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520B

Page 1

Friday, September 25, 2020

<제469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완벽투 토론토 PS 확정… 5승 2패 시즌 마감

류현진

‘괴물’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 올 시즌 가장 눈부 신 역투로 소속팀의 포 스트시즌(PS) 출전 확

정과 뉴욕 양키스전 통 산 첫 승리라는 두 마 리 토끼를 사냥했다.

<B2면에 계속>


B2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포츠

FRIDAY, SEPTEMBER 25, 2020

‘FA 대어’몸값 해낸 류현진 토론토의 판단은‘정확했다’

손흥민의 경기 모습

손흥민 최고의 골 베스트7 “포치, 무리뉴가 좋아하는 이유”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밑에서도, 현 주제 무리뉴 체제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공격수다.” 영국 온라인 축구 전문 매체 ‘90min’ 이 손흥민 최고의 골 베 스트7을 선정했다.“2015년 북런 던에 입성한 뒤 손흥민과 스퍼스 는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당시 감독이던 포체티노는 사우샘프턴 시절부터 그를 데려오고 싶어 했 다. 마침내 바람을 이뤘다” 고전 했다.“손흥민은 포치 기대를 충 족시켰다. 릴리 화이트 셔츠를 입 고 눈부신 순간을 여럿 만들어 냈 다. 현재 감독인 무리뉴 밑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뛰어난 활약을 이 어 가고 있다” 고 덧붙였다. 최고의 골 7위로 2018년 1월 5 일 프리미어리그(PL) 웨스트햄 전을 꼽았다. 손흥민은 0-1로 끌 려가던 후반 39분 천금같은 동점 골을 터뜨려 팀을 구했다. 에릭 라멜라가 내준 공을 중원 에서 천천히 드리블하다 벼락같 은 오른발 중거리포를 꽂았다. 당 시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뒤 인터 뷰에서“손흥민은 해리 케인처럼

엄청난 활약을 펼치는 선수인데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진 다. 마치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 아누 호날두 옆에서 뛰는 스타플 레이어 같다” 며 아쉬워했다. 6위는 같은 해 11월 25일 첼시 전에서 거둔‘50m 질주골’ , 5위에 는 2018-19시즌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챙긴 득점을 올렸다. 해당 시리즈 2차전서 뽑 은 오른발 감아차기 골도 3위에 올리며 소속 팀을 챔스 4강에 올 린 손흥민 활약을 인상 깊게 평가 했다. 2019년 4월 3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개장 첫 골을 신고한 장 면도 빼먹지 않았다. 4위에 집어 넣었다. 90min은“10억 파운드(약 1조 5000억 원)에 이르는 천문학 적인 공사비로 논란을 빚었던 새 홈구장은 손흥민 골로 (어느 정 도) 이미지 반등에 성공했다. 오 랫동안 안방 경기를 기다렸던 팬 들은 그의 득점에 집단적으로 열 광했다. 손흥민 역시 구단 연감에 자신의 이름을 굵직이 새겼다” 고 분석했다.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 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겐 꼬리표가 달려 있었다.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에 관한 평가에“부상만 없다면” 이란 문 구를 빠뜨리지 않았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 로스앤젤 레스 다저스에서 14승 5패, 평균 자책점 2.32(전체 1위)를 기록하 며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지 만, 시장 평가는 엇갈렸다. 부상 우려 때문이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진출 한 뒤 자주 부상에 시달렸다. 특히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매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름 했다. 2018년에도 7승 3패 평균자책 점 1.97의 톱클래스급 활약을 펼 쳤지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15경 기만 뛰어 아쉬움을 남겼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도 최고의 투수였다. 단 조건이 붙었 다. 건강한 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는 부상 리 스크를 안고 류현진에게 베팅했 다. 토론토는 구단 역사상 투수 최 고 몸값인 4년간 8천만 달러의 대 형 계약으로 류현진을 영입했다. 결과적으로 토론토는 올바른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토론토, 4년 8천만달러에 류현진 영입… 에이스 진가 발휘 스트라스버그·범가너 등 거액 FA 선수들 부진 속 류현진은 제 몫 선택을 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개막 연기와 들쑥날 쑥한 일정 문제를 이겨내며 건강 한 몸 상태를 유지했다. 시즌 초반 구속과 제구력이 살 짝 흔들렸지만, 곧바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소속 팀의 빈약한 타선, 불안 한 수비력, 경험 적은 포수의 리 드 등 각종 악조건을 딛고 류현진 은 12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

류현진 피날레 등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 토론토 PS 확정 양키스전 통산 4번째 등판 만에 첫 승리…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로 시즌 마감 에이스답게 매직넘버 1 지우고‘빅 게임 투수’입증… 30일 WC 시리즈 1차전 등판 <B1면에서 계속> 류현진은 24일 뉴욕주 버펄로 의 세일런필드에서 열린 2020 미 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 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 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안타 5개, 볼넷 2개를 내줬지 만, 대부분 2사 후에 허용해 실점 가능성을 크게 줄였다. 토론토 투수로는 올해 처음으 로 7이닝을 던진 류현진은 투구 수를 정확히 100개로 끊었고 삼진 4개를 곁들였다. 류현진은 4-0으로 앞선 8회초, 승리 요건을 안고 앤서니 배스에 게 임무를 넘겼다. 토론토가 양키스의 추격을 잠 재우고 4-1로 승리해 류현진은 양 키스전 통산 4번째 등판 만에 첫

승리를 안았다. 전날까지 류현진은 양키스에 2패, 7피홈런, 평균자책점 8.80으 로 아주 약했다. 그러나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류 현진은 피홈런 없는 무실점의 환 상적인 투구를 선사해 역시 큰 경 기에 강한 투수임을 다시 입증했 다. 에이스 류현진을 앞세운 토론 토는 매직넘버 1을 지우고 아메리 칸리그 8번 시드를 따내 2016년 이래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 하며 가을 야구에 복귀했다. 지난해 말 자유계약선수(FA) 로 4년 8천만달러에 토론토 유니 폼을 입은 류현진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로 팀당 60경기 초미니 시즌으로 치러진 이적 첫해 정규리그에서 12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 책점 2.69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 다. 류현진은 30일 막을 올리는 포 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와일드카 드(WC) 시리즈(3전 2승제) 1차전 선발 등판을 준비한다. 이날 류현진은 오른손 타자 몸 쪽으로 예리하게 꺾이는 컷 패스 트볼성 슬라이더(MLB 게임데이 투구분석 기준)와 바깥쪽에 떨어 지는 정교한 체인지업으로 강호 양키스 타선과 맞섰다. 류현진은 지난 8일 양키스와 의 경기에서 1회 높은 직구를 던 졌다가 백투백 홈런을 허용한 사 실을 의식하고 1회부터 낮게 던지

는 데 주력했다. 선두 DJ 러메이휴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은 류현진은 지난 등 판에서 홈런을 맞은 루크 보이트 와 에런 힉스에게 잇달아 체인지 업을 결정구로 던져 유격수 땅볼, 삼진으로 각각 요리했다. 류현진은 2회 2사 후 히오 우 르셸라에게 좌중간 2루타를 내줘 위기를 맞았지만, 우타자 클린트 프레이저를 풀카운트에서 몸쪽으 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로 삼진 으로 돌려세워 한숨을 돌렸다. 3회 2사 1루에서 두 번째로 만 난 보이트를 커브로 유인해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 류현진은 4회와 5회 연속으로 투아웃 후 볼넷을 내줬지만, 우르

점 2.69를 기록했다. 지난해 대형 FA 계약을 한 다 른 투수들과 비교하면 류현진의 활약은 더 돋보인다.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간 2억4 천500만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2)는 올 시 즌 단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0.80을 기록한 뒤 손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5 년간 8천500만 달러의 FA 계약을 체결한 매디슨 범가너(31)도 올

시즌 4패 평균자책점 7.36의 참담 한 성적을 내고 있다. 류현진의 올 시즌 성적은 메이 저리그 역대 투수 최고액인 9년 3 억2천400만 달러를 받고 뉴욕 양 키스에 입단한 게릿 콜에게도 밀 리지 않는다. 콜은 올 시즌 7승 3패 평균자 책점 2.84를 기록 중이다. 토론토는 류현진의 활약을 앞 세워 2016년 이후 4년 만에 포스 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셸라를 3루수 땅볼, 러메이휴를 유격수 땅볼로 각각 낚아 이닝을 끝냈다. 6회초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 다. 류현진은 6회 시작과 함께 보 이트, 힉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이날 최대 고비를 맞았다. 체절명의 위기에서 류현진은 4번 타자 장칼로 스탠턴을 공 3개 로 삼진으로 요리했다. 의표를 찌 른 빠른 볼 2개로 스트라이크를 잡고 몸쪽을 파고드는 커터로 헛 스윙을 끌어냈다. 글레이버 토레스마저 우익수 뜬공으로 잡은 류현진은 2사 1, 3 루에서 우르셸라를 힘없는 2루수 땅볼로 처리해 불을 껐다. 예상을 깨고 7회에도 올라온 류현진은 선두 프레이저에게 중 전 안타를 내줬지만, 1사 후 대타 로 나온 강타자 에런 저지와 4번 째로 상대한 러메이휴를 잇달아 우익수 뜬공으로 엮어 대미를 장 식했다. 토론토의 유명한‘야구인 2세’ 삼총사는 가을 야구를 향한 고도

의 집중력을 발휘해 류현진에게 힘을 실었다. ‘괴수의 아들’블라디미르 게 레로 주니어가 2회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로 선제점을 냈다. 3회에는 1사 후 캐번 비지오가 중월 2루타로 추가점의 포문을 열 자 보 비셋이 2-0으로 달아가는 좌선상 2루타를 날렸다. 류현진이 위기를 넘기자 토론 토 타선은 6회말 2점을 추가하고 화답했다. 1사 후 랜달 그리칙, 게레로 주 니어의 연속 안타 후 유망주 알레 한드로 커크가 좌선상을 타고 흐 르는 싹쓸이 2루타를 날려 두 명 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토론토 구단은 트위터 계정에 서“이것이 바로 에이스가 하는 일” 이라며 류현진의 역투를 극찬 했다. 기사제보 / 광고문의

718-939-0900


스포츠

2020년 9월 25일(금요일)

“손흥민, 또 터졌다” 유로파리그 3차예선 1골 2도움 맹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 리그(EPL)에서 개인 첫 해트트 릭을 폭발한 손흥민(28·토트넘) 의 기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서도 이어 졌다. 북마케도니아 원정 경기에서 팀의 선봉에 서서 1골 2도움의 맹 활약으로 유로파리그 본선행의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PO) 행을 주도했다. 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북 마케도니아 스코페의 토도르 프 로에스키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

