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0, 2021
<제505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김광현, 여전히 좋은 선발투수” 2년 최대 2400만 달러 예측
김광현
현지 매체는‘KK’ 김광현(33)의 빅리그 잔류를 밝게 전망했다. ‘SB네이션’ 에서 캔 자스시티 로열스의 소 식을 다루는 로열스 리 뷰는 9일 FA 시장에 남 아있는 선발투수들을 평가했고 김광현을‘여 전히 꽤 좋은 투수’로
분류했다. 매체에서 또 다시 김광현의 이름을 거론된 것. 앞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소식을 전 하는 사우스사이드삭 스 닷컴은 팀이 영입을 고려할 선발투수로 김 광현을 언급한 바 있다. <관련기사 B2면>
B2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스포츠
FRIDAY, DECEMBER 10, 2021
‘3800억 에이스 킬러’최지만 “비결은 영업 비밀, 콜이 알면 안되죠”
김광현.
다시 거론되는 김광현 2년 최대 2400만달러 계약 가능 메이저리그(MLB)에서 프리 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소속 팀을 찾고 있는 김광현(33)이 미 국 현지에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 다. 미국 스포츠 네트워크‘SB 네 이션’ 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대한 소식을 전하는 로열스 리뷰 는 9일 김광현을‘꽤 좋은 투수’ 로 평가했다. 매체는 현재까지 새로운 팀과 계약하지 못한 FA 투수들에 대 해 등급을 나눠 분류했는데 클레 이튼 커쇼와 카를로스 로돈이 최 상위급으로 평가 받았다. 이어 김광현은 타일러 앤더슨, 잭 그레 인키, 기쿠치 유세이 등과 함께 여전히 꽤 좋은 투수로 분류됐다. 로열스 리뷰는“김광현은 세 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시즌 동안 스윙맨 역할을 맡으며 평균 자책점 2.97을 기록했다” 며“탈삼
진 비율이 낮고 우타자에게 약한 모습이 있지만 선발 등판할 땐 경 기에 큰 영향을 미쳤다” 고 소개했 다. 이어“김광현은 연봉 800만 ~1200만달러로 2년 최대 2400만달 러에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엿다. 앞서 미국 야구통계사이트 팬 그래프닷컴은 김광현에 대해 2년 2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할 것이 라고 예상한 바 있다. 로열스 리뷰에 앞서 사우스사 이드삭스닷컴은 시카고 화이트 삭스가 김광현을 영입해야 한다 고 추천하기도 했다. 2021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 이스와 계약이 만료된 김광현은 현재 소속팀이 없다. 메이저리그 가 직장폐쇄로 모든 협상이 멈춘 상황이지만 최근 들어 김광현을 주목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김광현, 커쇼와 어깨 나란히 “CWS 영입 가능 좌완” 김광현(33)을 내년 시즌 시카 고 화이트삭스가 영입할 만한 좌 완 투수로 언급했다. 미국 매체 SB 네이션의 시카 고 화이트삭스 소식을 다루는 사 우스사이드삭스 닷컴은‘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영입할 만한 좌완 FA 선발 자원들’ 을 주목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올 시즌 93승 69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를 차 지했다. 매체는“올 시즌 메이저 리그에서 가장 좋은 선발 로테이 션을 자랑했던 팀들 중 하나였다” 고 평가했다. 올해 화이트삭스에서는 랜스 린(34)과 루카스 지올리토(27), 그 리고 딜런 시즈(26)가 빼어난 성 적을 거뒀다. 랜스 린은 11승 6패 평균자책점 2.69로 활약했으며, 지 올리토는 11승 9패 평균자책점 3.53을 마크했다. 딜런 시즈 역시 13승 7패 평균자책점 3.91로 좋았
다.
그러나 이들이 확실하게 자리 잡은 1~3선발과는 달리 4,5선발은 계속해서 후보군을 추려놓고 물 색하는 중이다. 매체는 FA 좌완 투수로 17명의 이름을 거론했는 데 그 중에는 클레이튼 커쇼(33) 같이 쟁쟁한 이름들도 포함돼 있 었다. 매체는“지난 시즌 WAR 5.0 을 기록했던‘내부 FA’카를로스 로돈(29)을 누가 대체할 수 있을 까. 또 댈러스 카이클(33)은 2020 년 혹은 2021년에 가까운 성적을 낼 것인가. 마이클 코펙의 팔은 162경기를 버틸 수 있는가” 라면서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불확실성 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뜻 이었다. 매체는 베이스볼레퍼런스 기 준 김광현의 WAR(대체선수 대 비 승리기여도) 1.2를 소개한 뒤 성적과 나이 등을 언급했다. 김광현은 올 시즌 7승 7패 평균 자책점 3.46을 마크했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30) 이 뉴욕 양키스 게릿 콜(31)에게 강한 비결을 비밀에 부쳤다. 최지만은 올해 83경기 타율 2 할2푼9리(258타수 59안타) 11홈런 45타점 OPS .758을 기록했다. 2018년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은 최 지만은 지난 1일 1년 32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내년에도 탬파 베이에서 뛸 예정이다.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해 아쉬운 시즌을 보낸 최지만 은“올해는 부상 때문에 경기수가 적었다. 재활을 빨리하려고 서두 른게 독이 된 측면도 있다. 아쉬 운 시즌이다. 그래도 팀이 잘해서 포스트시즌에도 나가고 좋은 경 험을 했다” 라고 올해를 돌아봤다. 최지만은 양키스 에이스 콜에 게 강한 것으로 유명하다. 콜은 양키스와 9년 3억 2400만 달러(약 3812억 원) 계약을 맺은 특급 에이스. 올해도 30경기(181 ⅓이닝) 16승 8패 평균자책점 3.23 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아메리 칸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올랐다.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하지만 이런 콜도 최지만만 만 나면 작아진다. 최지만은 콜을 상 대로 통산 14타수 8안타 3홈런 8 타점을 기록했고 타율은 5할7푼1 리에 이른다. 포스트시즌에서도 콜을 상대로 결정적인 홈런을 때 려내기도 했다. 최지만은“미국에서도 콜과 관련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영업 비밀이 있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
드릴 수가 없다. 콜도 알게 되면 보완을 할 수 있다” 라며 웃었다. 이어서“동료들도 자주 물어 보는데 많이 알려주지는 못한다. 미국은 어차피 알려줘도 따라가 는 스타일이 아니다. 이제는 조금 부담이 된다. 아무래도 콜과의 맞 대결에서 관심이 집중되는게 있 다. 그래도 콜 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를 이기려고 하니까 괜찮다”
라고 덧붙였다. 탬파베이는 내년 에도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한 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라이 벌 양키스 역시 마찬가지다. 최지만은“내년에는 부상을 당하지 않게 준비를 잘하려고 한 다. 한국에 오자마자 일찍 운동을 시작했다. 관리를 잘하는 것이 목 표다” 라고 내년 시즌 활약을 기약 했다.
ESPN이 밝힌 FA 비화“토론토, 코리 시거 강력하게 원했다” 류현진과 코리 시거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함께 뛸 수도 있 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전한 비화에 따르면 그렇다. ESPN은 9일 메이저리그 역사 상 가장 뜨거운 FA 시장이었던 지난 11월말 직장폐쇄 직전 있었 던 일들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11월초 단장 회의 때만하더라도 대다수 FA들은 메이저리그 노사 가 새로운 단체공동교섭에 합의할 때까지 계약을 미룰 가능성이 높 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새롭게 합 의될 노사 협약이 어떤 내용일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기 때문. 이같이 잔잔했던 호수에 돌을 던진 이는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였다. 지난 2019년 윈터미팅에서 자신의 주요 고객들에게 연거푸 초대형 계약을 안겨줬던 그는 이 번에도 직장폐쇄가 되기전 자신의 주요 고객-마르커스 시미엔, 코리 시거, 맥스 슈어저-에게 계약을 안겨줄 계획임을 구단들에게 알렸 다. 그때부터 구단들이 바쁘게 움 직이기 시작했고, 그 결과 역대급 FA 시장이 탄생했다. 여기서 가장 흥미로운 내용은 토론토 브루제이스의 행보였다. 이들은 마르커스 시미엔과 재계약
코리 시거는 10년 3억 2500만 달러에 텍사스와 계약했다.
