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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2 2023 / 195th Edition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ozmagazinedenverco@gmail.com
18-20
22-23
24-34
헤드라인 뉴스
6-7 8-16 한인타운 뉴스
-세컨홈 커뮤니티, ‘어머니날
기념’ 특별한 이벤트 성료
-한마음 데이케어, 어버이날
기념행사 열어
-민주평통, 국승구 회장 사직서
수리...정주석 대행체제로
-미주체전 후원의 밤, 5월 21일 세컨홈 커뮤니티서
-재외동포청 ‘인천’에, 초대
동포청장은 ‘심윤조’ 전의원
콜로라도 뉴스
-CO주 친환경 에너지 및
기후 변화 법안 시행
-덴버 메트로 곳곳, 홍수로 도로 폐쇄
-폴리스 주지사, 산불 법안 법제화 서명
발행인의 편지
-체육회의 역사와 의의
라이프 스페셜
-찰스 3세의 대관식 이모저모
-작다고 얕보지 마라...
작은 근육의 힘
-건강한 탄수화물, 이렇게 섭취한다
36
평신도 칼럼
-누가복음1;76-80
미국이 6월초 사상 초유의 국가디폴트 즉 국가부도에 빠지게 되면 소셜 연금과 메디케어 등 연방지출부터 차질을 빚고 주식, 채 권, 외환 등 금융시장이 대폭락해 10조 달러 이상 증발하게 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6500만명 정도의 소셜 시큐리티와 메디케어 수혜자들, 8500만명 이상의 메디케이드 이용자들도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무디스는 디폴트가 오래가면 주가 가 20%나 폭락해 10조달러나 증발하게 될 것으로 경고했다.
무디스의 마크 잔디 수석 경제학자가 최근 연방상원 청문회에서 일주일 이하의 짧은 국가디폴트 만으로도 2008년 대불경기 때
와 같은 경제적 재앙에 직면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연방정부와 연관이 많은 지역들부터 치명타를 맞게 될 것이라고 잔디 수
석 경제학자는 내다봤다. 연방공무원들이 가장 많이 근무하는 워싱턴 디씨, 미군들이 많은 캘리포니아, 미군기지 11곳이나 있는 하
와이, 연방관할지가 넓은 알래스카 등이 가장 먼저 치명타를 입게 될 것으로 지적되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사태로 시작됐던 미국의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지난 11일 종료되면서, 연관된 모든 조치들도 종료되었다. 이로
써 연방정부는 코로나 검사 키트와 팩스로비드와 같은 치료제를 일괄 구입해 무상 배포하지 않는다. 검사 키트 및 치료제는 더 이상 무
료가 아니지만 메디케이드 가입자들은 내년 9월 말까지 랩에서 사용하는 정밀 코로나 검사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보험 유무와 관계
없이 백신은 내년까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명분으로 2020년 3월 도입된 불법 입국자를 즉시 국경 밖으로 추방하는 정책인 42호 정책이 이달 12일 0 시를 기점으로 종료되었다. 42호 정책은 육로 국경을 넘은 불법 입국자를 적발 즉시 추방하고, 망명할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하는
내용으로 시행 기간동안 적발되어 추방된 이민자가 280만명에 달한다. 정부는 불법 입국자 증가에 대비해 남부 국경 지역에 2만 4천명의 법 집행 인력과 함께 1만1천명의 국경순찰대 코디네이터를 새로 배치했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계획대로 올여름에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 대변인 마쓰노 히 로카즈 관방장관은 지난 11일 한국 정부를 상대로 후쿠시마 오염수 현황에 대해 설명하겠다면서도 방류 일정에는 변경이 없다고
말했다. 한국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 파견을 앞두고 이번 시찰의 실효성 논란이 거센 상황에서 정상회담 직후 일본 니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거액의 가상 자산 보유와 관련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국회 의정 활동 중에도 수시로 코인 거래 를 했던 정황이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 당내 청년 정치인들은 의원직 사퇴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며 거취 결단을 압박했고, 자 진 탈당해야 한다, 출당을 시켜야 한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민주당은 윤리 감찰에 돌입했다. 일각에서는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
래가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의 선거 자금이었을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세계적 핵물리학자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 명예교수가 지난 11일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조너선 코라도 정책국장과의 대담에 서 "한국이 자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은 정말 나쁜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 나라(남북한)가 모두 독자 핵무기를 가진다면 위험은 어마어마하게 커질 것"이라면서 "한국이 자체 핵무기를 개발한다면 경험이 부족한 두 명의 지도자가 손가락을 핵 버튼에 올려놓게 되는 셈"이라고 우려했다.
미국발 유럽과 아시아행 항공료가 5년 내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원인은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 후 해외여행 수요가 급
증한 데 비해 부족한 승객 수용량과 인상된 항공유 가격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올여름 유럽행 왕복 항공권 평균가는 1,167달러
로 작년 대비 36%, 팬데믹 이전 대비 37% 인상된되었으며, 아시아행 왕복 항공권 평균가는 1,817달러로 작년 대비 24%, 팬데믹 이전 대비 62% 인상되었다. 반면, 국내선 항공권 가격은 평균 20% 인하했다.
무라 경제산업상은 오염수 안전성 평가 활동이 아니라고 못박은 바 있다. 텍사스주 쇼핑몰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희생된 한인 가족의 장례식이 지난 12일 댈러스 인근 코펠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개최됐다.
조씨 가족은 지난 6일 오후 지인과의 모임에 참석한 뒤 나흘 전 큰아들의 생일선물로 받은 옷을 다른 사이즈로 교환하기 위해 앨 런 아웃렛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다. 부부와 3세 작은아들이 현장에서 숨졌고, 큰아들인 6세 아이만 살아남았다. 이 가족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고펀드미'를 통해 3만6천여건의 기부가 이어져 187만1290달러가 모금됐다.
김남국 의원, 본회의 및 세미나 도중 실시간 코인 거래
세컨홈 커뮤니티가 지난 5월 9일 오전 어머
니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르신들은 어머니날 행사에 맞춰 화사한 옷
을 차려입고 행사에 참석해 어머니날의 주인
공으로 기념 사진 촬영을 하며 시종일관 즐겁
게 행사를 즐겼다.
특히 지난해부터 세컨홈 어머니날 행사에 참
여해 온 할렐루야 교회(담임목사 김창훈)에서
100인분의 떡을 새벽부터 직접 만들어 대접
하였으며 성음 크로마하프 연주팀이 참석해
아름다운 하프 음악에 맞춰 ‘나의 살던 고향
은’, ‘오빠생각’ ‘안에 있는 나에게’ ‘물과 같은
보혈은’등 주옥 같은 가곡과 찬양노래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박시연 팝페라 가수가 참석해 풍
부한 성량을 뽐내며 ‘아름다운 나라 사람
이 꽃보다 아름다워’, ‘너와 나 지금 여기 에’등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해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을 마치고 점심 메뉴로 갈비찜, 녹두 빈 대떡, 미역 냉채,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만두, 잡채 등 푸짐한 음식과 간식을 대접해 모두 즐 겁게 식사를 마쳤다.
