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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4th Week 2023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 720-427-8667 / Email : ozmagazinedenverco@gmail.com
6-7
헤드라인 뉴스
8-13
한인타운 뉴스
-세컨홈, "청춘 운동회" 개최
탁월한 기획력으로 호평
-콜로라도 체육회
체전준비상황보고
-노우회재단, 오로라시스터시티에
5년째 장학금 전달
-세계한인회총연, 공공외교 가이드북 발간
20-22
콜로라도 뉴스 -
아내 살인 혐의로 기소
-주 정부 지원 의료보험
‘콜로라도 옵션’ 난항
-CO주 실업률,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덴버 소재 고등학교서
학생이 총격,교직원 2인 부상
24-30
시사 스페셜
-덴버 시장 선거, 누구에게
표를 던지나?(1)
-이낙연 전 총리, 오로라서
4월 13일 특별 강연 및
간담회 초청
36 평신도 칼럼 -누가복음 1:59-66(1)
실리콘 밸리 은행과 시그니처 은행 등의 잇따른 파산으로 금융권이 크게 흔들리면서 감독 기관인 연방준비제도(Fed)에 대한 책
임론이 강하게 일고 있다. 연준이 이미 4년전부터 실리콘 밸리 은행에 여러차례 경고를 한 것이 드러난데다 최근 수개월전에도
연준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실리콘 밸리 은행은 2019년부터 Fed로부터 여러 차례 경고 받았던 사실 확인되었지만, 적절한 조치가 뒤따르지 않으면서 Fed의 ‘책임론’이 재점화되었다.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올 2월 기존주택 중위가격이 36만3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2% 떨어졌다고 지난 21일 발표했 다. 전년 동월 대비로 집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 2012년 2월 이후 처음이며, 이로써 전국 집값이 역대 최장기인 131개월 연속 상승 에 마침표를 찍었다. 2월 매매 건수는 전월보다 14.5% 급증한 458만 건(연율)으로, 매매 건수 증가폭은 지난 2020년 7월 이후 최
대폭이라고 NAR은 전했다. 다만 주택시장이 한창 뜨거웠던 전년 동월보다는 22.6%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자신과의 과거 성관계 주장을 폭로하려던 전직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의 입을 막으 려고 13만달러를 제공한 사건과 관련해 맨하튼지검이 지난 1월말 대배심을 구성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 왔다.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언에게 13만달러를 변제하면서 회사 장부에 '법률 자문 수수료'라고 허위 기재해 기업 기록 위조를 금지한 뉴욕주 법률을 위반하고 유권자들에게 성 추문을 숨기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캐나다 소프트웨어 업체 페루트 시큐리티가 기업, 단체와 정부 기관 3천500여곳의 웹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미국 27개 주 정부 의 웹사이트 30곳에 바이트댄스가 만든 '트래킹 픽셀'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21일 보도했다. 트 래킹 픽셀은 웹사이트로 유입된 사용자를 추적해 데이터를 기록하고, 이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디지털 광고와 마케팅을 돕기 위 한 소프트웨어 코드다. 그러나 보안 전문가들은 개인정보 보호에는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약단속국(DEA)가 자일라진 혼합약물이 그동안 가장 치명적인 마약으로 꼽혔던 펜타닐의 위험성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자일 라진은 지난 1962년 개발된 동물용 약품으로 수의사들이 동물을 진정시키거나 마취하는 용도로 사용되는데, 마약 중독자들은 자 일라진을 펜타닐이나 헤로인 등의 기존 약물에 혼합해 마약 지속시간을 늘리고 있다. 자일라진을 불법약물이나 술과 함께 섞어
복용할 경우 무반응, 기억상실증, 극도의 호흡저하, 저혈압증, 심정지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날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코로나 입원·사망 위험이 90% 감소한다고 카이저 퍼머넌
트 서던 캘리포니아 의료센터 연구팀이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후 5일 이내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이 나와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환자는 한 달 이내 입원하거나 사망할 위험이 79.6% 감소했다. 증상이 나타난 후 6일 이
상 된 환자도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입원과 사망 위험 감소 효과가 44%로 감소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중증 환자가 많은 장기요양병원과 보건시설에서 치명적이고 항균제 내성까지 보이는 곰팡이균 칸디다
속 진균이 급속 확산 중이라고 지난 20일 경고했다. CDC는 전국에서 칸디다균 감염이 2019년 476건에서 2021년 1471건으로
증가했으며, 증상을 보이지 않는 보균자도 1077명에서 4040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CDC는 칸디
다균이 다양한 항진균제에 내성을 보여 세계 보건에 심각한 위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미 언론 노동자 단체 뉴스길드-CWA가 최근 한인 1.5세 투자자인 김수형 스탠더드제너럴 회장의 테그나 인수에 대해 “다양성을 증
진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테그나는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둔 미 51개 지역에서 64개의 지역 TV 방송국과 2개의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하는 거대 기업이다. 현재 사모펀드 아폴로 글로벌과 공동으로 테그나를 인수해 연방통신위원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FCC는 노조의 반대 등을 이유로 공청회를 열어 신중히 검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월 출생 증명서를 위조해 뉴저지 주 뉴 브런스윅 고등학교에 입학한 혐의로 올해 29살 신혜정 씨가 기소됐다. 신 씨의 변호
사는 신씨가 남편과 이혼한 뒤 렌트비로 2만 달러가 밀리는 등 갑작스러운 삶의 변화를 겪었으며, 이로 인한 충격으로 ‘안전한 장
소’라고 느낀 학교로 돌아가 안정을 찾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신 씨는 최대 징역 5년형을 받을 수 있는 해당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신 씨는 뉴저지 럿거스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중국어를 전공한 뒤 석사 학위 공부 중에 있었다.
나이 속여 고등학교 입학한 한인여성, “외로워서”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 빨리 복용할수록 사망위험 90%↓
세컨홈 데이케어 센터가 지난
3월 10일 금요일 새롭게 이전
한 파커 센터에서 회원들을 위
한 "청춘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레트로 열풍을
방불케한 최근의 추세를 반영
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행사로
데이케어 커뮤니티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청춘 운동회"는 청군 백군으
로 팀을 나누고 천정에는 만국
기를 달고 힘차게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를 외치며 응원하
며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어린
시절 운동회를 추억하는 소중
하고 특별한 시간이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클라이
언트, 함께 한 손님들은 물론 직
원들까지 너나 할 것 없이 웃음
이 떠나지 않았다.
모든 경기의 마지막은 1988년
올림픽 주제곡인 '손에 손잡고'
를 모든 클라이언트와 직원들
이 원으로 둘러서서 부르며 가
슴이 뭉클한 감동도 나누었다.
세컨홈은 한인 타운 내 어르
신들을 위해 항상 새로운 프로
그램과 이벤트를 기획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어르신들을 진심으로 위하고 섬기는 마음으로 모인 직원들 의 적극적인 태도가 이러한 특
별함을 만들어 내고 있다는 평 을 받는다.
