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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30 2023 / 213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10
핫이슈
-아시안게임 14종목에서 한국 신기록…
뉴스 브리핑 6-8 14 한인타운 뉴스
한국 수영의 성장
18-20
콜로라도 뉴스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 국립공원 개방
-새로운 총기법 두 건 31일 발효... 총기 권리
옹호자들 반발
-스프링스 경찰관, 용의자에 의해 살해
-CO주서 10월 ‘금환일식’ 관측 예고
22-32
교차로 라이프
-18세면 독립한다, 옛말되나
부모와 함께 사는 젊은층 급증
-빅토리아 시크릿의 변신
'마른 몸매' 편견 벗다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 드림아카데미'
20명이 열띤 경합
-빵보다 술이 먼저(2)
-한국 재외동포청 주최 2023 세계한인 차세대대회 참가자 모집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한국 추석
축하 메시지 발표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웹사이트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지 연방 셧다운 기간 동안은 급여를 받지 못하고 사태 해결시에 받게 돼 심각한 생활 고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 내무부에 따르면 미 전역에 있는 국 립공원 400여 곳이 연방 셧다운시 문을 닫 게 된다.
IRS 국세청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반대
부족사태에 빠지고 긴 검색줄과항공편 연 발착, 취소사태로 까지 비화된다
6700만명이 받고 있는 사회보장 연금은
계속 지급되고 SSI 현금지원금도 중단되지
않지만 베네핏 증명이나 소득기록 정정과
같은 급하지 않은 일반 업무는 중단된다.
6500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노년층 메디케
워싱턴 정치권이 9월 30일 임시예산안
을 통과시키면서 10월 1일 새벽 0시부
터 연방정부의 셧다운, 부분폐쇄 위기를
가까스로 피해갔다. 5년만의 셧다운 위 기였다.
월요일인 2일부터 연방정부 각부처에서
필수직종은 업무를 계속하되 급여는 나중
으로 미뤄지고 비필수직종은 아예 일시 해
고돼 다수의 연방기관들이 문을 닫거나 업
무에 큰 차질을 빚게 된다.
현역 미군 130만명, 연방공무원 200만명
을 비롯한 400만명은 필수든지 비필수든
로 9만명 가운데 3분의 2인 6만명이나 일
시 해고돼 10월 16일까지 세금보고를 연기
받은 납세자들이 상당한 혼란을 겪게 되고 납세 안내전화를 사용할수 없게 되며 세무
감사도 중지된다.
연방법무부가 관할하고 있는 이민법원들
도 모두 문을 닫아 이민케이스 심리와 재판
이 올스톱되면서 적체를 악화시키게 된다.
공항 검색을 맡고 있는 TSA 항공안전청
은 5만 9000명 가운데 4000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무를 계속하게 되지만 장기화되
면 무급에 따른 대규모 병가신청으로 일손
어와 저소득층 메디케이드도 중단없이 의
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식품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푸드 스탬프는
10월말까지는 계속 지급되지만 셧다운 장
기화시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저소득층 어머니와 그 자녀 등
700만명에게 영양을 지원하는 WIC 특별
지원 프로그램은 직격탄을 맞아 즉각 대 폭 삭감된다.
다만 그랜드 캐년 등 일부 명소들에서는
연방 대신 애리조나 등 주정부의 예산으로
계속 문을 열기로 한 바 있다.
올해(2023년) 높은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소셜 시큐리티 수령액은 8.7%가 올랐다.
그렇다면 내년(2024년) 소셜 시큐리티
연금은 얼마나 오를까?
사회보장국SSA은 3분기 데이터를 이용
해 금액을 조정하기 때문에, 10월 중순까
지는 변동률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인플레이
션이 점차 완화될 것이기 때문에 내년 인
상액은 올해 규모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
인다. 현재 데이터로 보면 내년 조정액은
3~3.5%가 될 가능성이 높다.
소셜 시큐리티 월 평균 지급액이 1,800달
러임을 감안할 때, 약 60달러를 더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정부 셧다운은 소셜 시큐리티 지급
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는 소셜 시큐리티가 정부의 연간 예산
이 아닌, 영구 예산을 통해 조달되기 때 문이다.
미국과 중국이 De-risking(위험제거)에
나서며 경제협력부터 강화하는 해빙에 속
도를 낼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이 6월에 토니 블링큰 국무장관, 7
월에 재닛 옐런 재무장관, 8월에 지나
레이몬도 상무장관을 잇 따라 중국에 파
견해 De-coupling(미중분리)이 아니라
De-risking(위험제거)에 나서자고 제
안한데 이어 이번에는 중국이 화답하고 있다.
