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차로는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8 10-14
뉴스 브리핑
한인타운 뉴스
-제 22회 전미 한인체전
공식개막
-꿈이있는 뉴욕에서 다음 세대의
꿈을 저버린 사상 최악의
미주체전
-세컨홈, 파더스데이 행사 개최
콜로라도 뉴스
-CO주, 이상 기후에 몸살…
3일간 해일, 토네이도 강타
-오로라 전 교육감, 인종 차별 이슈로 해임
-콜로라도 리버, 보트 사고로 1명 사망
교차로 라이프
-가스레인지 조리, 간접흡연만큼 건강에 해롭다
-과일 더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일본해' 표기 '동해'로
교체하라...민간외교관 반크
-누가복음2:1-7(2)
파월 의장은 이날 '반기 통화정책 보고'에서 최근 물가 지표를 거론하면서 "인플레이션이
작년 중반 이후 어느 정도 누그러졌지만, 인 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높고 인플레이션을 2%로 다시 낮추기 위한 과정은 갈 길이 멀 다"고 진단했다.
그는 작년 초부터 지금까지 연준이 기준금리
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설명하면서 "거
의 모든 FOMC 위원은 올해 말까지 금리를
어느 정도 더 올리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 한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지난 21 일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향후 기준금리
를 추가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재 확인했다.
를 5%포인트 올린 게 금리에 가장 민감한 경 제 부문의 수요에서 영향이 나타나고 있지만 긴축 정책의 완전한 영향이 실현되려면 시간 이 걸릴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올해 개인 소비가 늘었지만, 주택담보대 출 금리 인상으로 주택시장 활동이 둔화했고 금리 인상이 기업의 고정투자에도 부담을 주 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또 여전히 노동 수요가 공급을 크게 앞서고
이는 지난 2011년 12월 이후 가장 큰 낙폭 이다.
앞서 3월과 4월에는 2012년 1월 이후 최대폭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북동부와 중서부에서는 계속 집값이 오른 반
면 남부와 서부 지역의 침체가 전체 집값을 끌어내렸다고 NAR은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25만 건을 상회했다.
그러나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매매 건수는 20.4%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전히 집값이 높은 수준인 데다 주택 모기 지 금리 상승과 매물 부족이 더해지면서 거 래가 침체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5월 기존주택 중위가격이 39만6천100달러로 전년 동기보 다 3.1% 하락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집값이 석 달 연속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보다 0.2% 증 가한 430만 건(연율)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평균 6.69%로, 전주(6.71%)보다는 소폭 내려갔 지만 전년 동기(5.78%)보다는 거의 1%포인 트 높았다.
격차 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양성평등이 잘
이뤄져 있다는 의미다.
USA투데이가 지난 20일 미 전역의 신문·잡
지사들이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 구글의
디지털 광고 독점에 관한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언론사는 구글이 기만적인 광고 관행
으로 반독점법과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함으
로써 광고 기술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고 비 판했다.
구체적으로 언론사들이 온라인 광고 공간을
파는 '광고 서버' 시장의 90%를 구글이 지배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마이크 리드 가넷 최고경영자는 뉴스 출판사
들은 적시에 최신 보도와 필수 콘텐츠를 지 역사회에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광고 매출에 의존하고 있지만 구글의 광고 관행은 언론사 매출과 지역 뉴스 자체를 줄어들게 만드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구글은 지난해 언론사 웹사이트 내 광고 공
간 판매로 3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모든 미국 언론사의 디지털 광고 매출을
합친 것의 6배에 이른다.
언론사들에 앞서 미국의 각 주 정부와 연방
정부도 비슷한 내용의 반독점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 공동으로 규제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 법 제의 교훈을 적용하자고 제안하며, "초거대 인공지능(AI)을 규제하기 위한 국제 협력은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로봇이 연대하기 전에 인간이 연대해서 명 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발 언했다.
크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로봇들끼리 연대
하기 전에 인간이 연대해서 명확한 규제 가 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했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IT 기업 관계자들은 AI 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데이터 수집이 규 제에 가로막혀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강조 했다.
아누팜 챈더 조지타운법대 교수가 지난 23 일 서울에서 열린 '인공지능과 데이터 프라 이버시 국제 콘퍼런스'에서 AI를 세계 각국
챈더 교수는 각국의 AI 관련 법제가 필연적 으로 파편화돼 같은 기술이라도 국가마다 다
른 강도의 규제를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 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서 "글로벌 프레임워
한국의 젠더 격차 지수는 2019년 108위, 2020년 102위, 지난해 99위로 수년째 상승했으나 올해 다시 순위는 물론 지수 자체에서
도 후퇴를 기록하며 양성평등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벗기에는 역부 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은 올해 경제 참여·기회 부문(0.597)에서 114위, 교육 성취 부 문(0.977)에서 104위, 보건 부문(0.976)은 46위, 정치 권력 분배 (0.169) 부문에선 88위였다.
특히 정치 권력 분배를 보면 '의회에서 여성 비율'에서 0.304를 기 록, 84위에 그쳤다.
WEF는 피지와 미얀마, 한국 등은 정치 권력 분배 부문에서 가장 퇴보한 국가들이라고 꼬집었다. 1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아이 슬란드(0.912)가 차지했다.
뒤이어 노르웨이(0.879), 핀란드(0.863), 뉴질랜드(0.856), 스웨덴 (0.815) 순으로 북유럽 국가가 최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
안젤라 쉬 구글 개인정보보호 법률팀 책임
자도 "개인정보 보호와 함께 AI의 학습데이 터를 충분히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 했다.
영국(16위·0.792), 스페인(18위·0.791), 스위스(21위·0.783), 호주 (26위·0.778), 캐나다(0.770) 등도 비교적 상위권에 올랐다.
이밖에 프랑스(0.756) 40위, 미국(0.748) 43위, 우크라이나 (0.714) 66위, 이탈리아(0.705), 이스라엘(0.701) 83위 등이었다.
가나(100위·0.688), 부탄(103위·0.682), 세네갈(104위·0.680) 등도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다.
한국보다 성평등 수준이 낮은 곳은 중국(107위·0.678), 부르키나 파소(109위·0.676), 일본(125위·0.647), 인도(127위·0.643), 사우
디아라비아(131위·0.637) 등이었다.
