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우리신문
NEW ENGLAND
한인회보
뉴잉글랜드한인회 회장 / 발행인 유한선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WWW.BOSTONKS.COM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The New England Korean News TEL: 781.933.8822 / FAX: 781.933.8855 / haninhoebo@gmail.com Vol. 12 No.38
금주의 주요 뉴스
오바마 건보개혁 또 한번 승부수
한인 설치미술가
재심리 마다하고 위헌심판 제청키로, 내년 대선 향배를 결정할 열쇠로 부각
김수자 개인전 열려... 2Page
[대한민국 알리미소식] 국립중앙박물관 도서 기증 약속 3Page
연말, 미국서 삼성,LG폭탄세일 예정 5Page
UC계열 대학 인종고려 법안 추진 8Page
중국이 보는 한국 호감도 급감 19Page 건강보험개혁 법안에 사인하는 오바마 대통령
SAT공부에 대한 FAQ 21Page
고향사람 찍을거면 차라리 투표하지 마라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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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대법원이 내년 대선의 향배 를 결정할 열쇠를 쥐게 됐다. 미 법무부가 26일이 기한인 애틀란타 소재 제11 연방 순회항소법원에 대한 건강보험개혁법 위 헌판결 재심리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이 다. 이에 따라 대선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건보개혁법의 위헌 판단이 선거 직전 대 법원에서 최종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8월 제11 연방항소법원은 개인에 게 건보상품 가입을 의무화하고 위반자에 게 벌금을 부과토록 한 건보개혁법이 헌
법에 위반된다고 결정했다. 공화당은 판 결 이후 건보개혁법 무효를 주장하며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을 공격할 최대 무기로 부각시켰다. 자신의 최대 업적에 치명상을 입은 오 바마가 선택할 카드는 두 가지였다. 항소 법원의 재심리를 거쳐 연방대법원의 판단 을 구하거나 아니면 재심리 없이 바로 대 법원에 상고하는 방안인데 전문가들은 전 자를 선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자로 가 면 최종 판단이 나오기까지 수년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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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에 부담이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 대로 후자를 선택하면 결론이 선거기간에 나오는데다 대법원 구성이 보수가 다수여 서 오바마에게 불리했다. 그러나 오바마는 예상과 달리 재심리 신 청을 포기하고 공화당과 정면 승부를 선 택했다. 연방대법원은 오바마가 11월까지 상고하면 위헌여부를 내년 6월까지 결정 하게 된다. 대선이 한창일 때여서 대법원 판단에 따라 선거판도가 크게 흔들릴 것 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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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한인회보
보스턴총영사관 후원으로 한인 설치 미술가 김수자 개인전 열려...
H-Mart 개점 2주년 맞아 전통 문화행사 열어...
한국적인 소재와 정서를 설치미술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싶다.
사물놀이, 한복쇼, 김치 담그기 등 한국문화 홍보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김수자 화백
김수자화백의 전시회를 축하하는 주보스턴 박강호 총영사
MIT학생들의 사물놀이
김수자 화백과의 대화에 참석한 사람들
김수자 화백의 작품
지난 21일 UMCA (Fine Art Center,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미술관 에서 주보스턴총영사관의 후원으로 한인 설 치 미술가 김수자 화가의 개인전이 열렸다. 전시 첫날인 이날 개막식에는 김수자씨 의 개인전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미술 관을 방문했으며 특히 본 전시회를 적극 후 원한 주보스턴총영사관에서는 박강호 총영 사 내외를 비롯한 총영사관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수자 화백은 “자신의 작품을 캔버스 가 아닌 모니터를 통해 표현함으로서 물감 과 붓으로 대변되는 기존 예술의 경지를 뛰 어넘어 자신만의 독특한 영감을 표현해 내 었다.”고 전하며 이번 작품들은 바늘구멍 을 통해 다가오는 세계를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자신이 직접 화면 속의 바늘 이 된양 부동자세로 서서 다가오는 행인들 이 자신을 관통하는것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한 것이다. 김수자 화백은 1977년 보따리 수백개를 자신의 트럭에 실고 우리나라 전역을 떠돌 아 다니는 퍼퍼먼스 예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이후 이를 이탈리아, 세느강, 리베라 시옹 광장 등 세계 곳곳의 광장에서 보따리 와 바늘을 주제로한 퍼퍼먼스를 선보여 세 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가 메인 주제로 삼고있는 “보따리 와 바늘”은 전세계 현대인들의 삶과 애환 을 담은 소재로서 난민문제나, 기아문제 그 리고 문화적 갈등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미술평론가 Robert C. Morgan의 사회로 김수자 화백의 작품세계에 대한 질의 응답이 있었으며 많은 미술 애호 가들이 참석하여 그의 작품세계에 대한 이 해와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었다. (기사 :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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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담그기를 직접 시연하는 H-Mart직원들 지난 9월 23일 부터 25 일까지 3일간 H-Mart 벌링턴 점은 개점 2주년을 맞아 “ 세계속의 H-mart”라는 주제 로 풍성한 이벤트를 열어 이 곳을 찿은 많은 고객들을 즐 겁게 했다. 이날 행사는 주제에 맞 게 MIT 사물놀이 공연, 국제 결혼선교회의 전통 한복 쇼와 부채춤, 태권도 시범, 널뛰기 체험 등 한국의 전통을 알리 는 행사들로 구성되었다. 또한 행사 이외에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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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불 고기, 잡채, 비빔밥 등을 직 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 공해 많은 외국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축제처럼 진행된 이번 행사 는 한국의 전통 장터를 현대 적으로 재현한 의미있는 행사 였다. H-Mart를 찿은 고객들 은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에 만족하며 한국의 전통을 몸소 느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 이었다. (기사 : 한인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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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한인회보 총영사관 공고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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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알리미(청소년 문화홍보 대사) 활동 보고
2011년 하반기 스프링필드/앰허스트 지역 순회영사활동 실시 계획
한미 전래동화 비교분석 과제 완수 국립중앙도서관에서도 책과 DVD 기증 약속
1. 일시 및 장소 ㅇ 2011년 10월 4일(화) 19:00-22:00, 앰허스트 한인선교교회 - 앰허스트 한인선교회 주소 : 365 North Pleasant Street, Amerst, MA 01002, - 전화번호 : 617-990-7620 2. 순회영사활동 내용 가. 민원설명회 ㅇ 복수국적 허용범위 확대 개정 국적법 발효(2011년 1월 1일부터)에 따른 복수국적 보유가능한 사례 등 ㅇ 한인유학생 또는 한국 국적보유 남학생의 병역의무자 해외여행허가 신청 ㅇ 재외동포비자(F-4)와 국내거소신고 ㅇ 한국 운전면허증의 매사추세츠주 운전면허증으로의 교환 절차 ㅇ 2012년 재외선거 실시에 따른 재외국민 투표요령 등 나. 현장 민원처리 ㅇ 여권발급신청서 접수(여권용 사진, 수수료, 신분증 지참 필요) ㅇ 위임장 발급(여권, 신분증, 영주권자는 영주권 원본 지참 필요) ㅇ 한국운전면허증의 영문번역 인증 ㅇ 재외국민등록(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만 해당) 접수 ㅇ 기타 민원상담 ※코네티컷주 등 매사추세츠주가 아닌 다른 주에 거주하시 는 분들도 재외국민등록 및 MA운전면허증 교환을 위한 운 전면허증 영문번역인증을 제외한 다른 민원사항은 현장에 서 처리가 가능합니다. 끝.
9월은 우리 청소년 문화대사들에게는 중요한 달이었다. 뉴튼 도서관과 도서기증 식 및 한국의 날 프로젝트를 협상하고, 뉴 튼도서관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요청한 일들 을 시간 나는 데로 나와서 준비작업을 하 는 달이었다. 또한 그룹 프로젝트인 세가 지 전래동화의 초안이 완성되는 뜻깊은 달 이기도 하다. 물론 앞으로 완성도를 높히기 위해서 수 정해야할 부분은 많이 있으나 우선 1차 과제 의 초안이 준비되었다는 것은 그들에게 큰 의미를 갖는다. 첫째, 서로 다른 환경의 다른 성격의 다 른 철학을 가진 학생들이 조금씩 양보해서 첫번째 전래동화 번역을 완성했으며, 두번째, 이 작업을 통해서 서로에 대하여 더욱더 잘알게 되었으며, 세번째, 본인들이 알고있던 전래동화의 재해석에 들어가서 나름대로 독자층에 맞는 언어로 번역했다.
네번째, Peer review를 통해서 자신들이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갈 수 있었으며, 다섯번째, 양보라는 미덕도 배웠다. 여섯번째, 어쩌다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낙오자가 생길 위험에 빠졌을 때 민주적 회 의 방침에 따라 그 학생을 어떻게 도와서 각 각 모든 참가자를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환 경을 만들어 나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물론 이러한 중간 결과를 가져오는데에 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중요한 견인차 역 할을 하였다. 앞으로도 이들의 믿음은 6 월 마지막 날까지 계속 갈 수 있도록 바라 는 바이다. 뉴튼 도서관을 중심으로, 앞으로 브루클 라인, 보스톤 공립 도서관 및 공립학교, 사 립학교로 도서 기증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 다. 현재 이곳 한인회관에는 약 700여권의 도서가 모여있고 향후 도착 예정인 도서가 약 500~600이지만 한국 책의 기증을 요구하 는 단체들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도 많은 출판사 및 개인의 도서 기부가 적극적 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청소년 문화홍보 대사들이 편지를 보내 도서 기증을 약속 받은 한국의 국립중 앙박물관에서는 책과 DVD를 기증하기로 약 속했으며 풀빛출판사와 광주대학 그리고 김 광한씨 소개로 도서 기증에 참여한 도서출판 창해에서 기증한 책들은 현재 이곳 뉴잉글랜 드한인회로의 운송절차를 밝고 있다. 다음 공식 회의는 10월 1일에 모일 예 정이다. (박혜성)
I Korea
우리들의 사랑방 뉴잉글랜드한인회관에서
한국방송 함께 보아요~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이 동포여러분들의 사랑방이 되기 위해 매주 목요일 한국방송을 상영합니다.
KSNE Volunteer Programs to Promote Korea
고국의 재미난 방송이나 영화도 함께 보고 동포들과 정다운 이야기도 나누면서 정겨운 시간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알리미 청소년 봉사단의 후원자가 되어 주세요....
매주 목요일은 한인 동포들을 위해 뉴잉글랜드한인회관을 자유롭게 개방 합니다. 한국 영화나 방송도 함께 시청하고 책도 함께 보며 우리들의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 청소년들의 활동에 큰 힘이 될것입니다.
동포들과 함께 하고픈 좋은 영화나 방송이 있으시면 다운을 받아 오셔도 무방합니다.
방문 전에 한인회 사무실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후원금 보내실곳 : KSNE Volunteer
781-933-8822
13 Campbell St. Woburn, MA. 01801
뉴잉글랜드한인회
경희한의원
웰링톤 써클 치과
Wellington Circle Dental 원장 이정우 D.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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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심혈관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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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조형구 (직접 지도) 88 서울올림픽 코치 T. 781-326-9009 130 Bridge St.,/(Rt. 109) Dedham, (Next to Mc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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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소식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보스톤한미노인회 10월 모임 안내 보스톤한미노인회 (회장 이학렬)는 서예부 모 임 및 퀸지영생장로교회 초대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니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 탁드립니다. 1) 서예부 모임: 노인회에 등록된 회원에 한함 일시: 2011년10월8일(토) 오전 10시 장소: 보스톤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Bedford,MA 01730 2) 킨즈영생장로교회 초대 모임 본 노인회는 킨즈영생장로교회에서 가을잔 치초대를 받았기에 알려드립니다.
