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MAGAZINE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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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때도/ 팔때도 전문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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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은 곧 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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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MAGAZINE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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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January 3nd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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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컨홈 케어 '설날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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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칼럼
사회는 구성하는 사람들의 서로의 기대감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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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스페셜 스캔들 *외로워서 마신다? 위험한 키친 드링커! *더러운 베게 그대로 쓰시겠습니까? *오영교목사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겨내는 자가면역 요료법 소개.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체와 대책
한기표칼럼
타운소식 *콜로라도체육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 및 협회장단 모임 개최 *공정플랫폼 지쿱 서정훈대표, 덴버방문 *세컨홈케어 '설날 큰잔치' *한인회,삼일절 유엔유네스코 등재위원회 회동
통역서비스를 이용할 때 주의 할 사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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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칼럼 보수,그 푸근한 이름이여.. 진보, 그 설레는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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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칼럼 김세권 목사 '팡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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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도'의 몰락, 신천지의 ' 모략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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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뷰팁 세련됨과 따뜻함을 두루 갖춘 '퀼링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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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러그드 트렌치 코트
한의학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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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REAL ESTATE AND INVESTMENT
신양수 부동산
주택 커머셜
투자 상가
호텔 모텔
리커스토어
전문
‘20년 융자와 부동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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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뉴스 2020 콜로라도 체육회 정기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 개최및 협회장단 모임개최 지난 1/26/2020 이한원 체육회장 사택 필요정족수와 프록시로 총회가결. 2020년 사업계획 심의가결. 2019년 결산심의 가결. 2020 사업계획 예산안가결(관련기사 18면)
3.1절 행사를 위한 한인회와 3.1절 유네스코 기록유산등재위원회 회동
본국에서 김영진 이사장(6선의원,노동부장관 역임.) 방문일정 및 ‘유관순의 날’ 오로라시 행사 의논. 한인회를 위시한 통합한국학교, 민주평통덴버협회,교역자협회, 노인회에서 준비한 백일장과 문화행사및 기념식 일정도 통보. (관련기사 3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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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홈 설날맞이 큰잔치 60여명 어르신들 함께 설날 노래 부르며 싱어롱, 가수초청 공연, 떡국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 성황리에 치러(관련기사33면)
공정플랫폼 Gcoop 본사 서정훈대표 덴버방문 트위타워1에서 금요일 세미나및 미팅가질 예정. (관련기사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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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이인영 720-422-6364 (한국요가연수원 지도자 과정 수료, 2011년)
Mon 5-6pm / 6:30-7:30 아침반 11am-12pm(2월부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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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는 니도바이러스목, 코로 나바이러스과, 코로나바이러스아과 혹은 Torovirinae에 포함된 바이러스속인 종 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ssRNA와 나선 형 대칭형 뉴클레오펩시드로 감싸진 바 이러스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크기 는 거의 26에서 32 킬로베이스로 RNA바 이러스 중 가장 크다.(위키백과 참조)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름은 왕관이나 광륜 을 뜻하는 라틴 코로나에서 유래되었고 전자현미경으로 보면 많은 부분의 가장 자리가 왕의 왕관 혹은 태양의 코로나을 연상시키는 둥글납작한 코로나바이러스들의 전반적인 구조에 기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체와 대책 가짜뉴스로 인한 루머까지 창궐
지금 온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 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그 규모가 사스와 신종플루 에볼라바이러스처럼 아직은 잠 재적이지만 그 감염의 경로와 강도 치사 율에서 역대 어떤 바이러스 등 타의 추종 을 불허한다. 코로나바이러스(영어: Coronavirus, 문 화어: 코로나비루스)는 코로나바이러스 과(영어: Coronaviridae)의 코로나바이 러스아과(Coronavirinae)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로 구분된다.즉,사람과 동물에게 호흡기 및 소화기계 감염을 유발하는 바 이러스이다.
하였다. 하여 아직은 예방 또는 치료 목 적으로 승인된 백신이나 항바이러스제 는 없고 동종 바이러스가 근간 호주에 서 DNA합성에 성공해서 백신과 항바이 러스제는 시간문제이지만 여느때와 같이 그 전염속도와 치료임상개발 속도가 맞 지않아 많은 사람이 사망에 이르고있는 것이 문제이다. .
여하는 단백질들은 스파이크, 껍질, 멤브 레인 그리고 뉴클레오켑시드이다. 몇몇 코로나바이러스(특히 베타코로나바이러 스 하위집단 구성원)은 또한 항체 에스테 라아제라고 불리는 단백질 같은 짧은 스 파이크를 가진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성인이나 어린이의 일 반적 감기 중 상당 부분의 공통점을 차지 한다고 믿어진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겨울과 이른 봄철에 사람에게 열, 인후통 등의 증상을 동반한 감기를 유발한다. 코 로나바이러스는 직접적인 바이러스성 폐 럼이나 2차적인 세균성 폐렴을 일으킬 수 있으며, 직접적인 바이러스성 기관지염이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경미한 호흡기 감염을 일으킨다고 하지만, 종종 매우 치 명적 에를 동반하고 았어 온세계의 이목 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와 돼지에서는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 며, 닭에게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19년 12월 중 화인민공화국 우한시에서는 외가닥 RNA 바이러스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 사진출처:질병관리본부/연합뉴스/SBS뉴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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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2차적인 세균성 기관지염도 일으킬 수 있다. 2003년에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 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를 일으 키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 러스(SARS-CoV)로, 상부 및 하부 호흡 기 감염을 유발하는 독특한 병인을 가지 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사스 열풍이 분 주 역이 이 바이러스라 하겠다.. 인간 코로나바이러스에는 7 가지 변종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중 몇몇 변종은 상당 히 치명적으로 분류되는것으로 전해진다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근거없는 가짜뉴스들이 전해지고 있다.. 29일 기준 중국에서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6,000명 이상이고, 이로인한 사망자 는 130여 명으로 확인됐다. 늘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병엔 역적이 나 올만한 가짜정조와 사실들이 민초들을 속인다. 늘 그랬듯이 신종바이러스의 불안감이 고조되는 때가 되면 가짜 뉴스도 빠른 속 도로 퍼지고 있어 오즈저널 편집팀이 그 진위를 가리기위해 정보를 취합했다. "박 쥐탕 먹는 중국인", "중국의 생물학 무기", "중국의 기획 범죄" 등 확산되는 공포가운 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등장한 '가 짜 뉴스'를 정리했다. 첫번째 가짜뉴스는 ‘박쥐탕 먹는 중국인 들 탓이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근원지에 대한 추측성기사는 초기부터 계속 쏟아져나왔다. 모 인터넷에 중국인 이 박쥐탕을 끓여 먹는 영상이 돌면서 박 쥐를 먹는 중국인 때문에 이번 사태가 벌 어졌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유투브의 한 영상에서는 어느 한 중국 여 성이 웃으며 조리된 박쥐를 카메라에 보 여주며 "닭고기와 맛이 비슷하다"라고 설 명해서 화제와 의심이 된 이 영상은 사실 우한시에서 찍지 않았음이 드러났고, 심 지어는 중국에서도 찍은 영상도 아닌 것 으로 확인됐다.
2016년에 올라온 이 영상은 유명 여행 블 로거가 팔라우 여행을 담았고, 전혀 지역 적인 사실과 무관한 여행가 왕멍원씨의 영상으로 드러나 가짜정보임이 판명이 났 다. 우한시에서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 견되기 시작한 지난해 말부터 그의 예전 사실무근의 이 영상이 다시 인터넷에 돌 기 시작했다. 결국 왕멍원씨는 과거 그가 올린 여행 동 영상에 대해 사과를 했다. 그는 당시 박쥐 고기에서 바이러스가 옮을 수 있는지 전 혀 몰랐다고 해명하고 해당 영상을 삭제 했다는 것이다.
발하는 기술을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음모설은상당히 설득력있게 이른바 미 국에서 다년가 활동한 NGO인 '백신 거부' 커뮤니티와 활발히 공유되면서 더 이 이 슈를 확대한것으로 알려졌다.. 조던 세더는 빌 게이츠 재단이 퍼브라이 트 연구소와 해당 백신 개발 프로그램의 자금을 기부했다는 것을 강조하며, 빌게 이츠와 멜린다 게이츠의 의학재단이 이 백신 개발에 더 많은 후원금을 모으기 위 해 이번 우한시 코로나바이러스를 제조했 을 것이라 추측했다.