또한 세컨홈 매니지먼트측은
덴버 데이케어 최초로 어르신 들을 모시고 칸쿤 여행을 계 획하여 오는 4월에 떠날 예정 이다.
세컨홈 회원이 되면 이번 4월 에 떠나는 칸쿤 여행에 특가로 합류할 수 있다.
세컨홈 등록 및 문의는 720990-0922로 하면 된다.
세컨홈, "청춘 운동회" 개최 ... 탁월한 기획력으로 호평
노우회재단(회장 박준서)이 지
난 23일 금요일 10시30분에 마
이크 코프만 오로라시장 사무
실에서 공식적으로 시스터시티
를 후원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5년째 진행되
고 있다.
이날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시장
과 칼린숍 시스터시티 회장, 베키
호건 오로라 케이타운 이사장과
시스터시티 보드 멤버인 제니퍼
킴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
버협의회장이 배석한 가운데 노
우회재단 집행부의 수장인 박준
서 회장이 4,000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로라 시청 5층 집무실에서 일
행을 맞이한 코프만시장은 참가
자들을 일일이 반갑게 환영하며
자리하자마자 지난 5년간 끊이
지 않는 시스터시티 후원에 감사
를 표하며 일행들과 환담을 나누
었다.
이 자리에서 코프만시장은 2017
년 판문점을 방문했던 시절을 말
하면서 분단의 아픔이 있는 나라
가 세계의 경제와 문화를 주도하
는 강대국이 된 경외감을 피력하
며 오로라시의 한인들의 사회에
공헌도를 높이 치하했다.
또 칼린숍 회장은 콜로라도가
한국 강원도와 자매결연이 되어
있고, 오로라시는 성남시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
했다.
노우회 재단이 기부하는 장학
주류사회
박준서 노우회재단 회장은 올
해는 지원금을 늘려 4000달러
를 지원하고 내년부터는 5000달
러로 후원금을 증액할 계획을 시
사했다.
노우회재단은 매년 콜로라도
한인단체의 장학금을 지속적으
로 써포트하고 올해는 전미한인
체전에도 플래티넘 후원을 진행
하는 등 파운데이션 단체로서의
운영을 전 동포사회에 시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501c-3단체로 정확
한 세금보고와 투명한 운영의 본
보기를 보이고 있다.
한편 501C 세금면제지위로 동
포사회에 후원금 공제혜택을 주
며 합법적으로 후원을 주고받을
수 있는 비영리단체는 노우회재
단, 콜로라도 체육회, 참전용사 건립의원회, 한미장학재단 등이 다. 이들 단체는 990폼으로 세금 보고를 공식적으로 이행, 한번도 세금공제지위가 박탈된 적이 없 으며, 합법적인 도네이션을 받을 수 있는 콜로라도 내부의 한인단 체들이다.
반면 이미 회관을 매각해 버린 노인회, 유명무실한 한인회 등은 세금보고 불이행으로 이미 세금
면제 지위를 박탈당한 바 있어 정
식적인 후원을 IRS의 규정에 맞 게 진행할 수 없다.
현재 콜로라도 한인 사회에서 올 바른 장학제도와 후원문화를 앞
장서 이끌고 체계적이고, 합법적 으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단체는 노우회를 포함한 위의 4 개 단체이다.
오로라시스터시티에 5년째 장학금 전달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이 사랑과 정성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한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탁월한 선택! 한마음으로 한인 어르신들 모두모이세요.
데이케어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
• 콜로라도주 최대규모 최신시설최고 접근성
• 다채로운 행사생신잔치 외식, 영화관, 소풍 등
• 매달 학습지와생필품선물 제공 지속적 관리
어르신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종합 서비스
• 가족케어서비스
• 의료복지혜택서비스 전문간호사서비스
• 가사도움 신체수발 생필품구입
• 신속한 전화 상담 및 문제해결
메디컬서플라이 매달가정의료품제공
• 협회용 장갑, 물티슈, 보습크림 팬티기저귀 침대깔개 영양우유
병원라이드
• 대학병원내과 물리치료 진료시
• 한인기사 픽업 리턴 서비스
함께 일하실 운전 기사, 도우미 구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한가족 처럼 모십니다.
콜로라도 체육회의 22회 미주체
전 조직위원회(위원장 엄찬용)가
지난 23일 3차 조직위원회를 갖고
이후 일정을 보고했다.
우선 선수 숙소는 뉴욕 체전조직
위가 현재 뉴욕의 가든시티에 있
는 학교 기숙사를 대회기간동안
독점 계약함으로써, 선수단을 유
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것으
로 전해졌다. 다만 숙소 사용료는
각 지회가 지불해야 한다.
또 콜로라도 조직위는 각 경기단
체 선수단 규모를 100명으로 확정
하고 각 협회에 성별을 분리하여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했다.
각 경기단체는 출전 선수의 인
원 수를 이번 3월 말까지 보고해
야 한다.
현재 콜로라도 확정된 선수단 출
전 종목은 수영(김준홍 협회장),
볼링(현승철 협회장), 족구(김희준
감독), 마라톤(손미정 대행), 사격 (브랜든리 협회장), 테니스(정주형
협회장), 씨름(석혜경 대행), 태권
도(클리프 홍 협회장), 골프(신양
수 협회장), 농구(아놀드 김 협회
장) 등 10개 종목이다.
체육회의 미주체전 참가를 위한
후원도 줄을 잇고 있다.
지금까지 접수된 후원 현황은 플
래티넘 후원에 노우회재단(1500
달러), 미스터킴 바비큐(2000 달
러), 유니버셜 여행사(1400달러), 골드후원으로 민주평통덴버협의
회(1000 달러), 뮤즈노래방(1000
달러), 텍맥스(1000 달러),앵그리
치킨 오로라점(1000 달러)도 최근
후원 대열에 합류했다. 실버후원
은 미주건설(500 달러),앵그리치
킨 스프링스점(500 달러), 소공동
순두부(300 달러) 등이다.
이로써 이번주까지 총 후원금 1 만 1200달러를 돌파했다.
앞으로 콜로라도 체육회는 일일
찻집, 후원의 밤 등으로 계속해서
체전 재정을 확충할 계획인 것으
로 알려졌다.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
가 지난 18일 뉴욕 퀸즈 플러
싱 쉐라톤 포 포인츠 호텔에서
2023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
했다.
이번 총회는 김성한 사무총장
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차은
실 재무처장이 2022년 하반기
결산보고, 박부연, 홍현구 감사
가 감사보고에 이어 오는 6월
개최되는 22회 전미주한인체
육대회(‘뉴욕 미주체전’)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뉴욕미주체전 조직위는
오는 6월 23일 낫소카운티 콜
리세움에서 열리는 개막공연
과 함께 선수단의 숙박시설, 성
황봉송 이벤트, 뉴욕 미주체전 백서 편찬 등 현재까지 진행된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뉴욕 미주체 전의 내용을 책으로 펴낼 백서
편찬의 저자로는 조지아 주의
케네소주립대학교 정규수 스
포츠매니지먼트 교수가 임명
되었으며, 올 연말 즈음 초본이
공개될 예정이다.