일시: 2011년10월15일(토)오전11시 장소:킨즈영생장로교회 (270 Franklin St.Quincy,MA 02169) 교통편 제공;학교버스 한 대 운행 1) 오전 10시 ; 북부보스톤교회(244 Lowell St.Andover,MA)를 출발하여 성요한교회 (2600 Mass Ave.Lexington,MA,02421)로 와서 함께 타고 오전10시30분 다시 출발함. 2) 돌아오는 시간: 성요한교회 오후2시30분, 북부교회 오후 3시 연락처: 회장:이학렬(617)388-9107 이사장:이충선(617)930-1406
미동부 한인사회 최대축제 “2011 코리안 퍼레이드” 펼친다. 10월1일 맨하탄에서.... 독도의4계, 평창의 기적 등 한민족 위상 드높일것
한인회보
보스턴 새생활센터 무료진료 및 감기예방접종 실시 10월 15, 22, 2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보스톤 새 생활 센터(대표: 오광수)는 10월에도 기존의 장소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전화: 781-279-3270 ) 에서 무료 진료및 감기 예방 접종을 하기로 했다. 일시는 매주 토요일인 10월 15, 22, 29일인데 15일은 내과 무 료 진료와 치과 검진, 그리고 물리치료가 있을 예정이고 감기 예 방 접종은 15, 22, 29일에 걸쳐서 실시할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고 진료나 접종을 포함해서 모두 무료이고 환자들이 도착하는 순서대로 진찰/접종 을 할 예정이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나 방문한 모든 분 들이 똑같이 이용할 수 있다. 몸이 불편하여 진료실까지 오시기 어려운 환자들은 특별히 수 송 대책을 마련하여 환자를 모셔 오도록 하는 서비스까지 하기 로 했다. 필요하신 환자들은 전화로 예약을 하면 된다. 한편, 무료 진료는 연중 내내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며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매달 세번째 주말에 같은 장소에서 하기로 하 였다. 보스턴새생활센터 10월 무료진료 안내 일시 : 2011년 10월 15, 22, 29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 장소 : 4 Spring St., Stoneham, MA 02180 문의 : 781-279-3270
사람을 찿습니다 최주용씨가 아버지 최봉옥씨를 찿고있습니다. 미동부 한인사회의 살이있는 역사이자 자부 심인 ‘2011 코리안 퍼레이드’가 오는 10월1일 세계의 중심 맨하탄 한복판에서 성대하게 펼쳐 질 예정이다. 1980년 첫 걸음을 뗀 이래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코리안퍼레이드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아메리카 애비뉴’(Avenue of the Americas, 6th Ave)를 행진하며 미 주류사회를 향한 한인 들의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며 한민족의 위상을 드높일 것이다. 이번 퍼레이드는 오색 꽃차와 마칭밴드, 기 마대, 풍물패들 등과 어우러진 수백여 한인단 체들을 비롯한 행렬 참가자들이 초가을 맨하탄 한복판을 형형색색의 단풍 빛으로 물들이게 되 며, 특히 한인 입양아 출신으로 평창 올림픽 유 치의 기적을 일군 올림픽 메달리스트 토비 도 슨이 참가해 한민족의 힘을 과시하는 것은 물 론 ‘독도의 4계’를 주제로 한 대형 실크스크린
을 등장해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영토’임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이날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는 야외장터가 뉴욕한인회의 책임운영 하에 마련돼 전통 먹거리와 함께 국 악, 민속무용,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고 한다. [행사안내] ◈일시=10월1일(토) 정오, 야외장터는 오전 9시~오후 6시 ◈장소=맨하탄 아메리카애비뉴(6th Ave)와 38~27가구간(퍼레이드), 32가와 5th Ave~브 로드웨이(야외장터) ◈참가신청 ○퍼레이드:한국일보 사업국 (718-786-5858) ○야외장터:뉴욕한인회 (212-255-6969)
최봉옥씨(1941년생)는 경북 안동이 고향이고 1982년에 도미하여 가족과 헤어졌다고 한다. 최봉옥씨는 슬하에 3형제를 두고 있으며 그 중 둘 째 아들인 최주용씨 (경북 안동 인근 춘양에서 출 생)가 현재 LA에서 유학중에 있으며 아버지인 최 봉옥씨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최주용씨나 최주용씨를 아시는 분들은 아래 연락 처로 꼭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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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한인회보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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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개월 만에 최고…1195.8원(+29.8)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를 이 어간 가운데 1200원에 육박했 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9.80원 오른 1195.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8월31 일 1198.10원 이후 13개월여 만에 최고치다. 이날 환율은 지난 주말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실망 감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강한 상승압력을 받았다. 지난주 당국이 대규모 매도 개입에 나선 가운데 시장에서 는 개입 경계감이 고조되면서 1180원 선에서 상승폭을 제한
삼성의 반격, 아이폰 등 네덜란드내 판금 요구
삼성전자는 26일 네덜란드 법원에 애플이 삼성의 3G 이동통신 기술 특 허를 침해했다면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네덜란드 국 내 판매 금지를 요 청했다. 삼성전자 측의 바스 베르그휘 스 반 워츠만 변호사는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 법원 에서 열린 재판에서 “애 플은 3G 기술 특허를 보유하지 못한 채 지난 2008년 아이폰 3G 이동전화 시장에 진입한 이래 의도적이고 구조 적으로 삼성전자 특허권을 침해해 왔 다”고 주장했다. 그는 애플 측이 3G 통신이 가능한 아이폰 제품들을 판매 하기에 앞서 삼성 측에 특허 사용에 관해 사전 허락을 받거나 문의하지 않 는 등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비 판했다. 이날 재판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가 자사의 3G 무선통신 특허를 침해 한 것이라며 삼성이 지난 23일 헤이 그 지방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제소한
사건의 첫 심리다. 애플 측 변호인 뤼트거 클레이만스 는 “애플은 휴대전화 시장 진입 당시 3G 특허 사용권이 없었다”고 인정했 다. 클레이만스 변호사는 그러나 “애 플은 유럽시장에서 판매하는 아이폰 에 인텔의 칩셋을 사용해 왔다”면서 “이 것으로 3G 기술 사용 요건이 충 족된다”고 반박했다. 그는 또 삼성의 이 소송은 애플이 삼성을 상대로 제 기한 디자인 모방 관련 법적 분쟁의 “ 인질로 애플을 잡아두기 위한 것”이 라며 아무 근거가 없는 것이라고 주 장했 다. 삼성이 애플의 4가지 제품에 대해 4 건을 제기한 이 소송들의 판결일은 아 직 정해 지지 않았다. 앞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영희 전무는 “좀 더 공 격적인 방법으로 삼성전자의 권리를 주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했지만 미세조정(스무딩오퍼레 이션) 외에는 큰 폭의 개입이 없 는 것으로 추정되면서 환율은 장 막판 고점을 크게 높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식순매 도에 나선 국내증시에서 코스피 지수가 3% 가까이 크게 하락한 점도 환율 상승을 부추겼다. 수 급 측면에서는 역외 달러매수세 가 거셌던 가운데 국내 은행권 도 달러를 사들였으며 저점인식 결제수요도 꾸준히 유입됐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그리 스 채무불이행(디폴트) 우려 등 유럽 재정위기가 지속되는 가운 데 환율이 상승압력을 받았다” 며 “지난주 당국이 대규모 개입
에 나선 이래 시장에서는 개입 경계감이 매우 높았지만 실질적 인 개입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환율이 큰 폭으로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유로존 재정위기가 개선 될 만한 이렇다 할 재료가 없는 상황에서 독일과 핀란드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증액 결정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 고 환율의 변동성은 당분간 지 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당국 이 추가 매도개입에 나설 가능 성이 높은 상황에서 개입경계감 은 상승폭을 다소 제한할 수 있 을 것이란 전망이다.
청와대, 비상경제체제 돌입 청와대는 26일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 른 국내 경기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 상경제대책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 을 통해 “전체적으로 위기감을 갖고 비 상체제로 전환해 경제상황을 점검·운 영하라는 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다 음 주부터 매월 2회씩 개최하던 국민경 제대책회의를 비상경제대책회의로 환 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지난 2009년 1월 세계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해오 다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는 평가에 따라 지난해 9월 국민경제대책
회의로 전환한 바 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그리스가 디 폴트(채무 불이행) 상황에 다다를 경 우 EU가 감당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 이기 때문에 비상경제대책회의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라며 “비상경제대책회 의에서는 금융과 환율, 재정 상황 등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에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주가 를 비롯해 경제지표는 심리적 요인이 많다”면서 “위기감을 갖고 철저히 대 비하되 국민에게 충분히 설명해 지나 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 부했다.
연말 미국서 삼성·LG TV `폭탄세일`예정
미국에서 TV 가격이 연말에 큰 폭으 로 떨어질 전망이다. 30%가량 `폭탄 세일`이 예고되고 있다. 수요는 부족 하고 재고는 넘치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의 전자유
통점 베스트바이에서 현재 2069달러 (248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 의 55인치 LED TV 모델(제품명 UN55C5000QF)은 연말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에 28% 낮은 1499달러까 지 가격을 내릴 예정이다. 미국에서 999달러(120만원) 수준에 서 팔리는 LG전자의 47인치 3D LED TV 모델(47LW5300)도 20% 낮은 800달러(96만원) 이하로 떨어질 전망 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블랙프라이데 이에는 가뜩이나 가격이 떨어진 상황 에서 판매가격을 더 내릴 분위기”라며 “이 정도면 폭탄세일이라고 부를 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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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당국 사칭 웹사이트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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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지역 소식
도메인 OOO.gov 아닌 OOO.com. 속기 쉬워 피해자 속출
연방이민국 사칭 홈페이지 www.uscis.com
연방이민국 홈페이지 www.uscis.gov 연방 이민당국을 사칭한 이민 대행 웹사이트 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요 구된다. 연방이민귀화국(USCIS)은 최근들어 정부기 관을 사칭한 이민 대행 웹사이트를 이용했다가 피해를 당하는 이민 신청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며 사칭 웹사이트 주의령을 내렸다. 사칭 사이 트들은 정부기관 웹사이트와 유사한 도메인 사 용은 물론 웹사이트 콘텐츠 구성까지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이민자들을 현혹해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사기 수법을 이용하고 있다. 실례로 연방이민귀화국 웹사이트 주소는 uscis.gov, 연방국무부는 state.gov 등으로 정 부기관 도메인임을 뜻하는 gov만 바꿔 uscis.
com, state.com 등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이 민자들이 쉽게 속고 있다는 게 당국 관계자들 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사이트를 이 용할 경우 단순히 신청 대행 수수료만 손해보 는 것이 아니라 신청 자체까지 인정받지 못하 는 피해로까지 번지는 심각한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USCIS측은 사칭 사이트를 통해 이민 신청을 접수하고 수속 수수료를 지불한 이민자들은 실 제로 이민국 신청은 물론 수수료도 내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이민신청 자체가 거부가 된다고 밝히고 있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박강호 총영사 보스턴 평통 15기 초청 만찬
박강호 보스턴 총영사는 민주평화통일 자문 위원회 15기 보스턴지역협의회(회장 홍진섭) 와 그위원들을 초청하여 23일 총영사 관저에 서 만찬을 가졌다. 이번 만찬에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 황리에 열렸다. 박강호 총영사는 15기 위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평통이 되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우리사회가
존경받는 한인사회 그리고 존경받는 한국인으 로 한층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줄것을 당부 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이 글로벌 코리아로 국 제적인 위상을 높일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고 전하였다. 그리고 홍진섭회장의 답례로 민주평통 보스 턴협의회 위원들을 만찬에 초청해 주신 총영사 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부임 하신지 6개월만 에 한국운전면허증을 메사추세스주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MOU 를 체결 하는등 그 밖에 많 은 관심으로 동포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으신 총 영사님에게 큰 박수로 감사표현을 전달하였으 며 또한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신 사모님에게도 감사의말씀을 꽃과함께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이날 홍진섭회장은 곧 있을 15기 위원들의 워크샵 겸 단합대회에 많은 참여를 바 란다고 전했다.
매사츄세츠 (Massachusetts) 연방정부는 메사츄세츠 지역 커뮤니티컬리지 15군데에 2 천만불을 생명기술공학 분야, 정보기술, 공중보건학, 청정 기술, 재무관리 분야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 정책은 현재 겪고 있는 고용난을 해쳐나가기 위하여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극지원을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로 보인다.
메튜엔 (Methuen): 지난 월요일에 백화점에 현금운송을 하던 GARDA 차가 무 장강도에게 현금을 빼앗긴일이 생겼다. 현재 범인은 수배 중에 있으며 얼마정도 현금을 도난당했는지 정확한 보고 는 나오지 않았다. 다행하게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 고 되었다.
알링턴 (Arlington) : 알링턴 고등학교 학생 3명이 감기약 (Coricidin)을 먹은 과 다 복용후 알러지 반응으로 입원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이 학생들이 왜 이 약을 치사량이상 먹게 되었는지 밝혀내 지는못했다. 문제는 이러한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 므로 부모와 학교의 적극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섬머빌 (Somerville) 인구조사결과 10가구중 한가구가 극빈자층에 속하는 것으 로 나왔다. 지난 9월 22일에 발표된 2010년 설문 조사 결 과에 의하면 1993년 이래 극빈자층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고용난까지 겹쳐서 빈곤율이 더 상승되었 다. 현재 서머빌에서는 빈곤자 층을 감소시킬 계획을 세우 고 있으나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출처 보스톤글로브 일요신문 한인회보 박혜성 기자
(기사제보: 민주평통 보스톤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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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US뉴스&월드리포트 선정 “2012년 전 미 대학 평가”에서 하버드, 프린스턴 공동 1위, MIT는 5위에...
한인회보
사랑이 머무는
골목길 (The Alley) 한인회보는 한인사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골목길” 이라는 코너를 신설했습니다.
하버드와 프린스턴 대학이 2012년 미 대 학 평가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하며 아이비리 그 대학교의 명성을 유지했다. 지난 13일 발표된 주간지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2위였던 프린 스턴대가 한 계단 상승 하버드와 함께 1위에 올랐다. 하버드대는 4년 연속 최고 대학으로 꼽혀 미 전역 최고의 자리를 지켰다. 3.4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예일과 컬럼비아 대학 이 그리고 5위에는 MIT, 칼텍, 스탠포드, 시 카고, 유펜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 MA주에 소재한 대학 중 TUFTS(29 위), BC(보스턴칼리지)와 브랜다이즈 대 학이 공동 31위, BU(Boston University) 가 53위, Northeastern 62위,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62위, U-mass Amherst 94위를 차지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경우 역사적으로 강 세인 윌리엄스 앰허스트 스와스모어 칼리지 가 1~3위를 차지했다. 그중 최우수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뽑힌 윌리엄스는 지난 2010 년 포브스지 선정 미 최고대학(America’s Best Colleges) 평가에서 하버드와 예일을 꺾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3월 조사된 아이비리그 합격률은 유 펜(12.2%)을 제외한 나머지 7개 대학이 모 두 한 자리수에 그쳤다. 사상 최저 합격률을 기록한 하버드대(6.1%)를 선두로 컬럼비아 대(6.9%) 프린스턴대(8.3%) 예일대(7.35%) 다트머스대(9.5%) 순이다. 1983년부터 미 전역 대학 순위를 평가 해온 ‘US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www.usnews.com)는 매년 미국내 4년제 1400여 개 대학의 SAT 성적 교수.학생 비율 졸업률 경 쟁률 학교 재정 대학 간 상호평가 등 16개 항 목을 검토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순위는 단지 참 고사항일 뿐이니 대학 순위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조언하고 있다.
UC계열 대학, 입학사정시 ‘인종고려’법안 추진 한인등 아시안 역차별 우려 UC와 칼스테이트 등 캘리포니아 주립대의 신입생 입학사정 때 ‘인종’을 고려할 수 있도 록 법 규정을 변경하는 내용의 법안이 주의 회를 통과해 주지사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안의 내용은 UC와 칼스테이트가 학 부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때 인종과 민족, 성별, 출신 국가 및 기타 요소들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하고 UC와 칼스테이트 이사회가 이 같은 입학사정 방안을 오는 2013년 11월1 일까지 마련해 주정부에 제출하도록 하는 내 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내용이 실제 법제화될 경 우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학생들이 앞으로 UC 진학에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가능 성도 제기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올해 UC 계열대 신입생 합격자 가운데 아 시아계의 비율은 32.6%이며 UC 버클리와 UCLA 등 상위권 주요 대학들의 아시아계 비율은 거의 40%에 달하는 등 소수계인 아 시아계 학생들의 비율이 인구 비율을 크게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법안이 통과되면 한인등에게는 역차별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 이다. (출처: 미주중앙일보)
김성희 변호사
한인회보 지상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이나 따뜻한 온정의 모습을 소개하고픈 분이 계시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글을 보내 주시면 한인회보를 통해 한인사회에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과 온정이 꽃피는 작은 골목길을 한인회와 함께 만들어 갑시다.
