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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7 2023 / 209th Edition
덴버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8 10-12
28-34
뉴스 브리핑
한인타운 뉴스
-제22회 전미한인체전 참가 선수단 해단식 및
시상식 열어
-남부콜로라도 한인회, 광복절 기념식 가져
-오로라시티 글로벌 페스트, 성료
18 16
발행인의 편지 스포츠 엘리트의 꿈
핫이슈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출, 세계가 불안감에 물들다
22-24
콜로라도 뉴스
-바이든 행정부, 콜로라도에 재난 선언
-항공우주 기업, 콜로라도 선택...
620 여개 일자리 창출 기대
-코로나 확진자 및 입원환자 급증...
한주 사이 99명 입원
-오로라 남성, 도둑 용의자 총격으로 사망
교차로 라이프
-日오염수 걱정에 '냉동 보관' 관심…
"생선은 3개월까지"
-불교 장례의식 '다비', 사라질 위기
-일상에서 가스라이팅 피하는 법...
'더 글로리' 인물 분석
유엔군 62만 9천 330명, 한국군 109만 911명, 전사
18만 9천 명, 부상 82만 6천 명, 실종 13만 6천 명…
콜로라도 3만 동포의 고국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위하
여 참혹했던 한국전쟁에서 목숨 바치고, 피 흘리고, 땀
흘린 참전용사 및 종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영원토록
기리고 감사하기 위하여 콜로라도 3만 동포의 이름으로
한국전쟁 기념비를 콜로라도 대학병원 부지의 아름다
운 제너럴스 파크(Generals Park)에 세우고자 합니다.
고국 강산의 곳곳에 심어진 참전용사들과 종사자들의
값진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기에 오늘의 우리가 여기
에 있고 우리의 후세가 번영을 누릴 것입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빚입니다. 덕분에 오늘 우리는
모두 여기 콜로라도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갚아야만 할 마음의 빚이 있습니다.
깊이 새겨야 할 감사가 있습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
이 남겨야 할 역사적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전쟁에 바
쳐진 숭고한 희생은 한강의 기적을 있게 해 주었습니다.
우리는 한강의 기적이 가능하도록 해준 그 희생에 꼭 갚아야 할 빚이 있습니다.
참혹한 전쟁이 불러 온 역사적 진상을 가슴 깊이 새겨 야 합니다. 후세의 교훈으로 길이 남겨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힘만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교회대로, 단체는 단체대로, 업체는 업체대로, 개인은 개인대로, 친목회는 친목회대로 모두 떨치고 일 어나 대화합, 대통합, 대단결의 투지로 3만 동포, 우리 의 공원 한국전쟁 기념비 건립에 기꺼이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념비 설립 예산은 부지를 포함하여 약 105만 불 입 니다. 오로라시는 약 53만 불에 해당하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만 불에 해당되 는 공원 부지를 기증하였습니다. 3만 동포의 몫은 약 52 만 불입니다.
【성금을 보낼 수
▶웹사이트 WWW.HONORKWVETS.ORG에서
Paypal 결재로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은행송금( Bank Wire, Second Money)
First Bank Colorado RT No. # 107005047 (Acct N0. 3811259398)
▶개인수표(Personal Check)보내실 수 있습니다.
*수취인(pay to the order):
UN Heritage for Korean War
*Address: 10555 E Dartmouth Ave #250
Aurora, CO 80014 USA
*Tel 303 870 1290
▶한국전쟁참전용사 기념비건립재단
(UN Heritage for Korean War 은 연방정부에 비영리재단등록(501c(3))과 콜로라도 주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24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회사인 도쿄전력은
일본 정부의 지난 22일 방류 개시 결정
에 따라 이날 오후 보관 중이던 오염수
를 방출하기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 도했다.
2021년 4월 스가 요시히데 당시 총리가
지원금 사취한 371명
바이든 정부가 80만명을 대상으로 대학 학
자금 대출 탕감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발표한 대
규모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이 연방 대법원
의 제동으로 시행이 불가능해지자 규모를
줄인 후속 대책을 집행하면서 '공약 이행'
에 나선 것이다.
연방 학자금 대출을 받은 주민들은 지난
14일 대출 기관으로부터 '귀하의 학자금 대
출은 탕감됐습니다'라는 이메일을 받기 시
작했다. 이번 학자금 대출 탕감의 대상이
되는 80만명 정도가 수주 내에 '대출 탕감'
안내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61만4천명은 남은 대출 전액을
탕감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나머지 대상자
들은 일부 대출에 대해서만 조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바이든 정부가 지난달(7월) 발
표한 학자금 대출 탕감 대책에 따른 것이
오염수 처분 방식으로 해양 방류를 결정한
지 2년 4개월 만이며, 2011년 3월 11일 동
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
생한 지 약 12년 반 만이다.
다. 이른바 '소득 중심 상환(IDR)' 계획에 참여한 미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 대책
은 상환 계획에 따라 20년 또는 25년간 대
출을 갚으면 남은 대출에 대해서는 연방 정 부가 탕감해주는 것이 골자다.
애초 IDR 자체가 이런 취지의 프로그램이 지만, 시스템 오류로 일부 학자금 대출자
의 경우 상환 기한 이후에도 계속 대출을
갚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교육부 등은 설명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IDR에 따라
돈을 빌린 사람이 20년 또는 25년 상환
하면 남은 대출 잔액을 탕감받을 수 있
으나 제가 취임하기 이전부터 시작된 시
스템 오류로 80만4천명이 넘는 사람이
IDR에 따른 대출 탕감을 받지 못했다"
면서 "이 잘못을 바로잡기로 결심했다"
고 말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중간선
거를 앞두고 최대 4300만명이 1인당 최고 2만달러까지 학자금 관련 대출을 탕감하 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
그러나 연방 대법원은 지난 6월 이 정책에 대해 "정부에 그럴 권한이 없다"면서 무효 화했다. 바이든 정부는 이어 80만명 대상 의 학자금 대출 탕감 관련 후속 대책을 발 표했다.
보수 단체들도 '시행 중단'을 요구하면서 최
근 소송을 제기했으나 소송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바이든 대통령의 학자금 대출 탕감 공약과 이행은 내년(2024년) 대선을 앞두고 젊은 유권자의 표심을 겨냥한 것이다.
