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st Week 2022 / 159th Edition
문화 스페셜 1. 한미장학재단, 2022년 장학금 수여자 명단 발표 2. 카카오톡으로 영사민원 처리한다 3. 육각수 콜로라도에 상륙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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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정규 신청기간은 마감 하였고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특별 신청 기간입니다.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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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August 1st Week 2022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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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반박문
-세금 환급 체크 발송...
-자칭 위원장 김동식,
헤드라인 뉴스
8-18
악의적이고 그릇된 광고를
정책으로 도마 위
정지하고 주간포커스 김현주
김준홍의 언플러그드
와 함께 사과해야 하는 이유!
-지난친 몰입일까?(2)
-CO주 급여 투명화 이후 고용 증가,구직 명단은 감소 -오로라 주유소에 휘발유
한인타운 뉴스
살포...용의자 추적중
-‘육각수’, 콜로라도에 상륙하다!(2) -한미장학재단, 2022년 장학금 수여자 명단 발표 -[Q&A] 해외입국자 1일차 PCR, 검사 어디서 받나? -카카오톡으로 영사민원 처리한다
24 팬데믹 뉴스 - 코로나19 격리 완화될까 - 백악관, 원숭이두창 대응팀 구성 -원숭이두창 확산, 동성애자들 에이즈와 유사한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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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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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주지사 선거용
28-37 문화 스페셜 -재즈 선율을 따라 흐르는 8월의 콜로라도 -빼놓을 수 없는 콜로라도 국립공원 4선 -넷플릭스 톱 10 오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콜로라도의품격] 품격] OZ MAGAZINE AUG 2022 [콜로라도의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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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세계 식량 가격, 3개월째 하락 월 스트리트 저널이 지난달 31일 UN 식량농업기구(FAO)의 24개 품목에 대한 국제가격 동향 발표를 토대로 세계적으로 식량 가 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보도된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지난 6월 154.2를 기록했는데,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1개월 뒤인 지난 3월의 159.7보다 3% 낮아진 수치이다. 세계 인구의 35% 이상이 주식으로 삼고 있는 밀을 비롯해 옥수 수 등의 선물 가격이 주로 하락되고 있으며, 흑해 연안 항구 3곳의 수출 재개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캔사스, 연방대법원 낙태권 폐기 판결 거부 미국 내 최초로 캔사스 유권자들이 주민투표를 통해 낙태 제한 또는 금지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을 거부했다. 투표 결과는 연 방대법원 판결 반대가 60%, 찬성이 40%였으며, 공화 우세지역에서도 보수적 연방대법 판결 반발 표심이 표출된 것으로 전해졌 다. 이번 예비선거에서 캔사스 유권자 90만명 이상이 투표했는데 이는 2018년 중간선거의 예선 투표자 47만여명 보다 거의 2배 나 많이 투표장에 나온 것으로, 낙태권에 대해 표심으로 거부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의료보험 미가입률 역대 최저 보건복지부가 올 1분기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비율이 전체 인구의 8%로 집계됐다고 지난 2일 보도했다. 지금까지 최저치였 던 2016년의 9%에 비해 1%포인트 더 낮아진 것으로써,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1년동안 520만명 가량이 신규로 의료보험에 가입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100만명 가량은 어린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미국구조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에 포함된 개선 덕분이라고 자평하며, 진료비와 약값을 포기하는 사람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화당 하원의원 왈러스키, 교통사고로 사망 공화당 소속으로 인디애나 출신의 재키 왈러스키 하원의원이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8세. 경찰은 중앙선 왼쪽 차 선에서 운행하던 차량이 고(故) 왈러스키 의원이 탑승하고 있던 SUV 차량과 충돌했으며, 해당 차량에는 2명이 더 탑승하고 있었 고, 사고 상대 차량을 운전하던 55세 여인도 이 사고로 사망했다. 고인은 2012년부터 인디애나 2구역 하원의원에 3선되었으며, 남편과 함께 루마니아 선교사 및 지역 방송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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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김진표 국회의장, 펠로시와 회담...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 채택 추진 김진표 국회의장이 한국을 방문 중인 펠로시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70주년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발표 했다. 양국의 의장은 지난 4일 1시간 10분간의 회담을 통해 태평양 지역 안보 상황과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의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펠로시 의장은 순방의 주요 목적이 안보이며 한미동맹의 포괄성을 강조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펠로시 의장과 약 40분 동안 전화통화로 담화를 나누었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 국회 과잉제지로 병원행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94세)가 지난 4일(현지 시각) 국회 사랑재에서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을 기다리다 십여 명의 경호원에 의해 타고 있던 휠체어가 끌어당지고, 이 과정에서 땅바닥에 넘어져 양 손바닥을 긁히는 부상과 함께 심한 정신적 충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펠로시 의장은 2007년 7월 미 하원에서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을 때도 하원의장으로서 역할을 했다.
러, 우크라 버스정류장에 포격...어린이 등 12명 사상 러시아가 지난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한 버스 정류장을 폭격해 8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 3명은 어린이라고 AFP가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번 공격이 러시아에 의한 또 다른 테러 행위라고 비난하고, 러시아를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초 돈바스 지역 중 루한스크주를 점령한 데 이어 나머지 도네츠크주까지 점령하기 위해 지역 도시들에 연일 폭격을 가하고 있다.
예루살렘서 공사 중 1세기 유물 발견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건설작업 중 1세기 때 유물이 대거 발견되었다. 발견된 유물들은 베들레헴 근처의 샘으로부터 예루 살렘까지 물을 공급했던 2000년 된 수도관, 초기 이슬람식 석유램프, 1세기 당시 예루살렘을 포위했던 로마 군대 제 10군단(10th Legion)의 이름이 적힌 벽돌, 고대 유대인 별장의 잔해, 고대 유대인들의 의식용 욕조인 정결 욕조(Mikveh) 등이다. 이번 유물 발견 으로 고대 로마 도시 및 유대인들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질서 한인 제보로 마약단 검거 한국에 거주하는 한인 A씨가 브라질에 거주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서류 전달을 위해 브라질에 입국한 뒤, 전달 물품과 상황에 수 상함을 느껴 한국총영사관에 신고를 하면서 관련된 마약범죄단이 검거되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주상파울루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호텔방에 잠복, 감시하다 물품을 찾으러 온 범죄단을 공포탄을 쏘는 등 격투 끝에 검거했 다. 경찰은 전달 물품이었던 옷가지에 숨겨진 시가 120억원 상당의 코카인 3.85㎏을 발견했다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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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육각수’, 콜로라도에 상륙하다! (2)
물을 마시는 것이 많은 건강상의 이
물이 튀고 떨어지면서 산소와 미네
점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랄을 첨가하고 지구의 중요한 자기
있다.
장과 태양의 원적외선 에너지를 사
Vitalizer Plus는 필요한 모든 육각 형의 물을 만들도록 설계되었으며, 자연에서 사용되는 기본 원리를 통합 하여 생명을 증진시키는 육각형 구조 의 물을 만들어 낸다. 자연은 운동(돌고 있는 소용돌이와 자연적인 곡선), 에너지(지구에서 오
용한다. Vitalizer Plus의 효과는 다음과 같
❶ 강력한 자기력과 적외선 힘이 개 별 물 군집의 크기를 줄여 육각형 물 을 만들어 체내 세포에 더 빠르게 침 투시킨다. ❷ 산소 증가 - 난류 힘이 눈에 보
외선 에너지), 미네랄(물이 광물 형성
이는 소용돌이를 만들어 음용수에 산
위를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용해됨),
소 양을 최대 30%까지 증가시킨다.
