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MAGAZINE
November 2017 13TH EDITION
MULTIMEDIA SMART MAGAZINE COLORADO
H H A P P Y O Z B R T H D A Y HA AP PP PY Y O OZ Z B B III R RT TH HD DA AY Y !!!
많은 사랑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오즈팀일동-
이제 새로운 광고의 시대가 열립니다!
모바일시대!
" 오즈 O2O 마케팅 " 검색에서 결제까지!
손안에 폰으로
오즈미디어가 비지니스 매출을
올려드립니다! 고객을 부르는 새로운 광고마케팅
Online-To-Offline
오즈가 도와드립니다^^
OMI
방송 어플(App)
출시 !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서
'OMI' 앱을 다운 받으세요. 오즈미디어의 모든 방송과 매거진, TV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아래] 클릭!
안드로이드
CLICK! HERE
오즈스마트매거진 콜로라도 Credit. 발행인:정경조/ 편집부장:정선우 / PD:정진덕 (주)오즈미디어 인터내셔널) "오즈(oz)는 터키어로 great & good이라는 뜻입니다."
OZ MAGAZINE 11-2017
1
2
OZ MAGAZINE 11-2017
Agentpak2011@Gmail.com
소중한 당신을 위해.. 최고를 준비해 드립니다. Mile High Acura Mile High Honda
1 HOUR Guarantee Delivery!
It's Easy to Buy at Mile High
Sales and Leasing Consultant: 이요한 (Yohan Lee)
YLEE@Autotree.net Office Mobile
303-743-5279 720-883-1514
2777 S. Havana St. Denver CO 80014
OZ MAGAZINE 11-2017
3
기념 지 년 세 1주 메 축하
Happy 1st Anniversary OZ
Hyune Hand (CEO of Agility Recovery) The mark of the first milestone is always a historical achievement in one’s life. Today we congratulate and celebrate the first year mark of Oz Magazine of Colorado. I personally observed the inception of this entity. I saw first hand the birth of its concept, its vision, its execution. And here we are one year later taking a pause and looking back and being proud of what it has been, but more importantly, what it will be in the years to come. The team composed of passionate people that believed before they can see at times and at times they saw and believed even more deeply in their mission of providing a communal place whereby we bring the Colorado Korean community together through culture, news and information for commercial exchange. Congratulations to the team for making this happen. Thank you to the CO Korean community for embracing and supporting it.
정유성 목사 (한인북부장로교회, 프뉴마워십)
조석산 회장 (콜로라도 연합한인회) 오즈매거진의 창립 1주년을 진심으 로 축하드립니다. 콜로라도 한인사 회 안에서 정직하고 아름다운 소식 들을 전하는 오즈매거진을 응원하 고 있습니다. 한인사회 안에서 많은 사랑과 격려받는 꼭 필요한 매거진 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바른 보도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한인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매개체가 되시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배소희 교장 (통합한국학교장) 오즈매거진 가족분들,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콜로라도 한인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즈 매거진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글씨보다 이미지가 더 대접받고, 책보 다 영상이 더 선택받는 이 ‘빠름과 자극 의 날들’을 지나면서도, 뚝심 있는 호흡 으로 한 해를 잘 지나오셨습니다. 차별화 된 컨텐츠를 위해서 늘 고민하 면서도 실생활과 동떨어지지 않은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한껏 고민하신 흔적들을 매 달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땀 흘리면서 높은 산에 올라갑니다. 목청껏 야호~하며 소리를 지르면, 누구 나 ‘메아리’를 기대합니다.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지만, 반의 반도 되돌아 오지 않는 그 희미한 울림만으로도 행복한 보상이 될 때가 있습니다. 지난 1년간 오즈 매거진을 준비하고 만들고 나누시는 가족들이 얼마나 큰 메아 리를 되받아 들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상컨대 그리 크지는 않으셨 지... 싶습니다. 그래도, “꿈”이 있고, “방향”이 있고, “사람”이 있으면 생각보다 더디 오는 반 응과 영향이라 해도 괜찮습니다. 이미 오르면서 흘린 땀과 수고만으로도 충 분한 기쁨이 되고, 힘껏 소리를 낸 그것 만으로도 충분한 감사가 되기 때문 입니다. 오즈 매거진의 다음 한 해를 계속 기대하는 이유입니다.
4
OZ MAGAZINE 11-2017
정성욱교수 (덴버신학교 교수) 오즈매거진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 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한인 동포사회에서의 막힘이 없는 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 서 덴버와 콜로라도 지역에서도 다 양한 언론 기관들이 한인 사회 내에 서 소통을 촉진하는 역할을 감당하 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즈매거진은 콜로라도와 덴버 지역 동포사회의 진정한 소 통의 창구로서 지난 1년간 놀라운 공헌을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그 내용 의 깊이가 있습니다. 또한 보도가 신속하고 정확하며, 진실의 통로가 되 어 왔습니다. 이를 통하여 한인 사회를 매우 긴밀하게 연결된 생활공동 체로 엮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귀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오즈매거진 운영자들이 쏟은 노력과 정성을 치하합니다. 앞으로도 오즈매거진은 계속해서 멋진 역할을 감당해 갈 것이라고 확신 합니다. 한인 사회의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오즈매거 진의 계속적인 활약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부동산 전문인
엘리자벳김 부동산 Gas Stations
Commercial Buildings Motels
Auto Related Lands
Restaurants
Grocery Markets Cleaners
Golf Course
Official Building 콜로라도 주 부동산 전문인 20년 이상 경력 소유자 주택은 물론 커머셜 비지니스까지! 분석 상담 및 부동산 시가 분석 등 무료 서비스 제공 확실한 결과를 약속하겠습니다
이준우 회장 (콜로라도주 한인회장) 언론문화 창달과 신속 정확한 공정보 도를 위해 힘찬 걸음을 내딛는 언론 사로 오즈메거진 창간 1주년을 콜로 라도주 동포들과 함께 축하합니다. 아울러 그 동안 지역 언론발전과 정 론직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정경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 고를 치하 드립니다. 이에 오즈 메거진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한인사회의 소식통으로서의 역 할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며, 한인사회의 진정한 월간지로서 동포의 알권리 충족과 정론 직필로 지역의 발전과 언론 창달에 크게 기여할 것 을 기대합니다. 우리 콜로라도주 지역에 한인 이주민이 많아지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급 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기에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언론의 활발 한 참여가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항상 동포사회의 중심을 지키며 지역사 회를 선도하는 진정한 지역의 풀뿌리 언론이 되길 바라며, 끝으로 오즈메 거진 창간 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콜로라도주 동포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며, 끊임없이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appy 1st Anniversary
Liz1616kim@gmail.com
스프링스
719-963-1616 13570 Northgate Estate Suite 200 Colorado Springs, CO 80921
그 밖에 인터넷에 나와 있지 않은 부동산 매물들 상가, 건물 포함한 비즈니스, 주택 등에 투자하실 고객들의 문의 환영합니다.
Epic Real Estate Group OZ MAGAZINE 11-2017
5
기념 지 년 세 1주 메 축하
Happy 1st Anniversary OZ
신영수
김관욱
(K.S Auto)
(미스터김 식당)
축하합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
오즈매거진의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오즈사업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헨리 안 (H.S Family Dental) 창간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사업번창 하시고 건강
라도 한인사회에 기여 하시고 더욱
하세요~
번창하는 오즈를 기대합니다....
크리스틴 한 변호사 전재형 원장 (인애통증병원) 오즈매거진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서정준 원장 (조은병원)
기원합니다.
손석기 원장 오즈매거진 창간 1주년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도 사업 번창하시고 더욱더
창간 1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유익한
더욱더 열심히 하셔서 좋은 매거진
매거진이 되세요.
계속 만들어주세요~~
오즈매거진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이번 창간 1주년을 계기로 더욱 발전 해서 10주년과 50주년을 맞이할때
OZ 매거진 1주년을 진심으로 축
까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하드립니다~
자리로 발전하길 응원할께요!!
앞으로도 꾸준히 교민분들에게
조셉
사이먼김 (부동산)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끊임없이 승승 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콜로라도타임즈 (콜로라도타임즈) 오즈매거진 창간 1주년을 축하드 립니다.
알차고 건강한 내용을 알려드리
(돼지식당)
는 오즈 매거진이 되시길 바라겠
Congratulations on your first
습니다. 다시 한번 1주년을 축하
year and hope you become the
드리고 우리 모두 건강한 하루 보
leader in Colorado.
로렌 박 (부동산)
또한 콜로라도 한인사회에 유익한 정보전달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셔서 한인사회 에 좋은 영향을 주는 매거진으로 자 리매김 하시길 바랍니다.
이주봉
창립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늘 응원
(미도파마트)
합니다~
늘 좋은 글벗 감사합니다!
한상봉 (Q 당구장)
화이팅 입니다 ^^
서천룡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
(리커협회장)
다. 모쪼록 크게 성장해서 콜로라도
창간 1주년 축하드립니다~~~ ^^
한인사회에 한 축으로 굳건히 자리잡 으시길 기원합니다.
OZ MAGAZINE 11-2017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건승하시길
(척추의료원장)
내시길 바랄게요!
6
(크리스틴한 법률사무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The Denver Injury Law Firm)
(스미홈트 저자)
(TekMax)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정보들로 콜로
손미정 변호사
박스미 트레이너
신중인
이미나 대표 (스파더엘 대표, 칼럼니스트) 안녕하세요. 스파더엘 대표이자 칼럼니스트
"고객의 만족이 퍼니의 기쁨입니다!
이미나입니다. 오즈 매거진의 1주년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퍼니 플러스
부족한 제 컬럼이 오즈매거진을 통해서 소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나 감격스러웠었 는데요. 이렇게 1년동안 많은 분들의 큰 사랑을 받아서 지금까지 오즈매거진이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는것 최고! 대단한 노력과 여러분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 로도 보다더 좋은 컨텐츠와 알찬 내용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 받기를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오즈매거진 온 마음을 다해서 1주년 축하드립니 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보아
전무배
(해피홈파티)
(H mart 오로라 지점장)
오즈매거진 창간 1주년 축하 축하
오즈 매거진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
드려요. 조금은 힘들었을 일년 수고
니다. 매달 좋은 소식으로 콜로라도
많으셨어요. 2017 년을 발판으로 쭉
한인 커뮤니티를 찾아온지도 벌써 1
쭉 뻗어나가는 오즈매거진 되기를 기
년이 되었습니다. 오즈 매거진의 성
대합니다.
장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9월부터 런치 오픈! 월-토요일 : 11am-3pm 덮밥
(치킨,불고기,돈까스,회,포키,장어) 알밥, 도가니탕 그 외 모든 메뉴 합니다.
회덮밥
잔치국수
보냅니다.
뮤즈 노래방&까페 (뮤즈노래방&까페)
오즈 매거진은 그동안 색다른 뉴스와
오즈매거진 창립 1주년 축하드립니다
일으켜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고
~ 번창하세요!!
김희준 (킥커스축구 감독) 축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한 다는 것이 쉽지 않음을 다시한번 깨 닫게 되는데... 그래도 노력과 열정이 란 놈을 의지하고 달려오니 어느새 8 년이네요. 우연히 알게된 오즈매거진과의 인연 은 어쩌면 우리팀에게는 참 행운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 오즈매거진이 벌써 1주년을 맞이하였네요. 1년을 달 려오시면서 여러가지 우여곡절도 많 았을텐데 최선의 결과로 1주년을 맞 이함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감 사합니다.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들에 부딪히 더라도 함께 이겨내시고 더욱 좋은 소식들이 덴버지역에 넘쳐나길 바랍 니다. 오즈매거진 화이팅 하세요 ^^
정보로 지역 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알찬 정보로 더욱 발전하는 매거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돈까스 덮
동태탕
밥
브루스최 (이슬이아빠 건축) 내실있는 이야기 소재와 정성이 느껴 져서 발전하리라 감히 말씀 드립니다. 뭐랄까요~ 신선하다는 표현이 더 어 울리겠네요.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발전을 빕니다.
정진웅 (오즈매거진 독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오즈 미디어가 덴버 뿐 아니라 온 미주에 사는 교포들에게 필요한 정보 를 제공하는 선한 일에 크게 쓰임받
아구찜
꽃게탕
(303) 745-3477 2777 S. Parker Rd. Aurora, CO 80014 <약도> <영업시간 > 월-목 :오후 4시~ 오전 1시 금-토 :오후 4시~ 오전 2시 일요일 :오후 4시~ 밤 12시
Yale Ave. Pa rke rR d. Funny Plus
기를 기원합니다. 창립 1주년을 축하합니다!!
OZ MAGAZINE 11-2017
7
기념 지 년 세 1주 메 축하
Happy 1st Anniversary OZ
유문희
(영어문화연구소 대표이사)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다. 더 많이 지
오즈매거진 1주년을
금과 같이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
축하합니다!
력해 주시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최덕상 교수
이요한
(CAA Financial)
(마일하이혼다)
오즈매거진 창립 1주년을 진심으로
오즈매거진 창립 1주년 진심으로 축
축하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하드립니다!
장우식 (노아은행)
앞으로도 콜로라도 제일의 매거진 회 사로 지속적인 성장 이뤄나가길 기원 합니다. 축하드려요~ !!
오즈매거진의 신선함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달려오신 것처럼 성실히 달려가시길 곁에서 늘 응원하겠습 니다 ^^
박상국 (뉴게이트건축) 축하드립니다~ 1주년 ^^
정규혁 원장 (엘리트치과원장) 오즈매거진 창간 1주년을 축하합니
엘리자벳 김 (부동산)
다!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서 헌신하
OZ 매거진 콜로라도 1주년 창간을 진
는 모습 감사합니다.
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고 밝은
몇 년 후에도 지금처럼 꾸준함으로 곁에서 스몰비즈니스를 후원하는 기 업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항상 올바
정주호 건강전도사
이근철 강사
(커버넌트 부동산)
른 정보 감사드리며~ 번창하세요!!
미래를 교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초석 이 되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리 리 (스카이뮤직)
(스타트레인 대표)
브라이언 오즈 매거진의 창간 1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앵그리치킨) 오즈 1주년 축하드립니다.
많은 교민들에게 좋은 정보와 소
사업의 번창을 진심으로 기원합니
식을 알려드리는 오즈 매거진 앞
다~ !
으로도 좋은 소식들 전하는 최고 의 매거진 되시길바랍니다. 오즈매거진 화이팅!
최미연
창간 1주년 축하드립니다. 콜로라도 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을 수 있 는 매거진으로 거듭나고 좋은 문화행 사에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정작가 (오즈매거진)
(뉴욕베이커리)
김치 담글때, 채소 다듬을 때 밑에 깔
오즈 매거진 1주년 축하 드립니다. 늘
려 온몸 불사르다 없어지는 신문같은
유익한 내용 실어 주셔서 꼼꼼히 챙 겨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 사 부탁 드려요.
