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3rd Week 2022 / 157th Edition
라이프 스페셜 1. 콜로라도 태권도 사범, 아동성범죄 혐의로 구속 2.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광복절 행사 연다 3. 원숭이 두창, 백신 접종 우선 순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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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정규 신청기간은 마감 하였고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특별 신청 기간입니다.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
CONTENTS July 3rd Week 2022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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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헤드라인 뉴스
8-18 한인타운 뉴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4
20
26
콜로라도 뉴스
발행인의 편지
-원숭이 두창, 백신 접종 우
-실체없는 필명보도(?)
36
28-34
엄마 손은 금손
선 순위 결정 -폴리스 주지사, 오로라 극 장 총격 사건 추모 성명
-챱 스테이크와 휴게소 알감자
라이프 스페셜
24
광복절 행사 연다
코로나 뉴스
- 콜로라도 태권도 사범,
- 코로나 재확산...
아동성범죄 혐의로 구속
바이든도 돌파 감염
- 노우회 공격에 대한
- 면역효과는 높이고,
반박문 2
부작용 낮춘, 노바백신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절대 얼리면 안되는 음식
38
-치매 예방, 지금 당장 시작
김준홍의 언플러그드
할 수 있다!
-‘전통의 역습’
-파머스 마켓2022 올 가이드
[콜로라도의품격]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55 [콜로라도의 OZ MAGAZINE March 2022
헤드라인뉴스 휘발유가 마침내 하락세 … 8월 중순 4달러 이하 예상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지난 6월 중순 5달러를 넘어섰다가 7월 18일 현재 4달러 52센트로 떨어진 데 이어 8월 중순에는 전국 평균이 4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을 예상하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35일 연속 하락 추세이며, 하루 평균 2센트씩 떨어졌다. 1주일 전 보다 15.7센트, 한달전 보다는 무려 46.8센트나 급락한 것이다.유가분석기관인 개스버디는 미 전역에서 2만 5000곳의 주유소들 에서는 이미 지난주 3달러 99센트의 휘발유가격을 보였다”며 “이번주 들어 수천곳이 가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든 법안 … 처방약값 인하, 오바마케어 보조 성사 바이든 민주당의 새 경제패키지 법안에 대해 기후변화 대처와 세금인상안이 무산되고 처방약값 인하와 오바마 케어 정부보조 연 장만 성사되는 추세라고 보도되었다. 조 맨신 상원의원 측이 물가급등을 이유로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책, 세금인상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통보하면서, 바이든 민주당의 독자안이 거의 대부분 무산됐다. ACA 오바마 케어 정부보조 연장안이 통과되어야 1300 만명의 오바마 케어 가입자들이 내년에도 건강보험료를 대폭 할인받을 수 있다.
의료비 부채 70%, 크레딧 리포트서 삭제한다 4300만명의 미국인들이 빚지고 있는 의료비 부채 가운데 70%가 7월부터 새해 1월까지 6개월 동안 크레딧 리포트에서 전면 삭 제돼 신용거래에서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의료비 부채 가운데 전체의 12%는 콜렉션에 넘겨졌다가 갚은 기록이 7월에 모두 삭제되며, 이어 58%를 차지하는 500달러까지 갚지 못한 의료비부채 기록도 새해 1월에는 없어지게 된다. 콜렉션에 넘겨진 기록 들은 크레딧 리포트에 7년 동안 남아 신용거래에서 막대한 피해가 잇따랐다.
연방 의회 노조 결성 추진 … 의회 역사상 처음 연방 하원에서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의원실 직원들의 노동조합 결성이 추진되는 가운데 8개 하원 의원실의 직원 85명이 의회 직장권리실에 대표권 행사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너무 오랫동안 불안한 근무 조건과 생활하기 어려운 급여, 직장 내 광범위한 불공평을 마주해야 했다며 노조를 통해 교섭 테이블의 한 자리를 얻는 것은 직장에 영향을 줄 결정에 대한 발언권을 보 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원은 지난 5월 직원들이 노조를 결성하고 단체교섭에 참여할 법적 보호를 보장하는 결의안을 처리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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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연일 하락 지난 20일 여론조사 업체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등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계속해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고 발 표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지난달 초 국민의 힘 지지율이 40% 후반대였다가 39.1%까지 떨어졌고,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지지도는 지난달 초 48.0%로 시작해 이달 초 33.4%까지 10%포인트 넘게 빠졌다. 반면 같은 기간 부정평가는 44.2%에서 63.3%로, 20%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현대차, 롤스로이스와 미래항공모빌리티 개발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8일 영국에서 열린 판버러 에어쇼에서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인 롤스로이스와 미래항공모빌리티 (AAM) 기체 개발과 관련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롤스로이스는 1906년 설립된 영국의 항공기 엔진 회사로 항공 우주와 군수, 에너지, 선박 등의 분야에서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항공기 엔진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젤렌스키 “유럽, 러시아의 가스 인질 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에서 "유럽연합은 러시아 제재 패키지에 가스를 감히 넣지 못하는 반면, 러시아는 가스를 유럽 국가에 대한 자체 제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 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증가를 요청했다. 한편 올레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영부인은 지난 18일 미국 의회에 서 연설하고 질 바이든 여사와도 회동해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지원하기 위한 미국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사우디, 러시아로부터 원유 수입…최근 수입량 2배로 늘려 로이터 통신이 지난 18일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 사우디 아라비아가 지난 4~6월 사이에 에스토니아 항구를 통해 러시아산 연료유 64만7,000t을 수입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에 서방 국가들의 제재로 원유 수출길이 좁아지자 가격 을 대폭 할인해서 팔고 있다. 사우디는 여름철 냉방 수요 충족과 자국산 원유 수출분을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사우디의 올 2분기 정제능력 사용률 70~73%에 그쳤다.
전기차 판매 급증 … 점유율 1년만에 두배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분기 석달동안 미국에서 전기차 판매가 신차 판매 총 매출액의 5.6%를 차지한다고 뉴욕 타임스가 19일 보도했다. 전기차 판매가 지연사태에도 4월부터 6월까지 2분기의 불구하고 급증하며 새차 판매에서 5.6% 를 차지해 1년 전보 다 2배로 늘어났다. 전기차 공급부족으로 지연사태가 계속되는 와중에 미국내 전기차 판매가 계속 늘어 점유율이 급등하는 추 세이며, 전기차는 현재 없어서 못팔고 사려면 프리미엄을 치르고도 오래 기다려야 하는 사태가 지속 되고 있다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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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콜로라도 태권도 사범, 아동성범죄 혐의로 구속 오로라와 캐슬락에서 운영 중인
최초 신고는 피해 학생들로부
고하지 않았으면 밝힐 수 없을 정
Han Lee’s Taekwondo Acade-
터 접수되었으며 이한원 관장이
도 은밀하게 진행되는 것이 성범
my에서 사범으로 근무해오던 에
직접 폴리스 리포트를 통해 본인
죄이기에 속수무책으로 범죄의
릭 첸(30)이 아카데미가 주최한
이 운영하는 아카데미의 책임과
노출현장이 된 것에 대해 이관장
캠프해서 미성년 관원에 대한 성
운영 매뉴얼에 의거 경찰의 수사
은 안타까움을 금치못했다.
추행 혐의로 지난 주에 체포되어
를 의뢰했으며 사고피해자들도
이한원관장은 꿈나무들을 각별
구속, 수감됐다.
적극적으로 돌보고 있다고 전해
히 아끼는 스포츠 엘리트 지도자
졌다.
