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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st Week 2023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Email : ozmagazinedenverco@gmail.com
한인타운 뉴스
-세컨홈, 드레스 코드 맞춰
입고 3.1절 기념 행사 열어
-한마음 데이케어 센터, 3·1절 행사서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 되새겨
-체육회 임시총회 열고
미주체전 준비 완료
-평통 덴버협의회, 의장 표창
전수식 및 강연회 성료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3박 4일간 콜로라도
방문 일정 소화
미국 친구의 편지 -봄바람(3)
콜로라도 뉴스
-휘발유 가격 51% 상승…
미국서 최고가
-카이저 퍼머넌트, 청구서
오류 발송,7600명 과다 납부
-대형 마트, 와인 판매 개시...
박준서 칼럼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3월 1일부터
-오로라 아파트 단지서 총격, 30세 남성 사망
평신도 칼럼 -누가복음 1:39-58(1)
문화 스페셜
-봄 맞이 페스티발 올 가이드
-덴버 보태닉 가든, 올 여름
콘서트 시리즈 라인업
-104주년 3·1절에 다시
소환된 ‘미스터 션샤인’
비즈니스 경제학자들 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8%가 미국경제가 올해 불경기에 빠질 위험이 아직도 잠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불경기가 시작되는 시기를 당초 과반 이상이 3월 말로 잡았다가 다시 33%가 4월부터 6월사이 라는 의견이 33%, 7월부터 9월사이라고 보는 의견이 21%로 나왔다.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지난 1월의 고용열풍, 소매판매 급반 등, 소비지출 급증 등의 결과로 불경기 우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일 코로나19 대유행 구호자금 불법 수령 등 사기 행각으로 수천억 달러가 새나간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를
적발하기 위한 수사 자금 16억 달러를 연방 의회에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바이든 대통령은 범죄 조직들을 추적하기 위해 스트라
이커 포스로 불리는 특별 수사팀도 10개 팀이 증설될 예정이다. 연방노동부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자영업자, 프리랜서, 임 시직에게 지급되었던 연방실업 수당에 대한 사기 청구를 집중 추적 중이다.
미국에서 불법으로 체류하던 이민자들 가운데 151만 5천 명이 본국으로 귀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다. CMS 이민 연구센터의 보고서에 의하면 한인 불법이민자들은 2010년 20만 5천명에서 2020년 13만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법이민자
가 가장 많은 멕시코도 2020년 660만명에서 2020년 216만명으로 줄었다. 불법이민자가 가장 많은 주 순위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뉴저지, 일리노이, 조지아, 버지나아, 메릴랜드로 꼽혔다.
3대 인슐린 제조사 가운데 한 곳인 일라이 릴리가 다음달 1일부터 새 인슐린 주사제를 78% 인하한 가격인 92달러에, 비브랜드
인슐린은 5월 1일부터 한 병 당 82달러에서 25달러로 파격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올 4분기에는 인슐린들인 후마로그가 현
재 274달러에서 66달러로, 후물린은 149달러에서 45달러로 70%이상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릴리사는 메디케어를 대상으로
한달 35달러인 인슐린 커버 금액이 모든 당뇨환자들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과거의 침략자가 아니라 협력 파트너가 되었으며, 한국이 세계사의 변화를 준비하지 못해서 국권을 상실했다고 발언해 구설에 올랐다. 또한 안보위기에서 한미일 3자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으나 강제징용이나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과 등 한일간 민감한 현안은 언급돼지 않았다. 전임 대통령들이 일본을
가해자로 규정하고 과거사 인식을 비판했던 것과 대조를 보여 야당과 시민단체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미주 한인사회 독립운동의 거점이자 상징이던 흥사단 옛 본부 건물인 단소가 지난 28일 LA시 사적지로 공식 지정됐다. LA 시
의회는 만장일치로 해당 안건을 통과시켰고, 이번 안건을 발의한 존 리 시의원은 표결 전 “흥사단 단소가 한인에게 큰 역사적
의미를 갖는 건물”이라면서 “이곳에서 도산 안창호를 비롯한 시민 운동가들이 민주주의를 교육하고, 풀뿌리 운동을 시작했다”
며 동료 의원들의 투표를 호소했다. 이로써 단소는 현지 법에 따라 보호를 받게 되었다.
북한이 남한말을 쓰면 6년 이상의 징역형, 남한 말투를 가르치면 최고 사형에 처한다는 내용의 ‘평양문화어보호법’을 제정해 외래
문물 차단에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 58조는 '괴뢰(남한을 비하하는 표현) 말투로 말하거나 글을 쓰거나
괴뢰 말투로 통보문, 전자우편을 주고받거나 괴뢰말 또는 괴뢰 서체로 표기된 인쇄물, 녹화물, 편집물, 그림, 사진, 족자 같은 것을
만든 자는 6년 이상의 노동교화형에 처한다'고 경고했다.
지난 달 28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와 상트 페테르부르크 등 다수의 러시아 지역에서 드론 공격이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 공항 운영이 중단되는 등 상당한 혼란을 겪었다. 크림반도 인접 지역 유류 저장고는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일어나기도 했다. 현재까지 인
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없다고 러시아 측은 밝혔으나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 러시아 측의 모순된 발표라는 비판이다. 이번 러시아 에 대한 드론 공격과 관련 우크라이나의 공식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다.
연방수사국(FBI) 크리스토퍼 레이 국장이 지난 28일 한 방송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연구소에서 유출된 것일 수 있
으며, 자신이 보기엔 중국 정부는 우리와 우리의 파트너들이 이곳에서 하려는 진상조사를 방해하고 어지럽히려는데 급급한 것 같
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FBI 전문가들은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바이러스를 포함한 생물학적 위협의 위험성, 그리고 그것들이 악 인이나 적대국, 테러범, 범죄자같이 악한 손에 있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컨홈 데이케어 센터가 3.1절 104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 행 사를 열었다.
세컨홈의 어르신들과 직원들은 독립열사들의 뜻을 보다 생생하 게 기리기 위해 이날 하얀 상의와
검정색 하의로 드레스 코드를 맞 추었다.
아침 일찍부터 센터로 나오신 어
르신들은 삼삼오오 모여 앉아 태
극기 문양에 색을 칠하며 조국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겼다.
또 태극기를 손에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당시의 간절함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세컨홈은 매년 삼일절 및 광복절
과 같은 뜻깊은 한국의 국경일을
놓치지 않고 어르신들과 함께 기
념식을 연다.
무엇보다도 고국을 떠나 미국
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과 회
원들의 가족분들께서 내 집에
있는 것처럼 만족스러운 서비
스를 제공하고자 세컨홈의 직 원들은 정성과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세컨홈은 올 초 전용 센터 로 새로 이사해 보다 넓고 쾌적 한 분위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 고 있다.
세컨홈 관련 문의는 720-9900922로 하면 된다.
세컨홈, 드레스 코드 맞춰 입고 3.1절 기념 행사 열어
지난 1일 한마음 데이케어 센터
가 3·1절 104주년을 맞아 '기억해
야 할 우리의 역사'라는 주제로 기
념식을 열었다.