재대결이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과 초접전 대결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면서, 민주당 성향이지만 상대적으로 지지세가
약한 젊은 유권자를 공략할 필요성이 높 아진 상태다.
겪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만달러의 보석금
을 내고 불구속 재판을 받게 됐으며 9월 5 일 주간에 공식으로 법정에 소환돼 처음으 로 생중계되는 순간을 맞게 된다.
올들어 4번이나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
프 전 대통령이 세번째와는 달리 처음으로 머그샷을 찍고 2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 고 일단 석방되는 일반 형사피고인의 수
치스런 대우를 받았다.
락해 전원 사망했다고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언론들은 추락한 제트기의 탑승자 명단에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포함돼 있 다고 전했다.
프리고진의 제트기는 결코 사고로 추락 한게 아닌게 분명해 보인다”면서 푸틴 러
시아 당국의 암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러시아 바그너 용병그룹의 수장 에브게니 프리고진을 포함한 조종사 3명과 승객 7
명 등 10명이 타고 있는 민간 제트기가 현 지시각 23일 저녁 모스크바 북서쪽으로 160키로미터 떨어진 트베르 지역에서 추
이 비즈니스용 소형 제트기가 왜 추락했 는지를 놓고 여러갈래 보도들이 쏟아지 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러시아에서는 러시아 방공망에서 쏜 미사일을 맞고 프 리고진의 제트기가 격추된 것으로 거론 되고 있다. 반면 상당수 미국내 러시아 전문가들도
푸리고진은 지난 6월 23일 러시아 남부 도시에서 바그너 용병그룹을 이끌고 세
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교체 등을 요구 하며 무장반란을 일으키고 모스크바 쪽
으로 진격하다가 벨라루시 대통령의 중
재로 하루만에 중단했는데 그 이후에도
6월 29일 푸틴과 만나는 등 미스터리 행 보를 보여왔다.
하와이 마우이섬의 산불 피해가 최대 60
억 달러에 달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75%
이상은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
며, 총 경제적 손실은 40억~60억 달러라
고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자회사인 무디스
위험관리솔루션(RMS)이 지난 22일 추산 했다.
이 피해 추정치는 주거와 상업, 산업시설
과 자동차, 인프라 자산 전반에 걸친 재산 피해를 반영한 것이다.
무디스 RMS는 피해 지역의 위성, 항공 촬 영 이미지와 마우이 당국이 발표한 피해
지도 등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했다 고 설명했다.
다만 산불로 인해 예상되는 국내총생산
(GDP) 감소와 정부 지급금, 사회적 비용 등 거시경제적 요소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무디스 RMS는 산불이 일반적으로 보험 정책에서 보장되는 위험인 데다 마우이섬
의 보험 보급률이 높기 때문에 경제적 피
해의 대부분인 약 75% 이상 범위가 보험
으로 보상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8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은 약 12시간 동안 여의도 면적의 3배가 넘는 2 천170에이커를 태우고 2천200여채의 건 물을 파손시켰다.
마우이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확 인된 사망자 수는 115명이며, 이 가운데 3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4일 저녁 조
지아주 애틀란타에 있는 풀턴 카운티 구
치소에 출두해 90여분에 걸쳐 형사피고
인 절차를 밟고 사전 설정된 20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일단 석방됐다.
이에 따라 전직대통령으로서는 미국 사
상 최초로 형사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
이 최초로 찍힌 머그샷은 상징적이고 드
라마틱한 사진으로 널리 퍼져
지난 22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남쪽
입구에 있는 마을 투사얀에서 시간당 최
대 3인치의 폭우가 쏟아지며 남쪽에서 그
랜드 캐년으로 진입하는 64번 고속도로
로에 3피트 가량의 물이 차올라 도로가
폐쇄됐다.
또 일부 주택과 호텔도 침수되면서 주민
과 여행객들 100여명이 황급히 대피했고, 인근 학교에 있던 학생 약 70명도 교내 대
피 시설에 머물다 비가 잦아든 뒤 집으로
돌아갔다. 부상자나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폭우로 그랜드 캐년 남쪽 사우스림
방문자 센터는 일시 폐쇄됐다. 국립공원관
리국은 소셜미디어에 도로와 마을이 침수
된 모습을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하며 방문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국립기상청은 지난
이후 열대성 폭풍 힐러리는 지난 20일부
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캘리포니아 남부
를 가로질러 내륙으로 이동하며 폭우를 쏟
아부어 곳곳에서 역대 강수량 기록을 갈
아치웠다.
한편 미 중부와 서남부 등지에서는 폭염
으로 인해 22개 주의 약 1억3천만명이 극
심한 더위의 영향권에 있다고 기상청은 전
했다. 기상청은 "더위가 미국에서 기후와
관련된 사망 원인 1위라는 사실을 기억하
라"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에서 새로 건축되는 주택의 크
기가 과거에 비해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22일 미국의 집
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신축 주택의
면적이 줄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축주택 중개 플랫폼인 Livabl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이후 국에서 착공된 신축 주
택의 평균 넓이는 10% 감소했다. 특히 시애
틀의 신축주택 면적은 5년 전에 비해 18%
나 줄었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과 텍사 스주 샌안토니오의 신축주택 면적은 14%
감소했다. 해당 지역들은 최근 수년간 인구 유입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뜨거웠던 지 역이다. 또한 부동산 중개사이트인 질로우
(Zillow)에 따르면 물가 상승이 본격화한 2022년 신규 단독주택 착공이 줄었지만, 침실 3개 미만인 소형 주택의 착공 건수는
오히려 9.5% 상승하면서 신축주택의 소형
화가 현저하다는 분석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소비자가 능력에 맞춰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은 소형주택뿐이기 때문에 소형
주택의 공급도 늘었다고 보도했다.
건설업자들은 미국 주택에서 일반적으로
설치되는 별도의 식사 공간을 없애고, 거실
의 넓이를 줄이는 방식으로 과거보다 작은
주택을 건설하고 있다.
테네시주 동물원서 '점박이 무늬' 없는 기린 탄생.. "전세계 유일"
테네시주 동물원에서 점박이 무늬가 없는 '
단색 기린'이 태어났다고 지난 21일 영국 일 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동물원 측은 이런 외관을 가진 기린은 전 세계에서 유일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기린은 지난달 31일 테네시주 브라이
츠 동물원에서 반점이 전혀 없는 균일한 민
무늬 피부를 가진 채 태어나 6피트까지 자 랐다.
