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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December 18, 2021

<제506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뉴욕주 코로나19 신규확진 2만명 돌파 진단검사 양성률 7.98%… 오미크론 확진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 미국 COVID-19 집계 : 12월 17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비

12월 18일(토) 최고 45도 최저 40도

흐림

12월 19일(일) 최고 43도 최저 27도

맑음

12월 20일(월) 최고 38도 최저 3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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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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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사태 초기 진 수준이다. 하루 신규 사망자는 60 앙인 뉴욕주가 하루 최다 확진자 명으로 최근 들어 가장 많은 편이 기록을 세웠다. 지만, 최대 800명에 육박했던 작 17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 년 4월만큼은 아니다. 면 뉴욕주는 이날 2만1천27명의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성명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을 내고“올해 겨울 코로나19 확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1월 1만9 진자 수 급증은 팬데믹(전염병의 천942명을 넘어 코로나19 사태 이 세계적 대유행)이 아직 끝나지 않 후 가장 많은 숫자다. 았다는 점을 상기시켜준다”며 이날 현재 뉴욕주의 코로나19 “우리 스스로와 서로를 안전하게 진단검사 양성률은 7.98%로 집계 지키기 위한 추가 조치를 해야 한 됐다. 다” 고 말했다. 뉴욕주 코로나19 입원자 수는 뉴욕주를 비롯한 미 동북부 일 3천800여 명으로 11월 초의 두 배 대의 코로나19 급증세는 기존 델 로 뛰었으나, 지난해 4월 대유행 타 변이와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초기 1만9천 명보다는 훨씬 낮은 동시에 확산한 데 따른 결과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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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화 신임 뉴욕총영사 20일 부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코로나19 검사소 앞에 줄선 시민들…뉴욕주는 17일 2만1천27명 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1월 1만9천942명을 넘어 코로나19 사 태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석된다. 특히 전염력이 더 강한 오미크 론 변이는 최근 뉴욕주와 뉴저지 주 전체 확진자의 13.1%를 차지 하는 것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추산했다. 이날 현재 뉴욕주의 공식 오미 크론 확진자는 250명이지만, 변이 바이러스 확진 여부를 최종 판단 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낮은 투표율·고비용·투표소 부족 개선해야 재외선거 개선책으로‘우편·인터넷 투표 도입’등 제시

에서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가능 성이 크다. 호컬 주지사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오미크론 변이 확진 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고 우려하면서 백신 접종과 마스 크 착용을 당부했다. 최근 공연자들이 다수 감염된 탓에‘해밀턴’,‘티나’,‘미세스 다웃파이어’ ,‘물랑루즈’등 브로 드웨이의 유명 뮤지컬 공연이 일 부 취소됐고, 뉴욕 라디오시티 뮤 직홀‘로케츠’무용단의 크리스 마스 공연도 이날 취소됐다.

뉴욕총영사관 정병화 신임 뉴욕총영사(58)가 20일 부임 한다. 정병화 총영사는 2018년부 터 최근까지 주슬로바이아 대 사로 근므했다. 외무부에서는 경제통상 전문가이자 베테랑 외교관으로 통하고 있다. 정병화 총영사는 연세대학 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메사츄세츠대학에서 정치학 석사, 2017년 성균관대학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제21회 외무고시에 합격, 외무부에 입부한 뒤 지 금까지 미국1등 서기관, 북미 통상과장 등을 지냈으며 주벨 기에유럽연합 공사, 주 슬로비 키아 대사로 3년여 간 재직했

정병화 신임 뉴욕총영사

다.

지난 12월 1일 2년간의 임 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한 장원삼 총영사는 동북아시아 역사 문제와 독도관련 사항을 연구, 분석하는 동북하 역사재 단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

해외교포문제연구소 내년 3월로 다가온 20대 대통 령 선거를 앞두고 재외국민 투표 율을 높이기 위한 선거 제도 개선 이 동포사회의 요청에 비해 한참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해외교포문제연구소(소장 이 구홍) 주최로 17일 오후 서울글로 벌센터에서 열린‘2021 동포정책 포럼, 재외국민 참정권 문제’ 에서 이찬범 전 주일한국대사관 도쿄 총영사는 주제발표를 통해“저조 한 투표율, 높은 선거 비용, 투표 소 부족, 동포사회 대립 등이 재외 선거를 통해 드러난 문제”라며 “동포사회가 강력하게 요청했던 우편투표 도입은 물리적으로 불 가능해졌고, 인터넷 투표는 정치 권에서 검토도 안 하는 상황” 이라 고 지적했다. 이날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된 포럼은 이구홍 소장, 김성

해외동포문제연구소,‘2021 동포정책포럼’개최…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 센터에서 열린‘2021 동포정책포럼’ 에서 참가자들이 재외선거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출처=해외교포문제연구소 제공]

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종걸 “낮은 투표율을 고려하면 너무 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 비용을 들이는 셈이라 효율성에 상임의장 등 정부 기관, 학계, 시 대한 지적이 나온다” 고 분석했다. 민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 그는 저조한 투표율을 올리기 다. 위한 근본적인 방법으로 스위스 이 전 총영사는“10년 전 재외 나 미국처럼 우편·인터넷 투표 선거 예산이 300억원이었으나, 최 도입을 제시했다. 근에는 더 늘어난 상황”이라며 <A2면에 계속>

한국계 3세 에마 브로일스,‘미스 아메리카 왕관’ 100회 미스 아메리카에 선정된 한국계 3세 에마 브로일스… 스무 살의 당찬 한국계 미국인 여대생이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미스 아메리카’100주년 기념 대회에서 영예의 왕관을 썼다. 17일 AP 통신과 앵커리지 데일리 뉴스 등에 따르면 알래스카주를 대표해서 출전한 한국계 3세 미국인 에마 브로일스(20)가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계 여성이 미스 아메리카로 뽑힌 것 은 대회 100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 자세한 기사 A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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