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노숙인들이 거주하는 더
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추수감사절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28일 비도 오고 기온도 뚝 떨어진
가운데 뉴욕교협 (평신도)부회장
손성대 장로와 손옥아 권사 부부
가, 구워진 칠면조 두 마리와 애플
파이, 펌킨파이, 스매시포테이토,
클린베리 잼 등 온갖 다양한 명절
먹거리를 들고 28일 더나눔하우스
를 찾아 추수감사 오찬을 후원했
다.
박성원 목사는“손 장로 부부
는 정기적으로 더나눔하우스를 위
해 식사를 제공하며 후원해왔다.
이번 추수감사 점심 제공은 손 장 로 내외가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
회에서 대표기도 순서를 맡고 일
주일만에 뉴욕으로 돌아와 피곤이 풀리기도 전에 더나눔하우스를 방 문한 것”이라며 고마움을 나타냈 다.
△더나눔하우스 후원 문의: 박성원 목사 718-683-8884 뉴욕교협 부회장 손성대 장로 부부,
디너 행사에서 홍하나 대표(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미
오소티스 무노즈 뉴욕시장실 산하 이민 서비스국 부국장(앞줄 오른쪽 끝), 카멘 크루즈 NYC4PR대표, 페기 모랄레스, 지역 주민 RolandoCortez씨, 브루클린리더쉽 커뮤니티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K-Pop스타 LillyandLisaJones자매가 어머니 TiTi여사와 함께 현 운 박원선 국전 초대작가의 한글과 영어 서예 작품“행복한 추수감사절 되세요!”
조찬기도회 뉴욕지회장으로 지난 22일 한국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 가조찬기도회 대표기도자로 참석 하는 등 일정을 소화하고 일주일 만에 돌아왔다. 이날 손 장로는“한국방문으로
피곤한 것은 사실이지만, 추수감
사절에 더나눔하우스 거주민들과
함께하고 싶어 칠면조와 음식꺼리
를 갖고 왔다”고 간단히 인사했 다.
그는 이날 추수감사예배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하고, 더나눔하우스가
절망과 어려움 속의 동포들에게 희망을 주는 단체가 되도록 주의
은혜를 간구했다.
대표 박성원목사는 시편 136편
말씀을 본문으로 이 땅에서 잘 사 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지만 영 혼이 하나님으로부터 선택받아 구 원을 얻어 희망으로 사는 것이 참 된 복이라며 인생의 결실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사하자고 격려했다.
더나눔하우스는 12월 8일 오후 5시 한인봉사센터(KCS)강당에서 ‘2024 후원의 밤’행사를 개최한 다. 이날 손성대 장로 부인 손옥아 권사는 거주인들과 스텝들의 합창 을 지휘한다.
언 목사(전 후러싱제일 교회 담임목사)와 김세성 회원이 미주한인노숙인 비영리기관 더나 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11 월 27일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했 다. 경기고등학교 동창 회원들은 한인커뮤니티에서 소외되고 잠잘 집이 없는 한인 노숙인들을 돕는 비영리기관 더나눔하우스에 1,000 을달러를 쉘터운영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본스타트레이닝센터 뉴욕캠퍼 스 K-Pop 스쿨(대표 홍하나, 맨 해튼 213 E. 117 St.)은 11월 27일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관련 인사
들과 이웃 주민을 초청해 디너 행 사를 벌였다.
이 자리에는 학교 관련자와 뉴
욕시 유관기관 간부들, 이 학교 출 신 K팝 가수 등이 참석했다. 홍하나 K-Pop 스쿨 대표는 “세계의 중심지 맨해튼에서 다민 족 이웃들과 함께 가족이 되어 추 수감사절 디너를 하니 기쁘다”고 말했다.
K팝 가수 릴리와 리사 존스 자매는“Happy Thanksgiving and Eat Well!”하고 인사하며 K-Pop 공연을 하여 박수를 받았 다. △Born Star NYC K-Pop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