10월 중에 중국의 허리펑 경제부총리 와 왕이 외교부장이 워싱턴을 방문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이 28일 보도 했다.
왕이 외교부장의 이번 방미는 시진핑 중국
과 1년만에 미중 정상회담을 갖거나 워싱 턴을 방문해 백악관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 을 조율 중인 것으로 보인다.
미중 양국 정상은 모두 경제회복을 위해
두 슈퍼파워들의 경제협력이 무엇보다 절
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10월과 11월 두달
간의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양국관계를 해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상회담 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 널은 밝혔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에 이펙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 졌다.
에이펙 정상회의장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빙시키려 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 은 내다봤다.
미국과 중국은 그동안 해빙 제스쳐에도
불구하고 상호 수출이나 구매 제한 조
치를 취하고 있어 서로의 독점이나 급
부상을 막으려는 시도라는 불신을 해소
하며 공동 이익 방안을 찾을지 주목되
고 있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개장과 동시에
1,355원, 전날 연고점 기록 1,349.5원을 뛰어넘은 뒤 결국,
0.8원 오른 1,349.3원에 장을 마쳤다.
'강달러' 추세는 미국 긴축 기조 장기화 경계심에 위험자
산 대신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수요가 더해져 계속 이어지
고 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도 최근
열 달 사이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 우려, 유럽 경기 부진과 중국의 부동
산 위기 등도 이런 경향을 부추기고 있다.
오르는 환율이 수입 물가를 통해 국내 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강달러가 연말까
지 갈 수 있다는 불안감이 퍼지자, 한국 정부는 진화에 나섰다.
정부는 다만 최근 원·달러 흐름은 주요국 환율과 비슷한
추세로 본다면서도, 투기적 요인 등 시장 불안이 나타나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월북후 71일간 북한에 체류하다 추방 형
식으로 풀려난 트래비스 킹 미군 이병이
지난 28일 텍사스 주에 도착했다.
킹 이병은 현지 군 의료센터에서 심리 상
태를 점검받고 가족과 상봉할 예정이다.
킹 이병은 지난 7월 18일 공동경비구역 (JSA)을 견학하다가 무단으로 군사분계선
(MDL)을 넘어 북한으로 갔다. 킹 이병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에서 경찰 순찰
차 문을 걷어차 망가뜨린 혐의로 올해 2월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와 별개로 지난해 9월 한국인을 폭행한
혐의로도 기소됐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
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벌금을
내지 않아 올해 5월부터 48일간 한국에서
노역하고 7월 풀려났으며, 이후 군의 추가
징계를 받기 위해 텍사스주로 송환될 예정
이었으나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지 않
고 사라진 다음날 JSA 견학 도중 월북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킹의 월북 71일 만인 27일 "해
당 기관에서는 공화국 영내에 불법 침입
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을 공화국법
에 따라 추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
표했고, 당일 킹 이병은 중국에서 미측
에 인도된 뒤 오산기지를 거쳐 미국으
로 이송됐다.
전국에서 성병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 난 2021년 전국의 임질은 28%, 매독은 무 려 74%나 증가했다.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최신호에서 성 병 감염률이 높은 10개 주 순위를 발표했는 데, 이들 가운데 7개 주가 메이슨-딕슨 선
아래 남쪽에 위치했다.
전국에서 성병 감염률이 가장 높은 지역
은 미시시피 주로, 인구 10만명 당 1,266명 에 달한다.
이어서 루이지애나, 알래스카, 사우스 캐 롤라이나, 사우스 다코타, 앨라배마, 조지 아, 아칸소, 뉴멕시코, 노스 캐롤라이나도 성병 감염이 높은 주로 꼽혔다.
CDC는 2021년 기준 매독, 임질과 클라미
디아 감염 사례의 51%가 15~24살 사이 청
년들 가운데 발생함으로써 성소수자 청년 의 성병 감염률이 특히 더 높은 것으로 나 타났다.
동성애자 남성은 미국 인구의 5%에 불과
하지만 1차와 2차 매독 감염 사례의 36% 를 차지하고 있다.
코스트코 멤버십 연회비가 오를 전망이다
코스트코 리차드 갈란티 CFO는 곧 멤버
십 연회비를 인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정확한 인상 시기에 대해서는 밝
히지 않았다.