골 터뜨린 뒤 해리 케인과 기뻐하는 손흥민

‘4골 폭발’이어 최근 2경기 5골 2도움 상승세 손흥민 앞세운 토트넘, 북마케도니아 원정 3-1 승리…PO 진출 린 KF 스켄디야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3차예선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 1-1이던 후반 25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20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 라운드에서 홀로 4골을 몰아쳐 프로 데뷔 이후 개인 한 경기 최 다 골이자 아시아 선수 EPL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썼던 손흥 민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 하며 매서운 발끝을 자랑했다. 이번 시즌 총 득점은 5골(EPL 4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로 늘 었다. 여기에 손흥민은 전반 5분 에 릭 라멜라의 선제골, 후반 34분 해리 케인의 추가 골을 어시스트 해 시즌 1·2호 도움도 작성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최근 2경기 에서만 5골 2도움을 쌓는 놀라운 기량을 뽐냈다.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은 스 켄디야를 3-1로 물리치고 유로파 리그 본선행에 한 경기만을 남기 게 됐다.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는 10월 2일 토트넘의 안방인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에서 열릴 예정이다. 상대는 이스 라엘의 마카비 하이파다. 사우샘프턴전 이후 23일 카라 바오컵(리그컵) 3라운드, 이날 북 마케도니아 원정의 빡빡한 일정 을 앞두고 있던 토트넘은 리그컵 상대인 레이턴 오리엔트(4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경기 가 취소돼 다소 여유를 얻었다. 선수단 운영에도 숨통을 튼 만 큼 놓칠 수 없는 유로파리그 3차 예선에 손흥민을 선발로 내보냈 다. 지난 경기 4골을 모두 합작한 해리 케인은 벤치를 지킨 가운데 최전방에 선발로 배치된 손흥민 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정확한 패 스로 라멜라의 선제골 발판을 놨 다. 페널티 아크 왼쪽의 손흥민이 반대편에서 자유로운 상황이던

라멜라를 발견해 수비 사이를 꿰 뚫는 패스를 보냈고, 라멜라가 페 널티 지역 안을 파고들어 침착하 게 마무리했다. 경기 주도권은 쥐었으나 전반 엔 추가 득점 없이 1-0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10분 발미르 나피 우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흔들 렸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후 반 15분 델리 알리와 해리 윙크스 대신 케인과 지오바니 로 셀소를 투입했고, 5분 뒤엔 스테번 베르 흐베인을 빼고 루카스 모라를 출 전 시켜 앞서가는 골을 노렸다. 해결사로 나선 건 역시 손흥민 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페널티 지 역 오른쪽 모라의 슈팅을 골키퍼 가 쳐내 나온 공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따내 오른발로 때려 골 문을 열었다. 이어 후반 34분엔 손흥민의 왼쪽 측면‘택배 크로 스’ 에 이은 케인의 헤딩골이 터 지면서 토트넘은 쐐기를 박았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바이에른 뮌헨, UEFA 슈퍼컵도 우승 연장 전반 교체투입 마르티네스 결승 골 세비야에 2-1 역전승… 7년 만의 대회 우승 지난 시즌‘트레블’ (3관왕)을 달성한 독일 프로축구 최강 바이 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 (UEFA) 슈퍼컵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뮌헨은 25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세비야(스페인)와 치 른 2020 UEFA 슈퍼컵에서 연장 승부 끝에 하비 마르티네스의 결 승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UEFA 슈퍼컵은 새 시즌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 우승팀끼리 맞붙어‘왕중 왕’ 을 가리는 대회다. 뮌헨은 2019-2020시즌 독일 분 데스리가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 그에서 우승해 트레블을 이루고 이번 슈퍼컵에 출전했다. 세비야 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챔피언 이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2013년 이후 7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UEFA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 올 렸다. 지난 19일 열린 20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샬 케에 8-0 대승을 거두고 9시즌 연 속 우승을 향한 첫걸음을 기분 좋 게 내디뎠던 뮌헨은 UEFA 슈퍼 컵 우승까지 차지하며 좋은 흐름 을 이어갔다. 반면, 유로파리그 최다 우승 기록을 6회로 늘린 세비야는 2006 년 이후 14년 만의 UEFA 슈퍼컵 우승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 했다. 세비야는 다섯 번째 준우승 에 만족해야 했다. 세비야는 전반 13분 만에 선제 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이반 라키티치를 막던 뮌헨 수 비수 다비드 알라바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루카스 오캄포스가 침착하게 차

전염성이 강한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내년 7월로 1년 연기된 2020도쿄 올림픽·패럴림픽을 강행하는 쪽 으로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 원회(IOC)가 보조를 맞추고 있 다. 이미 전 세계 누적 감염자가 3 천만명을 넘어섰고, 지금도 계속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코 로나19 종식을 가정하고 내년 올 림픽을 준비하기는 어렵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 개최를

가능케 하는 유일한 끈은 유효한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는 것인 데, 현재의 개발 추이를 보면 이 마저도 여의치 않다는 것이 대체 적인 관측이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23 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 회(IOC) 위원장과 전화 회담을 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 리가 연기해 놓은 도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합의 했다. 약 15분간 진행된 이 협의에

동석한 하시모토 세이코(橋本聖 子) 올림픽상(장관)은 스가 총리 와 바흐 위원장이 대회 개최를 위 해“긴밀하게 협력하고 적극적으 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고 설명 했다. 이에 앞서 바흐 위원장은 내년 대회 개최와 관련해 한층 전향적 인 입장을 발표했다. 바흐 위원장은 22일 IOC 웹사 이트에 올린 공개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감염 대책이 제한된 속 에서도 여러 스포츠 대회를 통해

2020 UEFA 슈퍼컵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우승 세리머니 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넣었다. 뮌헨은 전반 34분 승부를 원점 으로 돌렸다. 토마스 뮐러가 페널 티 지역 안에 있는 로베르트 레반 도프스키를 향해 공을 살짝 띄워 주자 레반도프스키는 다시 뒤로 떨어뜨려 줬고 쇄도하던 레온 고 레츠카가 왼발슛으로 마무리해 균형을 맞췄다. 전반을 1-1로 마친 뮌헨은 후 반에도 공세를 이어가 레반도프 스키와 르로이 사네가 골문을 열 기도 했으나 비디오 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와 반칙 판정이 나서 득점으로 인정받지는 못했 다. 세비야도 역습으로 몇 차례 득 점 기회가 있었지만, 뮌헨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선방에 걸렸다. 결국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를

가른 것은 연장전 전반 9분 루카 스 에르난데스와 교체돼 출전한 마르티네스였다. 마르티네스는 그라운드를 밟 은 지 5분 만인 연장 전반 14분 알 라바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가 쳐 낸 것이 자신에게로 날아오자 그 대로 머리로 받아 넣어 역전 결승 골을 뽑았다. 뮌헨이 7년 전 첼시(잉글랜드) 를 꺾고 처음으로 UEFA 슈퍼컵 정상에 오를 때도 교체 투입돼 팀 이 1-2로 끌려가던 연장 후반 추 가 시간 극적인 동점 골을 터트려 승부차기로 끌고 간 뒤 결국 우승 을 안겼던 마르티네스는 다시 한 번 슈퍼컵의 영웅으로 우뚝 섰다. 한편, UEFA는 이날 경기에 총 수용 규모의 30%까지 관중 입 장을 허용했다.

올림픽을 개최할 생각이 있는지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IOC 내에 있다며 바흐 위원장이 나선 배경 올림픽도 안전하게 개최할 수 있 을 마이니치신문을 통해 전했다. 게 됐음을 알게 됐다고 했다. IOC가 내년 도쿄올림픽을 강 그러면서“이는 도쿄올림픽을 행하는 쪽으로 분위기를 잡아가 포함한 향후의 대회(다른 올림 는 것은 도쿄 대회가 취소될 경우 픽) 준비에도 자신감을 주는 것” 여파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 이라며“백신 없이도 안전하게 대 픽,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까지 규모 스포츠 대회를 열 수 있음이 미칠 것을 우려하기 때문이라는 드러나고 있다” 고 말했다. 분 석 도쿄올림픽조직위 측은 이 메 이 나 시지를 코로나19 상황에서 내년 오 고 대회를 열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있다. 을 조속히 마련해 달라는 IOC의 실 입장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마 제 로 이니치신문이 24일 전했다. 바 흐 이와 관련, IOC 관계자는 감 위 원 염 상태가 심각하지만 유럽과 미 장 이 국에선 국제 대회를 재개하고 있 ‘코로 는 점을 들어 일본 측이 진심으로 나 1 9

백신이 없더라도 내년 도쿄올림 픽을 치를 수 있다’ 는 이번 메시 지를 공개한 것은 베이징 동계올 림픽 개막을 500일 앞둔 날이었 다. 이에 맞춰 스가 총리와 바흐 위원장은 내년 올림픽 개최를 실 현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메시지를 대내외에 천명하는 장 면까지 연출했다.

