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과 2013년: 희망으로 채운 시간
판도라의 상자를 직접 여는 기분이 이랬을까요? 30년 전에 봉해진 상담일지, 회의자료, 홍보물, 업무일지, 편지들을 열어보던 날, 활동가들은 심장이 두근
두근 했었습니다. 사실상, 여성의전화 30년 기념사업의 첫 출발은 예전 자료
를 다시 정리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앞치마를 두르고 마스크를 쓴 채, 30년 묵은 먼지를 털어내던 날. 우리가 진정
만난 것은 여성의전화에 먼저 손 내밀어 주셨던 수많은 생존자들이었습니다.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 편지들 속에 담긴 삶의 고단함과 불합리와 부정의
들. 그 용감한 목소리들이 모여 성폭력특별법을 만들어내고, 가정폭력방지법
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여성의전화를 가능케 했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담아 30주년 기념 홍보물을 만들고, 전시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성인권운동온라인박물관의 뼈대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2014년 오픈을 앞두
고 있는 여성인권운동온라인박물관은 한국여성의전화의 활동자료를 정리하
고 축적하는 데도 의미가 있지만 한국여성인권운동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언론 인터뷰, 기
고 등이 어느 해보다도 활발했으며, 유관순상, 서울시여성상, 대한민국인권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희망이었지요. 가진 것 없는 여성의전
화가 가진 가장 크고 귀한 것도 희망입니다. 지금보다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
으로 2014년도 정진하겠습니다.
12
창립 30주년 기념사업
홈페이지 방문자 수 84,452, 페이지 접속 수 286,999
블로그 방문자 수: 영문블로그 11,138명
메인블로그 53,991명
여성인권영화제 18,727명
트위터 팔로워 1,859명, 트윗수 508회
페이스북 친구 1,338명, 좋아요 239명
뉴스레터 35회
소식지 분기별 3회
활동보고서 1회
브로셔 제작 3종 / 기타 홍보물 제작 89건
공익광고 송출 2,500회
온라인모금 참여자 11,107명
온라인서명 참여자 1,222명
보도자료 발송 23건
언론 인터뷰 및 방송출연 46건
언론보도 325건
13
강월구
강은숙
강지원
고인룡
권송자
권영옥
권오선
권효택
김경미
김경실
김경희
김문미
김미서
김미선
김미희
김삼녀
김상숙
김선수
김영기
김영수
김영자
김용익
김윤자
김은혜
김제남
김지선
김진영
김진주
김태승
김향순
김혜경
김혜경
김혜정
김홍미리
나윤경
남윤인순
노만희
단아(고미경)
마리(김혜진)
문명녀
문미란
문선화
문수연
문순자
문정구
미주(고미경)
민경자
박경현
박광서
박만인
박명숙
박미숙
박수진
박수현
박숙희
박신정
박언주
박인혜
박종희
박준현
박효숙
배인숙
백승헌
변신원
변현주
서경남
서명선
서일영
서정순
성기홍
성정현
손덕수
손명희
손삼권
손수정
재도약발기인
손인숙
송란희
송영미
송지영
송현주
순 영
신상희
신필균
신행원
신혜수
심계진
안현숙
양일규
염동연
염미봉
염효민
예선희
오영란
오지원
오지현
원민경
위성숙
위은진
유경동
유세경
윤민지
윤영실
윤용오
은희주
이계경
이덕자
이두옥
이명선
이명희
이문자
이미경
이민현
이상덕
이선민
이수정
이승렬
이영숙
이용우
이은주
이정선
이찬진
이화영
장명숙
전기연
전민용
전영미
정선희
정애숙
정영애
정은경
정춘숙
조경환
조성금
조재연
채숙희
천미영
최박미란
최선혜
최안나
최영찬
최우식
최유연
최희진
하유설
하춘자 한상춘 한우섭
한윤정
허민숙 허은영
홍미영
홍은미
황경숙
황규자
황선희
황인경
황정임
기쁜교회
김해복음병원 다니기획 대한여한의사회 심계진/천마콘
유미재갤러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해뜰가족상담소
강릉여성의전화 강화여성의전화
광명여성의전화
광주여성의전화
대구여성의전화
목포여성의전화
부천여성의전화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성남여성의전화 수원여성의전화
안양여성의전화 영광여성의전화
울산여성의전화
청주여성의전화 창립
부산여성의전화
군산여성의전화 김포여성의전화 김해여성의전화
시흥여성의전화
익산여성의전화 인천여성의전화
전주여성의전화 진해여성의전화
창원여성의전화 천안여성의전화
14 창립 3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 명단
30주년 기념사업
강혜경
고진한
공선미
곽 금
권경희
권선미
김 훈
김경희
김경희
김낙도
김명선
김명진
김명희
김삼화
김선희
김성혜
김수경
김수정
김수정
김영란
김용길
김윤모
김은수
김은주
김임순
김정선
김정숙
김주연
김춘자
김향숙
김현정
김현주
김혜영
김효숙
노승복
문경희
문수진
문지윤
민은영
박경아
박근양
박동하
박명숙
박빛나
박숙희
박신연숙
박하늬
박한솔
박혜진
박효진
방경남
방신영
배윤주
배임숙일
배창호
백경희
서순희
민병욱
선영복
손인옥
송주연
신경희
신순재
신순희
신하영옥
안태랑
안호영
양해경
염영란
염지원
오경미
오경은
오영렬
오영자
왕인순
울타리
유광진
윤금희
윤명란
김순남 여성의전화를
윤순명
윤하정
이경자
이경희
이금옥
이문우
이미경
이미숙
이미혜
이민영
이선복
이선희
이소영
이승연
이옥선
이재인
이정화
이정희
이진숙
이태윤
이향숙
이현숙
임수정
임은옥
임춘희
임효빈
장수옥
장진아
전길양
전미숙
전옥희
전현숙
정선영
정영애
정유리
정인선
조 숙
조윤숙
조은순
주도임
주선옥
채봉정
최병일
최보라
최복희
최영옥
최은숙
최진주
하숙자
홍경준
홍순현
홍혜선
주정주한의원
국가인권위원회
나무여성인권상담소
부산여성의전화 부설 성가정폭력상담센터
부산진여성인력개발센터
서울1366
서울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성매매문제해결을위한 전국연대
인권연대
장애여성공감
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전국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전국이주여성쉼터협의회
제주여성인권상담소ㆍ시설협의회
참여연대
천주교성폭력상담소
탁틴내일
평화를만드는여성회
한국 성폭력상담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연구소 한국여성장애인연합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한국YWCA연합회
한별정신건강의학과의원 함께하는 시민행동
15
사랑하는 사람들
31차례의 정책제안서 제출, 107회에 걸친 정책 관련 회의 참석.