삼슬식체(三蝨食彘) 이번주에는 우리 교회 목사님께서 “삼슬식체(三蝨食彘)” 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요약하자면 세마리 빈대가 돼지를 먹 는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한비자에 나오는 우 회로써 세마리의 빈대가 통통한 돼지의 피를 빨아먹으면서 서 로 넉넉하고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고 다투고 있었는데, 지나가 던 빈대가 조만간에 사람들이 제사를지내는 계절이 되면 돼지 를 구워서 제단에 바치게 되므로 세마리 빈대는 자리다툼을 하 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알려주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세 마리 빈대는 싸움을 멈추고 합심하고 살찐 큰돼지 의 피를 빨아먹어 야윈돼지로 만들었는데, 사람들은 야윈돼지 를 제사에 올릴 수 없다고 해서 그 돼지를 죽이지 않고 다른 통 통하고 보기 좋은 돼지를 제단에 올렸다는 이야기입니다. 우 리는 가끔가다 우리가 속한 사회에 대하여 잊어버리고 조금더 빼앗겠다고 아귀다툼을 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 도 그 아귀다툼 중간에 있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어른들 사회 도 그렇고 학생들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리를 두고 밖에 서 그 사회를 들여다 볼때 얼마나 우스울까요? 하지만, 사람들 은 현재 보이는 것에 급급하여 우리의 눈쌀을 찌뿌리게 할 때 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한번쯤은 이 우화를 생각하며 나 자신과 내가 속한 사회 를 위하여 좀더 큰 안목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나가는 것이 어 떨까요? 이 소중한 사자성어를 소개함으로써 나를 다시 돌아 보게 해주신 소망교회 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골목길 코너는 동포들의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인회보 신문지상을 통해 무기명이나 기명으로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으신 분이 있거나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모습을 전하시고 싶은 경우 Alley.Haninhoebo@gmail.com 혹은 한인회보 facebook (Ksne Ks)으로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지면이 허용되는 한 많은 분들의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10~15줄 내외로 감사의 표현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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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한인회보
민유선의 민유선 (한인회보 자문위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네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네!”라는 말이 새삼스 럽게 가슴에 와 닿는 요즈음입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는 영세, 견진 성사를 받으신 독실한 천주교 교인이 셨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성당엘 다니시지 못하실 때에도 절기마다 신부님을 집으로 초대하여 고해 성 사나 성체 모시기 등 천주교회의 의식을 소홀히 하지 않으셨습니다. 며칠 전부터 무슨 잔치를 준비하듯 청 소에서부터 음식 장만에 온 집안이 신부님 맞을 준비 로 분주 했지요. 의식을 끝낸 신부님이 가실 때에는 찹쌀, 콩, 참깨 등 귀한 곡식을 마차에 가득 실어드리 곤 하신 것을 저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식 들을 위하여 늘 기도 하신다는 어머니이셨지만 우리 형제들 중에서 천주교인이 된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 니다. 어머니의 기대와 사랑을 많이 받았던 제가 그 의식에 자주 참여하였는데 그 때마다 저는 속으로 혼 란을 느꼈습니다. 어머니를 따라 영세를 받지 않은 저 희 형제들은 “불효자”라는 비난(?)을 받았지요 저 역 시 감리교인과 결혼함으로 어머니의 기대를 이루어 드리지 못 한 채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 동안 장자인 오빠께서 집안의 전통대로 제사를 모셔 왔으나, 어머니 생전의 신앙을 존중하는 딸로서 연미 사 (죽은 영혼을 위한 천주교 의식)를 드려 온 큰 언 니 마저 세상을 떠난 올 해는 제가 그 연미사를 챙기 게 되었습니다. 지난 음력 9월 3일, 어머니의 생신 기념으로 안면 이 있는 천주교인을 통해 연미금을 전달하며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네”라는 말을 되새기게 되었습니 다. 돌이켜 보면 저희가 비록 어머니를 따라 천주교 인이 되지는 않았지만, 유서 깊은 유교 집안에서 어렵 게 자신의 기독교적 신앙을 지켜온 어머니로부터 자 기 믿음을 지키는 강인함을 배웠으며 교회 지도자에 대한 존경과 순종심도 어머니를 보고 배운 덕목 중에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신앙 자 세가 모범이 되어 저희 형제들이 나름대로 각자의 신 앙에 충실한 삶을 살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니 이 어찌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네. “라고 하지 않을 수 있겠는지요? 직장을 잃은 한 사람이 노숙자가 되어 때로는 구걸 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 날, 길을 가는 부
부에게 동정을 구하였습니다. “ 미안하오 .잔돈이 없 소.” 냉정한 남편의 말에 곁에 있던 부인이 슬그머니 주머니에서 천 원짜리 한 장을 꺼냈습니다. “ 이것으 로 음식을 사 잡수시고 기운을 내세요. 하루 빨리 직 업을 찾도록 기도하여 드릴께요..”
었을 것 입니다. 남편 모르게 슬그머니 내어 준 부인 의 지폐 한 장에 담긴 사랑의 의미를 알게 되었기 대 문입니다. 어려운 중에도 서로 나누는 기쁨을 알게 된 그 노숙자의 이야기는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네.” 가 해당 되는 경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그 노숙자가 직업을 잃지 않았으면 남에게 동 정을 빌지 않았을 것이고 가난한 이의 배고픔도 경험 하지 못 했을 것이며 또한 없는 중에도 서로 나누는 기쁨의 가치도 터득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괴 로운 일이었을 망정 그에게 일어났던 모든 순간들은 그 이유가 있었던 것이 분명 합니다. 경험하는 모든 순간에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을 마음으로 터득한 사람 은 이 세상에서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용감하게 살 아 갈 힘을 얻게 될 것 입니다
천원을 받은 그가 500원으로 빵을 사서 요기를 하 고 있는데 다른 노숙자가 그를 부러운 듯 바라보고 있 었습니다. 그는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500원을 꺼내 그 다른 노숙자에게 주었습니다. 그 다른 노숙자도 빵 을 사서 먹다가 절반을 남겨 종이에 싸고 있었습니다. “왜 다 드시지 않고?” “예, 저기서 굶고 있는 노인에 게 주려고요.” 두 사람은 빵을 들고 노인 노숙자에게 로 갔습니다. 몹시 배가 고팠던 노인 노숙자는 허겁지 겁 먹으면서도 곁에서 멀끔히 쳐다 보는 개에게 조금 떼어주었습니다.. 주인을 잃은 개 같아 보였습니다. 처음의 노숙자가 개의 목에 달린 이름표를 보고 주인 을 찾아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랑하는 개를 잃 고 상심하던 개 주인은 고마워하며 .그 자리에서 적당 한 사례금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당신같이 친절하고 양심적인 사람을 우리 회사에서 고용하고 싶습니다. 언제고 찾아 오십시오” 그리고는 명함 한 장을 주었 습니다. 물론 그 노숙자는 다시 직업을 갖게 되었겠지 요. 그러나 그 노숙자는 예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되
사실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어머니의 연미사를 부 탁 드린 그 천주교인의 무책임한 말의 피해자라는 생 각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 침 속에 살면서도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원망스러운 피해 의식을 지니고 있음은 불행의 요소 중에 하나이 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연미사 의뢰를 계 기로 하여 저의 마음이 훨씬 평안해졌음을 솔직히 고 백 합니다. 천주교인으로 사셨던 어머니의 삶이, 제가 그 어머니의 딸로 생활 하였던 순간들이, 그리고 그 분에게 연미사를 의뢰 하기로 마음 먹은 순간에도 이 유가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그것은 천주교나 개신교 라는 교파를 떠난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근래에 저의 건강이 나빠졌던 시간 역시 그 이 유가 있었음을 압니다... 건강을 잃는 경험을 통하 여 인생의 또 다른 의미를 알게 하신 神의 배려 즉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사는 요즈음, * “모든 순 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를 더욱 실감하고 있습니다. (2011/9/27). *모든 순간이 이유가 있었으니 : 김태원 작곡 작사 “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가사 중에서. 글 : 민유선 978-302-5771 / 603-585-7082 / email sunnyks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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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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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의 신앙칼럼
미래를 보는 눈 약 35년 전에 군대에서 제대하고 다니던 회사에 복직했을 때 입니다. 그 당시 저에게는 내려야 할 중대한 결정이 있었습니 다. 그것은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것과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습니 다. 결론은 떨어질지 모르지만 창공을 향해 날아보기로 마음먹 었습니다. 그 때부터 유학을 준비하였습니다. 직장에서도 유학 을 보내주었지만 제 실력으로는 미국 내 최상위 십대 대학원에 입학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였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그 만두고 자비로 유학을 왔습니다. 이런 결정은 저의 인생 길을 180도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에 온지 30 여 년이 지난 지금 저 자신에게 물어 봅니다. 과연 미국에 온 것이 잘한 것인지 아니면 잘못된 결정이었는지 말입니다. 미국에서 사는 동안 꿈 속에서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 는 제 자신의 모습을 여러 차례 보 았습니다. 무의식 속에는 10년 이상 일한 직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물론 아쉬운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미국에 온 것은 잘한 결정이라고 생 각합니다. 비록 경제적으로는 많은 손해를 보았을 지 모르지만 한국보 다는 미국에서 훨씬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단체나 국가도 미래를 내다보며 최선의 결정을 내 려야 합니다. 이 세상에는 경제 전 문가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위기를 맞아 고전하는 것 을 보면 미래를 예측할 능력이 부족 한 모양입니다. 1998년에 한국이 외환 위기를 맞이했을 때 일 본의 IT 회사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김대중 대통령을 방 문했습니다. 김 대통령이 손회장에게 “한국이 경제 위기를 타 개하려면 어떻게 해야겠느냐” 고 물었습니다. 손 회장은 조금 도 주저하지 않고 “초고속 인터넷”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한국 이 IT 강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이렇게 미래를 볼 줄 아는 사 람의 말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보는 눈의 중요성은 알래스카가 미국 영토가 될 때 이야기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구입하려고 할 때 미 의회 의원들은 반대했습니 다. “그런 쓸모없는 땅을 사서 어디에 쓰겠느냐”고 말했습니 다. 그 당시 재무장관이었던 윌리엄 시워드는 의원들을 설득했 습니다. 눈 덮인 땅만 보지 말고 그 속에 있는 무한한 보고(寶 庫)를 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금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하여 그 땅을 사자고 설득했습니다. 시워드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서 미 의회는 알래스카를 720만 불에 사기로 결정했 습니다. 그 때 시워드 같은 미래를 볼 줄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 면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주인 알래스카는 미국의 영토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보스톤 지역에 와서 산 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제 가 있음으로 혹시라도 무슨 변화가 있었나 살펴보지만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그 동안 있으나마나 한 존재로 살았다고 생각 하니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싶은데 원하는 것처럼 되지 않습니 다. 가치 있는 삶을 살려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하나가 있 는데 그것은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꿈과 비 전은 자기들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미래를 생각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발견한 것이고 창조주의 뜻을 알아차린 것입니다. 믿음의 공동체를 섬기면서 공동체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앞으 로 10년, 20년 후의 모습을 머리 속에 그려 봅니다. 손자, 손녀 가 태어나서 기뻐하는 분들을 보면서 깨닫는 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자식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하지 않으 면 손주가 태어나지 않는다 는 것입니다. 저에게도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딸이 있는 데 결혼할 기미가 보이지 않 습니다. “나도 아기랑 놀고 싶다” 고 말해도 딸은 별로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가 정도 그렇고 믿음의 공동체 도 마찬가지입니다. 새 생명 이 태어나지 않으면 어느 땐 가는 가문이 끊기고 교회도 문을 닫아야 합니다. 뉴잉글 랜드 지역도 예외가 아닙니 다. 그렇다면 미래를 위한 대 책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미래를 보는 눈이 남다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문제를 보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한 길을 찾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앙을 가진 자는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어려움이 와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를 돕는 분이 계셔서 목표가 분명이 달성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선한 일을 여러분 가운데서 시작하신 분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일을 완 성하시리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빌립보서 1:6). 이 말씀은 우 리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목표가 크고 어려워도 꿈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사람 은 어느덧 자신의 꿈이 이루어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북부보스톤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yhjoekim@gmail.com
북부보스톤교회 미국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 : 김용환 244 Lowell Street Andover, MA 01845 T) 978-470-0621 www.hanbost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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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리무진
888)239-9377
송현미부동산
617)835-7664
보스톤라이드
617)216-4008
신태순부동산
508)435-6333
안전라이드
781)475-8651
에이블부동산
617)868-2253
보스톤한국콜택시
617-461-9270
오성희부동산
617)275-3109
코리아리무진
781-391-7700
이경해부동산
800)867-9000
태양콜택시
781-391-6200
이정선부동산
781)883-5984
한국관광콜택시
508-475-4000
이종수부동산
781)772-1062
해피라이드
617-939-4465
이도경
781-771-0047
재클린조
978)263-1166
세진카렌다
617)489-5763
인쇄(프린트)
구정회태권도
781)935-3773
국선도단전호흡
860)523-5260
권TKD아카데미
978)858-3699
김영곤태권도
978)688-1037
무한TKD(덴버)
978)777-5435
무한TKD(애틀브로)
508)226-0707
무한(프랜클린)
508)528-7772
박스TKD(박선우)
603)433-2099
박스TKD(박영학)
978)345-3007
권스태권도
978)345-3007
알파태권도(정운학)
978)256-4904
이종수태권도
603)623-1022
이평팔중앙TKD
617)776-6161
재조태권도(조재휴)
508)820-1618
조올림픽TKD
781)326-9009
초이TKD(최창헌)
413)736-1008
초이TKD(최호진)
508)478-6600
이강원태권도
781-344-7900
Kim’s TKD
413)796-1400
Koryo TKD
978)440-0020
Lee태권도(이강원)
781)344-7900
Master Ann TKD
978)453-5387
Yun’s TKD
781)430-0075
US TKD Center
508)767-1717
학원/유학원 가드펜싱클럽
413-535-0916
골프스쿨
617)775-5527
뉴잉글랜드유학원
617)964-2640
남궁연골프교실
978)474-4780
리드포닉스
781)640-2472
보스톤교육원
617)497-2306
보스톤미술학원
508)523-9831 617-795-7301 617)491-0041
도레미노래방
617)783-8900
제이 리 부동산