행사를 마친 후 세컨홈은 회원들에게 상품권 과 함께 쌀 한포대씩 선물로 증정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직원들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었다.
화사한 의상으로 무대가 더욱 화사하게 빛
나며 피날레를 장식하였고, 오래 전부터 준비
한 어르신들의 추억의 사진을 동영상으로 제
작해 상영해 어르신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행사를 마무리한 세컨홈 데이케어/홈케
어는 기념일마다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
로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세컨홈 회
원 등록 문의전화는 720-316-6672로 하
면 된다.
<기사제공 세컨홈 커뮤니티>
품격] 오즈저널
세컨홈 커뮤니티, ‘어머니날 기념’ 특별한 이벤트 성료
지난 8일(월) 한마음 데이케어가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고생한 자, 이젠 즐겨락(樂)'을 테마로 한 이 번 어버이날 행사는 지금까지 고생하신 어르 신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r 시간을 마 련하였다.
데이케어 직원들은 이날 참석하신 160여 명
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라인댄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해 다
양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렸다.
한마음의 회원인 정필구 님의 하모니카 연
주를 비롯해 데이케어 직원과 회원 자녀들
이 함께 꾸민 특별무대까지 한마음 데이케
어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후 초대 가수로 문은주씨가 자리해,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부모님의 사랑
을 되새기는 가사를 노래하며 감동을 배 가시켰다.
이어지는 무대에는 백 세 인생 노래에 맞춰
할머니 분장을 한 직원들이 코믹 무대를 올려
어르신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어 데이케어 직원들이 한 달간 연습한 트로
트 장구의 신명 나는 무대가 이어졌다.
트로트 장구 공연을 한 직원들은 회원들께 쓴
손 편지 낭독으로 마무리하며 감동과 재미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점심시간이 되자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다. 한마음 데이케어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 여 불고기와 잡채, 생선전과 겉절이 각종 떡, 과일을 준비하였다.
행사는 직원들의 영상 편지, 어버이날 노 래 합창, 어버이날 상장 및 선물 전달로 마 무리되었다.
한마음 데이케어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그동안 감사했던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행사가 된 것 같아 뜻깊은 날이었
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웃고 즐기다 가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마음 데이케어에서는 이번 5월 24일
덴버 식물원으로 소풍을 갈 예정이다.
행사 참여 및 회원 가입 상담 문의 전화는
720-300-1852로 하면 된다.
무엇하나 부족한 것 없이 사랑과 정성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한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탁월한 선택! 한마음으로 한인 어르신들 모두모이세요.
한인 오너 직접 운영
데이케어 전문강사진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
• 콜로라도주 최대규모 최신시설최고 접근성
• 다채로운 행사생신잔치 외식, 영화관, 소풍 등
• 매달 학습지와생필품선물 제공 지속적 관리
어르신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종합 서비스
• 가족케어서비스
• 의료복지혜택서비스 전문간호사서비스
• 가사도움 신체수발 생필품구입
• 신속한 전화 상담 및 문제해결
매달가정의료품제공
• 협회용 장갑, 물티슈, 보습크림 팬티기저귀 침대깔개 영양우유
병원라이드
• 대학병원내과 물리치료 진료시
• 한인기사 픽업 리턴 서비스
구합니다
한마음 한뜻으로 한가족 처럼 모십니다.
콜로라도체육회 체전조직위는
제23회 뉴욕 전미한인체전을 위
한 후원의 밤 겸 출정식을 5월 21
일 오후 4시에 세컨홈 커뮤니티에 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체육회 선수단 전체와
그동안 후원에 동참한 많은 동포
제현들이 입회한 가운데 출정식
겸 후원의 밤 시간을 갖고 식사와
주류, 여흥 등을 제공하며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
체전조직위원회의 남친용 위원
장은 "그동안 체육회가 주관하
는 미주한인체전을 후원해 주신
많은 개인 및 단체, 비즈니스 형
태의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의 말
을 전하며 체육꿈나무 육성을 위
한 문화체육의 가장 튼실한 경기
일정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동
포들의 위로에 감사하다"라며 입
장을 전했다.
이번 체육회 출정식의 축하사
절로는 주지사의 축사를 전달하
는 대리인과 마이크 코프만 오
로라시장, 칼린숍 시스터시티
의장, 베티호건 오로라케이타
운 이사장등 주류사회 사절단과
국승구 총연총회장, 엘리자베
스 킴 남부콜로라도 한인회장, 박준서 노우회재단 회장, 이승
우 참전용사건립위 위원장, 민
주평통 정주석 덴버협의회 회장
대행, 유미순 콜로라도재미한국
학교협의회장 등 동포 유관단체
장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미주체전을 후원할 체육인의
밤 공식 지원은 엄찬용 위원장
이 준비의원을 통솔하며, 총괄
팀장에 정주석 사무총장, 행사
기획연출은 김준홍 선수단장이 맡았다.
공연기기 음향은 신양수 재무이
사, 연혁 비디오 제작과 파워포인
트 제작은 금요셉 홍보이사, 행사
용품, 단상로고,경기단체 배너 등
은 이준우 감사가, 음식음료 지원
은 조성인, 석혜경, 현승철 이사가 담당한다.
광고와 홍보지원은 정주석 총장, 오즈매거진, 콜로라도타임즈, 덴
버교차로가 함께하며 출정식에
는 체육회 전대의원들이 모두 참 석한다.
행사에는 와인 등을 비롯한 음료
가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간단한 행사안내와
함께 경매를 시작으로, 1부 행사
는 정주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국
민의례와 체육회 전대의원의 환
영인사 이사 및 참모소개 등이 진
행될 예정이다.
이한원 체육회장이 환영사를
맡고, 엄찬용 조직위원장이 감
사 축사를 한 뒤 각계 주류사
회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질 예 정이다.
미주체전 홍보영상을 토대로 이 승우 위원장이 체육회의 역사와
격려사가 진행된다.
2부는 출정식으로 김장석 사무
간사의 사회로 출정기를 증정하
고 이한원 체육회장이 출전하는
선수단 캡틴 김준홍 단장에게 체 육회기를 전달한다.
또 후원단체와 후원인들으류소
개하고 선수단로부터 갈채와 감
사를 받는다. 선수단 개인기와 시
범이 있은 후 3부 저녁만찬이 시
작된다.
4부행사로 경매 및 공연이 시작 되며 VIP 후원독려시간이 진행 된다.
이어서 라스트 콜 경매마감
을 알리고 준비된 푸짐한 상품
과 제공된 만찬과 음료로 위로
와 감사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 정이다.
동포제현의 따뜻하고 아낌없
는 성원이 감사와 경의를 표한
다고 이한원 체육회장은 체육
회 전 임직원과 선수단을 대표 해 밝혔다.
행사시간은 5월21일(일) 오후 4시 부터이고 장소는 세컨홈 커
뮤니티센터 3138 S Parker Rd.
Aurora, CO 80014에서 오후 4시 부터 진행된다.
문의는 엄찬용 조직위원장
303-261-7716 또는 이한원 회 장 719-210-6587으로 연락하 면 된다.
