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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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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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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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3.
MAY 5 2023 / 193th Edition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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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4-36
헤드라인 뉴스
6-7 8-16 한인타운 뉴스
-미주체전, 성화봉송단
콜로라도에도 온다
-체육회, 미주체전 후원 위한
‘일일찻집’ 성료
-한마음 데이케어, 봄 야유회 즐겨
-“세컨홈과 함께 떠나요”...
잊지 못할 칸쿤 여행 다녀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
한국학교, 봄학기 종강
-오로라시 송민수, 윤석열 대통령 미 의회연설
콜로라도 한인 대표로 참석
핫이슈
-페이스북, 정보유출 합의금
신청 받아
-넷플릭스, 2분기부터 계정
공유 금지…DVD 대여 중단
-2020 대선조작' 폭스뉴스, 1조? 배상, 언론 상대 최고액
18-20
콜로라도 뉴스
-CO주, 음력설 공휴일 인정 법
안 실행 예고
-메트로 덴버 주택시장, 전년대
비 거래 저조
-5일 덴버 공항 서쪽 방향 I-70
폐쇄...먼지바람으로 가시성 0
-CO주 청소년들, ‘펜타닐’ 사
망자 이어져
발행인의 편지
-노인회관 매각대금은
도대체 어디에?
문화스페셜
-서부를 향해 달려라…
로드트립 가능한 명소들
-한여름밤의 무료 야외 콘서트
올 가이드
-이상한 변호사·재벌집 막내아들
백상예술대상 수상
바이든 대통령이 다음달 1일 사상 초유의 국가디폴트, 국가부도를 피하기 위한 방안으로 9월말까지 단기 부채한도 올리기와 특
단의 정부 지출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의 대안은 국가부채 한도를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말까지 쓸수 있도 록 단기 한도 올리기 법안를 합의 채택하고 4개월간 협상할 시간을 벌도록 하자는 방안이다. 만일 국가 디폴트 시한을 맞더라도 행정부가 특별 권한으로 부채한도 올리기 없이 정부 지출을 계속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이 제이피 모건 체이스에 인수합병되며, 지난 3월 초 실리콘 밸리 은행과 시그니쳐 은행의 파산에
이어 금융 위기설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파월 연준 의장은 “세곳의 파산과 인수합병으로 지역은행 위기는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
어 종료가 임박했다”고 자신했으나 금융시장에선 정반대의 방향으로 악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상당수 지역 은행들의 주가가 50%
가량 대폭락하며 거의 휴지조각이 되버리고 있다.
국경체포자들을 신속 추방해온 타이틀 42가 이달 11일 종료되면서 하루에 불법입국 시도자들이 1만명이나 몰릴 조짐을 보이자 바이든 행정부가 남부 국경에 현역미군 1500명을 증파하고 불법입국 체포자들을 멕시코로 계속 추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미 멕시코와의 국
경에 국가방위군 2500명이 배치돼 있어 새로 추가되는 병력을 합하면 4000명으로 급증한다. 이들은 불법이민 단속에는 직접 개입하
지 않고 국경순찰대와 CBP의 불법이민자 저지작전을 지원한다.
미국에서 취업하고 곧바로 그린카드를 신청할 수 있어 영주권으로 가는 징검다리 비자로 불리며 가장 인기 있는 H-1B 전문직 비 자 신청이 올해만 78만 1000건이나 등록됐으나 그중 40만 8000건이 중복신청으로 적발되었다. 이민국은 전년도 47만 8000 건 보다 근 2배나 급증한 수치이며 당첨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시도로 판단, 당첨시 제 3자에게 넘기는 등 사기로 이어질 수 있어 서 비자 취소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1B의 연간 쿼터는 8만 5000개 이다.
내린 1,322.8원에 마감했 다. 지난달 24일 1,330원대로 뛰어오른 지 열흘 만에 1,320원대로 내려온 것이다.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 기는 했지만 더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면서 달러가 약세를 보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국 정부 는 한미 금리 차 확대에 따른 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여성가족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지난 2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유가족 요청으로 피해자 인적사항은 비공개다. 김
현숙 여가부 장관은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돼 매우 가슴 아프다"라면서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기념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총 240명이며, 이 중 231명이 사망해 생존자가 한 자릿수가 됐다. 이들은 90∼95세가 8명, 96세 이상이 1명으로 평균연령은 94.4세다.
수원고법 형사1부가 지난 4일(현지 시간) 뇌물공여 및 뇌물수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은 전
시장의 항소심에서 그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또 뇌물공여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은 전 시장의 전 정책보좌관 박모 씨에게도 원심과 같은 징역 4월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수행비서 김모 씨에게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연방 식품의약국FDA가 임산부의 양수로 만든 안약(일명 양수 안약, Amniotic Fluid Eyedrops)이 안과 질환을 치료 또는 완화하지
않으며 안약 생산 중 양수가 변질해 감염 위험성을 높일 수 있어 절대로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FDA는 연방 정부의 승인을 받
지 않은 양수 안약으로 인해 공중 보건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당국은 어떠한 양수 안약도 허가한 적 없다. 양수 안약은 눈 건조증
등 안과 질환을 치료 또는 완화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일리노이 고속도로서 90중 추돌사고 … 모래푹풍에 희생자 많아, 6명 숨져
일리노이 중부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고속도로에서 90중 추돌사고가 나 최소 6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부상했다. 한 경찰 관계
자는 "고속도로 약 2마일에 걸쳐 사고 차량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다"고 밝혔다. 사상자는 만 2세부터 80대까지로, 부상자 중에는
위중한 환자도 포함돼 있으며, 현장에서 화물차 2대에 불이 붙어 폭발로 이어졌다. 사고 원인에 대해 경찰은 "파종을 위해 곱게 부
흙이 거센 바람에 실려 갑자기 고속도로에 몰아쳤다"고 전해 인재로 드러났다.
(세컨홈 커뮤니티센터 기사제공)
항상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
컨홈 커뮤니티가 가족들과도 함께 시간을 보
내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통큰’ 추억을 선사
하기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
일동안 따뜻한 남쪽나라 휴양지 ‘칸쿤’으로 여
행을 다녀왔다.
겨울이 긴 콜로라도를 떠난 어르신들은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따뜻한 칸쿤의
날씨를 맘껏 즐겼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칸쿤은 어르신들의
품격] 오즈저널
마음을 바로 사로잡았다.
어르신들은 온종일 무한대로 제공되는 맛
있는 음식과 오랜만에 바라만 봐도 좋은 아
름다운 쪽빛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
아 산책도 하고 썬텐, 수영을 즐기고 밤에는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무대에서 라인댄 스 실력을 맘껏 뽐내 다른 여행객들의 박수
큰 보람을 느낀다는 세컨홈 커뮤니티는 이번
칸쿤 여행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꾸준히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며, 올 가을이나 내
년 무렵에는 크루즈 여행과 한국 방문 여행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세컨홈 커뮤니티는 항상 상상 그 이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데이케어 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역 한인 커뮤니티 행
사 등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는 노력을 기울 이고 있다.
“세컨홈과 함께 떠나요”... 잊지 못할 칸쿤 여행 다녀와
한인타운 소식
보물찾기, 봄꽃구경,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바비큐 파티 열어
<기사제공 한마음 데이케어>
한마음 데이케어센터가 회원
어르신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떠
나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회원들
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7일 100여 명의 어르신
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나들
이는 추운 날씨로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산뜻한
봄을 맞이하며 봄 내음을 만끽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
졌다.