781-654-5281
큰나무인쇄소
617)719-8200
진노래방
617)782-9282
젝콘웨이부동산
508)737-8636
ABC인쇄소
617)783-3355
보스톤아이비프렙 보스톤유학원
정윤숙부동산
617)236-8600
The Star Print
617)666-4480
보스톤정유학원
617)795-7303
RI한인경제인협회
401-481-4900
민주평통자문
617-375-0545
보스톤가정상담소
800-210-2331
올스톤당구장
617)782-0906
정혜윤부동산
603)770-3491
선진학원
781)863-0677
보스톤봉사회
508-740-9188
초이스당구장
617)254-3944
조이리부동산
781)249-5838
박석만오토바디
978)686-9546
뉴헤이븐
203)444-8992
보스톤산악회
978-569-3256
조현경부동산
508)579-4314
대진자동차
617)926-5083
에듀웰보스톤
617)795-0879
보스톤이북도민회
978-725-9597
김문소동물병원
978)851-3626
종미 Edinger
603 493-9379
617)964-3000
영토플
617)783-9822
보스톤이중문화
978-266-9406
윤상래동물병원
978)343-3049
코너스톤부동산
617-448-8189
로버트정
617)731-0100
엔도버구몬수학,영어
978)837-3327
보스톤재향군인회
339-298-1187
콜드웰뱅커
617)835-7664
모리스타운
973)455-0700
엔젤라유학상담
301)320-9791
보스톤체육회
978-902-9033
617)628-0226
프루덴셜(이효숙)
203)255-2800
사우스네틱걸프
508)653-4100
ABC골프
603)401-7990
보스톤한미노인회
781-480-4778
617)782-2669
한국부동산
203)655-6666
올스톤오토브로커스
617)787-6229
ASC English
617)789-4942
보스톤한인사회관
617-789-4964
한미부동산
203)887-4989
태양자동차수리
781-391-6200
FLS어학원
617)695-3571
산사랑산악회
774-270-1948
617)782-8111
ANN KIM
617)864-4430
태양자동차(토잉)
781)391-7700
종이접기
781)862-1121
6.25참전유공자회
978-725-9597
그레이스스킨케어
978)468-0039
B.L.부동산
800)906-5326
COMPLETE CAR
978)858-0074
중고SAT, TOEFL
781)704-4324
한국학교지역협회
508-523-5389
그레이스커팅클럽
617)331-1011
IBR
781)665-9277
Dent Green
781)548-9052
캠퍼스 Prep
617-492-2722
한국입양아동회
207-878-5652
김씨네머리방
617)739-1067
DON LEE
781)777-0047
GLENVILLE
617)783-1515
쿠몬수학&영어
978)409-0101
로즈헤어
339)225-1418
Heather Kim
617)388-8527
SOONER LUBE
978)858-0070
코너스톤수학
888)788-5171
978)535-3855
SAT Plus
781)398-1881
청담어학원
617-960-8883
617)513-7625
하바드여름프로그램
617)495-2924
617)357-1969
The Academy at Harvard square
617)492-2722
동창/향우회
당구장
동물병원
문방구 모닝글로리 E.L.T
미용실 가위소리
건국대동창회
401-738-8735
뷰티살롱
617)354-9255
경기고동창회
508-995-7242
삼손미용실
617-913-3559
경기여고동창회
781-861-0437
세리미용실
781)676-7334
경복고동창회
617-921-8799
심미경헤어센터
617-767-9415
압구정동얼굴방
617)437-0378
보험 가디언라이프
자동차(매매/정비)
데이비드클레이
USA SPEEDY 617)482-7444
전자/전화
978)646-3042
MOMO Electric
알파종합보험
617)782-8800
All State Wireless
제이시킴보험
781)648-2661
고영복보험
한 인 회 보 는 우 리 모 두 가 함 께 만 들 어 가 는
우 리 신 문 입 니 다
한인업소록
한인회보 한음기타노래교실
774)270-1948
BIA보스톤어학원
617)731-6390
피아노레슨
617)869-4271
한국학교 그레이스한국학교
603-502-7228
남부보스톤한국학교
978-385-9168
뉴잉글랜드한국학교
508-842-1551
NH반석한국학교
603-421-9100
NH한인학교
603-437-5134
RI한국학교
401-274-2044
그린랜드한국학교
603-929-7996
메인한글학교
207-897-8711
문수사한국학교
781-224-0607
백합한국학교
781-275-8233
사랑의한국학교
978-468-1625
시온성한국학교
978-256-5633
우스터한국학교
781-861-1306
보스톤장로한국학교
508-435-4579
보스톤중앙한국학교
781-682-9890
좋은땅한국학교
978-930-6613
천주교한국학교
617-366-2743
보스톤한국학교
617-739-2663
북부보스톤한국학교
978-844-3852
성요한한국학교
781-861-7799
우리뿌리한인학교
603-674-3415
트윈시티(우스터)
508-799-4488
퀸지영생한국학교
781-356-8586
한국디지탈위성
617-567-1346
보스톤사랑의교회
978-869-2596
한국방송설치
978-877-7154
보스톤사랑제일교회
978-425-9022
황성주생식
617-756-0015
보스톤새로남교회
617-947-6765
운전교습,스폰서
617-461-9270
보스톤생명의교회
978-578-6987
병원 가정의 그레이스가정의
617-876-7200
폴라화장품
508-788-1906
코코화장품&선물
617-782-1547
FELICIA’s 화 장품
617-927-4433
국제보석
617-523-2553
메타판보석
617-298-6661
보스톤보석
617-723-7979
우리보석(H마 트내)
781-272-2400
페렐쥬얼리
617-262-8448
단센터(뉴튼)
617-964-8333
978-578-6963
새누리한인교회
617-286-2534
보스턴새생명교회 보스톤서부장로교회
내과
978-777-1800 781-894-3958
안광원내과
401-331-2130
보스톤선교교회
617-576-2294
오상익내과
617-632-1070
보스턴성결교회
781-275-8233
정태진내과
617-298-1169
한서동내과
401-722-0305 산부인과
김일산부인과
978-978-0098
이운노산부인과
508-427-3000
최의웅산부인과
401-726-0600
성형외과 Society Hill
617-325-8300
AWC
508-754-5412 소아과
장경이소아과
978-687-2119
정상국소아과
508-234-7311 심리상담
배은주심리상담원
617-566-1055
양미아가족상담
508-728-0832
보스턴성령교회
781-756-1004
보스톤소망교회
339-222-4074
보스톤순복음교회
617-413-5372
보스턴시온성교회 보스턴안식일교회
781-275-9327 781-279-3270
보스턴열린교회
617-325-8703
보스턴온누리교회
781-933-7044
보스턴장로교회
508-435-4579
보스턴제일교회
617-458-2733
보스턴중앙교회
617-230-5004
보스톤필그림교회 보스톤침례교회
857-636-9985 508-624-8896
보스톤한우리교회
978-454-0454
보스턴한인교회
617-739-2663
북부보스턴감리교회
978-470-0621
임나경심리상담소
617-733-4634
새빛교회
781-652-0001
최구미심리상담소
978-686-4376
선한목자장로교회
904-400-9386
화장/미용/명상/지압 소라화장품
978-475-5656
보스톤산성장로교회
성요한교회
안과/안경 Target (Dr. Kim)
508-478-5604
재활의학 성진우척추신경
978-788-6999
한경애재활의학
617-636-3003
보스턴통증크리닉
617-731-1004
치과 강경묵치과
617-576-5300
강기호심미치과
617-536-4545
781-861-7799
스프링필드제일교회
413-783-6636
스프링필드장로교회
413-789-4522
시온교회
413-773-9191
아름다운교회
617-869-8159
액튼한인침례교회
978-263-8459
안디옥교회
978-534-3394
엠허스트선교교회 엠허스트장로교회
413-253-5153 413-649-0604
말보로패밀리덴탈
508-480-9299
열방교회
617-620-3352
브라이언 윤 치과
978-655-1583
우스터한인교회
508-799-4488
손영권치과
617-777-3764
웰뎀한인교회
978-874-5552
마음수련원
781-643-2651
손백종치과
617-264-9966
좋은감리교회
781-354-5191
명상수선재
617-492-3492
신영묵치과
617-264-5606
좋은땅교회
978-930-6613
요코스파
401-781-0899
Choi’s Spa
781-231-0606
한국지압원
617-278-0275
회계/세무 김병조세무사
617-953-7621
김성태회계사
508-532-0618
안치과
781-647-8000
엑셀패밀리덴탈
617-471-6970
617-491-1474
781-306-9644
퀸지영생장로교회
617-770-2755
이영완치과
508-987-8228
하버드한인선교회
617-441-5211
캠브리지덴탈
617-492-8210
퀸지소아치과
617-471-2184
617-924-3900
폴강치과
617-923-8100
김창근세무사
781-935-4620
프로덴탈렙
203-854-9499
노성일공인회계사
781-863-2232
한은애교정치과
781-894-1127
박&리회계사
860-305-8584
허치과
781-861-8978
이현주회계사
781-944-2442
Ashland덴탈
508-881-7272
정진수회계사
508-584-5860
섬머빌덴탈
한창연공인회계사
203-852-0052
Wollaston 덴탈
617-776-5900
한인라이스침례교회
한인중앙교회
경희한의원
617-232-0110
미스틱화원
617)666-3116
광개토한의원
781-643-3679
앤더슨꽃집
800)844-1843
빌러리카한방
978-262-0900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선유당한의원
617-327-1812
413-592-7232
다케무라일식
617)492-6700
18 Eliot St. Cambridge
리틀부산
978)897-5107
83 Main St.. Maynard
마소바
617)973-6680
156 Cambridge St. Boston
만나스시
781-648-8878
9 Medford St. Arlington
명동일번지(포장마차)
617-206-3229
90-92 Harvard Ave., Allston
미나도
508-647-0495
1282 Worcester Rd. Natick
미나토스시
617)731-6700
696 Washington St. , Brookline
미소노
617)325-99J9
669 VFW Parkway , Chestnut Hill
미스터스시
617)731-1122
329 Harvard St. , Brookline
미스터스시(알링톤)
781-643-4175
693 Mass Ave. Arlington
본가왕갈비
781-828-8188
100 Washington St. Canton
북경반점 I
617)623-7220
9A Union Sq , Somerville
북경반점 II
617)254-2775
151 Brighton Ave. Allston
삿뽀로
617)964-8044
81 Union St. Newton Center
샤부젠
617-292-8828
16 Tyler St. Boston
스시야수
781-894-9783
617 Main St. Waltham
샤브야
617)547-7971
57 J.F.K. St. , Cambridge
식객 (처가집양념치킨)
617-787-2400
1245 Commomwealth Ave.
아리랑식당
617)536-1277
162 Mass Ave.Boston
아시아나그릴
781)646-2766
444 Mass Ave. Arlington
압구정
617-527-7888
1114 Beacon St. Newton
야수
617)738-2244
1366 Beacon St. , Brookline
오사카스시
617-624-3939
106 Cambridge St. Boston
요시식당
617-623-9263
132 Collede Ave.Sommervill
요코하마
978-689-4047
313 South Broadway Lawrence
우정
978)772-5742
174 W Main St. , Ayer
유미
781-850-3444
19 Flanklin Street, Stoneham, MA
웨스보로 삿뽀로
508-898-1880
50 E. Main St.West Borough
웨스보로한국식당
508-366-8898
7 E. Main St..West Borough
이가그릴
978-725-5222
609 S. Union Street. Lawrence, MA
이나까
978)794-9806
160 Winthrop Ave. , Lawrence
JPC프드
617)983-5177
730 Centre St. , Jamaica Plain
청기와
781)391-5606
29 Riverside Ave. , Medford
쵸쵸순두부
617-868-4246
1815 Mass Ave. Cambridge
칼라분식
617)787-5656
166 Harvard Ave. , Allston
코리아나
617)576-8661
154-158 Prospect St. , Cambridge
하나스시
617)868-2121
2372 Mass Ave. , Cambridge
한강
617)739-6221
1009 Beacon St. , Brookline
한국가든
617-562-8989
122 Harvard Ave., Allston
한마루
617-779-7907
168 Harvard Ave. Allston
희빈
978)686-0389
609 S. Union St. , Lawrence
245 Maple St. Manchester 264 N. Broadway. Salem
KIKU
603-882-8644
13 Broad St. Nashua
뉴햄프셔
RI감리교회
401-351-2347
RI제일교회
401-944-0520
RI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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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바찌가든
401-841-0051
4 Long Wharf Mall, Newport
401-739-8439
시샤이
401-849-5180
747 Aquidneck Ave. Middletown
시온감리교회
이찌반
402-432-7220
146 Gansett Ave.Cranston
피닉스드래곤
508-674-2020
228 South Main St. Fall River
203-861-1134
캐세이가든
401-884-7776
363 Main St. E. Greenwich
엔젤로즈스시
401-351-7706
262 Atwells Ave.Providence
커네티컷믿음교회
203-268-1456
508-875-8718
CT사랑의교회
203-426-8610 860-233-3109 203-332-6780
그리니치한인교회
플라워하우스
617)787-8895
한방크리닉
781-438-3974
커네티컷제일교회
릴리어브밸리
978)486-0002
혜민한의원
617-642-7073
훼어필드한인교회
기독교 (ME)
617-327-1812
로드아일랜드
203-495-8517
기독교 (CT) 그레이스연합감리
617-864-4600
781-273-0006
21 Torrey St.brockton
603-622-9377
캠브릿지한방침술
남녀옷수선전문점
508)587-3920
형제식당
기독교(RI)
800)844-1843
413-789-9888
10 Muzzey St. , Lexington
다오라스시
30 Lowell Rd. Hudson
앤더슨꽃집
갈보리교회
781)860-0171
603-624-0770
203-387-9285
기독교 (MA)
260 Cambridge St. , Burlington
다빈
603-889-0055
뉴헤이븐제일교회
617-230-6163
1030 Commonwealth Ave. , Boston
781)272-3787
사라식당
617-787-4503
남녀가발센터
617)566-8888
뉴장수갈비
다이나마이트
일선당한의원
종교단체
가요가
603-437-5134
617)666-3116
978-314-9752
1924 Mass Ave. , Cambridge
603-553-3422
미스틱화원
기타
108 Winthrop Ave., Lawrenve
617)497-5656
뉴햄프셔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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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음식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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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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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밍햄한방침술
메사츄세츠
내슈아한마음교회
용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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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603-430-2929
978)486-0002
914-66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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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연합감 리교회
릴리어브밸리
와일드플라워
774-270-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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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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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한인회보
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True History? Listen my children and you shall hear Of the midnight ride of Paul Revere, On the eighteenth of April, in Seventy-five;
he went to see Frederick Douglass speak, and read Sumner’s latest speech predicting the sacred animosity between Freedom and Slavery will only end with Freedom. After finishing Paul Revere’s Ride, Longfellow rejoiced in his diary in November that Lincoln had won the presidency, in which he quoted Sumner, “Freedom is triumphant.”
Hardly a man is now alive Who remembers that famous day and year. He said to his friend, “If the British march By land or sea from the town to-night, Hang a lantern aloft in the belfry arch Of the North Church tower as a signal light,-One if by land, and two if by sea; And I on the opposite shore will be, Ready to ride and spread the alarm Through every Middlesex village and farm, For the country folk to be up and to arm.”
KSNE -- Most Americans are aware of Paul Revere’s historic ride from Boston, Massachusetts to Concord, Massachusetts which was in order to give warnings to Samuel Adams and John Hancock, who were Sons of Liberty and the other colonists that the British were preparing a march into Lexington. Henry Wadsworth Longfellow published his most well-known published poem, Paul Revere’s Ride around one-hundred and fifty years ago on the same day that South Carolina had seceded from the United States. The poem, listed above, and memorized in many children’s childhood, is quite false. Before Longfellow had originally written the lines, “Listen my children” Revere was never known for his ride. Aside from the first line, the poet wrote almost every line of his famous poem, wrong.