‘코로나 상황 속 도쿄올림픽 강행’보조 맞추는 日정부·IOC 바흐 IOC 위원장“백신 없이도 안전한 올림픽 개최 가능” 일본, 코로나 유행 지속 전제한 개최 방안 연내 제시 예정

B3


B4

지구촌화제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FRIDAY, SEPTEMBER 25, 2020

“해외 나가지 말라”

영국, 위장근무 요원에 범죄 허용 법안 추진

중국도 추석·국경절 여행주의보

“살인·고문·성범죄는 허용 안돼”주장에 정부“유럽인권협약 준수”강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 도 추석과 국경절(10월 1~8일) 황 금연휴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해외여행 주의보를 내렸 다. 대신 이 연휴 기간 중국인들에 국내 관광을 즐기라며 내수 진작 을 유도하면서 여행 시 소독제와 마스크를 반드시 가지고 다니라 고 당부했다. 24일 신화망(新華網) 등에 따 르면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이런 내용의‘2020년 추석·국경 절 휴가 여행 위생 안내’지침을 발표했다.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코 로나19가 여전히 전 세계에서 대 유행하는 시기에 불필요한 국외 여행을 삼가야 한다”고 강조했 다. 그러면서“중국 내 여행은 정 상적으로 할 수 있지만 여행지에 서 코로나19 방제 관련 지시나 요 구에 따라야 한다” 고 밝혔다. 현재 중국 본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달 넘게 나오지 않고 있지만 해외 역유입은 꾸준히 발 생하고 있어 이번 연휴 기간 중국 인들의 해외 여행 자제가 중요하 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휴에 해외 여행을 갈

중국 내 여행으로 혼잡한 도로 전경

국내 여행 장려… 소독제·마스크 소지 당부 경우 현지 여행지에서 격리 2주 그리고 중국으로 돌아와서 격리 2주를 해야 하므로 거의 한달간 격리될 각오를 해야 한다며 해외 로 나가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했 다. 중국 내 여행의 경우 현재 중 국 모든 지역이 코로나19 저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경절 기간에 도 정상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질병예방통제센터는 국내 여 행 시에 손 소독제와 소독 물티 슈, 마스크를 반드시 소지해야 하 며 관광할 때는 타인과 거리를 유 지하고 자주 손을 씻으며 밀폐되

거나 밀집된 곳에서는 마스크를 쓰라고 주문했다. 이처럼 이번 추석·국경절 연 휴에 중국인들이 국내 관광으로 몰릴 것으로 보임에 따라 중국 정 부는 전국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 또는 전액 면제해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는“이 번 국경절 연휴 기간 6억명이 여 행 등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면서“코로나19 사태로 작년처럼 해외여행을 갈 수 없어 중국 내 관광이 최대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탈리아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혈액 담긴 성골함 도난 이탈리아의 한 성당에서 교황 다. 성골함에는 요한 바오로 2세 요한 바오로 2세(1920∼2005)의 의 혈액 몇방울이 담긴 유리병이 혈액이 담긴 성골함이 도난당했 보관돼 있었다. 다고 로이터 통신이 24일 보도했 이 성골함은 다음 달 요한 바 다. 오로 2세의 이름을 딴 중부 움브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중부 리아주 새 성당으로 옮겨질 예정 도시 스폴레토 성당의 관리인이 이었다고 한다. 23일 밤 제단에 모셔진 요한 바오 스폴레토 성당이 속한 대교구 로 2세의 성골함이 사라진 사실 의 레나토 보카르도 대주교는 을 발견해 교구와 경찰에 신고했 “매우 심각한 일” 이라며 성골함

을 성당과 신자에게 돌려달라고 호소했다. 보카르도 대주교는 요한 바오 로 2세 재위 당시 교황청에서 근 무하며 교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한 고위 사제 가운데 한 명이 다. 이탈리아 경찰은 이 일을 절 도 범죄로 보고 성당 내외부의 감 시 카메라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 를 찾고 있다.

당초 총리 비밀명령으로 권한 부여…시민단체 문제 제기에 입법화

영화‘007시리즈’ 에서처럼 위 장근무하는 영국 정보기관 요원 이나 경찰이 범죄를 저질러도 책 임을 면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24일 일간 더타임스,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내무부는 이같은 내 용을 뼈대로 하는‘비밀정보원 법’(The Covert Human Intelligence Sources Bill· CHIS)을 내놨다. 일명‘살인면허법’ (licence to kill)이란 이름이 붙은 이 법안은 국내정보국(MI5)이나 경찰의 요 원이나 정보원이 위장근무를 할 때‘정식으로’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영화에서처럼 테러조직이나 폭력조직에 잠입해 위장근무를 하다보면 동료들의 신임을 얻거 나 불가피하게 범죄를 저질러야 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이를 법으 로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꼭 필요한 경우에, 공공 의 이익에 균형이 맞도록 이를 승 인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도 영국 첩보요원 등은 총리의 비밀 명령 하에 이러한 권 한이 허용됐다. 영국 정부는 2018년까지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인정하지 않다

‘007 노 타임 투 다이’

가 시민단체의 끈질긴 노력으로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국 정식으로 입법을 추진하게 됐다. 제임스 브로큰셔 내무부 안보 담당 부장관은 때때로 정보요원 들이 조사대상인 사람들의 신뢰 를 얻기 위해 법을 어기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이는 매우 중요한 권한 으로, 강력하고 독립적인 감독 대 상” 이라며“대중을 보호하는 데 책임을 가진 이들이 건전한 법적 토대 아래에서 자신들의 일을 지 속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켄 맥컬럼 MI5 국장은 테러범 들의 공격을 좌절시키는데 이같 은 권한이 필수적인 역할을 했다 고 설명했다. MI5와 경찰은 2017년 이후 이

슬람국가(IS)와 극우조직의 테러 시도 27건을 막았는데, 위장근무 중인 요원 및 정보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2018년 당시 테리사 메이 총리에 대한 테러 시도를 위장근 무 요원이 막은 사례가 대표적이 다. 문제는 정보요원에게 어느 수 준의 범죄까지 허용하느냐 하는 점이다. 시민단체들은 아무리 정보요 원이 중요한 일을 하더라도 살인 과 고문, 성범죄와 같은 활동까지 벌이는 것은 지나친 만큼 제한을 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그러나 구체적인 범위 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만 약 가능한 범죄와 불가능한 범죄 를 구분해 공개할 경우 테러조직 이나 폭력조직에서 의심이 가는 위장근무 요원을 적발하기 위해 일부러 특정 범죄를 지시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정부는 이번 법안이 결코‘살 인면허’ 가 아니며, 생존권이나 고 문금지 등을 담은 유럽인권협약 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시민단체들은 하원이 법안 공 개 과정에서 특정 범죄에 대한 제 한을 법에 명시할 것을 희망한다 고 밝혔다.

반려견은 정말 주인을 물어 죽였을까 영국 법원 공방… 뇌전증 환자 졸도 후 숨져…목에는 개에 물린 상처 영국 30대 남성이 뇌전증으로 졸도한 후 자신이 키우던 맹견에 물려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그러나 숨진 남성의 가족은 믿 기지 않는다며 반려견을 두둔했 다. 25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맨체스터 인근 로치 데일 검시관법원에서는 지난 8개 월간 엔지니어였던 조너선 할스 테드(35)의 사인을 조사해온 검 시관과 조너선 가족을 대상으로 조너선의 사인에 대한 심리가 이 뤄졌다. 검시관은 조너선이 지난 1월 졸도 후‘스태퍼드셔 불테리어’ 영국 반려견 브론슨. 종의 반려견인 브론슨에 목을 물

영국 검시관법원 8개월 조사 후 반려견 소행 결론 가족“졸도하면서 숨졌을 것” 려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가족은 “그럴 리가 없다” 는 입장이었다.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는개 싸움을 위해 만들어진 품종이었 으나 최근에는 반려견으로 많이 사육되고 있다. 검시관은 브론슨이 당시 졸도 한 주인의 목을 수차례 문 후 그 를 침대 밑으로 끌고 갔으며, 다 른 가족과 의료진, 경찰의 접근을 막으며 공격성을 보이다 총살됐 다고 말했다. 그는 조너선이 병원 검사에도 개에 물린 상처에 의해 사망한 것 으로 확인됐으며, 브론슨이 2년 전 다른 반려견을 공격한 적이 있 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너선과 함께 브론슨 을 키워온 그의 아버지 스테펀은 법원에서 브론슨이 평소 매우 착 해 주인을 물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테펀은 사고 당시 상황을 회 상하면서 조너선이 브론슨과 함 께 숲으로 산책하러 나가기 위해 준비하던 중 갑자기‘쾅’ 하고 매 우 큰 소리가 났는데, 소리가 너 무 커서 직감적으로 큰일이 난 것 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너선이 완전히 쫙 뻗어 있었다면서 평소 같으면 브론슨 이 계속 소리 내 짖으며 아들을 깨웠을 텐데 그날은 이상하게 괴 로운 모습으로 아들을 침대 밑으 로 끌고 가 핥았다고 말했다. 그는 브론슨이 아들을 해치려 는 의도가 있어 보이지 않았지만 내가 접근하지 못하게 공격성을 보이면서 그냥 아들 옆에 있고 싶 어하는 듯했다고 주장했다. 그는“브론슨이 조너선을 해 쳤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아들이

졸도하는 순간 이미 숨졌다는 느 낌이다. 아들은 브론슨에 물리기 전에 이미 숨졌다. 넘어질 때의 충격과 소리, 아들의 몸무게 등을 고려하면 그것이 진실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브론슨이 주인의 신변 에 심각한 변고가 생긴 것을 알고 그를 깨우려고 노력했으며 이후 주인이 죽었다는 사실에 심한 스 트레스를 받고 다른 사람이 아들 곁으로 오지 못하도록 하는 과잉 보호 본능을 발동했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검시관은 최종적으로“어린 시절부터 뇌전증으로 자주 쓰러 졌던 조너선이 지난 1월에 좀 심 각한 상태로 졸도했으며, 이후 과 잉보호 본능을 느낀 브론슨에 의 해 목을 수차례 물린 점은 사실” 이라고 결론지었다.

일본에 높이 18m·무게 24t 움직이는‘초대형 건담’등장 일본 요코하마에 움직이는 초 대형 건담 로봇이 등장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 송 등에 따르면 일본 요코하마에 서 높이 약 18m, 무게 24t의 초대 형 건담 로봇에 대한 테스트가 진 행되고 있다. 초대형 건담 로봇이 실제로 움 직이는 영상도 공개돼 유튜브 등 에서 화제가 되고 됐다. 영상 속 건담은 사람처럼 팔을 흔들며 걷고, 무릎도 꿇을 수 있 다. 또 팔을 뻗거나 주먹을 쥐고 손가락을 들어 올리기도 한다.

일본 요코하마에 설치된 초대형 건담

걷기·무릎꿇기·손짓 가능…”내달 공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 제작사 측은 2014년부터 강철 과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이 용해 200개 이상의 부품을 만든 뒤 조립했다. 업체 측은 당초 다음 달 문을

열 예정인‘건담 팩토리 요코하 마’ 에서 이 로봇을 공개할 계획 이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 파로 개장이 연기됐다.

업체 측은“코로나19 확산으 로 팬들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공 개를 연기했다” 며“올해 안에 건 담을 공개할 수 있기를 기대한 다” 고 밝혔다.


