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53호> www.newyorkilbo.com
Tuesday, April 25, 2017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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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 화요일
“대통령 잘 뽑아야 한국 산다” … 너도 나도 투표 나서 오늘(25일)부터 한국대선 재외선거 실시 뉴욕 일원 투표소 3곳, 유권자 13,716명 “꼭 투표하겠다”
약한비
4월 25일(화) 최고 53도 최저 50도
약한비
4월 26일(수) 최고 62도 최저 57도
구름 약간
4월 27일(목) 최고 69도 최저 58도
4월 25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1,131.00
1,150.79
1,111.21
1,142.00
1,120.00
1,144.57
1,119.11
리셉션하우스 투표소“만반의 준비” 뉴욕 플러싱 리셉션하우스 투표소는 25일부터 30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엿 새간 운영된다.
▶ ‘빅 3’ 정당 후보의 재외동포 정책 A3면 “이번만큼은 우리 대통령 정말로 제 대로 뽑아야 한다. 탄핵정국에다 북한 의 6차 핵실험 가능성과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눈앞에 다가왔다. 거기다 트 럼프 미국 행정부의 돌발성, 중국의 부 상과 일본의 재무장 등 한국의 안보와 경제가 극히 위태로운 이때, 한국이 대 선에서 종전처럼, 이해관계, 지역주의, 편가르기, 좌-우·보수-진보 이념대 결 등으로 표를 결정한다면 큰 일 난다. 이모저모 심사숙고 한 후 위기의 한국 을 구할 가장 현명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이번 만큼은 아무리 바쁘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투표부터 하겠다” 제19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가 25 일부터 뉴욕 등 전 세계 공관 등 204개 재외투표소에서 개시 되자 유권자들은 결기에 찬 표정으로 너도나도 투표장 으로 향하고 있다. 뉴욕의 투표소인 플러싱 노던블러
바드 167스트릿에 있는 리셉션하우스 에는 투표가 시작 되는 오전 8시 이전 부터 유권자들이 몰려와 긴 줄을 만들 며 투표를 기다렸다. 이들은 모두“우 리 한국은 정말 정신차려야 한다. 지 역-이념-세대 등 모든 갈등을 뒤로하 고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한국을 지키고 발전시킬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 고 입을 모은다. 김기환 뉴욕총영사는 25일 오전 8 시 리셉션하우스 투표소가 문을 열기 전에 도착해 기다리다가 투표가 시작 되자 가장 먼저 투표했다. 투표를 하루 앞둔 24일 베이사이드 에 거주, 실명을 밝히기를 꺼리는이 모 씨(67)는“이번 한국의 탄핵사태는 이 제까지 수십년간 쌓여온 한국의 적폐 가 시민의식의 성장에 힘입어 한꺼번 에 터져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사실 한국 정치에 실망하여 지난번 대선에 는 투표를 안했는데‘외면’ 이야말로 큰 잘못이라고 깨달았다. 그럴수록 투 표를 통해 국민들이 의사를 정확히 표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에서 24일 투표사무원 및 투표참관인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꼭 투표하겠다” 고 말했다. 유권자들은 서러서로“이번 대선은 정말 중요하다. 모두가 투표에 나서자. 내 한 표로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들자” 고 투표를 격려하고 있다. ◆ 재외선거 건거인 수 = 19대 대선 재외투표에 임할 전 세계 재외 선거인 은 모두 29만4천633명으다. 미국이 가 장 많은 6만8천244명(23.2%), 중국 4만 3천912명(14.9%), 일본 3만8천9명 (12.9%) 순이다. 미국내 선거인 수는 2012년 18대 대선 당시(5만1천794명) 보다 31.8%나 늘어나 이번 대선에 대 한 재외국민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미국 내 선거인 수를 공관별로 보면 △뉴욕총영사관 1만3천716명 △LA총 영사관 1만3천631명 △시카고총영사 관 7천435명 △워싱턴DC 대사관 6천 513명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6천366 명 △애틀랜타총영사관 6천61명 등이 다. ◆ 뉴욕총영사관 관내 투표소는 3
“북한군 창건일(25일) 전후 대형 도발 막아라!” ‘정밀타격 전력’ 핵추진 항모ᆞ잠수함 한반도 집결… 무력시위 북한의 대형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막강한 전투력을 갖춘 미국의 전략무 기가 한반도로 속속 집결하고 있다. 이
들 전략무기는 핵과 미사일 개발에 광 적으로 집착하는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겨냥해 한반도 근해에서 고
강도 연합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핵 추 진 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을 비롯 한 항모전단이 26~27일께 동해에 진입
곳 = 뉴욕총영사관 관내 투표소는 3 곳 으로, ①뉴욕 플러싱 리셉션하우스 (RECEPTION HOUSE, 167-17 Nothern Blvd Flushing, NY 11358) ② 뉴저지한인회관(21 Grand Ave #216B Palisades Park, NJ 07650) ③필라델 피아 서재필기념재단의료원(6705 Old York Rd. Philadelphia, PA 19426) 이다. 뉴욕 플러싱 리셉션하우스 투표소 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뉴저지 한인회관과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재 단의료원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3 일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 소를 운영한다. ◆ 투표소에 갈 때 지참해야 할 것 = 투표를 하러 갈 때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여권·주민등록증 등 사진이 부착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 는 공공기관 발행 신분증으로 투표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 중 영주권자의 경 우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로 영주권 카드 또는 비자 원본을 갖고 와야 투표 <송의용 기자> 할 수 있다. 할 예정이고, 핵 추진 잠수함 미시간호 (SSGN 727·1만8천여t)는 25일 오전 중 부산항에 들어 온다. 이들 전략무기가 북한 군 창건일(25일)을 계기로 한반도에 결집하는 것은 김 정은에 대한 강력한 경고 차 원이라고 군 관계자들은 설 명했다. <A3면에 계속>
“영주권자는 영주권카드ᆞ여권 지참해야”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는 제19 대 대통령선거의 재외국민투표를 성 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24일 뉴욕총 영사관재외투표소(리셉션하우스, 167-17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에서 투표사무원 및 투표참관 인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은 재외투표소 설비, 투표 용지 발급 시험운용, 투표사무원 교육, 투표 참관인 참관 등 개시, 통합선거인 명부를 활용한 투표용지 발급, 투표마 감 등 재외투표시스템 운용요령을 중 심으로 진행됐다. 지난 20대 재외국민 총선에도 재외 투표사무원으로 참여했었다는 김서하 씨는“역사적인 대통령 선거에 투표사 무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 공명정 대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충 실히 역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뉴욕 플러싱 리셉션하우스 투표소 는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간, 뉴저지 한인회관과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재 단의료원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
표소를 운영한다. 뉴욕총영사관 김동춘 선거관은“사 전에 투표소를 설비를 마무리 하고 투 표사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참관 인들 참관하에 투표용지발급 기계장 치를 시험 운영을 하고 이상유무를 최 종 점검을 마무리 했다” 며“투표에 차 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고 말했다. 유권자들은 투표소 방문시 여권, 주 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과 생년 월일이 기재된 본인확인이 가능한 거 류국의 정부가 발급한 신분증을 지참 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 또한 영주권자는 영주권 카드 또는 비자원본을 지참해야만 투표할 수 있 다. 한편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http://ok.nec.go.kr), 외교부 및 각 공관 홈페이지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 으며 좀 더 자세한 후보자의 정책과 공 약은 정책·공약 알리미 사이트 (http://policy.nec.go.kr/)에서 볼 수 있 다. <김기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