'기억해야 할 우리의 역사'라는
주제에 맞게 선열들의 3·1운동 정
신과 나아가 콜로라도 한인사회
통합과 발전을 위하자는 뜻을 되
새겼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마음 데이케
어센터의 대부분의 회원들이 참여
를 했다. 특히 국가 유공자의 가족
과 후손들도 함께 해 더욱 의미있
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
해 3·1절 기념식이 소규모로 진행
되었으나 올해는 모두가 함께 하
는 행사로 진행되어 데이케어 회
원과 직원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
간이었다.
기념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상영, 3.1운동
퀴즈, 태극기 제작, 기념연극 및 독
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후손
의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 됐다.
개식선언 직후에는 3.1운동 및
독립운동 중 희생되신 분들을 위
해 묵념하는 시간도 가졌다.
데이케어 회원들은 순국하신 분
들을 위해 기도를 하는 중에 눈물
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어서 3.1절
의 역사를 다시 배우고, 의미를 기
리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 었다.
한마음 데이케어 직원들은 3·1운
동 당시의 상황을 재현하는 연극
을 무대에 올렸다.
연극의 주요 스토리는 일본의 검
열을 피해 대한민국이 자주적 독
립국가임을 선포하는 내용으로써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것으로 막 을 내렸다.
광복의 기쁨을 다시 한번 재현
한 회원들은 연극의 마지막에 다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대 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깊이 되새겼다.
데이케어센터의 한 회원은 "3.1 운동의 당시 상황을 느낄 수 있어
벅찬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잊지 않고 후손들
에게 잘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항일운동
가인 고(故)조봉암 선생의 손자
인 조교군 회원의 기념사로 마무
리 되었다.
조 회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애국선열을 향해 한없
는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선열들
의 나라 사랑과 숭고한 뜻을 가슴
에 새기고 콜로라도에 있는 후손
에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더욱 나아가겠다”고
발언했다.
한마음 데이케어 센터 대표는 "
이번 3.1절 행사를 통해 데이케어
어르신들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
하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
하다"고 말했다.
한마음 데이케어센터는 100% 한
인 오너와 한국인 직원들을 중심
으로 한 콜로라도 최대 규모의 시
니어 종합센터이다.
한국 어르신들이 한국에서만 느
낄 수 있는 정취와 문화를 느끼실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다양한 치매 예방 미
술 수업과 재활 운동 프로그램으
로 주 5일 운영하고 있다.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이 사랑과 정성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한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탁월한 선택! 한마음으로 한인 어르신들 모두모이세요.
데이케어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
• 콜로라도주 최대규모 최신시설최고 접근성
• 다채로운 행사생신잔치 외식, 영화관, 소풍 등
• 매달 학습지와생필품선물 제공 지속적 관리
어르신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종합 서비스
• 가족케어서비스
• 의료복지혜택서비스 전문간호사서비스
• 가사도움 신체수발 생필품구입
• 신속한 전화 상담 및 문제해결
메디컬서플라이 매달가정의료품제공
• 협회용 장갑, 물티슈, 보습크림 팬티기저귀 침대깔개 영양우유
병원라이드
• 대학병원내과 물리치료 진료시
• 한인기사 픽업 리턴 서비스
함께 일하실 운전 기사, 도우미 구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한가족 처럼 모십니다.
콜로라도 체육회의 2023년 임시
총회가 지난 달 26일 한 리 태권
도 오로가 센터(Han Lee Taekwondo Aurora Center)에서 열
렸다.
이날 총회에는 이한원 회장을 위
시한 엄찬용 수석 부회장, 김준홍
경기협회 선수단장, 김장석 사무
간사, 이준우 감사 등을 비롯해 정
족수 대의원 29명 중 12명이 참
석하고, 프록시 위임 12명으로 총
24명의 대의원이 입회한 가운데
신임 이사 및 협회 임원 등을 임
명했다.
또한 미주체전 조직위원회를 구
성하는 등 굵직한 사안들을 일사
천리로 표결 처리했다.
또한 신임 이사로써 다년간 베드
민턴 협회를 맡아온 조성인 이사, 골프와 볼링동호회에서 활약 중
인 석혜경 쿠쿠 덴버지사 대표, 이
번 콜로라도 한인볼링리그를 성
황리에 확장시킨 현승철 볼링협
회장이 신임이사로 취임했다.
또 민주평통덴버협의회 사무간
사를 연임 중인 정주석 이사도 체
육회 신임이사로 합류했다.
정주석 이사는 시애틀체전에
소프트볼 대표로 참가한 바 있
으며 볼링리그를 주최하는 등 클럽에서 맹활약 중인 만능 스 포츠맨이다.
또 콜로라도한인회 사무총장을
지내고, 체육분과 위원장을 역임
한 김현태 이사도 합류했다.
무엇보다도 민주평통덴버협의
회 자문위원이자 태권도 4단의
경호원 출신인 여성이사인 이
명희 이사도 신임이사로 임명
됐다.
이로써 체육회 신임이사 6명 중
2명의 여성이사가 탄생했다.
또한 이날 김일영 테니스협회 부
회장, 강진우 배드민턴 협회부회
장, 클리프홍 태권도협회장이 대
의원으로 참석했다.
참석하지 못하고 표결을 위임한
대의원으로는 서성기 부회장, 여
제하 이사, 윤정훈 이사, 신양수
재무이사, 이동우 이사, 이왕록 이
사, 정주석 이사, 이명희 이사, 안
세용 이사, 운동화 협회장, 금요셉
홍보이사, 타미윤 이사가 프록시 로 표결에 참여했다.
정족수 통과로 성원된 체육회임
시총회의 의제는 아래와 같다.
1. 이사 확충 : 신임이사- 현승
철, 석혜경, 정주석, 김현태, 조성
인, 이명희
2. 체전후원업체 확충
3. 체전 조직위원회 구성(후원회
장, 준비위원장, 대회장)
4. 선수선발 및 팀 확정
5. 체전후원행사개최
6. 사무총장
또한 2023 전미주한인체전 콜로
라도 조직위원장에 엄찬용 수석
부회장이 표결로 위임되었으며, 체전후원의 밤 준비위원장에는
김현태 이사가 내정됐다.
이날 직제 변경 또한 이루어 졌다.
콜로라도 체육회 2023년부터 사
무를 관할할 사무총장에 이동우 이사가 선임되어 사무국을 이끌 게 되었다.
사무국에 포함될 상임이사는 김
장석 사무행정 간사가 연임되었
으며, 김장석 간사는 펜싱협회장
도 겸임하게 된다.
정주석 이사가 사무차장으로, 김
현태이사와 현승철 이사가 사무
행정을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또 경기협회선수단장(경기이
사)은 김준홍 이사가 연임되어
콜로라도수영협회와 겸임하게 되었다.
또 타미윤 이사는 기획이사로 위
임되어 각 협회 선수단을 지원하
게 될 것이며 금요셉 이사는 홍보
이사를 연임한다.
