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427.8667 JAN 3rd Week 2023 / 180th Edition 1. 계묘년 설날, 진심어린 덕담을 나눠봅시다. 2. 칼럼: 한인회 정관을 위반한 자들 끼리 소송하다,결국 짜고 치는 고스톱의 진가를 보여준 한인회도 아닌 친목회의 코미디! 720.487.4455 깨끗한 물 라이프 스페셜 시니어 종합케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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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s.lee@uniwfm.com
WFM Financial&Tax Planning. Medicare Health Plan Sales Agency
Peter Seung Lee, 이승우 연방 세무사(E.A) UNI
한인타운 뉴스
-평통 덴버협의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볼링대회
-계란값 폭등, 왜?
-칼럼: 한인회 정관을 위반한
자들 끼리 소송하다, 결국 짜고 치는 고스톱의 진가 를 보여준 한인회도 아닌 친목회의 코미디!
발행인의 편지 -광고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콜로라도 뉴스 -폴리스 주지사, 2023 연례 연설 -주의회, 차량 도난 무조건 중범죄로 상향 적용하나
-주정부, 무료 유치원 오픈… 어떻게 등록하나 -오로라 타코벨서 난동 부린 男, 주문한 음식서
쥐약 성분 나와
라이프 스페셜 -계묘년 설날, 진심어린 덕담을 나눠봅시다 -설날 세배의 정석 -운동해도 살이 안빠져요… 7가지 해결책 - 이렇게 하면 가스라이팅! 간단한 감별법
엄마 손은 금손 -최소의 노력, 다시 찾게 되는 맛, 퓨전 ‘전’ 김준홍의 언플러그드 -영웅이여 안녕.. Rest In Peace Jeff Beck
4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CONTENTS JAN 3rd Week 2023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귀를
720-427-8667 / Email : ozmagazinedenverco@gmail.com 8-14 24-28 헤드라인 뉴스 6-7 16 20-22 34 36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열어놓고 있습니다!
5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5 OZ MAGAZINE March 2022 [콜로라도의 품격]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에 따라 연방 재무부는 연방공무원 연금액의 다른 곳 투자를 중지하고, 새로 들어오는 세입으로 연방정부가 내야 하는 채권, 부채 이자 지급, 사회보장 연금과 메디케어 의료비 지출 등에 쓰는 식으로 특단의 조치를 가동한다.
법무부, 바이든 기밀문서 유출 사건 조사 거부
바이든 대통령 사유지에서 발견된 기밀문서에 대한 조사를 연방법무부가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 워싱턴 의 펜 바이든 센터와 델라웨어 자택 등 사유지에선 다수의 기밀문서가 발견되었으며,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은 이 사건의 특검으 로 한인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임명했다. 법무부의 조사 거부는 현재 대통령 법무팀이 법무부 조사에 협 력하고 있기 때문이지만, 허 검사장의 정치적 중립성에 논란이 일고 있다.
헤드라인뉴스 국가부채한도 31조 4천억$ … 6월 초까지 특단조치 지난 19일 자로 미국의 국가부채한도가 31조 4000억달러에 도달했다. 6월 초까지 국가부채 한도를 올리거나 카운팅을 중단하 는 연방의회의 조치가 없으면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이 국가디폴트, 즉 국가부도에 추락할 수 있어
연방수사기관, 한국 등 20여개국 송금기록 집중 추적 한국을 비롯 전세계 200여개 국에 연결돼 있는 국제송금망에서 거래되는 송금기록이 경찰국, FBI(연방수사국), DEA(마약단속 국), ICE(이민단속국), HSI(국토안보조사국) 등에 의해 집중 추적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18일 보도했다. 해당 송금망 TRAC에는 1억 5000만건의 국제 자금거래 및 송금 기록이 저장되어 있으며, 은행을 통한 송금보다 웨스턴 유니언, 마니그램, 유 로네트, 리아 같은 은행계좌 없는 국제 자금거래가 집중 추적되고 있다. 초당파 상원의원, 200만 드리머 구제법안 재추진 초당파 상원의원 8명을 중심으로 서류미비 청소년들인 일명 ‘드리머’ 200만명에게 영주권과 시민권을 허용하고, 대신 국경안전을 강 화하는 이민법안이 재추진되고 있다. 초당파 상원의원들은 지난 연말 레임덕 회기에서 추진하다 무산된 해당 법안을 올해 회기 시작 에 맞춰 예상보다는 이르게 재추진하고 나선 것이다. 그러나 연방상원에서 60표 장벽을 넘으려면
상원의원 51명 전 원에다가 공화당에서 9명 이상 가세해야 한다.
민주당과 민주계
한국,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30일부터
한국 정부가 오는 30일 0시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 정부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지표 4개 중 3개가 참고 치를 달성함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이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하고, 이러한 조치를 내렸다. 지난 해 9월 26일 실외마스크착용을 해제한 지 4개월만이다. 다만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및 약국, 버스, 철도, 택시, 항공기 등 대중교통수단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네팔, 추락 여객기 실종자 1명 수색 종료
네팔 정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포카라에 추락한 한국인 2명 등 72명 탑승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수색 작업 종 료를 선언했다. 사고 여객기는 ATR 72-500 기종으로 포카라의 신축 국제공항과 기존 국내공항 사이의 협곡에 추락했다. 네팔 은 사고 후 헬리콥터, 드론 및 수백 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한 결과 시신 71구를 수습했다.
램지어 '위안부 논문' 게재 학술지, 철회 최종 거부 법경제학국제리뷰(IRLE)를 발행하는 네덜란드 출판사 엘스비어가 지난 19일 인터넷을 통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일본의 위안부 모집을 정당화하는 내용을 담은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의 논문 철회 요구를 최종 거부했다. IRLE는 이 논문에 대해 6명의 역사학자에게 재검토를 요청했고, 이 중 4명이 해당 논문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통계 조작 등 비윤리적 행위 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학계의 기존 합의된 내용을 뒤집을만한 증거도 제시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18일 2023년 회계연도 중 3분기가 지나기 전에 직원 만 명을 해고할 방침이라고 밝혔 다. 이는 현재 20만 명인 MS 전체 직원의 5%에 해당한다. 나델라 CEO는 정리해고 사유에 대해 "거시경제적 환경과 소비자 요구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MS는 코로나19 사태 직후 개인용 컴퓨터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호황을 누렸지만, 이후 운영체제인 윈도와 관련 소프트웨어의 매출 저조에 시달리고 있다.
MS,
1만명 정리해고 … 전 직원 5% 수준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가 지난
그동안 알츠하이머병을 앓아오던 것으로 알려 졌던 고인은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한 뒤 총 280편의 작품에
영화배우 윤정희가 지난 19일(현지시간) 향년 79세로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벌였다. 1973년에는 파리 제 3대학에서 영화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몬트리올영화제를 비롯해 국내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대표작으로 '신 궁', '위기의 여자', 이창동 감독의 ‘시’ 등이 꼽히며, 유명 피아니스트인 백건우 씨가 배우자이다. 영화배우 윤정희, 프랑스 파리서 별세
박스를
희생자
현재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블랙
정밀 분석하고 있다. 한편 한국인
시신 2구는 유모씨 부자(父子)로 밝혀졌다.
"이곳 콜로라도에 적지 않 은 탈북자들이 정착해 살고 있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평통 덴버협의회 최영재 부회장은 오 래 전부터 탈북자들의 콜로라도 정착을 위 해 애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볼링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한인과 탈 북자들이 서로를 더 알아가고 소통할 수 있 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된다. 특별히 콜로라도주체육회 이한원 회장과 콜로라도 볼링협회 형승철 회장이 힘을 보 태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담대한 첫걸음! 통일로 한걸음!'이라는 슬 로건을 내세운 이번 대회를 앞두고 평통 덴 버협의회
8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덴버협 의회(협의회장 국승구)가 오는 2월 11일 토 요일 콜로라도
초청해
선 볼링대회를
평통 덴버협의회
도 있는
요
측은 "함께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통일 한반도를 콜로라도 한인동포들과 함 께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 고 밝혔다. 한인타운 소식 평통 덴버협의회,
지역 탈북자들을
친
개최한다.
측은 "생소하게 들릴수
탈북자 또한 우리와 같은 한민족이
동포"라면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볼링대회
계란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최 근 몇 달 간 지속된 계란 가격 상 승은 품귀현상으로까지 이어져 일부 매장에서는 구매 제한 조치 까지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 서민 들의 단백질 식탁을 책임졌던 계 란이 이젠 사치품이 됐다는 얘기 까지 나온다.
