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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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October 2021
LIBRARY WEEK BIOLOGY WEEK JUNIOR SCHOOL CLASSES WAR POEMS ALUMNI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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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Letter From The Principal 학부모님, 학생, 교직원, NLCS Jeju 가족 귀하, 이번주도 어김없이 교과목 역량 강화 주간을 통해 특정 교과목을 집중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주는 생물학 교과 학업 역량 강화 주간이였으며, 특별히 도서관 주간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Ms Kym Prichard 선생님이 꿀벌에 관한 강연도 해주셨고, 극지방의 자연을 촬영하는 프랑스 사진 작가인 Florian Ledoux 의 화상 강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과목 학업 역량 강화 주간의 중심축은 역시 우리 학생들인것 같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소사이어티를 통해 다양한 행사를 주도하면서 NLCS Jeju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었습니다. 모든 소사이어티마다 각자 홍보팀이 있고 이러한 적극적인 홍보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정보를 입수하고 참여할 수 있게 되는것 같습니다. 매 학기 학부모 대표단과 교장단간의 정기 회의가 있는데, 이번주에 진행된 회의때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일부 학부모님들을 학교에 직접 모셔서 행사를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교에 직접 방문하신 학부모님들도 계시고 실시간 온라인 상으로 참여하신 학부모님도 계셨습니다. 학부모 대표단과 교장단 간의 정기 회의를 통해 학부모님께서 교장단에게 직접 질문을 하시고 답변을 들으실 수 있으며, 또한 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위 정기 회의가 학교와 학부모님간의 유일한 소통 채널은 아닙니다. 학부모님께서는 학교에 문의 사항이나 우려사항이 있으실때, 언제든지 학급 담당 선생님 또는 튜터 선생님께 연락해 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총교장 Lynne Oldfield 배상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BREAKING NEWS
속보입니다! NLCS Jeju가 2021 올해의 사립학교(Independent Schools of the Year 2021)에서 '올해의 영국식 사립학교'라는 타이틀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그동안 재학생 및 학부모님, 교원, 행정직원, 졸업생 외 많은 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이 모여 지금의 NLCS Jeju, 세계 최고의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공식적인 타이틀 배지와 보다 자세한 소식은 추후 다시 전해 드리겠지만,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jforster@nlcsjeju.kr).
도서관 주간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도서관장인 Hager Braham 선생님과 도서관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예, Florian Ledoux 초청 강연, 선생님들이 직접 시를 낭독해주시는 ‘ 네 주머니 속 시’ 등등)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서관 주간
Ms Hager Braham
생물학 교과 학업 역량 강화 주간 생물학 교과의 다양한 행사들이 생물학 학업 강화 주간을 더욱더 풍성하게 채워주었습니다. 생물학 교과관련 모든 소사이어티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태도에 Ms Kym Prichard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생물학 교과부서 선생님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식물학, 해부, 양봉등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Lucida 엔터프라이즈에서는 생물학 선생님들이 지금 어떤 책을 읽고 계신지 조사했다고 합니다. 12학년 Yoonseo (Elin) Cha 학생과 Hyunsuh (Jamie) Koh이 작성해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Lucida 엔터프라이즈입니다. 저희는 NLCS Jeju 북클럽인데요. 저희가 접하는 책은 장르도 다양하고, 언어에 대한 제한도 없습니다. 저희가 접하게 된 책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추천하는 것이 저희 엔터프라이즈의 활동중 하나입니다. 생물학 교과 학업 역량 강화 주간동안, 생물학 교과 부서 선생님들이 읽고 계신 책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전체 인터 뷰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HERE 인터뷰 내용을 아래에 간략하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선생님들이 읽고 계신 책 생물학 교과 선생님들이 현재 읽고 있는 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 Ms Kym Prichard 선생님: ‘Anarchy Evolution’ (저자: Greg Graffin and Steve Olson) • Dr Julie Cocker선생님: ‘Where the Crawdads’ Sing (저자: Delia Owens) • Mr Adam Yates선생님: ‘Moon Over Soho’ (저자: Ben Aaronovitch)
생물학 교과 학업 역량 강화 주간 생물학관련한 추천 도서 생물학 선생님들과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질문일것입니다. • Ms Prichard 선생님: ‘My Family and Other Animals’ (저자: Gerald Durrell) • Mr Yates 선생님: ‘The Selfish Gene’ (저자: Richard Dawkins) • Dr Cocker 선생님:
1. Why Don’t Penguins’ Feet Freeze? And 114 Other Questions 2. Does Anything Eat Wasps? 3. Do Polar Bears Get Lonely? And 101 Other Intriguing Science Questions
보너스: 가장 좋아하는 책 누구나 각자에게 특별한 애정하는 책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생물학 선생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지요?