코스트코가 멤버십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 2017년 6월이 마지막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코스트코는 골드스
타 멤버십 연회비를 60달러, 이그제큐티브 는 120달러로 받아왔다.
코스트코 측은 회원권을 구입하기를 희
망하는 주민들은 연회비가 오르기 전인 지
금이 가장 좋은 때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트코는 최근 멤버십 공유 사용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갈란티 CFO는 단속 강화 이유에 대해 “
비회원이 코스트코 회원과 같은 혜택을 받
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건물 포함 가격 $700,000 세탁소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 건물만 $55만
세탁소 2개+군부대 계약된
픽업스테이션 2개
2층 가정집+1층 세탁소
매니토우 스프링스 관광지에 위치한 2층건물
1층 세탁소,2층 가정집포함
매상 $1.4 million
건물 가격 $795,000
새건물,좋은동네 새로 셋업된 깔끔한 일식당 매상 1.4million
쇼핑몰 $2.5million 12 유닛, 벽돌건물
한인 �세인 리아는 정직하며
주택을 사고 팔 때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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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부드러운 유머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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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벳
콜로라도에서 ��여 년의 부동산
경력을 가진 엘리자벳은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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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평소에는 봉사하는 것을 즐기며, 크고 작은 일 모두 최선을 다합니다
에이스 황선우 외에도 여러 종목, 많은 선수가 동반 성장
계영에서는 출전한 6종목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 세우고 메달 획득
한국 수영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영
종목이 열린 엿새(24∼29일) 동안 14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쏟아냈다.
역대 한국 수영 경영의 단일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기록(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 개)만큼이나 값진 성과다.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은 이번 항저우 아시
안게임에서 열린 41개 종목 중 여자 계영 400
m를 제외한 40개 종목에 출전해 22개의 메달
을 수확했다.
남자 자유형 200m에서는 황선우(20·강원도
청)가 1위,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이 3위를 차지해 시상식에서 2개의 태극기가 올라가는 짜릿한 장면도 나왔다.
한국 수영 경영의 약진을 이끈 건, 황선우를 중심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성장하는 자 유형 선수들이다.
하지만, 남자 자유형의 거침없는 기세에 좋
은 자극을 받은 다른 종목 선수들도 힘을 내
고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 왔다.
2010년 광저우 대회의 최다 금메달(4개),
2006년 도하 대회의 최다 메달(16개) 기록을
이번 대회에서 모두 바꿔놨다.
신기록의 중심에도 '에이스' 황선우가 있었다.
황선우는 김우민(22), 양재훈(25·이상 강원도 청), 이호준 등 '황금세대'들과 함께 남자 계영
품격] 덴버교차로
800m 결선에서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
을 세우며 우승했다. 당연히 이 기록은 한국 신기록이기도 하다.
남자 계영 400m, 남자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에서도 황선우는 한국 신기록을 합작했다.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서도 1분44 초40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황선우
는 자신이 출전한 6개 종목 중 자유형 100m 제외한 5개 종목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황선우의 역할이 크긴 하지만, 계영 종목에서
는 '동료'들의 기록도 중요하다.
김우민은 개인 종목인 자유형 800m에서도 7 분46초03의 한국 기록을 작성했다.
자유형 5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지유
찬(21·대구광역시청)은 남자 계영 400m, 평영 50m와 100m에서 모두 한국 신기록을 작성
한 최동열(24·강원도청)은 남자 혼계영 400m
와 혼성 계영 400m에서 '한국 신기록 달성 멤 버'가 됐다.
허연경(17·방산고)은 여자 자유형 100m에서
54초70의 한국 기록을 세웠다. 개인 종목에서
는 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허연경은 여자 계영
800m에서는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귀한 동메
달을 수확했다.
백인철(23·부산광역시중구청)이 남자 접영
50m 예선과 결승에서 연거푸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는 장면도 한국 수영 팬들에게 청량감
을 안겼다.
한국 신기록은 아니지만, 이번 대회에서 메달
5개를 딴 이은지(17·방산고)는 자신이 보유한
여자 배영 100m 타이기록을 작성하기도 했다.
한국 수영 경영은 자유형뿐 아니라, 평영, 접 영에서도 발전하고 있다.
계영 종목에서 거둔 성과들이 성장의 증거다.
이번에 출전한 계영 6종목에서 한국은 모두 메달을 따고, 한국 신기록도 세웠다.
꽤 많은 종목의 한국 신기록은 아시아에서는
경쟁력 있는 기록이기도 하다.