2013년은 그 어느 해보다 정책제안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한 해였습니다. 국회,
중앙 정부부처, 서울특별시 등 지자체와 같은 입법기관 및 다양한 정책 수행
기관에 수시로 여성폭력근절정책을 제안하는 한편, 국정감사 및 행정사무감
사에 질의를 요청하고, 성별영향평가분석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니터링 활동도 펼쳤습니다. 더불어 국책연구기관 및 시민사회
단체와의 정책협의도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올해는 특히 정부의 주요 정책과제에 여성폭력이 포함되면서 각 집행단위별
로 여성폭력근절 관련 정책이 대거 추진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책
의 숫자가 아니라 정책의 실효성입니다. 이에 본회는 피해당사자의 요구를 반
영한 정책,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실제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이
입안되고 집행되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좀 더 깊게, 좀 더 폭넓게, 한국여 성의전화의 정책제안 활동은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16 실질적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을
정책제안 활동
제안하다
국회, 정부부처, 서울시 정책제안서 및 의견서 제출: 31회
여성가족위원회 등 총 7곳, 총23개 과제 국회, 정부 기관 정책 회의:
시민사회단체 정책
한국여성의전화 주최 정책 관련 토론회:
17
성명서: 15 회 국정감사 질의서 배포 및 정책질의:
107 회
회의: 102 회
9회
가정폭력가해자의 분명한 처벌,
가정폭력방지법 전면개정안 발표
30주년을 맞아 11월 29일 ‘무력화된 현행법, 이대로 둘 것인가’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통해 가정폭력방지법 전면개정안을 발표하였습니다.
가정폭력범죄처벌특례법 개정안은 가정폭력이 범죄임을 분명히 하고 가정
폭력가해자는 제대로 처벌받아야 한다는 원칙 아래 가정폭력사건에 대한 형
사처벌 일원화, 가정폭력가해자에 대한 체포의무제도 도입, 가정폭력문제를
제대로 다루기 위한 형사법원내 전담재판부의 신설 등을 주요한 내용으로
하였습니다.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서는 가정폭력이 인권
의 문제임을 명확히 하고, 가정폭력피해자의 인권보장을 위한 조건 없는 피
해자 지원, 가정폭력피해자의 특수성이 반영된 별도의 지원시스템의 구축, 가정폭력피해자의 인권 회복과 자립자활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을 골자로 하
였습니다.
전문가 및 본부와 지부의 활동가, 회원의 검토를 거쳐 제안된 개정안이어서
더욱 뜻 깊은 본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18
있도록 2014년 가정폭력방지 법 개정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조건 없는
지원을
가정폭력 피해자
위한
정책제안 활동
전주여성의전화
전국상담기관협의회
청주여성의전화
11/20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을 위한
가정폭력방지법
광주여성의전화
19
2/25 전문위원 간담회 5/22 가정폭력, 4대악 선정에 즈음한 가정폭력근절정책의 쟁점과 전망 토론회 5/30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안 토론회 10/16
논의 10/24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을 위한 TFT회의 10/31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안 토론회
TFT회의 11/29
개정토론회 ‘무력화된 현행법, 이대로 둘 것인가’ 12/12
가정폭력방지법 개정안 토론회
한국여성의전화의 2007년부터 2012년까지의 성폭력 상담통계에 따르면 전체
성폭력상담의 20%는 스토킹 상담이며, 가해자의 70%는 데이트 관계에 있던
사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스토킹이 ‘모르는 사람’에 의한 ‘비정상적인’ 집
착으로 알려진 것과는 굉장히 다른 수치입니다.
스토킹은 가정폭력, 성폭력 등 다른 여성폭력과 매우 닮아 있는 범죄이며, 수
차례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킹을 예방하거나 제대로 된 처벌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법
률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현재 계류 중인 법안이 있기는 하나, 이 역시 범죄의
심각성에 비해 낮은 처벌을 내용으로 하고 있어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이에 본회는 2013년 스토킹 범죄 처벌법 제정을 위해 기획팀을 구성하고, 기
획회의와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스토킹 범죄 처벌 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스토킹에 대한 정의를 규정하고, 스토킹 범죄에 대한 형사처벌과 피해자 중심
주의에 입각한 피해자 보호를 골자로 하는 이 법안은 2013년 12월 19일 ‘스토
킹범죄 처벌의 필요성과 입법방향에 대한 토론회’에서 발표되었으며, 현재 수
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보완 중입니다.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2014
년 본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 법안이 제정되어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스토킹범죄 피해자들의 인권을 보장하고, 우리 사회 의 협소한 폭력 개념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기 바랍니다.
20
범죄 스토킹, 스토킹 범죄
법률안
정책제안 활동
처벌되지 않는
처벌을 위한
마련
7/15 스토킹방지법 제정을 위한 기획회의
7/23 스토킹방지법 제정을 위한 기획회의
7/30 스토킹방지법 제정을 위한 기획회의
9/9 스토킹방지법 제정을 위한 기획회의
9/24 스토킹 방지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10/25 스토킹방지법 제정을 위한 기획회의
10/30 스토킹 방지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회의
11/18 스토킹 방지법 제정을 위한 전문가 회의
12/19 스토킹 범죄 처벌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
21
세상의 벽을 넘어서는 한국여성의전화의 가정폭력 인권지원 활동
한국여성의전화는 2013년에도 가정폭력가해자에 의한 피해자 살인사건과 정
당방위사건(가정폭력피해자에 의한 가해자 사망사건)을 지원했습니다.
2012년 발생한 정숙현(가명)씨 정당방위 사건은 회원들의 재판 모니터링과 여
성의전화 전국 지부의 서명활동 등에 힘입어 1심에서 받은 징역 5년이 2심에
서는 징역 4년으로 줄어들었으나, 대법원 상고는 기각되었습니다. 물론, 정당
방위도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본회와 정숙현씨는 유엔여성차별철폐위
원회에 진정을 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3년 9월에 발생한 윤필정(가
명)씨 정당방위 사건은 사건지원팀을 구성하여 공익소송으로 진행하고 있습
니다. 윤필정씨의 딸 수지(가명)의 편지가 담긴 온라인 서명에는 일주일 만에
1만 명이 서명하였고, ‘수지의 침묵’이라는 제목으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방영되기도 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5월 법원의 부부상담명령 집행 중 가정폭력가해자에게 살해당한
故 김영희(가명)씨 사건은 우리 사회의 가정폭력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낮은
수준인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전국적인 서명운동 끝에 가해자가 주
장한 우발적 살인은 받아들여지지 않아 1심에서 징역 18년이 선고되었지만, 가해자가 항소한 상태입니다.
가정폭력피해여성이 죽거나 가해자가 죽어야만 가정폭력이 끝나는 상황은 어
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살인은 안 된다”는 세상의 벽 앞에
적지 않은 여성들이 살인죄로 투옥중입니다. “그래도”라는 간단한 부사에 숨
겨진 진실이 더 많이 드러나고, 더 많이 이해되는 2014년을 희망합니다.
22 죽거나 죽여야만 끝나는 이야기
인권지원 활동
정당방위사건 지원팀회의 12회
워크숍 및 간담회 6회
토론회개최 1회
접견 5회
탄원서 제출 2회
재판참관활동 6회
23
법, 제도, 통념을 넘어
2013년은 성폭력사건에 대한 친고죄 규정이 폐지되는 등 성폭력 관련 법률
에 큰 변화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는
적은 듯합니다. 데이트폭력의 피해자나 군대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들은 여전히 법률의 사각지대에 위치하여, 충분한 사회적 지원을 받
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사귀었다는 이유로, 군사재판을 받아야
한다는 이유로 다른 피해자들과 차별되는 것은 인권침해입니다.