성평등 꼴찌는 여성 억압 정책을 펴는 탈레반 정권이 들어선 아프 가니스탄(146위·0.405)이었다.
WEF는 현재와 같은 젠더 격차를 고려할 때 여성이 각종 분야에서
남성과 동일한 기회를 얻는 데까지 131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재작년 136년, 지난해 132년보다는 소폭 줄어든 셈이다.
해 전체 412여건을 벌써 넘어설 조짐을 보 이고 있다.
주택의 우체통이나 우편 수거함에서의 우
편물 절도사건은 2만 5000건으로 지난
해 전체 3만 8500건을 역시 추월할 추 세다.
고 가짜 라벨을 붙여 악용한 위조 우편물 패 키지는 34만개에 달했다.
우편물 강절도, 사기 사건은 필연적으로 체 크나 신용카드 등을 가로채 거액을 갈취하
는 금융범죄로 이어져 막대한 금전피해를 내 고 있다.
USPS가 올 회계연도 상반기 6개월간 우편
관련 범죄들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올 상반기 6개월간 우체부를 공격해 우편 물을 강탈한 강도사건은 305건으로 지난
지난한해 미국민들은 주소변경 서비스를 3300만건이나 신청해 이용했는데 이를 악 용해 체크나 신용 카드를 범죄자들이 중간에 서 가로채는 범죄도 급증하고 있다고 USPS 가 경고했다.
사용된 위조 우표는 7700만장이나 적발됐
노스웨스턴 대학과 시카고 Ann & Robert H. Lurie 아동병원이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서 매년 3,400여명의 영아들이 수면 중 질
식,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 등으로 돌연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미국 내 영아 사
망 원인 1위로 꼽히는데 갑자기 영아가 숨지
는 것으로 사후에도 원인을 밝히지 못하는
경우를 의미하며, 생후 1개월에서 4개월 사
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면 중 질식사는 부모가 영아의 안전한 수 면 방법을 몰라서 돌발적으로 잠자던 중에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같은 영아 돌연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임
신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수면 중 질식사 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안전하게 수면하는 방법을 부모가 알아야 하 는데 영아를 눕혀서 재우고, 잠자는 곳의 표 면이 푹신하지 않아야 한다.
USPS는 우편 배달 차량의 시건장치를 전자 장치로 교체하고 특수 보안장치를 추가한 우 편 수거함을 설치하는 등 우편물 보호장치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능하면 수표를 우편으로 보내지 말
도록 권고했다.
영아가 엎어져서 자게되면 숨을 쉬지 못해 질식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다고 밝혔다. 해안경비대는 이날 브리핑에서 타이타닉호 침몰 지점 인근인 해저 1천600 피트에서 잠수정 선미 덮개 등 잔해를 발견 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해안경비대는 잠수정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 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 붙였다.
만장자 해미쉬 하딩, 프랑스 국적의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 파키스탄 재벌 샤 자다 다우드와 그 아들 술레만이 타고 있 었다.
잠수정 운영업체 오션게이트도 성명을 통해 타이탄 탑승자 5명의 사망사실을 확인했다. 타이탄은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남쪽 으로 약 600㎞ 떨어진 해저에 가라앉은 타
해안경비대가 지난 22일 대서양에서 실종된 잠수정 '타이탄'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
잠수정에는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 최고경 영자(CEO) 스톡턴 러시와 영국 국적의 억
이태닉호 잔해를 보러 18일 오전 심해로 내 려갔다가 실종됐다.
꿈이 있는 뉴욕에서 하나가 되는 미주체전’
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대회의 개
막식은 롱아일랜드 나소 카운티 베테랑스 메
모리얼 콜리세움에서 23일 오후 6시부터 10 시까지 진행되었다.
이번 개막식은 32개 주 선수단 3000명과 참
관인 등 6000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콜로라도는 70명의 선수단이 파견되어 8개
종목에서 메달을 경쟁하게 된다.
선수단을 이끄는 김준홍 단장 체제로 파견
된 선수단은 4대의 렌트카와 각 협회의 개인
차량등으로 호프스트라 기숙사에 여장을 풀
게 하고 잔 인원을 무사히 트랜스퍼 한 것으
로 전해졌다.
당초 6시부터 진행되기로 했던 행사는 주
최 측이 두 블록이나 떨어진 공용주차장을
이용하게 함으로써 도보로 25분간이나 이동
해야 하는 불편을 겪으며 개막전부터 혼란
을 빚었다.
콜로라도 선수단은 엄태성 사격, 씨름 선수
의 기수로 32개 주의 선수단 중 20번째로 입 장했다.
특히 개막식에는 K팝과 국악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의 볼거리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의 걸그룹 G-Idle의 공연이 펼쳐져 선 수로 참여한 다음 세대들에게 환호와 함성을 자아내게 했다.
체전은 사흘간 아이젠하워파크 스포츠 센터
와 나소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진행되고 있으
며 콜로라도 선수단은 현재까지 태권도에서
금 1개, 은 1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씨름에 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또 마지막 날 콜로라도에서 가장 강세를 보
였던 종목 골프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
개 동메달 1개를 추가하면서 골프 종합 2위 를 달성했다.
체전에 처녀출전한 볼링과 선수단장이 이끄 는 수영팀은 노메달에 그쳤으며 테니스 시니
어팀도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또 사격팀도 메 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기대를 모았던 테니스도 주최 측의 졸속 운영이 계속되며 경기가 계속 연기되다가 결국 4강까지 진출했으나 비행기 시간 등 으로 선수단 측이 기권하며 동메달에 그 쳤다.
이로써 콜로라도 선수단은 금 2개 은 4개, 동 3개의 기록으로 전체 34개 주 경합에서 최종 20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체육을 통한 긍정적 사고의 발달, 한인사회 소통과 화합, 참여의식 확대로 인한 한인커
뮤니티 결속 강화를 목표로 2년마다 열리던
미주체전은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
다가 4년 만에 재개하게 됐지만 비교적 졸속
한 운영으로 이번 체전조직운영에는 상당한
빈축을 사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회 뉴욕한인체전은 25일 일요일 오후에
공식 폐막했다.
