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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15, 2021

<제503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흑인인권단체‘100 Suits’ 으로부터‘영웅상’수상 한-흑 간 인종갈등 악화상황서‘상호 이해와 발전, 협력관계’ 로 전환시킨 공로 인정받아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흑인 인권단체인‘100 Suits’ 으로부터 ‘영웅상’ 을 수상했다. 흑인사회를 대표하고 있는 인 권단체인‘100 Suits’ 은 지난 12 일, 퀸즈 자마이카(Jamaica)에 있는 ’토마시나스 연회장 (Thomasina’s Catering Hall) ‘에서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한 이 들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의미를 길이 간직하기 위해,‘코로나 팬 데믹’이후 첫 번째로 기금모금을 겸한 연례 ’영웅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고 통 받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흑인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도운 점과 한-흑 간의 소통 강화를 위 해 힘쓴 점이 크게 인정되어, 이날 12명의 수상자 중 한 사람으로 ‘영웅상’ 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 지했다. 흑인인권단체인‘100 Suits’ 으 로부터‘영웅상’ 을 수상하기까지 의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의 행적 과 업적을 살펴보면, 지난 2020년 ‘100 Suits’ 이 한인사회와의 소통 부재를 이유로 계획했던 한인업 소 대상 대규모 시위를 저지시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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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화) 최고 51도 최저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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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수) 최고 58도 최저 49도

11월 15일 오전 11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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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1월 14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흑인인권단체인‘100 Suits’ 으로부터‘영웅상’ 을 수상 후 뉴욕한인회 임원진과‘100 Suits’관계자들이 자리 를 함께 했다. 사진 왼쪽부터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 민권센터 진정희 자원봉사자, 김갑송 국장,‘100 Suits’관계자, 찰스 윤 회장,‘100 Suits’ 의 케빈 리빙스턴 회장, 찰스 윤 회장 부인 로렌 윤, 이브 길러건 뉴욕한인회 부회장, 뉴욕가정상담소 이지혜 소장 [사 진제공=뉴욕한인회]

고, 오히려 이를 계기로 한-흑 간 이뿐만 아니라, 뉴욕한인회 찰 상호 협력하는 관계로 발전시켜 스 윤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방 왔다. 특히 흑인인권단체인‘100 역기간 중에 글로벌 뷰티회사인 Suits’ 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 ‘에빈 뉴욕’ 과 흑인사회를 연결 증한 아시안 증오범죄에 맞서 이 해 1백만 달러에 달하는 방역물품 를 강력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자 을 흑인사회에 지원하기도 했었 청하는 등, 뉴욕한인회와 손잡고 다.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해 나가기 이번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의 위한 상호 노력을 증진시켜 왔다. 흑인커뮤니티로부터의‘영웅상’

수상은 자칫 흑인사회와 인종 간 갈등으로 한-흑 관계가 크게 악 화될 수 있었던 위기상황에서 ‘100 Suits’ 과의 적극적 소통과 행 동(Action Plan)을 통해 상호 이 해와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협 력관계’ 로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하겠다. <최은실 기자>

32가 ’뉴욕 코리아타운’혐오범죄·마약·절도·구걸행각 해결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한인타운에 , 있는 홈레스 쉘터, 12월말까지 모두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맨해튼 32가 뉴욕코리아타운 협회(이영희 회장)는 아시안아메 리칸유권자연맹(대표 테렌스 박) 의 도움으로 32가 K-town의 고 질적 문제인 홈레스 쉘터 (Homeless Shelter)로 인한 아시

11월 15일(월) 최고 49도 최저 38도

안 혐오범죄, 마약, 절도, 구걸행 각 등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게 되 었다.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의 테렌스 박 대표는“K-town 지 역구 뉴욕 시의원 키츠 파워츠 (Keith Powers), 뉴욕시장실 고

문 패트릭 관(Patrick Kwan), 미 디타운 경찰서(NYPD-Midtown South Precinct) 등과의 수차에 걸친 K-town 정화미팅의 결실로 6West 32가에 위치한 NYMA SHELTER(78Beds)는 오는 11

뉴욕코리아타운협회, 아시안아메리칸와유권자연맹, 뉴욕시 관계자, 맨해튼 미드타운 경찰서 관계자들이 맨해튼 32가‘뉴욕코리아 타운의 쉘터 및 치안 문제’ 를 해결한 후 사진촬영 했다. 사진 왼쪽부터 7번째가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의 테렌스 박 대표, 9번째 맨해튼 32가 뉴욕코리아타운협회 이영희 회장 [사진제공=아시안아메리칸와유권자연맹]

월 30일부로. 17West 32가에 위치 한 Homeless Shelter(232Beds) 는 12월 30까지 각각 문을 닫고 철 수하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뉴 욕코리아타운협회 측의 이영희 회장은“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 연맹의 도움과 노력으로 경찰순 찰이 강화되었고, K-town에 고 질적 문제였던 범죄행각들이 현 저하게 줄었다”고 밝히고, 32가 K-town에 위치한 이인숙 내과 및 업소들의 협회활동을 고무적 으로 평가하면서,“앞으로 Ktown협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업 소의 원만한 운영과 과잉벌금을 방지하기 위한 세미나를 계획하 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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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한국어 진흥 기여 문애리 박사 기린‘문애리상’제정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부를 둔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 카 류)은 미국 내 정규학교에 한 국어반 개설에 앞장선 문애리 박 사를 기리는 상을 제정했다고 15 일 밝혔다. ‘문애리상’ 으로, 한국어 진흥 에 기여한 교육 행정가나 교사들 에게 시상한다. 20일까지 후보를 추천받아 3명을 선정한 뒤 다음 달 4일 시상할 계획이다. 현재 문 박사는 알츠하이머병 을 앓고 있어 기억을 잃어가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1975년 유학차 미국에 간 그는 캘리포니아대(UC) 버클리 캠퍼 스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에서 사회복지학 석·박사 과정 을 마친 후 미네소타대 교수를 지 냈고,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 스 캠퍼스(UCLA) 공공정책 및 사회연구대학원 교수가 됐다. 1988년 비영리단체로 설립된 한국어진흥재단 부이사장직을 맡 고, 캘리포니아주 초·중·고교 를 찾아다니며 한국어반 개설을 권유했다. 1999년 이사장으로 취 임했고, 한국어반 확산을 위해 ‘미국 초·중·고교 교장단 한국

문애리 이사장

어 연수 프로그램’ 과‘한국어 교 사 워크숍 및 연수 프로그램’ 을 만들었다. 당시 문 이사장의 이런 노력에 한국 정부도 화답해 후원했다. 교 육과학기술부ㆍ문화체육관광부 ㆍ국립국어원ㆍ한국어세계화재 단ㆍ국제교류재단 등이 지원했 다. 그는 영어권 학생들이 한국어 를 배울 수 있도록 교과서‘다이 내믹 코리아’ 를 제작해 공립학교 에 보급하고 한국어 에세이 콘테 스트, K-팝 콘테스트, 한국어반 장학 프로그램 등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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