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뉴스
연준, 금리 인상 판단에 은행 불안 추이 반영 예고
주시하고 있는 3월 수치에서 고용은 전달보다 9만 개가 감소했으나 양호한 수준이고, CPI 소비자 물가지수는 한달 전보다 1포인트 낮아진 5%로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백악관, 좀비마약 ‘신흥 위협’ 지정 … 초강경 대응
백악관이 지난 12일 동물 진정제 ‘자일라진’을 펜타닐과 혼합해 사용하는 일명 ‘트랭크’를 ‘신흥 위협’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에 따라 국가마약통제정책국은 바이든 대통령이 불법 마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의회에 요청한 461억 달러 예산 중 일부를 배정
해 대응할 수 있게 되었으며, 90일 이내에 해당 약물에 대한 국가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자일라진 관
련 과다 복용 사망 사례는 남부에서 1,000% 이상, 서부에서 750%, 중서부에서 약 500% 증가했다.
2032년까지 전기차
67% 목표 … 배출가스 56%
감축
연방 환경보호청(EPA)이 지난 12일 차량 배출 기준 강화안을 공개하고 60일동안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강화 안에는 2027년식부터 2032년식 차량에 적용되며 6년간 단계적으로 차량의 이산화탄소, 비메탄계 유기가스,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등의 배출 허용량을 줄여간다는 계획이 담겨 있다. 이로 인해 전치가 보급이 강제될 것이 예고되면서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성능의 70% 이상을 차량 운행 8년 뒤에도 유지하도록 하는 등 규정들도 도입되었다.
옐런 재무장관, '기후변화·팬데믹 대응' 세계은행 개혁 촉구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지난 12일 세계은행(WB)에 기후변화와 전염병 팬데믹 등에 대응하는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가적인
더욱 과감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내달 5월에 기준금리를 한번 더 0.25 포인트 인상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최근 불안감이 높아진 은행들에 이상조 짐이 나타날 경우 전격적으로 금리인상을 동결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준이
개 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옐런 장관은 세부적으로 WB가 최고 수준인 AAA 신용등급을 유지하면서 10년간 500억 달러의 추가 대출을 허용하는 회계 기준 변경과 함께 극심한 빈곤 종식과 공동번영을 촉진하고, 기후변화나
있으려면
팬데믹에 보다 잘 대처할 수
윤석열 지지율 20%대로 하락 … 중도층 부정평가 73%
갤럽이 지난 14일 발표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가 27%로 일주일 전보다 4%p 하락했다. 7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해, 중도층에서는 부정평가가 73%로 긍정평가의 4배에
달하고, 보수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53%로 절반을 넘었다. 주요 원인은 미국의 대통령실 도청 의혹과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대응 및 잇따라 이어진 외교 정책 문제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윤 정부, 독도·역사 왜곡 등 항의 … 일은 적반하장
지난 달 있었던 한·일 정상회담 이후 일본이 외교청서에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게재하고, 위안부에 대해서는 강제동원이라는
단어를 삭제한 데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까지 예고한 데 대해 외교부가 일본 총괄공사를 불러 항의했지만 한국측 항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했지만, 교과서에 이어
반복되는 왜곡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설명하진 않았다고 한국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민주당 돈봉투’ 전당대회 수사 … 이정근 녹음 파일 3만개
검찰이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폰에서 추출된 녹음파일이 3만여개 및 관련자들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통해 2021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봉투가 배포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과 함께 돈봉투를 조성하고, 전달, 배포한 인물로 윤관석, 이성만 민주당 의원과 강래구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꼽히고 있다. 그러나 돈을 받은 인물이 70명에 달한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국 동포, 탈북 여성들 감금·성폭행 … 징역 18년 선고
대전지방법원이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에서 중국에서 탈북 여성들을 감금한 뒤 음란 화상채팅을 시키고 100여 차례 넘게 성폭
행한 60대의 중국 동포에게 성적 착취 유인, 감금, 강간 등 혐의로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중국 동포인 A씨는 공범
인 전처와 공모해 탈북 여성들에게 음란채팅을 시켜 돈을 벌기로 계획했다. 탈북 여성들이 중국 공안에 적발돼 다시 북한에 압송될
까 두려워 쉽게 외출하지 못한다는 점을 노렸다.
텍사스
젖소농장 폭발 사고
… 소
1만8천 마리 폐사
상임감사위원
텍사스주 카스트로 카운티의 한 젖소 농장에서 지난 10일 장비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1만 8천 마리에 달하는
소들이 죽고, 당시 건물에 갇혀 있던 여직원 1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농장에는 소 만 9천 마리가 있었던 것으
로 전해졌다. 이날 폐사된 소의 규모는 미국에서 매일 도살되는 소의 약 20%에 해당하며, 동물복지연구소는 이번 사고가 농장 화 재를 추적한 지난 10년 이래 젖소 농장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 사고라고 말했다.
한인타운 소식
둘로 갈라져 정통성 싸움을 벌
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법정 공방에서 미 법
원이 국승구·김병직 공동회장
체제의 ‘통합총연’에 손을 들어 줬다.
이번 판결로 정명훈 회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명의 사
용을 비롯해 미주총연과 관련
한 여타의 활동을 할 수 없게 됐다.
2011년 이후 10년 세월을 넘
게 분열을 거듭하다 2022년 5
월 18일 어렵게 하나로 통합됐
던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가 또다시 둘로 갈라
진 건 통합 3개월만인 2022년
8월 20일. 텍사스의 포트워스
한인회장 출신이자 중남부한인
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던 정
명훈 회장이 단독후보 접수로 ‘
제29대 미주총연 총회장’ 당선
증을 발부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부터다.
당시 정명훈 전 중남부연합회장
은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까지 참석해 축하했던 ‘통합’을 불
법적인 야합으로 폄하하며 자신
이 합법적 절차에 따라 회장직에
오른 ‘정통 미주총연’의 회장이라
고 주장했다.
정명훈 전 중남부연합회장은 미
주총연 분열이라는 한인사회 우
려를 무시한 채 2022년 9월 24일
달라스 르네상스 호텔에서 취임
식을 개최, 지금까지 ‘미주총연 회
장’ 직함으로 대내외 활동을 벌여
온 바 있다.
그러나 앞으로 정명훈 회장은 법
원의 다른 명령이 있기 전까지 ‘
미주총연 회장’으로 더이상 활동
할 수 없게 됐다.
지난 13일(목) 버지니아 페어팍
스 카운티 법원은 법원의 추가 명
령이 있을 때까지 정명훈 회장은
미주총연 회장직을 행사할 수 없
다고 판결했다.
잠정적 금지명령(Preliminary Injunction) 판결문에서 법원은 “
정명훈(Chong)은 미주총연의 회
장 또는 임원을 대표하지 않는다”
고 명령하고, “미주총연의 한국명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을 포함해
미주총연의 서류양식, 협회명, 로
고, 상징물 등을 사용할 수 없다”
고 판시했다.
또한 법원은 “정명훈(Chong)은
5일 이내에 협회의 인장과 문서
를 원고(미주총연)에 넘길 것”을
명령했다.
이번 소송은 국승구·김병직 회
장 체제의 미주총연 측에서 제기
한 것으로 원고는 미주한인회총
연합회(The Federation of Korean Associations, U.S.A)이고
피고는 정명훈(Myoung Hoon Chong)이었다.
잠정적 금지명령(Preliminary Injunction)은 1년 이상의 법정
공방이 예견되는 금지명령(In-
junction) 소송에서 본 재판까지
의 소요기간으로 인해 원고와 피
고간 피해가 커지고 재판이 귀결
되더라도 판결의 의미가 상실하
게 되는 경우에 시행하는 것으로, 긴급 금지명령을 판결하는 법정
소송이다.
가처분(TRO)과 달리 원고와 피
고 모두에게 변론의 기회를 주기
때문에 추후 금지명령(Injunction) 소송 재판 과정에서 승소 한 측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게 사
실이다.
오는 4월 28일 한미동맹 70
주년을 맞이해 미주총연에서
개최 예정인 행사 안내문. 정
명훈 회장측(오른쪽)은 초청장
에 미주총연 로고와 마크를 사 용했지만 이번 판결로 더이상 미주총연 명의를 사용할 수 없 게 됐다.
한편 이번 판결로 4월 28
일 워싱턴 DC 미의회 도서관 CVC 아트리움에서 개최 예정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정명훈 회장측은 ‘미
명의를 사용할 수 없 게 됐다.