존재가 아니라 한번 보고나면 소장하 고 싶은, 다음호가 기다려지는 매거 진을 만들고 싶었는데... 소장하고 계시는 분 손 번쩍!!
신양수 (부동산)
처음 만난 사이 어색하지 않게 "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이야기, 은근슬쩍 원래 알았던 것처
덴버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
럼 아는척 할 수 있는 정보 많이 실어
한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항상
드릴게요.
유익한 정보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8
OZ MAGAZINE 11-2017
거 알아요?" 하며 건낼 수 있는 착한
함께 나누어요 우리~ ^^
OZ MAGAZINE 11-2017
9
HEALTH
ㅊCOLUMN
BEAUTY
ㅒSPECIAL
스미홈트
일상안에서
뷰티비스트-여
종교컬럼
튼살 처진살 운동법
유리해변
밀리터리룩 코디법
헌금의 참된 본질을 회복하고 실천하라
몸몸몸
잉글리쉬&컬쳐
뷰티비스트-남
동기유발 액션플랜
초밥 먹을 때 생강은 왜 먹는거죠?
맥코트 코디법
건강노하우
회계컬럼
황반변성
스몰 비지니스 오너들에게 유용한 은퇴 계획
동의보감 슈퍼 정자를 만드는 5가지 음식
법령컬럼 직원산재보험 의무가입 안내
오즈푸드
편집자컬럼 오즈 1주년 기념
힐링토크 소원해진 남자친구 만날 때, 검은 색 옷 선택은 자살행위
문화충전 당신의 감성을 채워줄 에세이
오즈 트렌드
오즈 스토리
물병도 패션!
겸손이 필요할 정도로 성장하라
리빙센스
피부가 먹는 수퍼푸드: 두부
취향저격 침실 인테리어
정유미 안과 당신의 소중한 눈을 평생 관리해 드립니다.
"언제 제대로 된 안과검진 받으셨습니까?"
정유미 안과전문의 Dr.CHU JEONG OPTOMETRIST
종합안과 검진 및 치료 녹내장 백내장 검진 및 치료 당뇨 망막변증 진단검사 최신안경 및 컨택트렌즈 판매 *Tri-care, 메디케어, 메디케이드, CHP+받습니다. d. er R ark S. P
Ct. rson S. Ca
E. Quincy Ave.
(720) 507-7004
E. Bellview Ave.
10
OZ MAGAZINE 11-2017
진료시간 5001 South Parker Rd. Suite 204 화-금 9am-6pm 토 9am-1pm Aurora CO 80015
웹사이트 envision-eyecare.com
오즈 편집자 컬럼
Happy anniversary! 우리 모두의 한창 대학시절에 늘 공부하던 Vocabulary를 꺼내보면 ‘Anniversary’의 간략한 어원을 알 수 있습니다. Anni(발음의 연을 딴 몇년)+Vers(틀다,turn(방향의 전환)) 에 ‘거꾸로’라는 뜻의 형용사 형 접미 사 –ary가 붙어서 일년 또는 몇년을 주기로 도는 기념일을 말하는 명사가 되었습니다. 오즈매거진 콜로라도가 첫 돌을 맞았습니다. 첫’Anniversary’를 맞아 그동안의 노고와 묵은땅을 기경하는 개척자의 심정으로 뒤돌아 본 1년의 감회가 더없이 새롭기만 합니다. 오즈매거진의 자회사인 OZ Media International, Inc.(omi4u.com)는 텍사스 휴스턴의 기반을 두고 있으 며 휴스턴 최고의 ICT(정보통신)기술을 보유하고 동영상 및 음성광고(BGM),개인음반,프로덕션등 이민사 회 컨텐츠 팩토리로서의 자리를 지켜온 기업이며 작지만 전국이민언론의 디지탈 패러다임을 선도해왔습 니다. 오즈미디어는 모바일웹(website)뿐만 아니라 모바일앱(application)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이민사회 동포 들의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주류업체에 홍보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한인끼리만 먹고살던 비즈니스에 획 기적인 홍보전략을 내놓으며 이민기업들을 만나왔습니다. Oz의 의미는 “Great And Good of the One To Z” 숫자 1에서 알파벳Z까지 훌륭한 일을 하는 기업의 의미 를 두고 있습니다. 또 Oz의 글자형상이 무릎을 끓고 기도하는 겸손한 예배자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미디어컨텐츠와 정보통신의 만남이 대세라는것을 입증한 가운데 미주 한인사회의 미디어와 커뮤니케이 션 산업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인터넷방송과 웹진(Webgine) 그리고 로컬매거진을 지난 2015 년 부터 휴스턴에 언론매체를 시작하고 지난 2016년 10월 콜로라도 덴버에 진출해 11월호를 창간, 1년을 콜로라도 덴버의 동포제현들과 동고동락하며 함께 달려오게 된 것입니다.
오즈매거진의 콜로라도팀은 본국 방송사PD출신의 정선우 편집장을 영입하 여 컨텐츠의 차별화를 꿈꾸며 전문적 컨텐츠제작에 힘을 쏟았으며 동영상 광 고를 지면에서 연동시키는 등 패러다임을 전환시키고 있으며, 또 교육자 출 신으로 패션분야의 전문지식으로 무장한 정진덕 지사장이 컨텐츠를 완성하 고 있습니다. 이들의 노력이 아니면 지난 시간의 파운데이션을 이루어내지 못했을 것 입니다. Anniversary의 어원처럼 초심을 잃지않고 거꾸로 방향을 전환하고 지난시 간의 고마움과 어려움등을 생각하며 늘 보이는 것을 말하며,깨끗하고 정성스 런 기업이길 원합니다. 요즘 가장 부러운 것은 진실위에 서는 사람입니다. 허황되고 포장된 규모를 자랑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단단한 진실 속에서 이루어내는 새로운 기적. 사실 기적은 찾아올만한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포장해서 자랑할만 한 것이 아닌 이런데서 나오는 진정한 감동은 오즈가 꿈꾸는 그것입니다. 생각의 범위를 고정시키는 것을 고정 관념이라고 말합니다. 나도 모르는 사 이에 삶을 정신없이 사는 이민세대, 사람은 살다보면 틀에 갇히게 됩니다. 땅 을 밟고 살아서 땅값이 얼마이며 내가 어느시점에나 소유하고 살아갈까 하는 자본적으로 고착된 관념으로 살고있지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고 떠있는 무수 한 별들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못한 채 , 그렇게 꿈없는 시간이 흐르 기를 원치 않습니다. 진실됨을 토대로 논리적인 무장을 위한 이성적인 매체로 꿈꾸는 사람들을 만 나는 감성적사명도 잊지않은 채, 마치 1920년대 전쟁 후 피폐해진 중국을 혁 명과 각성의시대로 이끈 잡지 ‘신청년’처럼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촉진하 는 현실에 안주되지 않고 진보하는 매거진으로 계속 사랑해주시고 기대해 주 시기를 부탁드립니다.
OZ MAGAZINE 11-2017
11
Beauty & The Beast
Style Trend "Mac Coat" 맥코트 맥코트란 스코틀랜드의 브랜드인 '맥킨토시'의 Mackintosh Cloth를 사용한 코트가 오리지날이고, Mackintosh의 Mac을 따서 ‘맥코트’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방수가 되는 소재로 만든 코트를 ‘맥코트’라고 불렀으나, 지금은 소재보다는 매킨토시 코트의 실루엣 및 디자인을 사용한 코트를 ‘맥코트’라고 부르는데, 맥코트의 디자인은 굉장히 심플하다. 무난한 카라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트렌치코트에서 더욱 더 심플하게 변한 것이 ‘맥코트’라고 할 수 있다.
노아은행
www.noabank.com
SBA Loan & Commercial Loan
당신의 사업 성공전략은 무엇입니까?
사업체용 건물구입융자가 필요하십니까? 사업체 구입융자가 필요하십니까? 사업체 또는 건물 확장을 위해 운영자금이 필요하십니까? 높은 이자율이나 짧은 대출기간에 재융자가 필요하십니까? 노아은행 SBA 융자가 당신의 사업성공을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SBA 융자 대출지원 상담을 받으십시요.
장우식 Denver Loan Production Office
Office: 720.925.5978 Fax: 720.925.5918 12
OZ MAGAZINE 11-2017
Woo Shik Chang 덴버 LPO 소장
Direct : 720.236.5424 ws.chang@noabank.com 3033 South Parker Rd. Suite 500 Aurora, CO 80014
MAC COAT COLOR 클래식한 느낌과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맥코트. 디자인이 심플하니 색에 따라 코디하는 법을 오즈가 소개한다.
베이지 Beige / 그레이 Grey 가장 무난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실수가 없는 선택! 이 코디는 상.하의가 상대적으로 어두운 톤의 색감이기 때문에 니트안에 흰색의 티셔츠를 레이어드 해주어서 자칫하면 어두운 느낌의 코디에 적절한 포인트를 주어 좋은 조화를 이룬 코디라 할 수 있다.
네이비 Navy / 블랙 Black 블랙 색상의 슬렉스와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나 이너로 가디건을 입어주어 댄디한 느낌의 코디를 완성! 다크그레이 색상의 팬츠, 차콜톤의 니트 그리고 네이비 색상의 맥코트. 세련된 멋을 내고 싶을때 추천!
카키 Khaki / 그린 Green 카키색에 이너를 그레이 니트, 그리고 블랙 슬랙스로 코디하면 정말 가을 느낌나는 코디 그린색상의 맥코트 신발과 바지 그리고 아우터가 그린계열 , 카키색도 정도의 차이지 적절하게 톤다운된 하의에 그레이 계열의 셔츠나 어두운 색의 맨투맨으로 포인트를 준 코디.
OZ MAGAZINE 11-2017
13
Beauty & The Beast
밀리터리룩 한없이 "여성스럽게" 연출하기 디자이너들은 군대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는 것일까? 최근 몇 년간 밀리터리는 빠지지 않고 트렌드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적이 없는 걸 보면 말이다. 그렇다면 올 가을/겨울은? 지난겨울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실용적인 밀리터리 항공 점퍼나 카키 컬러의 장교풍 코트, 캐모플라지 패턴이 다시금 등장했고, 이는 그다지 새롭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리터리 룩은 진보적인 국면을 맞이했는데, 새로울 것 없어 보이는 군복의 요소들이 장식미로 점철된 여성성과 만나 승리의 팡파르를 울린 것이다. 더없이 화려한 자카드, 금장 단추와 금색 수와 빛나는 보석과 시퀸이 곁들여진 견장과 와펜 등 여성스러움의 도움을 받아 이전에 비할 데 없이 훌륭한 테마로 발돋움하였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방식으로!
밀리터리룩에 여성성을 더한 디자이너는 ‘미우치아 프라다’ 프라다는 각진 코트에 하얀 깃털을 달아 여성미를 더했다. 여성스러운 밀리터리룩에 호사스러운 장식을 달아 귀족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것 이 이번 밀리터리룩의 특징이다.
14
OZ MAGAZINE 11-2017
구찌와 버버리는 군복의 어깨와 넥라인을 본뜬 밀리터리 재킷을 선보였다. 구찌는 금빛 자카드 장식으로 화려함과 고전미를 더했다. 모델처럼 몸에 달라붙는 블랙팬츠를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각선미는 물론 군복의 활동성까지 강조할 수 있다.
누가봐도 군복, 캐모플라지 패턴 톰포드와 디스퀘어드2는 캐모패턴 재킷을 선보였다. 여성스러운 보디 라인을 강조하고 싶다면 톰포드 모델을 참고한다. 모델은 허리 라인을 강조한 캐모 패턴 밀리터리 재킷에 펜슬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캐모 패턴 재킷은 심플한 팬츠와도 잘 어울린다. 디스퀘어드2 모델은 스포티한 캐모 패턴 재킷에 우아한 벨벳 팬츠를 함께 착용했다.
밀리터리 룩엔 워커를 ... 군화에서 유래된 워커는 많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밀리터리 아이템이다. 어떤옷과도 잘 어울리는 워커는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갖춰 겨울 밀리터리룩 연출에 제격이다.
조사에 따르면 '밀리터리 룩'은 남자들이 싫어하는 WORST 아이템으로 꼽히지만 여성들은 사랑해마지않는, 그야말로 호불호가 명확한 아이템이다. 찬바람이 불면 스트리트에서 트렌치 코트와 더불어 자주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여성 아우터 중 하나가 바로 밀리터리 스타일 재킷. 캐주얼부터 페미닌한 스타일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밀리터리룩 이번 가을 멋지게 연출해보자.
OZ MAGAZINE 11-2017
15
정유성 일상 안에서
정유성목사의
일상 안에서 그를 만나다
유리 해변 (Glass Beach) 구(舊)소련 시대 때, 유리 공장에
하지만 하나님의 보는 것은 사람
서 해변에 버린 수 많은 종류의 유
과 다릅니다. 그렇게 보지 않으십니
리병 쓰레기들이 있었습니다. 버려
다. 그렇게 평가하지 않으십니다. 우
진 와인병, 보드카병, 맥주병, 샴페
리의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진 형상
인병 등은 약 10톤에 달했는데, 뾰
을 보십니다. 다른 색깔, 다른 모양,
족하게 깨진 유리들이 위험했기 때
다른 두께, 다른 용도, 다른 투명도
문에 그 해변은 사람들의 발길은 끊
를 가지고 만들어진 ‘원래의 모양’에
겼습니다. 하지만 바다와 파도는 수
늘 집중하십니다. 때론 우리 안에 엉
십 년 동안 버려진 유리병들을 아
뚱한 것들이 담겨 있을 때는 안타까
름답게 탈바꿈을 합니다. 그렇게 “
워하기도 하시다가, 드디어 예수님
유리 해변, Glass Beach”이 만들어
을 영접하고 성령을 받아 살면 그
졌습니다.
렇게 뛸 듯 기뻐하고 또 기뻐하시 는 우리의 창조주 아버지이십니다.
바다와 파도는 뾰족하게 깨졌던 유리병 조각들을 수 십년 동안 둥글게 갈 아서 해변을 밝히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유리 자갈 만들었습니다. 마치 보석을 연상시키는 이 유리 자갈들은 관광객들을 순식간에 매료시켰고, 이 제 이 해변은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거대한 유리 쓰레기들 이 아름다운 빛깔의 조약돌로 재탄생된 유리 해변...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인근의 우스리 베이에 위치한 이 해변은 현재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 어서 관리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이 기사를 접하고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도 저 유리 병들은 그 안에 무엇을 담고 있었는가에 따라 가치와 가격이 천차만별(千
세상과 사람들의 관심 밖에 던져져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버려진 듯한 상 황과 환경 안에서 바닥까지 내려간 자존감을 붙들고 울어도, 결국 그 날이 되면, 하나님의 그 날이 되면, 깨진 유리조각 같던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입 니다. “그렇게 많은 파도를 만나더니, 이젠 아름다운 보석이 되었구나. 날 카로움이 깎여 부드러움이 되었고, 사람들을 피하게 하던 자가 이제는 사 람들을 모으는 자가 되었구나. 잘 견뎠다. 잘 견뎠다...” 기다림은 인생의 중요한 가치입니다. 기다리되 하나님 안에서 잠잠히 참 아 기다리면 깨진 유리도 보석이 됩니다.