Ms Prichard 선생님: 1. 2. 3. 4. 5.
‘The Master and the Margarita’ (저자 Mikhail Bulgakov) ‘Tinker Tailor Soldier Spy’ (저자 John Le Carre) ‘The Goshawk’ (저자 T. H. White) ‘I’ Claudius’ (저자 Robert Graves) ‘My Brilliant Career’ (저자 Miles Franklin)
Mr Yates 선생님: ‘Cloud Atlas’ (저자 David Mitchell) Dr Cocker: ‘Tess of the d’Urbervilles’ (저자 Thomas Hardy)
덧붙이는 말 믿고 읽어 볼 수 있는 책은 역시 선생님들의 추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책마다 작가 이름도 기재하였으니 여러분의 시선을 끄는 책을 선택하셔서 읽어 보셔요. 생물학 교과 선생님들이 읽고 계신 책에 대하여 좀 더 상세히 알기 원하시면, 생물학 교과 복도에 게시한 포스터를 확인 바랍니다.
Ms Kym Prichard
BIOLOGY WEEK
생물학 교과 학업 역량 강화 주간
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
My first year of school will definitely remain as one of the most fortunate years of my life because I met Reuben and Archie. With them, I spent most of my childhood riding bikes, surfing, and playing.
개교 10주년 사진 NLCS Jeju 의 개교 10주년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행사 당일 모든 NLCS Jeju 가족분들이 10주년 기념 핀을 착용하였습니다. 10주년 기념 마스크도 함께 착용한 행정교직원들의 사진을 감상해 주세요. 사진속 등장한 분들은 Anna Kim 선생님 (입학처), Eunjin Kim 선생님(시니어 스쿨 사무실) Eunjeong Jo 선생님(CCA) Muzi Li 선생님(시니어 스쿨 사무실)Yu Ah Yang 선생님 (학생 기록부) Jihye Pak (통번역) Kyungran (Kelly) Kim (입학처) DongEun Lee ( 학부모협력관) Ellie Yang (통번역 ).
PODCASTS! Shona Park - 에피소드 5 - Spatium Shona Park 학생의 팟캐스트 Spatium을 소개할 때마다 샘솟는 아이디어에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다중언어(multi-lingualism)를 집중 조명한 이번 5화에 대한 소개 직접 들어보시죠. “많은 NLCS 학생이 다양한 언어에 능통합니다. 교내에서 큰 존재감을 차지하기는 하지만, 다중언어 구사자 가운데 학업과 정체성 측면에서 상충된다고 느끼는 일부 학생도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아랍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3-4개 언어를 구사하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학생 3명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Jihoon Kim, Fred Lee, 저 이렇게 Spatium 팀은 이번 에피소드를 만들면서 거리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걸 또 다시 증명해 보였습니다.” Spatium 신규 에피소드 여러분도 직접 확인해 보시죠!
BOARDING Mr. Dan 선생님, 주니어 스쿨 기숙사 활동 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랑쉬하우스는 다양한 활동을 늘 풍성하고 확기찹니다. 기숙사 맛보기 세션과 다랑쉬 하우스가 얼만큼 향상하였는지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UPER STUDENTS Busan Mayor’s award for community service - Olive Park - Year 11 지난 9월 9일 장기 기증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11학년 박다정 학생이 부산 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청소년 장기기증 홍보와 봉사활동에 적극적 참여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박다정 학생은 지난 6월 부산에서 개최된 장기기증 활성화 심포지엄에 참여해 방문객들을 안내해주기도 하고 심포지엄내 다양한 활동들을 직접 구경할 수도 있었습니다. “심포지엄에 참여하게 된 후 장기 기증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까다로운 제도와 유교적 사상이 한국에서 장기 기증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장기 기증의 이점에 대해 알리고 싶습니다. 9월 9일이 장기 기증의 날인데 이는 뇌사자 한사람의 기증으로 최대 9명에게 새로운 인생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작은 기부 신청으로 많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이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ONLINE INFORMATION SESSIONS NEXT WEEK 하루종일 NLCS Jeju 입학처 사무실에는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습니다. 예비 학부모님께 학교 현황과 입학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정기적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데, 다음 주 시니어스쿨, 주니어스쿨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처음 문을 두드리거나 재학생 가운데 형제자매가 있는 경우 등, 관심 있는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신청은 링크를 통해 가능합니다.