로써 그간 오로라 소재의 초등학
채널7에서 보도한 자료에 의하 면 에릭 첸은 2015년부터 한리
이와 관련해 경찰 중범수사부는
교에 매년 1000벌의 태권도복과
태권도아카데미 캐슬락 센터에서
캐슬락과 오로라센터 학생들 가
운동기구를 기부해 왔으며 소아
사범으로 근무해왔으며, 2019년
운데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여부
6살 사이로 매우 어리고 총 9명
암특정병원에 수십만불 규모의
부터 2021년 사이에 오로라와 더
를 파악하는등 여죄를 추궁하고
의 피해 아동들을 상대로, 9건의
기부를 해왔다.
글러스 카운티에서 아카데미 주
있다.
아동 성착취, 9건의 아동 유혹, 9
이번 범죄사고로 더 구체적인 솔
최 태권도 캠프 중 여러 건의 아
캐슬락 경찰은 지금까지 파악된
건의 아동 성접촉 강요, 9건의 아
루션을 고심하며 피해아동들의
동 성착취 범죄를 저지르다 적발
피해 외에 추가 피해자 탐문에 박
동 비디오 성착취 등의 범죄가 적
정신적피해를 적극적으로돌보며
됐다.
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용된 총 36건의 아동 성착취 혐의
범죄에 늘 노출될 수밖에 없는 현 방범시스템에 안타까움을 표
피의자는 현재 더글러스 카운
또 이한원 관장은 "이런 범죄가
티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센터에서 발생될 것이라고는 상
그간 한리태권도 아카데미는 가
250,000불의 꽤 높은 본드가 책
상도 못했다"면서 고용 매뉴얼에
장 모범적인 운영과 엘리트 체육
이한원 관장은 "금번 사고로 태
정되어 있다.사건과 관련해 아카
꼼꼼히 해당 피의자를 백그라운
인 출신다운 전문적인 교육프로
권도의 명예가 실추되거나 더많
데미의 운영자인 이한원 관장은
드 첵업까지 왼벽했었고 아무런
그램으로 콜로라도에 위치한 가
은 범죄피해자가 생기지않도록
이같은 일이 발생된 점에 대해 심
문제가 없어서 고용을 했다”고 밝
장 최대 규모의 태권도 센터 중
사법당국에 협조하며 관원들을
히 유감을 표하고 관련 수사에 적
혔다.
하나로 각광을 받아왔다.
보호하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피해자의 연령대가 5살에서
로 기소됐다.
예기치 않은 범죄사고로 직접 신
했다.
밝혔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광복절 행사 연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가 제77주년
이날 한인회는 오찬을 준비하며 스
광복 기념식 및 문화 한마당 행사가
프링스 소재 각 교회가 참여하는 문
열린다.
화행사를 겸할 계획이다.
엘리자벳
드가 감성적인 공연으로 교민들과 함
또 스프링스 한국학교 학생들이 참
를 통해 2022년 8월 13일 토요일
가해 문화행사를 준비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교민 노래자랑 등 다채롭
Alta Hotel Foothills Conference
태권도 시범단과 농악대 풍눌놀이 등
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77년을
Room(2886 S. Circle Dr.소재)에
다채로운 세리머니를 기획하고 있다
기념하는 나라와 민족의 독립과 자유
서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전
고 밝혔다.
를 예찬할 예정이다.
8
회장은
콜로라도 지역 직장인밴드 아빠밴
보도자료
했다.
김
별 피검사)을 지원하며,
또 CAAHEP에서 건강검진 (각 질병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께 할 예정이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쇼 스시
(Sho Sushi & Izakaya)
각종 튀김류
특선 썸머스페셜 정통 가이세키 셰프의 여름한정
냉모밀국수 $18
입맛 되찾아오기 이벤트!! 회덮밥 $25 / 냉모밀국수 / 오징어 다리 튀김 $18 새우 템푸라 우동/ 스파이시 튜나 $20 쇼우 라면 / 새우 템푸라 롤 $18 찌라시 스시 $27 / 런치 벤또 $18 해물가득 매운라면 $17 / 쟁반막국수 $27
회덮밥 $25
Tel:(303)
353-4192
6583 S Parker Rd #400, Centennial
반박문
자칭 노우회 정상화 위원회 위원장 김동식의 황당스러운 보도자료에 대한 반박문 2 노우회 재단
지난 7월 9일자 보도된 반박 글
로라도 타임즈, 주간 포커스와
각하고 언론인으로서 진심 어린
은 다 알고 있는 것으로 알듯 나
에 이어 이번 주에는 자칭 노우
오즈 저널 등 언론사에 이메일
사과를 독자들에게 해야 된다고
돌던 소문에는 한 집에서 함께
회 정상화 위원회(“노정위”) 위
로 보냈다.
생각한다.
거주했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것
원장 김동식이 2022년 5월 2일
주간 포커스 하급 언론인 김현주
과연 노정위 자칭 위원장인 김동
으로 알려져 있다.
자 보도자료를 통하여 언론사
가 김동식 본인에게 보여 주었는
식은 무슨 근거로 계속하여 말도
그렇다 보니 그들은 뗄래야 뗄
로 보낸 내용 중 연방 국세청의
지 모르지만 참으로 안타깝게도
되지 않는 황당한 주장을 하는지
수 없는 그런 관계가 되어 버린
501(C) 3 그리고 노우회 재단 자
내가 예상한대로 오즈 저널만이
깊게 생각해 보았다.
것 같다.
체가 모두 처음부터 불법이라는
한인사회에 보도하였다.
결국 개인적인 관계를 피 할 수
어쩌면 서로의 약점을 너무 잘 알
주장에 대하여 모든 등록된 서류
언론사를 운영하는 언론사주, 대
없는 것 같다. 주간 포커스의 김
고 있다 보니 서로 양날의 칼을
를 보도하였고, 이번 주에는 연
표 그리고 편집국장들은 과연 무
현주는 최소한 지난 몇 년 간 자
보유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 없으
방 국세청에 등록된 서류와 세금
엇을 하는 것인가?
칭 위원장 김동식과 사업체를 함
니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추악한
보고를 공개한다.
정확한 보도자료를 넘겨주면 무
께 운영하는 관계였다.
행동들을 할 수 밖에 없을 수도
지난 7월 9일자 보도가 나가기
엇을 하는가?
또한 아주 오랫동안 집을 함께
있다.
전 나는 콜로라도 주 정부에 등
어차피 보도를 할 생각이 없는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김동식과 김현주는 가동 건물의
록되어있는 노우회 그리고 노우
데! 본인들이 왜 언론사를 운영
아래 서류 참조).
건물주와 임대인의 관계만은 아
회 재단의 서류를 보도자료로 콜
하는지, 이유가 무엇인지 깊게 생
한인사회에서 알고 있는 사람들
니라는 것이 한인사회에 알려져
칼럼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13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17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 김동식과 이 집의 공동주인이
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면
것일까?
그래서 예전에 알게 되었던 정확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누구를 막론하고, 무슨 행동을 하
이런 질문은 독자들의 몫이다. 신
한 서류들을 통하여 내가 생각한
김현주가 “해지 증서” 혹은 “종료
던 기사화 하지 않는다고 생각되
뢰할 수 없는 언론사를 운영하며
그들의 관계를 보도해야 왜 그들
증서”(Quitclaim deed)를 통하여
며 그들이 범죄를 저질러도 결국
청소년 문화재단도 운영한다?