差萬別)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떤 병이든 그 내용물이 다 빠져나가고 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내용물이 있을 때는 조심스럽게 다루지만, 다 빠 져나가고 나면, 깨져도 상관 않고 오히려 깨진 후엔 위험하다는 이유로 저 렇게 버림받고 외면당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그렇습니다. 가치의 문제입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세상은, 우리 안에 무엇이 있는가 로 판단을 하고 점수를 줍니다. 좋은 것들이 담겨 있을 때는 가치 있게 여 겨주고, 조심스럽게 대해줍니다. 무슨 차를 타고 다니냐, 어느 집에 사냐, 어느 동네에 사냐, 어느 학교를 나왔고 어느 직장에 다니느냐, 부모님을 뭘 하시고, 모아놓은 재산은 얼마나 있느냐... 이런 기준들에 의해서 세상은 사 람들을 평가합니다. 그러다가 그 내용물들이 변질되거나 사라지면 가차 없 이 내다 버립니다. 깨져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16
OZ MAGAZINE 11-2017
정유성 (덴버 한인북부장로교회 담임 목사)
Elite Dental Group Inc.
엘리트 치과 (구) 그린치과 오로라지점
충치 치료
보철 치료
어린이 진료
틀니 치료
는 오 서 에 아 치 건강한 행복한 삶 Tel (303) 745-8828 한국어문의 (303) 667-3401 찾아오시는길
편안하고 부드럽게! 치과치료,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마세요! 엘리트 치과가 최선을
(구) 그린치과 오로라지점 화요일~금요일 : 9am ~ 6pm (토요일 예약에 한함) elitedentalcolorado.com elitedentalgroup.inc@gmail.com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메디케이드 받습니다.
10700 E. Bethany Dr. #210 Aurora, CO 80014
대표의사 정규혁
Kyu Jung DDS OZ MAGAZINE 11-2017
17
#건강노하우# OZ HEALTH
심할경우 실명에 이르는
황반변성 시력저하는 물론 시력상실의 원인이 되는 황반변성의 유병률이 급 격히 증가할 수 있다. 국내 의료진의 연구결과에 따른면 황반병성 의 유병률은 40세 이상에서 약 5.4%, 60세 이상에서 약 11.7%이 다. 이는 우리보다 높은 비율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았던 서구와 비 슷한 수준이다. 황반은 안구의 제일 내측 망막의 1.5mm의 지름을 가지는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부위로 6만개가량의 시각세포 시신경 조직이 밀 집되어 있다. 카메라로 따지만 필름에 해당하는 곳이 ‘망막’이며, 필 름의 중앙부가 ‘황반’이라고 할 수 있다. 사물의 상이 맺혀 사물의 형태와 색을 구분하는 역할을 하는 황반에 변이가 생기면 시력이 저하되고 심할경우 실명에 이르게 된다. 황반변성에는 건성과 습성이 있다. 건성황반변성을 예방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금연을 비롯해 일상 생활에서의 자외선 차단, 혈압 조 절, 채소와 과일 중심의 식단 구성 등 생활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주용하다. 습성 황반변성의 치료는 시력저하의 원인이 되는 신생혈관을 없애거나 더 자라지 않도록 활동성을 감소시키는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최근에는 신생혈관의 형성에 작용하는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를 억제하는 항체주사 치료가 권장되고 있다. 지속적인 항체주사 치 료에도 불구하고 황반변성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다른 기전의 항체주사로 변경하거나, 광역학 치료, 스테로이드 치료, 수술적 치료 등을 병행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황반변성은 당뇨나 고혈압처럼 초기에 발견하여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해 호전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안과검진 과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황반변성을 예방하고 조기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쌍둥이 아빠 이휘재도 황반변성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 조기검진과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다고 하니 황반변성 자가 진단법을 통해 자신의 눈건강을 체크해 보기 바란다.
[황반변성 자가진단] 암슬러격자 보는 방법 시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황반에 이상이 오면 왜곡되어 보이거나 시야가 비는 경우가 있어요. 암슬러격자를 보았는데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눈 앞 30cm 거리를 두고 한 쪽 눈을 가린 채 격자의 중심점을 주시 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황반변성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18
OZ MAGAZINE 11-2017
중심암점 격자 중앙에 암점이 생기는 현상
흐린 부분 격자 부분부분에 흐리거나 빈 부분이 나타나는 증상
왜곡된 부분 칸이 같은 크기로 안 보이거나 뒤틀려 보이는 증상
박세지 부동산 RESIDENTIAL / COMMERCIAL
Office : 303-321-0455 (ext #325) Cell
: 303-903-4961
7505 E. 35th Ave. Ste.360 Janet@daegee.com Janetpak@remax.net Denver, CO 80238
박세지(Janet Pak)
믿을 수 있는 전문 부동산 리맥스 에이전트가 비즈니스 경험과 덴버에서 쌓은 경력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돕겠습니다 info@daegee.com
Best Unlimited Korean BBQ in Denver!
Havana
1930 S. Havana St. Aurora, CO 80014
303-873-6800
11AM to Midnight Everyday
Sheridan
Colorado
Broadway
7570 Sheridan Blvd Westminster, CO 80003
827 Colorado BLVD Denver, CO 80206
460 Broadway Denver, CO 80203
720-540-0700
720-542-3164
720-639-9986
푸드 네트웍 TV방송에 출연! DAE GEE® – (which means pig in Korean) is a Korean BBQ restaurant constituted in providing the freshest and dynamic food available. We also believe in the progressive thoughtfulness in being able to educate about Korean food. DAE GEE® is the integration of food, the arts and experience.
OZ MAGAZINE 11-2017
19
의 철 근 이
OZ ENGLISH
English & Culture
Part 5. “초밥 먹을 때 생강은 왜 먹는 거죠?” 이근철 영어 연구소의 강의에는 뭔가 특별함이 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당신에게 영어는 여전히 두렵고 떨리는 존재인가? 아니면 일상인가? 여전히 영어는 ‘제 2 외국어 영역’인 당신에게 오즈매거진이 이근철소장의 노하우를 전하고자 한다. 매달 연재되는 이근철의 English & Culture 와 함께 두려움 없는 영어를 구사해 보자.
질문 : 초밥 먹을 때 생강은 왜 먹는 거죠? STEP 1
이근철과 함께하는 영어와 문화 따라잡기! 영어를 공부하며 문화의 차이를 함께 알아가는 시간. 이 질문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 할 것인가?... 머릿속으로 장면을 떠올려보자. 3초 동안 고민하기! 언어는 절대로 글자를 외워서 할 수없다. 처음에 그렇게 시작했더하도 바뀌지 않으면 성장하기 힘들다.
STEP 2
외적인 내용의 표현, 내적인 내용의 표현, 행동의 표현 생각하기! 인간은 존재와 동작의 동물이다. 지난 시간에 말한 것 처럼, 언어생활은 의외로 간단하게 3가지로 정리된다. 외적인 내용의 표현, 내적인 내용의 표현, 이 행동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것을 시간표현,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를 사용해서 말하면 되는 것이다. 모든 언어에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니 어려워 말자. 오늘의 표현은 구어체에서 정말 많이 사용되는 패턴이니 꼭 익혀두자. 외국인 친구와 함께 초밥집에 갔다. 그런데 그 친구가 물어본다. 초밥 먹을 때 생강은 왜 먹는거야? 라고 물어본다면? 이것이 오늘의 표현이다. [ ~할 때 ~은 왜 하는데?] 이니까…[Why do you~ when 동사ing~?]의 형식이 되겠다.
STEP 3
패턴 익히기 초밥 먹을 때 생강은 왜 먹어요? Why do you eat? 왜 먹어요? 여기서 Eat는 길게 발음 해야함을 잊지말자, 짧게 발음하면 it이 되어버린다.
Why do you eat ginger? (생강을 왜 먹는거죠?)
feel sleepy? (왜 졸린거죠?) throw up? (왜 토하는 거죠?)
이 패턴을 동작을 연상하며 반복해 보자.
STEP 4
말하기 (응용)
진짜로 표현을 생각하며 말해보자. 해보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감이 있으면 하게 되고, 그렇지 않으면 100가지를 공부해도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코미디언 김영철씨도 초반에 영어를 공부할 때 너무 조심스러웠었다. 본인이 코미디언인데 뭘 걱정하느냐, 틀려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조언해 주었더니, 그 다음부터 달라지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여러분들도 주저하지 마시라. 자!, 다시 오늘의 표현 Why do you eat ginger when having sushi? (초밥 먹을 때 왜 생강을 먹는거죠?) Why do you feel sleepy after eating? (밥을 먹고 나면 왜 졸린 거죠?) Why do you throw up after drinking? (술을 마시고 나면 왜 토하는 거죠?) 모든 패턴을 외울 필요는 없다. 동작, 상황을 머릿속에 떠올리며5문장정도만 응용해 연습해보자. 50가지 100가지 표현까지 가능해진다.
STEP 5
반복하기! Wrap it up!! 장면을 떠올리며 다시 반복해 보자. 랩을 하는 것 처럼 리듬을 타며 무한 반복하며 자기것으로 만들자!
20
OZ MAGAZINE 11-2017
이근철의 Cultural tip!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면 영어가 더 친근해진다.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문화 의 차이를 알아가며 영어가 더 재미있어 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바로 이것이다. European Culture VS. American Culture 유럽문화와 미국문화...어? 같은 서양문화권 아닌가?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이다. 그렇다 같은 서양권 문화이다. 식민지 문화에서 시작된 것이 북미나 남미 이고, 영국과 프랑스, 네델란드 이쪽이 북미쪽을 점령해서 퍼져갔다면, 중미부터 남미까지는 포르투갈, 스페인과 같은 나라들이 점령을 해 갔다. 칠레, 아르헨티 나와 같은 나라는 스페인어를 쓰지만, 남미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브라질은 포 르투칼어를 쓴다. 그런데, 민주정치와 초창기의 국가는 왜 그리스에서 발달되었을까? 오랫동안 지속되어져 왔기 때문에 실제로 유럽의 문화는 Mature Culture ( the high level of acceptability) 수용성, 용인성이 높다. 심지어 총리의 섹스 스캔들이 터져도, 그러려니하고 한 두번은 넘길 정도의 수용성을 지녔다. 2000년 이상 사회가 지속되어 왔기때문에 치쳤다고 표현해도 될까?... 노년기 문화이다. 미국의 문화는 다르다.
Young Culture (the high level of energy) 청소년기 문화, 에너지가 넘친다. 미국에 젊은 대통령이 많이 나오는 이유도 그 이유 중의 하나이다. 유럽에서 문화 가 건너 온 다음 역사가 200여년 밖에 되지 않았으므로 그래서 사람들이 젊은 피 가 있고 심지어 이 사람들의 대부분은 에너지를 통해서 폭력을 행사하는 쪽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유럽에서도 똑같이 총기 소유가 허락되지만, 총기사고가 미국 에서 더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 하겠다. 노년기 문화가 유럽이라 면, 청년기 문화는 미국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다. 여러분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계신가요? 혹시 노력를 하는데도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보다 커지는 때가 있다면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한번 가만히 들여다 보세요. 그러 면 신기하게도 호기심 덕분에 부정적인 에너지가 줄어들고 내가 옆에 있는 친구에 게 조언을 하듯 나를 더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힘들 때 꼭 한번 해보세요! 나의 여러가지 감정을 호기심을 가지고 궁금해 하고, 들여다 봐 주고,이야기를 들 어주면, 감정은 금새 나에게 나에 대한 소중한 정보와 교훈을 주는 나의 가까운 친 구가 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감정을 소중히 보듬고, 이해하고, 사랑해 주는 하루 되셔요~^^ 함께 나눠주시는 여러분의 응원 에너지에 저의 감정은 오늘도 뿌듯 하고 행복 가득한 상태입니다. ^^ 고맙습니다.
이근철언어문화연구소, 소장 이근철
OZ MAGAZINE 11-2017
21
OZ STORY
겸손이 필요할 정도로 성장하라 사람들 가운데에는 기본적으로 마음이 따뜻하고 표정이 온화하며, 얼굴에 평안함이 가득 묻어나는 이들이 있다. 그런 사람을 대면하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정화되곤 한다. 누구든지 그의 얼굴마다 지금껏 살아온 인생의 흔적과 앞으로 살아갈 남은 인생에 대한 희망이 담겨 있다. 아름다운 얼굴은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의 주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남을 포용하고 꿈을 꾸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나온다고 한다. 이런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사람들은 대체로 겸손하다. 겸손이란 단순히 자기 자신을 낮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겸허하게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하는 넉넉한 마음과 생각을 소유한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삶의 태도다. 겸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만이 겸손할 수 있다. 겸손할 것이 없는 사람은 겸손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어졌다. 어쩌면 겸손이라는 옷을 입은 성공지향적인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겸손이 필요할 정도로 잘살고 싶은 것이 사람의 심정이다. 우리는 "겸손이 필요할 정도로 성장하고 성공하라" 는 말이나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이제부터라도 내 인생의 많은 영역에서 겸손이 필요할 정도로 성장하고 성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이를 위해서도 겸손의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에게 겸손이 필요할 정도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부족을 인정할 줄 아는 겸손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겸손은 또 다른 겸손을 필요로 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되 겸손을 통해 스스로를 다스릴 만큼 성장하는 것은 매우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진심으로 겸손한 인생이 되고 싶다. 남은 삶 동안 마음에 간직한 꿈들을 성실하게 이뤄가고, 겸손이 필요한 수준까지 성장하고 싶은 흥분이 솟아난다. 인생에 대한 자신감과 자긍심을 겉으로 드러내면 자칫 교만해질 수 있지만, 이를 마 음 깊이 담아 두고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겸손해질 수 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솟구치는 힘이 평안하고 도전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다.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더욱 목소리를 낮추며, 더 많은 글을 읽고 정리해 내 마음을 겸손하게 만들어 가고 싶다. 22
OZ MAGAZINE 11-2017
Car Accidents Dental Malpractice Medical Malpractice Premises Liability
Thomas J. Tomazin, P.C. Experienced Personal Injury Lawyers Since 1983
Office Toll Free: 866.381.3469 Phone: 303.771.1900 For experienced help protecting your rights & financially recovering after an accident. Contact Us
Thomas J. Tomazin
Fax: 303.793.0923
5445 Dtc Pkwy Suite 1036, Greenwood Village, CO 80111
"첫 법률상담은 무료로 해드립니다"
Michong Son
손미정 변호사 (한국어 상담전문)
Happy Home Party
해피 홈파티 고품격 전통 돌상대여 •고품격 전통 돌상 대여 •고급 아기한복 대여 •한국에서 공수한 고급 유기그릇대여 •화려하고 우아한 나비촛대 •회갑 고희 배너대여 •모던 생일상 (1살, 100일)대여
예약문의: (720) 275-2452
카톡아이디: happyhomeparty http://blog.naver.com/happyhomeparty
OZ MAGAZINE 11-2017
23
정주호의 몸.몸.몸!