를 사용한다. Vitalizer Plus는 이와 동일한 원 리를 사용하여 가정에서 Vitalized Water를 만든다! 자연은 어떻게 수정처럼 맑은 살아 있는 물을 만들까? 그것은 자연적으로 에너지를 공급 하고 종종 고도로 구조화된 물로 시 작되는 비나 눈에서 시작된다. 그것은 움직임인 에너지의 소용돌 이와 자연적인 곡선을 사용한다. 8
조가 파괴되어 발생하는 것이다. 환부 주변의 온도를 최대한 낮추어 깨진 육각형 고리구조를 복원시키면 암세포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
혈행이 좋아져 피부노화가 방지된다. 주부습진과 아토피성 피부염, 무좀 등이 예방된다. 또한 비누칠을 하지 않아도 상처없 이 면도가 된다. 육각수 물에 발바닥이나 ,발 뒤꿈치
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는 자기장과 태양으로부터 오는 원적
산소(물이 튀고 떨어지면서 통합됨)
어떤 원인에 의하여 세포 내 물의 구
둘! 여드름, 기미 등 피부 진정에 도움.
를 담그면 각질이 부드러워져 제거가 용이하다.
육각수는 피부를 청결하게 해주 고 화장을 잘 받게 만들며 여드름,
셋! 변비 및 비만 방지에도 효과.
기미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
육각수는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해
을 준다.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린스 대용
과음, 과식을 방지, 포만감을 주어 비 만증을 예방시킨다.
❸ 유닛 내에 미네랄 코어인 미네랄
으로, 면도 후 스킨대용으로, 여성의
또한 육각수는 변비에도 그 효능
을 첨가하면, 물을 구조화하고 알칼
질 세척에도 육각수는 효과 만점. 꾸
이 탁월, 하루 2ℓ씩 육각수를 섭취
리성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준히 육각수를 마시고 육각수로 목욕
하면 항상 가벼운 몸 상태를 유지할
구조를 만드는 미네랄을 방출한다.
을 하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혈액순환
수 있다.
❹ 에너지를 늘릴 수 있다. - 활력 수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는 몇 분 안 에 신체 기관의 균형을 맞추기 시작 한다. ▶ 육각수, 왜 좋은가?
하나! 암을 예방하고 치료도 한다. 암이나 당뇨병 등 대부분의 질병은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이 좋아져 젊은 피부를 오랫동안 유 지할 수 있게 된다. 육각수로 목욕하면 온천욕 효과 로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가 건강해 지고, 육각수로 세안하면 보습효과 가 뛰어나 얼굴 당김 현상이 사라 진다. 여드름, 기미 등 예방에 효과가 있고
음용시 장기능이 조절되고 위와 장 을 건강하게 해준다 [다음 호에 계속] (위 상업광고자료는 뉴트로월드 바
이탈라이저 플러스 사업부에서 제공 된 글이며오즈저널의 기사제공이 아 님을 밝힘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ㅋ
콜로라도 지사
문의: (832) 661-4800 / (720) 318-5828
한인타운 소식
한미장학재단, 2022년 장학금 수여자 명단 발표 한미장학재단의
Mountain
급한다.
해까지 4년동안 총 75명의 학생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7일 오
들에게 13만 6,500달러의 의 장
후 5시에 6399 S. Sanfa Fe Dr,
학금을 지급했다.
Littleton, CO 80120에 위치한
State Regional Chapter(이하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500달
MSRC)가 장학금 수여자 명단
러 씩 총 4명의 학생에게 2000
을 발표했다.
달러를 지급한다. MSRC의 이번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팬
2022년도 장학금 집행 누계 액
데믹으로 인해 장학금 수여식을
수는 총 5만 4,000달러이다.
온라인으로 치렀으나 올해부터
MSRC는 이번 장학금 선정 을 대학생과 대학원생 한 명 당 2,000달러씩 총 26명에게
지난 2019년 창립된 한미장학
5만 2,000달러의 장학금을 지
재단 마운틴스테이트쳅터는 올
고등학생 대학생
는 다시 코로나19 이전처럼 장
덴버 세미나리(Denver Seminary)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2년 한미장학재단 장학금 시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학금 수여식을 갖는다.
제이크 천(ChunJake), 해나 김(Hannah Kim), 민재 리(Minjae Lee), 해나 나(HannahNa) 알렉시스 그레이(Alexis Gray), 페이든 린(Payden Lynn), 유리 손(Yoori Son), 샌드라 배(Sandra Bae), 보이 최(Boi Choi), 하모니 장(Harmony Chang), 샤인 최(Shine Choi), 칼렙 해치(Caleb Hatch), 그레이스 홍(Grace Hong), 윤민 홍(Yoomin Hong), 그레이스 리(Grace Lee), 사무엘 리(Samuel Lee), 로이스 리(Lois Lee), 세라 리(Sarah Lee), 리키 리우(Ricki Lieu), 준영 나(Jun Young Na), 대근 박(Daekeun Park), 크리스티나 심(Kristina Sin), 에리카 심(Erika Sim), 미셸 김(Michelle Kim), 매디슨 스미스(Madison Smith)
대학원생
대학원생: 경순 정(Kyung Soon Jung), 효림 김(Hyorim Kim), 규 노(Kyu Ro), 성현 정(SunghyunChung), 스테이시 리(Stacey Lee)
“카카오톡으로 영사민원 처리한다” 이제 여권재발급 신청, 주민등록등본·가족관계증
외교부는 지난 6월 10일부터 한국 휴대폰 번호없
명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재외공
이 한국내 금융계좌만 있으면 금융인증서를 발급
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받아 ‘영사민원24’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사
대한민국 외교부는 “8월 3일(수)부터 8가지 민간
민원 24(consul.mofa.go.kr)’는 2019년 4월 23일(
간편인증 수단으로 온라인 영사민원 서비스인 ‘영
화) 처음 개설된 재외국민 온라인 민원 서비스다.
사민원24’와 ‘온라인 아포스티유’ 서비스를 이용할
이 사이트에서는 여권 재발급 신청·여권정보
수 있다”고 밝혔다.
증명서 발급 등의 ‘여권업무’, 재외국민등록 신
8가지 인증수단은 △네이버 △카카오 △토스 △
청·해외이주 신고 확인서 등의 ‘재외국민/해외
페이코 △통신사패스(SKT·KT·LG+) △삼성패스
기존에는 공동인증서, 한국 휴대전화번호, 한국
이주 업무’, 아포스티유 및 영사확인업무 등 해
△KB국민은행 모바일인증서 △신한은행 인증서
금융계좌로 만든 금융인증서, 신용카드로만 ‘영사
외 체류 국민에게 필요한 26가지 영사민원 서비
등이다.
민원 24’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다.
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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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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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폭염 속 어린이 ‘차량방치 사고’ 주의 구되고 있다. 해마다 여름철이 되면 전국에서 평균
뒷좌석 카시트에 큰 인형을 상시 배치한다. 자녀를
38명의 어린이가 뜨거운 차량 내부에 갇혀 목숨
태울 경우 카시트에 있던 큰 인형을 조수석에 옮겨
을 잃는다. 사망자의 88%가 3세 미만의 어린이다.
놔 시각적으로 아이가 뒷좌석에 타고 있다는 것을
차 안에 갇힌 아이들의 평균 연령은 28개월이었
인식하도록 한다.
다.
• Waze 같은 네비게이션 앱 중에는 목적지에 도
다음은 안전당국이 권고하는 차량 어린이 질식사 고 예방법이다.
착한 후 어린이 확인 알림기능이 있으니 이를 활 용한다.
• 차에서 내리기 전 뒷좌석을 살펴볼 수 있도록
• 만일 차 안에 혼자 있는 어린이를 본다면 911
예비조치를 취한다.– 휴대폰·핸드백·사원증·서
에 즉시 전화한다. 만일 아이가 탈진해 있거나 고
10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류가방 등 내릴 때 꼭 필요한 물건을 뒷좌석에 두
통스러워 하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아이를
차량 내 어린이 방치 질식사고 근절에 경각심이 요
어 주차 후 뒷문을 필히 열도록 사전에 조치한다.–
차에서 꺼낸다.
[Q&A] 해외입국자 1일차 PCR, 검사 어디서 받나? 코로나19 재유행이 대한민국을 휩 쓴 가운데 7월 25일부터 모든 해외
했지만, 7월 25일부터는 검사 기한이 입국 1일차로 강화됐다.
