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1, 2019 <제445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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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지시티서 총격전 ‘연말 참사’ 경찰관 1·용의자 2·민간인 3명 사망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과 용 의자 등 총 6명이 사망했다. 총격 사건은 이날 오후 저지시 티 남쪽 마틴 루터 킹 드라이브와 베이뷰 에브뉴 인근에서 발생했 다. NBC 뉴스는 경찰관 1명과 용 의자로 추정되는 2명, 민간인 3명 등 총 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NBC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 1명 이 2명의 용의자에 접근하자 용의 자 가운데 1명이 이 경찰관의 머 리에 총격을 가해 살해하면서 시 작됐다. 용의자들은 차량을 몰고 도주, 몇 블록 떨어진 마틴 루서 킹 도 로와 비드웰 애브뉴 인근의 식료 품 가게로 들어갔다. 소총을 맨 검은 색 옷차림의 두 남녀는 식료품 안에서 거리를 향해 총을 난사하기 시작했고 현 장에 출동한 경찰들이 대응 사격 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 2 명과 민간인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전문 매체인 APTN에 따 르면 스티븐 풀롭 저지시티 시장 은 경찰관 1명이 총격을 받고 병 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으며, 범인들이 도망쳐 들어간 식료품 점 내에서도 다수의 사망자가 발 견됐다고 설명했다. 당초 총격 발생 직후에는 경관 3명이 총을 맞았고 그 중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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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뜨는 직업 1위‘인공지능 전문가’ 평균연봉 14만6천 달러… 2위 로보틱스 엔지니어
10일 뉴저지 주 저지시티에서 연방수사국(FBI) 요원들과 경찰이 총격 사건 현장을 통제한 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총격으로 용의자 로 추정되는 2명과 경찰관 1명, 민간인 3명 등 모두 6명이 숨졌다.
총상을 입은 경관 1명은 사망, 민 사건 현장 주변에서 거주하는 간인 1명이 부상당했다는 발표가 파멜라 존슨은“매우 혼란스러운 나왔지만 이후 총격이 시작된 식 상황”이라면서“행인들이 숨을 료품 점 내에서도 5 명의 사망자 곳을 찾아 달리고, 가게 주인들은 가 발견됐다. 사망자들 중에는 대 바닥에 엎드렸다” 고 긴박한 상황 치 2시간 여 만인 오후 2시 30분 을 전했다. 경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총격범 주변의 학교들은 학생들의 하 들도 포함됐다. 이로써 이번 총격 교를 중단시키고 학생들을 학교 전 사망자는 경관 1명, 범인 2명, 내에서 보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 3명 등 총 6명이다. 풀럽 저지시티 시장은 트위터를 풀롭 시장은 또 다른 경찰관 1 “인근 지역 모든 학교와 학생들의 명이 어깨에 총상을 입었으나 회 안전이 확인됐다” 고 밝혔다. 복 중이며, 다른 두 명의 경찰관은 뉴저지 경찰 노조는 트위터를 파편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 통해“경찰관이 희생되는 최악의 다고 말했다. 날을 맞았다. 우리 모두의 기도가
한국에서 미국오는 한국인 승객 좀 편해진다 2020년 하반기부터 보안인터뷰·추가검색 줄여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에서 미 국에 올 때 보안 인터뷰와 추가 검색 등의 불편이 줄어든다. 항공 사 등 업계에서도 연간 2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
12월 11일(수) 최고 38도 최저 26도
인다. 한국 국토교통부는 지난 4∼6 일 마이애미에서 열린 제8차 한미 항공보안 협력회의에서 미국 교 통보안청(TSA)과‘한미 항공보 안체계 상호인정 합의서’ 를 맺었 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교통보안 청이 다른 나라와 항공보안체계 상호인정에 합의한 것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이 처음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양국은 합의서에 따라 내년에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항
공보안 규정 검토와 현장 방문 등 세부 협의와 준비작업을 하기로 했다. 그동안 미국 교통보안청은 테러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2017 년 6월부터 미국을 취항하는 전세 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승객·휴 대물품 등에 대한 보안 검색을 강 화하고 이행 실태를 주기적으로 평가해왔다. 이로 인해 연간 345만명에 달 하는 한국의 미국행 승객이 보안 인터뷰와 탑승구 앞 전자제품· 분말·액체류 등의 추가검색을
필요하다” 고 말했다. 필 머피 뉴 저지 주지사도“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하며 부상당한 이들의 회복 을 위한 기도가 필요하다.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관 들의 용기와 희생을 상기하며 이 번 사건이 반드시 해결되리라 믿 는다”고 말했다. 백악관도 이번 총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총격 발생 직후 웨스트 사이드 브랜치의 버스와 허드슨 버겐 경전철 등 운행이 중단됐다. 뉴저지 턴파이크 14B 출구도 봉 쇄돼 극심한 교통혼란이 벌어졌 다.
