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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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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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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29)이 2024 미 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 금 300만달러)에서‘와이 어투와이어’로 통산 2승 째를 거뒀다.
김아림은 10일 하와이 주 호놀룰루의 호아칼레 이 컨트리클럽(파72· 653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 언더파 68타를 쳤다. 최 종 합계 18언더파 270타 를 기록한 김아림은 2위 나탈리야 구세바(러시 아)를 2타 차로 제치고 정 상에 올랐다.
<관련기사 B10면>
우승 이후 100번째 대회서 2승 김아림“3R홀인원 우승 예감”
롯데 챔피언십 우승 후“한화 김승연 회장님, 팬 여러분께 감사”
하와이 전통춤을 추는 김아림(왼쪽)
2개가 전부여서 김아림 의 시즌 최종전 출전은 사실상 확
정됐다.
김아림은 2020년 12월 US여자
픈 우승
말했다. 그는 시즌 최종전 출전 에 대해서는“거기에 대해서는 원 래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고 답했다. 우승 후 시상식에서 하와이 전 통춤을 추며 세리머니를 한 김아 림은“초반에 보기가 나와 더 집
중력을 유지하려고 애썼다”며“2 주 전 아시안 스윙 때부터 코스에 서 즐기는 마음이 생겼고 자신감 도 돌아왔다 고 밝혔다.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는 홀인 원 행운이 따랐던 그는 이날 12번 홀(파3)에서는 그린 주위에서 친
칩샷이 깃대를 맞고 파가 되는 장 면을 연출했다. 2타 차 선두였지만 이 샷이 깃 대를 맞지 않고 넘어갔더라면 파 를 지키기 어려울 수 있었다. 그는 우승을 예감한 순간을 묻 는 말에“3라운드 홀인원 때‘이 정도 운이면 우승하겠다’는 생각
이 들었다 며 아직 제 꿈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어느 정도 현실에 가까워지면 말씀드리겠
분께 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발 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아림에 이어 2타 차 준 우승을 차지한 나탈리야 구세바 (러시아)는 러시아 선수 최초의 LPGA 투어 우승 문턱에서 다음 을 기약하게 됐다.
2003년생 구세바는 김아림 우 승을 축하한다 며 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100%를 모두 쏟아 냈다”고 말했다.
FA 김하성이 LA 다저스에 ‘완벽하게 어울린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지 매체 블리처리포트(BR) 는 11일(이하 한국시각 )‘MLB 프리에이전시 2024~25: 톱 25 FA 계약 및 행선지 예측’이라는 제목 의 코너에서 김하성을 18위에 올 려놓으며 1년 1400만달러에 다저 스와 계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김하성이 작년 오프시 즌에 FA가 됐다면, 시장에서 가 장 주목받는 이름으로 오르내렸 을 것이다.
그는 2023년 17홈런, 68타점, 75 볼넷, 38도루를 마크했고, 골드글 러브를 수상했다’며‘불행히도 그는 OPS가 작년 0.749에서 0.700 으로 떨어졌고,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시즌 후 오른쪽 어깨 와순 봉 합 수술을 받아 내년 시즌 초 출전 에 영향을 받게 됐다는 점’이라고 평가 배경을 설명했다.
김하성은 올시즌 전만 해도 1 억달러 이상의 예비 FA라는 평가 를 받았다. 디 애슬레틱은 김하성 의 시장가치를 7년 1억3000만~1억 5000만달러로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시즌 들어서면서 유격수 로 복귀한 김하성은 공격력이 크 게 하락했다. 타율 0.233, 11홈런, 47타점, 60득점, 22도루, OPS 0.700 을 기록했다. bWAR은 작년 5.8에서 올해
선수가 필요하다. 김하성 이 완벽하게 어울린다(Kim would be a perfectly fit)’고 전망 했다. 다저스는 올해 2루수와 유격수 가 불안했다. 특히 유격수는 미구 엘 로하스가 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