백서의 주요 내용은 백서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기술한
다. 백서는 정부 기관에서 경
제, 문화, 외교 등의 현상에 대
해 분석하고 미래를 전망하여
국민들에게 알리는 보고서 양
식으로 교육의 목적,기록 보존
의 목적, 의사 결정의 목적, 미
래 전망의 목적 등으로 그 이유
를 꼽을 수 있다.
앞으로 열릴 뉴욕 체전 백서
는 북미 이민자 그룹 중 유일 하게 대규모의 체육대회를 40 년 이상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위상과 역사를 담은 기록물이 없는 현 실을 개탄하며 미주 체전 최 초로 이번 뉴욕 미주체전 조 직위가 백서 편찬을 기획하고 나섰다.
한편 이날 참석한 대의원들은 총회 후 낫소카운티에 위치한 각 경기장과 숙박시설들을 답 사하는 시간을 가진후 임시총 회를 가늠했다.
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이 특
별 이벤트에 참가하세요.”
이 문구는 온하바나 스트리트와
시스터시티 오로라 케이타운이
준비한 지역업체 활성 프로그램
을 알리는 글귀이다.
온하바나 스트리트가 이달 중소
기업의 달을 기념하는 일환으로
옐퍼들이 한국 문화와 음식을 체
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
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온하바나 스트
리트는 오로라 케이타운과 제휴
하여 한국 요리와 문화를 기념하
는 이 특별한 이벤트에 많은 옐프
콜로라도에서 유일한 한인 독
립 소유의 국제 식료품 마켓인
M마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는 챕터마다 시간을 나누어서
50명씩 총 100명의 엘프 멤버
들이 행사에 참여해 성황을 이 뤘다.
첫 번째 그룹은 오후 5시부터 6
시 30분까지, 두 번째 그룹은 오
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각각 50 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했다.
M마트의 곳곳에는 바나나 우
유, 김치전, 면 볶음, 초밥 등을
시식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 었다.
“지역 업체를 지원하고, 새로운 명
소를 체험하고, 모험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시나요? 이 페이지에서 지역
Yelp 엘리트 스쿼드의 일원이 되는
멤버들을 참여시켰던 것이 큰 성
과라고 평가했다.
총 100명의 옐퍼들은 M마트에
서 진행된 한국 식품들을 시식하
세계보건기구(WHO)가 2023년
코로나 19 대유행이 종식할 것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
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세계보건기구 사무총
장은 제네바에서 열린 언론 브리
핑에서 “올해 코로나 팬데믹이 끝
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나 올해 안으로 코로나가 끝
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종식 시점이 언제인지
는 명확하지 않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아직
종식 시기는 아니다. 지난 주만해
며 한국의 식문화 등 K-food에
열광했다.
오로라 케이타운은 "엠마트는
콜로라도에서 유일한 한인 독
립 소유의 인터내셔널 그로서
리 마켓이며 아시아 및 세계 각
국의 요리에 필요한 모든 것을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다"고 소
개했다.
신선한 야채, 새싹채소, 메추리
알, 청경채, 큰 한국 복숭아, 한
국식 및 일본식 국수, 신선한 육
류 및 해산물 카운터, 다양한 종
류의 냉동 해산물과 갓 만든 스
도 5,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보고
됐다”며 “코로나 종식을 선언하기
에 5,000명의 사망자수는 너무 많 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 데이터에 따르면
3월 6일 기준, 전 세계 주간 사망
자는 5,048명이다.
이는 2021년 1월 10만 2,000
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던 최고
수치보다 26% 이상 감소한 것
이다.
전 세계적으로 확진자 발생수치
도 줄고 있다. 같은 기간 전 세계
감염자 수는 81만 2,255명으로 전
주 대비 21.65%가 감소했다. 감염
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시기는
2022년 12월로 4,430만명이 최고
치를 찍었다.
미국 또한 확진자 감소추세에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확진자 수는 2023
년 3월 15일 현재 14만 9,955명
으로, 2022년 1월 19일 560만명
으로 정점을 찍은 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3월 15일 기준 주간 사망자수
는 1,706명을 기록했다. 사상 최
고치를 기록했던 2021년 1월 13
일 2만 3,478명과 지난해 최고치
인 2022년 2월 2일 1만 7,357명
에 비한다면 뚜렷한 감소세를 보
이고 있다.
한편 미국은 5월 11일 코로나 공
중보건 비상사태를 종료할 예정 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5월 11일 코로나 비상사태를 종식시
킬 것이라고 지난 1월 발표한 바 있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가 2020
년 1월 처음 공중비상사태를 선
포한 이래 분기(90일)마다 갱신
하고 있다.
공중보건법에 근거해 발령된 공
중비상사태는 지난 3년간 코로나 19 검사와 백신, 치료제 등을 무 료로 제공해왔다.
비상사태가 해제되면 그동안 정 부가 지불했던 코로나 백신 접종
과 관련 검사 및 치료 비용 등이
민간 보험과 정부건강보험으로
이전, 환자 개인부담이 된다.
시, 말린 해초, 쌀, 곡물, 콩, 간장, 생선 소스 및 차류, 일본 및 한국 사탕, 만두와 포트스티커를 갖춘
대형 냉동 식품 섹션, 대형 선물
가게와 베이커리도 매장에 갖추
고 있다.
K-food 식자재 공급을 완벽
하게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 는다.
한편 옐프는 이벤트에 참가 신청
을 하면 자동으로 영수증이 전송
되게
의 확인 이메일을 발송 참가자들
을 선정했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M마트의
이주봉 사장은 "요식문화의 가
장 강력한 플랫폼 중의 하나인
옐프 행사를 지역비영리단체와
오로라 시의 케이타운 Organi -
zation과 연합해 주류사회에 한
식 식자재와 그 맛을 알릴 수 있 어서 고마웠다"면서 "이런 행사
를 통해 지역업체들의 활성화와
K-food의 우수상이 널리 알려 지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피력 했다.
범죄자가 나를 노리고 따라온다. 상상조차 하기 싫은 끔찍한 위험 이 현실 속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 다. 바로 뱅크 저깅(Bank Jugging)이다.
지난 17일(금) NBCDFW가 보도 한 영상은 보는 이의 심장을 멈추 게 한다.
얼마전 이 매체가 보도한 컨텐츠
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에 들러 현금을 인출 한 후 사건은 5분 거리에 있는 집 앞에 도착했을 때 일어났다.
집 앞에 차를 세운 후 거울을 통 해 집 근처에 누군가 주차한 것을
봤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는 것이다.