재판에서 승소한 국승구·김병
직 회장의 미주총연은 같은 날
워싱턴DC 인근 힐튼 페어팩스
호텔에서 ‘미주총연’ 명의의 한
미동맹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8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이었던
행사에서
주총연’
미 법원 명령 ... “정명훈, 미주총연 회장 아니다”
9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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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끈질긴 희생으로 이뤄낸 혁명
올해는 4.19혁명이 일어난지 64
년째를 맞이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특히 고국을 떠
나와 이방인의 삶을 사는 재외동
포들에게 반독재 민주주의 운동
이었던 4.19혁명은 잊혀지기 쉬
운 날이다.
1960년 4월 19일, 학생과 시민
이 중심이 되어 일어났던 민주화
운동이 결국 이승만 초대 대통령
을 하야하게 만드는 결과를 이끌
어냈다.
구체적으로 4.19 혁명에 대해서
다시 되새겨 보자.
4.19혁명은 1960년 3월 15일
대통령 및 부통령 선거가 부정
으로 치러진 것을 계기로 촉발
됐다.
당시에는 부통령이라는 직책이
있었고, 대통령과 부통령을 따로
뽑았다.
이 선거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
장 극심한 부정선거로 기록되었
는데, 그 부정한 방법들이 노골적
으로 드러났다.
정부와 여당의 부정선거 준비
는 이미 선거 열흘 전에 구체적
인 내용이 폭로되었음에도 그대
로 밀어붙인 게 사건의 발단이
었다.
‘부정부패를 더 이상 참을 수 없
다! 1948년부터 이런 식으로 12
년 동안 권력을 유지해 온 이승만
정권의 횡포를 견딜 수 없다!’라
며 국민들이 부정에 항거해 싸운
사건, 그리고 국민들에 의해서 독
재정권이 무너지고 새로운 민주
정권이 수립된 사건이 바로 4.19 혁명이다.
그런데 4.19라는 말 자체가 4
월 19일에 모든 것이 이뤄졌다
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
다시 말해서 4월 19일 하루
에 모든 게 폭발적으로 이루어 진 사건으로 이해하기 쉽다는
말이다.
하지만 3월 15일 이전부터 저 항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먼저 선거 유세가 있던 2월 28일
대구에서 시위가 벌어진다. 학생
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했던
정부 여당에 맞서 대구 학생들이
시위를 벌였다.
이를 ‘2.28 민주의거’라고 부른
다. 즉, 국민들의 저항은 2월 28
일부터 시작해 4월 19일에 정점
을 이룬다.
선거 당일인 3월 15일에는 ‘3.15
마산의거’가 일어난다. 이때 김주
열 열사가 실종된다.
김주열 열사의 시신은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최루탄이 박힌
채 처참하게 떠오른다.
이를 계기로 4월 11일부터 마산
에서 다시 시위가 격화되고, 4월 19일에는 서울은 물론이고 부산, 광주 등 대도시에서 엄청나게 많
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인다.
당시 이승만 정부가 총을 쏘면 서 진압을 하는 바람에 4월 19일
하루에만 100명이 넘게 사망하게 된다.
그래서 이 날을 ‘피의 화요일’이 라 부른다. 이 때 혁명이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
경찰력으로 통제가 되지 않자 이
승만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고
군을 동원한다.
그 결과 시위는 일시적으로 소
강상태가 되지만, 4월 25일 대학
교수들의 시위 이후 많은 사람들 이 다시 거리로 나와 시위를 재개 한다.
그리고 4월 26일에는 4월 19
일처럼 모여 대규모 시위를 벌 인다.
군은 더 이상 국민들의 시위를 막지 않는다.
미국도 분명하게 이승만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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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긋는다. 국민들은 4월 19일보
다 더 단호하게 이승만의 퇴진을
요구한다.
사면초가 형국이었던 이승만은
결국 4월 26일 하야를 발표하고,
절차를 거쳐 대통령 자리에서 물
러난다.
그러니까 이 사건은 4월 19일 하
루가 아니라 짧게 봐도 1960년 2
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수많
은 사람의 피와 땀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단발적, 우발적 사건이 아니
라 국민들의 끈질긴 노력과
희생으로 이뤄낸 혁명인 것
이다.
다시 말해 4.19혁명은 3월 15일
부정선거에 저항했던 사건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승만 대통령 집권
12년 동안 있었던 각종 부정부패
를 국민들이 더 이상 용인하지 않
았던 사건이다.
독재에 맞서 국민들의 힘으로 민
주주의를 회복하려 했던 사건, 그
리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민주주
의를 회복했던 사건으로 4.19혁
명을 우리는 반드시 기억할 필요
가 있다.
5.18은 민주화‘운동’으로, 6.10
은 민주‘항쟁’으로 기록돼 있는데, 4.19는 왜 ‘혁명’이라고 부르는 것
일까?
이 부분은 매우 논쟁적이다. 학
술적인 ‘혁명’의 정의, 즉 ‘체제의
대변혁’이라는 의미를 그대로 적
용하면 4.19에 혁명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질 수
도 있다.
실제로 4.19 당시 이승만 정부
가 붕괴되었으나 극우반공 체제
나 경제 체제의 급격한 변동이 이
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4.19는
혁명이 될 수 없다는 의견도 학계
에 있다.
하지만 독재정부의 붕괴와 새로
운 민주정부의 수립도 민주주의
라는 측면에서 대변혁이라고 할
만한 큰 사건이며, 나아가 4.19 이
후 그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체제
에 대한 다양한 모색이 이루어졌
다는 점에서 혁명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더 힘을
얻고 있다.
즉 사건 자체의 역사적 의미뿐
만 아니라 이후 영향을 보았을 때
4.19는 충분히 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다.
5.18이나 6월 항쟁도 같은 맥락
에서 이해 가능하다. 5.18의 경우
전두환 신군부 세력의 은폐 조작
으로 아직도 사건의 진상이 완전
하게 파악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희생자(
사망자+실종자)는 4.19 때보다도
많다.
하지만 5.18로 당시 권력이 무너
지지 않았기 때문에 ‘혁명’이라는
말을 쓰기는 어렵다.
6월 항쟁은 수많은 국민들의
지속적인 저항을 통해 6.29선
언과 직선제 개헌을 이끌어 냄
으로써,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민주화의 실질적인 계기가 되
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전두환 정
권이 붕괴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
에 역시 혁명이라고 부르지는 않 는다.
그렇다면 타국에서 살아가는 우
리들에게 4.19혁명이 왜 중요한
가?
대한민국은 1948년 정부가 수립
될 때부터 헌법을 만들어 지금까
지 이어오고 있다.
물론 그간 여러번 헌법이 바뀌어
왔고, 그 헌법 개정은 대부분 파행
적으로 이루어졌다.
권력자가 권력을 연장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무소불위로 휘둘러
헌법을 고치곤 했다.
그렇게 권력자들이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온갖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헌법을
누더기처럼 바꿨음에도 불구하
고 감히 손대지 못했던 조항이 있다.
바로 헌법 제1조, ‘대한민국은 민
주공화국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
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이다.
이 내용은 1948년부터 한 차례도
바뀌지 않고 이어졌다.
예나 지금이나 대한민국은 민
주공화국이고 국민이 주인인 나
라다.
가장 중요한 이 원리가 위협을
받을 때, 대한민국 국민들은 언제
나 저항했다.
그 시작이 바로 1960년 4.19혁
명이다. 4.19혁명으로 국민들은
흔들리는 민주공화국을 바로잡
았다.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며 바로잡
았다. 이런 경험을 우리는 갖고 있
는 것이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처음부터 완
벽하지도 않았고,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4.19혁명 당시 우리 국
민들은 모든 것을 바쳐 민주주의
를 지켜냈고, 승리의 경험을 맛보 았다.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이 하야 성
명을 발표한 4월 26일을, 우리는 일주일 전 4월 19일 ‘피의 화요일’ 에 대비하여 ‘승리의 화요일’이라
고 부른다.
한마디로 4.19혁명이 중요한 이
유는 국민들의 끈질긴 노력과 희
생으로 이뤄낸 혁명을 국민들이
체험했던 역사적 자산이기 때문 이다.
헌법 전문에도 기록된 ‘4.19민주
이념 계승’헌법 전문에 4.19가 포
함된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4.19가 헌법 전문에 있다는 것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라는 점
을 확실하게 입증해 주는 역사적 증거라 할 수 있다.