트레더 조스(Trader Joe’s)는 4.29달러, Safeway는 5.54달러의 가격표가 붙어 있다. 1월 12일 기준 자체 브랜드 계
란 12개들이 가격은 4.89달러이 고, 케이지 프리(cage-free) 유기 농 계란은 9.99달러다. 고객 1인당 3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계란값 폭등은 비단 콜로라도만 의 얘기가 아니다.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다. 137.7%의 엄청난 가격 상승 이다.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A등급 대형 계란 12개의 평균 가격은 2022년 9월에서 12 월 사이 2.90달러에서 4.25달러로 급격히 올랐다. 2021년 12월, 평 균 가격은 1.79달러였다. J.C. 에슬러(J.C. Essler) 가금류 연맹의 부회장은 FOX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계란이 비싸진 데 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말
했다. 에슬러 부회장에 따르면 원인 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에서 찾 을 수 있다. 특히 원활한 공급에 치명적인 문 제를 안겨준 ‘조류독감’이 가장 큰 원인이다.
조류독감은 가금류에게 전염성 이 강한 바이러스이다.
지난해 4월 텍사스에서 발견된 고병원성 조류독감은 계란 가격 상승에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
다. 최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은 이번 조류독감으로
5,800만마리 이상의 새들이 영향
을 받아 지금까지 기록된 것 중 가 장 치명적인 조류독감을 겪고 있
다고 보고했다. 그 중 4,300만 마리는 알을 낳는 암탉이었다.
인플레이션도 가격 상승의 한 요 인이다. 연료와 운송, 닭 사료, 인 건비, 계란 포장 상자 등 치솟는 생산비용이 계란값 상승에 기여 했다는 분석이다.
에슬러 부회장은 “조류독감에서 회복되기까지 6개월 가량 소요될
수 있으며, 부활절 등 소비가 급
상승하는 3월과 4월에 계란
10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한인타운 소식
Price Index)에 따르면 12개들이 대형 A등급 계란의 전국 평균 가 격은 2021년 12월 1.78달러에서 지난달 4.25로 두 배 이상 증가했
가격 이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계란값 폭등, 왜? 계란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 원인은 조류독감과 인플레이션 부활절 시즌인 3월과 4월은 더 오를 수 있어
11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콜로라도 주 한인회의 자칭 28대, 29대, 30대 모든 임원단 및 이사들 은 한인회 정관을 위반하고, 한인 사 회를 기만한 날치기였다.
그래서 하나 하나씩 쓰레기들의 문 제가 될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을 짚고
넘어 가려 한다.
그리고 28대 회장이라고 한인회와 노인회 은행계좌에서 돈 장난을 치 고, 도둑질한 도둑놈 조석산, 그 외 임원들과 이사들, 29대 회장, 임원들 및 이사들 그리고 30대 정기수(중
범 죄 전과자), 임원들 및 이사들 모 두 콜로라도 주 한인회의 회원, 임원, 이사도 아니며 무효이다! 이들은 그 저 자기들만의 친목회의 일원일 뿐 이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의 시작은 1964 년도로 올라간다. 이 시기만 해도 그 리 많지 않은 한인들이 모여 친목을 도모하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한인회는 콜로라도 주 정부에 정식으로 등록 하며 비영리단체로 거듭나게 되었고 잘했든 못했든 한인회 정관에 의해 운영되었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도 2007 년부터 2011년까지 두 번의 회장을 역임했다.
얼마 전 고인이 되신 정일화씨, 그
외 조영석씨 및 이들을 따르는 추종
자들은 총 7 건의 소송(노인회 소송
2건 포함)에서 패소했고 유감스럽게
도 2007년 덴버 광역한인회가 시작
되며 한인사회는 두 개의 한인회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10년 이상 지
속되어오던 두 개의 한인회가 2018 년 말 통합을 하게 되었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 자신은 처음엔 부
정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쩌
면 하나의 한인회로 통합되는 것이
잘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준우 회장과 함께 통합에 대한 시행세칙에 대하여 토론했던
기억이 난다. 나는 그 이후 더 이상 한인회 통합 에 관여하지 않았다.
통합을 진행하던 2018년 후반기 현
미주건축 서성기 대표가 회장대행을
맡으며 통합을 하게 된다. 물론 서성기 회장대행은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의 모든 서류들 및 서명
된 통합 시행세칙을 보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며칠 전 입수한 한인회 27
대 이준우 회장의 성명서를 보게 되 면서 또 다시 법정공방이 떠 올랐다. 성명서 첫 문장은 다음과 같다.
“지난 2019년 1월 6일에 출범한 콜 로라도 주 한인회는 통합된 한인회
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명시했다.
이준우 전 한인회장의 성명서에 명 시되어 있기를 “1. 두 단체의 통합 시 행과정이 적법한 절차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2. 연합한인회(전 광역한인 회)와 콜로라도 주 한인회 통합 준비 위원회가 합의한 합의문은 합법적인 합의문이 아니다. 3. 통합준비위원이 세운 조 석산 씨를 제 28대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 그 리고 세 가지의 이유를 5개 항목으로 나누어 명시했다. 이유들을 기재하기 전 과연 성명서 자체를 얼마나 인정할 수 있는지 의 아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직접 경험한 이준우 27대 전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많이 알지 못하지만 최소한 한인회를 대 외적으로 많이 알리며 잘 운영한 회 장 중 한 명이다. 고로 성명서 자체를 인정 할 수밖 에 없다. 성명서에 5개 항목의 이유 는 “1. 이번 사태는 한인사회를 대 표하는 한인회의 최대 명분의 통합 인데 한인사회에 납득할 만한 공고 가 없었으며, 콜로라도 주 한인회 정 관에 따른 임시총회(5장 16조)와 공 식 청문회도 없었으며, 4명의 준비위 원이 나눠먹기식의 한인동포 사회를 기만한 날치기였다.
2. 합의문의 시행세칙을 따르자면 정관규정을 어기고 할 수 없기에 임
시로 합법적인 회칙개정을 한 다음 (5장 16조) 통합시행세칙을 거행했 어야 한다. 그러나 준비위원들은 임 시로 회칙수정과정을 무시했고 정관 규정도 무시하는 오류를 범했다.
3. 세 번씩이나 수정된 합의문의 시 행조항들은 법인인증이 불가능한 문 서이었다 (첨부된 1차, 2차 합의문을 참고).
4. 통합준비위원들은 동포사회를 위한 공정한 통합을 준비하고 추진 하기 위하여 세워진 대표인데 공정 심을 잃고, 합법적인 합의를 이끌지 못하였으며 회장과 이사장 등 감투 나눠먹기 거래와 같은 합의문은 정 관에 맞지 않는다.
5. 정관에 따르면 회장과 부회장은 콜로라도 주 한인회의 정회원에 의 한 선거규정과 선거관리 시행세칙에 의하여 직접선출 방법으로 (4장 11 조) 해야 한다. 준비위원 몇 명이 나 눠주는 직책이 아니다.” 이와 같이 명 시되어 있다. 그렇다면 28대 회장부터 현재 30대 회장 그리고 모든 이사장 및 이사들 도 모두 콜로라도 주 한인회 정관을 위반한 합법적이지 못한 가짜 임원 진과 이사장 및 이사들이며 이 사람 들에게는 콜로라도 주 한인회에 관 하여 아무런 권한도 권리도
12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한인타운 소식
한인회 정관을 위반한 자들 끼리 소송하다, 결국 짜고 치는 고스톱의 진가를 보여준 한인회도 아닌 친목회의 코미디!
없다는 것이다.
지난해 주간 포커스 2022년 11월 3
일 30쪽에는 정선우가 소송을 취하
하고 중범죄 전과자 정기수와 함께
도둑놈 조석산과 노인회장과 한인회
이사를 겸했던 또 하나의 도둑놈 문
홍석으로 인하여 두 개로 갈라진 한
인회를 다시 통합하고 2022년 말까
지 공동 회장으로 마감하며, 2023년
1월 1일 부로 전과자 정기수가 회장
직책을 맡는다는 것이다.
말도 되지 않는 웃기는 소리들을 짹
짹 지져대는 꼴인 격이다.
무슨 권한과 권리로 한인회의 통합
이니, 공동회장이니 떠들어 되는 것
인가?