기린의 얼룩은 몸을 위장하기 위한 야생적
특성으로 알려져 있다. 반점 아래의 피부에
는 열을 방출할 수 있는 혈관계가 있어 열 조
절의 역할도 한다.
각각의 기린은 고유의 무늬를 가지며 이러
무늬는 어미의 유전적 요인에 따라 결정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동물원 설립자 토니 브라이트는
말했다.
그는 기린의 야생 개체군은 서서히 멸종 위 기로 나아가고 있다며 지난 30년간 야생 기 린의 40%가 사라졌다고 강조했다.
이 기린의 이름을 지어주기 위
스와힐리어로 '독특한'을 뜻하는 '키페
등 후보군을 공개해 투표를 진행하고
야생 기린은 아프리카 서식지 훼손과
그랜드 캐년, 홍수로 도로 침수...100여 명 대피 주택
건물 포함 가격 $700,000 세탁소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 건물만 $55만
세탁소 2개+군부대 계약된
픽업스테이션 2개
2층 가정집+1층 세탁소
매니토우 스프링스 관광지에 위치한 2층건물
1층 세탁소,2층 가정집포함
매상 $1.4 million
건물 가격 $795,000
새건물,좋은동네 새로 셋업된 깔끔한 일식당 매상 1.4million
쇼핑몰 $2.5million 12 유닛, 벽돌건물
한인 �세인 리아는 정직하며
주택을 사고 팔 때 고객의
이익을 위해 일합니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유머가 있는
리아에게 문의하세요!
엘리자벳
콜로라도에서 ��여 년의 부동산
경력을 가진 엘리자벳은 최고의
부동산 브로커 중 한 명입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평소에는 봉사하는 것을 즐기며, 크고 작은 일 모두 최선을 다합니다
콜로라도 체육회(회장 이한원)가 지난 20
일 한마음 데이케어 센터에서 선수단과 본
체육회 임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
욕 전미한인체전 콜로라도 선수단 해단식
을 열었다.
체육회는 제22회 뉴욕 전미 한인체육대회
에서 금메달 2, 은메달 4, 동메달3개를 획득
하며 전미 순위20위를 달성한 콜로라도 대표
선수단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단기 반환, 성적 보고, 유공
자 표창, 선수단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또한 콜로라도 한인동포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골프 등 5개 단체 회장과 엄찬용 부회장, 석혜경 이사는 재미국대한체육회로 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콜로라도 체육회는 대통령 봉사상
수여 기관으로서 대회 참가를 위해 노력 한 선수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하여 대회 참 여 기간에 따라 미국대통령 봉사상을 수여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이수빈(골프) 선수
와 전제나(골프) 선수는 다가오는 10월 한국
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미
국골프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되는 영광을 안
게 되었다.
이한원 회장은 이번 “뉴욕 전미체육대
회 참가를 계기로 콜로라도 한인 스포츠
참여 인구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품격] 덴버교차로
전미한인체전 참가 선수단 해단식 및 시상식 열어
생의 고전무용, 이수아 학생의 12
현 25현 가야금 연주, 강해인 학 생의 바이올린, 해금 연주, 덴버 농악단, 올림픽 금메달 보유 태권 도 시범경기로 화려한 행사의 피
날레를 장식했다. 이와 함께 블랙
챔버 후원으로 DJ 음악에 맞춘 춤
사위가 흥을 돋구웠다.
지난 8월 19일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회장 엘리자벳 김)가 콜
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알타호텔
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많은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원들과 지역사회
인사들을 비롯해 새로 취임한 콜
로라도 스프링스 시장도 참여해
축하 메시지 전달하는 등 뜻깊은
광복절 행사가 치러졌다.
이희진 간사의 개회 선언에 이어
박광규 담임목사의 개회 기도, 국
민 의례와 국기에 대한 맹세, 국가
제창 후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어진 뒤 광복절 노
래를 제창했다.
이어 유재남 콜로라도 스프링스
노인회장의 주도로 만세삼창으로
마무리됐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의 엘리
자벳 김 회장은 경축사를 통해
광복절의 뜻깊은 의미를 알리고
축하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데이브 도넬슨 시티커미셔너와
마이크 탐슨 더치넬슨 사무총장
의 축사와 기념사도 이어졌다.
특히 고무적인 것은 스텔라 호
킨스 엘 파머 재단 측에서도 참
여해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축하
하며 후원까지 이어져 남부 콜
로라도 한인회의 영향력을 실감 케 했다.
엘리자베스 김 한인회장의 주류
사회와 교섭에 대한 노력으로 많
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가 더욱
빛났다.
특히, 최근 제42대 시장으로 선
출된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예미
모볼레이드(Yemi Mobolade)
시장과 데이브 도넬슨 시의원, 로지너스 곤잘레스 엘파소 카
운티 의원, 스텔라 소킨스 엘 파
머 재단 부사장, 더치넬슨 참전
용사 지부 마이크 톰슨 사무총
장 등 주류 사회의 많은 커뮤니
티 리더들이 참전용사들의 노고
를 기리고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축하했다.
이외에도 이번 광복절에서는 케
햅이 박수지 박사의 인도 아래
All of Us’ 무료 유전학체와 DNA
검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립
보건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무료
검사 참여를 독려하기 도하고 건
강검진도 함께 진행해 늘 건강과
함께하는 광복절을 어김없이 재
현했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는 시온 홈
케어(대표 김명숙)에서 준비한 점
심식사를 200여 명의 참석자들에
게 제공하며 지역사회에서 개최
된 민족 행사의 의미를 되살렸다.
올해 새로 취임한 콜로라도 스프
링스의 예미 모볼레이드 시장은 “
한국이 자유를 찾은 이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내 한국 커뮤
니티의 존재감은 매우 대단하다.
우리 도시에 한국인들만의 활력
과 열정을 불어넣어주어 감사하
게 생각한다.
아직 취임한지 2달 반 밖에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콜로라도 스
프링스가 경제적으로 더욱 성장
하고 인종적으로도 다양한 다이
나믹하고 멋진 도시가 될 수 있
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태평무 보유자 장민희 선
올해 광복절 기념식이 대단히 다
채로운 프로그램과 짜임새 있는
진행으로 멋진 행사로 진행되면
서 참석한 모든 인사들이 극찬을
이어갔다.
