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ver kyocharo_1008_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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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부동산은 곧 투자입니다.
오바마케어 /
peter.s.lee@uniwfm.com Peter Seung Lee, 이승우 연방 세무사(E.A) UNI WFM Financial&Tax Planning. Medicare Health Plan Sales Agency

CONTENTS

OCT 8 2023 / 214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ozmagazinedenverco@gmail.com

18-20

22-32

뉴스 브리핑

6-8 10-16

한인타운 뉴스

-한마음 데이케어 센터, 한가위 대잔치 열어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 발표

-타코마 한인, 운영하던 편의점에서

강도 총에 사망

콜로라도 뉴스

-카이저 퍼머넌트 직원들, 사흘간 파업

CO주 직원 3천명 동참

-덴버 메트로 지역, 첫서리 내리며

기온 떨어져

-덴버 건축 재단, 역사적 건물

탐방 행사 연다

-장례식장서 부패한 시신 115구 발견

교차로 라이프

-저렴한 헬스케어 치열한 경쟁

코스트코, 아마존, 월마트 3파전

-3가지 백신 동시접종...코로나 새 변이, 독감, RSV 백신

-미군 입대하면 시민권 받는다

새 마브니 미군모병 인기

-미국민 7%, 장기 코로나 증상 겪었다

900만명은 현재도 고통

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콜로라도 3만 동포에게 드립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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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5 OZ MAGAZINE March 2022 [콜로라도의 품격]

고금리 여파, 모기지, 자동차, 신용카드 이자까지 줄줄이 인상

때의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의 이자율이 급등해 주택 모기지 이자율

의 고공행진도 최고치로 계속되고 있다. 프레디맥이 집계한 주택 모기지 30년 고

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새차의 경

우 5~11%, 중고차는 7~21%를 기록하고

있으며 60내지 72개월로 길어진 매달내

는 자동차 할부금은 새차 725달러, 중고

미국의 기준금리가 지난해 3월부터 올

7월까지 11번 인상되면서 미국민 가계가

고금리 고통 속에 빠져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당시 제로금리에서 현재 5.25 내

지 5.50%까지 오르고, 시중금리는 여기

에 3%가 더해진 8.25 내지 8.5%까지 인

상되었다.

무엇보다도 주택모기지와 직결돼 있는

미 재무부 국채 10년물의 이자율이 10월

3일 4.8%까지 치솟아 2008년 금융위기

정 이자율은 현재 7.49%로 2000년이래 2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중에서는 이미 8%를 훨씬 넘는 주택 모기지 30년 고정 이자율이 적용되고 있 다. 모기지 이자율의 급등으로 주택시장 에서 기존주택 거래는 거의 얼어붙었으

나 공급부족으로 집값은 계속 오르는 기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민들은 이제 소득의 44%나 들여야 중위 가격의 주택

을 살수 있는 상황이어서 통상 30%를 훨 씬 넘겨 그만큼 내집 마련을 어렵게 만 들고 있다.

자동차 론의 이자율은 신용점수에 따

차 516달러로 늘어났다. 신용카드 연이

자율(APR)은 21% 안팎을 기록하고 있

으나 미국민들의 다수는 내일이 없는 사

람들 처럼 돈을 쓰고 있어 카드 빚이 사

상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했으며 계좌 당 6000달러를 넘어섰다.

뉴욕 연방은행에 따르면 올 2분기 현

재 3개월 이상 연체하는 비율은 1년전에 비해 주택모기지는 0.44%에서 0.63%로

올라갔다. 자동차 할부금융에선 1.81% 에서 2.41%로 올랐으며 특히 신용카드

연체율은 3.35%에서 5.08%로 급등해

비상이 걸려 있다.

바이든 공약번복 ... 트럼프 국경장벽 건설 재개

국토안보부가 지난 5일 텍사스 접경에 있

는 리오그란데 지역에서 새로 20마일 구

간의 국경장벽 건설을 재개한다고 발표

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번 국경장벽 건설을 신

속하게 완료하기 위해 200여개 연방과 주, 로컬법에 의한 환경영향평가도 면제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불법이민자들이 가장 많이 몰

려드는 지역중 한곳인 텍사스 스타 카운

티 접경지역에 20마일 구간의 국경장벽이

건설된다.

전임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

중 미국-멕시코 국경지역에 500마일에 달

하는 구간 에 30피트 높이의 철제 국경장

벽을 건설해 밀입국, 불법이민자들을 최대

한 막는 정책을 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 공

약으로 “당선되면 단 1푸트도 국경장벽을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약했고 대통

령 취임 첫날 전임자가 남겨둔 국경장벽

건설을 즉각 중지시켰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불법이민 문제

가 최악으로 치닫자 선거공약을 180도 번

복하고 국경장벽건설 을 재개시킨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최근 2년간 한해 에 불법이민자들이 200만명씩을 넘어서

거의 통제불능상태 에 빠졌다는 호된 비

판을 받고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을 볼모로 잡은 연방예

산투쟁에서도 공화당하원은 국경장벽건

설 완료를 비롯한 국경안전 강화 예산을

최우선 추진하고 있으며, 결국 바이든 대

통령은 2년 반이나 버티다가 공약을 어기

면서 국경장벽 건설을 재개하는 궁여지책

을 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뉴스브리핑

전기차 세액공제, 내년부 구매시점에 적용

연방재무부가 전기차 구매시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해주는 대신 구매 시점에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규칙 변경안

을 지난 6일 발표했다.

새 방안에 따르면 소비자는 전기차를 구매

할 때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세액 공제 혜택

을 자동차 판매업체에 넘기고 그만큼 미리

할인받을 수 있다.