뿐만 아니라 유격수 코리 시거 영 입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결과적으로 시미엔과 코리 시 거는 모두 텍사스 레인저스로 향 했다. 시미엔에게 7년 1억 7500만 달러, 시거에게 10년 3억 2500만 달 러를 연달아 안겨줬다. 토론토는 이같은 텍사스의 오 퍼를 맞춰줄 여력이 없었고, 결정 적으로 다른 곳에 신경써야할 일 이 있었다. 케빈 가우스먼이었다. ESPN은 토론토가 뉴욕 메츠와 가우스먼 영입전을 벌였다고 전했 다. 가우스먼 영입전은 LA에인절
스, 보스턴 레드삭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도 관심이 있었지만, 토
론토와 메츠의 이파전으로 진행됐 다. 그 결과 5년 1억 1000만 달러 계약에 가우스먼 영입에 성공했 다. 1년전 제시했던 금액보다 6000 만 달러 이상 많은 금액이었다. 아 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최강의 로 테이션을 지키기 위한 대가였다. 흥미로운 사실은 메츠가 그에게 제시한 계약은 기간은 같았고 금 액은 오히려 더 많았다는 것. 그럼 에도 가우스먼은 토론토를 택했 다. 스티븐 매츠에 이어 가우스먼 에게도 물을 먹은 메츠는 급해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맥스 슈어저 에게 3년 1억 3000만 달러 계약을 안겼다. ESPN은 메츠가 다른 팀 들이 고려의 여지조차 두지 못하 게 하기 위해 연평균 금액 최고 기 록을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
2021년 12월 10일(금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3
안나린, LPGA 투어 Q시리즈 5R 1타차 2위 도약 최혜진은 공동 3위…진행 차질로 5R 순연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 프(LPGA) 투어 Q시리즈 수석 합격을 향해 힘을 냈다. 안나린은 10일(한국시간) 미 국 앨라배마주 도선의 RTJ 하일 랜즈 옥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Q시리즈 5라운드에서 15번 홀까지 버디를 9개나 잡아내며 8 타를 줄였다. 짙은 안개로 경기가 3시간가 량 늦게 시작해 5라운드를 모두 마치지 못했지만, 안나린은 선두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에게 1
타 뒤진 2위(22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3∼5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낸 안나린은 8∼11번 홀에서 는 4개 홀 연속 버디쇼를 펼쳤다. 13번 홀(파3) 버디 이후 14번 홀(파4) 보기가 아쉬웠지만, 15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안나린은 27일 4라운드까지 루 생-부샤르에게 5타 뒤진 3위였으 나 사흘을 쉰 뒤 코스를 옮겨 속 개한 5라운드 맹타로 1위 합격 경 쟁에 불을 붙였다.
안나린은“전반적으로 샷과 퍼트가 좋았다. 아직 라운드를 마 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굉장 히 좋은 점수를 내는 것 같다” 면 서“지난주보다 그린이 까다로운 것 같아서 아이언샷과 퍼트에 집 중했다” 고 말했다. 버디를 9개나 잡아냈지만 안 나린은“그렇게 많은 버디를 잡은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다. 버디를 잡았을 때 파를 잡은 것처럼 느끼 면서 차분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고 밝혔다.
최혜진(22)은 15번 홀까지 버 디 5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3개를 적어내 2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그래도 최혜진은 공동 3위(19언더 파)를 달려 1위 경쟁의 실마리는 놓치지 않았다. 루생-부샤르는 15번 홀까지 버디 5개와 보기 1개 를 적어내 선두를 지켰다. 홍예은(19)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 공동 22위(8언더파 350타) 로 순위가 하락했다.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15번 홀까지 6타를 줄여 공동 3위에 올
코로나 집단감염 토트넘, 렌전 이어 EPL 브라이턴전도 연기 손흥민(29)이 활약하는 잉글 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정규리 그 일정도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결국 차질을 빚게 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 과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간 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이사회에 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12일 오후 11시 브라 이턴과 2021-2022시즌 EPL 16라
운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
다.
하지만 선수단 내 다수의 코로 나19 확진자가 나온 토트넘이 브 라이턴전 개최 연기를 요청했고, 리그 사무국이 이를 받아들였다. 프리미어리그는 영국 보건 당 국과 협의해 토트넘 구단의 1군 훈련 시설도 폐쇄했다. 앞서 토트넘은 10일 오전에는 스타드 렌(프랑스)과 유럽축구연 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홈 경기를 벌였어야 했으나 이 경 기도 이미 연기됐다.
안나린의 드라이버 스윙.
랐고,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16 번 홀까지 1타를 줄였다. 안나린, 최혜진 등 5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한 14명의 선수는 11 일에 5라운드 잔여 경기에 이어 6 라운드를 치른다.
최근 토트넘 선수와 코치진 다 수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 성 반응을 보였다는 현지 언론 보 도가 잇따른 가운데 토트넘 구단 은 9일“클럽 내 다수 코로나19 양 성 사례가 나옴에 따라 렌과의 경 기는 열리지 않는다” 는 발표로 집 단감염 사실을 공식화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도 렌전이 취소되기 전 공식 기자회 견에서“선수 8명과 스태프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매일 양성 자가 나오고 있다” 고 밝혔다. 구단은 코로나19에 감염된 구 성원의 신상은 공개하지 않았으
나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지 난 7일 손흥민이 확진 선수에 포 함돼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더불어 에 메르송 로얄, 브리안 힐, 루카스 모라,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로 메로를 확진 선수로 언급했다. 최근 공개된 토트넘 훈련 영상 을 보면 손흥민을 비롯해 확진자 로 지목된 선수들의 모습은 보이 지 않았다. 토트넘은 17일에는 레스터 시 티와 프리미어리그에서 대결해야 하는데 이 경기도 정상적인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비야레알, 아탈란타에 3-2 승리…UCL 16강 마지막 티켓 획득 비야레알(스페인)이 아탈란타 (이탈리아)를 꺾고 마지막 한 장 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 언스리그(UCL)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비야레알은 10일(이하 한국시 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의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 즌 UCL 조별리그 F조 최종 6차 전에서 아탈란타에 3-2로 이겼 다. 조별리그 3승 1무 2패(승점 10) 의 성적을 낸 비야레알은 선두 맨
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승점 11)에 이어 조 2위를 사수하 며 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패배로 3위(1승 3무 2패 ·승점 6)에 그친 아탈란타는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PO)로 향한다. 당초 두 팀의 경기는 전날 열 릴 계획이었으나 이탈리아 현지 에 폭설이 내리면서 하루 연기됐 다. 비야레알은 전반 3분 만에 아 르나우트 단주마의 선제골로 포
문을 열었다. 공을 몰고 쇄도한 단주마가 페 널티 지역 왼쪽에서 상대 골키퍼 다리 사이로 찬 왼발 슛이 골 그 물을 출렁였다. 비야레알은 전반 42분 에티엔 카푸의 추가골이 터져 2-0으로 앞섰고, 후반 6분에는 단주마가 한 골을 더해 세 골 차로 달아났 다. 뒤늦게 반격을 시작한 아탈란 타는 후반 26분과 35분, 루슬란 말 리노브스키와 두반 사파타가 각
각 한 골씩을 넣어 2-3을 만들었 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이로써 이번 시즌 UCL 16강 에 진출할 팀이 모두 가려졌다. 아약스(네덜란드),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 인터 밀란 (이상 이탈리아), 리버풀, 맨체스 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 시(이상 잉글랜드), 릴, 파리 생제 르맹(이상 프랑스), 레알 마드리 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야레 알(이상 스페인), 벤피카, 스포르 팅 CP(이상 포르투갈), 잘츠부르
기뻐하는 비야레알 선수들
크(오스트리아)가 경쟁을 이어간 다. 16강 대진 추첨은 이달 13일
스위스 니옹의 UEFA 본부에서 진행된다.
B4
FRIDAY, DECEMBER 10, 2021
지구촌화제
2021년 12월 10일(금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5
뉴질랜드“본인 원하면 출생등록 성별 바꾼다” 법 개정 의회 만장일치 통과… 성소수자들 권익 증진될 듯 출생신고서의 성별을 개인의 요구에 따라 손쉽게 바꿀 수 있도 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뉴질랜드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DPA통신, 공영 라디오뉴질랜드 (RNZ)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 했다. 이날‘출생·사망·혼인·가 족관계 등록 관련법’ 이 의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뉴질랜드에서는 법원 명령 없이도 개인의 현재 성
별에 따라 출생신고서 상 성별을 수정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수정을 위해 가정법 원에 출석하고, 의료 기록 등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마오리족 후손이자 성 소수자 인 엘리자베스 케레케레 의원은
“법원에도 부모에게도 더는 성별 결정할 권한 없다” 제출해 성전환을 인정받는 등 복 잡한 절차가 필요했었다. 성전환 관련 의료 기록은 발행 이 까다롭고, 당사자가 제출을 원
이날 법안에 대한 지지 연설에 나 서“출생 증명서를 수정해야 하는 사람들이 수정할 수 있도록 해주 는 법” 이라고 말했다.
