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
환)은 11일(수)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Korean
Concerto: Young Musicians at Pl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뉴욕 현지에서 활
동하고 있는 한국의 젊은 클래식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세계적 수
준에 오른 K-클래식을 알리고 이 들의
일대 및 하버드대 한인 학생, 뉴욕
솔로 클라
리네티스트로는 첫 수상) △ Jiyu Kim, 소프라노(한국) : 제10회 Seil Korean Art Songs
Competition 대상 수상, 제4회 Korean Classical Singers
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감 을 나타냈으며, 한국의
위스콘신주의 한 학교에서 총
격 사건이 일어나 용의자를 포함
해 3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
고 위스콘신주 매디슨시 경찰이 16일 밝혔다.
경찰 발표와 뉴욕타임스 (NYT) 등 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라고만 언급했다. 어번던트 라이프 크리스천스
쿨은 학생이 약 400명 규모인 기독 교계 사립학교로, 학교 내에 유치
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통합 과정
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망자와 부상자 중에는 어린 학생도 포함됐다고 경찰은 설명 했다.
성탄 연휴를 불과 한 주 앞두고 10대 학생뿐만 아니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까지 한 공간에서 생활
하는 종교단체 운영 사립학교에 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서 매디
슨시는 물론 미국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다.
크리스틴 네이비스 씨는“많은
사람에게 안전했던 장소에서 이
런 사건이 벌어지는 것을 보게 돼 끔찍하다”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위스콘신주의 주도(州都)인 매디슨에 있는 어번 던트 라이프 크리스천스쿨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브리핑 을 열고 사망자가 5명이라고 발표 했다가 이후 3명으로 정정했다. 부상자 6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일부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사 망자 3명 중 총 격 용의자도 포 함됐으며, 경찰 이 현장에 도착 했을 때 용의자 가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설 명했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의 나이와 신원을 밝히지 않았지만,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인 미성년자
김광희)는 15일 롱아 일랜드 로즐린에 위치한 프라임 1024 레스토랑에서 회원 연말모임 을 가졌다.
31명 참가한 연말모임에서 신 임 양명운 회장은 인사말과 앞으 로의 계획과 포부에 대해 알렸다. 2023년 초부터 2년간 뉴욕지부 회장을 맡아온 김광희 회장은“2 년 동안 무사히 임무를 마칠 수 있 게 도와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 린다. 지난해 목표했던 후원금 8 만 달러를 달성하여 약속대로 내 년에 선교사들에게 전달할 수 있 어 기쁘다. 모든 것이 회원들이 함 께 해주신 덕분이다”고 말했다. 또“ 처음 2023년도에 회장직을 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