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 격 월 간 멀 티 미 디 어 매 거 진, O z C o l o r a d o N o v e m b e r 2 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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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 Colorado 창간특집 콜로라도 토크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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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RA Talk! 콜라톡!!
콜라(?)처럼 톡쏘는 상큼한 이야기.. 당신에게 다가갑니다. OZ M AGA Z IN E Co l o ra d o / N o v. 2 0 1 6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 기념
일일찻집 가을 콘서트
POD Juke
(podjuke)
11월 26, 27 (토,일)5시
장소: Seoul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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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스마트매거진 콜로라도 Credit. 발행인:정경조/ 편집부장:정선우 / PD:정진덕 / Video편집:채인준 OMI,Inc.(주)오즈미디어 인터내셔널) "오즈(oz)는 터키어로 great & good이라는 뜻입니다."
오즈스마트매거진 CONTENT 편집자컬럼
오즈비지니스 테크상식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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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News 미국
오즈 가 만난 사람들
오즈 News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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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코드에대해
정경조 대표
창간축사
트럼프vs힐러리
김영란 법
뷰티 & 비스트
수퍼맘이 간다
오즈 (GREAT) FOOD
Oz 업소탐방
문화충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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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 코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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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E ESSENTIAL COFFEE
하와이안보울 Pockicity
Oz 스마트매거진사용설명서 저희 오즈매거진은 '페이퍼매거진'과 '웹진' 2가지로 나옵니다.
페이퍼매거진은 마켓이나 식당에 또는 업소에 배포되어 집니다. 웹진은 저희 웹사이트에 오시면 보실 수 있으며 http://www.omi4uco.com 이메일로 받아 보시거나 카톡 친구신청을 하시면 바로 받아 보실 수 있으며, 카카오 옐로아이디: omi4uco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omi4u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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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스마트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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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채나는 피부를 위한 딸기 샐러드
콜로라도 지역뉴스
*감사합니다*
영화-노트북
스마트 기능설명 스마트 기능설명 1. 전화걸기 웹진(스마트기기)에서 보이는 전화번호를 터치하시면 바로 전화로 연결됩니다. 스마트 기능설명 2. 네비연결 웹진(스마트기기)에서 보이는 주소를 터치하시면 바로 구글맵으로 연결됩니다. 스마트 기능설명 3. 오디오와 음악듣기 웹진(스마트기기)에서 보이는 스피커 아이콘를 터치하시면 바로 안내와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 기능설명 4. 유투브와 동영상 웹진(스마트기기)에서 보이는 유투브 아이콘를 터치하시면 바로 유투브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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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M AGAZI NE C ol ora do / N ov. 2016
Presented by OMI (Oz Media International)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 기념 콘서트
추억속으로 떠나는 가슴따뜻한..
일일찻집 가을 콘서트
일시: 2016년 11월 26, 27 (토,일) 5:00 PM
장소: Seoul Cafe 2080 South Havana St. Aurora, CO 80014
주관: OMI Colorado (오즈 스마트 매거진) 주최: OMI (Oz Media International)
출연진 (Musicians) 백형곤 (San Antonio,TX) Piano, EWI 김준홍 (Houston,TX) Guitar, Singer Songwriter 차유진(Dallas,TX) Bass guitar, Singer Songwriter Singers: 이화정, 이민주, 권릴리 (Denver,CO) *공연문의: (720)725-9346 *본 공연의 수익금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액 쓰여집니다. OZ M AGA Z IN E Co l o ra d o / N o v. 2 0 1 6
(티켓: $20 커피, 음료 포함)
*경품추첨 시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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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테크상식
QR CODE!
QR 코드에대해
QR can be read by an imaging device (such as a camera, scanner, etc.)
현재 우리 일상속에 깊숙히 파고든 QR코드는 ‘Quick Response’코드의 약자로 QR코드는 가로, 세로를 활용하여 숫자는 최대 7,089자, 문자는 최대 4,296자, 한자도 최대 1,817자 정도를 기록할 수 있는 2차원적 구성으로, QR 코드에는 긴 문장의 인터넷 주소(URL)나 사진 및 동영상 정보, 지도 정보, 명함 정보 등을 모 두 담을 수 있다. 최근에는 QR코드가 기업의 중요한 홍보/마케팅 수단으로 통용되면서 온/ 오프라인을 걸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QR코드 적용 사례
이 QR코드가 적용된 사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의외로 많은 분야에 이미 QR코드가 적용된 것을 우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QR코드의 장점 1. 대용량 정보 수납 2. 작은 공간에 인쇄 3. 다양한 언어를 효율적으로 표현 4. 오염/손상에 강함 5. 360° 어느 방향에서도 인식가능 6. 연속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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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음료 광고를 보면 광고에서는 이야기로 궁 금증을 촉발시킨 후, “풀 스토리는 스마트폰 태 그를 이용하세요.”’라는 말로 보는 이들을 애타 게 만든다. 바로 여기서 말한 ‘스마트폰 태그’ 에 QR코드가 숨어 있다. 또한, 기존의 공연들 이 인터넷 카페나 홈페이지를 통해 관객들과 의 사 소통했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QR코드를 이 용해 조금 더 손쉽게 관객들이 공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이후 공연들이 적극적으 로 IT와 문화를 접목시키도록 하는 선례로 남아 있다. 이뿐만 아니다. 각종 잡지류에서도 QR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 인터파크도서의 <월간 북피니언>에는 각 페이지의 해당 도서에 QR코드를 함께 실었다. 사진과 활자로만 채워 지는 책의 부족한 정보를 이 QR코드가 보충함 으로써 독자들이 좀 더 폭넓은 문화 컨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OZ M AGAZI NE C ol ora do / N ov. 2016
이 외 많은 도서 분야에서도 활발한 QR접목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인쇄매체 분야에서의 QR코드는 특히 유용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 이유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음 성으로 내용을 전달해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 고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점자 책을 넘어서 청각 을 이용한 ‘듣는 책’의 실현화를 촉진하는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2. 2.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화면을 QR코 드에 가져간다.
3. QR코드를 촬영하면 자동으로 페이지가 열 린다.
↑ 문화부, 광화문 구 청사에 설치된 QR코드 ( 사진출처: 문화체육관광부 보도자료)
4. QR코드로 확인한 인터파크도서 북앤 페이 지
QR코드 사용방법
의류 가격 택, 음료 가격표에, 아파트 광고에, 피자 주문을 할 때, 책을 읽을 때도 등장하는 이 QR코드. 도대체 어떻게 사용할까? 이 답변은 스마트폰만 있다면 더 이상 QR코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할 수 있다. 먼저 스마트폰에 QR코드를 인식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다 운 받는다. 그 후,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 가 지고 있는 물품의 QR코드를 스캐닝한다. 코드 에서 정보가 인식되면 해당 물품과 관련된 정 보 페이지로 넘어갈 수 있다. 어렵고 복잡해 보 이는 QR코드도 핸드폰 하나만 있다면 쉽게 접 근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공습만큼 QR코드는 우리 생활에 깊숙이 침투되어 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욱 복잡하고 알 수 없는 기기와 어플리케이션들 이 우리 삶을 장악할 것이다. QR코드를 이해하 는 것에서 시작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멀게만 느껴지던 IT도 우리의 벗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QR코드 스캔을 시작해보자.