한국은 이번 대회 5종목(남자 계영 800m, 남 자 자유형 200m, 남자 자유형 800m, 남자 자 유형 50m, 남자 접영 50m)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웠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에서
나온 한국 신기록
재외동포청 개청 이후 처음 열리는 2023세계
한인차세대대회(2023 Future Leaders’ Conference)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4박 5일 동안 한국에서 개최된다.
차세대 한인 정체성 함양과 주류사회 진출
방안 논의 및 토론, 대한민국과 한인사회 공
동 발전을 위한 역량 제고 등을 위해 개최
되는 2023세계한인차세대대회는 기조강연과
정부기관 인사 예방, 토론, 네트워킹, 산업시 찰, 모국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각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며 한 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차세대와 정치, 경제, 법 률, 언론, 문화, 예술, 국제기구 종사자, 지역별 우수 차세대 단체, 전문가 단체 임원, 공관 또 는 한인 단체장 추전을 받은 25 - 45세 사이 의 한인이다.
선정 기준은 거주국 및 한인사회 활동 내용 과 사회공헌/기여 내용, 참여 및 활동 실적, 해 당 전문 분야 전문성과 업적, 향후 성장 가능 성, 기타 공관 추천 의견 등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9일부터 신청서류를 작 성해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제출하면 된 다. 제출 서류는 참가신청서(재외동포청 양식), 자기소개서, 기타 한인사회 활동 소개 및 개
인정보 활용 동의서(재외동포청 양식) 등이다.
선발 결과는 10월 27일까지 공관 및 개별 안 내를 통해 전달된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왕복
항공료의 50%를 지원하고, 대회 기간 중 2인 1실의 숙박과 1일 3식의 식사 및 여행자 보험
을 제공한다.
문의는 재외동포청 차세대동포인권과 김주동
사무관(+82 32 585 3214, joo23@korea.kr)에
게 하면 된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한국인들이 기
념하는 즐거운 추석(29일)을 맞아 나는 미국
을 대표해서 모든 한국인들에게 따뜻한 축원
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 추석이 기쁨과 화
합, 번영을 모두에게 가져다주길 바란다"고 밝
혔다.
블링컨 장관은 어제(27일) 발표한 추석 축하
메시지를 통해 "전통과 문화적 중요성이 깊이
배인 이 특별한 명절은 가족과 친구,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다"며 "우리는 두 나라 사이의 연
대를 강화하는 우정과 협력의 지속적 정신을
생각한다"고 썼다.
그는 이어 "추석 연휴에 즈음해, 우애의 정신
과 공유된 가치가 계속 우리의 여정을 인도하
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두 나라(한미)의 강한 우애는 희망과 전
진의 등대이며, 마음을 같이하는 나라들이 협
력할 때 커지는 잠재력의 좋은 사례"라고 밝
혔다.
블링컨 장관은 작년과 재작년에도 추석을 맞
아 한국민들에게 보내는 축하 메시지를 발표
한 바 있다.
연방정부가 10월 1일 셧다운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콜로라도 주정부가 이에 대한 대 비책을 세우고 나섰다.
그 가운데 하나가 국립공원을
계속 개방하기 위한 방안을 마
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라
드 폴리스 주지사는 주 천연자원
부에 계획을 세우라는 행정 명령
을 내렸다.
존 히켄루퍼 민주당 상원의원
은 단풍 성수기에 국립공원을 폐
쇄하면 주 재정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연방 정
부 역시 폐쇄해서는 안된다고 목 소리를 냈다.
히켄루퍼 의원은 "콜로라도 주에
서 단풍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에
공원을 계속 개방해야 하고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 직원들에게 급
여를 지급했다"라면서 2013년에
도 연방 정부가 폐쇄했었을 동안
국립공원 관리를 위해 주 정부가
예산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히켄루퍼 의원은 연방정
부가 폐쇄될 경우 콜로라도 주 역
시 문제에 처한다는 점을 지적하
면서 "콜로라도에서 복무 중인 현
역 군인과 근무하는 연방 직원들
은 10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은 연방정부 셧다운
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에스테스 파크의 입장료 수입의
가장 큰 규모는 단풍이 절정에 이 르는 3주동안 발생한다.
연방정부는 주 정부가 공원 관리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환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콜로라도 주의 새로운 총기법 두
건이 이달 31일 발효된다.
새로운 총기법에 의하면 콜로라
도 주민은 총을 구입한 후 총을 받
기까지 3일을 기다려야 한다.
또한 총기 폭력에 대해 총기 업계
에 대한 고소가 더 쉬워진다.