야 하나?
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 국적자나 장기 체류 외국인은
또한 평일 오후 6시 이후나 주말 혹
입국자는 기존 3일에서 1일 이내
이에 따라 한국 입국 당일 PCR 검사
입국 당일 한국에서 체류할 숙소 관
은 공휴일에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
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를 해야 하고, 검사 후에는 음성 확인
할 보건소나 선별진료소, 임시 선별
사소를 방문할 경우 반드시 전화로
야 한다.
이 될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할 것이
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무료로 받을
운영 여부 및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권고된다. 만일 양성 판정을 받게 되
수 있다. 보건소를 방문할 때는 항공
면 7일간 격리를 유지해야 한다.
권을 지참해야 한다.
자가격리가 면제되고 해외 여행이 재개되면서 해외 입국자들의 확진비 율 또한 높아져 한국 방역당국의 우 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 19 감염 추세 를 면밀히 살피며 해외 입국자에 대 한 방역 고삐를 바짝 조일 것으로 보 인다.
Q5. 입국 전 PCR 검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
한국을 잠깐 방문하는 미국 시민권
스템(Q-code)에 등록해야 하며, 이
자 등 단기체류 외국인은 공항에 설
정보는 관할 보건소와 연계돼 관리
치된 코로나 19 검사센터 또는 의료
현행 규정에 따르면 백신접종 여부
된다.
기관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와 상관없이 한국 입국 전 해외 출발
검사비용은 본인 부담이다.
일 0시 기준 48시간 이내 PCR 검사
Q2. 한국 도착이 늦은 시간대라 당
입국 전 제출해야 하는 음성확인서 요건에는 변동이 없다.
일 검사가 어려울 경우 어떻게 하나?
Q4. 선별진료소는 주말에도 운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항원검사
한국 정보에 더딜 수밖에 없는 해외
원칙적으로는 입국 당일 PCR 검사
영하나? 운영시간은 어떻게 되나?
(RAT)에서 음성확인서를 소지한 사
동포들은 시시때때로 달라지는 방역
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도착시간 등
선별진료소는 7월 25일 기준으로 전
체제에 또다시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
어쩔 수 없는 이유로 당일 검사가 어
국 602개소가 운영중이고, 임시선별
다. 7월 25일 이후 달라진 방역지침을
려운 경우 다음날 자정까지 PCR 검
검사소는 13개소이다.
Q&A로 풀어본다.
사를 마쳐야 한다.
Q1. 해외 입국자 코로나 검사 지 침은 어떻게 바뀌었나? 지난 6월 1일부터 외국에서 출발해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입국 3일 이 내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 14 [콜로라도의 품격]
람만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다. 만일 한국 입국 후 코로나 음성확 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제출한 확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인서가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날 경
예를 들어 10일 오후 6시에 입국해
시간은 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이
우 한국 국적자·장기체류 외국인
사정상 PCR 검사를 하지 못했다면,
용하기 전에 반드시 시간을 확인해
은 1일 이내 PCR 검사를 받은 후
다음날인 11일 자정까지 PCR 검사를
야 한다.
음성 확인시까지 자가대기해야 하
받아야 한다. Q3. PCR 검사를 어디에서 받아
OZ MAGAZINE AUG 2022
코로나 19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 검사소 위치 및 운영시간은 보건복지
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입국이 불 허된다.
쇼 스시
(Sho Sushi & Izakaya)
각종 튀김류
특선 썸머스페셜 정통 가이세키 셰프의 여름한정
냉모밀국수 $18
입맛 되찾아오기 이벤트!! 회덮밥 $25 / 냉모밀국수 / 오징어 다리 튀김 $18 새우 템푸라 우동/ 스파이시 튜나 $20 쇼우 라면 / 새우 템푸라 롤 $18 찌라시 스시 $27 / 런치 벤또 $18 해물가득 매운라면 $17 / 쟁반막국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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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부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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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세금 환급 체크 발송 ... 폴리스 주지사 선거용 정책으로 도마 위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3일 기자회견
정해 선거를 겨냥했다고 비난했다.
을 열고 1인당 750달러, 커플당 1,500달러에
가날은 주 예산의 40%를 구성하는 기업 관
해당하는 체크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련 수수료들이 2019년부터 2021년 사이 110
메이저 언론들은 이 돈을 ‘콜로라도 캐쉬백’
억 달러가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하게는 TABOR환급금
그는 “폴리스가 주지사가 된 이후 얼마나 많
이다.
은 수수료가 부과되었는지 확인하라”면서 “콜
그러나 폴리스 주지사와 콜로라도 민주당의
로라도인들을 상대로 장난하지 말라. 정직하
이러한 결정에 대해 11월 선거를 앞둔 정치적
고 진정성 있고, 솔직해야 한다. TABOR 환급
매표 행위라는 비판이 일어나고 있다.
은 정부가 현금을 돌려주는 것이 아니다”라고
덴버 포스트에 의하면 폴리스 주지사는 주
맹비난했다.
지사 취임 이후 TABOR를 반대하고 상한선 을 없앨 수 있는 Proposition CC를 통과시켰
TABOR 환급을 위해 주정부는 우편요금으 춰지는 모양새다.
음에도 불구하고, TABOR 환급액을 선거연도
공화당의 주지사 후보였던 하이디 가날은 특
에 사용하는 것은 선거를 의식한 계산으로 비
히 민주당과 폴리스 주지사가 지급 시기를 조
로만 3백만 달러 가량을 소요하는 것으로 알 려졌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CO주 급여 투명화 이후 고용 증가 ... 구직 명단은 감소 노동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는 리크루트노믹스는
급여 범위를 공개해야 한다. 이 법이 시행된 이후
이러한 상황에 대해 기업들이 충분히 고용을 하
지난 7월 콜로라도 주의 노동현황에 대해 일자리가
일자리 공고가 유타 주에 비해 8.2% 감소했다. 반
지 못하더라도 코로나19로 인한 폐쇄로부터 경제
감소한 것에 반해 콜로라도에서 일을 찾고 싶어하
면 콜로라도 주의 노동력 참여율은 유타주에 비해
가 회복되고 있는 미 전체의 고용 상황과도 일치하
는 지원자들이 더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1.5% 증가했다. 유타 주는 인구 통계와 경제적 특
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부터 시행된 콜로라도 주의 동일 노동 동일임금법 이후 구인광고를 내는 고용주는
성이 비슷해 콜로라도 주의 상황을 비교하는 데 적 절하다고 CNBC는 설명했다.
유타 주와 비교할 때 콜로라도의 근로자들은 일을 시작할 수 있기를 더욱 열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오로라 주유소에 휘발유 살포 ... 용의자 추적중 오로라 경찰이 지난 달 23일 오로라의 한 주 유소에서 스페인어로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고 떠나기 전에 휘발유에 불을 붙일 도구를 찾았다.
(don’t belong here)”라고 스페인어로 말하며
해당 사건은 하바나 거리와 로켓 주유소
주유 중이던 휘발유를 뿌린 남성을 찾고 있다
(Rocket Gas Station)에서 밤 11시에 발생
고 발표했다.
했다.
오로라 경찰에 의하면 이 남성은 피해 차
용의자는 상점 안에서 피해자들이 스페인어
량의 뒷 유리를 부수고 자동차 열쇠를 가지
를로 말하는 것을 듣고 “여기 속하지 않는다”
20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라고 말했다고 외친 것이다. 목격자와 피해자들의 증언 및 현장에서 수집 된 증거들에 의하면 용의자는 주유소 펌프를 사용해 휘발유를 뿌렸다. 경찰은 용의자로 묘사된 20대 남성을 히스패 닉이나 아시아인으로 추정하고, 이 사건을 증 오범죄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9
공고문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추후일정 -제보자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2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편찬책임 총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Tel: 720.427.8667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23
팬데믹 뉴스
코로나19 격리 완화될까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르면
CNN에 의하면 CDC가 학교와 지역 사
리 권장을 완화하고, 현재의 6피트 사
시하던 감염 검사도 완화된다.