1.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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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컬럼
OZ 스마트 매거진을 발간하며.. 콜로라도에 이주해서 생활한지도 9년이 넘어 간다. 처음 이곳의 기억은 ‘참 시골 같은 도시구 나..’라는 기억이 남아있다. 그러나 요즘은 운 전을 하다가 보면 곳곳이 도로공사 중이고 건물 들이 하루가 다르게 들어서고 있다. 이제는 처 음 왔을 때의 콜로라도 모습이 아니라 쾌적하 면서도 멋진 도시의 모습이다. 그래서인지 꾸 준히 미국 전체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 어 콜로라도 주민으로서 내심 뿌듯하기도 하다 이번에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인터넷 방송과 음 악 콘서트, 스마트 매거진으로 이미 자리잡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OMI 미디어 회사의 기 술력을 들여와 콜로라도에 오즈 스마트 매거진을 런칭하게 되었다. 이 오즈 스마트 매거진은 활자 로써의 역할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QR 코드를 이용해 사진, 음성, 동영상(인터뷰, 먹방, 광고, 정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보고 들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웹 매거진으로도 만들어져서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하여 직접 각 개 인들에게 보내어지게 됨으로 언제 어디서나 모바 일을 통하여 보고 들을 수가 있는 장점이 있다. 지금은 아이들이 가져오는 가정 통신문에 QR 코 드가 사용되고 있고 요즘 나오는 현대차(2017 년형 엘란트라)에는 자체 CD 플레이어가 없이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차와 연결해 음악을 듣거나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세상에서 이 제는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에도 낯설고 힘들겠 지만 시대에 맞춰가는 변화의 움직임이 필요하고 또 그렇게 가야만 한다. 나는 신문, 방송, 광고, 매거진에 대해서 전문가 는 아니다. 그냥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빠이고, 직장인이고, 한 교회의 찬양 인도자일 뿐이다. 응 당 시대의 흐름에 맞춰가야 하는 이 매체가 전문 적이지 못한 나로 인해 뒷걸음질 치거나 사장되 지 않기 위해서는 한분 한분의 관심과 격려와 참 여가 필요하다. 그래서 결국은 콜로라도 한인 커 뮤니티와 같이 만들어 가야 하는 매체인 것이다. 오즈란 단어를 들으면 어린 시절에 보았던 오즈 의 마법사가 떠오른다. OZ는 터키어로 ‘great and good 위대하고 좋은’ 이란 뜻이 있다고 한 다. 또 글자 모양을 보면 무릎을 꿇고 엎드린 사람 의 옆모습처럼 보인다. 이와 같이 겸손한 모습으 로 콜로라도의 한인 분들을 찾아뵈며 한인 사회 의 좋은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콜로라도 한인 커 뮤니티가 다른 민족의 커뮤니티보다 훨씬 위대 한(훌륭한) 커뮤니티로 거듭나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해 본다. OMI 콜로라도 대표 정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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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특집
오즈가 만난 사람들
창간특집 - OZ에게 1
이번 OZ 메거진 창간을 콜로라도주 한인회와 더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수년간 콜로라도주 한인사회는 지속적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이제는 한인인구가 4만에 육박하는 아시안 최대 커뮤니티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창간되는 오즈 매거진은 한인사회에 서 안내 홍보 매체로서 튼튼히 뿌리내리기를 바랍니다. 비난과 질타는 멀리하되 격려와 칭찬을 많이 나누는 신실한 신개념 보도지로서 화합과 공생을 이끌어 내는 한인 언론지로서 본이 되리라 믿습니다. OZ 매거진 콜로라도 창간을 진심을 축하합니다.
26대 콜로라도주 한인회장 이 준우
창간특집 - OZ에게 2 Oz Smart Digital Magazine Launch sponsored by OMI Colorado Finally we have a more modern way of getting connected to the Korean community news here in Denver and the news around the world!! I want to send a heartfelt congratulations to the Oz Media International (OMI) Colorado for delivering this first digital magazine and its derivative media projects in the market. Personal congratulations to 김준홍 (PJ Kim), CEO of OMI International to have thought to bring this model to our Colorado market and to 정경조 (Caleb Chung), CEO of OMI Colorado to "get it" and taken the bold move of launching this in our beautiful Denver. I have been in Denver for two and a half years and had noticed that compared to the size of the Korean community and the level of media presence, there was a void on communication and connection effectiveness that now OMI Colorado is filling. Sharp thinking on the opportunity and fantastic timing. While traditional newspaper is still the mainstream for our Korean community, OMI Colorado is shifting the paradigm of user access to news by catching us up with the modern mainstream of our era. The rest of the world is doing this, it is time for us to assertively enter into this model. Especially as the new generation matures and becomes "movers and shakers," there is a deep need to adopt on how the access to the information will occur. Not only the focus should be on the relevance of the content, but also the relevance of its tools to give ease of accessibility and dissemination of the content. We, who live in the Korean community or have adjacent connections through relationships or activities should support, enable and engage with this movement. Yes, I am calling it a movement. Digital movement of the media breaking grounds in the Korean community. There is so much potential that can be done here to disrupt the Korean media market and while controversy to some, it is the right approach and model to keep up with the digital world that we are in and that we behaviorally need to embrace whether following or being in front of it. Congratulations again, I will be a big supporter and looking forward to the many new initiatives to come from OMI Colorado. CEO OF AGILITY RECOVEY SOLUTIONS RHyune Hand (현희 Hand)
오즈가 만난 사람들
창간특집-OZ에게 3
오즈 매거진이라는 전자 잡지가 나왔단다. QR코드라는 것에 스마트폰을 대면 기사나 동영상이 나온다는 데, 이제 간신히 스마트 폰을 익혀가는 내 수준에선 거의 별나라 이 야기를 듣는 것에 가깝다. 그런 내용을 누가 알고 누가 그런 식으로 기사를 읽을까 싶다. 얼마 전에 LA에 세미나를 가기 위해 공항 에서 내려 세미나장소를 찾아 가던 중에 한
특집
맹렬하게 추격을 당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오늘날 우리는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 가고 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 은 이제 옛말이요, 1년만 지나도 세상은 몰 라볼 정도로 변하고 있는 데, 난 이 변화가 싫다. 고등동물일수록 변화에 민감하고 적 응 잘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인간사회가 동물 의 세상에 비해 월등하게 빨리 발달을 한다 는데, 난 고등동물이 아닌 모양이다. 변화를 싫어하는 이유는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변화를 원 해서가 아니라, 강제로 끌려가고 있다는 생 각에 더 싫어한다. 그래서 스마트폰도 가족 이 다 가질 때까지 버티다가 가장 마지막으 로 굴복을 했다.