IRA에는 미국에서 최종 조립한 새 전기차

가 부품 조건 등을 충족할 경우 최고 7천

500달러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다만 이 금액은 구매 뒤 세액공제 방

식을 통해 추후에 돌려받는 구조였다.

재무부의 이번 규칙 변경안은 소비자에 대 한 전기차 지원 혜택을 구매 시점으로 당 기겠다는 의미다. 이를 통해 구매 시점에 소비자가 직접 부담해야 하는 가격을 낮춰 전기차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재무부는 보도자료에서 "이번 규칙으로

친환경 차량 구매의 초기 비용이 절감돼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고 자동차 판매

업체들은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밝혔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8월 기후

변화 대응을 이유로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최대 보조금 7천500달

러를 지급하는 IRA를 발효했다.

세액공제 형태로 지급되는 보조금은 북미 에서 제조·조립된 배터리 부품 사용시 3 천750달러, 미국이나 미국과 자유무역협

정을 체결한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핵심

광물 사용시 3천750달러가 각각 지급되 는 구조다.

어린이 총기 사망 10년간 87%↑…차 사고 제치고 최대 사망원인

보스턴 어린이병원의 레베카 매닉스 박사가 질병을 제외

한 사고로 인한 청소년들의 사망 원인을 조사한 연구 결과

가 지난 5일 미 소아과 학회((AAP)에 발표되었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미국에서 총기로 인한 청

소년과 어린이의 사망자 수는 1천311명이었지만, 2021년

에는 2천590명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연구팀은 지금껏 조산 등 신생아 사망을 제외할 경우 자동

차 사고가 20대 미만 미국인의 가장 큰 사망 원인이었지

만, 총기가 자동차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고 밝

혔다. 매닉스 박사는 "자동차의 경우 안전벨트 착용 의무

화와 유아용 카시트와 에어백 설치 등에 힘입어 청소년과

어린이의 사망 비율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미국을 제외하고 총기가 청소년과 어린이의 사망 원인 상

위로 꼽히는 선진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NYT에 따르면 현재 자택 내부에 장전된 총기가 있는 환경

속에서 자라는 미국 어린이는 450만 명에 달한다.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의 남용이 미국에서 확산하면

서 마약으로 인한 청소년과 어린이의 질식 사고도 1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기와 마약 등으로 인한 치명적인 사고가 늘어나면서 사

고로 사망한 미 청소년과 어린이의 수도 2011년 10만 명

당 14.07명에서 2021년 10만 명당 17.3명으로 증가했다.

7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매카시 하원의장 축출 ... 공화당, 하원의장 호보 공개토론

공화당 소속의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

이 강경파의 반란으로 축출된 가운데 새

하원의장에 도전한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

당 하원 원내대표와 짐 조던 법사위원장이

이례적인 공개토론에 나선다.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이 차기 하원의장

후보로 누구를 밀지를 결정하는 내부 경

선을 놓고 TV에서 공개 토론을 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토론에는 출마를 아직 공식화하지 않은

공화당 연구위원회 위원장 케빈 헌 하원

의원도 참석한다.

이번 토론은 10일 하원 공화당 차원의 후

보자 정견 발표, 11일 자체 후보 선출 등의

일정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이다.

하원의장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218표

가 필요한데 공화당 의석수가 221석밖

에 되지 않기 때문에 공화당 내에서 일

부 이탈표가 발생할 경우 당선이 어려

운 구조다.

연초 매카시 전 의장 선출 때도

경파 표심이 하원의장 당내 경선에서 중요

하다는 분석이 있다.

같은 이유로 토론에서 후보들이 정부 지

출 개혁, 국경/이민 문제 등을 놓고 '보수

선명성'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

망이 나온다.

이와 관련, 매카시 전 의장의 해임 결의를

주도한 맷 게이츠 하원의원은 뉴스맥스에

스컬리스와 조던 중 누가 되더라도 이는

매카시 전 의장과 비교할 때 기념비적인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하지 않을 보수주의

선거에서도 강

자는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9월 세계 설탕 가격이 13년 만에 최

고치를 기록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유엔 식량농업기구

FAO는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반적

으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설탕 가격지수는

162.7로 전월보다 9.8% 상승했다고 지난 6

일 밝혔다. 설탕 가격지수는 두 달 연속 오

름세를 이어가며 2010년 11월 이후 거의 13

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처럼 설탕 가격이 뛰는 것은 엘니뇨에

따른 가뭄으로 세계 최대 설탕 생산국인

태국과 인도 등의 생산량이 줄어 국제 설탕

가격이 오르고 있어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엘니뇨에 따른 평년

보다 건조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주요 설탕

생산국인 태국과 인도의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가격에 반영됐다며 국제

원유 가격 상승도 세계 설탕 가격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FAO는 설탕 가격 상승세가 향후 9∼12개

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엑손, 셰일업체 6백억 달러 인수 추진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6일 엑손모빌과 셰일오일 시추업체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 소시스의 인수 협상이 마무리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만간 양측이 최종 계약서에 서명할 가 능성이 높지만, 막판에 협상이 결렬될 가능 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 다. 원유 가격 급등의 최대 수혜업체 중 하 나로 꼽히는 엑손모빌은 지난해 590억 달

러에 달하는 이익을 거둬 파이어니어 내추

럴 리소시스 인수에 필요한 자금 능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는 퇴적암층

에 섞여

록하는 업체다.

엑손모빌이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

인수에 성공할 경우 미국 내에서 독보적인

원유 생산자로서의 위치가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셰일업체 인수를 위

해 거액을 투입하겠다는 엑손모빌의 결

정은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화석연료 사

용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투자를 강화하

자는 세계적인 흐름과 배치된다는 지적

도 제기된다.

