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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의 계절’을 맞 아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사상 최초’라
는 수식어를 단 수상 퍼 레이드를 어이가고 있 다.
오타니는 12일 MLB 네트워크를 통해 발표 된‘2024년 양 리그 포지 션별 실버슬러거’로 내 셔널리그(NL) 지명타 자 부문의 주인공이 됐 다.
이로써 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인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개인통산 세 번째로 당 해 시즌 가장 강력한 방 망이 솜씨를 자랑한 지 명타자에 등극했다. NL 에 지명타자제도가 도 입된 2022년 이후 조시 벨, 브라이스 하퍼에 이 어 올해 다저스로 이적 한 오타니가 3번째로 수 상의 영광을 안았다. <관련기사 B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