소속 상임 이사들은 체전 체제
에 돌입하여 미주체전을 성공리
에 이끌 것을 다짐했다.
체육회는 현재 체전에 파견할 선
수단 규모는 100명 정도로 예상
하고 있으며 테니스협회, 볼링협
회, 태권도협회, 수영협회, 펜싱협
회, 배드민턴협회, 골프협회, 농구
협회 등 8개 종목에서 선수 선발
이 유력시 되고있다.
또 지역 클럽팀과 연계하여 육
상, 축구, 배구, 씨름 등도 참여 여
부를 4월 중 결정할 것으로 내다
봤다.
이한원콜로라도 체육회장은 "전
미주 이민 사회 최대 규모의 전미
한인체전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을 천명하고, 각 임명된 이사
들을 격려하며 콜로라도 이민 역
사상 최고의 참여율로 최고의 제
전을 만들어 생활체육과 꿈나무
들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귀한 대
회가 되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체육회는 체전보도와 광고
를 맡아줄 언론사를 선정했는데 주간오즈저널, 덴버교차로, 콜로
라도 타임즈가 체전 홍보와 미디
어를 담당할 것으로 확정됐다.
이날 모든 사항의 표결은 대의
원 모두의 표결과 프록시를 적용 해 처리했다.
미주체전 문의 사항은 엄찬용 조
직위원장(전화 303- 261-7716)
에게 하면 된다.
지난 달 25일 민주평화통일자문
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가
오로라시에 위치한 더블트리 호텔
컨퍼런스 볼륨에서 ‘민주평통 의
장표창 전수식 및 통일정책 강연
회’를 열었다.
이 날 의장표창 전수식을 위해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와
통일정책 강연회 강사로 서울시립
대학교 국제관계학 황지환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자문위원들과 행사관
계자 등 많은 이들이 모여 표창 전
수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덴버협의회 정주석
간사의 진행으로 국민의례와 순
국선열에 대한 묵념등의 의례를 치렀다.
이어지는 의장표창 전수식에서
국승구 회장은 "20기 임기가 몇
개월 안 남았는데 최선을 다해 마
무리를 잘 하고, 21기도 민주평통
위원으로 참여하여 조국의 평화
정착을 위해 애써주시기 바란다”
고 식전기념사를 통해 전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오랜만에 덴버
에 오게 되어 기쁘다. 2023년을 맞
이해 민주평통 덴버협의회의 무한
한 발전을 바란다.
최영재 부회장님과 이미옥 공공
외교 분과위원장님 두 분이 성공
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물심양
면으로 노력하셔서 대통령 표창을
전달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
로 생각한다"라면서 "금년이 한미
동맹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한미동맹의 협력관계는
한반도에서 평화와 번영을 이룩한
근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양국 정부는한미동맹을 한차원
더 높여서 한미관계의 파트너 관
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에 합의
를 이루었다.
콜로라도는 공군사관학교를 비
롯하여 주요 대학에서 많은 기술
을 연구하는 중요한 지역이다.
이곳에 거주하는 민주평통 위원
들이 한미동맹 발전에 대해 관심
을 가지고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
다”고 축사를 가늠했다.
이어 윤상수 총영사는 이미옥, 최
영재 자문위원에게 표창장을 전수 했다.
2부 순서로 서울시립대학교 국
제관계학과 황지환 교수가 단상 에 올라 통일정책 강연을 진행 했다.
황 박사는 한시간이 넘는 강연 시간 동안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통일에 대한 각각의 전략 적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황치환 박사는 콜로라도 주립 대 학교에서 정치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에서 국제문
제연구소 선임연구원 및 통일연구 소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앞서 윤상수 총영사과 황지환 교 수는 덴버대학교에서 열린 ‘미중
경쟁시대의 한미동맹’을 주제로
한 세미나에 참석한 바 있다.
대북정책과 통일정책, 실현 가능 성에 대해 심도깊은 강연이 이어 졌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자문위원들의 질문과 아이디어 및 의견을 나눴다.
통일 강연을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 후, 뷔페 만찬을 나누는 것 을 마지막으로 ‘의장표창 전수 식 및 통일정책 강연회’를 마무 리했다.
풀이된다.
지난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에 따르면 일라이릴리는 인슐린
제품인 휴마로그와 휴물린 가격
을 오는 4분기부터 70% 인하하기
로 했다고 발표했다.
또 5월부터는 자사가 판매하는
무상표 인슐린의 정가를 1병에 82 달러에서 25달러로 인하한다. 당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윤
상수 총영사가 지난달 23일부터 3
박 4일간 콜로라도를 방문해 숨가
쁜 일정을 소화하고 상항으로 돌
아갔다.
윤상수 총영사는 24일 오로라시
청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평
화의 사도 메달 전수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행사에서는 오로라 시청의 송
민수 국제담당관과 참전용사챕터
의 짐맥기브니 회장이 대표로 윤
상수 총영사를 환영했다.
또한 덴버 주류사회의 정수로 일
컬어지는 덴버미술관을 김현정 큐
레이터의 안내로 시찰하며 콜로라
도 동포들이 생활하는 문화의 현 황도 살폈다.
이후에는 덴버대학교를 방문해
미중협력센터와의 공동세미나를
가졌다. 윤 총영사는 이날 세미나
에서 ‘미중경쟁시대의 한미동맹’이
라는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찬사를 이끌어냈다.
또 25일에는 이승우 록키마운틴
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한인입양아
캠프의 박수지 대표의 환대를 받
으며 오로라 한국전 참전용사 기
념비 재단의 브리핑을 들으며 현
재의 진행사힝을 꼼꼼히 청취했다.
오후에는 스프링스로 이동해 남
부콜로라도 순회영사팀을 격려하
며 오찬을 함께 했다.
또한 새문한국학교를 방문 2022
년 국민교육 발전 유공 대통령 표
창 전수식을 주관했다.
같은 날 저녁에는 민주평통덴버
협의회(회장 국승구)가 주관하는
민주평통의장 표창 전수식에서 표
창장을 전수하고, 이어지는 평화통
일 강연회에 참석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이번 공식 순방
을 통해 지역사회의 상황들을 자
세히 익하고 각종 단체의 공식행
사에 담당 총영사로서의 의무를
이행하며, 지역교민들의 어려운 문
제점들을 경청하는 등 대한민국
외교부의 프론트 라인으로서의 공
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 총영사는 짧은 기간에 많은 일
정을 소화하는 강행군을 하면서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교민들을 대
하며 든든히 교민 곁을 지키는 모
습을 보여주었다.
1963년생인 윤상수 총영사는 서
울대(공법학과 학사)와 조지타운
대(법학석사)를 졸업했으며, 1988
년 제32회 행정고시 합격한 뒤 국
무총리 행정조정실에서 근무했다.
이후 1998년 외교통상부, 2001년
주제네바 1등 서기관, 2005년 주그
리스 참사관, 2011년 주말레이시
아 공사참사관, 2013년 국립외교
원 기획부장, 2016년 주시드니 총
영사, 2019년 인천 국제관계대사 등을 역임했다.