이번에 문제가 되고있는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한시에 위치한 화난시장 이라는 해산물 시장이 발원지로 지목되 고 있다. 이 시장에서는 해산물뿐만 아니라 오소 리, 대나무쥐, 코알라 등 다양한 야생 동 물이 식용으로 사육하고 또 도축을 하기 도 했다. 보건 전문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에서 파생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박쥐탕은 중국에서 흔한 음식이 아니며 정확한 전파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관련매체와 보건 당국은 입을 모으고 있다. 두번째 가짜뉴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는 기획된 국제범죄’라는 루머다. 지난주 미국에서 첫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 진자가 발생하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서 는 각 부문의 의학 전문가들이 코로나바 이러스에 대해 이미 몇 년 전부터 알고 있 었다는 내용을 추측한 특허 문건이 돌기 시작했다. 미국의 유명 유튜버인 조던 세더는 이 음 모설을 처음 공식으로 제기하면서 영국에 있는 퍼브라이트 연구소가 2015년 제출 한 특허 문건으로써 약화시킨 코로나바이 러스를 사용해 호흡기 질환 치료법을 개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퍼브라이트의 특 허권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루 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퍼브라이트 저술 한 기술논문은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인 닭 전염성 기관지염 바이러스 치료법 관 련 특허 문건이었다고 전해진다. 이 의혹과 허위뉴스에 퍼브라이트 연구 소 대변인인 테레사 머건은 인터뷰를 통 해 당시 진행한 해당 연구는 게이츠 재단 에서 받은 후원금으로 진행하지 않았다 고 버즈피드 뉴스가 확정적으로 전한바 있다. 세번째 가짜뉴스는 ’생물학 무기’였다는 주장이다. 이 루머는 중국 정부가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다 바이러스가 연구실에서 유출됐다는 그것이다. 사실 근거가 전혀 없는 이 주장은 우리 OZ MAGAZINE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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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신망하는 미국최고의 일간지 워싱턴 타임즈의 기사에서 시작됐다. 전 이스라 엘 군사 정보 요원과의 인터뷰가 담긴 이 기사는 '생물학 무기'의 존재 가능성을 시 사하지만, 이 정보 요원은 기사에서 "아 직 이를 뒷받침할 증거나 근거가 전혀없 다"라고 말했다. 이에 관련해 영국BBC가 루머근원 관련해 워싱턴 타임즈에 인터 뷰 요청을 했지만 회피한것으로 전해졌 다. 하지만 이 잘못된 기사는 SNS에서 빠 르게 공유되면서 최소 백만 명에게 퍼진 것으로 파악된다. 언론의 무서움과 오보 의 경악스러움이 다시한번 입증된셈이다. 네번째 ‘중국 간첩’의 병원균 살포에 대한 루머이다. 근거없는 간첩논란의 피해자 는 간첩에 몰린 부부 뿐만 아니라 이 바 이러스의 공포에 몸살을 앓고있는 전 세 계의 민초들이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는 지난해 중국 출 신의 바이러스학자인 샹궈 치우 박사 부 부와 그의 학생들이 캐나다 국립 미생물 학연구소에서 일하다 '학칙 위반'으로 정직된 사례를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캐나다 국립경찰은 CBC 뉴스 에 "공공 안전에 위험"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치우 박사가 캐나다 에 있던 2년 동안 일 년에 두 번씩 우한 시를 방문했다는 근거 없는 거짓 보도가 나왔다. 이미 1만 2천 회나 공유된 한 트윗은 아 무런 증거 없이 치우 박사 부부가 '스파 이 팀' 소속이며 병원균을 우한 시설에 보 냈다고 어이없는주장을 피기 시작했다. 캐나다 언론중재위원회와 캐나당방송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중국인 치우 박사 에 대한 전 기사와 트윗은 다 근거 없는 가짜 뉴스라고 모두 확인했다. 이 사례는 언론사로서 치욕스러운 일면 이 아닐 수 없다.
어렵다. 또 영상 속의 이 여성은 이번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여러 추측성 주장을 한다. 의료진 이라고 보기 힘든 부 분이기도 하고..
다섯번째는 한국인이 결부된 ’우한 간호 사 영상’루머이다. 우한이 속해있는 후베 이 성에서 찍힌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의 '폭로 비디오’ 로 SNS와 온라인 뉴스를 통해 인터넷에 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한 한국인 유튜버가 영어 자막과 한국어 자막을 달아 올린 영상은 결국 플랫폼에 의해 삭제됐다. 확대과장 영상으로 판명 된 이 영상이 한국인에 것이라는 것에 수 치를 느낀다. 확정되지 않은 통계를 부풀려 확진자 실 제 인원수가 9만명이라고 주장하지만 아 무 근거가 없는 사람의 장난으로 밖에 볼 수가 없다.
"사태에 대한 투명성이 없는 상황은 사람 들을 극심한 공포와 추측에 고립시킬 뿐 이다.”특히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고 걸 리면 사망에 이르는 치사율이 높은 바이러스가 창궐할 때는 말이다. 사태의 심각성만큼이나 주요보도는 공영 언론을 참조하고 기회를 노린 추측성과장 으로 많은 조회수와 팔로워를 확보하려는 거짓기사에 절대 현혹되어서는 안될것이 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영상 속 자막에 따르면, 등장하는 여성은 우한시 병원의 간호사라고 소개된다. 하 지만 실제로 그는 자기가 의사나 간호사 라고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SNS에 올 라오는 수많은 번역 영상들이 이런 전제 를 가지고 올라오고 있다. 영상 속 여성은 자기 신분이나 위치를 밝 히지 않지만, 의료 보호복으로 보이는 복 장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복장은 실 제 후베이성 의료진들이 입는 옷과 다르 다는 것도 인지해야 한다.. 중국 정부에 의해 후베이 성의 여러 도시 가전염의 위험으로 폐쇄되면서 영상들 이 정확히 어디서 찍혔는지 확인하기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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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에 따르면 29일 기준 확진자는 6000여 명이다. 더 나아가 그는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가 한번에 최대 14명까지 감염 시킬 수 있는 '돌연변이' 바이러스일 수 있 다고 아무 의학 관련없는 주장을 하지만 WHO는 이번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감염 자 한 명당 1.4~2.5명 정도로 한명이 지닌 바이러스의 농도는 최대 3명을 넘기 힘들 다는 보고이다.
편집자칼럼
사회는 구성하는 사람들의 서로의 기대감으로 이루어진다. 한인사회를 조력하고 사람을 동원해서 봉사를 잘하는 재능을 가진 사람은 한인회같은 주민 대 표기관의 봉사를 맡아서 운영하면 좋을것이다. 체육인 출신으로 체육을 좋아하고 각 도시와 세
의 시대를 실감하고 있다.
사회를 위해 기부되었다면 그것은 그 사회를 작던 크던 개개인의 개성과 재능에 따라 서로
위한 재능이 된다.. 내가 믿는 신앙을 위해 기부
할수없는 자기분야의 외적인 것을 공유하며 서
된 재능이라면 아무리 보잘것없어도 절대적인
로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 사회이고, 이것이 첨
신앙의 것이 된다.
단 글로벌기술로 완성되어 그 가공할만한 인맥 과 사회가 더 강력하고 넓고 깊게 펼쳐지고 있
어느누구도 가치를 폄하할 자격은 없다. 천재적
다는 점이다.
인 기술을 가진사람을 아껴주고 지켜주며 그보
대간의 역동적인 체육문화를 발전시키는 좋은 재능을 가졌다면 체육회에 헌신하면 된다. 각종 문화단체마다 자기 분야의 동호인들이 결집시 킨 단체를 만들어서 하면 된다. 또 경제나 정치 분야 특히 통일정책이나 대민차원 서포터즈를 원한다면 평화통일 자문회의나 상공회, 경제인 협회 등의 관련분야 단체가 존재한다. 또 각교회 의 친목도모를 위해 교회연합회나 각종 종교인 연합이나 모임도 좋은 예다. 근간에 함께 일하는 기자로부터 ‘Meet Up’이라 는 애플리케이션을 위시한 포털을 소개받았다. 한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각문화 종교 인종을 막 론하고 하나의 카테고리 안에서 활발히 모임을 갖는 전문화된 앱이다. 거기에 K-드라마 모임 이 있어 한국드라마를 사랑하는 모든 민족들이 함께 모여 한국의 소주와 노래방을 체험하는가 하면 케이팝을 사랑하는 모임, 한국말을 배우고 자 하는 모임, 음악의 전쟝르별로 악기별로 연 주하는 모임 등 모임을 통한 문화교류가 전세대 전분야에 총망라되어있는 것을 보고 아연 실색 을 하게된다.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카테고리로 사람을 만날
다 잘 안되는 사람을 응원하는 멋진세상 이게 어쨌든 어떤 사회이든 내가 모든것을 할 수있
로 글로벌하게 전세계의 사람들과 같은 시간에 공유하고 비즈니스도 하게 된 시대가 이미 우리 에게 도래하여 있고 각 광고는 이 SNS와 검색엔 진(SEO)이 아니면 어떤 광고도 무용지물인 시 대..나하나가 공유한 컨텐츠를 실시간 으로 전세 계가 공유하고, 유투브라는 공룡과같은 첨단 컨
오즈가 꿈꾸는 랜드마크이다.
지않고 공유하는 시스템이 된다. 그것은 내가 혼자 모든것을 만들거나 모든분야를 연구하거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떠한가? 나보다 뭐좀 잘
나 모든것을 혼자 다하며 살 수없는 어쩔 수 없
하면 뒤에가서 수군덕거리고 가치를 폄하하고
는 사회라는 틀 말이다. 서로가 ‘공유’하고 서로
무시하며 감정이 앞서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가 자기 전문분야를 통해 사회를 섬기는것 또
시대를 만드는것이 아닌가..
한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사회라는 대명 제이다.
그것이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도.. 죽어가는사람을 지나치면 '미필적 고의'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다 서로 필요에 의한 그
에 의한 살인이 된다. 이민사회처럼 작은 커뮤
기대감이 무너지면 실망이 된다. 실망은 잘못
니티는 더욱 그러하다. 내가 할줄 모르면 어떤
하면 절망으로 바뀌고 좀처럼 잊혀지지않는 상
재능도 값진것이 되어야 한다.
처로 발전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사람이 살다보 면 실망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상처로 발전
그것이 가치 존중이다. 세상에서 제일 꼴같지
되지는 말아야 한다. 그래서 사회는 '가치존중'
않은것이 '가치폄하'이다. 그걸 모르면 아무리
이 필요하다. 그 사회가 보이는 로컬단체이든,
가진것이 많다. 공부를 많이한다.. 한들 정말 우
SNS에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이든 내가 할 수없
스운 꼴이 아닌가? 그 진리는 아는것이 성공일
는 일에 대한 절대적인 평가와 존중이 필요하다
텐데 뭘 성공이라 하는가?