창간
Fellowship church 담임목사 김재중
상가에 들러 세미나 진행을 위해 수고하시 는 분들을 위해 중국빵을 샀다. 점심 식사 후 간식으로 빵을 먹는 자리에서 모두가 맛있 다고 하면서 이 빵을 어디서 샀냐고 묻는데, LA지리에 서툰 내가 설명을 못하고 있자, 함께 있던 자매가 빵봉지를 보더니 스마트 폰을 꺼내 QR코드를 스캔한다. 즉시 빵가 게 선전이 나오면서 내가 들렀던 그 상가의 모습이 비친다. 참 놀라운 세상이다. 변화에 대해 조금 더 마음을 열어야겠다. 예 전에 가지고 있었던 상식은 “사람이 변하면 죽는다”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변하지 않 으면 죽는”것이다. 소니가 절대강자로 있을 때 변화에 민감하지 못함으로 삼성에 추월 을 당해 거의 멸망의 자리로 내려앉았고 삼 성역시도 잠깐 방심하던 사이에 중국에게
그런 면에서 성경은 참 놀라운 책이다. 예수 님은 이미 2000년 전에 “새 포도주는 새 부 대에 넣으라”며 변화할 것에 대해 말씀을 하 셨고 “새 포도주를 낡은 부대에 넣으면 부대 가 터져 못쓰게 될 것”이라며 변화가 필요한 곳에서 변하지 않으면 실패할 것에 대해 말 씀을 하셨다. 그렇게 말씀하신 까닭은 하나님이 세우신 자연의 섭리나 만물의 법칙이 변화를 통해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구상 의 많은 나라들을 보면 1년 내내 한 계절로 만 살아가는 민족보다 4계절을 지내야 하는 민족이 각 계절의 변화에 대처하며 살아야 했기 때문에 훨씬 더 우수하고 부강하다. 그런 면에서 콜로라도에 디지털 메가진이 생기게 된 건 기회이고 축복이란 생각을 한 다. 이 매거진을 통해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 는 이 시대에 나같이 무지한 사람도 뒤처지 지 않고 변화를 따라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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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근 BokKun Kim Buyer Specialist Colo Licensed Broker 720-376-9179 bokkunkim@gmail.com 게비 Gabiela Aurelia Property Manager 720-635-1365 gabrielle_ro@yahoo.com 이현진 Hyunjin Lee Marketing Director 720-937-3106 langraphicsllc@gmail.com Lavena Garcia Office Secretary 9 303-802-0616 lavenagirl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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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OZ에게 4
OMI 대표 정경조 안녕하세요. 이번에 콜로라도에 오즈 스마트 매거진을 런칭하게 된 정경 조 대표입니다.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스마트한 디지털 매거진 컨셉에 맞춰 카톡으로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인사말씀 을 창간호에 실어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항상 주님안에서 행복 하 시길 기원합니다.
박인옥 목사님 오즈 매거진의 창간을 축하 드립니다. 잘되기를 기도 할께요. 화이팅!! 강용준 엄마(LISA LEE)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 축하드립니다. 잘 되길 기도 합니다.
이승만 창간을 축하드려요. 좋은 정보 많이 주는 장소 매거진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앤덜슨 엄마 넘넘넘 추카~경조 대표님.. 얼굴처럼 샤프하고 날렵하게..대박나세요!
Sesn Choi (National Sales Engineer of Senko Advanced Components) “I wish the best great step in unifying Coloradans through web!”
김재중(휄로쉽 교회 담임목사 )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잡지인 오즈 스마트 매거진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주원&주빈 MOM
이영아(NewYork Life Insurance) CONGREAT!!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면서 메시지 띄웁니다! 무궁한 발전 빕니다!! 박준상 공인회계사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최초 디지탈 매거진 응원합니다.
Congratulations! 축하 축하합니다.~~ 잘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LILY KWON( 서울BBQ 대표) 새로운 창의력으로 도약을 꿈꾸는 오즈 스마트 매거진의 창간을 축하하며 오즈 스마트 매거진의 무궁한 발전과 덴버 지역 사회 사업체들의 번성을 기대합니다. 지금 품고 있는 그 꿈과 용기 영원하길 바라며..
김성진 전도사(LA 온누리교회) 오즈 스마트 매거진의 창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일하실 하나님의 역사를 함께 기대하겠습니다. 윤하엄마(김민애) 주님의 은혜와 보살핌으로 밥그릇이 차고도 넘치길 바랍니다. 넘치시면 저희 잊지 마시고요. 임남미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정경조 대표님은 정말 잘 하 실 것을 믿습니다. 사업이 날로 번창되시길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서정준(조은병원)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도전이니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하세요~~ 손주 셋 할머니 김경임 집사님 ! 화이팅! 무조건 축하해요. 시작하신 일…하나님 축복이 넘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축하해요. 김태현(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지휘자) “오즈 스마트 매거진, 히트야 히트” 창간을 추카 드립니다. 백상돈(Zion Golf School)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기업이 될 것을 믿습니다. 정말 기도 많이 하시고 번창하세요 해나 엄마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박 나실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대 됩니다.~~ JP Style 감사합니다. 저 까지 연락을 주시고요.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신 이유가 서로 도우라고 만드셨다 읽었습니다. 돕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Campbell Family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완전 기대 합니다.~~ Sushi chef.Kevin Lee '어머... 겁나추카드려요.. 무쟈게 졸라 욜라 돈마니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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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식 오즈 스마트 매거진 창간을 축하합니다. 지역사회에 따끈따끈하고 유익한 정보 를 부탁합니다. 오영교(혜민 한방병원 원장) 주안에서 ‘오즈 스마트 매거진’ 시작을 축하드리고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을 따라 이루어지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문정원 축하드려요. 설레임도 두려움도 있겠지만 아무쪼록 주안에서 승리하세요. 정유성 (한인북부장로교회 담임목사) 찾아가는 시대에서 찾아오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원하면 쉽게 찾아서 볼수 있고 알 수 있어야 하는 이 시대의 흐름에 발 맞춰 시작되는 오즈 스마트 매거진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알 권리를 위해 알리는 권리를 마음껏 활용하시는 디지털 매거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재훈(스카이뮤직) 축하합니다. 안동욱(안헨리 치과 원장) 오즈 스마트 매거진 콜로라도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며 한인 사회에 꼭 필요한 언론기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성욱(덴버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오즈 스마트 매거진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날 교포사회는 진정한 소통의 부재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오즈 스마트 매거진을 통 해 교포사회의 소통이 풍성하게 이뤄지기를 기대합니다. 또 복된 소통을 통해 소 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도 사랑과 행복이 넘치게 유통되기를 바랍니다. 김 브라이언 (CCM가수) 오즈 스마트 매거진의 런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소식들로 기쁨을 전해 주세요. OMI 대표 정경조 외 오즈 스마트 매거진 가족 일동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의 말씀 가슴속에 묻고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오즈 스마트 매거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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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통령선거 1차,2차TV토론
<트럼프vs 힐러리>
미국 대선 1차 TV토론, 힐러리 vs 트럼프, 경제 회복·일자리 창출' 놓고 격돌 미국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9월26일(현지시간) 미국 뉴 욕주(州) 헴프스테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지상 최대의 정치쇼'라고 불리는 미국 대선 후보들의 TV토론이 열렸다. 1차 TV토론에 서 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등 대선전의 주요 쟁점을 놓고 격돌했다. 트럼프는 이날도 대선전 내내 주장해온 보 호무역주의를 강조했다. 토론 진행자 레스 터 홀트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살리기'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우리 일자리를 다른 나 라에 의해 도둑질 당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다른 나라로 일자리가 가 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지금 중국을 도와주 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이 맺은 모든 무역협정의 전면 재검토를 거듭 강조한 것 이다. 또 "클린턴 장관과 다른 정치인들은 이것( 자유무역)을 수년간 해왔다"며 클린턴과 버 락 오바마 대통령이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 정(TPP) 등을 밀어붙이면서 일자리 해외 유출을 막지 못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대해 클린턴은 "나는 당신이 당신만의 세계에서 살고 있음을 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 했다.
미국 대선 1차 TV토론 팩트 체크, 힐러 리·트럼프, 누가 거짓말 많았나.. 미국 대통령 선거 1차 TV 토론이 끝난 뒤 주요 언론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발언 가운데 사실 여부가 논란이 된 발언을 하나씩 짚어 보며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CNN 등에 따르 면 클린턴은 대부분 사실이거나 적어도 다 른 사람의 분석·평가에 기반한 ‘근거 있는’ 주장을 했고 반면 트럼프는 사실이 아닌 내 12
용을 사실처럼 과장하거나 오도한 것이 적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트는 두 후보 의 거짓말 횟수를 16(트럼프) 대 0(클린턴) 으로 집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가 14 번의 거짓말을 했다고 평가했다.
때문이다. 팩트 체크를 주도한 언론사가 대 체로 클린턴을 지지하는 성향이 있다는 점 도 고려해야 할 요소다.
