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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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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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경기 산뜻한 출발 류현진, 시범경기 등판서 2이닝 무실점
류현진 미국프로야구 2년차를 맞은 왼손 투수 류현진(27·로스앤 젤레스 다저스)이 새 시즌 시범 경기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류현진은 지난 28일 애리조 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 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 발 등판, 2이닝 동안 안타 2개
를 맞았으나 무실점으로 막았 다.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에도 화이트삭스와 첫 시범경기를 치른 류현진은 당 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 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적응 력을 높인 바 있다. <B3면에서 계속>
2014년 3월 1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