성폭력 피해자들이 수사도중 무고죄 피의자가 되는 경우도 지속적으로 문제
가 되는 부분입니다. 검사가 인지하기도 하고, 가해자들이 고소하기도 합니
다. 성폭력사건에 대한 유죄판결이 나기도 전에 피해자를 무고죄로 기소하
는 것은 피해자가 정당하게 피해 구제를 받을 권리를 침해합니다.
때로는 법과 제도의 한계 때문이라며, 때로는 우리 사회의 성폭력에 대한 통
념 때문이라며 피해자를 구분하고, 차별적 지원을 하는 관행을 뛰어 넘어 경
계 없이, 그리고 조건 없이 피해생존자를 지원하는 한국여성의전화의 활동
은 2014년에도 지속됩니다.
24
경계 없는 피해자 지원
인권지원 활동
면접상담 132건
전화재상담 200건
무료법률구조 14건
상담사실확인서 발급 10건
의료기관 연계 16건
경찰, 검찰 수사 동행 5건
재판 동행 33건
의견서 발송 및 탄원서 검토 10건
타기관 연계 11건
25
생존자 수기 발간 준비
쉼터 오래뜰에서는 가정폭력 피해 생존자들의 폭력피해 경험과 극복과정을
담은 도서발간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회원과 생존자로 구성된 기획팀의 사전
준비 단계를 거쳐, 쉼터를 경험한 가정폭력 생존자들과 함께 글쓰기 치유프로
그램 12회기와 미술치유프로그램 10회기를 진행하여, 수기와 시, 미술작품들
을 완성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구나 자신의 글이 책으로 발간된다는
부담감과 잊고 싶은 상처를 들춰내야하는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면 더욱 그럴
것입니다. 하지만 작업에 함께 참여한 생존자들은 처음엔 힘든 적도 많았지만,
그간 두려움, 수치심, 사회적 낙인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말할 수 없었던 자신의 경험을 글쓰기를 통해 드러내면서 폭력에 억눌러왔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
고 내재되었던 자신의 힘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한참 글을 썼던 2013년의 여름보다 우리들의 여름은 더 뜨거웠습니다. 이 열 정과 고통과 벅찬 기쁨을 2014년에는 책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깊은 응
원 부탁드립니다.
26 쉼터의 그녀들 작가로 거듭나다
인권지원 활동
기획회의 4회 진행자 사전 회의 1회
어느 인간이 상처 하나 없이 살아가겠는가?
누구나 다 상처는 있다.
나도 있다.
이젠 나도 평범해진 것이다.
상처 있는 인간이다 . - 생존자 글 중 -
간담회 2회 글쓰기치유프로그램 12회기
미술치유프로그램 10회기 탈고한 원고 수 수기 9편, 시 9편, 정리글 6편 글 전시회 1회
글 게재(소식지 및 뉴스레터) 4회 생존자 글로 이루어진 여성수첩 2000부
쉼터 내담자 지원현황
개인상담 198건(성인 94건. 아동 106건)
집단상담 117회(연인원633명)
표현을 통한 심리치유 4회(연인원20명)
요가니드라를 통한 심리치유 14회(연인원84명)
교류분석 5회(연인원28명)
의식향상 6회(연인원36명)
글쓰기 치유 12회(연인원103명)
성의식향상 5회(연인원31명)
성역할 분석 5회(연인원32명)
평화로운 의사소통 8회(연인원51명)
가족치유 8회(연인원51명)
독서치유 8회(연인원51명)
현실요법 1회(6명)
미술치유(성인) 14회(연인원111명)
미술치유(아동) 10회(연인원31명)
성교육(아동) 10회(연인원28명)
나를 찾아 떠나는 ‘자아여행’ 1회 (12명)
문화체험 9회(연인원 85명)
가족회의 34회
베틀여성모임 5회(연인원114명)
법률지원 14건
의료지원 한의사 방문진료 16회(연인원105명)
심리검사(Full Battery) 14건
독감예방접종 12명
건강검진(각종 암검사 포함) 28건(23명)
영유아 예방접종 1건(1명)
1종 의료급여증 발급 11명
의료비 지원 231건
교육훈련 지원 22명
퇴소 후 거주지 연계 7명
동반자녀 학습지원 초ㆍ중ㆍ고등학교 비공개전학 3건
어린이집 보육료지원 연계 5명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연계 3명
27
참여자
1. 2013년 한국여성의전화 전국 상담 총 건수
(단위: 건, %)
※ 본 통계에는 한국여성의전화 본부와 지부의 총 부설 상담기관 28개소(가정폭력담소 14개소, 성폭력상담소 11개소, 통합상담소 2개소, 성매매상담소 1개소) 중 성폭력상담소 1개소, 가정폭력상담소 1개소의 상담통계가 미취합 되어 누락되었음(2014년 1월 10일 기준). 2012년보다 총 건수가 준 것은 이에 기인함.
2. 성폭력상담소의 성폭력피해유형 (단위: 건, %)
성폭력 피해유형 계 강간 성추행 스토킹 사이버 성폭력 음란 전화 기타
건수 (비율)
(100)
(37)
3. 가정폭력상담소 피해유형(중복응답)
(35)
(6)
(1)
(1)
(20)
가정폭력 상담건수 신체적 폭력 성적 학대 정서적 학대 경제적 학대 기타
(6)
4. 상담소유형별 피해자 지원내용(중복체크) (단위: 건)
28 2013년 한국여성의전화 전국 상담통계 연도 상담 총합계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이혼 부부갈등 성상담 가족문제 중독 기타 2012 31,709건 (100) 10,799 (34.1%) 7,822 (24.7) 3,463 (10.9) 944 (3.0) 1,566 (4.9) 1,171 (3.7) 1,517 (4.8) 108 (0.3) 4,319 (13.6) 2013 29,956건 (100) 10,452 (34.9) 9,453 (31.6) 2,212 (7.4) 979 (3.3) 1,020 (3.4) 985 (3.3) 1,527 (5.1) 79 (0.3) 3,249 (10.8) 가정폭력 상담소 57% 5% 13% 4% 5% 1% 6% 0% 9% 성폭력 상담소 8% 64% 1% 2% 2% 6% 3% 0% 12% 성매매 상담소 0 0 100% 0 0 0 0 0 0
3,441
1,281
1,197
214
51
18
680
6,164
584
4,988
1,370
594
9,392
(66)
(6)
(53)
(15)
(단위: 건, %) 심리정서지원 수사법적지원 의료지원 시설 입소 연계 기타 가정폭력상담소 6,905 1,469 118 478 3,444 성폭력상담소 5,429 1,398 629 98 4,355
인권지원 활동
2. 성인여성 연령
3. 자녀동반 여성 수와 동반자녀
4. 쉼터 거주기간
29 2013년 한국여성의전화 전국 쉼터 운영 실적 및 지원현황
전년도말
`13년 입소인원 `13년 총 이용인원 이용 연인원 평균 보호 인원 소계 성인여성 동반아동 소계 성인여성 동반아동 소계 성인여성 동반아동 173 84 60 24 622 403 219 706 463 243 43,337 123
(단위: 명) 계 20세미만 20~30세미만 30~40세미만 40~50세미만 50~60세미만 60세 이상 403 7 70 113 130 68 15
(단위: 명) 자녀동반 여성 수 계 3세미만 3~7세미만 7~13세미만 13~19세미만 19세이상 142 219 29 67 87 32 4
정원
보호인원
1. 연중 입소인원 및 총 이용인원
연령 (단위: 명) 계 3일이하 7일이하 8일~1월이하 1월초과~2월이하 2월초과~3월이하 3월초과 605 62 93 164 91 62 133
(단위: 명) 계 심리정서적지원 법률지원 의료지원 자립지원 동반아동지원 11,673 6,744 577 2,455 286 1,611
지원 실적 (12개 쉼터) (단위: 건) ※ 심리정서적지원 : 개인 및 집단상담, 치유캠프 및 문화체험 등 치유프로그램 등 ※ 법률지원 : 무료법률구조 및 법률상담연계, 이혼소송 및 수사지원 등 ※ 자립지원 : 교육훈련,
진학지원 등 ※ 동반아동 지원 : 상담 및 놀이치료, 비공개전학, 방과후 학습지원, 보육지원 등
5. 내담자
취업연계,
다양한 교육,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 2013년!