이 한 팀이 되어 이런 말도 되지
김동식의 집에 대한 소유권을 받
기사화 되거나 보도를 하지 않을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공평하
않는 행동을 하는지 어느 정도 이
은 것으로 서류에는 명시되어 있
것이라 생각된다.
지도 않고, 객관적이지도 못하
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었다.
본인들은 본인들만 조용히 있으면
고, 책임도 모르고, 언론인으로
현재 김현주가 거주하고 있는 집
그리고 이 서류에 명시된 총 금액
비밀로 지켜질 것 같지만 사람의
서 신뢰적이지도 못한 사람이 청
은 원래 이 지역에서 부동산을 하
은 $10 이었고, 쉽게 이야기 하면
마음과 생각은 경우에 따라 언제
소년 문화재단을 운영한다고 하
면서 부동산과 이민사기를 치다가
단 돈 $10이라는 액수로 2014년
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명
는데, 다행인 것은 요즘 청소년
문제가 된 전유진의 집이었다.
시가 약 $600,000이상의 소유권
심해야 할 것이다.
들이 사리분별이 빠르고 현명하
그 당시 전유진은 가동 건물 주
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예를 들어 얼마 전 소문을 듣자면
니 많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인인 김동식과 주간 포커스의 김
며, 김현주는 이 집에서 거주하는
김동식은 예전에 콜팩스에 위치한
것 같다.
현주, 그리고 리커 협회장을 지
것으로 알고 있다.
킹스 모텔을 사고 팔면서 미국 중
또한 절대로 청소년들 에게 갑질
낸 연규산과 꽤 친한 사이로 다
위의 이민 사기꾼들과 함께 가끔
소기업청 (US SBA) 에서 적법하
같은 짓은 하지 말 아 야 할 것
니면서 한인타운 식당을 꽤 다
식사를 한 하급 언론인 김현주는
지 않은 방법을 통하여 거래를 했
이다.
닌 것으로 알려져 있던 것으로
이들의 사기 행동에 대하여 한 번
다는 것을 알게 되어 사실여부와
그런데 자칭 위원장 김동식은 아
기억된다.
도 보도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기
세부사항을 알아보고 있다는 말
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주간 포
물론 나도 직접 목격을 몇 번 한
억된다.
을 들었다. 만약 사실이라면 미국
커스에 노우회 그리고 노우회 재
적이 있다.
결국 같은 급의 인간이라는 것이
중소기업청에서 조사를 하겠다는
단은 처음부터 불법이라는 광고를
연규산과 함께 사기 행각을 벌인
며 김현주가 하급 중에 하급 언론
말을 들었다.
계속해서 하고 있다.
전유진은 현재 캘리포니아에 거주
인이라는 증거이기도 한 것이다.
그 당시 이 거래에 관여 했던 부동
서로의 관계 때문에 광고비를 내
하고 있는 피해자였던 정성태에게
자기 자신과 알고 지내는 사람이
산 역시 사기꾼 전유진인 것으로
지 않고 계속 낼 수 있어서 그러
오래 전 이민사기를 치고, 이 후
기에 모든 사기 행각을 눈감아 준
알고 있다고 밝혔다.
는 것인지, 김현주가 광고비를 계
한국에 입국했다가 체포되어 유치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는 것
올해 초 바 비 김 이사 장과 의
속 받고 싶어서인지, 광고를 하지
장 생활을 했었던 것으로 한인사
이다.
변호 사 비용 청구 소 송의 선서
않게 되면 본인이 바보 같다는 말
회에 알려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
결국 김현주와 김동식은 같은 과
증 언( D ep o s it ion )중 자칭 위
을 들을까 봐 그러는 것인지 전혀
된다.
의 사람들이기 때문인지는 모르
원장 김동 식은 김현주와 자기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떤 이유가 되었던 전유진의 집
겠다.
와 의 관계는 건물 임대주 와 임
어차피 본인이 준비한 광고 문구
은 김동식에게 넘어갔다.
아니면 김현주와 김동식도 위의
대인의 관계라고 증 언하 였다고
도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광고
소문으로는 부동산을 하던 전유
사기꾼들과 크게 별 차이 없는 족
한 다.
에 자기 이름 석자도 올리지 못
진이 김동식에게 돈을 융통했다가
속이라는 것이다.
그 만큼 자칭 위원장 김동식 과 김
하면서 왜 계속 올리는지, 부끄러
갚지 못해 결국 본인이 거주하던
그렇다면 전유진과 연규산 뿐이겠
현주는 신뢰성이 없다는 뜻이다,
운 것도 모르는 건지, 나는 바보
집을 김동식에게 넘긴 것으로 알
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려져 있다. 흥미로운 것은 그 이후 김현주 또
이렇게 신뢰성이 없는 하급 중의
요 라고 한인사회에 자진 광고하
모르긴 몰라도 김현주, 김동식과
하급 언론인이 언론사를 운영하며
는 것인지, 얼마나 본인의 무지함
연관되어 찬하게 지내거나, 조금
보도하는 기사들을 믿을 수 있는
을 보이려고 하는지 한심하다 못
해 창피하다.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하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이번을 마지막으로 자칭 위원 장 김동식을 위하여 연방 국 세청 등록 서류와 함께 노우 회 재단 2021년 세금 보고서 맨 앞 장을 오즈 저널에 보도 하고 언론사에 보도자료로 이 메일을 통하여 보낼 것이니 말 도 되지 않는 황당한 주장은 멈추길 바란다. 그러고 주간 포커스에 보내 는 보도자료를 잘 검토한 후 본인의 잘못을 모든 언론사 에 전면 사과 광고를 하길 바 란다. 말도 되지 않는 황당한 광고 를 계속하면 “나는 천하에 바 보 천치요” 라고 본인의 광고 를 하는 것이나 다름 없으며, 어쩔 수 없이 노우회 재단이 소송을 하게 될 수 밖에 없다 는 것을 알리는 바이다.
Jason J.S. Park, president of KSCA Foundation
<김동식과 김현주 집>
DBA
노우회 재단 IRS 주정부에등록된 비영리단체
바비킴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부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회장
(303)669-8949
RMI 와 Rainbow optics 가 만들어갑니다.
bstrates and Coatings Manufactured In-House for lenses, windows, mirrors, filters, beamsplitters, waveplates, polarizers, prisms, coating services, and more.
문의: (303)371-3000 / 한국어:(720)473-8869
6803 S. Dawson Circle, Centennial, CO 80112 (Arapahoe &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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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원숭이 두창, 백신 접종 우선 순위 결정 람과 밀접 접촉을 한 경우에 백신
원숭이 두창 감염사례가 콜로라도
접종 우선 순위에 포함된다.
주에서만 현재 37 건이 발생한 가 운데, 주 정부가 연방정부로부터
원숭이 두창은 감염된 사람과 장
원숭이 두창 백신을 기다리는동안
기간 긴밀한 접촉이 있는 경우 누구
백신 접종 우선 순위를 결정한다고
나 감염될 수 있다. 원숭이 두창 백신 접종은 선착순
밝혔다.
신청한 순서로 접종되고, 온라인에
콜로라도 주 공중 보건 환경부
서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CDPHE)는 지난 몇 주 동안 FDA 의 승인을 받은 백신인 Jynneos
연방 복지부는 이달 초부터 시작
백신을 1차 투여해 왔으나 충분
해서 여름 내내 전국에서 1백만 개
한 복용량이 남지 않은 상황이라
이상의 복용량이 배포될 것으로 예
고 밝혔다.