미국 대선 1차 TV토론, 힐러리 우세… 언론 "트럼프보다 훨씬 나았다"
트럼프 “한국 등 방위비 안 낸다”(X) 트럼프는 안보 문제에 관해 “미국은 일본, 독 일,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지켜주고 있 는데 그들은 돈을 내지 않는다. 우리가 막대 한 돈을 써 가며 엄청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해 돈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다. 올해 한국이 부담하 는 주한미군 방위비는 9441억원에 이른다. 주한미군 전체 예산의 40%를 넘는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는 “한국이 방위비 분 담에 관해 최고의 동맹 중 하나”라고 말했다.
힐러리 “트럼프는 아버지 돈으로 창업”(O) 클린턴은 트럼프가 아버지에게서 1400만 달러를 빌려 사업을 시작했다며 자신이 ‘중 산층의 딸’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트럼프가 ‘ 금수저’라는 주장이다. 트럼프는 “아버지는 1975년 아주 조금 대출을 해줬고 회사를 수 십억달러짜리 회사로 키운 것은 나”라고 반 박했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 르면 트럼프는 당시 상속받을 재산을 바탕으 로 900만달러를 대출받는 등 1400만달러를 지원받았다.
미국 대선 1차 TV토론에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우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언론과 여론조사 기관은 "완벽하지 않 았지만 더 나았다"고 평가하며 클린턴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줬다. CNN방송이 TV토론 직후 여론조사기관 인 ORC와의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서 응답자의 62%가 클린턴을 '승자'로 꼽 았다. 트럼프가 잘했다는 답변은 27%에 그 쳤다. 세부 항목별로도 클린턴이 월등히 앞섰다. 주요 현안 이해도에서 클린턴은 68%의 표 를 얻어 트럼프(27%)를 압도했다.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 누가 더 적합하냐' 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67%가 클린턴을 선 택해 트럼프(32%)를 앞섰다. 워싱턴포스트(WP)도 클린턴을 승자로, 트 럼프를 패자로 평가했다. 이 매체는 "클린턴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보다는 훨씬 나았다"며 "트럼프는 이 번 토론에 대해 충분히 준비돼 있지 않은 모 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힐러리 “트럼프가 주택 거품 붕괴를 응원했 다”(O)
미대선 1차TV토론후 첫 여론조사..힐러 리41% vs 트럼프 38%
트럼프대학이 2006년 내놓은 오디오북에 포함된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주택 거품이 꺼졌을 때 현금을 쥐고 있다면 달려가서 미친 듯이 집을 사서 돈을 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팩트 체크 결과로 토론의 승패를 가늠 하기 어렵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트럼프가 사실로 승부하기보다 여론이 ‘심증’을 갖고 있는 부분을 공략해 지지를 얻는 전략을 쓰기
미국 대선의 최대 분수령으로 관심을 끈 대 선후보 1차 TV토론 이후 민심의 향배가 주 목되는 가운데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의 상 승세를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관 심이 모아졌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정치전문매체 폴 OZ M AGAZI NE C ol ora do / N ov. 2016
리티코와 조사기관 모닝 컨설트의 공동 여 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자 가상대결에서 클린턴은 41%의 지지율을 기록해, 38%에 그친 트럼프에 3%p 차로 앞섰다는 것. 자유 당 게리 존슨과 녹색당 질 스타인 후보의 지 지율은 각각 8%와 4%를 나타냈다. 조사는 TV토론 당일인 지난 26일부터 이 틀간 미 전역에 걸쳐 대선 투표 의향을 밝힌 유권자 1,25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고, 표 본오차는 ±3%p다. 이번 조사에서 클린턴은 오차범위 안에서 리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두 기관의 직 전 여론조사에서는 오히려 트럼프가 1% 앞 섰던 것과 비교하면 TV토론 이후 클린턴의 지지율이 상승하며 판세를 뒤집은 셈이 된 다. 1차 TV토론의 승자가 누구냐는 물음에 클 린턴이라고 답한 유권자가 49%였고, 트럼 프의 이름을 댄 유권자는 26%에 그쳤다. 특히 트럼프가 속한 공화당 지지자의 18% 도 클린턴의 손을 들어줬다. 응답자의 72%는 TV토론을 시청했으며, 이 가운데 55%는 90분 토론 전체를 지켜 봤다고 대답했다. 또 응답자의 절반은 남은 2, 3차 TV토론도 시청할 것이라고 답변,아직 최종적 표심은 정하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앤더슨 쿠퍼와 ABC 마사 래대츠 기자가 공 동으로 진행을 맡았다.
업들에게 사상최대의 세금 혜택을 주는 것 이라고 공격했다.
토론 시작부터 트럼프는 강력한 방어에 나 섰다. 음담패설 테이프 유출로 최대 위기 에 놓인 트럼프는 "그건 그냥 밀폐된 공간 (locker room)에서 사적으로 한 말에 불과 했다"고 말하면서, 공격의 날을 힐러리 클린 턴의 남편인 빌 클린턴의 성추문과 이메일, 그리고 IS로 겨냥했다.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의 폭로를 통해 클린 턴이 과거 금융회사들을 위한 비공개 강연 에서 한 말도 공방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클 린턴은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이 (노예 제도 철폐를 담은) 수정헌법 제13조를 의회 에서 통과시키기 위한 과정이 주제였다"면 서 "때로는 당신들이 원하는 일을 의회에서 승인받을 수 없겠지만 계속 노력해야 한다 는 취지의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클린턴은 "우리가 지난 주말에 보고 들은 것은 트럼프가 여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지와, 그가 여성을 어떻게 대했는 지를 여실히 보여준다"면서 "트럼프는 테이 프의 내용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히 말 해주지는 않는다고는 했지만, 녹음된 내용 은 그가 누군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고 공 세를 가했다. 클린턴은 이에 더해 "(트럼프 는) 여성뿐 아니라 이민자, 흑인, 라티노, 장 애인, 전쟁포로, 무슬림들을 모욕한다"면서 공격했다. 또 이번 선거는 기존의 공화당 대 민주당 의 대결과는 다르면서 공직에 복무를 할 수 있는 자격 자체가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같은 공격에 트럼프는 이메일 공 세로 맞섰다. 클린턴이 사적인 이메일을 사 용했으며, 3000통이 넘는 양을 삭제했다면 서 특검을 실시해 "당신을 감옥에 넣겠다"면 서 거친 공격을 이어갔다.
미국대선 2차 TV 토론--"가장 추악한 토 론" 네거티브로 뒤덮인 2차 TV 토론
"트럼프 악재 넘기엔 역부족"…세금, 고 액강연 등 약점 물고 격투
"역사상 가장 추악한 토론이었다" 미국의 정 치 전문매체인 폴리티코는 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에서 열 린 두번째 TV 토론회가 끝난 뒤 이렇게 평가 했다. 두 후보가 악수도 없이 시작한 이날 토 론은 네거티브로 점철된 90분이었다. 음담 패설 및 성추문에 대한 상대편에 대한 공격 이 오갔으며, 구체적인 정책에 대한 생산적 토론보다는 상대방의 단점을 헐뜯기가 90 분 시간 대부분의 채웠다.
이번 토론에서 트럼프는 최악의 악재를 넘 어서기 위해 힐러리 클린턴이 약점인 이메 일과 과거 공직자로서의 기록 등을 물고 늘 어졌다. "(트럼프의) 생각보다 강력한 공세 는 공화당의 혼돈을 다소 막을 정도의 효과 는 있었지만, 악재를 완전히 극복할 정도는 되지 않았다"고 CNN은 평가했다.