어린이집 아이들부터 초·중·고·대학생, 30대에서 60대의 여성들까지 한국여
성의전화가 교육으로 만난 사람들은 여성의 생애주기에 따른 경험만큼이나
다양했습니다. 은평 평화 여성리더십 교육, 움직이는 여성정치학교, 어린이집,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성평등·성폭력예방교육, 아동안전지도 제작활동, 교사대상 성희롱예방교육, 가정폭력 및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 찾아가는 통
합적 인권교육 등 한국여성의전화가 2013년 한 해 동안 만난 교육생의 수만 1
만 2천 여 명에 이릅니다. 특히 차세대 인권활동가 양성을 위해 진행한 <10대
여성인권 캠페이너 키움 프로젝트>에서는 1박2일 캠프와 후속모임, 또래를 위
한 인권지침서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여성의전화의 미래의 든든한 리더
를 양성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지부 활동가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신임리더 통합직무연수>, <신입활동가 직
무연수>, <회원데이터체계 활용 직무연수>, <지역운동활동가 워크숍> 등을
진행하였으며, 여성폭력피해 생존자를 상담하고 지원하는 활동가와 회원의
여성주의상담 강화를 위해 <여성주의상담전문가 중급실습과정>과 <여성주
의상담전문가 고급교육과정>을 진행했습니다. 회원들과는 <회원리더십 워크
숍>을 진행하여, 여성인권운동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역 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6회 여성주의상담공개슈퍼비전은 ‘가정폭력피해자가 성폭력피해 이후에 겪
는 성별권력관계 연속성에 대한 사례’로 진행되어 여성폭력문제를 통합적으
로 다뤄야 하는 상담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여성주의상담적용과 실천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에서 처음
으로 진행된 호남권 공개슈퍼비전과 영남권의 여성주의상담워크숍은 지역의
활동가들에게 여성주의상담의 확산을 꾀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30
교육 활동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법률이나 제도를 마련하는 것도
생활경제교육, 나이 듦에 대한 대중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꺼이 함께해주시 길 바랍니다.
교육으로 만난 사람들
만난 기관 129개 기관 교육 횟수 215회 교육 인원 12,041명
01/12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상담원교육
01/18 이화여대 EGEP, 제도화 이후 여성폭력근절운동
01/22 한국여성상담센터, 가정폭력상담원교육
02/06 금천지역자활센터 자활사례관리사업단, 성교육
02/13 한국성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원교육 02/14 카톨릭여성상담소 성폭력상담원교육
03/07 여성가족부 전국 관련 공무원 여성인권 교육
03/08 동국대학교 총여학생회,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03/21 여성폭력관련시설 종사자 보수교육-일반상담이론
04/03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워크숍
04/04 경찰청 인권지원센터, 인권감수성 365
04/08 이주여성인권지원센타, 가정폭력전문상담원교육
04/09 제주설문대문화센터 여성주의상담교육
04/12 북아현방과후교실, 성폭력예방교육
04/15 신일방과후교실, 양성평등교육 04/16 은혜초등학교, 폭력예방교육
04/16 우정어린이집, 양성평등교육
04/22 광명 YWCA 성폭력전문상담원교육 04/22 서울은빛초등학교, 폭력예방교육
04/23 대방초등학교 성폭력예방교육, 소중한 너에게 힘을 주는 지침서
04/29 북가좌초등학교, 성희롱예방교육
04/30 파주노인종합복지관, 성희롱예방 ABC
05/08 홍제방과후교실, 성폭력예방교육
05/09 당산서중학교, 성폭력예방 ABC
31
중요 하지만, 교육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폭력을 예방하는 일도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2014년에도 한국여성의전 화는 통합적 인권교육과
나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과 아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데이트 관계만큼 어
려운 인간관계가 있을까요? 한국여성의전화는 평등한 관계맺기, 폭력 없는 관
계맺기를 훈련하고 실천하는 장인 데이트 관계를 주목하면서 대중강좌를 비
롯한 의식개선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13년에도 자신의 관계를 성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대중강좌 “사랑에도
공부가 필요하다”를 서울 시내 7개 대학의 여성주의 자치모임, 총여학생회, 양
성평등상담실 등 다양한 주체들과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여성학강좌와 연계
하여 특강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데이트 폭력에서 자주 등장하는 사례를
상담 형식으로 재구성하고 대응지침을 담은 데이트폭력 예방을 위한 소책자
“우리 사랑일까?-연애人을 위한 리얼토크”를 제작하여 서울지역 가정폭력 성
폭력상담소, 대학교 학생회 및 성폭력상담실 등 110개 기관에 배포했습니다.
가볍게, 때론 심각하게 데이트 관계와 데이트 폭력을 돌아볼 수 있게끔 제작된
이 소책자는 데이트 폭력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넓히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데이트 폭력 예방 사이트인 ‘안녕 데이트 공작소 www. sogoodbye.org ’에도 공개하여 더 많은 사람들과 내용을 나누려고 합니다.
2014년에는 이러한 활동을 함께 할 데이트 공작소를 만들고 잡지 제작, 캠페 인 진행 등을 활발하게 펼칠 예정입니다. 즐거운 데이트를 원하신다구요? 그
렇다면 2014년, 한국여성의전화의 건강하고 평등한 연애를 위한 데이트 공작
소에 들러보시는 건 어떨까요?