건강정보

2020년 9월 25일(금요일)

“코로나19 변이 활발” 진화로 전염력 높아질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속 적인 유전자 변이가 결국 전파력 을 높이는 진화로 이어질 수 있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끈다 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 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휴스턴감리교병원이 주 축이 된 연구팀은 5천여 건의 코 로나19 유전자 서열 분석을 통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병원체의 이런 왕성한 변이가 임상 결과물을 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D 이미지

미국학자들 분석…초대형 창궐 탓‘골칫거리’잉태 “바이러스에 손씻기·거리두기 대응력 생겨날 우려” 백신에도 불똥…”독감처럼 돼버려 수시로 백신 땜질” 꾸거나 감염자의 치명률을 높이 는지는 이번 연구를 통해 확인되 지 않았다. 휴스턴감리교병원, 웨일코넬 의대, 시카고대, 아르곤국립연구 소, 텍사스대 연구진이 동참한 이 번 연구 결과는 의학 논문 사전인 쇄 플랫폼‘medRxiv.org’ 에공 개됐다. 통상 코로나바이러스는 자기복제 중 잘못된 아미노산의 유입을 수정하는 ‘교정’ (proofreading) 과정을 수행하기 때문에 대체로 유전적인 안정 상 태를 유지한다. 하지만 누적 확진자가 700만 명에 육박할 만큼 활발한 감염이 이어지는 미국에서는 코로나 바 이러스의 유전자 변이 기회가 그 만큼 많고,‘골치 아픈’결과가 생길 위험도 크다는 게 연구진의 지적이다. 논문 저자인 제임스 머서 휴스 턴감리교병원 병리유전체의학과 장은“하루 신규 확진자가 수십

만명이다. 바이러스 변이 기회가 풍부하다” 고 말했다. 앞서 영국 과학자들도 인체 세 포와 결합하는 코로나19‘스파이 크 단백질’ 을 변형시키는 유전자 변이가 특정 균주의 대규모 확산 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놓 은 바 있다.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 소(NIAID) 소속 바이러스학자 인 데이비드 모렌스는 보고서를 검토한 뒤“연구 결과는 바이러 스가 사람들 사이에서 전파력을 키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 며“동 시에 이는 우리의 (바이러스) 통 제력에 대한 암시도 하고 있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이어“단일 연구의 성과 를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는 없지 만, 바이러스는 무작위 변이를 통 해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인간의 대응)에 대응할 수도 있다” 고 덧붙였다. 모렌스는“마스크를 쓰고 손

을 씻는 행위는 바이러스 전염의 걸림돌이 되지만, 통계학적으로 보면 (변이를 통해) 전염성이 커 진 바이러스는 이런 장애물을 더 잘 극복한다” 고 부연했다. 코로나19를 근본적으로 억제 하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백신이 활발한 유전자 변이 때문에 타격 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모렌스는“우리가 집단면역 수준에 가까운 면역을 갖출 때 코 로나19는 우회를 시도할 것” 이라 며“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코로 나19가 독감처럼 돼버려 우리는 변이를 추적해 백신을 땜질해가 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 구소의 분자생물학자 피터 틸렌 은“휴스턴의 학자들이 확인한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 자체의 성 질이 바뀌는지, SARS-CoV2(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병원체) 의 전파력이 정말 높아지는지 계 속 연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5

중국 시노백, 코로나 백신 개발 자신감

외신에 개발상황 공개, 연간 백신 3억개 생산 가능 주장 “국제표준 준수”…백신 신뢰도엔‘의문’…직원 숙련도·위생관리 미흡 “우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은 4개국에서 임상 3상 시험을 진 행 중이고, 국제 표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백신 개발 업체인 시노 백(Sinovac·科興中維) 인웨이 둥(尹衛東) 대표는 24일 외신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상황 발표회에서 올 연말까지 백 신 상용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 다. 이날 오후 2시 베이징 외곽 다 싱(大興)구에 있는 시노백 본사 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국 주 재 외신 30여개사가 참석했다. 발표회장 내부에는 시노백에 서 개발한 ‘코로나백’ (Coronavac)이라는 이름의 코로 나19 백신이 완제품 형태로 전시 돼 있었다. 인 대표는“올해 1월부터 코로 나19 백신 개발에 착수해 현재 브 라질, 인도네시아, 터키, 방글라 데시아 등 4개국에서 3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면서“중국 자체 표준뿐 아니라 GLP, GCP, GMP 등 국제 표준에 충족하는 백신을 개발했다” 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시노백의 백신은 상온에서도 효능이 유지되고, 노 령층에도 효능이 제대로 발현된 다” 면서“특히 백신 접종 후 코로 나19 주요 증상인 발열이 나타나 는 접종자는 전체 3.3%에 불과하 다” 고 강조했다. 인 대표는 언제쯤 일반인에게 시노백이 개발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아직 중국 내에서는 대규모 감염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중국 내에서 일반인 에게 접종이 가능할지는 불확실 한 상황” 이라며“브라질이나 인 도네시아의 경우 3상 임상을 마 치고 승인이 떨어지면 내년 초에 대규모 접종이 가능하다” 고 답했

24일 오후 베이징 다싱구 시노백본사에서 열린‘코로나19 백신 개발 현황 발표회’ 에서 인웨이둥 시노백 대표가 외신 기자들에게 발표하고 있다.

다. 시노백 측은 발표회가 끝난 뒤 본사 내에 있는 백신 생산 시설과 연구 실험 시설을 외신에 공개했 다. 올해 9월 기준 시노백의 백신 생산 능력은 연간 3억개로, 중국 뿐 아니라 해외 수요에도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다. 시노백 본사 내에 설립된 생산 시설은 4층 규모로 층당 면적은 3 천㎡다. 이 시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착공해 6개월 만에 완공됐 다. 직접 확인한 시노백 백신 생산 시설은 인 대표의 자신감 넘치는 발표와 달리 조금은 미흡해 보였 다. 취재진은 시노백 측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마지막 생산 단계인 포장 라인을 참관했다. 200㎡ 남짓의 공간에 마련된 이 라인에서는 완성품으로 나온 백신 앰풀을 200개 단위로 박스에 포장하는 과정이었다. 아직 대량 생산에 들어가지 않 아서인지 라인에서 일하는 직원 의 수도 적었고, 직원 숙련도 역 시 낮았다. 또 백신 생산 시설에 서 가장 중요한 위생 관리도 부족 해 보였다. 생산 라인 직원들은 파란색 가

운과 머리에 위생 모자를 쓰긴 했 지만, 취재진 앞에서도 백신 앰풀 을 위생 장갑을 끼지 않은 채 만 졌다. 연구시설 역시 아직은 제대로 모습을 갖추지 못했다. 백신에 관한 실험이 이뤄지는 연구동은 본사 건물 5층에 설치 돼 있었다. 전체 면적은 3천㎡로 실험 분 야에 따라 소규모 연구실이 병렬 배치된 형태였다. 실험실 모니터나 집기 대부분 은 전원이 꺼져 있었고, 일부 실 험이 진행되는 실험실 역시 소수 의 연구원만 자리를 지키고 있었 다. 연구동 관계자는 아직 실험실 이 제대로 세팅이 되지 않았느냐 는 기자의 질문에“그날그날 실 험 일정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일 부 실험실에는 연구원이 없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참관을 마친 뒤 인 대표에게 백신 개발이 마무리되면 어느 정 도 가격대에 공급이 가능하냐고 묻자“주문량과 주문 시기에 따 라 백신 가격이 달라질 것” 이라 며“국가마다 공급 가격은 달라 지겠지만, 분명한 것은 중국 백신 은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것” 이 라고 답했다.

‘고의로 바이러스 투여’ …영국, 코로나19 백신 시험 논란 자원자 대상 임피리얼 칼리지 개발 백신 접종→1개월 뒤 바이러스 노출 ‘개발 속도 높일 것’vs‘의료 윤리에 위반’의견 엇갈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인체에 고의 로 바이러스를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4일 일간 텔레그래프,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이같은 인체 시험 은 내년 1월 런던 로열 프리 병원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천명의 자원자를 대상으로 임피리얼 칼리지에서 개발 중인 백신을 접종한 뒤 항체가 형성되

기를 기다린다. 이후 1개월 뒤에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에 노출해 백신 효능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험은 퀸 메리 유니버시 티 오브 런던의 스핀오프(spinoff·기업이나 대학 등에서 개발 한 기술을 바탕으로 분사한 기업) 인‘hVivo’ 가 주도하며, 영국 정 부가 재원을 지원한다. 별개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옥스퍼드대 역시 비슷한 인 체시험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 졌다. 인체에 고의로 바이러스를 투 입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찬성하는 측은 이번 시험이 백 신 개발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이미 장티푸스 백신 개발에도 이같은 방식이 사용됐 다는 설명이다. 케임브리지대 전염병 임상교

수인 클레어 와딩턴 박사는“우리 가 코로나19에 대해 점점 알게 되 면서 증상이 심각하지 않은 이들 을 대상으로 통제하에 인체 감염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 면서“이 를 통해 면역체계가 바이러스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등을 포함해 매우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 다” 고 설명했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팬데믹 (세계적 대유행)을 빨리 끝낼 수 있도록 바이러스를 제한하고 예

런던 임피리얼 칼리지 백신 개발 현장

방하는 연구 방식에 관해 논의하 고 있다” 고 밝혔다. 반면 의료 윤리를 저버리는 것 이라는 반론도 있다. 코로나19 증상이 심각하지 않 은 젊은 층이 시험에 참여하더라 도 추후 만성피로증후군과 같은

장기적인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 다는 지적도 나온다. 인체 대상 바이러스 투입 시험 은 반드시 영국 의약품건강관리 제품규제청(MHRA)과 독립연 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고 스카이 뉴스는 전했다.




B8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연예

보폭 넓히는 스튜디오드래곤 ‘한다다’ 부터‘스위트홈’ 까지 CJ ENM의 콘텐츠 제작 자회 사 스튜디오드래곤이 최근 드라 마 장르와 방영 플랫폼의 폭을 넓 히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 의 tvN과 OCN 외에도 최근 지상 파, 글로벌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 자사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시청률 34.8%(닐슨코리 아)를 기록하며 호평 속에 종영한

KBS 2TV 주말극‘한 번 다녀왔 ‘나 홀로 그대’ 를 선보였으며, 이 습니다’ (한다다)와, 스타작가 김 응복 PD의 신작‘스위트홈’ 도공 은숙과 한류스타 이민호의 만남 개를 앞뒀다. 장르와 소재 면에서 으로 화제가 된 SBS TV‘더 킹: 도‘비밀의 숲2’ ,‘악의 꽃’ ,‘미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앞 으로도‘한 번 다녀왔습니다’ 처 럼 세대를 관통하는 스토리로 두 루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기

공급 플랫폼·작품 장르 다변화…올해 30편 제작 목표 영원의 군주’등이 대표적이다. 또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서 비스인 넷플릭스에는‘좋아하면 울리는’시즌1에 이어 지난 2월

씽 : 그들이 있었다’ 와 같은 장르 획하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 극과‘(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 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족입니다’ ‘한 , 번 다녀왔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올해 약 30 와 같은 가족극까지 다양해졌다. 편의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다.