이번 광복절 기념식에서 주목할
것은 한인회 행사가 한인은 물론
주류사회에 알려지면서 한인사회
가 지향해야 할 모습을 갖추며 성
장한다는 점이다.
한인 침례교회, 글로리 순복음
교회도 함께 도와 300 인분이
넘는 식사가 제공되었으며 도
우미들이 대거 파견되어, 주류
와 비주류는 물론 종교와 종파
를 뛰어넘어 협력해 나가는 모
습도 이날 더욱 뜻깊은 의미를
살렸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엘리자베스
김 회장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모
든 섭외와 기획에 많은 시간과 정
성을 쏟은 결과”라고 밝혔다.
아울러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는
이날 광복절 기념식 중 하와이 마
우이섬 화재 복구를 위한 성금을
모았고, 이 성금은 하와이 한인회
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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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시(시장 마이크 코프만)가 주최하는
글로벌 페스트가 지난 19일 오전 11시부터 오
후 6시까지 오로라 시청 잔디광장에서 1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하게 성료
했다.
멜팅팟으로 비유될 정도로 콜로라도 주에서
가장 멀티 컬쳐 도시로 유명한 오로라 시가 주
최하는 글로벌 페스트(Global Fest)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며 더욱 큰 규모와 다양한 프
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번에 마련된 행사장은 잔디광장과 주차장
을 중심으로 나뉘었고, 잔디광장에 메인 무대
와 시민 무대가 마련되고, 각각의 무대에서 준
비된 식순대로 각 나라의 공연이 진행되었다.
잔디광장 중심으로 열린 국제장터에서는 토
산품과 예술품, 각 민족기업을 홍보하는 30개
의 벤더들이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들을 맞 이했다.
또 잔디광장 맞은편 주차장에서는 약 18 대 의 푸드 트럭과 전통음식 판매업자들의 부스 가 준비되었다.
이날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활동을 위한 에어 바운스가 준비되었으나, 폭염으로 인한 안전 문제로 운영되지 않았다.
그러나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벌 룬 아트, 비누 방울 행사는 곳곳에서 진행되 었다.
글로벌 페스트 역사상 가장 많은 인파가 몰 린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각 민족의
발행인의 편지
우리는 후세대를 이끌어 엘리트의 규
모와 꿈을 준비하는 세대가 되고자 한
다. 그것이 기성세대가 가져야 할 의무
와 책임의 방향일 것이다.
미국과는 다르게 스포츠의 각 지역 리
그는 시들해도 월드 클래식, 올림픽, 월
드컵만 되면 냄비처럼 들끓는 열광과 성
원을 보내는 우리 민족의 특성도 그러 하다.
이러던 차에 엘리트 체육의 등용문인
모국의 전국체전에는 이제 우리가 사는
미국에서도 해외교포 대표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얼마 전 뉴욕에서 성황리에 끝난 제
22 회 전미한인체전에서 당당히 골프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이수빈 군과 은
메달을 수상 한 전제나 양이 미주 대
표로 전국체전의 참여한다는 희소식이
들렸다.
물론 전제나 양은 집안의 상조사로 인
해 참여가 불투명해지자 대체 인원으로
지난 시애틀대회 메달리스트 최승하 양
이 출전하게 되었고, 이 두선수는 지
난 제3회 오로라시티 케이타운 후원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각각 차지하기
도 했다.
10월12일에 개막되는 전국체전은 전
남 순천과 목포지역에서 분산 개최되
며 당당히 이 두선수들이 콜로라도를
대표해 미주대표로 경합을 벌이게 된
것이다.
신양수 콜로라도 골프협회장이 코치로
이끄는 이 대표선수들은 그야말로 콜로
라도의 자랑이 되었다. 미국에서는 부모
나 스승이 “나를 밟고 넘어가라”는 희생
정신과 배려를 가장 큰 덕목으로 교육의
기치로 높게 평가한다.
그들은 ”소년이여, 꿈을 꾸어라(Boys be ambitious)“라고 스스럼없이 말할
수 있는 이유를 가지고 있다.
허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청년의 꿈
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발생했다.
얼마 전 끝난 모 골프대회에서 미주대
표로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이수빈 군
이 일반부에 참가해서 3오버파로 가장
낮은 타수를 기록하며 우승 점수를 따
내었지만 이 기록이 인정되지 않고 이
수빈 선수보다 높은 타수를 기록한 두
명에게 챔피언타이틀이 돌아갔다는 사
실이다.
이유는 이수빈 선수가 프로골퍼가 아
닌데도 프로골퍼를 준비하고 각 대회에
서 우승을 휩쓸고 있기에 챔피언을 수
상하기에 부당하다고 주최측이 판단하
고, 이수빈 선수의 우승을 소리소문 없
이 박탈해버린 것이다.
이수빈 선수는 프로선수가 아니기에
아마츄어들이 경합하는 모든 토너먼트
에 참가할 수 있고, 이번에 챔피언이 박
탈된 모 골프대회 주최측도 애초에 참
가신청을 받은 것이다.
신청을 받을 때는 언제고 이 선수
가 프로급(?)으로 잘 친다고 라운딩
도 안 마친 선수에게 와서 일방적인
결정을 통보하는 어이없는 대회운영
을 진행한 것이다. 미주체전도 전국
체전도 프로선수는 참가할 수 없는
대회이다.
어느 대회나 아마츄어 대회는 참가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며 금번에 진행된
지역 토너먼트도 참가신청을 받았다면
결과로 정당하게 시상을 해야 하는 것
이다.
기성세대가 많이 참여한 골프대회에
서 이런 부당한 우승을 하게 된 우승자
도 반기지 않을 것이다.
스포츠의 도덕성은 “정정당당하고 공
정히 최선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라고 어떤 스포츠단체에서도 정
하고 있다. 기본적인 도덕성을 지키는
것이 이치인데 이러한 상황을 지키는 것이 너무나 어이없는 것이다.
거기에다 곧 한국 전국체전에 미주 대
표로 출전할 선수의 꿈과 사기를 죽여 도 유분수이다.