32 데이트 문화를 UP데이트하다! 교육 활동
데이트 강의: 12회 (12개 대학교)
데이트 캠페인: 4회
강의 및 캠페인 참여자: 최소 876명
소책자 제작 및 배포: 서울지역 110개 관계기관
03/08 동국대학교 데이트 강의
05/31 한양대학교 데이트 캠페인 및 강의
09/05 중앙대학교 데이트 강의
09/26 건국대학교 데이트 캠페인 및 강의
09/30 숭실대학교 시네토크 및 데이트 강의
09/30 목포대학교 데이트 강의
10/09 데이트 캠페인 (연신내 물빛공원)
10/29 목포해양대학교 데이트 강의
10/31 아주대학교 데이트 강의
11/01 목포과학대학교 데이트 강의
11/19 목포세한대학교 데이트 강의
11/20 카톨릭대학교 데이트 강의
11/30 데이트 캠페인 (응암역 소공원)
10-12월 데이트폭력 예방 소책자
“우리 사랑일까?-연애人을 위한 리얼 토크” 제작 및 배포
33
2014년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진행되는 해입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지방선
거를 대비해 2013년 여성정치세력화사업 ‘움직이는 정치net’을 시작하고, “모
두의 정치, 모두 해!”라는 제목으로 움직이는 여성정치학교를 기획하여 총 6강
좌의 정치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 교육에는 정치에 관심 있는 회원들과 출마
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정치인 등 총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이후 ‘정정당당’이
라는 후속모임이 결성되어 격주로 모임을 지속하며 정치관련 스터디와 국정
감사 방청, 서울시 행정사무감사 방청 등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정치는 정치인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우리의
일상입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2014년 6월 4일 지방자치 선거를 대비해 각 정
당의 후보자들에게 여성폭력근절 정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이후 당선의 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여성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치의 일상화를 위해 적극 적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34
정치 모두 해!” 교육 활동
“모두의
2/21 한국여성의전화와 여성정치세력화 전문가 집담회
4/22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주최 정당공천제폐지관련 좌담회 참석
5/9 기초의회, 단체장 정당공천제폐지관련 긴급 토론회 참석 (주최: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5/15 예비정치인을 위한 성평등 정치학교 기획회의(1차)
5/27 예비정치인을 위한 성평등 정치학교 기획회의(2차)
7/25 여성정치세력화와 정당공천제 폐지 토론회(한국여성단체연합 주최)
7/30 정당공천제 폐지 반대 관련 성명서 연명
8/21 지방선거 여성정치 참여 확대 방안 토론회(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주최)
8/29-9/12
움직이는 여성정치학교 ‘모두의 정치 모두 해’
10/2 정치학교 후속모임 “정정당당”
10/10 예비정치인을 위한 성평등 정치학교 기획회의(3차)
10/17
10/31 정치학교 후속모임 “정정당당”
11/6 여성가족부 국정감사 방청 11/14
11/28 정치학교 후속모임 “정정당당”
12/26 정치학교 후속모임 “정정당당”
정치학교
후속모임 “정정당당”
서울시
방청
행정사무감사
35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움직이는 마을 모델 만들기 프
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의 많은 사람들을 만
나 가정폭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전환을 이끌어냄으로써 법과 제도의 한
계를 넘어, 우리 삶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지역의 공공기관과의 만남에 집중했던 전년과 다르게 2013년에는 지역아동센터 교사, 지역아동센터 부모모임, 지역사회교육전문가, 구민체육센터 회원, 한빛마
을센터 회원, 새마을 부녀회, 약사회, 사찰 등 다양한 민간기관과 사람들을 만났 습니다. 각각의 기관마다 맞춤형 워크샵을 진행하고,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실천
활동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결과가 궁금하시죠?
2년차인 움직이는 마을 모델이 만들어낸 작은 변화가 있습니다. 올해 은평구의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신다면, 약봉투를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지역주민
에게 필요한 가정폭력 관련 정보가 담길 예정입니다.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작은 도전, 큰 시작입니다.
움직이는 마을 모델 만들기는 2014년에도 계속됩니다!
36
캠페인
동네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움직이는 마을 모델
은평평화여성리더십교육 수료 14명
움직이는 기획회의 6회
움직이는 워크숍 10회
만난 기관 17 곳
만난 사람 300명
05/15~05/29 은평평화여성리더십교육
05/29~10/30 움직이는 기획회의 6회
9/11 은평2권역 지역아동센터 & 지역사회교육전문가
09/14 은광지역아동센터 부모모임 움직이는 워크숍
09/14 은평약사회 움직이는 워크숍
09/26 은평3권역 지역아동센터 & 지역사회교육전문가 움직이는 워크숍
09/30 은평구 새마을부녀회 움직이는 워크숍
10/02 은평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움직이는 워크숍
10/07 신사지구대 움직이는 교육
10/10 응암3파출소 움직이는 간담회
10/14 응암지구대 움직이는 간담회
10/15 녹번파출소 움직이는 간담회
10/16 응암3파출소 움직이는 교육
10/17 신사지구대 움직이는 교육
10/18 은평구민체육센터 회원 움직이는 워크숍
10/20 응암지구대 움직이는 교육
10/21 녹번파출소 움직이는 교육
10/22 한빛마을센터 회원 움직이는 워크숍
10/25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움직이는 워크숍
10/31 은평구지역사회교육전문가 움직이는 워크숍
11/05 사찰(심택사) 움직이는 워크숍
12/05 움직이는 모델 발표회
움직이는 워크숍
37
캠페인
<화요시위>
2012년 6월에 시작된 여성폭력피해자 추모 및 여성폭력근절을 위한 기억의화
요일 1인 시위(이하 화요시위)는 2013년에도 계속 이어졌습니다. 2013년 1월 1
일엔 SNS를 통해 활동가들이 새해 첫 화요시위를 열었으며, 3.8 세계여성의날
과 11월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에는 회원, 지부활동가 및 페친(페이스북 친구)
이 함께 전국 곳곳에서 동시에 화요시위에 참여했습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전국 21개 지역에서 약 233명 이상이 <화요시위>에 참여하
여 가정폭력가해자 체포의무제도 도입, 성폭력피해자 무고죄 피소 예외조항
도입, 여성 살해에 대한 공식통계 마련, 스토킹 방지법 제정 등 여성폭력근절정
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캠페인 사이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일반시민들에게 홍보하였습니다.
2013년 12월 31일까지 83번에 걸쳐 진행된 화요시위지만, 아직까지 여성폭력
관련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더울 때는 시원한 음료수를, 추울 때는 따뜻한 캔커피를 전해주시는 시민분들이 계시기에 화요시위는 2014
년에도 광화문광장에서 계속됩니다.
화요시위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화요일 점심시간을 폭력 없는 세상, 성평등한 세상을 앞당기는 데 나눠주세요. 100번째 화요시위의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으세요? 100번째 화요시위는 2014년 4월 29일입니다. 사무실로 신청 하시면 된답니다.
38 당신과 함께 하는 기억의 화요일
화요시위 횟수: 서울 53회 +지역 90회 = 총 145회
참여인원: 약 234 명
참여지역: 총 21개 지역
서울 53회, 광주 8회, 김포 6회, 대구 13회, 목포 7회, 안양 10회, 전주 14회, 진해 12회, 천안 5회, 부천 3회, 시흥 2회, 강릉 2회, 광명 1회, 군 산 1회, 김해 1회, 서울강서양천 1회, 성남 1회, 수원 1회, 익산 1회, 창원 1회, 청주 1회
39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제7회 여성인권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여성폭력의 문제뿐 아니라 표현의 자유, 국가 폭력, 성별표기 등
다양한 여성인권 관련 주제를 담은 25편의 영화가 스크린에 올랐습니다. 특히
개막작 ‘푸시 라이엇; 펑크 프레이어’는 “국내 개봉이 되었으면 좋겠다, 여성인
권영화제가 배급할 의향은 없느냐, 한국 사회의 현실과 별 다르지 않아 시사하
는 바가 많았다, 뭔가 해야겠다고 느꼈다” 등 관객들의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반응들이 줄을 이은 화제작이었습니다.