미주체전 후원의 밤, 5월 21일 세컨홈 커뮤니티서
통합민원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광화문에 설치
초대 재외동포청장에 심윤조 전 의원 내정 / 외교부, 재외동포청 공무원 채용절차 개시
오는 6월 5일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본청이
인천광역시에 들어선다.
단 재외동포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설치된다.
외교부는 “오는 6월 5일 신설되는 재외동
포청의 소재지와 관련해서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 혔다.
인천에 있는 본청에선 재외동포 정책 개발
및 교류 협력 등 실질적 사업을 진행하고, 광
화문 지원센터에서는 국적·사증·병역·세무·
보훈·연금 등 여러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 정이다.
또한 초대 재외동포청장에는 심윤조 전 새누
리당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심윤조 전 의원이 재외동포청장에 공식 임 명될 경우 대한국민 정부조직 역사상 처음으 로 개설되는 재외동포 전담기구의 초대 청장 이 된다.
심윤조 내정자는 외무고시 출신의 외교 전문
가로, 시카고 영사, 주 미국대사관 참사관, 포
르투갈·오스트리아 대사, 외교통상부 북미국 장 등으로 근무했다.
정치권에 뛰어든 건 19대 국회부터다.
강남갑에 출마해 당선된 심윤조 의원은
2012년 부터 2014년까지 새누리당 재외국민 위원회 상임부위원장 겸 재외국민 본부장을 맡았다. 국회의원 재임당시 재외동포청 설치 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750만 재외동포정책을 총괄하는 재외동 포청은 오는 6월 5일 닻을 올린다. 차관급 청장을 비롯해 150명 안팎으로 구성될 예 정이다.
이를 위해 외교부는 재외동포청 소속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절차를 개시했다.
채용 인원은 40개 직위 총 64명으로 공통-정
책·사업 부서 전반에 배치된다.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덴버협의회
장 국승구 회장이 지난 4월 20일자로 사무처
에 사직서를 제출 후 이달 10일자로 면직처리
되었다고 사무처가 밝혔다.
앞으로 남은 4개월 임기는 간사인 정주석
씨가 회장직무 대행을 맡게 되었음을 알려
왔다.
18기부터 3임기를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어
그간 젊은 평통을 만들고 덴버협의회의 부흥
과 많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가장 모범적인 임
기를 수행, 협의회 대통령표창으로 최우수 협
의회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유타에 지회를 발
족하고 현대화된 시스템을 도입해 자문단체
의 진보를 이룬것으로 평가된다. 국승구회장은 임기에 총연 총회장을 겸임하 게 되었고, 진보정권 하에 협의회장으로서 보 수정권으로 바뀐 대통령직속 헌법기관을 감 안, 많은
전공으로 외교통으로 정
평이 나있는 신세대 자문위원으로 국승구 전
회장의 남은 임기를 유종의 미룰 거두게 될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레임덕이긴 했지만 협의회를 이끌던 국승구 회장의 노련함이 없는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가 어떻게 임기를 마무리할 지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한편 총영사관에서는 5월부터 21기 자문위
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 임기 자문위원을
위촉 중이다.
민주평통, 국승구 회장 사직서 수리 ... 정주석 대행체제로
리커스토어 건물 포함 가격 $700,000
다른 용도로 사용하실
건물만 $55만
일식당
세탁소 2개+군부대 계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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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평소에는 봉사하는 것을 즐기며, 크고 작은 일 모두 최선을 다합니다
품격]
텍사스 알렌몰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
(Mauricio Garcia. 33)가 총격 당일 유튜브에 얼
굴을 공개하도록 예약설정을 해 놓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코비전(Psychovision)이라는 채
널에 올라온 이 영상의 첫 부문은 히틀러를 연
상케 하는 콧수염이 있는 아이콘 위로 ‘Psychovision Face Reveal(사이코비전 얼굴 공개)’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사람 얼굴 모양의 아이콘은 눈썹은 위로 치켜뜬
반면 입은 미소짓고 있다.
4초 후 영상에는 집 안으로 보이는 배경 앞에 ‘
스크림(Scream)’ 마스크를 쓴 사람이 나타난다.
영상 속 인물은 마스크를 서서히 벗은 후 전화기
음성변조를 이용해 “Not quite what you were expecting, huh? Go watch the video. Cya!”라
고 말한다. “당신이 기대했던 것과 다르지. 그렇
지? 영상을 보러 와. 또 보자”라는 의미다. 그가
말한 ‘영상’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영상은 이후 초기 보였던 아이콘과 같은 그림으
로 전환되고, 배경음악으로는 웅장한 음악이 깔
린다. 영상 총길이는 1분 4초 가량이다.
영상이 게재된 초기 마스크를 벗고 나타난 인
물이 가르시아인지를 놓고 쇼셜미디어에서 설전
이 벌어졌으나 9일(화) 알렌몰 수사당국은 마우
리시오 가르시아가 사용했던 러시아 쇼셜미디어
에서 같은 영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9일 열린 사건 브리핑에서 알렌몰
총격범 마우리시오 가르시아가 러시아 쇼셜미디
어 ‘오드노 클라스니키'(OK.ru)를 이용해왔다고
발표했다.
수사당국은 “가르시아 개인 계정으로 보이는 페
이지에는 이 영상과 함께 총격 몇 주 전 알렌 아
울렛 몰에서 가장 바쁜 시간대를 확인하는 이미
지가 포함돼 있었다”고 밝혔다.
일부 게시물에는 가르시아인 것으로 보이는 나
치문신의 상체 사진과 함께 인종 및 종교단체에
대한 부정적인 게시물이 담겨있는 것으로 확인
됐다. [뉴욕 포스트(NewYork Post)캡쳐] 러시아 쇼 설미디어에 올린 가르시아의 일기 중 일부.
현재 이 계정은 폐쇄된 상태지만 뉴욕포스트는
9일(화) 가르시아의 것으로 보이는 계정을 상세 보도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러시아 쇼설 미디어 ‘오드노 클라스니키'(OK.
ru)에서 가르시아가 사용해온 계정을 확인했다
고 밝힌 뉴욕포스트(NewYork Post)는 기사에 서 “가르시아가 손으로 직접 쓴 것으로 보이는 일기에는 여성과 여러 인종에 대한 증오, ‘아리 안’ 인종에 대한 삐뚤어진 맹신이 담겨 있다”고 소개했다.
뉴욕 포스트는 “쇼셜 미디어에서 가르시아가
직접 손으로 쓴 100페이지가 넘은 일기장 사진 과 사진이 있는 신분증, 후터스 여종원들과 찍은 사진, 총기, 인종차별적 문신 등이 있었다”고 전 했다. 가르시아는 “나 스스로를 ‘베니’라고 생각 한다. 우연히 백인으로 태어나지 않은 모든 미국 인 아이들, 나는 그저 방문객일 뿐이다. 내가 싫 든 좋든 나는 히스패닉이다”며 영화 ‘샌들롯(The Sandlot)’의 주인공 ‘베니(Benny)’에 자신을 대입 하기도 했다. 어린이 야구영화인 ‘샌들롯’에서 베
니는 어린이들을 도와 프로야구 선수를 만든다.