렘브란트 자화상, 고국 품으로…네덜란드로 2천억원에 귀환 네덜란드 정부가 바로크 시대 거장인 렘브란트의 자화상을 1억 7천500만 유로(약 2천331억원)를 들여 매입할 예정이라고 BBC방 송, 로이터통신 등이 8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는 정 부 예산 1억5천만 유로에 암스테 르담국립미술관에서 1천만 유로, 렘브란트협회에서 1천500만유로 를 더해 자금을 마련했다. 정부는 의회에 이런 구매 계획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빛의 화가’ 로 불리는 네덜란 드의 국보급 거장 렘브란트는 평 생에 걸쳐 여러 자화상을 남겼다. 이번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자 화상은 1636년 작‘기수’(The Standard-Bearer·旗手)로, 30 살 시절 기수 복장으로 자신감에 찬 듯한 렘브란트의 모습을 표현 했다. 특히 당시는 네덜란드가 독립 을 위해 스페인과 싸운 80년 전쟁 (1568∼1648)이 한창이던 때다. 네덜란드는 이 전쟁 후반부부터 황금시대를 누렸고, 전쟁 끝에 독 립도 쟁취했다.
2019년 렘브란트‘기수’앞에 선 네덜란드·스페인 국왕
1636년 작‘기수’프랑스 떠나 고향 땅으로 이 작품은 유대계 거물인 로스 차일드 가문이 프랑스에서 보유 하고 있었다. 프랑스 정부는 한때 이 작품을 국보로 지정했었다. 네덜란드 정부는 프랑스가 구 매 권한을 포기하고 공개 시장에 서 거래를 허용한 이후 작품 구매 를 추진해왔다.
이 작품은 2019년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에서 전시된 적 있으 며, 고국으로 돌아온 후에도 이 미술관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네덜란드 잉그리드 판 엥겔쇼 번 문화부 장관은 성명에서“ ‘기 수’ 는 몇몇 나라를 순방한 뒤에 고국으로 완전히 돌아올 것” 이라 고 밝혔다.
투르드프랑스 난입해 아수라장 만든 관객에 벌금 160만원 세계 최고 권위의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에서 대규모 충돌 사고를 유발한 관객에게 벌 금형이 내려졌다. 프랑스 브르타뉴 법원은 9일
그는“이 법은 법원에도 부모 에게도 (성별을 결정할) 권한이 없다는 것을 알리는 법이다. 또한 출생증명서의 성별을 수정해야
(현지시간) 선수들의 생명을 위 협하고 다치게 만든 혐의로 기소 된 여성(31)에게 벌금 1천200유로 (약 160만원)를 선고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법원은 아울러 원고인 프로 사 이클 선수 단체인 프로라이더스 협회(CPA)에 상징적인 의미로 1 유로(약 1천300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검찰은 피고가 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 지도 못하고, 신경도 쓰지 않는 시스젠더들에게도 그런 권한이 없다는 것을 알리는 법이다” 라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시스젠더는 심리적 성별과 생 물학적인 성별이 같다고 여기는 사람을 뜻한다.‘정상인’ 이나‘일 반인’ 이라는 용어가 부적절하다 는 지적에서 성소수자 인권 운동 분야에서 쓰이는 용어다. RNZ는 이날 법안 통과에 대 해“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인 터섹스 등 성소수자들의 승리” 라 고 평했다.
잰 티네티 내무부 장관은“오 늘은 아오테아로아(뉴질랜드를 일컫는 마오리어) 역사에서 자랑 스러운 날” 이라며“의회가 포용 을 찬성하고 차별에 맞섰다” 고말 했다. 이날 통과된 법은 18개월 뒤 시행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정부 는 성소수자 단체 등과 만나 구체 적인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 이다.
프랑스 지식인 100명“노트르담 현대적 실내장식 안돼” 2019년 4월 화재로 소실된 프 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현대적으로 복원하겠다는 파리 대교구의 구상에 대해 프랑스 예 술계와 학계 인사 100명이 반대하 고 나섰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9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프랑스 지식인 과 예술가, 작가, 학계 인사 등 100 명은 8일 르피가로지에 탄원서를 보내 파리대교구가 노트르담 대 성당을 현대적인 관광 명소로 만 들려 한다며, 이는 대성당의 문화 적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 난했다. 파리대교구는 대성당 내부에 디지털 영사기를 설치하고 관람 객 통로를 만들어 연간 1천200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에게 기독교 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입장이 다. 그러나 이 구상은 교계 안에서 도 논란을 일으켰으며, 특히 전통 주의자들은 미셸 오프티 파리대 주교가 밀어붙인 현대화 구상에 맹렬히 반대했다. 또 성당을 가능한 한 화재 전 의 모습 그대로 복원하겠다는 에
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약속과도 배치되는 것이라는 비 난이 일었다. 탄원서에 서명한 이들은 역사 학자이면서 아카데미 프랑세스 회원인 피에르 노라, 철학자이자 에세이스트인 알랭 핑켈크로트, 마크롱 대통령에게 문화유산에 관해 자문하는 방송인 스테판 베 른 등이다. 이들은“파리대교구가 복원 공사를 빌미로 대성당 내부를 신 성한 예배의 공간이 아닌 다른 것 으로 바꾸려 한다” 면서“화재로 소실된 것은 지붕과 첨탑 뿐이고 내부의 유산은 전혀 파괴되지 않 았는데도, 대교구는 대성당의 본 래 모습을 변형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대교구의 계획은 성
당의 첨탑을 지은 19세기 프랑스 건축가의 설계를 망치려는 것이 며 벽에 영상을 투사할 디지털 영 사기와 조명, 움직이는 벤치 등은 ‘싸구려 장식’ 일 뿐이라고 성토 했다. 그러나 대성당 교구사제인 파 트리크 쇼베 신부는 르 몽드와의 인터뷰에서“대성당이 흉물로 변 하도록 놔두지는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대성당 현대화 계획에 앞장서 고 있는 질 드루엥 신부는 재설계 구상이야말로 대성당을 중세의 본래 모습에 더 가깝게 만드는 일 이라고 주장했다. 드루엥 신부는 참사회 의원이 면서 교회 건축 전문가다. 프랑스 정부의 국가유산건축 위원회(NHAC)는 대교구의 이 계획을 9일 검토하기로 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다른 교회 들처럼 정부 소유다. NHAC 위원장인 알베릭 드 몽골피에 상원의원은 국가 유산 에 관한 법률에 따를 것이라면서 도 새로운 구상에 대해서도 검토 할 뜻을 내비쳤다.
신의 행동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인정하고 후회하고 있다며 징역 4 개월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피고는 지난 6월 26일 프랑스 북서부 브레스트에서 랑데르노까 지 달리는 첫날 경기에서 도로로 갑자기 튀어나와 선두권을 달리
던 선수들이 연달아 충돌했다. 경기를 중계하는 카메라를 향 해 “할아버지 할머니 가자” (ALLEZ OPI OMI)라고 프랑스 어와 독일어로 적힌 종이를 흔들 던 피고를 피하려던 선수가 넘어 지자 뒤따르던 선수 50여 명이 도
미노처럼 쓰러졌다. 이 사고로 다친 몇몇 선수들은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피고는 법정에서 투르드프랑 스를 즐겨보는 조부모에게 안부 를 전하고 싶었다며“고의가 아니 었다” 고 말했다.
B8
건강정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FRIDAY, DECEMBER 10, 2021
미, 16∼17세로 부스터샷 확대 “2회론 오미크론 못막아” 미국 보건 당국이 9일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의 접 종 대상을 기존 18세 이상에서 16 세 이상 청소년으로 확대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 19 백신의 접종을 완료한 지 6개 월이 넘은 16∼17세 청소년은 부 스터샷을 맞아도 된다며 긴급사 용을 승인했다고 AP 통신과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지금까지는 18세 이상 성인만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었으나 16 세 이상으로 접종 대상이 확대된 것이다.
피터 마크스 FDA 생물의약품 평가연구센터(CBER) 소장은 2 회차 접종 뒤 백신의 효능이 약화 한다고 시사하는 새로운 증거가 나타났다며 부스터샷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 효과를
다며“CDC는 청소년에게 부스터 샷을 권장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9일부 터 16∼17세도 화이자의 부스터 샷을 맞을 수 있게 됐다. FDA와 CDC는 백신을 새로
미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약 300만명의 16∼17세 청소년이 6개 월 전 화이자 백신을 2회차까지 접종했고 이에 따라 이달 중 부스 터샷 대상이 될 전망이라고 NYT 는 전했다.
백신을 2차례만 맞은 사람들의 혈 액 샘플로 시험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맞서 싸우는 항체의 수준 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2회 접종이 오미크 론 변이 감염을 막는데 충분하지 않을지도 모르며 부스터샷을 맞 으면 오미크론 변이를 무력화하 는 항체의 수준이 2회 접종 뒤 원 형 코로나바이러스를 막는 항체 와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우구르 사힌 바이오엔테크 최 고경영자(CEO)는“현재 상황에 서는, 특히 오미크론 같은 변이가 새롭게 출현한 맥락을 놓고 볼 때 모든 사람에게 부스터샷을 제공 하는 게 중요하다” 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19일 18세 이상 모든 성인을 상대로 부스터 샷 접종이 허용됐으며 지금까지 백신 접종을 끝마친 사람의 4분의 1인 거의 5천만명이 부스터샷을 맞았다.