이 청년이 생각하고 나가야 할 세상 은 공정해야 한다. 비행기 조종사를 믿고 당연히 비행기를 타듯이 우리들
이 나가야 하는 세상에는 엄연한 공 정과 상식, 그것으로 인한 믿음이 전 제된다.
이 청년이 받은 상처를 통해 어른들의
공정하지 않은 행태를 보면서도 무엇이
공정한지 모른다면 그가 나가야 하는
세상은 너무 참담한 그것이다.
스포츠인의 한사람으로 기성세대로 서 참으로 부끄러운 민낯이 아닐 수 없다. 정당한 플레이로 분명하게
고 바른 판단이 요구되야 할 때임이 분
명하다.
본지뿐만 아니라 이 소식을 들은 많
은 단체들이 이수빈 선수를 위한 펀
드를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어른들
은 결단코 너희의 꿈을 짓밟지 않기
를 원한다는 증명을 하기 위해서도
말이다.
대학시절 농활(농촌봉사)에 나가서
밭에 내온 새참을 먹을 때 어른들이
하신 말씀이 기억난다. “지금 먹는 음
식의 꿀맛은 땀 흘린 자들만이 알 수
있는 특권이다” 흘리는 땀은 그 자체
로 가치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을 의
미한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이 땅에 공
정히 흘리는 땀의 가치… 그것이 얼
마나 고귀한 것임을 어느 것과 비교
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감히 가르칠 수
있을까..
상처를 넘어 노력한 만큼 미래는 노
력한 사람을 기다려준다는 참다운 진
리를, 콩을 심으면 반드시 콩이 나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는 인과율의 법
칙도 바로 오늘날 교회가 가르치는 기
본 이치이기에 무색한 가르침과 무색
한 배움이 되지 않기를 정말 정말 바
래본다.
등위에 떨어진 흙더미를 털어내고 우
물에서 나오는 당나귀처럼 모진 불공정
을 이겨내고 반드시 일어나는 젊은 지
성이 되기를 응원한다.
‘Dreams Come True!’
우리 중년에게는 어이없는 말이지만 청년들에게는 반드시 실현될 것을 믿 는다.
말고, 가려진 진실을 알
김준홍(덴버교차로 대표)
일본이 지난 24일(현지 시간)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
첫날은 오후부터 시작해 예정된 분량의 절반
만 방류했고, 이후부터는 계획대로 모든 분량
을 방류하고 있다.
우선 일본의 오염수가 언제 한국에 도착할
것인가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른다. 한국 정부
는 방류된 오염수가 10년 뒤에나 한국 연안
에 도착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일본, 태평양,
한국을 오가는 어류와 선박, 복잡한 먹이사슬
을 감안하면 10년이라는 수치는 의미가 없다.
여기에 일본의 오염수 방출이 최소 30년 이
상 계속될 예정이기에 오염수 불안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福島) 제1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하자 일본 현
지 어민들 사이에서 반대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여기에 홍콩, 중국의 일본산 수
산물 수입 금지 조치에 분노하는 목소리도 크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만전의 대책을 약속 하고 있지만, 일본 내에서도 불안감은 상당하 다. 홋카이도 북부 사루후쓰무라 어업협동조
합 모리 도요아키(森豊昭) 전무는 "올 것이 왔
다는 느낌“이라면서 "영향이 클 것이다. 시간 이 있었는데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는 생각이 다"라며 분노했다.
중국 정부는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즉각 대항 조치에 나서면서 일본산 수산물을 전면 수입 금지하기로 하고, 일본 제품 불매
에 들어갔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일본
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항의하며 공고문을 통
해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중단을 선언했다. 지난해 일본 수산물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
인 중국이 초강수를 둔 것이다.
24일 대만 중앙통신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일
본 제품 보이콧에 동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제품 보이콧은 원전 오염수가 인체에 유 해하다는 주장이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 확
산되기 시작한 6월 초에 이미 시작됐다.
일부 중국 네티즌들이 제품 안전성에 의문
을 제기하며 일본 화장품 브랜드를 정리한 리 스트를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기도 했다.
해당 리스트에는 카오, SK-II, 슈에무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런 명단은 일본이 오염수 방 류를 시작하자 다시 주목을 받았다.
SK-II는 ”우리 제품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멀 리 떨어진 서부 시가현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원전 오염수 방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반면 한국 정부는 “오염수 방류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라는 발표까지 하면서 일본 정 부보다도 더 오염수 방류를 적극적이고 긍정 적으로 유포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 국민들은 일본의 방 사능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고 있으며 일부 대 학생들은 일본 대사관을 습격하는 시도까지 했다.
윤석열 정부가 자녀 학폭으로 비리가 불거진 이동관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한
이유도 국민들의 목소리를 탄압하기 위해서
라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방사능 오염수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 중되는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인 일본 과 미국 위주의 정책으로 향후 정국마저 어디
로 흘러갈지 오리무중이 아닐 수 없다.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25일 콜로라도주에 대
한 재난 선언을 발표했다. 이로써 콜로라도 주
는 이번 여름 폭풍, 홍수 및 토네이도에 의한
복구 자금을 확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연방재난관리청 관계자에
게 콜로라도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을
조정하도록 지시했다고 콜로라도 폴리틱스가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의하면
이 선언에 따라 주정부와 지방 정부, 일부 비영리 단체가 긴급 작업 및 손상된 시설의 수리 또는 교체에 대한 비용 분담 방식으로 자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재난
선언은 지난 6월 샤이엔, 더글러스, 엘버트, 엘파소, 키트 카슨, 링컨 카운티를 덮쳤던 토 네이도 및 폭풍과 홍수로 인한 피해에 기인 한다.
재러드 폴리스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이 선언에 대해 "백악관의 이번 조치에 박수를 보 내며, 콜로라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을 강화 하기 위해 피해를 평가하고 카운티에 주 또는 연방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지 여부를 결정하
기 위해 긴밀히 협력한 콜로라도 국토안보부 및 비상관리국과 지역 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다"라며 환영했다.
폴리스 주지사는 지난달에도 재난 비상사태
를 선포하여 각 기관이 비상 운영 계획을 가동 하고 주정부가 대응, 완화 및 복구 노력을 위 한 자금을 할당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으로는 더글라스 카운티의 하일랜드 랜치가 꼽힌다. 더글라스 카운티 커미셔너인 아베 레 이돈은 재난 선언으로 주 정부의 지원을 받 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면서 "토네이도로 인
한 부상자나 사망자가 보고되지 않은 것을 다
행이다. 하지만 상당한 피해와 잔해가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항공우주 기업 보코어(Boecore)
가 확장을 위해 유타와 앨라배마
주 대신 콜로라도 주를 선택했다.