‘몸짱스타’ 정주호 트레이너(스타트레인 대표)
영혼의 헬스 트레이너
정주호의
몸.몸.몸! 이병헌, 장동건, 다니엘 헤니, 이범수, 고수, 송중기, 정우 한채영, 손담비, 유이, 한효주, 김유미, 김태리 등 300여 명의 스타들의 몸을 만들어온 실력파 트레이너이자 영,혼,육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라이프 코치! -現 피트니스센터 「스타트레인」 대표 -NESTA 아시아 최초 마스터 트레이너 -코스타, 국제기구 강연
안녕하세요, 건강전도사 정주호 입니다. 요즘 ‘운동을 해야 하는데 의지가 약해서 잘 안되고 쉽게 포기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하소연하는 분들이 주변에 참 많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통 점이 있습니다. 일단 외모와 건강을 위해 운 동을 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그리고 헬스클럽에 등록을 합니다. 1,2주는 열심히 나가다 가도 그 이후에는 일 주일에 한번을 나가기 힘들어 합니다. 특히 나 추운 겨울철인 연말이 되면 춥다는 이유 로 몸을 움츠리고 외부활동을 꺼리고 운동 을 안 하게 됩니다. 그리고 등록기간이 끝나 고 나면 슬며시 운동화와 샤워용품 등을 도 로 챙겨 나옵니다. 아마도 이 글을 읽은 많은 분들이 한번쯤은 경험했을지도 모르는 내용 일 수도 있습니다. 단지 ‘열심히 해야지’하는 막연한 생각만으 로는 구체적인 목표와 목적, 그리고 만족스 러운 과정과 결과를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 다. 몸이 변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 요하며, 왜 건강이 중요하며 왜 운동을 해야 하는지를 다시 마음속에 새겨 넣을 수 있는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24
OZ MAGAZINE 11-2017
시간과 노력을 모닥불로 비유한다면 모닥불을 계속 타오르게 하는 것은 땔감입니다. 바로 그런 땔감이 운동을 하도록 만드는 액션플랜이며 동기입니다.
드는 것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운동을 하는 과정도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운동을 하느냐 마느냐 보다 훨씬 더 중요 합니다. 이 과정을 충실히 지켜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운동에 재미를 붙일 수 있고 상상만 하던 것을 현실로 이루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겨우 운동 하나 하는데 뭐 이렇게 번거롭 고 복잡한 생각까지 해야 하나?’하는 생각 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운동은 단순한 신체 운동을 넘어서서 나의 의식의 개선과 구조 를 변화시키는 시도를 통해 삶의 변화를 주 는 커다란 부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만약 운 동이 그렇게 쉽고 단순한 것이었다면 우리 나라는 물론이고 이미 전 세계에도 다이어 트에 성공한 사람들이 수도 없이 넘쳐 났어 야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5가지의 건강한 동기유발 액션플랜을 추천해 봅니다. 첫째, 운동을 시작하기 전 운동을 해야 하는 나만의 이유를 찾고 적는다. 둘째, 변하고 싶은 모습을 상상한다. 셋째, 상상을 현실로 만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운다. 넷째, 변화에 장애가 될 만한 요소들을 생각하고 극복할 방법을 준비한다. 다섯째, 목표를 글로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붙이고 주변에 알리고 건강일기를 매일 쓴다. 이처럼 무작정 시작하는 것보다 이유를 구체적으 로 밝히고 목표를 세울 때 운동효과가 훨씬 커집니 다. 또한 운동 목표, 예를 들어 몇 kg의 체중을 언제 까지 감량한다거나 몇 월까지 얼마만큼의 복근을 만
몸으로 운동을 하는 것 같지만 실상은 정신 의 의식세계와 면밀하게 연결이 되어 있으 며 나의 정신의 의식이 몸에게 명령을 해야 하는 상당히 심리적이고도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2017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 전의 수도 없이 보냈던 ‘다른 해의 마지막처 럼’이 아닌 ‘특별한 동기와 목적과 각오로 새 해의 건강의 목표를 결심하는 계기’가 되기 를 건강 전도사 정주호가 응원합니다.
Experienced trial attorneys helping people who have been injured in an accident 교통사고 • 사망사고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까? 뺑소니 사고
상해사고 • 무보험사고 Car Accidents
대형참사 • 낙상사고 Uninsured Auto Accidents
전직검사 출신의 풍부한 배심원 재판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Plane/ Helicopter Accidents 손은영 변호사 (Eun Young Son)
Michael Yi & Associates P.C.
Personal Injury
마이클 이 교통사고 전문 법률사무소
Michael Yi 변호사
전 오로라시 검사 (2005-2012) 한인 검사협회원 콜로라도 변호사협회원
Denver Office
스프링스 덴 버Myers & O'Connell, Lee, LLP 2675 S. Abilene St. Suite 235, Aurora CO 80014 Main:
303-632-7172
Pavillion Towers 2851 S. Parker Rd. Tel760 720-282-8050 7th Floor Suite Aurora, CO 80014
1755 Telstar Dr. Suite 300, Colorado Springs CO 80920 Fax:
303-353-8478
CO
개인상해, 이민법, 가정법, 비즈니스법 8년 경력 Duke University B.A in Cognitive Psychology University of denver Sturm College of Law J.D. Springs Office
685 Citaldel Dr. E.
Suite 555-23 FreeFax Consultation for myi59@yahoo.com 720-282-8051 Colorado Springs, Personal Injury cases CO 80909
*교통사고는 신분에 상관없이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25 21 OZOZMAGAZINE 11-2017 MAGAZINE 8-2017
LIVING SENSE
취향저격 침실을 만드는 12가지 다양한 침실 조명 인테리어 Part 1 인테리어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인테리어 매거진 혹은 SNS를 통해 조명의 중요성에 대해 접한 적이 있
BEDROOM LIGHTING
을 것이다. 조명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조명의 컬러나 각도에 따라 그 공간의 분위기가 결정되며, 최소한의 금액으로 공간에 큰 변화 를 불러 일으킬 수도 있다. 아무리 예쁜 가구, 비싼 가구를 놓는다 하더라도 조명 선택이 잘못되면 그 공간의 가치는 하락하고, 허름하 고 보잘 것 없는 가구와 허전한 듯 비워놓은 공간일지라도 올바른 조명 선택으로 운치 있고 여유 넘치는 공간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조명! 그러면 우리가 잠시나마 일상의 압박감과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온전하게 휴식을 취해야하는 침실에 는 어떤 종류의 그리고 어떤 컬러의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좋을까? 아직까지도 침실 조명하면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거실과 동일한 주광 색의 실링 라이트만 떠올린다면, 지금부터 이 기사를 통해 우리집 침실을 더욱 가치있게 빛내줄 조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보도록 하자.
답답한 다락방도 쾌적하게 만드는 스카이라이트
은은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테이블 스탠드
밝고 화사한 채광이 돋보이는 침실
비스듬한 지붕 경사로 인해 실링 라이트 설치가 어려운
잠자기 전 잠시 책을 읽거나 부부가 함께 눈을 보며 대화
꼭 침실이 숙면을 위해 어두컴컴할 필요는 없다. 잠자는
다락방 침실에는 어떤 조명을 설치하면 좋을까? 그 어
할 수 있도록, 침실에는 실링 라이트 외에 여러 단계로 빛
시간 외에도 침실에서 책을 읽거나 취미 활동을 하는 이
떤 인공 조명에 비할 수 없는, 가장 밝고 따뜻한 자연 조
을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우
들이라면, 사진 속 침실과 같이 밝고 화사한 채광이 돋보
명인 채광을 들이기 위해 지붕의 경사에 맞춰 하늘로 향
리가 침실에 가장 손 쉽게 마련할 수 있는 조명은 역시 테
이도록 침실을 꾸미는 것도 좋다. 화이트 컬러로 벽과 천
해 있는 창인 스카이라이트를 고려해보자. 주택 설계시부
이블 스탠드일 것이다. 다만 침대 양 옆에 비치할 테이블
장을 칠하고, 바닥도 우든 플로어링 대신 빛을 반사시키
터 스카이라이트를 고려한다면, 창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
스탠드를 고를 때는, 서재나 공부방에 마련할 테이블 스
는 타일을 시공한다면, 넓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밝은 햇
만으로도 충분히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다락방 침실
탠드와 달리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 드는 온백색 혹은
살이 침실 곳곳에 닿을 것이다.
을 만들 수 있다.
전구색의 조명을 선택하도록 하자.
차분하게 휴식을 취하도록 도와주는 침실 간접조명
호텔 같은 침실? 벽부등을 설치해보자!
매립등으로 화사하고 우아한 침실 만들기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한 이들을 위한 온전히 '숙면'에 집중
호텔과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침실에 부여하고 싶다
침실 면적이 그다지 크지 않다면, 부피감이 적으면서도
한 침실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전체적으로 침실은 어두운
면, 이 인테리어를 참고해보자. 침대는 침실의 가운데에
화사한 멋이 있는 매립등을 설치해보자. 매립등의 위치는
컬러로 디자인되어있고, 조명은 최소화하였다. 실링 라이
놓고, 침대 양 옆에 벽부등을 설치하면 된다. 좁은 침실이
침대 헤드 바로 위가 가장 좋다. 그러면 불필요하게 테이
트와 같은 직접 조명 대신 간접 조명 형태로 조명 갓이 두
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테이블 스탠드를 두어 불필요
블 스탠드나 벽부등을 설치하지 않아도, 침실 조명은 충
툼하여 천장과 바닥을 향해 은은하게 빛을 쏟아내는 테
하게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벽에 조명을 설치하기 때문
분하기 때문이다. 천장에서 별처럼 반짝거리는 매립등이
이블 스탠드를 비치하였다. 그리고 침실에 실링 라이트를
에 공간 효율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렇게 침대 양 옆에 클
우리집 침실을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줄 것이다.
설치하지 않은 대신, 베란다에만 전구색 조명을 설치하여
래식한 디자인의 벽부등을 설치함으로써 우리는 시각적
시각적 부담감 없이 은은하게 침실을 밝혔다.
여유가 머무는 침실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TO BE CONTINUED 오즈 매거진 12월호 리빙센스 26
[ 무거운 실링 라이트는 NO! 부피감을 줄이고 부드러움을 더한 천장 간접등 / 밝은 햇빛, 거울을 활용하여 침실 곳곳으로 분산시키기 / 화려한 상들리에로 침실에 고급스러움 입히기 / 개성 넘치는 실링 라이트로 침실에 포인트 주기 / 독특한 조명 컬러와 다양한 종류의 조명으로 모던하게 침실 꾸미기 / 인더스트리얼풍 침실에 화사함과 우아함을 더하는 조명 ]
OZ MAGAZINE 11-2017
S O H E E Fashion 소희패션
E. JEWELL AVE S HAVANA ST E ILIFF AVE
기능성 화장품
가방
구두
악세사리
1930 S. Havana St. #201 Aurora, CO 80014
719-650-7731
Sohee Fashion
아름다워지고 하는 모든 여성분들의 친구가 되어 드립니다.
한국에서 항공직송 입고!
OZ MAGAZINE 11-2017
27
오즈 스페셜 컬럼
최덕상 교수의 회계 보험 이야기
스몰 비지니스 오너들에게 유용한 은퇴 계획 #2 Simple IRA에 관하여...
최덕상 교수 경영학 박사, 공인회계사
Saving
Incentive
Match
Plans
for
서는 SIMPLE IRA Plan의 설립이 2017년 1
많은 종업원이 있는데도 주인 한 사람만 본
Employees(약자로 SIMPLE) Plan은 2001
월 1일부터 10월 1일 사이에 이루어져야 하며
연금제도에 가입하였다고 하여 세법에 위
년에 도입된 퇴직금제도이며 401k나 403k
다른 급여액 축소 연금제도들과 마찬가지로
배 되는 것은 아니다.
와 같이 종업원의 급여액(Taxable Salary)
Plan에 불입되는 금액은 Form W-2에서 소
을 줄일 수 있는 급여액 축소 연금제도
득세 원천징수가 제외되고, Social Security
또한 SIMPLE IRA Plan은 은퇴계획 불입금
(Salary Reduction Program)이다.
Tax와 Medicare Tax는 원천징수 된다.
을 고용인과 분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으 며 Plan의 설립과 운영이 비교적 간단하며
또한 SIMPLE IRA Plan은 종업원 100명 이
또한 일반 IRA 불입한도액(2017년 기준
큰 비용이 요구되지 않는 이점들이 있다. 그
하인 사업체에서 다른 종류(예;, 401k)의
$5,500 혹은 50세 이상인 경우 $6,500)에 비
다음으로 Form 5500과 같은 IRS에의 보고
은퇴계획이 없을 때, 종업원의 봉급의 일부
하여 최고 $12,500 내지 $15,500(50세 이상)
가 요구되지 않으며 일반적인 경우에 제반
를 각자의 IRA에 불입하는 제도이며 자영
까지 불입할 수 있는데 여기에 고용주 분담금
업무는 회계사나 재정 설계사의 도움으로
업자(Self-Employed)도 이 Plan을 이용할
(최대 3%까지)을 감안한다면 Plan에 연간 불
비교적 간단하게 처리되어진다.
수 있다.
입액은 $15,500을 훨씬 상회할 수 있다. 이렇 게 볼 때 SIMPLE IRA 제도는 소액 급여자의
SIMPLE IRA는 불입 즉시 불입금 전액이
Simple IRA는 2017년을 기준으로 볼 때 종
입장에서 보면 다른 어떤 연금제도보다 유리
종업원의 재산이 되는(Vested) 이점이 있으
업원의 과세대상 급여액을 50세 미만인 경
한 점이 있다.
나 조기 인출시(59.5세 이전) 다른 Plan들과
우 연 $12,500(50세 이상은 $3,000을 추가
마찬가지로 10%의 벌금(소득세는 별도)이
하여 $15,500을 불입 할 수 있음)까지 줄
SIMPLE IRA Plan은 고용주의 입장으로
부과되며 Plan 가입 후 2년 이내에 인출하
여주는 제도이며 고용주는 종업원 급여액
볼 때 다음과 같은 많은 이점들이 있다. 가
는 경우에는 벌금은 25%로 증가된다.
의 최대 3%까지 분담금(Matching)의 지원
장 큰 이점으로서 다른 모든 연금계획에
이 허용된다.