“팬 향한‘직진사랑’표현했죠” 교복 차림으로 돌아온 트레저 “틴크러시’ 라 하는 날 것 그대 로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는 점 이 저희의 차별점이자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저희가 내뿜을 수 있 는 감정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어 서 편했습니다.” (방예담)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 (TREASURE) 멤버 12명의 평균 나이는 18.6세. 지난달 가요계에 강렬한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 이 번에는 자기 옷 같은 교복 차림으 로 돌아왔다. 트레저는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 음반‘더 퍼스트 스텝 : 챕터 투’(THE FIRST STEP : CHAPTER TWO)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사랑해’(I LOVE YOU)는‘사랑이라는 감정 한가 운데 흠뻑 빠진’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음악방송 컴백 무대

이진아, 달콤함 담은 신보‘캔디 피아니스트’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달콤 한 음악으로 채운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안테나는 오는 28일 이 진아의 새 미니앨범‘캔디 피아 니스트’ 가 발매된다고 24일 밝혔 다. 2018년 6월 발표한 정규앨범

토이·샘김 참여 ‘진아식당’이후 약 2년여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앨범명은 캔디와 피아니스트 의 합성어로, 사탕 같은 음악을 꿈꾸는 이진아가 그려내는 달콤 한 음악이라는 뜻을 담았다. 타이틀곡‘꿈같은 알람’ 을비 롯해‘나를 막는 벽’ ,‘여기저기 시끄럽게’,‘먼지’,‘어웨이크 (Awake)’등 6곡이 수록됐다. 이 진아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 했다.

소속사 수장인 토이가‘여기 저기 시끄럽게’ 를, 샘김이‘어웨 이크’를 각각 피처링하며 힘을 보탰다. 이진아는 2014년 SBS TV‘K 팝 스타 4’ 에서‘톱3’ 에 오른 뒤 안테나에 둥지를 틀었다. 독특한 음색이 특징인 그는 그동안 재즈 를 토대로 다양한 장르와 접목한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대표곡으로‘런’ ,‘냠냠냠’ ,‘배 불러’ ‘랜덤’ , 등이 있다.

고밀도 스릴러 매력‘악의 꽃’5.7% 종영

에서 교복 의상을 선보였다. 최근 서면 인터뷰로 만난 트레 저 멤버들은“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것은 직진, 청량, 틴크러시” 라며“한층 짙어진 저 희의 열정을 담았다” (최현석)고 소개했다. “아직 교복이 더 자연스러운 멤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 모 두 스쿨룩 스타일이 너무 편했습

두번째 싱글 발매…’사랑에 빠진 소년’표현한 타이틀곡‘사랑해’ 니다! 저희 모두 다 잘 어울리지 않나요? (웃음)” (윤재혁) ‘사랑해’는 순수하면서도 강 렬하게 휘몰아치는 사랑의 감정 을 다이내믹한 구성과‘널 사랑 해’ 가 반복되는 후렴구로 표현했 다.

FRIDAY, SEPTEMBER 25, 2020

방예담은“ ‘사랑해’후렴구를 도영은“저희가 가보지 못한 처음 듣고 사랑이라는 복잡 미묘 나라에 계신 분들이 저희를 알고 하면서도 달콤한, 또 저돌적인 감 저희의 음악을 들어주신다는 것 정이 피부에 와 닿아 신선한 충격 이 정말 감사하고 꿈 같았다” 며 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며“팬들 “팬분들과 더욱 교감할 수 있는 을 향한 저희의 감정을 직진하는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사랑에 담아 표현했다” 고 전했다. 했다” 고 말했다. 소정환은“중독성 있는 가사 첫 데뷔 활동은 멤버들이 한층 와 박력 넘치는 안무를 유심히 봐 성장하는 계기도 됐다. 달라” 고 했다. “ ‘보이’마지막 무대랑‘사랑 트레저는 YG엔터테인먼트가 해’연습을 하던 도중 멤버들의 4년 만에 선보인 신인그룹이다. 표정에서 많은 여유가 생겼다고 지난달 7일 첫 싱글‘더 퍼스트 스 느꼈어요. 저희가 많이 발전하고 텝 : 챕터 원’ 로 데뷔했다. 있다고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데뷔 타이틀곡‘보이’ (BOY) (최현석) 는 음원 발매 당일 19개국 아이튠 두 번째 싱글 음반도 예약판매 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고, 국 량이 20만장에 육박했다.‘사랑 내 음악방송에서도 1위 후보에 오 해’ 는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르는 등 주목받았다. 앨범은 24만 라인뮤직 톱 100 실시간 차트 정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 상에 오르기도 했다. 다. 사랑받는 비결을 묻자 지훈은 방예담은“무대에 서보니 연 “12명의 다양한 음색을 가진 멤버 습실에서 연습할 때와는 느껴지 들이 모여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는 압도감이 확실히 달랐다”며 를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 ‘보이’ 로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 자 매력” 이라고 답했다. 에 올랐던 것이“너무 기뻤고, 신 이들은‘더 퍼스트 스텝’시리 기했고, 그 자체로 경이로웠다” 고 즈를 완성하는 것이 올해 계획이 털어놨다. 다.“시리즈의 스케치는 어느 정 최현석은“무엇보다 연습생 도 돼 있다” 는 설명이다. 때는 데뷔하면 꿈을 이루는 거라 “분명 지금보다 더 한층 성장 고 여겼는데, 데뷔해보니 아직 갈 하고 발전된, 멤버들의 특색이 더 길이 멀다는 걸 느끼게 됐다. 멤 살아있는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 버들과 함께 꿈을 이뤄가는 과정 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자 되는 대로 또 좋은, 새로운 음악 고 다짐하게 됐다” 고 전했다. 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스릴러와 멜로를 정신없이 오 가면서도 촘촘함을 잊지 않았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 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0 분 방송한 tvN 수목극‘악의 꽃’ 마지막 회 시청률은 5.7%(유료가 구)를 기록, 자체 최고 성적으로 퇴장했다. 최종회에서는 자기 자신을 잃 어버린 채 살아왔던 도현수(이준 기 분)가 다시 한번 차지원(문채 원)을 향한 사랑을 깨달으며 새 로운 시작점에 섰다. ‘악의 꽃’ 은 오랜 시간 미제로 남은 연주시 연쇄살인 사건의 진 실을 파헤치는 이야기와, 해당 사 건으로 매 순간을 위장하며 살아 온 도현수가 차지원을 만나 사람 다운 사람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매끄럽게 엮었다. 이종 장르 간 결합은 느슨함 을 주기 쉽지만 이 작품은 스릴러 는 스릴러대로 마지막까지 긴장 감을 늦출 수 없게 하는 전개를 선보였고, 이준기와 문채원의 노 련함 덕분에 멜로도 놓치지 않았 다. 물론 16부작을 채우다 보니 일 부 늘어진 부분과 억지스러운 전 개는 있었다.

하지만 한동안 장르극에 치중 하는 이준기의 농익은 감성 연기 와 액션을 보는 것은 물론‘악인 열전’ 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백희성 역의 김지훈은 연쇄살 인마의 광기를 섬뜩하게 그려내 호평받았고, 현수를 극한까지 밀 어붙인 도민석 역의 최병모, 뒤틀 린 부모의 모습을 보여준 백만 우-공미자 역의 손종학과 남기애 가 특히 주목받았다. ‘악의 꽃’후속으로는 이동욱 과 조보아 주연의‘구미호뎐’ 을 방송한다. 한편, MBC TV‘내가 가장 예뻤을 때’ 는 2.7%-3.7%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안싸우면 다행이야’정규편성 MBC TV는 지난 7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였던 예능‘안 싸우면 다행이야’ 를 정규 편성한 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절친한 친구끼 리 극한의 야생에서 홀로 사는 자 연인을 찾아가 함께 자급자족해 보는 포맷이다. 정규 편성 첫 방송에서는 파 일럿 방송 당시 함께했던 2002년 축구 월드컵의 영웅 안정환과 이 영표가 재회한다.

두 사람이 출연한 파일럿 방 송은 7%대(닐슨코리아) 시청률 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안정환과 이영표는 이번에는 전라남도의 어느 무인도로 향한 다. 두 사람은 초입부터 90도에 가 까운 바위 절벽을 기어 올라가 겨 우 목적지에 도착, 험난한 야생 적응기를 예고했다. 다음 달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연예

2020년 9월 25일(금요일)

무적의 방탄소년단 추석 연휴 앞둔 극장가 선점 추석 연휴를 앞둔 극장가를 방 탄소년단(BTS)이 선점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 날 CGV에서 단독 개봉한 방탄소 년단의 네 번째 영화‘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는 하루 동 안 2만1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신작 영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 스 1위에 올라섰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 비’ 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런 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 방탄소년단(BTS)의 네 번째 영화‘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개봉한 24일 오후 연을 열고 빌보드 월간 박스 스코 서울의 한 영화관에 관련 홍보물이 설치되어 있다. 어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 멤버 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 한 이야기를 담았다. 신민아 주연의 스릴러 영화 ‘뮬란’ 이 개봉한 지난주보다 3만 석 감독의‘강철비2:정상회담’ 이 ‘디바’ 와 장혁 주연의 액션 영화 여명 늘었다. 77계단을 역주행하며 8위로 다시 ‘검객’ 이 23일 나란히 개봉해 1, 2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테 올라섰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위로 출발했지만, 방탄소년단의 넷’ 과 디즈니 실사 영화‘뮬란’ , 29일 공개를 앞둔‘그대, 고맙소 : 영화에 밀려 하루 만에‘디바’ 는 새로 개봉한 전쟁 영화‘아웃포 김호중 생애 첫 팬 미팅 무비’ 가 2위로,‘검객’ 은 4위로 밀려났다. 스트’, 나문희·이희준 주연의 25.9%,‘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방탄소년단의 팬덤과 신작 개 ‘오! 문희’등이 뒤를 잇는 가운 더 무비’ 가 25.4%로 절반 이상을 봉으로 평일(수·목) 관객 수는 데 30일 확장판 개봉을 앞둔 양우 차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영화‘브레이크 더 사일런스’개봉

슈퍼엠, 미국‘엘렌쇼’에서‘원’첫무대…”K팝 슈퍼그룹” 보이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NBC 토크쇼‘엘렌 드제너 러스 쇼’ (The Ellen DeGeneres Show)에서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원’ (Monster & Infinity) 무 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엠은 24일 오전 방송 된‘엘렌쇼’ 에 출연해‘원’ 의에 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 다. ‘엘렌쇼’진행자 엘렌 드제너 러스는“지난해 우리 쇼를 통해 TV 데뷔한 K팝 슈퍼그룹이 이번 에 새로운 노래‘원’ 으로 돌아왔 다” 고 이들을 소개했다. ‘원’ 은 오는 25일 발매되는 슈 퍼엠 정규 1집‘슈퍼 원’ (Super One)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23일 오후 1시 선공개됐다. 앨범 수록