내가 할수 있는 것이 항상 옳고 중요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치를 상대적으로 폄하하게 된
사람만큼 귀한것이 없다. 그런 귀한사람들의 모
다. 보편적인것으로 접어 버리기에는 나도 모르
임이 날마다 생기고 가치가 존중되어 인간경영
는 사이에 평생 상처를 받고 사는 사람들이 많
과 자아실현이 꿈처럼 이루어지는 살만한세상
아질것이다.
은 그렇게 만들어져야 할것이다. 오즈미디어
수 있고, 그 안에서 자아실현을 할 수 있는 시대 가 애플리케이션 웹싸이트 하나로 열렸다. SNS
기부된 재능이 누구의 것인가?
김준홍 대표 그럼 한이 되어 남는다. 그 결과는 차갑고 날카 로운 불신의 시대를 만든다. 상처를 주는 사람 은 상처를 주는것을 모르고 준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받는 사람에겐 계속적인 상처가되고 주 는 이에겐 보편적인 것이 된다. 굉장히 편협한 사회가 되고 오래될수록 단절되고 곪아 터져서 치사하고 더러운 사회가 된다.
텐츠 제작팩토리로 인해 방송보다 더빠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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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스캔들과 실족'
불명예스런 일, 추문을 가리켜 ‘스캔들(scandal)’이라고 한다. 스캔들에 한 번
한편 예수의 가르침이 어렵다고 수근거리는 제자들을 향해 “이 말이 너희에
휘말리면 휘청 거리고 넘어져 다시 일어나기가 힘들다. 안 좋은 소문이 나면
게 걸림이 되느냐”고 말씀하시기도 했다. 타인의 말을 듣고 감정이 상해 불
회복하기 힘들 만큼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것이다.
쾌한 마음, 못마땅한 마음이 들 때, 또는 반발심이 생겨날 때, 그것은 마음 의 걸림돌이 된다. 상황을 고깝게 받아들여 기분이 상해, 스스로 넘어지고 마
‘스캔들’ 이라는 단어는 ‘남을 중상하다’ , 나쁜 소문을 퍼뜨리다’ 라는 뜻의 후
는 것이다.
기 라틴어 ‘스칸달룸 (scandalum) 을 거쳐 영어단어에 들어왔는데, 그 유래 를 더듬어 올라가 보면 그리스어(헬라어)의 스칸달론(scandalon)이 있다. 스
마약, 도박, 비리, 매수, 탈세, 음주운전, 성매매. 부정부패….이 세상의 스캔
칸달론은 적을 잡으려고 놓은 덫이나 올가미를 말한다.
들이 참으로 넘치고 넘친다. 권력을 이용하기도 하고, 돈을 이용하기도 한다.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마치 그것이 진리인 것처럼 현혹하는 종교 지도자들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
도 있다. 각종 스캔들은 물귀신처럼 우리의 발목을 붙들고 늘어지며 넘어지
이다”(시편 119편 165절) 여기 ‘장애물’에 해당하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미
라고 유혹의 말을 속삭인다.
크숄’이요, 헬라어로는 ‘스칸달론’이다. 아비가일이라는 현숙한 여인이 다윗 왕의 마음을 달래며 “지금 공연히 사람을 죽이신다든지, 몸소 원수를 갚으
참 어지러운 세상, 감사하게도 예수는 이 스캔들을 피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
신다든지 하여 왕이 되실 때에 후회하시거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
해 주고 가셨으니, 바로 ‘보혜사(조력자)” 성령을 보내 주심이다. “내가 가면
시기 바랍니다.” 고 말했을 때, 이 ‘걸리는 일’ 또한 그리스어로 ‘스칸달론’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는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
다.(삼상 25:31)
을 깨우쳐줄 것이다. 진리의 영이 와서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 할텐 데, 자기 마음대로 말하지 않고, 듣는 것만 일러줄 것이다.그가 나의 것을 받
신약성경에도 동일한 어원의 단어 용례를 종종 살펴볼 수 있다. 구약을 인용
아서 너희에게 알려줄 것이다.”(요16:7~14)
한 경우도 많지만, 예수 역시 ‘스칸달리조(스칸달론의 동사형태)’라는 말을 사용하시곤 했다.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항상 지배할 때에 유혹과 두려움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깨어 있을 수 있다. 양심의 거울을 한 번 더 비춰보게 하고, 예수님의 진짜 가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르침이 무엇이었는지 곰곰이 생각하게 하고 모든 사람이 저쪽 길로 나아갈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막9:42) “내가 이것
때 참 방향이 무엇인지 진리의 나침반을 작동하게 한다. 설익은 내 마음대로,
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요16:1)
내 생각대로,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 착각하지 않게 하며, 우리의 잘못된 판단이 혹시 다른 이들이 가는 길에 덫을 놓지 않게 끔 생각과 마음에
실족케 하는 장애물은 외부에서 놓이기도 하고 내적으로 생겨 나기도 한다.
균형을 유지하게 하시는 이도 성령님 이다.
말과 행동으로 마음에 올가미를 놓는 사람들은 죄를 짓도록 꼬여내거나, 믿 고 순종해야 할 사람을 불신하게끔 한다. 예수는 ‘사람들이 너희를 회당에서
오늘 마음에 걸림이 되는 온갖 스캔들을 치워버릴 수 있게 끔 성령의 방을
내쫓고, 너희를 죽이는 사람들이 자기네가 하는 그러한 일이 하나님을 섬기
마련하고, 그가 24시간 늘 계실 수 있도록 깨끗이 비워 두기 바라는 마음 사
는 일이라고 생각할 때가 올 것이다.”며 그때 넘어지지 말라고 경고하신다.(
뭇 간절해진다.
요16:2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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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일) 17:00 이한원회장 자택에서
2020년 콜로라도 체육회 정기 이사회 및 대의원 총회 및 협회장단 모임 개최
콜로라도 체육회 (회장 이한원)는 의결사항 가결을 위한 필요정족수를 프록시로 채우고 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이한원회장의 개회선언이후 국민의례는 약식으로 생략하고 이회 장의 간략한 개회사로 전 이사진과 협회장단을 단합시켰다. 이어 이준우 감사 입회아래 감사보고를 진행하고 정연호 재정간사가 2019’ 결산보고를 진행했다. 결산공고는 신문 광고를 참조하면 된다.모 든 보고를 심의 하고 전 회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2020년 사업계획 심의는 이준우감사가 진행했다.첫번째 안으로 Census 지원 기념품 제 작(Colorado Local Affairs)을 통해 체육회가 로컬지역의 협력과 봉사 로 체육회가 함게 캠펜인에 동참하며 로컬 세라모니를 진행하는 안이 다. 실례로 Census 지원 콜로라도체육회 주최 “Asian Festival”,Census 지원 콜로라도체육회장배 한인 족구대회 등을 이미 게획하였으 며 태권도 협회는 이미 전 타운규모의 태권도 행사를 기획 하고 있다 고 보고했다. 또 오는 3월15일 센서스 인구조사기관과 협력하여 콜로라도 체육회장 배 당구대회를 기획하고 있으며 이 센서스와 협력하여 로컬에 체육관 련 모든 행사진행의 준비위원장을 이준우감사에게 일임했다. 한편 이동우 당구협회장은 당구대회의 조직적 준비일정에 대한 협조요 청과 임원회에서 협회단장에게 모든 지원을 일임했다. 체육회가 처음진행하는 첫 행사이니 만큼 만전을 기하라는 이한원회 장의 당부가 있었다. 이어 2020’ 사업 예산 심의 의건이 진행되었으며 모두 만장 일치로 가 결됐다.) 또 기타의 건을 상정하는 중에 권승준 축구협회장의 발언으로 축구협회 창립총회를 4월중에 치르고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주축구체 전에 지원과 참가에 대한 모든 일정을 조율했다. 또 체육회는 안경호 재미장애인체육회장을 접견하고 6월중에 진행될 미주장애인체전 참가에 지원을 경기협회단장에게 일임 했다. 2020년 시무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동포들의 생활체육문회증진과 건 강에 대한 프로그램을 최선을 다해 추진할것을 체육회는 결의하며 모 든 순서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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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서 마신다?’ 위험한 ‘키친 드링커’ 마음이 허전하고 우울할 때 마다 주방에서 홀로 술을 마신다 남편이 속을 썩이고 잠도 오지 않는 밤이면 술을 마셔야 잠이 온다. 처음에는 와인 한 잔, 지금은 와인 한 병을 마셔야 한다. 가족들이 잔소리를 하지만 본인은 끊을 생각이 없다.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고, 술 마시고 주사를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혹시 나도 키친 드링커? 전형적인 키친 드링커의 일상이다. 키 친 드링커(Kitchen Drinker)는 부엌 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알코올 의존증 에 빠진 주부들을 일컫는 말로 최근 여성 알콜 의존증환자가 늘면서 나타 난 신조어다. 미국의 여성 알코올 중독자 통계만 봐도 40대가 가장 많고, 50대, 30대 순이다. 술을 마시는 여성이라 해서 모두 키친 드링커는 아니다. 여기서 핵심은 ‘혼 자’ ‘몰래’ ‘매일’ 이다.