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Jynneos는 임상시험에서 2차까지
1,100
회
이상
의 Jynneos 백신이 10 개의
접종되어야 85%의 예방 효과를 나 타내며, 1차와 2차 사이에는 28일
람들 위주로 백신을 접종하는 데
도 주의 전략을 재평가할 것이다”
CDPHE가 지정한 클리닉에 제
간격이어야 한다.
우선 순위를 정하고, 동시에 콜로
라고 설명했다.
공되었으며, 1,000 개 이상의 백
CDPHE의 질병 통제 및 공중 보
라도 전역에서 소외되고 도달하기
현재 이 백신은 동성애자, 양성애
신을 포함하여 콜로라도에서 투
건 대응 담당인 스콧 북맨은 “연방
어려운 지역 사회 거주자들의 접
자 및 지난 14일 동안 남성과 성관
여되었다고 주 보건 당국이 지난
정부로부터 백신 공급이 늘어날 때
근을 보장하고 있다”라면서 “다른
계를 맺은 남성에게 적용되고, 지난
21일 밝혔다.
까지 가능한한 가장 위험에 처한 사
주와 국가의 사례를 통해 콜로라
14일동안 원숭이 두창에 감염된 사
주간오즈저널편집부
폴리스 주지사, 오로라 극장 총격 사건 추모 성명 서는 “심야에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보던 관
원 입구에서 촛불행진과 함께 심야 집회를 열
객들 중 12명이 사망하고 70명이 크게 다쳤다”
었다.
라면서 “오로라 극장의 총격 사건으로 인한 공 포가 우리 마음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우리는
출처 : Denverite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20일 오로라 극 장 총격 사건 10주일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폴리스 주지사는 당시 오로라의 해당 극장에 20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정원 내부에는 영구 기념관에 83개의 두루미 가 전시되어 있었다.
10년 전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사악한 폭력 행
이 작품의 중앙에 있는 13개의 크레인은 반투
위로 무고한 생명을 잃었던 것을 기억한다”고
명한 것으로 재단은 "생명을 잃은 이들을 기리
밝혔다.
기 위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폴리스 주지사는 "우리는 마음을 모
주지사 폴리스는 “너무 일찍 친구와 가족으로
아 희생자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부터 비극적으로 뿔뿔이 흩어진 이들의 삶에 경
이 비극의 생존자들과 함께 슬퍼합니다"라고
의를 표하고 이 비극으로 인한 지속적인 고통이
강조했다.
우리 지역사회와 우리 마음을 떠나지 않을 것임
하루 전날인 20일 기념재단은 오로라 수상정
을 반성한다”고 덧붙였다.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9
공고문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추후일정 -제보자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2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편찬책임 총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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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스
코로나 재확산 … 바이든도 돌파 감염 경고 수준이 '높음'으로 상향 조정 됐다. 그러나 시카고시 보건 책임
특히 델타크론은 오미크론 변이
자는 주민들에게 코로나19가 삶을
와 델타 변이에 함께 감염됐을 때
통제하도록 할 이유가 없다고 말
생기는 '재조합 변이'다.
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5
루이지애나주 보건 국장은 코로
개의 코로나 '우려 변이'(variants
나19의 재확산을 '폭우'에 비유하
of concern)는 모두, 변이 이전
면서도 현재 상황이 우려할 만한
의 '원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것이지 두려워할 일은 아니라고 설
(SARS-CoV-2)를 표적으로 개발
명했다.
된 치료 항체와 백신이 잘 듣지 않
워싱턴주 킹카운티의 제프리 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1일 코 로나19에 감염되었다.
CDC는 이달 10∼16일 미국에서
접종했다.
친 보건국장은 최근 마스크 착용
진화생물학적 관점에서 신종 코
의무화 재도입을 논의 중이라면서
로나바이러스는 백신이나 치료제
도 대중들이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를 회피하고 살아남는 쪽으로 진
쓰는 게 더 낫다고 말했다.
화할 수밖에 없다. 한편 전국에서는 BA.5의 확산으
운데 77.9%가 BA.5 감염자인 것
인 BA. 4, BA·5와 델타크론 변이
로 최소 40개 주에서 신규 확진자
으로 추정했다.
(Deltacron variant)의 확산이 이렇
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두고 코로나19 재확산이 심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지금까
각한 수준이라는 우려와 함께 현
지 나온 각종 변이 중 전염성이 가
재 미국의 실제 감염 규모는 파악
장 높다는 평가이다.
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는다.
유형
발생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가
바이든 대통령은 4차 백신까지
다는 것이다.
시카고에서는 지난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게 급박한 국면 반전을 가져왔다. 전파력이 가장 강한 오미크론 변 이에서 파생한 이들 변이의 공통점
주요 확산 지역은 캔자스·네브래 스카·노스다코타 등의 남서부 지역 이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은 델타 변이의 돌연변이를 승계했
면역효과는 높이고, 부작용 낮춘, 노바백신 최근 FDA와 CDC 위원회가 2년
났다.
심근염 위험이 화이자나 모더나 보
바이든 행정부는 노바백스 백신
이나 늦게 나온 노바백스 백신을
특히 오미크론을 비롯한 하위
긍정평가하며 접종을 최종 승인하
변위들에 대한 광범위한 임상실
현재 부작용 우려 때문에 화이자
는 워싱턴 인근 메릴랜드에 있는
고 있어 비접종자들에게 새로운 옵
험 자료는 아니지만 노바백스가
나 모더나 백신을 피해온 비접종
소규모 바이오 회사로써 2년 전 처
션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보다 방어
자들이 2600만 내지 3700만명 정
음부터 코로나 백신 경쟁에 뛰어
있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건강상태
들어 연방정부로부터 18억달러를
노바백스가 FDA와 CDC에 접
FDA와 CDC 전문가 위원회로부
나 체질상 심근염을 우려해 화이
지원받았으나 다른 방식으로 개발
종 승인을 요청하며 밝힌 바에 따
터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
자나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기를 꺼
하는데 시간이 걸린 데다가 제조
르면 전반적인 면역효과는 90%
고 있다.
려온 비접종자들이 노바백스 백신
시설을 찾지 못해 화이자나 모더
을 맞을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
나보다 늦게 출시하는 것으로 알
고 있다.
려졌다.
이상이고 중증 발병을 막아줄 효
이 뿐 아니라 노바백스 백신은 중
과는 거의 100%인 것으로 나타
대한 부작용으로 꼽혀온 젊은 층의
24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다는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320만 도스를 구입했다. 노바백스
이한원 태권도 아카데미 HAN LEE'S Taekwondo Academy ◉ ◉ ◉ ◉
이한원
발행인의 편지
실체없는 필명보도(?)
필명으로 인한 편파적인 보도를
이다.
리스라는 필명으로 책을 내기도
이 만드는 창작의 세계란 것이 결
했다.
국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행위'라
불완전한 저널리즘으로 미화되선
본명이 사뮤엘 랭혼 클레멘스인
안될 것. 우리는 얼마 전 허클베리
트웨인은 1862년부터 3년간 이
'마지막 잎새'의 작가 오 헨리의 원
핀의 저자 마크 트웨인 '첫 필명 기
신문에서 주급 25달러를 받고 기
래 이름은 윌리엄 시드니 포터다. '
자생활' 신문이30년만에 복간되었
자생활을 했다. 그는 이 곳에서 자
동물농장'과 '1984'를 쓴 조지 오웰
다는 소식을 접한 바 있다.
신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필명 '
의 본명은 에릭 블레어였다.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 작가 로 본격적으로 나서기 전 처음으로
마크 트웨인'을 처음으로 사용했 다고 한다.