시니어스쿨 영어 수업 Mr Kevin Hill 선생님의 7학년 남학생 영어 수업 모습입니다. 알프레드 테니슨(Alfred Tennyson) 의 서사시 경기병대의 돌격(Charge of the Light Brigade) 관련 수업 활동에 대해 선생님은 아래와 같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주 7학년은 1차세계대전에 대한 1차 자료를 탐구했고, 실제 선전물을 보며 당시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했는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테니슨의 유명한 시 경기병대의 돌격(The Charge of the Light Brigade)을 극적으로 재구성해보기도 했습니다. 아동문학작가 마이클 모퍼고(Michael Morpurgo)의 워 호스(War Horse)도 읽어 보았습니다. 동물이 화자인 책에 관심 있다면, 시니어스쿨 도서관에서 해당 작가의 작품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시니어스쿨 영어 수업은 서사 그 자체입니다!”
Mr Kevin Hill
JUNIOR SCHOOL CLASSES Krista Merrill - Visual Arts Ms Krista Merrill 선생님께서 3JV 학급 영상을 통해 3학년의 젤리 판화 수업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미술에 누구보다 열의를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은 언제나 사랑스럽답니다! 저학년부터 시작되는 적극적인 참여와 영감만 보더라도 NLCS Jeju의 비주얼아트가 IGCSE와 IBDP에서도 놀라운 성적을 거두는 데 다 이유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ufJxB38d8Q
James Lilleywhite - Science NLCS Jeju의 과학 수업은 학년을 막론하고 즐거움으로 가득합니다. Mr James Lilleywhite 선생님께서 최근 2학년 과학 수업 모습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2학년은 요즘 물질의 성질/특성을 탐구 중입니다. 물질에 따라 표면에 반동하는 최고 높이를 파악하기 위해 크기가 서로 다른 공을 사용하여 다양한 표면 위로 떨어뜨려 측정해 보았습니다. 고무공의 탄성이 가장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재미 가득한 수업 시간이었습니다.”
JUNIOR SCHOOL CLASSES Justine Whitney - Year 5 English Ms Justine Whitney 선생님께서 보내 주신 5학년 수업 사진입니다. 정확한 설명이 얼마나 중요한지 살펴보는 시간으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눈을 가린 파트너가 장애물 코스를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도록 정확하게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활동이었습니다. 값진 배움과 함께 즐거움까지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습니다!