원인은 대부분 가정문제
특히 여성 환자들은 병원을 쉽게 찾지 않고, 치료순응도도 낮은
키친드링커가 알코올 의존증에 빠지는 원인은 대부분 가정 내
편이다. 그렇기때문에 원인이 되는 심리적 요인에 먼저 접근해
에서 출발한다. 자녀들은 대학에 진학해 이미 부모의 둥지를 떠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났고, 남편은 바깥일로 자주 집을 비운다. 어쩌다 일찍 퇴근한 날에도 TV를 보거나 취미생활하는 것으로 각자 시간을 보낸다.
키친드링커는 스스로 숨기는 경향 강해
아무도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다. 가정생
여성 알코올 의존증 환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도 치료에 걸
활에서 오는 우울과 불안, 고민을 술로 푸는 것이다.
림돌이 된다. 여성의 음주에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많아 서 가족 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치욕을 느껴 음주 문제를 더
혼자 마시는 술은 우울증 위험이 높아
숨기는 경향이 있다. 키친드링커는 아침에 가족들이 집을 나선
실제로 배우자나 자녀, 시집살이 , 경제문제 등에서 오는 스트레
뒤 술을 마시기 시작한다. 그러나 가족들이 돌아올 시간이 다가
스를 풀기 위해 술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특히 혼자 마시는 만
오면 양치질을 하거나 잠을 자는 등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것
큼 빨리 취하고, 술 자체를 자기 위안이자 친구로 삼게 돼 스스
처럼 행동해 초기에는 가족들도 눈치채지 못한다. 그렇기때문
로 많이 마신다는 지각을 하지 못한다. 이처럼 자기 치료를 하
에 더 이상 감추기 어려울 만큼 의존성이 심해졌을 때 가족들
기 위해 마시는 술은 오히려 우울증과 자살 위험도를 높일 수
이 알아차리게 된다.
잇다. 술은 중추신경계를 억제한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잠시 동 안은 긴장이 풀리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부정
가족의 관심과 이해가 절실
적인 생각과 기분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약해져서, 더 깊은 우
가족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 갑자기 아침에 일어나는 시
울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간이 늦어지거나 옷 매무새가 흐트러지는 등의 변화가 보이면 그냥 넘기지 말자. 알코올 의존증은 병이지 그 사람의 인격이
심리적 원인에 먼저 접근해야
아니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가족들도 술마시는 엄마를 비난하
주부 알코올 중독은 단순히 ‘술’ 문제라고 할 수는 없다. 키친드
기에 앞서 왜 그렇게밖에 할 수 없었는지 이해하고 조기에 치
링커는 지난 세월에 대한 회한과 마음의 상처를 달래려 술을 마
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는 자세를 갖춰야한다. 출처: 여성
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가족과의 소통 단절, 소외감, 고립
저널 이소영기자
감이 술을 마시면 그나마 덜 느껴지기 때문에 술을 위안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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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MAGAZINE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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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됨과 따뜻함을 두루 갖춘
퀼링자켓 ‘누빔’이라고도 하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퀼링자켓은 어린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랫동안 많 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퀼팅은 재킷뿐만 아 니라 패딩, 조끼, 바지, 치마, 가방 심지어는 신발에도 활 용되고 있고 색이나 디자인에 있어서도 매우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보이시한 짧은 재킷은 청바지로 간편하 고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고, 플리츠스커트나 원피 스로 연출해주면 클래식한 면을 나타낼 수 있다. 날씨 가 추울 때는 목폴라나 머플러를 매치해 주거나 비니 나 털 모자를 해 주어도 더 따뜻함을 연출할 수 있다. 코디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캐주얼하게 입는 가 벼운 스타일과 클래식 스타일을 다양하게 활용성이 높 은 킬링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한 이번 겨울 패 션 완성해 보자
사진출처 ; WhoWhatWear/purseblog.com/footwearnews.com/stylecraize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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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플랫폼 지쿱.. 서정훈 대표 덴버 방문 공정플랫폼 지쿱 서정훈대표가 덴버에 온다. 2020년 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업을 하는 지도자를 선정하고 새
쿱 시즌2가 시작되며 그 일환으로 케어셀라와 각 지사
로운 경제성장을 이끄는 리더를 선출하고 격려하는 것을
와 사업자들을 직접 만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목표로 삼고, 지속 가능한 리더, 모든 영향력이 있는 영역 에서 차세대 리더를 선출하는 것을 골자로 했다.
It’s 2020~The start of GCOOP Season2를 공식캐치
인류 및 세계 이익이 되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찾을 수 있
프레이즈를" 1년만 미쳐보자!!! Let’s go all in for 1
는 리더를 선정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year!!!"로 걸고 기업가 정신으로 사회문제와 결핍등을 혁신적인 리더십 가치의 분배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
서정훈 대표는 새로운 경제를 일으키고 번창하도록 하기
다.
위함 등을 기업목표로 전세계에 공정 플랫폼의 사업 가
오는 1/30/2020에 2851 S Parker Rd.에 위치한 타워1
능성과 성공사례 등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독려하고 네
지하컨퍼런스룸에서 지쿱의 모든가족과 사업을 희망하
트워크를 활성화 하고 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는 분들을 세미나로 만나게 된다.
를 부탁했다.
비즈니스 저널 Real Leader는 서정훈대표를 세계에서
문의 전화는 박은서 720-252-6903 / 박재경 303-726-2786 / 서성기 720-260-2859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100인 중 1인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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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Philosophy 정치가 도덕을 말하다..
“보수”그 푸근한 이름이여… “진보”그 설레는 이름이여… 글 신봉수
사진출처:중앙시사매거진
“대한민국은 분단 국가이다”. 일단 이런 표현은 팩트를 표현함과 동시
적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무모함이 때로는 감동이 되고 변환점
에 사상적 제약을 동시에 갖고 있는 표현이다. 분단 국가가 갖고 있는
의 시작이 되기도 했다.
많은 제약중 우리의 생각을 이분법적으로 제약한 것이 사실이다. 특 히 이념이나 사상이란 단어는 대한 민국 사회에서 통용되지 않는 단
주변 국가들과의 관계 또한 대한 민국 사회의 양극화에 이바지 한바가
어였다. 주로 학생 운동이나 노동 운동에서 많이 지칭되는 말이었다.
있다. 특히 친일 세력에 대한 어떤 형태로든 정리가 필요했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리고 격동기 대한 민국의 경제는 모든 희생을 요구하였다. 상
필자의 학창 시절에도 사상이나 이념은 주로 학생 운동을 하는 친구들
당기간 위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대한 민국을 운영하였으며 그에 따
과의 대화에서 썼던 단어였다. 사실 우리의 학창 시절은 고등학교 과
른 폐해가 있었다. 그렇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국가의 기틀을 만들고
정까지 입시위주 주입식 교육으로 사상이나 이념에 관한 교육은 엄두
경제를 발전시킨 부분도 분명히 있다. 그 때의 토대를 기반으로 현재
도 내지 못할 상황이었다. 아무 준비도 되지 않은 많은 학생들이 대학
경제 대국으로 성장한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다른 발전하지 못한 나라
교에 들어가서 처음으로 접한 이념과 사상에 관한 서적과 대화는 신선
에서 보면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대한 민국
함과 동시에 지식인의 현실 참여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부여하였다. 그
을 닮아가는 것이 국가 운영의 철학이라고 어떤 학자는 말하기도 한다.
들은 현실 참여의 한 방법으로 거리로 나왔고 이러한 데모라는 행동은 한국 사회를 양극화 시켰고 그 영향으로 기성세대 까지도 그들의 마음
혹자는 현정권을 빨갱이 정권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
을 제한시켜 사고하는 병폐를 가져왔다.
까. 그 상대당이 보수 정당이고 반대당이기 때문에 진보 정당이고 그 주력이 학생 운동권 출신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 민
현실을 부정한다는 것은 사실 무모함의 다른 모습이다. 그런데 현실
국이 좌경화되고 사회주의 국가로의 변모를 위해 현정권이 시도한다
을 부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것에 대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
고 주장한다. 그래서 미국 보다 중국과 친하고 북한에 많은 자금을 불
하고 분단이라는 특수한 경험이 사회를 반분 시킨 것이다. 참으로 슬
법으로 송금하고 등등 많은 확인할 수 없는 내용으로 서로를 물고 뜯
픈일이 아닐 수 없다. 무모함의 의미는 무책임으로 통할 수 있다. 그
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으로 우리 일반인 들도 체계있는 주장을
렇지만 무모하다고 해서 변화 자체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비 논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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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필자는 양쪽의 주장을 이해하면서도 안타깝기 그지없다. 왜 우리
정치 이념이자 체계이다. 대한 민국은 직접 총칼을 들고 이념 전쟁을 치루
는 우리가 갖고 있는 국민의 역량을 스스로 무시할까. 현 정권이 만약에
었다. 그래서 이념에 관련 된 부분은 민감할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역설
그런 시도를 한다면 정말 그것이 가능하고 국민들이 이해하고 가만히 있
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기 때문에 지구상 어느 국가도 이루어 내지 못한 양
을까. 아마 촛불 운동보다 더 심한 횃불 운동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 대한
쪽 진영의 화합과 발전을 할 수 있다. 우리가 일본을 생각할 때 무언가 하
민국 국민의 역량을 무시하는 대단히 언짢은 언사인 것이다. 정말 대한
나가 된 것 처럼 우리 후손을 생각하며 화합해 보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민국 국민의 역량을 유튜브 따위 몇몇 인사의 가설을 믿고 그것으로 자신
필자는 현 정부의 좌경화 요소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 가능
의 사고를 경직시키는 분들을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이다. 국익과 민족 중
성은 없다고 본다. 그 첫째 이유는 우리 대한 민국 국민의 역량을 믿기 때
흥을 위해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정부를 한 번 믿어주면 안될까. 그리고
문이며 둘째 이유는 혈맹 국가인 미국을 무시할 수 있는 무모함을 현정부
신뢰가 가지 않고 무능하면 다음 선거에서 표로 심판하면 안 될까. 참으
는 갖고 있지 않다. 그러니 우리 미주 사회에서도 나뉘지 말고 좀 더 침착
로 안타까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하게 사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런 것을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고 조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면 좋을 것 같다.