트럼프 음담패설 VS 클린턴 성추문…"부 끄러운 대결" 이날 토론은 90분간 사회자를 비롯해 일반 방청객들까지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는 '타 운홀 미팅'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CNN의 OZ M AGA Z IN E Co l o ra d o / N o v. 2 0 1 6
트럼프의 납세 문제는 1차 토론에 이어 주 요 소재로 떠올랐다. 이에 트럼프는 자신이 사업할 당시 상원의원이었던 클린턴을 탓하 면서 "상원의원일 때 (세금에 대해) 아무것 도 하지 않았다"면서 " 상원의원 때 (세금) 제도를 바꾸지 않았냐 하면 당신의 모든 친 구가 내가 했던 것처럼 세금제도를 이용했 기 때문이다"라고 클린턴을 몰아붙였다. 이 에 클린턴은 트럼프의 계획이 부유층과 기
이어 클린턴은 곧 이번 이메일 공격의 배후 에는 러시아가 있다면서 "다른 국가가 우리 의 대선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작전을 편적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면서 "물론 그들 이 당선되길 바라는 후보는 내가 아니다"라 고 말하며 러시아와 트럼프의 우호적 관계 에 대한 의혹을 우회적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트럼프는 "그(클린턴)이 은행업계 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한 말들을 가지고 클 린턴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공격했다. 두 후보는 상대방에 대한 격한 공격을 토론 내내 이어갔다. 특히 트럼프는 자신의 지지 자들을 "개탄스럽다"라고 표현한 힐러리 클 린턴을 두고 마음 속에 '증오'가 가득한 사 람이라고 주장했다. 클린턴 역시 트럼프가 " 자신만의 현실에 사는 사람"이라고 연신 강 조했다. 한편 트럼프는 이날 힐러리 클린턴과의 두 번째 TV토론을 약 90분 앞두고 토론장 인 근 세인트루이스 포시즌스 호텔에서 폴라 존스와 캐시 셸턴, 후아니타 브로드릭, 캐슬 린 윌리 등 과거 빌 클린턴에게 성폭행을 당 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4명과 함께 등장해 상 황의 반전을 꾀하기 위해 깜짝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미국 대선1차,2차 TV토론 결과는 힐러리 (2) : 트럼프(0) 인 가운데 앞으로 있을 3 차 TV토론회에 관심히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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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News 한국
김영란법 국무회의 최종 의결 9월 28일 0시를 기점으로 본격 시행 김영란법, 이름만 알고 내용은 모르신다면
28일 0시를 기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반 (反)부패법'인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시행에 들어 갔다. 첫 제안자인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 회 위원장의 이름을 따 이렇게 불린다. 기존 의 법으로 처벌하지 못하는 공직자들의 비 리를 막기 위해 고안되었다.
동일인으로 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에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 으면 직무 관련성 여부와 관계없이 형사처 벌(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 금) 하도록 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부정부패를 척결해야 한 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새롭게 주목을 받고 2015년 3월3일 국회를 통과하여 1년6개 월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드디어 지난 9월 28일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기본에는 형법 130조에 따라 부정청탁의 대가로 금품이 오갔을 경우에만 뇌물 수수, 배임수재 등으로 처벌했으나 김영란 법은 돈이 오가지 않은 부정청탁도 처벌 대상으 로 규정했다.
입법 과정에서 법의 적용대상에 공직자와 함께 언론인, 사립학교 교원 등이 포함되어 4만919개 기관 종사자와 그 배우자 약 400 만명에게 적용되는 법으로 크게 '부정청탁 금지'와 '금품 등 수수 금지'로 내용이 나뉘 고, 이 외에 3만원(식사), 5만원(선물), 10 만원(경조사비)을 넘는 접대는 과태료가 부 과된다는게 핵심내용이다.
부정청탁을 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은 ‘제3 자를 통한 부정청탁’의 경우만 정했다. 본인 이 직접 청탁하는 사례까지 금지하는 것은 합법적인 민원제기까지 가로막을 위헙이 크 다는 유려에 따른 것이다. 당사자가 제3자 를 통해 공직자에게 부정 청택 했을 경우 천 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되고 이때 제3자 가 공직자일 경우 제 3자도 3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당사자가 제3자를 위 해 공직자에게 청탁하면 2천만원 이하의 과 태료가 부과된다.
부정청탁,돈이 오가지 않아도 처벌
한편 국회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는 부정청 탁의 예외로 규정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국 회 정무위 심사 과정에서 ‘선출직 공직자가 제3자의 민원을 전달하는 행위는 부정청탁 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조항을 삽입한 것. 이 를 두고 ‘특권 지키기’라는 비판이 제기 된 다.
‘직무 관련성’ 관계없이 금품 수수 처벌 기존 형법상 뇌물죄는 직무에 관련되었음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공직자가 금품.향응을 받았더라도 처벌하지 못하는 빈틈이 있었다. 김영란법은 직무와 관련성이나 대가성을 따 지지 않아도 공직자의 금품 수수를 처벌할 수 있게 해 기존의 형법상 뇌물죄 보다 한층 강 화되었다. 14
Q. 신고 기관 및 방법? 우선적으로 '경찰'에 신고할 수 있고 그 외 에 국민권익위원회와 김영란법의 적용을 받 는 공직자 등의 소속기관, 감독기관, 감사원 등에 할 수 있는데 이때 관련 기관 번호로 ' 전화'하시면 안 되고, 서면으로 자신의 인적 사항과 신고 취지, 이유, 내용을 적고 서명
한 문서와 함께 신고 대상 및 증거 등을 제 출하면 된다.
Q. 신고 접수 후 현장으로 출동? 경찰은 원칙적으로 '112 신고'에 대응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렸다. 무분별한 신고로 인한 행정력 낭비, 수사권 남용 등을 막기 위 함이라는데 단, 거액의 금품이 직접적으로 오가는 현장 등 형사처벌이 가능한 경우에 는 예외적으로 출동한다.
Q. 김영란법 위반 신고 포상금 액수는? '란파라치' 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포상금 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데, 부정청탁과 금품 수수 행위를 신고하면 누구든지 '신변보호' 를 받고 2억원 이하의 포상금이나 30억원 이하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Q. 허위로 신고한다면? 무턱대고 허위로 신고를 했다가는 형법상 무고죄가 성립돼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주요 내용과 신고 절차 등은 꽤 간단명료하지만… 사안별로 위법과 합법 판단이 엇갈리는 ‘회 색지대’가 존재하고 사례별로 법이 어떻게 적용될 지에 대해 제대로 된 해석이 없어서 국민 다수의 공감대에 부합하는 온전한 형 태의 법이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 으로 보인다. OZ M AGAZI NE C ol ora do / N ov. 2016
콜로라도 지역뉴스
CAHEP 무료 건강검진 CAHEP 건강검진은 DR. 박수지 현 자문위원에 의해 1995년에 시작되어 뜻을 같이 한 의료진과 봉사자들에 의해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진행
지난달 1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콜로라도 한인회 (회장 이준우) 주체로 CAHEP 건강검진이 진행되었다. CAHEP 건강검진은 DR. 박수지 현 자문위원에 의해 1995년에 시 작되어 뜻을 같이 한 의료진과 봉사자들에 의해 현재까지 정기적으 로 진행되어 왔다. 지난 CAHEP 건강검진에서는 한인뿐만이 아니 라 타민족까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무료 검사와 무료 독감 예방 주사 외 다양한 검사의 혜택을 누렸다. 검사를 통해 질병을 조기 발 견하여 콜라라도 주정부, 의료혜택 프로그램, 병원들과 연계하여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게끔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 터치하시면 행사와 인터뷰를 유투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될 CAHEP 건강검진을 통해 한인 분들 의 건강을 지켜나가며 한인 커뮤니티의 건강한 발전을 소망한다고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이준우)와 CAHEP 건강검진(자문위원DR. 박수지) 외 의료 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전했다. CAHEP 건강검진 관련 문의 자문위원 DR.박수지 (720)-837-4275 donghaebadaco@gmail.com QR코드를 스캔하시거나 터치하시면 행사와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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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 BEAST 콜로라도 가을의 필수 아이템 <트렌치 코트>
알고 계셨나요? 트렌치코트의 유래.