수상한 차는 그의 집 앞을 떠났
다가 갑자기 U턴해 그의 집 앞에
다시 섰고, 갑자기 검은색 상하의
에 흰 운동화를 신은 남성이 차에
서 내려 빠른 속도로 그를 향해 달
려든다.
위험을 직감한 피해자가 도망가
자 그를 따라오던 용의자는 차 뒷
좌석에서 나온 친구가 자신을 부
르자 차량으로 돌아와 함께 도주
했다.
순식간에 위험에 직면했던 급박
한 상황은 가정용 감시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혔다.
경찰국은 이번 사건을 전형적인
‘뱅크 저깅’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경찰은 은행을 들른 사람이 밖으
로 나오면서 손에 돈 혹은 돈봉
투, 돈이 든 은행가방을 들고 있
다면 범죄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은행에서 나올 때 손
과 재킷 주머니에 아무 것도 없
어야 했다. 경찰 말대로 그들은
멀리서 망원경으로 감시하기 때
문에 은행 주변을 둘러보는 것만
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인출
한 현금을 재킷 앞 주머니에 넣
고 은행을 나올 때 경계심을 갖
지 않은 것이 큰 실수였다”고 밝
혔다.
(사)세계한인회총연합회(회장
심상만. 이하 세한총연)이 ‘한인
회 공공외교활동 가이드북’을 발
간했다.
심상만 회장은 발간사에서 “세
계화 또는 다원화 시대를 맞아 외
교의 주체도 국가 뿐 아니라 개인
과 단체로 급격히 다변화되고 있
다”면서 “전 세계 한인회와 네트
워크를 공고히 하여 한인회와 함
께 공공외교활동을 강화해 갈 노
력의 일환으로” 가이드 북을 발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1부 공공외교의 이해 △
제2부 재외동포와 공공외교 △
제3부 부록 : 공공외교 추진 목
록으로 구성된 가이드북은 현
인하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및
국제관계연구소
얻도록 가능한 다
양한 사례들을 제시했다”고 설
콜로라도에서 한해발생하는 은
행날치기 범죄는 200건을 육박하
며 지난 2021년에는 전국 50개주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이 범죄에 대한 주의는 여름철이
되면서 더 활성화될 것으로 경찰
은 내다보고 있다.
위의 방영된 수법과 같은 범죄
에서 각별한 주의와 현금인출을
자제할것을 수사당국은 강조하
고 있다.
명했다.
3부 부록에서는 2022년 11월과 12월 진행된 재외동포 공공외교 활동을 정리하여 실제 추진사례 를 제시했다.
전 세계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의 이정표가 될 ‘한인회 공공외 교활동 가이드북’은 사용자 편
의를 위해 세한총연 홈페이지 (www.wakanews.org)에서도
볼 수 있다.
전 세계 한인회 공공외교활동
의 이정표가 될 ‘한인회 공공외 교활동 가이드북’은 사용자 편
의를 위해 세한총연 홈페이지 (www.wakanews.org)에서도
볼 수 있다.
콜로라도 뉴스
문에 집중되어 있다.
정부 부문과 음식 및 숙박 서비
스 분야에서 약 3,700개의 일자리
가 추가되었고, 행정 서비스 및 기
서비스 분야에서도 200개의 일자 리가 감소했다.
지난 달 실업률이 증가한 이유
중 하나는 1만 700명의 유휴 노동
콜로라도 주의 실업률이 지난 2 월 들어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났다.
콜로라도주 고용노동부(Colorado Department of Labor and Employment)가 콜로라도 주의
실업률이 연초 2.8%를 기록한 뒤
한달만인 2월 2.9%로 다시 상승
했다고 지난 24일 발표했다.
또한 실업자 수는 2200명이 증
가해 9만 270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10개월 연속 3% 미만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
전역에서 14번째로 낮은 실업률
이다.
CDLE는 지난 1월 800개의 일
자리가 증가했으나 700개의 일
자리를 잃었으며, 2월에는 약 6,2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다
고 전했다.
경제학자 게리 호바뜨는 덴버포
스트와의 인터뷰에서 “2월에 고
용이 6,200개가 증가한 것은 대단
한 일이며, 이 증가는 주로 4개 부
타 서비스에서 약 1,800개가 추가 되었다.
다른 부분의 성장은 미미하거
나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라고 설 명했다.
이 가운데 공공 부문 고용은 1
월에는 2,800개의 일자리가 증가
한 데 비해 2월에는 1,800개의 일
자리가 추가되었다. 반면 기타 서
비스 분야에서는 900개의 일자리
가 늘어났고, 정보 부문은 100개
의 일자리가 줄었다. 교육 및 보건
력으로 등록한 데 기여한다.
얼마나 많은 성인이 노동력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노
동력 참여율은 1월 28.1%에서 68.3%로 증가하면서 팬데믹 이전
수준인 68.6%에 근접하면서 이전
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의 평균 비율은 62.5% 이다.
그러나 콜로라도의 연간 일자리
증가율은 1.6%로 미국의 2.9% 증
가율에 뒤쳐지고 있다.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의료 보
험 개선안으로 내세운 ‘콜로라도
옵션(Colorado Option)이 의료보
험 회사들의 저항으로 난항에 부
딪치고 있다.
콜로라도 옵션은 민간 보험
회사가 보험을 구매하는 개인
이나 직장 근무자를 위해 소규
모 보험 회사에 판매해야 하는 최초의 주정부 설계 보험 플랜 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더 나은 혜
택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도입 된 정책이다.
폴리스 주지사는 지난 달 "콜로
라도 옵션은 보험료를 낮춰 사람
들이 앞으로 더 많은 의료 보험에
대해 수천 달러를 절약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나 보험사들은 새로운 보험
가격 체계가 과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또한 실패할 경우 누가
책임을 저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
을 제기하고 나섰다.
이미 올해부터 콜로라도 옵션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책정해야 했고, 내년도에는 10%
나 더 가격을 낮추어야 한다.
여기에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야 하는 보험사들로서는 수익
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이다.
보험사들은 이번 달에 내년도 목
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보험국에
알려야 했는데, 보험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Denver Health Medical Plan만이 가능하다고 보고했
고, 다른 모든 보험사들은 불가능
하다고 보았다.
보험사들은 판매를 할수록 손해
를 보게 되는 상황이고, 해법을 찾 지 못하고 있다.
반면 소비자들은 아직도 보험료 가 비싸다고 비판한다.
이런 가운데 주 의회 하원에서는
법안 1224를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보험사가 이익 및 관
리 비용을 위해 콜로라도 옵션
보험료에서 원천징수할 수 있
는 금액을 제한하기 위한 권한
을 주 보험국장에게 부여하고
있다.
주정부는 다른 해법을 찾기 위해
청문회를 열 예정이다.
바비킴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라파호 카운티 지방 법원이 오
로라의 치과 의사인 톨리버 크레 이그를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 다. 크레이그는 아내 안젤라의 음
료에 비소와 시안화물을 섞은 혐
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크레이그가 다른 여성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아내
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
부했다고 발표했다.