오늘 무료 점검을 받으세요!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콜로라도에 거주하시는데 최근 우박 폭풍으로 지붕이나 태양열 패널이 손상되었을 수 있다면, 에너지 어드밴티지 루핑 & 솔라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지붕 또는 태양열
뉴욕에 열린 제22회 전미 한인
체전은 사상 최악의 체전으로 기
록될 만큼 졸속운영된 것으로 밝
혀졌다.
뷰티업계의 엘리트 규모를 자
랑하는 키스그룹으로부터 사상
최대 후원을 받아내고 가장 큰
규모의 후원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진 제 22회 미주체전은 코
로나 여파로 인해 4년 만에 열
린 만큼 전국의 이민커뮤니티의
관심을 모았고, 해외에 지회들도
참여할 만큼 관심이 고조된 경
기였다.
문제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뉴욕체전본부(조직위원회)와 체
전에 선수를 파견하는 지회 간의
소통이 유난히 되지 않는 준비과
정속에 50만 불이나 후원한 키스
그룹이 체전에 출전하는 지회들의
단복에 로고를 새겨넣으면 참가인
원만큼의 지원금을 지회에 돌려준
다는 내용 때문에 콜로라도 체육
회 같은 경우는 200명분의 단복
에 키스그룹을 새겨넣었다.
그러나 대회가 임박하여 현지
에서 나눠준 티셔츠에 각 지회
이름이 넣어준 티셔츠를 배부해
준 것 외에 미리 공유해준 스폰
사 로고규격대로 단복을 맞춰 입
고간 지회는 약속된 지원금을 받
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개막식 날 선수단의
저녁 식사비용으로 25만 달러 든
다고 후원을 해달라고 모 매체에
대회의 규모에 대한 부담 말해놓
고는 당일에 제공된 식사는 맥도
날드 햄버거였다.
더 가관인 것은 개막식이 펼쳐진
메모리얼 콜로세움은 메리어트 호
텔의 컨벤션센터였고, 당연히 그
앞의 주차장은 호텔 측의 주차장
이어서 50불의 주차비를 받는 곳
이었다.
수많은 선수단은 대회 측이 지정
해 놓은 주차장이나 숙소로부터
2-3블록이나 떨어져 있어 타주에
서 이동에 지친 선수단에게 25분
이상을 걸어오게 했다.
수많은 행렬을 이룬 선수단 사이
로 주최 측에서 얻어놓은 가까운
메리어트 주차장에는 뉴욕체전 조
직위원회나 재미체육회 인사들만
이 주차가 제공되었다.
당장 내일 경기를 치러야 할 선
수단은 고단한 일정을 치르고 길
바닥에서 맥도날드를 손에 들고
먹으며 걸어왔으며 그나마 제공
받지 못한 선수단은 허다하게 많 았다.
대회 이튿날 숙소로 제공된 호
프스트라 칼리지의 기숙사는 하
루당 75불을 각지회에게 부담시
켰다.
애초에 식사가 제공이 안되는지
알았다면 선수단은 일반 호텔에
투숙하고 아침 식사를 포함한 숙
박 서비스를 제공받았을 것이다.
아침부터 경기에 임해야 하는 선
수들은 쫄쫄 굶으며 경기를 치러
야 했다.
나중에 뉴욕체전주최 측에 물어
봤더니 맥모닝(맥도날드 블렉퍼스
트 메뉴)이 제공되기로 하였으나
딜리버리가 안 되었다는 개가 들
어도 웃을 이유를 늘어놨다.
다음의 문제는 사격장에서 터졌
다. 뉴욕과 뉴저지의 총기관리법
에 의거해 본인의 총기임을 증명
해야 경기장에서 본인의 총기를
반입해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이러한 일련의
공지가 하나도 없이 아무런 소통
이 되지 않았다.
경기를 위해 총기를 가져간 선수
들음 영점을 맞춰온 자기 총 대신
맞지 않는 총을 빌려서 경기를 치
러야 했다. 격분한 지역체육회의
사격선수들은 항의를 했고, 몇시
간동안 타결이 되지않자 많은 지
회선수들이 대회를 보이콧했으며
이들은 기권처리가 됐다.
대회준비는 결국 소통이다. 자
기들만이 아는 정보로 공유가
안됐다면 공정한 경기로 보기는 어렵다.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테니 스 대회에 있었다.
뉴욕조직위측과 재미테니스 협
회는 당초 23/24일 양일간 경기를 진행할 것을 공지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25일 일요일 에 돌아가는 일정을 잡고 뉴욕체 전에 참가했다. 그러나 우천이라
는 악재가 터지면서 야외경기를
할 수 없게 되자 US Open 연습
장 등 실내 코트를 수소문하기 시
작했다.
수많은 선수들은 열리지 않는 대
회를 기다리며 시간을 허송했고, 종속적으로 잡은 코트들도 계속
취소가 되면서 겨우 치러진 경기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잔
여경기를 마치지 못하고 기권 처
리된 지회가 생겨났다.
충분한 공지를 했다고는 합만 전
국에서 몰려든 선수들이 경기할
경기장마저 준비되지 않아 반쪽
짜리 대회라는 비난을 받았다.
또한 공항 운송을 자신했던 셔틀
운행은 전혀 이뤄지지 않아 모든
종목의 선수들을 운송하느라 지회
임원단은 곤욕을 치렀다.
이렇듯 역대 최대의 후원금을 기
록했지만
체전의 정체성답게 선수들의
복지와 편의가 전혀 고려되지 않
은 선수를 위한 체전이 아니라
보여주기에 급급하고 헛돈을 썼
다는 의혹과 지적이 벌써 터지
고 있다.
아이돌 공연으로 비싼 금액을 지
불하는 대신 선수들이 체전에서
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기획력이
결여된 역대 최악의 체전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좁아터진 태권도 경기장은 발차
기하다 애매한 사람이 얻어맞을
듯 했고, 졸속으로 치러내기식 운
영은 40년이나 이어온 동포들의
자존심을 무너지게 하고 자존감
을 상실시켰다.