서 볼 수 있는 고용인 차별금지조항(NonDiscrimination Rule)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2017년 세금보고시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28
OZ MAGAZINE 11-2017
즉 자격을 갖춘(2~3년 이상의 근속 고용인)
특별컬럼-최덕상 교수 경영학 박사, 공인회계사
조은병원 척추신경•물리치료•교통사고 레이저 통증 클리닉•스포츠(골프)
about Robotic MLS Laser
Tel . (720) 859-9105 에 라도 는 콜로 에 없 r! 밖 se 4대 S La ML
진료항목
레이저 치료의 효능
•허리통증 / 관절염
•수술이 필요 없음
•요통 / 근육통
•통증 없이 치료
•무릅통증 / 목 통증
•부작용없는 안전한 치료
•어깨통증 / 인대염증
•빠른 결과
•사고상해 / 마비증상 •손목통증 / 쑤심(자통)
•신속한 치료효과
www.trihealthco.com Fax. 720-859-9106 11275 E Mississippi Ave. #2S2, Aurora, CO 80012
차량구입, 정비, 폐차 견인, 교통사고관련
모든상담! 구입부터 폐차까지..
One Stop Solution Tel. 303-745-0012 10401 E. Idaho Pl. Aurora, CO 80247 www.ksautocolorado.com
Auto Repair 전자제어 컴퓨터 오일체인지 엔진/트랜스 미션 서스펜션/ 브레이크
OZ MAGAZINE 11-2017
29
종교컬럼
종교컬럼
'헌금의 참된 본질을 회복하고 실천하라!' 헌금의 신약적 사례 "교회를 새롭게 갱신, 개혁하기 위해선 '참된 헌금의 본질을 회복하고 실천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헌금에 대한 오해 오늘날 교회 내에는 헌금에 대한 오해들이 만연해 있다. 첫째, 어떤 사람들은 헌금이 구원의 조건이라고 생각한 다. 예수님을 자신의 주님과 구주로 믿고 신뢰하는 것으 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헌금이라는 구체적인 종교 적 실천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율법주의적 헌금관에 빠진 것이다. 율법주의적인 헌금관에 빠진 사람들 중에는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구 원을 못받는 것처럼 가르치는 사람들도 있다. 십일조 헌 금이 교회적으로 또 개인신앙적으로 중요한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십일조를 내지 않으면 천국에 못간 다는 식의 주장은 결코 성경적인 지지를 받을 수 없다. 둘째, 어떤 사람들은 헌금이 복을 받는 수단이라고 생각 한다. 그들이 생각하는 복은 물질적, 현세적 복이다. 헌 금을 많이 하면 할수록, 하나님은 물질적이고 현세적인 복으로 갚아 주신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기복 주의적인 헌금관에 빠진 것이다. 기복주의적인 헌금관 에 빠진 사람들은 “심는대로 거둔다”는 주님의 말씀을 “ 많이 내면, 많은 물질의 복, 건강의 복, 성공과 번영의 복 을 돌려 받는다”는 식으로 오해한다. 셋째, 어떤 사람들은 헌금은 재물을 거룩하게 만드는 종 교적인 절차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반적인 돈이나 재 물은 본래 불결하고 더러운 것이지만, 그것들이 헌금으 로 바쳐질 때 거룩하게 구별된 예물로 변화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영지주의적인 이원론에 의해 채색된 헌 금관에 빠진 것이다. 물질과 재물을 본연적으로 더럽고, 악한 것으로 보는 것은 성경에 의해 지지받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은 다 선하고, 거룩 한 선물들이다. 그 중에서 일부를 구별하는 것은 그 일 부가 전체를 대표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야 한다. 구 약의 십일조도 대표성의 원리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십 분의 일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 것은 전체가 다 하 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맥락에서 일부를 전체의 대표 로 드린 것이다.
30
OZ MAGAZINE 11-2017
헌금의 신약적 사례는 사도행전 2장에서 발견할 수 있다. 오순절 성령강림이후 예루살렘교회의 성도들은 모든 물 건을 서로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 를 따라 나눠주었다 (행 2:44-45). 또한 “믿는 무리가 한마 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 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앞에 두매 그들의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누어 줌이라” (행 4:32-35). 그 래서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큰 차등이 없이 균등케 되는 역사가 일어났다. 물론 사도들 앞에 모여진 헌금을 사용해 서 당시 교회사역을 풀타임으로 감당하던 사도들을 비롯 한 지도자들의 생계비도 지불되었다. 오늘날 말로하면 헌 금을 통해서 사역자들을 위한 사례비가 지불되었고, 교회 내에서 가난한 자들을 위한 구제비도 충당되었다. 사역자 들에 대한 사례비에는 선교여행을 할 경우에 필요한 경비 즉 선교비도 포함되어 있었다.
헌금이냐, 연보냐 오늘날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은 헌금이라 말 대신에 ‘연 보 (捐補)’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고전 16:1, 고후 9:1). 버릴 ‘연’에, 도울 ‘보’ 즉 ‘내것을 버려서, 기부하여, 다른 사 람을 돕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 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 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 고후 8:14). 한국교회 내에서도 1960년대 말이나 1970년 대 초까지는 ‘연보’라는 말을 사용했다. 그러나 언제부터 인가 ‘연보’라는 말은 잊혀지고, ‘헌금’이란 말이 대신 사용 되어 왔다. 물론 ‘헌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더라도 ‘연보’ 의 근본 의미를 살린다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이다.
헌금의 원리
둘째 원리는 “힘에 지나도록”이라는 말이 함축하고 있는 것처럼 희생적인 자세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한계를 넘 어서 희생하는 자세로 헌금하는 것이다. 셋째 원리는 풍성하게 드리는 것이다. “오직 너희는 믿 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 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 라” (고후 8:7). 여기서 풍성하게 헌금한다는 말은 관대 하게 헌금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인색함으로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희생적 자세와 일맥상통한 다. 헌금은 관대한 나눔, 너그러운 나눔의 실천과 연결 된다는 뜻이다. 넷째는 준비하는 자세이다. 무작정 하거나, 갑자기 하거 나, 임기응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계획을 세 우고 준비하는 자세로 헌금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가 전에 약속한 연 보를 미리 준비하게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 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 니니라” (고후 9:5)
헌금의 본질을 회복하라 헌금은 자원하는 마음, 희생적인 자세, 관대한 마음 그리 고 준비하는 자세로 드려서 연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부 요케 하는 거룩한 실천이다. 이것은 바로 주님께서 실천 하신 바를 따라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 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 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 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8:9). 그리고 초대교회는 헌금을 모아서 세 가지 영역에 주로 사용했 다. 사역자들의 생계를 위한 사례비, 고아와 과부 등을 돌 보는 구제비, 그리고 선교비였다. 한국교회가 이런 성경 적인 원리를 따라 바른 헌금생활을 회복할 때, 세상의 빛 된 역할을 신실하게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고린도후서 8장과 9장은 헌금의 원리에 대해서 매우 상세 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첫째 원리는 자원하는 마음이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고후 8:3). 헌금은 강요되어서는 안된다. 억지로 해서는 안된다. 헌금 을 하는 기본적인 자세는 반드시 헌금을 하는 사람의 자 발적인 결정이어야 한다.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교수 큐리오스 인터내셔널 대표
에끌라두
피부, 시간을 멈추다
콜로라도 판권독점!
티파니 스킨케어 Tiffany Skin Care
쉽게 따라 하지 못할 노하우와 첨단 바이오 공법, 배양 추출등 시너지 효과가 뛰어난 무파라벤, 무알콜, 무인공색소, 무인공향 순수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느껴보세요!
스페셜 라인 1. 베이직 6회 400불 2. 미백, 주름, 식물성 줄기세포, 윤곽마사지, 여드름 6회 400불 3. 동물성 줄기세포 (루비셀), 물광필러 테라피 6회 500불 4. 골드여신 테라피 6회 600불
720.317.7713 Skin Esthetic Tiffany
5779 S Andes St. Aurora, CO 80015
S ban
$7.99
런치 스페셜
화-금
Korean Restaurant
맛에 놀라고! 가격에 만족하고! 월요일은 화요일-일요일 쉽니다 10AM-11PM
10AM-2PM
갈비찜,아구찜, 갈치조림, 해물전골 부대전골, LA갈비 , 설렁탕, 떡만두국 육개장, 순두부, 비빔밥 외 다양한 메뉴
LA 타임즈 선정 2015년 베스트 레스토랑
303-369-0919
QR코드를 스캔하시거나 터치하시면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Panera Bread
월그린
Peoria St.
보쌈
옛날 불고기
은대구 조림
Soban Iliff Ave.
12101 E Iliff Ave Aurora, CO 80014 OZ MAGAZINE 11-2017
31
MBC 라디오동의보감 진행자(2002-2006) / MBC 생방송 오늘아침 패널 MBC 기분좋은 날 인기강사 / 이재성 박사의 생활건강 이야기
동의보감
이재성 박사의 性 동의보감 女여성
東醫寶鑑
행복의샘 한의원 이재성 원장
만약 어떤 학생이 "이제부터 공부 열심 히 하면 성적이 오를까요?"라고 묻는다 면 뭐라 답하겠습니까? "물론이지"라고 답하시겠지요. 만약 임신 때문에, 정자 때문에 고민인 분이 "이제부터 열심히 노력하면 정자가 좋아질까요?"라고 질 문해도 답은 마찬가지입니다.
“물론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난임 여성을 위 한 힐링"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난 제5화 임신 안되는 것, 꼭 여자 때문일까?, 제6 화 정액검사가 알려주지 않는 것에 이어 이번 제7화까지 남편의 정자에 관한 이 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이러는 걸까요? 임신하는데 있 어 남편의 역할이 너무 덜 중요하게 여 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은 이 글들을 읽으며 속이 더 답답해질지도 모 르겠습니다. 정작 남편은 이 글을 전혀 읽으려 들지도 않고, 말해봐야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임신 문제를 부부 함께 헤쳐나가야 할 문제로 인식하고 공동의 노력을 하려는 남편도 많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은 아무 문제없다며 아내의 탓으로만 돌리 는 남편도 많습니다. 이 글들이 남편을 움직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 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물론 아내 역시 노력하리라 믿으며.
슈퍼 정자를 만드는 5가지 음식 Part.1 식능력이 어떠하건, 남편은 남편대로 준 비해야죠. 물론 준비 없이 해도 바로 임 신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최적의 건 강 상태에서 만들어진 정자와 피로와 독 소에 절어있을 때 만들어진 정자의 품질 이 과연 같을까요? 내 몸에서 만들어지는 정자들이 다 같은 유전자를 갖는 게 아니랍니다. 같은 몸에 서도 강한 씨, 약한 씨, 온전한 씨, 결함 있는 씨가 있어요. 건강한 씨는 건강한 몸에서 나오고, 건강한 몸은 건강한 생활 에서 나옵니다.
“남자도 6개월 전부터 임신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 술 담배 안 하고 바른생활을 한다고 해서 오늘 밤에 좋은 정자가 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의 정자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차 정 모세포, 2차 정모세포를 거쳐 동그란 모 양의 정세포(spermatid)가 되고, 이것이 다시 올챙이 모양의 정자로 성숙됩니다. 이 과정까지가 74일 정도이며, 다시 정 자가 부고환으로 이동하며 생식능력과 운동성을 갖추는데 또 2-3주 정도 걸립 니다. 즉, 임신능력을 갖춘 정자가 만들 어지는데 대략 3개월 정도가 걸립니다.
32
OZ MAGAZINE 11-2017
왜 그래야 하나요? 평생 함께 할 자신의 2세니까요. 태교도 중요하고 나중에 교 육도 중요하겠지만, 애당초 좋은 씨로 출 발했다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금수저보 다 더 중요한 것이 금정자라고 말하고 싶어요. 자녀의 두뇌, 건강, 그리고 미래 는 예비 엄마와 아빠가 어떤 정자와 난 자를 준비하는가에 달려있을 수도 있 습니다. 준비 안 하고 막 했다가는 나중 에 견적이 많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병 원 데리고 다녀야 하고, 학원 많이 보내 야 하고.
“남편도 아내도 이미 홀몸이 아닙니다” 미래의 자식을 품고 있는 부모입니다. 책 임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우 월한 유전자를 선물해봅시다. 방법을 배 운 적 있나요?
“태교보다 더 중요한 것, 애초에 좋은 씨 준비하기” 설령 난임의 원인이 부인에게 있다고 명 백하게 드러났어도, 그렇다고 남편이 그 냥 막 살지는 말아야 합니다. 아내의 생
3개월 전에 몸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은 상 황이었다면 그때 생성된 정자의 조상 격 인 정원세포(spermatogonium) 역시 썩 훌륭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그러하기에 남편도 임신 6개월 전부터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건강관리를 하자는 겁니다. 최 상의 정자를 만들기 위해서.
그러므로 오늘 나오는 정자는 3개월 전 부터 만들어져 왔던 정자입니다. 만약 그
혹시 남편의 정자 상태가 안 좋으니 자 연임신은 어렵다고 들었습니까? 체외 수정(시험관)도 그냥은 안되고 미세수 정(ICSI)을 해야만 한다고 들었습니까? 그런데 어떤 노력을 하면 정자를 개선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배운 적 있 습니까? 그저 정자만 내어준다고 다 되 는 것은 아닙니다. 정자의 DNA가 온전 치 못하면 배아가 온전히 발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저 "주면 땡"이라고 생각 지 마십시다. 앞으로 3회 동안 정자를 튼튼하게 만드 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회에 서는 우선 "무엇을 먹으면 좋은가"부터 다룹니다. 짧게 얘기하면 잘 안 믿으실까 봐 학술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얘기를 풀 어가겠습니다. 일개 한의사의 주장이 아 니라 저명한 학술지에 실린 내용들이니 잘 받아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1. 씨앗류, 견과류를 먹자 호두, 해바라기씨, 호박씨 지난 2012년 "생식생물학" 저널에 호두 와 정자에 관한 논문이 하나 실렸습니다.
미국 UCLA의 대학의 웬디 로빈스 박사 팀은 건강한 남자 11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그룹에는 일반 서양식 식사 를 먹게 하고, 또 한 그룹에는 거기에 호 두 75g만 더 추가했습니다(호두 75 g= 호두 5~7개). 그랬더니 12주간 호두 포 함 식사를 했던 남자들의 정자가 더 좋 아졌습니다
아래 결과표를 보십시오. 호두그룹은 정자 (consentration), 살아있는 정자(vitality), 정자의 활동성(motility), 정상적인 모양(normal morphology)을 가진 정자의 비율 이 다 높아졌고, 반면 염색체 이상을 가진 정자의 비율은 줄었습니다.
비타민 E와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제 로 정자의 DNA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 고 정자 모양이 잘 유지되도록 해줍니다. 특히 셀레늄이라는 미네랄은 몸에서 합 성되는 것이 아니어서 반드시 음식을 통 해 하루 50㎍ 이상 먹어줘야 하는데, 해 바라기씨 100g을 먹으면 셀레늄 53㎍을 섭취하게 됩니다(미국 USDA 자료).