곡인‘몬스터’와‘인피니티’를 합쳐 하이브리드 리믹스 버전으 로 만든 독특한 형태의 곡이다. 슈퍼엠 정규 1집‘슈퍼 원’ 은 오는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

이트를 통해 전체 앨범이 공개된 다. 슈퍼엠은 같은 날 낮 12시 10 분부터 유튜브 카운트다운 라이 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컬러 LP로 출시되는‘배철수의 음악캠프’30주년 기념 앨범

레드 LP 역시 일렉트릭 라이 트 오케스트라의‘미스터 블루 스카이’ , 토토‘아프리카’ , 캔자 스‘더스트 인 더 윈드’ , 휘트니 휴스턴‘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 , 빌리 조엘‘피아노 맨’등 시 대를 대표하는 음악이 담겼다. 소니뮤직은“ ‘배캠’ 이 사람과 시대, 세대를 초월했던 것처럼 이 번 LP는 우리 모두를 아우른다” 며“ ‘배캠’ 의 30년 기록이자 우리

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비 추는 음악의 향연” 이라고 소개했 다. 1990년 3월 19일 처음 방송한 ‘배캠’ 은 팝 음악을 전문으로 다 뤄온 MBC의 장수 라디오 프로 그램이다. 지난 2월 영국 공영방송 BBC 라디오‘마이다 베일 스튜디오’ 에서 일주일간 30주년 특집 생방 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월트디즈니‘블랙 위도’등 영화 10편 개봉 연기 월트디즈니가 마블 영화‘블 랙 위도’ 의 개봉을 6개월 연기하 는 등 10편의 개봉 시기를 뒤로 미뤘다. 23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의 보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 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여파로 미국 내 극장 운영이 정상적이지 않은 점을 고 려해 이미 5월에서 11월로 미룬 ‘블랙 위도’ 의 개봉을 내년 5월로 다시 연기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리메 이크작‘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도 올해 12월에서 내년 12월로 개봉 시기를 조정했다. 앤젤리나 졸리가 주연한‘이 터널’ 의 개봉은 내년 11월로 늦췄 다. 이밖에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나일강의 죽음’ 은 오는 12월 8일로, 벤 애플 릭 주연의‘딥 워터’ 는 내년 8월 13일로 각각 개봉 시기를 조정했 다.

B9

13년 전‘커피프린스’불러낸‘다큐플렉스’ 시청률 3.0%… 공유“첫사랑 같은 느낌…죽어가는 열정 끌어올린 작품” 13년 전 시청률 27%대(닐슨코 리아)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커피프린스 1호점’ 의주 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소식 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13년 만에 다시 만난 이들은 초반 어색함도 잠시, 추억을 되살 려 밀린 수다를 떠는 데 여념이 없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 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40 분 방송한 MBS TV‘다큐플렉 스’ 의‘청춘다큐-다시 스물’시 ‘청춘다큐-다시스물’공유 청률은 2.6%-3.0%를 기록하며 드라마 촬영 장소였던 홍대 카 는 내 열정을 다시금 끌어올려 준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다. 페에 모습을 드러낸 공유는 이 작 작품” 이라며“드라마를 통해 치 전날 방송에서는 공유(최한결 품에 대해“첫사랑 같은 느낌이 유된 것 같다. 그래서 더 그들을 역)-윤은혜(고은찬), 이선균(최 다. 추억으로 남기려고 했던 무언 잊지 못한다” 고 강조했다. 한성)-채정안(한유주), 김동욱 가를 다시 대면하는 느낌” 이라고 윤은혜 역시“이 작품 출연 후 (진하림)-김재욱(노선기)이 서로 말했다. 그는 또 과거‘커피프린 ‘가수 출신 연기자’ 라는 수식어 만나‘커피프린스 1호점’ 에 대한 스 1호점’출연을 망설였던 것을 를 안 듣게 됐다. 연기자로 만들 이야기를 나눴다. 고백하며“로맨틱 코미디 작품에 어준 작품” 이라고 말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남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던 때 동시간대 방송한 SBS TV‘꼬 행세를 하는 여주인공과 정략결 였다. 배우라는 직접을 가진 후 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는 혼을 피하기 위해 동성애자인 척 처음 겪는 사춘기였다” 고 털어놓 3.0%-3.0%, KBS 2TV‘투페이 하는 남주인공이 카페에서 펼치 기도 했다. 스’ 는 1.6%-1.6%의 시청률을 보 는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그러면서“이 작품은 죽어가 였다.

제시카 소설‘샤인’출간 연기 출판사“자전소설 아닌 픽션”

30년간‘배캠’청취자가 가장 사랑한 곡은…기념 LP 발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MBC FM4U(91.9㎒)‘배철수의 음악캠 프’ (배캠)를 통해 방송된 음악 가 운데 청취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스무곡이 LP로 나온 다. 24일 유통사 유니버설뮤직과 소니뮤직에 따르면 배철수의 음 악캠프 30주년 기념 앨범이 컬러 LP로 이날 발매된다. 지난 30년간‘배캠’ 에서 송출 한 20만여곡 중에서 청취자들이 가장 많이 신청한 노래 20곡을 선 정해, 블루와 레드 2장의 LP에 각 각 10곡씩 나눠 담았다. 블루 LP에는 유니버설 음악 이, 레드 LP는 소니뮤직 음악이 수록됐다. 블루 LP는 아바‘맘마미아’ , 존 레넌‘이매진’ , 캐멀‘롱 굿바 이즈’ , 본 조비‘유 기브 러브 어 배드 네임’ , 로비 윌리엄스‘슈프 림’등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 의 곡들로 채워졌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월트디즈니가 개봉을 연기한‘블랙 위도’ 의 한 장면

앞서 월트디즈니는 개봉을 늦 추던‘뮬란’ 을 미국에서는 스트 리밍 서비스인‘디즈니 플러스’ 를 통해 온라인 개봉했다. 월트디즈니가 기대작들의 개 봉 시기를 줄줄이 연기한 것은 코 로나19의 기세가 수그러들지 않 으면서 최대 시장인 미국의 극장 관객이 여전히 늘지 않고 있기 때 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워너브라더스가 이달 초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테넷’ 을 개봉했지만, 미국 내에서 기대

에 못 미치는 흥행실적을 기록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저널 은 전했다. ‘테넷’ 은 해외에서 2억1천500 만달러를 벌어들였지만 미국에 서는 개봉 3주간 3천600만달러의 저조한 흥행실적을 기록했다. 현재 미국 내 극장의 4분의 3 은 문을 열었지만 주요 시장인 뉴 욕과 로스앤젤레스 등의 극장은 여전히 영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 이다.

소녀시대 멤버 출신 제시카 (본명 정수연·31)의 소설 데뷔 작‘샤인’출간이 연기된다.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는 24 일 보도자료를 통해“ ‘샤인’ 의출 간일은 출판사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됐다” 고 밝혔다.‘샤인’ 은당 초 이달 말 출간될 예정이었다. ‘샤인’ 은 앞서 온라인 서점에 서 제시카의 자전적 경험이 녹아 있는‘하이퍼 리얼리즘’소설로 홍보됐지만, 출판사는“저자의 자 전적 소설이 아닌 저자의 상상력 으로 재창조한 내용이 담긴 픽션

물” 이라고 정정했다. 출판사는“‘샤인’은 전 소녀 시대 멤버로서가 아닌 작가 제시 카로서의 활동” 이라고 강조하고, 영화화도 확정된 사항이 아니라 제작 논의 단계라고 밝혔다. ‘샤인’ 은 K팝 스타를 꿈꾸는 한국계 미국인 소녀‘레이첼 김’ 이 대형 기획사‘DB엔터테인먼 트’연습생으로 선발되고 벌어지 는 일을 그렸다. 제시카는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4년 팀을 탈퇴한 이후 솔로 가수와 패션 사

업가 등으로 활동해왔다. 그의 소설이‘자전적’내용을 담고 있다면 이런 실제 개인사와 맞물려 각종 추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FRIDAY, SEPTEMBER 25, 2020

B10

S.O.S.

Truck Driver 트럭 운전기사 (CDL 필수 아닌 우대)

회사 위치: MASPETH, QUEENS, NYC 근무 형태: 풀타임 직원 복지: 중식 무료 제공 의료 보험, 유급 휴가, 401(k) 지원 방법: 간단한 이력서 이멜 요망

Jamie.Lee@HMart.com

이천건축.전기공사

YI CHUN ELECTRIC CENTER.INC

주방수리

화장실

페인트

보수공사

작은 일도 성심성의껏 해드립니다. 전기공사 30년 책임시공

347-208-7737 네일가게 벤틸레이션 전문업체

646.957.6268

Advertising Specialist: Prepare ads based on our products, needs, ad history & business practice. Write copy as part of layout. Choose ad medium. Manage PPC campaigns & budget. Optimize ad campaigns for target KPI’s. Present periodical reports. Collaborate with managements to adjust ad strategy. Bachelor in AD/PR or related field reqd. resume to TFNJ LLC, 601 Penhorn Ave. Ste. 6, Secaucus, NJ 07094

----------------뉴저지에서 근무하실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 917-418-5980 ----------------맨하탄 드랍샵 배달과 이것저것 도와주며 일 하실(유.무 경험자분) 시급 $13부터 ☎ 347-852-4278 ----------------자동차 페인트 하시는 분 구함 ☎646-267-8282 ----------------사무직 직원 구합니다. 컴퓨터와 영어 이중언어 우대 합니다. ☎ 929-253-8540 ----------------마켓 스시 구인 스시 경력 있으신 분 지역 : 웨체스터 카운티 플러싱 출퇴근 가능 ☎ 646- 417- 2995 ----------------야마야마 손톱&니퍼 회사 -미용가위 세일즈 하실 분 자가운전자 우대 네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분 (고소득) *남녀불문 ☎ 917-371-8022 Fax 516-933-1430 ----------------도깨비 콜택시 구인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에서 함께 하실 성실하고 친절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초보자 및 경험자 우대 풀타임/파트타임 ☎ 929-355-0000 ----------------디자이너 구함 쥬얼리 관련 기초그래픽 도안 만들어 줄분 모십니다. ☎ 718 -300 -2777 ----------------트럭 운전사 구함 *뉴욕길 잘 아는 분 *출퇴근차 있는 분 *트럭22피트 운전하실 분 *일반 면허도 가능 ☎ 646-294-0022 ----------------뻐꾸기 콜택시 기사 모집 뉴욕에서 제일 쉬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뻐꾸기콜택시에서 친절한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8888 ----------------파랑새 콜택시 기사모집 뉴욕에서 가장 친절한 콜택시를 지향하는 파랑새에서 같이 일하실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9999 -----------------