즉, 헌법 제1조와 긴밀히 연결되
어 있는 것이 4.19 혁명이라고 말
할 수 있다.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는 이 정
도로 상당하다.
따라서 4.19혁명의 희생이 헛되
지 않도록 좀 더 의미를 새기는 것
이 필요하다.
넓게 본다면 4.19혁명뿐만
아니라, 우리와 직결된 현대
사를 잘 이해해야 우리의 모
습이 제대로 보이고 미래의 방
향을 올바르게 제시할 수 있
을 것이다.
12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핫이슈
콜로라도 노인회관을 매각한지
약 8개월의 세월이 지났다. 그리
고 회관 매각에 대한 공청회를
한다고 공고까지 버젓이 해놓고
대충 구렁이 담 넘듯이 하려다가
콜로라도 타임즈 이현진 대표와
오즈저널과 덴버 교차로 김준홍
대표가 참석을 하여 대부분의 상
황을 동영상으로 찍고, 참석인들
중 언성이 높아지며 공청회 준비
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인지, 고
의로 준비하지 않은 것인지, 공
청회를 마감하는 것으로 끝을 냈
었다.
그런데 그 당시 도둑놈이 나서서
노인회장의 대변인처럼 하는 말
로 인해 쓴 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 있었다. 조석산의
말은 다음과 같았던 것 같다! 콜
로라도 노인회는 노인회를 배척
하는 언론사에게는 정보를 공유
하지 않겠다며 주간 포커스에게
만 공유하겠다는 말이었다. 도대
체 어떻게 이따위 발언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렇게 대놓고 말하면 주
간 포커스의 발행인이며 편집국
장인 김현주의 낮짝은 뭐가 되냐
는 말이다! 그동안 도둑놈들의 행
동을 기사 혹은 칼럼으로 노우회
와 비교 해가며 커버해 주었는데, 노인회의 임원도, 이사도 아니라
며 노인회 매각에 아무런 연관도
없다는 듯이 기사에 인터뷰를 한
자가 나서서 이런 망언을 한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세치 혀를 조심하라고 했거늘 조
심은 쓰레기 통에 내다 버렸는지, 발언을 해야 하는 김숙영 회장은
꿀 먹은 벙어리?
문홍석 총무가 코로나에 감염되
어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넘어가려 했거늘 오히려
멍청한 말만 한다.
그리고 노인회장이라는 사람이
매각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이 없
는 것처럼 총무에게 다 밀어 버릴
거라면 회장이라는 직책은 무엇
때문에 하며, 이미 사임했어야 하
는 것 아닌가?
김숙영 회장 본인이 얼마나 뭘
모르면 도둑놈이 대신하다시피
하며 앞에 나서서 말도 되지 않
는 망언을 하게 하는 것인가? 조
용히 입 닥치고 있어야 할 자가
터진 입이라고 지저귀고, 회장이
라는 사람은 매각에 대하여 말도
제대로 하지 않고 아니면 못하
고, 코미디도 이런 삼류 코미디
가 있을까?
조용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된다
는 말은 많이 들어 봤을 터인데, 조용히 하지 말아야 할 자와 조용
히 할 자가 뒤바뀐 상황이다.
바보들의 행진곡 이라고 해야 하
나? 두 명 모두 뇌 회전이 한, 두
박자 느려서 그러려니 하자.
그래서 콜로라도 노인회관 매각
에 대하여 현재 상황을 그저 평
범한 나의 머리로 한번 그려보려
한다!
콜로라도 노인회관 매각에 관련
된 사람은 몇 명 되지 않는다고 생
각된다. 현재 회장인 김숙영, 총무
라는 문홍석, 노인회관 매각과는
연관 없다는 듯이 세치의 혀를 놀
려 매각 건에서 은근 슬쩍 빠지려
는 도둑놈 조석산, 그리고 어쩌면
매각에 대한 대리권 내지는 위임
(PROXY)을 넘겨 준 몇 명의 이
사 아닌 이사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대충 누군지 알지만 넘어가기로
하자. 그리고 어차피 회원은 몇 명
있다고 해도 회의에 출석 조차 하
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
적이기에 굳이 할 말도 없다.
그렇다면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김숙영, 문홍석 총무, 그리고 평회
원이기에 자기는 매각과는 무관
하다는 주장을 하는 또 하나의 도
둑놈 조석산. 하지만 도둑놈 조석
산은 노인회 운영권에 대한 소송
이외의 명예훼손이라는 개인적
소송에 사용된 변호사 비용을 노
인회관 매각 금액으로 처리 하였
기 때문에 무관하다고 볼 수 없기
에, 이 세 명이 매각을 주도한 사
람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위에 대충 명시된 사람
들 중 과연 노인회관 매각에 대하 여 독박을 뒤집어 쓸 수 있는 사 람은 누구일까?라는 질문이 떠올 랐다.
몇 명 되지 않는 회원들과 이사
들은 나는 몰랐어! 라고 답하면
그냥 넘어 갈 것이다. 그래서 이
와중에 독박을 짊어질 수 있는 사 람은 김숙영 회장이라고 생각이 든다.
독박의 뜻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 뜻을 알아보았다. 독박: 1. 화투 놀이의 하나인 고스톱에서, 먼저
점수를 얻어 고를 부른 사람이 이 후 다른 사람의 득점으로 인해 혼
자서 나머지 사람의 몫까지 물도
록 하는 법칙. 2. 혼자서 모두 뒤
집어 쓰거나 감당함.
그렇다면, 왜 그런지 한번 생각 해보자. 김숙영 회장은 80세 전후
의 나이라고 이야기를 들었다.
물론 건강하겠지만 나의 노모를
생각해보면 건강하다는 말은 나
이에 비교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지 그 이상은 아니라는 점을 생각
했을 때, 많은 한국 사람들이 말하
듯이 밤새 안녕이 될 수 있는 말을
뜻 할 수 있다.
14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칼럼
‘노인회관 매각의 독박! 누가 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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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재료상
그리고 문홍석을 이야기한다면
산소 호흡기를 착용하고 다닌다.
폐활량이 그리 좋지 않다는 뜻이
며 건강이 그리 좋지는 않다는 말
이다.
그러니 통계적으로 따져 본다면
세 명중 제일 나이가 적은 조석산
이 가장 오래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누군가 건강이 많이 안 좋아져 운
명을 달리하는 상황이 온다면 노
인회관 매각에 대한 독박은 그 누
군가가 다 뒤집어 쓸 수 밖에 없
을 것이다.
그리고 덴버 지역 한인사회 역사
에서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의
외로 간단하다. 위의 3명은 노
인회관 매각을 주도 했거나, 그
로 인해 이득을 보았거나, 매각
된 공금이 어떻게 사용 되었는지
정확히 알고 있지만, 매각에 대
하여 조용히 입 닥치고 있기 때
문이다.
입 닥치고 있어야 할 시기와
입 닥치고 있지 말아야 할 시
기를 거꾸로 행하고 있는 것이
다. 한마디로 무식한 행동을 하
고 있다.
정확하게 공금의 사용처가 알려
지게 되면 한인사회에 적지 않은
파문이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서
형사적 책임도 져야 할 수 있어
조용히 입 닥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모든 진실은 언젠가 다
밝혀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문제
가 될 수 있는 점들을 하나씩 짚
어보자.
첫 번째: 위의 3명은 노인회 고
소를 시작하면서 노인회관 매각
을 전제 조건으로 생각한 것 같
다. 노인회관을 최선을 다하여 계
속 유지하는 것은 하나의 방법으
로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 같다는
어쩌면 나의 짧은 생각이다.
노인회관을 유지하는 쪽으로 조
금이라도 생각했다면 융자를 선
택했어야 한다.
노인회관 매각 당시 노인회관의
부동산 시장 가격은 $375,000 이
었다. 그런데 9만($90,000) 달러
나 깎아 주면서 $285,000에 매각
했다.
만약 $90,000을 융자하였다면
그리 많은 페이멘트 부담 없이 변
호사비를 내고 남은 금액으로 노
인회관 (샤워실, 지하실 방)공사
를 마감하여, 전과 같이 임대 수
입을 통하여 융자금을 갚아나가
며 운영했을 수 있다.
