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November 5, 2020
<제472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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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5일 목요일
바이든, 대권고지 9부 능선… 선거인단 264명 확보 매직넘버 270명에 6명 남아… 펜실베이니아·네바다 주목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11·3 대선의 승부처인 주요 경합 주에서 승리하며 선거인단 확보 경쟁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섰다. ▶ 미 대선 관련 기사 A4(미국 1), A5(미국2), A6(미국3) 면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 투표를 문제 삼으며 일부 핵심 경 합주의 재검표와 개표 중단 소송 을 제기한 상태라 바이든 후보가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을 확보 하더라도 최종 확정까진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후보는 4일 전체 선거 인단 538명 중 대통령 당선에 필 요한 과반인 270명에 6명 모자라 는 264명을 확보했다고 AFP통신 이 보도했다. 선거인단 확보 면에서 대권 고 지의 9부 능선을 넘은 형국이다. AFP는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 한 선거인단은 214명으로 봤다. 한편 CNN은 11명의 선거인단 이 걸린 애리조나를 아직 경합 지 역으로 분류해 바이든 후보가 253 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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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1월 4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11·3 대선의 승부처인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며 선거인단 확보 경쟁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 다 더 유리한 위치에 섰다.
한 선거인단은 213명이다. 바이든 후보는 네바다와 펜실 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조지 아 등 4개 경합 지역 중에서 6명의 선거인단을 추가로 확보하면 대 선 승자가 될 수 있다.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 4곳 중 네바다에서 86% 개표 현재 49.3%의 득표율로 48.7%인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네바다에 걸린 선거인단이 6 명이어서 270명까지 남은 선거인 단과 일치한다. 그러나 바이든 후 보의 리드 폭이 불과 0.6%에 불과 해 추가 개표 상황을 지켜볼 필요 가 있다. 펜실베이니아주도 바이든 후 보의 승리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꼽힌다. 20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264-214 열세… 개표 미완료 4개 경합주 독식이 돌파구 보도했다.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숫자 인 매직넘버는 270명이다.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은 각각 264 명, 21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상태다. 아직 승자를 확정하지 못
한 주로는 펜실베이니아(선거인 단 20명), 조지아(16명), 노스캐롤 라이나(15명), 네바다(6명), 알래 스카주(3명)가 남아있다. 다만 알 래스카주에서는 개표가 50% 진 행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에게
트럼프 캠프, 판세 불리해지자 무더기 소송전 미시간·펜실베이니아에 이어 조지아주에 대해서도 소송 바이든 후보가 역전했거나 격차줄어든 경합주 소송 제기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 프 대통령 측이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무더기 소송전을 전개하고 있다. 트럼프 캠프는 4일 트럼프 캠 프가 조지아주 채텀 카운티 선거 관리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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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트럼프 재선‘경우의 수’한가지밖에 안 남았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선거인단 264명을 확 보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승리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일 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
11월 5일(목) 최고 66도 최저 53도
기했다고 전했다. 우편투표 접수 시한인 3일 오후 7시 이후 도착한 우편투표를 분명히 분리해 유효 한 우편투표와 섞이지 않도록 재 판부가 명령해달라는 소송이다. 트럼프 캠프는 접수시한을 넘긴 우편투표가 뒤섞여 개표에 포함
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캠프는 이에 앞서 같은 날 미시간주에 대해서도 개표에 대한 접근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 았다면서 소송을 제기하고 개표 중단 등을 요구했다. 또 펜실베이 니아주에 대해서도 민주당 측이 투표용지 개표와 처리를 공화당 투표 참관인들에게 숨기는 것을 막기 위해 소송을 낸다고 밝혔다.
펜실베이니아는 바이든 후보가 85% 개표 현재 47.0%로 트럼프 대통령(51.7%)에게 4.7%포인트 뒤지지만 막판 맹추격전을 벌이 며 격차를 좁혀가는 흐름이다. 바이든 후보는 노스캐롤라이 나에서 95% 개표 기준 트럼프 대 통령에게 1.5%포인트, 조지아에 선 94% 개표 현재 1.4%포인트 각 각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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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포인트 앞서고 있는 트럼 프 대통령의 승리가 유력하다. 따 라서 알래스카주를 확보했다고 가정했을 때 트럼프 대통령이 이 번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펜실베 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주를 모두 석권해야 한다. 반대로 바이든 후보는 선거인 단이 이들 4개 주 가운데 가장 적 은 네바다주에서만 승리해도 매 직넘버를 달성하게 된다. 트럼프 캠프의 저스틴 클라크 선거대책 부본부장은“이런 핵심 주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의 완결성을 위해 할 수 있는 모 든 것을 하겠다는 것을 미국민들 에게 얘기하고 있다” 고 말했다. 트럼프 캠프는 미시간주와 펜 실베이니아주는 물론 위스콘신주 에 대해서도 재검표를 요구했다. 트럼프 캠프의 소송은 바이든 후 보가 역전했거나 두 후보 간의 격 차가 급격히 좁혀지는 주를 상대 로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모
두 대선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핵심 지역이다. 재검표를 요구한 위스콘신주 와 소송을 제기한 미시간주는 당 초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다 바이 든 후보에게 따라잡혔다. 뉴욕타 임스(NYT)에 따르면 현지시간 으로 4일 오후 8시46분 현재 위스 콘신주에서는 98%의 개표가 진 행된 가운데 바이든 후보가 49.4%로 트럼프 대통령(48.8%)을 앞서고 있다. 98%의 개표가 진행 된 미시간주에서도 바이든 후보
는 50.3%, 트럼프 대통령은 48.1% 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88%의 개표가 진행된 펜실베 이니아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50.9%, 바이든 후보가 47.8%를 나 타내고 있다. 그러나 두 후보 간 격차는 줄어드는 추세다. 조지아 주에서도 9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49.8%, 바이든 후보가 48.0%로 박빙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조지아주 역시 바이든 후보가 격차를 좁히 며 바짝 따라붙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