한 이 연구 결과는 8일(현지 시 간) 미국 미생물학회가 발행하는 저널‘엠바이오(mBio)’에 논문 염증 환자와 무증상 감염자에게 으로 실렸다. 도 항체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이 연구가 진행될 땐 오 이런 자연 감염 항체의 효능은 미크론 변이와 델타 변이가 아직 백신을 맞고 생긴 항체에 뒤지지 나타나지 않았었다. 않는다는 게 과학계의 대체적인 하지만 양 교수와 동료 과학자 견해다. 들은 이들 두 변이에도 연구 결과 자연 감염의‘1차 면역 반응’ 를 적용할 수 있다는 데 자신감을 효과를 고려할 때 신종 코로나 감 보인다. 논문의 수석저자를 맡은 양 교 염 병력이 있는 사람은 mRNA 백신을 1차만 접종해도 충분하다 수는“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 한 사람이 백신을 맞으면 항체 수 는 연구 보고도 있었다. 코로나19 감염 항체의 강한 효 가 급증할 뿐 아니라 효능도 크게 라면서“실제로 코로나 능을 재확인하는 연구 논문이 또 개선된다” 변이를 공격하는 능력이 강해진 나왔다. 라고 말했다. 이번엔 코로나19에 걸렸던 사 다는 걸 확인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걸린 적이 람이 mRNA 백신을 맞으면 효능 과 숫자 면에서 최강의 항체가 생 없는 사람도 백신을 반복해서 맞 긴다는 게 요지다. 으면 항체가 이렇게 강해지는지 자연 감염과 백신 접종이 결합 는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해 만든 이런 항체는 특히 신종 양 교수팀은 신종 코로나에 감 코로나의 델타 변이와 오미크론 염된 적이 없는 백신 접종자 10명 변이까지 방어할 가능성이 크다 과 감염으로 항체가 생긴 백신 미 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접종자 10명으로 그룹을 나눠 혈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 중 항체를 비교했다. 아대(UCLA) 의대의 오토 양 감염 항체를 가진 10명은 나중 (Otto Yang) 의학 교수팀이 수행 에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의 효능
과 규모를 분석했다. 두 그룹 모두 백신은 화이자나 모더나의 mRNA 백신을 썼다. 분석 결과, 자연 감염이든 백 신 접종이든 어느 한쪽만 통해 항 체가 형성된 경우엔 스파이크 단 백질의 RBD(수용체 결합 도메 인) 돌연변이들이 항체의 효능을 서로 비슷하게 떨어뜨렸다. 그런데 신종 코로나에 감염됐 던 사람이 1년쯤 지나 백신을 맞 으면 최고 수준의 효능을 가진 항 체가 만들어졌다. 이렇게 생성된 항체는 이번 실 험에서 테스트한 모든 코로나 변 이를 식별했다. 지금까지 나타난 코로나 변이 는 어느 것이든 항체의 공격을 피 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연구팀은 논문에서“항체를 더 성숙하게 만들면 코로나 변이 의 항체 내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라고 강조했 다. 백신이 꼭 코로나 변이의 유 전자 염기서열을 운반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백신 접종을 통해 지속해서 항 원에 노출하면 항체 성숙화가 가 능할 거로 과학자들은 추정한다.
FDA 긴급승인 이어 CDC도 접종 권고…곧장 접종 가능해져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 방센터(CDC) 국장도 FDA의 결 정이 나오자 이를 곧장 승인했다. 월렌스키 국장은 초기 데이터를 보면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 에 대한 보호 효과가 있는 것 같
승인하거나 접종 자격을 확대할 때 통상 외부 자문기구 회의를 개 최하는데 이번에는 이 절차를 거 치지 않았다. 미국에서 16∼17세를 상대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유일하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확대 조치는 최근 급 속히 확산하는 코로나19의 새로 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2회 접종한 화이자 백신의 보호 효과를 약화 하는 것 같다는 초기 실험실 연구 결과가 나온 가운데 내려졌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8일
코로나 감염됐던 사람이 백신 맞으면‘슈퍼 항체’생긴다 항체 효능ㆍ숫자 모두‘부스터’,델타ㆍ오미크론 방어도 기대 미국 UCLA 연구진, 미국 미생물학회 저널‘엠바이오’에 논문 다른 감염병도 마찬가지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려 중증으로 진행하 면 큰 고통이 따르고 자칫하면 생 명을 잃을 수도 있다. 코로나19의 경우 치료받고 나 은 뒤에도 여러 가지 후유증에 시 달릴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를‘장기 코로 나(long COVID)’또는‘포스트 코로나(post-COVID)’신드롬 이라고 한다.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는 생각 보다 많다. 회복 환자 둘 중 하나꼴로 6개 월 넘게 후유증이 나타난다는 연 구 결과도 나왔다. (미국 펜실베 이니아 주립대 의대, 2021년 1월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논문) 따라서 감염 자체를 막는 코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나19 백신은 매우 유익하고 편리 한 선택일 수 있다. 감염증의 고통과 위험을 피하 면서 몸 안에 항체를 만들 수 있 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신이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이하 신종 코로나) 항체 를 만드는 유일한 수단은 아니다. 당연히 코로나19를 앓고 나은 사람에게도 항체가 생긴다. 중증까지 갔다가 회복한 경우 는 물론이고 경증이나 중등도 감
싱가포르서 97% 정확도 타액 항원검사 개발… 오미크론도 검출 PCR과 정확성 비슷하지만 검사 결과 15분이면 OK…”식후에도 정확” 싱가포르에서 유전자증폭 (PCR) 검사와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정확 도가 비슷한 타액 기반 신속항원 검사 기법이 개발됐다고 현지 언 론이 전했다. 오미크론과 같은 변 이 바이러스도 검출할 수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9일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 와 CNA 방송 등에 따르면 듀크싱가포르국립대 의대와 싱가포르 종합병원(GSN) 그리고 싱가포
르국립암센터(NCCS)는 협업을 통해 정확도 97%인 타액 기반 신 속항원검사 기법을 개발했다. 검사 결과는 기존 신속항원검 사와 비슷한 15분가량이 지나면 나온다. PCR 검사는 정확도가 99.5% 이상이지만, 검사 결과가 나오기 까지 최소 수 시간에서 상황에 따 라 사흘까지 걸릴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검사 방식은 물 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은 뒤에도
정확도가 높다는 점에서 기존 검 사와 차이점이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음식을 섭취하거나 음료를 마 신 뒤에는 타액의 농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기존 타액 검사 는 코로나19 검사 신뢰성이 낮은 것으로 평가돼왔다. SGH의 대니 박사에 따르면 기존 타액 기반 신속항원검사는 음식을 섭취한 뒤 코로나19 바이 러스를 잡아내는 비율은 11.7∼
23.1%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한 방법은 기존 방식에 증폭 메커니즘을 추 가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결합 하는 나노입자를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식사를 하거나 우유 를 마신 뒤에 바이러스양이 적어 지더라도 이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또 기존 검사 기법을 피해갈 수 있는 변이 바이러스를
타액 기반 신속항원검사 키트
검출할 수 있도록 추가로 ACE2 단백질을 사용했다. ACE2 수용체는 일종의 효소 단백질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숙주 세포의 표면에 발현하는 ACE2 수용체와 결합해야 세포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타액 신속항원 검사로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임 상연구를 진행한 결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정확도는 97%로 나타났다.
연예
2021년 12월 10일(금요일)
방송계, 발상의 전환 팬데믹 역이용한 파생예능 인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가 2년 가까이 이 어지는 답답한 상황을 역으로 이 용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 를 제공하는 예능 콘텐츠가 인기 를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작품 성공에 따른 포상 휴가나 종방연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드라마 주역들이 함께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 존 작품 출연진으로 색다른 시도 를 하는 일종의 스핀오프(파생 작) 프로그램이 잇따르고 있다.