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세계 설탕 가격 13년 만에 최고가
20명
집단으로 반대표를 던지면서 15차례나
강경파
안팎이
투표가 계속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이번 하원의장
있는 원유나 가스를 채굴하는 미 국 셰일 업체 중에서도 생산능력이 뛰어난 업체로 꼽힌다. 주요 원유 생산지인 텍사스의 퍼미언 분 지에서 셰브런과 코노코필립스 등 메이저 업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시추량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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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데이케어 센터, 한가위 대잔치 열어...

한마음 데이케어센터는 9월 29일 추석 명절

을 맞아 한가위 대잔치가 열렸다. 추석 연휴 기

간 한마음 센터에서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

램과 이벤트가 펼쳐졌다.

노래자랑, 전통 풍물놀이, 우쿨렐레 연주, 기

타와 하프 연주, 한마음 밴드, 직원들이 함께하

는 부채춤, 성악 공연 등 재미와 감동이 있는

한마음만의 신선한 콘텐츠가 쏟아졌다.

한마음 데이케어 센터는 추석 잔칫날 한마

음 어르신들을 포함해 외부 손님들까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

잔치의 시작인 29일 아침, 한마음 데이케어

는 꽹과리, 장구, 징, 북, 소고를 기반으로 한 풍

물놀이로 공연의 서막을 알렸다.

그 후에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한마음 노래자

랑이 펼쳐졌다. 이번 노래자랑은 제2회를 맞이

하였는데 한마음 센터의 추석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이번 노래자랑은 한마음 센터 회원들

뿐만 아니라 덴버에 계신 모든 한인분도 함께

참여해 의기 화합을 이루는 이벤트였다.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중간중간에는 한마음

직원들의 깜짝 무대가 준비되었다. 아름다운

선율을 자랑하는 하프 연주로 시작해 콜로라

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한마음만의 밴드가 결

성되었다. 흥과 끼를 숨기고 있던 직원들이 드

럼, 베이스, 기타, 피아노, 노래까지 프로 같은

모습으로 밴드 공연을 펼쳤다. 어르신들의 어

깨를 절로 들썩이게 하는 공연이었다.

또 한마음 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한 우쿨

렐레 연주는 그 열기를 한층 더 돋우었다. 여

러 가지 공연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노래자

랑의 1부 서막을 내린 후 점심 식사가 준비 되었다.

한국의 정과 전통을 잊지 않기 위해 한마음 주방장은 10첩 반상을 준비했다. 무려 300인

분을 위한 10첩 반상이었다. 영양 듬뿍 갈비탕, 동태전, 산적, 깻잎, 두부전, 각종 나물, 청포묵, 도토리묵, 잡채, 김치, 잡곡밥까지 온 정성을 다

한 영양 만점 점심이었다. 한 어르신은 “내 생

애 태어나 가장 맛있게 먹은 한 끼였다. 모든

걸 수고스럽게 준비해 주신 한마음에게 감사

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식사 후에는 바로 갖가지 과일과 송편으로

추석의 기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여럿

이 모여 마주 앉아 한 끼를 함께하고, 웃고 떠

들며 즐기는 시간만으로도 어르신들께는 잊고

있던 한국에서 명절을 떠올릴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점심 식사 후에 한국의 전통 무용으로 빼놓

을 수 없는 부채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는

한마음 데이케어의 직원들이 약 두어 달간 연 습하여 갈고닦은 것으로 콜로라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기품 있는 공연이었다. 한국 전통 부채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찾아와 주신 손님들과 심지

어 외국인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한마음에 찾아와 준 깊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전문 성악가의 가슴

을 울리는 노래로 여운을 함께하며 공연의 막 을 내렸다.

추석 잔치의 마지막은 한마음 데이케어 센터 장님의 1.2, 3등에게 상금을 전달하는 시상식

으로 장식이 되었다. 상금을 받은 데이케어 어

르신들 외에도 노래자랑에 참가한 모든 어르 신께 참가상이 전달되었다.

선물을 받은 참가자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뿌 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마음 센터와 함께해 주시고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국에서 공수해 온 전통 핸드백을 선물로 전달하였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마지막 길까지 어르신들

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행사 때 마다 다양하고 풍부한 먹을거리로 어르신들의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한마음의 이번 추석

행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알찼다. 회원뿐만 아

니라 한인사회 어르신들과 다른 지역에서도 오

직 한마음을 위해 발걸음을 찾아준 많은 분이

자리를 빛내 주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하는 한마음 데이케어는 월-금 주 5일 운영중

이고 가입 및 문의는 720-300-1852로 연락

하면 된다.

1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한인타운 소식
무궁화를 연상시키는 꽃과 너울거리는 파도를 만드는 기술을 선보인 아름 다운 춤사위는 한마음 데이케어
1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1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Tel:720-487-4455 12203 E. Iliff AVE SUITE K AURORA CO 80014 남자의 힘을위해 한알의 힘 몸애정 기력충전 건강한 생활 한달만 먹어보면 느낌이 딱! 자연에서 찾은 귀한 재료만을 담았습니다
1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 발표

재외동포청이 제17회 세계한인

의 날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을 10

월 6일 발표했다.

7월 17일 재외동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간 정부포상 후

보자는 총 149명(단체 포함)이지

만, 10월 6일 정부포상자 명단에

오른 사람은 91명이다.

우리 정부는 외교부는 750만 재

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을 정립하

고 한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

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해

마다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을 열

고 있으며, 이와 함께 동포들의 권

익 신장과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을 하고 있다.