주정부는 해당 기업에 최대
749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제공
할 예정이며, 62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보코어는 항공우주 및 방위 엔지
니어링 분야의 회사이며, 콜로라
도 스프링스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주 공무원과
정부 계약업체는 극비 정보를 검
토할 수 있는 초보안 건물인 대규 모 민감 구획 정보 시설(SCIF)을 건설할 계획이다.
콜로라도 경제개발위원회는 8년
품격] 덴버교차로
동안 최대 749만 달러의 성과 기
반 세금 공제를 승인했다. 이 인센
티브는 보코어가 순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급여 요건을 충족하는 조
건으로 제공된다.
이 회사는 콜로라도 경제개발 및
국제 무역 사무소의 검토 과정에
서 '프로젝트 불스아이'로 불렸다.
폴리스 주지사는 성명에서 "국
가 안보 공간의 진원지로서 보코
어가 이곳 콜로라도에서 확장하
여 민간 기업, 고등 교육 기관, 군
사 시설을 한데 모아 지역 및 국가
의 인력 및 방위 요구를 충족하는
협력적인 항공 우주 및 방위 생태
계에 뿌리를 내리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와 콜로라
도 스프링스 상공회의소 및 EDC
는 67만 1,626달러의 지역 인센티
브 패키지를 마련하고 있으며 최
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상공회의소
및 EDC의 사장 겸 CEO인 조나 리
더 클레이마이어(Johnna Reeder
Kleymeyer)는 "보수가 좋은 일자
리 600여 개와 수백만 달러의 자
본 투자를 추가함으로써 보코어
의 확장은 우리 지역의 우주 및
방위 역량과 국가 및 세계 안보에 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기반으로 한다"라고 환영했다.
보코어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 스템 엔지니어링 및 사이버 보안 을 전문이다.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콜로라도에 거주하시는데 최근 우박 폭풍으로 지붕이나 태양열 패널이 손상되었을 수 있다면, 에너지 어드밴티지 루핑 & 솔라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지붕 또는 태양열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염 증
가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건당국
은 밝혔다.
콜로라도주의 코로나19 감염 사
례는 6월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
했으며, 학교가 개학을 하고 감기
와 독감 시즌이 다가오면서 코로
나 바이러스도 더욱 확산될 수 있
다는 지적이다.
콜로라도 주 전염병학자인 레이
첼 헐리히 박사는 "안타깝게도 코
수는 예년에 비해 매우 낮은 수
준을 유지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
르면 팬데믹이 가장 심했던 2020
년과 2022년에는 각각 1,800건과
1,600건을 넘어섰다. 이에 비해
이달 초에는 코로나19로 치료를
받은 사람이 56명에 불과해 입원
건수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
운 변종 중 하나는 EG.5 또는 에
리스라고 불리며 이전 버전의 바
콜로라도 주 공중 보건 당국이 콜로라도 주 전역에서 코로나 바
이러스 사례와 입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한주동안 1746명이 신규
감염되고, 99명이 입원했다. 입원
환자 수는 이전주 77명보다 22명
이 늘어난 수치이다. 코로나19 감
염 확산은 면역력이 약해지고 새
로운 변종이 유포됨에 따라 미국
오로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
난 23일 자신의 집안에서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경
찰은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23일
오전 4시 39 분경 오로라의 델 마
르 공원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
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총상을 입은
49세 남성이 집 안에서 쓰러져 있
는 것을 발견한 뒤 응급 구조대원
들이 인명 구조 조치를 취했지만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이 남성은
현장에서 사망했다.
로나19 환자가 너무 많기 때문에
입원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주 만의 감염자 급증
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입원 건
이러스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
다. 그러나 이 변종에는 이전에
COVID-19에 감염되었거나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들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다.
경찰은 사망한 남성은 자신
의 집 뒤뜰에 주차된 스쿠터를
훔치는 소리에 깨어났으며, 자
신의 아들과 함께 스쿠터를 타
고 도주하는 용의자들을 추격 했다.
이들 부자는 피업 트럭을 타고 용
의자들을 뒤쫓았고, 스쿠터 도둑 용의자들로부터 총격을 받고, 집 으로 돌아왔다.
그 뒤 차량 한 대가 사망한 남성
의 집 앞을 지나가며 집 안을 향해
여러 발의 총격을 발사했고, 이 과
정에서 해당 남성이 치명상을 입
고 사망했다.
경찰은 아직까지 용의자의 신원
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더 이상의
위협이 없다고 판단한다고 밝혔
다. 그러나 용의자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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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센터 720.913.STOP(7867)으 로 연락하면 된다.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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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교차로 라이프
이런 방법을 지키더라도 냉동실에 식
품을 너무 오래 보관하면 식품 품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 때문에 적절한
보관기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익히지 않은 생선은 최대 3개월까지 보
관이 가능하나, 익힌 생선은 최대 1개월
까지만 보관하는 것이 적절하다.
생선의 두께에 따라서도 보관 기간이 달라진다. 조기, 병어 등 얇은 생선은 보
관기관이 6개월인 반면 고등어, 삼치 등 살이 통통한 생선은 2~3개월만 보관하 는 것이 좋다.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하면서
한국인들의 식탁에 비상이 걸렸다. 미
국에 산다고 해도 한식 위주로 식단
을 차리는 한인들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우선 멸치, 다시마 등으로 맛을 내는 육
수는 한식의 기본 식재료 중 하나이다.
젓갈, 소금이 빠질 수 없는 김치를 비롯
해 된장, 간장도 소금이 주재료다. 탄식
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생선을 즐기는 이들의 경우는 대량으
로 생선을 구매해서 냉동할 계획을 세
우기도 한다. 일부 가정을 중심으로 후
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에 대응해 수산물
을 공유하는 방식이 공유되고 있다. 하
지만 수산물을 냉동고에 잘못 보관할 경
우 맛과 식감을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
요하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식
품을 냉동보관하면서 밀봉을 제대로 하
지 않으면 수분을 잃어 식품표면이 건조
해지는 냉동상(Freezer burn)이 일어나
식품의 품질이 떨어진다.