호박씨
연구진은 평소 미국인의 식사에서 오메 가3 지방산이 부족해지기 쉬운데, 호두가 이것을 채워주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했습니다. 호두에는 물론 포화지방산도 약간 들어 있고, 오메가6도 들어 있지만, 그래도 견과류 중에서는 오메가3(알파리 놀렌산)가 가장 풍부합니다. 그리고 호두 에 있는 비타민E의 일종인 감마 토코페 롤을 비롯하여 각종 폴리페놀 성분이 정 자의 산화를 방지해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이상 오래 방치된, 까진 호 두는 주의하세요. 오래되면 지방이 산패 되어 과산화지질이 되기도 하며, 또 만약 호두에 곰팡이가 생기면 아플라톡신이라 는 간독성이 있는 독소가 생겨나니 정말 주의해야 한답니다.
호두는 골이 파여 있고, 곰팡이의 색깔이 희끄무레하기 때문에, 곰팡이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것 잘 챙겨 먹겠다고 했는데 곰팡이 핀 호두 때문에 간이 망가질 줄은 꿈에도 생 각 못하지요. 호두는 귀찮더라도 그때그 때 까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호두까기 장비를 하나 준비해주세요.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도 좋습니다. "내가 뭐 햄스터 냐.. 해바라기씨를 먹으라니.." 하지 마시 고, 믿고 드세요. 해바라기씨에 풍부한
호박씨도 좋습니다. 호박씨 역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정자를 보호하는 효과 가 있고, 식물성 스테롤, 다가불포화지 방산(PUFAs) 및 아연 등의 성분은 정액 의 질을 좋게 만들고 남성호르몬을 만드 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박씨에 있 는 아르기닌 성분이 정자의 산화를 막 고 에너지 생산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 다. 2013년 Andrologia라는 저널에 쥐에 게 호박씨 추출물을 먹여본 연구결과가 실렸습니다. 쥐에게 독성이 있는 항암제인 시클로포 스파미드(CP)를 투여하여 쥐의 생식능력 을 일부러 저하시킨 뒤 호박씨 추출물을 먹여봤습니다. 그룹 1(대조군, control)
에는 그냥 생리식염수만 주었고, 그룹 2(CP)에게는 항암제를 한 번 투여했고, 그룹 3(CP+P300)과 그룹 4(CP+P600) 에는 그 항암제 한 번 투여와 더불어 6 주 동안 호박씨 추출물을 더 주었습니다.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독성 항암제와 함 께 호박씨 추출물까지 먹었던 쥐들의 정 자는 항암제를 주었던 쥐보다는 물론이 고, 항암제를 주지 않았던 대조군의 쥐 들보다도 더 좋은 정자 수치를 나타냈습 니다. 정자수, 활동성, 생존성 및 모양 모 두 좋아졌습니다. 호박씨가 독약으로부 터 정자를 보호하는 수준을 넘어서 정자 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결과가 믿기 힘들 정도입니다.
"씨를 좋게 하기 위해서 씨를 먹는다" 단순한 생각 같지만 자연의 이치가 담 겨 있답니다. 물론 모든 씨가 다 좋은 것 은 아닙니다. 사과씨 등에는 청산가리 성 분인 시안화물도 들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조상 때부터 사과씨는 먹 지 않아왔던 거죠. 조상 때부터 잘 먹어 왔던 씨라면 대부분 괜찮다고 여기고, 씨 앗 종류를 즐겁게 챙겨드십시오. 이제 남 자의 간식은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로 갑시다. 하루에 한 줌 정도면 됩니다. 마 트에 가면 있습니다. 과자와 빵은 쳐다보 지도 맙시다.
이성선 크리스틴 이 파머스보험 Sung Sun Lee, Christine Jeeyoung Lee Insurance Agency, Inc
주택 HOME
자동차 AUTO 건강•생명 HEALTH•LIFE
신뢰받는 보험전문회사 에이전트와 일상에서 일생까지
근로자 보상 Worker's Compensation
문의상담
사업•투자 BUSINESS
CONSULTATION Christine Jeeyoung Lee
Sung Sun Lee SLee11@farmersagent.com www.farmersagent.com/clee6
303-306-7555
Clee6@farmersagent.com (For Clients Only)
1930 S Havana St. Ste 8 Aurora, CO 80014 OZ MAGAZINE 11-2017
33
오즈 트레이닝
출간즉시 건강&미용분야 베스트셀러 1위! SNS 35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박스미의 스미홈트
엄마들의 최대 고민거리, 튼살 & 처진살!
Instagram @smitruti1010 #인스타그램 #스타 #스미(스스로美를 가꾸어라) #88년생 #아들둘키우며 #운동하는 #엄마 #스미식단 #스미홈트🍴 정말 엄마들의 최대 고민거리죠. 바로, 임신 중 커
자, 그렇다면 튼살은 그렇다 치고, 출산 후에 처
년정도 넘었으니, 평생 꾸준히 운동하면서 관리하
진 배 때문에 생긴 '튼 살’ 과 출산후 풍선에 바람
진 살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제가 가장 많
려고 해요. 적어도 5~6년은 꾸준히 운동해보고 처
이 빠진 것처럼 탄력을 잃은 ‘처진 살’.
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처진 살에 관한 질문
진 살이 단순히 운동만으로 해결이 되는지 아닌
이에요.
지 꼭 알려드릴께요.
튼살이 생기고 안 생기고의 여부는 타고난 살성마
“스미님은 아이를 둘이나 낳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처진 살 하나없이 복근이 탄탄한 건가요? 운동으로 처진살을 없앨 수 있나요?”
다 다르다고 하는데, 저는 임신 중 관리도 정말 중 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임신 소식을 접하자마 자 시중에 파는 임산부 전용 튼살방지용 크림인 ‘ 코코아버터 로션’ 을 수시로 꾸준히 발랐어요. 배 와 가슴 엉덩이, 팔뚝 허벅지 등에 골고루 말이죠. 물론 얘기를 들어보면, 튼 살 방지용 크림을 발라 도 약한 피부 살성때문에 튼 살이 생겼다는 사람
저도 <사진1> 을 보면 처진 살이 없고, 복근도 탄탄
도 종종 있어요.
해 보여요. 하지만, 사실 풍선처럼 배가 커졌다가 줄 어들었기 때문에, 저에게도 <사진 2> 처진살은 있
한 인터넷 임신 육아 전문 방송에서 튼 살에 관해
답니다.
그래도 저는 사랑스러운 아이를 둘이나 낳았으 니, 솔직히 이 정도 처진 살은 아무것도 아니라 고 생각해요. 새 생명을 탄생시켰는데 이 정도 훈 장은 있어야 나중에 아이들한테 생색이라도 내지 요. ^^ 비록 아이를 낳기 전처럼 살가죽이 탄탄하 지는 못하지만, 어디서 매번 배를 드러내고 돌아다 닐 것도 아니니까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처진 살 이 운동으로 100%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도, 우 리 함께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해봐요.
얘기하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임신 중 튼 살이 생
아! 그리고 너무 급하게 살을 빼면 피부가 회복되
기는 이유는 배가 불러오면서 피부 팽창력과 체중
는 시간이 짧아져 오히려 살이 더 처진다고 해요.
이 증가하는데 이때 피부 표면이 버틸 수 있는 장력
그러니 욕심부리지 말고,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가
의 한계를 넘으면 살이 트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벼운 운동부터 시작해보세요. 식단 조절과 수분 섭
래서 튼 살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기본
취도 충분히 하면서 꾸준히 운동하다 보면 저처
적으로 급격하게 배가 불러오는 시점 이전부터 피
럼 처진 살도 어느 정도 회복되고, 육안으로는 배
부 보습에 신경 쓰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가 탄탄해 보이는 그런 날이 분명 올거에요.
저는 이미 말했듯이 튼 살 방지용 크림을 임신 2주 째부터 바르기 시작했어요. 배 속의 태아가 콩알만 할 때부터 하루에 적어도 2~3번은 정말 열심히 발
제 배를 만지면 복근이 정말 단단하고 체지방률
랐죠. 하지만 이미 때를 놓쳐 튼 살이 생겨서 튼 살
도 낮지만, 출산 후 살가죽이 처진 건 어쩔 수가 없
이 하얀색으로 변했다면, 시중에 판매되는 튼 살 방
더라고요. 하지만 느낌상 매년 더 나아지고 있다
지용 크림으로는 치료가 어렵고 의학적인 힘을 빌
는 생각은 들어요. 플랭크를 할때마다 살이 덜 처
려야 할 거에요.
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도 운동을 시작한지 이제 3
34
OZ MAGAZINE 11-2017
스미홈트/스미필라테스 <SMI/PILATES> Private Pilates Studio in Castlerock Co
다이어트/몸매관리/체형교정/식단관리 개인레슨문의: 720-544-1165
카톡ID: seumipark
<초보자들도 따라하기 쉬운 복부운동> 수건 크런치
톡톡 레그 레이즈
무릎 뽀뽀 크런치
Tip 가볍게 고개를 들고 톡톡 레 그레이즈 동작을 하면 더 많 은 자극을 줄 수 있어요.
편하게 다리를 쭉 펴고 반듯하게 누우세요. 무릎을 가볍게 구부리며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는 동시에 복부의 힘으로 상체와 얼굴도 들어 올려 무릎에 '쪽' 하고 뽀뽀를 하세요. 입과 모릎이 꼭 닿지 않아도 되지만, 최대한 입과 무릎이 닿는다는 느낌으로, 복부를 꽉 조인다는 느낌으로 웅크렸다가 다시 제자리로 다리를 쭉 뻗으세요.
수건을 목 뒤로 둘러 감싼 뒤, 바닥에 누워 무릎을 가볍게 구부려 올리세요. 양손은 각각 수건의 양쪽 끝을 잡고, 복부의 힘으로 몸통을 들어 올리며 크런치 동작을 하세요. Tip 이때 수건에 너무 의지해서 팔의 힘으로 몸통을 올리지 말고, 최대한 복부의 힘으로 올라오세요.
Tip 제자리로 다시 다리를 뻗을 때 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아야 더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어요
"교통사고 치료전문, 척추교정 전문병원"
손석기 척추의료원 Chiro One Health Center, LLC
(월,수,금) 303-695-4760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Health Science Doctor of Ciropractic 콜로라도주 chiropractic 보드 정회원 캘리포니아주 chiropractic 보드정회원 National Board chiropractic 정회원
Mexico Ave. Costco 건너편
Florida Ave. COSTCO
1555 S. Havana St.#M Aurora, CO 80012
청소년을 위한 스페셜 척추교정 프로그램 성장이 빠른 청소년기에 척추가 똑바로 자라야 척추측만증이 예방됩니다. 성장기의 자녀에게 척추교정으로 바른 자세와 건강한 삶을 선물하세요! 성장판 검사도 실시합니다.
무료 척추 상담 및 검사 각종 건강 교통 사고 보험 여행자 보험 환영합니다
Uintah
Springs
척추병원 (화,목) 719-667-0179
Pizza Hut 건물1층
E. Yampa St.
N. Circle Dr.
척추병원
척추협착증, 척추측만증 굴곡척추 허리통증, 허리디스크, 관절염, 좌골신경통, 고관절통증 (편)두통, 턱관절장애 발목, 손목 통증
Havana St.
Aurora
손석기 (척추신경의)
최첨단 컴퓨터 시스템의 목/허리 디스크 치료 기기 최첨단 디지털 X-ray 시설 완비!
진료과목 교통사고 후유증, 목 통증, 목 디스크, 오십견, 어깨통증, 말초 신경 장애, 손, 발, 다리의 통증, 저림, 따끔거림, 근육약화감, 감각상실
원장
Safe Way
Galley Rd.
1120 N. Circle Dr. #1 Colo Springs, CO 80909
OZ MAGAZINE 11-2017
35
오즈 트렌드
SIMPLY + WATER + BOTTLE
물병도 패션이다 물을 넣는 병, 물병. 영국 신문 가디언은 “2017년의 지
는 물병 제조 회사가 아니라 패션 브랜드 대표다. 제일
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주둥이, 찬물을 넣어도 물이
위 상징(Status Symbol)은 물병”이라고 최근 보도했
먼저 고용한 직원은 패션 디자이너다. 창업 전에 패션
맺히지 않는 표면, 미끄러지지 않는 바닥. 그야말로 ‘오
다. 자동차, 골프채, 시계, 핸드백, 전자 기기 대신 물
에 돈을 꽤 쓰고 살았다. 멋진 핸드백에서 못생긴 물병
버 스펙’이다.
병이라니!
을 꺼내고 싶지 않았다. 환경도 걱정했다. 나 같은 사
가디언의 분석은 이렇다. 수시로 물을 마시는 행위 자
람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적중했다.” 창업자인 사라
박세진 패션칼럼니스트는 “지면의 냉기를 철저히 차단
커스의 얘기다.
한다는 철광산 광부용 부츠, 에베레스트산 등반용 점퍼
체가 패션이다. 부단한 자기 관리의 증거이므로. 예컨
같은 아이템을 일상에서 착용해 보니 뜻밖에 쾌적하고
대 비욘세가 매일 물 4.5리터를 마신다는 사실을 알게
악어 가죽 무늬부터 샴페인 골드 컬러까지, 스웰 보틀
즐거운 얘기 거리도 된다는 걸 알아챈 것”이라며 “패션
된 대중은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더 동경하게 된다. 물
은 매년 수십 가지 디자인을 내놓고 대형 마트가 아닌
과 라이프스타일이 융합하는 추세”라고 했다.
병을 씻고 말리고 들고 다니는 건 불편하다. 환경을 지
백화점에서 판다. 지난해 미국 뉴욕 패션위크에 초대
키려 페트병의 간편함을 포기하는 자기 희생. 물병은 ‘
될 정도로 고급 패션 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구두, 스
스웰 보틀은 한국에 진출했다. 502㎖ 용량 물병이 4만
의식 있는 사람’이라는 은근한 자기 과시이기도 하다.
카프처럼 T.P.O(시간ㆍ장소ㆍ상황)에 맞춰 매일 아침
8,000원. 1년 만에 1만개가 팔렸다. 수입사인 서브스탠
물병을 신중하게 고르는 사람들.
스 관계자는 “운동, 패션, 여행, 환경에 관심 많은 20~40
그래서 물병은 자랑 거리가 됐다. 해시태그 ‘#water-
대 여성이 주로 사고, 여러 디자인을 소장하려 재구매하
bottle(s)’이 달린 인스타그램 사진은 무려 38만장이
그저 ‘예뻐서’ 많이 팔린 건 아니다. 10~20시간 지속되
다. ‘#물병’으로 검색되는 사진은 2만6,000장. 한국에
는 보온ㆍ보냉 기능, 마실 때 흐르지 않되 얼음을 넣
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서도 물병이 ‘개념 패션’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얘
스웰 보틀은 대표 주자일 뿐. 콕시클(Corkcicle), 스탠리
기다.
(Stanley), 클린 캔틴(Klean Kanteen) 등 프리미엄 패션 물병 시장이 커지고 있다. ‘디자인을 마신다’는 슬로건을
오버 스펙 패션 물병의 시대
내건 미국 콕시클(Corkcicle)은 올 3월 국내 진출해 매 달 8,000개를 팔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물병에 패션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건 미국 스웰 보틀
어워드를 받은 하이엔드 패션 물병이다.
