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미 주한인의 날 기념 행사가“자랑스 러운 한인(ProudofBeing KoreanAmerican)”이라는 주제
로 1월 13일(월), 오후 6시 30분부 터 맨해튼 지그펠드 볼룸(The ZiegfeldBallroom, 141 West 54thSt. NewYork, NY)에서 열 린다.
행사 홍보차 16일 뉴욕일보를 방문한 뉴욕한인회 김광석 회장, 최원철 이사장, 이승우 정무 법률 지원 수석부회장, 김성진 회칙위
원장 등 뉴욕한인회 관계자들은
“2025년은 미연방의회가 미주한인
의 날을 제정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자 한인들이 미국 땅에 이민 의 첫발을 내디진 지 122주년이 되 는
뉴욕민화협 관계자들이 할렘교회측에
민족화해협력 범국민 뉴욕협 의회(대표상임의장=임마철)가
한-흑간 화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여년간 맨해튼 할렘가에 사랑의
손길을 펴고 있다.
민화협 뉴욕협의회 임마철 대 표상임의장, 박면수 상임의장, 임
준택 패션업체 CHEVEUX부사
장등 관계자들은 22일 맨해튼 132
스트리트 할렘교회에서 헨리 A.
벨린 목사에게 모자, 장갑, 등 3만
달러 상당의 겨울 용품 2천여 점
과 쌀 50여 포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겨울용품은 패션업체 CHEVEUX을 운영하는 임 마철, 임준택 부자가 미련한 것이다. 쌀
은 뉴욕노인 상조회가 기부했다 . 임준택 부사장은 미국은 다
민족이 어울려 사는 사화인만큼 흑인 커뮤니티와 함께 사는 분위 기 조성을 위해 매년 연말이면 아 버지와 함께 할렘가 주민들과 대
화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매년 이 행사를 주관하는 박면 수 상임의장은 20여년 전부터 찰 스 랭글 의원 원회장으로 활동 하 며 흑인 커뮤니타와 인연을 맺고 있다. 민화협은 미국 민권운동의 기 수였던 랭글 전 의원과 20년 이상 교류하며 한-흑간 친선을 다지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 히고,“이번 갈라 행사는 한인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타민족 커뮤니 티와의 연계 강화와 한인사회의 밝은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자 리가 될 것”이라며 뉴욕 일원 동포 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요청했 다.
이날 또 한인회 관계자들은 “한국 농가에서 생산되는 배와 포 도를 미국 땅에 성공적으로 이식 재배시킴으로써 한국산 배와 포도 맛보다 월등한 과일을 미주 한인 사회에 공급해온 뉴저지 늘푸른
농장 대표에게는 커뮤니티 개척 상, 쇼미유어하트재단의 헤더 최 대표에게는 커뮤니티 발전공로상,
이외 각계각층에서 동포사회의 위 상과 발전을 위해 일상에서 위대 함을 개척해온 다수를 선정해 올 해의 한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제65주년 뉴욕한인의 밤 및
국가원로회의 성탄 이웃돕기, 6개 단체에 겨울점퍼
사랑의집(전모세 원장) △주님의식탁선교회(이종선 목사) △뉴욕주 미한국전 참전용사회(하세종 부회장) △뉴욕밀알선 교단(김자송 단장) 등 6개 단체와 이날 참석자 모두에게 점퍼와 모자(박성양 목사 후원)를 전달했다. ▶자세한 내용은 A3면
현상 지점장, 상유경 플러싱 지 점장, 롱아일랜드 제리코 박지은 지점장은 20일 벼랑끝에 있는 자 들의 손을 잡아주어 회복시켜 자 립하도록 돕는 미주한인노숙인비 영리전문기관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를 방문하고, 여러가 지 식품과 500 달러의후원금을전 달했다. 함께 온, 에스더 차 씨도 300을달러를 전달했다.
더나눔하우스 대표 박성원 목 사는“연말에 기댈 곳 없는 한인 노숙인들의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플러
따뜻하게 했다. 1 년간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하고 시상했다. 한인 시니어 를 위해 자원봉사나 후원을 원하
면, 뉴욕한인봉사센터 718-9396137로 연락하면 된다. [사진 제공=KCS]
위치한 빅 보울더 리조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차와 3차 강습회는 25명에 한 해,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는다. 강습회 접수는 201-982-0608로 하면된다. [사진 제공=미동부한인스키협회] 미동부한인스키협회‘젝 프로스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동부 지회(회장 배광수) 송년회가 19일 플러싱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열 렸다. 김중열 부회장의 사회와 개회 선언, 기도(김수웅 목사), 국민의 례, 회장 환영사(배광수 회장), 축 사(김성호 전 회장), 박근실 대한 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 회장, 하세종 미한국전참전용사 회 롱아일랜드중앙회 수석 부회 장, 백돈현 대한민국월남참전자 회(해외회) 미주총연합회 총회장, 제임스 정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 전우회 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배광수 회장이 홍영선 뉴 저지분회장에게 임명장 수여, 향 군의 다짐, 진짜 사나이 제창, 식 사기도(이병준 목사) 순으로 이어 졌다.
배광수 회장은 인사말에서“우 리 향군 단체는 대한민국 자유 수 호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명실공 히 애국, 애족, 애향, 동포애와 명 예를 존중한다. 화기 애애하게 선 후배 간 유대강화를 더욱 더 돈독 히 하고자 한다.”고 인사했다. 김성호 전 회장은 축사에서 “재향군인회미북동부지회는 2005
년 5월12일 박종각씨를 지회장으 로 선출하고 창립총회를 가졌다. 오늘 배광수 제11대 회장과 함께 많은 발전을 했다. 열심히 하니 감 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영선 뉴저지분회장은“회장 이 너무 잘하고 계시니 보필하고 자 분회장직을 맡았다. 앞으로 뉴 저지 지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 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근실 대한민국6.25참전유공 자회 뉴욕지회 회장은“올해도 전 쟁 영웅 6명이 타계했고 이제 몇 분 남지 않았다.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생전에
1월 7일 전화 무료 상담 실시
뉴욕한인변호사협회 (KALAGNY)는 KAAGNY 뉴 욕한인회, KCS 한인봉사센터, KCC 한인동포회관과 함께, 매달 첫번째 화요일 정기 무료 법률상 담을 제공하고 있다.
변호사협회는 1월 법률상담행 사를 7일(화) 비대면 전화 상담으 로 오후 4시~8시 진행한다. 이날 연봉원, 최홍경 변호사가 상담을 담당한다.
상담 예약을 원하는 한인들은
사나이’를 열 창한 뒤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우애를 다졌다.
1월 5일(일) 오후 2시까지 뉴욕한 인변호사협회 법률상담 핫라인 이 메 일 kalagny probono@gmail com로 연락하거나, 833-525-2469(833KALAGNY)으로 전화하여 1번 을 누르거나, 링크되어 있는 상담 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