고 볼 때 창작과 개명은 일맥상통 하는 면이 있다. 콜로라도의 자칭 가장 크다고 하 는 한인신문에 빈번하게 등장한 기
그러나 작가들이 이름을 바꾸는
자 이름이 허위이고, 일부 기사들은
가장 큰 이유는 '원래의 자신을 문
그 신문사 사장이 필명으로 이름을
학적으로 살해하고 다른 인물로 태
바꾸어 가며 쓰여졌다.
자신의 필명을 사용해 기자생활을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쓴 마크 트
했던 신문이 30여 년 만에 인터넷
웨인의 원래 이름은 새뮤얼 랭혼 클
판과 월간지로 복간됐다.
레멘스이다. 미시시피강을 오가는
이름을 바꾸는 행위는 단순히 문
보도된 ‘김민’이라는 이름으로 쓰여
미국 언론에 따르면 '테리토리얼
증기선의 견습사원으로 일할 때 강
자로 표기되는 자신을 바꾸는 것 이
진 기사는 전 한인회장 박준서씨와
엔터프라이즈'는 이번 주부터 네바
물의 깊이가 운항에 가장 알맞은 곳
상이다.
노우회 이사장인 바비 김씨에 대한
다 주 카슨 시 인근에 기반을 두고
에 이르면 '두 길'이라고 외쳐서 알
필명은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을
정치와 행정을 주로 다루는 정론지
리는 역할을 했는데, 그 외침이 곧
'문학적으로 부정'하고 '새로운 생
로 부활할 예정이라고 했다.
필명이 된 셈이다.
명'을 스스로 부여하는 제의식인
어남'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
1년 여 전인 2021년 3월18일자에
기사로 이 기사는 결국 법원에 소송 으로 접수되었다. 이 재판 중 변호사들끼리 사전
이 신문의 모기업은 트웨인의 고
제인에어'의 작가 샤롯 브론테도
향인 미주리 주에서 주간지를 펴내
커러벨이라는 필명을 썼고, 폭풍
말하자면 '예술'을 향한 '욕망'이
지션에 이 기사를 쓴 기자인 김
는 '캐피톨 캐피톨 퍼블리싱 그룹'
의 언덕을 쓴 에밀리 브론테도 엘
새로운 인물을 낳는 것이다. 그들
민씨의 존속 여부가 소송 원고 측
26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셈이다.
쟁점으로 다룰 준비과정인 데포
발행인의 편지 즈저널에서도 이 의문을 제기
그 확실한 존재 여부가 밝혀지
한 바 있다.
지 않는다면 이 신문의 기사는
앞서 말한 것처럼 ‘필명’은 마 크트웨인 처럼 그 사람의 존속 여부가 확실해야만 인정되는 것이다. 만일 이 필명이 자신을 문학적
팩트로 당연히 인정될 수 없지 않을까? 필명으로 인한 편파적인 보도 를 불완전한 저널리즘으로 미 화되선 안될 것은 자명하다.
으로 부정하고 새로운 생명으
필자는 어느 한인신문도 실
로 쇄신하는 작가의 양심적 제
명을 쓰지 않는 기자를 본 적
의식이었다면 이 필명의 존재
이 없다.
가 확실하게 증빙되어야 한다.
앞서 말한 선한 의도의 필명이
만일 존재여부가 증빙이 되지
아니라면 ‘필명’이라는 말이 어
않는다면 누가 이글을 썼는지
줍잖게 사용되는 존재하지 않
의 책임이 명확이 드러나야 할
는 거짓인물을 내세운 확신할
것이다.
수 없는 기사가 된다는 골자를
신문은 수필이 아니다. 소설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은 더욱아니다. 사실적인 에비
신문의 기사는 남는다. 늘 말
던스를 바탕으로 성실하고 투
하는 것이지만 정확한 근거없
명하게 쓰여져야 하는 ‘기사’로
이 쓰여진 기사는 오보로 정정
이루어져야 함은 기록할 ‘기’자
하기 전에는 미제로 남는 것이
의 요청으로 제기 되었으나 피
를 쓰고 사실적인 일에 대한 뜻
신문의 무서움이고, 오보정정
고측 변호인은 이 ‘김민’이라는
으로 ‘사’자가 합쳐 기사가 되
과 사실보도는 언론의 기본적
인물이 한국으로 돌아갔다는
는 것이다.
인 의무와 책임이다.
무엇때문에 지역 마이너리티
하물며 존재없는 ‘필명’이었
신문에 밀리언셀러 작품도 아
다면 이 문제는 콜로라도의 전
만일 이 인물이 실제로 동포들
니고 예술문학도 아닌 기사에
체 한인들과 이 기사를 접한
에게 보도되고 발간된 실제 필
밝힐 수 없는 이름을 필자로 등
많은 집단지성이 우롱된 일일
자라면 신문사 기자로서 근무
장시켰을까?
수 있는 것이다.
답변만을 남긴채 존속 여부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했다는 급여와 세금기록이나
이것은 필명이 아니라 단순
조속히 필명의 실체와 그들의
W-2form등의 페이스텁으로 증
히 기자가 많게 보이려는 온
근무기록이 정확하게 증명되어
명되어 동일기간에 분명히 근무
당치 못한 시도이며 그 기사
동포들을 상대로 하는 언론의
했었음을 알릴 필요가 있다는 것
도 사실을 보장받지 못할 것
도덕성이 입증되기를 간절히
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다.
이라는 것은 집단지성뿐만 아
바란다.
예전 이 신문사의 기자이름으 로 자주 사용되는 ‘김지우’라는
니라 누구라도 인지하고 있는 당연함이다.
이것이 아니라면 이 기사를 책 임지고 낸 언론사주의 정확한
기자의 이름 역시 필명이라는
더욱이 소송에 이 기사가 소
해명이 우리 모두 신뢰하는 언
증인들의 제보와 그 기사가 해
스를 제공하고 쟁점이 만들어
론인 모두의 자성적 자존감을
당언론사 사장이 쓴 글이라는
졌다면 이 기자의 정확한 존재
지키는 일이 될 것이다.
제보가 잇다르면서 지난 번 오
와 그가 근무한 기록, 그리고
주간오즈저널 김준홍 대표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27
라이프 스페셜
파머스 마켓 2022 올 가이드
폭염의 날씨에도 한여름에는 파머스 마켓을 즐길 수 있어 다른 계절과 다 른 활기를 띤다. 올해도 어김없이 파머스 마켓이 콜로라도 전역에서 열리 고 있다.
타리버섯을 위한 특별 매대가 설치되고, 대략 60여 개의 공급업체가 참가한다. 매월 라이브 음악 공연과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도 함
다만 올해는 라파이예트의 골든 트라이앵글과 볼더 카운티 파머스 마켓이 열리지 않는다.
께 열린다. 위치는 캐년 볼리바드와 아라파호 애비뉴가 만나는 13번가 의 볼더 센트럴 파크 옆에서 열린다.
덴버 포스트에 의하면 이 두 곳의 파머스 마켓 운영 측이 다양한 채소 재배 지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그 이유이다. 반면 하이랜드 스퀘어에서 열리는 파머스 마켓은 새로운 공급업체를 통해 야채를 비롯해 현지에서 생산한 육류, 계란을 비롯해서 조리식품과 수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 롱몬트 파머스 마켓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볼더카운티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이 파머스 마켓에는 60여개의 공급업체들이 참가하고, 김치 브랜드
올 여름, 신선한 야채와 채소를 만날 수 있는 파머스 마켓을 소개한다.