체전은 역시 체육인 출신의 임원
들이 기획해야 된다는 중혼이다.
이런 이루 말로 더할 수 없는 불
편함 속에 경기를 치른 선수단은
날씨의 악재로 모두 비행기도 못
타는 고난도 겪었다.
전 항공편이 결항된 이때에 참
가슴 아픈 뉴욕체전 조직의원장
의 인터뷰를 본 우리 다음 세대 청
년들은 어땠을까?
체전은 다시 오지 말아야 할 그
미주체전 선수단 공항에서 발묶여 ... 공항에서 밤새며 대기
플라이트 어웨어의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라과디아 공항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은 일요일 저녁과 월요일에 전국 주요 공
항으로 연결되는 전 항공편이 지연과 취소
가 발생해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혼란을 빚
었다.
플라이트 어웨어 통계에 따르면 일요일 저
녁 뉴어크 공항은 500건 이상의 항공편 지
연과 총 300건의 결항이 발생했으며, 라과 디아 공항은 450건 이상의 항공편 지연과
150건 이상의 결항이 발생했다.
오늘 아침, 두 공항을 합쳐 213건의 취소 와 125건의 지연이 발생했으며 이로인해 4년 만에 미주체전에 참여한 선
수단이 발이 묶여 홈타운으로 돌아가지 못 했다.
연방 항공국은 현재 라과디아 공항과 JFK 공항의 지상 지연이 뇌우와 날씨 때
문이라고 밝혔으며, 평균 지연 시간은 라 과디아 공항의 경우 99분, JFK 공항의 경 우 154분이라고 설명했다.
국립기상청의 성명에 따르면 일요일 밤늦
게 램지, 토토와, 프랭클린 레이크와 같은 뉴저지 마을에 돌발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
다. 성명은 또한 월요일 오후에 심한 뇌우
와 국지적인 돌발 홍수가 더 발생할 수 있
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 대변인은 "하루 더 항공 교통
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플라이트 어웨어가 다른 모든 항공사보다
더 많은 취소와 지연이 발생했다고 인용한
유나이티드 항공의 대변인은 "악천후로 인
것이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
수많은 시간 동안 다른 지역에서
열심 이어온 체전의 래피테이션은
그렇게 금이 간듯하다.
이 한심한 체전조직위원장의 소
감으로 글을 마무리하려 한다.
“지난 사흘간 치러진 제22회 뉴
욕 미주체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으로 뉴욕대표팀
이 사상최초로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
다….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 인 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곽우천 (뉴욕 공공조직위원장)
해 뉴어크 리버티와 라과디아의 일부 항공
편을 포함한 뉴욕 지역 공항에서 지연이 발
생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체전에 참가했다가 힘든 일정을 마친 일부 선수단은 계속적인 딜레이와 캔
슬로 인해 공항에서 밤을 지새우고 스탠바
이가 계속되는 사람들도
뉴욕 플라이트 전 항공편 결항
[교차로 속보]
세컨홈 커뮤니티가 지난 16일 파
더스데이 행사를 열었다.
본래 파더스데이가 18일 일요일
이었으나 세컨홈은 일요일에 함께
할 수 없는 아버님들을 위해 날짜
가 지나기 전에 미리 행사를 치른
것이다.
세컨홈 커뮤니티는 새로운 건물
로 이사한 후 처음 맞이하는 파더
스데이이고, 클라이언트가 기존보
다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더욱 특
별한 기념을 위해 고심했다.
장소를 위해 비용을 지불했다.
또한 오는 7월에는 세컨홈 노래
자랑을 대대적으로 준비하고 있
다. 1등은 300달러, 2등은 200달
러, 3등은 100달러의 상금이 준비
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인기상과 아차상을 비롯해 참여한 모든 분 들께는 참가상이 제공된다.
노래 자랑의 참가 대상은 덴버 에 거주하는 모든 시니어들이다.
이날 많은 남자 어르신들이 자
리를 함께 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
졌다.
이들은 멋진 양복을 차려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파이프를 입에
물고, 우스꽝스러운 수염까지 붙
인 컨셉으로 분장을 하고 모두들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도 세컨홈 커뮤니티 직
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찬
양과 노래를 부르고, 주방 담당 직
원들은 주걱을 들고 나와 코러스
로 화음을 맞추는 등 클라이언트
와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흥
에 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갈비로 준비된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이어진 마술쇼
에서는 클라이언트들이 평생 처음
접해보는 어린아이처럼 신기해 하
며 좋아했다.
한편 세컨홈 커뮤니티는 6월 말
에 파인벨리 랜치파크로 소풍을
갈 예정이다. 세컨홈은 가장 좋은
신청 및 접수는 720-990-0922
로 하면 되는데, 전화 또는 메시
지로 참가자 이름과 곡명을 남겨 주면 된다.
어르신들의 즐거운 삶을 위해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고
민하고 나누는 세컨홈은 모든 아
이디어와 프로그램 행사 사진을
유투브, 인스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함께
보고 즐기고 있다.
건물 포함 가격 $700,000 세탁소
건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실 경우 건물만 $55만
세탁소 2개+군부대 계약된
픽업스테이션 2개
2층 가정집+1층 세탁소
매니토우 스프링스 관광지에 위치한 2층건물
1층 세탁소,2층 가정집포함
매상 $1.4 million
건물 가격 $795,000
새건물,좋은동네 새로 셋업된 깔끔한 일식당 매상 1.4million
쇼핑몰 $2.5million 12 유닛, 벽돌건물
리아 맥클러스키
한인 �세인 리아는 정직하며
주택을 사고 팔 때 고객의
이익을 위해 일합니다.
친절하고 부드러운 유머가 있는
리아에게 문의하세요!
엘리자벳
콜로라도에서 ��여 년의 부동산
경력을 가진 엘리자벳은 최고의
부동산 브로커 중 한 명입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평소에는 봉사하는 것을 즐기며, 크고 작은 일 모두 최선을 다합니다
지난 21일 밤 레드락스 야외공연
장에 심한 해일이 쏟아져 공연을
관람 중이던 관객들이 부상을 당
해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당시 영국 가수이자 작곡가인
루이 톰린슨이 공연을 하고 있었
으나 해일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
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우박으로 보
이는 물줄기가 야외 계단을 덮치
는 영상을 공유하며 "공포 영화에
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었다"고 적 었다.
