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25, 2018
<제411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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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WS서 아쉬운 패전 한국 야구 새 역사 썼지만 4실점 패
류현진(31·로스앤 젤레스 다저스)이 보스 턴 레드삭스 1번 타자 무키 베츠에게 초구를 던진 순간, 한국 야구의 새 역사가 탄생했다. 한국인 선수로는 최 초로 미국프로야구 메 이저리그(MLB) 월드 시리즈에서 선발투수 로 등판해 투구한 것이
다. 류현진은 24일 매사 추세츠주 보스턴 펜웨 이 파크에서 열린 2018 MLB 월드시리즈 (WS) 보스턴 레드삭스 와 2차전에 선발 등판 해 4⅔이닝 6피안타 5탈 삼진 1볼넷 4실점을 기 록했다.
<B10면에서 계속>
류현진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