여성인권영화제가 자랑하는 <피움 톡톡>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영화
속 내용을 기반으로 여성주의 상담의 한 장면을 볼 수 있게 만들어진 피움톡
톡은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그 밖에 범죄자이며 피해자이기도 한 여성 재소자
들을 위한 교정 프로그램, 미디어와 지배이데올로기, ‘국민 되기’와 인종차별,
폭력의 구조와 악순환, 성별에 대한 진한 성찰, 기억과 망각, SNS의 영향력과
표현의 자유 등 다양한 주제로 피움톡톡이 진행되었습니다. 때론 진지하게, 때
로는 유쾌하게, 관객들이 자신의 경험을 다른 관객들과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
누었던 피움톡톡은 이번 영화제의 백미였습니다. 한편, 영화제의 주제를 더욱 풍성하게 나눌 수 있도록 해마다 여성인권영화제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하는
부대행사는 참여와 실천을 경험하는 장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7회 여성인권영화제의 주제는 ‘직면의 힘’이었습니다. 나 자신을 비추어 보고, 우리들의 관계들을 살펴보고, 세상의 정의를 마주하며, 영화의 힘으로 여성을
비롯한 이 땅의 소수자들의 인권을 다시금 이야기해 보고자 했습니다. 4일간
2,0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했던 ‘직면의 여정’! 여성인권영화제는 이제 ‘직면’ 했으니, 그 힘으로 세상을 바꿀 실천이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40 제7회 여성인권영화제 ‘직면의 힘’,
캠페인
‘직면’했으니, 이제 세상을 바꿀 실천을!
참가국 12개국
상영작 25편
상영회차 23회
감독과의대화 4회
피움톡톡 9회
경쟁작 출품 수 118편
스텝 수 90명
사전기획팀 회의 44회
부대행사 7개
이벤트 20개
초대권이벤트 응모자 1,909명
보도자료 6건
기획기사 33건
지역상영 18회
페이스북 친구 2,124명, 좋아요 502명, 게시글 도달수 80,352회
트위터 트윗 195 팔로워 740
홈페이지 방문자 수 38,635명
영상제작 4건
뉴스레터 8회
대학홍보 25개 대학 현수막 50개, 포스터 1,000장
포스터 2,000부
리플렛 3,000부
데일리 일 400부
팜플렛, 엽서, 기념품 등 3,000개
41
2013년 자원활동과 실습으로 여성의전화와 함께 한 사람은 총 281명이었습니
다. 자원활동가들은 여성인권운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소소한 일
상 업무부터 여성인권영화제처럼 규모 있는 행사에 이르기까지 여성인권운동
에 대한 자신만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면서 여성의전화 활동을 더욱 풍
성하게 해 주었습니다.
상담 자원활동에 참여한 회원은 총 379명으로 상담시간은 총 2,600시간이었
으며, 월요무료법률상담에는 총 26명의 전문위원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상담
활동뿐만 아니라 회원사업운영위원회와 운영기획위원회에서 활동한 회원은 총 37명으로 여성의전화 운동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10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여성의전화의 현안과 비전에 대해 열띤 논의를 해 주셨습니다. 또한
회원리더십워크숍, 일일호프, 희망나눔바자, 정다지기여행, 송년회 등 주요사
업에 총 68명의 회원이 기획팀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서른 살을 맞이했던 여성의전화. 그 어느 때보다도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 1
천 여 명의 회원과 자원활동가들의 정성어린 마음과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여
성의전화의 매 순간이 더욱 빛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새롭게 다시 출발선에 선 여성의전화는 더디더라도 함께 꿈꾸고, 그것을
이루어나갈 소중한 ‘한 사람’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42
사람들
2013년 여성의전화와 함께 한
상담자원활동
• 상담원 수: 379명(전화상담 290명, 면접상담 89명)
• 상담시간: 전화 2,334시간 / 면접 325시간 / 법률 57시간
전문위원활동
• 법률상담 참여 인원: 26명
• 활동시간: 57시간
회원사업운영위원회 활동
• 참여 인원: 27명
• 활동시간: 81시간
운영기획위원회 활동
• 참여 인원: 10명
• 활동시간: 30시간
사업 기획팀 활동
• 기획팀 운영 사업: 5개 (회원리더십 워크숍, 희망나눔바자, 정다지기여행, 송년회, 지역사회네트워크모델만들기)
• 기획팀 활동회원: 68명
• 활동시간: 171시간
소모임 활동
• 소모임 수: 15개
• 구성회원: 131명
• 모임 진행 회차: 175회
자원활동 및 실습
• 총 인원: 281명
43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
부설기관 회계 결산 보고서
2013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원)
44 일반 회계 결산 보고서
입 지 출 과목 금액 대비율(%) 과목 금액 대비율(%) 전년도이월금 14,052,898 2.21 사업비 372,505,350 58.58
187,130,500 29.42 인건비 98,612,210 15.51 지원수입 34,316,000 5.40 업무추진비 22,926,700 3.61 후원금 238,538,059 37.51 운영비 34,340,671 5.40 운영기획사업금 77,360,730 12.17 재산조성비(비품구입비) 1,033,730 0.16 잡수입 166,396 0.03 지불이자 1,100,000 0.17 프로젝트사업 84,334,000 13.26 건축기금적립 80,963,675 12.73 - - - 차기이월금 24,416,247 3.84 합 계 635,898,583 100% 합 계 635,898,583 100% (단위:
수
회비
원)
사단법인 한국여성의전화 기관 이월액 수입금액 합계 지출금액 지출대비율 가정폭력상담소 0 76,418,140 76,418,140 76,412,568 19.79% 성폭력상담소 358 105,180,868 105,181,226 105,179,753 27.24% 쉼터(오래뜰) 15,764,435 176,808,468 192,572,903 192,156,877 49.76% 가정폭력상담원교육훈련시설 12,440,000 12,440,000 12,440,000 3.22% 합 계 15,764,793 370,847,476 386,612,269 386,189,198 100% (단위:
그녀에게 따뜻한 쉼터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은
최선을 다해
있고 그러한
있지만, 쉼터의 현실은 피해여성과 동반자녀들이 마음 놓고 생활하고, 충분한 지원을 받기 힘든 열악한 상황입니다.
정부지원금은 있다고 하나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공과금 내기에도, 생필품 사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쉼터의 현실에서 그들이 당당한 여성으로서의 새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애정과 격려를 바랍니다.
하나은행 128-910002-01505 예금주 : 한국여성의전화
1. 쉼터 식구들이 안락한 공간에서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2. 육체적, 정신적 폭력피해후유증 치유를 위한 상담 및 의료지원 등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3.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합니다.
4. 동반 자녀들이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합니다.
45
자녀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상담, 의료, 법률, 자립 지원
쉼터를
여성들과
폭력상황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한국여성의전화는 전국 10개 지역에서 가정폭력 피해여성과 자녀들의 피난처인 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쉼터는 폭력에서 탈출한 용기 있는 여성들과
등을 하고 있습니다.
