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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4, 2019

<제442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11월 4일 월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일부 데이케어 불법운영… 단속 초읽기 금품 미끼로 멤버 유치, 입회서에 서명만 한‘유령 회원’등 횡행

회원들도 적발되면‘메디케이드’취소당해 미 연방정부와 각 주정부가 시 니어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의 료비 절감을 위해 실시해 오고 있 는‘어덜트 데이케어 프로그램’ 이 본래 목적대로 운영되지 않고, 사업자들 간 멤버(회원) 유치를 위한 심각한 불법이 자행되고 있 어 주 관계당국으로부터의 엄중 한 단속이 뉴욕, 뉴저지 동포사회 에도 곧 들어 닥칠 것으로 예상되 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어덜트 데이케어 프로그램’ 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상 대적으로 수혜자가 많은 러시안 커뮤니티와 중국, 인도 커뮤니티 는 몇 년 전부터 조사를 받아 몇 몇 데이케어 센터가 문을 닫았고, 돈을 받고 옮겨 다니거나 가짜로 서명만 해주고 금품을 수수한 사 실이 발각된 수혜자(회원)들은 ‘메디케이드’혜택이 박탈당했 다” 고 밝혔다. 그는 이어“최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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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화) 최고 60도 최저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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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수) 최고 53도 최저 42도

11월 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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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트 데이케어’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 특정 사실과 관련이 없는 어덜트 데에케어센터 프로그램 자료 사진입니다]

인이 운영하는 플러싱 소재 모 데 이케어 센터가 현재 관계당국으 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사안에 대한 ‘데이케어 센터’ 에 출석하는 회 심각성을 강조했다. 원들을 금품을 제공하고 빼오는 주요 단속 대상은 첫째, 기존 경우, 둘째, 2~3일만 프로그램에

트럼프 탄핵“찬성”점차 늘어 찬성 49%, 반대 46%… 한달 사이 역전” 내년 대선 가상대결, 트럼프 민주 주요후보에 8~9%P 뒤져 하원이‘우크라이나 스캔들’ 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에 대한 탄핵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탄핵을 놓고 찬반이 첨예 하게 대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 방송은 3일 월스트리트 저널(WSJ)과의 공동 여론조사에 서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당해 대 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하느냐는 질문에 찬성 49%, 반대 46%로 나 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30일 미국 성인 900명을 대상 으로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 3.3%포인트다.

11월 4일(월) 최고 55도 최저 49도

지난 9월 같은 조사에서는 탄 핵 찬성 43%, 반대 49%였다. 한 달 만에 탄핵 찬성 여론이 반대보 다 더 많아진 것이다. 응답자 가운데 민주당 지지층 의 88%가 탄핵에 찬성한 반면, 공 화당 지지층의 90%는 탄핵에 반 대해 지지 정당별로 첨예한 대립 을 보였다. 무당파 중에서는 탄핵 찬성 43%, 탄핵 반대 46%로 나타 났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이 10월 27∼30일 성인 1천3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오차 범위 ±3.5%)에서는 찬성 49%, 반대 47%로 조사됐었다. [뉴욕일 보 11월 2일자 A1면-‘트럼프 탄핵 놓고 민심 첨예하게 갈라져… 탄 핵 찬성 49%, 반대 47%’제하 기 사 참조] NBC-WSJ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과 관련해서

는 53%가 부정적 평가를, 45%가 긍정적 평가를 각각 내렸다. 이는 한 달 전 조사와 같은 수준이다. 경제 분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 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2%를 기 록했다. ◆ 트럼프, 민주당 대선 후보 와 가상 대결에서 뒤져 = 내년 11 월 대선과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주요 주자들과의 가상 대 결에서 여전히 10%포인트 가까 운 격차로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 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50%로 41%를 기록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고, 엘리자 베스 워런 상원의원도 50%의 지 지를 얻어 42%를 기록한 트럼프 대통령을 리드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이 조사는 지난달 27~30일 720 명의 미 유권자들을 대상을 이뤄 졌고, 표본오차는 ±3.65%포인트

다. 민주당 대선주자 중에서는 바 이든 전 부통령이 27%의 지지로 1위를 달렸다. 워런 상원의원이 23%,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9%로 뒤를 쫓았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에 대한 지 지도 조사는 지난달 27~30일 민주 당 프라이머리 유권자 414명을 대 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4.82%포인트다.

8일 퀸즈 순회영사업무 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박효 성)은 2019년도 제18차 순회영사 활동을 퀸즈한인회(회장 김수현) 협조로 퀸즈 및 롱아일랜드 지역 동포들을 위해 8일(금) 정오~오 후 4시 플러싱에 있는 대동연회 장 2층 다이아몬드홀(154-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에서 개최한 다. △문의: 718-359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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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하고 나머지 날은 참가하지 도 않고 서명만 하는 경우, 셋째, 매월 출석 명목으로 정기적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받는 경우, 넷 째는 아예 출석조차도 안한 채 서 명만 해주고 금품만 주고받는 일 명‘유령(Ghost) 데이케어’회원 가담자들이 우선 단속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동포사회 일각에서는 우후 죽순 격으로 생겨나고 있는‘데이 케어 센터’ 에 대해,“2~3개월 간 격으로 데이케어를 옮겨 다니며 돈을 요구하는 어르신들도 문제 지만, 돈을 주고라도 어떻게든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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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빼오려는 일부 업자들의 파렴 치한 비즈니스 마인드가 더 큰 문 제이다” 라는 지적과 함께,“어르 신들 또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 한 정부의 좋은 프로그램을 악용 해서는 안 된다. 단돈 200~300달 러에 양심을 팔아 정부를 속이고, 노후대책을 위해 자식만큼 소중 한‘메디케이드’혜택을 발로 걷 어차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 ‘데이케어 센터’불법 신고 문의 : 뉴욕주 메디케이드국 감사 실(1-877-873-7283), 뉴저지 주검 찰청(1-609-292-1272)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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