야유회를 떠나는 날 이른 시각
이었음에도 버스에 탑승하는 어
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만
이 만연했다.
행사는 데이케어 직원들이 사
전에 숨겨둔 보물을 찾는 것으
로 시작되어, 보물을 찾은 회원
들은 파스, 전통과자, 버선, 홍
삼 젤리 등 푸짐한 상품들을 가 져갔다.
권순이 회원은 숨겨진 보물 외
에도 공원 구석구석 자리한 봄꽃
들이 또 다른 보물같이 느껴졌다
고 말했다.
또, 김광영 회원은 어릴 적 하던
추억의 놀이를 하면서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보물찾기 이벤트 이후 회원들
은 신발 멀리 던지기, 콘홀 게
임 등 추억의 놀이와 시니어 에
어로빅을 즐기며, 따뜻한 햇살
아래 몸과 마음을 즐기는 여유
를 누렸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지자, 행사
본부에는 맛있는 바비큐 냄새
로 가득했다.
꽁치 구이와 옥수수, 샐러드
를 곁들인 바비큐 파티가 신
나는 음악과 함께 어우러져
나들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
켰다.
점심 이후 어르신들은 주변 산
책길을 거닐며 사진을 찍고 소녀
처럼 웃기도 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
아름다운 경치와 만개한 꽃들을
보니 그동안 주름져 있던 내 마
음도 활짝 펴지는 것 같아 정말 좋다”라고 밝혔다.
한마음 데이케어 센터 대표
에스터 한 씨는 “모처럼 나들
이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
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
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데이케어에서는
이번 5월 8일 어버이날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나 회원 가입 상담 문
의는 전화 720-300-1852로 하
면 된다.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이 사랑과 정성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한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탁월한 선택! 한마음으로 한인 어르신들 모두모이세요.
한인 오너 직접 운영
데이케어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
• 콜로라도주 최대규모 최신시설최고 접근성
• 다채로운 행사생신잔치 외식, 영화관, 소풍 등
• 매달 학습지와생필품선물 제공 지속적 관리
어르신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종합 서비스
• 가족케어서비스
• 의료복지혜택서비스 전문간호사서비스
• 가사도움 신체수발 생필품구입
• 신속한 전화 상담 및 문제해결
매달가정의료품제공
• 협회용 장갑, 물티슈, 보습크림 팬티기저귀 침대깔개 영양우유
병원라이드
• 대학병원내과 물리치료 진료시
• 한인기사 픽업 리턴 서비스
구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한가족 처럼 모십니다.
콜로라도 체육회(회장 이한원)가
뉴욕에서 오는 6월 23일에 열리는
제22회 ‘전미주 한인 체육대회' 출
전 기금을 마련하고자 마련한 일일
찻집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체육회의 일일찻집 행사는 미
주체전에 출전하는 콜로라도 선수
단을 위한 기금 모금 행사였다.
콜로라도 체육회 미주체전조직위
원회(위원장 엄찬용)가 준비하고 기
획한 이 행사는 지난 29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세컨홈 커뮤니티센터
에서 열렸다. 이날 일일찻집에는 콜
로라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많은 한인들이 방문해 체전 후원과
응원에 동참했다.
일일찻집의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시원한 맥주
그리고 양장피, 치킨 등 푸짐한 안주
와 다과가 준비되었다.
또 체육회는 스페셜 라이브 공연
을 준비해 일일찻집을 방문한 손님
들이 음식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
낼 수 있었다. 이번 라이브 공연은
공연은 김준홍 체전선수단장이 프
로듀서를 맡았으며, 체육회이사와
선수단으로 구성된 KASAC밴드가 10여 곡을 연주했다.
김준홍 선수단장은 ‘You Raise me up’을 시작으로 ‘Take me Home Country Road’, ‘Desperado’, ‘깊
은 밤을 날아서’ 등 10여 곡을 일일
이 편곡하여 밴드와 함께 노래하며, 프로급 수준을 방불케 하는 어쿠스
틱 밴드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 단장
은 1600여 회의 연주 공연을 진행했
던 경력의 프로 음악인으로서 자신
만의 독특하고 특유한 입담과 재치
로 현장 분위기를 시종일관 유쾌하
게 이끌었다.
김 단장은 “미국에서 이민자들이
주최하여 개최하는 대회 중에 각 주
에서 8,000여 명이 함께 모여 체육
회를 여는 이렇게 큰 규모의 대회는
미주체전이 유일할 것이다.
그만큼 미국사회에 한국인으로서
의 정체성과 우수성 그리고 자긍심
을 알리는 데 미주체전은 중요한 역
할을 한다. 현재 콜로라도 체육회는
미주체전을 준비하기 위해 대표단
을 꾸려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렇게 일일찻집에 방문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
며 오늘 체육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라이브를 즐기시면서 한마음으로
콜로라도 대표단을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콜로라도 체육회에 따르면 이
날 하루동안 60여 명의 한인들이 일
일찻집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되었
으며,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 일일찻집에는 총 3,200
달러의 성금이 모금되었다. 이로써
2,950달러의 후원금을 모았다. 조성
된 수익금은 오는 6월 뉴욕에서 열
릴 미주체전에 참가하는 콜로라도
대표선수단 파견비용을 충당하는
데 전액 사용된다.
미주체전은 2년마다 개최되는 전
미 한인들의 대표적인 스포츠축제
이다. 1981년 LA 대회를 첫 시작으
로 올해로 3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주체전은 미 전역의 한인들이 스
포츠 경기를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
모하고, 우수한 한인 체육인 발굴
육성 및 민족적 단결을 이끌어내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미주체전
은 뉴욕에서 6월 23일부터 25일까
지 3일간 열린다.
콜로라도 대표단에서는 수영, 볼
링, 족구, 마라톤, 사격, 테니스, 씨
름, 태권도, 골프, 농구를 포함해 10
개의 종목에 1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한원체육회장은 “콜로라도 체육
회는 각 종목별 협회를 구성하고, 선
수를 모집하고 훈련하는 등 선수단
파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
고 있다. 그러나 체육회에서 제공하
는 운영비외에도 숙박비와 항공료
등 선수 개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재
정적인 부분이 상당히 크다.
대표단 중에는 콜로라도 한인 스
포츠계의 어린 꿈나무들도 있다. 이
들이 더욱 힘을 낼 수 있도록 한인
동포사회의 관심과 후원이 절실하
다” 며 “이번 일일찻집은 이러한 현
실을 감안해 선수단과 파견에 절대 적으로 필요한 재정을 조금이나마
마련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응 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 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콜로라도 체육회는 2차 재정 충당을 위해 오는 5월 21일(일) 오후 4시 후원의 밤을 개최하고 출정식을 갖는다. 후원 및 기타 문의사항은 엄 찬용 조직위원장 (303) 261-7716으 로 연락하면 된다.
▶다음은 현재까지 모금된 후원금내역 이다. (자료제공 콜로라도 체육회)
다이아몬드: 아시안 혐오방지=3,000불
플래티넘: 미스터킴 BBQ, 노우회, 유니 버셜 여행사, Hmart, 세컨홈 커뮤니티, 한마음 시니어센터, 콜로라도 타임즈= 10,900불
골드: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뮤즈 노래 방, 앵그리 치킨, M마트, 서스시, 남부 콜 로라도 한인회, TekMax, CoArk Collectives, 덴버 파이낸셜, 허진옥 보험= 10,000불
실버: 미주건설, 앵그리치킨 콜로라도 스프링스, 88핫도그, 이성선 보험, 더소 망교회, 이명희 이사, Sukiya Ramen, 용 궁, 브라이튼 엘리트 마샬 = 4,400불
브론즈: 소공동 순두부, 명랑핫도그, 효 한의원, 신동윤 보험, 지오미용실, 빙산업 체 김영수=1,450불·일일찻집: 3,200불, 총 32,950불
2023 뉴욕 미주 한인체전을 앞두고 성화 봉
송이 시작된다.