The poem itself is less a poem about the Revolutionary War, but more about the impending Civil War—according historians, and about the conflict over slavery that caused it. However, based on popular belief, the true history has been lost through stories of the modern world. The poet, Longfellow, a passionately private man, was also just as passionately and private an abolitionist. In 1842, he wrote to his best friend Charles Sumner writing a slim volume called Poems on Slavery. Sumner, who was a brash and aggressive politician, delivered corresponding speeches that stirred his audience of talks of attacking slave owners. In contrast, Longfellow was a gentler soul and wrote mild poems mourning the plight of slaves. These mild verses were, “so mild” that even a slaveholder would be able to read them without losing his appetite for the dinner in front of him. This was the start of a serious of actions interfering with Longfellow’s quite lifestyle he started pondering the new Revolution and wrote about the old one. While doing so, he began writing Paul Revere’s Ride in April of 1860 with the influencing idea of the fate of the nation. During hi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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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orrelation to Longfellow, here’s how it happened. Paul Revere’s Ride was meant to appeal to Northerners’ urgent sense to call for action. The poet has used poetry before to evoke a sense of action from his readers, as this was not uncommon. At the end, the poet warns by saying, “hour of darkness and peril and need” implying the breakup of the Union, however suggests, “people will waken and listen to hear” with the midnight message again. In addition, “Hardly a man is now alive” is quite true as one of the last men alive at the time had only recently died. The poem fluctuates between the past and present tense which symbolically pulls the actions of the Revolution into modern times. Even with its inaccuracies, the mistakes were deliberate. Even with the deliberate mistakes, the poem is credit to being the national legend of Paul Revere, a previously unknown Massachusetts silversmith. Not even his obituary cited his midnight ride, but the fame that Longfellow brought was only materialized much after the Civil War. The majority of the criticism stems from how Longfellow gave Revere all credit for the collective achievements for three riders, and brings a false historical account that ironically became the way most citizens think the call was sent out. Eugenia Kim, KS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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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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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England Korean News English Version
English Editor: Eugenia Kim
ASK DUCKY Ask Ducky! (askducky@gmail.com) Dear Ducky, My sister is keeping a lot of secrets from our mom since our dad passed away a few years ago. Being my older sister, I have always wanted to look up to her for advice, but with her depression and substance issues there are many more secrets than notes of advice that I have to keep. Because we are not very far apart, I know her friends in high school, and she knows mine, but the group that she hangs out with at school is known for their different outlook on life. I held back my tears that I cry for her, until now. The other day, she came in drunk past curfew, and my mom didn’t notice however when she came into my room she messed it up thinking it was her untidy pig pen for her room. She wasn’t happy with its cleanliness and later when my came into my room she yelled at the top of her lungs screaming and asking what was wrong with me, and why I couldn’t keep a clean room. I couldn’t tell her it was my sister, especially when later my sister came in and apologized to me about her previous actions. I cannot decide how to protect my sister. Sincerely, The other sister Dear other sister, As sisters, many people feel an obligation to keep secrets for each other, while others hate their sister so much they want to tattle tale on them all the time. Seeing that you are the former, your mother may come to find out about your sister’s mishaps, but for now, depending on the level of your care clean you room without much protest. However, if this actions become too much, you may have to hint your mother into figuring out your sister more. After all, she is your older sister and she should be caring for you, but because she mentally cannot, you need to help her. Many substanceinfluenced people however do not want help, and that is why you cannot ask for your sister’s permission. The Ducky who answers all Dear Ducky, I dated a guy two years ago and we had a rocky relationship. The relationship seemed like a great idea at first, but as interferences came in the way, a mutual close-to-hate came up, and we broke it off within four weeks of official dating. Officially dating in modern terms seems to be, being Facebook official, but it really ruined our relationship. Now that it has been two full years, and we are away from the awkwardness break ups sometimes bring, I would like to go back into the dating force, however no one seems interested. I never show interest first in a guy, because I have always felt that it is a man’s thing to do, however I’d like someone to lean on when I am tired or sad. How can I be Facebook ‘single’ again, and ready to move on from my past relationship mishaps?
Sincerely, Moving on Dear mover, Truthfully, it is hard to tell people you are available besides holding up a sign above your head everyday stating it. Also, relationships should be a commitment through love, not because you just need a random guy to lean on. It may because you are trying too much, that no one is interested. If someone tries to get a relationship, that is never an ethical thing to do, or does it end up with a guy who sincerely cares for you. When you are tired or sad, lean of your friends, parents, or siblings who are always there for you whether you “break up” or not! It is possible to want a boyfriend for these reasons, however sincerely your significant other should be there because you have loved them, not because they seem interested in you. The Relationship Duck Dear Ducky, Many people have been asking me why I seem so stressed out lately, but I say it is because of lack of sleep. However, my sleeping patterns are fine and I get more sleep than many. The real problem is not having someone to talk to. My parents get home extremely late, and my brother is an independent guy with independent thoughts. The issue I am having with my life right now is that one of my friends are bringing me down in school. In class I sit next to her, and she copies all of my work and then in class reads off my answers. My teacher, interestingly enough, loves her answers and says she is an exceptional student. When I raise my hand to answer a question, she takes my paper and my teacher thinks that I am reading off of her paper and tells me that I am breaking the honor code. My teacher and I just got off to a wrong start because she will not believe me when I say it is mine. How can I prove to her that my essays are my own and my friend’s words are mine as well? Sincerely, My words Dear in your own words, That is a strong, strong violation of any school’s code. First, you must contact your teacher right away. And while you are at it, your counselor, and your dean, and any other school officials that you are capable of getting a hold of. Not only is your relationship with your teacher in danger, but your grade. In the future, she may even take your essay and turn it in, and that would be a horrible thing to do. I am expecting that you have already tried to change seats but it was life threatening if you did, or you were not allowed to. Therefore, the only way to change this is to involve higher forces of school order, besides your teachers because your teachers seems as if they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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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roughly entranced in your writing, through your friend. Ducky Police Dear Ducky, How does one deal with big lies that cannot be taken back? I have a friend who lies about everything and I find them out. She cheated on a huge test earlier this year by writing her notes in an orange pen on her fingers and writing down her answers with the correct answer on the exam. She lied to her mother about where she goes after school. She turned in an essay by reading Spark Notes and paying a freshman to do the work for her. All of these huge problems have been looked over by different adults, and even me. I accidentally saw her hands during the exam, I read her essay and before I had read Spark Notes, I saw the transaction between her and her freshman worker, and well she told me straight out about her lies to her mom. I used to respect her for being such a great student, but after a few glances at her ethics, even her own work looks as a cheat. It is hard to get past the stereotype of cheater. Am I supposed to tell someone about her? I have told a few people who I thought would be able to help me get through this, but they all told me to mind my own business. Sincerely, Bystander Dear Bystander, Telling you to mind your own business means to let her continue to go down a path, where many failed men have gone. These situations are tricky because not only will your friend be embarrassed but depending on the type of person, they can lash out at you too. Therefore, the best way would go to her teacher, counselor, or dean and catch her in the act because telling that you saw her writing on her hands is not strong evidence. If you feel negatively about her, you may even call her out in front of people, however again there is an issue of anger. Finally, you can cut all communication with her and let her live her own life. As long as you are not influenced, and you do not feel some great dire need to help her, let it go off to catch her in the end. Ducky the Teacher Dear Ducky, A new girl came to our school and she acts as if she is queen of some, I don’t know, say Monaco. I actually have no idea where that is, but she acts as if she is some model out of fashion magazine, except she’s not. Her confidence confounds people and feels a short-lived respect for her, until you get to know her. Her life is a life full of lies. All of her academic achievements are all one day activities that she states that she had worked extremely hard for. Or, in class she gives great examples of past commu-
Dear Scrape-maker, It seems by reading your script, that her lies have affected people in more than becoming the teacher’s pet. First, her lies are just a problem for herself. If her life is all a lie, I am a hundred percent certain that yes, she will get to the top of her little landfill that you she made for herself and as she is doing that she will be a digging a grave next to it. If you are not affected by her lies, and it is only herself she is hurting, there is not much you can do especially because she does not seem to be your friend. However, the one thing you can do is wait for her to realize that material wealth is not as great as actually going out and doing the community service she says she has done, experiencing new adventures, and also just living her own life instead a life of a supernatural being who sounds just awesome. Ducky the Right ASK YOUR QUESTIONS AT ASKDUCKY@ GMAIL.COM
Ducky wants to know! What do YOU think of the new Facebook layout or the continuous changes to the network? Email in your responses to the email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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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y service projects she does, but after class when kids ask she says that it was obviously just to get the teachers to write her great college applications. And worst, her fake face of pretending as if she has gone to so many places, done so many things, and knows much more about you than yourself, is all a lie. In my life, I have never met anyone so fake that it is scary to see how she has built her life upon lie after lie. I don’t even want to help her get out of her big mess of lies, I want to see her step up over everyone on her mound of lies and get pushed by someone she cares to impress and roll down the hill, get scrapes at every sharp edge that juts out of the pile, equivalent to a moment where a person fell for her lies. Will her lies come back to haunt her in the end? Sincerely, One of the jagged points in her pile of theoretical i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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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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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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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보는 한국 호감도 5년새 73에서 53으로 급감, 왜? 세계 경제가 불안하다. 그럴수록 주목을 받는 나라가 중국이다. 중국의 정책은 또 한반도 정세 흐름을 바꿀 정도로 강력하다. 과거 중국의 정책은 중국 공산당 이 일방적으로 주도했다. 그러나 인터넷 매체가 발전하면서 중국 공산당도 이젠 여론의 눈치를 봐야 하는 시대가 됐다. 그만큼 중국 인민의 인식이 중요해진 것 이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은 한반도 문제, 나아가 국제 질서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동아시아연구 전문 기관의 중국인 여론조사를 통해 본 중국인의 인식 흐름 을 짚어 본다.
#1 한국에 대한 호감 식고 있다 한국에 대한 중국인의 인식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국에 대한 호감도 조사(100점 만점)에서 한국은 평균 53.0점을 기록했다. 이는 인도 (45.1)·베트남(39.8)보다는 높지만 러시아(60.8)·미국(54.5)보다는 낮은 수치다. 북한은 54.3점으로 한국보다 다소 높았다. 주변국 중 일본(35.6)에 대한 인식이 가장 낮았다. 항목별 조사에서는 한국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59.1점으로 북한 사 람(61.7점)보다 낮았다. 다만 한국 기업과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호감도는 각각 59.4점, 59.1점으로 북한을 웃돌았다.
덕여대 교수는 “일반인이 갖고 있는 이 같은 의식은 빛을 감추고 힘을 기르려는 중국 정부의 도광양회(韜光養晦)정책과 어긋난다”며 “중국 정부가 일반인의 의 식을 어떻게 흡수할 것이냐에 따라 대외정책이 바뀔 수 있다”고 해석했다. 그렇다고 중국인이 미국 주도의 현 국제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건 아니다. ‘국제사회에서 중국이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이냐’는 질문에 52.4%가 ‘국제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에 그쳐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세계 질서를 만드는 창조 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응답은 15.3%에 그쳤다. 한석희 연세대 교수는 “당분간 은 미국이 주도하는 체제를 인정하고, 그 속에서 나름대로 역할을 찾아야 한다 는 뜻”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아시아로 눈을 돌리면 얘기는 달라진다.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을 키운 나라가 중국이라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91.0%가 ‘그렇 다’고 답했다. 미국은 58.5%, 일본은 39.1%에 그쳤다. 이내영 소장은 “최소한 아 시아에서만큼은 중국이 최고라는 인식을 반영한다” 고 해석했다.
#4 중국의 문제는 부패
주목할 점은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지속적으로 낮아졌다는 점이다. 정원칠 동 아시아연구원 연구원은 “2006년과 2008년의 조사에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는 각 각 73.0점, 64.5점이었다”며 “우리나라 정치·경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분명 커다란 문제”라고 말했다. 호감도가 계 속 낮아지고 있는 원인과 관련해 정 연구원은 “한국이 중국보다 미국에 더 가깝 다는 데 대한 불만과 중국을 좀 더 존중해 달라는 측면이 함께 작용하고 있는 것 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중국인의 자국에 대한 자긍심은 한껏 부풀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이 라는 게 자랑스럽다’는 답이 84.9%에 달했다. 그러나 이들이 갖는 자긍심은 경제 력과 군사력 등에 집중된 것이었다. 부정부패에 대해서는 80.1%가, 빈부격차 문 제에 대해서는 72.2%가 ‘창피한 수준’이라는 반응이었다. 정치 민주화 분야에서도 절반 정도가 ‘미흡하다’고 답했다. 정원칠 연구원은 “중 국인은 자국이 이룩한 경제적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부정부 패·빈부격차 등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가 발전하면 할수 록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는 ‘부조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인 은 또 중국의 발전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로 ‘에너지 공급의 차질’을 지적했다. 경 제성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2 북한은 여전히 중국의 친구 (한인회보 기사편집 : 출처 :중앙일보) 한반도 통일을 지지한다는 입장은 36.7%였던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10.9% 로 낮았다. 중국인도 한반도 통일을 바라고 있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그러나 ‘지 지도 반대도 않는다’는 응답이 절반 정도(50.5%)에 달해 그들의 속내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그러나 한반도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중국인은 역시 북한의 입장 을 두둔했다. ‘남북한 갈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를 경우 북한을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29.4%에 달했다. 반면 한국에 대한 지지는 2.0%에 그쳤다. 특히 응답자 의 55.9%는 ‘북한 체제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할 경우 중국이 개입해야 한다’는 시각을 보였다. ‘개입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은 8.9%에 그쳤다. 그러면서도 미 국의 개입에 대해서는 62.1%가 ‘안 된다’는 반응이었다. 한반도의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능성 있다’(53.4%)와 ‘가능성 낮다’(44.0%)로 비슷했다. 중국인은 한·미관계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보였다. ‘한·미관계가 중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54.1%가 ‘부정적’이라 답했고, ‘긍정적’ 이라는 답은 20.3%에 그쳤다. 이정남 고려대 교수는 “천안함·연평도 사태 이후 미국 함대가 서해에 진입하는 등의 일을 겪으며 중국인 사이에 한·미동맹에 대 한 부정적 시각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거꾸로 북·중관계가 중국 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63.3%가 긍정적이라고 답했고, 반대 의견은 10.5% 에 그쳤다.