말하자면 위에 명시된 이들은 2019 년 1월 6일부터 출범 한 한인회는 명
백히 콜로라도 주 한인회가 아닌 자 기들만의 친목회 밖에 안 된다. 그리고 2022년 12월 29일 16쪽 정
선우와 폭력 전과자 정기수, 그리고 이사 몇 명 모여서 다른 이사들의 위 임을 받아 전과자를 회장으로 추대 했다고 한다. 이 기사를 보도한 김경진 기자는 연관된 서류라도 확인했는지 모르겠 다? 기자로서 보도를 하려면 “FACT CHECK,” 사실을 확인 해야 하지 않 을까?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둥글 게 둥글게” 보도하기만 하면 기사가 되는 것인가? 그리고 한인회 선거규정 10항은 읽 어보았는지도 궁금하다? 그들이 의 거하였다는 선거규정 10항은 다음과 같다, “선관위가 1, 2 차까지 회장단
입후보 등록 공고를 하여도 등록자
가 없을 경우에 선관위가 추천하고
이사회의 추대 결의를 거쳐 임시 총
회의 인준을 받아 선임한다.”
도대체 어떤 조항에 의거 추대를 했
다고 하는지, 무슨 개그콘서트 하는
것도 아니고,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
리도 유분수지! 만약, 28대부터 통합
된 한인회라고 합법적으로 인정한다
고 할 지라도 회장을 추대하기 전 7
명의 선거관리 위원회를 구성해야
했고, 그 후 1, 2 차 회장단 입후보 등
록 공고를 했었어야 한다.
정관은 모셔두라고 있는 것이 아니
고 필요한 때에 정관의 규정들을 지
키며 운영하라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들이 짜고 진행한 통합과 추
대는 콜로라도 주 한인회의 통합과
추대가 아니며 당신들 만의 친목회
통합이고, 추대 밖에 안 된다는 뜻 이다. 또한 친목회 통합이니 당신들끼리
친목을 다지던, 싸움을 하던 알아서 할 일이고 앞으로 콜로라도 주 한인
회라는 명칭을 쓰지 말아야 할 것 이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 전회장님들이 가만있을 것 같지 않다는 것을 명심 하길 바란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어 디서 어떻게 전개 될지 참으로 흥미 진진 해진다. 법정 소송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한 다. 이 뜻은 현재까지 행했던 정관규
정에 위반된 행동들을 모두 무효화
하고, 정관규정을 통하여 깔끔하게
정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관규정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자들이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
지만……
만약 이준우 전 한인회장의 성명서
에 대하여 반박을 할 수 있다면 그들
은 서성기 회장대행과 4명의 준비위
원들이다.
이들이 이준우 전 회장의 성명서
에 반박을 하려면 그 당시 서명된 모 든 관련된 서류들을 투명하고, 책임 있게 이 지역 모든 언론사에 공개하
면 될 것이며, 관련 된 서류 하나 없 이 설명만 하려 한다면 한인사회에 서 서성기 회장대행 및 4명의 준비위 원이었던 자들은 한인사회를 농락한 날치기꾼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정관 규정 위반행동 으로 만들어 놓은 콜로라도 주 한인 회 28대 회장 아닌 도둑놈 조석산 ( 현재는 미주 총 연 윤리위원회 간사 라는 직책을 갖고 있다고 한다) 황당 하다 못해 헛웃음이 나온다. (도둑놈이 윤리위원회 간사라면 윤 리위원회 자체가 망신이며, 문제가 많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그 리고 도둑놈 조석산과 함께 도둑놈 이 된 전 노인회장 및 자칭 전, 현 한인회 이사 문홍석, 오죽하면 법정 소송의 판사가 두 도둑놈들의 이름 을 들어 범죄적 혹은 부적절한 행 위“Criminal or improper conduct” 을 했다고 민사소송 법정 판결문에 명시를 했겠는가? 쪽 팔린다! 이런 인간 쓰레기들이 현재 이 시간에도 나대고 있다니 철 면피도 티탄늄(Titanium)급이다, 참으로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스러 운 일인가?
미주 총연 윤리 위원회도 하루 빨 리 정신차리고 도둑놈 조석산을 해 임 처리 및 총연에서도 제명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미주 총연도 도둑놈 으로 인하여 좋은 소리는 나오지 않
을 것 같다.
미주 총연, 콜로라도 주 한인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대부분의 한인회
는 비영리 공적 단체이다.
공적 단체로서 정관 규정을 지키
는 것은 아주 당연한 일이다. 정관 규정을 무시하고 지키지 않으려면 친목회를 만들어 “얼씨구 절씨구
노라리” 하면 된다. 친목회장 자리 도 너, 나 돌아가면서 하며, 자기들 끼리 장구치고, 북치고, 놀면 된다 는 뜻이다. 마지막으로 콜로라도 주 한인회 전 회장님들께서 그냥 넘어가지는 않으 실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하 는지, 할 것인지부터 깊이 생각하고 결정하여 행동해야 하는 것이 과제 이다.
법정에서 해결하기 보다는 모든 한인회의 고문들과 한자리에서 만 남을 갖고 정관 규정에 한하여 서
두르지 않고 현명한 해결 방법을 찾 기 바란다.
물론 도둑놈 조석산은 고문에 해당 되지 않으며, 28대 당시 이루어진 정 관 수정 및 모든 행정처리는 무효라 는 것도 알려주고 싶다.
아울러 콜로라도 주 한인회 선거규 정 중 규정에 위반되는 조항을 기재 한다.
지난 28대부터 모두 적법하지 못한 한인회이지만 정선우와 정기수 및 이
사들이 추대를 했다는 무지한 발언
에 최소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려 주기 위해서이다.
선거규정 11항은 이사 추천 선임에 대한 조항이기에 포함시키지 않았으
며 13항은 수정 된 조항이기에 확인 할 수 없어 포함할 수 없음을 알려 준다. <다음 페이지 계속>
[콜로라도의 품격]
13 OZ MAGAZINE JAN 2023
한인타운 소식
마감일 과 입 후보 확정 공고일은 투표일보다 30 일 이전
으로 한다. 회장단 입 후보자가 없을 경우 선거 관리 위원회는 입 후보 등록 연장 공 고를 할 수 있으나 투표일 15 일 이내에 한한다. 선거는 당해 연도 임기 말 10-15 일 이전에 선거를 치른다.
제 7 항. 공탁금. 회장단 및 이사 입 후보자는 이사회가 결정하는 소정의 금액을 선거 관리 위원회에 예치 하여야 한다. 단, 예치된 공탁금은 반환하지 않는다. 공탁금은 현금 또는 은행 지불 보증수표 (케시어스 책) 로 예치 하여야 한다.
10 항. 회장단 추대 선임. 선거 관리 위원회가 1, 2 차까지 회장단 입후보 등록을 공고 하여도 등록 자가 없을 경우에는 선거 관리 위원회가 추천하고 이사회의 추대 결의를 거쳐 임시 총회의 인준을 받아 선임한다. 임시 총회 소집은 당해 년도 이 사장이 소집한다.
Jason J.S. Park, the former president of CKA 박준서 전 콜로라도 한인회장
14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한인타운 소식 Tel:720-487-4455 12203 E. Iliff AVE SUITE K AURORA CO 80014 남자의 힘을위해 한알의 힘 몸애정 기력충전 건강한 생활 한달만 먹어보면 느낌이 딱! 자연에서 찾은 귀한 재료만을 담았습니다 * 선 거 규정 * 제 1 항. 시행 범위. 본 회의 회장, 부 회장, 이사의 선거는 본 규정에 의하여
구성되며, 위원은 콜로라도 주에 만 3 년 이상 거주한 회원 중 이사회에서 선출한다. 선거관리 위원장은 관리 위원회에서 선출한다. 선거 관리 위원은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하며 이에 위 배한 자는 선거기간 중에도 이사회에서 해임
제 4 항. 선거 관리 위원회 구성 및 입 후보
(전임자 임기 만료일 기준) 부 터 60일 이전 에 이사회에서 선거 관리 위원을 선출하여 구성한다. 입 후보 등록
시행한다. 제 2 항. 선거 방식. 본 회의 회장, 부 회장, 이사는 회원 자격을 갖춘 회원의 직접 투표로서 선 출을 원칙으로 하며, 1 인 1 기표로 한다. 제 3 항. 선거 관리 위원회 선출 및 해임. 선거 관리 위원회는 7 인의 위원으로
할 수 있다.
등록. 선거 관리 위원회는 투표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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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광고란 무엇일까? 물론 상품이
나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 커뮤니케 이션의 수단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디지털 시 대의 광고 현상을 설명하기는 어 렵다.
