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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체포 적부심사에도 출석하지 않았다. 공수처가 윤 대통령을 체포한 상태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는 기한은 이날 오후 9시 5분까 지다. 원래는 체포 시부터 48시간

이라고

시위는 1월 18일(토)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맨해튼 할렘 Marcus Garvey Park(120th & Mt. Morris Park W)에서 Adam Clayton Powell Building 까지 행 진한다. 이날 집회는 버펄로와 시

라큐스에서도 동시에 열린다.

시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플러싱 민권센터 사무실(133-29 41st Ave. 플러싱)에서 오전 10시 에 모여 차량으로 맨해튼 집회 장 소로 함께 이동한다.

민권센터는“트럼프에 맞서 한

인, 아시안, 이민자 커뮤니티를 지

키는 일은 물론 힘겨울 것이다. 트

럼프는 취임 즉시 강경한 서류미

비자 단속 행정명령을 내놓을 것

이라고 밝혔다. 연방의회에서도

초강경 반이민 정책인 이른바‘레

이큰 라일리’법안이 나왔다. 100 달러 이상 벌금형을 받은 서류미 비자를 이민단속국이 모두 구금 하겠다는 내용이다.”고 말하고 앞으로 4년 트럼프 재임기간은 이민자 커뮤니티에게 악몽과도 같은 시간일 것이다. 하지만 이민 자 사회는 버티고 싸워야 한다. 여 성들이 선거권을 얻기 위해 70여 년을 싸웠고, 흑인들이 법적 권리 를 얻기 위해 100여 년을 싸운

△신임 이사장에는 시민참여 센터 법률태스크포스 변호사인 알렉스 문 변호사, △부이사장으 로 뉴저지에서 한인사회를 위해 발로 뛰어온 시민참여센터 법률

태스크포스 위원인 백승민 변호 사, △총무이사로 시민참여센터 법률태스크포스 위원인 이선재 변호사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인 김병문 이사가 선출됐다. 시민참여센터는“40대 초의 이 사들로 구성된 차세대 신임 이사 장 및 임원진을 통해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정치력 신장, 법률 지 원 서비스

15일 뉴

더블트리 호텔에서 신년 하 례식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

35대 유정학 회장은 36대

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했

을 이 자리에 참석한 70여명의 회

원과 외부인사들은 오찬을 나누며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송

한국과 미 국의 정치상황을 극복하고, 한국 에 대한 E-4 비자 확대 운동을 전 개하고, 발전적인 사업을 통해 위 기를 극복하자”며 많은 회원사들

미숙 뉴저지한인회 이사장, 임마

철 민화협 대표, 유시연 호남향우

회장, 이종원 전 평통회장, 나범근

코트라 부관장, 백성우 중진공 소 장, 황선영 뉴저지 옥타 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47년 전통을 어어오는 뉴욕한

인경제인협회 36대 회징에 취임한

이창무 회장은 조직을 개편하고

뉴욕코리아타운협회는 15일 오후 6시 턴테이블에서

뉴욕코리아타운협회(회장 이

영희)는 15일 오후 6시 맨해튼에

위치한 260 5 애브뉴 턴테이블에 서 신년회를 개최하고, 한인 커뮤 니티의 화합과 협회의 성과를 축 하하며, 새해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서적을

운영하며 한국문화를 전파하는데

새로운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회 장은 해외조직발전위원회(위원 장:김상배), 금융부동산위원(위원 장:안상모)를 신설하고, 위원장을 위촉했다. 이회장은 조직개편에 대해“협 회의 사업 다각화와, 해외조직을 활성화

“이민자 추방 최대한 막자”… 민권센터,

헌신한 고려서적 Yang Mook

도 뉴욕 한인 커뮤니티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신년회는 풍성한 음식과

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 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새해 더

Lim 대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 다. 또 협회 발전에 기여한 주요 임 원들인 Jungmin Kim(수석부회 장), Margaret Yang(부회장), Dae Jin Kim(대외업무 담당)에 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헌신적이 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여 협 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 한 공로를 치하했다.. 이영희 회장은“협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 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참

1월 10(금)~11일(토) 뉴욕주 스토니포 인트에서 스태프 수련회를 열고 지난 한 해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계획을 세웠다. 특히 올해는 거센 반이민정책을 공약한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는 해이기 때문에 이민자 커뮤니티의 권익 을 보호하기 위한 각오를 단단히 했다.

수련회에서 30여 명의 민권센 터 스태프들은 서류미비자 추방

전화(뉴욕 718-460-5600,

201-416-4393) 또는 카카

널 ( h tt p : //pf .kakao. c om /_dEJxcK)에 가입란 뒤 1:1 채 팅으로 하면 된다.

을 최대한 막고, 서류미비 청년 추 방유예(DACA) 프로그램을 지키 고, 뉴욕/뉴저지 정부와 의회가 이 민자 보호에 나서도록 촉구하는 활동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한인과 아시안, 이민 유권자 동향 을 살펴보고 2025년 선거 대비를 위한 토론을 펼쳤다. 민권센터는 한인 전국단체인 미주한인 봉 사 교육단체 협의회 (NAKASEC)에 가입한 뉴욕/뉴 저지 단체로서 어떻게 지역과 전 국 활동을 조화롭게 이끌어 나갈 지도 고민했다. 기존의 이민자 권 익, 정치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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