구속 영장에는 안젤라가 심한 두
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병원
에 갔었고, 2주 정도 뒤에 다시 병
원을 찾아야 했다.
그러다 지난 18일 심각한 발작
을 일으키며 급속하게 상태가 악
화되어 생명 유지 장치를 달아야 했고, 결국 사망했다.
안젤라는 남편 톨리버와 23년의
결혼생활을 했으며 여성 명의 자
녀를 두고 있다.
그녀는 생전에 활발하게 교회 활
동을 하고, 합창단 지휘, 교사, 청
소년 조직 지도자 등 여러 직책을
맡고 있었다.
남편 톨리버의 범행은 그의 비즈
니스 파트너가 살해 의혹을 제기
하면서 수사가 시작되었다.
제보자는 톨리버가 최근 시안화
칼륨 등을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사무실로 배송받았고, 경찰은 치
료 진료에 이러한 문질이 사용될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제보자는 톨리버가 결혼생
활에 문제가 있다고 털어놓았었
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안젤라의 여동생 역시 이들이 다
툼이 많았고, 톨리버가 이미 여
러 명의 여성과 바람을 피웠었
고, 5~6년 전에도 안젤라에게 약 물을 먹였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
해졌다.
지난 22일 덴버의 이스트 하이
스쿨에서 한 학생이 교직원 2명
에게 총격을 가한 후 도주했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일어 났다.
17세의 오스틴 라일(Austin Lyle)로 알려진 이 사건의 용의
자는 총기를 난사한 후 현장에
서 도주했다가 덴버에서 남서쪽
으로 2시간 거리에 떨어진 파크
카운티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 었다.
검시관실은 지난 23일 임시 부
검 결과 라일이 스스로 쏜 총상으
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라일은 오로라에 있는 오버랜
드 고등학교에서 정책 위반으 로 퇴학당했다고 CPR이 보도 했다.
총상을 입은 직원 두 명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한 명은
중태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고,
다른 한명은 안정을 되찾고 퇴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인해 문 제 학생을 모니터링하고 폭력 을 예방하기 위한 학생 안전
수칙에 대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라일은 총격 사건이 일어나던 날 학교 안전 수칙에 따라 등교 당시
몸수색을 받았음에도 총기를 소 지하고 있었다.
덴버 교육부는 총격 사건이 발생
한 바로 다음날 최소 2명의 무장
한 경찰관과 추가로 2명의 정신
건강 상담사를 학교에 학교에 투
입하기로 결정했다.
오로라 치과 의사, 아내 살인 혐의로 기소
레나테 베렌스(Renate Behrens)
주요 경력 : 비서, 점원, 요리사, 부동산, 건설. 어머니와 남편 간병
덴버의 갈색 구름과 대기 오염
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 대중 교
통을 개선하고, 통근자들이 운전
하지 않고도 출근할 수 있도록 도
와야 한다.
도심에 자동차가 들어오지 못하
도록 함으로써 교통량을 줄이고,
주차장은 공원으로 변경해 조경
을 가꾸고, 야외 예술품 및 어린
이 놀이터를 설치한다.
여기에 야외 영화관, 야외 극장, 야외 레스토랑, 바, 특별 야외 시
장(농산물 시장, 벼룩시장, 물물
교환 시장, 거리의 골동품 시장 등)을 운영한다.
버 CEO, MSU주민과 방문객이 안전하다고 느
끼도록 하는 것이 다운타운 활성
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이며 최우
선 과제 중 하나이다.
주민과 방문객이 안전하다고 느
끼지 못하면 상점은 문을 열지 않
고 호텔은 문을 닫게 된다. 우리
지역 전체의 번성은 다운타운에
의존하고 있으며, 취임 첫해에 무
허가 노숙자 촌을 정리하겠다는
계획인 현직 대도시 시장 4명의
지지를 받은 상태이다.
우리는 즉시 건물주들과 협력하
여 기존의 도심 사무실 공간을 주
거용으로 전환하고, 도심의 활기
를 되찾기 위해 사업체를 유지하
고 새로운 일자리와 투자를 유치
하는 데 집중할 것이다.
아름다운 덴버 다운타운은 12년
이상 정책들의 실패로 이제는 끔
찍한 평판을 받고 있다. 차기 시장
에 당선되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실행할 것이다.
- 주택 우선 및 피해 감소 정책
시행
- 노숙자 및 중독 위기를 해결
하기 위해 종합 서비스에 대한 투
자를 확대
- 더 안전하고 연결된 복합 교통
시스템 구현
- 소규모 사업체와 예술 지도자
들을 모아 다운타운을 성장시키
는 방법 선택
- 지역 사회와 역사적, 문화적
유대를 가진 위험에 처한 기존 비
즈니스를 위한 안정적인 자금 흐
름 조성 - 예술과 함께 비즈니스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현대화와 문화 축
제 모두 달성
켈리 브로우(Kelly Brough)
주요 경력 : 콜로라도 대학교
MBA, 몬태나 주립대학교 사회
학 석사. 덴버 시의회 입법 분석
가. 히켄루퍼 시장 인사 담당 이
사 및 비서실장, 덴버 메트로 챔
리사 칼데론(Lisa Calderón)
주요 경력 : 교육박사, 법학 석
사, Emerge Colorado 이사, Community Reentry Project 이
사, 30년 이상 커뮤니티 리더십
알 가드너(Al Gardner)
경력 : BBA, MBA, IT 기업 임원, 30년 이상 IT 업계 종사
덴버 다운타운은 대부분 주로 일 을 하고, 식사, 체험 등이 이루어 지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원 스톱 공간이다.
따라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사 무실이 사용률이 낮아지면서 일
부 공간을 비즈니스 인큐베이터
나 공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 도록 용도 변경을 함으로써 소규
모 및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기회
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보행자 및 가족 친화적인
다운타운을 만드는 데 집중하여
다운타운을 더욱 매력적인 공간
으로 만드는 비즈니스를 유치해
야 한다.
크리스 한센(Chris Hansen)
경력 : 옥스포드 대학 박사, 엔지
니어, 주 상원의원, 수십년간 시스
템 엔지니어, 7년동안 에너지 전
환 주도.
공공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
시내를 활성화할 수 있다. 활기찬
도심으로 번창할 수 있도록 지원
해 다운타운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다
운타운의 문화, 시민 및 엔터테인
먼트 자산을 활용하는 장소를 만
들기 위한 전략을 사용한다.
이를 통해 다운타운 경제 성장에
집중할 것이다. 도심의 인구 밀도
증가는 범죄를 저지함으로써 안
전상의 이점을 가져오기 때문에
현재 진행 중인 Elitch Gardens
재개발의 영향을 볼 수 있을 것이
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역에서 리
노(RiNo)에 이르기 지역을 연결
할 수 있다.