급속도로 전환되는 패러디임은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보다는 온 라인의 필요성이 확대되면서 네 트워크 기술은 미디어 환경을 걷 잡을 수 없이 바꿨고 미디어 환경 의 변화는 광고의 생태계를 바꿨
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광고의 기능도 ‘미디어를 통한
메시지 전달’이라는 전통적인 관
점은 아주 끝났다고 필자는 본다.
이제 기능적인 광고의 정의는 아
무리 우긴다 한들 ‘콘텐츠를 매개
로 플랫폼에서의 수요자와 공급
자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관점이
패러다임을 바꾸어냈다.
이 시대는 이제 구시대적 광고행
태로 버티기엔 구렁이 알같은 주
머니의 소중한 돈을 헛손질로 날
려버리는 도박판의 미래없는 배 팅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일차적이고도 원시적인 광 고의 행태를 스마트한 세상에서 는 과거에 얽매이려는 관성으로 더는 매출을 기대할 수 없는 불가 항력의 시대를 맞이한 셈이다. 이민사회의 광고행태는 그다지 큰 포션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언어권 영역의 문제와 문화차이 극복을 문제로 한국인 들끼리는 동포사회의 자급자족적
인 행태를 구사해온 지 오래.. 아
직도 그 패러디임의 전환을 어거
지로 막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과 같은 세계화시대에 특 히 덴버시장처럼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한 소규모 이민사회에서
는 예전 습관을 고수하며 '이 정
도면 된다' 식의 심리를 파고들어
주간지로 대변되는 정기간행물인
종이매체에 의존해 왔고, 세상이 바뀌었는데도 좀처럼 시대에 발 맞춰 바꾸려는 의지조차 갖지 않 는다. 모르면 거부하는 것이 일차적인 반응이고 그것이 합리화될 때 시 장의 변화는 적체되고 더 침체로 빠져든다. 이것이 무지의 소치임을 자각하 기까지 또 얼마나 많은 시간과 금 전적 손실인가 말이다. 한국 교민이 10만 이상 거주하 는 텍사스주 달라스의 경우를 살 펴보자. 이민사회 커뮤니티 인구가 5만 이 되면 타민족이나 주류사회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급자족이 실 현되지만 그 미만인 경우의 커뮤 니티는 수요보다는 공급과잉에 항상시달리고 자립하기는 굉장 히 어렵다. 달라스는 한국과의 직항편이 있 고, 계속해서 이민인구가 늘어나
는 도시이다. 타운 내의 신문이나 방송매체는
10곳에 달한다. 이들 모두 광고수 익으로 운영되고 있다.
30년간 아성을 지켜오던 뉴스 코리아는 작년을 시점으로 도 산하여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 졌다.
그러나 KTN이 달라스 코리아 라디오의 진보된 방송 DK net 을 인수하며 이민사회 몇 안되 는 종편으로서의 면모를 내보이 며 달라스 최고의 신문으로 거 듭났다.
그 외에 군소 잡지사 및 온라인 신문 등 많은 언론매체들이 산재 하지만 이 모든 언론매체의 광고 가 웹싸이트 하나로 이미 디지털 융합 플랫폼을 이끌어 낸 ‘달사람 닷컴’의 광고수주에 시장점유율
30%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패 러다임의 전환이 되었다. 그 많은 언론매체가 달사람닷컴
16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발행인의 편지
의 광고에 3/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달사람닷컴의 입지전적인 능력에서 가 아니라 패러다임을 받아들인 달라스 교민
사회의 자연적인 발전이다.
이처럼 디지털 융합 시대의 핵심은 디지털 경
제로의 전환이며, 이 예시처럼 디지털 영토 확 장이 시급한 교민사회 뿐 아니라 광고시장 전
체의 당면 과제로 떠올랐다. 디지털 영토는 세 영역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술에 해당되는 디지털 테크 영역이 있다. 5세대(5G) 이동통신이나 인공지능(AI) 기술 에서 국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IT강국 대한 민국의 교민들이 미국 이민사회에 테크놀러지 의 규모와 기술의 낙후함으로 좀처럼 전환의 계기를 갖지 못하고 있다.
다음으로, 유통망에 해당되는 디지털 플랫폼 영역이다. 기술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유통망
을 장악하지 못하면 주도권이 없다.
디지털 플랫폼을 장악당하면 디지털 식민지 로 전락하게 된다. 이 디지털 플랫폼 활성화 는 어렵지만 이뤄내야 할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겠다. 세번째로 디지털 콘텐츠 창작이 중요하다. ‘ 오징어 게임’이 1조원을 벌었다지만 한국의 제 작사는 고작 200억원을 받았고, 나머지는 넷 플릭스의 수익으로 고스란히 돌아갔다. 광고 산업 차원에서도 현재 가장 취약하고 시급한 분야는 디지털 플랫폼의 경쟁력을 키우는 일 이다. 하드 파워와 소프트 파워의 균형 발전과 글로 벌 유통을 책임질 토종 디지털 플랫폼을 시급 히 육성해야 한다. 다행히 유튜브 등 개인방송이 활성화되고 여 기 붙는 광고시장은 천문학적이다. 이민사회 는 이점을 중시해야 한다. 이제 콜로라도 한인사회로 돌아와 보자. 콜로라도 한인사회에는 4곳의 컨텐츠 팩토리 인 언론매체들이 있다. 먼저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시대적 관점과 변화에 대한 양심적인 수
긍이 필요하다.
온라인 검색에 대한 자료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된지 오래이다. 그 트래픽
에 대한 진실은 공공연히 확인할 수 있다.
지금 현재 콜로라도타임즈의 온라인 트래픽
은 월 3만 건에 달하며 단연 1위이다.
종이매체는 주간포커스가 가장 많이 인쇄한
다.
또 빛과소금은 소셜미디어 쪽으로 열심을
내고 있고, 근간에 덴버에 상륙하고 있는 교
차로는 하루 접속자 수가 벌써 1500명에 달
한다.
오즈저널은 자체 앱과 카톡, 페이스북 등 소
셜미디어에 접속자 수가 한달에 6000명이다.
인쇄는 모두 자체 인쇄기를 보유하고 퍼블
리싱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앞서 말한대로 점
점 줄어들고 매체를 고정적으로 가져가는 인
원 외에 불특정다수에게 광고가 전달될 확률
은 3% 미만이다.
이제 콜로라도 광고전략에도 새바람이 불어
오고 있다. 광고 메시지를 수동적으로 받아들
이던 소비자들은 이제 능동적으로 광고를 수
용하는 동시에 광고를 직접 만들어 소비하는 prosumer의 역할을 자처한다.
광고의 성패를 결정하는 타깃 마케팅이 진화를 거듭하는 가운데, 소비자 정보를 더 정확히 파악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를 활용해 소비자 개개 인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개인 맞춤형 광고 가 인기다. 빅데이터 분석 기법과 알고리즘 기술이 최 근 들어
17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급격히 발달하면서 개인 맞춤형 광 고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 이다. 언제까지 콜로라도 광고시장이 종이매체로 버티어 낼 시간이
카운트다운은
주간오즈저널
남아 있을까?
이미 시작된 것이다.
대표 김준홍
18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bstrates and Coatings Manufactured In-House for lenses, windows, mirrors, filters, beamsplitters, waveplates, polarizers, prisms, coating services, and more. 문의: (303)371-3000 / 한국어:(720)473-8869 RMI 와 Rainbow optics 가 만들어갑니다. 106 Laser Dr. Lafayette, CO 80026(North) 6803 S. Dawson Circle, Centennial, CO 80112 (Arapahoe &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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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17일 2023년도 연례 주정연설에 나섰다.
이번 연설에서 폴리스 주지사는
콜로라도와 주민들을 향한 과감 한 아이디어들을 내놓았다.
지난 4년동안 콜로라도 주에
영향을 미쳤던 코로나19를 비롯
해 산불, 대량 총격 사건 등으 로 인한 어려움을 밝히고, 2023 년을 시작하면서 세가지 질문을 해야 한다면서 “3년 뒤 2026년
에 어떤 콜로라도가 되고 싶은 가, 둘째, 그때까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셋째, 콜로 라도가 어떻게 미국의 다른 주
에 빛이 될 수 있을까?”라고 발
언했다. 폴리스 주지사는 투표제도에서
부터 언론의 자유, 여성의 선택권, 억압으로부터 피난을 나온 이민 자들을 지원하는 데까지 콜로라 도가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말 했다.
또한 콜로라도 주의 탄생 150
주년이 되는 2026년 주 정부가 달성할 수 있기를 바라는 목표
에 대해서도 개략적으로 설명 했다.