HOUSE COMPETITION 2020-21 학사년 거문 하우스 캡틴 EunSoo (Eunice) Lee 학생의 메시지 하우스 대항전의 열기는 매년 뜨겁습니다. 작년에는 거문 하우스가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당시 2020-21 학사년도 거문하우스 하우스 캡틴이였던 EunSoo Lee 학생이 거문하우스가 본인에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아래와 같이 알려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모든 거문 가족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작년에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진심입니다. 거문인들의 헌신과 거문 하우스를 향한 애정이 있었기 때문에 지난 한해 모든 하우스 대항전을 성공적으로 완수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거문인들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거문에서 보낸 마지막 1년을 가장 최고의 한해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거문 하우스에 속해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기쁘고,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습니다. 작년 한해를 되돌아 보면 정말 빛나는 멋진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다른 거문 하우스 가족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기를 소망합니다. 거문 기숙사의 모든 것이 그리울것입니다. 파란색 벽, 독특한 색깔의 소파, 거문하우스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여름까지 지속이 되었던 것 기억하시지요? 또 가끔 여름에 물 싸움 하던 시간도 그립습니다. 축구 경기에서 우승을 하였을때 9학년 학년들의 환호를 오랫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당시 9학년 학생들이 빗속에서도 하루종일 연습에 매진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얼굴을 가득채운 행복한 미소는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너무나도 값진 모습입니다. 늘 저희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많은 힘이 되어 주신 Ms Taylor선생님, Ms Braddell선생님, Mr Perry 선생님, Mr Cronin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보고싶고 그리울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학사년도에 저와 동거동락하였던 모든 하우스 캡틴들을 향해 외치고 싶습니다. 모든 하우스 캡틴들이 각자의 하우스에 얼마나 큰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저는 너무나도 잘 압니다. 아마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우스 캡틴들은 각 하우스에 속한 모든 학생들이 NLCS Jeju에서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좋은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캡틴들의 노고와 헌신에 많은 겪려와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특별하지 않은 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 지금 이순간을 소중하게 여겨 주시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WAR POEMS 학급 간 콜라보 진행은 감탄이 절로 나오기 마련입니다. 시니어스쿨 영어 담당 Mr James Munday 선생님께서 10R 학급과 10S 학급이 완성한 글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의 창의성이 더해져 마치 눈 앞에서 전쟁의 상흔이 생생하고 군인에게 감정이입 된 느낌입니다. 사용된 관용구, 형용사, 극적 언어 등 이렇듯 본교의 학술 영어 품격은 말로 이루다 할 수 없습니다.
Class 10S/Hi_M War Poem Johnnie, get your gun, Fix your gun, We’re heading to the land of kings and Kaisers to save a fire called freedom Although William has lost an eye and one arm by Huns, We advance towards the enemy. Left and right friends and companions fall They go out in a snap The ones who get out will never be the same Scarred for life the things we’ve felt. How thin and sharp the knives are How big and large the tanks are It’s all the weapons in the war. Menacing canons inched closer and closer Sluggishly, intimidatingly, Trampling what laid beyond Towering above a man’s head. Ear-splitting sound smashed into us Machine rattles Resounding noise make soldiers hopeless and shudder Silently but heavily Deafening sound, Overwhelmed and dismantled us Piercing of sound engulf us all Coldly and eerily Sound of the guns flying from all directions Heartbeat that is only heard after my fall
Sound fades with my consciousness. Boom! Boom! Boom! The sound of war equals The sound of death. You can hear the sound of the guns passing through soldiers’ bodies You can hear the sound of arrows hitting soldiers’ skin. You can hear soldiers screaming in pain Everyone wants to stop the fight But it goes forever and ever… The sea of yellow evil silently arrived No one had noticed, not even a fly. Gas! Vapour! As soldiers fell on their knees It’s a nightmare, or a never-ending disease. A small fleeting voice tries to warn me, of my nightmares that have just begun. Gas stalked across the trench Followed by blood gargling from froth filled lungs Fear of dark grey clouds loomed over Soldiers with trench foot caught in the sharp cold metal of barbed wire Shell holes littered the horizon. My fear becomes heightened I’m scared every day My death becomes certain I can’t run away At Flanders field, I sweat The rusty, brown guns flashing shiny bullets towards me Under the Trenches, I bleed Red, shiny blood spurting and when I look up the sky I see only the grey foggy sky and man-made birds throwing up black shadows The fears swallow me as it structed my body And I think about what is left for me, what I should do Picking up the rusty cold gun I repeat the word The true will is never defeated. I’m living like today is the last day of my life As Flanders field a green sprout grew in the middle emitting azure bloom At Flanders field the green sprout was crushed down the evening of the twilight.
Inevitable war zone My teeth, hands legs shivering Booms everywhere nowhere to hide That Last war furious of fear One day the war will cease, All will sing with harmony, With our loved ones all in peace, We’ll bring home the victory. In Flanders Fields. Death blooms, Like a flower in the dawn The cries of the rattlesnakes Causing countless valiant soldiers To drop; Like the leaves That inevitably fall, And the snow That fills the fields. The birds chirping lively in the harsh wind, Probably means there’s peace in the disarray, The rise of the stars in the pitch dark sea, Probably means there’s light in the dark. One day soon, the war will end, We’ll grab all the booze that we contend, Our country would be in peace, And the great war will ever cease. Like the lifeless decoration on a tree A Halabong tree stood solitary When it was perfectly ripe one fell then another into the wild Crushed by the soldier passing by The warmth of my hands. The lights in my eyes The blazing smile And the wave of iron rain When a fire dies, only ashes remain.