거쳐 간 많은
동반자녀들이
삶을 위하여
지원하고
폭력을
뛰쳐나온
피해 맨발로
‘쉼터’
후원을 기다립니다
정회원회비계
후원회원회비계
전문위원회비계
이사회비계
후원금계
총합계
강경숙
강미연
강수정
강신정
강주혜
강지숙
강진령
강희선
고경해
고미경
고미경
고주희
구희선
권미숙
권영옥
권오선
김경선
김경훈
김나리
김나영
김명옥
김명진
김미애
김미희
김바니
김보선
김성향
김소현
김수희
김순미
김승미
김승희
김연숙
김영미
김용주
김윤정
김은경
김은정
김주연
김지은
김진주
김푸른솔
김향순
김혜경
김혜진
(마리)
김효실
김효정
김희권
김희명
두옥순
마지애
문경희
문수연
문순자
문지윤
민유진
박경민
박경옥
박금애
박명혜
박명희
박미란
박미숙
박미자
박보람
박상미
박선민
21,089,500
88,701,000
14,570,000
6,850,000
238,538,059
369,748,559
박선영
박선영
박수경
박수진
박숙희
박승주
박연숙
박영숙
박은미
박지선
박지원
박혜영
백향복 서경남
서명숙
서운영
서윤숙
(숨)
서 은
성숙경
(스카)
손승현
손화정
송난희
송지은
신경희
신미아
신상희
신윤순 안창혜 안초롱
엄남이
예선희
오영림
오지연
유진희
유현희
윤민지
윤향미
윤희근
이경희
이남순
이다감
이동화
이 문
이민영
이민주
이상덕
이상원
이숙연
이순미
이시진
이영미
이옥경
이은영
이지원
이지인
이진현
이하나
이향미
이향배
이호희
이화영
임은희
임태연
임효빈
장미라
장미진
장유미
장정아
정경숙
정영원
정은경
정은영
정재완
정진숙
정화성
조남진
조영란
조재연
조진영
조형남
주도임
주명숙
주인현
주한슬
진옥희
최미란
최선혜
최영숙
최유연
최정화
최주현
최희자
최희진
추기숙
한명숙
한윤정 함은숙
허난영
허은영
홍경의
홍미리
홍 인
홍혜선
황정혜
황지현
황진주 황태자
46 2013년 후원금 현황
정회원
이선민
이선웅
이선주
이수경
이수미
이수화
이순옥
이순주
이슬이
이아리
이연희
이영세
이영은
이영은
이영주
이영주
이영진
이용숙
이용우
이원영
이원진
이월순
이유경
이유나
이유정
이윤희
이은경
이은선
이은숙
이은정
이은하
이은혜
이인미
이임솔
이재원
이재학
이정락
이정모
이정민
이정선
이정원
이정희
이종서
이주연
이주원
이주현
이지숙
이지숙
이지원
이지인
이지혜
이진아
이진영
이진옥
이진형
이진희
이창원
이천수
이하영
이해리
이향미
이혁진
이현미
이현아
이현주
이혜숙
이혜정
이호근
이호응
이호진
이호희
이화영
이희승
인경빈
임광우
임대진
임말례
임상민
임석현
임성은
임수현
임영욱
임은희
임정원
임지미
임형자
임혜경
임혜영
장금형
장다혜
장연진
장용배
장윤호
장이화
장인애
장정숙
장한누리
장현주
전경옥
전기연
전성호
전수진
전옥희
전우승
전은주
전현영
전현진
정나영
정명신
정명희
정부경
정선화
정성미
정소연
정수남
정수원
정수정
정연숙
정연오
정영옥
정용복
정원경
정유진
(정향백)
정은주
정익근
정인미
정인영
정인임
정제한
정지은
정진숙
정 현
정현희
정혜경
정혜정
조경미
조경선
조경순
조경임
조경희
조금자
조대권
조미경
조상희
조석현
조선영
조성현
조성호
조순자
조아숙
조용신
조유경
조정아
조주은
조진영
조진영
조태임
조한슬
조혜련
조혜영
조혜인
주진숙
지남수
지은숙
진상혁
진윤희
진현정
차명로
차명준
차민형
차성미
채대귀
채한식
천재영
최경선
최경엽
최경훈
최면규
최문희
최복희
최상희
최서지
최성화
최세옥
최수산나
최아라
최연우
최영동
최영찬
최용우
최원호
최유나
최윤정
최은주
최의선
최인석
최정민
최정선
최정원
최정윤
최지영
최창선
최하정
최해선
최현미
최현정
최혜선
최혜영
최화숙
최흥권
추권다은
추우천
표승혜
표혜영
하유설
하정화 하태훈
하헌종
한경찬
한동주 한명화 한미정
한상철
한상춘
한상희
한송희
한숙희
한애순 한영신 한영희 한윤정
한정연
한주연 한지성 한지훈 한현미 함은숙 허민숙 허병철
허 은
허정원 허지연 현상섭 현영숙 현용민 현용준
현지숙
홍문숙
홍미영
홍석원
홍선희
홍소연
홍송이
홍순영
홍은미
홍 인
홍진영
홍창민
홍춘택
홍혜경
홍혜선
황규자
황미향
황승림
황양식
황윤하
황은선
황은식
황의수
황인영
황지영
황태근
황현영
주식회사
이노이드
혜림교회
48 전문위원 강선미 고승현 고인룡 김광일 김금녀 김금미 김기식 김동혁 김미경 김민예숙 김수정 김순남 김순종 김영미 김찬호 김혜선 나윤경 노승복 문경서 박언주 박영란 박인선 변신원 서채란 성춘일 신은주 신혜수 안양자 양혜원 원민경 윤부찬 이동준 이문자 이미혜 이민종 이상희 이아람 이영이 이은주 이종훈 이행연 이현혜 이호중 장경아 전순덕 조숙현 조인섭 최수령 한영란 황정임 황정화 후원회원
정 호
2013년 후원금 현황
강수정
고미경
(단아)
고미경
(미주)
권송자
권회현
김문미
김소영
김수정
김영자
김현숙
문수연
박만인
박숙희
방숙정
배인숙
변신원
삼일교회
서경남
서울국제기독영화제
서울지방경찰청
서혜옥
손삼권
손희숙
송용구
원민경
유리
유혜숙
이문자
이미혜
이소영
이은주
이정선
이화영
잉그리드
정은경
정춘숙
㈜상진톨마트
㈜아모레퍼시픽
최낙성
최희자 한송희
한우섭
해피빈
허은영
홍미리
홍혜선
sk커뮤니케이션즈
45기 모임
국민은행
유한킴벌리
현대자동차
한국마사회
KT
부산은행
NH농협은행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희망나눔마켓
법무법인 신세계로
㈜엔텔스
허은영, 나리, 김영자, 단아, 남윤인순, 수리, 송희영, 난수, 이정희, 박정숙, 서경남, 수지(윤○○), 정희정, 김보경, 염미봉, 정선희, 발양, 정은경, 김주연, 이민영, 정춘숙, 미주, 김희선, 김빈, 유나, 이민영, 김현숙, 재재, 손명희, 사랑, 대상식품, 이 재경, 김윤정, 황경숙, 이계경, 새마을금고(○○초등학교), 여성가족부, 최낙성, 미소, 사라, 성공회푸드뱅크, 은평구청, 조 수정, 원민경, 김영자할머니, 마리친구, 최희진, 정수원, 푸드뱅크, 누리봄, 문채수연, 여성주의레시피모임, 유리, 에스더, 수애, 잔디, 김주연, 나상희, 김홍미리, 이문자, 조인섭, 박정향, 주명숙, 손명희, 최영숙, 김보경, 김준희, 강릉여성의전화, 서울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띠앗자리, 광동제약㈜, 서울우유 경인센터, 진미디어, ㈜21세기자막단, 세무법인 신아, ㈜아르스그라치아아르티스,
49
㈜현대에이치씨엔동작방송, 유한킴벌리㈜, ㈜산하물산, 김만수, 전순덕,
물품 및 재능후원 이사회
김문미 김영자 김영태 성정현 손명희 안은지 염미봉 이찬진 정재훈 정춘숙 한우섭 일시후원
COSMIC POWER
권송자
은평구 약사회
한국여성의전화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소모임이 많습니다.