이번 주 코로나19 관련 권고사항을
회에서 현재 통용되는 코로나19 가이
회적 거리도 더 이상 강조하지 않는다.
이들 변경 사항은 교육계와 보건계
완화할 예정이라고 CNN이 지난 3일
드라인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며, 코로나
더불어 학교에서 바이러스 확산 여부
가 검토 중이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
보도했다.
19 바이러스에 노출된 이들에 대한 격
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
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 원숭이두창 대응팀 구성 원숭이두창 감염이 확산되면서 백악관이 범정
을 지냈다.
부적으로 이를 관리 감독할 대응팀을 꾸렸다.
하비어 베세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연방 차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일 백악관에 코로나19
원과 지역 차원의 대응에 대한 펜튼 조정관
대응팀과 같은 원숭이두창 대응 조정팀을 구성
의 경험, 공중보건 시스템의 강점과 한계에
하고, 조정관에 로버트 펜튼을, 부조정관에 드미
대한 다스칼라키스 부조정관의 방대한 지식
트리 다스칼라키스를 각각 임명했다.
은 우리가 바이러스에 앞서 나가고 범정부
백악관은 새로 임명된 펜튼 조정관, 다스칼라키
적 대응을 진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스 부조정관이 원숭이두창에 대한 검사와 접종,
주와 애리조나, 네바다 등 서부지역을 담당했던
고 말했다.
치료 접근을 공평하게 증대하는 것을 포함해 이
책임자로 일하면서 코로나19 대응에도 관여하
백악관이 뒤늦게나마 원숭이두창 대응에 초점
질병과 맞서 싸울 정부의 전략과 운용을 이끌게
는 등 질병 대응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인사이
을 맞춘 것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첫 환자가 나온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며, 다스칼라키스 부조정관은 연방 질병통제예
이후 대응이 신속히 이뤄지지 못했다는 자성에
펜튼 조정관은 연방재난관리청(FEMA)에서 CA
방센터의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예방국장
따른 것이란 평가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원숭이두창 확산, 동성애자들 에이즈와 유사한 불안 미 전역에서 동성애자들을 중심으
워싱턴 포스트는 원숭이두창 자체
체에 대한 직접적이고 계획적인 공
들을 회피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커
로 원숭이두창이 급격히 확산하면
는 에이즈나 코로나19처럼 심각한
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고 있는 것이다.
서 1980년대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질병이 아니지만, 붉은색이나 보라
실제로 최근 성소수자를 겨냥한
실제로 원숭이두창에 걸린 동성애
(AIDS·에이즈) 창궐 당시처럼 성소
색의 육종이 피부에 발생하는 에이
폭력과 위협이 급증하고 있으며, 일
자들은 상당한 심리적 어려움을 호
수자 혐오와 차별이 심화될 것을 우
즈와 비슷하게 원숭이두창 역시 발
부 주에서는 반 성소수자법이 시행
소했다.
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진과 수포 등 외견상 쉽게 구별되는
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성소수자라는 특정 집
지난 5월 17일 미국 내 첫 환자가
증상을 일으킨다.
일부 지역에선 동성애자 남성이
단에 낙인을 찍는 대신 원숭이두창
질병을 퍼뜨린다며 거리에서 야유
으로부터 안전한 성관계 방법을 알
를 받는 사례도 보고됐다.
리는 등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5200여 건의
뉴욕에 거주하는 올해 68살 동성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이 가운
애자 인권 활동가 에릭 소여는 동성
데 압도적 다수가 동성과 성관계를
애자 공동체에서 원숭이두창 같은
원숭이두창 감염이 난잡한 성관계
한 남성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이 대유행하는 것이 우리 공동
에서 비롯된다는 인식으로 인해 이
24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고 강조한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이한원 태권도 아카데미 HAN LEE'S Taekwondo Academy ◉ ◉ ◉ ◉
이한원
자칭 위원장 김동식, 악의적이고 그릇된 광고를 정지하고 주간포커스 김현주와 함 께 사과해야 하는 이유! 노우회 재단
올해 초 바비 김 노우회 이사장
회장으로 지명된 것과 같이 노우
이 김동식과 김종호 노인을 상대
회 재단 회장으로 지명 되었으며
로 한 노우회 변호사비 청구 재판
가짜라고 명시했다.
에서 바비 김 이사장의 실수로 김
그리고 같은 날 지면 55면에
동식과 김종호 노인의 승소로 끝
는 “노우회 재단은 처음부터 불
난 이후 2022년 3월 17일자 주간
법이다”라는 전면광고가 게재
포커스에 콜로라도 노우회 정상
되었다.
회 위원회라는 단체 혹은 조직 아
그 이후로 매주 쉬는 주간을 빼
닌 조직의 명칭으로 전면 광고가
고는 계속해서 사실여부를 논하
게재 되었다.
지 않으며 악의적인 광고를 게재
사실 단체도 아니고 조직도 아닌
하고 있다.
이라는 증거다.
물론 콜로라도 타임즈와 오
아니면 주간포커스의 김현주
즈 저널에는 이미 보냈던 자료
가 본인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
로 콜로라도 주 Secretary of
고 모든 것을 주관하는 것일 수
State에 등록된 노우회와 노우
도 있다.
회 재단에 대한 서류들과 반박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하나의
글이었다.
증거도 없이 이런 황당하고 잘못
그 다음으로 보낸 서류에는 연
된 악의적인 광고를 몇 달째 주간
방국세청 등록 서류와 2021년
포커스에 게재하고 있다.
세금기록서 첫 페이지 부분이
나는 오즈 저널에 반박 글을 계 속해서 게재하면서 노우회와 노
며, 광고를 정지해야 한다는 내 용이었다.
이런 명칭으로 누구의 이름도 없
단지 어느 주간부터는 하나의 광
우회 재단이 불법도 아니고 가짜
그 이후 주간포커스 편집부는 이
이 달랑 전화번호만 게재되었으
고만을 게재 중이며 그렇다고 사
가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고 증거
메일 을 통하여 광고에 대한 이슈
며, 전화번호는 가동 건물 주인인
실적 혹은 정확한 증거를 제시한
들을 제시했다.
는 광고주에게 직접 하라는 내용
김동식씨의 전화번호였다.
적도 없다.
그런데도 주간포커스는 글씨도
을 나에게 전했다.
이 광고는 노우회 정상화 위원
여기서 아주 흥미로운 것은 2022
제대로 알아 볼 수 없는 증거를 제
위에서도 명시했지만 2022년 4
회로 게재되었지만 내용은 주간
년 5월 2일 자칭 노우회 정상화 위
시했다는 식으로 보도된 기사 혹
월7일 주간포커스의 칼럼과 노우
포커스가 주장하는 2019년 400
원회 (‘노정위’)에서 자칭 위원장
은 칼럼을 게재했다.
회 정상화 위원회의 전면광고는
명의 한인들이 서명하여 검찰청
김동식이 본인 이름으로 이메일
에 이승렬의 이름으로 제출한 고
로 보도자료를 보낸 것이다.
발장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 었다. 그리고 2022년 4월7일자 주간포
또 하나의 흥미로운 점은 자칭 노우회 정상화 위원회 위원장인
사용한다.
이 보도자료는 주간 포커스, 콜
김동식은 이 증거에 대해서 달다
노우회는 본회를 노우회 재단으
로라도 타임즈, 오즈 저널에 보내
쓰다라는 한마디 없는데 주간포
로 둔갑시킨 적이 없는데 둔갑시
졌다.
커스의 김현주는 광고주를 대신
켰다고 주장을 했으며 증거를 제
해서 할 말이 많은가 보다.
시도 못하면서 이사장도 가짜, 이
커스 김현주의 데스크 칼럼에는
이미 2022년 4월 7일부터 주간
한 건축업자로 시작하여 결국 노
포커스에 전면광고를 게재한 상
그래서 나는 2-3 주 전부터 2번
우회의 이사장, 이사들이 가짜이
태에서 주간포커스까지 보도자료
에 거쳐 주간포커스, 콜로라도 타
며 노우회 재단 역시 가짜라고 명
를 보냈다는 것은 다름 아닌 김현
임즈, 오즈 저널에 보도자료를 보
시했으며, 2007년 박준서가 한인
주와 김동식이 짜고 치는 고스톱
냈다.