다음은 2023년도 후보자 명단.(

훈격별 가나다순, 국무총리표창

이상)

▶ 국민훈장 무궁화장(1)

. 배효준(다케모토 다카토시) 재

단법인 브리지 아시아 파운데이션

이사장

▶ 국민훈장 모란장(3)

. 윤경복 뉴욕 한인커뮤니티재단

회장

오유순 밴쿠버 무궁화 재단 이

사장

. 고석화 뱅크 오브 호프 명예회장

▶ 국민훈장 동백장(6)

김헌수 오레곤한인회 회장

. 송기태 재일본대한민국민단교

토부지방본부 상임고문

전용희 중국한국인회산동연합

유병훈 홍콩한인회 고문

박천욱 대도 인터내셔널 회장

. 임호성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

연합회 수석 부회장

▶ 국민훈장 목련장(7)

이용기 앤드류 앤 엘리자베스

기독교재단 이사장

. 이효성 (사)재아르헨티나한인회

상임고문

조성윤 가나가와한국상공회의

소 상임고문

소진화 전 진소무역 대표

허현자 전 아이에아한인문화학

교 교장

. 송창주 이준열사기념관 관장

김계수 파독광부기념회관운영

위원회 명예관장

▶ 국민훈장 석류장(8)

. 이용만 한캄상공회의소 회장

이국자 애틀랜타한인회 자문위

원장

. 박남주 재일본대한민국부인회

히로시마현지방본부 상임고문

이유식 민초 해외동포문학상 운

영위원회 회장

. 노철수 재콜롬비아한인회 고문

김춘자 토리노한인회 회장

이후진 중국 하남성정주한국인

(상)회 회장

. 손봉수 재중국대한체육회 상임

고문

▶ 국민포장(10)

. 김창범 전 시카고한인회 회장 김종철 ㈜에이치디월드 부사장

문정균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

합회 총회장

변성철 스리랑카한인회 회장

우옥경 재영외식업협회 회장

. 김선화 루이지애나 참전용사후

원회 회장

변재선 자알란트한인회 회장

김도균 감비아한인회 회장

. 김두환 전 베네수엘라한인회 회장

. 임태수 엘비파트너스 대표변호

▶ 대통령표창(33)

. 정동권 위해한국인(상)회 회장

백현미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부회장

. 전옥희 재브라질한인문화예술

연합회 수석부회장

서용혁 재인도한인회총연합회

간사

. 조인재 쿠웨이트한인회 고문

. 김종팔 포스콘 회장

송희영 (사)재과테말라한인회

고문

. 김종익 남아공한인회 고문

김덕 왕가누이한인회 회장

엄기웅 16대 멕시코한인회 회장

. 하영수 샌프란시스코한미재단

의장

조영연 전 한카노인회 회장

이홍민 폴란드한인연합회 회장

. 김종완 프랑스태권도연맹 기술

위원장

백옥숙 독일남부한인회장단협

의회 부회장

. 샤론 하츠 황 전 필라델피아한

인회 회장

故이남기 잘츠부르크, 린츠 한

인교회 목사

. 전영숙 전 괌한국여성회 회장

김병주 내몽고한국인회 회장

우종태 바레인한인회 고문

. 김수진 보라카이한인회 회장

. 이광복 전 조지아한인회 회장

서원호 미얀마 한인봉제협회 고문

박소영 하이글로텍스 상무

. 소망 소사이어티

. 한미연합회 로스앤젤레스

사랑의 집

미주 한인재단 워싱턴

. 필리핀 중부루손 한인회

재파라과이 한인회

어거스타 한인회

. 재영한인의사협회

. 재튀르키예한인회총연합회

1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한인타운 소식
회장
1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한인타운 소식

타코마 한인, 운영하던 편의점에서 강도 총에 사망

지역 주민들과 오랜 기간 소통하며

컨비니언스 스토어를 운영해온 60세

한인이 무장강도가 쏜 총에 맞고 사망

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워싱턴주 타코마(Tacoma) 경찰국

은 지난 3일(화) 사우스 에인스워스 (South Ainsworth)에 위치한 ‘더

리틀 스토어(The Little Store)’에

침입한 괴한에 의해 한인 사업주 찰

리 박(Charlie Park)씨가 사망했다

고 밝혔다.

총격신고가 접수된 건 3일(화) 오후

1시경. 경찰이 신고전화를 받고 즉시

출동했지만, 박 씨는 이미 현장에서 사

망한 상태였다.

타코마 지역언론인 코모뉴스

(KOMO News)에 따르면 타코마 경

찰은 총격사건 직전에도 강도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아직

추적 중이다.

사건이 벌어진 ‘더 리틀 스토어’는 주

택가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평소 주민

들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

로 알려졌다.

이웃들은 피해자인 박 씨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아빠같은 존재였다

고 회고하며 그의 죽음을 안타까

워했다.

어린시절부터 박 씨 상점의 고객이

었던 티어 그린(Tia Green) 씨는 폭

스13(Fox 13)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사는 동안 그를 알고 지냈다.

그는 나 뿐 아니라 나의 모든 가족을 알고 있다. 정말 멋진 사람이었다. 그

는 누군가 자신의 가게에 들어오면, 그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미리 알 고 있을 정도로 오랜 친구였다”고 회 고했다.

그의 가게에 오랜 단골이었던 캔드

라 부커백(Kendra Bukovac) 씨는 “ 박 씨는 항상 웃음짓고, 정중했으며, 좋은 말을 아끼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회고하며 “정말 비극적인 일이다. 우 리는 모두 그의 가게를 이용했다. 동 네사람들은 모두 그를 알고 있으니 외 지 사람의 짓일 것”이라고 밝히며 “범 인이 반드시 잡혀 정의가 이뤄지길 바 란다”고 전했다.