이번 해일로 인해 100여명 가량
이 부상을 당했고 이 가운데 7명
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들 7명을 구조한 웨스트 메트
로 소방 구조대는 이들의 부상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총 80~90명이 현
장에서 치료를 받았다"라면서 "이
들은 주로 해일에 피부가 베이거
나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라고 말했다.
볼더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
역에 심각한 뇌우 경보가 발령되
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고 발표
했다.
하루 뒤인 22일에는 더글라스 카
운티 지역에 대형 토네이도가 발
생하면서 주택이 파손되고 나무가
뽑히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주로 하이랜드 랜치의 북동부의
6마일에 달하는 지역이 이번 토네
이도의 피해를 입었다.
브로드웨이와 퀘벡 스트리트 사
이의 C-470 지역도 피해를 입었
으며 총 피해 경로는 6.3 마일로
추정된다.
국립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 30
분 경 토네이도가 확인된 이후 더
글라스 카운티 중북부와 아라파
호 카운티 남서부에 토네이도 경
보가 발령되었고, 4시 무렵 해제
되었다.
토네이도는 루슨트 블러바드와
브로드웨이 근처에서 불기 시작
해 대략 15~20분 동안 지상에 머
물렀다. 사우스 메트로 소방 구조
대 대변인은 “오후 3시부터 오후 5
시까지 116건의 구조 요청 전화를
받았지만 대부분 쓰러진 나무, 지
붕 파손, 주택에 낙뢰가 떨어졌을
가능성을 비롯해 가스 누출, 전기
문제 등에 대한 신고였다”면서 “
일반적으로 약한 토네이도는 자
주 발생하는데 이번 토네이도는
수퍼셀로 강한 토네이도였다. 콜
로라도에서는 아주 드문 일이다”
라고 발표했다.
주요 언론들은 하이랜드 랜치
지역의 피해 상황을 즉각 보도
했다.
토네이도로 인한 강풍은 나무 들을 심하게 흔들었고, 상당수 의 나무들이 뿌리째 뽑혔고, 부 러졌다.
바람에 날아간 나무들도 보였고, 나무 가지와 나뭇잎들이 도로를 뒤덮었다. 이동식 화장실이 넘어 지고, 간판이 날아가고, 주택의 굴 뚝이 부러져 날아가기도 했다.
고장난 신호등도 속출하고, 50피 트가 넘는 나무에 주택이 깔리기 도 했다.
에버그린, 모리슨, 레이크우드에 는 같은 날 해일이 내렸다.
엑셀 에너지는 이번 기상 악화 로 1만 명 가량이 정전을 겪었다 고 발표했으며, 덴버 국제공항에
서는 여러 대의 항공편이 지연되 었다.
이어서 23일에는 콜로라도 남 동부의 프로워스 카운티에서 토
네이도가 발생해 주택이 파손되 는 등 여러 채의 구조물이 파괴 되었다.
프로워스 카운티 커미셔너는 이
날 오후 그라나다 마을에서 15마
일 떨어진 곳에 토네이도가 상륙
하고, 심한 뇌우가 발생했다고 발
표했다. 일부 지역은 정전되었으
며, 정확한 피해 상황은 미처 확인
되지 못한 상태이다.
푸에블로 기상청은 이 토네이도
는 전날 더글라스 카운티를 강
타한 토네이도 중 하나라고 발
표했다.
기후에 몸살 … 3일간 해일, 토네이도 강타
자세한 내용은 쿠쿠 렌탈
다운페이 $100 할인
일시불 추가 구매 시 일부품목 50% 할인 (비데,버블클렌저 대상 최대 1대)
(일시불 구매 시 1대 10%,2대 20%)
제품
+ 필터 1년치 사은품 증정
다운페이 $100 할인
일시불 추가 구매 시 일부품목 50% 할인 (비데,버블클렌저 대상 최대 1대)
콜로라도 뉴스
오로라 교육위원회가 인종 문
제로 때문에 전 교육감 리코 문
(Rico Munn)을 해임했으며, 이
사회 이사들은 오로라 공립학교
의 지도자를 "흑인이라 충분하지 않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조사되 었다.
외부 조사관에 의하면 2013년
에 고용된 문은 4명의 새 이사
가 선출된 2021년 가을까지 교
육위원회와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
이후 그는 다른 유색인종보다 흑
인 직원 채용을 우선시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스테파니 메이슨과
트라메인 던컨이라는 두 명의 흑
인 이사와 충돌을 빚었다.
이 조사는 흑인인 문이 특정 이
사들로부터 인종 차별을 당했다
고 주장하며 교육위원회에 불만
을 제기한 후 진행되었다.
보고서는 메이슨이 문 교육감에
게 흑인 직원들의 우려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자주 말
했고, 유색인종 직원들의 고용 유
지율에 대한 문 교육감의 데이터
의 정확성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명시하고 있다.
보고서가 채택한 증거에 따르면
특정 영향력 있는 이사들은 문이
인종에 대한 고정관념에 부합하
지 못한다는 차별적 신념을 가지
고 있었다.
이 보고서는 이사회 부회장인
메이슨과 던컨에게 동료들로부
터 공개적으로 질책과 비난을 받
고 남은 임기 동안 이사회 임원직
을 맡을 자격이 없다고 선언하라
고 권고했다.
데브라 거킨 이사회 의장은 이메
일을 통해 "교육위원회는 아직 보
고서에 대해 이야기할 기회를 갖
지 못했다"면서 "6월 28일에 변
호사와 함께 만나서 다음 단계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은 성명에서 "미국에서 가장
다양성을 가진 커뮤니티 중 하나
에 봉사하면서 팀을 이끌게 된 것
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지난 10 년 동안 우리는 BIPOC, 장애인 및 LGBTQIA 커뮤니티뿐
만 아니라 경제적, 언어 적, 신경
학적으로 다양한 가족을 APS 집
에 부르는 성취를 지원하기위한
노력을 만들고 옹호했다.
우리는 성공을 제로섬 게임으로
간주하는 모든 사람이나 이데올 로기에 맞서 싸워야 한다.