일부 게시물에는 “서양인은 모든 사람을 능가 한다(Western man towers over everybody)”는
등 백인에 대한 광적인 칭송과 나치즘 지지, 인종
혐오 내용이 담겨 있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백인 민족주의자를 만난 이후 “완
전히 백인 우월주의자가 되었다”며 “내 백인 친구
는 ‘너에 비하면 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고 말한 적 있다”고 일기에 적기도 했다.
여성에 대한 경멸적인 발언도 자주 언급된 것
으로 확인됐다.
스스로를 ‘비자발적 독신주의자’라고
뉴욕 포스트는 그의 쇼설미디어에서 “인종에 대한 혐오스런 발언은 특히 유대인, 아시아인, 인 도인에 집중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가르시아는 지난 5월 6일(토) 알렌에 위치한 프
리미엄 아울렛 몰에서 AR-15 스타일 총기를 난 사, 8명의 목숨을 빼앗고 7명을 다치게 했다.
수사당국은 그가 전술 조끼와 10개의 소총 탄 창, AR-15식 소총 탄창, 권총 탄창, 6개의 권총 탄 창을 갖추고 있었다고 밝혔다.
CNN은 “가르시아는 개인 판매자로부터 총기를
구입했다”면서 “텍사스에서는 합법적인 과정이 며, 이는 가르시아가 신원조회 없이 총기를 구입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텍사스 내 총기규제법 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것”이라 말하며
[뉴욕 포스트(NewYork Post)캡쳐] 가르시아가 운영한
러시아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총기 사진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12일 산불과 관련된 여러 법안에 서명했다.
새로운 법안 중 하나는 화재 진 압 인력을 배치하고 화재 조사 노 력을 강화하고, 또 다른 법안은 대 피 처리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사
람들이 산불에 강한 주택을 지을
수 있는 보조금 지급 프로그램 법
안도 실행된다.
특히 폴리스 주지사는 새로운 법
안이 콜로라도 주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주 전역을 돌았다.
폴리스 주지사는 모리슨, 콜로라
도 스프링스, 센테니얼 공항 및 새
로운 소방 항공기가 주둔하게 될
곳에서 법안에 서명했다.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
틀동안 쏟아진 폭우로 인해 덴
버 메트로 지역 곳곳이 폐쇄되
었다.
연평균 강수량의 1분의 1에 해
당하는 비가 단 이틀동안 내림으
로써 일부 강과 하천이 범람하면
서 도로가 폐쇄되는 사태가 발생
한 것이다.
쏜턴은 지난 12일 새벽 4시 도
시 전역의 도로들을 폐쇄하고 긴
급 경보를 발령했다.
오로라에서도 알라메다와 하바
나를 포함한 지역에서 여러 구역
의 도로가 폐쇄되고 차량들이 갇
히기도 했다.
또 홍수로 인해 교차로 신호등에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아담스 카운티에서도 홍수와
폭우로 인해 도로가 폐쇄되었 고, 물이 빠지고 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일반인의 통행이 금 지된다.
또 일부 산책로도 폐쇄된다. 폐
쇄되는 도로와 산책로 목록은 다 음과 같다.
26th Ave., Yulle Rd.와 Wolf
Creek Rd. 사이
. 64th Ave., Piggott Rd.와 Wolf
Creek Rd. 사이
Piggott Rd. 80th Ave.부터
88th Ave.까지 구간
Old Victory Rd., Hwy. 36부터 Hwy. 79 구간
. 72nd Ave., Bradbury-Krebs
Rd.부터 Xmore Rd. 구간 Road 15, Bradbury-Krebs
Rd.부터 Xmore Rd. 구간
. 26th Ave., Strasburg Rd.부터
Comanche Dr. 구간
26th Ave., Piggott Rd.부터
Yulle Rd. 구간
. 48th Ave., Strasburg Rd.부터
Piggott Rd. 구간
112th Ave., Headlight Rd.부
터 Nordbye Rd. 구간
. 112th Ave., Behrens Rd.부터
Horrogate Rd. 구간
72nd Ave. Converse Rd.부터
SH 79 구간
80th Ave., Schumaker Rd.부
터 SH 79 구간
. Cameron Dr., Guy Ct.부터
O'Brien 구간
Converse Rd., 128th Ave.부터
144th Ave. 구간
. Converse Rd., 88th Ave.부터
112th Ave. 구간
E. 112th Ave., SH 79부터
Converse Rd. 구간
. 104th Ave. Manilla Rd. 및
Tumbleweed Ct.
64th Ave., Converse Rd.부터
Schumaker Rd. 구간
Converse Rd., 88th Ave.부터
64th Ave. 구간
. 72nd Ave., Converse Rd. 및
SH 79
80th Ave., SH 79부터 Schumaker Rd. 구간
. 112th Ave., Himalaya Rd.부터
Picadilly 구간
South Platte River Trail
Clear Creek Trail
. Niver Creek Trail
Little Dry Creek Trails
덴버 메트로 곳곳, 홍수로 도로 폐쇄
· 행사 상품 : 동일 제품군에 한함 · 타사제품 사용고객의 쿠쿠제품 렌탈시 적용 · 해당 조건 및 자세한 내용은 판매인에게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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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11
일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00% 감축하고, 지역 태양 에너지
허가를 자동화 및 간소화하는 프
로그램, 지열 냉난방 장려, 더 많은
전기 자동차를 장려하는 세금 공
제 패키지를 포함하는 법안 패키
지에 서명했다.
콜로라도 에너지 사무소의 윌 투
르 이사는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공기를 정화하고 기후 목표를 달성
하며 콜로라도 주민의 비용을 절감
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거대한 패키
지이다"라고 말했다.
투르는 특히 새로운 탈탄소화 세금
공제 법안인 HB23-1272를 "콜로라
도주가 기후 행동, 청정 에너지, 소
비자 인센티브에 투자한 것 중 가장
큰 단일 투자"라고 선전했다.
이 법안은 전기 자전거, 자동차,
트럭 구매와 지열, 히트펌프, 산업
용 청정 에너지 및 기타 이니셔티
브를 촉진하기 위해 향후 몇 년 동
안 약 2억 달러의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세 차례에 걸친 법안 서명 행사에
서 폴리스 주지사와 법안을 발의
했던 의원들은 모두 크고 작은 방
식으로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법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 감축
조치 법안인 SB23-016은 새로운
전기 잔디 장비와 제설기에 대해
30%의 판매 시점 할인을 적용하
는 동시에 주 규제 당국에 특정 종
류의 사출 우물에 대한 권한을 부
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덴버 민주당원이자 여러 기후 법
안을 발의한 크리스 핸슨(Chris Hansen) 주 상원의원은 "기후 목
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툴킷에 있 는 모든 도구가 필요할 것"이라면 서 "우리는 우리 경제의 모든 부분 과 주의 모든 부분을 탈탄소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콜로라도 석유 및 가스 협회로부
터도 어느 정도 지지를 받았지만, 이 협회의 CEO는 향후 수십 년 동
안 이 산업이 콜로라도 주에서 할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단체의 지원에는 주정부가 일 부 사출 유정 규제에 대해 연방 정 부로부터 규제 우선권을 갖는 것이 포함되었다.