보수와 진보는 적이 아니다. 국가와 사회를 발전시키고 보완할 수 있는 신봉수 (주간오즈저널 논설주간) 한국 외국어 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 동 대학교 국제 정치학 아주지역 연구학과 졸업동 / 대학교 중국 문제 연구소 연구원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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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베개 그대로 쓰시겠습니까?
베개의 아무리 좋은 커버를 씌워도 얼마 되지 않아 베개에 노란 얼룩이
막아 푹신함을 높일 수 있다.
남게 된다. 아무리 조심해도 개인 위생에 대한 걱정은 불가피하다. 수면 중 땀을 흘리고 때로는 타액도 묻게 된다. 결국 베개에 얼룩을 남기는 이
새로운 베개를 살 때를 알리는 징후
유다. 그리고 그건 먼지 진드기, 피부에서 떨어져 나온 세포 등으로 건강
수면 자세는 머리를 편안하게 받치기 위한 베개의 종류를 결정한다. 예
을 위협한다. 베드 버그인 빈대나 진드기의 위험이 있어 중고품 가게에
를 들어 등을 대고 자는 사람은 목을 똑바로 유지하기 위해 얇은 베개가
서 베개나 침구류를 사지 말아야하는 이유다. 베드버그는 먹지 않아도
필요하다. 반면에 옆으로 자는 사람은 머리가 어깨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5개월 간 생존한다. 얼룩은 아주 빨리 다시 쌓일 수 있기 때문에 베개를
더 두꺼운 것이 필요하다. 평소처럼 코골이를 멈추기 위해 옆으로 몸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3개월마다 깨끗이 세탁한다.
돌리거나 어깨 통증을 피하기 위해 등을 대고 누워있는 등 잠을 자는 자 세를 바꾸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오래된 베개는 척추에 도움을 주지 않
베개의 얼룩 없애기 위해 필요한 것 가루 식기세척기 세제 1컵, 세탁용 세제 1컵, 표백제 1컵, 붕사 ½ 컵
는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베개는 많은 사용으로 모양이 망가진다. 망가 진 모양의 베개는 더 이상 베개의 역할을 못하게 된다.. 등뼈가 바로 펴 지 않은 채 밤새도록 시간을 보내면 등, 목, 어깨 통증을 유발하고 심지 어 통증이 엉덩이나 무릎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
베개를 새것처럼 되돌려 놓는 방법 세탁기에 뜨거운 물을 채워서 1/3정도 채워 넣는다. 세척 라벨을 확인하
천회 이상 재사용 가능한 양모(울) 건조볼
면 베개에 가장 안전한 온도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런 다음
양모 드라이 볼은 자연 친화 및 유기농 제품으로 건조기 시트 및 일회
세척 재료를 넣고 기계를 켜서 모든 것이 잘 섞일 때까지 잠시 작동시킨
용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용품이다.자연 친
다. 세탁기의 드럼이 균형이 잘 잡힐 수 있도록 베개를 두 개씩 함께 두
화적인 양모 건조기 볼은 플라스틱 드라이어볼과는 전혀 다른 환경 친
는 것이 좋다. 베개를 약 30분 동안 담가두고, 청소제가 베개 전체에 닿
화적이다.
도록 베개를 뒤집어 준다. 그 모든 세균과 소름 끼치는 베드버그를 죽이 기 위해서는 140도 이상의 수온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탁기의 온도를 최
양모 드라이볼은 100% 천연 뉴질랜드 양모로 제작된 천연섬유 유연제
고 열에 맞추어 세탁한다.
로 드라이 볼을 넣고 건조기를 작동하면 볼이 내부를 이동하며 섬유를 두드리면서 뜨거운 공기를 원활히 순환시켜 수분을 흡수해 건조시간을
말리기 베게는 완전히 말려야한다. 베개에 습기가 남으면 곰팡이, 박테리아 및 먼지 진드기를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세탁기에서 여분의 회전 사이클을 시도하여 가능한 한 많은 수분을 제거한다. 면 베개는 햇빛에 자연스럽 게 마르게 하거나, 건조기에 넣어서 건조 시킨다. 깃털과 다운 베개는 공 기 순환에서 건조해야 하고, 합성 베개는 저온 환경에서만 건조할 수 있 다. 깨끗한 테니스 공이나 울 건조기 공 두개를 추가하면 베개의 뭉침을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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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감소시킨다. 양모볼은 옷의 주름과 정전기를 감소시키는 자연적인 정전기 방지 품질로 옷을 다림질할 필요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저 알러지 제품으로 아기들에게 안전하고 향이 없다. 향을 첨가하고 싶다면 천연 에센셜 오일 중에 하나를 골라 약 20방울을 습한 수건이나 양모 건 조기볼에 뿌리고 건조기에 넣는다 . <여성저널 미셀 신 기자> 사진출처:m.huffingto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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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엘리트 마샬 아트 패밀리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은 물론 성인에 이르기까지 자기 방어 기술의 연습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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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469.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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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터바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베드로는 갑작스런 깨달음에 견딜 수 없어서, 다시 우리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
를 향해 말씀을 토해놓은 거였다. 자신의 끝을 보지 못하
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베드로전서 1:24-25)
는 사람은, 말씀이 서있음을 인식하지 못한다. 우주가 어 디 서있는지 깨닫지 못한다. 어리석다.
16년을 함께 살아온 반려견 렉스가, 음식과 물을 먹지 않 은지 사흘이 되었다. 그렇게 코를 박고 먹던 사료를 거들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있다'는 말은 헬라말 메
떠 보지도 않는다. 늙어서 조절이 잘 안되는 탓에 이리 저
노(μένω)을 옮긴 것이다. 뜻 가운데서, 'abide'가 눈에 들
리 실례하고 다니던 게 차라리 그리운 지경이 되었다. 녀
어온다. 곁에 머물러 있단 뜻이다. 유한한 인생 곁에서 그
석이 드러누워서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걸 보면서, 다시 한
것이 숨을 다하도록 말씀이 곁에 머물러 있단다. 내가 태
번 인생을 생각한다.
어나기 전이나, 숨을 거둔 다음에는 하나님의 시간만이 존 재한다. 그건 하나님이 알아서 할 시간이다. 내게는 짧은
모든 육체는 풀과 같다. 그 영광 또한 풀의 꽃과 같다. 세상
몇 십년이 '세세토록'에 해당한다. 그 시간이라도 나를 지
의 무엇이 영원하겠는가? 유한하지 않은 것은 땅에 없다.
켜주는 것이 세상에 있던가? 말씀이 그리한단 거니, 엄청
친구가 보낸 글이 문득 생각난다. 아마도 꽃에 관한 글이었
위로를 받는다.
다. "핀다, 진다." 생명있는 모든 것은 질 때가 있다. 그렇다고 말씀이 내 생애 안에만 존재한단 우스운 소릴 하 하여서, 주의 말씀만이 세세토록 있다는 베드로의 말씀은
려는 건 아니다. 나의 '세세토록'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시
우주를 울리는 신앙고백이다. 몇 백년 앞서 살은 이사야의
간 안에서도 여전히 세상에 머무를 말씀을 아침에 다시
글이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눈과 심장을 두드린 거다. 아마
한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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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유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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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번째이야기
트렌치코트 버버리 코트라 불리우는 남성들의 정장 위에
명해진 외투가 되었습니다.
온다”고 말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 는 기대감을 가져야 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갖추어 입는 세련된 유닛을 일컫는 패션 용어 입니다. 여성들도 요즘 유행하는 차도녀(차가
당시 이 트렌치 코트를 납품한 영국의 회사가
다음달은 금번 달보다, 명년은 금년보다 나아
운 도시 여성)스타일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
버버리사와 아쿠아스텀 사 입니다. 멋진 패션
지리라는 기대는 우리에게 인생을 활기차게
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트렌
아이템으로 입는 트렌치 코트, 그러나 그 속에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고진감래
치 코트의 유래는 좀 우울합니다. 트렌치 코트
는 죽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던 군인들의 절박
라는 말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러나 막연히
의 트렌치는 영문 trench에서 나온 것으로 그
함이 배어 있습니다. 살기 위해 필요했던 절박
내 미래는 좋아질 것이라는 개념은 Bluebird
뜻은 참호(진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 사연을 담은 트렌치 코트가 많은 세월이 지
Syndrome (파랑새 증후군)이라고 하는 정신
난 지금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 되고 전통적인
질환으로 분류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막연한
이 트렌치 코트는 1차대전때 발명되었는데 세
멋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조금 비약적인 표
기대, 혹은 (불안한 대상)을 향해 기대함을 가
계 제1차 대전은 초반에만 제외하고는 대부분
현이 될 수 있지만…
질순 없습니다. 우리에게 확실한 소망의 대상 이 있어야 합니다. 확실한 꿈과 미래와 계획이
참호전으로 지리하게 이어집니다. 그래서 어 리석은 전쟁중에서도 참으로 어이없는 전쟁으
미국의 인생 철학자 나폴레온 힐은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을 견디는 힘은 과거
로 대변되는 것이 제1차 세계대전입니다. 참호
어려운 일이 다가와도 그것을 참고 견디면 반
가 아니라 다가올 희망찬 미래 일테니까 말입
전이란 양측이 서로 땅을 파고 참호를 구축해
드시 그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축복이 다가
니다. (오즈미디어 김준홍대표)
나가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기술적 발전이 그 리 뛰어나지 않아 곡사포 측량이나 화력이 채 개발이 안되었을 때였기에 참호를 돌파하기위 해서는 사람이 뛰어나가 적의 참호를 점령해 야 했습니다. 그러나 기관총과 철조망으로 대 변되는 참호전에서 그것은 자살행위나 마찬가 지 였습니다.어리석은 지휘부는 길게 늘어진 전선에 현실모른 진격명령만을 남발하고 병사 들은 백미터 전진을 위해 수백명이 죽어 나갔 습니다. 당시 참호를 파고 대치한 양측 사이의 땅을 흔히, no man’s land 라고 지칭 할 만큼 그야말로 현실로 나타난 지옥의 전쟁터 였습 니다. 당시 군인들의 방수 및 보온을 위하여 군 납으로 납품된 coat를 이때부터 trench coat 라고 불렀는데 그중 영국군들이 사용하던 것 이 좋다고 소문이 나면서 일약 세계적으로 유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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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홈 케어 "설날 큰잔치"
지역사회 데이케어센터로 그 명성을 더해가는 세컨홈케어 센터가 설날
러지는 공연으로 즐거운 한때를 선사헸다.
