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21, 2018
<제415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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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1일 금요일
“팰팍 주인은 특정인 아닌 모든 주민들 인종화합다져 더 살기좋은 타운 만들자” “대화 통해 갈등해결” … 22일‘제1회 팰팍 시니어 연말파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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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의 주인 은 유럽인, 동양인 등 특정인이 아 니다. 주민 모두가 다 팰팍의 참 주 인 이다. 2018년이 저물어 가는 이 때, 시장 선거를 치르면서 한켠에 서 일어났던 갈등과 앙금을 씻고 모든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팰팍 을 더 살기 좋은 타운으로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자” 2018년 중간선거 시장선거를 둘 러싸고 한인과 주류사회 주민들 간 에 갈등이 불거졌던 뉴저지 팰리세 이즈파크 타운에서 인종간 화합을 위한‘제1회 팰팍 시니어 연말파 티’ 가 22일(토) 오후 4시 팰팍 파인 플라자(7 Broad Ave) 4층 연회장 에서 열린다. 유권자등록과 투표참여 운동을 벌이고 있는 팰팍한인유권자협의 회(회장 권혁만)는‘팰팍에 주민간 갈등이 있어서는 안된다. 팰팍을 화합의 타운으로 만들어야 한다. 지난 선거 과정에서 일었던 한인과 일부 주류사회 인사들 간에 갈등을 이 해가 가기 전에 씻어내야 한다’ 는데 의견 일치를 보고‘우리 한인 들이 연말에 주민 모두를 초청하는 잔치를 열고 그 자리에서 화합을 다지자’ 고 결정, 연말파티를 주관 하기 위한 준비위원회(위원장 최영 삼)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팰팍한인유권자협의 회는 11월27일 팰팍 타운의회 월례 회의에 참석하여“팰팍 시장 선거 과정에서 일어났던 주민 간의 갈등 은 다시는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를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 다. 우리는 이를 위해 한인과 타민 족 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 을 다질 수 있는 연말파티를 12월22 일 개최 한다. 이 자리에 모든 주민 들을 초청한다. 기쁜 마음으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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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장벽예산 반영한 긴급지출법안 통과 새법안 상원 통과 난망… 셧다운 위기 여전 21일 자정 셧다운 가능성
팰팍한인유권자협의회 권혁만 회장
은 참석을 바란다” 고 발표했다. 이날 타운의회 월례회에 참석한 크리스 정 팰팍 시장 당선자와 제 임스 로툰도 팰팍 시장, 시의원 등 정치인은 물론 많은 타민족 주민들 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이에따라 팰팍한인유권자협의 회 연말파티 준비위원회는‘우리는 하나, 우리 모두 함께…제1회 팰팍 시니어 연말파티’ 를 22일(토) 오후 4시 팰팍 파인플라자(7 Broad Ave) 4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팰 팍 유권자협의회는“젊은이는 앞에 서 끌고, 중년은 뒤에서 밀어주고, 노년은 존경 받는 살기 좋은 팰팍 을 만드는 첫 행사인 22일 주민화합 파티에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 다” 고 말하고 있다. 이날 파티에는 팰팍 거주 시니 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이 행사가 추진되자 많은 한인 들이 기뻐하며 동조하고 있다. 파 인플라자는 행사를 위해 장소를 제 공했고, 한밭식당(대표 찰스 김), 김석수 씨(Montvalle quality
‘제1회 팰팍 시니어 연말파티’ 를 알리는 포스터
Cleaners INC 대표), 김기호예의 원(대표 김기호) 등이 1,000달러씩 성금을 냈다. 진고개잔치집, 무지 개잔치집, 맨담이발소 등 주요 업 체와 개인들이 후원에 나서고 있 다. 이날 행사에는 팰팍 거주 한인 과 타민족 시니어는 물론 제임스
로툰도 시장과 크리스 정 시장 당 선자, 팰팍 시의원, 교육위원, 지난 선거에서 당선된 뉴저지주 한인 정 치인들, 팰팍 타운 공무원, 한인 사 회 내빈 등을 포함해 300명 정도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201-873-4458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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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 에 따라 하원이 20일 국경 장벽 예 산 50억달러를 반영한 새 긴급 지 출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은 불가 피할 전망이다. 하원을 통과한 법안은 다시 상 원을 거쳐야 하는데 민주당 의원들 의 반대로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 라 21일 자정부터 셧다운이 현실화 될 공산이 커졌다. 하원은 이날 멕시코 국경 장벽 예산 50억달러를 추가한 긴급 지출 법안을 통과시켰다. 트럼프 대통령 이 셧다운 사태를 피하기 위해 전 날 상원이 처리한 긴급 지출 법안 서명을 거부하자, 하원은 긴급히 모여 트럼프를 달래기 위한 국경 장벽 예산을 추가했다. 그러나 셧다운 우려는 여전하 다. 하원을 통과한 새 긴급 지출 법 안이 민주당의 반대로 상원 통과를 위한 충분한 표를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로이터 통신은“교착 상태가 계속 되면 21일 자정에 연방법률의 집행 활동이나 공항 보안검색, 우주 탐 사, 농업 프로그램 등을 책임진 연 방기관들에 대한 자금 지원이 중단 될 것” 이라고 보도했다. 셧다운이 현실화하면 15개 정부 부처 중 국토안보부와 교통부, 내 무부, 농무부, 국무부, 법무부 등 9 개 기관과 10여 개의 기관들, 국립 공원 등이 영향을 받게 된다. 또 80 만명 이상의 연방정부 직원의 업무 가 중단된다. 다만 이들 중 절반 이 상은 급여를 받지 못한 채 계속 일 하게 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앞서 국 경 장벽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당초 법안에 서명을 거부했다. 트 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폴 라이언(위스콘신) 하원의장과 케 빈 매카시(캘리포니아) 하원 원내 대표 등 공화당 지도부와 긴급 회 동을 가진 자리에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라이언 하원의장이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지도부 에“장벽 안전에 대한 적법한 우려 로 인해 어젯밤 상원을 통과한 지 출 법안을 거부할 것” 이라고 말했 다고 라이언 하원의장이 설명했다. 라이언 하원의장은“트럼프 대 통령은 어떤 식으로든 장벽 건설을 위한 지출 합의를 원한다” 며 다시 의회로 돌아가 장벽 예산을 추가하 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가 업무정지 되는 일 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상원은 전날 국토안보부 등 일부 연방정부 기관들에 내년 2 월 8일까지 한시적으로 현행 수준 에서 경상경비를 긴급히 지원하기 위한 긴급 단기 지출 법안을 승인 했으나, 여기에는 그동안‘뇌관’ 이 돼온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예산 은 빠졌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의 긴급 회동은 당내 보수파 인사들이 장벽 건설 예산이 반영되 지 않은 데에 반발, 지출 법안에 찬 성표를 던지지 않겠다고‘반란’ 을 일으킨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셧 다운을 막으려면 상원을 통과한 단 기 지출 법안이 하원의 승인을 거 쳐 이들 기관에 자금 공급이 끊기 는 시한인 오는 21일 자정까지는 대통령의 서명 절차가 마무리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