레슬리 헤로드(Leslie Herod)
경력 : 콜로라도 대학교, HD-8, 주의원, 덴버 재단 의장, Caring for Denver 설립자
덴버는 현재 노숙자에서 주택 구
입 가능성 및 공공 안전 문제에 이
르기까지 매우 복잡한 문제들을 ‘
빠른 해결책’으로 해결하려고 하
면서 실패했다. 시장으로서 사람
들을 정치보다 우선시하고, 교육
격차, 재정적 불평등, 주택 구입
가능성, 의료 접근성 등을 포함한
많은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데 집
중할 것이다.
그동안 ‘덴버 케어’를 통해 덴버
의 정신 건강 서비스를 성공적으
로 강화했고, 대체 치안 프로그램
을 시작함으로써 형사 사법 제도
를 개선했다.
이러한 업적들을 시장실로 가지
고 갈 것이다.
공공 안전을 강화하고 집 없는
이웃을 안전한 공간으로 데려가
며 주택을 더 저렴하게 만들어야
한다. 16번가 몰은 코로나 이후의
삶을 반영하기 위해 다시 조성해
야 한다.
마이크 존스턴(Mike Johnston)
경력 : 학교 교장, 주 상원의원
(2009-2017), Gary Community Ventures 회장 겸 CEO
덴버가 직면한 가장 큰 위험은
노숙자 증가 및 범죄로 인해 기 업과 사람들을 도심에서 몰아내 는 둠 루프의 위험이다.
다운타운의 레스토랑과 술집, 상 점이 고객을 잃어버리면 결국 세 수를 비롯해 과세 기반이 축소되 고, 공공 서비스도 감소된다.
이는 안전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주민들의
의욕을 꺾을 수 있다.
하지만 덴버가 직면한 첫 번째
장애물은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
될 수 없다는 믿음이다. 우리는 이
런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다는 것
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는 그것들이 해결될 것이라고 기
대해야 하며, 차기 시장으로서 해
결할 과제이다.
또한 시내에 위치한 보육 시설과
할인, 무료 대중 교통에 대한 인
센티브를 통해 직원들이 시내로
오도록 장려함으로써 이를 수행
할 수 있다.
(Aurelio Martinez)
경력 : 고등학교 졸업, 대학, IT
전문가, 정치 경험 없음.
소규모 비즈니스 인센티브와 함
께 환경 미화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사회장
노숙자에 대한 일률적인 해결책
은 없지만 위기에 처한 무주택자
들을 위한 치료용 침대가 더 필요
하다.
첫째, 나는 지역, 주 및 연방 기
관의 기존 및 미래 자원을 동원하
기 위해 노숙자를 공공 비상사태
로 선포할 것이다.
둘째, 우리는 싱글룸 점유 주택 (SRO)을 확장하고 구역 설정 장
벽을 제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나는 일자리 연결의 중요한 누락
부분과 사람들의 자급자족을 돕
는 것을 포함하여 주거, 치료 및
해결 서비스를 위한 지역 파트너
십을 우선시하여 이미 경색된 우
리의 자원과 위기에 대한 장기적
인 해결책에 대한 수요를 줄일 것 이다.
테런스 로버츠(Terrance Roberts)
경력 : 직접/건축 시스템, 주거 용/상업용 부동산 검사관, 20년
동안 지역사회 조직, 지역사회 개
발, 법률 초안 작성 및 10년 이상
성공적인 비영리 단체 운영.
주택의 가용성과 가격은 덴버의
가장 큰 문제이다. 폭력과 중소기
업 유지와 같은 다른 문제들은 우
리의 주택 문제와 비용에서 비롯
된다.
임대료와 구매 가격이 너무 비싸
다. '저렴한 주택'에 계속 초점을
맞추는 대신, 이제는 더 많은 공
공/사회적 주택과 임대료 통제에
초점을 맞출 때이다.
덴버는 또한 새로운 건물이나 개
조된 주택에 지불할 공공 은행 시
스템을 가져올 필요가 있다. 만성
노숙자들을 위한 안전한 캠프와
서비스가 필요하다.
덴버는 24시간 운영되는 도시가
되어야 하며, 소규모 비즈니스 유
지와 지역 안전에 더 중점을 두어
야 한다.
트리니다드 로드리게스 (Trinidad Rodriguez)
경력 : 매사추세츠 대학, 투자 은
행가, 25년 동안 공공 정책과 재
정 분야에서 지역 공공 및 비영리
단체와 함께 일하면서 경제성, 개
발 및 노숙자 문제를 해결할 자금
확보.
(Deborah “Debbie” Ortega)
경력 : Barnes Business College, 구의원, 여성의원, 덴버 노 숙자 위원회 이사, Del Norte 이
외한 모든 가정을 짓누르고 있다.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에 대
한 폭넓은 접근을 보장하는 동시
에 총 주택 공급을 다양하게 확대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
므로 이러한 계획을 시작하는 것 이 시급하다.
기회와 경제적 이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도시와 덴버 공립학교 간의 구조적 관계, 고등 교육 및 비즈니스 커뮤니티와의 더 깊은 협력이 필요하다.
범죄를 억제하고 집 없는 사람들
이 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 는 것은 다운타운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본이다. 또한 덴버를 더 저
렴하게 만들고 더 광범위한 경제 활동을 발전시켜야 한다.
앤디 루조(Andy Rougeot)
경력 : 하버드 경영대학원 경영
학 석사, 소상공인, 전직 미국 육
군 장교, 블루칼라 사업주이자 아
버지.
우리 도시는 범죄를 통제할 수
증가하는 범죄와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지
만, 덴버의 치솟는 생활비는 긴급
한 조치를 필요로 한다.
그것은 가장 부유한 가정을 제
없다. 시장으로서 덴버의 경찰력
에 400명의 경찰관을 추가하고, 경찰 훈련에 대한 자금을 늘리고, 911 대응 시간을 줄여 우리 도시
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것으로 덴
버의 미래를 위해 싸울 것이다.
노숙자들이 필요한 정신 건강
및 약물 중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숙자 캠프를 적극적으
로 금지하고 덴버 경찰서에 400
명의 경찰관을 증원함으로써 덴
버 다운타운의 미래를 위해 싸울 것이다.
콰메 스피어만(Kwame Spearman)
은 고층 빌딩이 비어 있었고, 이러 한 건물을 주택으로 전환할 수 있
는 기회가 있다. 주택의 증가는 도
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안 토마스 타포야(Ean
Tafoya)
경력 : 정치학 전공, 지역 사회
조직가, 교사, 예술가, 지방 정부
에서 봉사
기후 변화는 우리의 가장 큰 문
제이자 가장 큰 기회이다. 환경 문
제에 투자하는 것은 단지 "날씨"
에 관한 것이 아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건강한 음식을 식탁
에 올리는 것이다. 공동체로서 에
너지를 소유하면 공공요금을 낮
출 수 있다.
다운타운에 대한 비전은 보행자
와 장애인 통근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동네라는 것이다.