이 두가지 신규 법안은 올해 주
의회에서 민주당의 주도로 통과되
었다. 반면 공화당원들은 전원 반
대를 표명함으로써 새로운 법안을
두고 총기 권리 옹호자들이 법적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고
CPR이 보도했다.
CPR은 이어서 이러한 유형의 법
안들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쓰고 있다.
다만 콜로라도 주의 총기 규제 관
련 법안들이 보수적인 연방 대법
원에 의해 제재를 당하면서 문제
가 되고 있다. 지난 8월 소총 구
입 연령을 21세로 상향하는 법안
에 대해 연방 판사가 지난 8월 금
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총기 구매 후 3일을 대기해야 하
는 법안 HB23-1219은 허가받은
총기 딜러가 구매자에 대한 신원
조사를 하기 위한 시간이다.
해당 법안을 위반하면 500달러
의 벌금이 부과되고, 두번째 위반
의 경우에는 최대 5천 달러의 벌
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이 법
안은 골동품 총기 판매 및 군인
과 그 가족에게도 적용되지 않
는다.
다만 'Rocky Mountain Gun
Owners'는 이미 지난 4월 해당 법
안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지방
법원은 지난 달 해당 소송으로 인
해 이 법안을 즉시 차단하지 않기
로 결정했다. 필립 브리머 판사는
해당 법안을 시행하기 전에 금지
할 이유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기
각한 이유를 설명했다.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 국립공원 개방
새로운 총기법 두 건 31일 발효 ... 총기 권리 옹호자들 반발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관 크리
스틴 게린 산도발이 지난 28일 한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영장
당 사건을 알리고, 향후 대처 방안 에 대해 발표했다.
산도발 경찰관은 사고가 났던 날
오후 3시 45분 경 사건 현장에 다
른 경찰관 두 명과 함께 출동했
다. 이들 경찰관들은 용의자가 타
고 있는 차량으로 다가갔고, 용의
자는 산도발 경찰관과 다른 여성
경찰관을 폭행했다.
이후 두 경찰관은 병원으로 이송
되었으나 산도발 경찰관은 사망
했다. 다른 한 경찰관은 퇴원 후 자택에서 회복 중이다.
세에 따라 목숨을 잃었다"고 발언 했다.
경찰관들을 폭행한 용의자는 41
세의 저스틴 앤드류 쿨라(Justin Andrew Kula))로 알려졌으며, 현
재 3급 폭행과 사망을 초래한 살
인 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밝혀졌 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국은
용의자에 대한 조사가 계속되는
동안 목격자들의 제보를 요청하
고 있다. 제보는 콜로라도 스프
링스 경찰(719-444-7000) 또는
을 발부하던 중 살해되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경찰국은 하
루 뒤인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
안드레 스탠실 교정국장은 "크
리스틴 경찰관은 콜로라도 시민
을 보호하겠다고 맹세했고, 그 맹
콜 10월 14일 오전 9시 11분부터 오전
10시 33분 사이에 콜로라도주에서 보기
드문 일식이 펼쳐질 예정이다.
6년 만에 콜로라도에서 볼 수 있는 일식
인 데다, 개기일식이 아닌 금환일식이어
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환일식은 "불의 고리" 모양으로 나타 난다. 금환 일식은 달이 태양과 지구 사이
를 지나면서 태양, 달, 지구가 완전히 일렬
로 늘어서 있을 때 발생한다.
특히 달이 지구에서 가장 먼 지점에 있
을 때, 즉 달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태양을
완전히 가리지 못해 ‘불의 고리’ 모양으로
태양을 보게 된다.
다만, 이번 금환일식은 콜로라도 남서
부 지역에서 가장 잘 관측될 것으로 예 상된다.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는 태양, 달, 지구 가 완전히 정렬되지 않는 "부분 일식"이라
고 불리는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간은 오전 9시 14분부터 오전 10시 36
분에 약 84%가 가려질 것이라고 예고되
었다.
일식을 관측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식
용 특수 안경을 착용하거나 대체할 수 있
는 방법을 따라야 한다. 태양이 부분적으
Crime Stoppers(719-634-7867)
로 하면 된다.
로 가려져 있더라도 태양 광선을 직접 보 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18세에서 29세 사이 45% 부모나 가족들과 함께 살아
지난해 주택구입자들 중에서도 부모세대인 베이비 부머들이 가장 많아
미국서 부모나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젊은 층이 경제적 이유로 급증하고 있다.