웨이타, 웨이추레스 구함 플러싱 함지박에서 주,야간 웨이타, 웨이추레스 구합니다 ☎ 917-940-2276 -----------------

뉴저지 펠팍 오버사이즈 듀플렉스, 최고의 위치 최상의 상태 넓고 밝은 집 길 건너 뉴욕시 버스 정류장 ☎ 917-822-8113 ----------------단독주택 매매 (Cape Cod) 베이사이드 H마트 근처 3,600sqft, 2Br 1Bath 가라지1 넓은 다락과 지하 (각 방4개 정도의 면적) 넓은 뒷마당, 새 히팅 26학군, LIE 근접 다세대 주택으로 전환도 가능 재산세 $6,670 매매 가격 $1,000,000 ☎ 631-988-0483 (Annette/주인 직접)

빌딩매매 빌딩매매 브루클린 Canarsie지역. 1상가 2아파트 인구 많은 바쁜 거리 지하철 역 근처 매매가 $639,000 ☎ 718-649-5872 (영어문의)

플러싱 성당 근처 2Br $1,925 마루. 히팅 포함, 교통 편리 516-840-1877 (부/Jay Oh)

N Y

네일가게 파실분 은퇴하실분이나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네일가게를 파실분은 연락주시면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팔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게 사실 분도 연락바랍니다) 646-606-8235(부) ----------------뉴저지 네일가게 매매 뉴저지 부촌 네일샾 최상의조건에 인수가능 연매출 $20만이상 (주6일) 대형 쇼핑몰 M-8, P-8 (새 가구 모든 시설 포함 ) 인수가 $10만 (Kenny Han)

☎201-755-6040 ----------------네일가게 매매 가까운 롱아일랜드 렌트 $1,200 M-4, P-3 주인은퇴 관계로 매매 원함 매매 가격 $2천 꼭 사실분만 연락 요망(선착순) ☎ 347-248-9740 ----------------옷 수선가게 매매 플러싱 노던 좋은 위치 드랍샵 포함 주인은퇴 , 연매상 7만 낮은 렌트비 플러싱 좋은 위치 ☎ 917-340-6053 ----------------롱아일랜드 네일가게 매매 좋은 동네 1,600sqft. 렌트 2,500, 매매 가격 $45,000 룸 3개, M-6대, P-5대 ☎ 646-606-8235(부) ----------------네일가게 매매 사이즈:2200sf. 렌트 $4900 리스: 8y. 년매상 60만 Cash vs. C card : 55 vs 45 매매가 35만 ☎ 347-536-9141(부) -----------------

36-32 Union St. 2Fl Flushing, NY 11354(유니온 약국 2층)

리커스토어 매매 조지워싱턴브릿지 근처 한인 밀집지역 연매상 $1.37M 매매 가격 $949K (주인직접) ☎ 917-331-3523 ----------------서브웨이델리 매매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좋은조건 주인 이사 관계로 최선의 조건에 인수가능 월 매출 $2만 이상 80 W 팰팍에서 35분 부촌(쇼핑몰) 모든 시설 포함 인수가$ 2만5천 ☎ 201-755-6040 (Kenny Han) ----------------*구두수선가게 매매* *기계구매만도 가능* 스테이튼 아일랜드 좋은 동네에 위치한 구두수선가게 매매 신형기계일체+스탁 포함 / $25,000 샤핑몰내에 위치한 가게로 850 스퀘어피트, 5년 리즈. 렌트 $2100 / 달 연매상 7만~9만 으로 기술도 가르쳐 드림 전화번호 ☎ 347-874-4691 -----------------

뉴저지 아파트 렌트 뉴저지 잉글우드 독채 4Br 2Bath $3,200 클립사이드팍 콘도 2Br 2Bath $2,800 팰팍 3Br 1.5Bath 2층 $2,700 팰팍 1Br 1Bath $1,000 리지필드 반지하 스튜디오 $850 클립사이드팍 2Br 1Bath $2,000 ☎ 201-654--5800(부) ----------------플러싱 149가 3Br 2Bath $2,400 큰 벨코니 물포함, 교통편리 *플러싱 160가 2Br 1Bath $2,200 좋은 전망,교통편리 ☎646-384-8848(부/ 김) ----------------와잇스톤 155가 2Br 마루 바닥, 완전 수리 교통편리 $1,950 ☎ 516-840-1877 (부/Jay Oh) ----------------베이사이드 3Br2Bath 기차역 근처 넓고 밝은집 마루바닥, 1,500sqft 공원근처, 좋은 학군 2층 $2,350 ☎ 917-335-0262 (부동산/ 케이 박) ----------------플러싱 퀸즈 성당 근처 1Br $1,650 마루, 히팅 포함 교통 편리 ☎ 516-840-1877 (부/Jay Oh) ----------------플러싱 노던 159가 선상 2층, 개인독채 오피스 회의실 공유 $380/월 ☎ 917-387-7384 ----------------Air bnb 맨하탄(213 east 117th St. ) 6번전철 1블락거리 단기.장기 투숙 받습니다. ☎ 347-348-8790 -----------------

플러싱 2패밀리 하우스 2층, 3Br 2Bth 플러싱 157st 43rd Ave & 45th Ave 사이 $2,400 ☎ 917-530-0003 (Sara) ----------------포레스트힐 2Br 개스.히팅 포함 $2,000 교통 편리(E.F전철/ LIRR/ Q23) 즉시 입주 가능. 주인직접 ☎ 718-607-3846 ----------------베이사이드 204가 새로 단장한 개인 주택 2층 2베드룸 (기차역에서 10분거리) 월 $1,900 ☎ 646-942-7070 -----------------

N J ----------------545 5가 팰팍 2Br 1Bath , 리빙룸, 부엌 2층 $1,700 맨하탄 교통 편리 9월 24일 이후 입주가능 201-364-2244(주인직접) ----------------팰팍 하우스 렌트 1층, 1Br, 넓은 거실 $1,500(히팅 포함) 맨하탄 버스 1분거리 201-233-8056(주인직접) ----------------리지필드 스튜디오 1층, 전기.히팅 포함 $900 즉시 입주 가능 (주인 직접) ☎ 201-366-4046 (8pm이후) ☎ 551-265-6041 (미세스 김)

노던 154가 가게 공간 같이 쓰실분 자세한 사항은 전화 요망 ☎917-418-5980 ----------------스페이스렌트 노던선상 154가 *의료기 침대 $350에 판매합니다. ☎ 917-418-5980 ----------------20 Main Street Port Washington, NY 11050 1050 Square Feet of retail/office space + basement 100+ parking spaces Best location on Main Street $2900 Owner ☎ 646-326-4116 ----------------오피스 스페이스 렌트 노던선상, 고급 빌딩 시설 완벽 (책상&집기) 모든 유틸리티 포함 $380(월) 개인 연락 업무나 개인 사무실 필요하신 분에게 적합 ☎ 917-387-7384 ----------------반지하 창고 렌트합니다 플러싱 34-09 150st 800sqft, $1,000 한양슈퍼 뒷쪽 ☎ 646-280-0606 (주인직접) ----------------플러싱 노던 147가 사무실 던킨도너츠 뒤 2층 독립된 방 쓰실 분 $700 전기 별도 ☎ 718-445-3929 (주인직접) -----------------

맨하탄 페이스(시간제) 렌트 가능 파티이벤트, 댄스클래스, 사진촬영 오피스 사용, 미팅장소 등등 213 east 117th St. 6번전철 1블락거리 ☎ 347-348-8790 ----------------잘꾸며진 사무실 나눠쓰실 분 뉴저지 빵굼터 건물 3층 ☎ 718- 362 - 0498 ☎ 917- 435 - 5551 ----------------플러싱 162가 사무실: 450SF $1,300 1,300SF $2,500+TX 1,600SF $3,300+TX 창고(H: 12FT) $3,500 ☎ 917-292-8853 ----------------41-10 163st 지하 3400sf 렌트 $5,000 높은 천장. 사무실 적합 ☎ 718-640-7622 -----------------

아파트렌트 우드사이드 1Br 아파트 마루바닥, 전기.히팅 포함 $1,000 혼자사실분/파킹용이 (주인직접) ☎ 718-639-3520 ----------------플러싱 파슨성당 근처 1Br $1,700 마루, 히팅 포함 2Br $1,950 마루, 히팅 포함교통편리 ☎ 516-840-1877 (부/Jay Oh)

N Y

----------------플러싱 깨끗한 아파트 독방 파슨 & 38Ave 코너, 7번전철 5분거리, 침대, 케이블 TV, 직장인 금연자 환영 $900(유틸리티 포함) ☎ 646-417-2486 ----------------플러싱 163 St. 룸메이트 구함 LIRR 도보 2분거리 집 앞 버스 1분거리 교통편리, 즉시입주가능 $850 ☎ 917-291-7186 ---------------플러싱 143-20 37Ave 제미 한아름 뒤 아파트 2층아주큰 방1인$ 900/ 2인 $1,100 옷장 2개 있음 인터넷 가능 직장인/ 금연자원함 ☎ 646-842-7900 ----------------브루클린 룸메이트 구함 킹스하이웨이& 오션파크웨이 사이에 위치 매우 안전한 지역 교통편리(Q, B)익스프 레스,맨하탄 30분거리 깨끗한 환경의 아파트 방 4개 있음 각 $900부터 시작 (모든 유틸리티 포함) 인터넷, 케이블 가능 ☎ 315-664-0607 ☎ 718-998-9291 ----------------플러싱 프랭클린Ave& 키세나Blvd 큰 독방 $700 인터넷, 유틸리티, 저녁 포함 ☎ 917-951-7889 -----------------

플러싱 룸메이트 구함 7번 종점에서 도보 5 분거리 아파트. 가재도구 완비되어 있는 큰 방. 월 700불 학생이나 직장인 여성 환영 ☎ 917-517-2980 ☎ 917-517-6219 ----------------플러싱 149가 샌포드 Ave 아파트 큰 독방 $750 작은 방 $600. 유틸리티 포함 남자분 원함 ☎ 646-401-1516 ☎ 646-305-4690 ----------------플러싱 142가 41Ave 구화식품 앞. 깨끗한 독방 $600 타주 다니시는 교포 여성분 환영 ☎ 516-978-9977