폴리스 주지사는 또한 이러한 노 력을 유틸리티에 대한 일상적인 비
용 절감과 연계했다.
HB23-1252는 특히 대규모 유
틸리티 회사를 포함한 지열 에너 지 사용을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20년에 야구인 이원용,변봉현이 주동적으
로 야구인 중진들의 역할이 중심이되어 체육
계를 지도할 기관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7월
13일 "조선체육회"를 창립하게 되었다.
이원용에 대해 많은 문헌에서는 1922년 10
월 30일 일본원정 온 미국직업야구팀(올스타
팀) 이 일본을 휩쓸고 중국항해로 떠날 예정
인 것을 이원용이 이중국,김병태 등의 협력을
얻어 조선일보사 후원으로 이 팀을 초빙해 12
월 8일 용산철도구장에서 전조선군과 경기를 하였던 사실이 있다.
이원용은 본인이 운영하던 구두방을 처분
하여 이팀을 초청하는데 사용했다. 그 당시
로는 엄청난 역할을 한 잊을 수 없는 야구
원로이다.
사실 이 기관은 1919년에 조직된 일본인
체육기관인 "조선체육협회"에 맞서기 위해
조선 체육인들의 민족의식이 발단이 된 것
이다.
얼마 전 ‘자전차왕 엄복동’이란 영화 속에서
보듯이 체육과 같은 문화적 코드가 주는 자긍 심과 하나된 민족성을 고취하기엔 이만한 것 도 없다.
평상시 K리그에는 관심도 없다가 월드컵만 되면 양은냄비처럼 달궈지는 이유가 우리나
라 민족의 체육적 문화코드를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1922년 4월 19일 평양기독청년회관에서 평 양체육회가 발족되었지만, 우후죽순처럼 궐 기하고 일제에 대항하여 생긴 단체들이 출범 후 이렇다 할 활동을 보이지 않았으며, 오히려 체육계의 분열을 초래하게 된다.
축구 분야에서는 평양기독청년회가 전 조
선축구대회라는 대회를 창설하는 등 지방
경기단체들이나 국지적 단체들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중앙조직은 각종 비리
나 자리만 탐하고 실제적인 액티비티가 없
는 사실 체육회라는 이름이 유명무실한 존 재가 된다.
이에 1925년 2월 27일 평양의 체육인사들이 평양기독청년회관(YMCA)에서 모임을 갖고 ‘ 관서체육회(關西體育會)’를 발족시켜 정세윤 씨를 회장으로 추대하기에 이른다.
관서체육회 초대회장 정세윤은 탁월한 지도 력과 친화력으로 조직을 이끌어 유명한 단체 를 만들지 않겠다는 일념 아래 축구,정구, 탁 구, 수영, 배구, 농구 등 각종 경기 행사를 활 성화시켜 근대 한국 체육회 발전에 크게 이 바지한다.
당시 전국적인 스포츠 붐에 따라 주요 지역 마다 체육단체들이 조직되어 있었으나, 관서 체육회의 경우 일개 지방 체육단체를 넘어서
서울의 조선체육회와 함께 쌍벽을 이루며 일 제강점기 조선의 스포츠 발달에 큰 공헌을 하 게 된다.
당시 상당한 리더십을 선보인 그는 리더십교 체에대한 상당히 성숙된 관념을 선보여 다음 대에 조만식 박사가 회장에 취임하여, 여운형 이 취임한 서울의 조선체육회와 양대 체육단 체로서 기능하게 하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감 당했다.
관서체육회가 추진한 사업으로는 축구, 정 구, 수영, 배구, 농구 등 각종 경기대회가 있
었으며, 특히 전조선축구대회는 서울의 전조 선축구대회에 버금가는 규모와 권위를 자랑 하며 일제강점기 조선의 축구 발전에 큰 자취 를 남기게 된다.
과거 조선체육회 이원용처럼, 관서체육회 정
세윤처럼 시대를 스포츠 정신으로 무장하고
나라를 빼앗긴 설움에도 페어플레이와 정직
한단체활동 및 결과에 승복할줄아는 경기인
의 정신으로
콜로라도 체육회의 지속이 마이너리티의 설
움과 힘듦을 동포애로 이겨댄다는 다짐이 약
속되고 기억되어 훗날 맞이하게 되는 건전한
100년 전 한반도
체육회로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그들이 이뤄낸 작지만 소중한 기적이 콜로라
도의 3만 한인들의 뿌듯한 추억으로 남았으며
미래를 기약하는 꿈의 실현이 보였다.
Dreams Come True!!!
이제 살아있는 전설로 남겨져가는 그들..그 벅
찬 행보 속에 여러분들의 소망과 꿈을 담아내
는 멋진 액티비티를 다시 꿈꿔본다.
지금까지 체육회는 미주체전 기금으로 4만달
러 정도를 모금했다. 후원자들은 대부분 '자신
을 책임지는 나이'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 았다.
자신이 가장임을 알고, 몸이 아파도 돈을 벌
러 일터로 가야 하는 사람들... 늘 고단하고 단
조로운 일상을 견디며, 변화없는 이민사회에
서 자기 자리를 지키며 땀 흘리며 사는 사람 들이다.
정작 자신은 인생의 무거운 공허를 견디는 법
을 몸으로 감내하면서도 내일 멸망할 지도 모 르는 지구에 사과나무를 심는 심정으로 어린 꿈나무들을 후원한다.
이민세대인 우리 동포들이 40년 동안이나 어 느 마이너리티들이 해내지 못했던 체전을 이어 오고, 그 역사를 이어나가며 엠비션을 심어주
는 일에 함께 피땀을 흘려 모은 돈을 아끼지 않
고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많은 거절도 당한다.
그 일이 내게 무슨 상관이냐고.. 내가 싫은 사
람이 있는 단체에 내 돈으로 왜 후원해야 하 냐고..
이 분들의 마음도 이해된다. 공익이니 뭐니 떠 들며 억울해 하고 서운해 할 필요도 없다. 그러면서도 비참한 환경 속에서도 매일매 일 행복해지는 법은 또 다른 꿈을 지원하 고 돌아볼 때일 것이라는 막연한 위안을 앞 세운다.
또 책임을 맡은 단체의 일원으로 돈 받은 만큼 굴러야 한다는 사실도 인정해 본다.
이런 시간들이 흘러 어느덧 체전 후원의 마지 막 행사인 체육인의 밤을 앞두고 100명에 달하
는 선수단과 본부임원 참관인들이 이 체육꿈나
무들의 미래와 생활체육의 증진을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다.
이제 그동안 함께해 준 동포 제현들에게 감사
와 수고한 조직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출전
할 선수들을 응원할 시간이다.
콜로라도 체육인의 상징인 체육회기가 곧 선수단으로 옮겨지고 이제 체전체제에 돌입 한다.
이한원 회장이 늘 외치는 ‘One for all, All for One’을 외치며 경기와 도전을 위해 최선
을 다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스포츠만십만이 남았다.
