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November 13, 2021
<제503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뉴욕의 코리아타운 문화지도 및 위키백과 편찬 코리안리서치센터, 한인 이민역사와 사회 기록하는 박물관 기대 뉴욕의 코리안리서치센터(원 장 주동완)에서 뉴욕 코리아타운 에 대한 문화지도 3종과 위키백 과를 제작했다. 코리안리서치센 터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 곤)의‘2021년도 재외동포단체 지 원금’ 을 받아 지난 6월부터 플러 싱과 맨해튼 코리아타운의 문화 지도와 롱아일랜드 오이스터 베 이의 한인 이민역사 문화지도를 제작해 왔다. (해당 사이트: rc3.kr > 세계 속의 코리아타운 위 키백과 > 북미지역 코리아타운 > 미국 뉴욕주 코리아타운) 플러싱 문화지도는 주로 한인 이민자들의 삶의 중심이 되었던 한인단체들을 중심으로 기억의 장소와 공간 등을 담고 있으며, 맨 해튼 문화지도는 뉴욕 한인 이민 역사와 관련된 기념 장소와 건물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롱아일랜드 문화지도는 스토리텔 링 형식으로 1905년 청년 이승만 과 윤병구 목사가 조여 오는 일제 의 압력으로부터 조선을 보호하 기 위해 사가모어 힐로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을 만나러 간 이 야기가 현장 지도와 사진으로 이 야기 되고 있다. 문화지도에는 각 지역의 코리 아타운과 역사적 사실에 대한 간 단한 설명과 함께 사진 자료들을 싣고 있으며, 이 문화지도들은 코 리아타운 위키백과와 연결되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
도록 되어 있다. 또한 코리아타운 위키백과는 관련 자료들을 수록 하여 내용의 정확성을 갖추었으 며 디지털 아카이브로서의 사료 적 가치가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주 동완 원장은“이번 사업을 기회로 뉴욕뿐만 아니라 미국 내는 물론 세계 도처의 코리아타운의 문화 지도와 위키백과를 제작하여 재 외동포들의 역사와 사회를 기록 하고 보관하는 플랫폼으로 확장 시킬 계획” 이라고 밝히고,“이러 한 코리아타운 디지털 아카이빙 사업에 한국 정부는 물론 각 지역 한인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개 인들의 참여를 바란다” 면서“앞 으로 영문으로도 제작할 계획이 다” 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문화지도와 위 키백과는 코리아타운을 방문하는 방문자들에게 안내서 역할 뿐만 아니라, 한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 도움이 되고 한인 2세들에게는 한인 이민역사 교육이 되고 한인 이민역사와 사회를 기록하는 디 지털 박물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 다. 문화지도는 코리아타운 방문자들이 휴대 해 활용할 수 있도록 리플렛(오프 라인 관광문화지도)으로 제작되 어 총영사관ㆍ한국문화원 등 정 부기관과 코리아타운 지역 한인 업소 등에도 비치될 예정이다.
흐림
백악관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 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15 일 화상 정상회담 일정을 확인하 면서 중국에 미국의 우려를 솔직 히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양 정상의 첫 화 상 정상회담이 15일 저녁에 열린 다고 공식 확인했다. 구체적인 시간은 밝히지 않았 다.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16일 오 전이다. 사키 대변인은 이어“두 정상 은 지난 9월 9일 전화통화에 이어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을 책임 있게
관리할 방안과 함께 우리의 이익 이 겹치는 곳에서 협력할 방안을 논의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바이든 대통령은 미 국의 의도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할 것이고 중국에 관한 우리의 우 려에 대해 솔직하고 분명하게 전 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사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 핑에서“폭넓은 범위의 주제가 논 의될 것이며 바이든 대통령은 분 명히 우려하는 영역에 대해 머뭇 거리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중대한 결과물을 의도하 고 있다는 기대를 조성하지 않겠
흐림
11월 14일(일) 최고 49도 최저 4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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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월) 최고 50도 최저 38도
N/A
1,167.37
11월 13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179.50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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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8.00
< 미국 COVID-19 집계 : 11월 12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47,834,810 2,701,014
90,208 6,943
782,934 57,469
1,215,067
1,821
28,152
토니 블링컨(왼쪽)과 하야시 요시마사(오른쪽).
△ 뉴욕 코리아타운 문화지도 와 위키백과 접속링크
www.rc3.kr/index.php/미국 뉴욕주 코리아타운
백악관“바이든, 15일 회담서 시진핑에 우려 솔직히 전할것” 첫 미중 화상 정상회담 일정 확인
11월 13일(토) 최고 61도 최저 38도
다” 고 했다. 회담 후에 회견도 없 을 것이라고 했다. 시 주석과의 화상 담판을 사흘 앞두고 백악관이 일정을 공식 확 인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의 솔직 한 우려 제기가 있을 것이라며 기 선제압을 시도한 셈이다. 이번 정 상회담에서 성과물을 내기 위해 미국이 일방적으로 양보하거나, ‘합의를 위한 합의’ 는 하지 않겠 다는 점도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경제, 무역, 안보, 인권은 물론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원 등 에 대한 문제까지 전방위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중국의 영향력 확대 차단에 집중할 계획임을 시 사하는 대목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중 간 극심 한 경쟁이 충돌로 번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이번 정상회담의 목 적이라고 누누이 밝혀왔다. 시 주석 역시 대만과 홍콩, 남 중국해 등 핵심 이익으로 여기는 각 분야에 대해 중국의 주권을 존 중하라는 요구로 받아치며 날카 롭게 대립할 가능성이 커서 이번 정상회담이 미중 관계개선의 분 기점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게 대체적 전망이다. 다만 내년 2월 베이징 동계올 림픽을 앞두고 있고 장기 집권의 명분을 쌓고 있는 시 주석으로서 도 바이든 대통령과의 고강도 대 립은 피하려고 할 것이라는 관측 이 나온다.
미일 외교장관 전화 회담 “북한 비핵화 위해 한미일 협력”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신임 일 본 외무상이 13일 오전 30여 분간 전화로 회담했다고 일본 외무성 이 이날 밝혔다. 외무성에 따르면 이들은 북한 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미일, 한 미일이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점 을 확인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북 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에 관 해 미국의 협력을 요청했고 블링 컨 장관은 이에 관해 일본을 지지 한다고 반응했다. 양측은 중국이 동·남중국해에서 일방적으로 현 상 변경을 시도하는 것에 강하게 반대하고 중국을 둘러싼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블링컨 장관은 중일 영유권 분 쟁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가 미국
의 일본 방위 의무를 규정한 미일 안보 조약 5조의 적용 대상이라는 점을 재확인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대 만 해협의 평화와 안전이 중요하 다는 인식도 공유했다. 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미국 방문 및 조 바이 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실 현을 위해 조율하기로 했다. 양국 외교·국방장관(2+2) 회 의도 가급적 빨리 개최하기로 했 다. 이밖에 올해 4월 미일 정상회 담의 공동성명을 토대로 미일 동 맹 강화,‘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실현,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기후변동 등 지구 규모의 과제 대응에서 긴 밀하게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