성화는 LA부터 뉴욕까지 한달이 넘는 시간
동안 미 대륙을 횡단해 6월 23일 개막식에 도
착하게 된다.
뉴욕미주체전 조직위원회 특별사업(성화봉
송) 행사지원단의 양창원 단장은 콜로라도 체
육회 이한원 회장과 공문을 통해 덴버의 성화
봉송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전체 일정상 성화가 덴버에는 6월 2일에 봉
송되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덴버에서 성화 봉송 행사는 하루 뒤인 3일 오
전 11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뒤 오후에 캔 자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콜로라도 한인 체육회는 성화봉송 행사를 위
해 포토 존을 비롯해 성공기원 사인판 등을 설 치하고, 체육회 임원진 등이 유니폼을 착용하
고 기념촬영을 해 사진과 동영상으로 배포하
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미주 한인 8천 여명이 선수로 출전하는
규모의 미주 최대의 제전을 앞두고 다양 한 문화행사와 체전의 정통성이 부여된 성
화봉송을 통해 뉴욕체전이 미주 및 콜로라
도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될 것으 로 보인다.
한인 이민 역사에 기록될 축제의 장을 마련 하고자 뉴욕체전 조직위원회와 재미체육회 산하 지역체육회들도 각고의 노력과 준비를 활기차게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주체전 개막식에서 점화될 평화의 상 징인 성화가 콜로라도를 경유하게 되어 그 의 미가 더욱 뜻이 깊어졌다고 콜로라도 미주체 전 준비위원회는 전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 한국학교가 지난 4월 28일 토요일 2023학년 봄학기를 종강 했다.
종강연에서는 한학기 동안 공부해 온 내용 을 문제를 통해 함께 풀어보며 상장과 상품 을 수여했다.
또한 영화시청과 게임을 통하여 친목을 다
졌다.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준비한 오찬을 나누
며 마지막 날인만큼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 고 교사진 모두가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는 시간
을 가졌다.
또 마지막 시간에는 이사회와 학부모들이 참
석한 가운데 개근상, 우등상을 전달하는 상장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2023년 봄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콜로
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측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웠던 다양한 한국문화 활동과 체 험, 학습을 바탕으로 한국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글공부에 대한 중요성과 한국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회했다.
또한 한국학교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관심 을 갖고 마음 써주신 많은 후원자들에게 감 사를 표했다.
학교 측은 "이러한 소중한 관심들이 모여 한 국학교가 이 곳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더욱 더 발전되고, 한국을 사랑하면서 한국어를 열 심히 배우는 우리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
양한 분야에서 당당하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
도록 훌륭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
해 노력하는 한국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 한국학교, 봄학기 종강
리커스토어 건물 포함 가격 $700,000
다른 용도로 사용하실
건물만 $55만
일식당
세탁소 2개+군부대 계약된
픽업스테이션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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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소식
오로라시 국제 커뮤니티 송민수 행정관이 지
난달 25일 제이슨 크로우 하원의원과 함께 윤
석열 대통령의 미 의회연설에 참석했다.
송민수 행정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 의회 연
설을 환대하고 상호 공조의 의미를 살리고자
참석했다.
송민수 행정관은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를
대표해 워싱턴D.C에서 윤 대통령 방미 공식 순
방 일정에 참여해 대한민국 정부 부처, 여당과
국제 이민민 및 국제도시 행정에 대한 여러 정
보와 방침을 공유했다.
핫이슈
2020년 대선 당시 선거 사기를 주장하면서
개표기 조작 가능성을 거론한 폭스뉴스가 해 당 업체에 8억 달러에 달하는 거액을 배상하
이로써 송 행정관은 주류사회의 공무원으
로 활약하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콜로라
도 한인사회를 주류사회와 연결시키는 성과 를 냈다.
함께 동행한 콜로라도 상원의원 제이슨 크로
우 의원도 콜로라도 주류사회와 한인 동포들 을 연계하는 국제도시 코디네이션에 대한 다 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방미한 한국 정부 인사들과 정치인들에
게 현재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위상과 주류사 회 활동 사안들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법정 밖 합의 조건이 항상 공개되는 것은 아
니지만 폭스사와 투·개표기 업체 도미니언보
팅 시스템스 간 합의는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 을 받고 있다.
폭스사는 투·개표기 업체 도미니언보팅시스
템스에 7억 8750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 했다.
폭스는 도미니언이 개표기 관련 기술을 악용
해 2020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 표를 민주
당 조 바이든 후보 표로 바꿔치기 했다는 주장 을 되풀이했다.
기로 합의했다.
배상액은 언론사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 으로는 미 역사상 최대 금액이다.
도미니언은 '가짜 뉴스'로 자신들의 명예가 훼 손했다며 2021년 1월 폭스사를 상대로 소송 을 제기했다.
이번 합의 전까지 법적 분쟁은 2년간 계속 됐다.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개인 정보유출에 따른
7억 2,500만달러의 집단소송 합의금 수령을
신청할 수 있다.
2007년 5월 24일 이후부터 2022년 12월 22 일 사이 페이스북에 가입했다면 합의금 수령 대상자다.
이번 합의금은 2016년 페이스북 가입자 정
보를 무단으로 사용한 ‘애널리티카 스캔들’ 후
피해자들이 개인정보 유출을 근거로 페이스
북을 상대해 집단소송을 제기한 데 따른 결 과다.
‘애널리티카 스캔들’은 2016년 초 케임브리
지 애널리티카 회사가 8,700만명의 페이스북
가입자 정보를 사용자 동의없이 수집해 정치
광고 등에 사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촉발된
대규모 정보유출사건이다.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는 지난 해 12월
피해자들과 7억2,500만 달러에 합의했고, 법
원이 지난 3월 이를 예비승인해 합의금 지불
신청 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합의금 청구 대상자는 2007년 5월 24일부터
2022년 12월 22일 사이 미국에서 페이스북
계정을 유지한 이용자다. 청구 신청은 facebookuserprivacysettlement.com에서 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해당 웹사이트에 접속한 후 페이스북 유저 이름 또는 계정과 연 결된 이메일 주소, 휴대폰 전화번호, 연락처, 합의금을 받을 방법 등을 기재하면 된다. 청구 대상 기간에 페이스북을 이용했지만 지 금은 탈퇴한 사람이라면, 신청서 작성 시 가입 및 탈퇴시기를 적어야 한다.
또한 한 명이 여러 개의 계정을 가지고 있더 라도 합의금 신청은 하나의 계정으로만 할 수 있다. 이 때 페이스북 가입 기간이 가장 긴 것
을 선택해 신청하는 것이 좋다.
접수 마감일은 서부시간 기준 8월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
합의금은 법원의 최종승인 뒤 지급된다.
이번 합의에 대한 법원의 최종 승인 날짜는 9월 7일이다.
얼마를 받게 되는지는 현재 정확히 알 수 없 다. 사용자 지급액은 소송과 관련한 모든 소 요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서 산정된다.
전체 합의금 신청자수와 각 사용자의 페이스 북 계정유지기간에 따라 1인당 지급액이 달라 질 전망이다.
