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14, 2020
<제463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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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가톨릭 한인 신학교학장 탄생 뉴왁대교구, 세인트 앤드류 칼리지 신학교 학장에 조홍래 신부 임명 미국 가톨릭교계에서 한인 신 학교 학장이 탄생했다. 가톨릭 뉴저지 뉴왁대교구 교 구장 조셉 토빈 추기경은 뉴저지 메이플우드에 있는 성 안드레아 김대건 한인성당(주임 이경 바오 로 신부) 출신인 조홍래 베드로 신부를 8월 1일자로 교구 신학교 인 세인트 앤드류 소 신학교 학장 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학장의 임무는 뉴왁대교구는 물론 타 교구 출신의 지원자들을 사제로 양성하기 위한 신학교의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책임을 지 는 것이다. 세인트 앤드류 소 신 학교는 학부 과정 신학생들이 사 제 양성을 받는 곳이며, 졸업 후 학부 신학생들은 대학원 과정인 대 신학교 에서 사제 양성과 대학 원 신학 공부를 이어가게 된다. 뉴왁대교구장 조셉 토빈 추기 경은 조홍래 신부의 학장 선임을 발표하면서“조홍래 베드로 신부 의 영적 성숙도와 통찰력을 믿으 며, 예수님의 모친이시며 영원한
세인트 앤드류 칼리지 신학교 학장에 임명된 조홍래 신부.
도움이신 성모님께서 그가 신학 생들이 대사제이시고 우리의 주 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할 수 있는 지 혜를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조홍래 베드로 신부는 서울 태 생으로서, 뉴저지 럿거스 대학교 를 졸업하고, 뉴욕 컬럼비아 대학 교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석사학
위를, 스티븐스 대학교에서 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조홍래 신부는 2006년 조민현 신부(당시 뉴저지 메이플우드 성 당 주임신부, 현 뉴저지 팰팍 성 마이클 성당 본당 신부)의 추천으 로 뉴왁 대교구의 임매큐리트 컨 셉션(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無 染始胎, 라틴어: Immaculata
conceptio) 대 신학교에 입학했 으며, 그후 로마에 있는 미국 교구 신학교인 North American College에서 사제 수업을 받으며, 교황청 산하 그레고리안 대학교 에서 신학을 전공하여 학사학위 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조홍래 신부는 2011년 5월 28 일 뉴왁대교구에서 사제 서품을 받았다. 그후 케닐워스에 있는 성 녀 데레사 성당과 스카치플레인 즈에 있는 사도 바르톨로메오 성 당에서 재직했다. 2013년 임매큐 리트 컨셉션 신학대학교의 양성 담당 교수로 임명되어 조직신학 을 가르쳤으며, 2016년에 학부 담 당 학과장으로 임명 됐다. 그는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2017년 로마의 교황청 산하 그레 고리안 대학교에 수학하다 2019년 귀국했다. 세인트 앤드류 신학교 학장으 로 임명된 조홍래 신부는“뉴왁대 교구 교구장 토빈 추기경님께서 저를 신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
한 한인성당서 성직자·수도자 14명 나왔다 창립 48년 뉴저지 메이플우드성당“또”한인 부제 배출 한인 미동부 가톨릭교계에 ‘경사’ 가 났다. 뉴저지 뉴왁대교 구 소속 조홍래 베드로 신부가 8 월 1일자로 세인트 앤드류 소 신 학대학교 학장으로 임명된데 이 어, 7월 11일 뉴저지 뉴왁대교구 에서‘한인 부제’ 가 또 탄생했다. 메이플우드 한인성당(주임 이 경 바오로 신부) 소속 김영호 요 한 신도가 이날 뉴왁대교구 주교 좌 성당인 Cathedral Basilica of the Sacred Heart에서 종신 부제 서품을 받았다. 이로써 이미 9명의 사제와 4명 의 수도자를 배출하여“미주 한인 메이플우드 한인성당(주임 이경 바오로 신부) 소속 김영호 요한 신도가 11일 뉴왁대교 가톨릭계 최고의 성소 못자리” 로 구 주교좌 성당인 Cathedral Basilica of the Sacred Heart에서 종신 부제 서품을 받았다. 