부유층뿐만 아니라 모든 덴버 시
민이 편안한 보금자리를 누릴 수
있도록 중소기업을 위한 합리적
인 임대료와 혼합 소득 아파트, 자
전거 도로 등도 확충한다.
로버트 트레타(Robert Treta)
경력 : 영어 선생님, 토플 선생님, 건축가 27년, 배관공, 전기 기술자, HVAC 도급업체 취임 후 60일 안
에 노숙자들을 도심에서 나오게
하겠다. 즉시 합법적인 노숙자 캠
핑 구역을 공항 옆에 마련하겠다.
활용해 자원을 경제 밑바닥 계층
으로 유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도시의 임금 근로자와 무
주택자의 곤경을 해결하는 것이
다운타운이나 도시의 다른 지역
을 "활성화"하는 가장 직접적인
길이다."다운타운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한 빨리 주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노력에 집중하
고 싶다.
토마스 울프(Thomas Wolf)
경력 : MBA-파이낸스, 일반 과 학, 투자 은행가, 민간 자금과 기 업을 위한 제도적 자본을 구성하
고 조달.
경력 :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 박
사, 듀크 대학교 학사, 콜로라도
대학교 정치학과 임상 조교수로
역사와 정치, 노동, 이민, 사회운
동 등 가르침.
우리 시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임금 근로자와 부동산 소
유자를 구분하는 막대한 부의 불 균형이다.
이러한 격차는 젠트리피케이션, 저소득 주택, 무주택자 등과 같은
덴버의 어퍼 다운타운에는 사무 실이 밀집되어 있고 세입자 대부
분이 자가용 통근자이며, 로어 다 운타운에는 사무실, 주거, 소매, 엔터테인먼트가 혼합되어 있고
대중교통의 허브가 있다.
우리는 부동산 유형과 용도의
성공적인 조합을 위해 다운타운
상류 지역의 재개발을 지원해야 한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조경이
경력 : 콜롬비아 대학, 예일법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콜로라도
에서 가장 큰 서점 Tattled Cover
사장
다운타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
해서는 우선 노숙자 문제에 초점
을 맞춰야 한다. 노숙자들이 사업
장 앞에 텐트를 치고 영업을 지속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팬데믹 이전에는 다운타운의 많
모든 사회 문제를 설명한다.
이를 해결한다는 것은 시장실을
되어 있지 않은 노상 주차장은 어 퍼 다운타운의 이빨이 빠진 미소 처럼 느껴진다.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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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한국 정치 지형이 기초부터 흔들리는 형국이다.
민생, 외교, 경제 그 어느
것 하나 온전해 보이지 않 는다.
그 가운데 최근 일본과의
정상회담이 ‘빈손 외교’라
는 오명까지 붙을 정도로
▲일본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해제, ▲한일군사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GSOMIA) 정상화, ▲북한의
군사 위협 지속에 따른 안
보 협력 강화, ▲한국정부
의 강제동원 제3자 변제안
에 대한 후속조치 등에서
모두 일본 측이 원하는 결
과를 내어주었다.
'제9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
대화' 결과 일본 측은 불화수
소·불화폴리이미드·포토레
지스트 3종과 관련한 수출규
제 조치를 해제하고, 한국 정
부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
한 세계무역기구 제소를 취 하하기로 했다.
윤석열 정부의 이러한 친일
적 외교를 저지해야 할 야당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당
대표 지키기에만 올인하고
있다.
이재명 당대표는 현재 변호
사비 대납, 대장위례성남FC, 대북송금, 선거법 위반, 증거 인멸교사, 정자호텔 백현 거 북섬 가스공사 등 6개 사건 에 피소되어 재판을 받는 상 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 어민주당은 당규까지 개 정하며, 부패 혐의로 기소 되어도 직무 정지 조항을 삭제하면서 이재명이 당 대표를 유지할 수 있게 만 들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오 로지 이재명 당대표를 지키 는 ‘방탄 민주당’으로 전락함 으로써, 야당이 실종해 버린 셈이 되었다.
한국의 이런 현실을 두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이자,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페이스북에 한일 관계가 개 선되어야 한다고 쓴소리를 냈다.
이낙연 전 총리는 “한일 관 계가 회오리를 일으켰다. 한 일정상회담은 양국 정부의 기대와 달리 양국 관계의 취 약성과 양국 정부의 한계를 드러내며 새로운 위기를 조 성했다”라면서 “한국측은 일 제 강점기의 강제징용 문제
를 너무 쉽게, 그것도 일방적
으로 타결하려 했다.
그러다가 개인의 청구권은
소멸하지 않았다는 역대 정
부의 입장, 일본 가해기업이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판결, 피해자 중심주의라는
보편적 원칙을 한꺼번에 뒤
집었다.
다른 문제로도 민감한 뒤탈 을 남겼다”라고 예리하게 지 적했다.
이어서
방위로 압박했다.
독도, 후쿠시마 수산물처럼 조심스럽
게 접근해야 마땅한 문제까지 거침없
이 들이밀었다. 정상회담을 준비했을
외상은 강제동원의 강제성을 내놓고
부정했다.
그들은 마루야마 담화도, 김대중-오부
치 공동선언도 계승한 것이 아니라 폐기
했다”라며 일본을 향해 질타했다.
“한국측은 역사에 대한 얕은 지식과 치
우친 인식, 국정에 대한 둔감과 속단으
로 일을 그르쳤다. 일본측은 진실을 호
도하는 자기 중
심적 역사인식, 한국에 대한 감춰진 오만을 쓰나미처럼
쏟아냈다. 그에 한국측이 어떻게 대응했
는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한
국 국내의 혼란과 국민의 분노가 더 커
지고 있다. 한일 관계의 회오리는 양측
의 잘못된 자세가 합작한 참사다”라며
이낙연 전 총리는 사태의 심각성을 짚
어주었다.
이어서 이 전 총리는 “한일관계는 개선
해야 한다. 다만 민족정기와 보편적 정
의, 삼권분립과 역대정부의 입장도 살리
면서 노력했어야 했다. 윤석열대통령은
관계 개선의 당위성을 길게 말했지만, 방법의 잘잘못에 대해서는 우회했다. 국
민의 분노는 한일관계 개선 때문이 아니
라, 그 방법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했다 .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독일과 프
랑스를 말했다. 독일과 일본은 똑같이 2
차 대전의 전범국, 패전국이고 가해자
였다. 유럽에서는 가해자 독일이 분단
됐으나 아시아에서는 가해자 일본이 아
니라 피해자 한반도가 분단됐다. 독일
은 가해의 역사를 지금까지도 반성하고
사과하지만, 일본은 다르다. 윤대통령은
품격]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말했다. 그러나 김대중-오부치 선언은 상호적이었지
만, 이번에는 일방적이다”라고 이번 회
담이 역사적으로도 크나큰 오류임을 지 적했다.