회원도 만나고 다양한 공부도 하고! 여성주의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모임을 소개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
평등문화를가꾸는남성모임
1995년에 만들어진 역사가 깊은 모임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남성들이 모여
가정, 직장, 사회에서 느끼는 가부장제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학습하는 모임입니다.(월 1회 모임)
여성정책모니터링단
성인지관점으로 서울시의회, 은평구의회 정책 모니터링 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수시모임)
이대로안주하지않는여성들의모임
2010년 독박골 야학(대중강좌) 기획팀으로 시작하였고, 가족 안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면서 느꼈 던 폭력적이고 불평등한 경험과 감정들을 나누고 여성인권영화, 여성주의 도서를 학습하고 토
론하는 모임입니다.(월 1회 모임)
그녀들의은밀한방
20대~30대 회원들이 모여 여성주의를 뜨겁게 논하는 자리! 여성주의 도서와 영화를 읽고 토론
하며, 우리의 삶과 여성주의 접점에 관한 치열한 고민을 나누는 모임입니다.(월 1회 모임)
에스쁘아
10대 인권지킴이 모임으로, 10대의 눈으로 인권문제를 보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한 대 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월 1회 모임)
분노의게이지
언론에 발표된 기사 중 친밀한 관계에 의한 여성살해 관련 보도를 통계내고 분석하는 모임입니 다. 인권관련 다양한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입니다.(월 1회 모임)
50
회원모임 소개
한국여성의전화
정당방위사건지원팀
본회의 '정당방위'사건(가정폭력 피해자에 의한 가해자 사망사건)에 대한 항소심 등 인권지원활
동과 함께 본회에서 지원한 정당방위사건을 취합 및 분석하는 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월 1회
이상 모임)
면접상담회원모임
20년의 역사와 함께 한 모임으로 본회의 전화상담회원 슈퍼비전을 담당하고, 여성주의 상담
의 학습과 훈련을 통해 여성주의 전문상담원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임입니다.
전화상담회원모임
전화상담회원들의 학습모임으로 여성학과 상담기법에 대한 학습을 진행하며 여성주의 상담원 으로 거듭날 수 있는 장입니다. 각 기수별 상담회원 모임을 거쳐서 이 모임에 합류할 수 있습니 다.(주 1회 모임) ※ 개별모임으로 45기 가정폭력전문상담회원모임, 16기 성폭력전문상담회원모임, 여성주의상담레시피모임(44기+15기), 성폭력상담사례연구모임 등이 있음.
여성주의상담슈퍼바이저모임 상담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본회 소속 슈퍼바이저들의 모임입니다. 여성주의 상담 전문가 양 성교육(초, 중, 고급, 실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임원 모두 강의, 상담 슈퍼비전, 쉼터 집단상담, 가해자 상담 등 왕성한 활동을 하는 모임입니다.(월 1회 모임)
폭력예방교육강사모임
본회의 폭력예방교육 강사들의 모임으로 교안작성, 출강평가 및 폭력예방교육 활동방향 등을 논의합니다. 또한 어린이, 학부모, 경찰, 교사 등 대상별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임입 니다.(월 2회 모임)
NEW - 회원모임을 소개합니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난타모임 대학에서 드럼을 전공하고 밴드활동을
51
등
왕성하게
있는
회원님의 재능기부로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10시~12시 강습을 진행합니다. 여성의전화를 신나는 리듬으로 들썩이게
분들은 강습이 시작되었다고 주저 마시고 바로 참여 신청해
문의
하고
장정아
하고픈
주세요~
및 신청_ 희망참여팀 한윤정(02-3156-5402)
한국여성의전화
본
부 한국 여성의전화
서
울
T 02-3156-5400
F 02-3156-5499
E hotline@hotline.or.kr
T 02-2605-8455
강서양천 여성의전화
강화 여성의전화
광명 여성의전화
김포 여성의전화
부천 여성의전화
경 기
성남 여성의전화
수원 여성의전화
시흥
여성의전화
안양
여성의전화
인천 여성의전화
천안 여성의전화
충 청
청주 여성의전화
F 02-2605-8222
E skwhl@hanmail.net
T 032-934-1903~4
F 032-934-1902
E khwomens@hanmail.net
T 02-2614-7370
F 02-2614-7673
E kmwhl@hanmail.net
T 031-989-0136
F 031-997-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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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32-328-9713
F 032-328-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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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31-751-2050
F 031-75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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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31-232-7780
F 031-238-7780
E suwonhotline@hanmail.net
T 031-496-9390~1
F 031-496-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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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031-441-4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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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32-527-0090
F 032-527-0093
E iwhl@hanmail.net
T 041-561-0306
F 041-561-0324
E hotwhl@hanmail.net
T 043-252-0966, 0968
F 043-255-0966
E ch9953@hanmail.net
가폭 02-2263-6464
성폭 02-2263-6465
가폭 02-2605-8466
여성상담 032-934-1901
가폭 02-2060-2545
가폭 031-986-0136
성폭 032-328-9711
가폭 031-751-6677
성폭 031-751-1120
가폭 031-232-6888
성폭 031-224-6888
성매매 031-222-0122
가폭 031-496-9393
031-496-9494
가폭 031-468-1366
성폭 031-466-1366
상담 032-529-2545
성폭 041-561-0303
성폭 043-252-0966
043-252-0968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흥로 16길 8-4 (122-824)
서울 강서구 강서로 159 인폼빌딩 5층 (157-017)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신문길44번길 8-4 (417-807)
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67 202호 (423-832)
경기도 김포시 북변중로 68번길 20 종합복지회관 2층 (415-030)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로 248번길 86 현해탑프 라자 302호 (420-85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북로 100(태평2동 728825 동호빌딩 6층) (461-8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61 우림빌딩 704호 (442-120)
경기도 시흥시 군서마을로 30 송호빌딩 3층(정왕동) (429-847)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 로 76(비산동, 정화빌딩 6층) (431-821)
인천시 부평구 부흥로 315번길 18-4 형우빌딩 2층 (403-826)
천안시 동남구 고재20길 12
신협 2층 (330-953)
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57번길 (서운동 33-3번지) 황금빌딩 3층 (360-050)
52
지부 안내
군산 여성의전화
전 북
익산 여성의전화
전주 여성의전화
광주 여성의전화
목포 여성의전화
영광 여성의전화
경 북 대구 여성의전화
김해 여성의전화
울산 여성의전화
경 남
부산 여성의전화
진해 여성의전화
창원 여성의전화
강 원 강릉 여성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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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062-363-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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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83-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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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61-353-4994
F 061-353-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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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53-471-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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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sco11@nate.com
T 055-329-6450
F 055-329-6452
E khwline@hanmail.net
T 052-244-1555
F 052-245-6713
E uwhl@hanmail.net
T 051-817-4321
F 051-817-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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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55-546-1400
F 055-546-1406
E jhwhl01@hanmail.net
T 055-26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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