남은 시간 우리 콜로라도를 대표하는 선수들
에게 힘과 열정을 실어주는 멋진 시간이 되기
를 바라마지 않는다.
라이프 스페셜
사진YTN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이 지난 6일( 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 됐다.
찰스 3세는 지난 9월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즉위 70년 만에 서거한 후 영국과 14
개 영연방의 왕으로 즉위했다. BBC가 전한 대 관식 이모저모를 살펴보자.
1066년 이후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40번째
로 열렸던 이번 대관식은 수 개월간 치열한
계획 과정을 거쳐 준비됐다.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의 집전으로
진행된
대관식은 약 2시간 동안 거행되었다. 이
세기의 행사에 국내외 정치인과 지도자, 유명인들을 포함해 2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대신해 부인 질 바
이든 여사가 대관식에 참석했고, 누구보다도
우크라이나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 도 자리했다.
한국 정부 대표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
석했다.
지난 2020년 1월 영국 왕실 고위직에서 물
러난 해리 왕자는 부인 메건 없이 홀로 대관 식에 참석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의 대관식 후 국왕 부
부가 버킹엄 궁전으로 향하는 '왕의 행렬'이 진행됐다.
이후 국왕 부부와 왕실 가족들이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공중 분열식을 관람하고 군중들 에게 손을 흔들며 화답하는 것으로 약 2시간
에 걸친 대관식이 마무리됐다.
해리 왕자는 아내 메건 은 참석하지 않은 채 혼자 참석했다.
또한 해리 왕자는 회고록 출간 이후 형이자 웨일스공인 윌리엄 왕자와 함께 대중 앞에 처 음으로 나섰다.
대관식 전날, 국왕은 웨일스 왕자 부부와 웨
일스 공녀, 그리고 많은 경호원과 함께 버킹 엄궁 앞 더몰(The Mall) 대로를 거닐며 여유
로운 모습을 보였다.
대관식 전날이었던 5일 해가 질 무렵에는 대
관식 경로를 따라 수백 개의 텐트가 등장했 고, 역사적인 행사를 목격하기 위해 사람들 이 모여들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인 올레나 젤렌스카는 전날 버킹엄궁에 서 열린 대관식 전 행사에서 캐서린 웨일스 공비를 만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찰스 3세가 우크라이나 영 부인과 대화를 나누고, 덴마크 왕세자비 마리
와 악수하고 그의 볼에 입맞추며 인사하는 모
습이 사진에 담겼다.
그 외에도 케이티 페리와 ‘브리티시 보그’와 유럽의 편집장 에드워드 에닌풀, 엠마 톰슨, 라이오넬 리치, 제임스 미들턴과 피파 미들턴, 조안나 럼리, 닉 케이브 등의 스타들이 참여해 더욱 화려함이 더해졌다.
대관식에는 국왕에 대한 대중의 충성 맹세가 포함돼 논란이 일었다.
영국 국교회는 충성 맹세가 전적으로 선택
사항이며 이를 원치 않는 사람들은 대신 "개
인적인 성찰의 순간"을 가질 수 있다고 분명
바비킴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라이프 스페셜
히 밝혔다.
찰스 국왕이 사원에 도착해 첫
기도를 하며 읽게 될 대관식의 기
조 메시지는 "나는 섬김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는 구
절이었다.
또한 대관식의 하이라이트는 성
에드워드 왕관이 국왕의 머리에
씌워지는 순간이었다.
이때 사원에서 종소리가 울려 퍼
지고 인근 기마 의장대가 축포를
쏘아 올렸다. 카밀라도 찰스 국왕
과 더불어 왕관을 썼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관식에 유대
교, 무슬림, 불교, 시크교 대표들
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다종교
적 형식을 갖추었다.
영국 왕실은 이를 통해 다양성과
포용을 강조할 예정이다.
힌두교도인 리시 수낙 영국 총리
가 성경을 낭독하며, 성가대는 웨
일스어와 스코틀랜드어, 아일랜
드 게일어로 노래를 불렀다.
또한 거의 천 년 전으로 거슬
러 올라가는 대관식 역사상 처
음으로 여성 주교가 예배에 참
여했다.
예배가 끝나고 현지시간으로
오후 1시쯤 찰스 국왕과 카밀
라 왕비는 '골드 스테이트 코치'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으로 돌 아갔다.
이때 군인 4천 여명과 19개 군악
대가 마차를 따라 1.6km에 이르
는 장엄한 행렬을 함께 했다.
이번 행렬을 위해 세너타프 등의
랜드마크까지 교통 표지물로 표
시한 모의 경로를 활용해 세심한
리허설이 진행됐다.
국왕 부부는 왕궁에 도착해 발코
니로 나와 군중에 손을 흔드는 전
통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반면, 대관식을 앞두고 반군주제
단체의 항의 시위가 잇따랐다.
공화국 지지 캠페인 단체는 행
렬 경로에서 시위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런던 경찰청은 일일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1500명의 경찰을
배치하는 등 대규모 보안 작전을 펼쳤다.
반 군주제 단체들은 시위할 권
리를 주장했지만, 경찰은 "시위
든 다른 방식이든 어떤 방해 행
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 고했다.
대관식 참석자 명단과 관련해서 도 비판이 제기되었다. 명단에는 홍콩 민주화 시위 탄 압 등을 주도했다는 비난을 받 는 중국 한정 국가 부주석이 포 함됐다.
이번 행사는 런던에 도착한 각 국의 TV 제작진을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시청자에게 방영되었고, 전 세계인들은 평생 한 번도 본 적 없는 대관식을 통해 찰스 3 세 국왕이 700년 된 대관식 의 자에 앉아 왕관을 쓰는 모습 등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종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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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하는 것도 발 근육 피로 해소에 효과 적이다.
배뇨 근육
배뇨 근육은 몸속의 노폐물, 수분을 배출을 돕고 자궁 등 골반 쪽 장기를 받치는 역할을 한다.
사진헬스경향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조절에만 관
심을 두다 보면 자칫 지방뿐 아니라
근육까지 손실될 위험이 있다.
하지만 근육량은 건강과 직결되는
요소다. 즉, 근육이 적으면 만성질환, 낙상, 골절 등의 위험이 커진다.
흔히 우리 몸 근육의 70%가 몰려 있
는 하체를 강화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 건강을 위해 몸속 작
은 근육의 중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과연 작은 근육들은 어디에 있고, 어
떻게 단련해야 할까?
손 근육
가장 자주 사용하는 부위 중 하나인
손 근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악력이 약하면 당뇨병, 암, 치매 등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몸 전체
근력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악력은 같은 연령대의 평균 악력 정
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한국인의 경
우 성인 남성의 경우 20대는 44kg, 30
대 43.5kg, 50대 40kg, 60대 34.8kg
정도이다.
성인 여성의 경우 20~30대 25.3kg,
40대 25.1kg, 50대 23.8kg, 60대
21.3kg 정도다. 악력을 기르려면 팔굽
혀펴기, 아령 들기, 클라이밍 등 팔을
사용하는 운동이 효과적이다.