윤상수 총영사는 2017년 ‘발로
뛰는 영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는
데, 대민 영사 서비스를 획기적으 로 개선하고, 한인 동포사회가 주 류사회에서 모범적으로 발전해 나 갈 수 있도록 애썼으며, 동포를 위 해 수많은 사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캘리 포니아 북부, 콜로라도, 유타, 와이 오밍 주를 관할하며 윤상수 총영 사는 동포를 위한 많은 행정과 행 사들을 발로 뛰며 센프란시스코를 지키고 있다.
뇨병 환자들이 식사 시간에 주사
로 놓는 인슐린 제재 중 가장 낮은
가격이 된다. 1999년의 휴마로그
정가보다 낮은 수준이다.
또 일라이릴리는 인슐린 제품 구
매에 들어가는 본인 부담금을 월
35달러로 제한하는 '인슐린 밸류
프로그램'을 민간 보험 가입자에
게도 적용하기로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격 인하를 '엄
청난 뉴스'라고 환영했다.
그는 "미국에서 가장 큰 인슐린 제조업체인 일라이릴리가 오늘 가
격을 낮춘다고 밝혔다.
너무 오랫동안 미국 가정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동일한 처방에 부
과받는 것보다 몇 배나 높은 약값
에 짓눌려 왔다.
인슐린 생산에 10달러도 들지
않지만 미국인들은 때때로 이를
얻기 위해 300달러 이상을 지불
해야 했다. 완전히 잘못 됐다"고
전했다.
이어서 바이든 대통령은 "나는
지난해 노인들을 위해 인슐린 가
격을 35달러로 낮출 것을 요구하
는 법안에 서명하면서 제약회사
들이 자발적으로 가격을 내리라고
요청했다. 일라이릴리가 이에 호응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월
국정연설에서는 매달 35달러의 상
한선 조치가 모든 당뇨병 환자에
게 적용되도록 확대할 것을 요구
한 바 있다.
지난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에서 연방 메디케어 건강보험 프
로그램이 적용되는 환자는 인슐
린 처방에 대해 매달 35달러 이
하의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의무
화했는데, 이를 적용받지 못하는 보험 가입자들을 보완해야 한다
는 의미였다.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인슐린 가 격을 낮추라는 조 바이든 행정부 의 압박에 대형 제약사가 가격을
대폭 인하한 것이다.
어제 밤 까지 뉴스에 있던 산불
도 꺼졌다고 한다.
호텔에서 주는 조식 후 목포를
향한다. 강진을 나와 바로 약 1시
간을 달리니 목포다.
목포는 전체가 항구일까? 그리
고 목포는 왜 눈물이었을까? 내가
직접 가서 보리라.
목포 종합어시장에 내리니 코하
고 퀴퀴한 냄새가 목포의 첫인상
이 된 듯하다. 온 동네가 홍어와
생선이 삭을 때 나는 암모니아 냄
새로 덮여 있다.
익히 알고는 있지만 익숙하지 않
은 냄새다.
항구에는 바로 몇 일전 TV에서
본 홍어잡이 배임직한 배들이 가 득 차 있다.
왜 고기 잡으러 바다로 나가지
않고 이렇게 항구에 빼곡이 정박
해 있는지 이유를 물었다.
“오늘이 일요일이라 배들이 바
다에 나가지 않았고, 바다에 고기
가 없어요. 그래서 여기 묶여 있
는 거예요.”
어느 어부인 듯한 아저씨의 투
박한 전라도 사투리로 이유를 들
었다.
지구 전체가 몸살 중인데 바다
속이라고 별 다르겠는가.
즐비해 있는 생선가게들, 대부
분이 말린 생선을 파는 가게들
인 것 같은데 절반 이상 문이 닫
혀 있다.
주일이라 닫은 걸까. 동네 자체 가 한산하다.
지난 언젠가 얼마나 성시를 이루
었을 것인지 쉽게 짐작되는 상가
의 연륜과 패기가 무거운 셔터문
안에 갇힌 것 같다.
삭힌 홍어를 전문으로 파는 가게
들이 많다. 젊은 동남아 어딘가에
서 온 언니들이 가게 앞에서 홍어
를 썰고 있다.
얼마 전 TV에서 본 고기잡이 배
들에도, 이곳 홍어를 썰어 파는 가
게에도 한국 사람을 찾기가 어렵
다. 한국말이 원할한 가게를 찾아
세어보고 싶었다.
심한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언니
네 가게를 찾아 홍어회를 사고, 말
린 가오리와 조기를 산다.
주일이라 점심 밥 한 끼 먹을 식
당을 애써 찾다가 목포의 또 다른
항구를 만났다.
그곳은 선어와 생선탕을 주로 파
는 시장이었다. 남항, 북항으로 나
뉘어져 있나 보다.
그냥 찾아 들어간 식당에 반찬이
굉장히 맛있어 밥 한 공기를 다
먹고 반찬들 김치를 다 먹고 나와
커피까지 후하게 마시고는 목포
를 떠났다.
남도 반찬의 진수를 맛본 것 같
다. 목포에 와서 특별대우를 받은
느낌까지 더해져 포만감이 최고
였다.
집을 향하여 먼 길을 달린다.
검은 하늘은 간간 비를 내리기
도 하고 바람을 세게 부르기도
한다.
어느 고장이든 적어도 7일 살아
보기 정도는 해야 다녀왔다고 말 할 수 있으리라.
살아보기를 위하여 가벼이 답사
를 다녀왔다는 생각을 하며 봄비 구경을 한다.
봄바람 쐬기는 이 정도가 딱 좋다.
처음부터 끝까지 아쉬움과 불편
없이 길을 열어 준 모든 천사들에 게 감사한다.
<순곳간지기 이순일 > 전 생명지기활동가, 현 밥하는 순일언니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세상에는 사람에 따라 자신들
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 거짓말
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거짓말을 한
후 그 거짓말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번 시작된 거짓말은 계
속 반복될 수 밖에 없고, 점점 많
아지고, 커질 수 밖에 없고 결국
들통이 난다.
한국에서도 많은 미디어를 통
해 누군가의 거짓 포장된 근거
들이 낱낱이 밝혀지면서 기사들
이 보도되었었고, 그로 인한 스
캔들, 그리고 많은 일들이 현재
진행형이다.
만약 밝혀진 근거들이 사실로 드
러나면 보통 거짓말을 한 측은 꼬
리를 내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한인사
회도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거
짓말을 잘하는 거짓말쟁이들이
있다.
지난 2022년 오즈저널에 꽤 많
은 글을 올렸고, 올린 글의 중점
은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기재
했었다.
그래서 지난 주에 기재되었던 글
에 이어서 조석산이 근거 없이 떠
들어대는 거짓말에 대하여 푸닥
거리를 한번 해야겠다.