페이스북 정보유출 합의금 신청하러 가기 → facebookuserprivacysettlement.com
세계 최대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오는 2 분기부터 계정 공유 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8일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넷플릭 스는 계정 공유 금지 조치를 2분기로 연기한다
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올해 초 4개국에서 계
정 공유를 단속하기 시작했지만 개선책을 찾
는다며 금지 조치 확장을 3월 말로 미룬 바 있다.
넷플릭스가 계정 금지 공유 조치를 2분기로
연기하면서 회원 이탈 등 영향은 3분기에 반영 될 것으로 예상됐다.
애플, 디즈니, 훌루 등 경쟁업체의 가세로 스
트리밍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를 단속하고 광고형 요금제도 내놓 았다.
넷플릭스는 1년 전 10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
자 감소를 겪기도 했다. 또 넷플릭스는 이날 사
업의 시초로 25년간 지속해온 DVD 대여 사업 을 공식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넷플릭스는 1998년 비디오 대여점의 대안으
로 고객들에게 DVD를 우편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후 온라인 스트
리밍 서비스로 사업 방향을 바꿨다.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
(CEO)는 "우리의 목표는 항상 회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사업이
계속 축소되면서 이는 점점 더 어려워질 것"
이라며 9월 말 DVD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
혔다.
콜로라도주에서 음력설을 주 공휴일로 인정
하는 법안이 제라드 폴리스의 서명을 남겨두
고 있다.
해당 법안에 의하면 매년 2월 첫째 주 금요일
을 설날을 기념하는 공유일로 인정하는 내용
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이 발표될 경우 한인들을
포함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인들이 혜택을 입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미 뉴욕시, 아이오와시, 샌프란시스코 등이
음력설을 법적으로 기념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음력설을 기념하는 인구가
20억명에 달한다.
이 법안과 함께 제라드 폴리스는 아메리카 원
주민 학생들이 졸업식에서 전통 의상을 입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도 서명
을 앞두고 있다.
아메리카 원주민 권리 기금은 졸업식 무대에
서 졸업장을 받을 때 독수리 깃털을 착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온 졸업생들을 위한 법안을
마련했다.
법안 발의자인 소냐 하케즈 루이스 상원의원
은 "아메리카 원주민 학생이 급우들과 함께 졸 업식에 참여하거나 종교적, 문화적 전통을 따 르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일은 없어 야 한다"라면서 "우리나라는 아메리카 원주
민 문화를 억압하고 사람들에게 동화를 강요
한 길고 비극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라고 발
언했다.
이미 다른 12개 주는 유사한 법안이 실효 중 이다. 덴버 지역에는 최소 200개 부족의 원주
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약 20만 8,000명의
콜로라도 주민이 아메리칸 인디언 및 알래스 카 원주민으로 단독 또는 다른 민족과 함께 식별된다.
또한 아메리카 원주민 아동에 대한 휴견 및 입양 관련 법안도 함께 실행을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은 1978년 제정된 인디언 아동 복지
법을 채택하여 아메리카 원주민 아동이 가족
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아
동의 보호 및 입양에 관한 기준을 설정하는 연
방법을 채택한다.
콜로라도주 의원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연방
대법원이 이 법의 합헌성을 검토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며, 법안 발의자 중 한 명인 도미닉
모레노 상원 원내대표는 "인디언 아동복지법
은 수십 년 동안 전문가들로부터 아동복지 실
천의 표준으로 인정받아 왔다. 부족의 주권을
훼손하려는 반부족적 이해관계가 대법원까지
진출한 지금, 주 차원에서 원주민 아동을 보
호하기 위해 즉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라
고 발언했다.
마약단속국(DEA. Drug Enforcement Administration)이 ‘현존하는 가장 치명적 마약’
으로 규정한 펜타닐(Fentanyl) 과다복용으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 수가 최근 5년 사이 4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자는 2021년 인
구 10만명당 21.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명당 5.7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던
2016년에 비해 불과 5년만에 3.8배 이상 오른 수치다.
인종별로는 원주민이 가장 높았다.
원주민의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률은 인구 10
만명당 33.1명으로 백인의 1.3배에 달했다. 흑
인의 2021년 펜타닐 과다복용 사망률은 인구 10만당 31.3명으로 평균치를 훨씬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25세에서 44세 사이의 청장년층
50배에
서 100배 더 강력하여 2mg의 매우 작은 소량
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 CDC에 따르면
2021년 펜타닐 과다복용에 따른 사망률은 코
카인 혹은 필로폰보다 2배이상 높고, 헤로인보
다 7배 이상 높다.
‘좀비마약’으로 명명되며 미 전역을 공포에 떨
게 한 펜타닐 유해성은 콜로라도라고 비껴가
지 않는다. 콜로라도도 10대 청소년들이 펜타 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하고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계속적으로 덴버경찰국은
펜타닐 유통책을 검거 수만개의 펜타닐을 압 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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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뉴스
덴버 메트로 부동산업자 협회가
지난 3월과 4월 두달동안 메트로
덴버의 주택시장에 여전히 신규 매
물이 올라왔지만, 거래가 지난해보
다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단독주택과 콘도 매물이
총 4,758건으로 한달 전인 3월 대
비 6.7%, 전년 동월 대비 31% 감소
했다. 또한 신규 매물로 나온 주택
과 콘도의 재고는 전월 대비 2.3%
증가한 4,620건으로 집계되었지만,
이는 3월과 4월의 평균 증가율인
10.4%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이다.
같은 기간 지난 해에는 44%를 기록
한 바 있다. 이러한 실적은 201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꼽힌다.
덴버 메트로 부동산업자 협회는 4
월에 마감된 매물 수는 3,701건으
로 3월보다 7.9% 감소했으며, 지
난해 같은 달에 비해 30%가 감소했
다고 발표했다. 매물이 시장에 출시
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월은 10일,
2월은 25일, 1월은 34일인데 비해
지난 4월에는 평균 7일이 소요되며
상당히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이는
구매자가 경쟁력 있는 가격의 매물
을 발견하면 바로 거래에 착수한다
는 의미로 해석되며, 올겨울 몇 주
동안 매물을 신중하게 검토할 수 있
었던 휴식기가 끝난 것처럼 보인다
고 덴버 포스트는 해석했다.
또한 한 하이랜즈 랜치의 한 매물
은 시장에 나온 지 362일이 지났으
며, 초기 750만 달러에 등록되었다
가 현재 510만 달러로 가격이 떨어 졌으나 구매자가 나타나지 않은 사 례도 보고되었다.
4월에 판매된 단독주택의 중간 가 격은 64만 달러로 3월보다 3.2% 상
승했지만 1년 전보다는 5.9% 하락 했다. 1년 전의 중간 거래 가격은 68만 4,550달러였으며, 구매자는 평균적으로 정가보다 6.87% 높은 가격을 지불했다.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이 오는 5월 26일부터
2023년 여름 시즌 동안 등산객들을 위한 셔틀
을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9월 4일까지 휴일 없이 일주일 내내
운행되고, 9월 9일부터 10월 22일까지는 토요일
과 일요일에만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에스테스 파크 방문자 센터에서 출
발하여 베어 레이크 로드에 위치한 RMNP의 파
크 앤 라이드 환승 허브까지 운행한다.
이 버스는 다른 방향으로는 운행하지 않는다.
파크 앤 라이드에서 다시 베어 레이크 또는 모
할 수 있다.