큰잔치로 약90명의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준비된 라인댄스 등 기존 프로그램으로 흥을 돋구는 즐거운 명절 한 때 늘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으로 데이케어센터의 모범적인
를 보냈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고향 땅을 그리워하는 문화행사와 고유명
운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세컨홈 케어는 이날 떡만둣국과 정성스레 차
절의 분위기가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감동적인 시간이 아주 소소히 지난
린 음식으로 어르신들을 섬겼다.
간 하루가 됐다. (오즈편집부)
특히 본지 대표인 김준홍대표와 트로트가수 수킴씨를 초빙해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했다. 먼저 공연을 시작한 김준홍대표는 ‘까치까치 설날을’부 터 ‘고향의 봄’을 싱어롱으로 인도하며 어른신들을 향수에 빠지게 했다. 나훈아의 사랑과 아빠의 청춘을 연이어 불러 함께 모든사람이 일어나 춤 을 추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조용필의 명곡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보사 노바로 능숙하게 불러 합창떼창을 이끌어냈으며 준비해온 의료상품권(손 석기 척추의료원 제공)을 선물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또 세컨홈에서 준비한 한아름마트 상품권과 김대표의 음반을 선물로 나 눠주며 더욱 풍성함을 이끌어냈고, 각 지방별로 사투리를 섞어가며 레크 레이션에 가까운 진행으로 공연을 능숙하게 이끌어내며 마지막 앵콜곡 으로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러 눈물짓게도 했다. 이어 등장한 수킴씨는 준비한 반주로 ‘사랑의 밧데리’등 신나는 음악들로 청중을 즐겁게 했으며 청중에게 마이크를 넘기는등 청중들과 함께 어우
설날 큰잔치 행사에 주간 오즈저널 김준홍대표가 공연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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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서비스를 이용할 때 주의할 사항(3)
지난 호에서 1번에서 10번까지 통역서비스를 이
19. 법정에서 진술할 때는 손짓 발짓을 하지 않
혈연관계가 아니라도 그 재판에서는 통역을 할 수
용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나누어 보았
는 것이 좋은 예로 보지 않는다. 물론 제스쳐(언어
가 없게된다. 하지만 한인사회가 워낙 좁고 서로 어
다 이번호에서는 17번에서 20번까지 나누어보고
를 표현하기 위한 몸동작 혹은 보디랭귀지<Body
떤 분야에서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건
자 한다.
Language>)도 언어의 한 부분으로 언어학에서 포
에서는 이런 관계를 문제삼지 않아서 통역이 무난
17한국어와 영어는 어순에서부터도 달라도 너무
함되기는하나 통역관이 통역하는 내용이나 속기사
히 진행된다. 이런 이유로 통역관이 법정에서 통역
나 다르다. 그러기 때문에 짧은 문장을 여러 번 써
가 기록하는 내용은 모두 구두로 전달되는 언어만
을 못할 경우가 발생한다고 해서 미리 지불되기로
서 진술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숨도 안쉬고 진술
통역하고 문서로 등사(기록)하기 때문에 동작으로
예정된 통역비용을 법정(정부)에서 지불하는 통역
하는 의뢰인은 본인은 한꺼번에 한 맺힌 사연을 다
표현하려고 하는 것은 지양해야한다. 그리고 다른
관이 받지 않는 것은 아니고 미리 예정된 통역비용
진술해서 속 시원하겠지만 통역의 정확도가 떨어
문화마다 동작이 의미하는 바가 틀리기 때문에라
은 지불받게 된다. 이의를 제기해서 출두한 통역이
져서 결과는 좋지 않게 본인에게 돌아갈 수 있고 길
도 고개를 위아래로 끄덕여 ‘예’를 표현한다든지 손
통역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다른 통역으로
게 진술한다는 이유로 판사의 충고를 들을 수도 있
가락으로 언어를 표현하려는 시도는 통역할 수도
1시간 이내에 교체될 수 있으면 다른 통역관으로 계
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짧게 진술하는 것이 좋다. 정
없고 속기사가 기록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이와 같은
속 진행할 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그렇
말 유능한 통역관도 10문장 정도를 노트에 기록하
게 짧은 시간에 대체통역을 섭외할 수 없는 이유로
며 정확하게 빠짐없이 통역한다고 해도 1-2가지는
법정에 출두한 당사자들의 시간에서 발생되는 많은
어쩌다 실수를 하여 누락하거나 잘 못 통역하게되
비용의 손실을 감안해서라도 속행(연기)을 하는 경
는 것을 확인통역관(2nd Interpreter)으로서 목격
우는 그리 많지 않다. [다음 호에 계속]
해본 적이있다. 물론 통역에서 중요한 내용만 놓지
*주) 본 칼럼내용은 프리랜서 통역으로 1993년부터 법정 및 사회의 여러분야에서 얻은 경험과 여러 학회에서 습득 한 내용을 근거로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독자와의 견해와 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지 않고 전체흐름을 통역하는 것도 인정은 하지만 그런 통역은 법정에서는 바람직한 통역으로 인정 되지 않기 때문에 의뢰인과 통역관 서로가 이 문제 는 협조해서 짧게 여러문장으로 나누어서 진술한 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판사님이 만족스러 운 재판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18. 의뢰인은 100% 만족스러운 통역을 요구하는
몸동작은 법률통역에서는 허락되지 않는다.
데 통역은 90%정도로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
20. 법정에서 원고나 피고로 출두했는데 통역관이
다. 100%만족스러운 통역을 요구하고자한다면 전
사회에서 이미 알았던 사이였다면 어떻게 해야할
하고 싶은 내용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문법에 맞
까? 통역관도 그렇고 특히 형사건에서 의뢰인과 사
는 문장을 천천히 또박또박 말을 하고 되도록이면
회에서 아는 사이였는데 법정에서 마주칠때가 종
한 문장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사투리를
종있는데 불편하기는 둘 다 마찬가지이다. 콜로라
쓴다면 통역관이 표준어로 이해하고 통역해야하기
도주에서 통역하는데 있어서 워낙 한국어는 법정
때문에 어떤 명사나 동사를 사투리로 구사했다면
통역관을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혈연관계만 아니
통역관이 알아들을 수 있게 풀어서 말해주거나 표
라면 무관하게 여겨 통역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한다.
준말로 풀어서 말해줄 수 없다면 판사에게 양해를
하지만 종교단체나 직장 혹은 사업 상 만났다면 통
구하고 통역관은 인터넷이나 사전을 이용하여 구
역관은 그 관계를 법정에 분명하게 공개해야한다.
글 혹은 용어를 검색할 시간을 벌어 그 표현을 찾
판사는 그 사실을 듣고 우선 원고 혹은 피고 또는
아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판사에게 생소한 사투리
그들의 변호사에게 이런 관계가 통역관이 중립을
를 통역할 수 없다고 두려워하지 말고 표현해주는
지켜 정확하게 편견없이 통역할 수 있는 지에 대해
것이 필요하다. 되도록이면 사투리보다는 표준어
서로의 양해를 구한다. 만약 한 쪽에서 이의를 제기
를 사용해서 법정에서 진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하여 판사가 그 이의사항에 동의한다면 통역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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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지역의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에 이겨내는 자가면역 요료법 소개 최근 덴버의 한의사로 의료선교사로 활동중인 오영교목사와 각계 연구진이 함께 집필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자가면역요로법’에 대한 자료를 소개한다
최근 중국의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폐렴(코로나 바이러스) 때 문에 걱정하시는 국민 여러분들에게 자가면역 요료법(오줌 건강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정부의 방역대책과 의료기관의 지침을 준수하면서 요료법을 실천하시게 되면 너무 걱정하 실 필요가 없습니다. 요료법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있고 국내에도 매일 요료법을 실천하시는 분들이 200만 명 에 이르고 여기에 대하여 의사, 약사, 한의사, 그 외 전문가들 이 학술적인 연구내용을 책으로 펴냈습니다.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이라는 것을 우리는 몇차례 경험하였습니다. 2002-2003년에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는 명칭으로 8000 여명이 감염되어 774명이 죽었고 2009년에는 신종플루 (H1N1)라는 명칭으로 1024명이 사망했으며 국내에서도 10 만명이 감염되어 260명이 사망하였고 이때는 Thimerosal 티메로살(에틸수은)이 함유된 백신이 개발되어 있어서 1400 만명에게 주사했지만 주사맞은 사람의 다수가 사망하는 사 태를 야기하여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백신 제조사에서 만 들어 놓은 주의사항에 보면 면역이 약해진 사람은 맞지 말라 고 되어있는데 일반사람이 자기의 면역력 상태가 약해졌는 지 어떻게 아는가고 제약사에 문의해 보면 그것은 의사가 설 명해 주게되어 있다고 대답하지만 현실에서는 의사가 그것 을 설명해 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고도 사망하는 사 건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평상시에 요료법을 실천하면서 백 신을 맞을 경우에는 면역력이 보완되어 생명을 지킬 수 있습 니다. 그리고 2012년의 메르스(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서는 국내에서 186명이 감염되어 36명이 사망하였는데 면역력이 좋은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이번 중국 우한지역의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6000명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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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교 혜민한방병원장과 공동발행인 강국희 박사
이 감염되어 132명이 사망했지만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고 마땅
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혜민한방병원에서 제공한 자료>
한 치료약도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 면 이것을 막아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우리 몸 스스로의 면역력입니다.