18세에서 29세 사이는 무려 45%나 부모
나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답해 1940
년대이후 80여년만 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팬더믹에서 탈출했어도 물가급등을 비롯 한 경제난으로 부모나 가족들과 합쳐 한집
에서 살고 있는 미국 젊은 층이 급증하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해리스 여론조사 결과 18세에서 29세 사
이의 미국 젊은 층은 45%나 현재 부모 또
는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1940년대 이후 80여년만에 최고치
를 기록한 것으로 CBS 뉴스는 밝혔다.
제트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들은 60%나
최근 2년간 돈문제 때문에 예전에 가족들
과 함께 살던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부모들 집으로 귀환하는 일종의 캥커루
족들은 이미 팬더믹 기간에 급증한 바 있
으나 코로나 사태가 완화됐어도 곧바로
물가급등을 비롯해 고물가, 고금리가 겹
쳐 있어 부모 또는 가족들과 함께 합쳐서
사는 젊은 층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으
로 CBS 뉴스는 분석했다.
부모 집으로 되돌아온 젊은 자녀들은 “집
값이 너무 비싸고 학자융자금은 아직도 많
이 남아 있으며 물가급등과 경제개선이 미
흡해 부모집 귀환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부모 집을 포함해 가족들과 살던 옛집으 로 귀환한 이유로는 40%가 저축을 위한
것이고 30%는 혼자는 생활능력이 안되기 때문으로 대답했다.
19%는 빚을 갚기 위한 것으로 밝혔고
16%는 비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10%는 실직했기 때문으로 밝혔다.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미국민들은
40%나 행복하다고 응답했으며 33%는 스
마트한 선택이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미국에서는 함께 사는 형태로 바꾼 가구
가운데 자녀가 집을 마련해 부모를 모시기 보다는 부모집으로 돌아오는 자녀들이 많 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해에 주택구입자들 중에서 부모세대
인 베이비 부머들이 39%를 차지해 모든
세대 중에서 가장 많은 기현상을 보였다.
부모세대는 은퇴 후에 살던 집을 줄이는
게 통상적인 모습이지만 자녀들이 돌아와
보다 큰집을 마련하 는 추세를 보이고 있
는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자녀세대인 밀레니얼의 주택구입
은 전체에서 28%로 베이비 부머들 보다
크게 적었다.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콜로라도에 거주하시는데 최근 우박 폭풍으로 지붕이나 태양열 패널이 손상되었을 수 있다면, 에너지 어드밴티지 루핑 & 솔라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지붕 또는 태양열
날씬한 모델들이 속옷 차림으로
커다란 천사 날개를 달고 런웨이
를 누비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가 5년 만에 다큐멘터리로 돌
아왔다.
지난 26일 CNN 방송과 워싱턴
포스트 등에 따르면 다큐멘터리 '
더 투어(The Tour) 23'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처음 공개됐
다.
란제리 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는 1995∼2018년 팝스타
공연까지 곁들인 화려한 무대로
인기를 끌었고, 하이디 클룸, 지젤
번천, 미란다 커 등 많은 스타 모
델이 '빅토리아 시크릿 천사들'이
라는 이름으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여성을 상품화하고 마
른 몸매가 아름답다는 편견을 조
장한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시청
률과 매출이 추락한 데다 미성년
자 대상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
인과 연관성 의혹까지 받은 끝에
2018년을 끝으로 폐지됐다.
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2001년
1천240만 명에 달했던 시청자는
2018년 330만명으로 급감했다.
새롭게 공개한 다큐멘터리에는
나이지리아 라고스, 일본 도쿄, 콜
롬비아 보고타, 영국 런던 등 4개
도시에서 독립 디자이너들이 선
보이는 컬렉션을 담았다.
빅토리아 시크릿 천사 출신인 모
델 나오미 캠벨과 아드리아나 리
마도 등장하지만, 기존과는 달라
졌다는 점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총괄 크리에
이티브 디렉터 라울 마르티네스
는 성명에서 '더 투어'에 대해 "브
랜드 변신의 궁극적인 표현"이라
고 소개했다.
다큐멘터리는 쇼케이스에 앞서
각국 여성 디자이너와 영화감독, 댄서 등 창작자와 예술가 20명도 소개한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이번 다큐멘
터리 외에도 여성 예술가와 기업
인들을 위한 새로운 펀딩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란제리 컬렉션을 선보인
디자이너 미케일라 스타크의 란
제리 디자인은 뱃살을 가리기는
커녕 오히려 두드러지게 강조해 보여준다.