#3 중국의 굴기는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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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은 ‘가까운 장래에 중국이 미국을 능가하는 세계 리더가 될 것’으로 믿 는다. 응답자의 24.4%가 ‘확신한다’고 답했고, 36.3%는 ‘그럴 것’이라고 답했다. 60.7%가 중국의 굴기(崛起)를 낙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중국 이 국제무대에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다’(59.5%)고 여긴다. 특히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미국이 중국의 안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봤다. 이동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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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생활/건강
키가 줄어들고 계십니까? 그럼 지금 당신의 건강을 체크해 보세요. 80이 가까와지신 노모를 보면서 옛날기억이 새삼스레 난다. 예전에는 165 센티미터의 키면 그 당시 분들에 비해서 큰 키이셨는데 이제는 그런 어머니가 크게 보이지 않는 까닭은 무엇 일까? 원인은 칼슘 부족으로 뼈가 녹아들어가 서 키가 줄어드신 것이다. 여성들의 경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일반적으로 45세에서 65세 사 이 여성들은 키가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보면된 다. 어떤이들은 30대 초반부터 키가 줄어들기 시작할 수 도 있다. 하지만, 남성들의 경우에는 키가 줄어듬을 느낀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기때문에 병원을 찾아가서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버드 의대 마 리안 하난 교수는 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40 이후부터 70세 전후까지 신 장축소가 일어나는데 남성의 경우 약 1.2인치 에서 2인치까지 줄어들며, 여성의 경우에는 2 인치에서 3.1인치까지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의 신장 축소 원인은 흡연, 음주, 카페인 음료, 스테로이드 제제 섭취, 비만 등으로 볼 수 있다. 위험한 것은 만일 2인치 정도 축소가 된 경우에 이들의 약 54 퍼센트정도가 골반 골절 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한 남성의 경우 1.2 인치정도 축소가 된 경 우에는 심장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약 46 퍼 센트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남성의 신장축소 는 여성의 신장축소보다 훨씬 더 경각심을 두 고 관찰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물론 일 반 성인의 경우 약 20 퍼센트에 해당하는 사람 들은 유전적인 소양과 평소 건강하고 바른 자 세를 유지함으로써 신장 축소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충분하고 적당량의 칼슘, 비타민D, 단백질을 섭취함으로써 최대한의 신장축소를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임산부들의 영양소 공급 과 어린 아이들의 영양식 공급이 성인이 된 후 신장 축소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므로 부모들은 더욱더 아이들 영양식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성인이 되어서도 체중조절을 통해
서 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 다. 사실 여기에 언급한 사항들은 모두들 상식 적으로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막상 본인이 겪 지 않으면 무심코 넘어갈 수 있는 사항들이다. 주위에서 보면 많은 여성들은 골다공증을 우려 해서 열심히 칼슘을 섭취하려고 노력하고 있 다. 하지만, 남성들은 골다공증은 먼나라 이야 기인양 생각지 않다가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 고 갑자기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다고 웃어넘기 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골다공증은 만성적인 골절을 유발하 기가 쉬우며 후유증이 발생하면 회복기간이 오 래걸리거나 불치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발생이전에 예방하는것이 중요하지만, 일단 진 단이 내려진 상태에서는 지나친 염분, 설탕의 섭취를 피하며, 과다한 청량음료, 음주, 흡연, 커피, 홍차, 콜라, 코코아 등의 섭취를 줄이며, 우유, 치즈, 계란, 요거트, 견과류, 두부, 육류, 생선, 녹색채소등을 골고루 섭취하여 하루 칼 슘권장량을 1000mg에서 1500mg을 유지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으로써는 신체를 상하로 흔들거나 등산, 걷기, 에어로빅, 춤 등 할 수 있는 것 한두 가지 를 선택해서 일주일에 3-4회, 하루 20-30분 이상, 1-2 마일정도 운동하는 것이 도움이 된 다. 하지만, 수영이나 자전거타기는 근육량은 늘지만, 골다공증에 직접적으로 도움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검증된 예 방책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몸에 좋다 는 것을 과다 복용한 경우에 간손상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골다공증은 다른 만성질환처럼 사 망률은 높지 않다. 하지만 골절을 수반하기 쉽 기 때문에 신장 수축 혹은 통증으로 인하여 삶 의 질이 떨어진다. 신장 축소가 일어나기 시 작하면, 정화하게 의료진을 방문하여 정확하게 파악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박혜성 기자)
한인회보
‘나이’에 대한 비관적인 생각이 노화 부추겨
노인에 대한 편견이 노화를 부추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은 흔히 노인들이 젊 은 시절에 비해 ‘기억력’이 떨 어진다고 생각한다. 노스캐롤 라이나대 토머스 헤스 박사는 60~80대 노인들의 기억력을 테스트해 보았다. 첫 번째 집단 은 60~70세 노인들로 실험 전 에 ‘나이 때문에 결과가 안 좋 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집단은 71~82세 노인들로 실 험 전 어떠한 고정관념도 말해 주지 않았다. 그 결과, 첫 번째 집단이 두 번째 집단보다 더 젊 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억력 점 수가 낮았다. 토머스 헤스 박 사는 “노화에 대해 부정적일수 록 기억력이 안 좋았다”고 말 했다. 이 밖에 노인이 되면 ‘청력’에 문제가 생겨서 잘 안 들린다고 생각한다. 예일대 심리학과 베
카 레비 박사는 노화에 비관적 인 생각을 가진 70~96세 미국 노인들을 대상으로 3년 간 관 찰하였다. 그 결과, 그들이 심 한 청각상실을 겪고 있다는 사 실을 발견했다. 레비 박사는 “ 노인들을 존중하는 문화권으 로 알려진 ‘이스터섬’의 노인들 을 살펴보니 청각상실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상대적으로 적 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 디애나대학교 심리학자 짐 셔 먼은 “고정관념은 사람에게 끈 질기게 달라붙는 성질이 있는 데, 나이가 들어서도 나이를 스 스로 감점 요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토머스 헤스 박사의 연구는 <실험 노화 연구>, 베카 레비 박사의 논문은 <심리과학과 사 회과학>에 실렸다. (출처:조선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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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인회보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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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공부에 관한 FAQ Q : 괜찮은 대학에 들어가려면 SAT 점수를 어느 정 도 받아야 하나요? A : 어느 정도의 대학이 괜찮은 대학인지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틀리겠지만, SAT 과목별로 600점 이 상을 넘으면 괜찮은 점수입니다. SAT점수는 상대 적으로 매겨지므로, SAT 500점 대가 항상 평균점 수입니다. 그러므로 SAT 과목별로 600점 대를 받 으면 점수 상으론 평균 이상이란 말이죠. SAT1 에는 Critical Reading, Math, Writing 이 렇게 3개의 섹션이 있는데요, 섹션당 800점 만점 으로, SAT1만점은 2400점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SAT 1800점 이상이 나오면 일단은 평균 이상이라 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소위 명문대라고 하 는 곳을 괜찮은 대학이라고 가정한다면 1900점 또 는 2000점 이상은 받아야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것 입니다.
준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어려운 단어, 생소한 단어 가 꽤 나오기 때문에 단어공부는 필수 입니다. 특히, 에세이 같은 경우는 자신이 글을 쓰고 그것을 검증 해 보아야 하기 때문에 SAT 에세이를 전문으로 하 는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 다. 수학은 한국에서 수학을 잘 하셨다면 일단 별 걱 정은 없는데요, 전반적으로 굉장히 기초적인 문제 들입니다. SAT책에 나와있는 문제들을 풀어보시고 잘 하셨다면 별 문제가 없으리라 봅니다. SAT 수학 은 딱히 준비할 수는 없으니 그냥 주요 공식들만 쫌 외워놓으세요.
일단 SAT에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SAT 는 미국의 거의 모든 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문제이므로 평균 이상의 점 수를 받는 것은 우리 한인 학생들에게는 그리 어려 운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 기 위해서는 평균 이상보다 훨씬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보세요. 이 세상에 불가능 이란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Q : 미국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다른 요구사항들은 어떤 게 있나? A : SAT I, 또는 SAT II 시험보다 더 중요한 것은 GPA(학교 성적)입니다. 학교성적은 단기간에 올 리고 내리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평 소 꾸준히 관리하고 성실하게 학교 생활에 임해야 합니다.
Q : SAT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공부방법을 알려주 세요~ A: 일단 SAT연습용 책을 구입하여 실전 연습을 꾸 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SAT 문제를 많이 풀어보시면 (특히 Writing) SAT 문제 의 유형이 어느 정도 익혀지기 때문에 실제 시험을 칠 때 실수 없이 잘 풀 수 있습니다. SAT시험에서 중요한 요소는 에세이 인데, 에세이 를 쓰는 건 일단 연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 인이 에세이가 약하다고 생각되면 writing 섹션만 있는 책을 구입하여 많이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합 니다. 에세이는 자신의 문장실력이 요구되기 때문 에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한된 시간(25분)안에 길고 충실한 내용의 에세이를 쓰는 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더더욱 빨리 사고할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SAT 단어도 꾸
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보통 10학년 여름방 학 때 SAT 공부를 하고 11학년 때 시험을 치는 것 이 좋다고들 합니다.
Q : 저는 10학년인데 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면 좋 은 SAT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요, 혹시 너무 늦은 건 아닐까요? 2년 동안 열심히 공부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단 SAT공식 사이트의 연습용 테 스트를 풀어보고 지금 내 자신이 어느 정도의 위치 에 있는지 파악하는 게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자신 이 부족한 점을 꾸준히 보완한다면 충분히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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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능력이 된다면 AP나 IB 등 일반 과정보다 높은 어드밴스 과정의 클래스를 듣는다면 대학 입학 원서 를 낼 때 조금은 유리하게 작용 합니다. 대학에서 입 학사정을 할 때 학생의 점수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학 생의 전반적인 생활과 능력을 모두 살펴보기 때문에 한국에서처럼 단기간의 입시 준비만으로 어떤 성과 를 보고자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봉사활동이나 자신의 적성을 살린 특기활동 등 모든 분야에서 소홀함 없이 꾸준히 관리하고 노력해야 합 니다. 단 SAT점수나 성적은 그 학생의 학교생활을 가장 쉽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근거이기 때문 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자료제공 : Eduwell Boston (617-795-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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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칼럼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한인회보
Anna Jung의 Anna Jung
내집마련 가이드
(MA 공인중개사)
급증하는 ‘숏세일’ 사기성 거래 조심 은행들이 숏세일 매물 처리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숏세일 거래 가 급증하면서 전체 거래 중 차지하는 비율이 상승했습니다. 온 라인 차압 매물 리스팅 업체인 리 얼티 트랙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숏세일 매물 거래는 전체 주택 거래 중 약 12% 를 차지했고 1년 전보다 약 2%포인트 늘었습니다. 주택가격 하락을 주도하는 숏세일 매물의 소진 속도가 빨라진 것은 환영할 만한 소식이지만 최근 숏세일 거래와 관련된 부동산 사기도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숏세일 관련사기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부 관련자들 끼리 낮은 가격에 매매하는 유형과 단기 재판매를 통해 이익을 내려는 ‘플리 핑’이 목적인 유형 등입니다. 최근 급증하는 숏세일 관련사기 사례와 유형, 추 세 등에 대해 알아봅니다. 내부자 거래 ‘깡통주택’싸게 매입 셀러에게 되돌려줘 단기 투기자 에이전트와 결탁 저가 구입, 바로 되팔아 * 내부자 간 거래 숏세일 거래의 경우 바이어와 셀러가 서로 공모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 입니다. 숏세일 거래의 경우 서로 전혀 관계가 없는 ‘제3자 간 의 거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친지나 지인 간 결탁해 낮은 가격에 숏세일 매 물이 매매되는 사례가 최근 급증하고 있습니다.
숏세일 매물을 저렴하게 구입한 뒤 되돌려주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 투기자에 의한 거래 내 부자 간 거래 외에도 투기를 위한 목적으로도 숏세일 매물이 최근 자주 사 용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단기 매매 차익을 노린 ‘플리핑’ 전문 투기자들에 의 해 숏세일 사기 거래가 이뤄지는데 연방 수사국(FBI)에 의하면 최근에는 이같 은 숏세일 사기가 조직화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매된 일부 숏세일 매물은 리모델링 절차도 없이 곧바로 다시 주택시장에 매물로 나오는데 투기자들은 적지 않은 매매 차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시장 조사기관 코어로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거래된 숏세일 거래 52건 중 1건이 바로 이 ‘수상한 거래’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숏세일 거래 가 운데 매매 당일 다시 매매되는 거래가 ‘수상한 거래’로 분류됩니다. 코어로직 은 이들 수상한 거래는 평균 약 35%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매 매 차익은 평균 약 5만5,000달러에 달합니다. 코어로직은 올해 숏세일 거래가 약 25% 급증함에 따라 ‘수상한 거래’에 따 른 렌더 측의 손실액이 약 3억7,5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 책 모기지은행 프레디맥의 모기지 범죄 전담 조사부서의 로버트 해그버그는 “ 숏세일 관련사기 범죄가 최근 신종 모기지 범죄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프레 디맥이 현재 진행중인 주택 모기지 관련 조사 중 절반 이상이 숏세일 관련 범 죄”라고 말했습니다. * 숏세일 사기 참여자
특히 사기를 위한 거래에서는 바이어의 신분을 감추기 위해 유한책임회사 (LLC)를 설립하는 경우도 많아 셀러나 렌더 측이 바이어, 셀러 간의 연결고리 를 찾기도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숏 세일 사기는 은행 측이 현재 늘어만 가는 급매성 매물 처리에 골머리를 앓 고 있다는 점을 악용해 저질러집니다. 사기 참여자들은 ‘깡통주택’ 셀러, 투기 꾼, 중개인, 주택감정사, 숏세일 전문 협상가들로 다양하며 일종의 공모에 의 해 이뤄지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내부자 간 거래는 ‘깡통주택’ 상황에 처해 집을 급 처분해야 할 처지에 놓인 자녀나 친지를 둔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재정위기에 처한 자녀를 돕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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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2
ENGLISH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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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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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이런 우리의 태극기를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예우해야 한다. 특히, 국경 일 만이라도 우리 한인들이 자주 모 이는 교회를 중심으로 우리의 태극 기를 꼭 달도록 나는 부탁하고 싶다. 한인 교회의 우리 2세들에게도 우리 의 국기, 태극기를 알려주는 교육 프 로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아이들 이 이곳 미국땅에서 자라고 있지만 우리의 조국은 대한민국이고 그 조 국을 상징하는것이 우리의 태극기라 고....
1950년 9월 28일 다시 말해 한 국전 발발 후 정확히 3개월 3일 동 안 북한군의 수중에 있었던 우리의 수도 서울울 되찿으면서 우리의 해 병대 선배님들이 휘날리는 태극기를 중앙청 옥탑에 다시 계양한 날이다. 우리 선배님들이 아니였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겠는가!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운 선배님 들앞에 머리숙여 감사한다. 나는 이곳 미국땅에서 태극기를 들고 시가행진을 할때마다 우리나라 태극기가 정말 자랑스럽다. 태극기 는 우리 대한민국의 얼굴이요 상징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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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서 9.28 서울수복 사진전 열어...
뉴잉글랜드 해병전우회 김우혁
9월 28일은 북한군의 남침으로 잃 었던 우리의 수도 서울을 북한군으 로 부터 되찿은 서울수복 기념일이 다. 해서 나는 언제나 9월이 되면 가 슴이 설렌다.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한국전쟁을 치른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서 이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경제대국으로 자리잡았다. 경제는 물론이요 세계의 문화까지도 선도 하는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서 다른 나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런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둔 우리는 정 말 조국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 2세들에게도 자랑스런 조국 을 잊지 않도록 보살피고 지도하는 것이 우리들의 역할이 아닌가 한다.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예우하고 그 태극기를 소중히 계양 하는것이 바로 우리가 할일이며 의 무인 것이다.
60년만에 남북 이렇게 달라져...