트렌치코트 컬러별 코디
트렌치(Trench)라는 단어는 ‘도랑,참호’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참호는 야전에서 몸 을 숨기고 적과 싸우기 위해 판 구덩이를 말 하는데, 1차 세계대전 당시 참호에 물이 자 주 고여 질척거리며 이 때문에 군인들이 피 부병에 많이 걸렸다고 하며, 비라도 내리면 엄청난 추위를 견뎌야 했기 때문에 만들어 진 비옷이 바로 트렌치코트 이다. 전쟁에서 유래된 만큼 어깨에 고정된 밸트는 물병이 나 쌍안경을 매달기 위한 것이었고, 손목에 있는 스트랩은 군인들이 참호를 팔 때 소매 를 걷고 작업할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밤낮의 기온차가 현저한 콜로라도에서 도저 히 적응되지 않는 환절기엔 가볍게 걸치 는 트렌치코트가 필수이다. 무심한 듯 시크한 멋이 있는 트렌치코트는 어떻게 스타일 링하느냐에 따라 그 매력이 정말 다채롭다.
트렌치코트의 소재가 고무였다고 ? 1차세계대전 군용품으로 보급되기 전 트렌 치코트는 우비에 더 가까웠다. 그러다가 19 세기 광산업이 발달하면서 여러 물질들을 사용해 만들기 시작했고, 그 중에서 고무를 활용한 소재가 개발되었지만 냄새가 좋지않 고 열에 쉽게 변형될뿐 아니라 추운날에 는 옷이 딱딱하게 굳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 후 이소재를 처음 사용했던 맥캔토시는 지금의 트렌치코트와 비슷한 소재로 옷을 다시 만들었고 그의 이름을 딴 맥킨토시 코 트는 지금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트렌치코트 의 디자인은 누가 했나? 바로 명품브랜드 버버리의 설립자인 토마 스 버버리. 버버리가 게버딘 소재로 군인을 위한 레인코트를 만들었는데, 남성의 상징 이었던 트렌치코트가 여성들에게도 인기 아이템이 되고 계속해서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방수와 단열 등 기능성뿐만 아니라 기 본만 유지하면 스타일 변형이 자유롭기 때 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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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베이지 컬러 기본은 언제나 정답! 가장 정통적인 트렌치 코트의 색 베이지는 흔하지만 그만큼 다양 한 스타일을 시도할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이 다. 중간 길이의 스커트나 슬랙스도 좋지만 가느다란 발목이 보이는 9부 와이드 팬츠와 매치했을 때 가장 빛나는 코디법이라는 것! 꼭 기억해 두시길 ^^
가을톤을 담은 와인 컬러 가을대표 와인 컬러는 딥한 컬러감으로 무게 감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기에 굳이 다른 아 이템과 믹스매치할 필요없이 무채색 계열의 상의나 깔끔한 스트라이프와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 통통한 하체가 고민이라면 어두운 계열 데님팬츠와 코디하여 좀 더 슬림해 보이 는 효과를 누려보시라~
우아함이 더해진 핑크 컬러 로맨틱한 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여성스 러운 우아함이 더해진 핑크컬러를 주목~ 복숭아를 입힌 듯한 핑크 트렌치코트는 같은 핑크계열의 원피스나 스커트로 코디할 때 매 력이 무한대로 상승한다. 더불어 운동화가 아 닌 클래식한 로퍼나 구두와 함께 코디한다면 완벽하게 우아한 스타일을 표현하실 수 있다.
볼수록 시크해~ 블랙 컬러
길이가 길수록 핏이 루즈할수록 더 멋스러 운 스타일을 완성할수 있다. 자칫 무거워보 이는 블랙컬러엔 흰색 블라우스, 팬츠 등 밝 은 컬러와 매치해주면 좀 더 가벼워 보이는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펄이 들어간 밝은 컬러의 로퍼로 발끝까지 포인트를 더 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시길! 베이직 하거나 포인트 주거나 다양한 아이 템으로 믹스매치하고 싶다면 베이지,블랙 컬러의 트렌치 코트로! 하나에만 포인트를 주고싶다면 와인, 핑크 컬러의 트렌치코트 로 코디해 보길 바란다! 아마 코트 하나로 올가을 모든 스타일링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다.
Tip 1. 스타일을 위해 손목 롤업 트렌치코트 코디 는 필수
Tip 2.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허리 라인을 강조해 벨트를 묶어 연출
Tip 3. 트렌치코트에 원피스를 입을 땐 비율을 위 해 코트길이보다 짧은 미니원피스를 선택
* 내 남자의 트렌치코트 코디법 Tip 1. 트렌치코트 안에 깔끔한 수트정장을 입는다
Tip 2. 데님에 깔끔한 브이넥 티셔츠를 코디해 함 께 입는다
트렌치코트 마니아들에게 블랙컬러는 필수! 차분하고 단정한 매력의 블랙 트렌치코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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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덕PD의
수퍼맘이 간다!
첫번째 이야기 까페 * Quince Essential COFFEE House * 오전 7시30분… 전날의 피로 때문에 오늘 은 1시간 늦게 일어 났다. 첫째, 둘째 딸 씻 기고 옷 갈아 입히고 아침 먹이고 도시락에.. 책가방 싸주고 ….아이들 등교준비에 정신 이 없다. 셋째 딸은 잠이 덜 깨어서 인지 아 까 부터 찡얼댄다. 눈치 없는 남편은 1시간 늦은 시작으로 정신 없는 것 뻔히 보면서 오 늘 따라 아침 먹고 출근한단다.(평소엔 잘 챙 겨 먹으면서…) 딸들 등교시키고 큰아들(남 편) 출근 시키고 조금 쉬었으면 하지만.. 이 제 나의 출근준비 시간…. 정작 내 출근 준비 에는 5분정도밖에 쓸 수가 없다. 시어머니께 막내딸 부탁드리고 왼쪽 발엔 슬리퍼, 오른 쪽 발엔 운동화…나머지 한쪽 운동화는 손에 든 채… 일터로 달려 간다. 정진덕… 한 가정의 주부이자 한 남편의 아 내이고 세딸들의 엄마이자 어머니를모시고 (100점짜리 며느리는 아니지만..ㅎㅎ) 살며 한 일터의 일꾼으로 살아가는 나의 이름 앞에 18
그리고 ‘이 아줌마 인생도 나랑 똑 같네..!’ 하시며 쓴(?)웃음 지으시고 계실 독자분( 엄마)들의 이름 앞에 ‘ 수퍼맘’이란 닉네 임을 붙여 드리고 싶다. 이렇게 오늘도 정신 없이 나의 반나절의 공식일정(돈벌이)을 마쳤다. 하지만 우리 수퍼맘들에겐 공식일정 보다 더 많은 비공 식일정(돈은 안 되지만 더 중요한 일들..) 들이 남아있다. 아이들 숙제 봐주기, 밀린 빨래하기, 집안 청소하기, 저녘 준비하 기…기타 등등 오늘은 왠지 이 모든 비공식 일정들을 미 루고 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나만의 시간 을 갖고 싶다. 계절 탓인가!..가을이다!... 집으로 귀가하는 길가의 가로수들과 멀리 보이는 콜로라도의 멋진 산들의 색이 가을 색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는 것을…난 오 늘에서야 알았다.