조석산이 미주 총연 카톡방에
올린 글을 보면, “2019년 나 조
석산이 콜로라도 연합한인회장
을 할 때 콜로라도 한인회와 통
합을 하였다. 그때에도 바비 김
씨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통합을
방해하기 위하여 온갖 짓을 다했
다. 콜로라도 주 회장과 이사들
이 바비 김씨가 무서워서 통합을
못한다 하였다. 나는 그들을 설
득하였다. 바비 김이 고소한다면
나 조석산이 상대할 것이다. 그
리하여 2018년 12월 21일 통합
을 하였다” 라고 했다.
이 자는 도대체 뇌 구조 자체가
어떻게 되어 있길래 이 따위 발언
을 하는지…… 그렇다면 2019년
콜로라도 연합한인회장 할 때 어
떻게 2018년 12월 21일 날 통합
을 했다는 것인지?
이 자는 자기가 글을 쓰고 올리
기 전에 확인도 하지 않나 보다.
꼭 어느 신문사의 편집국장하고
언행이 일치한다. 그래 오타라고
하자!
지난 주 글에 27대 이준우 전 한
인회장의 성명서를 올린 이유는
그 당시 콜로라도 회장 대행을 맡
았던 서성기와 이사 자격을 받은
그들이 통합을 한다고 했을 때 이
미 이준우 회장은 성명서에서 밝
혔듯이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회칙을 준수하지 않고, 합
의서도 서명 및 준수하지 않았기
에 조용히 뒷전으로 빠졌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당시 조석산은 노인
회장이었고, 연합 회장 자리는 최효진 전 연합한인회장과 어떤
식으로 자리를 주고 받았는지 알
려진 바 없지만, 회칙을 준수하
며 제대로 이루어지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조석산이 다음으로 주장하는 것
은 “한인회 은행 구좌를 찾아보아 도 한인회관 판돈이 입금된 사실 이 없다”라고 올렸다.
지난 2007년 초에 매각이 되어 은행에 입금되었던 수표를 2019 년에 찾아본다? 이런 발언을 하는 무식함,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기 대를 어긋나지 않는다.
은행이 보관하고 있는 기록은 7년이다. 그런데 이 자는 “입금 된 사실이 없다”라고 한다. 그렇
다면 그 당시 회장이었던 오창근 전 회장이야말로 도둑 중에 도둑 이다.
다음에는 이런 글을 올릴 때 믿 을 수 있는 근거 2007년 2월, 3월 콜로라도 주 한인회의 은행 기록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을 함께 제시하길 바란다. 그래
야 약간의 믿음이라도 가지 않
을까?
다음으로 조석산이 주장하는 것
은 “결국에는 콜로라도 주 한인
회 이사들이 바비 김씨를 영구 제
명 하였다. 바비 김씨는 미주 총
연에 정회원 비회원의 자격을 상
실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콜로라
도 주 한인회칙 7장을 보자.
제 7 항. 회원 제명.
회원 제명에는 두 가지 절차가
있다.
1) 이사회의 정족수가 참석한
회의에서 2/3의 찬성으로 정당한
사유에 의해 제명 또는 회원권 정
지를 할 수 있다.
회원의 제명이나 정지 처분은
해당 회원에게 15일 전에 서면
으로 제명이나 정지 혹은 만기
처분의 사유를 통지하며 해당
회원에게 제명처분 유효일로부
터 최소 5일 이전에 서면으로나
구두상의 공청 기회를 줄 때만
이 공정하고 타당한 것으로 간
주한다.
서면 통지는 본회의 기록에 최
종 주소로 알려진 주소로 first class mail 이나 certified mail로
전달하여야 한다.
2) 그 후 이사회의 제명, 정지 처
벌 결정은 총회의 투표에 회부하
며 회원의 정족수가 참석한 총회
의 2/3의 가결로 즉시 그 정지나
제명 결정이 된다.
본회에서 제명된 회원은 투표권
을 상실하며 회 의석에서 회원 인
정을 받을 수 없으며 회장단, 이 사 임원 선출에 입후보 할 자격
이 없다.
조석산의 머리는 돌이 아니라 바위덩어리인가보다.
바비 김 회장에게 공청 기회를
주기 위하여 서면 통지는 보내
지도 않고, 이사 몇 명 모아 놓
고 끼리끼리 장난을 쳤다는 것 이다.
그런데 그 당시 이사들은 바비
김을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 제명에 대하여 찬성
을 한 사람들은 거의 없는 것으
로 정선우는 나에게 직접 말해 주었다.
그렇다면 확실한 것은 조석산과
문홍석이 북치고 장구 친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총회의 투표에 회부
하지도 않았다.
그야 회원의 정족수가 없는데
어떻게 총회를 할 수 있는가?
정선우의 말에 의하면 회원은
이사들을 빼고는 없었다고 했는
데…… 그리고 이 따위 근거 없
는 말을 미주 총연 카톡 방에 올
렸다.
더욱 큰 문제는 미주 총연 카
톡 방을 운영하는 운영자에게도
있다.
이런 근거 없는 글을 올리면 운
영자는 글을 올리는 이에게 자제
를 요구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운영자 선에서 글을 삭
제해야 한다.
그런데 자제시킬 마음이 없
는 것인지, 오히려 즐기려 하
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이 능
력이 없는 것인지 전혀 이해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미주 총연
의 카톡 방은 하루라도 빨리 없어
져야 한다.
미주 총연 카톡 방에 말 한마디
올리지 않는 내가 바비 김 회장과
소송을 하게 되면 조석산, 자격도
없이 글을 올린 문홍석 그리고 미
주 총연 및 카톡방 운영자 과실
(Negligence) 로 소송을 받게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조석산과 문홍석이 올
린 글들을 다 보관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얼마 전 조석
산이 미주 총연의 정회원으로
부터 소송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소송을 받았으면 변호사를 고용
하여야 할 것이고, 그 변호사 비
용은 어디서 나올지 아주 많이 궁
금하다.
만에 하나라도 노인회관 매각
금액을 몰래 이용하지는 않겠지
만, 도둑놈은 도둑놈이니 잘 지켜
봐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조석산이 2023년
2월 19일 미주 총연 카톡방에
올린 글을 보면 “이경로 회장 덴
버에 문제아들이 밥 먹고 할 짓
없어 하는 짓들일세 공금을 횡
령하였다면 교도서 가야 하지
않는가?
재판에서 승소한 것일세 고의적
인 것 알고 있네.” 민사 소송에서
어떤 판사가 교도소를 보내는지
참 궁금하다?
이들은 민사와 형사도 구분하
지 못하는 바보 천치다. 그리
고 재판을 한 소송은 누가 소
송을 했는지도 알려야 하는 것 아닌가?
소송은 조석산, 문홍석과 그 외
2명이 이 하지 않았나? 그리고
이들의 소송 쟁점은 노인회 운
영권과 개인 명예훼손이었으며, 명예훼손은 완전 패소했으며, 운
영권만 승소했지, 만약 운영권
에서 패소했으면 어쩌면 지금쯤
교도소에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
다! 노인회 운영권 마저 패소했
다면 형사고발로 이어졌을테니
말이다.
오죽하면 민사소송의 판사가
조석산과 문홍석은 “criminal or improper act” 범죄적 혹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명시했 을까?