Class 10R/ Hi B War Poem Downpour of periwinkle and silver Black and white coexist in the twilight Gusts of fumes freeze shadows And ill-lit calamity resumes One’s grumbling, one’s crumbling One’s shooting, one’s screeching I wish one’s despair becomes wisdom When one’s screeching comes as silence; Roars of firearms and trumpets blowing Swish as the bullets cut through the sky Fathomless wail from those bottomless trenches, breaking into my holy grail of tranquillity Sounds like the end of the Earth, Feels like everything is getting destroyed Sounds like small planes flying around me, And I can hear screaming fading There lies shadows of life once lived In the middle of chaos Hesitant to reach up high I wander around for light. A world with no end in sight Perilous and squandered might Reveries of a miraculous firmament All gold is but a fool’s gold Where we shower with lotus seeds When the Roscoes went silent Machine guns rattle, Comrades fly, sprint, fall Sounds of rain, stampede, and thunder Lines made of copper, carrying messages Voices far away tell fatigue and sorrow Rings around and become an echo
Machine guns spitting toxic pellets Tanks approaching with boisterous noise Grenades shouting inaudible languests Gas, I can still hear their voice A huff sends one to where he came from Burns mouth, nose and eyes Burning, but moist Iron boats sliding under, Crashing, colliding But waiting for, blindly Remember only this of us We’re a pawn on the chessboard with feelings An insect’s night is brighter and beautiful than any other night The insect fly towards the flame of fire The fire is dangerous yet attractive in its sound and appearance It flames red and has a hot popping sound It’s a way for the insect to prove himself His braveness and masculinity needs evidence This makes the insect curious and impatient to go towards the fire The fire is full of fear, but it can’t stop the insect from going into the light The fragile bug dies in a short second as it enters the fire It is marvellous, yet in jeopardy The insect passes away without much to do Its journey is done and so is the life. During the time of noise and explosion, the man couldn’t go blind out There were his peers falling down, without any reaction: He couldn’t step forward He wanted to stop, but there was no way to escape. Wherever I stepped on the battlefield was pulpy, As the whole layer of soil was from the dead men I covered myself on the flesh of these men Just so I don’t end up just like one of them
Joy Siwon Hwang
As I lied down and wetting tears, All I saw was lying bodies of my fellow mates, My mates I’ve known for so long back in war Ended up falling down to the trench ground
Shot through bullets just like bowling pins fall I could hear them suffocating to death Looking for their mums till very end A man was sitting alone in a cage, his body is cold and wet Beside him, he could see his friends, his companions, locked in other cages The cages are floating on the ocean His cage slowly and steadily descended, he shivered. but did not say a word Muzzle flashes from the trenches Machine gun bullets rain from the sky Blood splatters everywhere As they shattered into pieces I was shattered too Every day my ears ring with guns and screams. I got shot and I can’t even stand up straight. I can’t fight but watch my friends die and suffer. This pain of mine tells me that I would rather fight. The clamour stalk the land Pigeons whirl through the wind Red flowers bloom on the road But the dead men tell no tales For the Hod, For the Netzach, For the Geburah, Those who unintentionally became the Golachabs are becoming Thagirions Was it because the spear penetrates their bodies Or is it because they yearn for the time when they were enjoying at the Tree Perhaps it won’t happen The last wish before tragedy encounters Millions of hearts getting filthy One more, just one more to be pure.
2021년 영어교육센터 <탄소중립 실천> 1분 영어 동영상 SNS 콘테스트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에서 1분 영어 동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탄소중립입니다.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탄소 줄이기 활동이나 아이디어 등을 1분 내외 영어 동영상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s://jejueec.moe.go.kr/news/notice.php?ptype=view&idx=2007&category=
MUSIC CORNER 11월 15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기악 프로그램 맛보기 수업(회당 30분 또는 1시간) 신청을 받습니다. 지난 8월 신청 기한을 놓쳤거나 새로운 악기에 도전해 보고 싶은 학생, 예전에 배웠던 악기를 다시 시작하려는 학생 모두에게 이번이 절호의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국문 중문 영문
ABRSM News 링크(영문, 국문, 중문 포함)를 통해 ABRSM 최근 소식 확인 부탁드립니다. 학교는 계속해 서 온라인 시험과 피아노 반주 동반 리허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반주 세션은 링크를 참조하여 신청 바랍니다.