또 고무공, 악력기 등을 이용해 하루
30~45회 정도 손에 힘을 주는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된다.
발 근육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
무엇보다도 발 근육은 보행, 균형에
영향을 미친다.
발 근육이 약해지면 발목 염좌, 낙상
등의 위험이 커지고 활동량이 감소한
다. 다리를 곧게 편 뒤, 수건이나 밴드
를 발을 오목한 부분에 걸어 10~20초
간 당기는 운동이 발 근육 강화에 도
움이 된다.
발가락을 10초 이상 쫙 벌리고 꼼지
락거리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 다.
발 근육이 피로할 때는 발바닥의 아
치 부분,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 들 위주로 마사지를 하면 된다. 섭씨 42~44도의 물에 10~15분간 족욕을
배뇨 근육이 약화되면 배뇨 장애, 통 증, 요실금 등의 위험이 커진다. 스쿼 트, 케겔 운동 등이 배뇨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스쿼트를 할 때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뒤, 어깨와 허 리를 곧게 펴고 무릎을 구부린다. 이 때 엉덩이가 무릎보다 아래로 내려가 지 않게 하고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아야 한다.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는 엉덩이, 항문을 함께 오므린 다는 느낌으로 힘을 주면 좋다. 케겔 운동은 소변을 참을 때처럼 5초간 근 육을 조인 뒤 다시 5초간 풀어주는 것 을 반복하면 된다.
삼킴 근육 삼킴 근육은 음식을 섭취할 때 사용 되는 혀, 입, 턱 근육이다. 삼킴 근육이 약해지면 음식을 씹어 삼키는 데 어려 움이 생기고, 저작운동이 힘들어져 영 양실조, 탈수, 흡인성 폐렴 등의 위험 이 높아진다.
틈틈이 혀로 볼 안쪽, 입천장을 밀어 내는 동작, 입으로 바람 부는 동작 등 을 하면 삼킴 근육이 강화된다.
입을 크게 벌리고 다물기, ‘아-에이-오-우’ 따라 하기 등도 좋은 방법 이다.
라이프 스페셜
혈당 조절은 당뇨병 환자나 당뇨병
위험군 환자에게 필수적인 식단 조절
이다.
하지만, 신체 주요 에너지원인 탄수화
물을 무조건 줄이거나 섭취를 중단해
서는 안된다.
탄수화물 섭취가 부족하면 체력 저하
등 건강 이상이 발생한다.
탄수화물은 밥이나 빵, 국수, 라면 같
은 밀가루 음식에만 들어있는 것이 아 니다.
의외로 과일, 유제품, 야채, 견과류, 통 곡물에도 들어 있다.
이 가운데에서 혈당이 높은 사람들이 섭취해도 괜찮은 탄수화물 식품 4가지 를 찾아본다.
1. 오트밀 설탕이 들어간 인스턴트 오트밀을
제외하고 다양한 종류의 오트밀을 먹
으면 공복 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 (2~3개월 평균 혈당 수치에 대항하
는 헤모글로빈 A1c) 수치가 낮아질 수 있다.
또한 도정한 오트밀의 단백질 함유량 은 최대 25%로 곡물 가운데 최상위권 에 속한다.
고기, 달걀 등 동물성 단백질을 대 체할 식품으로 오트밀이 꼽히는 이 유다.
오트밀은 ‘따뜻한 죽’처럼 끓여먹을 수 있다.
우유나 물을 넣어서 푹 끓여서 먹으면
건강한 탄수화물, 이렇게 섭취한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누룽지처럼 구수한 오트
밀 죽이 된다.
오트밀 죽은 부드럽고 따뜻해 아침식사로 먹
기 좋다.
도정 정도에 따라 쌀이 현미, 배아미, 백미 로 구분되는데 왕겨와 겉껍질만 벗기고 속
겨는 벗기지 않은 쌀이 현미다.
현미에는 탄수화물 뿐 아니라 비타민, 미 네랄, 식이섬유의 보고인 배아가 고스란히 남 아 있다.
현미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곡물 알갱이 세 부분(배아, 배젖, 겨)이 모두 포함돼 있다.
백미와 기타 정제된 곡물에 배젖(배유)만 남 아 있다.
섬유질은 탄수화물이 혈류에 이르는 속도를 늦춰준다.
또 현미에는 쾌변을 돕는 식이섬유가 백미의
3배 이상 들어 있다.
3. 렌틸
안경알 모양처럼 생겨서 렌즈콩이라고도 불 리는 렌틸에는 탄수화물 뿐 아니라 단백질이 풍부하다.
렌즈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압과 혈당 조절이 필요한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는 사 람에게 좋다.
또한, 칼로리가 낮아 식이조절을 하는 사람 에게도 추천할 수 있다.
렌즈콩 2분의 1컵을 익힌 뒤 잘게 썬 배와 사과, 말린 크랜베리, 과일을 넣은 발사믹 식 초, 올리브 오일을 섞으면 색다른 샐러드를 즐
길 수 있다.
자색
속이 보랏빛을 띠는 자색 고구마도 권할 수 있는 탄수화물이다.
자색고구마 추출물을 동물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이 최대 18% 떨어지는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그러나 고구마는 아침 빈 속에 먹으면 혈당 이 급격히 오를 수 있으니 피해야 한다.
혈당 조절과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고구마 껍질을 차로 끓여 먹는 방법도 있다.
고구마 껍질에는 고구마 알맹이보다 진한 색 을 띠는 ‘베타카로틴’과 ‘펩타이드’ 성분이 풍 부하다. 이 성분들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과 중
성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추천되는 식품이다.
“아가야, 너는 더없이 높으신 분
의 예언자라 불릴 것이니, 주님보
다 앞서 가서 그의 길을 예비하고, 죄 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얻는 지
식을 그의 백성에게 가르쳐 줄 것 이다.
이것은 우리 하나님의 자비로운
심정에서 오는 것이다. 그는 해를
하늘 높이 뜨게 하셔서, 어둠 속과
죽음의 그늘 아래에 앉아 있는 사
람들에게 빛을 비추게 하시고, 우
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아기는 자라서, 심령이 굳세어졌
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 나
타나는 날까지 광야에서 살았다.
사가랴의 노래 Part 2:
사가랴는 이어서, 태어난 자신의
아이에게 예언을 들려준다. 태아
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아빠 음
성을 많이 들려줘야한다는데, 사
가랴는 그럴 수 없었다.
아이가 태어난 후 8일동안도 마
찬가지였다. 아기 요한이 들은 아
빠의 첫마디는 하나님께서 아빠
사가랴에게 위탁해놓으신 메시 지였다.
사가랴는 아이의 삶의 사명을 잘
누가복음 1:76-80
알고 있었다. 예언자로서,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그 사명. 구약성서
를 외우다시피 꿰뚫고 있는 제사
장 사가랴는 시편 85:13과 이사
야 40:3절을 인용한다.
휘이, 물렀거라, 왕의 행차이시
다. 길을 터라. 시편 85:13에 의
하면, 주님 앞에 앞서 가며 주님
의 길을 닦는 그것은 바로 "정의"
이다. 요한은 의로운 자의 사명으
로 그 길을 열어나가는 삶을 살도
록 생명을 부여받았다.