또한 노인회 운영권의 변호 비용
을 뺀 나머지 명예훼손 변호 비용
을 조석산이 직접 개인적으로 책
임지게 했다면, 훨씬 적은 금액의
비용을 융자했을 수 있다.
물론 도둑놈들처럼 방만한 운
영, 노인회 공금을 마치 자기 개
인 돈 쓰는 것처럼 하면 당연히
안된다.
조석산이 2018년 불법 공사로
만든 2개의 방이 오로라시 빌딩
부서에서 합법적 절차를 통해 문
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전기공
사만 끝냈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방들을 임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문홍석의 말대로라면
조석산이 공사 일당을 카지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여 공
사를 한 인부에게 주었다고 했는
데, 왜 월세를 받지 않았는지 모
르지만? 지하실 방과 샤워실 공
사까지 잘 마무리하고, 월 500 달
러 (2021년 당시) 씩을 받았다면
임대료 수입은 월 최소 1500 달
러 에서 최대2000 달러 정도 되
었을 것이다.
굳이 노인회관을 매각하지 않아
도 되었다는 말이 된다.
주간 포커스의 김현주가 그 동
안 끊임없이 주장하는 바비 김
과 이사들이 노우회관을 팔아
먹으려고 하다가 발각되어 팔
아먹지 못했다는 노우회관을
살펴보자.
현재 노우회 재단에서 운영하
고 있는 노우회관 역시 마찬가지
로 건물의 노화로 사용불가였지
만 개인 융자를 통하여 냉난방 문
제를 해결하고, 임대인과 잘 합의
후 인테리어를 임대하고 있는 교
회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조건의
계약을 통하여 현재는 잘 운영되
며 재단으로서 다른 재단들과 학
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
고 있다.
노인회관 역시 융자를 통해 자립
적으로 얼마든지 운영될 수 있었
다고 본다.
두 번째: 조석산이 노인회장을
역임하면서 국세청에 3년 이상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2018년 노
인회의 501 C 3 세금 면세 자격을
국세청으로부터 취소당하면서 현
재는 주정부에만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주정부에는 등록이 되어있으니
주정부에서는 면세를 받는다 하
자. 하지만 연방 국세청의 세금 은? 지난2015년부터 노인회의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 3년 뒤인 2018년에 국세청에서 취소되었
고 20221년 노인회 소송 중 MK TAX가 제출한 증거를 보면 연방 국세청에 신고를 한 적이 없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참 한심하고 답답하다. 몇 달 전
공청회에 참석했던 콜로라도 타
임즈 이현진 대표와 오즈저널 및
덴버 교차로 김준홍 대표가 질문
하려 했던 이런 문제점들은 질
문 한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끝
났다.
그렇다면 김숙영 회장과 도둑놈
들 조석산과 문홍석은 이런 상황
에서도 주간 포커스의 김현주가
기사나 칼럼에 주장했듯이 이명
진, 윤석훈, 김종호 그 외 소송에
관여했던 노인들 그리고 바비 김
때문이라고 계속 주장하려는 것
인가?
노인회관을 매각하지 않았다 면 비영리단체로서 세금 면세
자격을 다시 신청하고 받았으 면 된다.
하지만 매각이 된 상황에서는 세 금 폭탄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생
길 수 있다.
노인회 소송 중 세금 면세 자격
을 받기 위해 변호사를 통하여 일
을 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었는
데 무슨 진전된 사항이 있었는지 궁금하다. 소송 중 그 상황을 벗어
나기 위해 눈 가리고 야옹 하듯이
그런 증언을 하였다면 인간 이하
16 [콜로라도의
2023
품격] 오즈저널 APR
칼럼
의 슈레기들이다.
세 번째: 김숙영 회장은 노인회가 도
둑놈들 조석산과 문홍석 체제에서 정확
히 어떻게 운영되어 왔는지 모른다고 할
수 있다.
콜로라도 노인회의 회원으로 한번이라
도 등록을 했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조석산과 문홍석이 과연 노
인회 금전 관계 서류나 회계 장부 등 제
대로 보여 준 것이나 넘겨 준 것이 있
을까?
노인회 소송 중 조석산과 문홍석의 증
언대로라면 노인회에 도둑이 들어 사무
실 캐비닛에 있던 노인회의 영수증 및
회계에 관련된 것들만 훔쳐갔다고 하는
인간 슈레기 들이다.
보통 도둑이라면 조금이라도 돈이 될
수 있는 물건을 가져가려 할텐데,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증언을 하니 소송 법원
담당 판사는 조석산과 문홍석은 범죄적
혹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고 명시한 것
이다.
이런 상황에도 김숙영은 두 도둑놈들
의 말만 믿고 노인회장이 되어 한인사
회의 표적이 된 것 같다.
회장 자신도 문제다. 직책을 맡으면서
당연히 정확히 알아야 할 사항들을 서류
가 아닌 말만 믿었다?
그렇다면 회장 본인이 솔선수범 하
여 매각된 노인회관의 모든 공금이
어떻게 사용 되었는지 정확히 밝혀
야 한다.
문제는 두 도둑놈들이다. 어쩌면 80 전,
후 의 노인을 끌어 들여 또 하나의 공공
의 적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안됐다는
생각도 든다.
차라리 두 도둑놈들처럼 범죄적 혹은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면 욕을 먹어도 싸
지만, 도둑놈들의 말만 믿고 현재 행동
을 하고 있다면 정신 똑바로 차리길 바
란다.
이 말은 현재 일어난 일들을 거짓없이
주간 포커스가 아닌 콜로라도 타임즈와
오즈 저널 및 덴버 교차로를 통하여 한
인사회에 정확히 알려야 김숙영 회장 본
인의 독박을 면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최소한 노인회 공금이 현
재 얼마나 남아 있는지 은행에서 발행 한 기록을 토대로 밝혀야 한다.
노인회관 매각 후 주간 포커스 기사
에 변호사 비용을 제외 한 금액은 약
$216,000 인 것으로 기억된다.
그렇다면 현재도 노인회의 공금은 비 슷한 금액이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한가지 가장 의심
스러운 것은 부동산에게 나가야 했던 부 동산 커미션 (복비)이다.
매각 금액 $285,000 에서 소송 비용 약 $68,000을 제하고 약 $216,000 의 공금
이 남았다고 했을 때 복비가 무료였다는
말 밖에 되지 않는다.
콜로라도 주 복비는 부동산 매각 가격
에 5.6% 로 알고 있다.
만약 부동산이 복비를 좀 줄여 주었
다고 해도 3-4% 정도는 받지 않았
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을 때 부동
산 복비는 $8,550에서 $11,400 정
도이다.
그런데 복비에 대한 기사는 한마디 없
었다. 노인회의 김숙영회장, 도둑놈들
조석산과 문홍석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문제를 극대화 시키지 말고 노
인회관 매각과 연관된 모든 사항들을 있
는 사실대로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그렇지 않고 문제를 계속 감추려 들면 결국 독박을 쓸 수 있는 사람은 김숙영
노인회장이 될 수 있는 확률은 커질 수 밖에 없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은 현재 콜로라도 주 검찰청
의 검사와 수시로 연락 중이다.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믿
는다. 진실은 분명히 밝혀지고 잘못을 저지른 이들은 합
당한 벌을 받을 것이라고……
Jason J.S. Park 박준서
17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칼럼
콜로라도 뉴스
폴리스 주지사, 낙태 및 트랜스젠더 치료 법안 서명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14일 낙태 및
트랜스젠더의 성별 확인 절차 및 약물에 대 한 보호를 보장하는 건강관리 법안에 서명 했다.
이 법안의 목표는 콜로라도 주와 다른 주에 거주하나 콜로라도에서 낙태를 하거나 트랜 스젠더들의 성 확인을 위한 수술을 받을 수 있 도록 보장하고 있다.
현재 와이오밍 주와 오클라호마 주가 낙태금 지법을 통과시켰고, 유타주는 미성년자의 트 랜스젠더 치료를 금지하고 있다.
뉴멕시코 주는 올해 초 낙태 법안이 통과되
었는데, 낙태 또는 트랜스젠더 치료를 원하는
사람과 치료 제공자를 주 정부가 법적으로 보
호하고 있다.
콜로라도 주가 추진하는 법은 낙태를 한 사 람을 기소하기로 결정한 주 법원의 소환, 소
한 명 뇌수막염 의심
체리크릭 학군 소속의 교사 세 명이 지난 주말동안 사망해 관 계자들이 확인에 나섰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사망한 교사들 가운데 한 명의 사인은 세균성 뇌수막염이 의심되며, 다른 두 명은 사인이 알려 지지 않았다.