스타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
램에 천사 날개를 단 플러스 사
이즈 모델 사진을 올리고 "천사가
모든 여성을 대표할 수 있다는 점
을 증명하고 싶었다"며 "내 어릴
적 불안감과 신체 이형증의 근원
을 무너뜨릴 기회를 가진 게 좀 감 격적이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다큐멘터리가 다소
모호하게 연출됐다는 지적도 나 온다.
CNN은 패션쇼와 뮤직비디오의
확장판 같기도 하고, 부분적으로
실험적 다큐멘터리 또는 자유발
언 형식인 이 영상물에서 빅토리
아 시크릿이 추구하는 철학이 무
엇인지 읽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
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변신.. '마른 몸매' 편견 벗다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
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
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
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이어 "확실히 걸그룹 트레이닝을 받아 보니 조금이라도 늘지 않을 수가 없는 시스템이더
라"며 "하루에 7시간 춤을 배우다 보니 친구
들을 따라갈 수준은 됐다"고 말하며 웃었다.
또 미국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같은 팝스타 가 이용하는 대형 음반사 인터스코프의 녹음 실을 방문한 경험은 무척 인상 깊었다고 덧 붙였다.
정윤채는 "세계 이곳저곳에 살던 K팝 지망생 이 한곳에서 모이다 보니 문화적 다양성이 특 징이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보기 어려운 재미 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프로그램의 매력 을 소개했다.
"이렇게 세계 각국에서 참가자가 오는지 몰
랐는데, 만나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외국 분들
이 댓글을 달면 파파고(번역기) 돌려서 읽어
보기도 했죠." (정윤채)
국내 1위 가요 기획사 하이브와 세계 굴지의
음악 레이블 유니버설뮤직그룹 산하 게펜 레
코드는 합작 글로벌 오디션 '더 데뷔 : 드림아
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호주 등 전 세계에
서 몰린 12만명의 지원자 가운데 6천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20명의 참가자가 오디션에 참 여했다.
미국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션에서 2명이 탈 락하고, 통과한 18명은 'K팝의 본고장' 한국을
찾아 두 번째 미션을 준비하고 있다.
오디션 참가자 가운데 둘뿐인 한국인 이나영 (21)과 정윤채(16)를 최근 서울 용산구 하이
브 사옥에서 인터뷰했다.
이들은 첫 번째 미션에서 각각 1위와 6위를 차지한 기대주로 이번 프로그램 참가로 "상상 도 못 한 일이 일어났다"고 입을 모았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두 번째 팀 미션에서 선 배 걸그룹 르세라핌의 노래를 경연곡으로 삼 은 두 사람은 연습에 한창이다. 이나영은 "21살에 이렇게 큰 기회가 찾아왔
다. 정말 (데뷔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 한다"면서도 "언제 또 이렇게 내 노래를 많은 사람에게 들려주겠나. 데뷔하면 너무 좋겠지
만, 탈락하더라도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 났다는 점에서 '마이너스'는 하나도 없다고 본 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tvN '보이스 코리아 2020'과 KBS '우 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출연한 오디 션 유경험자다.
그러나 이들 오디션은 보컬 중심의 프로그램
이었기에 K팝 댄스를 배운 것은 이번이 사실
상 처음이라고 했다.
이나영은 "나의 목표는 전 세계에 나를 알리
는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은 상상도 못 할 정
도의 규모다 보니 보컬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퍼포먼스로 알리고 싶어서 지원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 덕분에 춤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어렸을 적부터 큰 무대에서 많은 팬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게 목표였기에, 이 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아직 첫 번 째 미션밖에 하지 않았기에 최종까지 (순위
를) 유지하기 위해 힘낼 것"이라고 똑 부러지 게 말했다.
'드림아카데미'는 총 12주에 걸쳐 진행된다. 하이브는 이번 프로젝트로 단순한 가수 혹은 음악 수출을 넘어 'K팝의 세계화'를 도모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으로 배 출되는 걸그룹은 한국과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를 무대로 활동한다.
"'드림아카데미'로 어떤 느낌의 팀이 나올지 아직도 상상이 가지 않아요. 그 누구도 갖지 못한 색깔이 나올 것 같아서 더욱 특별할 듯싶 습니다." (이나영)
"미국에서 K팝 연습 방식을 도입한 걸그룹 이라니, 처음이기도 하고 신선하기도 해서
어떤 그룹이 나올지 저도 너무 궁금합니다. 퍼포먼스도 어떤 느낌으로 할지 기대돼요." (정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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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선 3000년 전의 조몬시대 후기부터 이
러한 방법으로 술을 만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
인다. 오키나와와 함께 아이누족에 아직 전통 이 남아있다.