이외에도 TABOR 환불, 주택, 교 통 시스템, 재산세 인상, 노숙자 문제 등에서도 언급했다. 특히 환경 문제에 있어서는 2030년까지 80% 이상의 재생 가
능 에너지를 확보했다면서 2040
년까지는 100% 재생 가능 에너지
로 대체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 중죄의 심각성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 으며, 이로 인해 2천 달러 미만의 차량을 훔칠 경우 경범죄로 취급되고 있다.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는 이러한 문제 를 콜로라도 주의회에 시정해 줄 것을 요청했고, 형사 및 청소년 사법 위원회 가 나서 자동차를 훔친 혐으로 유죄 판 결을 받은 사람들에 대한 적절한 판결 을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 주 자동차 절 도를 중범죄로 만들라는 권고를 예비 승 인했다. 이 법안을 지지하는 민주당 소속의 레이 첼 젠징거 상원 의원은 ‘형평성의 문제’라 고 지적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은 차를 도 난당하면 재정적 타격을 만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 더욱 심한 문제를 겪게 된
다고 설명했다. 또한 값이 싼 차일수록 차량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기 쉬운 상황임에도 가해자들에 게는 낮은 형벌이 주어진다. 주 의원들에 의하면 대부분의 콜로라도 주민들은 자동차 도난에 대한 보험에 가 입되어 있지 않아서 차량을 도난당할 경 우 곤란에 빠질 수 밖에 없다. 필 와이저 법무장관은 현재 경범죄로 분 류되는 차량 절도는 많지 않지만, 모든 차 량 절도가 중범죄로 적용되는 법안을 지 지한다고 밝혔다. 형사 및 청소년 사법 위원회는 지난해 1 분기동안 일어난 차량 도난의 53%가 덴 버, 오로라, 웨스트민스터, 푸에블로 지역 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20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콜로라도에서 차량도난 건수가 증가 함에 따라 주 의회에서 차량 도난 범죄 에 대해 중범죄로 늘려야 한다는 논의 가 일어나고 있다고 덴버포스트가 보 도했다. 현재 법령은 도난당한 차량의 가치에 따
폴리스
주의회, 차량
콜로라도 뉴스 출처 : 덴버포스트 출처 : CPR
주지사, 2023 연례 연설
도난 무조건 중범죄로 상향 적용하나
21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노우회 재단 회장 (303)669-8949 DBA IRS주정부에등록된비영리단체 바비킴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부실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콜로라도주 정부가 올 가을학기
부터 ‘유니버설 프리스쿨(Universal Preschool, UPK)’을 시작 한다.
주 정부가 지원하는 UPK는 모
든 어린이들이 유치원에 입학하 기 전 1년 동안 정부가 지원하는
유치원 교육에 주당 10시간에서
15시간 받을 수 있다.
해당 연령은 4세 아동이며, 이중
언어를 쓰거나 위탁 등의 돌봄을 받는 경우처럼 특정 기준을 충족 할 경우 해당 유치원을 다닐 수 있
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번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의 동의를 얻고, 유
아 리더십 위원회(Early Childhood Leadership Commission)
에서 만장일치로 승인 및 폴리스
주지사의 서명으로 2023-24학년
도에 시작된다.
폴리스 주지사 측은 1340개 이
상의 참여자가 이 프로그램을 제
공하는 데 서명을 했으며, UPK를 통해 연간 6천 달러의 보육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등록은 오는 17일부터 upk. colorado.gov에서 신청할 수 있
다. 등록 마감일은 없으며 주에 서는 부모가 조기에 등록할 것
을 권장한다. 등록 이후에는 프 로그램 제공자를 통해 연락을 받 게 된다. 어린이 학생 한 명당 받는 돈 의 액수는 평균적으로 10시간 동안은 4,837.46달러, 15시간
동안은 6,044.37달러, 30시간 동안은 10,655.45달러를 받게 된다. 2023-24년의 구체적인 요금은 tinyurl.com/upkrate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아라파호 카운티 셰리프국이 지난 15일, 오로라의 한 타코벨 에서 주문한 부리토를 먹은 한 남성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 했다. 병원은 이 남성이 먹은 부리토 에 쥐약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 했고, 셰리프국은 부리토에 쥐약 이 들어간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셰리프 존 발트만은 “현재 우 리가 조사하고 있는 것은 식당 에서 남성의 음식에 쥐약이 들 어갔는지 여부이다”라며 “현시 점에서는 이를 알 수 없다”고 말 했다. 발트만 셰리프와 해당 식당 매니 저 래리 스위프트는 방송을 통해
한 남성 고객이 지난 15일 오후 1 시쯤 식당에 들어와 자신의 음식 주문에 대해 식당 직원들과 언쟁
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들에 의하면, 이 남성이 식당 음료 스테이션이 작동하지 않는 것에 화를 내며 공짜 음식을 요 구하며 직원들과 식당의 다른 고 객들과 언쟁을 벌였다. 이 남성은 이전에도 직원에게 타 코를 던지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 적이 있다. 이 남성은 이날 부리토 3개를 주 문하고 소동을 벌이면서 네 번째 부리토는 공짜로 받아냈다고 셰 리프 발트만은 설명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그날 저녁 7시쯤 식당 음식을 먹고 심하 게 아파서 911에 전화를 걸 었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 혔다. 셰리프국은 당일 저녁 음식점을 폐쇄했다. 타코벨 측은 “우리 음 식점에는 독극물을 갖고 있지 않 다”며 “우리는 그런 일을 한 적이 없으며 말이 안 되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타코벨 측은 아라파호 카운티 셰
리프국 수사관에게 감시카메라
영상을
셰리프국은 영상 과 다른 증거들을 검토하고 있다 고
주정부, 무료 유치원 오픈 … 어떻게 등록하나 오로라 타코벨서 난동 부린 男, 주문한 음식서 쥐약 성분 나와 콜로라도 뉴스
넘겼고
밝혔다.
HAN LEE'S Taekwondo Academy 이한원 태권도 아카데미
계묘년 설날, 진심어린 덕담을 나눠봅시다
계묘년 설날을 맞아 다시 한번 덕
담을 나눌 시간이다. 영혼 없는 식상
한 인사보다는 조금이라도 진심과 정
성을 담은 새해 인사와 덕담으로 가
족, 친지와 지인들을 응원하면서 더
욱 풍성한 한해를 열어보자. 좀더 특
별한 영감이 담긴 덕담의 사례들을 모
아 본다. “ 일상에서의 작은 도전이 오늘을
바꿀 수 있고,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도 있고, 그 날갯짓이 커다란 반향이
되어 지구 반대편의 어느 곳까지 영향
을 줄 수 있습니다. 도전의 가장 큰 걸
림돌은 ‘주저함’이고 가장 필요한 것 은 ‘용기’입니다. 2023년 희망찬 새해 를 맞이하길 기원하며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 작심삼일이라고 하지만, 수없이 계획을 세우고 결심하고 꿈꾸는 일상 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처럼, 기 대하는 마음은 새로운 희망을 세우곤 합니다. 아무 일도 않고 아무 생각도 없다면 절망할 일도 없습니다. 절망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과정의 일부입니 다. 2023년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 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 로 다가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살다보면 누구나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괴로워서 모든 것을 내려놓
고 그저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
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런 힘도
없을 것 같은 연약한 마음에도 작은
소원과 희망이 봄철 새싹처럼 담겨 있
는 법입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사
라지지 않습니다. 내일이라는 꿈이 있
기에 힘을 내 봅니다.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세상에 넘지 못할 일
은 없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해낼 수
있으니까요. 2023년 언제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 내가 이 세상에서 살명서 잘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새해에 스스로 에게 던지는 가장 좋은 질문이라고 합
니다. 지난해의 나보다 좀더 잘하려고
애쓰는 2023년이 되어야 하겠지요. 계묘년 새해 또 하나의 시작을 응원합
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하시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시간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샘물은 퍼낼수록 새물이 되고, 우 리도 실패를 하면서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갑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목표하는 일에 도전하고 스스로를 일 으켜 세우는 뜻깊은 2023년이 되셨으
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는 모든 순간이
행복하고 예쁘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는 말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 해에는 밝은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알 이 분명 많아질 것입니다.”
습니다. 먼저 ‘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3년 더 멋있어
질 당신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복 많 이 받으세요.”