소송을 방어하던 피고들이 돈 이 없어 더 이상 변호사 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변호사를 해임하
지 않았다면 어쩜 두 도둑놈들 은 교도소에 있지 않았을까 생 각된다.
운이 억세게 좋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한번은 그럴 수 있다고 하
지만 앞으로도 운이 좋다고는 할 수 없지 않을까?
혹시라도 공유하고 싶은 증
거 서류가 있는 분은 jp19365@ gmail.com 으로 연락 주시길 바 랍니다.
<다음 주에 계속>
Jason J.S. Park 박준서 (전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
지난 12월 말 이후 커머스 시티
의 선코 에너지 정유 공장이 폐쇄
된 이후 콜로라도 주의 휘발유 가
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발표된 미국 에너
지 정보국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말에서 지난 2월 20일 사이 콜로
라도의 휘발유 평균 소매 가격이 51%가 높아졌다.
지난 달 20일 현재 콜로라도
주 휘발유 1갤런 당 평균 가격
은 4.10달러로 1.39달러가 상승 했다.
AAA는 지난 28일 콜로라도 주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평균 4.05
달러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 에 속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미주 전역 평균 가격은 갤런당 3.36달러였다.
선코는 지난해 12월 21일 저녁
한파가 몰아치면서 오작동이 발 생하면서 휘발유 생산을 중단해
야 했다.
이달 초가 되어서야 선코는 커머
스 시티에 있는 생산 공장 중 다른 한 곳을 재가동했지만 이미 휘발 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격 상승을 막지 못했다.
선코 측은 3월 말이 되어야 조정 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코 정유소는 하루에 최고 10만 3천 배럴의 석유를 정유 한다.
공장 폐쇄 이후 서부의 다른 주 의 정유소에서 콜로라도로 운송 되거나 미국의 다른 석유 생산 지 역에서 파이프라인을 통해 공급 되고 있다.
카이저 퍼머넌트 콜로라도가
7600명에 달하는 가입자들에게
과다 청구서를 발송한 뒤 환불하
는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해 카이저 퍼머넌트 콜
로라도 측은 소프트웨어 오류
로 공제액과 본인 부담금 상한 액 계산에 오류가 일어났다고 해명했다.
잘못된 청구서를 받게 된 가입
자들은 현재 과다 납부된 금액 에 대해 환불 또는 크레딧을 받 게 된다.
또 일부 가입자들은 정 반대 의 청구서를 받은 것으로 밝혀 졌다.
이들은 지난해 이미 본인 부담금 상한액에 도달했다는 것을 확인 받았지만, 이러한 확인이 오류였
던 것이다.
덴버에 거주하는 제이슨 와일 드는 자신의 3세된 자녀를 여
러 차례 응급실에 데려가 치료
를 받았고, 그러면서 본인 부담
상한액을 모두 채웠다고 확인받 았다.
하지만 지난 달 또 다시
2,370 달러에 달하는 청구서
를 받으면서 이러한 사실이 확 인되었다.
와일드는 카이저 퍼머넌트 측에 이의를 제기했고, 카이저 측은 이 들이 최대 금액을 지불했다고 믿 었던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본인 부담금 전액을 면제해 줄 것 이라고 밝혔다.
카이저 퍼머넌트 측이 과다 납부한 가입자들에게 환불하 는 비용은 평균 50달러로 알 려졌다.
휘발유 가격 51% 상승 … 미국서 최고가 카이저 퍼머넌트, 청구서 오류 발송 … 7600명 과다 납부
바비킴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킹수퍼스, 세이프웨이, 월마 트 등 대형 마트들이 이달 1 일부터 와인을 판매하기 시작 했다.
지난 해 11월 투표 결과 맥주
에 이어 와인도 대형 마트에서 판매가 가능하고, 세븐 일레븐
등 맥주 판매 허가가 있는 편 의점에서도 와인을 판매할 수 있다.
그러나 도수가 높은 주류에 대해
서는 여전히 마켓이나 편의점 판
매가 금지된다.
이로 인해 주류 판매 전문점들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일부 소
규모 주류 판매점들은 주류와 어
울릴 수 있는 냉동 피자, 바베큐
등의 식품을 판매하며 위기에 대
책을 세우고 있다고 CPR이 보도 했다.
지난 1일 오전 8시 무렵 오로라 이스트 엑스
포지션 애비뉴에 있는 엑스포 아파트에서 총
격이 발생해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오로라 경찰국이 발표했다.
오로라 경찰에 의하면 엑스포 아파트의 주차
장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을 발견해 인근 병원
으로 옮겼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아직 총격을 가한 사람이 체포되
지 않았지만 30세의 남자가 용의자라고 밝 혔다.
오로라 경찰은 이 살인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경우 메트로 덴버 크라임 스투퍼스로 제
보를 요청했다.
제보는 익명으로 할 수 있으며 최대 2천 달러
의 보상금이 걸려 있다.
제보 전화는 720-913-7867로 하면 된다.
(720) 427-8667
ozmagazinedenverco@
대형 마트, 와인 판매 개시 ... 3 월 1일부터 오로라 아파트 단지서 총격, 30세 남성 사망
품격]
한겨울 추위가 서서히 물러나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산과 공기가 좋은 콜로라도 전역에서 페스티발이 펼쳐지며 활기를 띠
는 모습이다. 언제 어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찾아가 보자.
▶ 덴버 레스토랑 위크
덴버와 주변 도시들에서 주목받는 레스토랑 226곳이 참여하는 덴버 레스토랑 위크가 3월 12일까지 열린다.
참여하는 레스토랑들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쉐프들이 포진해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외식 명소로 자리잡은 곳들이 많다.
고급 메뉴들을 비롯해, 한식을 비롯해 아시안, 아탈리안, 멕시칸, 라 틴 등 다양한 나라의 맛을 볼 수 있다.
한식 레스토랑으로는 파크 메도우에 위치한 bb.q 치킨 론트리가 참여 한다. 콜로라도산 소고기를 비롯한 양고기 등 현지 식재료로 맛을 낸 음
식들도 찾을 수 있다.
지역은 덴버 다운타운은 물론이
고, DTC 인근, 사우스 메트로, 리
틀턴, 볼더 등 덴버 메트로 일대에
서 레스토랑을 찾을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https://tinyurl.com/4xmcwu4j를 참조 하면 된다.
▶2023 콜로라도 드래곤 보
트 필름 페스티발
콜로라도에서 유일한 아시안 영
화제인 콜로라도 드래곤 보트 필
름 페스티발이 올해도 3월 9일부
터 12일까지 열린다.
개막 영화로는 태국 영화인 ‘Arnold Is a Model Student’가 뽑
혔다. 주요 상영작은 Reclaiming Denver's Chinatown, My Best Friend's Breakfast, A Mother's Touch, Far Far Away, Ajoomma
등 11편의 장편과 단편들이다.
이 가운데 Ajoomma는 한국 드
라마에 푹 빠진 싱가포르의 한 중
년 미망인이 처음으로 나라를 벗
어나 서울로 여행을 떠났다가 길
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
를 다루고 있다.
