주기 산업경쟁
●외국인투자자등록제 폐지 D-1… 세계국
력 강화 방안’...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지
채지수 편입 ‘기대’...세계 3대 채권지수인
●“빚 내서 집 사자”…11월 주담대 5.8조 원
보’ 신설, 장마 전 대피 훈련...주의보와 경보
원 법안 내년 마련...전기차 폐차 시 사용 후
‘WGBI’ 편입에 열 올리는 정부...지수 편입
늘어...전체 가계대출 5.4조↑…신용대출은
사이에 ‘예비경보’ 넣어 위험지역 대피시간
배터리 성능평가 도입...핵심광물 정·제련 기
시 ‘코리아디스카운트’ 일부 해소되며 원화
줄어...주담대↑…잔금 마련 위한 집단대출
확보...’산사태 위험지도’ 손질…산림청 “세밀
술, 신성장·원천기술 지정
가치 ↑ 가능성...외국인 투자자들에 규제 풀
원인...정부, 가계부채 현황 점검회의...“모니
하게 필요한 지역만 대피 가능”...산사태 취약
어주며 시장 개방
터링…추가 규제안 검토”
지역 사방댐·배수시설 확충…전국 급경사지
기 업
●“아이 낳기만 하면 다 퍼준다”…‘신생아 가
실태조사도...행안부, 내년 2월까지 세부 이
구’ 혜택 더 많아진다는데...신생아특례대출
행계획 작성…내년 우기 전 적용 완료 예정
가폭은 소폭 확대...한은 ‘금융시장 동향’ 발
●드디어 불매운동 ‘방탄’했다…’日기업’ 꼬
내년 1월 출시...주택 구입·전세자금 싸게 제
●66년 만에 112신고법 제정…위급할 때 신
표…11월말 기준 예금은행 가계대출 2조4천
리표 뗀 다이소의 계획은...2대 주주 日 대
공...연 7만가구 신생아특공도 신설
고장소 강제 진입 가능...경찰청 “차질 없이
억 증가...금융위 ‘2023년 11월 중 가계대출
창산업 지분 전량 인수…”토종업체로 거듭
●‘영끌족의 최후’…저축은행·대부업체가 경
일선 경찰관 법 숙지하도록 교육하겠다”
경 제
금 융 ●가계대출 8개월 연속 증가…주담대 증
부동산
사 회
“정상화 때까지 지원해야” ●산사태 시 주민 대피 시간 확보…’예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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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I Weekly Fortune 12/15/2023-12/21/2023 모든 일이 생각대로 잘 풀리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예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고민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 하세요. 참 좋은 한주가 될 테니 긍정적으로 행동하세요. 다음 을 기약하세요. 좋은 기운이 넘쳐나요! 이럴 때일수록 주변 사람에게 잘 하고 넓 은 마음으로 배려하는 것이 중요해요.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에 게 소식을 전하면 더 뜻깊은 한 주를 보내게 될 거예요. 훗날을 대비하는 한 주를 보내야 앞으로 걱정이 없을 거예요. 가능하면 외출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만들지 마세요. 가장 필요 한 것은 자신감이에요! 당신이 가는 곳에 늘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하고 있으니 만나는 사람마다 호감을 느끼게 될 거예요. 평소에 친했던 사람이 크게 도움을 줄 거예요. 노력하지 않는다면 굴러온 기회도 잡지 못하니 정신 똑바로 차 려야 해요. 다가온 행운을 놓쳐버린다면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몰 라요. 노력과 지혜를 끌어올려 생산적인 일에 투자하세요. 행운은 당신 곁에 있어요. 처리해야 할 중요한 일이 있다면 이번 주에 반드시 진행하고 마 무리하세요. 지금 힘든 시기가 지나고 나면 뿌듯함이 밀려올 거 예요. 원하는 모든 일에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고 있어요. 신경 써 야 할 일이 사라지니 하루하루가 즐거울 거예요. 이번 주에는 마음먹은 대로 모든 일이 쉽게 풀리진 않겠네요. 가 까운 사람이 서운하게 할 수 있으니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세요. 어느 때보다 인내심이 필요한 한 주가 되겠네요. 신중하면서도 발 빠르게 승부를 봐야 할 시점이에요. 서두르다가는 실수할 확률이 높으니 차근차근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속담처럼 중요한 일일 수록 한번 더 확인하세요. 집중해야 실수가 없을 거예요. 여러모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겠네요. 평소보다 신중하게 행동하고 이야기를 할 때 한번 더 생각하세 요. 불필요한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해요. 특히 가 까운 사람일수록 존중하고 더욱 조심하는 게 좋겠네요. 혹시 약 속된 모임이 있다면 이번에는 꼭 참석하세요! 늘 바쁜 시간을 보내왔다면 잠시 멈추고 나를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혹시 잊고 있었던 소망이나 다짐은 없는지, 잊고 있는 약속은 없는지 곰곰이 잘 생각해보세요. 말보다는 행 동이 앞서야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이번 주에는 마음만 급해서 정작 해야 할 일에는 집중하지 못하 게 될 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하지 않아도 될 실수를 하거나 중 요한 일을 미루게 될 수 있으니 조급함을 버리세요. 무언가를 바 라지 않아도 될 친구와 약속을 잡으세요. 욕심이 과해 서두르다 보니 사소한 부분을 놓칠 수 있어요. 여러 가지 일을 한 번에 하려고 하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중요 한 일부터 신중하게 처리해나가는 게 좋을 거예요. 허탈감에 빠 지지 않도록 하세요! 이번 주는 평소보다 머리가 복잡해서 현명하게 판단을 내리기 어려울 거예요. 심지어 누가 내 편이고, 적인지 구별하기도 쉽지 않을 수 있으니 당신의 지혜가 어느 때 보다 필요해요. 약속이 있 다면 다음으로 미루고 일찍 집에 들어가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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