26 [콜로라도의 품격]
가짜와 불법이라는 단어를 함께
OZ MAGAZINE AUG 2022
사도 가짜, 재단 회장도 가짜라고 주장했다. 주간 포커스 기사 혹은 칼럼과 노우회 정상화 위원회의 주장은
어떻게 보면 김현주의 발상으로
단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업체
dong@gmail.com 2022년 8월 2
부터 시작되었고, 자칭 위원장인
이다.
일자로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보
김동식은 전화번호를 빌려 준 것 처럼 보일 뿐이다. 또한 2007년 내가 한인회장을
보통 사업을 하는 분들은 다 이
냈다.
합니다.
해 할텐데 왜 김현주 본인은 이 해를 못하는가?
국장이 주장한 내용과 많이 비슷
그래서 어쩌면 광고자체가 본인의 자칭 노우회 정상회 위원회 위원장
뜻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바
지명 받았다고 하는데 주간포커
보통 회사는 회사에서 운영하
스의 김현주가 착각을 하는 것인
는 사업체의 회장을 이사회에서
나는 노우회 재단 회장으로서 그 동
어찌 되었던 현재 본인이 주장하는
지, 머리가 나쁜 것인지, 기억을 제
지명을 하지 선거를 통하여 당선
안 오즈 저널에 김동식 자칭 위원장
광고는 아무런 증거가 없다는 것입
대로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정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 잘못된 언행에 대하여 많은 기고
니다.
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물론 회사 회칙에 준해서 내용은
김동식님께,
입니다.
문을 올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없는 광고는 그
지난 2007년 한인회장 선거 당
다를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노우
하지만 자칭 위원장은 오즈 저널을
릇된 광고이고, 그 모든 내용이 잘못
시 나는 고 이동호 전회장의 추천
회 회칙에 의하면 지명이 맞는 것
구독하거나, 읽지 않을 수 있다는 주
되었다면 당연히 광고 수정을 해야
으로 등록을 하였고 등록 마지막
이다.
장을 할 수 있어 언론사들에게 보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날 등록 당시 선거위원장이었던
비영리단체 또한 하나의 회사이
자료로 보냈던 콜로라도 주 Secre-
하지만 본인께서는 몇 개의 잘못된
이상화 위원장과 주간저널의 남
며 얼마든지 사업체를 회칙에 준
tary of State 등록된 서류들과 연방
전면광고를 번갈아 가면서 한번도 사
기태씨 그리고 김현주 본인이 기
하여 운영한다,
국세청 자료들을 보내드리니 잘 검토
실여부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
하시고 잘못된 악의적인 광고 게재를
습니다.
자의 자격으로 참석하여 모든 서
그런데 무엇이 가짜이고 불법인
류들을 검토했는데도 지명을 받
가? 본인이 USANP MEDIA 라
았다고 하는 것은 악의적인 마음
는 회사의 주인이기에 본인 자신
또한 주간 포커스에 보낸 보도자료
으로 나를 저격한 망언이라고 할
을 발행인/편집국장 이라는 타이
들을 김현주 발행인/편집국장이 자칭
수밖에 없다.
틀을 지명하는 것과 마찬가지라
위원장과는 가까운 지인이라 알고 있
는 것이다.
기에 자칭 위원장께 보여 드릴 수도
어찌 이런 둔한 머리로 언론사
정지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하나의 그릇된 전면 광고를 계속해서 번복 주간포커스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 또한 사실 여부에 대한 증거를 제 시하지 않고 게재하고 있습니다.
발행인/편집부장/기자라는 타이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무엇이 가
있다고 생각해 자칭 위원장 본인에게
이런 본인의 행동 자체가 악의적일
틀을 갖고 있는지 참으로 창피한
짜이고 불법이냐는 말이다. US-
는 따로 보내드리지 않았는데 광고에
수 밖에 없다는 것이며 이런 행동을
일이다.
ANP MEDIA의 김현주는 할 수
대한 이슈는 광고주에게 하라는 주간
정지하고 사과문을 게재해 달라고 정
있고 다른 회사는 할 수 없다고 주
포커스 편집부의 이메일에 동의하여
중히 요청하는 바 입니다.
장하는 것인가?
보냅니다.
그때 본인이 서류를 검토하는 사 진을 다시 게재하니 잘 보고 앞으 로는 이런 망언 내지는 실수를 범 하지 않기를 바란다. 다음은 노우회 재단에 대해서 설 명을 하겠다.
Jason J.S. Park, President of
이런 말도 되지 않는 바보천치
그 동안 자칭 위원장으로서 말도 되
같은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것이
지 않는 황당한 악의적인 광고를 게
란 말인가? 부끄럽고 창피하지 않
재함으로써 콜로라도 주 한인사회에
김동식 자칭 위원장은 보내준 서
은가?
많은 혼란을 만들었고, 한인사회를
류를 검토하고, 사실 여부를 확인
분열시킨 것 또한 본인도 잘 알고 있
한 후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고 사
으리라 믿습니다.
과문을 게재하며, 사실 여부를 확
KSCA Foundation.
이 전에도 몇 번을 설명했지만
다음은 주간포커스 편집부가 보
머리가 나빠서 이해하려고 하지
내 온 이메일대로 광고에 대한 이
않는지 아니면 본인 자신이 엄청
슈 혹은 문제는 광고주에게 하라
보내드리는 보도자료를 검토하시고
인하지 않고 광고를 게재한 주간
나게 똑똑하다고 망상에 젖어 있
하여 자칭 위원장인 김동식에게
본인의 잘못된 악의적인 광고를 게재
포커스 편집부 및 발행인/편집부
는지는 모르지만 김현주 발행인/
주 정부 등록 서류들과 연방국세
정지하시길 바랍니다.
장 김현주 또한 사과문을 게재하
편집국장은 꼭 이해하길 바라는
청 등록서류 및 2021년 노우회 재
마음에서 설명한다.
단의 세금보고서 첫 페이지를 다
노우회는 회사명이며, 노우회 재
음과 같은 이메일 주소 11000ga-
현재까지 본인이 주장한 내용들은 김현주 주간포커스 발행인/편집
길 요구한다. Jason J.S. Park, President of the KSCA Foundation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27
사진출처: iplayvibes.com, cityparkjazz.org, 덴버 포스트
재즈 선율을 따라 흐르는 8월의 콜로라도 감미롭고, 부드러우면서도 리듬을 타는 재즈 선율은 몸과 마음에 쌓인 긴장을 다 풀어내는 듯하다. 8월 한달동안 훌륭한 재즈 콘서트가 콜로 라도를 찾아온다.
는다.
수업을 받았다.
조엘 로스는 시카고 출신의 재즈 뮤지션
2013년부터는 허비 핸콘, 윈튼 마살리
으로서 비브라폰 연주자이면서 피아노 연
스, 크리스찬 맥브라이드, 앰브로스 아
주, 그리고 작곡도 하고 있다.
킨무시리, 존 바티스트 등의 뮤지션들과
조엘은 3살 때부터 드럼을 연주했다고 알
함께 연주했다.
우선 재즈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중 한
려졌으며, 캘리포니아 Brubeck Jazz In-
몬트레이 재즈 페스티발을 비롯해 시카
사람인 조엘 로스(Joel Ross)가 덴버를 찾
stitute에서 공부하고 스테폰 해리스에게
고 재즈 페스티발 같은 국제 페스티벌에
28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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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스페셜
서 공연하며 20대라는 젊은 나이를 뛰어
려졌으며, 이로 인해 샤미가 재즈계에서
넘는 명성을 모았다.
가장 훌륭한 연주자 중 하나라는 명성을
또한 블루노트 데뷔 음반인 킹메이커를
확고히 하게 된 것이다.