중 하나인 크림 김치, 문 라쿤 베이킹, 핀츠 피크 아이스크림 등의 새로 운 공급업체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 볼더 파머스 마켓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느 28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특히 주차 공간이 넉넉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행사장 주소는 9595 Nelson Road, Longmon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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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페셜
◉ 사우스웨스트 플라자
위치는 1st Avenue와 Univer-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sity Boulevard가 교차하는 곳의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 린다.
는데, 무엇보다도 40년 이상 파머 스 마켓을 운영해 온 업체가 관리
9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 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한다.
St.이다.
체리 크릭 쇼핑 센터 앞이다.
◉ 사우스랜드 파머스 마켓
30개 이상의 공급업체가 참여하
위치는 캐슬락의 300 Second
◉ 파커 파머스 마켓
이션 바로 앞에서 열리기 때문에
10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주변의 레스토랑과 상점들도 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고, 날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특징적인 것은 100개 이상의 공 급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파머스
Bowles
Colorado)가 운영하는 이 파머
마켓이며, 지역 농산물을 비롯해
Avenue가 만나는 주차장에서
스 마켓에는 지역 농산물을 비롯
수공예품들이 함께 판매된다.
열린다.
해 다양한 수공예품들이 함께 판
Boulevard와
West
매된다.
◉ 하일랜드 랜치
위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 후 2시까지 장이 서고, 10월 30일
위치는 파커의 19565 Mainstreet에서 열린다.
오로라의
E-470와
께 이용할 수 있다. 위치는 17번가와
Wynkoop
Street이 교차하는 지점이다.
◉ 센트럴 파크 파머스 마켓 10월 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 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 분까지 열리고, 수십 개 공급업
Smoky Hill Road가 만나는 사우
◉ 스탠리 파머스 마켓
체가 참가해 농산물 가판대를
스랜드 쇼핑 센터 앞이다.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
운영하고 음료와 제과류도 유
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린다.
까지 운영된다.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린다. 덴버 시내 중심부인 유니온 스테
더 로컬 콜로라도(The Local
위치는 리틀턴의 Wadsworth
9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명하다.
지역 농산물을 포함해서 수공예
또 DJ가 현장에서 진행하는
40년 동안 시장을 운영해 온 메트
◉ 레벨(Rebel) 마켓 플레이스
품들도 함께 판매되고, 알콜이나
라이브 음악 이벤트도 매번 열
로 덴버 파머스 마켓이 관리하고,
10월 15일까지 매월 첫 번째 및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분
린다.
SNAP 및 EBT 카드를 받는다. 콤
세 번째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
부차 생산자, 록키 마운틴 라이스
후 1시까지 열린다.
하일랜드 랜치 파머스 마켓 역시
등을 포함해 30개 이상의 공급업
것은 파머스 마켓에 나오는 농
체가 참가한다. 위치는 9288 Dorchester St., Highlands
Ranch에
마켓이 크지 않지만 특징적인
위치한
Highlands Ranch Town Center 에서 열린다.
◉ 체리크릭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럴 파크 내 Founders Green을 찾
2501 Dallas St., Aurora이다.
으면 된다.
10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
웰빙 아이템들, 수공예품 등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고, 올
전 9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함께 판매된다.
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전통이 있
열린다.
312 Del Mar Circle에서 열린다.
9월 말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9
파머스 마켓에는 수십 개의 공급
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데 날
업체가 참여하고, 도심에서 열림
씨가 안좋으면 열리지 않는다.
30 [콜로라도의 품격]
서쪽 잔디밭에서 열리고, 주소는
농산물 외에도 조리된 식품과
Fresh Markets)에서 운영하는 이
있다.
Avenue의 교차로에 위치한 센트
◉ 아바다 파머스 마켓
콜로라도 프레쉬 마켓(Colorado
에도 불구하고 무료 주차를 할 수
위치는 스탠리 마켓 플레이스
◉ 골든 파머스 마켓
된 로컬이라는 점이다.
◉ 페스티벌 파크 파머 스 마켓
열린다.
위치는 Syracuse Street와 29th
산물들이 주로 오로라에서 재배
위치는 오로라의 Del Mar Park,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위기이다.
특징은 지역 농산물을 비롯한 수 공예품들도 함께 판매된다.
OZ MAGAZINE JULY 2022
는 파머스 마켓이다.
아바다의 올드 타운에서 열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펼
는 관계로 주변 레스토랑이나 바
쳐져 흥겨운 분위기까지 즐길 수
와 파머스 마켓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있다.
위치는 골든 라이브러리 주차장
농산물을 비롯해 수공예품 및
에서 열리고 주소는 1019 10th
포장된 조리 식품 등이 판매된다.
St., Golden이다.
다만 위치적으로 주차가 까다로 울 수 있다.
◉ 덴버 유니온 스테이 션 파머스 마켓
위치는 5700 Olde Wadsworth Blvd., Arvada이다.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31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3
절대 얼리면 안되는 음식
계획이라면 마찬가지로 얼려 보관
껍질에 쌓인 날달걀
해도 된다.
날달걀을 껍질 째 그대로 냉동보
한여름에는 무더운 날씨로 인
음식들은 어떤 것들일까?
해 쉽게 음식이 상할 수 있어서
수분기 많은 채소
음식 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
아삭아삭한 샐러리, 상추, 오이와
하지만 토마토 역시 해동 후 생
같은 채소는 물기가 많아 낮은 온
으로 먹을 생각이라면 냉동보관은
도에서 쉽게 언다.
삼가야 한다.
요하다. 즉, 실온에 음식을 방치하지 않 도록 냉장고나 냉동고에 바로바로 보관을 해야 한다. 하지만 모든 음식이 냉동보관에 적합하지 않다. 냉동되면 형태, 질감, 맛이 변 하는 음식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음식들을 무작정 냉동실에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냉동보관하면 안되는
채소는 어는 순간 세포벽이 파열 돼 조직이 손상된다.
감자
싱싱했던 채소가 흐물흐물하고
감자를 날 것 그대로 얼리면 색
흐느적거리는 형태로 변형된다
깔이 변하고, 원래의 질감이 사라
는 것이다. 색깔, 맛, 향 역시 나
진다.
빠진다. 단 절이거나 발효시킨 채소는 냉 동실에 보관해도 무방하다. 신선한 토마토는 해동 후 조리할
32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조리한 감자 역시 파삭파삭해지 고 맛이 떨어지므로 얼리지 않는 편이 좋다.
관하면 어느 과정에서 알 표면이 균열된다. 알이 깨지면 껍질에 붙어있던 박 테리아나 공기 중의 세균이 침투 한다. 따라서 달걀을 얼리고 싶다 면 미리 껍질을 깨서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해야 한다.
커피 아직 개봉하지 않은 신선한 볶은 원두는 한 달가량 냉동보관이 가 능하다.
라이프 스페셜
른 유제품은 냉동실에 얼리는 과 정에서 유지방과 수분으로 분리된 다. 물이 둥둥 뜨는 형태로 변형돼 제대로 된 맛을 즐기기 어려워 진다. 우유의 경우에는 냉동 후 해동하 면 덩어리가 생겨난다.
커피 신선한 볶은 원두가 개봉하지 않 은 상태로 냉동 후 한달이 넘지 않 았다면 괜찮지만, 개봉 후에 냉동 보관을 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해동과 냉동을 반복하게 되면 이 과정에서 원두가 수분을 머금게 되고 이 습기가 냉동실의 불쾌한 냄새를 흡수한다. 이로 인해 커피의 맛과 향이 변 질된다.