간의 관계와 각자의 캐릭터가 이 미 형성돼 있는 만큼 새 프로그램 이 더욱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 다는 장점도 있다. 작품 속 역할 과 배우의 실제 성격이 상반된 경 우에도 시청자들에게‘반전 매 력’으로 다가가 또다른 재미를 줄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형식의 예 능 프로그램들이 앞으로도 계속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기 존 작품의 시청자들에게는 일종 의 팬서비스 차원으로 다가갈 수
‘슬기로운 산촌생활’·’해치지 않아 등 인기작 스핀오프 일석이조 효과 “성공작에 기대기보다는 참신한 포맷·새 인물 발굴에 힘써야” 팬데믹 상황에서 발상의 전환 을 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 는 셈이다. tvN 예능‘슬기로운 산촌생 활’이 대표적 사례다. 지난 3일 종영한 이 프로그램은 인기드라 마‘슬기로운 의사생활’ 의 조정 석, 전미도, 유연석, 정경호, 김대 명이 산촌으로 떠난 우정 여행을 담아내 평균 5%대의 시청률을 유 지했다. 또 같은 방송의‘해치지 않아’ 는 SBS TV 인기드라마‘펜트하 우스’시리즈에 출연했던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이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고,‘바퀴 달린 집’ 스핀오프인‘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는 강하늘, 한효주를 비롯해 내년 1월 개봉하는 영화 ‘해적:도깨비 깃발’출연진이 함 께 나왔다. 이들 프로그램의 가장 큰 인기
있는 참신한 시도” 라며“의미도 있고 시청률도 나쁘지 않기 때문 에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올 것” 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성공한 작품이 예능 등 다른 프로그램까지 독식하는‘쏠 림’현상이 생길 수 있다면서“인 기 작품에 의존하는 제작 관행이 지속되다 보면 참신한 포맷이나 인물을 발굴하는 데 있어 태만해 질 수 있다” 고 우려했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새 로운 미디어 플랫폼이 속속 생겨 나는 상황에서는 유명 콘텐츠와 연계하는 방향이 유리한 만큼 어 비결은 기존 작품의‘후광 효과’ 떤 드라마가 인기를 얻으면 후속 다. 콘텐츠가 계속 나오는 현상은 더 드라마에 대한 높은 관심은 출 많아질 것” 이라며“히트작에 기 연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후속 대서 안일하게 콘텐츠를 만들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연스럽게 보다는 콘텐츠 자체의 완성도를 이어지기 때문이다. 높이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고 또 기존 작품을 통해 배우들 조언했다.
“7대 제임스 본드는 여성 아닌 영국 남성”…흑인 가능성도 영화‘007’시리즈 제작자가 주인공인 7대 제임스 본드의 모 델은 여성이 아닌 영국 남성이라 고 못 박았다. 제작자 바버라 브로콜리는 8
이언 플레밍의 스파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007 시리즈는 영국 정보기관 소속 첩보원 본드가 전 세계 범죄자들에 맞서 싸우는 이 야기를 그리고 있다.
보원이라는데 방점을 찍었고 영 화에서 독자적인 여성 캐릭터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 조했다. 그는“남성 역할을 연기하는
제작자“남성 역할 연기할 여성 아닌 여성 위한 캐릭터 중요” 일(현지시간) 흑인 배우가 본드 를 연기하는‘블랙 본드’가능성 을 열어놨지만‘여성 007’ 에는 확 실히 선을 그었다고 미국 영화 전 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 했다. 브로콜리는 인터뷰에서“여성 이 본드를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 하지 않으며 (제7대 본드는) 남성 이 될 것 같다” 며“본드는 영국인 이어야 하고 어떤 인종도 될 수 있다” 고 밝혔다.
25번째 작품‘노 타임 투 다 여성이 아니라 여성을 위한 캐릭 이’ 는 지난 9월 말 개봉했고, 16년 터를 만들 것” 이라며“여성의 관 동안 6대 본드 역을 맡았던 영국 점에서 여성을 위한 영화를 만드 배우 대니얼 크레이그는 이 작품 는 것이 나에겐 매우 중요하다” 을 끝으로 시리즈에서 하차했다. 고 역설했다. 크레이그가 물러나면서 일부 이어“사람들은 항상 다음 본 팬들 사이에선 시대 변화를 반영 드는 누구냐고 질문하지만, 이것 해 차기 본드에 여성이나 흑인 배 은 결혼하는 신부에게 다음 남편 우를 기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 누구냐고 묻는 것과 같다” 며 나왔다. “꼭 정해야 할 때까지는 차기 본 그러나 바버라 브로콜리는 시 드가 누가 될지를 생각하고 싶지 리즈 설정상 본드는 영국 남성 첩 않다” 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슈가, 미국 래퍼 주스월드 유작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지 난 2019년 세상을 뜬 미국 유명 래 퍼 주스월드의 유작 앨범에 참여 한다. 따르면 슈가는 오는 10일 발표 되는 주스월드의 새 앨범‘파이 팅 데몬스’ (Fighting Demons)의 16번째 트랙‘걸 오브 마이 드림 스’ (GIRL OF MY DREAMS) 에 참여했다. 이 앨범에는 슈가 외에도 저스 틴 비버와 에미넘 등 유명 미국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주스월드는 2019년 3월 발표한
국 힙합계의 샛별이었다. 그러나 2019년 12월 미국 시카 고 공항에서 수하물 검색을 받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켜 21세를 일 기로 숨졌다. 부검 결과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으로 확인됐다. 슈가는 앞서 2016년과 지난해 믹스테이프(비정규 무료음반) ‘어거스트 디’ (Agust D)와‘D2’ 로 좋은 반응을 얻는 등 솔로로 도 음악적 역량을 과시해왔다. 그 정규 2집‘데스 레이스 포 러브’ 는 헤이즈, 수란, 아이유, 에픽하 (Death Race for Love)로‘빌보 이 등의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 드 200’ 에서 첫 1위를 거머쥔 미 다.
윤은혜, 코로나19 확진…”큰 증상 없이 잘 있다” 배우 윤은혜가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9일 자신의 소셜미 디어(SNS) 게시글을 통해 직접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우리 집식구가 컨디션 이 안 좋아서 혹시 몰라 유전자증 폭(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소식을 전달받았다” 고 밝혔다. 이어“다행히 저는 큰 증상 없 이 잘 있다” 며“방역 당국의 안내 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 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말 했다. 윤은혜는 최근 JTBC 예능 판정을 받았다. 소식을 듣자마자 ‘쿡킹: 요리왕의 탄생’ 에 출연했 저도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확진 다.
뤼크 베송 프랑스 영화감독 성폭행 사건 수사 종결 여성 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프랑스 영화감독 뤼크 베송(62)에 대한 수사가 종결됐 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 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옹’ ,‘제5원소’ 와 같은 영
화로 유명한 베송 감독이 제작한 영화‘택시 5’ 에 단역으로 출연한 배우 산드 반 로이(31)는 지난 2018년 5월 베송 감독을 강간 혐 의로 고소했다. 프랑스 검찰은 2019년 2월 증
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수 사를 끝냈지만, 반 로이가 추가 혐의를 제기하면서 같은 해 말 새 로운 수사를 시작했다. 베송 감독은 반 로이와의 교제 를 인정했지만, 성폭행은 없었다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B9
유재석, 10년 연속 갤럽 선정‘올해를 빛낸 예능인’ 개그맨 유재석이 2021년을 빛 낸 예능방송인·코미디언으로 선정되며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 다. 한국갤럽은 지난달 5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1천700명을 대상으 로 올 한 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예능방송인·코미디언을 2명 까지 설문한 결과를 9일 발표했 다. 유재석은 응답자 56.9%의 지 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KBS 2TV ‘해피투게더’, MBC TV‘무한도전’등의 프로 그램을 거쳐‘국민 MC’ ,‘유느
님’등의 수식어를 얻은 그는 지 ‘대탈출’ ·’ 신서유기’등에서 활 금도 tvN‘유 퀴즈 온 더 블럭’ , 약 중인 방송인 강호동(15%)이 MBC TV‘놀면 뭐하니?’등에서 차지했으며 박나래(9%), 신동엽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8.9%), 이수근(5%) 등이 뒤를 이 2위는 JTBC‘아는 형님’ , tvN 었다.
‘스파이더맨’,극장가 구세주될까…팬데믹 이후 최다 예매량 ‘스파이더맨’이 팬데믹으로 침체에 빠진 연말 극장가를 살릴 수 있을까. 15일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 봉하는‘스파이더맨:노 웨이 홈’ 은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 팬데 믹 이후 가장 많은 사전 예매량을 기록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 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스파
예매 오픈 3일차에 20만명…’어벤져스:인피니티워’뛰어넘어 이더맨:노 웨이 홈’ 은 예매 오픈 3일 차인 이날 오전 11시 현재 예 매율 70.5%, 예매 관객 수 20만8 천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이후 예매 오 픈 3일차 기준 최고 수치인 것은 물론, 2018년 개봉해 1천만 관객 을 동원한‘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의 예매 오픈 3일차 기록(17만 9천여명)도 훌쩍 뛰어넘었다. 전날 개봉한 몬스타엑스의 다 큐멘터리‘몬스타엑스:더 드리 밍’(4%, 1만1천여명)과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애덤 매케이 감독의 신작‘돈 룩 업’ (2.9%, 8천 여명)을 압도하는 수치다. ‘홈커밍’ (2017),‘파 프롬 홈’ (2019)에 이어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 3부작의 마침표를 찍 는‘노 웨이 홈’ 은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핵심 인 멀티버스 세계관의 시작을 알 린다. 정체가 탄로 난 이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 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닥터 옥토 퍼스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 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1편과 2편 개봉 당시 직접 한 국을 찾았던 주연 배우 톰 홀랜드 는 이번에는 국내 언론과의 화상 간담회에 이어 tvN의‘유 퀴즈 온 더 블럭’ 에도 화상으로 깜짝
출연하며 홍보에 나섰다. 극장들 도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몰 이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CGV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스페셜 티켓과 굿즈, 할인 예매권 판매에 나섰고, 롯데시네 마도 사전예매 이벤트와 개봉 주 차별 릴레이 이벤트를 포함한‘’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슈퍼 위 크’ 를 진행한다. 이달 들어 개봉한 눈에 띄는 대형 신작이 없는 데다 코로나19 가 유례없이 확산하면서 지난 주 말 이후 극장을 찾는 관객은 하루 6만∼8만명대로 뚝 떨어졌다. 박 스오피스 1∼3위를 차지한 영화 들의 관객 수도 1만명대에 불과 한 상황이다.