이승일 회장(한국요료법연구회 회장) 010-5249-5250
면역력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이 요료법입니다. 기적을 일으키는 요료
홍진표 여사(한국요료법연구회 홍보담당) 010-3456-7040
법의 저자 일본의 나까오 의사협회장은 오줌의 생체 정보가 편도선 B
수산나 사장(인천, 의류매장) 010-3353-3555
스포트에 감지되어 전신의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킨다고 하면서 Biliard
박병근 부사장(대구, 기업체근무) 010-5559-7429
Theory(당구이론)를 주창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오줌은 피보다 더 깨끗
강성만 교장(전남, 중학교 교장은퇴, 생물학전공) 010-4515-6319
하다는 논리를 펴신 분입니다. 따라서 알고보면 오줌은 더러운 것이 아
강영옥 선생(순천, 건강보험공단근무) 010-5242-0407
니라 실시간으로 내 몸에서 만들어지는 바이오백신입니다. 오줌은 돈과
강국희 박사(성균관대 미생물/유산균박사. 오줌박사) 010-2789-7804
약이 필요없는 내몸에서 나오는 생명수(성경, 불경, 동의보감)라는 것이
오영교 한의사(미국, 선교사) 국내 010-9036-2851
부정할 수 없는 과학입니다.
[홈페이지] 요료법은 병원에 가기 전까지 내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자가요법입니다.
강박사건강교실 cafe.daum.net/KAUT
병원에서 오줌 분석의 결과, 얻어진 성분 하나 하나 따지면 아미노산,
YouTube 강박사건강교실
미네럴, 단백질, 효소, 비타민, 호르몬, 항산화물질, 생리활성물질 등등 버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줌에 더러운 것은 없습니다. 오줌이 더럽
[요료법 관련 참고문헌]
다는 것은 자기 생식기가 더러워졌다는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요료법
요료법과 줄기세포(김정희, 보건학석사)
을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는 말이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따
자가치유 만능백신-생명수 요법(김정희, 오영교)
라서 공부해야 답이 있습니다. 인생은 공부입니다. 아는 것이 힘입니다.
기적을 일으키는 요료법(일본, 의사, 나까오 료이찌, 김정희 번역)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이영미,내과의사)
아래와 같이 수십년간 오줌건강법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공동명의로
알고보니 생명수(강국희, 미생물 유산균 박사)
바이러스 공포에 겁먹고 있는 국민 여러분에게 건강비결을 알려드리오
참으로 특별한 신의 선물(칼멘토머스, 독일 아나운서, 김차규 번역)
니 무료상담도 하시고 이런 혼란한 기회에 공부를 하시고 건강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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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 삼일절 유엔 유네스코 등재위 회동 우영종 소망교회 담임목사 중재로 미스터킴 식당에서 3.1절 행사를 위한 1년만의 회동
불과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3.1절 행사에 한인
이에 이번회동을 주선햇던 우영종 덴버소망교
또 "국회법인은 국회에서 예산을 지원받아야
회가 각 단체를 연합하여 전통적으로 행사를 기
회 담임목사는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끼리
법인인데 3.1절 유네스코 기록 유산 등재위가
획한다. 통합한국학교와 더불어 백일장을 개최
하는 기념식은 따로 해도 어쩔 수 없지만 시청
예산을 못받았다면 정식 국회 법인이 아닐 수
하고 민주평통협의회와 함께 작년에 공연했던
에서하는 유관순의 날은 외국인 다 보는 앞에
도 있지 않느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콜팩스에 위치한 피플스빌딩에서 문화 행사와
서 특별히 기획되는 행사이니 만큼 함께 협력하
더불어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여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금석회장은 이에 정부는 예산을 유네스코 등
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조석산 한인회장은
재를 위한 로비로 사용할 수있는 것이 지양사
1년만에 작년 유관순 날 제정 이후 1년만에 만
"작년에 받은 유관순의 날 제정이 올해에는 바
항이기 때문에 국가로부터는 아무 지원을 받을
난 두단체의 수장은 악수하며 반갑게 회동을 시
람직 한것인것인지 잘모르겠다."라고 발언하며
수 없는 것이 기록유산등재를 위한 운동이라고
작했다. 작년 유관순의 날 제정의 문제로 약간의
작년은 "100주년이었기에 기념패를 받은것으로
단체의 성향을 설명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자금
마찰이 있었지만 한인회와 3.1절 유엔/유네스코
되었고 올해는 한인회 측에서 계획이 없다."고
을 모아 고군분투하는 것이고 전 국회의원이자
등재위원회(이하 3.1절 위원회)가 공동으로 기념
밝혔다.
장관출신이 은퇴를 했는데도 이런 기록유산 등 재를 위해 펀드를 모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패를 수여받음으로 써 마찰은 일단락 되었었다. 3.1절위원회 신봉수 위원은 "3.1절이 진행되는 3.1절 위원회는 본국에서 김영진 이사장(6선의
형식은 이원화가 될수 밖에 없다. 그러나 목적
유관순의 날은 3.1절 유엔 유네스코 기록유산
원,노동부장관 역임.) 방문일정 및 ‘유관순의 날’
이 후손들을 위한 자긍심을 심어주 고 모든 동
등재위원회가 단독으로 진횅해야 할 수도 있음
오로라시 행사를 어젠다로 들고 나왔다. 작년에
포가 귀한날에 대동단결하는 목적인 바 함께 한
을 시사했다. "김영진 이사장이 한인회에 함께
제정된 유관순의 날은 그 의미가 3월1일은 앞으
인회 기획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달
하려는 것은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위로와 자
로 계속 기념해서 오로라시에서는 유관순의 날
라"고 요청했다. 뒤늦게 도착한 한인회 김현태
리를 빛내려하는 것"이라고 한인회측의 행사
로 제정됨을 의미하는것이기에 이번년도에도 유
사무총장은 "이미 다 기획이 진행되고 있는 상
준비와 노력을 존중한다고 신봉수위원은 거
관순의 날을 기획한것이다. 이번년도는 3월1일
황이라 함께 할 수있는 것들이 있을지는 연합과
듭 말했다.
이 일요일인 관계로 공무원들이 쉬고 시청이 문
상의 를 해보겠다고 말하고, 김영진 본국이사장
을 닫기 때문에 시청에서 3월2일에 기념식을 하
의 방문이 한인회 행사하고는 맞지 않을 있다"
한인회를 위시한 통합한국학교,민주평통덴버
기로 결정되었다고 3.1절 위원회 측은 밝혔다.
는 우려를 표명했다.
협의회, 교역자협회, 노인회에서 준비한 백일 장과 문화행사및 기념식 일정도 통보받은 본국 3.1절 유엔/유네스코기록유산등재위가 김영진 이사장이 와서 축사순서를 준비해주면 자리를 빛내고 이역만리 타국에서도 한인회가 우리나 라 독립항쟁을 기념하는 그 노고를 치하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겠느냐고 제안했다 고 밝혔다.. "작년에도 많은 동포들이 함께하여 좋은 기념 식이 되었던것 처럼 올해도 열심히 연합하고 준비하여 민족의 긍지와 위상을 지켜내는 행사 가 될 것을 한인회는 결의하고 있다"고 조석산 회장은 말했다. 아울러 "유네스코 등재위원회가 도와주려면 한 글과 영문으로 된 3.1절 의의에 대한 소개자료 가 29일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많은 단 체가 연합하는 만큼 등재위원회측 제의도 수렴
좌로부터 우영종목사 / 조석산회장 / 오금석회장 / 신봉수위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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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가부를 전하겠다고 말하고 회동을 마쳤 다. (취재:김준홍 주간오즈저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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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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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스네트워크 버스킹플레이/ 버스킹존/버스킹TV/버스킹라디오/버스킹박스 거리공연/음악/퍼포먼스/행위예술/길거리화가캐리커쳐 창작전시/분장서비스/서커스/마술/코미디슬랩스틱 제품에관한지식을전하는강의서비스 문의:720-427-8667
Listener..
거리공연 문화를 사랑해 주세요. 당신의 작은 관심이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탄생시킬 수 있으며 취약한 계층에 기부문화를 발생시켜 도움을 줄 수있습니다.
Player..
누구나 플레이어가될 수 있습니다. 작은 재능 하나로 전 미국, 전세계를 누비며 버스킹 하세요.