내 남편(남성들)은 연중행사처럼 가을이 되면 말수가 적어지고 (평소에도 내가 말이 더 많긴 하지만..ㅋㅋ) 일탈행동들을 해대 며 ‘삐딱선’을 타곤 한다. ‘자기 요즘 왜 그 래..?’물으면 ‘나 가을 타…! 나 가을 남자 잖아…!’ 라고 핑계를 댄다. 속으론 뭐 이 런 ‘개 뼈다귀’같은 소릴 하나 싶지만 참는 다. 따져 보면 남편(남성)들 보다 더 생각 이 많고(이건 100% 개인적 의견입니다… 남성 독자 여러분..! 포기하시지 말고 봐주 세요..ㅋ) 예민하며 ..감성적인 아내(여성) 들.. 특히 우리 같은 수퍼맘들에겐 4계절이 다 가을인데 말이다. 가을의 유혹을 이기기 힘들다. ‘삐딱선’의 유혹.. 기도라도 해야하나..!? 머리속에선 계속 타협의 실마리를 찾는다… 집은 가까 와 오고… 마침내 내린 결정은 세 아이들을 데리고 무작정 집을 나서는 것..! OZ M AGAZI NE C ol ora do / N ov. 2016
무작정 집에서 나오고 보니 마땅히 갈 곳이 없다. 아이들까지 있으니 선택의 폭은 더욱 좁아진다. 철없던 어린 시절 엄마한테 혼나고 홧김에 무작정 집을 나왔는데 딱히 갈곳이 없 던 옛날 생각이 나서 잠깐 웃음이 났다. 그러 던 중 예전에 아줌마들(수퍼맘 동지들)과 수 다 떨다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나중에 가보라 면서 주소를 카톡으로 보내 주었고 잘 받아 두 었던 생각이 났다. 주소를 찾아 네비에 찍어 보니 우리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이다. 친절한 아가씨(?) 네비의 도움으로 그 곳에 도착했다.
고 당연히 삶은 달캴을 시켰다. 주문한 것들 을 받아 들고 자리를 찾는다. 1층은 크게 세 개의 공간이 손님들을 위한 공간이다. 가장 넓은 공간은 벽난로 가 있고 서너 그룹이 함 께 할 수 있을 만큼 넉넉했다. 한 커플이 데이 트 중이어서 방해 하기 싫어 자리를 피해 주 었다. 다른 두 공간은 첫 공간 보단 조금 아담 한 공간들로 커피 한잔하며 책을 보거나 사 색에 잠기거나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이 었다. 곳곳에 소박하지만 어색하지 않은 소 품들과 액자들이 포근함과 편안함을 연출한 다. 아직 나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찾지 못 했다.
퍼맘 동지 oo엄마와 함께 와야 겠다. 수퍼맘 동지 여러분..! 저희에게 뭐 특별한 힐링이 있던가요.! 아이들 즐거운 모습 보 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 그 시간 들이야 말로 ‘힐링타임’ 아니 였던가요! 수퍼맘 정진덕이 QUINCE ESSENTIAL COFFEE HOUSE를 수퍼맘들의 힐링 공간 으로 추천합니다.
QUINCE ESSENTIAL COFFEE HOUSE 1년전쯤 여름…주택을 리모델링한 카페.. 외 관은 평범한 한 가정집이었다 . 첫째 딸이 ‘여 기 엄마 친구 집이예요?’ 할 정도 였으니 말 이다. 걱정과는 달리…옆집(정말 사람사는 가정집)과 카페 사이에 넓직한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걱정도 덜었다... 친구 집을 방문하는 기분으로 현관문을 열었다. 내 가 한발 두발 조금씩 들어설 수록 커피와 허 브향도내게로 한걸음 한걸음 마중 나오는 듯 한 느낌이었다.
윗층으로 올라 가보기로 했다. 아이들을 따 라 올라가는 기분이 꼭 다락방을 올라가는 기 분이었다. 위층에 도착하니 아이들의 얼굴 에 화색이 돈다. 좀 전까지 갑작스런(?) 외 출에 어리 둥절 했던 아이들의 표정에 미소가 지어지는 것을 보니 미안하던 내 마음도 조금 은 편해진다. 한마디로 윗층은 전체가 아이 들과 우리 수퍼맘들을 위한 공간이다. 보드 게임, 어린이 책들, 장난감들, 쵸크 보드 책 상들과 분필, 색연필들… 세딸들의 움직임이 부산해 진다….아이들의 모습이 말그대로 ‘
www. QuinceEssentialCoffee.com
처음 눈에 들어 온 것은 예전엔 주방이었겠 구나 싶은 곳이 손님을 맞고 주문을 받고 커 피나 차를 만드는 공간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친구는 아니 었지만 매우 정감 가는 여직원이 밝은 표정으로 나를 반겨 주었고 다양한 종류 의 커피와 허브차를 막힘없이(?) 소개 해 주 었다. 허브티 샘플들을 한켠에 두어 주문하기 전에 향을 맡아 볼 수 있게 해서 고민을 덜어 주는 센스가 마음에 든다. 진열장엔 다양한 디저트 들도 준비되어 있고… 그것들 사이에 나와 세 딸들의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바로 삶은 달걀…! 아마도 이곳 주인장은 한 국 씸질방을 가봤나 보다. 아이스 베네시안 (Ice Venetian) 한잔 과 세딸의 쥬스 .. 그리
1447 Quince St. Denver,CO80220
HOURS: * Monday-Friday 6am-8pm * Saturday 8am-9pm * Sunday 8am-8pm
물 만난 물고기’ 같다. 어느 누구도 이들에게 ‘이건 만지면 않되요’, ‘떠들면 않되요’, ‘뛰 지 마세요’… 라고 말하지 않는다. 어딜 가 든 다른 사람들 방해 될까 눈치 보며 백번은 이 말들을 하던 나 조차도 말이다. 세 딸은 자 기들 집인양 놀고… 난 창가쪽에 놓인 의자 에 자리 잡고 앉아.. 큰 숨 한번 들이 쉬고 나 서… 커피를 마신다. 아이들 노는 모습과 창 밖을 번갈아 보면서.. 나의 얼굴에도 화색이 도는 것을 느낀다. 정말 ‘커피 한잔의 여유’ 란 말이 공감이 가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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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난 아이들과 무작정 집을 나서도 갈곳 이 없어 당황하지 않는다. 수퍼맘 정진덕의‘ 아지트’가 생겼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는 마음이 너무나 가볍다. 다음엔 수다장이 수 OZ M AGA Z IN E Co l o ra d o / N o v. 2 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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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GREAT) FOOD
광채나는 피부를 위한 딸기 샐러드 회춘과일이란 별명까지 갖고 있는 딸기…! 유독 건조한 Colorado의 가을… 오늘저녁 윤기도는 피부를 위해 상큼한 딸기 샐러드는 어떻까요? 딸기에 많은 비타민 C 는 여러가지 호르몬을 조종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증진에 효 과가 있다. 딸기는 과일 중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아(100g당 80mg) 귤보다 1.5배, 사과보다 10배가 많아서 딸기 6,7알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하는 셈이 된다. 흔히 딸기에 설탕을 뿌려먹는데, 체내에서 설탕을 신진대사 할 때 딸기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B 가 손실되므 로 그냥 먹는것이 좋다. 반면 딸기에 우유나 크림을 곁들이게 되면 딸기에 풍부한 구연산이 우유에 있는 칼 슘 흡수를 돕고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영양 흡수면에서 정말 좋다. 이러한 이유로 영국에서 크림을 얹은 딸기는 행복한 결혼생활의 상징으로 여겨질 만큼 아주 좋은 배합이라 고 한다. 딸기는 연하고 상하기 쉬워 저장이 어렵고 실온에서는 하루이상 보존하기 어렵다. 따라서 구입후 바로 이용하는 것이 좋고, 유기농이 아닌 것은 표면을 잘 씻어야 기생충과 농약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저장 시에는 꼭지를 떼지 말고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는다. 꼭지를 떼면 과일내 수분증발이 쉽고 물이 닿으면 금 방 곰팡이가 생기고 상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딸기 샐러드 재료 (1인분) 필수재료- 딸기(6개) , 어린잎채소(2줌) 선택재료- 호두(10알),크림치즈(2스푼) ,꿀(반스푼) 딸기 드레싱- 딸기(1개), 레몬즙 (1스푼), 떠먹는 딸기맛 요구르트(3스푼), 꿀(반스푼), 소금(약간)
1. 딸기드레싱 재료를 믹서에 갈고,
2. 딸기는 4등분하고, 호두는 잘게 다지고, tip 키친타월 위에서 다지면 호두 의 기름기를 흡수해 더 깔끔하게 다질 수 있어요!