또한 사망한 교사들 중 두 명은 이글크레스트 고등학교에 근무
환장, 수색 영장 등을 차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로 인해 콜로라도 주에서 낙태를 한
경우 다른 주에서 기소되지 않도록 보호 한다.
성정체성 확인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콜 로라도를 방문한 환자들도 마찬가지로 다른 주에서 기소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성 정체성 확인 의료 서비스는 수십년 동안 제공되어 있다.
현재 성인에게는 합법적이지만, 일부 주에서
는 부모의 동의가 있더라도 미성년자의 성정
체성 확인 관련 의료 서비스 이용을 금지하 고 있다.
했으며, 애도를 포하기 위해 지난 12일 휴교했다.
다른 한명은 윌로우 크릭 초등학교에서 체육 교사로 재직 중이 었던 스콧 내쉬로 알려졌고, 학교 측은 다른 교사들의 사망 사 건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까지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뇌수막염 감염이 사인으로 의심되는 교사는 이글크레스트 통 합학습 센터에 재직했던 매디 슈미트로 알려졌다.
또 같은 시기에 사망한 이 학습센터의 보조 교사였던 주디스 제프로이에 대해서는 사인을 조사하는 중이며 현재까지 밝혀 진 원인은 없다.
이와 함께 아라파호 카운티 공중 보건 당국은 이글크레스트 고 등학교에서 슈미트와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들에 대한 추적 작 업을 완료했다.
뇌수막염은 전염성이 있으나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고 입원 할 필요가 없다.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18 [콜로라도의
체리크릭 학군 교사 3명, 지난 주말 사망
Three. 행복
안마의자 중복 할인 적용 불가
온라인 혜택 QR 코드
4월 만우절 스페셜
*안마의자 할인 혜택
전 제품 다운페이 $100 할인 1st 청정기 DP $100 OFF 2nd 렌탈 DP $100 OFF C,D,F 청정기 ANY 2nd 제품 ANY 2nd 제품 SALE 최대 50% 할인 1st 20% OFF 2nd 50% OFF ANY 1st 제품 BUY 1 20% OFF, GET 2ND 50% OFF (전 제품,단 안마의자/LED MASK 제외) 2ND 제품 작은 금액 적용 Two. 행복 청정기(C,D,F) 1대 이상 렌탈 OR 구매 포함시 (렌탈 전제품 다운페이 $100 OFF) ANY 제품 LED MASK 외 모든 복수 구성 가능/언더싱크,
4D:일시불 $2,000 OFF + 사은품 일반 LED MASK 증정 3D: 일시불 $1,000 OFF / 렌탈시 DP $500 OFF *RO 언더싱크 할인 혜택 신제품 런칭 기념 DP $100 OFF Four. 행복 4월 거짓말같은 4가지 행복 4월 거짓말같은 4가지 행복 행복 One. 새롭게 단장한 쿠쿠렌탈 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전제품 20% 할인! 12203 E. Iliff AVE SUITE K AURORA CO 80014 720-487-4455 함께 일하실 분 모십니다 제품 구매 및 렌탈 문의
콜로라도
을 통해 들어온 1270명의 이민자
들을 도왔다. 덴버 시는 그동안 난
민들을 환영하는 도시가 되는 것
이 포용, 수용, 기회 등의 가치와
일치한다고 밝혔지만, 더 이상은
시의 비상 예산을 사용하는 것이
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덴버의 모든 사람이 이민 신분에 관계 없 이 지원 서비스와 자원에 연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버가 오는 5월 8일부터 덴버
시는 연방 이민국 관계자와 면담
한 이민자에게만 긴급 대피소를
제공하는 것으로 난민들에 대한
정책을 변경한다고 지난 14일 발
표했다.
지난 해 12월부터 덴버는 6400
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남부 국경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
덴버 시는 도움이 필요한 난민들
의 수요를 충족하는 데 도움을 준
비영리 단체와 종교계에 감사를
덴버, 중산층 소득 수준은 얼마?
재정자문업체 SmartAsset가 최
근 미국의 지역별로 소득 데이터
를 취합 분석한 뒤 각 도시별 중산
층 소득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의하면 덴버의 중산층
소득은 미국에서 20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버의 중산층 소득은 5만 4700
달러에서 16만 3천 달러 사이 에 해당한다. 즉, 연간 16만 3 천 달러 이상은 상류층으로 간 주된다.
또 캘리포니아 주의 산호세, 샌 프란시스코, 어바인, 버지니아 주
의 알링턴, 애리조나 주의 길버
트, 워싱턴 주의 시애틀 등 일부
도시에서는 연간 25만 달러의 소
득을 올리면서도 중산층으로 간
주된다.
특히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서
는 연 소득이 10만 4,499달러부
터 31만 2,000달러 사이가 중산
층에 속한다.
반면 여전히 중산층 소득 기준
놓치기 쉬운 콜로라도 교통 법규
콜로라도 주의 교통 법규 가운데 알려지지 않
은 규정에 대해 최근 FOX31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운전 중 에어팟이나 헤
드폰은 한쪽 귀에만 착용할 수 있다.
통화를 위해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할 경
우에도 한쪽 귀에만 착용해야 한다.
또한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것은 불법이다.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차선 사이에 끼어드는
것도 불법이다. 이들은 자동차와 같이 차선 하
나를 따라 달려야 하고, 다른 자동차와 같은
차선에서 옆에 있거나 자동차 행렬 사이에서
주행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오토바이가 차선을 겹쳐서 달리는 등으로 인 해 사고가 발생하면 오토바이 운전자의 과실 이다.
16세 이상은 트럭의 짐칸에 탑승할 수 있다.
다만, 테일게이트가
더불어 덴버 시는 시 의회로 하 여금 난민들로 인해 증가하는 위 기를 처리하고 관리하는 데 불균 형적인 임무를 맡고 있는 지역 사 회에 대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계 속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낮은 도시들도 있다. 클리블랜
드, 디트로이트, 버팔로에서는 중
산층 소득 상한선이 7만 1,000달
러부터 8만 1,000달러 사이로 전
국 평균 가구 소득에 훨씬 가깝다.
미국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전국
적으로 중위 소득은 연간 7만 1천 달러이다.
농도가 0.08%인
전으로 체포될 수 있고, 혈중 알콜 농도가 0.05~0.08 미만인 경우에는 운전능력 이상 상 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체포될 수 있다.
20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확실히 닫혀 있어야 한다. 하지만 한 관계자는 안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권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도 음주 후에는 자전가나 스쿠터를 타는 것은 불법이다. 혈중
알코올
경우 음주운
뉴스
덴버 난민 정책 변경 ... 이민국과 면담해야 긴급 대피소 제공
21
22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832.661.4800 $1,599+tax (항공포함) $1,399+tax $1,099+tax
이한원 태권도 아카데미
HAN LEE'S Taekwondo Academy
비즈 스페셜
경기 침체기에도 지혜롭게 투자할 수 있다
불황이고, 경기가 침체했다고 해서 투
자를 포기해야 하는가? 심리적으로 위
축되면 모든 돈을 은행에서 찾아서 현
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 공포
감이 밀려올 수도 있다.
하지만, 투자 전문가들은 길게 보라고
권한다. 파이델리티가 제시하는 경기침
체기의 투자법을 살펴보자.
역사적으로 불황기에는 채권과 현금
이 대부분의 주식보다 수익률이 높았
다는 사실을 떠올린다면 어떻게 넘어갈
수 있을 지에 대한 방향을 찾을 수 있다.
경기 침체 이전에 채권과 현금을 선호
해 주식을 매도하면 경제가 회복되기
전에 주식이 반등할 경우에 대비하지
못할 수 있다.
는 역사적으로 많은 경기 침체기에 반
복해서 일어났던 일이라 무시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
경기침체는 일반적으로 1년 미만 지속
되다가 시장이 기록적인 상승을 보이는
주기로 넘어간다. 경기 치체는 경제 활
동이 위축되고, 기업 수익이 감소하며, 실업률은 증가한다.
기업과 개인의 신용이 나빠지기도 한
다. 1950년 이후 미국이 겪은 11번의 경
기 침체기간동안 주가는 연평균 15%
하락했다.