구작주는 7~8세기 간행된 일본의 ‘만엽집’(萬
葉集)에도 그 제조법이 나온다. 영화의 주제도
만엽집에 나오는 시구를 모티브로 했다. 주로
젊은 처녀가 만든다고 하여 ‘미인주’(美人酒)로
도 불렸다. 이수광(李睟光, 1563~1629)이 지은
‘지봉유설’에도 미인주로 나온다.
삼국지 위서와 북서(北書)의 물길전에는 한때
고구려에 속했던 말갈족이 구작주를 빚었다는
기록이 있다. 말갈족은 와인도 양조했다. 아메
리카 대륙에서 8000년 전 옥수수를 처음 재
배한 것도 식용이 아니라 양조용이라는 주장
도 있다.
하지만 인류가 누룩과 맥아를 사용하면서 입
으로 씹어 술을 만들던 방식은 점차 사라졌다.
국에서 기록상 누룩과 맥아가 양조에 처음 사
용된 때는 4000년 전 하나라 때이다.
이후 중국을 비롯한 동양에서는 맥아와 누룩
의 사용법이 분리돼 누룩은 술의 양조에, 맥 아는 단술이나 엿을 만드는데 사용했다. 우
리말로 맥아를 칭하는 ‘엿기름’은 기름(oil)과 는 하등 관련이 없다. ‘기름’은 엿을 ‘기른다’ 는 뜻이다.
서양에서는 술의 양조에 누룩 대신 맥아가 주 로 사용됐다.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은 8000~9000년 전 밀
과 보리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밀과 보
리를 재배하면서 빵보다 술을 먼저 만들었다. 1만2500년경 이 지역에서 야생 밀을 빻은 가 루를 뭉쳐 빵처럼 만든 흔적이 발견됐지만, 지 금의 빵과는 다르다. 현재와 비슷한 빵은 6000 년 전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 생겼다.
메소포타미아에서는 6200년 전 처음 맥아를 사용해 맥주를 양조했다. 3800년 전의 점토판
에 새겨진 ‘닌카시의 찬가’라는 시에 구체적인
맥주 레시피가 나온다.
이를 보면 꿀과 대추야자를 넣어 만든 보리빵
에 맥아와 물을 섞어 숙성했다. 맥주의 종류는
보리 맥주 8가지, 밀 맥주, 혼합곡 맥주, 이집트
수출용 맥주 등 20가지나 됐다.
국가가 노동자에게는 하루 2리터, 일반 공무 원에게는 3리터, 고위 승려나 행정관에게는 5 리터의 맥주를 지급했다.
“술집 여주인이 술값으로 곡물을 받지 않거
나, 지나친 정도의 은전을 요구하거나, 치른 곡
물에 비해 술을 적게 주면 물속에 던진다”(108 조), “만약 여사제가 술집을 열거나 술을 마시
러 술집에 들어가면 화형에 처한다”(110조).
3700년 전 함무라비 법전의 상법(88~111조)
편에 있는 술 관련 조항이다. 고대 이집트에서
도 급료를 맥주로 지급했다.
2018년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과 스탠포드대 학의 공동탐사팀이 이스라엘 북부 동굴에서 1
만3700년 전 돌절구와 으깬 곡물의 발효 흔적 을 발견했지만, 의도적인 양조의 증거로 보기 는 힘들다.
이란의 자그로스 산맥에서는 5400년 전 와 인과 함께 맥주를 양조한 유적이 발견됐다. 북 쪽으로 1700㎞ 떨어진 곳에는 8000년 전 비 니페라 포도로 처음 와인을 양조한 기원지가
있다. 보리와 밀의 원산지도 자그로스 산맥 부 근이다.
와인은 8000년 전 코카서스 산맥 남쪽에서
시작해 자그로스 산맥을 넘어 6000년 전에는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로 수출됐다. 반면에 맥주는 메소포타미아에서 시작해 거꾸로 자그
로스 산맥을 넘어 북쪽으로 전파됐다.
와인과 맥주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이다. 수천년 전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가
장 대중적이었던 술도 맥주와 와인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이 지역은 대부분 이슬람 국가 로, 와인과 맥주를 비롯한 술의 소비가 저조하 다. 역사는 흐르는 강물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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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동호회 303-960-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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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문무회 303-667-0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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