‘9.28 서울 수복 자유승리 기념 국제 순 회 사진 전시회’가 오는 9월 26일(월) 미 국 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열린다. “성공 의 대한민국, 실패와 몰락의 북한(After the Korean War: a Prosperous Democracy vs. a Failed Stat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9.28 서울 수복 기 념일을 전후해 워싱턴, 뉴욕, 뉴저지, 유 럽, 일본에서 순회전시하게 된다. 주최 측은 “6.25 사변 자유승리의 전환 점인 9.28 서울수복을 맞이하면서 미국 이 주도한 16개국 UN군 창설과 개입, 그 리고 막대한 희생을 감수하며 대한민국 을 함께 지켜준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열게 됐다. 아울러 전쟁 이후 급속 도의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국가로 성장 한 남한에 비해 북한은 인류 최악의 인권 유린, 기아사태, 정치범 수용소 등의 오 명을 가득 안은 폐쇄 국가로 전락한 상 황을 비교조명하는 것을 테마로 한다”고 전했다. 순회사진전은 워싱턴을 시작점으로 뉴 욕 UN 본부 에서 27일, 10월 1일과 2일 에 뉴저지 한인축제에서 또 한번 전시회 를 가진다. 이후 10월 중순 벨기에 부루 셀에 있는 EU 본부에서, 11월초에는 일 본에서 사진전을 갖는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한다. 대한 민국 만세 만만세, 대한민국 파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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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식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한인회보
내년 재외선거 기간에 각종 행사 금족령
재외국민투표시 투표용지 공관에서 직접 발급 비용은 물론 국제우편으로 투표용지 발송시 우려되는 문제점 해소
▲ 한국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재외선거 에서 투표용지 작성및교부 기계장치의 사용여 부를 논의하는 전체위원회 회의에 앞서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용지 작성및교부 기계장치를 시 연하고 있다.<연합> 내년 4월부터 첫 시행되는 재외국민선거에 현지 공관에서 투표용지를 직접 발급하는 방안 이 도입된다. 한국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
를 열어 유권자들에게 투표용지를 한국에서 우 편으로 보내주는 방식이 아닌 해외공관 투표 소에 자체 투표용지 발급기를 설치, 현장에서 직접 찍어주는 방식을 채택키로 최종 결정했 다. 공직선거에서 투표용지 발급기가 사용되기 는 이번이 처음으로 투표율 제고는 물론 국제 우편에 드는 비용 절감차원에서 도입됐다. 이 에 따라 선관위는 뉴욕총영사관을 비롯한 해 외공관에 770대의 투표용지 발급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선관위 관계자는 “설치비용은 약 46억 원이 지출될 예정이지만 이는 국제우편을 통해 투표 용지를 발송하는데 소요되는 예산 130억 원 중 84억 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 자는 특히 “국제우편으로 투표용지를 발송할 경우 초래될 수 있는 배달지연이나 미배달의 문제점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7월 모의 선거에서 전체 10% 가 량의 투표용지가 아예 배달되지 않았거나 마감 시간까지 한국으로 반송되지 않은 것으로 나 타났다. (출처: 연합뉴스)
향우회, 동창회등 선거에 영향 미치는 모임 금지 내년 재외선거 기간 동안 선 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집회 나 모임의 개최가 금지된다. 이 에 따라 한인 사회에서 열릴 많 은 행사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논란에 휩싸 일 가능성이 커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 위)는 26일 선거기간 중 선거 에 영향을 미치는 모임을 일 절 금지한다는 안내문을 발표 했다. 이에 따르면 향우회·종친회· 동창회·단합대회 또는 시국강 연회·세미나·학술대회 등 어떠 한 집회나 모임도 그 성격이 선 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 개 최할 수 없게 된다. 선관위의 이러한 방침에 따 라 내년 재외선거를 앞두고 한 국에서 정치인을 비롯한 여러
인사들이 한인 사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칫 선거 공정성 시비에 휘말려 동 포사회가 분열되고 재외선거 관리 문제로 재외선거 자체의 취지가 훼손당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예방책 마련이 시급해 졌다. 선관위는 또 안내문에서 누 구든지 선거일전 90일부터 선 거일까지 후보자(후보자가 되 고자 하는 자 포함)와 관련 있 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 이 입후보 예정자를 지지하거 나 선전하는 격려사를 하는 행 위는 금지된다. 또 출판기념회 를 개최하면서 참석한 재외국 민에게 저서나 음식물을 제공 하는 행위도 할 수 없다.
이대통령, 재외국민투표, 고향 따라 찍을거면 차라리 투표 하지 마라...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21일 뉴욕의 한 호 텔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내년 총선과 대선에 도 입되는 재외국민 투표에서 지역주의 타파를 주문하고, G20 국가로 진입하 게 된 배경을 비롯해 원조를 받던 나 라에서 주는 나라로 발전한 우리나라 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 대통령은 내년 양대 선거를 의식 한 듯 “이제 선거철이다. (우리나라 선
거 문화가) 아직 선진화가 좀 덜됐다 고 할 수 있다”면서 “세계 최고의 도 시에서 성공한 긍지를 갖고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역적으로 호남과 영 남이라는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한다”면 서 “누가 하면 나라가 잘될지 (생각해 서) 일꾼을 뽑아줘야지, 고향 지역에 따라 찍을 거면 국내 와서 사시는 게 낫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게 (투표에) 가담하는 분 있으면 오늘부터 손 떼라”라면서 “미 국 사람들이 볼 때 `한국 돌아가지 왜 여기 왔나’ 할 수 있다. 한 단계 높은 의식을, 뉴욕에 걸맞은 인식을 가졌으 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뉴욕 한인회장이 동포사회에서 재 외국민 선거제도의 중요성에 대해 얘 기하자 답한 것으로 우리나라 선거의 고질병인 지역주의의 문제점을 지적 한 것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미국이 6ㆍ25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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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에 참전했던 것을 떠올리며 “세계 어떤 나라가 남의 전쟁에 와서 3만5 천명씩 죽겠나. 미국은 위대한 나라” 라면서 “미국은 남의 나라에 와서 민 주ㆍ자유ㆍ인권을 위해서 기꺼이 목 숨을 바친 나라로서 위대함을 많이 배 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 “21세기도 미국이 지도자 국가로 남아 있기 바란다”면서 “미국은 사실 경제가 만만치 않지만 결국 극복할 것이고, 21세기에도 아무 도 대신할 수 없는 지도자 국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내다봤다. 유럽 국가들의 반대에도 우리나라 가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포 함된 뒷얘기도 소개했다. 이 대통령은 “G20을 만들 때 대한민 국을 넣느냐 마느냐 굉장한 논쟁이 있 었다”면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도와 주는 나라로 된 모범적인 국가’라고 해 유럽 등 많은 국가의 반대에도 멤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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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어떤 나라가 가장 반대 했는지 나라 이름은 안대겠다”면서 “ 그 대통령이 나중에 나에게 (대한민국 이 참여하도록) 지원했다고 하더라” 고 해 웃음이 터졌다. 이 대통령은 또 “대한민국은 큰일 날 듯하면서도 한 번도 후퇴해본 적이 없 이 전진했다”면서 “그런 점에서 참 위 대한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이 아니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 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옛날엔 내가 만나고 자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세계 정상들이 나를 만나려고 줄을 서야 한 다”면서 “내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이렇게 달라졌구 나’ 생각한다”고 자랑스러워했다. (출처: 미주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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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한인회보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Is it possible to revive frozen human beings?
냉동인간 부활의 비밀
with cancer when he filmed Genghis Khan in 1954. After realizing the U.S. government used the shooting place for nuclear experiment, he was said to prepare to sue the government. At that time, the U.S. government promised him to provide the best medical care. In addition, it made another appointment to keep him frozen and revive later if the medical treatment failed. This is the gist of the speculation that he has been kept frozen until now. Some people believe that his corpse is in a underground bunker. Of course, it is just a rumor as literally. However, you can find real frozen men around you. In the Western society, a research about frozen men has begun in earnest from late 1960s. Not a few people agreed to be frozen, believing that they could be revived later. U.S. psychologist James Bedford is the first person whose body was frozen when he died of cancer at 73. At that time, he volunteered to be frozen, waiting for medical treatment for the disease to be developed. His body has been on a metal container filled with liquid nitrogen. A picture once ignited controversy online on whether a frozen human could actually revive. In the picture, a man was lying with his mouth open and eyes half closed, showing the man enough to be misunderstood he is alive. It is reported that he is explorer John Torrington who mysteriously died during his expedition to the Arctic in 1845. His corpse was found frozen in 1983, 138 years after he died. A German research team unveiled his body to the public in 1988. A Korean TV earlier introduced a program in which the research team claimed that it successfully revived Torrington in 2008. As the team did not show him, it is doubtful whether it is true or not. The news, however, was enough to shock citizens. There is another suggestion that the late American legendary star John Wayne has been kept frozen since he passed away in 1979. The Hollywood actor was diagnosed
The 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 is the world leader in preserving human life with the intent of restoring good health when new technology becomes available. Alcor is a non-profit organization headquartered in Scottsdale, Ariz., founded in 1972. The medical team of Alcor considers a frozen man still alive biologically, claiming that all tissues and cells just temporally stopped in their function. Therefore, they call the frozen man just a patient. About 100 people have been waiting to be revived and another 1,000 people are reported to hope to become one of them. Although the frozen people should be kept secret, most of them are known as celebrities such as Ted Williams, an American professional baseball player and manager, and American film producer Walt Disney. It is also reported that some Koreans are on the list of cl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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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냉동된 채 워싱턴의 한 지하벙커 에 있다고 주장한다. 물론 이런 이야기는 글자 그대로 설 에 불과하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설이 아닌 실제 냉동인간들이 존재 한다. 서구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 터 냉동인간 연구를 본격 시작했으 며 지금껏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 가 능성을 믿고 자신의 신체를 냉동시 키는 데 동의했던 것이다. 얼마 전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 겁게 달군 적이 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160여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는 한 냉동인간. 두 눈을 반 쯤 감은 채 입을 벌리고 누워 있는 그 의 얼굴은 놀라울 만큼 살아있는 사 람 그대로의 형체를 유지하고 있었 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는 1845 년 북극을 탐험하던 중 사망한 존 토 링톤이란 이름의 탐험가다. 그는 사망 이후 줄곧 얼음 속에 방치 돼 있다가 1983년 처음 발견됐으며 온갖 우여곡절 끝에 1998년 냉동인 간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던 독일의 한 연구팀에 의해 그 존재가 외부로 알려졌다. 심지어 2008년에는 한 국내 방송에 의해 독일 연구팀이 토링톤이 부활 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 지기도 했다. 부활했다는 토링톤의 모습이 공개된 바 없어 진위여부는 여전히 논란거리지만 이 소식은 많 은 이들을 경악케 하기에 충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1979년 생을 마감 한 미국의 전설적인 배우 존 웨인이 현재까지 냉동인간으로 보존돼 있다 는 설도 있다. 1940~1950년대 할리 우드의 대표배우였던 그는 1954년 영화 ‘징키스칸’을 찍을 당시 암 선고 를 받았는 데 영화 촬영지가 미국의 핵실험 장소였음을 알고 정부를 상 대로 고소를 준비했다고 한다. 그러자 미국 정부는 웨인에게 최고 의 의술을 제공하는 한편 치료에 성 공하지 못하면 냉동인간으로 만들어 훗날 소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했 다는 것이 존 웨인 냉동인간설의 골 자다. 이를 믿는 사람들은 그의 시신
공식적(?)인 최초의 냉동인간은 암 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던 미국의 심 리학자 제임스 베드포드다. 그는 73 세였던 1967년 미래에 암 치료법이 나오기를 희망하며 냉동인간이 되기 를 자처했고, 현재까지 액체질소를 채운 금속 용기 안에 동결된 상태로 안치돼 있다. 냉동인간을 말할 때는 인체 냉동보존 서비스 기관도 빼놓을 수 없다. 세계 적으로 가장 유명한 곳은 바로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알코르생명연장 재단(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이다. 이 재단은 인체 냉동보 존의 연구와 실행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1972년부터 인체 냉동보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의료진들은 냉동인간을 생체적 으로 여전히 살아있는 사람으로 간 주한다. 모든 조직과 세포들이 일시 적으로 활동을 정지한 것일 뿐 사망 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때문에 이들은 냉동인간을 그저 ‘환 자’라고 부른다. 현재 약 100여명의 냉동인간이 이곳에서 부활의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냉동인간이 되기를 희망하는 회원수만 1,000여 명에 이른다고 알려져 있다. 냉동된 사람들의 신분은 대부분 비 밀에 부쳐지지만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적인 타자 테드 윌리암스나 할 리우드 최고의 영화 제작자 월트 디 즈니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 명 인사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한 다. 특히 그중에는 한국인 고객이 있 다는 말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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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미국사회소식
한인회보
불경기로 달라진 미국인 라이프스타일
고속도로 휴대폰 사용 집중단속
첫 결혼 연령 늦어지고 이혼은 25년만에 최저
뉴욕주 여행하는 한인들 조심하길...
뉴욕주 경찰이 고속도로 휴 대전화 사용여부를 집중 단속 하고 있다. 경찰은 26일부터 ‘전화 끊 고 운전하기(Operation Hang Up)’라는 슬로건 아래 고속도 로에서 운전자들의 휴대전화 사용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 다. 이번 단속은 29일까지 계 속된다. 단속기간 동안 경찰은 불경기로 인해 결혼과 이혼이 늦춰지고 출산 과 자동차 소유 사립학교 등록도 감소하는 등 국민생활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연방 인구센서스의 2010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첫 결혼 연 령은 지난 2006년 남성은 27.5세였으나 2010 년에는 28.7세로 늦어졌다. 여성은 25.9세에 서 26.7세로 지연됐다. 20~34세 여성들의 출 산도 2년 전보다 20만 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로 이혼율도 떨어졌다. 서베이에 따 르면 2010년 이혼건수는 2년 전 보다 7%(6만 5000건)나 떨어지며 2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했다. 이혼할 경우 집값 부담 등 경제적인 곤란 에 부닥친다는 심리 때문이다.
줄리 최 가정법 전문 변호사는 “이혼을 상담 하는 부부들이 양육비에 이어 부동산 등 재산 을 나누는 부분에서 가장 큰 고민을 하고 있다” 며 “경제적 문제가 이혼을 보류하는 상황을 낳 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가족 및 친지와 같이 사는 가구도 2006년 6.7% 2010년 7.2%로 늘어났다. 가구당 차량 보유율도 떨어졌다. 차량을 2 대 보유한 가구는 2006년 58%에서 2010년 57.1%로 줄어들었으며 자동차를 한 대도 보유 하지 않는 가구도 8.8%에서 9.1%로 늘어났다. 사립학교 등록률도 2006년 13.6%에서 2010년 12.8%로 떨어졌다. 사립학교의 높은 등록금 부담으로 사립학교 대신 공립학교에 입 학시키고 있다.
단속 인력을 늘려 휴대전화 사 용뿐만 아니라 과속차량, 안전 벨트 착용 여부 및 난폭운전, 음주운전 등 전반적인 위반 상 황에 대한 단속도 함께 펼치고 있다. 베티 페드스테인 경찰 대변 인은 “일반적으로 주민들이 경 찰의 감시가 적은 고속도로에 서 통화를 하며 운전하는 경우 가 많다”며 “하지만 운전 중에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행위는 음주운전만큼 위험하 기 때문에 절대 행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뉴욕주에서 휴대전화 사용 시 경찰에 적발 되면 최고 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출처 : 미주중앙일보)
사이버 왕따 행위 처벌 강화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왕따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제프리 클라인(민주·브롱스) 뉴욕주상원의원은 사이버 왕 따 피해자가 자살할 경우 가해 자를 2급 과실치사죄로 처벌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26 일 제출했다.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가해자는 최고 1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 법안은 뉴욕주 업스테이트 윌리엄스빌에서 온라인으로 왕따 피해를 당해 온 14세 소 년이 지난 18일 스스로 목숨 을 끊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 한 이후 그 필요성이 제기돼 왔 다. 피해자인 제이미 로드마이 어는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동 급생들로부터 인터넷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에서 놀림을 받아 온 것으로 알 려졌다.