정의로운 세상에는 우리 모두를 위한 공간이 있다"라고 발언했다.
교육위원회는 지난해 9월 말에 문 전 교육감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렸고, 문은 12월 31일 교육감 업무를 종료했다.
이후 계약이 끝날 때까지 유급으 로 행정 휴직에 들어갔다.
이후 이사회는 새로운 교육감을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글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이 지난 23일
콜로라도 강에서 보트 사고로 1명이 사망
했다고 발표했다.
이글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의 발표에 의 하면 이날 오전 11시 42분 경 보트 사고 가 접수되었다.
현장에 도착한 보안관들은 3명이 개별적 으로 카누를 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품격] 오즈저널 JUN
그 중 한명이 일행과 분리되어 급류에 휘 말리고 있었다.
이들은 피해자를 구조해 강변으로 옮 겼고, CPR을 시도했으나 현장에서 사
망했다.
카누 세 대는 모두 풍선 형식이었고, 모 두 구명도구를 사용하고 있었다.
오로라 전 교육감, 인종 차별 이슈로 해임
가스레인지로 요리를 하면 집
안에 유독한 수준의 독소가 축
적돼 간접흡연과 거의 동일한
암 위험에 노출된다는 연구결
과가 나왔다.
스탠포드 대학과 한 비영리
단체(PSE Healthy Energy)는
공동으로 이와 관련한 연구 결
과를 지난 주 국제학술지 ‘환
경 과학과 기술(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저널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콜로라도 주와 캘리
포니아 주에 사는 87개 가정
의 가스와 프로페인 스토브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모든 조
리기구들이 하나도 빠짐 없이
전부 다 감지할 수 있을 정도
의 발암성 벤젠을 생성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를 이끈 랍 잭슨 교수
는 벤젠은 "원래 화염을 비롯
해 유전이나 정유소와 같은 고
온 환경에서 형성되는데 이제
벤젠이 우리 집 가스레인지의
화염에서도 형성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벤젠은 일단 노출되면 안전한
레벨은 없다. 벤젠 수치를 건강
기준선 이상으로 높이는 데는
싱글 버너를 하이(high)로 높
게 올리거나 오븐의 온도가 화
씨 350도 정도이다.
또한 일부 케이스에서는 가스
레인지에서 나오는 실내 벤젠
농도가 간접흡연에서 발견되
는 정도를 넘어섰다.
이는 간접 흡연보다 더 나쁜
결과이다.
이렇게 발생한 벤젠은 부엌에
만 국한되지 않고 집안 곳곳에
퍼졌다.
부엌을 넘어 부엌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방들에까지 도
달하고, 그 수준 역시 유독
했다.
연구팀은 환기를 팬을 틀어
환기하더라도 좀처럼 사라지
지 않고 수 시간 동안 집 전체
에 는 것으로 나타났다.
잭슨 교수는 "환기를 통해 오
염 물질 농도를 줄이는 데 도
움이 되지만, 배기 팬은 벤젠
노출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
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작은 집일수록 벤젠
오염은 더욱 심했다. 면적이 작
은 집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들
에서 더욱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벤젠은 가 스레인지가 켜져 불이 올라올
때 가장 큰 피해를 입힌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전 연구들은 주로 불이 꺼 지고 난 뒤 벤젠이 나온 정 도을 조사했던 것과 다른 점 이다.
이런 유해 논란으로 가스레 인지를 금지시키려는 움직임 이 일고, 실제 금지되기도 했으 며, 이에 맞서 반대하는 움직 임도 큰 상황에서 이번 연구를 통해 건강상 위험을 없애려면
가스레인지에서 전환이 필수 라는 점이 강조되고 있다. 전기 인덕션 스토브 13개를 통한 실험에서는 벤젠이 측정 되지 않았다.
가스레인지 조리, 간접흡연만큼 건강에 해롭다
풍성하고 신선한 과일을 즐길
수 있는 계절이다. 그러나 잘못
보관하면 쉽게 무르거나 상할
수 있다.
좀더 싱싱하고 맛있게 과일을
보관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
본다.
복숭아
복숭아는 수분이 많고 과육
이 부드러워 쉽게 상처가 나는
편이라 보관이 까다롭다.
밀폐용기에 신문지나 종이를
깔고 그 위에 키친타월을 두세
겹 더 올려준다.
그리고 복숭아는 세척하지
않은 채로 키친타월로 감싸
꼭지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
록 담는다.
이때 복숭아가 서로 맞닿지
않도록 놓아야 빨리 무르는 걸
방지할 수 있다. 바람이 잘 통
하는 상온에 1~3일 정도 지나
면 후숙이 된다. 이후 밀봉해
냉장하면 2주에서 4주까지도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포도
포도는 물기가 닿으면 빨리
무르고 상할 수 있어 세척하
지 않은 상태로 보관해야 한다.
무르거나 상처 난 포도알은
주변 포도까지 손상시킬 수 있
기 때문에 포도송이 상태를
확인해 상하거나 상처 난 포도
알을 제거한다. 그 다음 물기
가 없는 포도를 포장 종이나
키친타월로 잘 감싸 밀폐용기
에 간격을 떨어뜨리고 담는다.
포도끼리 닿는 접촉면이 넓을
수록 빨리 상하기 때문에 넉넉 한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
수박은 크기가 커 보관이 쉽
지 않다. 먼저
온에 보관한다.
수박은 꼭지로 수분을 흡입하
고 배출하기 때문에 꼭지를 제
거해야 싱싱한 상태를 오래 유
지할 수 있다.
먹고 남은 수박을 보관할 때
는 껍질을 제거해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 후 밀폐용기에
수박 과육 표면이 최대한 노출
되지 않도록 빈틈 없이 꽉 담
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참외
참외는 후숙 과정을 거친 뒤
보관하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씻지 않은 참외를 키친타
월로 감싸고 그늘진 상온에서
2~3일 정도 후숙하면 당도가
더욱 높아진다.