발표하면서 비평가들의 폭발적인 찬사
올해로 36년째를 맞는 시티 파크 재즈
를 받았고, 2020년에 출반한 앨범 ‘Who
페스티발에서는 이달 7일 일요일 저녁 6
Are You?’ 역시 뉴욕 타임즈의 비평가
시부터 8시까지 콜로라도 맘보 오케스트
조반니 루소넬로로부터 “더 오묘하고,
라가 공연한다.
더 많은 가능성으로 새로운 차원의 결 속력을 지녔다”는 평을 받았다. 덴버 포스트는 조엘 로스에 대해 “ 부드럽고 사색적인 접근법을 사용하 며 비브라폰으로 이름을 날렸다”라고
세계적인 라틴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 곡가인 Raul Murciano가 이끄는 이 공 연은 쿠바와 라틴 아메라카의 선율을 즐 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텔루라이드 재즈 페스티벌로
평했다. 교회 예배에서 연주했던 경력을 가진 조엘의 연주는 ‘온화한 영적 재즈’라는 평가도 나온다.
주목을 끈다. Telluridejazz.org에서 티켓과 숙박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조엘의 또 다른 앨범인 ‘Parable’은 60
7일 저녁에는 덴버 녹턴(Nocturne)에
년대에 발매된 블루 노트 앨범들을 연상
서 섹스폰 연주자 캐논볼 아덜리(Can-
시킨다.
nonball Adderley)를 추모하는 공연이
조엘 로스의 벤버 공연은 이달 16일 대 즐(Dazzle)에서 열린다. 공연 시간은 7시와 9시 30분 두 차례 이며, 가격은 각각 20달러, 35달러이다. 자세한 내용은 dazzledenver.com를 참
있고, 21일에는 아바다의 아츠 센터에서 핑크 마티니가 무대에 오른다. 모더노 라틴 재즈 퀸텟트가 이달 26 일 녹턴에서 연주하고, 피아니스트 프레드 허취(Fred Hersch)는 9월 2 일 대즐(Dazzle)에서 트리오 공연을
조하면 된다. 두번째 공연은 콜로라도 출신의 피아니
연다.
스트이자 작곡가이면서 밴드 리더인 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시트콤 ‘사우스
미 로이스톤(Shamie Royston)의 연주
파크(South Park)’의 25주년 기념 콘서
이다.
트가 레드 락스 야외극장에서 8월 9일
샤미는 Uncross Award에서 Berklee Institute of Jazz and Gender Justice 의 첫번째 수상자가 될 것이라고 알려
과 10일, 이틀동안 열린다. 이 공연에는 제작자인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이 특별 출연한다. ‘사우스 파크’는 1997년 8월 13일 처
졌다. 이 상은 버클리 음악 대학과 와이오밍
음 방송된 이후 300회가 넘는 에피소
북부에 기반한 예술가 상주 프로그램인
드를 방영했고, 5개의 에미상을 수상
유크로스 재단이 공동으로 협력한 결과
했다. 두 명의 제작자 파커와 스톤은 볼더 소
이다. 샤미는 유크로스에 거주하는 것 외에 도 2천 달러의 상금도 받을 것으로 알 30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재의 콜로라도 대학교에서 영화 공부를 하다가 만났다.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1 33
빼놓을 수 없는 콜로라도 국립공원 4선
록키산 국립공원을 비롯해서 콜로라
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히는
국립공원들을 찾아가 보자.
덴버를 중심으로 모두 자동차로 하루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여행을 떠나기에
부담도 적고, 콜로라도에서 만날 수 있
는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 록키산 국립공원
덴버에서 70마일 거리로 자동차 로 1시간 35분 정도면 도착한다.
히 트레일 릿지 로드(Trail Ridge Road)는 1만 2,183 피트에서 알파 인 툰드라 지대를 통과한다.
지난 한해만 443만명이 록키산
여름에는 올드 폴 리버 로드(Old
국립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
Fall River Road)를 선택하면 제
졌다.
한속도가 15mph인 급강하와 급
사진출처: 덴버 포스트
전환을 해야 하는 길을 달릴 수
토바이 1대당 20달러, 15인 이상
이곳의 모래는 지금은 사라져버
있다.
대형 차량의 경우는 1인당 15달러
린 알라모사 호수의 바닥에 있던 것으로써, 시간이 흐르면서 바람
일까지는 예약금 2달러를 내고 미
▶ 그레잇 샌드 듄 국 립공원
이다.
리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은 rec-
그레잇 샌드 듄 국립공원(Great
입장료는 차량 1대당 30달러, 오 토바이는 25달러, 자전거 및 도보 입장은 15달러이다. 성수기인 5월 27일부터 10월 10
reation.gov에서 할 수 있다. 록키산 국립공원은 서부 지역에 서 가장 선호되는 국립 공원 중 하
해발 1만 4,259 피트 높이에 왕 복 15마일의 하이킹 코스이다. 특 32 [콜로라도의 품격]
일간 유효하고, 예약은 필요하 지 않다.
에 의해 모래 언덕으로 형성되었 다. 이
가운데
히든
듄(Hidden
Sand Dunes National Park and
알라모사 근처의 상그레 드 크
Dune)과 스타 듄(Star Dune)은
Preserve)은 덴버에서 235마일 떨
리스토 산맥(Sangre de Cristo
바닥에서 정상까지 길이가 741피
어져 있다.
Mountains)에 접해 있는 그레
트에 달해 가장 높은 모래 언덕으
잇 샌드 듄 국립공원은 북미에서
로 꼽힌다.
자동차로 약 3시간 40분이 소요
나로 꼽힌다.
또한 모든 패스는 연속으로 7
된다. 입장료는 차량 1대당 25달러, 오
OZ MAGAZINE AUG 2022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이 있는 곳 이다.
또한 하이킹도 가능한데 왕복 6 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문화 스페셜 무엇보다도 일년 내내 매우 다양 한 모래 언덕을 만날 수 있는 것 도 그레잇 샌드 듄 국립공원의 매
지는 절벽은 직접 보아야 실감이
버에서 370마일 거리이며, 자동차
담겨 있어, 그들의 근면함, 독창
된다.
로 약 6시간 40분이 소요된다.
성, 신앙심까지 느낄 수 있는 곳
거니슨 강의 평균 강하량은 마일
입장료는 차량당 30달러, 오토바
당 43피트인데, 특정 지역에서는
이는 25달러, 자전거 또는 도보의
5월 말부터 6월까지는 눈이 녹아
마일당 200피트 이상에 달해 블랙
경우 1인당 15달러이다.
모래언덕을 따라 흘러내려 수영과
캐년 지구에 거대한 구멍을 일으
낚시를 즐기기에 좋아 방문객들이
키기도 한다.
력이다.
가장 많은 때로 꼽힌다. 한여름에는 온도가 화씨로 150도 까지 오르기도 해서 모래 위를 걷 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이 지역에 암석과 바위 첨탑을 이 루게 된 원인이다. 방문객들은 사우스 림과 노스 림 을 통해서 공원에 접근할 수 있다.
이다. 메사 베르데는 유네스코 세계문 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패스는 연
가이드 투어를 통해 기원 후
속으로 7일간 유효하고, 예약도 필
1190년에서 1280년 사이에 지어
요 없다.
진 북미에서 가장 큰 절벽 주거지
메사 베르데에서 가장 인기가 많 은 곳은 클리프 팰리스(Cliff Pal-
인 클리프 팰리스를 가까이 볼 수 있다.
ace)이다.
가이드 투어는 유료이며, 통상 2
이런 때는 인근의 숲이 우거진 하
어느 쪽으로 들어오든 협곡을 바
이 지역의 특징은 지질학적으로
이킹 코스를 즐기면 되고, 가을에
라보면 숨이 가빠지고 무릎이 떨
시대를 초월한 듯한 웅장한 풍경
는 날씨가 온화해 모래언덕을 하
릴 정도이다.
이 일품으로 꼽힌다.