버스킹공연은
전부 무료지만 자신이 문화를 누린 만큼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문화가 꽤 활성화 되었습니다.
prologue
현대적인 기준에서 가장 애매한 부분은 버스킹존과 버스킹 장르입니다. 어디까지를 길거리로 볼 것이고, 어디까지를 거리공연의 범주로 볼 것 인지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BUSKUS가 이조사를 시작하기전에는 작은 마이크, 휴대용 앰프등을 들고 다니며 어쿠스틱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이 버스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MR 반주 버스킹과 힙합, 댄스는 물론이고 연극, 마임, 마술, 서커스까지도 전부 '거리공연'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경우 특정 장소에서만 버스킹이 허가되고 있는데, 일부 뮤지션들은 장소 가 정해져있는 것이 과연 자유로운 것이냐 많이들 의문을 제기합니다. 현대적 의미의 버스킹을 재정의할필요가있다고보고전국적연대의버스 커문화를만들고지원하며 함께 고민하고 함께 나누는 문화 공동체를지향합니다..
안전한 공연공간을 제공해 주세요. 버스킹은 제휴를 통해 당신의 공간을 손쉽게 문화공간으로 재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버스킹공연은 전부 무료지만 자신이 문화를 누린 만큼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문화가 꽤 활성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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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來 박경원 목사의
스타워즈로 보는 선과 악 (Episode I: The Phantom Menace) “Force be with you” 어디서 많이 보던 친근한 인사말입니다. 제다이라
것입니다. 요다를 비롯한 제다이 마스터들은 처음부터 아나킨의 불안정
는 무사들이 뽑힐 때 이들은 Force라는 힘에 의해 선택된 예지와 힘을
한 모습을 알고, 제다이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결을 내리는데, 그의 탁
지닌 특별한 사람들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용어로 보면 성령의
월한 능력과 상관 없이, 자신을 증명하려 하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충만함을 받아 그 지시대로 움직이며 권능을 행하는 사사와 같은 사람들
모든 것에 물러나지 않는 독선적인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이지요. 그런데 악의 편에 서있는 다쓰베이더는 어린시절부터 욕심이 없 고, 사람들을 노예생활로부터 해방시키고 어머니와 아내를 극진히 사랑
인생은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며 선한 의지로 살아갈 때에 성령의 충만
했던, 출중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었습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에수님
함을 느끼며 순례자의 길을 걸어갈 수 있습니다. 탁월한 지혜와 은사와
의 모습을 반대로 이용하여 상업화 시킨 케릭터라고 볼 수 있는데 제가
능력은 하나님이 주신 것일 뿐, 그것을 담는 우리의 그릇의 깨끗함은 우
그렇게 보는 이유는 다쓰베이더가 된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아이의 어
리가 스스로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로마서 9장에서 사도바울은 토기장
머니가 콰이곤이라는 제다이에게, 자기 아들의 출생에 대해 이렇게 말합
이의 비유로 가르쳤습니다. 혹시 스타워즈 에피소드 I을 다시 보시게 된
니다. “There was no father. I carried him, I gave birth, I raised him.
다면 인간의 성정에 대해 좀 더 깊이 사색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되실 수
I can’t explain what happened (아이의 아버지는 없고, 그저 나는 아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느 덧 구정이 지나가는군요.
를 가지게 되었고, 낳게 되었고 기르게 되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었는
Force be with you!
지는 설명할 수 없다).” 라고 에피소드 I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예수의 모습을 카피하여, 악의 상징으 로 전환시킨, 믿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기분 나쁜 현상이지요. 이런 현상 은 많은 작품들에 존재하니 여기서 논란을 삼지는 않겠습니다. 함께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 부분은,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제다이라는 선 한 무사직을 놓고 어둠의 힘을 빌려 얻고자 했던 것은 사랑하는 아내의 생명 연장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대상에 지나치게 집착하 는 모습을 이용하여 Sith Lord 라는 어둠의 세력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다쓰베이더라는 악의 화신으로 바꿔버린 것이지요. 선한 마음이 아무리 강해도 불순물이 조금이라도 있어 불안정하게 되면 그것은 강력한 악으 로 변할 수 있다라는 재밌는 인생철학이 이 영화의 교훈으로 등장하는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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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원 목사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보스톤대학 M.Div Selby-Mobridge UMC 담임목사 McCook Lake UMC 담임목사 Faith-Des Lacs UMC 담임목사 동화교회 담임목사 세상의 빛 교회 협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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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근원장의 한의학 칼럼]
"허리 고통, 한방으로 치료!!!! "
상체를 지지하고 있는 요추는 항상 피로하며 손상받기 쉽습니다. 나쁜 자세, 손상, 마모, 그 리고 파열, 선천적인 허약함 또는 과도한 체중 은 요추에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 다. 일반적으로 요통은 허리통증이 갑자기 생긴 것을 급성요통, 허리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 는 것을 만성요통이라 합니다. 요통은 예를 들어 허리의 손상으로 디스크가 터 져 나와 신경을 누르는 경우, 골반 뼈의 갑작스 런 뒤틀림으로 인대와 근육의 손상으로 나타나 는 통증, 양쪽다리 길이 차이에 의한 경우, 척추 가 옆으로 만곡 되어 나타나는 척추 측만증 등 과 같이 요추에서 비롯되는 경우와 신장 및 요 로결석, 자궁질환, 전립선질환 등 내장이상에서 오는 경우, 그리고 신경과 혈관이상에서 오는 경우 등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즉, 한방에서는 요통의 원인을 갱년기, 골다공 증, 생식기능의 허약으로 발생하는 신허(腎虛), 타박상이나 허리가 삐끗하여 발생하는 담음(痰 飮)과 어혈(瘀血), 찬바람이나 습지에 장기간 노 출되어 발생하는 한습(寒濕) 등으로 나누어 치 료하는데 이를 구분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한습요통(寒濕腰痛) - 허리부분이 차갑고 시 리며 무거움과 굴신이 어려우며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줄어들지 않고 날씨가 흐리면 증상이 심 해집니다. 2> 습열요통(濕熱腰痛)- 허리가 아플 때 통증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며 날씨가 흐릴수록 심해 지는데 일반적으로 뚱뚱한 사람에게 많이 발생 한다. 3> 어혈요통(瘀血腰痛)- 칼로 찌르듯 끊어질 듯 통증이 같은 자리에 지속되고 밤에 심해지며 통 증이 약해지면 굴신이 어렵고 심해지면 움직일 수 없는데 대부분 갑자기 발병합니다. 4> 신허요통(腎虛腰痛)- 통증이 시리고 무거우 며 은근하게 아프며 허리에 힘이 없고 움직이면 심해지며 누워있으면 통증이 줄어듭니다. 이외에도 허리와 등이 많이 아픈 담음요통(痰 飮腰痛), 허리와 두통, 소화불량, 복통을 수반하 는 식적요통(食積腰痛), 감기 몸살 등으로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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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통(風腰痛), 허리를 삐어서 오는 좌섬요통( 挫閃腰痛) 등이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요추의 추간판 탈출증’이 정확한 명칭인데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추간판의 수핵 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고 수핵을 싸고 있는 섬유근이 파열되어 수핵의 일부나 전부가 신경 관내로 탈출을 일으켜 신경을 압박함으로 인해 증상이 유발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허리 디스크가 발생하면 허리로부터 엉덩이, 다리로 이어지는 하지 방산통이 특징입니다. 척추의 굴곡 변화 때문에 주변 근육의 경직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통증의 주요 원인이 되기 때문인데 한방 침치료는 이런 근육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접근하여 통증의 조절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뜸은 인체에 따뜻함을 주어서 쑥이 가지 고 있는 따뜻한 성질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몸에 양기를 공급합니다. 즉 혈류 이동을 원활 히 하고 몸에 상처를 유발시켜 그 부위에 대사 적용이 활발하게 집중 되도록 유도하여 통증을 없애 주는 치료입니다. 또한 부항요법은 혈액이 정체되어서 오는 통증 부위에 시술, 혈류 이동 을 원활히 하고 몸에 상처를 유발시켜 신진대 사와 혈액 정화가 활발해지고 노폐물이나 독소 가 배출되어 체액의 산염기의 평형을 맞춰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외에 사용되는 한방 물리요법으로는 기존의 찜질 요법과 전기치료 요법, 전침 등이 응용되어 집니다. 온찜질의 경우는 혈액 순환이 증가하여 산소 공급이 늘어나면서 근육의 긴장이 감소하 게 됩니다. 급성의 경우에는 냉찜질이 더 효과적 입니다. 전기치료는 신경계를 자극하여 종창을 감소 시켜 마사지 효과와 동통 완화 효과를 동시 에 볼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전침은 침을 놓은 후 전기를 흘려보내 시술 부위인 경혈자리에 반 복해서 자극을 주어 혈류량을 크게 늘려 제반 통 증 완화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요통을 원인에 따라 구분한 것과 같이 한방에서 는 그 치료 또한 다 다릅니다. 즉, 침구치료와 이 에 쓰는 한약이 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방 으로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져 약과 침구치료를 병행한다면 치료할 수 없는 요통은 없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꾸준히 치료한다면 요통의 고통 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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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콜로라도체육회
회장배 당구대회
대회장소 : 큐당구장 대회시간 : March 15 (일) 2pm 참가비 : $100 (석식, 음료수 제공) 입상자 : 상품+트로피 300점 이상 1등 금돼지 5돈 / 2등 금돼지 2돈 / 3등 상품 250점 이하 1등 금돼지 5돈 / 2등 금돼지 2돈 / 3등 상품
*Raffle ticket 추첨 상품권 증정/ 경기종목: 3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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