또 경기침체가 오기 전에 주식을 매도
하고, 침체 이후 매수하는 것이 현명하
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선견지명이 없
는 한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불황이 다가올 때
는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현실적 기대
치를 설정하고, 포트폴리오를 검토하 고, 장기적인 목표에 부합하도록 신
중하게 움직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 한다.
경기 침체를 피할 수는 없지만,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구분하는 것
이 필요하다.
불황이 다가올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불안과 두려움에 맞서는 것이다.
불황에 수반되는 해고와 불안정한 시장
상황은 불안감을 불러 일으킨다.
그러나 이런 두려움은 투자 결정을 내
리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경
기 침체가 다가오는 징후를 미리 감지
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보통 경기 침체는 평균 9개월 정도로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부 자산 유형에 너무 많이 투자가 되 어 있다면, 포트폴리오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장기적으로 주식은 모든 자산군 중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불 황기에는 최악의 성과를 기록하기도 한다.
1950년 이후 모든 경기 침체기에 채권
은 주식과 현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 록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와 다른 중앙은행이 경기 침체기에 경
제 활동을 부양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 했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는 일반적으로 채권 수익률 하락과 채권 가격 상승을 초래한다.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영향을 줄
이고자 한다면 경기 침체 이전에 주식
에서 채권으로 일부 자금을 옮기는 것
이 좋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연준이 성장 둔화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면 채권 가격은 낮아지고
수익률은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채권은 주식 시장보다 훨씬 방
대하고 다양하며, 모든 채권이 불황기
에 똑같이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은 아니
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4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5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노우회 재단 회장 (303)669-8949 DBA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IRS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바비킴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부실
역사적으로 투자등급 회사채와 미국
국채와 같은 국채는 경기 침체기에 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왔다.
무어는 경제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
고 연준이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시작하면 우량 회사채의 가격이
강하게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현금에 대한 높은 비중을 유지하
는 것은 대부분의 투자자에게 장기적으
로 좋은 전략은 아니지만, 양도성예금
증서(CD)와 머니마켓펀드에 보유한 현
금은 역사적으로 경기 침체기에 시장
하락에 대한 완충 역할을 해왔다.
경기 침체 전 경제 사이클의 후반기
에 이자율은 일반적으로 최고 수준에
도달한다.
원금을 보존하면서 인컴 수익을 얻고
자 하는 투자자에게는 경기 침체기 이
후에도 인컴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장
기 양도성예금증서(CD) 매입을 고려할
수 있는 시기이다.
머니마켓 펀드는 불황기에 현금을 보
유할 수 있는 또 다른 옵션이다. 금리
가 하락하면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지
만, 장기 투자 기회가 다시 나타날 때
자본을 보호하고 현금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기에는 주식이
약세를 보였다. 소비자와 기업이 지출
을 미룰 수 있는 기술 및 미디어와 같
은 산업에 속한 기업의 주식은 불황기
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금융주 역시 역사적으로 어려운 시
기를 보냈다.
그러나 모든 주식이 불황기에 나쁜 실
적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개인 재정 상태나 경기에 상관없이 사
람들이 구매해야 하는 식품, 의료, 전기
등의 상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판매하는
기업의 주식은 경기 침체기에 다른 범
주의 주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성
과를 냈다.
의외로 여행, 의류, 가정용품, 기타 비
필수품과 같은 소비재 주식도 경기 침
체 직전 기간에 비해 더 나은 성과를 보
이기도 한다.
매출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올리는 기
업의 주식도 경기 침체 직전 기간에 고
려할 가치가 있다.
미국은 아직 경기 침체에 진입하지 않
았지만, EU와 같은 다른 지역은 이미 경
기 침체에 빠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미
국보다 먼저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시장은 경제 성장률이 회
복되기 훨씬 전에 경기침체에서 회복
되므로 해외 주식은 경기침체에 민감
한 미국 투자자에게 잠재적으로 위험
을 분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경기 침체기에 앞서 투자할 수 있는 움 직임이 있지만, 고수익 자산을 추구하
기에는 위험한 시기일 수도 있다.
그보다는 채권과 현금으로 포트폴리
오를 다각화하여 위험을 줄이는 것이
좋다. 경기 사이클의 후반 또는 "경기
침체 전" 단계는 역사적으로 갑작스럽
고 예측할 수 없는 시장 움직임이 나타
나는 시기이다.
또한 경기 침체기에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자산군에 투자하
는 것은 경기 침체 이후 초기 사이클에
서 경제 성장이 재개될 때 가장 실적이
부진할 수 있는 자산에 대한 노출을 늘
린다는 의미일
계획의 일부로 세 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적절한 자산 배분에는 목표, 기간, 위 험 관리 능력에 따라 주식, 채권, 현금을 적절히 혼합하는 것이 포함된다.
이러한 계획은 변동성에 대한 감정
적인 과잉 반응을 피하고 장기적인 재 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 와준다.
이러한 계획은 투자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은퇴 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포트폴리오 자금이 필요하
기까지 10년 이상 남은 투자자에게 경
기침체 관련 변동성은 경기가 개선되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우
량 주식을 할인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 회일 수 있다.
그러나 경기 침체의 진입은 주식 가치 의 궁극적인 회복을 기다릴 여유가 없 다고 느끼는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은 퇴한 사람들의 포트폴리오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개인 투자자는 경기 사이클의 후반기 와 불황기에 자산 배분을 변경하는 데 신중해야 하지만, 전문가의 도움으로 자신의 경제 사이클을 찾아 포트폴리오 를 조정할 수 있다.
다양한 범주의 주식, 채권 및 단기 자 산에 대한 노출을 신중하게 추가하거나 줄이는 작업이 포함된다.
이러한 종류의 조정은 일반적으로 각 포트폴리오의 작은 부분만을 차지하며 장기적인 전략적 투자 전략의 맥락 내 에서 이루어진다.
시장을 움직이는 힘은 끊임없이 움직 이고, 역사적으로 가장 좋은 성과를 내 는 투자는 경제 활동의 확장과 위축에 따라 달라졌기 때문이다.
26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비즈 스페셜
수 있다. 경기 침체기에 일어나는 불안과 공포 를 관리하려면 장기적인 자산 배분 계
광범위한 재무
획을
2023년 더소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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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담임목사 윤혁: (303)319.3901 매주(주일) 11시에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서"더소망교회 주일예배"를검색하세요! 더소망교회
하늘초청 잔치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28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수있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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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추후일정 -제보자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공고문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29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기준'등의 방침 확정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편찬책임 총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Tel: 720.427.8667
대학 전공에 따라 수입이 달라진
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보도에 따
르면 2021년 학사 학위를 가진 미
국 내 모든 대학 졸업생의 평균 초
봉이 55,260달러이지만, 일부 전
공은 훨씬 더 많은 연봉을 받는 것
으로 나타났다.
대학에서 무엇을 공부할지 결
정하지 못했다면, 일반적인 연봉
을 기준으로 대학 전공을 선택하
는 것도 하나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
전미 대학 및 고용주 협회
(NACE)의 2023년 겨울 급여 조
사에 따르면,학사 학위를 소지한
대졸자 중 가장 높은 급여를 받
는 전공은 과학,기술, 공학 및 수 학(STEM)과 관련된 학과로 나타
났다. 마케팅이나 비즈니스와 같
은 다른 전공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해당 분야
에서 몇 년 동안 일한 후에야 이러
한 수치를 달성할 수 있다.
NACE의 보고서는 초급 직급의
평균 초봉을 조사한 것으로 보너
스,커미션 또는 추가 혜택과 같은
기타 보상은 고려하지 않았다.
NACE의 분석에서 보고된 예상
초봉의 중간값을 기준으로,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10개 전공은 다
음과 같다.
1. 석유 공학: $85,000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전공은
석유 공학이다. 이 전공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은 평균적으로 전 체
러 더 많이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 통계국(BLS)에 따르
면2021년 전체 석유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3만 850달러이다.
석유 공학 전공자는 석유 자원을
찾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운다.
졸업 후에는 사무실이나 시추 현
장에서 일하며 석유 및 가스 매장
량을 추출하는 방법을 설계하고
개발할 수 있다.
2. 컴퓨터 공학:$80,000
컴퓨터 공학은 소프트웨어가 아
닌 하드웨어를 다룬다.
컴퓨터 공학 전공자는 컴퓨터 시
스템과 지원 구성 요소를 연구,설
계 및 테스트하는 방법을 배운다.