타코마 경찰은 총격사건 발생을 기 준으로 30분에서 1시간 이내의 주 변 CCTV를 탐색하며 범인을 추적 중이다.

총격사건이 벌어진 ‘The Little Store’ 외부에 주민들이 꽃과 화분으 로 박씨의 죽음을 추모하고 있다.

사진출처 (KOMO News)

16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38 OZ MAGAZINE March 2022 [콜로라도의 품격] 한인타운 소식
대낮 무장괴한 침입, 총격으로 현장 사망
39 OZ MAGAZINE March 2022
)
[콜로라도의 품격]

카이저 퍼머넌트 직원들, 사흘간 파업 … CO주 직원 3천명 동참

싸우려고 여기에 왔다.

우리는 환자들을 위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해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환자들이

진료를 받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

록 돕기 위해서다"라고 발언했다.

콜로라도 주 파업 참가자들은 오

로라의 카운터포인트 메디컬 오

피스 앞에서 보라색 셔츠를 입고

"환자 치료!"라고 적힌 표지판을

흔들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콜로

했다.

카이저 퍼머넌트 노조 연합(Coalition of Kaiser Permanente Unions)에 따르면 콜로라도 외에

도 캘리포니아, 오레곤, 버지니아, 워싱턴 주, 워싱턴 D.C.에서도 파 업이 일어났다.

카이저 측은 파업 중에도 의료실 과 긴급 진료 부서는 계속 운영되 었다고 발표했다.

카이저 퍼머넌트 직원들이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의료 파업을

지난 6일까지 사흘째 미 전역에 서 벌였다.

이들은 더 나은 근무 조건을 요

구했으며, 총 4개 주의 7만 5,000

명이 파업에 참여했다. 이들 중 3

천 명은 콜로라도 주 소속이다.

직원들은 회사가 인력 부족 문제

를 해결해 진료의 질을 높여야 한

다는 조건과 임금인상을 요구하

고 나섰다.

파업에 참여한 카이저의 한 직원

은 “우리는 더 나은 계약을 위해

라도에서 피켓 시위는 대략 30여

개 곳에서 열렸다.

간호사인 지넷 메케인(Jeannette McCain)은 "몇 년 전만 해

도 우리는 의료 영웅으로 여겨졌

지만 이제는 존중을 원하기 때문

에 여기 파업선에 섰다"라고 발언

또 파업 기간 동안 볼더, 캐슬락, 하일랜즈 랜치, 켄 카릴, 파커, 포 트콜린스, 푸에블로, 콜로라도 스 프링스 일대의 약국들은 문을 닫 았다.

또 파업 기간 동안 일부 연구실 및 의료 영상 부서도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덴버 메트로 지역, 첫서리 내리며 기온 떨어져

덴버 메트로 지역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며 이달

7일 첫 서리가 내리면서 프론트 레

인지에는 올 시즌 첫 서리 주의보

까지 발령되었다.

지난 6일 밤부터는 기온이 영하

권 가까이 떨어졌다. 콜로라도 주

북동부 평원에는 동결 경보가 발

령되었으며, 그릴리(Greeley)에서

줄스버그(Julesburg)까지 밤새 기

온이 30도까지 떨어졌다.

대부분의 지역 최저 기온은 7일 아침까지 영하권 수준에 머물렀

지만, 볼더의 국립 기상청은 주민

들에게 낮은 기온으로 인한 서리

가 야외 식물을 덮지 않은 채 놔

두면 해를 끼치거나 죽을 수 있다

고 경고했다.

덴버 메트로와 북부 프론트 레인

지, 서부 교외 지역, 볼더 및 포트

콜린스의 경우 최저 기온이 32도

까지 떨어지고, 덴버는 40도까지

떨어졌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와 푸에블로

주변의 남쪽에서는 최저 기온이

33도에 머물렀다.

그러나 7일 이후부터 다음 주 화

요일인 10일까지는 다시 낮 최고

기온이 70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

을 유지하다가, 11일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12일부터는 기온이 다

시 50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18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 뉴스
19

덴버 건축 재단, 역사적 건물 탐방 행사 연다

기타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

는 기회가 주어지며 이러한 장소

중 상당수는 일반적으로 대중이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정말 특별

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가상 투어 외에도 덴버 건축 재

단은 'Five Points Fortitude'라는

두 가지 새로운 오디오 투어를 선

보였다. 13개 아이템을 포함하는

파이브 포인트로 나가 걸어 다니

며 놀라운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

는 흥미로운 기회이다.

파이브 포인트는 덴버에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역사적이고 중요

한 동네이며, 이 오디오 투어에는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을 감동시

키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라 고 설명했다.

덴버 건축 재단(Denver Architecture Foundation)이 덴버 메 트로 지역에서 유서깊고 역사적인 건축물과 현대 건물을 함께 조명

하는 'Door Open Denver'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레드 락스, 콜로라

도 주의 유서 깊은 건물로 손꼽히

는 엘리치 극장, NCAR 캠퍼스를

포함해 24개 건물에서 녹화된 비

디오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루 토마스는 "건축가, 역사가 및

성인용 투어와 8개 아이템을 포함

하는 가족 및 청소년을 위한 투어

가 있다.