나도 그 길을 닦아나가며 살아가
야할 터인데, 나의 의로움은 어디
에서 나오며 무엇을 바탕으로 하
는가? 그것, 그 원천을 잊지 말자.
내가 정의로와서 그 길을 닦는 것
이 아니라, 뒤에 오시는 왕의 빛이
너무나 찬란히도 내 등을 뒷받치
고 내 앞을 비추어서 그 빛의 광선
이 앞에 놓인 길을 닦는 것이라고
이해하려한다.
"죄 사함을 받아서 구원을 얻는
지식 (77절)"은 "회개"임을 누가
복음 3장에서는 밝힌다. 인간이
회개하고 죄 사함을 입고 구원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로운 심
정 (78절)"에서 비롯된다.
김명중
그분의 본래 심성을 바탕으로
한 그분의 의지이다.
정의가 닦아놓은 길을 행차하는
왕은 해처럼 찬란한 빛(78절)이시
다. 이 빛은 요한복음 1:1-10에서
도 다시 언급된다.
그는 그 빛을 응집해서 레이저
로 목표물을 파괴시키는 것이 아
니라 어둠과 죽음에 놓인 사람들
에게 그 빛을 넓게 분산시켜서
비추신다(79절). 그리고 그 사람
들을 평화의 길로 안내한다 (79 절). 성경은 "사랑과 진실이 만나
고, 정의는 평화와 서로 입을 맞
춘다 (시편 85:10)"고 했다. 사람
과 사람 사이에서 진실이 모조
리 다 드러났을 때 서로 사랑하
기 힘들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의 정의는
화목과 거리가 멀고, 사람 사이의
평화는 용암이 언제든 내뿜을 준
비가 되어있는 휴화산같다. 그러
나 하나님나라는 사랑과 진실이, 정의와 평화가 서로 어우러지는
곳이다.
아이 요한은 굳세게 자란다. 성
인이 되어서는 광야에서 자연인
생활을 한다. 엘리야도 인적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을 찾았고, 예수
님도 광야에서 40일을 보내셨는 데, 요한은 아예 광야에서 살았다.
자신에게 주어진 이사야 40:3절
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삶으로, 몸뚱이로 체험하고 싶었나보다.
이사야 40:4절을 보면, 광야에
길을 닦는다는 것은 단순히 길가 에 널부러진 돌멩이들을 치우는 수준이 아니다. "모든 계곡은 메
우고, 산과 언덕은 깎아 내리고, 거친 길은 평탄하게 하고, 험한
곳은 평지로 만들어라"라고 했
으니,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하
를 파는 것보다 더한 대 공사 이다.
계곡이 메워지고 산이 깎이는
것을 마리아의 기도중 "제왕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고 비천한 사
람을 높이고, 주린 사람들을 좋 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 한 사람들을 빈손으로 떠나보내
게 하는 것"과 연결시켜 생각한
다면 너무나 위험하고 과격한 사 상일까?
이제야 겨우 24장 중 1장을 끝냈
다.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의
문이 다시 든다.
목사님 몰래 읽는 누가복음'
킴스 오토 리페어 & 바디 303-364-6270
현대자동차 303-577-2258
스프링스 A1 타이어 719-473-7662
스프링스 김스오토텍 719-392-7785
오픈 트레이딩 (처음처럼) 303-880-0985
아시안 베버리지 303-792-3222
마크 다이아몬드 877-766-2757
조이 스튜디오 303-257-4992
성로렌스천주교 303-617-7400
세계선교교회 303-688-1004
순복음 한인교회 562-315-3674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 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우리교회 720-838-3352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정토회 720-862-8575
참빛교회 720-509-9112
콜로라도 장로회 303-204-8819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홍해선교교회 303-766-5371
뉴욕 제과 303-743-0001
다원 떡집 303-369-7890
얌얌 베이커리 303-353-8266
오복 떡집 303-369-3333
킹스 베이커리 303-476-8617
허니 베이커리 303-755-0407
Mr. 베이커리 303-755-2070
총기교육원 303-517-8819
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섬김의 교회 720-296-3053
성김대건 한인천주교 719-638-0100
가족 여행사 303-332-2312
덴버 시티투어 720-217-1799
롯데관광/서울택시 303-434-3588
오로라 택시 303-453-9966
코리아나 택시 303-646-7769
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양 한의원 303-758-1078
월오 한의원 719-271-6592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 센터 720-990-0922
에이펙스 홈케어 720-990-0276
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아리따움 (아모레) 303-743-8809
케이타운 생활용품 백화점 303-752-1033
더페이스샵 720-255-2422
소희패션 719-650-7731
SC Cosmetics 720-485-7745
텍맥스 303-337-6244
강정화 화실 720-448-4615
기타레슨 720-427-8667
굿모닝학원 720-689-0740
뉴라이프 한국학교 720-341-4301
덴버 제자 한국학교 720-234-8923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유태길 CPA 303-338-0269
윤찬기 CPA 303-755-1124
이경준 CPA 303-337-0442
이승우 CPA 720-592-0651
지철 공인 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 CPA 720-771-2464
CAA 회계 720-337-0075
K2 김진국 CPA 303-632-7589
MK TAX SERVICE 720-982-6316
789 7566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ML 건축 720-255-9260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스프링스 한국 마켓 719-597-8000
썬 마트 719-638-7111
아시아나 마켓 719-570-9732
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앱스토어링크 https://apple.co/3709Uva또는https://apps.apple.com/us/app/오즈업소록/ id14585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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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경복고등학교 동창회 303-859-2536
경희대 건공과 78학번모임 720-532-3896
고려대학교 교우회 303-997-2462
낚시동호회 720-345-7119
대광고등학교 동문회 720-937-7298
덴버한인테니스 동호회 303-827-5839
바둑동호회 720-975-4120
사진동호회(이형철) 720-608-8660
서울대학교 동문회 719-321-9989
스프링스 골프동호회 719-231-3012
스프링스 낚시동호회 719-339-3333
스프링스 볼링클럽 719-231-3012
스프링스 탁구동호회 719-351-3818
스프링스 한미축구회 719-332-0372
야구동호회 303-261-7716
영월엄씨 종친회 303-489-6275
육군3사관동문회 303-618-5255
이화여자대학교 동문회 303-779-4631
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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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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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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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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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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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한 변호사 303-872-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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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렛 마이어 변호사 303-908-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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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산 외과 (볼더) 303-44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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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열 에스크 치과 303-758-9511
똘튼 패밀리 치과 303-450-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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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기 척추 오로라 303-695-4760
오로라 패밀리 치과 303-229-2499
우리 병원 스프링스 719-550-4613
우리 병원 오로라 303-341-2277
우리 치과 303-756-3289
이계원 치과 303-337-5385
이승헌 종합 치과 이재용 내과 303-341-2875
인애통증클리닉 스프링스점 719-638-4199
인애통증클리닉 오로라점 303-862-8853
정유미 안과 720-507-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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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준 치과 303-671-0305
최성희 교정전문치과 720-851-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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