냉동상은 냉동식품 중의 얼음 결정은
냉동실에서 쉽게 승화된다. 이때 식품이
수분을 잃고, 식품조직에 변화가 일어나
며 식품의 맛과 풍미가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냉동보관으로 미생물의 번식을 막을
막아 부패와 변질을 예방할 수 있지만
중요한 맛을 잃게 되는 것이다.
냉동된 식품을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1회 사용량씩 나눠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도록 랩
등으로 밀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의 경우 내장을 제거하고, 물로 씻
은 후 키친타월 등을 이용해 물기를 제
거한다.
또 포장용기는 식품의 양에 맞추어
너무 크지 않은 용기를 사용하고 영하
18℃ 이하인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동된 식품을 해동할 때는 냉장실에 서 해동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즉 시 조리하고자 할 경우에는 전자렌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해동된 이후에 식품을 실온에 오래두
면 미생물 증식이 빨라져 쉽게 상하므로
바로 조리하지 않는 경우에는 조리 전까 지 냉장실에 보관해야 한다.
또 한번 해동 수산물 등을 다시 냉동할 경우 변질 우려가 있어 최대한 재냉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소비자가 냉동된 수산물을 구입할 경우에는 포장지 표면에 얼음결정체 여 부로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다. 얼음결 정체가 있다는 것은 식품이 냉동실에 장 기간 보관되거나 재냉동돼 품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는 "수산물의 냉동 보관은 품질유지를 위한 것으로 장시간 보관하는 것은 맛과 풍미를 반감시킬 수 있다"며 "먼저 냉동한 수산물부터 섭취 하는 것도 풍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 말했다.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
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
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
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00년대까지 승가에서 주관해
전통 다비의 맥을 이어온 주요 사
찰은 고운사, 대흥사, 동화사, 마
곡사, 백양사, 범어사, 법주사, 봉
선사, 선암사, 선운사, 송광사, 수
덕사, 용주사, 월정사, 은해사, 직
지사, 통도사, 해인사, 화엄사 등
이다.
전승해온 다비의 방법은 사찰
마다 다르다. 대개 통나무, 장작
을 연소 주재료를 해서 숯, 솔가
지, 새끼줄, 짚을 부재료로 삼는
데, 새끼 타래나 짚이 주재료인 사
찰도 있다.
연화단 조성은 온돌 고래 방식을
사용해 통나무와 부재료를 두르
는 방식, 벽돌ㆍ돌담ㆍ철제 등으
로 상설 구조물을 만들고 다양한
재료를 쌓아 조성하는 방식, 새끼
타래를 쌓아 조성하는 방식, 나무
받침대에 통나무와 장작을 쌓는
방식, 화장용 화로를 조성해 장작
을 지피는 방식 등이 있다. 세부
적 구성에서도 독자적 방식을 따
르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다비는 비정례적으
로 일부 큰스님 입적 때만 진행
되면서 전수자 부족과 설행(設行)
기록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과 다비작법보
존회는 지난 24일 '무형문화유산
으로서 다비의 가치와 전승'를 주
제로 첫 학술대회를 갖고 다비의
보전과 전승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다비작법보존회는 다비의 보
존과 계승이 불교의 당면 과제
라는 인식 하에 지난 3월 발족
된 단체다.
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 소장은
학술대회에서 한국 다비에 대해 "
다른 불교국가에서 볼 수 없는 독
특하고 체계적인 장법"이라며 "일
상 수행과 다를 바 없이 각자 형
편에 따라 자체적으로 죽음을 감
당해오면서, 문중 특유의 다양한
다비의식을 봉행해왔다"고 평가
했다.
구 소장은 최근 전통 다비가 전
승 기반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그는 "승가 전문가조차
도 체계적인 교육과정 없이 큰스
님 장례를 봉행하면서 의식을 습
득해왔고, 마땅한 전수자도 없는
현실"이라며 "수십 년 전까지 사
부대중이 각자 역할을 나누어 의
식을 봉행했지만, 지금은 의식
을 주관하는 노스님이 있어도 함
께 할 전승 주체가 없어 자체적
인 다비 진행이 어렵다"고 우려
했다.
전통 다비장이 있더라도 수십 년
간 방치한 곳이 많다. 이 때문에
조계종의 경우 다비장에 해당하
는 조건을 갖춘 곳은 14〜15개 정
도에 불과하다.
이러한 사정으로 2013년 즈음부
터 재가 전문단체가 상장례를 대
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구 소장은 "법식보다는 효율적
이고 표준화된 다비의식이 이
뤄지고, 다비에 필수적인 요소
들 또한 옛 모습을 잃어가고 있
다"며 "전통 다비의식에서 망실
된 부분을 복원하는 가운데, 현
실적 문제를 해결할 개선 방안
을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했다.
황근식 동국대 교수는 "2000년
1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약 23년
간 행한 다비는 총 290회"라며 사
찰별 다비 방식을 발굴·기록, 관
련 장엄 및 의례문과 의례집을 현
대에 맞게 정비하는 등 전통 다비
의 기준을 수립하는 일이 시급하
다고 주장했다.
황 교수는 "전승하는 스님이 고
령화하고 전수하고자 하는 스님
이 없다는 점, 다비 재료의 획득
과 확보가 어렵다는 점, 연화대 관
리가 평시에 이뤄지지 않고, 다비
단 제작 방식에 관한 설계 도면, 화장 시간, 사진, 동영상 등 관련
기록을 관리 유지하지 못한다 점
등 다비를 개별 사찰에서 맡아 행
하는 경우의 한계점이 있다"고 설 명했다.
그는 "전통 다비의 전승과 보존 을 위해서는 종단 차원의 관심과 접근이 필요하다"며 종단 총무원 산하 부설 기관 혹은 독립된 기 관으로 '다비 작법 상조회'를 설치 운영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다비는 불교 전래와 함께 자연 스레 한국의 전통문화로 흡수, 전승된 불교장례법으로 승가 상 례 의식집의 편찬과 함께 불교 특유의 의식으로 자리잡았다"며 "종단 책임자로서 소중한 문화 유산이 단절되지 않고 후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 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 혔다.