(S’well Bottle)이다. 스테인레스 스틸 물병을 ‘핸드백 처럼’ 만들고 팔아 대박을 냈다. 2010년 자본금 3,000
리퓨리는 디자인보다 기능에 집중한 한국 제품이다. 빗
만원으로 시작한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1,200억원. “나
물, 수돗물, 약수, 계곡물을 정수하는 교체형 필터가 내
36
OZ MAGAZINE 11-2017
내장된 휴대용 정수기 겸 물병이다. 1만9000원짜리 필 터로 물 300리터를 정수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페 트병을 쓰지 않으려는 사람, 수돗물과 생수의 화학물 질이 걱정되는 사람이 많이 산다”며 “조만간 미국 월 마트 같은 유통 체인에 입점한다”고 했다.
자기 관리, 환경보호…‘개념 패션’ 그래서 물병이 ‘된장 남녀’의 사치품이 된 거냐고? 아 무 물병이나 들고 다니면 안 되는 거냐고? 아니다. 사 은품으로 받은 물병이든, 저렴한 다이소 물병이든 상 관 없다. 중요한 건 물병을 들고 다니는 수고를 감수하
조거 팬츠 같은 스포츠 아이템이 패션쇼 런웨이를 거
수병 제조에 들어가는 원유 27만배럴, 제조 과정에서
는 것, 그리고 자연스럽게 들고 다니는 것이다.
쳐 거리로 나왔다. 나를, 내 몸을 당당하게 드러내는
발생하는 온실 가스 배출량 6만933톤, 공기 정화에 필
건강한 멋.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2010년 5,000억원
요한 나무 2,300만그루(2010년). 국내 페트병 재활용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것은 현대인의 미덕이자 의
대였던 국내 애슬레저 시장 규모가 2016년 1조5,000
율 14%. 지구에서 팔리는 페트병 1분에 100만개. 바다
무다. ‘운동한다’는 ‘제대로 산다’의 동의어. 스포츠는
억원으로 커졌다”며 “2016년엔 2조원 규모가 될 것”
에 버려지는 플라스틱 매년 500만~1,300만톤. 종이 커
곧 패션이다. 그래서 나온 게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
이라고 전망했다.
피 컵이 완전히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 30년. 플라스 틱 분해 시간은 수백~수천 년.
를 허문 ‘애슬레저(Athletic+Leisure, 운동+여가) 룩’. 스포츠 레깅스, 후드 셔츠, 야구 점퍼, 테니스 스커트,
피트니스 클럽, 북한산 정상에나 어울렸던 물병이 폼 나는 패션 소품이 된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누군가 무
물병 냄새가 걱정된다고? 베이킹소다와 식초 같은 천
심한 듯 시크하게 들고 다니는 물병에서 우리는 자신
연 세제로 자주 씻고 말리자. 세균이 문제라고? 페트
감과 의지, 취향을 읽는다. 더구나 몇만 원짜리 물병은
병에선 환경호르몬이 나올지도 모르고, 정수기는 제
‘나 자신에게 그 정도는 투자할 수 있다’는 여유의 상
대로 관리하지 않는 한 어차피 세균의 온상으로 알려
징이기도 하니까.
져 있지 않은가!
패션 같은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면, 환경을 생각하자. 무심코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페트병과 일회용 커피
최문선 기자 moonsun@hankookilbo.co
컵의 해악에 대한 무시무시한 통계. 한국에서 매년 생
현지호 (성균관대 경영학과 4) 인턴기자
사이먼 김 부동산
Simon Kim Realty Group Broker/Owener
Simon Kim
여러분의 재산증식을 위해 열심히 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커머셜 주택•토지 비즈니스 투자 전문 거래 계약 E2 Visa 전문 상가임대
3000 S. Jamaica Ct. #225 Auraro, CO 80014
720-266-8308 simonkim321@gmail.com
fax 720-324-4959 OZ MAGAZINE 11-2017
37
오즈푸드
오즈(Great) 푸드
더위와 햇빛에 지친 피부를 위한.. 피부가 먹는 수퍼푸드 Super Food
두부 위민즈 헬스(Women's Health)를 통해 미국의 저명한 피부과 의사들이 먹는다는
‘수퍼푸드(Super Food)’가 공개됐다! ‘슈퍼푸드’라고 해서 생소한 식품이 아니라 우리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들이다.
두부 (Tofu) 한국인의 밥상에 많이 올라오는 두부도 피부과 의사들이 권하는 음식으로 뽑혔다.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피부과 의사인 아담 그로퍼(Adam Gropper)는 "플로리다 남부 지역은 자외선이 강해 색소 침착과 기미가 생길 우려가 있다"며“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 3~5회 정도 두부, 템페, 된장과 같은 '소이 푸드'를 섭취한다"고 말했습니다. 두부 등 콩을 원료한 식품에는 이소플라본 (isoflavones)이라고 불리는 식물성화합물이 풍부해 세포 신진 대사를 강화시켜 피부를 더욱 밝게 만들도록 도와줍니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를 원하는 당신에게 추천하는두부요리!
38
OZ MAGAZINE 11-2017
뜨거운 햇볕에 지친 우리 피부에 도움이 되는 수퍼푸드 아몬드 요리를 만나보자! 블루베리 두부 스무디 (Blueberry Tofu Smoothie)
재료:
재료:
부침용두부 500g, 두유 400ml, 밀가루 150g, 아스파라거스 한줌, 아마씨 간것 1T 스푼, 잘게썬 고수 4T
부침용 두부, 간장, 식초, 매이플 시럽, 파인애플 청크, 호이신 소스, 토마토 소스, 스리라차 소스,
스푼, 다진 양파, 간 로즈마리 1/2t 스푼, 후추1/2t 스푼,
간 마늘, 난, 다진파, 다진 고수
두부는 운동전후, 아침, 오후 간식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다. 아보카도를 넣으면 크리미한 맛이 두배가 되고, 블루베리나 딸
파인애플 바비큐 소스 두부 (Barbecue Pineapple Tofu Pizza)
아스파라거스 퀴쉬 (Asparagus Quiche)
기를 넣으면 색깔마져 맛있는 스무디가 된다.
소금 1/2t스푼, 오일 2T 스푼
재료:
조리법:
조리법:
프로즌 와일드 블루베리 1컵, 프로즌 딸기 1/2 컵, 프로즌 바나나 1/2개, 베이비 시금치 1/2컵,
1.
보울에 두부를 넣고 포크로 잘 으깬다
아보카도 1/2개, 생식용두부 1/3컵, 생호두 1/4컵,
2.
두유를 넣고 섞은 다음 밀가루를 넣고 섞어둔다
햄프 씨 1티스푼(생략가능), 대추1-2개 단맛의
3.
아마씨, 고수, 양파와 로즈마리를 넣고 섞는다
기호에 따라 조절, 무가당 아몬드밀크 1컵
4.
오븐 용기에 오일을 골고루 바른 다음 미리 섞어 놓은
조리법: 모든 재료가 크리미하게 스무디가 될 때까지 잘 갈 면 블루베리 두부 스무디 완성!
재료를 담는다 5.
아스파라거스의 부드러운 윗부분만 잘라 재료 위에 가지런히 올린다
6.
375도로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20분간 굽는다
7.
신선한 파슬리와 사워크림을 곁들여 대접한다
1.
물기를 제거한 두부를 1 inch로 깍뚝썰기한다
2.
간장,식초,메이플 시럽을 섞고 썰어 놓은 두부에 코 팅하듯 섞어 실온에 1시간정도 놓아둔다 400도로 예열한 오븐에 두부가 겹치지 않게 놓은 후
3.
중간에 뒤집어 주며 40분간 굽고 파인애플은 20분 간 구워 놓는다
4.
작은 소스팬에 모든 양념을 담은 후 약한 불에서 15 분간 타지 않게 저어가며 졸인다
5
오븐에서 통밀 난이 뜨거워 질 때까지 3-4분 굽고, 호이신 소스와 바비큐 소스를 바른 뒤 두부와 파인 애플, 파와 고수를 뿌리면 완성!
한정식의 명가
서울바베큐 손님들의 만족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Seoul BBQ & Sushi
"가장 특별한 오늘을 살아라" www.seoulkoreanbbq.com
2080 South Havana St. Aurora, CO 80014
303-632-7576 OZ MAGAZINE 11-2017
39
Good To Know
Worker's Compensation Insurance Requirements For Employers 직원산재보험 의무가입 안내 1. 직원산재보험은 무엇인가요? 직원산재보험은 고용인과 고용주 간의 상호 합의를 근거로 이뤄진 것으로 이것은 세가지 기본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원이 업무와 관련하여 부상당하거나 직업병이 발생한 경우, 필요한 의학적 치료 및 부분치료를 합리적으로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함 •사망자의 경우 종속 생존자에게 사망 혜택 제공 •고용주에게 직업 관련 상해 및 질병 대한 예상 비용을 제공하기 위해
2. 직원산재보험은 누가 지불합니까? 직원보험은 고용주가 가입하여야 하며 상업 보험 회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의 일부는 직원의 급여에서 공제할 수 없습니다.
3. WORKERS COMPENSATION ACT에 의해 보상 받을수 있는 직원은 누구인가요? 제한된 예외적인 경우을 제외한 콜로라도의 모든 공공 및 민간 고용주는 가족 구성원을 포함한, 풀 타임 또는 파트 타임의 직원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직원산재보험에 가입하여야 합니다. 고용 된 사람, 급여를 지급하는 사람에 대한 직원산재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법으로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급여를 받는 개인 고용주도 포함됩니다..
4. 법에 의해 직원산재보험에 가입해야하는 고용주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을까요? 직원산재보험에 가입을 하였으나 보험을 유지하지 못한 고용주, 또는 한번도 직원산재보험에 가입 한 적이 없는 고용주는 벌금 및 사업장 폐쇄의 대상이 됩니다.
C.R.S. 하에서의 법령 8-43-409를 준수해야하며 다음을 준수해야합니다. •즉시 노동자 보상을 받는다.
5. 직원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사업을 운영하다가 적발되면 내야하는 벌금은 얼마 인가요? 의무 가입화 된 직원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사업을 운영하는 고용주가 있다면 처벌을 대상이 되며, 직원산재보험 가입 법령을 준수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위험이 있습니다.
•DIVISION OF WORKER'S COMPENSATION 의 디렉터는 보험이 확보 될 때까지 사업 운영을 중단시킬 권한이 있습니다. •또는 벌금을 받습니다. 첫번째 위반에 대해서는 고용주가 보험을 가지게 될때 까지 매일 $ 250까지의 벌금을 받게 되며, 이후 고용주가 보험을 계속 유지하지 못하게 되면 콜로라도의 WORKER'S COMPENSATION 법령 40에서 47까지에 의거 이후 최대 매일 $ 500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더불어, 고용주가 가입하여야 하는 필수 보험인 직원산재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고용주가 부상당한 노동자에게 지급하여야하는 보상금액은 50%가 증가하게 됩니다
6. 어떻게 직원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나요? 콜로라도주는 직원산재보험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콜로라도 주의 공인된 400개 이상의 상업 보험회사를 통해 직원산재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이 정보는 COLORADO DEPARTMENT OF LABOR AND EMPLOYMENT DIVISION OF WORKER'S COMPENSATION의 홈페이지 http://www.coworkforce.com/DWC/에서 발췌, 번역하였으며 직원 산재보험 관련 문의, 직원 산재보험 가입에 관한 문의는 CAA FINANCIAL로 하여 주십시요.
40
3033 S Parker Rd Suite 330 Aurora, CO 80014 www.caafinancial.com OZ MAGAZINE 11-2017
Phone: 720.328.8496 Fax: 720.398.3331 Email: support@caafinancial.com
당신은 우리의 가족입니다. 정성과 사랑으로 진료하는
안헨리 치과 일반치과
•소아치과 •치주
구강외과
•보철 •임플란트
미용치과
•치아미백 포함
부분•완 전틀니
•신경치료
(한국어) 303-305-9298 (영어) 303-750-3737 11275 E. Mississippi Ave. Suite 2N, Aurora, CO 80012 (2N=2nd Floor North)
임플란트 최신 3D CT장비 무이자 할부 페이먼트 플랜 www.aurorafamilydentist.com 찾아오시는 길
7290 Samuel Drive #305, Denver, CO 80221 OZ MAGAZINE 11-2017
41
오즈 스페셜 컬럼 [건강]
이미나의 '힐링토크' 연예인 뷰티 마스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파더엘 대표 겸 방송인 이미나 씨의 ‘힐링 토크’ 연재를 시작합니다. 국내 방송인 최초로 뷰티 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한 이 대표는 스파더엘을 운영, 자연주의 스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오감(五感)힐링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이 대표. ‘이미나의 힐링토크’를 통해 오감만족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리길 바랍니다.
#7 소원해진 남자친구 만날 때, 검은 색 옷 선택은 자살행위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 겸 방송인) mina3949@gmail.com
우리는 평소 다양한 컬러의 옷을 입고 산다. 기분에 따라,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옷 색깔을 달리한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컬러. 다른 사람에게 나를 어필할 수 있고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나만의 컬러코디법을 소개한다.
매력발산이 필요하다면 ‘빨강’
마음 여는 갈등해결의 색 ‘주황’
이성친구와 소원해졌다면 ‘노랑’
인간의 자율신경 중 교감신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 는 색은 당연히 빨간색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빨 간색을 보면 쉽게 흥분하고 에너지를 발산하고 싶 어 한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거나 갈등이 깊어졌다면 주황색을 추천한다. 깊은 상처로 인해 마음을 열 지 않는 상대방에게 주황색은 마음의 갈등을 이 완시키고 온화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성친구에게 사랑받고 싶거나 남에게 관심을 받고 싶다면 노란색이 안성맞춤이다. 생각해봐 라. 왜 아이들이 노란색을 좋아할까. 유치원복이 노란색인 것도 이런 아이들의 심리를 반영했기 때문이다.
이성과 직장동료 앞에서 의기소침했거나 자신감 이 없었다면 레드계열의 옷이나 포인트로 코디를 하면 색다르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발산할 수 있 다. 당신의 말에 힘을 실어주고 타인에게 강한 매 력을 어필할 수 있는 레드컬러를 과감히 활용하라.
‘타인과의 유대의 색’이라 불리는 주황색. 주황 색 니트를 입고 환하게 웃는 당신에게 쉽게 고 개를 돌려버리긴 힘들 것이다. 누군가와의 불화 와 갈등으로 마음이 불편하다면 주황색으로 화 사하게 꾸며보자.
남자친구가 예전 같지 않고 소홀해졌다면 당신 을 사랑스럽게 보이게 하는 노란색으로 치장하 라. 상황이 좋지 않은데 검은색 옷을 입고 나가 는 것은 자살행위다.