루 토마스는 "이 투어는 작가 겸

프로듀서인 도니 베츠와 협력하

여 국립 인문학 기금의 지원을 받

아 제작되었다"라면서 "사람들이

장례식장서 부패한 시신 115구 발견

콜로라도 주의 작은 마을인 펜로즈에 방

치되어 있는 건물에서 며칠 동안 지독한

악취가 나면서, 조사에 나섰던 경찰들이

심각하게 부패한 시신 115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 장례식장에서 발견한 시신들

에 대해 지난 6일까지 정확한 발표를 하고

있지 않은 가운데 CBS 측은 항공기 추락

사고팀이나 FBI에 협조를 구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장례식장 소유주인 존 홀포드(Jon

Hallford)는 주정부 문서에서 시체를 부

적절하게 보관했다는 사실을 은폐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 문서에는 홀포

드가 해당 건물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

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시설에서 박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이 시설은 11월 이후 만료될 예정이다.

프리몬트 카운티의 앨런 쿠퍼(Allen Cooper) 보안관은 기자회견에서 장례식

장 관계자들이 협조하여 범죄 행위가 있는

지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건물

내부 상태에 대해 “끔찍하다”고 발언했다.

지난 5일에도 창문이 깨진 건물 뒤편으 로 계속해서 악취가 새어 나왔다.

또한 프리몬트 카운티와 인근 엘패소 카 운티의 검시관 관리들은 건물 주변을 돌 아다니면서 상태 파악에 나섰다. 프리몬 트 카운티 검시관인 랜디 켈러(Randy Keller)는 일부 신원 확인에는 지문 채취,

도어즈 오픈 덴버는 이달 16

일까지 진행된다. 비디오 투어

는 지난 6일에 이어 오는 11일 에 한차례 더 개봉된다. 자세 한 내용은 denverarchitecture. org/events-programs/doorsopendenver/를 참조하면 된다.

의료 또는 치과 기록 찾기, DNA 테스트 등 몇 달이 걸릴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 다고 말했다.

그는 시신 확인 후 최대한 빨리 가족들에 게 통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사관들은 또한 해당 장례식장을 이용 한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47세의 메리 시몬 스(Mary Simons)는 남편의 시신이 건물 안에 있는지 확인을 요청했다.

폐암을 앓았던 메리 시몬스의 남편 대럴 시몬스는 지난 8월에 폐렴으로 사망했으 며, 메리는 남편을 화장하기 위해 한 장례 업체를 고용했지만 현재까지 재를 받지 못 한 상태이다.

2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콜로라도 뉴스
2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720)487-4455 제품 구매
및 렌탈 문의

아마존과 월마트에 이어 코

스트코가 저렴한 헬스케어

플랜을 내놓고 치열한 경쟁

에 돌입했다.

코스트코가 세서미 헬스케

어와 공동으로 서비스를 시

작한 플랜은 한달에 10달러

99센트, 연회비는 99달러를

내는 멤버들에 대해선 비디

오 의사상담 29달러, 연간 1

회 혈액검사 무료 등 저렴한

의료 비용으로 의료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초대형 소매점들인 아마존

과 월마트에 이어 코스트코

가 헬스케어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저렴한 헬스케어

코스트코는 세서미 케어와 손잡고 낮은 의료비로 질높

은 의료서비스를 손쉽게 받

을 수 있다는 구호를 내걸고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코스트코 멤버들의 경우 코

스트코나 세서미 케어(Sesamecare.com)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새로운 공동 헬스

케어 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세서미 케어 플랜은 1회 이

용권도 있으나 한달에 10달

러 99센트, 1년에 99달러의

회비를 내면 세서미 플러스

플랜에 가입해 120여가지 의

료 서비스를 할인가로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세서미 플러스 회원들은 프

라이머리 닥터, 내과의사와

당일 이용도 가능한 비디오

로 진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데 29달러를 내면 된다.

처방약을 처방받을 수 있고

리필도 가능해지는데 10%

를 할인받아 29달러를 지불

하게 된다. 전문의 등 직접

의사를 방문하게 되면 역시

10%를 할인받아 56달러만

내면 된다.

헬스 체크업 서비스를 종합

적으로 받는데에는 72달러

를 내게 된다.

헬스 체크업 서비스에 포

함된 스탠다드 헬스 패널은

1년에 한번 피검사로 당뇨

병 환자들의 당화혈색소인

A1C, 각종 수치를 파악 하는

LIPID 패널 등을 무료로 검

사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 치료를 받기 위한

비디오 전문의 상담은 79달

러를 내게 된다. 치아 클리닝

과 검사는 10% 할인된 132

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MRI를 대조약품 없이 찍을

경우 역시 10% 할인된 320 달러를 내야 한다.

코스트코 보다 먼저 헬스케

어 플랜을 가동하고 있는 아 마존의 경우 원 메디칼이라 는 회사를 인수해의료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의 원 메디칼 플랜은 연회비가 199달러로 코스트 코의 세서미 플러스 보다는 비싸지만 알반 건강보험은 물론 65세 이상의 노년층이 이용하는 메디케어까지 이 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원메디칼 앱을 전화에 깔 면 닥터 오피스 비짓트와 영 상 상담인 리모트 비짓트 중 에서 선택할 수 있고 처방 약 관리도 손쉽게 하며 처 방약을 요청하거나 리필할 수 있다.

월마트의 경우 월마트 헬스 항목에서 각종 의료 서비스 와 약품 구입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이들 초대형 소매업체들에 서 살수 있는 처방약값은 시

중보다 상당히 싸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2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치열한 경쟁 코스트코, 아마존, 월마트 3파전 교차로 라이프 코스트코 세서미케어와 헬스케어 서비스 착수 아마존 원메디칼, 월마트 헬스케어 등과 의료서비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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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한인타운 소식 E n e r g y A d v a n t a g e | w w w y o u r e n e r g y a d v a n t a g e c o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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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상 처음으로 새로

운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

RSV 호흡기 융합 바이러스 백

신까지 3가지를 동시에 접종할

수 있는 시대에 돌입했다.