B10
FRIDAY, DECEMBER 10, 2021
뉴스타 플러밍 꽉막힌 하수구 시원하게
뉴스타 냉 동
뻥
뻥
페인트, 타일, 지붕, 층간 방수 화장실, 욕조, 변기, 샤워시설 인테리어
상업용 냉동, 각종히터 수리 및 신설.
뻥
문의 전화
(646) 764-3101
깐깐한 코웨이필터로 사랑한다면 깐깐하게~ 코웨이 렌탈 서비스의 3가지 약속
1. 무료설치 2. 정기적방문관리 3. 신속한 A/S 처리 이달의 프로모션 3개월 렌탈료 면제 프로모션 프리미엄 제품 6년 약정 렌탈 or 재 렌탈시 3개월 렌탈료 면제(6,7,8월)
렌탈구입문의
646-872-8622
음향/ 영상/ 시공 상용 가라오케. 음향기기 매매 대강당. 교회 야외행사 클럽 공연장비 전문용 앰프 U.S.A 3,400 와트 대출력 스피커 U.S.A JBL 믹셔,EQ,Echo,음향장비 대여함 Yama Yama Trading
917-371-8022
커네티컷 최고급동네 최고의 팁 보장 최고 기술자 구함 *중간.초보 가능 *눈썹 기술자 우대 *기숙사 알선
203-887-4989 203-980-6448
한인마트 판매 및 진열 (초보 가능)
회사 위치: MASPETH, QUEENS, NYC 근무 지역: LITTLE FERRY, NJ 근무 형태: 풀타임 직원 복지: 의료 보험, 유급 휴가, 401(k) 지원 방법: 간단한 이력서 이멜 요망
Jamie.Lee@HMart.com
Music Curriculum Coordinator: Devlp the music curricula, select textbooks & other materials, train teachers, &assess prgms for quality & adherenceto regs &stds; Master in Music or related fieldreqd; 40hrs/wk; Resume to Little Neck School of Music & Art, Inc. 25418 Northern Blvd., Little Neck, NY 11362.
----------------Jewelry Designer: Develop fashion jewelry design, prepare technical drawings & specs, prepare sample product’n & sourcing. Associates deg in design reqd. Must be fluent in Korean. Mail resume to Joy Import & Wholesale Inc: 228 Rivervale Rd, River Vale, NJ 07675 ----------------부동산 구인 플러싱 소재 부동산에서 함께 일하실 분 구함 ☎ 917-257-4108 ----------------사무직원 구합니다. 플러싱 지역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실 직원 구함 파트타임 오전10:00~오후3시 주급 : 면접후 결정 ☎ 718-683-8884 ----------------우리콜택시에서 기사분을 모집합니다 초보자도 환영 합니다. ☎ 917-865-1027 ☎ 718-888-1488 ----------------Shoe repair 가게에서 카운터 보면서 도와주실 분 무 경험자나 여자분도 가능 약간의 alteration 경험자 환영 full & part time Suffolk County 지역 ☎ 631-588-3428 ----------------플러싱 에 있는 회계사무실에서 영어상담 가능한 유.무 경험자 구합니다. 이력서는 nytax11354@gmail.com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조달사업 주 정부 연방 정부 건물 청소 원청업 25년 경력 은퇴관계로 원청과 조달 사업에 관심 있는분 현재 청소업에 종사하고 계신 분 컨설팅 해드림 불경기 없고 소자본으로 누구나 할수 있음 정부 조달 사업에 많은 한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 201-655-0305 (월~금 10시에서 4시 사이)
----------------40대~ 70대 세일즈 파트타임 구함 분야: 진주목걸이, 화장품 세일 주소: 39-19 유니온 #207호 ☎ 718-300-2777 ----------------맨하탄 드랍샵 구인 1. 유경험 배깅 도와주실 분 (풀&파트타임) 2. 전단지 돌리실 분 (파트타임) ☎ 718-598-3686 ----------------36-32 Union St. 2Fl Flushing, NY 11354(유니온 약국 2층)
주방 조리사 구함 KCS 훌러싱 경로회관 영양부 42-15 166th St., Flushing, NY 11358 ------------------
풀타임 유급, 건강보험및 유급 휴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취업 가능하신분으로 건강하신분 ☎ 718-886-8203 -----------------닥터오피스 구인 사무실 직원 또는 의료보조원 구함 트레이닝 해드림. 한국어, 영어 이중언어 필요 ☎ 718-888-9989 -----------------절호의 기회!! 부촌동네 네일가게 부부가 함께 일하기 좋은 곳,뉴욕에서 1시간 50분거리 9:00AM-5:00PM ☎ 860-397-5313 ----------------경력직 회계사 모집, 택스, 북키핑, 영어 가능하신 분, eztaxny@gmail.com ☎ 917-202-2650 ----------------야마야마 손톱 & 니퍼 회사 미용가위 세일즈 하실 분 자가운전자 우대 네일 니퍼, Sharpening 가는 기계 인수하시고 기술을 배우실 분(고소득) *남녀불문 ☎ 917-371-8022 Fax 516-933-1430 ----------------뉴저지 정비소에서 메케닉 하실 분 구함 경험 있는 분 환영 ☎ 646-267-8282 ----------------실크프린팅 디자인 만들어 주실 수 있는 분. 연락주세요. 사례하겠습니다. ☎ 917-387-7710 ----------------국제콜택시 CAR SERVICE 24시간 서비스, 빠른 도착, 좋은가격 기사 수시모집, 경험자 우대 ☎ 718-359-7777 ----------------뉴저지 Rahway 생선 튀김가게에서 일하실 분 남.여 불문 ☎ 908-463-0977 ----------------노스캐롤라이나 스시 배우면서 함께 일하실 분 경험 있으신 분도 환영 ☎ 910-316-2792 ----------------델리가게 구인 포트리에서 20분거리 락클랜드 나약 델리에서 일하실 유경험자, 파트타임 급구 델리: 00명/ 케셔: 00명 ☎ 845-323-3194 ----------------뉴저지에서 근무하실 그래픽 디자이너 구함 ☎ 917-418-5980 ----------------도깨비 콜택시 구인 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에서 함께 하실 성실하고 친절한 기사분을 모십니다. 초보자 및 경험자 우대 풀타임/파트타임 ☎ 929-355-0000 ----------------트럭 운전사 구함 *뉴욕길 잘 아는 분 *출퇴근차 있는 분 *트럭22피트 운전하실 분 *일반 면허도 가능 ☎ 646-294-0022 -----------------
뻐꾸기 콜택시 기사 모집 뉴욕에서 제일 쉬운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는 뻐꾸기콜택시에서 친절한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8888 ----------------파랑새 콜택시 기사모집 뉴욕에서 가장 친절한 콜택시를 지향하는 파랑새에서 같이 일하실 기사분 모십니다. 수입보장 (초보자 가능/ TLC 환영) ☎ 718-888-9999 ----------------마켓 스시 구인 스시 경력 있으신 분 지역 : 웨체스터 카운티 플러싱 출퇴근 가능 ☎ 646- 417- 2995 ------------------
단독주택 매매 (Cape Cod) 베이사이드 H마트 근처 3,600sqft, 2Br 1Bath 가라지1 넓은 다락과 지하 (각 방4개 정도의 면적) 넓은 뒷마당, 새 히팅 26학군, LIE 근접 다세대 주택으로 전환도 가능 재산세 $6,670 매매 가격 $1,000,000 ☎ 631-988-0483 (Annette/주인 직접) -----------------뉴저지 펠팍 오버사이즈 듀플렉스, 최고의 위치 최상의 상태 넓고 밝은 집 길 건너 뉴욕시 버스 정류장 ☎ 917-822-8113 ------------------
빌딩매매 빌딩매매 브루클린 Canarsie지역. 1상가 2아파트 인구 많은 바쁜 거리 지하철 역 근처 매매가 $639,000 ☎ 718-649-5872 (영어문의) ---------------드라이클리너 매매 Upper Westchester Thornwood 최상의 로케이션(샤핑몰 내) SHOPRITE, CVS, BANK, ETC 30년간 운영. 주인은퇴 이후로 매매 최상의 기회! 코로나 이후 비즈니스 성장 가능 마매가 $290,000(네고가능) ☎ 914-747-1234 (Tony 에게 메세지 남겨 주세요)