또한 에스테스 공원으로 돌아갈 때는 하루 종일 모든 셔틀 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 셔틀 은 오후 6시에 RMNP의 파크 앤 라이드 환승 허 브에서 출발한다.
다만 막차는 혼잡할 수 있으며, 놓칠 경우 에스 테스 공원으로 돌아가는 다른 버스나 대중교통
이 없으므로 하루 일정을 적절히 계획하고 오후
6시 이전에 파크 앤 라이드에 복귀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로 할 수 있다. 또 Recreation.gov 모바일 앱을
사용하거나 877-444-6777번으로 전화해 예약
할 수도 있다. 하루 한 번의 예약으로 1~4장의 셔
틀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각 예약에는 $2의 처
리 수수료가 부과된다.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 측은 버스 좌석이 한정 되어 있으므로 필요한 좌석 수만큼만 예약할 것 을 권유하고 있다. 셔틀 버스 출발 및 도착 일정 과 자주 묻는 질문 목록을 보려면 공원 웹사이트
(https://rb.gy/2ndl7)를 참조하면 된다.
록키 마운틴 국립공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
레인 파크로 향하는 셔틀버스로 환승하면 베어
셔틀 버스를 탑승하려면 나이에 상관없이 셔틀 티켓 예약과 공원 입장권 두 가지가 필요하다. 셔
레이크 로드로 이어지는 트레일 입구까지 이동
틀 티켓 예약은 Recreation.gov에서 온라인으
(속보) 5일 덴버 공항 서쪽 방향 I-70 폐쇄...먼지바람으로 가시성 0
밝혔다. 이 폐쇄 조치는 왓킨스(Watkins), 베넷 (Bennett),
개방되어 있지만 안전을 위
원 안내소(970) 586-1206번으로 전화하거나 웹 사이트(www.nps.gov/romo)를 참조하면 된다. 5일 오후 5시 현재 먼지 폭풍으로 인해 덴버 국 제 공항 동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5마일정도의 I-70가 폐쇄되었다.
콜로라도 교통부는 트윗을 통해 콜로라도 79와 베넷(Bennett)으로 향하는 304번 출구부터 왓 킨스(Watkins) 근처의 마닐라 로드(Manila Rd)
로 향하는 299번 출구까지 차선을 폐쇄했다고
해 속도를 낮추는 것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 구간을 운전할 경우 먼지가 덮인 지역을 진
입하기 전에 일시 정지하고, 만약 이것이 불가능
하다면 최대한 빨리 차를 세우라고 콜로라도 주
교통부는
비영리단체 매각 공고 등 결산 의무는? 그렇다면 노인회관 매각대금은 도대체 어디에?
노인회관 매각대금은 도대체 어디에? 콜로라도 동포들의 공공 자산 28만불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공공자산이 비영리단체로 관리
되다가 어느날 갑자기 공중분해
되고 증발되어 버렸다.
공공자산인 노인회관이 관리자
들의 손에 의해 매각된지 9개월
이나 흐른 이시점에서 공공자산
이 매각된 증빙이나 서류, 잔고
증명 등 실질적인 결산자료가 전
혀 공개되지 않고 있어 동포들의
자산인 회관이 누구에게 팔렸으
며 얼마에 팔렸으며 그 매각대금
의 외형이나 잔액이 증명이 되고
있지않아 사실상 말뿐이지 실질
적인 증거와 증빙이 없는 상태에
서 공공자산의 행방은 오리무중
이다.
만약 계속해서 이 사안이 증빙되
지 않는다면 합법적인 매각으로
볼 수도 없고, 공공자산의 매각처
리에 관한 법률에도 위반된 것임
이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이제 회관 매각 결과는 도의적이
고 의무적인 고지의 책임을 다하
지 않는 것이 법적으로 어떠한 위
반 사항이 되는지 공공이 나서서
확인해야 한다는 시점으로 볼 수
있다.
지난번 무산된 노인회관 매각 공
청회에서 잠시 언급된 바 있는 노
인회는 한인회와 함께 사무실을
얻는다고 시사한 바 있다.
당신 녹취기록에서는 전 노인회
장 조석산이 본인은 이 매각에 관
련된 자가 없다고 하면서 공청회
에서 왜 노인회의 매각과정를 알
려고 하느냐는 등의 말도 안되는
언급을 한 바 있다.
이 매각을 주도한 김숙영 현 노
인회장과 문홍석 총무는 이렇다
할 답변을 내놓지 않고 공청회도
얼버무리고 있는 실정에서 비영
리단체 공공자산이 사유화 될 수
도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제기
되고 있는 것이다.
콜로라도 한인사회 내의 비영리
단체 법인 중 501c-3세금면제지
위 등 제반 법률과 결산을 제대로
시행하는 단체는 남부콜로라도
한인회를 비롯 참전용사비 건립
위, 콜로라도체육회, 노우회재단, 한인재단 등이다.
I-990 양식을 통하여 제대로 세
금보고를 하지 않고 결산이 미비
된 단체는 세금면제 지위를 박탈 당한다. 앞서 언급한 단체 외에 다
른 단체들은 세금 면제 지위를 박
탈당했거나 제대로 된 결산과 세
금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은 단체 들이다.
이 내용은 분명 세법 위반이고
유관 단체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노인회는 매각에 대한 책
임을 져야
진위 여부를 충실하
게 밝혀야 할 당연한 의무를 이행
해야 한다.
게다가 공공자산을 매각까지 하
여 수십만불의 공공재산에 대한
공개 여부를 9개월이나 공개하지
않았다면 이 문제는 정말 큰 문제
이다.
진실은 왜곡되기 전까지 밝혀지
면 된다. 또한 기록의 보존은 진실
을 증명하기에 중요한 자료이다.
이것이 역사가 되는 것이다.
팔지 않은 노우회재단은 팔아
먹으려 했다는 누명을 씌워 보존
되어 있는 진실을 꺼내 증명 중
이고, 팔아치운 노인회는 오리무
중이고 아무런 증명이 없는데도
문제가 없다면 이는 우리가 사는
사회가 막장으로 가고 있다는 증
거이다.
쓰지 않은 돈을 썼다고 보도하여
그 기록을 꺼내 재판을 하고 있
고, 카지노에서 유출하고 날려먹
은 돈은 증명이 되었음에도 한번
도 보도하지 않는다면 진실의 효
력은 없는 것이다.
이 어이없는 행태가 지속된다면
콜로라도의 한인단체는 계속적으
로 동포들에게 외면당할 수 밖에 없다.
반면 콜로라도 체육회가 미주체
전을 목적으로 모금활동을 한지 2 개월만에 3만불을 돌파했다.
다행히 많은 동포 제현들이 스포 츠와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많
은 돈을 모아주고 있다.
너무도 감사한 일이다. 그러나
이런 공공자금이 제대로 된 결산 과 세금보고가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더는 동포들의 후원을 받아 낼 수 없을 것이다.
동포들이 후원을 했다면 당연히 501c세금공제용 기부영수증이
발행이 되야 마땅할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단체들이 정부 에대한 세금보고 의무와 공공에 게 결산공고를 통한 투명한 증명 으로 이런 건강한 기부문화를 지 켜왔다.
공공자산과 공공자금은 투명할 수록 더욱더 선진화된 사회를 증 명해내는 근간이 되는 것이다. 또한 기부영수증 하나 없이 후
원을 받아내는 작태 또한 분명한
불법이라는 것을 우리 사회는 당
연히 알고 있는 단계를 넘어 지
켜 내야 하는 도리를 따라야 할 것이다.