5. 어린잎채소에 딸기와 크림치즈볼을 섞고 딸기드레싱을 뿌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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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린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4. 크림치즈는 꿀(0.5)과 다진 호두의 반을 넣고 섞어 작게 빚은 뒤 남은 다진 호두에 굴리고,
딸기샐러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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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시간을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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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업소탐방
Grand Opening
하와이안 Bowl 드디어 덴버에 상륙
POKECITY
여러 소스들이 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바란 다. 내 입맛대로 취향대로 골라서 담은 보울 (Bowl)에 원하는 소스를 얹어서 먹는 포키 보울.. 트렌디한 젊은 세대나 다양한 문화권 의 입맛을 충분히 사로잡을만 하다. 이곳에 선 보울(Bowl) 외에 다양한 드링크와 마카 롱아이스크림도 맛 볼 수 있다.
11월 초 "Grand Opening" 을 한 새 업소 POKECITY를 OZ매거진이 소개한다. 따뜻한 원목과 싱그러운 그린컬러가 어우 러진 실내인테리어는 요즘 트렌드인 북유럽 풍 테이블과 믹스매치되어 밝고 환한 분위 기를 만들어낸다. 오픈형 주방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를 볼 수 있게 설계되어 있고 깔끔한 주 방식기들이 또한번 청결 그 자체다. 이 모든 인테리어를 위해 대표는 지난 6개 월간 직접 구상하고 참여하는 열정을 쏟아 부었다. 어릴적부터 남달리 음식점이나 비즈니스, 창업에 관심이 많았던 대표는 덴버에 오기 이전,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다 양한 음식업과 비즈니스를 운영한 경험이 풍부하다. 캘리포니아에서 접한 하와이안 보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유사메뉴를 가지고 있는 식당들은 있지만 전문점이 없 는 콜로라도에 이 음식을 알리고 건강한 식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창업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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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키보울(PokyBowl) 이라는 하와이안식 보울(Hawaiian Bowl)은 배합초를 넣은 밥 위에 연어나 참치 등의 회를 얹고 개인의 취향에 따른 아보카도, 일본식 토핑 등을 얹 어 소스를 뿌려먹는 일종의 덮밥이다. 일식 당에서 먹는 지라시의 일종이지만 비주얼이 나 그 맛은 확연히 다르다. 대표에게 있어 포키시티의 가장 중요한 포 인트는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와 고객서비스 이다. 그래서 대표는 직접 재료를 알아보고 구입한 질좋은 재료들을 통해 고객을 만족 시키고자 한다.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겨냥 한 자체개발 소스 또한 이 업소의 자랑이다. 대표가 추천하는 유주소스는 유자청을 기본 재료로 하였고, 아이올리 소스는 매콤한 맛 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소스다. 그 밖에
DTC 1호점을 중심으로 앞으로 다양한 지 역의 2호점, 3호점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 포키시티, 앞으로 주목할 만한 한인파워 업 소이다. 이미 다양한 문화권의 오피스족들이 형성 되어 있기에 그들의 입맛을 충분히 사로잡 고 건강하게 성장해 갈 업소로 기대한다. Thepokecity@gmail.com 303. 862. 9941 8101 E. Bellview Ave. Suit 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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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닉 카사베츠 주연 : 라이언 고즐링, 레이첼 맥아담스 장르 : 드라마 / 로맨스 음악 : 아론 지그만 원작 : 니콜라스 스파크스 시간 : 2시간 4분
다시 보고싶은 로맨스 영화 1위…. 17살 여름날의 사랑. 가난한 시골청년 ‘노아’는 도시에 서 온 부잣집 딸 ‘앨리’에게 첫눈에 반한다. 집안, 학벌, 미 모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앨리는 노아의 황당하고 적극적 인 구애에 처음엔 거리를 두지만, 공주처럼 곱게 자란 그 녀가 노아를 통해 해방감을 맛보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 게 된다. 자신을 꿈꾸게 해주는 노아에게 어느덧 사랑에 빠져든다. 둘은 한여름밤의 꿈처럼 뜨겁게 사랑한다. 하지만 사랑의 달콤함도 잠시, 집안의 반대로 결국 둘은 작별인사도 못한 채 이별하게 된다. 7년이 지난 24살의 사랑.. 노아는 잊지 못한 사랑에 미친 듯이 지낸 7년의 시간동안 앨리와 원하던 집을 완성하고, 앨리는 결혼준비 중 우연히신문에서 노아의 소식을 접하 고 잊을 수 없는 첫사랑 노아를 다시 찾아간다. 17살의 사랑의 약속을 했던 폐허의 집, 그곳에서 다시 만 난 두 사람. 오랜 시간동안의 오해가 풀리고, 앨리는.. ‘내 가 나이게 만드는 사랑’과 ‘내가 또 다른 사람같은 느낌’ 인 사랑 사이에서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 요즘 한국에서 재개봉 영화가 트렌드다. “새 영화도 많은 데 이걸 왜 재상영하지?” 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그렇지 않 은게 젊은시절 반려자와 함께했던 명작을 이제는 자녀들 과 함께 볼 수 있어 세대간의 문화적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 고, 영화속에서 보는 미래의 모습들을지금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 볼 수 있어 과거의 향수를 느낄수 있다는 사람들이 많다. 추억의 명작들을 다시 감상할수 있도록 하는 지금의 극장가의 흐름과 분위기…. 아주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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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2004)”
이런 시대적 분위기에.. 이가을…다시보고 싶은 로맨스 영화 1위. <노트북>을 소개한다. ‘멜로영화의 정석’ 이라고 부를 수있을 정도로 <노트북> 은 아름다운 영상미, 인물들이 사랑을 나누는 과정 등 멜 로영화가 갖춰야 할 요소를 다 갖춘 작품이다. 어떻게 보 면 뻔하디 뻔한 러브스토리 일수 있지만 노트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기에 더욱 더 애잔하고 가슴이 벅차오 르고 눈물을 자극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가슴 절절한 노 트북표 명대사가 많다. “최고의 사랑은 영혼을 일깨우고 더 많이 소망하게 하고 가슴엔 열정을, 마음엔 평화를 주지. 난 네게서 그걸 얻었 고 너에게 영원히 주고 싶었어” “우리 사랑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난 비록 죽으면 쉽게 잊혀질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영혼 을 바쳐 평생 한 여자를 사랑했으니 내 인생은 성공한 인 생입니다” 개봉한지 10년이나 지난 지금도 다시 보고싶은 멜로영화 1위로 오른 영화 <노트북>. 사랑하는 사람과의 뜨거웠던 기억을 떠올리며 쌀쌀한 가을을 따뜻하게 보내기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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