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18, 2014
<제266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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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18일 토요일
“앉아만 있을 수 없다”…‘소녀’가 벌떡 일어섰다
지미 반 브라마 뉴욕시의원이 17일 MTA의 7번 전철 운행중단 계획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멜린다 캣츠 퀸즈보 <사진제공=멜린다 캣츠 퀸즈보로청장 사무실> 로청장(가운데)이 지미 의원을 지지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7번전철 올해 22주 운행중단 예정 퀸즈보로청장·정치인들“충분한 대책 마련하라” MTA는 2월28일부터 7월21일까지 13주의 기간 동안 7번 전철의 타임스 퀘어~퀸즈보로플라자 구간 운행을 일 시 중단할 계획이다. 또 8월부터 12월 사이 9주 동안 7번전철 운행을 잠정적 으로 추가 중단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지미 반 브라마 뉴욕시의 원(민주·26지역구)은 17일 공사로 인 한 7번 전철 운행중단 계획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MTA측에 근본적인 대책 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집회에는 멜린다 캣츠 퀸즈보로청 장과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다수의 정 치인들이 합류해 지미 의원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캣츠 보로장은“7번 전철이 MTA의 계획에 따라 운행 중단될 경우 주민들 이 입게 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미 의원의 활동을 전적으로 지원한 다” 며“전철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근 로자들을 위해, MTA는 최소한의 조치 로 맨해튼으로 향하는 셔틀버스라도 제공해야 한다” 고 말했다. 캣츠 보로장은“MTA는 커뮤니티의 어떠한 간섭도 없이 7번 전철 작업을 수행하길 원하지만, 서비스 중단으로
인해 승객들이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 기 위해서는 커뮤니티와 함께 작업을 수행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현재 MTA는 7번 전철 운행이 중단 되는 기간 동안 타임스퀘어역에서 퀸 즈보로플라자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하 고 다른 전철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서비 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멜린다 캣츠 보로장과 지미 브라자 의원 등은 이 계획이 불충분하
다고 보고,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 하고 있다. 캣츠 보로장은“뉴욕시에서 가장 이 용량이 많은 중요한 교통 수단을 최대 22주 동안이나 운행중단을 시키는 것 이 은 한마디로 받아들일 수 없는 계획” 라며“다른 전철을 추가로 운행하거나 밤샘 작업을 통해서라도 공사기간을 줄여야 한다” 고 말했다. <심중표 기자>
‘위안부결의안’법안, 오바마 서명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7일 일본 정 대한 분량의 세출예산 법안을 넘겨가 부의‘위안부 결의안’준수를 촉구하 며 모두 6개의 펜을 이용해 서명을 마 는 내용이 담긴 2014년도 통합세출법 무리했다. 안에 정식 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예산담당 직원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 을 향해“당신들의 힘과 헌신, 그리고 실에서 실비아 버웰 백악관 예산관리 상원의 지도력 덕분에 연방정부과 핵 국(OMB) 국장 등 참모들이 참석한 가 심적 서비스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 운데 15일과 16일 미국 상·하원을 통 는 세출예산안이 통과될 수 있었다” 며 과한 세출법안에 대한 서명식을 가졌 “우리 정부는 내년까지 별다른 문제 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12개 법안이 없이 운영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 합쳐져 무려 1천500페이지가 넘는 방 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오 는 17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 예술회관 소공원에서 제막식을 하는 ‘평 화의 소녀상’. 일본의 끊임없는 역사 은폐 와 왜곡을 앉아서 두고 볼 수 없다는 의지 를 담아 서울시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 녀상과 달리 서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사 진 오른쪽) 위는 서울 일본대사관 앞 소녀 상. 15일 미국 하원에서, 16일 상원에서는 지난 2007년의 ‘위안부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는 법안이 사상 처음으로 통과됐다.
‘소녀상 지키자’청원 10만 돌파 철거 청원은 12만 넘어… 국무부, 통합 원론적 답변 내놓을 듯
이에 대해 애니 팔레오마베가(민주 ·미국령 사모아) 하원의원은 이날 소 녀상 철거를 청원하는 일본 극우세력 등을 규탄하는 특별성명을 발표했다. 그는“이처럼 소녀상의 철거를 요구하 는 어처구니없는 청원이 올라오는 것 이야말로 왜 미국 의회가 위안부 결의 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는지를 다시 한 번 일깨워준다” 고 강조했다. 소녀상의 철거와 보호를 요청하는 상반된 청원이 올라와 백악관의 공식 답변 전제조건을 갖춤에 따라 미국 정 부가 어떤 입장을 밝힐 지 관심사다. 워 싱턴DC 외교 소식통들은 최근 한일 갈 등 기류를 고려할 때 미국 정부가 원론 적인 견해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은 2차 세계대전 때 일 시립공원 앞에 해외 최초로 세워진‘평 본 제국주의 군대에 의한 성노예 희생 화의 소녀상’ 을 놓고 한·일 간 사이버 자들을 상징한다. 우리는 역사를 정확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미국 백악관 하게 알아야 한다. 나는 우리가 이 평화 을 상대로 소녀상을 지켜달라는 청원 의 동상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에 동참한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 썼다. 17일 백악관에 따르면 이달 4일‘글 지난해 12월 11일 텍사스주 메스키 렌데일의 평화의 소녀상을 보호해달 트에 사는‘T.M’ 이라는 머리글자를 쓰 라’ 는 제목의 청원이 백악관 청원사이 는 네티즌이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하 트‘위 더 피플(We the People)’ 에 올라 라고 주장하면서 올린 청원에는 이날 온 지 2주일가량 지난 이날 오후 9시55 현재 12만5천여명이 지지 서명을 한 분께 지지 서명자가 10만명을 넘어섰 상태다. 다. 백악관 규정은 청원을 올린 지 30일 이내에 10만명 이상이 지지하면 버락 1월 18일(토) 1월 19일(일) 눈 눈 최고 46도 최저 35도 최고 39도 최저 29도 오바마 행정부의 관련 부처가 이에 대 해 어떤 식으로든 공식 입장을 답변하 1월 18일 오후 3시 기준(한국시각) 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 정부의 견 해를 들을 기준이 충족된 셈이다. 이 청원을 올린 사람은‘S.H’ 라는 1,061.50 1,080.07 1,042.93 1,071.90 1,051.10 이니셜의 네티즌이다. 그는 청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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