콜로라도의 비영리단체들의
정확한 의무 속에 동포들의 인
정과 주류사회의 인정이 되는 건강한 사회가 될 것임을 확신 한다.
마 지나지 않아 특별한 명소들을 만날 수
있다.
네바다, 유타, 애리조나 등 남서부로 향하
면, 유령 마을, 후두, 사암, 별, 거대한 협곡
등 특별한 명소를 둘러보는 로드트립을 즐
길 수 있다.
서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소들을 찾아
보자.
우선 여행을 떠나기 전에 처음 도착하는 공
원에서 연간 국립공원 패스를 구입하는 것이
경제적이다.
80달러짜리 패스를 구입하면 1년 동안 모든 국립공원에 입장할 수 있다.
자이언 국립공원의 경우 차량 한 대의 입 장료가 35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연간 패 스 구매는 확실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 법이다.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어도 연간 패스를 구 매할 수 있고,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62세 이상이면 평생 패스를 8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네바다
라이오라이트의 분위기는 다른 유령마을과
는 달리 특별히 운전해서 갈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꼽힌다.
▶ 유타주
유타 주의 남부에 이르면 광활한 건조 사막
부터 울창한 숲이 우거진 산, 거대한 사암 절 벽, 놀라운 자연석이 이루는 아치, 기묘한 암 석까지 다양한 경관이 펼쳐진다.
유타 주 관광은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시작하 는 것이 일반적이다. 방문자 센터에 차를 주차
네바다주에서는 신 시티(Sin City)가 라스베 가스 주변의 카지노와 아울렛 몰보다 더 많은 즐길거리들이 모여 있어 대단히 매력적인 곳 으로 꼽힌다.
덴버 포스트는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고급
호텔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고, 공연 관람, 최고 수준의 식사를 즐길 것을 권한다.
그 다음에는 스트립(Strip)에서 서쪽으로 15
분 정도만 달리면 레드락 캐년 공원에 도착
할 수 있다.
레드락 캐년 공원에는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
들이 새긴 암각화가 이어지는 산책로와 거대
한 줄무늬 붉은 바위들이 이어지는 멋진 경관
을 즐길 수 있다.
네바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는 라스베가스 북서쪽에 있는 골드러시 시대의
유령 마을인 라이오라이트(Rhyolite)이다.
1904년에 설립된 이 마을은 이후 5,0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했지만 1916년
에 폐쇄되면서 유령마을이 되었다.
하고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공원 안으 로 들어갈 수 있다.
이 공원에 이어서 자이언 캐년(Zion Canyon), 콜롭 아치(Kolob Arch), 나로우스 (Narrows), 그레이트 화이트 쓰론(Great White Throne), 엔젤스 랜딩(Angels Landing)은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 엄청난 인파가 몰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셔틀버스는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지만, 마지막 셔틀을 놓치면 공원 밖으로 나가기 위 해 9마일을 걸어야 하므로 놓치지 않도록 유 의해야 한다.
브라이스 캐년(Bryce Canyon) 국립공원은 불규칙한 암석들인 후두를 만날 수 없다.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놀랍고 경이로운 곳 이다. 전 세계에서 이 마법 같은 기암괴석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으로써 꼭 봐야 할 곳 으로 꼽힌다.
브라이스 캐년에서는 베스트웨스턴과 루비 스 인 두 개의 호텔이 있는 작은 마을에 머 물거나 브라이스 캐년의 소박한 롯지를 예약 할 수 있다.
지어진 집들이 방문객들을 유 쾌하게 만든다.
편도 1차선 도로를 따라 올라가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협곡을 타고 하이킹을 하면 더 가까 이에서 기암괴석들을 바라볼 수 있다.
서부를 향해 달려라 … 로드트립 가능한
바비킴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문화 스페셜
또 밤에는 공원 관리인의 안내로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는 프로그램 도 운영된다.
유타주가 여름에는 덥지만,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은 연중내내 아
침과 밤에는 기온이 매우 쌀쌀해 따뜻한 외투를 준비해야 한다.
다시 북서쪽으로 이동하면 만나게 되는 캐피톨 리프(Capitol Reef) 국립공원은 유타 주에서 미개척 보석과도 같은 곳으로 꼽 힌다.
무지개 빛깔의 사암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절벽이 하늘 높이 솟아 있 고, 독특한 모양의 후두가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모습에 탄성을 자아내게 된다.
또 드러나지 않은 바위 아치들과 암각화를 찾고, 말을 타거나 하이 킹을 즐기며 의사당 건물 모양을 닮은 상징적인 하얀 사암 돔은 꼭 찾 아볼만 하다.
유타주와 애리조나주의 경계에 있는 모뉴먼트 밸리 나바호 부족 공
원(Monument Valley Navajo Tribal Park)에서는 영화 속 장면들과
오버랩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모뉴먼트 밸리는 수많은 서부 영화들이 촬영된 배경이다.
모뉴먼트 밸리는 나바호족이 소유하고 있으며, 1920년대부터 운영된
굴딩스 리조트(Goulding’s Resort)는 경치 좋은 호텔로 꼽힌다.
공원 내 루프 드라이브는 1인당 8달러를 지불하면 미튼스(Mittens),
엘리펀트 버트(Elephant Butte), 존 포드 포인트(John Ford’s Point), 아티스트 포인트(Artist’s Point)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나바호 인디언의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면 나바호 원주민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다.
▶ 애리조나 주
콜로라도 서부의 그랜드 캐년은 애리조나 주까지 이어진다.
세계에서 가장 경이로운 자연 경관으로 꼽히는 그랜드 캐년은 지구
상에서 가장 길다.
하지만 높이가 1마일 정도로 가장 깊은 협곡은 아니다. 콜로라
도 강이 오래도록 사암과 석회암을 침식하며 그랜드 캐년을 형 성했다.
그랜드 캐년 안에 있는 엘 토바르 호텔에서는 해가 뜨고 지면서 시시
각각 변화하는 협곡의 색상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랜드 캐년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하이킹을 할 수 있는데 다시 내
려오는 것은 꽤 어렵다.
또한 사우스 림 입구 외곽의 공항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협곡을 투어
하는 액티비티는 스릴 만점이다.
레드락 캐년은 10월부터 5월까지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며, 방
품격] 오즈저널 MAY 2023
문 시간 예약이 필요하다. 며, 이 시기가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한가하지만 더위가 여행에 적절하지 않다. 봄에
도 1인당 1~2리터의 물을 휴대할 것이 권장된다.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스페셜
콜로라도의 싱그러운 여름 날씨
를 즐길 수 있는 계절이 다가오
면서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넘쳐
난다.
그 중 야외 콘서트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피크닉을 떠
나는 기분으로 푸른 잔디 위에서
시원한 맥주 한 잔 곁들이며 뮤지
션들의 라이브 연주를 듣는 여유
와 낭만은 잊을 수 없는 삶의 쉼
표가 된다.
유료공연도 많지만,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공연들도 많고, 또 공연
장에는 음료나 음식, 기념품을 판
매하는 이들도 함께 나와 축제 분
위기를 만든다.
올해 콜로라도에서 찾아가 볼만
한 무료 야외 콘서트를 찾아보자.