자리매김하고 있는 뉴저지 한인 김영호 요한 종신 부제(맨 왼쪽)는 메이플우드 본당에서 12일(주일) 오전 10시 첫 미사 천주교 메이플우드 성당(주임 이 강론을 하고 신자들에게 강복을 베풀었다. 경 바오로 신부) 출신 사제는 모 서 12일(주일) 오전 10시 첫 미사 장‘씨 뿌리는 사람’말씀을 통해 두 9명, 수녀 3명, 부제는 2명이 됐 강론을 하고 신자들에게 강복을 “우리의 마음 밭에 뿌려진 말씀의 다. 베풀었다. 씨앗을 잘 가꾸어 60배, 100배의 부제서품을 받은 김영호 요한 김영호 부제는 이날 강론에서 수확을 거두어야 한다” 고 말했다. 종신 부제는 메이플우드 본당에 ‘오늘의 복음’ 인 마태오 복음 13 김영호 부제는 미사 후 체육관
김영호 요한 종신 부제
에서 신자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스럽게 강복을 주었다. 강복 받은 신자들은 모두 기쁨을 만끽 하며 새 부제의 앞날에 주님의 사 랑이 충만하기를 기원했다. 메이플우드 한인성당 출신 성 직자와 수도자는 ▲1993년 마리 소피아 수녀[원죄 없으신 성모 본 당 방문 수녀회 소속] ▲1998년 이 승윤 데이빗 신부 ▲1998년 이윤 나 데레사 수녀[美 살레시안 수녀 회] ▲1999년 조민현 요셉 신부
흐림
7월 14일(화) 최고 88도 최저 70도
흐림
7월 15일(수) 최고 81도 최저 68도
7월 16일(목) 최고 79도 최저 70도
흐림
7월 1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206.40
1,227.51
1,185.29
1,218.20
1,194.60
1,220.87
1,193.93
3,473,254 428,265
59,259 627
138,165 32,444
181,143
228
15,634
<7월 13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다. 저는 교회에서 중요한 사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겸손 되게 그 직책을 수행하고자 합니 다. 저는 주님께 저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어 저에게 맡겨진 젊 은이들에게 영성이 충만한 좋은 사제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 다.” 고 말했다. 뉴왁대교구 한인 가톨릭 신자
들은“1972년 뉴저지에서 최초의 한인성당인 성 안드레아 김대건 성당이 설립된지 48년만에 본당 출신 사제가 미국신학교 학장이 된 것은 하느님의 은총이다. 이는 한인 가톨릭 교계가 더 성장 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기뻐하고 있 다.
[현 팰리세이즈파크시 성 미카엘 본당신부] ▲2001년 박홍식 돈 보 스코 신부[현 데마레스트 성당 본 당신부] ▲2002년 김성규 요셉 종 신부제 ▲2003년 김정수 디다고 신부[현 포트리 마돈나 성당 본당 신부] ▲2004년 박젬마 마리 세례 자 요한 수녀[오순절 평화의 수녀 회, 현 메이플우드 본당 수녀] ▲ 2006년 이 경 바오로 신부[현 메이 플우드 성당 본당 신부] ▲2006년 조후연 야고보 신부[현 데마레스 트 성당 보좌신부] ▲2011년 5월 28일 조홍래 베드로 신부[세인트 앤드류 신학대학교 학장 내정] ▲ 2011년 5월28일 이충우 미카엘 신 부[현 패세익 교구 소속 Saint Michael Parish, Netcong 신부] ▲2014년 5월24일 홍성계 스테파 노 신부[OUR LADY OF THE
BLESSED SACRAMENT in Roseland, NJ 보좌신부] ▲2020 년 7월 11일 김영호 요한 종신 부 제이다. 고 박창득 몬시뇰(증경 신부) 에 의해 1972년 설립된 뉴저지 한 인천주교 메이플우드 본당은 본 당이 오렌지에 있은 1980년대 후 반부터“미국내 한인가톨릭의 성 패는 현지출신 한국인 미국신부 배출에 달렸다” 는 박창득 몬시뇰 의 가르침에 따라 안드레아회를 조직하여 성소를 위한 기도운동 을 해오는 한편‘성소후원회’ 를 조직하여 성소자들의 뒷바라지를 꾸준히 해왔다. 그 결과 1993년부 터 2014년 현재까지 9명의 신부와 3명의 수녀와 2명의 부제 등 모두 14명의 성소자가 배출됐다.
<송의용 기자>
<송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