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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November 2, 2019

<제442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1일부터 대중교통료·톨비 차례로 인상 공항철도 5→ 7.75 달러, 패스 스마트링크 할인 혜택 일부 폐지 곧 톨부스 현금지불 불가능

2020년 1월5일부터 다리·터널 요금 15달러에서 16달러로 올라

E-Z패스 카풀할인 폐지 뉴욕 PATH 열차와 공항 철도 (Air Train)의 요금이 1일부터 전 격 인상됐다. 뉴왁에서 존에프케네디 공항 으로 향하는 공항 철도 탑승 요금 이 기존 5 달러에서 7.75 달러로 2.75 달러 올랐다. 공항 철도의 이 번 요금 인상은 16년만에 처음이 다. 또 1일부터 기존 PATH 탑승 자들에게 주어지던 스마트링크 (SmartLink) 할인 혜택의 일부가 없어져, 1회 이용에 40센트를 더 지불해야 한다. 기존에는 스마트링크로 10회 탑승권을 구입했을 때, 1회 탑승 당 2.10 달러를 지불했었다. 이는 2.50 달러로 인상됐으며 2020년 11 월 1일에는 2.60 달러로 오른다. 단 현금으로 티켓을 구입하는 경 우는 요금 변동이 없다. 1회 탑승 당 2.75 달러를 지불했던 현금 요

맑음

11월 2일(토) 최고 52도 최저 41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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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월) 최고 54도 최저 45도

11월 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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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PATH 열차와 공항 철도(Air Train)의 요금이 1일부터 전격 인상됐다. 뉴왁에서 존에프케네디 공항으로 향하는 공항 철도 탑승 요 금이 기존 5 달러에서 7.75 달러로 2.75 달러로 오른다. 또 2020년 1월 5일부터 다리와 터널의 톨비를 기존 15 달러에서 16 달러로 인 상된다. 이날부터 이지패스 카풀 할인도 없어진다.

금은 그대로다. 이와 함께 뉴욕과 뉴저지 항만 청 포트오소리티(Port Authority)는 2020년 1월 5일부터

조지 워싱턴 브리지, 링컨 터널, 홀랜드 터널, 아우터브리지 크로 싱, 고달 브리지 등의 톨비를 기존 15 달러에서 16 달러로 인상된다.

이날부터 이지패스 카풀 할인 혜 택도 없어진다. 2020년 조지 워싱턴 브리지의 이지패스 카풀 할인혜택 폐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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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49%·반대47%… 공화·민주 지지정당별로 양분 무당파(independent)의 경우 탄핵·해임에 47%는 찬성, 49% 는 반대였다. 이는 과거 빌 클린 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 당시 찬성 비율(27∼41%)보다 높 은 것이며 당파적으로 더 분열된 것이라고 WP는 전했다. 연령대별 지지율은 40∼49세 중년층이 37%로 가장 낮았고, 18 ∼29세 청년층이 58%로 가장 높 았다. 인종별로는 백인 중 39%가 탄핵을 지지했지만 백인이 아닌 경우 66%가 지지했다. 다만 상당수는 트럼프 대통령 이 우크라이나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잘못했다는 인식을 가진 것 으로 나타났다. 트럼프가 뭔가 잘못했다는 답 변은 55%였다. 여기에서 심각하 게 잘못했다는 비율도 47%에 달 했다. 반면 트럼프가 잘못한 게 없다는 응답은 35%였다. 무응답 자는 10%였다.

그가 개인변호사 루돌프 줄리 아니를 우크라이나 정책에 참여 시킨 데 대한 부정적 견해는 더 높았다. 응답자 60%가 적절하지 않다 고 했고 적절하다는 응답은 31% 에 그쳤다. 조사 방식과 관련, 응답자의 65%는 공개 청문회에 찬성한다 는 입장을 보였다. 탄핵조사를 둘러싼 민주당과 공화당의 힘겨루기 양상에 대한 비판적 인식도 적지 않았다. 민주 당은 정치적으로 트럼프에게 상 처를 입히는 데 주로 관심이 있다 는 응답은 51%를 기록, 헌법을 수 호하려는 것으로 본다는 응답 (43%)보다 많았다. 공화당 역시 헌법 수호(36%)보다 트럼프를 정 치적으로 돕는 것에 더 관심이 있 다(55%)고 본다는 응답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하원의 조사 방식에 대해 43%

미국 하원 의원들이 10월 31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우크라이나 스캔들’ 에 대한 탄핵조사 절차를 공식화하는 결의안에 대해 투표하고 있다. [뉴욕일보 11월1일자 A1 면‘하원, 트럼프 탄핵조사 절차 공식화 결의안 가결’제하 기사 참조]

는 찬성했지만 50%는 반대했다. 다만 트럼프의 대응 방식에 대해 서는 34%만이 찬성했고 반대한 다는 응답은 58%에 달했 다. 한편 트 럼프 대통령 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9 월 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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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당 에게 1.25 달러의 요금을 별도도 초 카풀 할인을 계속하자는 의견 부과할 방침이다. 이는 2022년 10 을 냈지만, 항만청은“현행 톨게 월 1일부터 1.75 달러로 인상된다. 이트를 점차 현금 부스가 없는 톨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 공유 서비 게이트로 변경해 나갈 방침이어 스 차량은 2020년 10월 3일부터 공 서 카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차 항을 이용할 때 2.50 달러를 지불 량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직원이 해야 한다. 있는 톨게이트가 없어진다. 따라 지난 9월 26일 승인된 항만청 서 카풀 할인이 현실적으로 불가 의 요금 인상에 대해 항만청은 능하다” 고 주장함으로써 할인제 “10년 개발 프로젝트 예산 48억 도가 폐지됐다. 항만청은 허드슨 달러를 확보하는 한편 인플레이 강을 건너는 다리와 터널 톨게이 션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 라고 말 트는 2021년 초 현금 지불 부스가 하고“요금 인상으로 확보되는 예 없어진다고 밝혔다. 산은 기존의 PATH 열차 차량 보 항만청은 또 2020년 10월 3일 다 더 긴 차량을 구입하고 새로운 부터 뉴욕의 JFK, 뉴왁, 라과디 애어트레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아 등 3개 공항을 이용하는 택시 데 사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탄핵 놓고 民心 첨예하게 갈라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우 크라이나 스캔들’ 에 대해 하원을 주도하는 민주당이 탄핵 절차를 공식화한 가운데 미국인들이 탄 핵 여부를 놓고 정치적 성향에 따 라 첨예하게 양분돼 있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1일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이 공동 발표한 여론조 사 결과에 따르면 의회가 대통령 을 탄핵하고 해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찬성 49%, 반대 47%로 나타 났다. 정당 성향별로는 민주당 지 지층 82%가 찬성했지만, 공화당 지지층은 82%가 반대했다.

11월 3일(일) 최고 54도 최저 37도

같은 38%를 기록,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다만 탄핵 가능성과 별개로 그

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전임자들 보다 이례적으로 낮다고 WP와 ABC는 전했다. 취임 후 WP와 ABC의 15차례 여론조사에서 직 무수행 지지율은 36∼44%였으며 평균 39%였다. 그는 약 70년 전 현대적 여론 조사가 시작된 이래 현직으로서 직무수행 과반 지지를 얻지 못한 최초의 대통령이며 전임자 평균 지지율보다 21% 낮다고 이들은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30일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유 ·무선전화(오차범위 ±3.5%)를 통해 이뤄졌다. WP는“하원이 탄핵조사의 새 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트럼 프 탄핵과 해임 여부를 놓고 미 국민이 당파적 노선에 따라 첨예 하게 나뉘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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