이 여정에서 딸, 아내, 엄마의
역할을 넘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깨달으면서 예상
치 못한 자아를 발견한다는 내
용이다.
영화제는 Denver Sie Center(2510 E Colfax Ave, Denver, CO 80206)와 덴버 보태닉 가
든(1085 York St, Denver, CO 80206)에서 열리고, 세부 안내는 https://tinyurl.com/fyz23jv8를
참조하면 된다.
▶ 에스테스 파크 위스키 웜업 \위스키 웜업(Whiskey Warm Up)은 콜로라도에서 직접 주조한
위스키들을 선보이는 행사로 3월
4일에 열린다.
엄선된 최고급 콜로라도 위스키
를 시음할 수 있다.
또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안주들
도 소개된다.
부대 행사로 라이브 음악을
듣고, 지역 상인들이 참가하는
벼룩시장도 축제 분위기를 돋
군다.
행사가 에스테스 파크의 죠지 힉
스 리버사이드 플라자에서 열리기
때문에 보온이 잘 되는 옷을 준비
할 필요가 있다.
티켓을 구매해야 입장이 가능한
데 해마다 빠르게 매진이 되는 행
사로 유명하다.
또 무료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 가 운행한다.
행사장 위치는 111 E. Riverside Dr., Estes Park, CO 80517
이고, 자세한 안내는 https://tinyurl.com/2y5kx95j를 참조하
면 된다.
▶밴스 커클랜드의 ‘우주’ 회화전
밴스 커클랜드는 20세기 콜로라
도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사
람으로 많은 중요한 행적들을 남 겼다.
특히 그는 활동의 후반기에 창의
력을 발휘해 우주가 진화하고 확 장하는 상상을 화폭에 담았다. 커클랜드의 우주 회화 작품들은
여러 편의 연작으로 제작되었고, 그가 사망하던 해인 1981년에는
새로운 시리즈인 ‘우주의 형태 에 너지’로 정점을 찍었다.
20년만에 열리는 그의 작품 전 시회는 1954년부터 1981년까
지 제작된 우주의 비전을 담은
8개의 시리즈 중 일부를 만날 수 있다.
전시는 5월 28일까지 열리고, 전시장 커클랜드 미술관은 1201 Bannock Street, Denver, CO 80204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kirklandmuseum.org/ cosmos/를 참조하면 된다.
4월 19일에는 ‘큐레이터와의 저
녁’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클리포드 대작 시리즈
‘Awful Bigness’전
록키산맥에 위치한 클리포드 스
틸 박물관(Clyfford Still Museum)에서 대작들 위주의 전시회
‘Awful Bigness’를 9월 10일까지
연다.
클리포드 스틸 박물관을 방문하
려면 꽤나 가파른 산 정상을 올라 야 한다.
하지만 광활하고 웅장한 대자연
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를 모으는
곳이다.
클리포드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
기를 서부에서 보내면서 풍요로
운 평원과 비참한 굶주림을 동시
에 목격했다.
그는 엄청난 규모의 작품을 제작
하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 목격했
던 장면들과 마주했다.
이번 전시 ‘Awful Bigness’전은
클리포드 스틸 박물관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하늘을 훤히 바라볼
수 있는 갤러리에 마련된다.
클리포드의 작품 중 가장 크고
야심에 찬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장 위치는 1250 Bannock Street, Denver, CO 80204이고, 자세한 안내는 https://tinyurl. com/yc6aucc2를 참조하면 된다.
▶‘비쥬얼 포우트리’ : 8주
아트 강좌 시리즈
‘Visual Poetry: 8 week series with Cheri Isgreen’라는 제목으
로 8주 동안 열리는 이 강좌는
색 이론에 디자인 원리를 적용해
서 색 개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
는 방법과 색 이론을 심도있게 다
룬다.
이 강좌는 대학의 한 학기 과정
에 해당할 정도의 수준을 갖춘 강
좌로 알려져 있다.
수강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매체
를 직접 선택하고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수강생들이 익숙한 매
체를 선택할 것을 권유한다.
사진 작가는 카메라와 소프트웨
어 편집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컴퓨터가 필요하다.
또는 사진 편집 앱이 설치된 스마 트폰을 가져올 수도 있다.
수강생들이 각자의 창의력을 찾
아내도록 영감을 불어넣는 수업이 라 초급부터 고급 수준까지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단 아트기법을 배우려는 초보자 들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수강료는 295달러이고, 자세한 안 내는 https://tinyurl.com/9zdnn4km를 참조하면 된다.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덴버 보태닉 가든이 2023 여름
콘서트 시리즈를 앞두고 출연자
라인업을 발표했다.
덴버 보태닉 가든 측은 올 여름
콘서트는 예년보다 좀더 깊이 있
고 다양성이 강조될 것이라고 밝
혔다.
구체적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를
비롯해 X세대 및 밀레니얼 세대까
지 아우를 수 있는 인디 록 및 팝
아이콘으로 꼽히는 밴드들을 비롯
해 컨템포러리, 가벼운 재즈, 포크
등으로 구성되었다.
솔로 보컬리스트 Neko Case, 네
오 소울 그룹인 Fitz & The Tantrums, 수 차례 그래미상을 수상
한 베이시스트이자 가수인 Espe-
ranza Spalding, 보컬리스트이자
프로듀서 및 작곡가인 Santigold
가 목록에 올랐다.
여름 콘서트는 6월부터 8월까지
총 10회가 덴버에 있는 보태닉 가
든에서 열린다. 공연 시간은 오후
5시 30분에 시작한다.
이번 여름 콘서트 시리지 티켓은
이달 2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덴버 보태닉 가든과 스왈로우 힐
뮤직 회원들은 회원 등급에 따라
이달 15일부터 20일까지 우선적으
로 티켓을 구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공연당 80달러부터
96달러까지이다.
티켓 구입은 concerts.botan-
icgardens.org에서 할 수 있다. 덴버 보태닉 가든의 2023 여름 콘 서트 전체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6월 20일 Neko Case와 Nora O’Connor
6월 21일 Marc Cohn & Shawn Colvin
6월 26일 Rising Appalachia
7월 6일 Santigold
7월 11일 Esperanza Spalding
7월 17일 Fitz and the Tantrums
7월 24일 Preservation Hall Jazz Band
8월 1일 Andy Grammer
8월 2일 Steep Canyon Rangers and Amythyst Kiah
8월 9일 Ozomatli
덴버 보태닉 가든, 올 여름 콘서트 시리즈 라인업
지난 1일 104주년 3·1절을 맞아
항일운동을 다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다시 주목되었다.
한국에서는 ‘미스터 션샤인’을
본 외국인들이 서대문 형무소 등
3.1운동 유적지 투어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역사적 비극이 벌어진 곳을
찾아 교훈을 얻는 방식의 여행인
‘다크 투어리즘’에 합류한 외국인
들은 독립선언서를 몰래 인쇄했
던 보성사, 독립만세를 처음 외쳤
던 탑골공원 등 2시간 가량 유적
지를 돌아보았다.
