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캡
틴’손흥민(32) 덕분에 우
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 게 됐다.
토트넘은 19일 영국 런 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
움에서 열린 2024-2025시
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8
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
이티드를 4-3으로 물리쳤 다.
이로써 토트넘은 4강행
막차에 탑승했다. 지난
2007년 리그컵 우승 이후
17년째 무관인 토트넘으
로서는 무관을 끊어낼 절
호의 기회인 셈. 현재 토트
넘은 프리미어리그(PL)
에서 10위까지 처져 있는
만큼 카라바오컵이 트로
피를 노려볼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무대다.
<관련기사 B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