“일은 저질러졌다. 한일 양국은 사태
를 직시하며, 수습의 지혜를 내기 바
란다.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이대로 가
기는 어렵다. 한미일 공조강화를 기대
해 온 미국은 즉각 환영 논평을 발표
했다. 그러나 미국도 한일 양국이 역
사에서 기인한 갈등을 가장 바람직하
게 해결하며 진정한 선린으로 협력을
강화해 가기를 바랄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한일 양국을 향해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낙연 전 총리의 이러한 질타와 방향
성 제시가 나오자 한국에서는 “총리님
글을 읽어내려가니 막혔던 숨통이 트이
는 듯 숨을 몰아쉬게 된다”는 등의 반응
이 쏟아졌다. 정치인다운
지 워싱턴 대학에서 방문학자로 한국학 을 연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 비핵화외 평화를 향한 현실적, 실용적 접근’을 주제로 미 주류 사회와 한인사 회를 대상으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낙연 총리 는 콜로라도를 찾아 콜로라도 대학교, 덴버 로터리 클럽 강연을 비롯해 한인 들을 위해서도 특별 강연과 간담회를 갖는다.
한인 특별 강연 및 간담회는 4월 13일 (목) 오후 5시 오로라에 위치한 세컨홈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다. 세컨홈 커뮤니티 센터는 파커 스타벅 스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소는 1318 S Parker Rd. Aurora, CO 80014 이다.
주최 측은 “바른 정치의 대명사인 이낙 연 전 국무총리를 콜로라도에서 만난다 는 것은 정녕 흔치 않은 기회이다. 행사 는 콜로라도 동포들 모두에게 열려 있으 며, 격의 없는 한인들의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 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참가 및 기타 관련 문의는 720-4226364 또는 720-990-0922로 하면 된다.
그래도 이웃과 친척들은 고개를
갸우뚱, 그건 좀 아니야하며 다시
떠들썩 옥신각신. 그래, 애 아빠에
게 물어보자 (이 시점에서 부모
는 따로 있음을 깨닫고 다들 정
신차린듯). 사가랴가 서판을 달라
고 손짓하니 갑자기 왁자지껄 상
황에서 정적이 흐르고, 여러 사람
의 시선은 사가랴의 분필(?)끝으
로 향한다.
사가랴가 아내 엘리사벳과 함
께 일관성있게, '아이 이름은
요한이다'라고 미니칠판에 쓰
니, 사람들이 그래도 이상히 여긴다.
요한이라는 이름이 그 당시 그
동네에 그리 파격적인 이름이었
나? 위키에서 이름 뜻을 찾아보
니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이란
뜻이란다.
일용이네 집에 아기 현빈처럼, 왜 그리 지역 정서에 맞지 않는
이름을 지었나 머리를 긁적이는
것도 잠시, 마침내 사가랴의 입이
풀려 말을 하고 하나님을 찬미하
기 시작하니, 모인 자리에는 놀라 움과 두려움이 가득했다.
도시에서 태어나고 도시에서
자라고, 일 년에 이사를 한 두
번 꼭 다녔던 내게는 이런 풍경
이 낯설다.
집에 숟가락이 몇개인지 서
로 다 아는 이런 환경이 불편
하게 느껴진다. 도시의 현대인
이라면 아마 어느 정도 비슷할
것 같다.
이미 조성된 공동체에 태어나자
마자 소속되어버리는 이 당시 사
회와는 달리 도시의 현대인은 어
느 정도 자신이 속할 공동체를 스
스로 꾸며내며 살아간다 (직장 등 등). 하지만 정도의 차이일 뿐, 일
정 부분 나의 공동체는 나의 의지
와는 무관하게 내게 주어지는 경
우가 많다.
껍질 안에서 안락함을 곧잘 느
끼는 나는 스스로의 정서적 건강
을 위해서라도 나 자신을 바깥으
로 종종 드러내야겠다는 필요를
느낀다.
아마 그래서 평소에는 쓰지도
않는 글을 여기다가 끄적이나
보다.
Optometrist(검안의)/UCBerkeley신경 생물학과졸업/SouthCaliforniaCollege
Optometry 대학원 졸/미 공군장교 복무
마을 사람들은 이날에 있었던 사가랴네 늦둥이 할례식 및 작 명 소동을 마음속 기억에 담아 두었다.
아이 요한은 자라면서, 마을 사 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 았을 것 같다.
그리고 여느 아이들과는 달리 좀 더 귀여움을 받고, 사람들이 덜 함 부로 대했을 것 같다.
삼십년 정도 후에 아직 젊은 청 년 요한이 정치범으로 투옥되어
허무해보이는 죽음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때 그 자리 에 있었던 사람들은 그 비극적 현
실을 “주님의 보살피는 손길이 그
아기와 함께 하시는 것이 분명”하
다고 여겼던 기억과 어떻게 연결 시켜 생각했을까.
훗날 적어도 그들 중 일부는 요한과 예수가 선포했던 하나
님나라 복음이 전해지는 과정
의 중요한 한 챕터를 직접 목
도했음을 깨달았다고 생각하
고 싶다.
목사님 몰래 읽는 누가복음'Domenico Ghirlandaio's fresco Zechariah Writes Down the Name of His Son (1490, fresco in the Tornabuoni Chapel, Florence)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교육원 303-517-8819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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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맥스 303-337-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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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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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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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789 7566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ML 건축 720-255-9260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앱스토어링크 https://apple.co/3709Uva또는https://apps.apple.com/us/app/오즈업소록/ id14585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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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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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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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콜로라도 코리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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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엘리트 치과 303-745-8828
표한승치과 303-755-1168
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고명혜 부동산 719-822-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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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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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김우재 부동산 720-333-5168
김정미 부동산 970-402-3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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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 윤 부동산 720-979-5486
헬렌 부동산 720-810-9294
Soo Choi 부동산 720-771-7500
박재경 보험 303-726-2786
김영훈 보험 303-283-0009
뉴욕 라이프 (애나 임 보험) 303-359-3103
샘김 보험 720-364-3442
허진옥 보험 303-801-0357
에스더 리 종합보험 303-755-7099
유어가디언 종합보험 303-353-2710
이동석 보험 720-322-6768
이미옥 종합보험 303-790-1779
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이승우 보험 303-870-1290
크리스송 종합보험 덴버 720-748-3898
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표영숙 보험 303-755-1168
하청수 종합보험 303-495-5313
CAA 보험 720-328-8496
Impact Liability Insurance 303-810-5114
Sue Kim 종합보험 303-369-5588
강남식당 719-591-7764
나라스시 719-375-3186
대박 720-328-9328
돼지식당 303-873-6800
디엠지 303-955-2273
땡술포차 720-485-3682
맛나 식당 303-755-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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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시 970-232-9435
성순대 도/소매 720-982-6316
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수라 719-434-7801
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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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히로뷔페 303-873-9999
Korean Garden 719-900-7858
SNOWL 720-542-9902
Ichiban 303-799-9888
Sukiya Ramen 720-398-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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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e One Bank 720-236-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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