-----------------일식당 매매 뉴저지 호보큰 성업중인 일식당 부부운영 적합 관심있는 분만 연락 주세요. ☎ 201-970-9219 ☎ 201-222-2800 -----------------뉴저지 버겐카운티 좋은위치 좋은매상 세탁소 매매 연매출 65만 렌트비 7500(캠포함) Asking $45만 201-755-6040(부/한켄) -----------------그로서리 마트 매매 롱아일랜드 햄스테드 지역 법원 앞, 맥주, 로또 라이센스 있음 스팀테이블 자세한 문의 ☎ 516-322-2846 (Batista/ 영어문의 요망) ----------------
롱아일랜드 힉스빌 네일가게 급매 매매가 3만불 렌트비 고정 $2,000 1000SF 파킹가능 20년 넘은 단골손님 확보된 가게 ☎ 646-606-8235 -----------------네일가게 매매 플러싱에서 25분거리 롱아일랜드 좋은동네 속눈썹연장 가게 많음 매매가 4만5천 렌트 $1,400(모두포함) 깨끗한 시설 손 보실 필요 없음 ☎ 646-606-8235(부) ------------------
N Y 퀸즈 블러바드 그랜드 에비뉴 전철 5분거리, 맨하탄 15분 거리 안전하고 조용한 AVE 새로 단장한 2층 1베드 큰방 2개 교통, 생활, 파킹 편리 $1,700 즉시입주가능 주인직접 ☎ 917-922-8488 -----------------더글라스톤 1Br 주차장, 세탁기 완비 $1,450 히팅 포함 (주인직접) ☎ 516-263-1920 -----------------엘머스트 74가 하우스 렌트 2층 3Br 2Bath $2,000 (주인 직접) ☎ 646-761-4524 -----------------베이사이드 새집 1Bed 200가 45Ave. 2층, 나무, 전부포함, 노던2블럭 $1,0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플러싱 2Bed 150가 41Ave. 2층 넓은거실과 침실, 기차역1.5블럭 $2,0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149-11 루즈벨트 에비뉴 1층,아파트 2베드, 1욕실 즉시 입주 가능 2,200 (힛, 물값 포함) 애완동물 사절, 주인직접(영어문의) ☎ 718-791-1954 -----------------퀸즈 블러바드 Grand Ave. 2블락거리 맨하탄 15분거리, 파킹편리, 교통편리 직장인 환영 2층 1베드, 큰거실(방으로 사용가능) $1,800 (파킹 포함) 1층 스튜디오 $850 (모두포함) (주인직접) ☎ 917-922-8488 ☎ 718-433-9606 ---------------리틀렉 파크웨이 1Br 노던& 기차역 3분거리, 좋은 학군 지하 내려가지 않는 1층 파킹 포함 $900, 전기. 더운물 포함 (주인직접) ☎ 917-444-0420 ☎ 646-413-2633 ---------------웨체스터와 플러싱이 가까운 6번 전철 종점. 플러싱 버스로 20분 거리 발코니가 있는 넓은 방, 1베드, 리빙룸, 부엌, 화장실, 지하실 빨래방 설치, $1,550 주인직접 ☎ 646-737-2519 ---------------15-61 216st 베이사이드 학군좋고, 교통편리 조용하고 깨끗한 동네 $2,700 ☎ 718-308-6867 ----------------
646-764-3101
리틀넥 새집 3Bed 2Bath 60Ave. Marathon Pkwy 1층 주차 편리 , 세탁기 1200sf. $2,65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와잇스톤3Bed 2Bath 150 가 21Ave. 2층 주차편리 주차별도 발코니 마당 조용하고깨끗$2,600 www.withfinder.com 646-539-9197(부/제임스) ------------------
엘머스트 82가 넓은 독방 $700 E.F.7번 전철 5분거리 가구 일절 있음 비흡연자 원함 직장인 환영 ☎ 718-651-7103 ☎ 718-316-8933 -----------------플러싱 154가 큰 방 $700 (유틸리티 포함) 직장인 남성분 원함 기독교인 환영 ☎ 718-883-9333 -----------------플러싱 아담하고 조용한 N J 방 $600모든 것이 편리함 침대, 냉장고 가구 방 구해드립니다. 일체,에어컨, 인터넷 완비 뉴저지 아름다운 방을 ☎ 347-488-5489 저렴한 가격에 ☎ 347-777-1058 구해드립니다. -----------------잭슨하잇 72가 34Ave 수수료 $350 큰 방 $700, 교통편리 룸메이트부터 4Br 까지 루즈벨트 74가 ☎ 201-941-5565 ---------------- 전철역(E/F/7) 5분거리 침대, 냉장고 구비 팰팍 36-27 Harwood 부부 가능 Terrace 2Br $1,995 ☎ 347-536-0625 18A E Oakdene -----------------1Br $1,650 7번 종점에서 도보 5분 리지필드 77-89 Delalla 아파트 가재도구 완비되어 Terrace 스튜디오 $1,150 있는 큰 방 월 $650(유포) 646-300-3459(주인직접) 짐 없는 분 학생이나 ---------------- 직장인 여성 환영 ☎ 917-517-2980 ☎ 917-517-6219 -----------------N Y 플러싱 콘도 1베드 109경찰서 앞 37AVE. 스토어렌트 *플러싱 가구완비 인터넷, $750 1층 800SF+Full 남향집, 밝고 깨끗함 Basement $4,300/월 ☎ 917-841-0007 -----------------☎ 347-536-9141(부) ---------------- 플러싱 143-20 37Ave 큰 방 $650 모든 것이 *스페이스렌트 편리함 냉장고, 에어컨, 커머셜(오피스, 스토어) 인터넷 완비 스페이스 렌트 ☎ 347-488-5489 1층 size: 1000sf ☎ 347-777-1058 $5,900/월 -----------------☎ 347-536-9141(부) ---------------- 플러싱 Franklin & Colden St. 큰 독방, 창고 렌트 플러싱 유니온 모두포함 $750 종교인 St. 아담하고 안전한 곳 ☎ 917-951-7889 $300 -----------------☎ 917-387-7710 우드사이드 가구 완비된 ------------------ 독방 2층 $850/3층 $750 맨하탄 37가 스페이스 렌트 맨하탄 15분거리 (380SF,700SF) 교통편리(E.F.7전철/ LIRR) 오피스, 샘플룸, Small 학생또는 직장인 환영 production룸으로 적합 ☎ 347-907-9144 ☎917-596-1460(주인직접) ----------------------------------N J 192가 노던공간 렌트합니다. 200sqft 뉴저지 릿지필드 분식 코너로 적합 H마트 근처 큰방 $750, ☎ 718-352-0175 ------------------ 중간사이즈 방 $650 인터넷, 가구 유학생, 노던 154가 가게 공간 같이 쓰실분 자세한 사항은 직장여성분 환영 단촐한 가정, 즉시 전화 요망 입주가능 ☎917-418-5980 ☎ 347-551-0040 ------------------ -----------------스페이스렌트 노던선상 뉴저지 레오니아 독방 154가 *의료기 침대 2층, 교통편리 $700 $350에 판매합니다. 버스 정류장 4곳 2분 거리 ☎ 917-418-5980 세탁기 & 건조기 사용 ------------------ ☎ 347-996-9614 반지하 창고 렌트합니다 -----------------플러싱 34-09 150st 팰팍 조용하고 깨끗한 방 800sqft, $1,000 교통 편리, 인터넷 가능 한양슈퍼 뒷쪽 $650(유틸리티 포함) ☎ 646-280-0606 여자분 원함 가구, 침대, 옷장 완비 (주인직접) ------------------ ☎ 201-527-5536 ------------------
N J
키친 코너스페이스 빌려주세요. 식당이나 델리업체의 부엌 공간 쉐어하실 분 배달과 투고를 전문으로 하는 핫아이템 취급 렌트비 받으시고 여러가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포트리, 클립사이드팍, 펠팍 지역 이외 가까운 지역 선호 ☎ 917-432-4192 -----------------
N Y
사람찾음 딸 2명을 둔 은주 엄마를 찾습니다. 고향: 충남 공주 부천 상동 청구아파트 살다가 뉴욕으로 이민 나이: 57년생 혜령엄마(박은숙)가 찾음 ☎ 201-655-0305 ------------------
기 타 미싱팝니다. 커버스티치 머신, 사선메로, 싱거, 펄메로, 지그재그 머신, 보일러 그 외 실 등 봉제전반에 걸친 물품.부속품 등등 ☎ 201-562-6300 ------------------
플러싱 1Br 성당 근처 1층 마루.힛, 빨래방 $1,700
플러싱 2Br 2Bath 유니온과 34Ave 근처 $2,650
리틀넥
새로 짓는 신축,증축도 설계사와 함께 (L.I, 나소, 서폭)도와드리겠습니다.
