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November 5, 2019
<제442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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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12월 북미정상회담 목표” 한국 국정원, 국회 보고…“이르면 이달 실무협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 음 달 중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 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르면 이달 중 실무협상을 진행할 것이 라고 국가정보원이 4일 전망했다.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바른 미래당)은 이날 국정원을 상대로 연 비공개 국정감사 브리핑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12월에 잡혔 다고 말한 이전 브리핑이 잘못됐 다” 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보 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김 민기·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은 중간 브리핑에서“김정은은 12월 (북미) 정상회담을 정해놓은 것 으로 국정원은 파악하고 있다” 고 전했다. 여야 간사 브리핑을 토대로 북 미가 다음 달 중 정상회담을 열기 로 합의했다는 식의 보도가 이어 지자 이 위원장이 국정원과 협의 를 거쳐‘정정 브리핑’ 을 자청한 것이다 이 위원장은“북한 입장에선 북미 정상회담을 (12월 개최로) 목표로 잡고 있는 것 아니겠느냐, 그러니까 북미회담 전에 실무협 상을 하려면 12월 초까지 하지 않 겠느냐는 합리적 추측이었다” 며 “(12월 정상회담 개최) 전망이 아 니고, 그게 그 사람들(북측)의 목 표일 거라고 보는 것” 이라고 설명 했다. 그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국정원이 12월에 북미 정상회담 을 한다, 안 한다고 확정적으로 얘 기하지 않았다” 며“국정원은‘12 월 정상회담이 북한의 목표라고 볼 수 있는 것 아니냐’ 고 얘기했 다” 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해 국정원은 기자들 에게 보낸 입장문에서“스톡홀름 실무회담에 이어 다음 실무회담 이 11월 중,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 했다” 며“3차 북미 정상회담과 관 련해선 회담 시기에 대해 구체적 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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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정보원은 4일‘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월 중 3차 북미 정상회담을 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이르면 이달 중 실무협 상을 진행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다.
올려 쏜 적은 있다는 게 팩트” 라 이 같은 맥락에서 김 위원장은 고 말했다. 올해 안에 중국을 다시 방문할 가 이어“이동식 발사대는 미사 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은 보고했 일(ICBM)을 옮기는 데만 쓰고, 다. 1·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 장소까지 가서는 고정된 시설물 고 방중했던 전례에 비춰서다. (거치대)에 올려놓고 쏜 것” 이라 국정원은 김평일 주(駐) 체코 며“국방정보본부는 이동식 발사 북한대사가 교체돼 조만간 귀국 대에서 ICBM을 쏠 능력을 북한 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김평일 대 이 갖춘 것 같다고 평가했는데, 둘 사는 김정은 위원장의 선친인 고 이 모순되지 않는다는 게 국정원 (故)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복 장의 답변” 이라고 덧붙였다. 동생이다. 김 대사의 누나 김경진 국정원도 입장문에서“북한은 의 남편인 김광섭 주 오스트리아 ICBM을 TEL에 실어 발사 지점 북한대사도 동반 귀국할 가능성 으로 이동했고, 고정 거치대에 세 이 있다고 덧붙였다. 워 놓은 뒤 TEL은 현장을 벗어났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고, 고정 거치대에서 발사했다고 (ICBM) 발사 능력과 관련해 국 보고했다” 고 말했다. 정원은“결국은 이동식 발사” 라 국정원은 북한이 지난달 시험 는 견해를 보였다.‘이동식으로 발사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볼 수 있다’ 는 게 서훈 국정원장 (SLBM)과 관련해선“신형 잠수 의 답변이냐는 거듭된 질문에 이 함을 진수하게 되면, (그) 잠수함 은재 의원은“그렇다” 고 말했다. 에서 시험 발사할 가능성이 있어 이는 청와대 정의용 국가안보 주시 중” 이라고 밝혔다. 실장이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 북한은 현재 신포조선소에서 국감에서‘북한의 ICBM은 기술 기존 로미오급 잠수함을 개조해 적으로 이동식 발사대(TEL)로 전폭 약 7m, 전장 약 80m 규모의 발사하기 어렵다’ 고 한 발언과 배 신형잠수함을 건조하고 있으며, 치된다는 해석을 낳았으나, 이혜 공정이 마무리 단계여서 관련 동 훈 위원장은 이 역시 와전된 것이 향을 추적 중이다. 라고 바로잡았다. 국정원은 김정은 위원장의 이 위원장은“과거엔 이동식 ‘금강산 시설 철거’지시 과정에 발사대에서 발사한 적이 있다. 그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참여한 것 러나 최근에 이동식 발사대 기능 을 두고“대남 협박뿐 아니라 대 에 문제가 생기면서 이동식 발사 미 협박용도 될 수 있다” 고 분석 대는 이동하는 데만 쓰고, (발사) 했다고 이 의원이 전했다. 장소까지 끌고 가서는 거치대에 풍계리 핵실험장은 지난해 5
월 폭파 이후 갱도 입구에 잔해들 이 방치된 상태로 있다고 국정원 은 보고했다. 풍계리 경비부대 쪽 은 지난 8∼9월 태풍으로 도로· 교량 유실 등 피해가 커 복구 중 이라고 덧붙였다. 국정원은 오는 22일 자정을 기 해 파기되는 한일정보보호협정 (GSOMIA·지소미아)의 복구 가능성에 대해“알 수 없다” 면서 도“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고 답변했다. 국정원은 이날 문재 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의 회담을 예로 들면서“어쨌든 (지소미아 복구) 가능성이란 것 을 배제할 수는 없지 않느냐” 고 했다고 이 위원장은 전했다.
4일 뉴욕시청에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이 차기 시경국장으로 임명된 더모트 셰아 (왼쪽)의 소감을 듣고 있다. <사진출처=The Queens Courier>
28세 더모트 셰아, 뉴욕시경 국장 됐다 28세의 뉴욕시 경찰국 형사과 장(Chief of detectives) 더모트 셰아(Dermot Shea) 경관이 제임 스 오닐의 뒤를 이을 차기 뉴욕시 경찰국장으로 임명됐다. 빌 드블 라지오 뉴욕시장은 4일 제임스 오 닐 시경국장이 사임 의사를 밝힌 이후, 더모트 세아 과장을 차기 시 경국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시경 국장은 12월 1일부터 새 임기를
시작한다. 아일랜드 이민자 부모 슬하에 서 4남매와 함께 퀸즈 서니사이드 에서 나고 자란 셰아 국장 임명자 는 1991년 경찰로 복무를 시작했 다. 셰아 국장 임명자는“엄청난 명예와 무한한 책임감을 함께 부 여하는 뉴욕시경찰국장으로 임명 해준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에게 감사를 표한다” 고 말했다.
트럼프“文대통령과 한반도평화 공동목표 향해 나아가길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 인 대통령을 향해“대통령님과 함 께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 화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태국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4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 좌관을 접견
했으며,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의 모친상을 위로하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친필서명 서한을 전달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에 서“저는 대통령님과 함께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평화라는 공
통의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며“한미 양국은 비무장지대 이남과 이북에 있는 가족들이 재회하는 그날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