하지만 참외는 수분이 많아
실온에 너무 오래 보관할 경우
속이 무르고 상할 수 있다. 후
숙이 끝난 참외는 랩으로 감싸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
면 2주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참외 껍질의 하얀 골에는 기공
이 많아 수분 손실이 발생한
다. 랩으로 감싸 보관하면 껍질
이 건조되어 쪼그라드는 현상
을 방지할 수 있다.
바나나
바나나 꼭지에서 나오는 에틸
렌 가스가 후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무르기 쉬운 바나나는
낱개로 떼어 보관하는 게 좋다.
먼저 바나나 송이를 하나씩 떼
어 분리한 뒤, 꼭지와 끝부분을
칼로 잘라줍니다.
양쪽 끝을 자른 바나나는 랩 으로 하나씩 감싼 뒤 바로 먹 을 건 실온, 보관할 것은 냉장 고에 넣어주면 싱싱한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사과
사과는 수분 손실을 막기 위 해 개별로 신문지나 키친타월 로 감싸 보관하는 게 좋다. 하지만 다른 과일과 달리 개
별 포장한 사과를 통풍이 되지 않는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 은 금물이다.
사과에서 분비되는 에틸렌 가 스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오 히려 사과의 숙성 속도를 높일 수 있고, 또 다른 과일의 숙성 속도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분리해 보관하는 게 좋다.
무화과는 상온에 보관할 경우 빠르게 무를 수 있어 냉장 보 관이 필수다.
또 물에 약한 특성이 있어 먹 기 직전에 세척해야 한다.
보관은 세척하지 않은 무화과 를 키친타월로 감싸고 밀폐용 기에 서로 닿지 않도록 공간을 두어 담고 냉장 보관한다.
과일 더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IRS주정부에등록된비영리단체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
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
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
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회장 (303)669-8949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무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역사를 가장 잘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반크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약자로 한
국을 알고 싶은 외국인들에게 한
국에 대해 바르게 알리는 활동하
는 민간단체다. 자체 홈페이지에 '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바
르게 알리고, 외국인과 한국인을
대상으로 친구맺기를 주선하는
사이버외교사절단'으로 소개하고
있다.
1999년 외국 친구와의 펜팔사이
트에서 출발한 반크는 2000년 8
월 내셔널지오그래픽에 '일본해'
와 '동해'의 병행 표기를 요구하
기 시작하면서 잘못 기재된 한국
관련 정보를 수정하는 활동을 하
고 있다.
반크는 영어로 표기된 '일본해'
를 '동해'’로 수정해달라고 요청
과 함께 2003년 11월 중국 동북
공정에 맞서 '고구려 바로 알리
기' 등 활동을 하면서 더 많이 알
려졌다. 최근에는 한국 역사와 지
리뿐 아니라 한국 문화유산과 외
국인 독립운동가 알리기에도 나
서고 있다.
2019년부터 글로벌 청원 사이
트(change.org)도 운영하면서
욱일기나 일본 교과서 왜곡 등
일본의 역사왜곡을 막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해'를 '동해'로 수정하는 활
동에 대해 박기태 단장은 "일본
은 섬나라라서 그런지 우리에게
독도가 중요한 것 이상으로 바
다 이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서 "일본은 그 바다를 일본해라
고 불러왔는데 어느 순간 반크가
등장해서 우리 이름을 되찾으려
하니 그들 입장에서는 자기 것을
뺏긴다는 생각에 저항이 크다"고
했다.
반크가 '일본해'를 '동해'로 수정
하는 활동을 시작하기 전인 1999
년 전체 세계 지도 중 동해가 3%
였고 일본애가 97%였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2000년
에는 전체 세계 지도에서 2.8%였
던 '일본해'와 '동해'의 병기 비율
은 2005년 10.8%, 2007년 23.8%, 2009년에는 28%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지도에서 동
해 반영 표기가 40%를 차지했다.
반크에 대한 중국의 비난 수위도
심각하다. 박 단장은 "중국도 환구
시보 이런 데서 대놓고 반크에 대
해 욕을 한다"고 알렸다.
"우리는 중국이 뺏어가는 걸 지
키는 것인데도 반크가 한·중 관계
를 나쁘게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내용을 환구시보에서 터뜨리니까
중국 매체에서 수많은 중국인이
어마어마하게 우리를 욕하고 험
담하고 우리에게 항의하는 글이
올라온다”고 했다.
"우리는 남의 걸 빼앗는 게 아니
잖아요. 우리 걸 지키는 건데 오히
려 중국인들이 우리가 나쁜 놈인
것처럼 욕을 하니까 힘들어요. 중
국이든 일본이든 일방적으로 내
려오는 지침을 따르는 것 같아서
우리만 외롭게 일본과 중국 사이
에서 거의 수습이 불가능할 정도
로 욕을 먹고 있어요."
이 같은 고충에도 20년 넘게 반
크를 운영하는 박 단장은 지금처
럼 한국을 알리는 일에 보람을 느
낀 적이 없다.
박 단장은 "20여 년 전에는 한국
이 이렇게까지 유명해질 줄은 몰
랐다"며 "당시 국가 브랜드로는
일본이 유명하고 역사에서 중국
이 유명한데 일본과 중국에 가려
거의 세계인들한테는 한국은 무 명의 나라였다. 어느 날 갑자기 한
류가 확산하면서 반크도 함께 커
졌다. 한류로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먼저 관심을 두게 되니 진짜
복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 단장은 '한국인 한 명 한 명
다 외교관이 될 수 있다'는 반크
의 모토가 달성될 것이라는 기대
감을 전했다.
"옛날에는 문화체육부 장관, 문
화재청장, 외교부 장관, 외교관 등 이런 분들에게만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을 알리는 기회를 줬잖
아요. 이 시대에는 'BTS'와 '블랙
핑크'가 오히려 외교관 역할을 잘
하잖아요. 그 시대가 지나서 수많
은 외국인이 한국을 찾으면 BTS
가 음악으로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지만, BTS도 못 한 일 즉, 한
국의 오천 년 역사와 문화를 반
크가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올 거 예요."
'일본해'
과속 스캔들:
마리아는 혼전 임신을 했다. 이 일이 성령에
의한 것이라는 것을 계시받은 사람은 약혼남
요셉과 늦둥이 육아에 바쁜 (그리고 멀리 사
는) 사가랴-엘리사벳 부부뿐이다.