시티 파크(City Park)
재즈 콘서트 시리즈
전통 있는 가장 규모
덴버의 여름이
아니다라는 말까지
8월 6일까지 매주 일요일 저녁 6 시부터 8시까지, 날씨와 상관없이
사라 마운트(Sarah
플로레이션(Jazz Explorations)
은 6월 11일에, 도세로(Dotsero)
는 6월 18일, 리트모 재즈 라티노
(Ritmo Jazz Latino)는 6월 25일, 웰링턴 불링스(Wellington Bullings)는 7월 2일, 크리스 다니엘
스(Chris Daniels)와 킹스(Kings)
는 7월 8일, 게릴라 팡파르(Guerrilla Fanfare)와 버번 브라스 밴드 (Bourbon Brass Band)가 참여하
는 제4회 브라스 밴드 엑스트라바 간자(Brass Band Extravaganza)
는 7월 16), 오티스 테일러(Otis
Taylor)는 7월 23일, 버로스(Burroughs) 7월 30일, 라 폼페 재즈 (La Pompe Jazz)가 8월 1일에 무
대에 오른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시티 파크 밴 드 스탠드와 파빌리온에서는 재즈 연주가 퍼져나올 것이다.
담요나 돗자리, 접이식 의자, 간식이나 음료를 들고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소중한 프로그램 이다.
주소는 1700 N. York St. Denver 로 검색하면 된다.
레빗 파빌리온 (Levitt Pavilion)
덴버의 비영리 원형 극장이자
국립 음악 단체인 레빗 파빌리온 (Levitt Pavilion)은 매년 50회 이 상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종종 유료 콘서트도 있지만 무료 공연이 대부분이고, 모두 수준 높 은 공연으로 라인업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5월 6일부터 9월 29일까
지 덴버 남쪽에 위치한 루비 힐 공
원(Ruby Hill Park)에서 록, 팝, 재
문화
즈부터 포크, 오케스트라, 스페인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 의 공연을 선보인다.
주요 공연으로는 선 리틀(Sun Little)이 웨인 와츠(Wayne Watts)와 함께 5월 19일에, 칼렉
시코(Calexico)와 드보치카(DeVotchKa) 멤버들이 출연하는 손
롬페 페라(Son Rompe Pera), 세
이지 프란시스(Sage Francis)
와 그의 레이블 동료들이 연주하
는 스트레인지 페이머스 페스트
(Strange Famous Fest), 웨일링
소울즈(Wailing Souls)가 7월 7
일에, 매튜 로건 바스케스(Matthew Logan Vasquez)가 함께
하는 하트리스 바스타즈(Heartless Bastards)가 8월 4일에, 피에
스타 콜로라도 무용단(Colorado Dance Company) 및 베일 칼리
엔테(Baile Caliente)가 무대에 오
르는 마리아치 솔 데 미 티에라 (Mariachi Sol de mi Tierra)가 8
월 14일에, 찰리 2나(Chali 2na) & 컷 케미스트(Cut Chemist)의
무대는 9월 23일에 열린다. 모든 공연은 1380 W. Florida Ave에서 열리며, levittdenver.
org에서 사전 예약을 하는 게 관 람에 수월하다.
클라포드 스틸 박물관 (Clyfford Still Museum)
세계적인 추상 표현주의 그림으
로 가득한 클라포드 스틸 박물관
에서도 무료 콘서트가 실내와 야 외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리아마 알칸타라(Mariama
Alcântara)의 무료 바이올린 공
연은 5월 14일에 열리는데, 이 공
연은 실내 프로그램이다.
또 간식과 음료, 공연자가 참여
하는 일회성 무료 잔디밭 콘서
트는 현재 날짜가 정해지지 않 았다.
뮤직 인 더 갤러리 프로그램은 9
월 2일 예정되어 있으며 아직 아
티스트는 미정이다.
공연은 무료이지만, 미술관 입장
료는 지불해야 한다.
미술관 위치는 1250 Bannock St. Denver이고, 자세한 내용은
클라포드 스틸 미술관의 홈페이
지인 clyffordstillmuseum.org
를 참조하면 된다.
리버프론트 파크 (Riverfront Park) 여름 세션
리버프론트 파크(Riverfront Park) 여름 세션은 이전에는 스
왈로우 힐 뮤직(Swallow Hill Music)이 진행했었던 프로그램
으로 올해는 투 파트(Two Parts)
가 맡았다.
그러면서 공연 횟수도 세 번으로
축소되었다.
아직까지 뮤지션들은 라인업이
되지 않았지만, 6월 15일, 7월 20
일, 8월 16일로 공연 일정은 정해
진 상태다.
공연장에는 음식과 음료도 함께
판매되어 축제 분위기가 될 것으
로 보인다.
위치는 덴버 시내 북서쪽 사우스
플래트 강을 따라 15번가와 19번
가 사이에 위치한 리버프론트 파
크 이벤트 센터이다.
세부 사항은 riverfrontparkevents.com를 참조하면 된다.
디스커버리 파크 여름 콘서트 시
리즈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열리는 여
름 콘서트 시리즈는 6월부터 7월
까지 목요일 저녁 6시 30분에 공
연을 한다.
탑 쉘프 5280(Top Shelf 5280 )
은 6월 1일, 콘준토 컬러스(Con-
junto Colores )는 6월 15일, 타이 토닉(Titonic)은 6월 22일, 제레 미 팩니츠 밴드(Jeremy Facknitz Band)는 6월 29일, 9’s 어 페어더 파이어맨 밴드(9’s a Pair — The Fireman Band)는 7월 6일, 론썸 데이즈(Lonesome Days)는
7월 13일, 에릭 골든(Eric Golden)은 7월 20일, 6밀리언 달러 밴 드(6 Million Dollar Band)는 7월 27일에 무대에 오른다.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이 행사에는 푸드 트럭 들이 함께 해 먹는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공연장 위치는 파커의 20115 E. Mainstreet 에 위치하고, 세부 안 내는 parkerarts.org를 참조하면 된다.
브룸필드 여름 콘서트 시 리즈
브룸필드의 여름 콘서트 시리 즈는 특별히 브룸필드 도서관
에서 어린이 친화적인 식전 행 사가 함께 준비되는 것이 특징 이다.
올 여름 콘서트 무대에는 살사, 트럼펫 연주자 등이 출연하며, 아 드리안 밀러(Adrian Miller)와 함
께하는 " Proclaiming Colorado’s Black History through Song"
이 6월 21일에, 퀠 보델!( Quel Bordel!)이 6월 28일에, 코피스
브라더스(Coffis Brothers)가 7
월 5일에, 제니퍼 하츠윅 밴드 (Jennifer Hartswick Band)가 7
월 12일에, 콘준토 컬러스(Conjunto Colores)가 7월 19일에, 소
니아 데 로스 산토스(Sonia De Los Santos)와 오키 도키 브라더
스(Okee Dokee Brothers)가 7월
26일 등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은 브룸필드 도서관 필
드, 아리스타의 레드포인트 리
지 공원, 미드웨이 공원 등 여
러 곳에 마련된다. 자세한 안내 는 broomfield.org를 참조하면
된다.
별빛 아래 UNC 콘서트
그릴리에 있는 노던 콜로라도 대
학교의 가든 시어터에서 또 다른
무료 콘서트가 7월 한달 동안 매
주 화요일에 열린다.
콜로라도 재즈 오케스트라(Colorado Jazz Orchestra)가 7월 11
일, 마리아치 로스 멘사헤로스 (Mariachi los Mensajeros)가 7
월 18일, 살라 포르테(Sala Forte)
가 7월 25일), 더 버로스(The
Burroughs)가 8월 1일 공연할 예 정이다.
공연장 위치는 그릴리의 18번
가와 10번가가 이어지는 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arts.unco.edu/ concerts-under-stars를 참조하
면 된다.