대부분의 미국민들은 새 코

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

에 접종할 수 있고 60세 이상

은 RSV 백신까지 한꺼번에 맞

거나 2주 후에 접종할 수 있다

고 의료진과 보건당국은 밝히

고 있다.

미국에서 예고대로 9월 중순

인 15일 현재 새 코로나 백신

과 독감백신, RSV 호흡기 융합

바이러스 백신까지 3가지 백

신을 함께 접종할 수 있는 시대

가 열렸다.

FDA와 CDC는 올가을과 겨

울 또다시 기승을 부릴 조짐

을 보이고 있는 3가지 바이

러스에서 최대한 보호받기

위해 미국민들은 세가지 백

신을 접종하라고 강력히 권

고하고 있다.

새로운 변이들에 대처하는

엎데이트한 코로나 백신도 독

감백신 처럼 1년에 한번만 맞

아도 되는 것 으로 변경됐고

이 두가지 백신은 동시에 접

종해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

으로 입증돼 한번의 예약 으

로 동시 접종하기를 권하고

있다.

새로운 코로나 백신은 성인과

어린이들이 모두 사용할 수 있

는 화이자와 모더나, 그리고 성

인들만 이용하는 노바백스 등

세 회사의 백신으로 나오는데

1년에 한번만 맞아도 되기 때

문에 예전 기록과는 상관 없이

하나를

서 무료로 맞을 수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새로 엎데

이트한 코로나 백신이 돌연변

이가 30개이상 많은 BA 2.86

까지 현재까지 발견된 모든

변이들에게 보호를 해주는데

효과적으로 나타났다고 강조

했다.

FDA와 CDC는 새로 엎데이트

된 코로나 백신을 한번만 접종

해도 중증입원과 사망위험을

상당히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매년 맞는 독감 백신

은 코로나 백신과 동시에 접종

해도 문제가 없다는 점이 이미

입증됐기 때문에 한번의 예약

으로 같은 시기, 같은 장소에

서 동시 접종해도 된다고 보

건당국과 의료진들은 권고하

고 있다.

이에 비해 RSV 호흡기 융합

바이러스 백신은 60세 이상 노

년층만 현재 맞을 수 있고 다른

백신과는 2주 간격을 두고 접

종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의료진과 보건당국은 60세 이

상 노년층 7650만명은 RSV 백

신과 새 코로나 백신, 독감백신

까지 3가지를 한꺼번에 접종해

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밝히

고 있다.

그러나 3가지 동시접종시 어

떤 부작용이 있을지는 아직

자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께림직한 경우 새 코로나 백

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

은 지 2주후에 RSV 백신을

접종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의

료 진과 보건당국은 지적하

고 있다.

연방보건당국은 코로나 바이

러스에 감염돼 중증발병으로

입원하는 환자들이 매주 16%, 사망자들은 18%씩 늘고 있는

만큼 새로 엎데이트한 코로나

백신과 독감 백신, 노년층은

RSV 백신까지 접종해 올가을

과 겨울 트리플데믹을 막자고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미국 성인 4명 중

1명만 새로운 백신을 접종하겠

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영리보건정책단체 카이저 가족재단(KFF)의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약 25%가 업데이트된 백신을 ‘ 반드시 접종할 계획이 있다’ 라고 응답했고, ‘접종할 가능 성이 있다’고 답한 비율도 약 25%였다.

‘접종할 계획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33%로 가장 많았고, 19%는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 고 응답했다.

종합해 보면, 새로운 백신을 맞을 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이 ‘있다’고 답한 사람보 다 약간 더 많은 것으로 파악 됐다.

24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교차로 라이프
선택할 수 있다. 새 코로나 백신은 건강보험에 서 커버해줘 이번에도 무료접 종할 수 있으며 무보험자들은 로컬
당국의 헬스케어 센터에
3가지 백신 동시접종 ... 코로나 새 변이, 독감, RSV 백신

노우회 재단

IRS주정부에등록된비영리단체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

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

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

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25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DBA
회장 (303)669-8949
바비킴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2023년 더소망교회

더소망교회 주일예배

콜로라도체육회 K O R E A N AMERICANSPORTS ASSOCIATIONOFCO L O R A D O 담임목사 윤혁: (303)319.3901 매주(주일) 11시에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더소망교회 주일예배"를검색하세요!
하늘초청 잔치

미군 입대하면 시민권 받는다 ... 새 마브니 미군모병 인기

군사훈련을 마치는 즉시 미국시

민권 을 취득해 선서까지 마치도

록 속성 귀화를 허용하는 것이다.

미국영주권자들은 그린카드를

취득한지 5년이 지나야 미국시민

권을 신청하고 잘해야 1년안에 시

민권 시험에 합격해야 시민권 선

서를 할 수 있다.

이로서 새 마브니 미군모병에 합

격한 영주권자들은 5년을 채우지

않고도 보통 6주간 훈련받는 기

초훈련소에서 미국시민이 되는

속성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근래들어 미군의 육군과 공군에

서 축소된 새 마브니 프로그램으

로 모병에 들어갔다.

미육군 통계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상당한 인기를 끌

고 있는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하

고 있다.

미 공군에서는 새 마브니 미군모

병에 멕시코, 엘살바도르, 자메이

를 걸고 있다.

새 마브니 미군모병에 지원하려

면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어야 하

지만 효과가 좋을 경우 예전과 같

이 2년이상 미국체류 경력이 있는

미국비자 소지자, 나아가 DACA

등록자를 비롯한 서류미비 청소

년들로 다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기존 마브니 미군모병 프로그

램은 부시 시절이던 2008년에는

전시에 적용돼 영주권 없는 외

국인들도 신청이 가능했으며 시

범프로그램이 종료됐다가 2012

년 재개돼 2016년 중단시까지 1

만 5000명이상의 외국인들이 영

주권을 건너뛰고 미국시민이 된

바 있다.