문화 / 공연
한인회보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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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Hee 와 함께 떠나는
공연 나들이 이번 주에는 관객들을 감동시킬만한 문화행사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공연 및 뮤지컬 부분에는, 다방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Louis C.K의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동성연애자들의 갈등을 그린 연극 Next Fall, 유명한 뮤지컬 배우인 Audra McDonald의 콘서트,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The Woman in Black, 그리고 어느 외딴 섬의 사랑이야기를 묘사한 South Pacific이 있다. 또한 전시회 부분에는, 2011년도 Annual Regional Painting Competition이 준비되어 있다. (Reporter : Joohee Lee)
공연 및 뮤지컬
Celebrity Series of Boston presents Audra McDonald in Concert
Rodgers & Hammerstein’s South Pacific
Annual Regional Painting Competition
Louis C.K
Louis C.K는 Louis Szekely의 무대 이 름이다. 그는 1962년 9월 12일 생으 로, 미국 코메디언, 작가, 배우, 프로듀 서, 감독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그는 다방면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이고 있 으며 이번에 그의 개인 쇼케이스를 통 해 그의 훌륭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 을 것이다. ▶공연날짜: 10월 1일 토요일 오후7시 30분 ▶공연장소: Wilbur Theatre, Boston, MA ▶입장료: $37 ▶나이제한: 모든 연령대 관람 가능 ▶대표전화: 800 745 3000
전시회
South Pacific은 세계 2차대전 후를 배 경으로한 뮤지컬이다. 남태평양에 위치 한 외딴섬에 미핸군들이 오기 시작하 면서 그곳의 원주민이고 홀아비인 에 밀과 미 해군 간호사인 넬리가 서로 사 랑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또한, 이 작품은 “Some Enchanted Evening”, “This Nearly was Mine” 등의 유명한 OST를 사용해 더욱 인기ㄷ를 끌었다.
4번의 Tony Award를 수상한 Audra McDonald는 독일계 미국인인 뮤지컬 배우겸 연극배우이며 현재 브로드웨이 와 방송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녀는 호소력 짙은 눈빝과 매력적인 목 소리를 이용해 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한다. 이번 그녀의 콘서 트에서는 그녀가 다 보여주지 못했던 것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날짜: 10월 2일 일요일 오후1시 ▶공연장소: Boston Opera House, ▶공연날짜: 10월 2일 일요일 오후5시 Boston, MA ▶공연장소: Boston Symphony Hall, ▶나이제한: 6세 이상 관람 가능 Boston, MA ▶대표전화: 800 982 2787 ▶나이제한: 미정 ▶대표전화: 888 266 1200
Annual Regional Competition은 여 러 아티스트들의 실력과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 가. 110명의 아티스트가 선정되었 고, 300작품중에 단 42작품만 까다 롭게 선별해내었다고 한다. 이 이벤 트는 메사추세츠주를 포함해 커네티 컷, 메인, 뉴햄프셔, 그리고 뉴욕에서 도 열릴 예정이다. ▶전시회날짜: 10월1일 토요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전시회장소: The Guild of Boston Artists, Boston, MA ▶입장료: 무료 ▶나이제한: 미정
멋과 예절의 고향, 충청도를 사랑하는
The Woman in Black Next Fall
충청향우회 내 고향 충청도... 산이 병풍처럼 드리우고 구름이 산마루에 머물다 가는 곳 때를 따라 피어나던 꽃들이 형형색색 이름을 어찌 다 알까 ? 산새소리 바람소리 사람소리 하나되어 전원교향곡이라 나의 어린 시절과, 꿈과, 그리움이 있었던 곳...
Next Fall은 어느 동성연애자들의 갈 등을 그린 작품이며 사람의 감정과 이 성적인 생각이 잘 묘사된 연극이다. 이 작품은 Arlington출신이며 수차례 Tony Award 수상경력이 있는 Geoffrey Nauffts의 작품이며 Scot Edmiston의 총감독 하에 만들어졌다.
Woman in Black은 한 젊은 변호사가 어느 집을 방문했다가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인을 보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되는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 개된다. 엄청난 스릴과 충격적인 결말 은 관객들로 하여금 한시도 작품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할 것이다.
▶공연날짜: 10월 1일 토요일 오후4시 ▶공연장소: Boston Center for the Arts: Roberts Studio Theatre, Boston, MA ▶나이제한: 미정
▶공연날짜: 10월 1일 토요일 오후7시 30분 ▶공연장소: Salem Theatre Company, Salem, MA ▶입장료: $12, $18, $22 ▶나이제한: 13세 이상 관람 가능 ▶대표전화: 978 790 8546
충청남도 CHUNGCHEONGNAM-DO
충청북도 CHUNGCHEONGBUK-DO
충효사상이 깃든 우리의 고향 충청도 향우들을 환영 합니다.
뉴잉글랜드충청향우회 회장 이규관 문의 : 678-717-8800 (김창진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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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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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특별집회 주제 : 지금도 홍해는 갈라진다 국가와 민족 그리고 가정과 자녀를 위한 기도회 화요일 – 금요일 새벽5시30분
주일예배는 오후12:30에 드립니다
주일예배 : 오후 1시 중.고등부 : 오후 1시 유년부 주일학교 : 오후 1시 금요기도회 : 오후 8시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월~토요일)
담임목사: 전석훈
담임목사 : 이 오네시모 Rev. Onesimus Lee, Th.D 말씀닷컴 간사 : 안민선 전도사
400 High Street, Medford, MA 02155
Tel. 978.930.6613
www.koreanhopechurch.org 6 Eddy Street Waltham, MA 02453
Tel. 781-686-5526
goodlandchurch@hotmail.com
생명이 풍성한
하나님의 비젼을 이루어 가는 교회
보스턴 장로교회
보스톤 성결 교회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Greater Boston
Boston Evangelical Church
담임목사 전덕영 주일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유치, 중고등부) 오전 10시 중고등부/대학부 토요일 오후 7시 수요기도회 오후 8시
TEL. 508-435-4579 www.bostonkorea.org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담임목사 이정찬 교육전도사 고대곤 ᅵ 이지현 1부예배 2부예배 중고등부예배 아동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주일오전 9:3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주일오전 11:00 수요일 오후 8:00 월~토 아침 6:00
TEL. 781-275-8233 www.bostonchurch.com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성숙한 그리스도인, 성장하는 교회
성요한 교회 하나되는 성도, 꿈꾸는 교회
대예배 주일오전 11:30 영어예배 주일오전 11:30 교회학교/중고등부예배 주일오전 11: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한국학교 토요일 오전 9:30
담임목사 조 상 연 2600 Mass Ave., Lexington, MA 02421 www.sjkchurch.org
보스톤감리교회 Wesley United Methodist Church of Boston
주일예배 : 오전 10시 (영어) 오전 11시30분 (한국어) 주일학교: 오전 11시 30분 (유,초,중,고) 새벽기도회 : 오전 6시 30분 (화~금)
www.gskpc.tnaru.net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태복음 2 1 : 4 3 )
예 배: 주일예배(오후 2 시) 예배장소: 64 Hancock St, Auburndale, MA 02466 김형준∙이은미목사 904-400-9386
보스톤 한인 천주교회 하느님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삶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고자 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스톤 한인 성당은 새 입교자를 위한 교리반을 월 부터 시작합니다
담임목사 안신형 TEL. 781-393-0004(교회)
TEL: 781.861.7799 동서 사방에서 오기 편한 위치와 넓은 주차장 주일 오전 11:00에 Alewife Station(Red Line) 에서 교회 밴 승차 가능
선한목자장로교회
100 Winthrop St., Medford, MA 02115 (Tufts University 앞)
연락처: Office.kccb@gmail.com 1518 Beacon St., Waban, MA 02468 Tel: 사제관 617-244-9685 사무실 617-558-2711 Fax 617-224-0188
한인회보
광고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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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게시판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2011 한인회 게시판 동포들의 회비와 후원비(Donation)는 세금공제가 됩니다. 한인회 사무실로 연락 주시면 필요한 서류를 보내드립니다. TEL : 781-933-8822 회비나 후원 후 성명 게재를 원치 않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진 김학수 김한구 김현준 남궁연 박경민 박석만 박승삼 박영우 박재영 배흥선 백연선 서정석 송평구 신계화 신대균 안병학 유경열 유한선 양미경 여용동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후원금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부부
Mina Puopolo Chong Ok Hardenbrook Sang C. Freda
정태영 Mrs.정상무 정화용 조매옥 조미자 조상연 조선희 최덕중 하경남 부부 한지동 한지연 부부 홍원철 Ray Haugh
윤상래부부 윤철호 윤영수 이강원 이경순 이경해 이근홍 부부 이기환 부부 이병철 부부 이병현 부부 이수연 이승식 부부 이영길 이요섭 부부 이은미 이학렬 부부 장계은 장용복 장종문 부부 전옥현 부부 전진원 부부
고영복($80) 권복태($100) 김문소($100) 김성인($100) 김순호($80) 김영기($200) 김원엽($100) 김은한($100) 김창진($100) 김창식($100) 김현구($100) 박경민($80) 박석만($100) 박재영($100) 신대균($100) 유수지($100) 여용동($260) 이강원($80)
이근홍($100) 이병철($200) 이요섭($100) 이학렬($100) 장용복($100) 전진원($100) 정진수($500) 하경남($100) 한지연($100)
Suk Hi Rivard Chong Giordano Y. Sim Middleton Won Delitis
이사회비
후원금 민유선(한인회보자문위원) $500 Mrs.정상무($100) 산수갑산 ($155) 한미노인회 ($100)
이학렬($300) 안병학($300) 남궁연($300) 손광희($300)
이병현($300) 이경해($300) 강경신($300)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Newsletter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TEL : 781-933-8822 FAX : 781-933-8855 haninhoebo@gmail.com
한인회보 편집진
한인회비 연$20 강경신 강성자 고영복 공병근 권덕영 권복태 권정자 김갑동 김덕기 김문소 김성배 김성인 김순호 김영기 김원엽 김용환 김은한 김정박 김재옥 김창근 김창식
한인회보
Publisher
HanSun Yu
Editor in Chief English Editor(Student)
Jinyoung Park Eugenia Kim
Reporter
Hyesung Park Lee Jong Soo
Contrubuting Reporters
Yujin Kim, Yejin Kim JooHee Lee (Art) Jennifer Park (Life) Kyuseo Kim
Marketing Manager
Ernest Lee
Columnist & Contributor Yusun Min l KyungMin Park l Younghwan Kim l Seungmin Kang I Young&Jang Hoon l JooYeon Lee l SunJin Jung l YuJin Kim Yunah Kim l sunhwa Kim 한인회보 자문위원 I 민유선 박경민 장은영 자문변호사 I 스티븐김
37대 한인회 임원 회 장 수석부회장 여성부회장
유 한선 박 재범 최 정숙
사무총창
강 승민
섭외부
이 정수
재무부
박 원경
학생부
이 재근
홍보부
심 완섭
이중문화부
이 평원
노인복지부
김 금련
한인회관 운영위원회 남궁연 유한선 안병학 서규택 이학렬 김성군 이영호 한인회관운영위원장 연락처 978-985-1874
청소년 자원봉사단 후원자 충청향우회 ($200) 이학렬회장 ($100) 에듀웰보스톤 ($100) 익명 ($200) 박진영 ($100) 강승민 ($100)
산수갑산 (음식후원) 알라딘서점 (도서할인 후원)
박혜성 ($500) 심완섭 (음식제공) 이은엽 부모 ($100) 공예품판매 ($112) 이문항보험 ($200) DJ 김광한 (도서 500권 기증)
여러분들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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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후원금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집니다.
뉴잉
글 랜드한인 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한인회의 소중한 구성원입니다.
뉴잉글랜드 한인회 회원가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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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비 및 후원금 납부안내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여러분들이 납부하시는 소중한 회비와 후원금으로 미국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 한인 동포들의 화합과 권익신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의 회원은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을 모국으로 현재 뉴잉글랜드지역에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분들로 누구나 한인회의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포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림니다.
[뉴잉글랜드한인회 연회비] 개인 : $20 / 부부 : $40 단체 : $300 (학생회 및 각종 직능단체) [뉴잉글랜드한인회 후원금]
후원금의 액수에는 제한이 없으며 한인회의 활동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소 거주 가족수
납부하신 후원금은 세금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0년 한인회비 (1인당 연간 $20) 부부 $40
1인 $20 후원금
가족 $
회비 및 후원금 보내실 곳
(한인회비와 별도로 납부 가능)
$100
$200
$300
$500
$1,000
$2,000
기타 $
Payable to : KSNE Address :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한인회비 및 후원금은 우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오며. 회비 및 후원비를 납부하신 회원 에게는 광고 서비스 및 각종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보내실 곳 : Korean Society of New England 13 Campbell Street, Woburn, MA 01801
문의 : 781-933-8822
한인회보
광고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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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보
2011년 9월 28일 수요일
릴라이어블 Gift Certificate Available
Reliable New England’s Premier Korean and Japanese Grocery Since 1982 릴라이어블은 정직한 품질과 가격을 신념으로 뉴잉글랜드 주민과 30여년을 함께해온 한국종합식품점 입니다.
WEEK 최고의 상품을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9월 30일(Fri) ~ 10월 6일(Thu) 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비교해 보세요!!! 저희 릴라이어블 마켓에서는 10월 1일(토요일), 10월 2일(일요일)에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삼겹보쌈 및 잡채 시식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쌈용 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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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LB
$3.99/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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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CHIMI MOO
$18.99/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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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쌀
가가야끼 쌀 KAGAYAKI RICE
BROWN RICE
$17.99/15Lbs
$3.99/4LBS
아씨 부산 어묵
해태 염장 고등어
ASSI FRIED FISH CAKE
$4.39/1.98LBS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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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LION
For
$1.00
고구마
$0.79/LB
이씨네 만두피
서울 명태 코다리
아씨 생 칼국수
ASIAN STYLE NOODLE
$3.39/620G
$3.99/2.2LBS
아씨 쌀국수(가쓰오, 사골, 멸치, 김치) WELLBEING RICE NOODLE (KATSUO, SEAFOOD, BEEF, KIMCHI)
$8.99/BOX
이씨네 떡볶이 떡
해태 천일염
DUMPLING WRAPPER
YISSINE RICE CAKE
SOLAR SEA SALT
$1.59/396G
$1.99/600G
$2.49/3LBS
유기농 꿀밤
신송 태양초 고춧가루 HOT PEPPER POWDER
$15.99/5LBS
전기요
참이슬 (오리지날)
청정원 감식초
PERSIMMON VINEGAR
ORGANIC ROASTED PEELED CHESTNUT
ARETMOK WASHABLE ELECTRIC BLANKET
CHAMISUL SOJU (ORIGINAL)
$6.39/500ML
$0.99/80G(EACH)
$49.99/(135X180CM)
$5.99/550G
품질과 가격이 정직한 마켓 “릴라이어블”
617-623-9620
$10.99/28OZ(6PACKS)
$2.79/10OZ
ENOKI MUSHROOM
$0.69/LB
FROZEN ALASKAN POLLOCK
해물모듬
CJ FROZEN SEAFOOD MIX
팽이 버섯
SWEET POTATO
SALTED MACKEREL FILLET
FAX. 617-354-5755
45 Union Sq. Somerville, MA 02143
코리아나 식사 응모권 성명 :______________________ 주소 :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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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이어블 비디오에서 비디오 대여 및 다큐멘터리, 영화를 판매합니다. 617.62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