“ 새로운 계획과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해야 할 시간입니다. 2023년 더
서로 사랑하고 나누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힘든 한 해 를 보내셨을텐데 그 힘든 시기를 잘 보내신 여러분 자신에게도 고생했다
“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자신 의 역량을 펼쳐 보일 때를 만나지 못 하면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 ‘때’를 놓치지 않도록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희망을 알리 는 계묘년이 시작됩니다. 2023년 새 로운 결심, 새로운 계획, 소망하는 모 든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 제 삶에 참 고마운 사람, 바로 당 신입니다! 곁에 있어 감사한 2022년 이었습니다.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은 혜 감사드리며 2023년 계묘년 새해에 도 우리의 인연이 아름답게 빛나길 소 망합니다. 2023년 희망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지난 한해 무시히 보내고 다시 감 사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지난 한 해 언제나 늘 큰 힘이 되어 주시고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고 맙습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바라며 복 많이 받으십 시오.” “ 알 듯 모를 듯, 여전히 꿈을 찾아 떠나야 하는 새로운 길 2023년 계묘 년 새해의 시작입니다. 앞을 모르기에 정답을 알 수 없고, 그래서 더 흥미롭 고 희망을 느낍니다.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찬스는 없
“ 계묘년의 첫 단추를 어떻게 끼우 느냐에 따라 올 한 해 발검음의 크기
도 달라질 것입니다. 행복의 크기와 목표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더 큰 행 복을 찾고자 한다면 그 시간은 지금 이고, 그 장소는 바로 여기입니다. 행 복을 찾아가면서 목표를 위해 노력하 는 계묘년 새해 되길 바라며 복 많이 받으십시오.”
“ 하늘은 아무런 행운도 없는 자를 태어나게 하지 않으며, 땅은 아무런 쓸모도 없는 존재를 길러내지 않는다 는 말이 명심보감에 있습니다. 하찮고 불필요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래, 잘 하고 있어! 그동안 참 잘해 왔 지!”라고 늘 부족함을 채우려 노력하 는 당신을 스스로 칭찬해주고 무한한 가치를 찾아가는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할 수 없을지도 모르나 할 수 있다 고 말하는 순간,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 기와 자신감이 생기지 낳을까요? 생
각의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자신감, 긍정의 힘이 가득한 2023년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
니다. OO 님의 더욱 멋진 내일, 계묘 년 새해를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도
많이 받으세요.”
24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라이프 스페셜 라이프 스페셜
25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설날 세배의 정석
성균관이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전은 안 부쳐도 된다고 밝혀 ‘시대에 맞는 유교’를 표방한 데 이어서 이번 설을 앞두고 올바
른 세배법을 안내하고, 차례는 간소하게 지내라고 권했다.
성균관의 안내에 따르면 세배를 할 때는 ‘배꼽 인사’를 할 때 두 손을 모으는 것과 비슷한 ‘공수’(拱手) 자세를 일단 취한 뒤 몸을 숙여서 절하는 것이 예법에 맞다는 인사법이다. 세배 때 하는 절은 ‘전배’(展拜)인데 공 수 자세를 취한 후 몸을 굽혀 절을 하면 된다. 공수는 복부와 주먹 하나 정도의 간격 을 두고 두 손을 배꼽 높이에서 가지런 히 모으는 것을 말한다.
남자는 왼손이 위로 가도록, 여자는 오 른손이 위로 가도록 포갠다.
유치원 등에서 어린이에게 배꼽 인사 를 가르칠 때 하는 준비 자세와 비슷 하다.
공수를 한 상태에서 몸을 굽혀 손을 바 닥에 대고 왼쪽 무릎, 오른쪽 무릎 순으로 바닥에 닿게 한 후 손등에 닿을 듯 말 듯 하게 머리를 숙인다. 일어설 때는 오른쪽 무릎을 먼저 바닥에 서 떼고, 두 손을 오른쪽 무릎 위에 올린 후 왼쪽 다리를 펴며 일어선다.
일어선 후에는 공수한 상태에서 가볍게
고개를 숙이는 ‘읍’(揖)을 한다. 공수는 평
상시에 서서 하는 인사인 ‘입배’(立拜)에
서도 활용된다. 공수 상태에서 상대를 향
해 허리를 구부리면 된다.
대략 30∼45도 정도 굽히면 충분하고 지
나치게 많이 구부릴 필요는 없다.
차렷 자세에서 허리를 굽히거나 손을 무릎에 올린 상태로 인사를 하는 경우 가 있는데 외국 인사법을 모방했거나 국 적 불명의 방식이라고 성균관 측은 평 가했다. 성균관은 차례상 간소화 원칙도 거듭 강 조했다. 성균관이 제시한 차례상은 떡국, 나물, 구이, 김치, 술(잔), 과일 네 가지 등 아홉 가지 음식이다. 송편 대신 떡국을 준비한 것이 추석 차 례상과의 차이점이다. 성균관에 의하면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
전을 부치는 고생은 더 이상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차례상에 올리는 과일도 특별히 정해진
종류가 없으니 네 가지부터 여섯 가지까
지 편하게 놓으면 된다.
제사상에 붉은 과일은 동쪽에, 흰 과일 은 서쪽에 놓는 ‘홍동백서(紅東白西)와 ‘ 조율이시(棗栗梨枾·대추·밤·배·감)는
예법을 다룬 문헌에 없는 표현이라는 점 도 성균관은 강조했다. 간소화된 차례상의 예시에 놓인 밤, 사 과, 배, 감도 예시일 뿐이고, 특정한 과일 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닌 것이다. 또 고인의 이름과 제사 지내는 사람의 관계 등을 종이에 적은 ’지방‘(紙榜) 대신 사진을 놓고 차례를 지내도 되며 차례와 성묘 중 어느 것을 먼저 할지는 가족이 의논해서 정하면 된다고 성균관은 설명 한다. 시대가 변하면서 차례도 점차 간소화되 고 사라지는 분위기이다. 더 이상 형식에 치우치는 대신 조상을 기리고 가족 친지들이 함께 모여서 정을 나누는 설날의 의미를 더욱 살리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스피커어학원
26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라이프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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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도 살이 안빠져요~ 7가지 해결책
새해가 되어 또다시 새로운 결심
들을 한다. 올해는 반드시 이루고
야 말겠다는 다짐을 하는데, 그 중
가장 많은 다짐 중 하나가 다이어
트와 운동이다.
다이어트와 운동은 성공하기 쉽
지 않은 목표라는 건 세상 사람 누
구나 다 아는 문제다.
많은 이들이 운동을 아무리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하소연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 을까?
우선 한 달을 기준으로 판단을 내리는 게 필요하다.
즉,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최소 한달 정도는 한 뒤에 아무런 진전 이 없다고 느끼거나, 일상 루틴을 재평가하는 게 필요하다. 또 운동방식도 여러가지이며, 우선 근력운동이 많은 이점을 가 지고 있고, 체중감량 효과도 불 러온다. 리프팅 운동만으로 체지방을 1.4%까지 태울 수 있다는 연구 결 과도 있다.
하지만 근력운동을 어떻게 정확 하게 수행할 것인지, 체중 감량 효 과를 볼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에 대한 지침은 없다. 즉, 체중 감량은 무엇을 먹는지, 얼마나 많이 또한 얼마나 강도 높 게 훈련하는지 등 다양한 요인들 을 확인해야 한다.
리프팅 운동을 통한 체중 감소는 근육이 지방보다 무겁고, 일상 생 활을 통해 체중을 줄이면서 근육
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 측정 하기 힘들 수 있다.
28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라이프 스페셜
몸무게는 그대로지만 체지방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 진행
상황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꽉 끼던 바지가 얼마나 잘 맞는지
와 몸무게 수치를 비교해보거나
체지방 측정 체중계 사용도 고려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어쨌든 한 달 동안 살 빼기 위
해 운동했어도 아무런 진전이 없
다고 느낀다면 일상 루틴을 재평
가할 때이다.
여성 건강 미디어 '위민스 헬스 닷컴'은 최근 전문가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근력 운동을 통해 체중
을 줄이려는 시도가 효과가 없는
8가지 이유를 정리했다.
운동 강도를 충분히
운동 강도는 측정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운동 후 기분을 관찰
해 루틴 조정이 필요한지 고려할
수 있다.