다비작법보존회 회장 현법 스
님은 "근래에 다비가 비정례적으
로 일부 큰스님 입적 때만 봉행
돼 전수자가 부족하고, 설행 기
록도 부재해 전승의 어려움을 겪
고 있다"며 "다비 전승을 위해 학
술적·문화유산적 가치를 조명하
고 국가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위
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장례의식 '다비' 사라질 위기
요 학폭 가해자인 박연진이다. 박연진은 여러 명에게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데 9화에서 자
신의 남편 하도영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두드 러진다.
남편인 하도영이 박연진의 학폭 사실을 다
알고 나서 박연진을 몰아세우는 장면에서 박
연진이 되려 “실망한 사람은 나거든?”이라면서
“네가 바람을 피웠고, 나는 피해자”라는 프레
임으로 계속 상황을 뒤집는다. 박연진이 하도
영에게 “오빠, 그거 바람이야. 아무리 포장해도
바람이라고!”라면서 문동은과 바둑을 두는 것
을 두고 얘기를 하는데, 하도영은 여기에서 가
스라이팅에 전혀 말리지 않는다. 또 다른 장면에서 하도영이 박연진에게 “너
이런 사람이었냐?’라면서 따지니까 “판도라의
상자를 기어이 여는구나?”라면서 본인이 잘못 해 놓고, 오히려 하도영이 이런 사태를 만든 것처럼 몰아가기도 한다. “우리 결혼이 이렇게
된 건 네 잘못”이라고 하도영한테 말하며 억 지를 부린다. 박연진은 딸 예솔이도 다른 남 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라는 사실도 하도 영에게 숨겼으면서도 하도영이 바람을 피웠다
고 몰아간다.
최근 사람들의 심리와 관련해서 '가스라이팅'
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
는 연극에서 비롯되었다. 극 중 남편이 계속 가
스등을 어둡게 해 놓으니까 와이프가 그게 너
무 어둡다고 얘기하는데 계속해서 남편이 등
이 어둡지 않다고 반응한다. 결국 아내는 남
편 말을 믿게 되는 과정에서 가스라이팅이라
는 단어가 생겨났다.
그런 것처럼 이게 한 번 들으면 왜 저런 얘기
를 하나 싶은데, 또 계속 듣다 보면 자꾸 스스
로 의심이 생기게 되고, 또 내가 제대로 이 상
황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상황
을 자꾸 왜곡해서 바라보게 된다. 보통 반사회
적 인격장애도 있고,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가
진 사람이 상대방을 조종하기 위해 가스라이 팅을 많이 한다.
얼마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한국 드
라마 <더 글로리>의 학폭 가해자들의 가스라
이팅에 대해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가 다
룬 내용을 중심으로
그렇고, 주여정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마, ‘강영천’도 그 렇다. 가장 가스라이팅을 많이 한 인물은 주
하지만 하도영은 이런 박연진의 가스라이팅 에 말려들지 않는다. 자존감이나 자아 강도가
강한 사람인 것이다. 물려받은 것도 많고 사
랑도 많이 받은 것으로 묘사되고, 본인의 능력
자체도 출중하고, 스스로도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다. 또 최대한 감정을 억압하는 방식의 방어
기제를 보이기도 한다.
박연진이 문동은에게 가스라이팅 하는 부분
은 상당히 많이 나온다. 박연진과 문동은이 카
페에서 만났는데, 문동은이 복수한다고 하니
까 박연진은 “너, 나 때문에 선생 되었잖아. 너
그대로 있었으면 이렇게까지 못 왔다”라는 말
까지 한다. 그러나 이미 자신을 단단하게 다진
문동은은 말리지 않는다.
하지만 일상 생활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면
말려들지 않기는 어렵다. 예를 들어 회사에서
상사가 부려 먹고 “다 너 잘되라고 하는 거다.
이거 하면서 공부도 해야 하고 경험 쌓으라고
하는 거다”라고 한다면 이를 부인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하실은 상사는 자신이 편하려고
하는 것이면서 상대를 위한다는 식으로 가스
라이팅을 하는 것이다.
<더 글로리>에서 최악의 가스라이터는 가장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심한 강영천이다. 강영천
은 자기를 치료하고 있는 의사를 수술 중에 메
스로 죽였다. 살인의 동기도 자신을 치료하고
있는 의사가 아들에게 수술 때문에 같이 저녁
을 못먹는다면서, 아들이 라면을 먹을까 염려
하는 모습에 강영천의 눈빛이 달라진다.
살인을 한 것일 수 있다. 이러한 반사회적 인
격장애는 어린 시절 학대를 당한 경험을 갖는
특징이 있다.
자신의 문제로 살인을 벌인 강영천은 피해자
의 아들인 주여정을 지속적으로 가스라이팅
한다. “결국 아버님(주여정 아버지)은 선생님
(주여정)이 죽인 거예요. 내가 아니라…”라는
말을 한다. 아들에게 라면을 먹지 말라고 해서 죽인 것이기 때문에 그 아들인 주여정 잘못이 라는 것이다.
이 정도의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진 사람의 가스라이팅 정도는 너무 심하지만, 실제로 듣
는 사람 입장에서는 충분히 흔들릴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가스라이팅을 잘하는 사 람들은 일체의 흔들림이 없다는 것이다. 그 이
유는 일말의 죄책감이 없기 때문이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자신이 하는
말을 믿고 있다.
주변에서도 이런 가스라이팅은 알게 모르게
흔히 일어난다. 이에 당하지 않으려면 하도영
처럼 강한 멘탈을 가져야 한다.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따라서 쉽게 도움
이 되는 방법은 그러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
고 판단하는 것이다.
또 가스라이팅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
로 일어난다. 직장 상사가 “너 잘 되라고 하는
거야”라는 말을 반복해서 한다면 그 말을 사
실로 받아들이게 된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 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점점 자기 불 신이 생겨나고 객관화를 못하게 된다.
이럴 때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구할 수도 있고, 본인의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 이라고 객관적으로 보면서 상황을 바꿀 수 도 있다.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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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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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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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교회 720-509-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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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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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텍맥스 303-337-6244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789 7566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ML 건축 720-255-9260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앱스토어링크 https://apple.co/3709Uva또는https://apps.apple.com/us/app/오즈업소록/ id14585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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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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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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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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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콜로라도 코리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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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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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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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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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원 치과 303-337-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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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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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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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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