Trinity Rock and Pop 전도유망한 미래 뮤지션에게 ABRSM 못지 않은 가치를 지닌 국제 자격 시험 트리니티(Trinity) Rock & Pop 시험 센터를 본교가 국내 최초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Ms.Kwon (키보드/피아노), Mr.Cho (전자기타/베이스기타), Ms.Joo (보컬), Ms.Jeong (전자기타), Mr.Song (드럼) 선생님 수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신청 방법은 기악 프로그램 맛보기 수업 서신 참조)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하는 만큼 더 많은 소식 곧 전해드리겠습니다.
ALUMNI STORIES
Taejoon Kim 2019년 졸업생이자 현재 코넬 대학교에 재학 중인 Taejoon Kim 학생이 NLCS Jeju를 대표하여 참가한 특별한 골프 대회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9월 14일에 있었던 <OK 금융그룹배 럭비 고교동창 노사이드 채리티 매치>에 Thomas Park 과 저는 NLCS Jeju를 대표하여 참여했습니다. 대한럭비협회에서 주최했던 친선 골프 대회로, 럭비팀이 소속된 각 고등학교의 졸업생이 한 데 모였습니다. 참가만으로 NLCS Jeju 럭비팀에게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었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결과는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지만,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행사 당일 환상적인 날씨까지 더해져 대회장의 경관을 한층 더 끌어올렸습니다. 무엇보다 NLCS Jeju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2019년 졸업한 뒤에 학교에 다시 찾아가거나 학생들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하면서 NLCS Jeju가 저희에게 주었던 소중한 시간에 대해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환원할 수 있는 기회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대회를 주최해 준 대한럽비협회 측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NLCS Jeju는 언제나 저희 마음 속 특별한 존재라는 걸 깨닫습니다.” NLCS Jeju 졸업생 동문 여러분, 어떻게 지내시나요? 여러분의 소식을 전해 주세요!
Thomas Park
ALUMNI STORY (2) 최근 합류한 동문인, 2021년 졸업생 Helen Joung 학생은 당시 헤드 걸(Head Girl)로서, 지금도 뒤따라 같은 길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있을 만큼 교내에 귀감이 되었습니다. Helen 학생의 졸업 후 지난 몇 달 간의 따끈따끈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식스폼 학생이었다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IB를 시작하고 이렇게 오랜 시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본 건 처음입니다. 처음에는 뭐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지만, 휴식과 즐거움을 찾다보니 어느새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제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요가 전문가가 되어 이제는 완벽하게 물구나무도 설 줄 알고, 주말마다 전국 방방곡곡 등산에, 독서에, 다큐멘터리도 이것저것 보면서 시야도 넓히고, 프랑스어 공부를 계속 이어가고 싶은 마음에 DALF 시험도 준비 중입니다.
그리고 UCL 대학 입학도 준비 중입니다. 전공인 건축 관련 책도 읽고, 디자인 소프트웨어 공부도 하고, 소규모의 디자인 대회도 출전하면서, 사전 입학 행사로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에도 참여했고, 국내를 포함해서 전 세계 종교 건축물(EE 주제에서 확장된 관심 분야)과 관련된 소연구 프로젝트도 시작했습니다. 벌써 NLCS Jeju에서 만난 모든 인연과 추억이 그립습니다. 특히, 스포츠 스쿼드 훈련 시간,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재밌었던 한라 기숙사의 야간 자율학습시간, 점심시간을 잊고 진행된 숱한 면담까지 모두 그립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새로 시작할 대학 생활도 기대되고 자신 있습니다. NLCS Jeju에서의 시간은 어떤 역경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의지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IB를 통해 배운 자기관리 능력은 대학에 들어가기도 전에 벌써 많은 이점을 준다는 걸 느낀답니다!” 저희도 Helen 학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 보시다시피 Helen 학생은 자신의 열정을 따라 학교의 모토 “Start here. Go anywhere(이곳에서 시작하면 어디든 나아갈 수 있습니다)”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Helen J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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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