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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18, 2021 <제504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11월 18일 목요일

‘제2의 독립운동’심정으로 동포사회 존립과 성장 위해 매진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매년 1천명‘차세대 글로벌 코리언 리더’키우겠다 지난 8일부터 미주지역 8개 도 시(샌프란시스코, LA, 벤쿠버, 애 틀랜타, 시카고, 뉴욕, 필라델피 아, 워싱턴DC)를 순방 중인 재외 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17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미동북부지역 한인회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김성곤 재단이사장은 이날 “미주동포사회가 차지하는 비중 을 고려해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첫 해외방문지로 미주지역을 택 했다. 뉴욕은 이사장 취임 후 첫 방문이어서 감회가 새롭지만, 취 임 후 너무 늦게 찾아뵙게 되어 너무나도 죄송하다” 며 인사말을 전한 후,“뉴욕은 도산 안창호 선 생을 비롯하여 많은 독립 운동가 들이 활동했던 한국 근대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역사 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초창기 미주한인들이 가족의 생 계와 죽음의 위협까지도 무릅쓰 고 독립운동을 했듯이 미주동포 사회가 하나 되어‘제2의 독립운 동을 한다’ 는 심정으로 동포사회 의 존립과 성장을 위해 매진해 준 다면, 아직까지 반쪽 독립 밖에 성 취하지 못한 민족의 한을 풀고 언 젠가는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염원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 면서 간담회 참 석자들의 애국심을 부추겼다. 김성곤 이사장은 이어 재외동 포사회 지니고 있는 가장 중요한 현안 중의 하나가 차세대 정체성 에 관한 문제임을 지적하며“재단 에서는 차세대교육사업의 일환으 로‘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건립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미동북부지역 한인회장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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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1월 17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미주지역 8개 도시를 순방 중인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17일 뉴욕한인회관에서 미동북부지역 한인회장 초청 간 담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했다.

을 추진하고 있다” 고 밝히고,“매 년 14세~25세 1,000명 정도의 중/ 고/대학생 동포자녀들을 초청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게 하 고,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몸소 체 험케 함으로써 민족에 대한 긍지 와 자부심을 느끼며 간직하게 하 고,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재단은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할 생각이다. 국내 체류 하는 동안의 일체 비용은 재단에 서 책임지겠다” 면서,“한국에 자 녀들을 보내는 비용만은 각 지역 한인회에서 맡아 줄 것” 을 당부했 다. 또“한국전쟁 후 해외로 입양 된 아이들이 17만 명이 넘는데 절 반 이상이 미국”이라고 밝히고,

그 중에 약 2만 명에 달하는 미국 내 무국적 한인입양동포들이 신 분상의 문제 등 많은 생존의 어려 움을 겪고 있다. 한인회와 한인정 치인들이 나서 이들을 구제할 수 있는‘입양인 시민권법(ACA)’ 이 미 의회에서 필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 을 요청했다. 그는 이어“재외동포재단을 청이나 처로 승격시킬 수 있겠느 냐” 라는 질문에 대해,“현재로서 는 이재명, 윤석열, 심상정, 안철 수 등 4명의 대통령 후보들 공약 에 동포청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고 밝히고,“내년 3월 9 일 실시되는 20대 대선에서 재외

국민 유권자들이 투표로써 힘을 실어 줄 것” 을 당부했다. 그는 재외동포재단의 주요한 행사 중 하나인 한상대회가 2023 년도에는 미국에서 성공리에 치 러질 수 있도록 단체장들의 많은 협조와 노력을 요청하고,“750만 재외동포들의 권익과 편의를 위 해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 들이 산적해 있다. 특히 한인회들이 분열하지 말 고 하나 되어 동포사회의 건전한 목소리를 본국에 전달해 주길 바 란다” 면서, 동포사회의 화합과 단 결, 하나 된 목소리을 부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뉴욕한인회 찰스 윤 회장, 뉴저지한인회 손한

이창헌 KBTV부사장·김일선 전 한양대 겸임교수, 후보 등록 남경문 위원장은 이어“18일 중으로 선관위에서 후보자의 제 출 서류를 검토하고, 19일(금) 오 전 11시에 뉴저지한인회관에서 후보자 기호 추첨을 진행할 예정 이다. 빠른 시일내에 후보자 공약 발표와 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한 다.” 고 전했다. 뉴저지한인회는 제30대 한인 회장 선거에 뉴저지 한인들의 많

은 관심과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의 한인 동포는 누구라도 12월 9 일(목)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 지 뉴저지 한인회 사무실, 뉴저지 H마트지점(리치필드, 포트리, 리 틀페리, 에디슨)에서 투표권을 행 사할 수 있다. 30대 한인회 선거와 관련된 문 의는 카카오톡아이디 kaanj-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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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 회장, 필라델피아한인회 샤론 황 회장, 커네티컷한인회 오기정 회장, 메사추세츠한인회 서영애 회장,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이 주향 회장, 중앙펜실베니아 최태 석 회장, 대남부뉴저지한인회 티 나 성 회장, 뉴욕퀸즈한인회 존 안 회장, 스태튼아일랜드한인회 이 상호 회장, 웨체스터한인회 박윤 모 회장, 버몬트한인회 신세준 회 장 등 주로 미동북부지역 한인회 장들이 참석했다.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은 17일 뉴욕한인회관 방문 및 한 인단체장 간담회에 이어 재미한 국학교동북부협의회 관계자 면 담, 뉴욕, 뉴저지지역 경제단체 관 계자 간담회, 18일 필라델피아한 인회관 방문 및 한인단체장 간담 회, 필라델피아한인회 52주년 기 념행사 참석, 20일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워싱턴사무소 방문, 워싱 턴한인회 방문 및 간담회 등을 끝 으로 미주지역 순방을 마치고 22 일 귀국한다. <이여은 기자>

美 연말 쇼핑시즌 호조 전망 ‘소비자 지갑 열고 재고 충분’

뉴저지한인회장 선거“올해는 경선” 제30대 뉴저지한인회장 선거 가 올해에는 경선으로 치러진다. 제30대 뉴저지한인회장 선거 위원회위원회(위원장 남경문)는 17일“뉴저지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은 17일 오후 5시로 마감됐 다. 그 결과 이창헌 KBTV 부사 장과 김일선 전 한양대 경영대학 겸임교수가 후보자로 등록됐다.” 발표했다.

11월 18일(목) 최고 67도 최저 43도

뉴저지한인회 로고

과 전화 201-945-9456 그리고 이 메일: kaanjoffice@gmail.com 로 하면 된다.

미국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여전히 지갑을 활짝 열 고 있어 연말 쇼핑 시즌도 호조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 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 일 보도했다. 저널은 공급망 혼란 속 상승한 물가에도 여전히 소비자 지출은 강세이고 월마트 등 거대 유통업 체들도 재고를 순조롭게 늘려 쇼 핑 시즌 매출 부진 우려가 부풀려 진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

다고 전했다. 이날 미 상무부가 발표한 10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7% 늘어 전문가 전망치 1.4% 증가를 상회 하며 최근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10월 소매판매 증가 폭 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최대 폭이다. 자동차, 휘발유, 식료품 등을 제외한 근원 소매 판매는 지난달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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