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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나눔 실천으로 더 아름다운 한인사회

사랑의터키 한미재단 뉴욕지

구총괄본부가 주최하고 사랑의 터

키 한미재단이 주관한 추수감사절

“사랑의 터키 및 쌀 나눔 행사

2024”가 16일(토) 퀸즈 베이사이드

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에서 열렸다.

행사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임용

수 목사 사회로, 설교는 김용걸 성 공회 신부(뉴욕교협 증경회장)가

“하나님께 감사하라”(골3:16, 17)

는 제목으로 전했으며, 전상복 장

로(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대표)의

인사말씀, 격려사 김광석 뉴욕한

인회장, 인사 및 광고 임형빈 장로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

본부 대표), 축도 정관호 목사(뉴 욕목사회 증경회장) 순으로 진행 됐다.

쉬지 않고 기도하라 범 사에 감사하라”고 설교했다.

나이팅게일상-양인순, 미국간호협회 히어로상- 강원희 간호사 21회 대뉴욕한인간호협회 간호사의 밤 200여명 참석 대성황

제21회 대뉴욕한인간호협회

간호사의 밤이 15일 플러싱에 있

는 디모스 연회장에서 열렸다. 외

부인사를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 간호 사의 밤은 대뉴욕한인간호협회 합 창단의 합창을 서두로 제1부의 막 을 올렸다.

“빅토리아 이 씨 사건에 대한 정의 요구하자” 20일 뉴저지 포트리 보로홀 앞에서 다시 시위

장학금 전달에 이어 감사패전 달이 진행되었고 올해로 제8회 대 뉴욕한인간호협회(NYKNA)나 이팅게일 상은 양인순 간호사가

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한인 빅토리아 이 씨 사건에 대한 정의 를 요구하고, 사건 해결을 위한 공

정한 수사와 책임 있는 조치를 촉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측은

수상했다.

미국간호협회 뉴욕(ANANY) 2024 히어로 상은 강원희 간 호사가 받았다.

제2부의 여흥 시간을 함께 하 며 그동안 누적됐던 스트레스를 날리고 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터키 총괄본부가 38년 동안 터 키 나눔 행사를 하여 자랑스럽다” 고 축사했다. 전상복 사랑의터키 한미재단 대표는“터키를 못 구했으니 구하 면 몇 마리라도 뉴욕에 주겠다”고 밝혔다. 사랑의터키 한미재단 뉴욕총 괄본부 임형빈 대표는“매년 뉴저 지 브로드애브뉴에서 세 팀이 모 금 운동을 한다. 지난 해에 모금운 동에 동참했던 가게에 들러‘작년 에 왔던 각설이 죽지도 않고 또 왔 네’하니 가게 주인이‘올해는 100

제21회 대뉴욕한인간호협회 간호사의 밤이 15일 플러싱에 있는 디모스 연회장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대뉴욕한인간호협회] “소기업 사업주이신가요? 기 업투명성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19일 한국어 온라인 세미나에서 벌금 파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아 사안아메리칸연합(AAF, Asian American Federation)과 뉴욕시 소기업서비스국(NYC Small business Services)운 19일(화) 오 후 5시 온라안으로 소기업 기업투 명법 위반으로 인한 벌금을 피하 는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이 웨비나는 한국어로 진행되 며 통역도 제공될 예정이므로 누 구나 편리하게 참여 할 수 있다.사 전 등록 후, 참여 링크를 받을 수 있다. 2024년 1월 1일부터 발효된 기 업투 명성 법 (C orporate Transparency Act)은 기업이 재 정활 동을 투명하게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법이다. 이 법은 악의적인 행위자들이 비즈니스 활동을 숨기는 것을 방지하고, 기 업의 재정활동을 명확히 공개함 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경제를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모 든 소기업들은 규모와 상관없이 보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2024년 1월 1일 이전에 설립된 기업은 2024년 말까지 보고를 완 료해야 하며, 이후에는 벌금이 부 과될 수 있다. 온라인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은 △어떤 기업들이 보 고해야 하는지?- 기업의 종류와 구조에 따라 보고 의무의 종류가 달라진다. △보고에 필요한 서류 와

11시,

한 세미나를 갖는다.

포트리 보 로홀 앞(309 Main St Fort Lee NJ)에서 빅토리아 이 정의구현 시위 를 개최한다. 이번 시위는 경

뉴욕에서 참석하는 한인들의 편의 를 위해 시위 현장은 왕복하는 셔 틀버스를 제공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한인은 20일 오전 9시 30분까지 퀸즈 플러싱 코리아 빌리지 앞으로 나오면 된다. △ 시위참여 문의: 917-440-8020, 212-255-6969 office@nykorean 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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