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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주년 3·1절을 맞아 3월 1 일(토) 곳곳에서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 뉴욕한인회 = 뉴욕한인회 (회장 김광석)는 주뉴욕총영사관 (총영사 김의환),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회장 유진희), 민주평화 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와 공동으로 3월 1일 오전 11시, 뉴욕한인회관에서 제106주 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한다.

조국의 자유와 독 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기 리고, 나라사랑과 독립정신을 계 승·발전시키기 위한 이 행사는 올해 3·1절 기념 글짓기 시상식 도 함께 진행된다. 유패밀리재단 (회장 유을수)과 뉴욕한인회는 3 ·1절의 역사적 배경과 그 교훈을 깊이 생각하고, 3·1절의 정신과 의미를 오늘에 되살리기 위해 3·

2월 27일자 2면 참조]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이번

뉴욕시 공익옹호관도 참석할 예정이다. 뉴욕시징이 공식적으로 뉴욕한인 회관을 방문하여 독립운동을 기리

는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한인사 회에 대한 뉴욕시의 협력의지를

한인

무료로 진행되며, 좌석 이 제한된 관계로 사전 참가 신청 을 해야한다. △ 참석 신청 링크:

실(39-25 150 Place, F

ushing, NY 11354)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행사 일정과

장소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 △

예산안

위 하여 모금 하여 한인커뮤니티를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드는 것”이라며 많은 학 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 다. 최윤희 회장은“행사에는 해마 다 한인 학생이 많은 25학군과 26 학군의 학교 교장과 교사들을 초 청하여 표창하고 감사를 표한다. 이들은 스승의 날 행사에 참석한 후 한국과 한국가정, 한국의 자녀 교육에 대한 생각이 확 달라진다. 한국의 교육열은 이미 많이 알려 졌지만 그 위에 스승존경 사상을

https://docs.google.com/forms/ d/1-oxLlP9swnbehyIzcPJb09lANKGZyZHHkpU0_w5wY/edit

△ 뉴욕한인회관주소: 149 W. 24 St., 6층 New York, NY 10011 △ 문의: 뉴욕한인회 212-255-6969 office@nykorean.org

◆ 뉴저지한인회 = 뉴저지한 인회(회장 이대우)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 Palisades Park)에서 3·1절 기념식을 거행 한다. 기념식 후 정오부터 팰팍 타 운홀 앞 광장에 모인 후 브로드 애 브뉴 일대애서 3·1절 기념 행진 을 펼친다. 이 자리에서 참가 단체

직접 보고 듣고 알고는 한인들의 고귀한 정신에 놀라움을 표한다. 스승의 날 행사에 다녀간 뒤부터 는 한인학생들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고

뉴욕주에서 삼일절이 공식 기

념일으로 제정되고 롱아일랜드 나

소 카운티에서‘유관순 상’이 제

정된지 올해로 6년이 되었다.

유관순기념위원회(위원장 김

민선)는 제6회 삼일절 기념행사를

27일 오후 5시, 나소카운티 청사, Legislative Building에서 개최하

고 6명의 학생들에게‘유관순 상’

과 장학금을 수여했다.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수상자들에게 줄 장학금을 위해

유관순기념위원회에 3,000 달러를

전달했다.

유관순기념위원회는“유관순

상은 해마다 우수한 학생들이 많

이 응모하여 올해는 6명을 선발했

다. 특히 올해는 일본 학생이 유관

순 열사에 대해 공부한 후 응모하

여 수상자로 선정되는‘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수상자들은‘유관순 열사에 대 해 공부하면서, 우리와 같은 나이

의 여고생으로서 유관순 열사의

조국을 위한 희생정신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런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된다’는 등 의 내용의 에세이를 써서 응모했 다. 특히 수상자 중 Haruka Brown 양은 일본계 미국인으로

“유관순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의

애국심돠 열렬한 투쟁에 감명받았 다”고 말했다.

그들은“우리 역사를 지키고 널리 알려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

시민참여센터·한중미사랑협회

시민참여센터(KACE)와

비전센터에서 중

국 동포(조선족)들을 대상으로

사관를 가질수있도록 하려는 이

꾸준하게 노력하면 언젠가 세상을 변화 시킬수도 있다는 자

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6명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Brian Yun - Half Hollow Hills High School West (11학년)

△Sena Kang - Herricks High School (9학년)

△Haruka Brown - South Side High School (9학년)

△Audrey Kim - Great Neck High School (11학년)

△Eunseo Choi - Locust Valley High School (11학년)

△Daniel Cho - POBJFK High School (12학년)

교육 및 현장 법률 상담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시민참여센터]

뉴욕교통공사(MTA)는 2025년

도 EEM 직종 경력사원을 공개경

통을 총괄 서비스하는 MTA에는 7만여 명이 수천 가지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데, 전자장

비 및 설비를 관리하는 기술직 타

이틀이 EEM이다. 금년 상반기 공채는 3월 1일부

터 MTA 구인 사이트 (https://www.mta.info/careers/ mta-exams/exam-schedule)에 게시하고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 지 원서를 접수하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 다. 응시 자격은 전기, 전자, 통신, 컴퓨터, 전자기기 관련 학과를 전 공했거나 관련업종의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며 필기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하여 실기 및 면접 과정을 거쳐 입사를 결정하게 된다. 경력직원들이 맡게 될 업무는 CCTV, 알람, 무전기, 안테나, 컴 퓨터 등 전자장비와 설비를 관리 하는 일들이다. 특히 경력직원을 뽑는 시험이 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 3 5년 정도 풀타임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자에게 응시 자격

경을 설명하며, 행 사에 참여한 조선족 동포들과 유 대감을 형성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시민참여센 터 법률 태스크포스 위원인 이선 재 변호사가‘이혼에 관한 궁금증 들’을 주제로 이혼에 관한 실질적 이고 기본적인 법률 지식을 전달 했다. 이선재 변호사는“이혼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개인의 선택인만 큼 편견없이 존중되어야 하며, 특 히 가정폭력으로 고립되고 고통받 는 분들이 법적 보호를 받을수 있 도록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미나 2부에서는 뉴욕가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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