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1, 2018
<제414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8년 12월 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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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비핵화까지 對北제재유지” 트럼프“이른 시일 내 北美정상회담 개최로 비핵화 진전 희망” 靑“김정은 위원장 연내 답방 열려 있다… 최종 판단은 북한이” 한미정상은 11월 30일‘완전한 비핵화’ 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기존 의 대북제재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 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두 정상 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모 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데에도 공 감했다. ▶관련기사 A6·7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비핵화 프로세스의 큰 진전을 위해 2차 북 미정상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희망 한다는 입장도 표명했다.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 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재 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살 게로센터 양자회담장에서 30분간 회담하고 이같이 의견을 나눴다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브 리핑에서 전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양자회담은 이번이 여섯 번째로, 지 난 9월 뉴욕 유엔총회 계기에 열린 회동 이후 67일 만이다. 회담 시간 30분은 두 정상의 역대 회담 중 가 장 짧다. 회담은 양측 참모들이 배석하지
韓美정상, 아르헨티나서 양자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30일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코스타 살게로 센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않고 통역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 행됐다. 양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 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 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공동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굳건한 동맹 관계를
토대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 다. 두 정상이 완전한 비핵화 이전 까지 대북제재를 유지키로 공감한 것이 비핵화 촉진의 한 방법으로써 제재완화를 강조해온 문 대통령의 기존 입장 변화를 가져온 것인지에
김경화씨, 국가교육발전 유공‘국민포장’수훈 한국 정부는 최근 국가교육발전 에 큰 공을 세운 유공자들을 표창했 다. 미동북부에서는 △김경화 씨가 국민포장 △심수목 씨가 대통령 표 창 △이명원 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뉴욕총영사관은 29일 오후 2시 총영사관에서 표창장 전수식을 가 졌다. 이 자리에서 국민포장 훈장을 받은 김경화 씨는 뉴저지 노우드 학
왼쪽부터 이명원(국무총리표창 수상), 심수목(대통령표창 수상), 박효성 뉴욕총영사, 김경 화(국민포장 수상), 이용학 뉴욕교육원장
군의 교육위원을 5선 동안 봉직했 다. 그가 받은 포장장에는 “미국
뉴저지 노우드학군 선거직 교육위 원으로서 1998년부터 2011년까지
대해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기자들 과 만나“문 대통령은 상호 신뢰를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계속 말해 왔 고, 이런 생각은 여전하다” 고 설명 했다.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차기 회담이 한반도 의 비핵화 과정을 위한 또 다른 역 사적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내년 이른 시 일 내 2차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한 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거대한 진 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 다. 특히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노력 에 추가적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 는 데 두 정상은 의견을 같이했다. 이는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을 추진 하는 문 대통령의 의견에 트럼프 대 통령도 공감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 목이다. 한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이 현실화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트럼프
13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을 통해, 미국사회에 한인들의 위상 과 자긍심을 높이고, 함께하는교육 학부모지원단체를 결성, 한인학부 모들의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교 육정보 제공활동을 하고 있으며, 미 주한국어재단 한국어반개설 위원 장으로서 미국 정규학교에 한국어 반 개설사업과 가나다라 수요한국 학교를 최초로 개설하여, 한인 2, 3 세의 정체성 교육을 위한 한국어교 육에 헌신” 하여 온 공적을 기려 국 민포장을 수여 한다고 말하고 있다. 국민포장을 받은 김경화씨는 “13년간, 5번 의 교육위원 선거를 치루 고 당선된 것 은 학부모님 들과 한인사 회 정치력신 장을 위하여
한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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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연내 남북정상회담이 열 와대는 밝혔다. 제재완화 언급 여부 릴 수도 있다는 인식과 함께 한국이 와 관련, 청와대 고위관계자는“두 끊임없이 연내 답방을 기대하고 있 정상이 남북 합의에 따른 군사적 긴 다는 얘기를 해왔다는 점을 충분히 장 완화에 대해서는 언급한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다” 며“어쨌든 트럼 보이지만, 경제제재 완화나 경협 등 프 대통령도 남북정상회담이 긍정 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나눈 것 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같지는 않다” 고 전했다. 데 의견을 같이한 것” 이라고 말했 북미 간 이견을 보이는 비핵화 다. 방법론 논의 여부에 대해 그는“한 이 관계자는“답방 문제는 외국 반도 비핵화 추진을 위한 양 정상 정부의 승인을 받을 문제는 아니 간 굳은 신뢰와 방향성에 대한 협의 다” 라며“다만 연내 답방이 열려 있 가 있었다” 고만 했다. 고 유동적이지만, 우리 생각만으로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트럼프 가능하지 않으며 최종 판단 주체는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과 과감한 북한” 이라고 덧붙였다. 그는“트럼 결단력이 지금까지 진전과 성과를 프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진행 상 이뤄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황을,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관 높이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련 사항을 각각 언급하고 그에 대해 “문 대통령이 특히 군사적 긴장 완 서로 코멘트하면서 공감대를 확실 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우 하게 가질 수 있었다” 고 설명했다. 호적 환경 조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두 정상은 방위비 분담 문제에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 고윤수 대해서도 짧게나마 언급했다고 청 석은 전했다.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의 협조와 격 려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음을 잘 안 다. 당시에는 한인 정치력이 현재보 다는 많이 약하여 선출직 한인이 많 지 않았다. 지역 봉사라는 차원에서 한걸음 나아가 몇 명 되지 않는 선 거직 한인교육원으로서 중요한 책 임감을 다 할 수 있은 것은 동포들 의 애정과 채찍 덕분이었다” 고감 사해 했다. 김경화 씨는 1977년 이민 온 이 후 한국어 교육 등 후세들의 교육에 투신, 가나다라 한국어학교, 비영리 학부모 지원단체‘함께하는 교육’
을 설립하여 운영 해 오며, JEWEL 국제교육기관 대표, Edufuture Grobal Education 대 표, 버겐카운티 연합한인학부모회 회장, 뉴욕한인회 교육부문 자문위 원, 뉴욕평통 교육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미주한국어재단 한국어반 개설위원장으로 미국의 공립학교 에 한국어를 전규과목으로 채택하 게 하는 일에 진력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함께하는교육 대표 김경화 씨 전화: 201-232-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