튀김 프라이드 치킨처럼 튀긴 음식들 을 냉동실에 보관하게 되면 바삭 하지만 한 번 개봉한 뒤에는 다시 냉동보관하지 않아야 한다.
어 만든 샐러드 같은 요리 역시 마
함은 사라지고 기름진 맛도 더 강
찬가지로 얼리지 않아야 한다.
조된다.
해동과 냉동을 반복한 원두는 수 분을 머금게 된다.
치즈 덩어리
그리고 이 습기가 냉동실의 불쾌
단단한 형태의 치즈 덩어리는 냉
한 냄새를 흡수해 커피의 맛과 향
동실에서 얼리면 잘 바스러지는
을 변질시킨다.
형태로 변형되어서 얇게 썰거나 조각을 내기 어려워진다.
마요네즈 마요네즈나 샐러드 드레싱처럼 유화제로 에멀전(서로 녹지 않는
만약 냉동 보관을 할 생각이라면 미리 잘라놓은 상태에서 얼리는 것이 향후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두 액체를 혼합시킨 상태)화한 음 식은 냉동 보관했을 때 물과 기름
부드러운 질감의 유제품
으로 분리된다.
우유를 포함해 사워크림, 코티지
마요네즈나 샐러드 드레싱을 섞
치즈, 휘핑크림과 같은 연하고 무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33
라이프 스페셜
치매 예방,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치매은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이다.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약이 효과가 있었다면 좋았겠
연구 책임자인 미시간대 안과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최선은
지만 효과가 없다고 해도 치매 예
조슈아 얼리치 박사는 시각개선
예방인데, 최근 뉴욕타임즈가 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런
으로 예방할 수 있었던 사람 수
싼 약이 아니더라도 전통적인 방
던대 심리학교수 그릴 리빙스턴
가 상대적으로 적은 숫자이긴 하
법들로 효과적으로 예방을 할 수
박사가 밝혔다.
지만 시각 개선이 간단히 이뤄질
있다고 보도했다.
UC 샌프란시스코 줄리오 로자
배너 알츠하이머 연구소의 에릭
스 신경학 교수는 행위에 주목해
레이먼 박사가 치매약 개발이 달
치료하는 방식이 폭넓게 사용되
착률만큼 어렵다면서 치매 예방
고 있다고 강조했다.
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34 [콜로라도의 품격]
을 모으고 있다.
뉴욕타임스가 소개한 방법은 시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강조 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시력 검사 를 받고, 안경을 쓸 필요가 있다 면 안경을 써서 시력을 교정하는
지난 달 제약회사 로슈가 개발한
각(eyesight)을 개선하는 것이다.
치매 신약 후보 ‘크레네주맙’ 임
미시건대학의 연구팀은 치매 환
상시험이 실패로 돌아갔다는 발
자의 62%가 위험 요인 변화로 예
표가 뒤 나온 많은 이들이 실망한
방이 가능했으며, 이 중 1.8%인
또한 흥미로운 것은 시각 장애
가운데 나온 기사라 더 많은 관심
10만명이 시각 개선으로 예방이
가 치매의 위험요인이 되는 이유
OZ MAGAZINE JULY 2022
것이다. 또한 필요하다면 백내장 수술도 권한다.
라이프 스페셜 도 나온 것이다. 네, 로자스 박사는 시각과 청 각 장애가 인지 저하를 유발하
을 시작한 랜싯 위원회가 수백편
인처럼 정책적 변화가 동반되야
지원하는 의료보험 제도를 찾기
의 관련 논문들을 검토해 9가지
하는 것과 달리 시각과 청각 장
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치매 위험요인을 찾아냈다.
애는 다른 위험 요인들에 비해 좀
리빙스턴 박사는 "사람들은 기
더 쉽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에
억을 잃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는
서 의미가 있다.
데 행동 교정만으로 상당정도 예
게 되는데 그 이유가 "신경계는
이들의 발표에 의하면 고혈압,
감각 기관의 ‘자극’을 통해 기능
낮은 교육수준, 청각 장애, 흡연,
이 유지되기 때문이며, 따라서
비만, 우울증, 활동 저하, 당뇨, 사
금연이나 살빼기 같은 습관 교정
방할 수 있다는 건 매우 의미가
이런 자극이 없으면 신경 세포
회접촉 부재 등이 꼽혔고, 2020년
만큼 어려운 것도 아니고, 꾸준히
크다"고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
가 죽기 시작하고 뇌가 변하기
에는 여기에 과도한 음주, 뇌손상,
약을 먹고 조정해야 하는 고혈압
에서 강조했다.
때문에 치매에 위험할 수 있다
대기오염 등의 3가지 요인이 추
처럼 장기간의 노력이 필요한 것
는 것이다.
가됐다.
도 아니다.
치매 시작 시점을 늦추는 것도 의미가 큰데, 얼리치 박사는 시
또 시각과 청각 장애가 노인들의
랜싯 위원회는 전세계 치매환자
청각과 시각 개선은 정기적으로
각 및 청각 개선, 운동, 체중관
신체 능력과 사회활동 능력을 크
의 40%가 이들 요인을 제거함으
진단하고 교정하면 되는 상대적
리, 금연, 고혈압 치료, 당뇨관
게 저하하는 것도 같은 이유라고
로써 치매를 예방하거나 지연할
으로 관리가 용이하다.
리 등은 "값비싼 치료도 아니고
설명된다.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뉴욕타임즈는 노년층을 대
어려운 수술도 아니며 몇 시간
이로 인해 시각장애가 치매 위험
얼리치 박사는 랜싯위원회를 향
상으로 하는 의료보험 제도인 메
걸려 전문가를 만나야만 가능한
요인에 추가돼야 한다는 지적도
해 시각장애까지 위험요인에 포
디케어 시스템이 이를 수용하지
일이 아니다"라며 관심을 갖고
나오고 있다.
함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못한다는 문제를 지적했다.
당장 문제 개선해볼 것을 강조 했다.
라도체육
RIC
F COL
NO
KOREAN A ME
AN
보청기 등의 고가의 의료기기를
O R A DO
로
교육수준이나 대기오염 등의 요
회
콜
2017년 행동교정 치매예방운동
S PORTS A S S O CIATI
O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35
엄마 손은 금손
챱 스테이크와 휴게소 알감자 ❶ 감자를 1미리 정도로 돌아가면서 칼집을 넣 어줬어요. ❷ 식초 반스픈 (식초를 조금 넣으면 껍질의 아 린 맛이 없어요) 소금 약간 넣고 랩으로 덮어서 위에 포크로 구멍 몆군데 뚤어주고 렌지에 7분 돌려주세요. ❸ 달군후에 기름 1스픈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어주세요. ❹ 버터 한스픈 넣고 뒤적여 주다가 불 끄고 설 탕 조금, 소금 조금 뿌려서 휘저으면 휴게소 알 감자 완성 입니다. ◉ 볶음용 소스 간장 1컵반, 설탕 반컵, 물엿이나조청 1/4컵, 케 챱 반컵, 에이원소스 3스픈 마늘 적당히 편으로 썰어서 넣고 한 번 끓여 주세요. *이렇게 만들어놓고 소스로 사용하면 됩니다.