주 전에 recreation.gov를 통해 예 약을 해야 한다. 웨더릴 메사(Wetherill Mesa) 지
블랙 캐년에서 여름에는 암벽 등
수 세기 전 아름다운 절벽에 주
역은 자동차 출입이 금지되어 있
또한 일반적으로 10월 말부터 눈
반과 카약을 즐기로, 하이킹, 캠핑,
거지를 지었던 고대 푸에블로인
어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유적지
이 내리기 시작해 또 다른 풍광을
낚시를 비롯해 드라이브를 즐길
들의 심오한 정신적인 측면들도
를 방문해야 한다.
즐길 수 있다.
수 있다.
이킹하기에도 적절하다.
이에 더해 알파인 호수, 로어 샌 드 크릭 호수, 어퍼 샌드 크릭 호수 도 숨은 비경으로 꼽힌다.
하지만 협곡 아래로 내려가려면 허가를 받아야 한다. 사우스 림에서 이어지는 이스트
그런데 무엇보다도 샌드 보딩과
포털(East Portal)은 도로가 포장
모래 썰매는 그레잇 샌드 듄에서
되어 있어 거니슨 강에 접근할 수
빼놓을 수 없는 재미이다. 인근 상
있다.
점들이 장비를 대여한다.
▶거니슨 국립공원
단 사우스 림과 노스 림이 연결 되지 않기 때문에 두 곳을 모두 방 문하려면 협곡을 돌아야 한다.
거니슨 국립공원(Gunnison Na-
사우스 림이 상대적으로 접근이
tional Park)은 덴버에서 260마일
더 용이해서 당일치기 여행지로
떨어져 있고, 자동차로 4시간 50분
선호된다.
정도 걸린다. 입장료는 차량당 30달러이고, 오 토바이는 25달러, 자전거나 도보
노스 림은 더 조용하고 페인티드 월(Painted Wall) 같은 랜드 마크 들을 돌아볼 수 있다.
인 경우 1인당 15달러이다. 모든
콜로라도 국립공원 중 가장 방문
패스는 연속으로 7일간 유효하고,
객 수가 적어서 인파를 피하고 싶
예약은 불필요하다.
을 경우 추천된다.
거니슨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 한 곳은 블랙 캐년(Black Canyon) 이다. 최고 2,722피트 아래로 이어
▶ 메사 베르데
메사 베르데(Mesa Verde)는 덴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33
넷플릭스 톱 10 오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비영어 시리즈에서는 1위
한국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지난
29일 ENA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고, 이후
주 넷플릭스 챠트에서 10위로 올라섰다. 비영
입소문을 타면서 7월부터는 비영어권 분야에
어 시르즈에서는 당연 1위이다.
서 1위에 올랐다.
동시에 고래에 대한 정보를 백과사전 읽듯이 풀어낼 정도로 고래를 사랑한다. 드라마는 매회 성소수자 커플, 자폐 스펙트
그동안 ‘오징어 게임’ 등 넷플릭스에서 화제
박은빈이 주연인 우영우 역을 맡았다. 우영
럼 장애인, 탈북민 어머니, 장애인과 비장애인
를 모았던 드라마들이 대부분 폭력성이 강했
우는 사진을 찍듯 기억하는 ‘포토그래픽 메모
의 사랑 등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루기 어려웠
던 것에 비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폐
리’ 능력과 창의적 발상의 두뇌, 자폐 스펙트
던 사회 그늘진 곳의 사람들과 이야기에 따뜻
를 가진 주인공을 위주로 한 휴먼 드라마여서
럼 장애를 함께 가졌다.
한 시선을 보낸다.
의미가 새롭다.
서울대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로펌 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한국에서 지난 6월
34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바다에 신입 변호사로 일을 시작한다.
드라마에 등장한 팽나무가 천연기념물 조사 를 받고 우영우가 사용하는 가방, 시계, 열쇠
비즈니스 스페셜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5 19
문화 스페셜 고리 등이 품절되는가 하면, 주연
Prickly’라는 말에 김민식의 식을
이 비슷한 Orange you로 바꾼
배우 박은빈의 이전 출연 드라마
살리기 위해 Sickly로 변형해 말
것이다.
들도 재조명받는 등 ‘우영우 신드
장난을 표현했다.
했다. “쫄면 먹고 쫄면 안돼, 울면 먹고
또 드라마에서 “저는 고르고 골
울면 안돼”라는 표현은 “Eat your
라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로 하겠
noodles, not your strudel. Don’t
대사
습니다”라는 대사는 “The gor-
doodle on your noodles”로 번역
우영우는 자신을 소개할 때 “우
는 “There must be some real-
gonzola cheese pizza hoping
해 Noodle과 라임을 맞춘 단어
영우,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
ly great bread where you live”
it’ll be ‘grate”라고 번역했다.
Strudel, Doodle를 썼다.
도 우영우. 기러기, 토마토, 스위
라고 바꾸었다. 분당을 영어로
말장난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즉, 번역본을 번역하면, “슈트루
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이라
“Bun, Dang”로 표현하면서 “bun
‘훌륭하다’라는 의미의 great가
델 말고 누들을 드세요” “누들을
고 읊어댄다.
bread”를 표현하고, dang의 의
아니고 발음이 동일하고, 치즈를
먹을 때는 두들두들(지루해 하거
이 바람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
미 ‘헐, 대박’ 등을 살려서 “Bun
강판에 갈아서 뿌린다는 의미의
나 딴 생각하며 뭔가를 끼적거리
우’를 영어로 번역하는 문제도 여
Dang”의 이미를 “대박 빵”으로
‘grate’를 썼다.
는) 하지 마세요”가 되었다.
느 드라마들과는 다르다.
표현했다.
롬’이라 할 만한 반향이 만만치가 않다.
또 “바람이 귀엽게 부는 데서 사시네요,
분당?”이라는
또 “바나나 케이크 어떠세요? 바
한국어 대사와는 뜻이 다르지만
토마토, 기러기, 스위스 대신에
“오렌지를 먹어본 지가 얼마나 오
나나 먹으면 나한테 반하나?”라는
그 분위기를 영어로 전달하기에
noon, racecar 등을 찾아내 작품
랜지...”라는 대사는 “Orange you
대사는 “How do you feel about
는 충분하다.
의 맛을 살렸다.
glad you came out tonight?”이라
having banana cake for dessert?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매회
고 번역했다.
Will you find me ‘a-peeling’?”으
다루는 에피소드는 변호사들이
로 번역했다.
실제로 다루었던 사례를 모티브
또 최수연 변호사가 소개팅을 하는 자리에서 상대 남성이 “저
“Orange you glad”는 비슷한
는 김민식입니다람쥐”라는 말은
발음을 이용한 미국식 말장난
“I’m Kim Min-Sickly Prickly”
이다.
로 번역되었다. 고슴도치를 묘사하는 ‘Stickily
Peeling이란
단어는
바나나
껍질을 벗기는 의미인데, 이걸
로 해 더욱 현실감이 살아나는 특 징도 있다.
본래는 “Aren’t you glad?”로
a-peeling으로 쓰면서 상대에게
예를 들어 우영우 변호사의 친구
써야 맞지만 Aren’t you를 발음
어필(appeal)한다는 뜻으로 사용
인 동그라미의 아버지가 두 형들 에게 속아 토지보상금을 형들에 게 50%, 30%를 배분하고 비용과 세금은 본인이 부담한다는 계약 서에 서명을 했다. 드라마에서 우영우 변호사는 동그라미의 아버지 동동삼 씨 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형 들 가족에게 몇 대 맞을 것을 조 언한다. 이에 대해 변호사들은 다소 비윤 리적인 면이 있지만, 민법에 명시 된 가족 관련 조항들을 찾아내 활 용한 사례라고 설명한다. 또 드라마에 나오는 법률 용어 를 배우는 것도 하나의 유익한 요소이다. ‘소를 제기한다’ ‘주의 적 청구’ 같은 용어들이 극의 상
36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문화 스페셜 황에 쓰여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진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에 대해 바른 정보를 전하는 것이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마
기도 하다.
도 많다.