마리아 엄마아빠와 갈릴리 동네 사람들이 믿
고 축하해주었을 지는 의문이다. 커플은 서로
를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때로 힘들고, 의심하는 마음이 고개를 들어
도, 하나님의 천사가 해 준 얘기를 서로 상기
누가복음 2:1-7(2)
하며, 남녀사이를 넘어선 동지애/전우애가 생
겨났을 것 같다. 정식 결혼식도 못 올리고 계
속 약혼의 상태로 둘은 여행길에 오른다.
친정에서 애 낳고 몸조리하고 있을 테니 요
셉, 당신 혼자 갔다오시오, 그럴 법도 한데, 상 황은 그정도로 매끄럽지 않았나보다.
검색해보니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는 100
마일이 채 안되는 거리란다. 도보로 하루 10시
간을 걸어도 나흘 거리이니, 만삭의 마리아가 많이 힘들었겠다.
사실 베들레헴에서 산후조리를 미리 계획했
었는지, 너무 많이 걸어서 예정일보다 일찍 출
산했는지는 본문만으로는 알 수 없다. 단지 베
들레헴에 있는 동안에 아이가 나왔다고 했고, 여관이 없어서 가축 여물통에 아기를 뉘였다
고 하니, 게다가 첫 아이인데, 절대 순탄한 분 만은 아니었다.
내가 상상하는 마리아는 굳세고 씩씩하여 고
대 사회에서도 싱글맘으로 살아갈 각오가 되
어있는 여인이다. 요셉이 자기를 믿어주고 함
께 해주는 것이 고맙지만, 파혼을 두려워하지 않았을 것 같은.
출산 도우미가 있었다고 기록되어있지는 않
방이
김명중
없으면 근처 리뷰 좋은 산파 집이 어딘지라 도 알려달라고 허겁지겁 돌아다녔을 것 같다. 구원자 예수를 마리아가 낳을 것이라고(마
태복음 1장, 꿈에서 만난 천사 이야기)만 했
지, 아기가 알아서 잘 태어날 것이니 너는 편 하게 테레비 보면서 쉬고 있으면 된다고 하지 않았다. 불안했을 것이다. 메시야의 아빠 수업 을 받은 것도 아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은(마 1:20) 아기라고 했지만 자기를 닮긴 닮을 것 인지 아닌지, 출산 중에 무슨 문제가 생길지 아닐지, 여러 생각이 겹쳤을 거다. 게다가 요 셉은 약혼녀에게 깨끗한 출산 환경을 제공해 줄 시간적/경제적/사회관계망적 여유가 있는 '능력남'이 아니었다.
걱정과 기도와 믿음이 반복되는 그날이었다. 요셉은 아기를 뉘일 여물통을 우물물로 깨끗 이 씻었다. 산파가 시키는대로 탯줄을 정신 바
짝 차려 자르고, 피묻은 아기를 조심스레 닦
고, 아기 엄마와 함께 서투른 솜씨로 포대기
에 싸서 구유에 뉘이자, 그동안 하이 레벨로
분비되던 아드레날린이 점차 감소하면서 긴
장이 서서히 풀린다.
아직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연약한 아기의 얼 굴을 보며, 모든 복잡한 감정의 수면 위로 기 쁨이 번져 오른다.
Nativity of Jesus, by Botticelli, c. 1473–1475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교육원 303-517-8819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텍맥스 303-337-6244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789 7566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ML 건축 720-255-9260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앱스토어링크 https://apple.co/3709Uva또는https://apps.apple.com/us/app/오즈업소록/ id1458512134
#플레이스토어링크 https://bit.ly/3oAwJeY 또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goodbarber.ozmagazine
# 업데이트가 필요하신 업소는 ozmagazinedenverco@gmail.com 으로 언제든지 연락 바랍니다.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콜로라도 코리아타운
'오즈모바일 업소록'에 무료로 업소 정보 등록하세요!
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공상현 부동산 303-731-7306
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김복심 부동산 719-291-5572
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노정아 부동산 720-234-2424
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박성재 부동산 303-779-7979
박써니 부동산 720-512-8523
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박정희 부동산 303-808-4668
빅터킴 부동산 720-935-9386
사이먼 김 부동산 720-266-8308
샘 엄 부동산 720-635-6001
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신양수 부동산 303-903-5389
안드라스 부동산 303-801-8112
안젤라 이 부동산 303-549-7655
에이스 부동산 719-761-8876
오금석 부동산 303-521-5420
유미순 부동산 720-252-3295
윤창현 부동산 303-478-2964
이 엘리자벳 부동산 719-963-1616
임수연 부동산 720-233-1149
정선화 부동산 719-726-3031
정성기 부동산 720-999-4295
제이 킴 부동산 303-949-2812
찰스 가드너 부동산 303-974-8698
최원호 부동산 303-880-1809
최준경 부동산 720-206-8303
추경남 부동산 719-650-9877
캘리킴 부동산 303-332-5910
커버넌트 부동산 720-323-5461
콜로라도 부동산 303-808-4668
킹 마운틴 부동산 719-229-8283
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뮤즈 노래방 720-389-7807
미스터김 바베큐 303-367-4444
본스치킨 720-845-2784
산장 719-598-1707
서울 바비큐 & 스시 303-280-3888
서울 바비큐 & 핫팟 303-632-7576
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신사동 719-638-2695
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오즈매거진 720-427-8667
빛과 소금 뉴스 303-667-2778
콜로라도 타임즈 303-588-4718
급한융자 866-611-8710
덴버 파이낸셜 303-955-3000
션심 융자 303-621-4919
심소연 융자 720-508-0064
우리은행 720-398-9590
이성선 융자 303-306-7555
타미윤 융자 720-979-5486 프로액티브 파이낸셜 303-953-1371
BANK OF HOPE 213-637-9639
CAA 융자 720-771-2464
CBB 은행 303-520-7867
OPEN BANK 720-936-4492
Pacific City Bank 303-905-1181
Promise One Bank 720-236-5424
United Fidelity Bank – Aurora 303-343-8888
303-993-8880
케이에스
정비&바디 303-745-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