운동 후 피곤하다고 느끼지 않는
다면 충분한 강도의 훈련이 아닐
수 있다. 그렇다면, 각 운동마다 5~10회
씩 횟수를 늘리거나 무거운 중량
을 들어본다. 전문 트레이너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균형잡힌 식사로 영양관리
체중 감량을 위해 먹는 것에 신
경쓰지 않고 운동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360도 접 근법이 필요하다. 영양을 관리 하지 않으면 피트니스 측면의
성과를 무효화할 수 있기 때 문이다. 예를 들어 자신이 태우는 칼로 리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먹으 면 살은 안빠지고 심지어 늘 수 있다. 그러므로 살을 빼기 위해 근력 운동을 할 때는 전반적인 칼로리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 훈련을 하면 몹시 배고픔을 느끼게 된다. 균형 잡힌 식사를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허겁지겁 영양가 없는 제 로 칼로리(empty calorie)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다. 이상적으로 매 끼니에는 단백질, 건강한 지방, 섬유질이 필요하다.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단백질이 근육 생성을 돕는다는 점에서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무 엇보다 중요하다. 몸은 근육을 준비하고 만들기 위 해 단백질에 있는 아미노산을 사 용한다. 적어도 하루 권장량 50~60g 단 백질을 먹어야 만족감을 유지하 고 근육을 늘릴 수 있는 기초를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단백질은 과식 가능성을 줄이고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도록 도와준다.
간식은 자제하고, 자제해야 무분별한 간식은 체중감량 노력 에 제대로 방해가 된다. 두가지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간식으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 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간식 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데 방 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야 한다. 따라서 영양의 적절한 균형을 얻 을 수 있도록 식사와 간식계획을 미리 짠다.
탄수화물 섭취도 충분히 흔히 탄수화물은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근 력 훈련을 할 때도 중요하다. 몸은 운동할 때 탄수화물을 사용 한다. 탄수화물은 에너지와 지구 력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회복에도 역할을 한다. 식단에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
다면, 체중감량에 필요한 만큼 열 심히 운동하기 힘들 수 있다. 탄수화물 필요량은 다양한 변수
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유산소 운동을 같이 한다면 근력운동만 하는 사람보다 더 많 은 양이 요구된다. 미국인들의 식이 지침의 경우 하 루 총 열량 중 45~65%를 탄수화 물에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술을
줄인다
알코올은 체중 감량 노력에 불리 하게 작용하는 빈 칼로리의 숨은 공급원이 될 수 있다. 게다가 알코올은 코르티솔 수치 를 높이고 운동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술을 끊는 것. 이것이 힘들다면 음주 습관을 바 꾸도록 노력한다.
음주 회수를 줄이고 마가리타, 피냐콜라다와 같은 달콤한 칵테 일을 피한다.
운동 사이사이의 휴식 시간이 충 분해야 한다. 살 빼기 위해서는 휴 식을 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 몸은 운동 중이 아니라 회복될 때 더 강해진다"고 말한다. 몸에 충분한 시간을 주지 않거 나 적절한 영양분을 주지 않는다 면, 운동의 개선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다. 반드시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문제 들을 기억하고 생활에서 실천한 다면, 노력한 만큼 원하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9 OZ MAGAZINE JAN 2023
라이프 스페셜
[콜로라도의 품격]
배포될
남게됩니다.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30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내용
취합해
채택 될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추후일정 -제보자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공고문
완성된 글을
정리하는 방식이
것입니다.
31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편찬책임 총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Tel: 720.427.8667
타임테이블을
성신여대 심리학과 명예교수인
채규만 박사가 최근 가스라이팅
에 대한 글을 한 웹사이트에 소개
했다.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가스라이 팅(Gaslighting)이란 자신의 이익
을 위해 누군가를 심리적으로 조
정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사전에는 2024년에 올랐지만, 1938년 패트릭 헤밀톤이 연극 각
본에서 처음 사용했다.
이후 1944년 조지 쿠커 감독의
영화 ‘가스라이팅(Gaslighting)’을
통해 이 용어가 대중에게 알려지
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이 자신
의 아내의 재산을 노리고 온갖 속
임수와 거짓말로 멀쩡한 아내를
환청과 환상에 시달리는 정신병자
로 만드는 과정이 담겨 있다.
예를 들면 남편은 집안의 가스등
을 일부러 흐리게 해 놓고 아내가
어둡다고 할 때마다 “당신이 잘못
본 것이다,” “왜 엉뚱한 소리를 하
느냐”고 핀잔을 준다.
또 주변 환경과 소리까지 교묘 히 조작해서 현실감을 잃도록 해 갈수록 스스로를 믿지 못하고 자 책하며 가해자에게 의지하도록
한다. 이 영화 이후 가스라이팅은 자신 의 이익을 위해서 상대방을 교묘
히 조정하고 혼란하게 하여 상대 방을 통제하고 이용하는 뜻하는 용어로 자리잡았다. 그 뒤 2017년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지 심리학자인 스테파니 사 르키스가 《오늘의 심리학(Psychology Today)》에 가스라이터 들의 11가지 위험한 특징을 기고 한 이후 일반인들에게 널리 퍼지 게 됐으며 ‘가스라이팅’이 상식 용 어로 자리잡았다. 한국에서도 뉴스 매체를 통해 서 가스라이팅이 부부 관계, 부 모와 자녀 관계, 직장에서 또는 정치권과 사이비 종교 등에서 성 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종종 보도
된다. 특히 젊은이들의 데이트 폭력, 사 기 결혼 등이 가스라이터들에 의 해서 저질러지고 있는 현상이 밝 혀졌다. 그러면서 점점 많은 사람 이 가스라이팅이란 단어에 익숙하 게 되었다. 최규만 교수는 가스라이팅이 의 외로 범람해 있다고 말한다. 자신 도 모르는 사이에 가스라이팅에 중독돼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자
신도 가스라이팅을 할 수도 있다 는 것이다.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성격유 형은 주로 자기애적 인격장애, 연 극성 인격장애, 반사회적 인격장 애 및 경계선 인격장애가 있는 사 람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가스라이팅의 피해자가 되지 않 기 위해서는 가스라이터들에게 현 혹되고, 중독되기 전에 그 위험을 감별해야 한다. 최규만 교수는 가스라이터를 분 별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소개
32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아래
개
라이터인지
한다는 것 이다. 최 교수의 조언은 가스라이팅을 시도하는 “상대를 설득하거나 변 화시키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하루 이렇게
간단한감별법 라이프 스페셜
했다.
15개 체크리스트 가운데 3
이상 해당하면 상대방이 가스
의심해봐야
하면 가스라이팅!…
빨리 벗어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가스라이터 분별 체크리스트
▶ 거짓말을 되풀이하고, 눈앞에 증거를 보여도 거짓말을 부정하고 뻔뻔스럽다.
▶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고, 지적을 당하면 진정성 없는 사과 나 미안하다고 반복하고 그 행동 을 반복한다.
▶ 당신의 가족, 친구들에게 당신
에 대한 루머, 가십, 험담으로 당신
을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고립시키
고, 자기에게 심리적으로 의존하
▶ 거짓말이 드러났을 때 책임을
남에게 전가하거나, 화제를 바꾸
거나 듣기를 거부한다.
▶ 당신의 애정결핍, 열등감 등
의 취약점을 교묘히 이용해서, 당 신에게 정을 주는 환상을 만들고, 당신에게서 경제적인 이득을 착취
하고 통제하려고 한다.
▶ 자신의 업적을 과대 포장하
거나 학력, 직업을 위조해서 신
분 세탁하고 유명 정치인, 연예 인과 관계를 허위로 조작하고 강
조한다.
▶ 당신을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지치게 만들고, 떠난다고 하면 화
를 내면서 못 떠나게 하고 같이 있
으면 정서적이나 신체적으로 폭력
▶ 초기에는 당신이 최고이고 사
랑한다고 고백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당신을 깎아내리고 이 용 가치가 없으면 배반하고 버 린다. ▶ 자신에게는 충성과 믿음을 강 조하지만, 이성관계가 복잡하고 외도 경력이 많다. ▶ 가스라이터의 실수나 약점 을 지적하면 “장난이었어,” “당 신은 너무 예민해,” “당신이 잘 못 본 거야!” 등의 말로 당신을 혼란스럽게 하고 당신이 설득당 하게 만든다. ▶ 당신에게 이중 구속감을 가지 게 한다. 예를 들면 “나를 떠나려 면 떠나, 그러나 당신은 후회할 거 야!,” “당신은 외모는 멋있어, 그런
데 당신 성격은 문제가 있어!”
▶ 당신을 남들과 비교하고, 비 하하면서 모멸감을 느끼게 하고, 그를 기쁘게 하면 갑자기 칭찬하 면서 당신의 행동을 통제하려고 한다.