졸업 후에는 실험실이나 제조 시
설에서 컴퓨터 하드웨어를 구축 하고 테스트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미국 노동통계청(BLS)에 따르
면 컴퓨터 하드웨어 엔지니어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2만 8,170 달러이다.
3.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80,000
소프트웨어 공학 분야가 성장함
에 따라 더 많은 대학에서 소프트
웨어 공학 특정 전공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소 프트웨어 공학이 컴퓨터 과학 커 리큘럼에 포함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자는 공학 원리를 사용하여 컴퓨터 소프트 웨어를 개발,설계, 테스트 및 문제 해결한다.
고도로 전문화된 분야인 이 전공 은 다른 컴퓨터 과학 전공보다 더 많은 실무적이고 실용적인 기술 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졸업 후 소프트웨어 공학 학위를 취득하면 소프트웨어 개발 및 품 질 보증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BLS에 따르면 2021년 전체 소프 트웨어 개발자의 평균 급여는12 만 730달러였다.
4. 시스템 엔지니어링: $78,000
시스템 엔지니어링 전공에는 시 스템 구축, 분석 및 관리가 포함되
30 [콜로라도의
오즈저널 APR 2023
품격]
졸업생보다 3만 달
학사 학위
2023
비즈 스페셜
최고 초봉, 10대 전공
31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콜로라도체육회 K O R E A N AMERICANSPORTS ASSOCIATIONOFCO L O R A D O Tel:720-487-4455 12203 E. Iliff AVE SUITE K AURORA CO 80014 남자의 힘을위해 한알의 힘 몸애정 기력충전 건강한 생활 한달만 먹어보면 느낌이 딱! 자연에서 찾은 귀한 재료만을 담았습니다
비즈 스페셜
고, 전공자는 전기, 기계 또는 화
학 시스템을 관리하는 방법도 배
운다.
졸업 후 시스템 엔지니어는 군부
대에서 영리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고
용주를 위해 일할 수 있다.
평균 연봉은 전문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BLS에 따르면 산업 엔
지니어의 경우 9만 5,300달러에
서 화학 엔지니어의 경우 10만
5,550달러까지 다양하다.
5. 원자력 공학:$76,000
원자력 공학 전공자는 원자력이
어떻게 방사능과 방사성 물질을
생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탄소
없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지에
대해 연구한다.
원자력 공학 전공 학생들은 고급
계산 기술,핵연료 재활용 및 관리
전략,새로운 원자로 및 방사선 차
폐 설계 개발을 공부한다.
원자력 발전,핵폐기물 관리,우주
원자력 및 열수력학 등이 잠재적
인 집중 분야이며,일부 원자력 공
학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특
정 분야에 집중할 수 있다.
BLS는2021년 기준 원자력 엔지
니어의 평균 연봉이12만 380달러
라고 보고했다.
6. 항공 우주/항공 공학:
$75,500
항공 우주 및 항공 공학 전공은
학생들에게 항공기 및 항공 우주
차량을 설계, 제조 및 유지 보수하
도록 가르친다.
캠퍼스 내 수업은 엔지니어링 실
험실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학
위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동안 연
구 프로젝트에 도전할 수 있다.
항공우주 및 항공 공학 프로그램
의 학생들은 정부 기관과 주요 기
업에서 실제 세계에서 실행되는
엔지니어링 원리를 배운다.
항공우주 및 항공 엔지니어는 제
조업체와 정부 기관에 고용된다.
2021년 기준 항공우주 엔지니어
의 평균 급여는BLS에 따라 12만
2,270달러이다.
7. 화학 공학: $75,000 화학 공학 전공자는 화학,생물
학, 물리학 및 수학의 원리를 비롯
해 화학 공정과 제품을 개발,설계
및 운영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제약 회
사,식품 생산 회사,정유 공장 및
기타 산업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다.
화학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졸
업생은 이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BLS에 따르면 화학 엔지니어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0만 5,550 달러이다.
8. 전기 공학: $75,000
전기 공학은 종종 공학 또는 시
스템 공학 전공 내에서 전문 분야 로 제공되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독립형 전공으로 제공한다.
전기 공학 전공자는 물리 과학, 기술 및 공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는다.
전기 공학 전공자는 정부 기관이
수 있고, 전기 엔지니어는 전력 또 는 유틸리티 시스템을 포함한 전
기 장비를 설계, 개발 및 유지 관 리할 수 있다.
BLS에 따르면 전기 및 전자 엔
지니어의 2021년 평균 연봉은 10
만 1,780달러이다.
9. 엔지니어링 기술: $75,000
엔지니어링 기술 전공에서 학생
들은 다양한 기술의 구현과 기능
을 연구하는 방법에 대해 실제 시
나리오에서 다양한 엔지니어링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엔지니어링 기술 전공은 방위
및 우주 탐사와 같은 분야에서
추적 기술을 탐구하는 등 실무적
인 경향이 있어, 졸업 후 다양한
기술자 및 기술자 직종으로 진출
한다.
엔지니어링 분야별 평균 연봉은
기계 공학 기술자 및 기술자가 6
만 460달러, 토목 공학 기술자 및
기술자는 5만 8,320달러, 전기 및
전자 공학 기술자 및 기술자는 6
만 3,640달러를 받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10. 환경 공학: $75,000
환경 공학 전공자는 사회가 직
면한 환경 문제에 대한 지속 가능
한 해결책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 운다.
이 전공에는 특정 사회 과학 연
구와 함께 화학,토양 과학,물리학
및 생물학이 포함된다.
무엇보다도 환경 엔지니어는 기
후 변화의 위협이 심화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 엔지니어는 사회에 깨끗한
공기와 물,기타 중요한 자원을 공
급하는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담
당한다.
BLS에 따르면 환경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9만 6,820달러이다.
그렇다면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까? 전공을 선택할 때는 최근 졸업생의 일반적인 초봉을 찾아
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초봉은 전체 그림의 일부 일 뿐이다. 일부 전공은 고급 학
위를 취득하거나 경력을 쌓은 후
고소득 직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포브스는 대학 졸업 후의
초봉과 달리 최고 연봉을 받는 직
업 10가지도 소개했다. BLS에 따르면 연봉 중간값이 20만 8,000달러를 초과하는 가 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업은 모 두 의료 분야로 꼽히는데, 2021 년 기준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직업 10가지는 안과 전문의(소 아과 제외), 방사선 전문의, 정
신과 의사, 내과의사(병리학자), 산부인과 전문의, 신경과 전문
의, 일반 내과 의사, 가정의학과 의사, 응급의학과 의사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포브스는 전공을 선택할
때 수입 잠재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긴 하지만, 관심사, 열정, 재능
및 학자금 대출 부채에 대한 부담
도 고려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전공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알아
보려면 관심 있는 분야에서 일하
는 사람들과도 이야기를 나눠보
고,인턴십을 통해 직접 경험을 쌓
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품격] 오즈저널 APR
32 [콜로라도의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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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각 주 별로 소규모 비즈
니스 환경에 대해 보도하고 있는
비즈니스 뉴스 데일리가 최근에
는 콜로라도의 경제 및 소규모
비즈니스 환경을 다루었다.
해당 보도는 콜로라도의 65만
3,000개의 중소기업 소유주들 가
운데 몇 명을 통해 콜로라도 주에
서 사업을 운영할 때의 어려움과
기회에 대해 청취한 의견을 바탕
으로 하고 있다.
▶ 콜로라도의 전반적인 경제
중소기업청(SBA)에 따르면 콜
로라도는 2021년에 2만 5,000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같은 기간 동안 미국 전역에서 약
46만 6,6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
었다.
콜로라도의 중소기업은 약 120
만 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직원 수
가 100명 미만인 기업들의 고용
인 수는 약 60만 명에 달한다.
현재 콜로라도도 인플레이션을
겪으며 생활비가 상승하고 콜로
라도 전역의 부동산 가격이 폭발
적으로 상승했다.
콜로라도의 주요 대도시 지역은
몇 년 동안 전례 없는 성장을 경
험했으며, 모든 유형의 기업가에
게 더 많은 경제적 기회를 창출
하고 있다.