어 있는 이들을 무대 위로 끌어올
이 드라마는 모두 같이 어우러져
려 조명을 받게 했다는 점 하나 만
가는 세상이고, 서로에 대한 이해
으로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가르침을
칭찬받기에 충분하다.
음을 끄는 대목은 자폐 장애를 가
우영우는 드람 속에서 정확히 서
진 우영우라는 캐릭터가 가진 아
번트 증후군이라고, 자폐 스펙트
름답고 사랑스러운 내면을 들여
럼 중에서도 지능이 높은 경우이
물론, 실제로 자폐 자녀를 둔 부
다 볼 수 있다는 부분이다.
고, 그래서 경험과 사회적 학습을
모들은 드라마 상황이 현실과 괴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우영
통해 자폐 증세를 어느 정도 감출
리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를 연기하는 박은빈은 미세 근
수 있고, 사회적 상호작용도 가능
육 발달이 잘 되지 않아 물병을
하다.
전하고 있다.
현실에서는 자폐를 가진 경우 지능이 떨어지고 의사소통이 어
잘 열지 못하거나 특이한 손동작
그래서 우영우는 절친도 있고,
려워 사회활동이 불가능한 경우
을 자주 하는 특징 등을 잘 살려
따뜻함, 정의감, 사랑스러운 이미
들이 많다. 또한 상동적인 행동
연기하고 있다.
지를 갖고 있다.
을 계속하거나 상대방의 말을 계
드라마를 시청하는 많은 이들
속 따라 말하는 증상인 반향어를
해하고 우영우를 존중하는 태도
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하는 경우도 있어, 드라마처럼 쉽
를 보여주는 드라마 분위기도, 간
오해나 편견이 사라지고, 부정적
지가 않다.
접적으로 일반인들이 장애를 가
인 시선을 버리게 되었다는 이들
RIC
F COL
NO
KOREAN A ME
AN
라도체육 O R A DO
로
하지만 적어도 사회에서 소외되
회
콜
우영우 주변인들이 우영우를 이
S PORTS A S S O CIATI
O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AUG 2022 37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주최
��.�� (토) 오전 ��시-오후 �시
광복절 기념식 문화한마당 교민�여러분을�초대합니다 점심식사 제공, 각종 공연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및 참가자 사은품 증정합니다. *노래자랑 신청 10명으로 제한. 미리 신청자에 한함. 신청은 심사위원장 김선희 719-231-3011
일시: 행사�안내: 후원�및�찬조:
8월 13일 (토) 오전 10시-오후 5시 ALTA 호텔�풋힐�컨퍼런스룸(2886 S Circle Dr)
교회별�특별공연, 스프링스�통합한국학교�공연, 태권도�시범단, 농악대�풍물놀이 아빠밴드�공연, CAHEP 건강검진(각�질병별�피검사), 교민�노래자랑(우등상품�수상)
민주평통�덴버협의회, 푸에블로�리커협회, 콜로라도�스프링스�노인회, 태권도�협회, 남부�교역자�협의회, 선마트, 스프링스�마켓, 서울마켓, 아리랑�마켓, 신사동, 통통, 강남, 영, 해피타임스, 사을바비큐, 산장, 우미스시, 반스시, 우리스시, 아토스시, 크리스�송�보험 우리병원�물리치료/가정의학과, Rocky Mountain Bank & Trust, 콜로라도�타임즈, 주간�포커스, 오즈�매거진, 콜로라도�스프링스�전임�회장단
남부�콜로라도�한인회�임원�일동 회장�김�엘리자벳�배상
38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9
'지난친 몰입일까?(2)' 꿈보다 해몽이런가? 여하튼 필
술기운이 음식 맛의 일부가 되게
자는 그 세세리의 쫄깃함을 그리
하는 무서운 전통을 경험하게 되
워한다.
는 것이다.
을 모델로 쓴다. 지난 주 필자는 로큰롤 명예의 전
으로 풀어낸 감성적인 음악의 기어 레이블의 자존감을 역설했다.
당에서 깁슨의 최고의 하이엔드 어
필자는 감히 이 악기를 소유하고
쿠스틱인 Doves in Flight를 경험
연주할 깜량이 안되고 이 눈물의 역
해 보았다.
사를 간직한 악기의 혼을 감당할 수
즈리(일본어로는 모래간(砂肝)이
필자는 정종중에서도 네이슈를 좋
라고 하여 스나기모라고도 하는
아한다. 네이슈(冷酒)는 0~15℃로
데스나즈리(すなずり) 혹은 줄여서
시원하게 마시는 일본술. 일본 술은
이 기타는 깁슨이 정치적 문제로
즈리(ずり)라고도 부름)는 네기(파)
냉장하면 향과 단맛이 약해지기 때
정부에게 목재를 압수 당하고 그나
를 함께 끼워 파향의 풍성함이 즈
문에, 일본 술 특유의 향과 단맛이
마 남은 목재가 홍수로침수당한 후
리의 쫄깃함이 입안에서 춤출 무렵
싫은 분이나 가벼운 맛을 선호하는
희소성의 가치가 치솟자 이런 박해
아마구치현이 자랑하는 세이슈(정
사람들에게 좋다.
와 억울함을 참아내며 도브의 라인 을 중단시켰다.
가 없다. 이것은 비굴한 겸손함이나 자존감 의 추락이 아니다. 필자는 역사를 존중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가진바 그들이 지난온 세월의 땀
종의 일종) ‘간기’의 담백함은 일본
냉장한 술은 상쾌한 맛이 나며 온
열도의 풍성한 음식문화에 곁들인
도 변화에따라 본래의 특징인 풍부
그리고 깁슨의 유저들과 마니아들
과 눈물이 서린 사연들은 그들의 역
한 향과 프루티한 단맛을 서서히 즐
에게 말한다 ‘깁슨은 언젠가 이 나무
사가 된 것이고 그것을 최대한의 예
길 수 있다.
를 아껴두었다가 최고의 한정생산
의로 존중하고 싶은 것이다.
아는맛이 참 무서운것이다.
품으류 여러분에게 부담스럽게 다
역사는 무서운 것이다.
야끼도리로 새(鳥)이야기를 한김
가가지 않을 진정한 최고의 악기로
함부로 말하거니 판단하거나 구태
에 일본은 참 새를 좋아하는 민족
만들어낼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말
의연함으 로 범접하지 못할 것이다.
인것 같다는 생각이다. 화투에도 고
을 남기고 그 약속을 50년 후에 지
일본의 야끼도리의 문화나 그들의
도리등 새가 즐비하게 등장하는 것
켜서 한정품으로 Doves in Flight
문화적 역사, 그리고 깁슨에 서린 그
처럼 새를 삶의 가장 중요한 문화적
생산라인을 재가동 시키고 인레이
한과 혼의 역사에 감당치 못할 존경
생물로곁에 두고 살았다.
로 20마리가 넘는 비둘기를 자개로
과 인정으로 다가서고 싶은 이유가
새겨넣었다.
지나친 과장이나 몰입이 아니라는
필자가 좋아하는 기타 레이블
40 [콜로라도의 품격]
Gibson도 각종 새들을 상징적으로
이 많은 평화와 자유의 상징인 비
것은 이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신 여
다룬다. 허밍버드, 도브, 송버드, 파
둘기를 아로 새겨넣으면서 예전의
러분의 몫이라는 것에 기대함이기
이어버드 등등 수도 없는 새의 이름
억울함을 선함과 평화에로의 갈망
도 한 것이다.
OZ MAGAZINE AUG 2022
주간오즈저널 김준홍 대표
애니 플라워 & 기프트 Anny Flowers & Gift
웨딩 부케
▶ 홀세일 합니다!
오키드 Orchid
꽃꽂이 강습
Flower Arrangement 기초반/ 취미반 / 취업반 / 창업반 교회 강단꽃꽂이
모자, 핸드백, 스카프, 한국산 제품 홀세일합니다. 창업 혹은 기존가게 수입증가에 도움이 될 아이템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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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st Week 2022 / 159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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