▶ 쉽게 화를 내고, 언성 높이거 나 신체적·경제적 위협을 가하며 당신을 통제하려고 한다.
▶ 자신이 절대적으로 옳고, 자신 의 말에 반대하거나 사소하게 비 난해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신은 완벽하고 사람들에게 칭찬과 찬사
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수단적인
인간관계를 추구하고, 강자에 약 하고, 약자를 학대하고, 짓밟는 경 향이 있다.
33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콜로라도체육회 K O R E A N AMERICANSPORTS ASSOCIATIONOFCO L O R A D O 라이프 스페셜
커피, 이런 약 복용 때는 주의!
커피는 과연 인체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이에 대한 논란은 정답을 알 수 있을까? 커피
에 대한 수많은 연구들이 커피의 효능과 부작 용을 이야기한다.
우선 커피는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기분을 좋 게 만든다. 카페인이 단기 기억력을 높여 인지 력이 높아지기도 한다. 또 대사율을 높여 지방 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되고, 아드레날린 수준을 높여 신체 활동 능력도 향상시킨다. 무엇보다 도 항산화 성분이 많고, 폴리페놀 성분은 관절 염이나 암, 심혈관질환과 연관성이 있는 염증
을 퇴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기에 간 암이나 간경변증 위험을 낮추기도 하고, 카페 인 외에 100여 가지에 달하는 커피 성분들이
서로 작용해 간을 보호하는 효과도 낸다. 여기 에 더해 치매, 심장질환, 제2형 당뇨 위험도 감 소시킨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커피의 부작용만 해 도 만만치가 않다.
우선 커피의 카페인은 숙면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고, 위염이나 위산 역류 같은 위장 장애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심 장 질환을 예방한다는 주장과 달리 심근경색 을 유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커피를 많이 마셔도 탈수 현상은 더 커질 수 있다. 또 커피가 골밀도를 떨어뜨려 골다공 증을 유발하고 골절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 구도 나왔다. 커피의 득과 실이 만만치가 않은 가운데 최근 에는 커피를 마시는 경우 복용하는 약물에 대 해서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건강과 영양 섭취에 초점을 맞춘 온라인 매체 '잇디스 닷컴'이 소개한 커피를 마실 때 조심해야 할 복 용약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커피는 식사를 마친 뒤 바로 마시는 것보
다 두 시간 정도가 지나 먹는 게 좋다. 그래야
철분 등 음식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제대로 흡
수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런 점은
약을 복용할 때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커피
는 약의 흡수와 분배, 대사, 그리고 배설에 영향
을 미친다. 약효를 최대한 얻으려면 약을 먹고
어느 정도 시간을 둔 다음 커피를 마셔야 한다.
▣ 감기약
보통 감기약을 먹으면 졸린다. 항히스타민제
때문이다. 하지만 슈다페드 같은 감기약은 교
감 신경을 흥분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불면을
부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경우 커피를 마시면
건강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휴식과 숙면을
망칠 수 있다. ▣ 고혈압 약
고혈압 약 중에는 소변을 통해 혈액 중 나트륨
을 배설함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종류가 있
는데, 이 약들은 이뇨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런
데 커피 속 카페인도 이뇨 작용을 한다. 즉 고혈
압 약을 먹고 바로 커피를 마시면 이뇨 효과가
배가돼 화장실에 더 자주 갈 수 있다. 심부전 때 문에 약을 복용하는 사람 역시 주의해야 한다.
▣ 갑상선 치료제 갑상선(갑상샘) 약은 빈속에
▣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치료제
주의력 장애, 활동 항진, 충동 장애와 관련한 약을 먹고 있다면 커피는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커피 속 카페인이 약효를 얻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은퇴 후 가장 살기 가장 좋 은 나라로 노르웨이가 뽑혔다. 지난해에는 노 르웨이가 3위였었는데 5년 평균치 금리가 달라 지면서 올해는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스위스, 3위 아이슬란드, 4위 아일랜드, 5위 호주 순으로 이어졌고, 그 뒤로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덴마크, 체코공화국 순 으로 탑10 안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서 독일, 핀란드, 스웨덴, 오스트 리아, 캐나다, 이스라엘 순으로 이어지며, 한국 이 17위, 미국이 18위, 영국이 19위, 벨기에가 20위에 올랐다.
미국은 소득불균형 등을 이유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밀려났다.
이 보고서는 올해가 은퇴하기 가장 힘든 한해 로 꼽았다. 그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과 금융시장의 불안한 변동성, 금 리 인상 등으로 이전보다 은퇴생활이 더 어려 워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34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38 OZ MAGAZINE March 2022 [콜로라도의 품격]
래야
후에도
한다. 커피도 물론이다. ▣ 골다공증 치료제 골다공증 약을 먹기 전후로 시간 간격 없이 커피를 마시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전문 가들에 따르면 골다공증 약을 복용하고 무심 하게 바로 커피를 마셨다간 노렸던 효과를
먹어야 한다. 그
약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다. 약을 먹은
최소 30 분간은 아무 것도 먹지 말아야
얻 기 힘들 수 있다.
라이프 스페셜
35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39 OZ MAGAZINE March 2022 [콜로라도의 품격]
)
최소의 노력, 다시 찾게 되는 맛, 퓨전‘전’
한국 명절 상차림에 빠지면 섭섭한 음식이 바로 ‘ 전’이다. 하지만 명절 스트레스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도 ‘전’이다. 그만큼 전이 맛이 있기도 하지만, 전을 부치는 일은 몸이 뒤틀릴 정도의 중노동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번 설을 앞두고 ‘최소의 노력’으로 ‘이색적인 맛’ 을 보장하는 퓨전 스타일의 전들이 SNS를 통해 소 개되었다. 하나씩 살펴보자. 매번 먹어 아는 그 맛. 올해는 새로운 스타일로
부쳐보면 어떨까. 지금 소셜미디어에서 ‘핫’한 명 절 전 레시피다. 눈에 보기 좋은 전이 먹기에도 맛있다.
새우 호박전 깨끗한 물에 씻은 애호박을 0.5cm 정도의 두께로 썬다. 병뚜껑 등으로 호박의 단면을 찍어서 호박에 구멍을 낸다. 부침가루를 담은 비닐봉지에 속이 뚫 린 호박을 담아 흔들어 가루를 골고루 묻힌다. 그 다음 호박에 달걀옷을 입혀서 약불로 달군 프라 이팬에 살짝 익혀준다. 그 다음 소금물에 데친 칵테일 새우를 뚫어둔 구 멍 사이로 넣어 구워낸다. 호박과 새우의 궁합을
맛볼 수 있다.
스팸전
어른이나 아이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스팸으로도
이색적인 전을 만들 수 있다.
스팸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준 뒤 직사각형의 테두
리를 0.5cm 정도만 남기고 가운데 부분을 네모 모
양으로 자른다.
약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테두리
스팸을 먼저 굽는다. 잘 풀어둔 달걀을 스팸 가운데 공간에 얇게 부어 익히고 그 위로 남은 스팸, 쪽파, 맛살, 송이버섯을 같은 크기로 잘라 교차해 채운다. 꼬치전 재료를 하나하나 꼬치에 꿰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햄, 단무지, 맛살 등의 김밥 재료를 활용 해 전을 부칠 수 있다. 팬에 기름을 두른 다음 약불에 달걀 5개와 노른자 1개의 비율로 풀어낸 달걀물을 두른다. 달걀이 어느 정도 익으면 재료를 순서대로 나란히 올린다. 김밥 재료와 길이를 맞춘 쪽파를 사이사이 배치하 면 색상과 맛이 다채로워진다. 재료가 익는 동안 사이사이 달걀물을 채우고, 한쪽
이 바싹하게 익으면 뒤집어 반대쪽을 익힌다. 열기 를 식힌 다음 3등분으로 잘라주면 완성.
하트전
맛살을 길게 썰어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이쑤시개 를 이용해 모양을 고정시킨다.
자투리 맛살, 표고버섯, 쪽파 등을 송송 썰어 볼에
담근 후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달걀 1개를 풀어 섞
어 속 재료를 만든다.
속 재료가 준비됐으면 맛살의 흰 부분에 밀가루를
입히고 달걀물을 아래위로 묻힌다.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팬에 맛살이 어느 정도 익
었을 때 하트 안쪽으로 속 재료를 넣어 함께 익 힌다.
빨간 부분의 색을 살려야 색감이 생생해진다.
36 OZ MAGAZINE JAN 2023 [콜로라도의 품격]
엄마 손은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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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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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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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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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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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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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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