설득이 필요하다면 ‘초록’
사랑고백을 위한 색 ‘파랑’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보라’
직업상 상대방을 설득해야 한다면 편안한 느낌을 주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초록색으로 코디하면 좋 다. 초록색은 신경계에 도움을 줘 균형과 평형감각 을 갖게 해주고 심장박동을 고르게 한다. 초록색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기 때문에 상대방을 설득하 는데 용이하다.
수줍음이 많아 용기가 없어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있다면 변신을 위해 파란색을 이용하면 소정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상의 평범함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 싶다면 보라색이 제격이다. 보라색은 풍부 한 정서와 에너지를 제공하기 때문.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한숨만 내쉬고 있다면 과감하게 보라색으로 변신을 도모하라. 보라색은 당신에 게 예술성과 창조성을 안겨줄 것이다.
남자라면 초록색 계열의 타이나 니트를, 여성이라 면 초록색 계열의 스카프나 카디건으로 코디를 하 는 것이 좋다. 물론 초록색 계열로 코디했다고 해 서 만사가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절대 조급해 하지 말고 여유로운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줘야 한다.
파란색은 감정을 조절하고 순응하는 작용을 해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수줍음 을 타는 당신이라면 상대방에게 안정감을 줘 당신의 고백에 귀 기울일 수 있게 하는 파란색 으로 치장하고 일생일대의 중요한 순간을 놓 치지 말라.
마음의 안정과 새로운 도전을 가능케 해주는 컬러. 생각의 전환을 통해 컬러를 이용하면 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옷장을 열어보라. 그리고 생각하라. 내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주저하지 말고 나에게 맞는 컬러를 과감하게 사용하라. 컬러는 당신을 늘 응원하고 있으니까. 42
OZ MAGAZINE 11-2017
!
W E
BAR & GRILL
N
밀가루0% 쌀가루100%로 튀긴 쌀닭! E. Jewell Ave.
Angry Chicken에서 가족처럼 함께 일하실 분을 모십니다.
1930 S. S. Havana Havana St. St. #13 #13 1930 Aurora, CO CO 80014 80014 Aurora,
S. Havana St.
720-597-6361
E. lliff Ave. OZ MAGAZINE 11-2017
43
문화충전100%
당신의 감성을 채워줄 에세이
AUTUMN
선반에 오래동안 장식처럼 쌓였던 세월의 향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책을 꺼내 들어 여전히 세상에 존재를 알리는 새로운 책들을 마주해 보는것은 어떨까? 무르익어가는 계절 만큼 잘 만들어진 책들을 소개한다.
언어의 온도-이기주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김수현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 합시다-도대체
(교보문고 에세이 부문 & 도서 전체 베스트셀러 1위)
(인터파크 에세이 부문 2위)
(알라딘 에세이 부문 3위)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어른이 되어보니 세상은 냉담한 곳이었다." 김수현은 책을 펴내
SNS 500만 뷰 화제의 만화 '행복한 고구마'를 그린 도대체 작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
면서 이런 말을 했다. 부조리가 넘쳐났고, 사람들은 불필요할 정
가의 그림 에세이.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도로 서로에게 선을 긋고, 평범한 이들조차 기회가 있으면 차별
기술'이라고 부제가 붙은 이 책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필코 즐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
과 멸시를 즐긴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철저한 갑과 을이
거움을 찾아내는 도대체 작가의 순간포착 폭풍공감 에피소드가
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언어’는 한순간 나의 마음을 꽁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것이 우리가 이토록 발버둥 치며 살고 있
가득하다. 인터넷신문 기자, 웹라디오 작가, 웹에디터 등 다양한
꽁 얼리기도, 그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기도 한다.
는 세상이다.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1인 사업을 운영하기도 했던 도대체 작가는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는 엿듣고 기록하는 일을 즐겨 하
이 책은 우리가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말
는 사람이다. 그는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 몹쓸 버릇이
해준다. 돈 많고 잘나가는 타인의 SNS를 훔쳐보며 비참해질 필
"여태껏 도대체 씨보다 고집스러운 유머감각을 가진 사람을 보
발동한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
요 없고,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모두에게 이해받으려 애쓰지 말
지 못했다"는 요조(뮤지션)의 말처럼, 도대체 작가는 더 나을 것
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
라고 이야기한다. 불안하다고 무작정 열심히 할 필요 없고, 세상
도 더 나쁠 것도 없는 자신의 삶에 균형을 유지하고, 소소한 재
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것이다.
의 정답에 굴복하지 말라고 응원한다. 인생의 지나가는 사람들
미를 찾고,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행복한 자신만의 삶의 기술을
에게 더 이상 상처받지 말고,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말고, 자신
쌓아간다.
뛰어난 관찰력과 순발력으로 일상의 교훈을 기록한다.
저자, 이기주에 대해... 저자 이기주는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며 살아간다. 쓸모를 다해
만의 문제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 나답 특히 그의 장점은 "우리에게 억지로 힘내라는 강요도 하지 않지
게 살라고 말한다.
만, 쉬운 위로로 얼버무리지도 않는다"(박현주 작가)는 것에 있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활자 중독자를 자처하며 서점을 배회하기 좋아한다. 퇴근길에 종종 꽃을 사서 어머니 화장대에 은밀하게 올려놓는다. 뤽 베송 감독의 영화 ‘ 그랑블루’를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여전히 글쓰기가 두려 운 당신에게』 『언품(言品)』등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내가 누구인지 고민할 시간조차 없는 현대인들에
다. 공들여 개발하고 판매했던 1인 사업이 실패했을 때에도 새로
게,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남처럼 사는 것
구한 직장에 꼬박꼬박 출근하는 일상의 힘으로 우울에서 벗어나
이 아니라 나처럼 살 수 있도록, 진짜 '나'로 살기 위해 우리가 한
고, 흔히들 하는 "괜찮아, 먹고살 건 많아"라는 말의 의미가 사실
번쯤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것들을 수록했다. 길을 잃고 있는 당
은 정말 괜찮은 건 아니라는 걸 이해하게 된다.
신에게 가장 필요한 책, 어른이 되어서도 '나'를 찾고자 하는 어 른아이를 위한 책, 밥벌이와 어른살이에 지친 모든 현대인에게
맛이 없는 복숭아를 먹으며 이 복숭아처럼 사람도 저마다 힘든
이 책을 바친다.
시기를 견디고 살아남아도 대단한 무언가를 이루지 못할 수도 있 다는 걸 무심히 깨닫는다. 그리고 그만의 엉뚱한 재치와 유머로
저자, 김수현에 대해...
오즈( Great) Tip! 미국에서도 국내도서를 구입하는 방법. Amazon 에서 책 구매 시 미국에서도 한국의 인터넷 서점처럼 prime 고객이라면 그 다음 날 배송 받는 기쁨을 누릴 수 있지만, 한국에서 처럼 다양한 한국 서적을 찾기는 어렵다. 시간과 비용이 들긴 하지만 한국서적을 직접구매해 읽고 싶다면 인터파크를 이용해보자 친절한 해외배송으로, 한국 냄새 물씬 풍기는 책장을 넘기며 글을 읽는 기쁨이 이 가을 충만할 것이다.
팍팍한 삶에 기운을 북돋는다.
진지하지만 심각하지 않은 사람. 밝지만 가볍지 않은 사람. 미
저자, 도대체에 대해...
술학원에 다닌 적은 없지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이화여 대 경영학부 진학을 포기하고 서울과기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
한량 기질 아버지와 부지런한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두 분의
다.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 겸 글쟁이이자, 괜찮은 그래픽 디자
중간이 되지 못하고 ‘게으른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한량’이 되
이너. 일러스트 에세이 [100% 스무 살] [안녕, 스무 살] [180]
었다. 인터넷신문 기자, 웹라디오 작가, 웹에디터, 일러스트레이
를 펴냈다.
터, 작사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1인 사업을 운영하기 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에 무심코 올린 만화 「행복한 고 구마」가 500만 뷰를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앞으로도 ‘좋 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쩐지 웃기는 점을 발견해내는’ 특기를 살 려, 작은 웃음에 집중하는 글과 그림을 생산하고자 한다. 취미
44
OZ MAGAZINE 11-2017
는 자화자찬.
(720) 328-8496 (720) 431-4567
COMPARE THE TOP PROVIDERS IN YOUR AREA
건강보험과 오바마 케어 2018년을 위한 건강 보험, 11월 1일 부터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대 $ 48,000의 수입, (4 인 가족의 경우 $ 98,000 까지) 개인은 보조금을 통해 건강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Obamacare"라고도 알려진 저렴한 의료법은 미국인이 등록 기간 동안 연방 정부가 규제하고 보조금을 지급하는 저렴한 건강 보험에 가입하도록 돕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그러나 보험의 플랜과 적합한 보험료, 보험플랜에 따른 디덕터블, 코 페이 등 그 종류가 다양하여 개인에게 맞는 보험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CAA 파이낸셜은 수 많은 건강보험회사와 브로커와 함께 일하며 여러분의 건강보험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름, 성별, 생일, 흡연여부, ZIP CODE, 개인소득의 정보가 있으면, 보조금 혜택의 자격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면, 여러 보험 상품과 가격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맞는 보험 상품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에게 의뢰해 보세요! 여러명의 보험전문가, 브로커, 다양한 보험 상품을 통해 여러분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 상품을 찾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033 S Parker Rd Suite 330 Aurora, CO 80014
Angela Chong
Customer Service Representative
안정적인 재정을 위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지도나 안내서는 필요없습니다.
AngelaChong@caafinancial.com
삶의 최선을 다하는 플랜에 초점을 맞추기를 원하신다면 연락주세요. Kevin (Kyu Song) Choi, Agent, CA Insurance Lic. #0K65979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675 Placentia Ave. Suite 250 Brea, CA 92821 kchoi02@ft.newyorklife.com Cell (949) 870-8584
The offering documents (policies, contracts, etc.) for all New York Life and its subsidiaries products are available only in English. In the event of a dispute, the provisions in the policies and contracts will prevail. 뉴욕라이프 및 그 자회사들이 제공하는 모든 증서 계약서는 영문약관으 로만 취급이 가능합니다. 논쟁이 발생할 경우는 증권과 계약서의 각 조 항이 우선합니다.
SMRU1722798 (Exp.03/29/2019) © 2017 New York Life Insurance Company, 51 Madison Avenue, New York, NY 10010
Insure. Prepare. Retire.
OZ MAGAZINE 11-2017
45
안드라스 부동산 (303) 801-8112 yydirect@gmail.com www.REAndrus.com Commercial
Residential Family Home New Home Community Income Property
Hotel / Motel•RV Park Retail Strip Mall•Self Storage Office Complex
Andrus Yoon 미시간 주립대학교 졸업 US Chamber of Commerce at Washington D.C. UPS 메릴랜드주 마케팅 Director Verizon Fios 버지니아주 마케팅 Director AT&T U-verse 샌프란시스코/산호세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
7200 S Alton Way, Ste B200, Centennial, CO 80112
미스터김 코리안 바베큐 식당
Mr.Kim KOREAN BBQ
Mr.Kim 이 만들면
확실히 다릅니다! Tel: 303.367.4444
“미스터 킴 코리안 바베큐”에서 높은 등급의 고기를
12201 E. Mississippi Ave. #113 Aurora, CO.80012
무제한으로 즐기시고 다양한 한식 메뉴를 맛보세요!
고기뷔페
따로국밥
설렁탕
갈비탕
All YOU CAN EAT
TARO-GUKBAP
SULNONGTANG
GALBITANG
www.mrkimkoreanbbq.com 46
Qwest B2B 덴버 메트로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
OZ MAGAZINE 11-2017
Mon-Sat 11am-10pm • Sun 12pm-10pm
Oz 패밀리 광고 리스팅 (Listings for Ads) 돼지식당
로렌박 부동산
리,마이어스,오코넬 법률사무소
DAEGEE KOREAN BBQ
LAUREN PARK REALTOR
LEE. MYERS & O’CONNELL INJURY ATTORNEYS
720-540-0700
720-434-7725
303-632-7172
최덕상 회계사
뉴게이트 건축 Newgate Construction
SOBAN KOREAN RESTAURANT
720-328-8496
720-808-8946
303-369-0919
CAA FINANCIAL
소반 식당
Michong Son
SIMON KIM REALTY GROUP
사이먼김 부동산
서울 바베큐 식당
303-771-1900
720-434-7725
303-632-7172
노아은행
손석기 척추의료원
손미정 변호사
Noa Bank
720-925-5978
안드라스 부동산
CHIRO ONE HEALTH CENTER,
303-695-4760, 719-667-0179
SEOUL B.B.Q RESTAURANT
커버넌트 부동산
Covenant Broker Services
303-974-8698
ANDRUS YOON
H . S FAMILY DENTAL CARE
안헨리 치과
크리스틴 한 법률사무소
303-801-8112
303-305-9298
303-872-3851
앵그리 치킨 Angree Chicken
720-597-6361
정유미 안과
TEK MAX
HAN LAW GROUP, LLC
인애통증 클리닉
One Stop Solution
MILE HIGH SPINE & PAIN CLINIC
303-746-2844
303-862-8853
ENVISION EYECARE
TRI HEALTH CLINIC INC
조은 병원
마일하이 혼다
720-507-7004
720-859-9105
720-883-1514
Mile High HONDA
케이에스 오토
크리스틴이 파머스 생명보험
뉴욕라이프보험
303-745-0012
303-306-7555
949-870-8584
엘리자벳김 부동산
티파니 스킨케어
퍼니 플러스 식당
719-963-1616
720-317-7713
303-745-3477
해피홈파티
토마스 토마진 변호사 Thomas Tomazine Injury Lawyers
Pacific Vigen Medical Massage
720-275-2452
866-381-3469
720-859-8888
K.S AUTO
Elizabeth Kim Broker Associate
HAPPY HOME PARTY
소희 패션
SOHEE Fashion
719-650-7731
FARMERS INSURANCE
TIFFANY SKIN CARE
콜로라도중재협회 Colorado Care Center
720-648-4771
Newyork Life Insurance
FUNNY PLUS
비겐 의료기
박세지 부동산
Janet Pak Realtor Service
303-321-0455
OZ MAGAZINE 11-2017
47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 출범식 일시 : 2017. 11. 13(월) 오후 3시 장소 : MARRIOTT HOTELS (Park Ridge Ballroom) 10345 Park Meadows Drive, Lone Tree, CO 80124 문의 : (303) 925-0004 내용 :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간부위원 임명장 수여 제 18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및 지역협의회 사업계획 지역협의회 임원 선임 및 임원 임명장 수여 평화 공감 강연회 및 축하공연 초청인사 :
김덕룡 수석부 의장 황원균 미주 부의장 김기민 부총영사 각 동포단체 대표
덴버협의회 간부위원 : 국승구 협의회장 김봉전 수석부 회장 정기수 부회장 최윤성 부회장 한기표 간사 이준우 행정간사 이정민 총무 오영교 국제교류분과 위원장 성 철 교육종교분과 위원장 서성기 문화체육분과 위원장 손미정 여성분과 위원장 정경조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강성길 유타 분회장
48
OZ MAGAZINE 11-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