3Br 2Bath 255 St 조용한 동네,마루,발코니,LIRR. 버스 가까운 거리 $2,500
255-01 Northern Blvd. Little Neck. NY 11363 Tel:718.224.3900
대박
B11
2021년 12월 10일(금요일)
뉴욕 & 뉴저지
알림방 알림방게재는 유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을 잊으며 살아가고있다. 그것이 무엇일까 ? 그것은 영원한 것이다. 세상에 있는 것은 영원한 것이 없다. 모두 썩어 없어 질 것 들이다. 사도 바울도 증거하였다. 세상의 것은 썩어 없어질 것이나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 하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인 말씀이다. 영적인 말씀이란 변함이 없고 영원하신 진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그리고 변함이 없는 말씀으로 천지가 창조되었고 사람의 생명이 창조 되었던 것이다. 천지 만물은 종말의 때가 되면 없어지나 사람의 생명은 종말이 없고 영원한 것이된다.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의 영혼을 구하는 일이다. 말씀에 천하를 얻고 생명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하셨다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이 세상없다. 왜냐하면 생명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신앙 생활을 오래 하고 선교사업을 오래하고 교회에 봉사 활동을 오래 하였다 하여 생명을 구한 것은 아니다. 신앙생활에는 거듭남의 출생이 있어야 한다. 각종 신앙 상담 해드림 전 화 : 516-521-4124 이 름. : 엄 금 철 목사 -----------------------<알 림> * 한국이나 미국에서 암웨이 사업에 관심 있는 분이나 제품이 필요하신 분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문의 : ☎ 718-578-9074 -----------------------<지구촌 비젼 성경학교 학생 모집공고> -공개 특강: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제목: 한국 교회사) -원서전형 및 공개특강: 2021년 8월 22일과 29일 이틀간. 일요일 오후 2시 반 -개강일시: 2021년 9월 5일 일요일 오후 2시 30분 -학기: 2021년 9월 5일부터 2021년 12월 19일(16주간) -장소: 35-24 UNION STREET #B FLUSHING NY 11355 -강사: 이태문 목사(성경신학 교수, 종교 교육학 박사, ARPC장로교단 목사) -과목: 성경신학, 기도학, 전도론 및 특강 -시간: 매주(일요일) 오후2시30분. 예배, 강의, 저녁, 특활(전도) -수업료: 없음. 대신 입학전형료 $10 및 교재대 $50(매학기) -문의: 이태문 목사 (이메일 PETER.L@GMX.US) -전화: 718-503-1616 -----------------------<엘피스 기타 코러스 동호회> *남녀노소 왕초보자, 음악을 사랑하는 자 누구든지 대 환영 (현재 최 연장자 85세 남성) *기타 무료대여, 무료 악보제공
*15년째 기타 교실임 *1번오시면 2시간이상 배우게 됨 (일주일에 2번도 가능) *각종 위문공연: 널싱홈, 데이케어, 외국인 모임, 교회, 한인봉사센터, 양로원에서 수시로 공연 *정기 콘서트-1년에 1회~2회 공연 *연습레슨 장소: 플러싱 147가 *문의: 917-770-7706 6월 26일 토요일 낮 12시 벨리스트림 파크에서 친교 베베큐 단합대회 및 야외 연주회 -----------------------<원스탑 데이케어> *원스탑 데이케어 멤버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다양한 프로그램 -쇼셜업무 -식사. 차량 서비스 -홈케어 상담 서비스 -전문가 건강상담 서비스 *간호사&영양사와 함께 원스탑에서 건강관리 하세요 주소: 160-18 Northern Blvd 2FL Flushing, NY 11358 전화: 347-732-4140 -----------------------<남미민속 악기 "팬플룻" 무료 체험과정> 모집안내 (매년 1회) *대상:악기,악보 처음이신분 우대 (50 ~80대) *체험과정: 2주과정(2시간씩) *모집인원: 각반12명(선착순) (각반 모집인원 부족시 폐강됨) *교육용 팬플룻(13관): $20 [뉴욕 지역] -월요일: 오후(3시-5시) [뉴져지 지역] -목요일: 저녁(7시-9시) *뉴욕 뉴저지 팬플룻 소개영상: (유투브검색:뉴욕뉴저지 팬플룻) 신청문의: 551-777-3257 -----------------------<뉴저지 007콜택시> 아름답게 모시는 뉴저지 007 콜택시 새로 오픈 하였습니다. 기사 수시모집, 경험자 우대, 뉴저지 거주자 환영 전화: 718-353-0007 -----------------------<크라운 쓰레기 수거> 상업용 쓰레기 수거 업체 BIC LICENSE #311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십시오. 지금은 모든 지출을 줄여야 할때 입니다. 50년 전통의 Crown Waste Corp. 이 새로운 운영체제를 갖추고 어려운 시기에 발맞추어 특별할인 혜택을 마련하고, 현재 귀사가 이용하고 있는 타 회사 상업용 쓰레기 수거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거해 드리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약속 드립니다. -한국인이 성심성의껏 도와드립니다. 문의: 516-640-8139(글로리아 김) ------------------------
<웹사이트 제작합니다.> 온라인 쇼핑몰, 홍보용 웹사이트 제작하여 드립니다. (통화가 안될 경우 문자 남겨주시면 연락드립니다. ) 연락처: 718-755-1419
-----------------------<미주 한인 서화 협회 회원 모집> 미주 한인 서화협회에서는 오랜 한국 전통 문화중의 하나인 서예를 사랑하고 함께 공부하실 회원을 모집합니다. *장 소: 248-12 Northern Blvd. #B2 Little Neck .NY 11362 (248 Plaza 지하)주차장 완비 *시 간: 오전 10시~오후 3시 *수 업: 월요일-한글 및 한문 화요일-민화 수요일-사군자 목요일-한글 및 한문 토요일-한글 및 한문 *전 화: 718-578-9068 718-423-0605 -관심있으신 분은 아무 준비물 없이 상기 시간에 방문하셔서 묵향을 느껴보십시오 -----------------------<사랑의 쉼터 복지센터> *돌보아 주실 분 없는 치매 환자 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소지자에 한함) *노인복지에 관한 무료상담 및 서류작성을 도와드립니다. 1. 연방 정부 생활 보조비 SSI 2. 노인 아파트 Senior Housing 3, 푸드스탬프 Food Stamp 4. 메트로 카드 MetroCard 5. 시민권 신청 Citizenship Application 6. 무료 전화신청 Assurance Wireless 원장 김연숙(Esther KIm)목사 36-22 A Union St. Flushing, NY 11354
646-821-2000/ 917-285-3800/ 718-640-0238 -----------------------송 뮤직 Since 1997 기타 -일렉.베이스.어쿠스틱 드럼. 키보드 1:1레슨. 단체레슨 7days 현재 80명 수강생 10세부터 80세 수강중 찬양팀/ 성인팀/ 줌마팀 엑기스 강의 : 718-6795002 163가 flushing 넓고 편안한 아지트 -----------------------<이광남 메디케어 보험> *메디케어 플랜 새로 가입 및 회사변경 *메디케이드 및 EP 에센시 알 프랜 가입($20) *SSA은퇴 연금 및 메디케어 카드신청 *고액 수입자 및 신분 없는 분 보험 상담 *62세 이후 은퇴 상담 (메디케이드 자격 결정) *NYS라이센스, 출장 통역(영문과) 전화: 917-517-6219 (이광남 사회 복지 상담소) rokmclee1225@gmail.com 주소: 38-08 union St., #8B-103, Flushing NY 11354 -----------------------<뉴욕 블리스 색소폰 앙상블 단원 모집>
* 제 10 회 정기 연주회 * 모집인원: 남여 00명 매달 1회씩 양로원, 널싱홈 데이케어 센타에 연주회를 정기적으로 다님 (1년 스케줄) 유능한 지휘자 모시고 즐겁게 연주 하실 분 *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연습 총 무 ☎ 718-578-9068 -----------------------
홍 “도와드립니다.” 보 718-939-0900
문의전화 : 718-939-0900 이메일 : nyilbod@gmail.com
더나눔하우스 1.무료숙식 제공: 노숙위기 / 노숙자 2.한인노숙인쉘터 구입모금 홈페이지 nanoomhouse.com 후원 안내
1)우편송금 Send Check Payable To : The Nanoom House P.O Box 580216. Flushing, NY 11358 2)온라인 후원 Credit/Debit : www.nanoomhouse.com/donation Zelle/Paypal : TheNanoomHouse@gmail.com * 후원금은 세금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718-683-8884
중고 차 삽니다!!
가장 높은 가격으로 매입. 한 시간 안에 픽업가능
201-878-1263 (영어 문의)
틀니
돌보아 주실 분 없는 치매 환자 도와드립니다.
메디케어 & 메디케이드 소지자에한함
노인복지에 관한 무료상담 및 서류작성을 도와드립니다. 원장:김연숙(Esther KIm)목사 646-821-2000
917-285-3800 / 718-640-0238 36-22 A Union St. Flushing, NY 11354
B12
FRIDAY, DECEMBER 10,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