콜로라도의 기업가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 환경을 환영하고
있으며, 주 설립 100주년 기념을
앞두고 낙관적인 분위기이다. 지
역사회들은 소기업을 환영하고
지역 기업가를 지원하고자 하며, 가처분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많
은 지역의 주민들은 시간이 지날
수록 자본에 대한 접근이 더 쉬워
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
▶ 콜로라도의 비즈니스 분위기
콜로라도는 매우 비즈니스 친화
적이며 성장하는 기업과 스타트
업의 번창하는 중심지이기 때문
에 Motley Fool과 The Ascent가
선정한 2021년 창업하기 가장 좋
은 주 14위에 올랐다.
콜로라도는 아웃도어 라이프스
타일의 매력과 기술 및 대마초 산
업을 중심으로 한 경제 활동의 호
황으로 인해 이주하기 좋은 곳으
로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인구조사국의 추산에 따르
면 콜로라도의 인구는 2010년부
터 2021년까지 약 78만 3,000명
이 증가하여 총 580만 명에 달
한다.
이 중 상당수가 젊은 기업가이
며, 콜로라도의 중소기업 소유주
들은 이 지역에 스타트업이 부족
하지 않다고 말한다.
▶ 콜로라도의 중소기업을 위
한 주요 산업
콜로라도주의 규제 프레임워
크와 비즈니스 환경은 콜로라도
주에서 소규모 회사를 창업하려
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 한다.
다음은 기업가들이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산업 및 비즈니스 유형 이다.
1. 부동산 및 자산 관리 콜로라도의 인구가 계속 증가함
에 따라 사람들은 더 많은 거주지
를 필요로 한다.
유한책임회사(LLC)로 부동산을
소유하고 가족에게 임대하는 것
은 월수입을 올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부동산 관리 회사를 창업하는 것
도 성장하는 부동산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소유주를 위해 아파트, 단독주
택, 휴가용 임대 숙소를 관리하면
월 임대료 수입의 일부를 얻을 수 있다. 콜로라도에서 부동산 관리 사업을 시작하려면 부동산 면허 를 취득해야 한다.
2. 기술 CompTIA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 콜로라도에서 약 1,100 개의 새로운 기술 비즈니스가 시 작되었다. 이 보고서는 기술 부문 이 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482 억 달러에 달한다고 추정한다. 소프트웨어 및 웹 개발, 프로그 래밍, 품질 보증, 데이터 및 컴퓨 터 과학은 기술 업계에서 가장 인
기 있는 분야 중 하나이다.
특히 고급 디지털 도구와 플랫폼
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이 시장
을 공략하면 수익 창출의 기회가
34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비즈 스페셜
콜로라도에서 창업하기 (1)
35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사인 & 컨스트럭션 크리에이트 TeL (303)789.7566 투명하고 정확한견적 / 정확한 공사기간 전문 디자이너 디자인 / 깔끔한 일처리 UL certified / After Service(1년 무상보증기간) Create Construction and Signs 크리에이트 * 콜로라도에서만 18년째 영업중입니다*
풍부해질 수 있다.
3. 체육관 및 피트니스 센터
콜로라도에서는 체육관 및 관련
건강 서비스는 지난 몇 년 동안
큰 호황을 누리면서 피트니스 센
터에 대한 수요가 높다.
체육관이나 피트니스 센터를 시
작하기로 결정했다면 인구가 많
은 지역에 위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특히 퇴근 후 체육관까
지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편
리함을 누리는 경우가 많다.
4. 디지털 마케팅, 카피라이팅
및 광고
콜로라도에는 다양한 비즈니스
와 소규모 마진으로 운영되는 회
사가 있다. 대기업과 공기업은 막
대한 마케팅 예산을 가지고 있지
만, 중견 및 중소기업은 가장 많이
찾는 마케팅 서비스 중 하나인 카
피라이팅을 포함한 마케팅을 저
렴한 가격에 필요로 한다.
또 광고 대행사를 위한 시장도
넓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를 창업하여 해당 지역의 다
른 소규모 비즈니스를 도울 수
있다.
▶ 콜로라도에서 소규모 비즈니
스를 시작할 때의 이점
다른 주와 비교하여 콜로라도에
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때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이점은 다음과 같다.
1. 협력적이고 지원적인 커뮤니티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소유주들은 비즈니스 뉴스 데일
리와의 인터뷰에서 경쟁업체를
포함해 모두가 서로의 성공을 바
라고 있다는 느낌이 들며 네트워
킹이 매우 쉽다고 말했다.
지역 지원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하며, 시와 주 정부는 기업가들
이 콜로라도에서 성공하고 머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업가들은 개발 센터, 주정부
프로그램 및 코워킹 스페이스로
구성된 풍부한 커뮤니티를 통해
초기 단계의 비즈니스를 강화할
수 있다.
이러한 기관은 중요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멘토
로부터 중요한 통찰력을 얻고 잠
재적 투자자와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 관리 가능한 규제 및 세금 주와 지방 정부의 조치가 기업가
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 한 공공의 노력에 대해 호평했다.
3. 아름다운 자연과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중소기업 소유주들은 콜로라도
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할 때 얻을
수 있는 부수적인 혜택으로 록키
산맥과 협곡, 콜로라도 강과 아름
기업가들은 자연 그대로의 경관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미적으로
도 큰 이점이 될 뿐만 아니라 대
자연을 즐길 기회를 찾는 미국 전
역의 유능한 직원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주정부는 기업가들이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환경이 제공하는 비즈
니스 기회를 활용하도록 장려하
고 있다.
콜로라도주는 콜로라도 브랜드
를 다른 주에 수출하기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그 브랜드의 필수적
인 부분은 자연 환경과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로 꼽힌다.
▶ 콜로라도에서 소규모 비즈니
스를 시작할 때의 단점
콜로라도에서 소규모 비즈니스
를 시작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
지만 고려해야 할 몇 가지 단점도
있다.
다음은 콜로라도 주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몇 가
지 단점이다.
1. 생활비 상승
콜로라도주의 경제 성장의 부
산물로 콜로라도주의 생활비가
상승하고 있어 직원을 고용하
고 유지하는 데 더 많은 비용
이 든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업가들이 교
대 근무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비즈니스가 잘 돌아가고 있다. 그
들은 경제가 급성장할 때는 동전
의 앞뒷면과 같다고 말한다.
몇몇 기업가들은 아직 생활비 상
승의 영향을 체감하지 못했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벤트 기획 회사인 Two Parts
를 공동 설립한 PJ 호버만은 생
활비 상승을 예상하여 급여를 인
상할 여력이 없는 사람들은 무제
한 유급 휴가(PTO)나 유연한 근 무 시간 등의 혜택으로 임금과 급 여를 보충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2. 상업 공간에 대한 높은 수요 이러한 경기 침체의 또 다른 결 과는 주거용 및 상업용 부동산 비 용의 상승이다.
예를 들어, 현지 비즈니스 소유 자에 따르면 합법 대마초 운영의 붐으로 인해 창고 공간을 찾는 것 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 결과 많은 기업가들이 비용을
낮추기 위해 회사를 교외로 이전
하거나 약간 덜 선호되는 지역으 로 이전하고 있다.
3. 스타트업 자본 조달의 어려움 콜로라도도 다른 많은 주와 마찬 가지로 스타트업 자금 조달이 어 렵다. 은행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대출을 주저하고 있으며, 많은 기
업가들은 벤처 캐피털리스트(VC)
의 활동 수준이 낮고 은행을 통한
전통적인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콜로라도 주에는 스타트업
과 중소기업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필요한 자본을 찾을 때 군중 속에
서 눈에 띄기 어려울 수 있다.
<다음 호에 계속>
36 [콜로라도의 품격] 오즈저널 APR 2023 38 OZ MAGAZINE March 2022 [콜로라도의 품격]
등
아름다움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주에 살 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다운 호수
자연의
39 OZ MAGAZINE March 2022 [콜로라도의 품격] )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택시/관광/여행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종교/기독교/천주교/불교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텍맥스 303-337-6244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789 7566
제과점/떡집
학원/학교
화장품/생활용품
컴퓨터
회계
구인광고 간판회사 디자이너 구함. 일러 가능하신분 우대. 풀타임, 파트타임 가능. 303
한인업소록
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ML 건축 720-255-9260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앱스토어링크 https://apple.co/3709Uva또는https://apps.apple.com/us/app/오즈업소록/ id14585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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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스킨케어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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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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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동호회
콜로라도 코리아타운
한인업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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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병원/클리닉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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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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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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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박 부동산 720-434-7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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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돈 부동산 720-298-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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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타 부동산 720-808-3770
송보경 부동산 303-829-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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