이들 대부분은 BTS를 통해 한국
의 문화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한
국 드라마를 즐기면서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역사까지 배우러 나
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히 이들은 ‘미스터 션샤인’ 을 통해 한일 관계를 이해하게 되 었다.
‘미스터 션샤인’은 20세기 초 한
성을 배경으로 강대국들 사이에 서
를 담은 드라마이다.
때마침 한달 전에는 실존 인물로
“미스터 션샤인’의 모델이 되었던
황기환 지사 유해가 100년만에
한국으로 돌아가 국립대전현충원
에 안장되었다.
‘미스터 션샤인’의 유진 쵸이 역
은 황기환 지사를 모델로 삼았다.
황기환 애국지사는 1923년에 뉴
욕에서 순국한 뒤 뉴욕 소재 마
운트 올리벳 공동 묘지에 안장되
어 있었다.
황 지사의 묘소는 2008년 뉴욕
논산에 마련된 ‘미스터 션샤인’ 야외 세트장
한인교회 장철우 목사가 다시 발 견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 고, 황 지사의 순국 100년, 한
국 정부의 유해봉환 추진 10년
만에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가게 것이다.
황지환 지사는 미국 유학 중 미 군에 자원입대해 제1차 세계대전 에 참전한 바 있다.
이후 1919년 프랑스로 옮겨가
평화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 로 온 김규식을 도와 대표단의
사무를 협조하고, 임시정부 파
문화 스페셜
리위원부 서기장으로 임명돼 독립 선전 활동
을 본격적으로 벌였다.
이후 황 지사는 1919년 러시아에 있던 노동
자 200여 명이 일본에 의해 강제 송환되는 것
을 막기 위해 영국과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외교적 노력을 펼쳐 홍재하 등 35명을 구출해
프랑스로 이송시켰다.
이들은 프랑스에서 재법한국민회를 조직하
고, 독립운동을 돕기 위해 6개월 동안 6000프
랑을 모아 기부했다.
황 지사는 더욱 본격적인 활동을 벌였다.
1920년 파리에서 한국선전단 선전국장으로
불문 잡지를 창간하고 파리대학 교수인 우락
을 초청해 인권옹호회도 조직했다.
또 ‘원동 한·중 화평이 애하는 압박’이란 문
제로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언론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에 한국 독립을 호소했다.
같은 해 영국 런던에서 언론인 멕켄지와 윌
리엄스가 한국친구회를 조직하면서 이들과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황기환 지사는 1921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외
무부 주차영국런던위원으로 임명돼 ‘영일동
맹과 한국’이란 서적을 편집해 한국이 일본
의 식민지로 전락된 것이 제국주의 열강들의
식민지 분할정책에서 비롯된 것임을 비판하
기도 했다.
이후 파리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통신부 사
업의 일환으로 한국친우회를 조직해 한국의
외교 사업을 후원했다.
같은 해 7월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부 런던
주재 외교위원 및 구미위원회에서 활약했다.
이후 1923년 4월 17일 뉴욕에서 심장병으로
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에서는 ‘미스터 션샤인’의 야외 세
트 역시 다시 주목을 받았다.
논산에 마련된 ‘미스터 션샤인’ 세트장은 인
근의 돈암서원, 쌍계사, 관촌사 은진미륵 등
과 함께 이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미스터 션샤인’ 세트장은 단순히 드라마 스 튜디오라기보다는 20세기 초 조선 말기의 시
대적인 분위기와 함께 아픈 역사를 다시 돌아 보게 되는 명소로 꼽힌다.
주요 장소로는 종로 거리, 글로리호텔, 동매
의 집, 한약방, 마당집, 경의선, 해드리오, 한성 전기, 불란서 제빵소, 보신각, 씨유어게인 가
든, 한성전차, 문방구 등 드라마에서 주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곳들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특히 글로리호텔에는 드라마에 사용된 소품
과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고, 호텔 2층의 가배
정에서는 커피도 마실 수 있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전체 세트장을 조망할 수
도 있다.
또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의 의상과 소품을 대
여해주는 양품점도 있어서 분장을 하고 기념 사
진을 추억으로 남기는 코스도 인기가 많다.
누가복음 1:39-58(1)
김명중
Optometrist(검안의)/UCBerkeley신경 생물학과졸업/SouthCaliforniaCollege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 서둘러 유대 산
골에 있는 한 동네로 가서, 사가랴의 집에 들
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었을 때에, 아이가 그의 뱃속에서 뛰놀았다.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해서, 큰 소리로 외쳐 말하였다.
"그대는 여자들 가운데서 복을 받았고, 그대
의 태중의 아이도 복을 받았습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내게 오시다니, 이것이 어찌된 일 입니까? 보십시오. 그대의 인사말이 내 귀에
들어왔을 때에, 내 태중의 아이가 기뻐서 뛰놀
았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은 여자는 행복합니다."
그리하여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
님을 찬양하며 내 마음이 내 구주 하나님을 좋
아함은, 그가 이 여종의 비천함을 보살펴 주셨 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할 것입니다. 힘센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의 자비하심은, 그 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 니다.
그는 그 팔로 권능을 행하시고 마음이 교만 한 사람들을 흩으셨으니,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습니다.
주린 사람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셨습니다.
그는 자비를 기억하셔서, 자기의 종 이스라엘 을 도우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는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 토록 있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엘리사벳과 함께 석 달쯤 있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엘리사벳은 해산할 달
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큰 자비
를 그에게 베푸셨다는 말을 듣고서, 그와 함 께 기뻐하였다.
반가운 떠들썩함:
엘리사벳은 정말 6개월동안이나 친한 친척 에게까지도 임신 사실을 숨기고 조용히 살았 나보다. 남편도 말을 못하는 상황이니, 집안 이 아주 조용했겠다.
찾아온 마리아가 말동무가 되었으니 얼마나 반가웠을까.
마리아는 천사 가브리엘에게 들은 놀라운 소
식을 듣고, 가브리엘이 언급한 친척 엘리사벳 에게 서둘러 갔다.
내가 들은 소식이 사실인지,적어도 큰이모나 큰고모뻘
신 6개월인지 확인하고 싶었을 것이다.
마리아의 목소리를 듣고 태중의 세례자 요한
이 기뻐 뛰놀았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가는 것을 알아차릴
때 원초적인 기쁨이 있다. 엘리사벳은 멀리서
온 마리아에게 앉으라고 말하기도 전에 큰 소 리로 외쳐 노래한다.
가뜩이나 조용했던 집이 갑자기 소란스러워
졌다. 사가랴는 옆에서 미니 칠판을 손에 들고
빙긋이 웃고만 있을 뿐, 듀엣으로 참여하지는 못한다. <다음 호에 계속>
목사님 몰래 읽는 누가복음'
Elizabeth (left) visited by Mary in the Visitation, by Philippe de Champaigne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교육원 303-517-8819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텍맥스 303-337-624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789 7566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ML 건축 720-255-9260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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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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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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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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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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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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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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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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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식당 303-873-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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