받는 불편을 겪었다. 또 연 1만4천 100편의 미국행 항공기에 대한 검 색 강화가 항공사의 비용부담으 로 이어지면서 개선 요구가 잇따 랐다. 이런 가운데 미국 교통보안청 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 5월까지 총 19번의 평가 결과 인천·김해 공항,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한국 공항과 항공사가 국제민 간항공기구(ICAO) 국제기준과 미국행 항공기 보안규정을 충족 하는 등 보안 면에서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합의서 체결로 앞으로 미 국행 승객에 대한 인터뷰와 추가 검색 등의 불편이 해소되고, 항공 사 등 업계의 비용도 연간 약 200 억원(업계 추산)이 절감될 것으로
미국에서 고용 성장률이 높고 평균 연봉이 많은 이른바‘뜨는 직업’순위에서‘인공지능(AI) 전문가’ 가 1위를 차지했다. 10일 직업·경력 전문 소셜네 트워크 서비스 ‘링크트인’ (LinkdIn)과 구직 검색엔진‘인 디드’ (Indeed)의 조사에 따르면 인공지능 전문가를 지칭하는‘AI 스페셜리스트’는 최근 4년간 고 용 증가율이 연평균 74%에 달했 고 연봉 상승률도 가장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링크트인 수석 이코노미스트 가이 버거는 경제매체 마켓워치 에“AI는 모든 산업을 관통하고 있다. IT 산업계에서 AI 스페셜 리스트를 원하는 수요는 공급을 급속도로 추월하고 있다. 특히 머 신러닝 분야의 전문가 수요는 압 도적으로 높다” 라고 평가했다. 연봉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직업·경력 전문 소셜네트워크 링크트 인
수준이다. 링크트인과 인디드가 집계한 AI 스페셜리스트 평균 연 봉은 14만6천 달러에 달했다. 최 고 25만 달러를 받는 AI 전문가도 실리콘밸리에 수두룩했고 아무리 못 받아도 최저 연봉이 12만 달러 밑으로는 내려가지 않았다. 버거는“극도의 인력 수급 불 균형에서 이런 연봉 수준이 나오 는 것” 이라며“거의 모든 기술 기 업이 AI 분야 전문가를 눈이 빠지 게 찾고 있다” 라고 말했다. 기대된다. 어명소 국토부 항공정 AI 전문가 다음으로 유망한 책관과 다비 라조에 미국 교통보 직종으로는 연평균 고용 성장률 안청 보안수석실장은“양국의 우 40%를 기록한 로보틱스 엔지니어 수한 항공보안 수준과 굳건한 협 가 차지했다. 이어 데이터 과학자, 력관계를 바탕으로 미국행 승객 웹사이트 설계·운영자, 웹사이 불편 해소와 불필요한 중복 규제 트 신뢰성 전문가 순이었다. 감축 등 양국간 공동의 이익에 기 뜨는 직종 6~10위는 고객 성공 초한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 경험 전문가, 판매개발 전문가, 데 이라며“조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이터 엔지니어, 행동건강 테크니 낼 수 있도록 상호 인정 추진에 션, 사이버보안 전문가 순으로 나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