❶ 식용유 1스픈, 버터 1스픈 정도, 마늘 편을 넣고 고기를 구우면서 팬을 기울여 기름을 끼얹 어가며 구어주세요. ❷ 후추를 넣고 약간 볶아주고, 만들어놓은 소 스 7스픈 정도(간을보며 + -) 넣고 잠깐 졸이면 완성입니다
남부 콜로라도 한인회 주최
��.�� (토) 오전 ��시-오후 �시
광복절 기념식 문화한마당 교민�여러분을�초대합니다 점심식사 제공, 각종 공연과 노래자랑, 경품 추첨 및 참가자 사은품 증정합니다. *노래자랑 신청 10명으로 제한. 미리 신청자에 한함. 신청은 심사위원장 김선희 719-231-3011
일시: 행사�안내: 후원�및�찬조:
8월 13일 (토) 오전 10시-오후 5시 ALTA 호텔�풋힐�컨퍼런스룸(2886 S Circle Dr)
교회별�특별공연, 스프링스�통합한국학교�공연, 태권도�시범단, 농악대�풍물놀이 아빠밴드�공연, CAHEP 건강검진(각�질병별�피검사), 교민�노래자랑(우등상품�수상)
민주평통�덴버협의회, 푸에블로�리커협회, 콜로라도�스프링스�노인회, 태권도�협회, 남부�교역자�협의회, 선마트, 스프링스�마켓, 서울마켓, 아리랑�마켓, 신사동, 통통, 강남, 영, 해피타임스, 사을바비큐, 산장, 우미스시, 반스시, 우리스시, 아토스시, 크리스�송�보험 우리병원�물리치료/가정의학과, Rocky Mountain Bank & Trust, 콜로라도�타임즈, 주간�포커스, 오즈�매거진, 콜로라도�스프링스�전임�회장단
남부�콜로라도�한인회�임원�일동 회장�김�엘리자벳�배상
38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39
‘전통의 역습’ 필자가 글을 쓰는 오늘 아침시간에 참으로 감동스러운 일이 생겼다.
렸다. 헛되지않은 망상이 되기를 바라
타운에서 변호사를 하시는 형님에
면서 염치없게 깨끗하게 잘 관리
게 4년 전쯤에 중고 기타로 판매했
된 기타 케이스에 넣은 기타를 받
던 Gibson Custom Shop 50s J-45
아들었다.
래도록 에이징된 나무가 귀해 리이
반대로 관서지방이나 교토 같은 도
슈 모델로 한정 생산되는 제품들은
시는 상인들이 많은 도시 이기에 서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귀하다.
로의 가슴을 열고 마음을 나눈 것을
당시 전쟁에 유실되지않고 오랫동
위해서 배를 열어 보여주는 전통을
안 에이징된 살아있는 나무들로 만
따라 생선을 배 쪽에서 갈라서 다듬 는다.
Red Spruce (Fuller's Exclusive)
오늘 내가 돌려받은 이 기타는 깁
드는 그야말로 리미티드에디션이다.
Reissue기타를 4년내내 잘 만져주
슨이 2012년도에 제작공정에 포함
필자가 이 기타에 가슴이 아펐던
우리 삶에 전통은 삶의 현장 깊숙
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을 가졌었
해서 1950년에 벌목해 모아 둔 목
이유는 6.25동란으로 동족상잔의 비
히 어디에나 배어 있고 그 전통을 벗
고, 원래 주인에게 되돌려주어야
재를 잘 건조시켰다가 50년도 연도
극을 겪고 온대지에 흘리지 말아야
어나기는 어렵다.
겠다는 생각을 늘 하시고 계셨다
수를 기념해 년간 딱 50대만 한정 생
할 피가 온 대지를 적시고 있을 때
감동과 기쁨과 이런 전통 역사를
고 한다.
산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참 귀한
지구 반대편에서는 오랜 전통으로
보는 눈이 또 시간이 흐른 뒤에 필자
기타이다.
구현해 낸 그때 에이징된 귀한 목재
에 눈에 투영된다는 것은 그만큼 필
로 만든 이 기타에 투영되는 아픈자
자도 나이를 먹어 보이는 것이 달라
존감이 배어있었기 때문이다.
진 것을 의미하기도 하고 세월과 전
오늘 아침 만나자고 하셔서 돈은됐 으니 다시 잘 키워달라고 하시면서 기타를 돌려주시겠다고 하신다. 물론 거래와 상괸없이 다시 되돌려 주시는 마음도 고맙지만 기타에 대
필자는 과거에 이 기타를 구매할때 도 또 변호사 형님에게 양도할 때도 참 깊은 감정을 가진 전통을 생각해 냈었다.
그 1950년에 생명들이 없어지는
통을 보는 눈이 새롭기도 하며 우리
그 시간에 살아있던 나무들로 만든
에게 놓여 흘러가는 시간이 결코 무
한 애정이 깊고, 시타가 잘 활용되
1950년은 우리나라가 한국전쟁으
기타에 혼과 한이 서려있는 듯 했다.
의미하지 않다는 우리에게 부여되
기를 바라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로 온나라의 나무가 소실되었던 때
그런데 이 기타가 오늘 아침 다시
어 모두가 같이 살고있는 이 시간들
내게 찾아온 것이다. 그토록 또다른
의 내공과 그에 대한 경외감의 존재
많은 사연울 담고 말이다.
성이 구현됨이고 두렵기까지 하다
뭔가 뜻이 있겠지..
이다.
한없이 추락한 내 자존감 속에 처
어쿠스틱기타 제조사들 사이에
박아둔 손가락이 근질거리기 시작
Prewar제품들은 1942년 2차대전이
일본에 가면 섬나라 의 특성상 생
했다. 또 옛날가수 버전이 꿈틀거
후에 모든나무들이 유실되어서 오
선 요리 의 깊은 조예를 경험하게 된다 필자는 정통 가이세끼 일식이나 오
이제 내게 남은 인생을 떳떳하고 올바르게 흘려보낼 수 있을까하는 뭔가모를 의무감도 되새겨진다.
마 카세를 주로 하는 고급 정통 일식
오늘 이런 전통의 역습속에 이성
집을 좋아한다. 정통 가이세키쉐프
적인 인식이 내게 아직 남아있다
들을 보면 그들이 생선을 다듬는 방
는 희망고문이 언제까지 내게 위안
법이 어떠한 방식인지를 보고 그 사
이 되어 합리적인 시대를 살며 반
람이 출신이 결정된다. 옛 동경인 에
하는 논리로 공존하고, 알면서도 떳
도에서는 많은 사무라이들이 배를
떳하게 오늘 그렇게 먹어가는 나이
갈라 할복을 하는 전통 있었기에 생
가 헛되지 않게살기를 다짐해보는
전에 배를 갈라서 다듬지 않고 등을
것이다.
갈라 다듬는다. 40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JULY 2022
는 것이다.
주간오즈저널 김준홍 대표
7월
애니 플라워 & 기프트 Anny Flowers & Gift
꽃꽂이 강습
Flower Arrangement
웨딩 부케
오키드 Orchid
각종 축하화환 Wreath
핸드백
기프트샵 Gift Shop
결혼식 / 장례식/ 각종 이벤트
한국에서 직접 수입
한국에서 직접 수입
Bus: 303.635.6430/ Cell: 720.556.9447
기초반/ 취미반 / 취업반 / 창업반 교회 강단꽃꽂이
기능성 한국화장품, 건강보조식픔 취급
2285 S. Peoria St Aurora, CO 80014 | 월-토 10-6 일 closed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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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고사리, 산미나리, 신선초, 당귀, 비름나물을 판매합니다 [콜로라도의 품격] OZ MAGAZINE March 2022
한인업소록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주류 도매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주얼리/사진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제과점/떡집 택시/관광/여행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한의원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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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교육 총기교육원 303-517-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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