스노우매스 여름 콘서트 시리즈
스노우매스(Snowmass) 스키 마
을은 목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스노우매스 쇼핑몰 끝자락에 있
는 패니 힐에서 열리는 무료 라이
브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여름 프
로그램을 준비했다.
올해는 돈 치차론(Don Chicharron)이 6월 15일에, 로버트
존 앤 더 렉(Robert Jon & the Wreck )이 6월 22일에, 컬리 테
일러 앤 자이데코 트러블(Curley Taylor & Zydeco Trouble)이 6
월 29일에, 에이맥 앤 더 하이트 (A-Mac & the Height)가 7월 6
일에, 제임스 헌터(James Hunter)가 7월 13일에, 시카고 파머 (Chicago Farmer )가 7월 20일 에, 에밀리 울프(Emily Wolfe)가
7월 27일에, 더 브라더스 코마토 스(The Brothers Comatose)가
8월 3일에, 로우다운 브라스 밴 드(LowDown Brass Band)가 8 월 10일에, 디깅 더트(Digging Dirt)가 8월 17일에, 허니 아일 랜드 스왐프 밴드(Honey Island Swamp Band)가 8월 24일에 공 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gosnowmass. com/activity를 참조하면 된다.
문화 스페셜
지난 3일 진행된 제 59회 백상예술대
상 시상식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의 박은빈이 대상을 타면서 모두의 박
수를 받았다.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의 심사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지
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
된 콘텐츠는 물론 같은 시기 한국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
이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한국에
서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얻어 최
고 시청률 17.5%를 기록했고, 미국에
서는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하기
도 했다.
이러한 인기를 타고 극 중에서 우영우
가 좋아하는 것으로 설정된 김밥과 돌
고래가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
우 역을 맡았던 박은빈은 대상 수상
자로 호명되자마자 감격의 눈물을 흘
리며 "영우를 이해해보려는 시도가
조금이나마 자폐 스펙트럼을 알게 되 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서 박은빈은 극중 자신이 좋아했 던 대사인 "제 삶은 이상하고 별나지
만 가치있고 아름답다"라는 문장을 소 개하면서 "자신의 삶을 수긍하고 포용 하면서 힘차게 내디뎠던 영우의 발걸 음을 간직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 했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유인 식 감독이 연출상을 받기도 했다. 유 감독은 "지난해 우영우를 잊을 수 없는 캐릭터로 만든 박은빈에게 박수 를 보낸다. 세상의 모든 회전문 앞에 서 있는 영우들에게 뿌듯하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재벌집 막내아들'로 드라마 부문 남 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성민은 "저희 작품은 여러 모험이 많았다. 소 재를 드라마화하도록 노력해준 방송 사에게 감사하다. 저희 드라마의 진짜 주인공 송중기에게도 감사하다"고 언 급했다.
드라마 작품상과 여자 최우수 연기 상과 여자 조연상까지 총 세 개의 상 을 거머쥔 <더 글로리>는 배우들의 센스 있는 수상 소감 또한 화제가 되 었다.
여자 조연상을 받은 임지연은 함께 고 생한 배우들을 언급하면서 연진이로 사 느라 고생한 자신에게 말해주고 싶다며 ‘멋지다 연진아!’를 덧붙였다.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송혜교도 <더 글로리>의 유행어인 "'나 상 받았어 연 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라고 말해 박 수를 받았다.
이어서 송혜교는 "연기하는 동안 행 복했고 힘들고 아팠지만 앞으로 더 열 심히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엄마가 항상 제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오랜만에 기분 좋으실 것 같다"고 활짝 웃
었다.
영화 부문 작품상을 차지한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는 박찬욱 감독 대신 트로피를 받으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의 수상작 명단 ]
▲TV 부문 대상=박은빈
▲TV 부문 작품상(드라마)=넷플릭스 '더 글
로리'
▲TV 부문 작품상(예능)='피식대학-피식쇼'
▲TV 부문 작품상(교양)=MBC경남 '어른 김
장하'
▲TV 부문 연출상=유인식('이상한 변호사 우
영우')
▲TV 부문 극본상=박해영('나의 해방일지')
▲TV 부문 예술상=류성희('작은 아씨들' 미
술)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남)=이성민('재벌
집 막내아들')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여)=송혜교('더 글 로리')
▲TV 부문 조연상(남)=조우진('수리남')
▲TV 부문 조연상(여)=임지연('더 글로리')
▲TV 부문 신인 연기상(남)=문상민('슈룹')
▲TV 부문 신인 연기상(여)=노윤서('일타 스 캔들')
▲TV 부문 예능상(남)=김종국
▲TV 부문 예능상(여)=이은지
▲영화 대상='헤어질 결심'
▲영화 작품상='올빼미'
▲영화 감독상=박찬욱('헤어질 결심')
▲영화 최우수연기상(남)=류준열('올빼미')
▲영화 여자최우수연기상(여)=탕웨이('헤어
질 결심')
▲영화 조연상(남)=변요한('한산: 용의 출현')
▲영화 조연상(여)=박세완('육사오')
▲영화 신인감독상=안태진('올빼미')
▲영화 신인연기상(남)=박진영('크리스마스 캐럴')
▲영화 신인연기상(여)=김시은('다음 소희')
▲영화 각본상(시나리오상)=정주리('다음 소 희')
▲영화 예술상=이모개(촬영/'헌트')
▲연극 백상연극상=작품/당선자 없음(두산
아트센터)
▲연극 젊은 연극상=극단/지금아카이브(조
금 쓸쓸한 독백과 언제나 다정한 노래들)
▲연극 연기상=하지성(틴에이지 딕)
▲틱톡 인기상 : 아이유 박진영
▲GUCCI IMPACT AWARD : '다음 소희'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교육원 303-517-8819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텍맥스 303-337-6244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789 7566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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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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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ML 건축 720-255-9260
YJ 페인팅 720-434-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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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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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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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Hair Gallery 719-574-2233
J Beauty Studio 206-883-3408
Sun’s Beauty 719-390-9459
강주영 변호사 303-297-3200
김병주 변호사 303-558-1075
리,마이어스&오코넬 변호사 그룹 303-632-7172
릿다 루이스 이민전문로펌 720-998-3885
맥디빗 로펌 303-396-6472
송선경 변호사 303-596-7259
이상훈 변호사 303-340-0733
칼 림 변호사 720-535-4051
콜코 법률사무소 303-371-1822
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콜로라도 코리아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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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이승우 변호사 720-982-6316
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고길산 외과 (오로라) 303-443-1008
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박치과 303-366-1592
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정은주 병원 303-755-8100
제프리김 성형외과 303-741-3131
조은 병원 720-859-9105
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햄든치과 교정 303-93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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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원 부동산 720-933-8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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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근 부동산 720-376-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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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부동산 720-935-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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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경 보험 303-726-2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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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보험 720-322-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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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선, 이크리스틴 종합보험 303-306-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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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송 종합보험 스프링스 719-637-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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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 뚝배기 집 303-751-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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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가츠 아라파호 303-790-8822
스시 가프 오로라 303-368-8778
스시쇼 720-935-6559
신라식당 303-338-5070
신명관 303-751-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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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토불이 303-337-6889
쌀쌀맞은 치킨 303-353-2680
앵그리치킨(스프링스)719-896-9985
용궁 720-748-3003
우리반찬 303-974-5425
진흥각 303-369-7147
통통 719-591-8585
패밀리 노래방 303-755-5658
퍼니플러스 303-745-3477
해피타임 719-28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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