기존 마브니 미군모병에서는 한

국어도 주요 외국어 통역병을 모

집해 미국서 2년이상 체류한 적 이 있거나 DACA 서류미비자들

영주권자가 미군에 입대하면

기초훈련을 마치는 즉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는 새 마브니

미군모병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

고 있다.

예전에 2년 이상 미국 체류자들

까지 모병했던 기존 마브니에는

못미치지만 영주권자들이 5년을

단축 시켜 조기에 미국 시민자권

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대거 몰리

고 있어 미군 모병난 해소에 도움

을 주고 있다.

미국이 미군모병에서 심각한 목

표미달에 부딪히자 기존

카, 케냐, 러시아 등 출신들인 영

주권자들이 합격해 기초 훈련을

마친 14명이 즉각 미국 시민으로

선서했으며 100여명이 훈련받고

있어신속 미국시민권 취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까지 상당한 한인 청년들이 응시

해 합격하고 속성으로 미국시민

권을 취득했다.

그러나 2016년 기존 마브니 미

군모병 프로그램이 전격 중지

되면서 미군 입대에 합격했던

활력을 불어넣

새 마브니 미군모병은 미국 영주

품격] 덴버교차로

미 육군은 올해 모병 목표의

25%나 미달하고 있어 영주권자

들의 신속 미국시민권 취득을 보

장하는 새 마브니 모명에 큰 기대

4000여명이 공중에 뜨고 신속

28 [콜로라도의
OCT
2023
민사회와
권자들이 미군에 입대하면 기초
마브니 (MAVNI) 프로그램을 축소한 새 마브니 미군 모병에 돌입헤 이
미군에
고 있다.
미국시민권 취득은 물론 미국입 대 마저 취소되는 혼란을 겪은 바 있다. 교차로 라이프 기존 미국비자,
축소안 영주권자만 가능 미 육군, 공군 새 마브니 시행중, 영주권자들 대거 지원
불체자까지에서 새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30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제보자 공개 공모
추후일정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공고문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31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편찬책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Tel: 720.427.8667
총괄:

미국민 7%, 장기 코로나 증상 겪었다...

900만명은 현재도 고통

CDC 새 보고서 1800만명 롱코비드 경험, 900만명 현재도 고통 여성이 남성보다 장기 코로나 환자 많고 35세~49세 사이 가장 심해

미국 성인들의 7%인 1800만명이나

코로나 증상이 3개월이상 지속되는 장

기 코로나 증상을 경험했으며 그중에

900만명은 현재도 고통받고 있는 것으

로 CDC가 발표했다.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롱 코비드에 더

많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5세에서

49세 사이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

났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그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환자들

을 롱 코비드, 장기 코로나 환자로 분

류하고 있다.

장기 코로나 환자들은 절반정도는 1

년 내에 회복돼 증상이 사라지지만 장

기적으로 고통받는 경우도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CDC,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가 새로

조사한 결과 미국 성인의 6.9%인 1800

만명이나 롱 코비드를 경험했다고 밝

혔다.

그중에서 절반은 이미 회복됐으나 나

머지 절반, 전체 감염자에서는 3.4%인

900만명이 아직 롱코비드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 코로나 환자들은 코로나 19 바

이러스의 흔한 12가지 증상들 가운데

여러가지를 3개월 이상 오래 동안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감염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기

침과 가슴 통증, 냄새와 맛을 잃어버

리는 후각, 미각 상실, 피로와 어지러

움 등 대략 12가지가 있는 것으로 간

주되고 있다.

CDC에 따르면 롱 코비드, 장기 코로

나 환자들 중에 절반은 1년 이내에 회

복돼 코로나 증상이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장기 코로나 증상에 시달리

다가 1년에 3500명이나 목숨을 잃고 있다.

수백만명은 장기 코로나 증상이 너무

심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지기

도 한다.

CDC의 새 조사에서는 여성들이 남성 들보다 장기 코로나 환자가 되는 비율 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는 35세에서 49세 사이가 장기 코로나 환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 로 CDC는 집계했다.

이 연령대에서는 장기 코로나 증상을 경험한 사람들이 감염자들의 8.9%로 평균 6.9%보다 2포인트나 높았다.

또 현재 장기 코로나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은 4.7%로 평균 3.4% 보다 1.3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어린이들은 장기 코로나 증상 을 경험한 비율은 1.3%에 그쳤고 현재 고통받고 있다는 비율은 0.5%에 불과 한 것으로 CDC는 밝혔다.

보건당국과 의료진은 롱 코비드, 장기 코로나 증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 선의 방법은 아직까지는 코로나 백신 을 접종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32 [콜로라도의 품격] 덴버교차로 OC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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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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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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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789 7566

제과점/떡집
학원/학교
화장품/생활용품
컴퓨터
회계
구인광고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am 냉동/냉장/히터 720-633-1533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동호회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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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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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스킨케어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콜로라도 코리아타운
한인업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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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보험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식당/캐더링/노래방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언론사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융자/은행

급한융자 866-611-8710

덴버 파이낸셜 303-955-3000

션심 융자 303-621-4919

심소연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CBB 은행 303-520-7867

OPEN BANK 720-936-4492

Pacific City Bank 303-905-1181

Promise One Bank 720-236-5424

United Fidelity Bank – Aurora 303-343-8888

303-993-8880

케이에스

303-745-0012

오토 모티브
자동차 수리/판매 케디엠
한인업소록
자동차 정비&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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