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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하모니카선교회(대표 이

규석 목사) 멕시코 오하카 원주민

단기 선교단은 10월 15일~23일 멕

시코 오하카 원주민 단기선교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샬롬하모니카선교회 대표 이 규석 목사는“이번 멕시코 원주민

단기 선교에는 7명의 선교회 단원

들이 참가했고, 총 4개 지역 4개 교

회를 차례로 이동하며 선교 사역

에 임했다. 80세에 가까운 여성 단

원들은 백두산보다 높은 산악지대

에 있는 린다비스타 교회(해발

10,367피트) 사역 땐 산소 부족을

느끼기도 했다”고 밝히고,“큰 모

험이고 힘들긴 했어도 대원들 모

두가 기쁨과 감사, 은혜와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이규석 목사는“특히, 현 지 주민들의 순박한 모습과 신앙 심에 큰 감동을 느꼈다”며, 이번 선교 성과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와 영광을 돌렸고, 후원해 주신 모

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인 사를 전했다. 샬롬하모니카선교회 멕시코 원주민 단기선교단은 총수입 1만 달러, 총지출 1만 달러로 균형을

김치 세계화 운동이 힘차게 진 행되고 있다.

미동부한식세계화위원회, 대 한민국 농수산부,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뉴욕한인학부모협회, 가 합동으로, 7일 플러싱에 있는

JHS 189 미들스쿨에서 김치담그 기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마이크 덴토나 25 학군감, 브라이언 브래들리 189 미들스쿨 교장 등 많은 교육계 인 사와 지역사회 인사들도 참석했 다. 이날 주최측은 김치에 담겨 있는 영양 등 과학적인 설명에 곁들여 1시 간 동안 쉐프들이

뉴저지한인상조회, 팰팍한인회에

[사진 제공=뉴저 지한인상조회]

물을 쓰는 가장 기본적인 것에서 부터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실제 로 선보였다. 재료 준비 후 모든 학생이 절

인 배추에 속을 넣어 버무려 가면 서 김치를 담구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회장은“오늘 김치담그기 체험행

사는 실제적이고 교육적이었다.

한국의 생활 문화를 몸소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 다.

맞추었다.

△하모니카 구입에 3,000 달러, △티셔츠 구입에 3,000 달러, △선 교센터와 4개 교회 헌금 3,200 달 러, △식사·주유·잡비로 800 달

LISMA재단

러를 사용했다.

△샬롬하모니카선교회 후원 문의; 917-557-4898

Pay to Order: Shalom Harmonica Mission

11월 1일(금)

비를 지원하고 있다. 민 권센터는 난방비 지원 신청을 대 행해준다. 신청 자격 조건은 ①가족 구성 원 가운데 한 명이라도 미국 시민 권자이거나 5년 이상 영주권 소지 ②가장 최근 한 달 세전 가구 소 득 1인 3,322달러, 2인 4,345달러, 3 인 5,367달러, 4인 6,390달러, 5인 7,412달러 이하 또는 푸드스탬프, 현금 지원, 생계보조비(SSI)를 받 는 주민 등이다. 지원 금액은 △렌트에 난방비 가 포함되는 경우 45달러 또는 50 달러 △전기 혹은 개스 비용을 유

틸리티 회사에 직접 지불하는 경 우 350달러 이상이다. 난방비가 밀려 있는 경우 주정 부 검토 뒤 체납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하려면 민권센터 718460-5600으로 전화하면 된다. 담 당자 제니 엄(내선 508), 어브리 구(내선 515).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 kakao.com/_dEJxc K)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10월 1일부터 다음해 5월 31일까지 뉴욕주의 모든 아파트 는 세입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규칙을 지켜야 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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