N J 팰팍 조용하고 깨끗한 방 교통 편리, 인터넷 가능 $650(유틸리티 포함) 여자분 원함 가구, 침대, 옷장 완비 ☎ 201-527-5536 ----------------팰팍 맨하탄 버스1분 거리 넓고 큰 방,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 서랍장, 책상,인터넷, $700, 남자분 원함 ☎ 201-233-8056 ----------------팰팍 조용한 아파트 여자 룸메이트 구함 $600 취사,세탁 가능 맨하탄 버스 1분거리 플러싱 버스 5분거리 ☎631-662-8363 ----------------뉴저지 펠팍 1베드 $600 가구완비, 직장인 환영 즉시입주 가능 집 앞 버스 정류장 3분거리 ☎ 201-615-9922 ----------------뉴저지 유니온시티 독방 룸메이트 구함 호보켄까지 틀버스있음. 맨하탄 버스 바로 집앞 (123, 119) 10분소요 남녀 무관 ☎ 201-956-7172 ----------------뉴저지 레오니아 독방 2층, 교통편리 $700 버스정류장 4곳 2분거리 세탁기&건조기 사용 ☎ 347-996-9614 -----------------

기 타 현대 Santa Fe (리미티드) 2007년형 5만5천 마일 상태양호, 매매가 $5,500(네고가능) ☎ 917-502-8982 ---------------2003년 혼다 시빅 102K마일, 상태 양호 회색, 매매가격 $1,750 917-617-9654 ---------------삼성 세탁기,탈수기 (washer, dryer)팔기 원함* 삼성 신형제품 1 년 정도 사용한 것 구입 가격은 각각 $1000 씩 $2000 주고 샀음 현재 $550 (두 기계 다 포함된 가격)에 팔기 원합니다. ☎ 914.314.9645 (픽업하셔야함) ----------------

뉴욕일보와 손을 잡으세요 여러분의 비지니스에 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하우스,아파트렌트 스페이스 렌트 맨하탄 코압(어퍼이스트) 플러싱 퀸즈 성당근처

1Br $1,650 마루, 히팅 포함 교통편리

노던선상 코너 상가 800sqft $3,000

플러싱 어번데일

1Br $1,750 마루바닥, 교통편리 LIRR 근교

노던선상 사무실 800sqft, 2사무실 서브리스 가능$2,500

C Land realty

516-840-1877(메세지 남기세요)

212-560-8938

16 W 32nd St. #702 New York , NY 10001

대박


THE KOREAN NEW YORK DAILY B11

2020년 9월 25일(금요일)

알림방게재는 유료입니다

뉴욕 & 뉴저지

알림방 <영에 속한 사람> 사람은 육신의 몸을 입고 있으나 사실은 영혼을 입고있는 영적 존재이다. 성경은 사람의 속에 영혼이 없으면 그 사람은 죽은 자라고 한다. 육신이 살아있다 해서 그 사람이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살아있어야 그 사람이 살아있는 것이다. 영혼이 죽었고 육신이 살아 있는 자는 육신의 행복과 육신의 만족 그리고 육신의 쾌락을 위해 살아가는 자이다. 그러나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찾는 자이다. 영혼이 죽었고 육신으로 살아 있는 자는 세상에 속해 살아 가는 자로 세상의 고난과 고통과 염려와 근심과 질병으로 슬픔 속에서 살아가는 자이다. 이러한 슬픔과 고통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잃었던 영혼을 회복해야 한다. 잃었던 영혼을 회복 해야만 기쁨과 건강과 생명을 회복 할수 있는 것이다. 영혼을 회복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길이다. 그 길을 위해 도와 주겠다. 전화 : 516-521-4124 이름 : 엄 금 철 목사

[John K. English School] 전혀 영어 기초가 없는 분 중급 영어에서 더이상 실력이 늘지 않는 분 쾌적한 공간에서 1대1 혹은 소규모 그룹으로 수업 영어 때문에 자존감이 낮아 지신 분 미국서 오래 살아도 영어로 의사 소통이 안되는 분

<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를 섬기고 있는 성호영 목사입니다.> 진심으로 예배드리고 오후에 설제적으로 우리의 자녀들에게 수학강의로 학업을 도울 수 없겠는가? 사실 공부가 제일 쉽다. 특별히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수 있는게 수학이다. 4,5,6,7,8,9학년의 수학기초만 튼튼하면 다른 과목은 저절로 된다.

2자녀 하버드를 졸업했다. 내 자녀만 생각할 일이 아니라 큰 그림을 그리자. 오전엔 주의 복음을

학생비자 및 신분연장 가능 합니다.

설교하고 오후엔 무료수학강의로 우리 모든 주의

NJ - 442 Main St. Fort Lee NJ 07024

자녀들을 위해 헌신하자. 이것이 저의 간절한

NY- 4123 Murray St. Flushing NY 11355

기도입니다. 신앙생활의 확신과 자녀의 학업문제로

무료 전화 상담 환영 합니다

애쓰시는 분들은 다 오십시오. 같이 기도하십시다.

* 문의 : ☎ 630-452-9413

부족하지만 제가 직접 영어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함께 하시는 놀라운 축복을 경험합니다.

한국어, 한국역사와 문화 예,체능 특별활동 시간: 매주 (토) 오전 9:00~1:00 장소: 케이컬한국문화학교

주일 오후 수학 무료지도 (성호영 목사 영어로 직강) 경북대/서울대원중.고교 수학교사/ 뉴욕장로교회/ 4자녀 모두 스타이브센트/ 2자녀 하버드/ 5,6,7,8,9학년 수학기초만 튼튼하면 모든 과목 자신감

203-20 Rocky Hill Rd,

* 문의 : ☎ 718-908-8153

Bayside, NY 11361

* iolchurch2018@gmail.com

문의: ☎ 646-287-0464 <알 림> * 한국이나 미국에서 암웨이 사업에

홈페이지: www.kculkoreanschool.org

교회 건물 함께 사용할 교회 찾습니다

이메일: www.kculkoreanschool@gmail.com

장소: 플러싱 161가 노던 선상 예배는 오후 2시 가능함(30명 가능함)

관심 있는 분이나 제품이 필요하신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문의 : ☎ 718-578-9074

<미국 시민권 강의 >

연락처: 917-667-8555

(그룹강의/ 단기속성 및 개인교습)> 12년 경력 강사가 100% 합격을 위해

<이광남 무료 건강보험>

<엘피스 기타 코러스 동호회>

성실히 지도합니다.

뉴욕주 메디케이드

* 남녀노소 , 왕초보자 음악을 사랑하는

* 플러싱: 갈릴리교회

에센시알 프렌($0~$20)취급

누구든지 대 환영 (현재 최연장자 83세 남성) *코로나 19 기간에는 1:1 또는 2:1 기준으로 언제든지 레슨 가능함. *무조건 연락 주세요 * 특별한분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 기타 무료대여, 무료 악보 제공 * 14년째 기타 교실임 * 1번 오시면 2시간 이상 배우게 됨 * 각종 위문 공연: 한인봉사센터, 양로원, 널싱홈, 데이케어, 외국인 모임, 교회에서 공연

(33-37 146th St. Flushing, NJ 11354)

65세이상 메디케어: 가입 및 변경

[월]오후4시~5시30분, 저녁8시~9시30분

62세부터 은퇴 예정자 특별 상담

* 뉴저지: NJ,NY교민봉사센타

쇼셜오피스 통역 도와드립니다.

Ridgefield, NJ 07657)

스테이트 라이센스 소유

[일]오후 3시~4시30분

*전화문의: ☎ 917-517-6219

[목]저녁8시~9시30분

*E-mail: rokmclee1225@gmail.com

[금]오전9시~10시30분 한국어시험(준비/모의테스트), 시민권 인터뷰 동행 (집 픽엎 가능) 해 드립니다. * 소셜 업무 서비스

* 한달 동호회비 $30

(저소득층아파트,시니어아파트,

* 장소: 플러싱 147가

메디케이드,푸드스템프,SSA,SSI,SSD,

* 문의: ☎ 917-770-7706

실업자 급여 수당 등) 신청 도와 드립니다.

<색소폰 레슨> 재즈, 팝, 가요, 특송, NYSSMA 등 색소폰 레슨합니다.

* 문의: ☎ 201-518-6829 * Email: usnjpp17@gmail.com

<송 실용뮤직스튜디오>

경희대 학사 졸업, 뉴욕 시티컬리지

* 클래식기타 동호회원 모집

석사과정

* 기타-어쿠스틱 일렉 베이스

플룻, 클라리넷도 가능합니다. English at your service. * 문의: ☎ 347-613-1318

K- Radio am1660 주말 교양방송 [내인생의 명작] 진행자와 함께하는 북클럽 건전한 의견, 좋은책과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는 북클럽 입니다 좋은 책의 향기와 좋은 사람 향기가 나는 북클럽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주 목 NJ 저녁 시간에 시작 됩니다. * 문의: ☎ 630-452-9413 [내인생의 명작] 담당자 * Email: am1660h@gmail.com <뉴욕 블리스 색소폰 앙상블 단원 모집> * 제 9 회 정기 연주회

방문드립니다.

부른다 세션 등등.

[내인생의 명작 – 북클럽]

(NJ,NY교민봉사센터)

시티, 롱아일랜드, 뉴저지로 직접

2013 - 2014 KBS 아침마당 가족이

향군단체, 6.25, 월남, 해병대 가족우대

(845 Broad Ave. Room F,

* 시민권 신청, 시민권 인터뷰 통역 및

* 드럼 피아노 키보드 - 매년80명 수강생

* 모집인원: 남여 00명 매달 1회씩 양로원, 널싱홈 데이케어 센타에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다님 (1년 스케줄) 유능한 지휘자 모시고 즐겁게 연주 하실 분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습

- 찬양팀 줌마밴드 성인밴드

악보계 ☎ 718-640-8995

- 콘서트밴드지도

악단장 ☎ 631-742-4141

7days. 9 to 9 .162가 * 전화: ☎ 718-679-5002

무한

이 원리 하나로 4자녀 모두 명문 스타이를 나왔고

미국식 영어표현 (drama, pop song)

케이컬 한국문화학교>

이메일 : nyilbod@gmail.com

주일 오전에 온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 앞에

유학생 부터 시니어 까지

<문화로 미래를 만드는 학교

문의전화 : 718-939-0900

총 무 ☎ 718-578-9068 반 장 ☎ 718-887-1204

언제든 문의 바랍니다.


B12

FRIDAY, SEPTEMBER 25, 2020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