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December 30, 2019
<제446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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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한반도가 불안하다 김정은“안전보장 위한 공세적 조치” …전원회의 이틀째 진행 핵실험·ICBM 발사 등‘강경노선 회귀’문제 논의 했을 수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제 주요 공업 부문들의 심중한 실 29일 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태를 시급히 바로잡기 위한 과업 전원회의 2일 차 회의에서 체제 들을 제기했다” 고 표현해 관련 성 안정을 위한‘공세적 조치’ 를강 과가 마음에 차지 않았음을 명시 조했다. 김 위원장은 2일 차 회의 적으로 드러냈다. 북미간 비핵화 에서도‘당 중앙위원회 사업정형 협상이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국 과 국가사업 전반에 대한 보고’ 를 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지속하는 상 이어갔다고 조선중앙통신은 30일 황에서 과학과 교육을 앞세우면서 전했다. ‘자력갱생에 의한 경제건설’노선 특히 김 위원장은“조성된 정 을 지속해서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세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자주권 해석된다. 과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김 위원장은 증산 절약과 질 제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조치들”을 고 운동을 통해 생태환경을 보호 취할 데 대해 언급하면서“대외사 29일 북한 노동당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2일 회의가 평양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 하고 자연재해 방지대책을 철저히 업 부문과 군수공업 부문, 우리 무 이 30일 보도했다. 세우자고 주문했다. 장력의 임무” 에 대해 밝혔다. 통신은“2일 회의에서 계속된 그러나 공세적 조치와 부문별 전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김 위원장은 외교·국방 부문 조선노동당 위원장 동지의 보고는 임무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하지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와의 투 외에도 국가건설 전반에 대해“해 대내외 형편이 그대로 분석되고 는 않았다. 이를 두고 미국의 태도 쟁을 강도 높이 벌이며 근로단체 부학적으로 분석” 하고“경제 발전 사회주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촉진 변화 없이 연말이 끝남에 따라 북 사업을 강화하고 전사회적으로 도 을 가져오기 위한 실천적 방도들 시켜나가기 위한 명백한 방도와 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덕 기강을 강하게 세울 데 대한 문 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고 중앙 우리 당의 혁명적인 입장과 투쟁 (ICBM) 발사 등으로 미국과 대결 제들” 을 강조했다. 통신이 소개했다. 특히 김 위원장 전략이 반영된 것”이라며“전체 하던 2017년 이전‘강경노선’ 으로 무역의 자율화 등 일부 시장화 은“나라의 자립경제를 더욱 강화 참가자들의 지지와 찬동을 받았 회귀하는 문제를 논의한 것 아니 조치로 외부 문물이 유입되고 지 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 과“과 다” 고 했다. 특히“전원회의는 계 냐는 관측이 나온다. 속적인 경제난으로 흐트러진 사회 학연구 사업의 정책적 지도 개선 속된다” 고 언급, 3일 차 회의가 30 북한은 28일 열린 1일 차 회의 분위기를 다잡겠다고 기강을 확립 방안, 교육 부문과 보건 부문의 물 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 에서“현 정세 하에서 당면한 투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은 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하는 전원회의가 이틀 이상 개최되는 쟁 방향과 우리 혁명의 새로운 승 작년 말부터‘부패와 전쟁’ 을 선 방안에 대해 과업과 방도” 를 제시 것은 김일성 시대 열린 노동당 6 리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 포하고 사회적 기강 확립에 나서 했다. 기 17차 회의(1990년 1월 5∼9일) 적 문제들” 을 논의했다고 통신은 고 있다. 공업 부문을 향해서는“인민경 이후 29년 만이다.
비
12월 30일(월) 최고 45도 최저 40도
리에서 발신되는 신호를 포착하 고, 탄두 궤적 등을 분석하는 장비 를 탑재하고 있다. 미 공군 정찰기 E-8C 조인트 스타즈(J-STARS)는 전날 남한 상공 3만1천피트(9.4㎞)를 비행했 다. E-8C는 이달 26일에도 남한 상공에서 포착되는 등 주기적으 로 정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통합 감시 및 목표공격 레이더 시스템 등을 탑재한 E-8C는 고도 9∼12㎞ 상공에서 북한의 미사일 기지,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및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병력과 장 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번 비행하면 9∼11시간가량 체공할 수 있고,
항속거리는 9천270㎞에 이른다. 미군이 북한의‘성탄 선물’도 발 가능성에 대한 감시 비행을 중 지하고, 당분간 지상감시로 임무 를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날 동해에서 닷새간 이어진 코브라볼(RC-135S) 특수정찰기 의 출동 여부가 식별되지 않으면 서 미군이 북한의‘성탄 선물’도 발 가능성에 대한 감시 비행을 중 지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코브라볼은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 연속으로 동해 상공에서 포 착됐지만, 전날에는 포착되지 않 았다. 고강도 도발을 시사한 북한이 성탄절에 별다른 도발을 하지 않 으면서 미군은 당분간 북한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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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브라이언 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위협적 조치하면 적절 대응할 것” 美안보보좌관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 가안보보좌관은 29일 미국이 북 한의 행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 다면서“김정은(북한 국무위원 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키기를 원 한다” 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정찰기 코브라 볼(RC-135Sㆍ사진 왼쪽)과 E-8C 조인트 스타즈(J-STARSㆍ사진 오 른쪽) <사진출처=미 공군 제공>
거리 미사일이나 초대형 방사포 등에 대한 집중 감시를 이어갈 것 으로 전망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국방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 장의 생일인 내년 1월 8일 또는 부 친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무렵 인 2월 중순 등을 기점으로 북한 의 행동이 이뤄질 가능성을 염두 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맑음
12월 30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美 리벳조인트·조인트스타즈 연일 남한 상공 비행 미군 정찰기가 남한 상공에 연 일 출동했다. 30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에 어크래프트 스폿’ 에 따르면 미국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RC135W)가 이날 남한 상공 3만1천 피트(9.4㎞)를 비행했다. 미 공군의 주력 통신감청 정찰 기 RC-135W는 미사일 발사 전 지상 원격 계측 장비인 텔레메트
12월 31일(화) 최고 47도 최저 34도
흐림
북한은 전날 노동당 중앙위원 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2일 차 회의를 진행하며‘공세적 조치’ 를 강조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조 성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 기 위한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조 치” 를 취할 데 대해 언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ABC 방송의‘디스 위크’ 와 인터 뷰에서 북한의 도발 움직임 및 비 핵화 약속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 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김정은 이 위협적 조치를 취한다면 적절 하게 대응할 것”이라면서도“미 국과 북한 사이에는 의사소통 라 인들이 열려 있다” 고 말했다고 로 이터는 전했다. 북한은 미국에 제시한‘연말 시한’과 관련해 공언해왔던‘성 탄절 선물’ 을 현실화하지는 않았 지만, 현지시간 28일 김 위원장 주 재로 노동당 전원회의를 개최했 다고 밝혔다. 북한은 회의가 계속된다고 밝 혀 하루 이상 진행될 것임을 예고 했다. 이 회의는 북한의 주요 노선 과 정책 방향을 채택하는 최상위 의사결정기구로, 북한이 제시할 ‘새로운 길’ 의 윤곽을 드러낼 것 으로 보여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